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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블록체인 물류 플랫폼, 멕시코 세관에 블록체인 네트워크 공급
美 블록체인 물류 플랫폼, 멕시코 세관에 블록체인 네트워크 공급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크립토라마(coincryptorama)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 물류 플랫폼 DexFreightrk "멕시코 세관 당국과 세관 신고원 협회, 항만 사무국에 블록체인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각종 파일 및 입출국 기록 저장을 지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52...투심 회복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9일)보다 5 포인트 상승한 52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투심이 완화됐음을 의미한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인 낙관을 의미한다.서체인, 9일 ETH 활성주소 전일대비 10% 증가암호화폐 관련 데이터 제공 플랫폼 서체인(Searchain.io)의 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전날(9일) ETH의 활성 주소가 전일 대비 10.45%, 지난주 동기대비 18% 증가했다. 또한, 대량 이체 수는 전일대비 33.44% 감소했으며, ETH 큰손들의 활성도 또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소 내 회전율은 전일대비 큰 변화는 없으나, 폴로닉스(Poloniex), 제미니(Gemini) 거래소가 각각 70.28%, 54.43%를 기록, 지난주와 비교해 큰 변화를 보였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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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릭 "세레니티, 1999년도의 스마트폰이 되지 않을 것"
코인베이스 커스터디, 연내 기관 대상 BTC 투자 펀드 출범경제 전문 미디어 비즈니스와이어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의 암호화폐 보관 및 관리 서비스인 코인베이스 커스터디(Coinbase Custody)가 미국 현지 투자회사와 손잡고 연내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비트코인 투자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해당 펀드 최대 5억 달러 규모로 운용될 전망이다. 또한 기관투자자들에게 가격 변동에 따른 리스크 헤징을 제공, 안정적으로 비트코인을 보유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샘 맥인베일 코인베이스 커스터디 트러스트 CEO는 "해당 기금은 기관 투자자들에게 안전한 비트코인 자산 보관 및 관리와 함께, GAAP 기준의 회계 감사를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기관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보유할 때 생길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비탈릭 "세레니티, 1999년도의 스마트폰이 되지 않을 것"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크립토라마(Coincryptorama)에 따르면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가 "세레니티(Serenity)가 곧 머지않아 출시될 것"이라며 "수 천 TPS의 속도와 함께 더 빠르고, 안전하고, 효율이 높은 네트워크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세레니티가 진정한 의미에서의 월드컴퓨팅이 될 것"이라며 "1초에 20건의 거래를 처리했던 1999년도의 스마트폰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더리움은 총 4단계 업그레이드를 거쳐 작업증명(PoW)방식에서 지분증명(PoS) 방식으로 전환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 △프론티어(Frontier) △홈스테드(Homestead) △메트로폴리스 △세레니티(Serenity) 순이며, 메트로폴리스 단계에서 이더리움 보급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세레니티에서 완성된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제공한다는 게 이더리움재단의 계획이다.채굴 업체 CEO "비트코인 비용, 포춘 500대 금융 기업 '며칠' 운용 비용보다 작다"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인매거진이 캐나다 유명 암호화폐 채굴업체 Hut8의 앤드류 키구엘 CEO를 인용해 "비트코인 네트워크 운영에 필요한 자원(또는 에너지)이 포춘 500대 금융 기업이 며칠 동안 소모하는 자원의 양보다 적다"고 지적했다. 그는 "인터넷 은행이든, 전통은행이든 모두 비싸고 복잡한 시스템으로 인해 낮은 효율, 그리고 느린 자본 이동 체계를 지속해오고 있다"며 "반면 비트코인 기반 거래는 블록 안에서 해결되기 때문에 제3의 기관에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암호화폐 채굴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실제 자원 채굴과 달리 실제 금속이나 광물을 얻어 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토양 등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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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국영 혁신 연구소, 블록체인 기업에 33만 달러 투자
10월 30일 화요일 발표된 보도 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국영 혁신 연구소인 캘러헌 이노베이션( Callaghan Innovation)이 뉴질랜드의 암호화폐 월렛 및 거래 서비스 기업에 33만 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했다.캘러헌 이노베이션은 현지 암호화폐 저축 및 거래 플랫폼 빔바(Vimba)에 "R&D 프로젝트 보조금"을 기부했다. 빔바는 현재 5,616명의 고객을 위해 650만 달러 가치에 해당하는 비트코인을 관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또한 빔바는 회사 설립 이후 2차례에 걸쳐 영국에서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빔바 CEO인 샘 블랙모어(Sam Blackmore)는 투자받은 기금은 플랫폼에 새로운 기능을 구현하는 데 쓰일 것이라고 언급했다."빔바는 사용자들을 위한 안전한 멀티 암호화폐 월렛을 구축하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이외에 다양한 암호화폐를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정부 보조금을 사용할 예정입니다."또한 그는 "캘러헌 이노베이션의 이번 대규모 투자는 신규 자산의 미래에 대한 신뢰를 증명한 셈"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빔바는 2014년에 처음 비즈니스를 열면서 마이크립토세이버(MyCryptoSaver)라는 이름으로 암호화폐 업계에 뛰어들었다. 이후 플랫폼의 서비스 분야를 확대하게 되면서 회사명을 빔바로 바꿨다. 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16&idx=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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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과 에너지 솔루션 접목 하는 한국전력공사...‘KEPCO Open MG' 구축 나선다
