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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GBIC 이신혜 대표 "블록체인이 많은 대중들이 이용할 수 있게하고 싶어, 크립토키티 게임에 투자... 좋은 블록체인 규제안이 빨리 나와야"
Block72는 블록체인과 분산 원장 기술을 전문으로
다루는 컨설팅 회사다. Block72는 한국, 중국, 미국에 걸쳐 5개의 오피스를 두고 있으며, 계속해서 글로벌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McKinsey & Company, PwC, JP Morgan 등에서 경력을 쌓은 약
50명의 프로페셔널들이 근무중이며 BAT, Aergo, Hadron, Cortex, IoT Chain, Cred
(Libra Credit), Theta 등 다수 유망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지난 22일 저녁 7시 강남 신논현역 부근 Nonce Genesis에서 크립토키티의 밋업이 열렸다.크립토키티는 블록체인 게임 중 하나로 디지털 통화는 아니지만,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만큼 동일한 수준의 보안을 제공한다. 가상 환경에서 고양이 캐릭터를 거래할 수 있는 게임으로 알려져 있다.각 크립토키티 는 해당 유저가 100 % 독점적으로 소유하게 되며, 복제되거나 파괴될 수 없다.
CryptoKitties 는 GBIC, 삼성, 구글 등 세계적으로 유수한 암호화폐 펀드 및 벤처 캐피탈
들로 부터 펀딩을 받은 현 시점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이다.최근 갖가지 블록체인 컨퍼런스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GBIC 이신혜 대표와 본지는 간단히 인터뷰를 진행했다.Q1. 이번 행사를 하시게 된 취지는요?저희 GBIC가 크립토키티를 만든 데이퍼랩(Dapper Labs)에 투자를 했습니다.구글하고 삼성의 넥서스 펀드도 같이 투자를 한 상태죠. 이번에 좋은 기회가 있어서 같이 한국에서 크립토키티의 1차 밋업을 진행하게 됐습니다.Q2. 크립토키티에 투자한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는요?가장 큰 이유는 데이퍼스 랩의 미션이라고 해야되나요?미션이, Blockchain for millions(블록체인을 위한 수백만명) 입니다.사실 Mass adoption( 많은 일반 대중이 블록체인이을 대규모로 사용할 수 있다는 개념)이 관심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어떻게 하면 일반인들이 블록체인 활용 범위를 늘려나갈 수 있을까가 관심사인 거죠.이에 몇 달전에 투자를 결심했습니다.Q3. 매스 어답션(Mass adoption)이 큰 화두라고 하셨는데 크립토키티와의 관계는요?크립토키티가 어떻게 보면 가장 유명했던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입니다.그러나 여전히 Dau(데일리 유저, 매일같이 사용하는 이용자 수)가 3000명밖에 안됩니다.그래서 이런 문제에 대해서 참석자들과 공유를 하고, 과연 블록체인이 매스 어답션이 될 수 있는지 토론을 해보려고 이번 행사를 열게 됐습니다.Q4. 블록체인에서 게임이 사랑받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이미 게임을 하시던 분들은 사이버머니에 익숙하시기 때문에, 블록체인에 있어서 토큰 개념 등을 매스어답션 할 수 있는 친근하고 서비스 창출이 쉬운 분야라고 생각합니다.물론 블록체인에 다양한 분야가 있지만 크립토키티와 같은 대중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게임이 늘어날 가능성이 좀 더 있다고 생각합니다.Q5. 한국정부에 한 마디 해주신다면요?저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가 나와야 좋은 프로젝트들이 인정받고 업무를 추진하기가 쉬워질 것 같습니다.빨리 좋은 규제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출처:블록체인밸리] * 본 콘텐츠는 블록체인밸리의 콘텐츠이며 블록타임스TV닷컴의 지면에 소개하여 더 많은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본지 지면에 옮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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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너스 밋업 인터뷰] PVP체인 CEO 쉔 지엔 "온·오프라인 블록체인 E스포츠 시장의 핵심은 콘텐츠와 선수들의 권리,실력 투명하게 보호하는 것 "
사진설명: PVP체인 Shen Jian(쉔 지엔) 대표체이너스(Chainers)기 지난 9일 금요일 19시에 잼투고(Jam2Go)2층에서 밋업 ‘Chain Us’를 개최했다.이번 ‘Chain Us’에서는 생동감 넘치는 밋업 진행을 위해 인기 유투버 비트보이 쎄시봉과 함께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 상호 소통하는 가치를 창조하기 위하여 현장에서 뿐만 아니라, 유튜브를 통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체이너스의 밋업이 진행돼 생생한 현장 분위기 전달에 한 몫했다.본지는 글로벌 e스포츠 에코 시스템을 구현하려고하는 PVP 프로토콜 대표 Shen Jian(쉔 지엔)과 인터뷰를 진행했다.PVP프로토콜은 높은 수준의 신뢰성, 안전성, 동시성, 확장성을 갖춘 생태 스포츠 게임, 이벤트 주최자, 클럽, 선수 및 브랜드에 대한 권리보장 및 보호를 제공하는 PVPChain 생태계의 퍼블릭 체인이다. 전세계의 e스포츠 리소스를 통합하고, 중앙집중식 e-스포츠 에코 시스템을 재구성하려고 하는 프로젝트이다. Q1. 대표님의 약력을 간단히 밝혀주세요.수학을 전공했습니다.시스템공정, 경제계량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쪽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했고, 소프트웨어 쪽 이력이 많습니다.2012년부터 빅데이터 프로젝트에 참여해왔습니다.전 Echolink 아시아지역 경리직도 맡은 바 있습니다.중국 내 선도 전자 수표거래소- Huipiaozhan연합(汇票栈联合) 설립자이기도 합니다.특히 다수의 국가급 빅데이터 과제와 라디오와 텔리비전 표준제정에 참여경력을 갖고 있습니다.Q2. 블록체인을 접하시게 된 계기는요?친구의 소개를 통해서 블록체인 업계에 입문했습니다.UC버클리 대학교에 있는 블록체인 연구소 센터장과 친구입니다.작년 7월 그가 블록체인을 소개했죠.Q3. PVP 플랫폼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게임과 관련한 블록체인 플랫폼이 많습니다.그러나 저는 이를 게임이라고 부르고 싶지 않습니다.E 스포츠입니다. E스포츠 자산(Asset, 아이템 등등)이 가상현실에서 이뤄진다는 특성 때문에E스포츠 시장의 보안체계는 허술합니다.기록 및 데이터도 속일 수가 있습니다.블록체인을 활용해서 PVP 체인을 구성하게 되면 게임 개발사들의 이익 배분을 투명하게 해 표준화된 관리가 이뤄질 수 있습니다.특히 E스포츠 대회에서 상금이 늦게 지급된다거나, 기록들이 바뀌어 플레이어들의 권리가 빼앗기는 일도 허다한데 이런 경우의 수를 0에 가깝게 만들것입니다. 그래서 E스포츠 시장의 부흥에 이바지하고 싶습니다.Q4. 앞으로의 E스포츠 시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E스포츠 산업은 많은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즐기며 성장세가 뚜렷합니다.시장이 더 커질 수록 많은 E스포츠 경기 기록들의 투명한 보관 및 저장의 중요성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합니다.E스포츠는 2022년 아시안게임에 정식종목으로 선정됬습니다.이미 올림픽 조직위원회로부터 하나의 스포츠로 인정받은 것이죠. PVPCHAIN을 상업화될 E스포츠 생태계에 필수적인 요소로 만들 것입니다.Q5. PVP체인의 합의 알고리즘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PVPCHAIN은 E스포츠 상업생태계를 바탕으로 CBFT(Conscripti Byzantine Fault Tolerance) 공식 계산법을 채택했습니다.PoW나 PoS이 지니는 합의 알고리즘의 문제점을 극복할 것입니다.이런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E스포츠 경기를 통해 선수 프로필들이 투명하게 관리되면 팀들이 선수들을 채용할 때 보다 효과적일 것입니다.Q6. 한국의 E스포츠시장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요?한국은 이미 E스포츠 문화가 자리잡은 지 오래이고, 많은 대회를 통해 경쟁령있는 선수 및 플레이어들을 발굴해 나가고 있습니다.E 스포츠의 종류를 늘려나가 저희 PVP체인이 E 스포츠 시장의 핵심 콘텐츠를 투명하게 생산해 관리해 나가는 자체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것입니다.감사합니다. ▲ 체이너스 밋업 사진경기와 게임을 통해 선수 프로필을 구축하고, 선수단(club)에게 선수 채용시장을 제공합니다.[출처:블록체인밸리] * 본 콘텐츠는 블록체인밸리의 콘텐츠이며 블록타임스TV닷컴의 지면에 소개하여 더 많은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본지 지면에 옮겨놓았습니다. 경기와 게임을 통해 선수 프로필을 구축하고, 선수단(club)에게 선수 채용시장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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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박의빈 CTO, ‘커넥트(Connect)’와 ‘상생 에코시스템(Mutually Beneficial Ecosystem)’ 강조
라인 박의빈 CTO, ‘커넥트(Connect)’와 ‘상생 에코시스템(Mutually Beneficial Ecosystem)’ 강조오프닝 세션에서는 박의빈 CTO가 ‘넥스트 라인(Next LINE)’을 위한 두 가지 키워드를 소개했다. 첫 번째 키워드인 ‘커넥트(Connect)’는 온라인상의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 정보 등을 스마트 스피커 또는 자동차와 같은 오프라인으로 연계하여 사용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가치이다. 두 번째 키워드인 ‘상생 에코시스템(Mutually Beneficial Ecosystem)’은 라인의 다양한 서비스와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1]를 통해 개발자들이 라인 생태계 안에서 자유롭게 개발 역량을 발휘하고, 사용자들은 필요한 서비스를 즐기며 기여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상생 에코시스템의 비전을 담고 있다.라인 주식회사(LINE Corporation/이하 라인, CEO: 이데자와 다케시/ Idezawa Takeshi)는 지난 21일 일본 도쿄에서 글로벌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한 기술 컨퍼런스인 ‘라인 디벨로퍼 데이 2018(LINE DEVELOPER DAY 2018,이하 라인 데브 데이)’을 개최했다.라인 데브 데이는 라인이 운영하는 다양한 서비스의 개발 기술과 노하우를 글로벌 개발자들에게 소개하는 행사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여 올해 4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넥스트 라인(Next LINE)’을 주제로 약 60개의 세션을 진행, 일본을 비롯한 해외 개발자 1,000여명에게 새로운 기술 영역에 도전하고 있는 라인의 비전과 이를 뒷받침하는 라인 개발자들의 다양한 개발 지식 및 경험 등을 공유했다.이외에도 데브 데이에서는 AI, 블록체인, 광고 플랫폼, 인프라, 보안, 데이터 등 라인 서비스에 활용되는 기술에 관한 강연과 라이트닝 토크 등 라인 개발자와 행사 참가자가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는 세션이 열렸다. 또한, 클로바 스피커에게 말을 걸면 사진을 촬영해주는 포토 부스와 영상 통화 중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페이스 플레이(Face Play)’ 체험 코너 등 라인 서비스 체험존도 함께 마련됐다.라인은 앞으로도 ‘클로징 더 디스턴스(Closing The Distance)’를 미션으로, 정보 및 콘텐츠를 한데 모아 사용자들에게 더욱 쉽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라인 기술과 관련된 정보와 비전, 방향성을 글로벌 개발자들에게도 지속 공유하는 등 높은 수준의 상생 에코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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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마이닉스 고재용 CEO "거래소 뿐 아니라 광고, 이커머스, 페이먼트 시스템, AI기반의 봇 트레이딩 등 방대한 크립토 생태계 구축 목표"
마이닉스(MINEEX)가 지난 1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홀 2층 오키드룸(ORCHID ROOM)에서 ‘MINEEX VIP WELCOME’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마이닉스 거래소 오픈 기념 VIP투자자 초청 간담회로 진행됐으며, 코인마케팅이 주관했다. 마이닉스 CEO인 고재용 대표와 본지는 인터뷰를 진행했다."거래소 뿐만 아니라 광고, 이커머스, 페이먼트 시스템, AI기반의 봇 트레이딩 등 우리만의 방대한 크립토 생태계를 구축을 목표"마이닉스 고재용 CEOQ1. 마이닉스 거래소 특징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마이닉스는 단순한 거래소가 아닙니다. 마이닉스의 정체성을 거래소라는
한 단어로 표현 하기가 힘듭니다. 마이닉스는 거래소 뿐만 아니라 광고,
이커머스, 페이먼트 시스템, AI기반의 봇 트레이딩
등 우리만의 방대한 크립토 생태계를 구축을 목표로 하는 것이 특징이라 볼 수 있습니다.
