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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싸이월드 전제완 대표 "싸이월드에 블록체인 입혀 싸이러스한 한옥집 만들 것, 7월 중으로 메인넷 런칭"
과거 미니홈피를 이용한 세대의 감성을 주무르며 10여년동안 웹플랫폼 1세대 전성기를 구가했던 싸이월드(대표 전제완)가 블록체인 플랫폼과의 결합을 위해 재도약중이다.뉴스 추천 서비스와 모바일 SNS앱을 앞세워 모바일 기반 콘텐츠 플랫폼 기업으로 재도약한다는 구상을 갖고 있는 싸이월드는 현재 탈바꿈 중이다.올해 2월말 정도 2.5 싸이월드 버전을 계획 중에 있고 코인제스트에 상장돼 있는 싸이월드의 전제완 대표와 본지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Q1. 전제완 대표님 경력에 대해 설명해주세요.삼성물산에 입사했다가 비서실서 근무를 했습니다.11년간 주로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를 담당했습니다.1998년도 말에 사표를 내고 나와서 창업을 해 프리챌을 만들었습니다.웹사이트 카페 서비스였죠.당시 야후나 다음도 있었고, 포털 경쟁 시대로 돌입하던 시대적 환경이었습니다.Q2. 싸이월드를 맡게 된 배경이 있으신가요저는 대략 2년여전 미국 소프트웨어 회사 법인 ‘에어(Aire)’를 통해 싸이월드를 인수 했습니다.에어의 가치는 300억정도 됬었습니다.인수 당시 종업원 29명이었죠.SK 커뮤니케이션으로부터 인수한 것이죠.2014년 당시 싸이월드가 종업원지주 방식으로 분리가 돼 있었습니다.당시 소비자들의 싸이월드 사진이 160억장 정도 됬었습니다. 동영상은 3페타정도 됬었죠. 1024테라바이트가 1페타이니 어마어마한 양입니다.Q3. 싸이월드의 당시 문제점은 무엇이었나요모바일 환경으로의 전환이 안됬었던 것이 가장 컸을 것입니다.웹베이스 중심이고 미니홈피였는데 미니홈피를 모바일 환경으로 바꾸는 것이 어려웠습니다.현재도 시간이 많이 들어갈 것입니다.트위터나 페이스북이 나오던 시대였습니다.Q4. 싸이월드의 특징은 무엇이고 전략을 어떻게 세우실 건가요싸이월드가 국내에서 10년간 트렌드를 갖고 있었던 것은 정서에 호소할 수 있는 미니홈피의 특징때문이었습니다.인스타그램은 개방형미디어를 지향하고 인플루언서들이 주도하는 경향이 강합니다.페이스북 트위터도 개방 공유 참여의 미디어죠.싸이월드는 이런 모바일 환경은 없었지만, 개방형미디어도 아니었습니다.소소한 일상과 감성이 묻어나는 곳이었다는 뜻이죠.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과는 다르게 이 감성중심의 폐쇄형 SNS인 싸이월드의 특징을 전략으로내세울 것입니다.소소한 일상을 유통하는 시대의 감성에 맞는 블록체인 플랫폼 시스템을 싸이월드가 설계할 것입니다.Q5. 싸이월드의 옛날 아이템인 도토리가 그대로 쓰이나요아닙니다. 코코넛이란 명칭을 쓸거에요.글로벌 서비스 측면에서도 도토리를 영어로 번역했을 때 그다지 어감이 안좋아서코코넛을 쓰게 되었습니다.Q6. 서비스 측면에서 싸이월드의 특징이 어떤 것이 생기게 될까요저희는 싸이월드스럽다는 싸이러스(Cyrus)란 표현을 씁니다.미니홈피, 방명록, 사진첩, 폴더 등의 기능을 복구할 것입니다.한옥집이 있으면 한옥집을 복구하고, 겉모습을 복원하지만, 안에는 첨단으로 만든다는 것이죠.영상도 있습니다.Q7. 현 유저는 어느정도고 메인넷 런칭 계획은?블록체인 기술이 없는 현 Active 유저는 1000만명정도 됩니다.블록체인 기술과 결합한 메인넷 버전은 7월정도에 출시될 것입니다.6월부터 베타버전이 나올 거에요.서비스 리모델링 차원에서 말이죠.Q8. 블록체인화 되었을 때 변신되게 될 싸이월드의 가장 큰 서비스 특징은 어떤 것일까요아무래도 유저의 보상형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가 구현될 것입니다.그렇지만 아무래도 가장 초점을 맞출 부분은 내 미니홈피 라는 데 있습니다.개인의 홈피를 중심으로 인증받거나 연동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겠죠.예를들면 전자문서 서비스 연동, 유전자 정보 매칭 서비스, 구인구직 등의 분산화된 정보제공이겠죠.Q9. 투자상황은 어떤가요?싸이월드가 뉴스큐레이션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삼성 벤처 투자로부터 30억, 전자로부터 개발비 21억을 받았습니다.Q10. 해외 전략이 있나요싸이월드가 성장이 잘 되서 3.0 블록체인 서비스가 가시화되면 삼성에 있는 여러 하드웨어와 결합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이번 하반기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가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도 있습니다.토큰과 연결해서 클링과 삼성페이를 연결하는 방법 및 가능성도 모색중에 있습니다.7월 블록체인 버전이 출시되는 것이 핵심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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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미콘커뮤니티 조재도 회장 "암호화폐에 대해 긍정적, 국내 암호화폐 ATM기 통해 미콘캐시 사용자 수 늘어날 것으로 짐작"
IT전문기업 ㈜미콘커뮤니티(회장 조재도)는 미콘캐시(MeconCash)로 ATM기에서 직접 현금 인출이 가능해진다고 강조했다.이는 지난 17일 ATM 시스템 운영회사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전국 13,000여개의 편의점에 설치되어 있는 현금지급기에서 직접 현금인출 할 수 있게 된 것이다.미콘캐시의 ATM현금인출은 모바일에서 발행된 1회용 패스워드를 인증하면 현금을 출금할 수 있는 방식이다.지난 해 국내거래소 코인25 상장과 올 해 코러버에 상장한 미콘캐시(MeconCash)는 다양한 사용처 확보와 미콘캐시(MeconCash) 전용 오프라인매장 등을 운영하면서 실물경제 기반의 실시간 거래를 실현했다.미콘캐시(MeconCash)의 태생은 실행활용 즉 실질 화폐의 역할을 목적에 두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려고 노력 중이다.현금 인출 서비스는 국내 암호화폐의 시장 활성화 및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모범사례가 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ATM기 현금인출 서비스는 기기와 시스템 연동으로 향후 2월 안으로 실시될 계획이다.조재도 회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Q1. 본인의 경력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화장품 유통 쪽에 있었습니다.2015년 정도, 기존의 일을 하다가 캐리커쳐(내 얼굴과 똑같은 이미지)라는 사업 아이템을 누군가로부터 제공받게 됬습니다.일반 사람들의 얼굴모양에 맞는 캐리커쳐를 만들어주다보니 영업 하는데 효율성이 상당히 높아진 다는 것을 느꼈습니다.자연스럽게 IT쪽으로 흘러들어게 된 것이죠.근 18~19년을 유통쪽에 있었습니다.Q2. 처음 캐리커쳐 사업의 반응은 어땠나요?실사진과 비슷한데다가 움짤(움직이는 화면) 식으로도 진행되어서 반응이 많이 뜨거웠습니다.유저 수는 30만명정도 됩니다. 인도네시아 기업과 사업 진행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캐리커쳐로 인해 미래창조과학부의 ICT 300기업에 선정되기도 하며 지원도 많이 받고 긍정적 이미지를 쌓아올 수 있게 됬죠.현 회사 직원이 80명정도 됩니다.Q3. 블록체인 기술의 필요성은 언제 느끼셨나요?2015년정도 한국에서 블록체인 , 암호화폐 개념은 미비했지만 시장이 어느정도 형성은 되어 있었죠.2017년도 중 후반 부터 블록체인 기술과의 융합을 계획하기 시작했습니다.미콘캐시는 이후 2018년 출시됬고, 1년정도 연구진의 공이 들여진 캐시였습니다. Q4. 미콘캐시에 대해 설명부탁드립니다.암호화폐가 화폐의 기능을 가질 수 있느냐 없느냐를 가지고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과거 코인회사들 같은 경우 대다수가 급조되거나 투기세력으로 몰려와 시작된 회사였습니다.코스닥 붕괴시절 부터 거품이 빠지리라는 예상도 했었습니다.암호화폐의 본질을 두고 기획을 세우며 미콘캐시를 만들었습니다.결국 , 실제 경제와 어떻게 연동되는가가 관건이겠습니다.Q5. ICO는 하셨나요?아닙니다. 저희는 ICO를 안했습니다.98%에 가까운 스캠코인들의 문제는 ICO에 근본적으로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렇게 시장에서 형성된 거품은 고스란히 피해자의 몫으로 돌아가게 되어있죠.전통 투자 방식을 따랐습니다.Q6. 미콘캐시의 전략은요?6개의 게임이 준비가 돼 있는 상황이고, 온라인 오프라인 쇼핑몰도 준비가 돼 있습니다.쇼핑몰은 자본이 뒷받침이 되든가 거래량이 확보가 되어야합니다.이 쇼핑몰은 미콘캐시로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계열이기 때문에 속도가 다소 느릴 수는 있지만 중간에 Pay시스템을 만들어 이를 극복했습니다. 미콘캐시를 쇼핑몰에서 사용하는 포인트로 전환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전자지갑안에서도 연동이 되게끔해놨습니다.Q7. 자체 메인넷인가요?네 맞습니다.미콘캐시는 ATM운영회사와 계약을 맺고 국내 13000여개의 암호화폐 ATM을 설치할 예정입니다.현금 인출도 가능해 질 것입니다. 초반 암호화폐의 개념을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것도 힘들었습니다.사실 모회사가 암호화폐 ATM 설치를 시도했었는데 금감원에서 제재가 나와서 문을 닫았다는 사실이 있었습니다.이 것 때문인지 코인회사에 대한 인식도 안 좋았습니다.저희 미콘캐시는 정부인증회사다보니 신뢰성, 연혁도 짧지않은 연혁에, 코인회사로서의 가능성과 여력을 많이 잘 봐준 것 같습니다.Q8. 해외에 미콘캐시를 보급하실 예정은 있나요?네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현지 IT회사와 같은 파트너사들과 협력할 것입니다.스마트폰에 QR을 셋팅해 해외 국내 가맹점 등에 포스기 및 QR시스템을 설치해 결제 시 용이하게 만들 계획입니다.현재 저희 코인 25거래소는 P2P 거래소입니다.거래량은 그리 많지 않지만 점차적으로 사업적 제휴가 늘어날 수록 미콘캐시 거래량이 늘어날 것으로 확신합니다.암호화폐 시장과 거래소 같은 경우 사실 현재 아시다시피 시장 상황이 안좋습니다.암호화폐 관련 정책과 규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거품을 빨리 빼고, 성과가 좋은 암호화폐들은 실생활에서 사용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이 어려운 시기가 결코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Q9. 팀 구성원 맨파워에 대해 설명부탁드립니다.처음에 코인 25같은 경우 해킹 시도가 많았는데 잘 방어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보안 부분과 관련된 출중한 엔지니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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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global markets 밋업 인터뷰] 55글로벌시장 VP 로건 "암호화폐 시장, 빌게이츠가 두 배로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아직 작아, 큰 손들 뛰어들길 기다리고 있을 것... 블록체인의 핵심은 실용화, 사람들…