블록체인과 에너지 솔루션 접목 하는 한국전력공사...‘KEPCO Open MG' 구축 나선다블록체인과 에너지 솔루션 접목 하는 한국전력공사가 행보에 나섰다. 한국전력공사는 'KEPCO Open MG' 구축 나선다. ‘KEPCO Open MG’는 기존 MG에 에너지솔루션과 블록체인 등의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개방형 에너지 커뮤니티’를 말한다.21일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미래형 마이크로그리드(MG[1])’를 개발하기 위한 ‘KEPCO Open MG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KT는 KT 블록체인 기술로 가치 창출한 ‘소규모 전력중개’, ‘수요관리(DR)’ 사업 선보였다. 김종갑 사장은 “에너지산업의 미래를 움직이는 3대 트렌드는 탈탄소화(Decarbonnization), 분산화(Decentralization), 디지털화(Digitalization)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전은 신재생발전과 에너지효율화 사업의 속도를 높이고 에너지전환과 디지털변환을 이끄는 에너지플랫폼 공급자로 한 단계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KT는 ‘19년 초 국내 에너지 시장에 처음 도입되는 ‘소규모 전력중개 사업’에 블록체인을 적용한 사례를 공개했다. 기존 태양광 발전소의 전력거래는 한전의 월 1회 검침을 통해 발전사업주가 자신의 발전량에 대한 정보를 얻고 전력대금을 청구하는 방식이었다. KT는 IoT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발전량을 수집하고 이를 블록체인으로 저장한다. 전력대금 청구에 필요한 발전량, 발전시간, 전력가격 과 같은 정보들은 무결성과 신뢰성이 보장되는 블록체인 시스템에 저장되고 스마트 컨트랙트로 정산이 가능하다. 따라서 반복적인 검증 과정이 사라져 정산의 신속성과 효율성이 향상되었다. 또한 에너지 수요관리(DR) 사업에서는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해 참여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KT가 올 하반기에 개발할 감축용량 거래 시스템은 블록체인의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통해 참여기업 간 감축량을 자동으로 거래할 수 있다. 사전에 감축 용량 초과/미달시 매도/매입하는 조건을 설정해 놓으면 스마트 컨트랙트가 자동으로 매칭하고 거래를 성사시킨다. 이는 계약 용량 초과 및 미달성 참여기업 모두의 수익성을 향상시키기 때문에 수요관리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뿐만 아니라 수요관리 자원의 신뢰성 제고와 수요관리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전은 이전까지의 MG는 소규모 태양광(PV, PhotoVoltaics)과 풍력(WT, Wind Turbine), 그리고 에너지저장장치(ESS) 위주로 구성되어 안정적 전력공급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개발하는 ‘KEPCO Open MG’에는 연료전지 등이 발전원으로 추가되어 있어 신재생만으로도 에너지자립이 가능하다. P2G[2]기술을 활용해 남는 전력을 수소(Hydrogen)로 전환해 저장하고 필요할 때 연료전지 등을 통해 전기에너지로 다시 바꿔낼 수 있다. 기존 MG보다 에너지자립율과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으며,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특히 다가오는 수소경제사회[3]의 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수 있어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1] MG : 외부에서 전력을 끌어오지 않고도 소규모 지역이 자급자족하도록 구성한 독립형 전력망 [2] P2G(Power to Gas) : 물(H2O)을 전기분해해 수소(H)를 만들고, 다시 수소와 이산화탄소(CO2)를 반응시켜 메탄(CH4)을 생산하는 기술 [3] 화석연료인 석유가 고갈되고 수소가 그 자리를 대신해 주요 연료가 될 거라 예측되는 미래 경제 이뿐 아니라 ‘KEPCO Open MG’에는 국제표준기술이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서로간 연결이 쉽고 운영효율성이 향상된다. MG간에 전기를 거래할 수 있게 되면 계통연결 병목현상이 해소돼 신재생에너지의 전력계통 안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전까지는 MG 사업자별로 기술표준이 달랐지만, 이후로 상호운용이 가능해지면 전력망 사업자와 소비자, 유관기업이 다양한 사업모델을 구현하고 여기서 나온 이익을 공유할 수도 있다. 앞으로 한전은 ‘KEPCO Open MG’를 더욱 본격화해 국내 최초로 메가와트(MW) 규모의 에너지자립형 마이크로그리드를 구성해갈 계획이다. 현재 전력그룹사, 제조사, MG기술보유업체 등과 함께 실증과 사업화를 추진중이며 올해 안에 실증 대상지역을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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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스탠리, 비트코인을 이해하기 위해 아직 고군분투중