Q2. 대표님의 약력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주세요.고려대학교 법학과를 나왔습니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상무보, 불룸버그 L.P 한국 EnterpriseSolution 대표직을 맡았습니다.
Thomson Reuters 주식거래 솔루션 Specialist 직을 수행하기도 했습니다.
Q3. 블록체인 탈중앙화 거래소를 표방하시는지 여부블록체인 탈중앙화 거래소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모두 관심을 갖고 있을 만큼 뜨거운 이슈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앞으로는 탈중앙화 거래소의 시대가 올 것이라 입을 모아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만큼 거래소들의 해킹으로 인한 신뢰문제가 제기된 것이 큰 발단이 되었습니다. 마이닉스 역시 향후 장기 플랜에 있어서는 탈중앙화 거래소의 형태인 P2P거래방식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운영중인 탈중앙화 거래소들의 경우 아직은 해당 기술을 구현하기에 있어서 더 많은 것들을 보완 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또한 CNN에서는 탈중앙화거래소가 보안에 있어서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서비스 공급자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용자 입장에서는 훨씬 더 복잡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시기적으로 맞지 않는다는 판단 하에 현재 마이닉스 플랫폼의 보안 안정성을 더욱 향상 시키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글로벌 거래소 보안 순위 9위의 핫빗 테크놀로지와 기술 및 보안에 대한 전반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국내 메이저 거래소들도 글로벌 보안 순위에서는 60위권 밖에 맴도는 것을 감안 한다면 마이닉스의 플랫폼 보안 수준이 상당하다는 것을 가늠해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Q4. 기존의 업무 특성상 거래소 업무와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
마이닉스가 일반적인 거래소와 거래소 업무 부분에 있어서는 크게 차이가 나진 않습니다. 전반적인 암호화폐 거래서비스, 입출금 서비스 모두 동일 합니다.
Q5. 가상화폐에 정부 당국이 부정적인데 이에 대한 견해는?
올해 초 암호화폐가 투기적으로 상당히 과열 양상을 보이자 정부는 이로 인해 발생되는 사회적인 문제점들을 빌미로
거래소 폐쇄를 언급할 정도로 상당히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최근 정부 당국의 입장은 올해
초에 비하면 많이 순화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히려 가상화폐 규제대책 발표 시점과 관련해서도 재촉하거나
서두르지 않는 게 국익에 도움이 된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을 4차산업의 핵심으로 보고 관련 산업에 대해서 장려할 계획이라고도 여러 번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동안 가상화폐가 투기적인 요소로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 점과 거래소 해킹으로 인한 피해 사례, 불법 ICO로 인한 먹튀 사건들처럼 암호화폐 산업의 악영향을 끼치는
사례들에 대해서는 조속히 강력한 규제 정책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6. 한국에 거래소 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마이닉스 거래소의 차별점은?
마이닉스 거래소의 경우는 거래소 자체만으로도 차별 점이 있습니다. 일반
거래소의 경우는 이용자가 암호화폐 거래를 함에 있어서 수수료를 전액 부담해야 하지만 마이닉스는 마이닝 거래소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이용자가 암호화폐를
거래함에 있어서 발생하는 수수료에 일부분을 MNX코인으로 환원 받을 수 있습니다.이 뿐만 아니라 MNX 보유량에 따라 거래소 수수료 수익의 일부를 에어드롭 받을 수도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 입니다. 또한 마이닉스가 그리는 거대한 크립토 포털 서비스는 마이닉스를 단순히 거래소라고만 표현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Q7. 보안관련 사안에 대한 기술적 장점은
글로벌 거래소 보안 순위 9위의 핫빗 테크놀로지의 기술적 안정성을
토대로 발전시켜 플랫폼 개발을 이루었다는 점입니다. 세부적으로는 멤버십의 소프트웨어 보안과 하드웨어
보안을 모두 떨어트려 놓아 국제표준에 맞는 물리적 보안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설계, 다중모듈을 통한 대규모 분산식 배치 등 세부적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 시스템과 24시간 전문조직을 구성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Q8. 마이닉스 거래소 맨파워의 장점은?
금융과 Information Data Technology 를 경험한
저를 비롯하여 글로벌 거래소 보안 순위 9위의 기술 총책임자인
CTO가 있습니다.특히 범 현대가 출신의 국내외 IT 전문가, 그리고
국내 대표 거래소 보안 총괄 출신의 보안 전문가, 거래소 기획 총괄 출신의 암호화폐 거래소 전문가 등
국내외 최고의 전문가들이 힘을 합쳐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외에도 각 분야의 다양한 인재들이
모여 마이닉스 서비스가 차질 없이 운영되도록 조력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고도화된 전문지식들이 우리 마이닉스
거래소의 최대 강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출처:블록체인밸리] * 본 콘텐츠는 블록체인밸리의 콘텐츠이며 블록타임스TV닷컴의 지면에 소개하여 더 많은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본지 지면에 옮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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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너스 밋업 인터뷰] 비즈키 COO 스칼렛 "실물경제와 연동되는 결제 블록체인 플랫폼, 오프라인화 전략 및 현지화가 관건"
체이너스(Chainers)는 지난 9일 19시에 잼투고(Jam2Go)에서 밋업에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을 초청해 인기 유투버 비트보이 쎄시봉과 패널토론을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체이너스 관계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 상호 소통하는 가치를 창조하기 위하여 현장에서 뿐만 아니라, 유투브를 통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체이너스의 밋업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행사 전 밝혔던 바 있다.특히, 금번 행사는 Bizkey, PVP, IHT, PRIMAS 등의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소개됐다.Bizkey (비즈키)는 실물경제를 제대로 만들고, 교차유도를 통해 고객들에게 기여하는 지수적 가치 비지니스 모델로 Bizkey를 소개하면서, Bizkey의 제품 설계는 시장 수요에 부합하고, 능률적이며, 저비용으로 사용자를 교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하였다.비즈키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비전은 사람들의 삶에 디지털 화폐를 스며들게 만드는 것이다. 5년내로 10억명의 인구가 디지털 화폐를 사용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또한, 업계의 경험과 자원이 풍부하며, 경쟁 업체의 수익 모델은 현재로서는 존재하지 않으며 달성된 성과는 모두에게 명백하게 테스트 가능한 상용 블록체인 프로젝트다.본지는 비즈키COO 스칼렛 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Q1. COO 본인과 플랫폼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저는 비즈키(Bizkey )에서 (COO)운영총괄책임자 역할을 맡고 있는 스칼렛 장(Scarlett Zhang) 입니다. 투자매니저로서 근무 경력이 있습니다.'비즈키'는 가상통화 모바일 결제 솔루션 사업자며 블록체인 스마트 POS인 '비즈포스(Biz-Pos)' 및 가상통화 오프라인 결제 수단을 통해 고객에게 디지털화폐의 오프라인 소매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비즈키는 올해 4월 싱가폴에 설립됐고 많은 이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금년 3월부터 1달동안 10,000이더를 모았습니다. 대략 50억정도죠.ICO(암호화폐공개)는 하지 않았습니다.Q2. 좀 더 자세히 비즈키 플랫폼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사용되는 결제 솔루션 블록체인 플랫폼입니다.인도네시아, 대만, 태국, 등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스마트폰에 사람들이 가상화폐 월렛을 다운로드 받은 상태에서, 상인들도 스마트POS, 즉 어플리케이션이 있으면 저희 API를 사용해서 비즈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현재 싱가폴의 30개 지점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비즈페이(bizpay)라고 합니다.Q3. 지불 과정은 어떻게 이뤄지나요?소비자들이 ERC20토큰으로 결제하며 스테이블 코인으로 변환하든가 해서 변하는 가격, 시세차이는 저희 비즈키가 부담합니다.비즈키의 POS기를 통해 여러 지불 네트워크와 협력이 가능해요.현재 50만여명이 넘는 판매자가 저희 POS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사용중에 있습니다.가맹점 수수료도 1%~2%밖에 되지 않습니다.사진설명: 본지와 인터뷰 중인 스칼렛 장Q4. 