[편집자 주 : 4차산업혁명의 파고가 전세계적으로 거세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 지배권을 확보하고, 실용화 서비스를 내놓기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노력과 각국 정부의 지원이 소리 없는 전쟁처럼 치열합니다. 현재 IBM 푸드 트러스트 외에도 많은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삼성SDS와 SK, KT 등이 대표적입니다. 해외에선 스위스 앰브로서스, 중국 징둥닷컴, 알리바바 등이 적극 나서는 중입니다. 이에 본지에서는 한국을 방문하는 블록체인 해외 스타트업이 바라보는 블록체인에 대한 관점과 어떤 비즈니스에 활용이 가능한지 인터뷰를 통해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지난 11일 강남구 봉은사로 446 슈피겐홀에서 신년맞이 겸 24시간 글로벌 주식 토큰 유통 플랫폼으로 알려진 55 글로벌 시장(55 Global Markets) 내한 밋업이 열렸다.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55 글로벌 시장은 주식 연구와 평가 시스템에 철저히 기반해 주식 토큰 거래를 원활히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해 전 세계 우수 상장 주식 공개와 지분 토큰화 진행을 한 토큰 플랫폼이다.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시장의 폭넓은 경험과 시야를 가지고 있는 55 글로벌 시장의 VP(Vice president) Logan Schauer (로건)과 인터뷰를 진행했다.Q1. 55 글로벌 시장에 대해 설명해주세요본사는 미국 뉴욕에 있고, 15명이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100여명이 있죠.런칭은 1년전에 했지만 3개월전 주식 토큰 시스템을 런칭했습니다.사이트를 보시면 알겠지만 블록체인 토큰 플랫폼, 개인토큰, 말씀드린 주식 토큰 등 종류가 다양해많은 투자자들이나 토큰 이용자들이 용도에 따라 저희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50개의 토큰이 상장돼 있습니다. Q2. 다른 거래플랫폼들과 비교했을 때 특별한 점이 있나요?우리는 전통 주식, 금융시장과 궤를 같이 합니다. 기존 시장에 맞서는 방식이 아니죠, 24시간 서비스가 제공되고, 개인소유회사를 위해서도 거래 환경을 서비스해주죠.주식 플랫폼도 있습니다.프리미엄브랜드 토큰 플랫폼이라고 발행자 심사도 수요 등 평가기준이 엄격합니다.Q3. 토큰에 대한 VP 분의 특별한 가치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재밌는 부분이 있죠. 실제 가치가 아직은 미미하다고 볼 수 있어 토큰의 가치는 아직 없다고 생각합니다. (My theory about token is interesting I guess, the lack of hidden behind the value is why they don't have any value )데이터 관점에서 그 토큰을 필수로 사야만 데이터를 제공받는 시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토큰 비즈니스는 아직 그 수준의 가치 제공을 구축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하지만 궁극적으로는 그 토큰을 사야만 원하는 데이터를 제공받을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저는 확신합니다. ( but eventually, that's going to change the ideas of the world are going to force you to buy the tokens to buy the data, and the only way you get that data is with cryptocurrency)그 중심에 55 글로벌 시장은 토큰시장의 신뢰를 제공하려고 노력합니다.Q4. 미국 시장은 어떤가요?규제가 심하지만 사람들이 그 것때문에 토큰 거래를 못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당장은 규제가 있지만 블록체인의 가치가 높아진다면 토큰 거래는 활성화 될 것이라고 봅니다.Q5. 암호화폐 시장 상황이 안 좋습니다. 이에 대한 견해는?암호화폐 시장이 언제 다시 회복세로 돌아설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하나 강조드리고 싶은 것은아직 시장 자체 규모가 매우 작다는 것입니다.빌게이츠가 두 배를 만들 수 있죠.문제는 아직 암호화폐가 실질적인 시장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It's not a really substantial market)큰 손들은 아직 이 시장에 뛰어들기를 기다리고 있겠죠. (Big players are still probably waiting to jump in)Q6. 55.com의 블록체인, 암호화폐 시장 접근 방법이 따로 있나요?네. 저희는 실제 상품과 서비스에 주력합니다.한 가지 예를 말씀드리면 페이스북 블록체인 버전은 현재 페이스북 보다 좋지는 않습니다.사람들이 현재 페이스북이 더 편한데 블록체인 페이스북을 사용할 이유는 없다는 거죠.성공적인 블록체인, 암호화폐 시장을 만들지 못하면 살아남을 수 가 없습니다.현존하는 비즈니스보다 블록체인이 편하다거나 좋다고 소비자들이 느끼지 못하면 현 비즈니스 시장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you need to make it as good as the current offering, otherwise, you will not gonna beat them out)좋은 블록체인 팀을 만들어 블록체인 계의 인스타그램이 나와야 합니다.분산원장을 만들더라도 소비자들이 느끼기에 현존 시스템 보다 낳은 잇점이 있어야 한다는 거죠.아직 그 시대가 오지는 않았지만 우리는 차츰 차츰 그 시대를 창출해 낼 것입니다.Q7. 좋은 롤모델이 있나요?코인베이스가 좋은 예입니다.사용자가 점차적으로 늘어난다는 점은 사람들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시장에서 코인베이스를 원한다는 거죠.보안 면이나 STO 거래소를 준비하고 있죠 현재.Q8. 블록체인과 금융관의 관계에 대해서는요?금융시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블록체인 기술이 먼저 정립되고, 그 다음에 금융시장이 따라 붙는다고 생각합니다.아까 말씀드린 대로 토큰에 대한 가치와 그에 따른 데이터 필요성을 사람들이 느낄 때 이 시장은 성숙될 것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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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프리 해커톤 서울 인터뷰] 크립토서울 윤준탁 파운딩 파트너 "블록체인 밋업 트렌드도 기술적 검증이 된 프로젝트들과 관련 참여자들이 대세, 올해도 기술력 검증에 신경써 좋은 프…
지난 1월 12~13일, 바이낸스와 엑시옴즈(대표 송현석, www.axiomz.io)가 주최하고 엑시옴즈가 주관하는 블록체인 보안 해커톤 예선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AXIOMZ 송현석 대표와 Binance Labs의 Christy 이사의 연설로 포문을 연 이날 행사는 서울을 비롯해 홍콩, 싱가포르, 샌프란시스코 총 4개의 대도시에 진행되는 예선전의 일환으로 4개국의 우승자들은 1월 19~20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Binance SAFU Hackathon의 본선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한국에서 열린 프리 해커톤은 ‘주소 보안을 위한 쿼리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블록체인 전문 개발자들을 위한 경쟁부문(Challenger League)과 일반 대중 및 학생들을 위한 비경쟁부문(Innovation League)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비경쟁부분은 프로젝트 모델링 방법 및 사이버 보안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연세대 김시호 교수와 펜타시큐리티 김덕수 CSO의 특별 강연과 함께 청중평가단 심사 제도를 도입하여 다각도로 생각하고 평가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었다.크립토서울 블록체인 커뮤니티의 윤준탁 파운딩 파트너와 인터뷰를 진행했다.Q1. 간략히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크립토서울 블록체인 커뮤니티 빌딩 팀의 윤준탁 파운딩 파트너입니다.작년 4월부터 블록체인 업계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크립토 서울은 해외 프로젝트들이 한국에 오면 커뮤니티를 형성해주고 밋업을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최근 비들 컨퍼런스를 개최를 했었죠.Q2. 해외프로젝트들의 특징이 있다면요?해외에 있는 프로젝트들은 단순히 코인을 만드는 목적보다는 기술적으로 연구를 하는 팀이 많은 것 같습니다.코스모스 같은 프로젝트와 같이 장기적으로 집중해서 연구하시고 개발하는 프로젝트들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블록체인 업계 경력이 많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풀이 많기 때문에 기술적인 면에 포커싱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Q3. 이번 바이낸스 프리 해커톤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하신 이유는요?보안 쪽이 주제다 보니 크립토서울 입장에서도 관심이 생겼습니다.블록체인 보안도 기존과 같이 암호체계를 만들고 해킹을 방지하는 기본 룰은 그대로 갑니다.기술적 보안도 중요하지만 사용자 보안에 중점을 더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Q4. 블록체인 프로젝트 소개 시 보안을 어필하나요?맞습니다.크립토 서울 내에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소개할 때 보안성을 강조할 수 있겠죠.거래소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크립토 서울내에서도 이런점을 마케팅, 홍보 할 수 있겠습니다.해외 네트워크를 많이 이용해서 장기성이 있는 프로젝트를 가려내려고 합니다.Q5. 현재 빌딩 하고 계시는 프로젝트 소개를 해주신다면요?퀀트스탬프와 같이 레퍼런스가 명확한 팀을 올해도 빌딩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퀀트스탬프는 스마트컨트랙트의 보안을 Audit(감사)해주는 프로젝트이고 1년가까이 파트너십을 맺고 빌딩 진행중입니다.코인을 써서 매출이 실제 잡히는 프로젝트입니다.Q6. 밋업 관련한 최근의 트렌드가 있나요?작년 초와 같은 경우는 투자자들 대상으로 많이 진행했었습니다.최근에는 기조가 많이 바뀌어서 밋업도 기술적인 면을 강조하는 컨퍼런스로 바뀌어나가는 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저희 내부에서도 그런 논의가 진행 중이죠.기술적 코어에 대한 관심을 가진 분이 많이 최근에 오십니다.Q7. 블록체인 기술의 동향,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요?국내 프로젝트와 관련해서 열심히 하는 프로젝트들이 많습니다.실제 리버스 ICO를 준비하는 기술력을 가진 장기적 관점을 가지고 접근하는 팀이 많습니다.콕 찝어서 무슨팀이라고 말씀드리기는 그렇습니다.프로젝트들에 대한 평판, 기술적인 검증이 내부에서 어려울시 자문을 구해서 좋은 프로젝트를 가려내려고 합니다.물론 암호화폐의 유동성과 블록체인 기술 관점에서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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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프리 해커톤 서울 인터뷰] 케이스타라이브 김태형 CTO "한류 미디어로서 구독자수 100만, 500만 1000만 되는거 직접 봐와... 블록체인 한류 미디어 플랫폼으로 성장 시킬 것 "
지난 1월 12~13일, 바이낸스와 엑시옴즈(대표 송현석, www.axiomz.io)가 주최하고 엑시옴즈가 주관하는 블록체인 보안 해커톤 예선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AXIOMZ 송현석 대표와 Binance Labs의 Christy 이사의 연설로 포문을 연 이날 행사는 서울을 비롯해 홍콩, 싱가포르, 샌프란시스코 총 4개의 대도시에 진행되는 예선전의 일환으로 4개국의 우승자들은 1월 19~20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Binance SAFU Hackathon의 본선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한국에서 열린 프리 해커톤은 ‘주소 보안을 위한 쿼리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블록체인 전문 개발자들을 위한 경쟁부문(Challenger League)과 일반 대중 및 학생들을 위한 비경쟁부문(Innovation League)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비경쟁부분은 프로젝트 모델링 방법 및 사이버 보안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연세대 김시호 교수와 펜타시큐리티 김덕수 CSO의 특별 강연과 함께 청중평가단 심사 제도를 도입하여 다각도로 생각하고 평가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었다.K Star Live의 김태형 CTO와 인터뷰를 진행했다.Q1. 본인의 이력에 대한 설명부탁드립니다.광고플랫폼 회사에서 원래 일을 했습니다.이후 케이스타라이브의 이희용 대표를 알게 됬습니다.이희용 대표가 사실 케이스타라이브 창업 후 본인이 100만~500만, 1000만 구독자를 가진 뉴스미디어로 키우겠다고 했었습니다. 당시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었지만 구독자 수가 늘어나는 과정을 저는 지켜보며 믿음이 생기고 매력을 느껴 1년전 CTO로 합류를 했습니다.Q2. 케이스타라이브 안에서 어떤 업무를 하시나요서비스 개발이나 블록체인의 개념 접목 부문, 보안관련 부문에 대한 업무를 합니다.보안관련 내부, 외부 노출 채널을 구분해서 운영합니다.한류 뉴스플랫폼으로 하루에 30개 영어기사가 나갑니다.Q3. 블록체인이 왜 굳이 필요한가요?사실 직접 기사를 생산하는 것은 한계가 있고 앞으로의 미디어 방향은 쌍방향 소통이라고 생각했습니다.블록체인과 무관하게 플랜이 있었지만 블록체인의 보상 제도를 도입하면 한류 팬들이 활동을 할때마다 보상을 받을 수 있게끔 구성하는 것입니다.팬 커뮤니티에 와서 콘텐츠를 올려서 공유하면 보상이 제공됩니다.블록체인 융합 베타 버전을 조만간(1월말)오픈하고 테스트도 해봤습니다.Q4. 테스트 결과는 어땠나요?퀴즈들을 참여자들에게 내고 당첨자들에게 케이스타 코인을 지급할 테니 기존 유저들에게 월렛을만들기를 권유하는 시험을 해봤습니다.유저들의 암호화폐 이해도와 이행 능력을 평가해본 것입니다.40%는 지갑을 만들어왔습니다.이로써 가능성을 봤고, 사이트에 가입을 해서 월렛 주소를 만들 줄 아는 이가 늘어날 것이라고판단했습니다.Q5. 현재 유저는 어디가 제일 많나요?페이스북 회원이 900만명이고, 동남아시아, 10대~20대 계층 팬 층이 두텁고 제일 많습니다.앞으로의 블록체인 유저들도 성장하며 이들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더욱 친숙해지고 직접 사용하는 계층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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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프리 해커톤 서울 인터뷰] 펜타시큐리티 김덕수 CSO "블록체인은 IT계의 유튜브 역할, 한국사람이 제일 잘 할수 있는 분야임에 확신"