암호화폐에 늦게 뛰어든 많은 사람들처럼, 모건 스탠리도 비트코인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잘 모릅니다.이 투자은행은 돈이 P2P(Peer-to-Peer)디지털 현금인 경우가 아니라면 자금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에코시스템에 대한 최근 보고서는 비트코인에 대한 변화하는 입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건 스탠리의 ‘모빙 이론(Morphing Thesis)’은 ‘우리가 틀렸다’투자은행들은 중앙은행에 비해 위험 회피는 덜하지만 여전히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시발점이 시작된 지 10년이 지난 지금 그들은 디지털 자산 계층에 심각한 관심을 주기 시작했습니다.10월 31일자 비트코인,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에 관한 보고서에서 모건 스탠리는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에 관한 “빠르게 변하는 모핑 이론”을 언급하면서 시작합니다. 비트코인이 거의 변하지 않은 올해 초 이전 보고서가 도착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것은 잘못된 것을 인정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Bitcoin Decrypted: 요약 학습 및 암시”에는 비트코인의 7개 단계가 나열되어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모건 스탠리가 다른 유틸리티를 보유하고 있음을 이해했습니다. 2009-2016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이 중 첫 번째는 비트코인으로 “현존 금융 시스템 및 중앙은행에 대한 대안”과 “기존 지불 시스템 대체”로 비트코인과 동시에 사용됩니다. 비트코인에는 많은 응용 프로그램이 있지만, 상당수의 암호화폐 지지자들은 디지털 현금 사용이 2016년에 사실상 끝났다는 주장에 이의를 제기할 것입니다. ‘유형 고유 가치 없음’에서 ‘새로운 제도적 투자 클래스’까지10월 31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모건스탠리가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해석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의 “새로운 제도적 투자 클래스”로 보고 있습니다.비트코인의 투자 수단으로서의 적합성은 그것의 가장 강력한 지지자들 중 많은 사람들이 수년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확신은 그들에게 천 퍼센트의 수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1년 전에 이 결정에 도달한 기관투자자들은 이에 비해 약 10%의 손실을 보았습니다.모건 스탠리가 현재 비트코인을 제도 투자에 적합하다고 이해하고 있는 것은 올해 1월의 보고서와 상당히 다릅니다. 그러자 이 투자은행은 비트코인을 ‘논쟁의 여지가 있는 자산’이라고 부르며 ‘새로운 화폐, 새로운 금형, 투기적 유행’이 될 수 있을지를 심사숙고했습니다.“블록체인이 아닌 비트코인”의 자체 버전을 배포하면서, 1월 보고서는 “비트코인과 다른 암호화폐의 미래는 여전히 남아있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개념과 기술은 앞으로의 혁신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논평했습니다.이러한 견해는 금융 부문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최근의 보고서와 대조됩니다. 지난 1월 모건 스탠리는 “암호화폐는 전 세계 어떤 중앙은행도 규제하거나 뒷받침하지 않고 실질적인 내재가치가 없는 실험적인 개념으로 남아 있다”고 썼습니다.불과 10개월 만에 비트코인의 ‘모핑 이론’이 크게 달라졌지만 반면에 비트코인은 1 비트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안드로이드)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카톡방 암호 : coincode)https://open.kakao.com/o/g5G0u0J (1번방)https://open.kakao.com/o/gXDHnOQ (2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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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Terra), 블록체인을 활용한 결제 시스템을 다양한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제공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차세대 결제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테라가 블록체인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 솔루션 토모체인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가운데 테라에 관심이 집중된다.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테라의 크로스 체인 안정성 매커니즘을 구현하고, 토모체인 디앱(dApp) 개발자가 결제 수단으로서 테라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테라(Terra)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결제 시스템을 다양한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제공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이다. 신현성 티몬(TMON) 창립자 겸 의장이 공동 창립한 테라는 모바일 결제 및 국경 없는 화폐·포인트 교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아태지역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들로 구성된 테라 얼라이언스(Terra Alliance)를 통해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테라 얼라이언스는 한국의 티몬과 배달의 민족, 글로벌 쇼핑 플랫폼 큐텐(Qoo10), 동남아 최대 중고거래 사이트 캐러셀(Carousell), 베트남의 티키(TIKI) 등을 포함하며, 현재 연 거래액 28조625억원(250억달러), 4천만명의 고객 기반을 자랑한다. 2018년 8월에는 바이낸스 랩, 폴리체인 캐피탈, OKEx, 후오비 캐피탈, 해시드 등 국내외 주요 투자사로부터 360억원(3200만달러) 시드 펀딩(seed funding)을 성공적으로 유치했다.테라는 블록체인 기술이 가져오는 혜택과 유용성을 활용하고 안정적인 가치를 보장할 수 있는 디지털 화폐의 필요성을 확신한다. 더 나아가, 테라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금융 댑(dApp∙decentralized Application)을 위한 오픈 플랫폼으로 진화하여 차세대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s://terra.mone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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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4” 회계법인 EY, 안전한 거래 위한 이더리움 기반 솔루션을 도입