보상체계는 어떻게 돼 있나요?소비자들이 우선 Biz-wallet(비즈월렛) 을 보유 중인지 아닌지를 확인합니다.보유 중일 시 Biz-wallet 내 QR 코드 인식을 소비자들이 하게 해 token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제안을 합니다.이후 POS 상에서 결제가 진행됩니다.그 다음에는 고객들이 현금, 암호화폐 둘 중에 어떤 것으로 결제할 것인지를 선택하고 결제 후에 블록체인 상에 모든 것이 기록되며 상점, 고객 모두 보상토큰이 지급됩니다.Q5. 결제 진행 시 다른 페이 서비스가 지원이 되나요?네, 위체페이 알리페이도 지원됩니다.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어요.이런 다양한 결제 종류 기록이 증가할수록 데이터 자산도 증가하며, 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가치 보상 역시 증가하게 됩니다. Q6. 해외시장 전략은 어떻게 하실건가요?각각 나라에 진출해 있는 위챗, 및 알리페이나 해외 결제 페이 사업부와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입니다.암호화폐 결제 카드를 만들 생각은 없습니다.한국에 있는 중국 커뮤니티를 이용할 것입니다.한국에 이미 사업적 역량을 늘려나갈 자원이 갖춰져 있다고 생각합니다.현재는 디지파이넥스에 상장돼 있고, 이번 달 말에 후오비에 상장될 것입니다.이미 저희 비즈키 팀은 중국과 동남아의 탄탄한 자원을 가지고 있기에 전세계 오프라인 소비 시장을 공략할 것입니다.Q7. 해외 관광객들이 한국에 왔을 때 위챗, 알리페이를 사용할 수 있겠네요?네 맞습니다. 저희 POS기에 지원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POS기는 여러 페이먼트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통해 법정화폐 및 암호화폐 지불을 매우 낮은 비용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암호화폐의 오프라인 결제 시대의 활성화를 앞당기는데 이바지하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출처:블록체인밸리] * 본 콘텐츠는 블록체인밸리의 콘텐츠이며 블록타임스TV닷컴의 지면에 소개하여 더 많은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본지 지면에 옮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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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K 공동설립자 가브리엘 컬만(Gabriel Kurman), "블록체인은 가치 있는 것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계약"
RSK 공동설립자 가브리엘 컬만(Gabriel Kurman), "블록체인은 가치 있는 것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계약"RSK 공동설립자 가브리엘 컬만은 “기존의 인터넷은 정보 전달에 탁월하다”며 “20년전만 하더라도 지금과 같은 인터넷을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스피치를 시작했다. “하지만 자신의 개인 정보나 금융정보와 같이 가치 있는 것을 전달한다고 생각한다면 어떤 방법으로 전달을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지 생각을 해 봐야 할 것”이라고 지난 17일 스파크 플러스 템코 공동 밋업에서 이같이 말했다. RSK 공동설립자 가브리엘 컬만은 “블록체인은 가치 있는 것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계약을 통해 전달할 수 있다”며 “가치인터넷은 정보의 인터넷을 초월하여 거래 투명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키며 사회의 기존 시스템을 변화시키고 기존의 비즈니스에 새로운 역할까지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계 최초 비트코인(RSK) 기반의 서플라이 체인 데이터 플랫폼 템코(TEMCO) (대표 윤재섭)는 첫 방한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RSK 공동설립자 가브리엘 컬만(Gabriel Kurman)과 함께 지난 17일 스파크 플러스 선릉점에서 오후 2시부터 테크 밋업을 개최했다.가브리엘 컬만은 UN 산하의 블록체인 그룹 B4H(Blockchain 4 Huamanity)의 멤버이자 라틴 아메리카 및 아르헨티나의 비트코인 NGO 임원으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 방한 기간 동안 차세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양성해내는 TV 프로그램인 ‘블록배틀’의 종영 방송과 더불어 진행된 컨퍼런스에서 키노트 스피커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B4H 활동의 일환으로 미래의 블록체인 유망주를 위한 자선 파티도 진행했다. 한편, 템코의 이근일 CTO는 템코의 비트코인 스마트컨트랙 자체에 대한 내용을 개인 연설에서 다뤘다. “기존에 커뮤니티 등을 통해 어떻게 비트코인 스마트컨트랙이 가능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었다”며 “이번 테크 밋업을 통해 RSK 기반의 탈중화된 애플리케이션(dApp)을 만드는 과정을 쉽게 설명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리눅스 환경에서 RSK 노드 설치와 운영, 스마트컨트랙 작성에서 사용까지 상세한 기술적인 내용을 발표하여 밋업 참석자들의 많은 궁금증을 해소시켰다는 후문이다. RSK는 비트코인 위에 분산화된 프로그래밍의 핵심 기술인 ‘스마트컨트랙’을 적용한 최초의 ‘비트코인 앱(dApp) 플랫폼’이다. 이러한 비트코인(RSK)을 기반으로 서플라이 체인 데이터 플랫폼을 개발하는 곳이 바로 템코다.출처:블록체인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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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바비리 BTCC 창업자 "비트코인은 글로벌 자산으로서 인류에 많은 가치를 부여할 것"
지난 15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8 크립토 페스타 바이 BTCC 코리아’ 에서 바비 리(Bobby Lee)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BTCC 창업자는 본지와
인터뷰를 가지며 비트코인의 가치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BTCC의 코우파운더이고 올해 BTCC를 매각했다.
이후 바비리는 비트코인 재단에서 일하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 파운데이션(재단)의
Board-member(이사진)로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비트코인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는 지 그의 생각을 간단히 들어보았다.
Q1. 본인의 학업적 배경이나 예전 직업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저는 엔지니어입니다.
스탠포드에서 컴퓨터 사이언스를 공부했습니다.
실리콘밸리에 있는 야후에서 8년을 일했고, 이후 중국으로 와서 EMC 코퍼레이션에서 일했습니다.
또한 상하이 IP 티비 회사에서도 일했고, 월마트 전자상거래에서도 일했습니다.
Q2. 비트코인의 가격이 떨어지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지금 비영리 단체이자 비트코인의 역할을 지지하는 비트코인 재단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바로 어제(지난 14일) 비트코인 가격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저는 이 같은 일이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지 않고 비트코인에 생소한 이들이 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Q3. 비트코인 자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2007년 처음 집에서 비트코인 채굴을 시작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단기간에 왜 떨어지고 상승하는지는 제가 트레이더가 아니기 때문에 자세히 알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in long term(장기적 관점)에서 볼 때 비트코인은 Bullish(상승적, 낙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은 인류(humanity)에 여러가지 장점을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는 비트코인이 글로벌 자산으로 인정받을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비트코인은 현존하는 암호화폐 내에서 가장 많은 Market Share(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고 가장 잘 알려진 암호화폐라고 생각합니다.Q4. 한국 시장에 대해 어떻게 보시고 다른 코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에게 한국시장에 대해 그렇게 친숙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코인에 대해 따로 언급할 말은 없습니다.[출처:블록체인밸리] * 본 콘텐츠는 블록체인밸리의 콘텐츠이며 블록타임스TV닷컴의 지면에 소개하여 더 많은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본지 지면에 옮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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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썸잇' 인터뷰] 캐리프로토콜 최재승·손성훈 CEO "소비자들에게 토큰 이코노미를 만들어, 본인들이 거래 데이터를 익명화하고 캐리에 공유를 하면 보상을 주게 할 것"
