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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 인터넷 보안통신(SSL보안서버)의 창시자 ‘타허 엘가말’, 분산ID 보안의 중요성 강조
[산업+](기술) 인터넷 보안통신(SSL보안서버)의 창시자 ‘타허 엘가말’, 분산ID 보안의 중요성 강조 DID 얼라이언스 코리아(DID Alliance Korea)는 10월 2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 7층에서 개최하는 ‘DID Alliance Korea 2019’의 메인 행사에 보안 전문가 타허 엘가말(Taher Elgamal)이 연사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산 대수(Discrete Logarithms)를 기반으로 한 공개키 암호화 시스템 및 서명 체계라는 논문을 발표한 타허 엘가말은 디지털 서명 알고리즘의 기초를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인터넷 보안통신 기술표준인 SSL(Secure Sockets Layer)의 창시자로 불린다. SSL 보안서버는 인터넷 상에서 사용자 PC와 웹서버 사이에 송수신되는 개인정보를 암복호화해 안전한 전자상거래를 보장하는 인터넷 통신의 핵심 기술이다. SSL 보안서버가 설치되지 않은 사이트로 접속할 경우 개인정보가 타인에게 무단 노출될 수 있다. 사용자는 SSL보안서버가 적용된 사이트 이용을 통해 피싱 사이트를 예방할 수 있고, 사이트를 운영하는 기업은 SSL 보안서버를 통해 기업 신뢰도를 높일 수 있게 된다. 타허 엘가말은 전세계 최고 정보보안 컨퍼런스인 ‘RSA 컨퍼런스 2009’에서 평생업적 공로상을 받았으며, 인터넷 보안 표준(SSL), 온라인 보안, 지불 및 데이터 압축에 대한 여러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블록체인 분산 ID를 통한 사용자 신원증명의 핵심은 데이터 무결성과 보안성, 그리고 신뢰성이다. 타허 엘가말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탈중앙화된 신원 식별 보안 강화의 중요성(The Importance of Decentralized Identification Security Enhancement for Personal Information)’을 주제로 DID의 보안을 높여 안전한 사용환경 구축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외 기업들이 분산 ID 기반의 신원확인 서비스 사업에 집중하는 상황에 대해, 세계 최고 보안 전문가인 타허 엘가말은 “분산 ID의 활용성이 점차 증가할수록 사용자 검증과 보안성은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수밖에 없다”며 ”보안 인프라를 갖춘 신뢰할 수 있는 기관, 기업들의 협력 강화 및 글로벌 표준 제정으로 신원확인의 신뢰성을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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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투자) 슈퍼알키 재단, 미국 ‘린앤타즈 사모펀드’로부터 투자 유치
[산업+](투자) 슈퍼알키 재단, 글로벌 ‘린앤타즈 사모펀드’로부터 투자 유치-핀플 플랫폼 성장가능성 확인하고 작년 업무협약에서 한발 더 나아가 직접 투자 결정..-린앤타즈 사모펀드는 글로벌 MPL 모기지 상품 판매, 이더리움 초기투자발굴 등 투자기관..-동남아 넘어 북미시장 금융 생태계 확장 기반 다져..블록체인 기반 금융·기술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슈퍼알키 재단(대표 조강호)은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린앤타즈 사모펀드(LYNN&TAJ Fund Group. LLC)’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린앤타즈 사모펀드는 글로벌 MPL 모기지 상품 판매, 이더리움 초기투자발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투자기관으로, 여러 유명 해외 기관과도 협력관계를 맺으며 블록체인 전문 액셀러레이터로서 투자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특히, 이번 투자 유치는 작년 7월 양사간 업무협약에서 한발 더 나아간 것으로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린앤타즈 사모펀드의 관계자는 “지난 1년간의 파트너십 기간 동안 슈퍼알키 재단의 핀플 플랫폼이 재무 건전성, 자금 운영 투명성, 위기관리 능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인프라를 확장해 가는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며 “기업의 본질적인 가치가 뛰어나다 판단해 단순 파트너십을 넘어 직접 투자를 통해 핀플 플랫폼의 성장에 힘을 더하기로 결정했다.”며 투자 배경을 밝혔다.슈퍼알키 재단의 조강호 대표는 “린앤타즈 사모펀드는 핀플 플랫폼이 성장하는 모습을 오랫동안 지켜본 파트너사인만큼 앞으로도 회사의 성장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북미 시장에서의 금융 생태계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핀플은 ‘핀테크’와 ‘심플’의 합성어로 편리한 핀테크 블록체인 운영에 초점을 맞춘 암호화폐 금융플랫폼이다. 핀플 플랫폼은 기술도입이 필요한 기업에게는 각 기업에 알맞은 블록체인 기반의 도입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미 생태계를 갖고 있는 기업에게는 핀플 플랫폼이 보유하고 있는 사업 네트워크를 통해 국가나 산업군의 장벽을 넘어 더 큰 사업 확장의 기회를 만들어준다.핀플 플랫폼은 하나대투 국제본부장과 현대증권 해외투자팀장을 역임한 조강호 대표를 중심으로 다양한 금융과 기술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 자사의 암호화폐를 국내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비트소닉에 성공적으로 상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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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밋업) 블록체인 전문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블록크래프터스,17일 ‘THE CONFERENCE 2019’ 개최… 자체 연구 결과 발표