지난 1월 12~13일, 바이낸스와 엑시옴즈(대표 송현석,
www.axiomz.io)가 주최하고 엑시옴즈가 주관하는 블록체인 보안 해커톤 예선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AXIOMZ 송현석 대표와
Binance Labs의 Christy 이사의 연설로 포문을 연 이날 행사는 서울을 비롯해
홍콩, 싱가포르, 샌프란시스코 총 4개의 대도시에 진행되는 예선전의 일환으로 4개국의 우승자들은 1월 19~20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Binance SAFU Hackathon의 본선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한국에서 열린 프리 해커톤은 ‘주소 보안을 위한 쿼리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블록체인 전문 개발자들을 위한 경쟁부문(Challenger
League)과 일반 대중 및 학생들을 위한 비경쟁부문(Innovation League)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비경쟁부분은 프로젝트 모델링 방법 및 사이버 보안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연세대 김시호 교수와 펜타시큐리티
김덕수 CSO의 특별 강연과 함께 청중평가단 심사 제도를 도입하여 다각도로 생각하고 평가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었다. 펜타시큐리티 김덕수 CSO와 인터뷰를 진행했다.Q1. 본인소개를 부탁드립니다.펜타시큐리티 전략 부문에서 3년정도 됬습니다.그 전에는 CTO였습니다.펜타시큐리티는 보안 관련 21년 된 회사입니다.저도 창업 시절부터 있었으니 20여년의 세월을 보안과 함께했습니다.블록체인 필드 경험은 3년정도 됬습니다.2017년부터 주력한 부분은 월렛이었습니다.Q2. 최근의 블록체인 트렌드와 비교했을 때 월렛은 어떤가요?개인적 지갑도 중요하지만 Custody 서비스 트렌드와 맞물려 봤을 때 금융기관들이나 기업들도 블록체인이나 디지털 자산이 제도화 되면 기업마다 월렛이 필요하게 될겁니다.커스터디 서비스는 기존 금융권에서 고객을 대신해 금융기관이 고객 자산을 대신 보관하고 관리해주는 서비스 입니다.국내에서도 수탁업을 하는 것이 가능한 데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디지털 자산은 글로벌 스탠다드가 필요하기에 암호화폐 자산을 맡아서 관리해주는 서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빗고와 코인베이스는 자격을 부여받은 상태입니다.거래소 형 월렛도 만들고 있습니다.Q3. 디지털 자산으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CSO님 생각과 블록체인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세요.암호화폐는 디지털 자산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문제는 법적으로 명확해져야되고 우리 사회의 제도가 준비가 안되있을 뿐인 것 같습니다.기술적인 문제는 준비가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Q4. 아직 암호화폐는 가격변동성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서는요?기술과 사람들의 기대치와 인기도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특정 코인이나 프로젝트들은 소수에 의해서 컨트롤 되는 부분이 있죠.이 사회도 좋고 나쁜 사람들이 있듯이 운영의 한 문제점으로 디지털 자산이 아니라고 볼 수는 없다고 봅니다.Q5. 펜타시큐리티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려요.블록체인의 월렛 키 관리 플랫폼을 만드는 회사입니다.보안은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비전은 블록체인의 키관리에 대한 정론을 펴는 것입니다.이 역할이 됬을 때 블록체인이든 토큰이든 디지털 자산이든 활용 범위가 넓어진다고 생각해요.제도의 안착이 관건입니다.Q6. 지갑 플랫폼을 채택한 곳은요?해외 국내 합쳐서 20군데 정도됩니다.거래소가 10군데 정도됩니다.블록체인 팀 프로젝트는 6군데 정도됩니다.Q7. 맨파워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보안 전략과 관련해서도 부연 부탁드립니다.인원이 200명 정도됩니다.보안은 모바일이든 IT든 자동차든 비행기든 틀은 같습니다.사람이 죽느냐 자산이 없어지냐의 차이겠죠.블록체인 기술이 오픈소스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 보안 부문 만은 오픈소스만은로 하기에는무리한 부분이 많습니다.가능하면 펜타시큐리티는 자체적인 기술로 하려고 합니다.네트워크가 없는 하드웨어 상태, 기업의 솔루션으로 하고 싶습니다.Q8. 블록체인에 대한 다양한 시각이 존재합니다. CSO님의 견해는?운영과 활용의 문제에서 봤을 때 블록체인이나 암호화폐가 국가에 안착되기 위해서는 세금문제, 금융상품으로 인식되는 프로젝트 들에대한 가이드라인이 빨리 들어설 수록 미래 경쟁력선점 부문의 관점에서 성장할 것입니다.마치 한류 문화가 유튜브를 통해서 퍼지는 것처럼 IT 부문의 유튜브 역할을 하는 것이 블록체인이라고 생각합니다.한국사람이 잘 할 수 밖에 없는 분야라고 봐요.제도는 만들어서 개선해나가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수준 이상의 제도를 만드는 것이국가차원에서 필요할 것 같습니다.앞으로의 산업적인 잠재력과 성장의 관건은 블록체인에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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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프리 해커톤 서울 인터뷰] 김시호 교수 "10여년간 자율주행차 연구한 경험 살려, 블록체인 기술 발전 시킬 것"
이달 12~13일, 바이낸스와 엑시옴즈가 주최하고 엑시옴즈가 주관하는 블록체인 보안 해커톤 예선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AXIOMZ 송현석 대표와 Binance Labs의 Christy 이사의 연설로 포문을 연 이날 행사는 서울을 비롯해 홍콩, 싱가포르, 샌프란시스코 총 4개의 대도시에 진행되는 예선전의 일환으로 4개국의 우승자들은 이달 19~20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Binance SAFU Hackathon의 본선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지난 12일 해커톤에 와서 강의에 힘써준 김시호 연세대학교 글로벌융합공학부 교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Q1. 바이낸스 프리 해커톤에 참여하시게 된 이유는요?바이낸스 블록체인 해커톤이란 의미에서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참여자들도 궁금했고 강연 또한 기술, 공학자 입장에서 내용을 젊은 분들에게 제대로된 지식을 전달해드리고 싶어서 참가했습니다.Q2. 거래소에 대한 교수님의 특별한 생각은?암호화폐 생태계에는 거래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2018년 암호화폐 버블이 너무 커지고 사회문제 중심에 거래소가 있었죠.거래소는 하나의 암호화폐 생태계를 차지하는데 필요하다고 봅니다.그러나 블록체인 생태계가 완성됬을 때 거래소의 비중은 그렇게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실제 블록체인 생태계 안에서의 거래는 암호화폐로 , 즉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도 이뤄지게 될 수 있다는 것이죠.Q3. 거래소를 거치지 않는 암호화폐거래에 대해서 설명해주신다면?스마트컨트랙트를 이용한 거래 중 저작권 관련된 거래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내가 만든 저작권자라는 것이 검증이 됩니다.이후 서비스하는 이들이 플랫폼에 올려 서비스를 합니다.사용자들이 사용하면 사용 경로가 추적이 될 겁니다.그렇다면 이 사람들이 사용 과금을 암호화폐로 하고, 사용자들도 암호화폐로 모이게 되고, 저작권자들도 암호화폐를 사용하게 될 겁니다.물론 처음에 아무 토큰도 없을 때는 거래소에서 사와야될 겁니다.외국에 처음가서 환전할 때처럼 말이죠.Q4. 거래소의 역할이 줄어들게 된다는 말씀이신가요?현재와 비교했을 때 그렇게 많이 성장하지 않을 것이란 뜻입니다.지금보다 작아지지는 않고 블록체인 기술이 더욱더 성장할 것 같습니다.Q5. 본인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최근, 10여년정도 자율주행차를 주 연구로 해왔습니다.자동차들도 통신을 하게 되죠, 스마트카가 되면 메시지를 서로 주고받게 됩니다.Device to Device(기계 간에) 통신을 주고 받고 차도 IoT의 단말처럼 되는 것입니다.이렇게 됬을 때 다른 차가 보낸 정보에 대한 신뢰성이 가장 커지게 됩니다.보안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가 중요하게 되죠. 공인인증서같은 경우는 1년마다 한번씩갱신할 수 있지만 자동차는 한 번 사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하지 못하고, 10년동안 유지를 못합니다.Q6. 사람이 기계를 안 거친다는 말씀이신데 블록체인 개념과의 연관성에 대해 부탁드립니다.자동차 제품을 사고 팔고, 메시지를 주고 받는 부분을 다 스마트컨트랙트를 통해 이용하게 할 것입니다.가령 차 도로 위에서도 효율적인 주행을 위해 스마트컨트랙트가 활용될 것입니다. 이 때 차들이 주고받는 메시지는 원활한 교통을 위해 중요시 될 것입니다.Q7.스마트 컨트랙트 서비스에 대한 현시점은 어디라고 보시나요?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봅니다.사용자가 아직은 확보되지 못한 상태였고, 중요한 포인트는 기존에 사용하던 서비스를 블록체인으로 바꾸는 부분에 대해 또다른 사회적 저항이 있을 것입니다.현재를 하지 못하고 가능하지 않은 부분을 블록체인 기술로 보완을 해야할 것입니다.올해 연세대학교 대학원 연구실 학생들이 하는 벤쳐기업이 있는데 두 개정도 서비스를 릴리즈 할 생각입니다.Q8.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된 교수님 생각은?일단 저는 이더리움이나 스마트컨트랙트 개발환경이 만들어진 곳에서 서비스 론칭을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블록체인의 문제점은 컨센서를 이루는 시간 간격, 블록사이즈가 커지는 문제 등이라고 생각합니다기계 간의 메시지는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죠,한 번 정보가 저장되면 영원히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을 때는 소거를 해야되는 문제도 있습니다.그런 것에 대한 기본적인 해결법에 대한 연구를 올 해 진행하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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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오아시스블록 최원식 CMO "블록체인 플랫폼 비즈니스 형태, 디앱스 아닌 도메인체인으로... 각자가 독자적 생태계 구축 가능"