스포카는 '매장과 고객을 세련되게 연결한다'라는 프레임에 걸맞게 도도포인트를 통해 소비자와 상점을 연결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스포카는 2011년 종이 쿠폰 적립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 적립을 돕는 ‘도도포인트’ 서비스를 출시했던 바 있다.도도포인트는 현재 대한민국 내에 사람들이 흔히 찾는 번화가에 위치한 매장 계산대 앞에서 손쉽게 눈에 띈다.이미 오프라인 매장 1만여곳에 설치돼 있으며 전화번호는 1730여만개에 달한다.보유하고 있는 전화번호만 무려 1734만 개, 매일 도도포인트를 통해 이루어지는 적립은 12만건 수준이다.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매장의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캐리프로토콜은 스포카의 블록체인 진화버젼이다.캐리프로토콜은 지난달 26일 강남 잼투고에서 개최된 제1회 블록체인 썸잇(Some-it)에 참가해 플랫폼 소개와 실 상용화 계획 등을 밝혔다.본지는 캐리의 대표 최재승씨와 손성훈씨와 공동 인터뷰를 진행했다.Q1. 간단히 스포카 플랫폼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손성훈 대표)스포카는 도도포인트라는 적립 서비스를 만든 회사입니다.2011년도에 창업을 했고 현재까지 누적적으로 1700여만명의 유저를 모았습니다. 소비자들이 커피숍이나 식당 같은 매장 이용시, 가서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서비스를 누릴 수 있습니다.Q2. 캐리프로토콜은 무엇인가요? (최재승 대표) 캐리는 별도로 싱가폴 법인이 있습니다.캐리의 미션은 소비자들이 자기가 거래하는 오프라인 거래 데이터의 통제권을 소비자에게 돌려주려는 것입니다.예를들어 현재까지는 제가 오늘 커피를 마시면 그 데이터를 다른 회사가 가져가서 수익화를 다른 회사가 해왔습니다.소비자는 그에 대한 대가를 못받았죠.반면 캐리는 내가 먹은 내 소비 데이터는 내가 익명화에서 공유할 시 그에 대한 보상을 내가 받을 수 있고, 누군가 그 데이터를 활용해서 저에게 광고를 보내면 다른 업체가 아닌 내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데이터 위주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입니다.Q3. 매장을 운영한다고 가정했을 때 소비자의 재화 및 용역 구매가 일회성 소비에 지나지 않는 장점이 있는거네요?(손성훈 대표) 특히 오프라인 데이터는 소중합니다.온라인에는 모든 소비자들의 행동이 잡히고 마켓 타케팅이 잘 되고 있습니다.그러나 대다수 소비자들 90%의 소비는 오프라인에서 합니다. 그 오프라인 데이터 시장은 블루오션이라고 생각합니다.(최재승 대표)여기서 중요한 것은 어떻게 보면 데이터 시장은 합법적인 비즈니스이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이 데이터가 어떻게 쓰이는지 모르는 것입니다.페이스북도 개개인들의 회원 동의하에 데이터로 돈을 버는 회사잖아요?문제는 내가 탈퇴를 해도 데이터는 남게 된다는 것이죠.기업들이 우리들의 데이터로 돈을 버는데 어떻게 관리되는 지도 모르기 때문에 그 데이터 처리 과정을 소비자들이 투명하게 알게끔 만들겠다는 목적 의식을 캐리는 갖고 있습니다.엄연히 얘기하면 소비자들이 데이터 수집을 동의를 한 것인데 어떻게 쓰이는 것 까지는 모르는 거란 얘기죠.Q4. 전세계 오프라인 시장이 90%이고, 그런 기술적 한계로 인해 오프라인 상점이 소비자의 데이터 수집을 못하고 있다는점을 지적하신거네요.도도포인트로 테블릿을 통해 어떤 식의 운영을 해 나가실 건가요?(최재승 대표)점주가 매장에 누군가 고객이 왔을 때 적립포인트를 하던 쿠폰을 주던 광고를 주든가의 행위를 해야합니다.이에 소비자들의 정보를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소비자들이 밥먹고 계산하고 나가면 연락할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점주 입장에서는 소비자들의 동의하에 본인들이 연락을 받을 수 있게 캐리가 연락처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가령 선릉에 누군가가 매장에 있는데, 선릉에서 돈쓰는 사람들에게 광고를 하고 싶을 때 동의한 소비자들에게 광고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생기는 거죠.(손성훈 대표)수 많은 분들이 도도포인트가 아니더라도 적립을 합니다.그 과정까지는 똑같지만 도도포인트는 결제 자체에 대해서 소비자들이 데이터를 갖게 되는 권한이 생기는 것입니다.원래 버려지던 결제 데이터가 돈으로 환산될 수 있는 시장이 생길 것입니다.Q5. 캐리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한국시장에서 소비자들을 어떻게 타게팅 할 것인가요? (최재승 대표) 소비자들에게 토큰 이코노미를 만들어 줘서, 본인들이 거래 데이터를 익명화해서, 캐리에 공유를 하면 보상을 주게 하는 것입니다.쉽게 얘기하면 소비자들에게 돈을 줘서 데이터를 올리게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큰 오프라인 데이터 시장이 구축된다고 하면 광고사업자들이나 업체들이 많은 캠페인을 할 수 있습니다.그것을 어떻게 할 것인지는 캐리의 목적이 아니고, 광고 사업자들이나 파트너들이 수익사업을 할 수 있게 '도구'를 만들어 주는 것이 캐리의 역할 입니다.Q6. 1년간 도도포인트에 몇 조 단위의 데이터가 쌓였는데 이를 캐리로 가져오신다는 말씀이시죠?(손성훈 대표)아무리 좋은 기술을 만들어도 리스크 감수를 해서 그 기술을 블록체인화 할 것이냐는 큰 의문입니다.저희는 스포카란 이미 구축된 시장을 통해 한국 뿐 만이아니라 일본, 태국, 대만 등에도 진출 할 것입니다.Q7. 굳이 왜 한국시장을 먼저 타게팅 하셨나요?(최재승 대표) 이미 도도포인트라는 사업을 해서 국민 3명 중에 1명이 하고 있는 시장을 만들어 놨기 때문에 이 소중한 자산을 활용하자는 컨셉이 컸습니다.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우리나라의 국민 이해도가 높기 때문에 성공사례를 빨리 만들어서 한국 시장에서 자리를 잡은 다음에 해외에 진출할 계획을 세우게 됐습니다.이미 도도포인트는 카카오와 연동이 돼 있고, 라인, 페이스북 메신저와 연동이 돼 있습니다.Q8. 과거 베이스가 되는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올해 3분기 까지 정하겠다고 하셨습니다. 현재 상황은요?(손성훈 대표)이오스도 고민을 하고 있었지만 이더리움 상에서 캐리를 구현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Developer Community(개발자 커뮤니티)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추후 꼭 이더리움위에 저희 캐리를 구현하는 것이 아닐 수 있지만 EDM language를 가지고 진행을 할 것입니다.Q9. 마지막으로 로드맵과 블록체인에 관련한 정부의 역할, 거래소 등의 역할에 대한 개인적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최재승 대표) 궁극적으로 정부는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사실상 블록체인이 사기 프로젝트가 많은 것도 사실이고 많은 사람들이 손해를 보고 있는 것도 맞습니다.하지만 그렇다고 혁신을 이끌 블록체인 기술을 아예 막는 것보다는 규제를 가지고 혁신 가능성을 뿌리째 뽑지않고 투자자들을 보호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손성훈 대표) 정부가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좋은 신호라고 생각합니다.다른 나라 같은 경우는 이해조차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런 모습들이 긍정적인 신호이지 않을까요감사합니다.[출처:블록체인밸리] * 본 콘텐츠는 블록체인밸리의 콘텐츠이며 블록타임스TV닷컴의 지면에 소개하여 더 많은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본지 지면에 옮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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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뮤지카 이장원 경영이사 "투명한 음원제작과정 블록체인 프로젝트 뮤지카 통해 공개해, 창작자 수익에 기여할 것"
뮤지카 이장원 경영이사 링크드인 프로필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공정한 음악산업 구축을 목표로 한 프로젝트 ‘뮤지카(Muzika, 대표 정인서)’가 지난달 26일 강남 잼투고에서 개최된 제1회 블록체인 썸잇(Some-it)에 참가해 플랫폼 소개와 실 상용화 계획 등을 밝혔다.뮤지카는 글로벌 악보 공유 플랫폼 개발사 ‘마피아컴퍼니’가 직접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분산화된 디지털 음악 생태계를 구축해 누구나 아티스트를 발굴 및 후원하고, 음악의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기까지 유통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블록체인 환경을 조성해 누구나 자유롭게 음악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게 한다는 특징을 필두로 전세계 블록체인 생태계에 선전포고를 한 상태다.본지는 이날 뮤지카 경영이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넷과 모바일 환경에서의 플랫폼 제작 경험 살려 뮤지카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소비자와 공급자의 간격을 좁혀주는 창작 음악 콘텐츠 플랫폼 만들 것""역사적으로 새로운 혁신적 기술을 받아들인 분야는 카지노, 포르노, 엔터테인먼트"뮤지카 이장원 경영이사Q1. 자신의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기존의 비즈니스 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뮤지카와 그 기반이 되는 마피아 컴퍼니란 회사를 차리기 전에 이미 두번 창업을 경험했고 한번 Exit(실패)를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그 전에 마지막 비즈니스는 샤닥이라고 하는 서울대학교 배달 음식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었습니다. 당시 요기요와 배달의 민족이 초창기였던 시절이었습니다. 서울대학교에서 배달음식을 많이 시켜먹는데 요기요와 배달의 민족에 충분히 많은 음식이 등재돼 있지 않아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었습니다. 저와 컴퓨터 전공한 친구 2명과 창업을 했었죠.특히 저는 피아노를 오래 연주해 왔습니다.대학교에 와서 피아노 그룹을 만들어 유통사와 계약을 해서 음원을 발매하기도 하고 공연을 하고 웹툰 작가들과 협업을 하고 드라마 음악 BGM 참여도 해봤습니다.Q2. 마피아컴퍼니와 뮤지카와 이 같은 예전 경험이 어떤 관련이 있나요?