영국의 전문 서비스 제공업체인 Ernst & Young은 보도 자료에 따르면 EY Ops Chain Public Edition(PE) 프로토타입 출시를 발표했습니다.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제작된 시제품은 ZKP(zero-knowledge proof)기술을 사용하며 처음으로 개발되었습니다.이 프로토타입은 기업들이 공공 블록체인에서 제품과 서비스 토큰을 만들고 판매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며, 거래 기록에 개인적으로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프라이버시 우선 순위 지정EY Ops 체인 PE에 의해 사용되는 ZKP 기술은 거래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토큰 전송에 도움이 됩니다. 프로토타입은 이더리움 ERC-20 및 ERC-721 토큰 표준과 유사한 제품과 서비스에 연결된 결제 토큰 및 기타 토큰을 지원합니다.“EY Ops 체인 PE는 최초의 애플리케이션이며 블록체인의 채택을 지원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기업에게 보안 및 복원력 저하를 감수하면서 거래 개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ZKP 기술을 통해 조직은 공공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보안을 포기하지 않고도 경쟁사와 동일한 네트워크에서 거래할 수 있습니다.”라고 EY의 글로벌 혁신 리더 폴 브로디가 말했습니다.EY Ops Chain은 회사의 컨설팅, 세금 및 감사 전문성과 블록체인(Blockchain)을 결합한 EY Ops Chain의 출시에 이어, Ops Chain은 디지털 계약과 회사의 재정 거래를 통합하여 공급망 관리를 지원하는 회사들을 돕습니다. “EY Ops Chain의 비전은 사업을 위한 블록체인을 산업화하기 위해 금융을 운영과 통합하여 블록체인 혁명을 추진하는 것입니다.”라고 브로디가 말했습니다.EY Ops 체인은 공공 블록체인의 도입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공공블록체인 대부분 개발업체들이 선호하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여 인기를 끌게 됐습니다. “기업의 블록체인 채택에 있어 가장 큰 문제는 비즈니스 파트너를 사설 또는 컨소시엄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여시키는 것입니다. 비즈니스는 거래를 비공개로 유지하면서 공공 블록체인의 표준 보안 인프라를 사용하여, 한 번에 하나씩 프라이빗 네트워크와 온보딩 비즈니스 파트너를 설정하는 비용과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라고 브로디가 말했습니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안드로이드)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카톡방 암호 : coincode)https://open.kakao.com/o/g5G0u0J (1번방)https://open.kakao.com/o/gXDHnOQ (2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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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생산업체 , 다이아몬드 추적 시스템 합류
러시아에 기반을 두고 있는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생산업체 알로사(Alrosa)가 경쟁사 드 비어스 그룹(De Beers Group)이 산업 이해 관계자들과 협력하여 개발 중인 블록체인 기반 다이아몬드 유통 추적 시스템 ‘트레이서(Tracr)’의 파일럿 프로젝트에 합류했다.다이아몬드 생산량 세계 1, 2위를 다투는 두 기업이 함께 다이아몬드 산업계를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만들어 다이아몬드 유통 과정을 투명하게 추적할 예정이다. 양사는 궁극적으로 자신들이 공통 목표를 갖고 있다고 판단하여 이를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함께 움직이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했다고 설명하며 새로운 파트너십을 시작한 이유를 언급했다.현재 알로사와 드 비어스 그룹은 전 세계 다이아몬드의 절반을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 분기 판매량은 12%가량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드 비어스 그룹의 최고경영자 브루스 클레버(Bruce Cleaver)는 "투명하게 다이아몬드를 추적하기 위해서는 다이아몬드를 생산지점에서부터 추적해야 합니다. 알로사가 트레이서의 파일럿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세계 최고인 다이아몬드 생산업체들의 공동 노력으로 다이아몬드를 채굴할 때부터 소매 시까지 추적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해당 블록체인 기반 추적 시스템은 소비자와 다이아몬드 산업 참여자에게 상당한 이익을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판매 상품의 진위를 입증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던 보석 업계 기업의 노력과 블록체인 기술이 만나 다이아몬드와 보석 공급망에 대한 출처 추적 시스템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17&idx=1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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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회계 법인 PwC, 암호화폐 전문인력 400명 고용했다
암호화폐 산업이 성장하고 더 많은 암호화폐 관련 회사가 자리를 잡으면서 감사 및 세금 자문과 같은 중요한 서비스의 필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데 최근 전통적인 회계 및 컨설팅 회사들이 암호화폐 전문가들을 대거 고용함으로써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파이낸셜 타임즈의 기사에 따르면 대형 회계법인 PwC(PriceWaterhouseCoopers), EY(Ernst & Young)와 같은 세계 일류 감사 업체들은 과거에 확보한 암호화폐 비즈니스 관련 수백 개 클라이언트 기업들의 요구와 늘어난 자산을 성공적으로 수행 및 관리하기 위해 위해 블록체인, 암호화폐 전문가들을 대거 채용하고 있다. 실제로 PwC도 금융 서비스, 암호화폐 산업에 특화된 직원 400여 명을 신규 채용했다.PwC와 같은 회계 회사의 주요 업무는 클라이언트 회사들이 현존하는 규정을 잘 준수하고 그들이 세금 지급의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PwC는 계속 진화하고 있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산업의 잠재적 규모를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어 암호화폐 산업 성장세를 따라 대대적 조직 개편을 감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PwC는 "우리는 금융 기관, 기술 회사 및 신생 기업이 블록체인이라는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하는 데 필요한 전략 및 구현 기능을 개발했습니다. 많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비즈니스, 기술 및 규제 리더로 구성된 글로벌 팀은 암호화폐가 기업들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파악하고 이에 관한 이니셔티브를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라고 말하며 많은 기업들을 도울 준비가 완벽하게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17&idx=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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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블록체인 MVL, OmiseGO와 MOU 체결 모빌리티 MVL과 결제플랫폼 OmiseGO 시너지 기대