[편집자 주 : 4차산업혁명의 파고가 전세계적으로 거세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 지배권을 확보하고, 실용화 서비스를 내놓기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노력과 각국 정부의 지원이 소리 없는 전쟁처럼 치열합니다. 현재 IBM 푸드 트러스트 외에도 많은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삼성SDS와 SK, KT 등이 대표적입니다. 해외에선 스위스 앰브로서스, 중국 징둥닷컴, 알리바바 등이 적극 나서는 중입니다. 이에 본지에서는 한국을 방문하는 블록체인 해외 스타트업이 바라보는 블록체인에 대한 관점과 어떤 비즈니스에 활용이 가능한지 인터뷰를 통해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오아시스블록은 데이터 거래를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오아시스 체인과 도메인 체인들로 연결된 구조를 가지고 있다.도메인 체인은 광고, 의료, 이커머스, 물류, 부동산, 교육 등 다양한 산업들로 채워지고 있다.각각의 도메인체인은 고유의 블록체인을 보유하게 되고 도메인 체인별 블록체인은 데이터 허브 역할을 하게 되는 오아시스 체인과 연결이 된다.이 오아시스 체인은 각 도메인 체인과의 연동과 더불어 도메인 체인들에서 생성한 데이터를 사고 파는 데이터 마켓플레이스 역할을 하게된다.싱가폴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의 코넷의 대표직이자, 오아시스 블록의 CMO역할을 맡고 있는 최원식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Q1. 오아시스블록 로고가 특이한 데 이런 로고 디자인을 만들게 된 계기는요?지금의 블록체인 문제점을 해결해서 한번에 담아내겠다는 생각에 의해서 만들게 됬습니다.오아시스는 어떻게 보면 근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안에 물, 식물, 동물 , 모든사람 등 가장 근본적인 생명체가 뛰놀 수 있는 공간이고 오아시스 안에서 다른 산업군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오아시스 블록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Q2. 최근 시장 상황이 안 좋습니다. 퍼블릭 체인으로서 오아시스 블록이 가지고 있는 경쟁력이 있나요?더블체인을 바탕으로 에이치닥 플랫폼을 만들어 본 적 있기 때문에 우리 회사의 비전을 가지고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하나는 큰 퍼블릭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었고, 두번째는 프로젝트의 기술적 지원을 하는 회사였습니다.그 결과 전세계에 도전하는 퍼블릭체인 플랫폼을 하나 만들기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현재 다른 비즈니스 체인들의 문제점은 블록체인간의 연결성이 전혀 없는 상태를 꼽을 수 있습니다.이 문제점을 오아시스 블록의 도메인체인을 통해 해결할 것입니다.또 하나는 저희의 세계적 경쟁력 및 네트워크를 포지셔닝 해서 한국의 많은 스타트업이나 퍼블릭 및 프라이빗 체인을 만들고 싶은 이들도우리 오아시스블록을 활용해서 나갈 수 있도록 기술 개발을 할 것입니다.Q3. 메인넷 런칭은 언제 쯤 오픈되나요?퍼블릭체인도 준비 중이고 파트너사인 "도메인체인"을 국내외 26개회사와 계약을 했습니다.이미 몇 개 회사는 매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오아시스 블록은 이 회사들을 위해 자신들의 비즈니스를 블록체인에 어떻게 접목시킬 것인가에 대한 프리 컨설팅, 기술적 지원을 직접 실행, 토큰 스왑등의 형태로 진행할 것입니다.메인넷 오픈은 2020년 2분기 입니다. Q4. 디앱(분산형 앱)과 도메인 체인의 근본적 차이는 무엇인가요?디앱 같은 경우는 자신의 메인넷을 못가지고 다른 퍼블릭체인에 의존하게 되는 것입니다.도메인체인은 그 나름대로 또 하나의 생태계를 가질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메인넷이자 메디컬(의료)체인이 구축되면 여기에 디앱들이 따라 붙는 것입니다.앞으로 26개이지만 더 생길 수도 있습니다.데이터는 많이 가지게 될 때 이 데이터의 가치를 부여해 주냐가 중요한 것입니다.Q5. 대중들에게 오아시스블록을 더 알릴 첫 단추는?오아시스 같은 경우는 이미 도메인체인이 그들의 비즈니스를 하고 있습니다.이미 산업기관과 계약을 맺었고, 해외에서도 4개의 도메인체인이 참가했습니다.데이터 수집이 더 용이해지고, 거래 플랫폼 같은 경우, 토큰 스왑을 통해 다른 산업군에서의 사용도 가능해지게 만들 것 입니다.데이터의 보편성이 확대될 것입니다.Q6. 해외 마케팅 및 PR에 대한 전략은요?이미 코넷이란 마케팅 및 컨설팅 회사가 있기 때문에, 이 같은 코넷의 파트너스 네트워크를 활용할 것입니다.오아시스블록은 지난해 10월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IoT 솔루션 월드 콩그레스에서 오아시스블록을 노출시켰습니다.당시 두 군데 업체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11월말에는 싱가폴의 Blockshow를 나가 몇개 업체와 계약을 또 맺었습니다.이미 해외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오아시스 블록의 저변 확대를 꾀하고 있습니다.이 같은 코넷의 역량과 오아시스블록을 개발한 더블체인은 특허를 3개나 가지고 있습니다.IoT, 합의알고리즘인 ePOW, 퀀텀 security가 그 예입니다.Q7. 거래소에 대한 기술, 협력 지원등에 대한 의견은?거래소 같은 경우는 현재까지 중앙화된 시스템으로 여러가지 요인들에 의해 구성돼 왔습니다.외국은 탈중앙화 거래소로 가기위한 법적 제도를 마련하고 이미 스위스 같은 경우는 형성이 돼 있습니다.한국에서의 거래소라는 사업은 기존의 이미 성장한 몇개 대형거래소 말고는 힘들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각종 규제, 제한들이 더 심해질 것이라고 봅니다. 그 사이에서 거래소가 성장하기란 쉽지 않죠.Q8. 오아시스블록의 롤 모델은?블록체인 플랫폼 비즈니스입니다. 기업을 하고 있는 것을 존경의 대상으로 만들고, 기업이나 블록체인 시장에서 자기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토양이 제공돼 그 과정이나 방법을 스타트업 미래 인재들에게 제공하는 플랫폼이 되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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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엔진코인 마케팅 이사 사이몬 커토네고로(Simon Kertonegoro),디지털 자산 소유권의 새로운 시대
디지털 자산 소유권의 새로운 시대엔진코인 마케팅 이사 사이몬 커토네고로(Simon Kertonegoro) 2019년 1월 12일디지털 자산 소유권에 대한 욕구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디지털 방식의 소유 개념이 대중 사이로 조금씩 자리 잡아가고 있다. 그럼에도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디지털 자산의 가치를 대중들이 받아들이기에는 여전히 멀게만 느껴진다. 이는 디지털 자산의 가치를 보장해주는 개념의 부재에서 비롯된다. 실제로 사용자들의 디지털 자산 거래 수수료로 수익을 얻는 게임 제작사조차도 어떤 디지털 자산이 얼마만큼의 가치를 지니고, 일부 아이템들이 콜렉션 아이템이 되어 게이머간 거래가 이루어지는지 꿰뚫어 보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디지털 자산의 가치는 온전히 사용자들에 의해서 정해지기 때문이다. 이미 오래전부터 비디오 게임 산업에서 디지털 아이템 소유에 대한 필요성은 제기돼 왔다. 전형적인 다중 사용자 전투 게임을 예로 들어보자. 게임에는 스팀팩, 의료용 키트 그리고 탄약같이 대량으로 이용 할 수 있는 대체 가능한 아이템들과 특정 마법사의 마술 지팡이같이 고유한 대체 불가능한 아이템들이 있다. 그리고 게임 유저들은 위 아이템들을 항시 ‘소유’하고 싶어했다.이러한 욕구는 게임 개발자들에게 큰 기회다. 문제는 개발자들이 일반적으로 블록체인 전문 지식이나 커뮤니티 내에서 디지털 자산 거래를 위한 토큰을 발행할 재원이 부족하다는 점이다.ERC-1155의 역할한편, 모든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기술적 방식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새로운 토큰 표준으로 제안된 ERC-1155 토큰 아이템 표준이다. 이미 전 세계 많은 게임 개발자들이 ERC-1155를 활용해 게임을 제작하고 있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ERC-1155의 사용을 검토하고 있어 디지털 자산 소유권에 대한 혁신을 가져올 것이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최근 몇 년 동안,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대체 가능한 디지털 자산들(암호화폐)은 ERC-20토큰으로 나타났고, 대체 불가능한 자산은 ‘크립토키티’와 같이 ERC-721로 구현되었다. 이 두 토큰 유형은 서로 호환되지 않는다.ERC-1155 토큰 아이템 표준은 ERC-20과 ERC-721 두 가지 토큰의 장점을 결합했다. 특정 게임에서 수 많은 유형의 대체 가능하고 대체 불가능한 디지털 자산들을 통합하고 발행할 수 있도록 한다. 각 아이템은 고유한 수치를 가지고, 대체 불가능한 자산이 되거나 플랫폼 내 다른 수집품들과 대체 가능한 자산이 될 수 있다. 디지털 자산의 유일성 보장골동품이 특별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다. 가령, 황제의 은잔 혹은 17 세기 유명 시계공의 시계 등 이러한 물건들은 특별한 이야기가 있기에 가치가 있다. 똑같아 보이는 두 개의 검도 사무라이의 검이냐 복제 검이냐에 따라 그 가치는 달라진다. 사람들은 더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긴 검에 더 가치를 매기기 때문이다."유일성"의 가치에 대한 개념은 대체 가능하고 대체 불가능한 토큰으로 설명할 수 있다. 대체 가능한 토큰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같이 고유하지 않고 상호 교환이 가능한 것들이다. 즉, 암호화폐를 다른 암호화폐로 교환하면 여전히 하나의 암호화폐를 가지는 것이다. 사람들에게는 앞서 논의한 토큰들의 개별성이 아니라, 동일한 가치가 있느냐가 중요할 뿐이다.대체 불가능한 토큰은 고유한 자산을 나타내는 고유한 토큰이다. 대체 불가능한 디지털 자산의 가장 좋은 예 중 하나는 ‘크립토키티’다. 크립토키티는 고유한 개별성을 갖는 디지털 고양이로, 각기 다른 색상, 모양, 특징을 지닌다. 각각의 고양이들은 골동품처럼 그들만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이 디지털 고양이는 블록체인을 통해 교환할 수 있다. 교환 시 이더리움 블록체인이 각 고양이들의 정체성, 고유성 및 소유권을 확인 해주기 때문에 사람들은 각 고양이들을 신중하게 살펴보고 각 가치가 될만한 이야기를 확인할 필요가 없다.토큰 생성 민주화 ERC-1155 토큰 아이템 표준이 갖는 최대 이점은 ERC-20 및 ERC-721 토큰과 비교해서 단순성과 속도에 있다. 기존 토큰 설계의 가장 큰 문제점은 블록체인에 각각의 모든 아이템 유형에 관한 별도 계약 배치가 필요했다는 점이다. 게다가 개발자가 완전한 스마트 계약을 구축하고 배치하도록 요구했다. 이러한 계약은 토큰의 이름 또는 번호에 약간의 차이를 제외하고는 거의 동일한 코드를 지닌다. 블록체인의 모든 단일 분산된 노드, 다시 말해 블록체인 정보를 저장하는 전 세계 모든 컴퓨터는 각 토큰의 코드와 인터페이스를 무기한으로 보관한다. 따라서 이를 유지하고 데이터를 보관하는데 과도한 낭비가 발생한다. 또한, 중복된 저장으로 만들어지는 이더리움 블록이 가진 용량의 한계와 이에 따른 블록 생성의 연속은 2017년 크립토키티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으로 이더리움 블록체인이 거의 마비된 현상으로 귀결됐다.이는 기존의 토큰이 중개자 없이 한 토큰을 다른 토큰으로 교환하는데 여러 단계의 프로세스를 거치게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가령, 두 개의 토큰을 교환하려면 네 번의 트랜잭션이 필요하다. ERC-20 및 ERC-721 토큰은 별도의 계약으로 분리되어 있어, 거래에 합해진 모든 토큰 유형은 추가 승인 단계를 거친다. 예를 들어, 100,000개 ERC-20 및 721 토큰으로 구성된 블록체인 게임은 거래 시 불필요한 트랜잭션 수수료 때문에 많은 추가비용이 들어간다. 더불어 게임이 이더리움 플랫폼에서 많은 용량을 사용하고 관리비용이 커져 악순환이 지속된다.반면, ERC-1155 토큰 아이템 표준은 새로운 방식을 제시한다. 단일 ERC-1155 계약으로 디지털 토큰들은 다른 토큰과 구별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데이터와 함께 저장된다. ERC-1155를 사용하면 한번의 트랜잭션으로 한 명 혹은 여러 수신자에게 원하는 만큼의 자산을 전송할 수 있는 이유다. 이더리움 트랜잭션 풀의 수수료와 병목 현상을 크게 낮춰, 결과적으로 사용자들의 돈을 아낄 수 있다.이더리움 ERC-1155 토큰 아이템 표준이 제시하는 솔루션은 디지털 자산 거래의 증폭제와 방향키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 암호화폐 커뮤니티가 어디로 나아가는지 기대를 갖고 지켜볼 일이다. 엔진 코인 (Enjin Coin) 소개엔진사(Enjin®)가 2017년 10월에 시작한 블록체인 기반 게임 통합 플랫폼 이자 암호화폐인 엔진코인(ENJ)은 게임 개발자, 콘텐츠 제작자, 게임 커뮤니티에게 가상 재화를 구현하고 관리하는 암호화폐 보증 가치와 솔루션을 제공한다. 강력한 블록체인 게임 개발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할 뿐 아니라, 할리우드 영화계 등 다양한 산업계에서 엔진코인 플랫폼을 활용한 블록체인과의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 2018년 6월 엔진코인의 비텍 라돔스키 최고기술책임자는 새로운 이더리움 토큰 표준인 ERC-1155를 제안했다. 하나의 스마트 컨트랙트에 대체 가능 암호자산인 ERC-20토큰과 대체 불가능한 유일성을 특징으로 하는 ERC-721 암호자산을 동시에 최대 200개까지 담아 단 한번의 트랜잭션으로 처리할 수 있어 편리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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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 DACC 밋업 인터뷰] Romad CEO 이고르· General mangaer 클레어, "우리는 사이버보안 블록체인 플랫폼의 다음세대, 안티바이러스 플랫폼 솔루션 통해 많은 블록체인 플랫폼 보안 관리 환경에 기여…