지금의 마피아 컴퍼니와 뮤지카는 상이한 두 가지 저의 경험들의 교차점에 위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하나는 창업자로서 인터넷과 모바일 환경에서의 플랫폼 제작을 하며 느꼈던 생각이나 경력이고 두 번째는 뮤지션으로서 바라보는 음악생태계에서의 문제의식이 합쳐진 것이죠.Q3. 뮤지카 블록체인 플랫폼에 대해 설명해주세요.저희는 리버스 ICO 회사 케이스입니다. 스타트업으로서 블록체인 플랫폼이기 이전에 음악플랫폼을 만들어왔던 회사입니다. 2015년 10월부터 창업을 했죠.저희 플랫폼은 여러가지 장르 중에서 특히 연주음악에 특화가 돼 있는 플랫폼입니다.연주음악의 특징이 가사가 없기 때문에 세계 어디에서든 똑같이 소비하고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전세계 150개국으로부터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들을 여러 개 운영하고 있고 모두다 음악과 관련된 플랫폼입니다.기존 회사 역시나 국내의 가장 다수 엔젤투자자분들이나 기관투자자들에게 투자를 유치한 바 있습니다.예컨대 조민식 카카오 사외이사로부터 첫 엔젤투자를 받았고, 네이버 벤쳐캐피탈, 팁스와 같은 중소기업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정부 지원금도 받은 적이 있습니다.Q4. 뮤지카를 통해서 어떤 것을 달성하고자 하시나는 건가요? 저희가 뮤지카를 통해서 달성하고자 하는 것은 세가지가 있습니다.첫째는 소비단계에서의 탈중앙화, 두번째는 공급단계, 세번째는 가치창출에 있어서의 탈중앙화입니다.먼저 소비단계에서는 중간자가 많기 때문에 창작자에게 돌아오는 수익은 적어지고 소비자들에게 불필요하게 많은 값을 지불하는 구조에서 문제의식을 가지고 옵니다.그래서 우리는 소비단계에서 존재하는 중간자들의 역할을 줄이는 것입니다.이어 음원수익을 정산받는 부분에 있습니다. 음원정산표에 보면 최종 금액 소위 말하는 end amount만 나와있죠. 그 사이에 과정 속에서 어떤 플랫폼에서 몇번 음원이 제작이 됐고, 어떤 과정을 통해서 그 액수를 받게 되는지에 대한 추적시스템이 없습니다.이에 저희는 이 과정에서 배가시키려고 합니다.두번재 공급단계의 달성 목적을 말씀드리겠습니다.음악 시장의 역할이 소위 리스너(청취자)로 제한이 돼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음악을 소비할 수 밖에 없는 입장에서 음악인들이 본인들의 앨범을 제작할 때 중간 유통사들이 독점하는 공급단계에서 일반 대중의 후원 등이 가능해지게 만들것입니다.세번째로 가치창출입니다. 스타 뮤지션의 탄생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 것은 팬이라고 생각합니다.팬들이 마케팅을 하고,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작품을 공유하고 친구를 데려와서 같이 듣게 해서 음악시장에 스타창출에 기여를 많이 하는데보상을 제대로 그들이 받지 못하는게 현 생태계의 문제입니다.팬들이 아티스트들의 성장에 기여했을 때 반대 급부로서 보상을 주는 방법을 저희는 채택할 것입니다.예를 들면 뮤지션 영상들에 좋은 댓글을 남겨 음악 창작 컨텐츠와 팬들의 피드백에 기여할 때 이를 보상받는 방법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Q5. 기존 블록체인 플랫폼들의 일반적인 문제점과 뮤지카의 이념은?기존의 많은 프로젝트들이 이상적입니다.선과 악의 구도로 가며 자신들의 이념을 시장에 덧 입히려는 관념주의에 사로잡혀 있다고 생각합니다.저희 뮤지카는 시장이 어떤 식으로 변화하는 지를 캐치해서 그 변화에 맞는 틀을 제공해주는 것이고 그 틀 중에 한 부분이 블록체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시장은 지속적으로 팬과 소비자다와 창작자간의 간격이 좁혀지고 있습니다.수년전에 슈퍼스타케이나 케이팝스타를 보면 일부의 심사위원이 점수를 주고 그에 따라 오디션 합격당낙이 결정되는 구조였다면 요즘은 그렇지 않습니다. 프로듀스101 같은 경우는 심사위원이 없고 대중 그 자체가 스타를 결정짓는 것입니다.음악시장에서의 소비주체들과 공급주체들의 역할이 좁혀지고 있는 시장에서 저희는 블록체인을 토대로 '틀'을 마련할 것입니다.Q6. 뮤지카의 기술적 블록체인 플랫폼은?퍼블릭 체인은 아니고 기반은 온톨로지이며 디앱스(분산형 앱)입니다.ERC20토큰도 호환가능합니다.저희는 프라이빗 세일만 진행한 후 바로 거래소로 가는 방식을 채택했는데 대표적으로 투자를 많이 해 준 곳이 온톨로지입니다.네오글로벌캐피탈 같은 크립토펀드, 그 외 블랙홀스, DDC 등의 크립토펀드들의 지지를 두루받고 있습니다.온톨로지를 선택한 이유는 저희 CTO의 판단이었습니다.지금 부터 만들어나가는 제로베이스 팀이 아니고 원래 있었던 코드를 활용하는 호환성이 중요했기 때문에온톨로지와 같은 기존의 컴퓨터 언어를 옮길 때 호환성에 가장 큰 주안점을 뒀습니다.Q7. 블록체인 시장에 대한 개인 시각은?작년과 올해 초까지 프로토콜, 퍼블릭체인을 이뤘던 프로젝트들이 대세였습니다.그러나 저희를 필두로 실사용이 가능한 시장 자체의 극적인 변화를 이루는 실제로 실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주는 프로젝트들이 대세가 될 것이라고 생각입니다.그렇다면 어떤 분야가 블록체인의 가장 대중적인 사용을 도입할 것이냐가 문제가 될 것입니다.역사를 봤을 때 새로운 혁신의 기술을 받아들인 산업분야는 크게 3가지였습니다.첫번째는 카지노, 두번째는 포르노, 세번째는 엔터테인먼트, 그 중에서도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포르노같은 경우 초기 30~40% 인터넷 트래픽을 이루었죠.블록체인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Q8. 뮤지카의 로드맵을 부탁드립니다.11월~12월 부터 뮤지카의 알바, 베타를 런칭할 것입니다.뮤지카의 기반은 싱가폴이고, 한국에도 회사가 있습니다.20여명이 일하지만 절반이 개발자입니다.실제 상품을 블록체인에 얹혀서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현해나가는데 이바지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출처:블록체인밸리] * 본 콘텐츠는 블록체인밸리의 콘텐츠이며 블록타임스TV닷컴의 지면에 소개하여 더 많은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지면에 옮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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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션 배승익 대표, “5%의 작가가 아닌 95%의 작가를 위한 웹툰 생태계 도래할 것“
픽션 배승익 대표, “5%의 작가가 아닌 95%의 작가를 위한 웹툰 생태계 도래할 것“-한국콘텐츠진흥원 인재캠퍼스에서 열린 ‘2018 지능형 웹툰 진화 패러다임 심포지움‘에서 밝혀..-웹툰 시장에도 새로운 패러다임이 곧 도래할 것..“웹툰 작가들이 플랫폼에 종속되어 활동하는 시대는 끝나고, 작가들이 시장을 주도하며 보다 많은 수익을 올리는 시대가 곧 도래할 것입니다. 그리고, 블록체인이 그 토대가 될 것입니다.” 11월 9일 한국콘텐츠진흥원 홍릉 인재캠퍼스에서 열린 ‘2018 지능형 웹툰 진화 패러다임 심포지움‘에서 디지털 콘텐츠 블록체인 스타트업 ‘픽션’ 배승익 대표는 이같이 밝혔다.세종대학교 융합콘텐츠산업연구원 주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움은 웹툰의 미래 진화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서, 웹툰에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기업, 관련 학회 및 협회 관계자가 참여하여 토크콘서트 형태로 열렸다.‘픽션’ 배승익 대표는 “현재와 같이 웹툰 작가들이 플랫폼에 종속된 상황에서는 일부 5%의 작가들만이 작품 활동으로부터 안정된 수입으로 얻고 있다”며 “작가들이 플랫폼에 의존하지 않고도 자신의 작품을 자유롭게 기획, 펀딩, 제작, 배포할 수 있는 생태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1인 창작 콘텐츠는 콘텐츠 시장에서 앞으로 더욱 대세가 될 것이다. 현재 1인 창작자들은 자신의 콘텐츠를 더 이상 특정 플랫폼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이 효과적이라고 판단하는 채널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유통시키며 반응을 얻는다”며 “대표적인 1인 창작 콘텐츠인 웹툰 또한 이러한 흐름에서 예외는 아닐 것이며, 웹툰 시장에도 새로운 패러다임이 곧 도래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작가들이 플랫폼과 계약을 맺고 창작을 하는 것이 아닌, 유저로부터 직접 다양한 유∙무형의 자원을 펀딩 받아 웹툰을 창작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픽션‘ 프로젝트의 목표이다”며 “예를 들어, 기획 단계부터 웹툰 각각이 주식 형태의 자체 IP 코인을 발행하고, 유저들이 기여도에 따라 코인을 통해 IP에 대한 지분을 갖는 모델도 생각해 볼 수도 있다”고 밝히며, “‘픽션’은 협업과 펀딩 과정에서 발생하는 창작자와 유저간에 이루어지는 다양하고 복잡한 거래들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것이며, 스마트 컨트랙트에 의해 이러한 거래들은 높은 보안 수준에서 자동화되며, 투명하게 관리된다”고 덧붙였다.한편, ‘지능형 웹툰‘이라는 새로운 흐름이 도래할 것이라는데 공감대를 모은 이번 자리에서는 웹툰에 적용될 미래 기술로 VR과 블록체인, AI 등 다양한 기술이 소개되었으며, 특히 블록체인 기술의 접목 가능성에 대해 참석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이 날 주제 발표한 ‘픽션’은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된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로, 지난 5월에 시작된 프로젝트로, 내년도에 웹툰을 시작으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가 유저와 창작자가 직접 협업하여 창작, 배포될 수 있는 온라인 생태계 ‘픽션마켓’과 ‘픽션네트워크‘를 런칭할 계획이다.또한, ‘픽션’은 최근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Klaytn)’에 콘텐츠 분야 정식 파트너로 선정되면서 업계로부터 가능성을 높게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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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갑룡 경찰청장, "암호화폐 관련 범죄, 경찰의 적극적 대응 요구".
