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캐피탈 CEO, "암호화폐 비즈니스 기회 무궁무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이더리움월드뉴스(Ethereum world news)에 따르면 BK캐피탈 최고경영자(CEO)이자 암호화폐 전문가 브라이언 켈리(Brian Kelly)가 최근 CNBC '파워런치' 프로그램에 출연, 암호화폐를 비롯한 블록체인, 디지털 자산 시장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미디어에 따르면 그는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경이로운 실적 기록이 빈번하게 나타난다"며 "암호화폐 모바일 거래 앱 스타트업 로빈후드(Robinhood)가 앱 출시 4일만에 100만 여명 이용자를 확보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시장 기회가 여전하다"며 "내년 더 많은 기업이 암호화폐 시장에 진출, 수익 창출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中 마이닝풀 CEO "중국 노드 관리 규정, 규제 효과 제한적"
중국계 대형 마이닝풀 BTC.TOP의 장줘얼(江卓尔)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중국 인터넷규제 담당 부처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이 '블록체인 정보 서비스 관리 규정(대중 의견 수렴)'을 발표한 것에 대해 "비트코인 계열 (BCH 등) 블록체인 네트워크 노드는 누구의 허가도 필요하지 않으며 그 수량 또한 셀 수 없이 많다. 누구도 이를 임의로 관리할 수 없다. 반면, 이외의 가짜(伪) 노드들은 규제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1. 권력 집중형 케이스: EOS 네트워크의 21개 BP와 같은 '슈퍼노드'들은 기업 및 개인의 실명을 내건 노드로 당국의 규제를 피할 수 없다. 2. 경제 집중형 케이스: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경우 기업이 운영하는 소수의 '허브(HUB) 노드'가 발생한다. 이 경우 당국의 규제를 피할 수 없다. 또한, 그는 "노드 규제 및 실명제 도입 등 규정이 중국만의 일은 아니다. 현재 불법 자금 세탁 방지 규정, 실명제 도입 등 방안은 전 세계적인 추세라고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미국은 불법 자금 세탁과 관련해 현재의 중국보다 더 엄격한 규정을 적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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