모빌리티 블록체인과 결제 블록체인이 블록체인 생태계 구현을 위해 힘을 합친다. 모빌리티 블록체인 MVL(엠블)을 개발하고 있는 MVL 파운데이션(MVL Foundation)과 결제 블록체인 오미세고(OmiseGO)는 POC(Proof-of-Concept·개념증명)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POC는 MVL의 싱가포르 라이드 헤일링 서비스인 TADA(타다)의 데이터 기록과 결제를 위한 OMG 네트워크(OMG Network) 활용을 위한 것으로, MVL의 데이터 기록 시스템을 위한 OMG Network의 적합성과 성능을 증명한다. 개념증명은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기 전, 기술에 대한 성능 및 기능을 검증하는 작업이다. MVL은 싱가포르 라이드 헤일링 서비스 TADA를 통해 생성된 데이터를 오미세고가 개발 중인 블록체인 시스템 OMG 네트워크에 기록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오미세고는 OMG 네트워크 적용 사례를 증명하고 MVL은 TADA 데이터 검증 과정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게 된다. TADA와 오미세고는 향후 TADA 플랫폼 결제를 위한 협력도 진행할 계획이다. 오미세고와 MVL의 협력은 기존 산업의 혁신과 탈중화가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 사례를 대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MVL의 우경식 대표는 "오미세고와의 협력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엠블과 오미세고는 오미세고가 태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현재 사업과 블록체인 기술 전문성을 활용해 협력할 수 있게 됐다. 오미세고의 크립토 결제 기술을 사용해 TADA의 실제 적용 사례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오미세고의 반자 채티카바니(Vansa Chatikavanij) 이사는 "MVL의 라이드헤일링 서비스 TADA와 함께 POC를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이를 통해 오미세고 기술 잠재력과 강점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MVL의 인센티브 구조와 데이터 기록, 공유 생태계를 통해 신뢰성과 투명성을 전달하고자 하는 MVL과 함께 일할 수 있는 큰 기회다"라고 말했다. MVL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모빌리티 생태계로 파편화된 자동차 및 교통 서비스를 통합하고 서비스를 통해 생성된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기록해 투명하고 신뢰높은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토큰이코노미 구현으로 데이터 생성에 참여하는 사용자들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MVL(엠블)은 이지식스의 싱가포르 자회사인 MVL Foundation이 개발하는 블록체인에 기반한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다. 서로 다른 영역에 파편화되어 있던 자동차 거래 기록, 주행 기록, 운전습관, 차량 정비 기록, 운전기사에 대한 평가 등 핵심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기록해 생태계 안에서 하나로 연결한다.운전습관이나 차량 기록 데이터를 생성한 사용자, 운전기사 등 데이터 생성자는 물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 운전기사, 기업, 안전운행을 한 운전자 등 좋은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현하는 참여자들에게는 MVL포인트나 MVL코인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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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하드포크 테스트, “2018년 콘스탄티노플 개발 미정” 발표
테스트넷에서 11월의 이더리움 코드 업그레이드 실패금요일 이더리움 재단의 격주 개발자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계획된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 하드 포크가 2018 년 11월에 출시 될 예정이었다고 밝혔습니다.콘스탄티노플은 이더리움의 최신 업그레이드 중 하나입니다. 콘스탄티노플은 유력한 블록 체인 네트워크가 개발자와 최종 사용자의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겪게되기를 기대합니다. 이더리움 월드 뉴스가 이전 에 언급 한 바와 같이 이러한 변화 중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14초마다 3ETH에서 2ETH 로의 블록 보상 공제입니다.이더리움의 지지자인 에릭 코너가 집계 한 데이터에 따르면, 블록 보상의 33% 감소는 현재 연평균 7.4%의 이더리움 인플레이션율을 크게 향상시킵니다. 베네수엘라 암호화폐 해설가 에두아르도 고메즈는 이 움직임을 비트코인 블록 보상 행사로 비유했고 그리고 이 행사가 끝난 후 몇 달 안에 가격이 “다음 달”을 먼저 버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이 블록은 많은 채굴업자들에게 “2/3” 보상을 해 주었는데, 이 사람들이 수익성이 사라져 버렸다고 주장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 회의에서, 암호화폐 산업의 선도적인 개발자와 혁신가들로 구성된 18명의 참석자들은 콘스탄티노플이 10월 14일 일요일까지 로프스틴 시험 네트워크에 생중계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그러나 흥미롭게도 이더리움 재단의 허드슨 제임슨이 공개 한 것처럼 롭스텐(Ropsten) 테스트넷 하드 포크는 실제로 일정보다 앞서 나왔는데 많은 사람들은 콘스탄티노플의 전망에 긍정적인 신호라고 보았습니다. 그러나 롭스텐이 콘스탄티노플이 설치 될 예정이었던 4300,000 블록 처리에 가까워짐에 따라 무언가가 잘못되었다는 것이 즉시 명백해졌습니다.코인데스크에서 처음 발견한 롭스텐 테스트넷의 채굴은 블록 4,299,999에서 오랜 기간 동안 멈춰서 채굴업자가 콘스탄티노플을 활성화하지 않거나 업그레이드 코드 기반에 문제가 있음을 나타냈습니다.이더리움의 공개 기터(Gitter) 채널의 한 개발자는 이 상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모든 클라이언트가 ‘멈췄다’는 사실은 유효한 콘스탄티노플 블록이 아직 없음을 의미합니다. 나중에라면 몰라도 주말에는 절대 포크를 하지 마세요.결국, 2시간의 대기 후에 첫번째 콘스탄티노플의 사용 가능한 블록이 롭스텐에서 처리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지만, 하드포크 블록에 0건의 거래가 있었다는 사실이 당황스러웠던 개발자들은 더 많은 테스트넷 채굴업자들에게 롭스텐 체인에 안정성을 도입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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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마이닝풀 CEO "중국 노드 관리 규정, 규제 효과 제한적"