민갑룡 경찰청장, "암호화폐 관련 범죄, 경찰의 적극적 대응 요구"민갑룡 경찰청장은 “다크넷, 암호화폐 등 새로운 수법을 악용한 사이버범죄는 수사기관의 추적을 어렵게 할 정도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며 “암호화폐 관련 범죄 등 새로운 유형의 사이버범죄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경찰의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청은 13일 오전 11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홍익표 의원과 공동으로 ‘사이버안전 학술세미나’를 개최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경찰이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사이버 성폭력과 암호화폐·디지털증거 등 사이버안전과 관련된 문제점을 진단하고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민갑룡 청장은 “세미나를 통해 도출되는 다양한 의견들은 경찰이 공동체 일원으로서 시민의 지지와 협력을 구하고 사이버안전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세미나 제 1세션은 ‘사이버성폭력의 문제점 진단과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동국대 조은경 교수가 진행을 맡아 김재련 온·세상 대표변호사가 주제 발표를 했다. 이어진 제 2세션에서는 ‘디지털포렌식 절차에서의 신뢰성 확보방안’이라는 주제로 정교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장)이 진행을 맡아 이상진 고려대 교수(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장)가 주제 발표를 했다.마지막 제3세션은 ‘가상통화 관련 범죄에 대한 형사정책적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서보학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진행을 맡아 전현욱 한국형사정책연구원 기획팀장이 주제 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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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의 블록체인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인 언블락 이희우 대표
라인의 블록체인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인 언블락 이희우 대표이희우 라인 언블락 대표, "내년 라인TV나 음악감상에 블록체인 기술 도입할 것"라인의 블록체인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언블락 이희우 대표는 내년 라인TV나 음악감상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것을 밝혔다.언블락은 라인의 블록체인 사업 전문 자회사로, 이희우 대표는 라인의 범용 암호화폐 링크를 통한 토큰 이코노미 설계를 주도하고 있다. 이희우 대표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바뀐 사용자 인식에 맞춰 ‘기여자’에게 보상을 주기 위해 링크가 데뷔하게 됐다”라고 말했다.지난 4월 네이버 자회사인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 회사 라인플러스(LINE PLUS/이하 라인, 대표: 신중호)가 블록체인 기술 전문 자회사 ‘언블락(unblock)’ 출범을 통해 블록체인 사업을 본격화했다.‘언블락’ 설립은 라인의 블록체인 시장 진출의 첫 포문으로, 글로벌 메신저 서비스를 운영해 온 기술적 역량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희우 대표는 KTB 네트워크, IDG Ventures, 코그니티브 인베스트먼트 등의 벤처캐피탈에서 20여 년간 IT 분야 벤처 투자자로 활동한 바 있다. 이 대표는 블록체인 관련 비즈니스 및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교육 방송을 진행했다. 네이버 검색 DNA로 일본 검색 시장 공략을 준비하고 있다. 라인의 성공을 이끌었던 네이버의 검색 역량과 AI 역량, 그리고 라인이 추진하고 있는 블록체인 역량을 합쳐지면 가능하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미지로 검색하는 스마트렌즈와 같은 네이버의 AI 기술과 기여자에 대한 보상으로 기존 검색 시장을 파괴할 가능성이 높은 블록체인 기술이 네이버의 일본 검색 시장 공략의 히든카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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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Ceek 가상현실 블록체인 프로젝트 CEO 메리 "블록체인 기술 통해 자사의 가상현실 플랫폼 토큰 유동성 활발히 만들 것"
CEEK 프로젝트는 현재 'CEEK City' (씩 시티) 내에서 극장, 콘서트장, 스포츠단지, 행아웃 라운지 등 가상현실 내에서 다양한 몰입형 VR(가상현실 체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토큰 출시 후 사용자들은 CEEK 토큰을 사용하여 구매, 컨텐츠 투표, 프로그래밍 제어 등을 할 수 있게 된다.이 기술에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하면 거래는 더 안전해지고 블록체인 내에서 불변의 거래 기록을 저장할 수 있다. 특히 씩 프로젝트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블록체인을 활용함으로써 적은 비용으로 디지털 자산에 액세스, 관리 및 교환할 수 있다. 멀티토큰 전송에 특별한 표준을 적용하면 가스 비용을 약 1/10%까지 절감할 수도 있다.씩 프로젝트의 CEO mary spio(메리 스피오)는 디지털시네마 파이오니어로서 일했고, BOEING(보잉사)에서 10개 이상의 기술특허와 전 위성통신 책임자 경력을 갖고 있다. 메리는 최근 오큘러스VR 자문위원회와 아마존에 합류했다.본지는 한국에 온 메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Q1 본인의 경력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초기 직업 경력은 보잉 디지털 시네마, 인텔사, 항공우주공사와 같은 회사와 미디어와 통신을 바꾼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딥 스페이스 엔지니어였습니다.저의 사업을 통해 저는 200개가 넘는 라디오 방송국, 마이크로소프트 XBOX, 트리뷴 뉴스 회사, 코카콜라, 토요타 등을 위한 기술 지침과 컨텐츠 솔루션을 제공했습니다. 때때로 무언가가 우리가 일을 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을 우리는 흔히 경험합니다.저는 이제 CEEK VR, 스마트 가상 통화(VR 토큰) 및 Crypto/Blockchain 시장을 다시 구축하고 있습니다. 씩 프로젝트의 모든 잠재적 비즈니스 기회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저에게 연락하는 콘텐츠 제작자, 들이나 3D/4D 업계관계자들과 친해지고 싶습니다.저는 미국 국무부가 저를 혁신과 기업가 정신의 연사로 임명한 것에 경의를 표합니다.이로 인해 저는 남아프리카, 중국, 멕시코, 우크라이나, 러시아 등을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 연설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Q2. 보잉사 경력과 콘텐츠 배포 플랫폼과는 어떤 업무 연관성이 있었나요?보잉사의 디지털 시네마를 만들었습니다.배급위성(satellite distribution)이 그 내용의 중심이었죠.보잉사에서 근무하기 전에 위성 엔지니어였습니다. 모든 저의 경력이 콘텐츠 배포(Delivering the contents) 행위와 연결되죠. 나사(NASA) 프로젝트 등에도 참여했던 적이 있습니다.콘텐츠 배포나 콘텐츠 작성 등 엔터테인먼트 기술 관점에서 저는 콘텐츠를 디지털로 배포, 및 확장해 나가며 온라인 비디오 배포 플랫폼을 개척해왔습니다. 그 사이에 많은 미디어 회사들의 브랜드들과 함께 했죠.Q3. 가상현실과 블록체인 쪽에는 어떻게 진입하게 되셨는지요?그 전에 저는 말씀드렸다시피 배급위성을 통해 콘텐츠를 보호하는 일을 많이 해왔습니다.지금은 블록체인을 통해 콘텐츠를 보호하려고 합니다.Ceek(씩)토큰의 모바일, 웹페이지 사용을 통해 사용자들의 콘텐츠를 보호하는 것이죠.매번 토큰이 거래될 때마다 블록체인에 기록됩니다.특히 이 점에서 중요한 것은 콘텐츠 제작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입니다.콘텐츠가 다른 사람이 볼때마다 원작자가 수익을 얻는 매커니즘이 다 블록체인 상에 기록될 것입니다.씩 토큰으로 콘텐츠를 사용하기 위해 락을 푸는 행위가 다 블록체인 상에 저장됩니다.이런 블록체인의 투명한 기록 저장 매커니즘이 없다면 매번 수익구조에 대해 누군가의 간섭을 받게 됩니다. 예를 들면 출판사나 Publisher(퍼블리셔)죠. Q4. 가상현실(Virture Reality) 시장과는 어떻게 연결되나요단순한 게임시장이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음악, 스포츠 시장으로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습니다.넷플릭스와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영상 콘텐츠 플랫폼을 예를 들면 한 영상을 눌러 이용할 때마다 이용자의 토큰이 소모되고, 이 모든 과정이 블록체인에 저장됩니다.스마트 티비, 모바일 티비,등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가상현실 서비스를 소비자들이 누릴 수 있게 도와드릴 것입니다.Q5. Ceek 프로젝트의 특별한 점은?스마트컨트랙트를 통해 결제가 토큰으로 자동으로 된다는 것입니다. 사용자가 토큰을 사용해서 결제할 때 말이죠.토큰의 사용 횟수 등이 다 거래기록에 남습니다.팀 구성원의 능력(man power)도 물론 좋습니다.Q6. 블록체인으로 가상현실 플랫폼 시장을 연결하는 작업은 잘 되가 있나요?저희는 이미 유니버셜 뮤직의 수만명의 사용자들과 연결된 인프라를 자랑합니다.각 아티스트는 1000만명의 유저들을 확보하고 있고, 많게는 6000만~70000만명의 유저들이 팔로워를 하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이런 가상현실 플랫폼을 블록체인화 시키는 데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현재의 포인트 방식에서 조금더 utility(유동성)을 높여 씩토큰으로 하여금 보다 투명한 블록체인 가상현실 플랫폼을 만들 것입니다.이미 우리는 상품이 나와 있고, 나아가 상품이 존재하는 시장과 파트너십을 맺은 상태입니다.Q7. 씩 프로젝트 어플리케이션이 있나요?맞습니다.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고 씩 헤드셋만 가지고 있다면 자신들이 원하는 퍼포먼스를 가상현실서비스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영화, 게임 등에도 적용됩니다.당신이 한국에 있든 베이징에 있든 상관없습니다.헤드셋은 아마존이나 Ceek.com을 통해 구할 수 있습니다.이미 미국 캘리포니아에 많은 사용자 층이 있고, 영국, 브라질 등에 있고, 앞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K-pop시장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한국 시장도 겨냥하고 싶습니다.Q8. 블록체인과 가상화폐가 굳이 가상현실 시장에 필요한가요?가상현실 시장에 이미 씩 프로젝트는 토큰의 유동성을 갖춰놨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해요.대다수의 프로젝트는 토큰의 유동성이 입증이 되지 않았지만 이미 우리 프로젝트는 사업의 확장성 입장에서 볼 때 시작점이 다릅니다.단순히 결제 관점에서 볼 때 가상화폐는 굳이 필요없을 수 있습니다.그러나 블록체인으로 하여금 토큰의 유동성이 가상화폐를 통해 늘어나고, 거래 기록이 다 블록체인에 남게 되서 확장된 시장에서 더욱 잇점이 있습니다.팬들은 씩의 결제 수단으로써 자신들이 원하는 행사장이나 가상현실로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채널을 투표할 수도 있게 됩니다. 이런 투표를 위해 블록체인이 필요하죠.Q9. 거래 기록이 블록체인 시장에 남게 되서 좋아지는 예시가 있나요?콘서트가 있으면, 비디오 파트, 뮤직 파트 등 예를 들면 한 개의 비디오 파트에 3명의 퍼블리셔가 들어가 있습니다.콘선트 티켓을 사면 어떻게 나눠지는지 모르죠하지만 블록체인 상에서는 이 모든 Percentage(범위)가 투명하게 공개됩니다.소비자들의 토큰이 누구에게 얼마나 갔는지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알 수 있죠.토큰을 통해 콘텐츠를 잠글 수도 있죠.Q10. 앞으로의 시장전략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많은 수의 아티스트를 확보해 나가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그들은 많은 팬을 갖고 있기 때문이죠.콘서트 장에 못가는 사람들을 위해 가상현실 시장은 블록체인과 맞물려 잘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런점에서 한국의 K pop시장은 저희 씩 프로젝트에게 많은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출처 : 블록체인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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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암호화폐 월렛 블록체인 플랫폼 씨토와이즈 CTO 맥스 "한국거래소들 해킹 많았다는 점, 그만큼 가상화폐, 블록체인 열기 뜨겁다는 것 입즌"