[편집자 주 : 4차산업혁명의 파고가 전세계적으로 거세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 지배권을 확보하고, 실용화 서비스를 내놓기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노력과 각국 정부의 지원이 소리 없는 전쟁처럼 치열합니다. 현재 IBM 푸드 트러스트 외에도 많은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삼성SDS와 SK, KT 등이 대표적입니다. 해외에선 스위스 앰브로서스, 중국 징둥닷컴, 알리바바 등이 적극 나서는 중입니다. 이에 본지에서는 한국을 방문하는 블록체인 해외 스타트업이 바라보는 블록체인에 대한 관점과 어떤 비즈니스에 활용이 가능한지 인터뷰를 통해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499 걸스 BLOCK MEET UP KOREA가 26일 강남 잼투고에서 개최됐다. 연이은 암호화폐 하락장에도 불구하고 이날 499걸스 커뮤니티 밋업에는 100여명의 사람들이 모여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다.499멤버 블록체인계 대표들은 블록체인 관련 각종 이슈에 대해서 스피치 및 토론을 진행했다.블록체인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커뮤니티중 여성들로 구성된 499BLOCK은 세계 TOP 오너들과 함께 온라인 오프라인 네트워크 행사를 진행했으며, 인터뷰 및 네트워킹을 통해 프로젝트를 소개 하였다. Romad 의 제네럴 매니저 Claire와 로매드 Security holding의 CEO 이고르와 본지는 인터뷰를 진행했다.Q1. 자기소개와 플랫폼에 대한 설명부탁드립니다.저는 로매드의 싱가폴 제네럴 매니저 클레어이고 디지털 보안 블록체인 플랫폼입니다.Anti-virus이고, 알버스트나 세멘틱같은 것과는 조금 다릅니다.저희 로매드는 True pro-active란 특허를 받은 기술입니다.기존의 백신은 신종 바이러스에 대응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간략히 말해 이전에 없었던 바이러스를 잡아내는 신종 특허 기술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Q2. 웹사이트인가요 어플리케이션인가요어플리케이션이고 베타 버젼 진행중입니다.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Q3. 회사는 어디에 있나요?우크라이나에 본사가 있고 개발자는 30여명이 있습니다.CTO는 True-pro active 기술 관련 8년이나 된 전문가입니다.이미 이 기술은 EU(European Union)으로부터 인정을 받았죠.한 마디로 우리 로매드는 사이버 보안 영역의 Key Innovator (키 이노베이터, 핵심 이노베이터)입니다.IT 컨설팅 컴퍼니 가트너가 이미 우리 로매드는 사이버 보안 영역의 다음 세대(Next generation)이라고 언급한 바 있죠.Q4. 메인넷 계획은 있나요?네 맞습니다. 사이버 보안영역에서 퍼블릭 체인을 구성할 것입니다.안티 바이러스 상품은 이미 나와 있는 상태이고, 스마트컨트랙트를 구성해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 것입니다.안티 바이러스 상품과 월렛이 우리의 토큰 이코노미 구축 계획입니다.로마드 퍼블릭체인은 다음단계입니다.현재는 디앱 단계이고 Industrial Public chain(산업적 퍼블릭 체인)을 구성해 여러 바이러스 백신 시스템이 공존하고 체인을 가질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 것입니다.Q5. 블록체인 마켓이 커질 수록 해커들도 많아질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은?물론입니다 최근에는 AI기술을 동원해 해커들의 기술들이 더욱 발달해지고 대비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그래서 저희 로매드는 데이터 풀 영역 구축에 있어 다른 곳과 다릅니다.다른 플랫폼들이 스마트컨트랙트와 어플리케이션 레이어, 프로토콜 수준이라면 우리는 해커의 패턴을 분석해 시그널을 통해 바이러스를 잡아냅니다.Q6. 이고르와 클레어 본인에 대해 설명해주세요.이고르: 저는 중국 순천에서 비즈니스를 10여년 했습니다.디지털 하드웨어, 모바일 등에서 사업을 해온 연쇄창업가입니다.2년전 블록체인 필드에 들어오게 됬습니다.5년전 비트코인을 처음 접하게 됬을 때는 인상이 좋지 않았습니다.유럽에서 비트코인을 이용한 스캠프로젝트가 많았기 때문이죠그러나 빅 플레이어들이 이후 많이 나오면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신뢰가 생기게 됬습니다.아시아와 유럽을 토대로 제 커리어를 구축하고 있습니다.클레어: 네 저는 Material Engineering을 전공하고 이후 롤스로이스 aeropspace 회사에서 3여년을 서플라이체인 아시아 담당으로서 일을 했습니다.이후 미국 로체스터 대학교에서 금융학 석사를 했습니다.그리고 블록체인에 대해 알게되면서 졸업 후 컨설팅 회사에서 ICO 어드바이징을 했습니다.스캠들도 많이 나왔죠, 그러나 로매드는 아니었습니다.로매드가 인터뷰에 많이 실리며 좋은 회사라는 것을 알게됬습니다.Q7. DACC와 이번 한국 밋업에 오게된 이유는요?DACC와는 좋은 전략적 파트너입니다.한국은 블록체인과 가상화폐 환경 및 마켓이 잘 조성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에 비해서 말이죠.한국에서는 연령대를 불문하고 기술에 친숙해진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봅니다.50대~60대 심지어 70대들이 트레이딩을 하고 암호화폐 접근성이 뛰어난 나라는 한국이라고 생각합니다.Q8. 499걸스 커뮤니티에 조인하게 된 계기는?499걸스 커뮤니티는 중국에서 유명합니다.브링크 에셋의 그레이스 팬 대표가 처음에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에 대해서 많이 알려줬습니다.토큰 매니아 층이 빨리형성돼 시장이 더욱 커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앞으로도 한국에 자주 올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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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 DACC 밋업 인터뷰] DACC CEO SKY "3am 커뮤니티 중국 영향력 막강, DACC 퍼블릭체인 구성은 반 정도 끝나, 현재 10개의 디앱이 올라가 내년 괄목할만한 성장 기대"
[편집자 주 : 4차산업혁명의 파고가 전세계적으로 거세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 지배권을 확보하고, 실용화 서비스를 내놓기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노력과 각국 정부의 지원이 소리 없는 전쟁처럼 치열합니다. 현재 IBM 푸드 트러스트 외에도 많은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삼성SDS와 SK, KT 등이 대표적입니다. 해외에선 스위스 앰브로서스, 중국 징둥닷컴, 알리바바 등이 적극 나서는 중입니다. 이에 본지에서는 한국을 방문하는 블록체인 해외 스타트업이 바라보는 블록체인에 대한 관점과 어떤 비즈니스에 활용이 가능한지 인터뷰를 통해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499 걸스 BLOCK MEET UP KOREA가 26일 강남 잼투고에서 개최됐다. 연이은 암호화폐 하락장에도 불구하고 이날 499걸스 커뮤니티 밋업에는 100여명의 사람들이 모여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다.499멤버 블록체인계 대표들은 블록체인 관련 각종 이슈에 대해서 스피치 및 토론을 진행했다.블록체인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커뮤니티중 여성들로 구성된 499BLOCK은 세계 TOP 오너들과 함께 온라인 오프라인 네트워크 행사를 진행했으며, 인터뷰 및 네트워킹을 통해 프로젝트를 소개 하였다. DACC 대표 Sky와 본지는 인터뷰를 진행했다.Q1. 자기소개를 부탁드려요MIT를 졸업하고, SNS 연쇄창업가로 활동하며 페이스북 중국판, 하드웨어 등에도 관여를 했었습니다.이후 499블록, 3AM 블록 등의 커뮤니티, 세계의 유수한 블록체인 전문가들과 교류를 하며 블록체인 플랫폼 구성을 마음먹었습니다.Q2. 플랫폼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사회에서 쓰이는 컨텐츠 플랫폼의 사용자 계정을 블록체인 화해서 개인정보의 보호 수준을 높이거나 해킹의 위협, 도용 등에 대한 위협을 최소화 할 것입니다.디지털 플랫폼 환경에서 일어날 수 있는 데이터 침범의 우려를 없애고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성해디앱스들이 안전하게 플랫폼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습니다.특히 IP 보호가 안전하게 이뤄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싶습니다.퍼블릭 체인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50%정도 개발이 끝났습니다.Q3. 몇 개정도 디앱이 있나요?커뮤니티, 보안, VR, 게임 등 10개의 디앱이 있습니다.더욱 디앱의 종류를 늘려나갈 것입니다.Q4. ICO상황과 투자자 상황들에 대해서 말해주세요.올해 7월까지 3만이더리움 정도를 모았습니다. 트론의 저스틴 선이 저희 플랫폼에 투자를 했죠.이 밖의 100여개의 펀드가 저희 플랫폼에 투자를 했습니다.Q5. 3am 블록은 왜 3am 블록이라고 이름을 지었나요?네 DACC 커뮤니티 3am 블록은 중국 안에서 영향력이 막강합니다.특히 스타트업 파운더 등 블록체인에 영향력 있는 인사들이 모여있죠이미 전세계적으로 50여만명이 있습니다.3am의 뜻은 말 그대로 새벽 3시란 뜻입니다.새벽에 잠을 안자고 일을 하며 채팅 등 비즈니스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이름을 그렇게 짓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Q6. 한국의 크립토, 블록체인 환경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오스트레일리아, 싱가폴, 미국, 유럽 등과 더불어 한국은 이미 큰 크립토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카카오톡 방에는 이미 5000여명이 있고, 2만명정도의 텔레그램 커뮤니티 회원들이 있습니다.한국의 블록체인 환경이 더 좋아져 DACC가 한국에서 더 유명해졌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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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 DACC 밋업 인터뷰] DACC CMO 루신 "499걸스, 우수한 블록체인 인재풀 만들기 위해 만들어... DACC는 컨텐츠 제작자들의 수익 배분에 큰 기여할 것"