BK캐피탈 CEO, "암호화폐 비즈니스 기회 무궁무진"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이더리움월드뉴스(Ethereum world news)에 따르면 BK캐피탈 최고경영자(CEO)이자 암호화폐 전문가 브라이언 켈리(Brian Kelly)가 최근 CNBC '파워런치' 프로그램에 출연, 암호화폐를 비롯한 블록체인, 디지털 자산 시장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미디어에 따르면 그는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경이로운 실적 기록이 빈번하게 나타난다"며 "암호화폐 모바일 거래 앱 스타트업 로빈후드(Robinhood)가 앱 출시 4일만에 100만 여명 이용자를 확보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시장 기회가 여전하다"며 "내년 더 많은 기업이 암호화폐 시장에 진출, 수익 창출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中 마이닝풀 CEO "중국 노드 관리 규정, 규제 효과 제한적"중국계 대형 마이닝풀 BTC.TOP의 장줘얼(江卓尔)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중국 인터넷규제 담당 부처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이 '블록체인 정보 서비스 관리 규정(대중 의견 수렴)'을 발표한 것에 대해 "비트코인 계열 (BCH 등) 블록체인 네트워크 노드는 누구의 허가도 필요하지 않으며 그 수량 또한 셀 수 없이 많다. 누구도 이를 임의로 관리할 수 없다. 반면, 이외의 가짜(伪) 노드들은 규제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1. 권력 집중형 케이스: EOS 네트워크의 21개 BP와 같은 '슈퍼노드'들은 기업 및 개인의 실명을 내건 노드로 당국의 규제를 피할 수 없다. 2. 경제 집중형 케이스: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경우 기업이 운영하는 소수의 '허브(HUB) 노드'가 발생한다. 이 경우 당국의 규제를 피할 수 없다. 또한, 그는 "노드 규제 및 실명제 도입 등 규정이 중국만의 일은 아니다. 현재 불법 자금 세탁 방지 규정, 실명제 도입 등 방안은 전 세계적인 추세라고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미국은 불법 자금 세탁과 관련해 현재의 중국보다 더 엄격한 규정을 적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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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크(VanEck), ETF 신청서에 대한 SEC의 승인 거절 문제 ‘해결’
한 명의 위원이 새로운 언론 논평에 대한 기대를 표명함에 따라 10월 23일 비트코인 ETF(Exchange-Traded Fund)를 출시하려는 기업들은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와 만났습니다. 5가지 핵심 ‘해결 된 문제’8월 말 ETF 신청 거부를 받은 반에크(VanEck)는 SEC와 만나 현황에 대해 논의했고, 10월 9일 발표된 5가지 승인 이유를 설명하는 지원 문서를 작성했습니다.“비 승인 순서로 확인된 문제는 해결되었습니다.”라고 이 보고서는 말합니다.현재 비트코인에 대한 중요한 규제 파생 상품 시장이 존재합니다. 관련 시장(Cboe, 비트코인 선물, OTC 데스크)이 규제됩니다. 가격 조작에 대한 우려는 완화되었으며, 이전 상품 기반 ETP의 승인과 일치합니다. Cbo의 규칙은 트러스트 주식의 잠재적 조작을 감시하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투자자 보호를 장려합니다. 스타인, 주요 고려 사항을 강조한편 카라 스타인 SEC 집행위원은 월요일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ETF가 곧 규제 승인을 받을지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을 강조했습니다.당국은 투자자가 법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결정을 거부하거나 연기하고 있으므로,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문턱에서 여러 건의 출원 신청이 정지되고 있습니다.“그들은 어떻게 정확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지 보여주어야 합니다. 때때로 변덕스러운 가격 변동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경우 물리적 커스터디 서비스를 확보하는 방법을 설명해야 합니다”라고 스타인은 네트워크에 말했습니다.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지, 특히 40 유동 펀드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그들의 돈을 얻을 수 있도록… 우리는 그 모든 요소들을 살펴보고, 특정 자금과 그 특정 요구사항을 어떻게 처리할 수 있을지를 결정할 것입니다. 2019년 아니면 더 빨리?처음의 거절과 지연이 있은 후, 암호화폐 분석가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은 기관 투자자들과 그들의 자본을 겨냥한 다른 금융 상품들로 쏠렸습니다.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가 보도한 바와 같이, 다수의 월스트리트 거물급 기업들이 단기간에 암호화폐를 출시할 계획이며 인터콘티넨탈 익스체인지는 12월 12일 다시 규제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확인해 주었습니다.ETF와 그들의 암호화폐 시장 상승 잠재력은 한편으로 보다 일반적인 화두로 남아있으며 2019년은 금융상품의 만기가 될 것이라는 다양한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안드레아스 안토노풀로스는 비트코인의 명성에 대한 ETF의 이점에 대해 회의적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 진출은 확실하다고 예측했습니다.“…시장의 욕구는 엄청나고 기술적인 지식은 거의 없기 때문에 기관 투자자들은 현재로서는 비트코인을 직접 보유할 수 없습니다.”라고 그는 7월에 말했었습니다.스타인은 SEC로부터 ETF 승인이 나올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추측을 거부했습니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안드로이드)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카톡방 암호 : coincode)https://open.kakao.com/o/g5G0u0J (1번방)https://open.kakao.com/o/gXDHnOQ (2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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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온라인 은행, 은행 최초 ICO 플랫폼 제공