Citowise(씨토와이즈)는 Ledger(레저) 및 Trezor(트레저)와 통합되는 고유하고 안전한 멀티 암호화폐 통화 지갑이다.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대한 기술적 지식이 필요하지 않은 매우 단순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현재 가상화폐 월렛 씨토와이즈에는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이더리움 메인넷을 바탕으로 한 ERC20토큰과 이더리움 클래식, POA 블록체인이 내장돼 있다.또한 씨토와이즈는 현재 85개국가에서 쓰이고 있으며 프라이빗 세일이 끝난 상태다.에스토니아에 회사가 있다.씨토와이즈의 CTO Max Jab(맥스 잽)은 유럽 전역에서 많은 신생 기업에 참여했으며 모든 스타트업에서 경험을 가지고 있다.전문 웹 엔지니어로서 결제솔루션 어플리케이션을 다루는 데 있어 폭넓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천체물리학을 전공했고 양자 컴퓨터 암호학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맥스 잽과 본지는 인터뷰를 진행했다.Q1. 블록체인 업계에 종사하시는 이유는?블록체인이 사회의 혁명을 위해 필수적인 많은 뛰어난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정보의 투명성, 불변성을 가진 데이터 및 일관된 정보 기록은 우리를 새로운 형태의 공동체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할 것입니다. 그곳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국가, 정부 또는 어떤 공공기관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본적인 과정에 훨씬 더 많은 신뢰를 가질 수 있게 됩니다.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을 둔 시스템의 투표를 통해 보안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는 프라이버시를 보존할 것이다. 저는 이 기술로 인해 인류가 천 년 동안 모든 철학자들이 꿈꿔왔던 것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Q2. 예전에 어떤 분야에서 근무를 하셨나요?수년간 저는 대규모 분산 인프라에 초점을 맞춘 백엔드 웹 개발자로 일해왔습니다. 저는 런던, 암스테르담, 취리히, 상트페테르부르크, 헬싱키에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특히 eCommerce(전자상거래), 항공편 예약 시스템, 부동산 웹사이트, 백서 제작 경험 등 다른 많은 산업들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가 있습니다.Q3. 블록체인 기술과 가상화폐에 대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점은?가상화폐는 모든 사람이 동시에 아무도 소유하지 않는 개방형 시스템의 한 종류입니다. 가상화폐 거래 자체는 투명하고 거래기록이나 자료를 바꾸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소비자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가상화폐를 쥐면, 아무도 당신의 계좌에 대한 접근을 막을 수 없고 당신이 돈을 보내고 받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거래에 있어 어떠한 중개인도 필요하지 않고 인간적 요소가 없는 새로운 기술입니다. 좋다 나쁘다 구별할 필요도 없습니다. 가상화폐와 블록체인은 사회의 정보 및 금융 프로세스를 안정적이고 효과적이며 투명하게 만들 새로운 시대를 만들것입니다.부패로부터 우리 모두를 자유롭게 하는 세계에 더 가깝게 하는 이유가 여기있습니다.Q4. 부정적인 면도 있을 것같습니다. 장점과 함께 가상화폐의 단점도 언급해주세요.거래 기록 및 가상화폐 계정 상태의 투명성 및 누구도 블록체인 데이터를 악의적으로 바꾸거나 위조할 수 없습니다.특히 블록체인 및 가상화폐 산업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그 개발은 모든 다른 산업 분야에 세계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또한 저는 블록체인 기술은 세계화에 이바지하고 국가간의 경계를 허물어 지구촌의 우리 모두를 이어줄 것이라 믿습니다.그렇지만 단점은 분명히 있습니다.네트워크에 새 데이터를 쓰는 속도가 느리다거나, 일반인들은 특히 블록체인의 기본적 요소 조차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중앙집중화된 거래소 등에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고, 스캠(사기)머나 해커들이 너무 많습니다.Q5.한국 시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한국은 전통적으로 암호화폐 발전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환경을 구축해나가면서 암호화폐 업계를 주도해 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양의 암호화폐 교환량으로 인해 많은 사용자들이 블록체인 세계를 지배하고 업계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생태계를 만들었습니다. 한국시장은 의심할 여지 없이 스캐머들을 빼고, 암호화폐 스타트업들에게 있어서도 중요한 공간이 될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한국 가상화폐 거래소들의 해킹사례가 꽤 많았지만, 이 사실은 오히려 이 지역의 중요성과 그곳의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Q6. 블록체인의 긍정적 발전요소는?일단 블록체인의 발전 속도가 높아지면, 기계알고리즘이나 인공지능 엔진과 결합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이러한 조합은 특정 신상품 과세나 특정 의료용 약품 피해 표시와 같은 특정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공정한 판단이나 새로운 법률 발행과 같은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도리 것입니다.물론 이 시스템은 아직 먼 미래이고, 우리는 30~50년의 관점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Q7.에스토니아의 블록체인 기술 적용 사례나 상황에 대해 설명해주세요.세계에서 가장 디지털화된 국가 중 하나인 에스토니아는 상대적으로 다른나라보다 빠른 속도로 블록체인 기술을 채택한 나라 중 하나 입니다.에스토니아는 특히 정부와 은행 디지털 서비스를 개척해 온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완전히 분산되고 안전한 기술적 영향력을 바탕으로 진정한 디지털 사회를 만들어내고, 블록체인을 일상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가장 높은 기회를 가진 국가들 중 하나가 분명하다고 믿습니다.세금, 투표 시스템, 부동산 데이터베이스, 그리고 많은 다른 시스템들은 에스토니아의 사회 적 구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대적인 IT 기술과 적은 인구로 이뤄진 에스토니아이지만 가상화폐보다 블록체인의 적용사례가 더욱 많고 혁명적 결과를 가져오리라고 믿습니다.Q8.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말은?블록체인 기술은 아직 젊습니다. 다른 어떤 기술과 마찬가지로 그 기술이 가지고 있는 진정한 가치를 보여줄 시간이 필요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방식에 큰 영향을 미친 텔레비전, 라디오, 인터넷, 전화처럼, 블록체인은 아직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주어야 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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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규 언체인 대표, "링크체인’ 안에서 디앱 개발해 수익을 창출"
이홍규 언체인 대표, "링크체인’ 안에서 디앱 개발해 수익을 창출"이홍구 대표는 “라인은 ‘링크’를 단순 투자 수단이 아니라 사용자들의 기여에 보답하기 위한 상생 에코시스템의 원동력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라인플러스(대표 신중호, 이하 라인)는 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술력을 활용한 가치 공유와 상생 방안을 소개하는 ‘라인 링크데브 2018(LINE LINK DEV 2018, 이하 링크데브)’를 지난 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홍구 대표는 “개인 및 중소 개발자들이 ‘링크체인’ 안에서 좋은 디앱을 개발해 수익을 창출하고, 사용자들이 실질적인 서비스를 체험하며 함께 기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유의미한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홍규 언체인 대표는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에 관한 단순 계획만을 성급히 공개하는 것보다는 라인이 보유한 수억 명 사용자와의 연결성을 고려한 완성도 높은 플랫폼을 만들려고 노력했다”며, “해당 플랫폼을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점에 외부에 공개하기 위해 꾸준히 준비하던 플랫폼 확장 계획을 현시점에 공유하게 됐다”고 말했다.링크데브는 라인의 블록체인 개발 전략과 글로벌 핀테크 서비스 개발 기술 로드맵, 다양한 디앱(dApp) 개발 및 구현에 관한 노하우를 함께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또한 ‘링크(LINK)’와 ‘링크체인(LINK Chain)’을 활용한 단일 토큰 생태계 내에서 사용자 및 개발자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이 공유됐다.오전 세션에서는 강재승 라인 파이낸셜 플러스 테크 리드의 강연을 시작으로 부문별 주요 연사들이 개발 노하우를 전했다. 강재승 리드는 ‘라인 페이’ 서비스 개발 관련 기술 소개를 비롯해 ▲‘라인 메신저’에서 간편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라인 보험’ ▲AI를 활용한 테마 투자 서비스 ‘라인 스마트 투자’ 등 안전한 자체 플랫폼과 사용자 친화적인 핀테크 서비스에 관한 비전 및 기술 로드맵을 공개했다.두 번째 세션에는 링크체인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언체인의 이홍규 대표가 내년 상반기에 추진될 퍼블릭 플랫폼 확장 및 신규 디앱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언체인은 내년 1분기 외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링크체인’ 상에서 활용 가능한 신규 디앱을 론칭하고, 2분기에는 ‘링크체인’ 개방을 통해 개인 및 중소 개발자들이 ‘링크체인’ 기반의 디앱을 쉽고 편리하게 개발할 수 있는 에코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또한 이홍규 대표는 올해 안으로 메인체인인 루트체인과 각각의 안정적인 리프체인이 연결되는 인터체인(Interchain) 개념의 리니어 네트워크(LINEAR Network)를 론칭하겠다고 밝혔다. 리니어 네트워크는 플랫폼의 유연한 확장성과 안정성에 집중하면서도 쇼핑·금융·소셜 등 각 서비스의 특성이나 요구 사항에 따라 체인 컨펌 시간 및 정보처리 속도, 저장 공간 등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디앱 서비스 특화 플랫폼이다.이어서 이진희 언블락 링크 플랫폼 리드는 ‘링크체인’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디앱 도입 전략과 디앱 실제 구현 사례에 관한 소개를 진행했으며, 이승진 그레이해쉬 대표는 블록체인 플랫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이슈와 이를 사전 방지하기 위한 보안 기술 관련 노하우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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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셉 루빈 이더리움 공동 창시자, "블록체인은 훨신 더 복잡..대세로 자리 잡을 것"