[편집자 주 : 4차산업혁명의 파고가 전세계적으로 거세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 지배권을 확보하고, 실용화 서비스를 내놓기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노력과 각국 정부의 지원이 소리 없는 전쟁처럼 치열합니다. 현재 IBM 푸드 트러스트 외에도 많은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삼성SDS와 SK, KT 등이 대표적입니다. 해외에선 스위스 앰브로서스, 중국 징둥닷컴, 알리바바 등이 적극 나서는 중입니다. 이에 본지에서는 한국을 방문하는 블록체인 해외 스타트업이 바라보는 블록체인에 대한 관점과 어떤 비즈니스에 활용이 가능한지 인터뷰를 통해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499 걸스 BLOCK MEET UP KOREA가 26일 강남 잼투고에서 개최됐다. 연이은 암호화폐 하락장에도 불구하고 이날 499걸스 커뮤니티 밋업에는 100여명의 사람들이 모여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다.499멤버 블록체인계 대표들은 블록체인 관련 각종 이슈에 대해서 스피치 및 토론을 진행했다.블록체인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커뮤니티중 여성들로 구성된 499BLOCK은 세계 TOP 오너들과 함께 온라인 오프라인 네트워크 행사를 진행했으며, 인터뷰 및 네트워킹을 통해 프로젝트를 소개 하였다. DACC에서 CMO로 일하고 있는 Lucine과 본지는 인터뷰를 진행했다.Q1. 블록체인에 대한 CMO 분의 견해를 설명해주세요.블록체인 기술은 현재 많이 보편화 되어 있지 않습니다.기술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고 실용화 될 수 있도록 플랫폼 개발과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현재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과는 별개로 블록체인 기술의 근본적 발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Q2. DACC 플랫폼에 대해 설명해주세요.DACC는 창작물 등과 관련한 데이터 권한 관리 문제의 탈중앙화를 위해 개발되고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입니다.탈중앙화된 서류 시스템 및 엔진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2018 포브스가 평가한 가장 기대되는 프로젝트 중 하나로 뽑혔고, ICODROPS 가 투자를 했죠전 세계적으로 커뮤니티에 50만명 이상이 있습니다.Q3. 기존의 어떤 문제가 가장 심각한가요?해킹 문제와 영화, 음악 등의 사용자의 프라이버시, 수익 문제 등입니다.음반 시장의 불법복제 문제, 아티스트들의 수익 문제 등의 해결이 근본적으로 가능할 것입니다.사용자들의 정보 유출을 막고, 기술적인 방면에서 이 부분은 준비가 된 상태입니다.이를 통해 온라인 상에서 보다 창작자의 권리 보장에 집중해 개발을 진행할 것입니다.개발자는 10명정도 있고, 베이징에 있습니다.Q4. ICO, 및 거래소 상장 관련해서 알려주세요올해 6월말 끝났고, 쿠코인, F코인, 비트포렉스, 코인이엑스, 디디이엑스 등에 상장돼 있습니다.중국 버젼 어플리케이션 같은 경우 현재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Q5. 한국시장에 대한 견해는?현재 한국에도 관련 프로젝트가 많은데 특히 디앱(분산형 앱)이 많은 추세인 것 같습니다.중국 정부는 그다지 암호화폐를 지원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중국 기업들이 그래서 한국에 진출하는 이유입니다.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에 대해 이해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이해도도 높은 편입니다.앞으로 더욱 한국에 자주와 많은 파트너사들과 협력할 것입니다.DACC는 디지털 창작 부분에서 미디어, 작품 등도 장르에 포함이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의 협력사를 만나고 싶습니다.Q6. DACC 창업 시기와 그 전에 어떤 일을 하셨는지 여쭤봐주세요작년 말에 창업을 했고, 2011년부터 다수의 모바일 인터넷 분야에서 플랫폼과 관련된 일을 해 왔습니다.그러다가 블록체인 분야에 매력을 느꼈고, 작년 말 사실 블록체인이 중국에서 인기가 많아서 블록체인계 입문하게 됬죠. 한 분의 소개를 받고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Q7. 맨파워에 대해 소개해주세요.경제, 기술, 법률 고문 및 투자자 팀이 주류입니다, MIT 출신의 유럽, 미국 등의 창업 팀원, 해외 블록체인 핵심그룹이 모여있습니다.몇몇 분들은 제가 모바일 인터넷 창업을 했을 때 알게 된 분들입니다.트론의 저스틴 선, 기프토의 엔디, 제프리 위믹 등 우수한 인재들이 고문으로 있습니다.Q8. 499 걸스는 어떻게 만들어졌나요?위챗 창에 최대 들어갈 수 있는 인원이 500명입니다.그래서 499명의 인원수에 착안해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현재 499명이 있죠.중국 여성 블록체인 커뮤니티 분들이 대다수이지만 다른 나라분들도 많습니다.올해 6~7월에 만들었고, 블록체인의 우수한 인재들을 모으고자 만들었습니다.앞으로 한국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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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성 블록체인경영협회 초대 회장 "블록체인은 인터넷을 대체할 차세대 인프라이자 4차산업혁명시대를 이끌 핵심기술"
노규성 블록체인경영협회 초대 회장 "블록체인은 인터넷을 대체할 차세대 인프라이자 4차산업혁명시대를 이끌 핵심기술"블록체인경영협회 초대 회장에 노규성 KPC 회장 선임블록체인경영협회 창립...인터넷 대체할 차세대 인프라로 성장 기대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의 국내 산업 활성화 및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블록체인경영협회가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노규성 블록체인경영협회 초대 회장은 "블록체인은 인터넷을 대체할 차세대 인프라이자 4차산업혁명시대를 이끌 핵심기술"이라며"국내외 시장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파급력이 큰 기술임에도 아직 국내시장에선 블록체인 기술이 정착하지 못하고 있다. 블록체인경영협회가 국내 블록체인 산업발전을 주도할 수 있는 구심체로 블록체인 산업, 제도, 기술 발전에 앞장서 나가자"고 당부했다. 블록체인경영협회는 19일 서울시 남대문 코트야드 메리어트에서 창립총회를 임원 선출,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확정 등의 안건을 논의한 뒤 창립기념 세미나를 열었다.창립총회는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기영 LG CNS 단장, 김종선 현대해상 전무, 예상우 한국오라클 본부장, 채상미 이화여대 교수를 비롯해 발기인 및 회원사 등의 관계자 약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블록체인경영협회 초대 회장에는 한국생산성본부 노규성 회장이, 김영식 회계사, 이승형 변호사가 감사로 각각 선출됐다.노규성 초대 회장은 "블록체인은 인터넷을 대체할 차세대 인프라이자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핵심 기술"이라며 블록체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노 회장은 이어 "국내외 시장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파급력이 큰 기술임에도 아직 국내 시장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이 정착하지 못하고 있다. 블록체인경영협회가 국내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주도할 수 있는 구심체로 블록체인 산업, 제도, 기술 발전에 앞장서나가자"고 당부했다.블록체인경영협회는 한국생산성본부를 중심으로 블록체인 기술 도입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지한 민·관·학 각계의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단체다.이날 창립총회에서는 블록체인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가 모여 국내외 블록체인 시장 전망을 비롯하여 각 분야의 블록체인 산업 대응 방안 및 추진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국내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를 위한 주요 전략으로 블록체인 비즈니스 모델 발굴, 회원사의 블록체인 도입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 대기업과 중소, 중견기업의 매칭 서비스를 통한 컨소시엄 블록체인 구축 지원 등의 방안이 제시됐다. 블록체인경영협회를 추진해온 채상미 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는 "블록체인 기술은 네트워크 기반 기술로 산업별 특성과 기업별 전략의 반영이 세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다양한 산업 기업군의 참여와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전문가 및 공공의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창립총회에 이어 열린 세미나에서는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 김종현 PM, LG CNS 김기영 금융공공사업부 단장, 서강대학교 경영학부 김민균 교수 등이 각각 ‘블록체인 기술이 기업에 줄 수 있는 가치와 과제’, ‘블록체인 물결, 기업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블록체인 기술 적용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주제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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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LYZE 최재훈 대표 "가장 객관적인 암호화폐 시장정보를 생성해 이슈 분석 및 리포팅에 초점을 맞춰나갈 것"
LYZE는 뛰어난 데이터 분석팀과 시스템 아키텍트가 만나 이루어진 블록체인 프로젝트 팀으로, 데이터 마이닝과 AI를 전공한 컴퓨터 공학박사인 최재훈 CEO가 팀을 이끌고 있다. 최재훈 대표는 AI 기반 일정관리 비서 서비스를 개발하는 ㈜코노랩스의 최고기술책임자, 빅데이터 분석 전문 벤처기업인 오피니언 8 대표이사를 역임하면서 국내 머신러닝 데이터 분석 및 운용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기도 했다. 라이즈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암호화폐 투자정보를 생성하고 검증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기존 투자시장의 정보 불균형으로 야기되는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탈중앙성’과 ‘집단지성’에 집중, 일반 유저와 데이터 전문가들이 함께 시장과 이슈를 분석하고 정보화 하는 동시에 검증까지 이루어질 수 있는 프로토콜을 구현하였다. 최근 라이즈 팀은 고도의 자체 분석력을 통해 ‘퓨어빗 거래소 먹튀 사건’ 발생 시 이들의 거래 데이터를 빠르게 추적하여 자금의 흐름을 파악하였다. 또한 해당 분석 자료를 커뮤니티에 공개, 많은 언론사가 인용하기도 하는 등 업계의 큰 관심을 이끈 바 있다. 라이즈의 전문성은 프로젝트를 함께하는 어드바이저 및 파트너의 수준으로도 알 수 있다. 전문 컴퍼니 빌더인 파운데이션 X, ICO No.1, 블록노드커뮤니케이션즈 등 각 영역에서 라이즈 서비스를 더욱 견고히 하는 다수의 파트너사가 존재한다. 최재훈 대표와 본지는 19일 대신파이낸스센터 아티제 카페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Q1. 대표님의 약력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고려대학교에서 데이터 분석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논문 작업 후 박사학위 받기 전 창업을 했었습니다.오피니언 마이닝 검색 서비스 회사를 만들었다가 1년정도 운영하고 인공지는 서비스 만드는 회사인 코노랩스와 합쳐서 CTO로 2년을 있었습니다.그곳에서 이메일 챗봇 기반 스케줄링 서비스를 만들다가 올 해 봄부터 블록체인 쪽에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이후 라이즈는 6월 창업을 했습니다.현재 ICO 프라이빗 세일 진행 중입니다.곧 퍼블릭 세일을 진행할 것이고 2만 이더리움이 하드캡입니다.Q2. 라이즈의 전략이 따로 있나요? 사실 경쟁사를 한 3곳 꼽아봤는데 모두 다 상품이 나와있는 상태는 아닌 것 같습니다.내부적으로 온체인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을 방향으로 잡고 있습니다.블록들을 수집해서 그 안의 트랜잭션부터 해서 어떤 데이터가 있는지 내부적으로 DB작업을 합니다.이 부분이 저희의 경쟁력입니다.이 시장에서 영향력이 제일 센 사람들이 고래라고 하는데 고래는 막연히 크립토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말합니다.즉 통계적으로 얼마나 많이 암호화폐를 가져야 시장에 영향을 줄 만한 사람들인지, 실제 그런 부류 사람들이 몇명인지, 얼마나 활발히 움직이는지를 데이터 분석 기반으로 찾아내려고 합니다.최근 파트너사들과 얘기하고 있는 것은 진행되는 ICO들도 기업가치평가가 필요하다는 부분입니다.기존 시장에서는 회계감사를 통해서 기업가치 평가를 내놓는데 블록체인 시장에서는 웬만한 이코노미가 토큰으로 돌아가다보니 매출 개념이 약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자체 ERC20 기반 블록들의 트랜잭션 기반으로 기업가치평가등을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거래소 같은 경우는 거래소 자체적으로 원하는 형태가 있어서 그런 니즈에 맞춰 분석상품을 만들고 있습니다.전반적으로 일반 대중들 상으로는 스태틱 분석 리포트를 많이 내고, 데이터 센터와 연동해서 다이나믹 리포트로 매주 지수 업데이트를 해서 사용자에게 제공도 합니다.특정 B2B 파트너들의 요구의 맞춰 데이터 서비스도 제공하려고 합니다.Q3. 라이즈 플랫폼 용도에 대해 설명부탁드립니다.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변화를 레벨별로 나눠서 리포트화 하려고 합니다.