스위스 온라인 은행, 은행 최초 ICO 플랫폼 제공미국 경제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financemagnates)에 따르면, 스위스 온라인은행 '스위스쿼트(Swissquote)'가 은행 최초로 고객들이 ICO에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은행 고객들은 본인 계좌의 스위스프랑(CHF)을 통해 토큰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ICO에 참여할 수 있다. 은행은 향후 토큰 거래 과정 및 토큰 관리 부분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책임진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달 스위스 은행협회가 ICO를 통해 암호화폐를 투자받은 기업이 은행구좌를 개설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OKEx, 오는 23일 법정화폐 마켓에 TUSE·USDC·PAX·GUSD 상장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Ex가 오는 23일 12시 법정화폐 마켓(OTC 마켓)에 TUSE·USDC·PAX·GUSD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中 마이닝풀 CEO "트랜잭션 과부하, 사토시의 확장성 방안만 해결 가능"중국계 대형 마이닝풀 BTC.TOP의 장줘얼(江卓尔)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SNS를 통해 "ETH와 비트코인 코어(Bitcoin Core) 모두 트랜잭션 과부하를 해결할 수 없다"며 "EOS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탈중앙화를 포기하며, 하나의 데이터 베이스로 변질됐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사토시 나카모토가 설계한 확장성 방안만이 블록체인의 병목 현상을 해결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익명 비평가 "비트파이넥스, 해킹 피해까지 조작...부실 은폐 목적"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모던 컨센서스(Modern Consensus)에 따르면, 익명의 테더·비트파이넥스 비평가 Bitfinex'ed가 비트파이넥스 거래소가 지난 2016년 8월 12만 BTC를 도난당한 사건이 비트파이넥스의 내부작업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비트파이넥스가 보안 감사 및 보고서를 약속했으나 결국 제공하지 않았다며, 소위 '해킹'은 부실을 은폐하기 위한 조작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후 비트파이넥스가 도난된 BTC에 대한 소유권을 주식 형태의 BFX 발행을 통해 판매, 사용자의 자금으로 거래소의 자금난을 은폐했다며 이는 폰지 사기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비트파이넥스의 테더 발행의 목적은 시장 조작이며, 테더의 현금 지급 불능으로 사람들이 BTC를 구매해 BTC 가격이 상승하도록 조작했다고 덧붙였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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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최대 국영 은행, NSD와 토큰 세일 서비스 추진
러 최대 국영 은행, NSD와 토큰 세일 서비스 추진암호화폐 미디어 크립토베스트(cryptovest)에 따르면, 러시아 최대 국영은행 스베르방크(Sberbank)가 러시아 국립예탁결제기관(NSD)과 공동으로 ICO 테스트 결과를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테스트는 러시아 중앙은행이 발표한 ICO 관련 규제 샌드박스를 적용해 진행한 것으로, 스베르방크와 NSD는 고객들에게 토큰 세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비자, 내년 초 블록체인 기반 B2B 결제 솔루션 출시 예정핀테크 전문 미디어 Fstech에 따르면, 글로벌 신용카드 기업 비자(VISA)가 오는 2019년 1분기에 출시할 새로운 디지털 신원 인증 시스템을 공개했다. 해당 프로젝트의 이름은 'Visa B2B Connect'다. B2B Connect가 지원하는 디지털 ID 기능은 은행 계좌 정보 및 계좌 번호와 같은 중요한 정보를 토큰화하여 플랫폼에서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고유한 식별 솔루션이다. 비자 측은 해당 분산원장 기술을 기반으로 금융 관련 기업들에게 간단하고 빠른 글로벌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비즈니스 솔루션 글로벌 책임자 인 케빈 팔렌 (Kevin Phalen)은 "B2B Connect를 통해 국가 간, 고액 결제를 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공급망, 무역, 기관 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금융 기관에 대한 지불을 용이하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후오비, DBC·PHX 입출금 재개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Huobi Pro)가 방금 전 공식 사이트를 통해 딥브레인체인(DBC, 시가총액 344위) 및 레드펄스(PHX, 시가총액 328위)의 입출금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공지했다. 앞서 후오비는 21일(현지 시간) 해당 코인들의 지갑 업그레이드 작업을 위해 입출금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 바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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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쉐어스 CSO "증권형 토큰 수요, 수조 달러 달할지 의문"