로셉 루빈 이더리움 공동 창시자, "블록체인은 훨신 더 복잡..대세로 자리 잡을 것"가상통화(암호화폐) 이더리움의 공동 창시자인 조셉 루빈 컨센시스 최고경영자(CEO)가 블록체인이 대세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12일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이더리움 공동창시자 루빈은 "블록체인이 인터넷과 같은 '대세'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낙관"했다. 이어 그는 "활성화에 더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전 세계가 블록체인의 탈중앙화 흐름 속에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밝혔다.다만, 조셉 루빈은 블록체인의 발전은 인터넷보다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블록체인이 인터넷보다 훨씬 더 복잡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루빈은 "블록체인은 인터넷과 유사한 방식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미 실용적인 수백개의 프로젝트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인터넷이 실용적인 서비스를 통해 발전한 것처럼 블록체인 역시 사람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더 많이 만들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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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저작권 중국 블록체인 플랫폼 DCAex COO 진 " 유전자를 추출해서 AI로 모니터링 후 암호화해 블록체인 장부에 보관, 창작자가 집에서 저작권 등록하게 할 것"
사진설명: DCAex 팀 멤버DCAex가 지난달 27일 마포 서울 창업허브에서 개최되는 ‘ABF in Seoul 2018’ 잡페어 섹션에 참석했다.Jin Mengjia(진 멩지아, 중국)는 DCAex(디씨에이엑스)의 COO이다.DCAex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저작권 생태계의 발전에 기여하려고 한다.현재 싱가폴에 법인이 있고, 중국 베이징에 본사가 있으며 코인베네와 OEX에 Coineal(코인일)에 상장됐다.본지는 한국에 방문한 진 멩지아와 강남역 인근 한 까페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1) COO 본인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모바일 결제와 온라인 교육 기술분야의 전문가입니다.베이징외국어대학교를 나왔고, 263, 암보, 레노버 등에서 영업 담당자로서 10년 이상 근무했습니다.특히 제품 개발팀에 있어서 관리와 온라인 결제 관리 분야에서의 네트워크 및 리소스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2) COO님의 업계의 경험과 블록체인 플랫폼 DCAex와는 어떤 관련이 있나요,디지털 저작권 산업이란 문화 콘텐츠를 핵심으로 하고 디지털 기술을 플랫폼으로 하는 전략적 진흥산업입니다.어떻게 보면 새로운 경제 형태로서 현대 IT 기술과 문화 콘텐츠 사업이 서로 융합되어 나타난 형태죠.현재 영국의 디지털 저작권 산업은 GDP의 8%이고, 전세계 음악 시장과 비디오 게임시장에서 각각 15%와 16%의 비중을 차지합니다.특히 이에 따라 참여자들의 형태도 다양해진다고 할 수 있죠.참여자들의 형태가 다양해짐에 따라 기존의 저작권 등록 방식으로 더 이상 디지털 저작권 산업에 동일한 적용은 힘듭니다.그래서 저작권 보호를 위해 블록체인 적용을 생각하게 됬습니다.3) DCAex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이념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컨텐츠들의 저작권 관리는 고도로 분산화됩니다.창작자와 저작권 사용자를 블록체인 기술로 연결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이렇게 되면 유통이 원활해지고, 저작권 거래 플랫폼은 투명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특징을 살릴 수 있습니다.4) 어떤 콘텐츠의 중점을 두고 현재 어떤 단계에 와 있나요?가상현실, 증강현실, 홀로그램, 이미징 육안 3D,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등의 창작콘텐츠 종류가 있고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발을 완료, 기업들의 협의도 마무리 된 상태입니다.향후 3년간 DCAex는 최소 10개의 애플리케이션과 만명의 창작자, 1000만개 이상의 작품들의 인큐베이션, 투자 및 해외협력관계 구축 확보를 계획 중에 있습니다.5) DCAex만의 비즈니스 및 기술적 특장점이 있나요?네 맞습니다. 저희 팀은 중국 베이징, 한국, 태국, 말레이시아 및 캐나다의 파트너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저작권 관련 현지 저작권 보호 부서와 협력해 국가 간 저작권 보호에도 힘쓸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실증심사, 관리가 중요합니다.여기서 중요한 기술적 장점이 있습니다. 저희 팀은 문서 유전자 추출, 비교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는 것입니다.이미지, 비디오, 오디오 및 텍스트 형식의 다양한 디지털 파일들에 대한 작업은 기본입니다.예를들어 이미지 파일의 경우, 문서 유전자를 암호화해 블록체인 장부에 보관해 창작자가 집에서 저작권 등록, 신청 등 온라인 저작권 보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이로써 라이센싱 과정에서의 조작 가능성 및, 창작자의 수익 극대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6) 기술적인 부분에 있어 AI(인공지능)도 있다는데 맞나요?네. 어떤 창작자가 저작권 등록과 신청을 해서 등재를 했습니다.그러면 그 창작자의 작품과 관련해 1차심사를 AI(인공지능)으로 심사를 진행합니다.인증기관은 아니고 인증대행기관이라고 보면 되시겠습니다.대신 우리 DCAex가 신청을 해서 나라에서 인증을 받는 것이죠.중국공산당 중앙선전부인, 국가광파전영전시총국(광전총국) 내의 국가판권국에서 저작권 증서를 발행하는 것이죠. 이후 저작권이 발행되면 거래가 가능하게 되는 겁니다.즉 저작물의 독창성 보호에 DCAex는 비즈니스 가치를 두고 있습니다.인공지능 알고리즘을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sift 알고리즘, 클러스터링 알고리즘 등의 조합을 통해 이미지 비디오 오디오 등의 파일들의 저작물의 유전자에 대한 추출 및 비교작업이 가능하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7) 플랫폼내에서의 저작권 거래 관련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저희 DCAex 플랫폼은 창작자들에게 10%의 수수료만을 받고 나머지는 모두 창작자들의 수익으로 줍니다.또한 저희 플랫폼에 작품을 업로드하면 색깔인식, 물체 인식, 안면 인식 등의 데이터 처리 작업이 이뤄집니다.그래서 사용자들은 원하는 작품을 보다 더욱 정확히 얻을 수 있게 됩니다.8) 보상 서비스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모니터링, 팀워크, 공유, 창작 리워딩 서비스가 있습니다.자체 플랫폼에서 창작자들의 작업과 파생 상품 거래를 모니터링하는 것이죠.특히 거래금액에 따라 창작자들의 거래 작품 수를 한정합니다.예를들어 원작자가 이전에 저작물 관련 거래액이 10위권에 들어가면 플랫폼은 새로운 저작물의 업로드를 허락합니다.이에 거래액 비율에 따라 창작자나 거래자들은 보상 토큰을 받게 됩니다.9) 프로젝트의 기능을 정리 부탁드립니다.네. 저작물 권리 확인, 보조적 가격 결정, 자작권 거래 관련, 불법 복제 문제에 대한 감시, 사건 중재 역할(해적판 문제 관련 진위여부 소송), 탈중앙화된 저작권 거래 플랫폼 서비스 입니다.10) 한국시장에서의 가능성은 있다고 보시는지요?메인넷 1호는 개발중이고 현재 ERC20토큰 베이스입니다.아마 메인넷 런칭은 내년 하반기 쯤 완료될 것입니다.한국안에서도 좋은 창작자들의 작품을 중국시장이나 세계시장에 가져와 저작권을 등재시켜 컨텐츠의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출처:블록체인밸리] * 본 콘텐츠는 블록체인밸리의 콘텐츠이며 블록타임스TV닷컴의 지면에 소개하여 더 많은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지면에 옮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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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로드 루퍼트 리즈데일 영국상원의원 "에너지마인 통해 소비자가 에너지를 관리하게 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만들 것"
영국 상원 의원 Lord Rupert Redesdale (로드 루퍼트 레데스데일)의원은 지난달 23일 본지와 블록체인 에너지 플랫폼 에너지마인(Energimine)의 오마르 라힘(Omar Rahim)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와 강남 언주역 인근에 있는 호텔 카푸치노에서 인터뷰를 가졌다.호텔카푸치노는 이미 에너지마인 토큰과 파트너십을 맺고 결제가 가능하게 했다.오마르 라힘 CEO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절약 정신을 갖게끔 해 보다 많은 사람이 에너지 절약에 참여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에너지마인은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다."에너지마인, 블록체인 시장 선도하고 있어... 자발적 에너지 절약 데이터를 정확히 정량화 해 소비자들이 보상받을 수 있는 블록체인 에너지시장 플랫폼 형성하겠다"영국 상원 의원 Lord Rupert Redesdale (로드 루퍼트 리즈데일)의원(1) 에너지 마인은 어떤 식으로 토큰 생태계를 꾸리고 조성하나요.에너지 시장에서는 소비자가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때 인센티브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소비자들이 에너지 토큰 보상 생태계에 기여하게끔 하는 것이죠.이를 위해 Quantifiying the saving(소비자가 얼마나 에너지를 절약했는지 측정(measure)하는 것이 무엇보다 요구됩니다.에너지 절약량의 정량화할 수 있는 기술을 에너지마인은 가지고 있습니다.(2) 사례가 있나요?한 가지 예로 영국에 있는 트럭회사에 이 같은 에너지 마인의 기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트럭회사에서 연료를 적게 사용하는 만큼 인센티브를 부여해 실질적으로 눈에 보이는 수치를 뽑아내는 것이죠트럭 운전사가 운전방식을 바꿔 주행거리를 줄여나가든지의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개념이죠.트럭 회사 뿐 아니라 앞으로 전기차량에도 이를 적용할 것입니다.물론 에너지마인은 AI 기술이 적용되는 자율주행차 시장에도 기술을 지원할 것입니다.(3) 정부는 기술의 규제를 마련하는 데 있어서 어떤 역할을 해야하나요?가령 정부는 기술등의 도입을 통해 도시가 잘 작동하게 끔 (city runs properly) 이끌어 주는 역할을 해야합니다.에너지 시장 특히 재생에너지 시장에서 에너지마인을 도입하는 이유는 아까 말한 소비자가 에너지를 절약하는 관점에서 더 나아가소비자가 에너지를 managing(관리)할 수 있게끔 하는 것입니다. 시간처럼 말이죠.규제자의 입장에서 교통혼잡을 예로 들었을 때 '차를 타지 마라'라고 직접적이고 강압적으로 말하고 명령해 소비자의 행동 패턴을 억지로 바꾸는 것보다이유를 설명해서 소비자가 에너지를 절약하고 관리하게 끔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그래서 에너지마인의 블록체인 보상책이 필요한 것이죠.(4) 기술의 발전 속도를 정부가 못따라간다는 문제점이 항상 존재합니다. 이에 대한 상원의원님의 견해는?네 정부는 항상 기술의 발전 속도에 대한 대응이 느립니다. (the government does always behind)이런 관점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가능성에 주목하게 됩니다.영국 정부는 블록체인 기술의 적용 solution(방법)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합니다.특히 에너지마인이 이런 블록체인 기술 활용의 틀에서 볼 때 시장을 leading the way(선도)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5) 영국에서 실제 이런 블록체인 기술 활용 검증 작업이 이뤄지고 있나요?네 그렇습니다.많은 회사에 블록체인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살피고 있습니다.특히 아까 말씀드린 트럭회사의 경우 일년에 10% 에너지만 절약해도 도로 환경 개선 및 공기 오염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교통당국과의 협업, 전기 자동차 회사, 제조회사 등과도 같이 일하며, 에너지 데이터 수치를 개선시킬 것입니다. 어느 기술이나 마찬가지죠.결과는 데이터가 말해줍니다. 감사합니다.[출처:블록체인밸리] * 본 콘텐츠는 블록체인밸리의 콘텐츠이며 블록타임스TV닷컴의 지면에 소개하여 더 많은 독자가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지면에 옮겨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