대중들에게는 특정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분석하려고 합니다.거래소 같은 경우 상장심사를 해야되는데 지금은 서류로 하죠.저희는 프로젝트가 시작해서 상장 전까지 블록체인 시장에서 움직인 트랜잭션이 있습니다.이런 트랜잭션을 객관적 수치로 지수화하고 분석해서 제공할 것입니다.거래소의 상장 평가 시스템의 한 파트 역할도 할 것입니다.Q4. 데이터 분석 자료 구축은 어떤 식으로 이뤄지는지와 맨파워에 대해 설명부탁드려요자체적으로 팀에서 합니다. 저와 같이 대학원에서 데이터 분석 박사를 한 또 한 명의 파운더 후배가 있고 CTO님 같은 경우는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만났습니다.예전 다음 커뮤니케이션 개발자로 있으면서 최근에는 NHN 엔터테인먼트의 게임 총괄 시스템 아키텍트 시니어 개발자 분이 저희 CTO로 조인을 하셨습니다.파운데이션 X 퓨쳐 플레이에서 특허 IP리드 하시던 분이 CSO로 조인하셨습니다.기본적으로 회사에 필요한 디자이너, 개발자, 데이터 분석 팀이 또 몇 분 계십니다.ICO 쪽의 커뮤니티 매니저도 있구요,분석 개발팀, 운영팀, ICO 마케팅 이렇게 크게 3개로 나눠져 있습니다.총 12~3명 됩니다.싱가폴에 법인이 있고 그곳에 두 세분 있습니다.Q5. 라이즈의 어원이 따로 있나요?라이즈는 Analyze에서 온 것이고, 파운데이션 X 황성재 대표가 지어주셨습니다.로고는 디자이너 분이 한 3번 고쳐서 이렇게 완성됐습니다.특별한 의미는 없습니다.파운데이션 X의 파트너이신 류중일 대표님이 코너랩스 시절 부터 저와 같이 일을 같이 했습니다.CSO 김종호 이사는 퓨쳐 플레이의 직원이었습니다.그 분들과 팀 빌딩을 같이 했습니다.Q6. 인공지능 부분의 결합이 어떻게 되는지 설명해주세요.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쓰긴 쓰는데, 어떤 문제를 풀고, 우리가 그 것을 바탕으로 어떤 결과물을 예측하고 맞출 것이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두 파트로 나뉠 것입니다.머신러닝 알고리즘이 학습해야 할 기초 데이처를 피쳐화해서 뽑아내야 합니다.어떤 수치들이 의미 있는지 분석하는 작업이 선행되야 할 것입니다.실질적으로 맞추고자 하는 부분, 가령 암호화폐 가격이 오를 것이냐 내려갈 것이냐를 맞출 수 있고, 기업의 신용평가가 좋을 것이냐 나쁠 것이냐를 확률로 구축하는 방법 등이 있을 것입니다.분석 단계와 학습 단계로 나뉠 것입니다.학습 단계가 인공지능 부분이죠. 저희는 두 개 다 진행하고 상황에 맞춰 사용하려고 합니다.학습하는 량에 따라서 개수를 늘리기도 하고 줄이기도 하며 저희는 AWS상에서 머신러닝을 돌리고 있습니다.Q7. 글로벌 시장에 대한 관점이 따로 있나요?온체인상의 데이터를 잘 분석한 결과물이 나오면 그 자체로 글로벌하게 판매가 가능한 상품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플랫폼이 디앱(분산형 앱)의 플랫폼입니다.메인넷 계획은 따로 없습니다.Q8.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대표님의 견해를 말씀해주세요.사업적 관점에서 블록체인이 매력적이었던 것은 모든 트랜잭션을 다 쌓아놓고 위변조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입니다.모든 데이터들이 다 공개되고 누구나 접근한다는 점이 장점입니다.이더스캔에서 치기만 해도 다 볼 수 있죠.저희는 이 것을 깊게 들여다 봤더니 쌓인 블록을 수집해서 DB화하는 작업이 쉽지가 않았습니다.데이터가 늘어날 수록 분석하기는 더 어려워집니다.비트코인이 3억7천만건에 다가가고 있고 이더리움도 마찬가지입니다.이렇게 몇 천건 몇 만건과 수억건이 넘어가는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은 얘기 자체가 다릅니다.저희 라이즈는 사업적으로 뛰어들 수 있다고 객관적으로 평가를 했고, 블록체인 자체가 갖고 있는 매력은 핵식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가치의 전송을 쉽게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이 가치를 기반으로 어떤 서비스를 구축하냐가 중요한 점으로 귀결될 것입니다.블록체인은 이 점을 수행 잘 하는 프로젝트가 살아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Q9.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같이 가야 하나요?개인적으로 분리를 해도 되고 같이 가도 된다고 봅니다.블록체인 기술만 활용해도 기존 비즈니스에 접목시킬 수 있어도 가치가 있습니다.어떤 서비스를 하냐에 따라 다를 수 있겠습니다.쇠고기 이력, 택배 같은 분야는 굳이 암호화폐와 연동되지 않아도 된다고 봅니다.암호화폐를 가지고 현물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하는 팀도 많고, 페이팔 같은 서비스를 블록체인으로 전환한다거나, 시큐리티 토큰의 경우도 있겠죠.이 부분은 암호화폐가 필요하다고 봅니다.부동산 STO, 미술품 STO, 즉 기존시장에서 가치를 담기 어려웠던 분야를 암호화폐로 담아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어떤 서비스를 하냐에 따라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분리 유무를 따져야된다고 봐요.Q10. 롤모델이 따로 있나요?스타트업을 4년째하고 있습니다.2019년의 목표는 저희의 분석 결과물들이 소비자들에게 가치 있는 결과물이 되게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시장에서 누군가가 돈을 주고 구매하게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블룸버그는 1980년도에 생겼습니다.블룸버그 터미널에 가면 많은 정보가 존재하지만 객관적인 데이터 지표만 내보내줍니다.금융업 종사자 분들이 필요한 화면을 취사선택해서 쓰죠.만 개가 넘는 데이터 분석이 존재합니다.지식트레이딩, 채권 등 다양한 데이터 뷰들이 있죠.라이즈 플랫포도 투자자들도 데이터를 고르고 토론하고 그 안에서 데이터 분석 결과물에 기여하는 분야가 있으면 보상 제도를 마련할 것입니다.암호화폐가 자리를 잡으면 전통시장도 탭핑할 생각입니다.Q11. 라이즈가 고도의 자체 분석력을 통해 ‘퓨어빗 거래소 먹튀 사건’ 발생 시 이들의 거래 데이터를 빠르게 추적하여 자금의 흐름을 파악했다고 들었습니다. 설명 부탁드립니다.퓨어빗이라는 거래소를 만드는 데 채굴형 토큰을 만드려고 ICO를 한다 그래서 투자를 받았는데15000이더를 모으고 홈페이지 삭제하고 도망갔습니다.그런데 블록체인으로 도망을 가다 보니 몇 이더가 어디로 빠지고 옮겨지는 부분을 맵으로 그려서 자금 이동 경로를 그려서 조명을 받은 적이 있었죠.블록체인 암호화폐가 악용된 사례 추적을 해본 것입니다.가장 객관적인 시장정보를 생성하는 플랫폼인 라이즈로 시장 이슈를 분석하고 리포팅하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나갈 것입니다.부정 이슈가 생길 때마다 카더라가 나오기때문에 객관적 지표를 통해 정보전달과정의 투명성을 갖춰나가고 싶습니다.이오스 사태 당시 중국 거래소가 담합을 해 BP를 몰아 준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실제 분석을 해서 계정이 10개씩 묶여서 4~5덩어리, 쉽게 말해 고래 4개가 계정을 10개씩 운영하면서 원하는 BP를 몰아서 찍은 겁니다.Q12. 어플리케이션 계획이 있나요?아직은 웹 서비스 형태로 갈 것 같습니다.베타 서비스는 내년 Q1까지 구축할 것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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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디케이터 최고 비즈니스 개발 책임자 "신디케이터, 암호화폐 시장의 블룸버그 터미널 역할할 것"
사진설명: 신디케이터 최고 비즈니스 개발 책임자 Ksenia Semenova(크세니아 세메노바)신디케이터(Cindicator)는 2015년부터 하이브리드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핀테크 업체이다.현재 12만 명 이상의 전세계 충성도 높은 분석가들이 신디케이터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다.30개 이상의 머신러닝 모델과 Neural network로 암호화페 및 일반시장에 대한 집합적 예측을 수집하고 강화한다. 투자 불확실성이 높은 현재, 인간의 집단지성과 AI의 공생으로 신디케이터는 트레이더와 투자자 모두에게 투자 결정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예측 분석, 감성 등의 거래지표를 창조한다.2017년 9월 신디케이터가 ICO를 시작하면서, 전 세계 지원자들이 약 5억달러의 자금을 기부하겠다고 하였으나, 4507명의 기부자를 선정해 1천5백만 달러를 모금하였고, 이로 인해 전 세계에서 가장 적극적인 커뮤니티를 형성했다.2018년 10월부터, 신디케이터는 모든 제품을 한글로 현지화 하여 한국 시장에 유통시키고 있다.신디케이터에서 최고 비즈니스 개발 책임자 역할을 하고 있는 Ksenia Semenova(크세니아 세메노바)와 본지는 인터뷰를 진행했다.Q1. 본인 소개와 회사의 간략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저널리즘, 비즈니스 사업 개발 분야에서 9년을 일했고, 스타트업도 경험을 했었습니다.신디케이터는 2015년에 뉴욕에 세워졌고, 러시아 모스크바와 상페테르부르크에도 회사가 있습니다.12만명의 유저들이 이미 축적됐고 애널리스트 등 글로벌 사용자들이 전통 금융 분야와 크립토 시장의 예측을 합니다.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합니다.Q2. 어느 분야에 집중을 하고 있나요?선입견을 제거하고 예측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30개의 머신러닝 기계가 돌아갑니다.80%가 암호화폐 분야고 20%가 전통 금융시장 관련 질문이죠.단순히 단기간 가격 뿐만이 아닌, 시그널을 파악해 트레이더가 자산을 장기적으로 어떻게 관리할 수 있을지 플랜을 세울 수도 있습니다.블룸버그 터미널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종목에 대한 마켓 시장 예측 및 미디어의 역할도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그 분야가 암호화폐에도 해당한다는 것이죠.Q3. 예측 절차에 대해 좀 더 여쭤보고 싶습니다.신디케이터 앱을 통해서 다양한 분석 그룹 질문에 참여하여 답변을 하고 보상을 받습니다.비트코인, 이더리움, 그 밖의 알트코인마다 각자 다른 예측 시스템을 제공합니다.이후 소비자는 Telegram 봇에서 직접 확률과 가격수준 지표를 받게 됩니다. 지표는 100개 이상의 크립토 및 기존 자산의 투자 영역을 커버하게됩니다.가격이 내려가냐 올라가냐의 예측에 따라 투자자들이 결정을 내리는 것입니다.Q4. 예측 결과가 높아질 때 받게되는 보상이 있나요?매월 말, 각 유저당 예측에 대한 정확도가 높을 경우 CND토큰이나 ETH로 받게됩니다.ERC20기반이기 때문이죠.포인트가 많고 등급이 높을수록, 더 많은 보상을 누릴 수 있습니다.그리고 예측이 정확할수록, 하이브리드 인텔리전스 생태계 전체의 가치도 높아지게 되는 것이죠.예측 전문가들끼리 신뢰가 생기면 펀드를 조성할 수도 있죠. Q5. ICO를 성공적으로 했는데 한국 비율이 어느정도 됬었나요?당시 10%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Q6. 팀 구성원에 대해 설명해주세요.수학, 데이터 과학, 퀀트 트레이딩, 금융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우리는 자체적인 시스템으로 광범위하고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블록체인 분야에 수학과 데이터는 필수입니다.집단 지성이 인공지능을 통해 향상하는 것입니다.개발자와 트레이더 및 애널리스트들이 많습니다.Q7. 한국시장에서 앞으로 어떤 파트너들을 찾게 되길 원하십니까?한국은 기술도입과 기술개발이 빠른나라입니다.최첨단 기술 분야에 우리 신디케이터를 접목시킬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를 구하길 희망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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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디케이터 김성정 사업 개발 매니저 "12만명의 집단 지성이 이뤄나가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데이터 축적 방식으로 예측 시장 플랫폼의 경쟁력 높일 것"