코인쉐어스 CSO "증권형 토큰 수요, 수조 달러 달할지 의문"영국 암호화폐 투자회사 코인쉐어스(CoinShares)의 CSO 멜템 더머러스(Meltem Demirors)가 트위터를 통해 "나는 증권형 토큰이 매력적인 이유를 잘 알고 있지만 그 수요가 수조 달러에 달할지는 의문이다"라며 "ICO가 그랬던 것처럼 큐레이션과 선택은 문제에 봉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블록체인 부동산 플랫폼 velox.RE의 설립자 겸 CEO Ragnar lifthrasir는 트위터를 통해 "부동산, VC, 스타트업을 포함 증권형 토큰을 택한 사람들이 후회를 하는 이유는 수요감소, 관련 규제의 복잡함과 자금 조달 후 토큰 관리의 어려움 등이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액센츄어 상호 운영 솔루션, R3 코다 등 플랫폼과 호환 가능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글로벌 컨설팅 기업 액센츄어가 새로 발표한 상호 운영(interoperability) 솔루션을 위해 4개의 블록체인 플랫폼과 협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액센츄어의 상호 운영 노드(interoperability node)가 해당 플랫폼들과 호환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협력 플랫폼에는 R3의 코다(Corda), 하이퍼렛져 패브릭(Hyperledger Fabric), JP모건의 큐럼(Quorum)과 디지털에셋(DA)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한시간 트위터 언급량, TOP3에 TRX·BTC·ETH암호화폐 전문 마켓 데이터 제공 사이트 코인트렌즈(CoinTrendz)에 따르면, 지난 1시간 트위터 언급량 1위 암호화폐는 TRX(2,295회), 2위는 BTC(1,721회), 3위는 ETH(1,046회)로 나타났다.SMSG "암호화폐 규제, 기존 금융규제 정책 적용"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증권 시장 이해관계자 단체(the Securities and Markets Stakeholders Group,SMSG)가 유럽 증권시장감독청(ESMA)에 암호화폐와 ICO를 기존 금융 규제정책에 따라 규제할 것을 권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SMSG는 "BTC와 같이 결제에 사용 가능한 암화화폐의 경우 투자자산으로 간주되고 있기 때문에, 관련 리스크는 자본 시장의 리스크와 매우 흡사하다"며 "ESMA는 지난 1월부터 시행된 유럽 금융규제안인 '금융상품투자지침2(Mifid II)에 따라 규제를 진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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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카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련 특허 출원수 30여건 이상
제미니 CEO "GUSD, 전 세계 25개 거래소에 상장"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의 공동 설립자 겸 CEO 카메론 윙클보스(Cameron Winklevoss)가 미디움(Mediun) 계정을 통해 "현재까지 전 세계 25개 암호화폐 거래소가 제미니 발행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GUSD를 상장했다"고 밝혔다.비트허브 아프리카 설립자 "블록체인, 아프리카 내수시장 활성화 가능"아프리카 비즈니스 전문 미디어 하우위메이드잇인아프리카(howwemadeitinafrica)에 따르면, 나이로비 블록체인 기업 비트허브 아프리카(BitHub Africa)의 설립자 존 와이나이나 카란자(John Wainaina Karanja)가 "블록체인의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하고 즉각적인 해외 송금이 가능하다는 점이다"며 "P2P 전자결제를 통해 중간 플랫폼의 높은 수수료를 피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해당 기술은 아프리카 시장에 큰 활용성을 가지고 있다"며 "아프리카 국가들의 내수시장을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마스터카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련 특허 출원수 30여건 이상비즈니스 전문 미디어 비즈니스애널리스트24(businessanalyst24)에 따르면, 마스터카드가 현재까지 당국에 출원한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관련 특허가 3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에 따르면, 마스터카드는 전 세계에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결제, 핀테크 연구를 위해 연구소, 실험실, 엑셀러레이터를 포함한 9개 기관을 설립한 것으로 전해졌다.에메랄드 수석 연구원 "ETC, BTC 코어 수준 개발팀 보유"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레코더(cryptorecorder)에 따르면, ETC 월렛 에메랄드(Emerald)의 수석 연구원 잭 벨포드(Zach Belford)가 최근 "ETC는 BTC 코어 수준의 우수한 개발팀을 보유하고 있다"며 "IOHK의 찰스 호스킨스(Charles Hoskinson) 또한 개발팀의 주요 구성원 중 한명이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우수한 개발팀은 투자자들이 ETC를 신뢰하는 요인 중 하나이며, 이는 블록체인 플랫폼의 가치가 네트워크 상의 DApp 수량과 일정 부분 정비례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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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구글 무선 메시지 시스템 개발 책임자 '아미르 사란지' 영입
리플이 구글의 무선 메시지 시스템 개발 및 출시 책임자였던 아미르 사란지(Amir Sarhangi)를 제품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사란지는 리플의 개발자들을 이끄는 리더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사란지는 차세대 모바일 서비스(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 관련 무선 통신 기술을 개발한 자이브 모바일(Jibe Mobile)의 창업자며 2015년 인수합병을 통해 구글에 합류했었다. RCS는 멀티미디어와 문자 메시지를 둘 다 처리할 수 있는 기술로 기존의 이동통신 업계가 사용하던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대체한 획기적인 기술이다.현재 많이 쓰이고 있는 영수증, 비행기 탑승권 문자로 발송하는 것 등이 RCS의 사용 사례이다. 리플에 새롭게 영입된 사란지는 리플의 자체 국경 간 지불 처리 솔루션인 ‘리플넷(RippleNet)’의 개발을 주도할 예정이다. 사란지는 국경 간 결제 시스템에 특화된 리플의 기술을 활용하여 은행 및 금융기관의 네트워크인 리플넷의 수준을 더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리플 측은 자이브와 구글에서의 근무했던 사란지의 이전 경험이 은행과 지불 제공자들의 통합을 위해 고안된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네트워크 리플넷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구글은 현재 사란지의 후임자 자리에 누가 올지에 대해서 아직 발표한 바가 없으며 현재 RCS의 수장 자리는 공석으로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1&idx=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