[편집자 주 : 4차산업혁명의 파고가 전세계적으로 거세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 지배권을 확보하고, 실용화 서비스를 내놓기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노력과 각국 정부의 지원이 소리 없는 전쟁처럼 치열합니다. 현재 IBM 푸드 트러스트 외에도 많은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삼성SDS와 SK, KT 등이 대표적입니다. 해외에선 스위스 앰브로서스, 중국 징둥닷컴, 알리바바 등이 적극 나서는 중입니다. 이에 본지에서는 한국을 방문하는 블록체인 해외 스타트업이 바라보는 블록체인에 대한 관점과 어떤 비즈니스에 활용이 가능한지 인터뷰를 통해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신디케이터(Cindicator)는 2015년부터 하이브리드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핀테크 업체이다.현재 12만 명 이상의 전세계 충성도 높은 분석가들이 신디케이터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다.30개 이상의 머신러닝 모델과 Neural network로 암호화페 및 일반시장에 대한 집합적 예측을 수집하고 강화한다. 투자 불확실성이 높은 현재, 인간의 집단지성과 AI의 공생으로 신디케이터는 트레이더와 투자자 모두에게 투자 결정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예측 분석, 감성 등의 거래지표를 창조한다.2017년 9월 신디케이터가 ICO를 시작하면서, 전 세계 지원자들이 약 5억달러의 자금을 기부하겠다고 하였으나, 4507명의 기부자를 선정해 1천5백만 달러를 모금하였고, 이로 인해 전 세계에서 가장 적극적인 커뮤니티를 형성했다.2018년 10월부터, 신디케이터는 모든 제품을 한글로 현지화 하여 한국 시장에 유통시키고 있다.선정릉역 부근 새롬빌딩에 위치한 신디케이터 사무실에서 본지는 사업 개발 매니저를 맡고 있는 김성정씨와 인터뷰를 진행했다.Q1. 본인 소개 간략히 부탁드립니다.영국 임페리얼 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그 이후 싱가폴, 홍콩, 일본 도쿄의 은행 쪽에서 핀테크 프로젝트 매니징 경험이 있습니다.사실 작년에 신디케이터 ICO 당시 개인투자자로서 경험을 했고 이 후 팀이 한국에 온 것을 뉴스레터로 받고 기회가 되서 일을 같이 하게 됬습니다.Q2. 신디케이터 플랫폼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신디케이터 어플리케이션은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도 다운을 받을 수 있습니다.전세계 12만명정도의 애널리스트들 및 유저들이 이 어플리케이션을 쓰고 있습니다.그리고 내부에 있는 데이터 과학자, 애널리스트들이 시장현황을 분석하고 예리한 질문을 내면앱 내에서 12만명정도의 유저들이 예측을 합니다.예측이 정확하면 신디케이터 토큰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고 틀리면 포인트만 깎입니다.돈을 잃거나 이런 점은 없죠.교육에도 좋고 리스크없이 신디케이터토큰을 받을 수 있습니다.Q3. 예측 질문 종류가 어떤 것인가요?금융 시장이나 가상화폐 시장 내 종목 당 가격 상승/하락에 대한 확률(%)을 맞추거나, 최상값최하값 입력하는 방법도 있습니다.Q4. 유저 분포는 어떻게 되나요?미국, 러시아, 영국, 우크라이나 이쪽이 많고, 아시아 내에서는 한국이 많습니다.남녀노소 및 누구나 어플리케이션을 쓸 수 있습니다.다양한 소비층이 있죠.신디케이터 제품은 3년정도 됬고 ICO만 작년에 했습니다.블록체인 기술은 보상 개념에만 들어가고 Hybrid Intelligence 플랫폼 자체는 3년동안 있었고 그 사이 12만명의 유저가 축적이 된 것입니다.Q5. 광범위한 데이터 수집은 어떻게 되나요?내부 분석팀에서 데이터를 수집할 시장 분야를 골라 신중하게 질문을 채택합니다.집단 예측 데이터를 모으면 머신러닝 알고리즘으로 예측을 더 정확하게 보강합니다.Q6. 맨파워에 대한 설명 부탁드려요.팀멤버는 70명정도, 특히 러시아에 많습니다.현재 아시아 진출을 위해 한국에 임원단들이 와 있습니다.한국을 필두로 아시아 마케팅에 주력할 것입니다.이번달에도 스파크 플러스에서 첫 밋업을 했었죠.커뮤니티 유저분들이 많이 옵니다. 카카오채널을 최근에 개설을 하고 현재 200명정도 있습니다.Q7. 제휴나 파트너십 관련 부분은요?저희 리서치데이터를 필요로하는 기관으로 할 것같습니다.크립토 마켓을 더욱 알고 싶어하는 금융기관과 할 가능성이 많습니다.마켓데이터를 제공하는 회사들이 우리 신디케이터 데이터에 흥미를 많이 보입니다.신디케이터는 전통 시장방식이 아닌 12만명의 집단 지성이 이뤄나가는 흔치 않은 데이터 축적 방식으로 마켓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파급력이 있는 플랫폼입니다.Q8. 한류 등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등의 다른 블록체인 플랫폼과의 제휴도 생각 중이신가요?현재는 금융시장과 크립토 시장에 저희 예측 질문을 집중해놨는데 광범위하게 엔터테인먼트 쪽으로 진출할 생각도 있습니다.Q9.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안 좋습니다. 이에 대해 한마디 하신다면?한국에서는 투기성이 강한 투자 문화가 있는데 신디케이터는 투기성의 투자문화를 바꾸는 커뮤니티 빌더 , 프로젝트 빌더 중심의 문화를 자리잡게 하는데 기여하면서 인간과 로봇의 공생 에코시스템으로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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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비넌스 서밋 인터뷰] PIVX 커뮤니테이션 오피서 재키맨 "사람들에게 암호화폐를 미래에도 널리 쓰일 수 있는 디지털 화폐 개념 심는 것이 중요, 피빅스가 송금 시장에서 그 역할 할것"
글로벌 블록체인 제품 개발 컨퍼런스가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센터에서 지난달 20일 개최됐다. Provenance Evnets(프로비넌스스 이벤트, 이하 프로비넌스) 측은 Provenance Summit(프로베넨스 서밋)에 많은 참가자들이 모여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상품개발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의 장이 열렸다고 전했다.프로비넌스는 블록체인 기술 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아일랜드에 위치한 회사로 전세계적으로 ‘블록체인 제품이 실제로 존재’하는 블록체인 플랫폼들만을 밋업이나 컨퍼런스 회사에 유치하려는 회사다.프로비넌스는 팀에게 블록체인 기술 개발주기와 분산된 제품 구축에 관해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프로비넌스 서밋에 부스로 참여한 PIVX의 커뮤니케이션 오피서인 Jakiman(재키맨)을 본지는 인터뷰했다.Q1. 피빅스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해주세요.블록체인 오픈소스, 커뮤니티 베이스(Community based)의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입니다. 피빅스는 다른 프로젝트들보다 TPS가 뛰어나고 프라이비시 보안 기술이 뛰어납니다.쉽게 말씀드려서 개인정보 보호를 중점으로 두고 정확하고 안전한 송금을 목적으로 하는 암호화폐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Q2. 언제 처음 런칭되었나요?2015년 11월에 시작되었습니다.그때부터 사람들이 쓸 수 있었죠.모네로와 닮았습니다. 그런데 조금 다릅니다.모네로는 Proof of work (작업증명)기반이 컨센서스 알고리즘 입니다.우리는 2016년 지분증명으로 바꿨습니다.대시,모네로, 지캐시와 형태가 닮았죠 .Q3. 하루에 거래량은 얼마나 되나요?몇백만달러가 됩니다. 좋은 개발자들과 커뮤니티 멤버들이 이 프로젝트를 돕고 있고,코인의 기술 개발을 위해 모든 멤버들이 노력합니다.회사도 재단도 법인도 없습니다.실용성이 높은 블록체인 프로젝트 암호화폐입니다.Q4. 이번행사에 참여하신 이유는요?암호화폐는 아직 초기단계입니다.어떤 사람들은 단순히 거래용도로 생각하기도하고, 다른이들은 미래의 많은 사람들이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화폐로 생각하기도 합니다.피빅스는 이런 디지털 화폐의 개념에 매우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Q5. 프로비넌스가 이번 행사를 연 이유가 실제 제품이 존재하는 프로젝트들을 모은 것이라 들었습니다.맞습니다.암호화폐 시장에서도 거품이 빠지기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쓰이는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두각을 나타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실제 Real Product 존재 유무가 중요합니다.피빅스는 이미 상품이 존재합니다.2016년 2월 1일 Darknet (DNET)이라는 이름으로 먼저 개발되고 이후 커뮤니티가 활성화됬죠.이후 이름을 PIVX로 바꾼 것입니다.Q6. 피빅스는 어디에 상장돼 있나요?빗썸, 바이낸스, 비트렉스, 업비트 등 한국 및 국외의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돼 있습니다.프로토콜 관리, 재무관리, 선언문 관리 등을 통해 피빅스가 사람들에게 보다 손쉬운 결제, 송금 코인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세계적으로 노력하며 뻗어나갈 것입니다.저희 관리 시스템의 핵심 목표는 보다 많은 커뮤니티 구성원의 적극적 참여입니다.Q7. 추후 계획은요?시스템과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사업영역 유저 수 확보에 힘쓸 것입니다.아이폰, 아이패드용 피빅스 모바일 지갑도 출시 예정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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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F 2018 인터뷰] 99ex 코우파운더 첸 "사용자의 안정적인 수익 위해 세트별 금융상품 패키지 마련할 것, 내년 암호화폐 거래량 전세계 선두권 진입 목표 "
지난달 28일 EBF 2018이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됐다.1300명이 참가하고, 바이낸스를 비롯해 국내외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참여해 주목을 받은 이번 EBF 2018은 이데일리가 주최하고 이더랩이 주관했다.EBF2018에 부스로 참여한 한중 블록체인 미디어 코인버즈 측에서 데려온 중국의 OKEx와 연동된 거래소로 알려진 99ex의 코우파운더인 FeiFei Chen(페이페이 첸)과 본지는 인터뷰를 진행했다.Q1. 한국에 와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암호화폐 시장 분위기가 어떤 것 같나요?한국 투자자들은 중국 투자자들에 비해 이성적으로 투자하는 성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중국과 비교해도 한국의 국가 정책 측면에서 봤을 때 암호화폐 시장 환경은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Q2. 코우파운더 분께서 어떤 분야에서 일하셨나요?5년전 부터 개인 투자자로서 암호화폐 시장의 경험이 많습니다.현재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업계가 bear market이지만 거래소 운영에는 차질이 없다고 생각합니다.공동창업자 분들이 모두 금융분야 출신입니다.이후 몇개의 투자기관을 차렸습니다.Q3. 팀 구성원에 대해 설명해주세요.공동창업자는 3명이고 같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한 분은 주식관련 분야에서 일을 하셨고, 이 후 암호화폐의 장래성을 보고 이 쪽으로 오신 것 같습니다.공식적으로 10월에 협력을 하기로 OKEx와는 연동을 같이하기로 했습니다.Q4. OKEx와 99ex는 어떻게 연동되나요?회원 수도 공유되고 99ex 거래소가 오픈되면 기존의 OKEx 회원들은 가입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역으로 99ex에 먼저 가입해도 OKEx 회원으로서 활동하며 서비스를 누릴 수 있습니다.상장할 프로젝트를 알리기 위해서 이번에 한국에 왔습니다.거래소 기술 및 보안도 공유됩니다.Q5. 원래 OKEx분들과 99ex 분들이 친한가요?네 코우파운더 분들과 OKEx 투자자 분들도 서로가 친합니다.한국말고 법인은 싱가폴에 있습니다. 한국의 시장상황을 봐서 한국에도 사무실을 낼 예정입니다.Q6. 99ex거래소의 특징이 무엇인가요?다양한 금융상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다른 거래소처럼 주요 코인 외 사용자의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 세트별 패키지 상품도 마련할 것입니다.사용자들의 수요에 따라 다양한 상품이 제공됩니다.대출같은 것도 나중에 될 겁니다.Q7. 한국시장을 타켓한 이유는?한국 투자자들의 열정, 정책 측면에서 중국에 비했을 때 비교적 좋기 때문입니다.현재는 (당시시점) OKEx와 거래량을 공유하고 있습니다.,12월1일 부터 분리가 됬습니다.한국에서 협력할 만한 우수한 프로젝트를 찾고 싶습니다.2019년 1월부터 3월까지 OKEx에서 거래량이 많았던 프로젝트들을 추려 99ex에도 상장할 수 있게 노력할 것입니다.Q8. 각오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내년에 전 세계적으로 거래량 선두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IEO(거래소 공개)는 아직 계획에 없습니다. 협력하고 싶은 코인들을 기술적으로 검증하고, 상장 초기 심혈을 기울일 것입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