[산업+](밋업) 블록체인 전문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블록크래프터스,17일 ‘THE CONFERENCE 2019’ 개최… 자체 연구 결과 발표 - 17일 롯데월드타워 31층 스카이컨벤션에서 진행… 자체 리서치팀 연구 결과 발표- 발표 통해 블록체인 산업의 주체별 수익 모델 분석 및 미래 성장 위한 ‘핵심 요소’ 공개- 발표 후 인프라, 프로토콜, 디앱 등 분야별 블록체인 전문가 한자리 모여 11개 세션 진행- 참가비 무료… 선착순 참가 접수는 16일 밤 11시까지 온오프믹스 홈페이지 통해 가능 블록체인 전문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블록크래프터스(공동대표 박수용·송훈)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31층 스카이컨벤션에서 ‘블록체인 산업의 가치사슬: 기술에서 사용자까지’라는 주제로 ‘THE CONFERENCE 2019’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블록크래프터스와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디스트리트가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주관하는 행사다. 블록체인 산업의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블록크래프터스 리서치 팀에서 진행한 연구를 기반으로 업계의 현재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토론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블록크래프터스 리서치 팀이 담당하는 블록체인 산업의 가치사슬에 대한 발표다. 블록크래프터스 리서치 팀은 발표를 통해 현재 블록체인 산업의 각 영역을 구성하는 주체와 이들의 수익 창출 구조에 대한 통찰력 있는 분석과 함께, 각 주체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핵심 요소를 중점적으로 짚어볼 예정이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기술 인프라, 서비스 제공자, 암호자산 금융 시장 등 블록체인 산업을 구성하는 세부 분야를 진단하는 한편, 인프라 및 서비스 영역에서 중심적인 가치 사슬에 해당하는 하드웨어 인프라, 프로토콜 및 디앱 개발 등에 관한 연구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다. 블록크래프터스 리서치 팀의 발표 이후에는 인프라, 프로토콜, 디앱, 제품 및 서비스 마케팅, 암호자산 금융 등 블록체인 세부 산업의 전문가가 진행하는 총 11개의 세션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전문가로는 블록체인 미들웨어 ‘바이프로스트’를 개발한 파이랩 박도현 대표를 비롯해 암호화폐 채굴로 유명한 글로벌 블록체인 기술업체 비트퓨리의 이은철 한국지사장, 디앱 분석 및 배포 플랫폼 디앱닷컴의 카일 루 대표, 스테이킹 서비스 제공업체 해시쿼크의 레오 리 대표, 바이낸스 산하 액셀러레이터 바이낸스 랩스의 최형원 이사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THE CONFERENCE 2019’는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오는 16일 밤 11시까지 온오프믹스 홈페이지에서 정원 300명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블록크래프터스 및 온오프믹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블록크래프터스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든든한 전략 파트너, 전문가 집단’을 표방하며 지난해 5월 탄생한 블록체인 전문 엑셀러레이터다. 비즈니스 모델, 인력 구성, 기술 역량, 파트너십, 평판 및 법률 등 총 5개 항목에 대한 체계적인 심사를 통과한 프로젝트 만을 엄선해 엑셀러레이팅을 진행한다. 비즈니스 모델 정립부터 기술 구현, 투자금 조달 등에 이르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모든 사업 과정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이 블록크래프터스 엑셀러레이팅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이다. 설립 직후부터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모인 500개 이상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대한 심사를 진행, 현재 메인넷, 금융, 게임, 모빌리티, SNS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발한 프로젝트에 엑셀러레이팅 및 투자 연계를 진행 중이다. 블록크래프터스 박수용 공동대표는 “블록체인 산업이 발전하면서 시장 구조 역시 효율성과 거래 비용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지만, 적절한 수익 모델과 폭넓은 사용자 기반이 부족하다는 점이 도전과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블록크래프터스 자체적으로 산업의 현재와 미래 가치를 분석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고, 그 결과를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업계 및 일반 대중과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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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투자) 아이즈 프로토콜, 온체인 커스토디안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산업+](투자) 아이즈 프로토콜, 온체인 커스토디안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재단 바이백과 소각 절차 통해 신뢰 확보10월 8일 글로벌 거래소 비키(Biki)에 상장한 블록체인 기반 오픈소스 검증 플랫폼 아이즈 프로토콜(EYES Protocol, 대표 김민수)이 디지털 자산 수탁 서비스(Custody Service, 커스토디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체인 커스토디안(Onchain Custodian, 대표 알렉산더 케흐)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기존의 금융기관이 필수적으로 이용하는 자산 수탁 방식인 커스토디 서비스는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하지만, 금융기관의 자산을 제3자에게 위탁 및 수탁을 함으로써 고객들의 자산을 한층 더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장치를 의미한다. 이러한 자산 수탁 서비스는 고객에게 신뢰를 제공하고, 금융기관에는 자산 보호에 대한 리스크를 제거하는 측면에서 모두에게 유익한 서비스라고 볼 수 있다.아이즈 프로토콜은 15년째 정보보안 솔루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2018년에는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정보보호 유공을 인정받아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한 바 있는 엘에스웨어(LSware, 대표 김민수)에서 추진 중인 리버스 ICO 프로젝트다. 엘에스웨어의 대표 제품인 포스가드(FOSSguard)를 MVP(Minimum Viable Product, 최소 요건 제품)로 해 오픈소스 라이선스 및 취약점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을 블록체인화하고, 기존의 B2B 서비스를 B2C 영역으로 확장함과 동시에 다양한 개발자들이 오픈소스 검증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아이즈 프로토콜의 생태계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가진 블록체인 프로젝트다.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온체인 커스토디안은 맞춤형 보호 솔루션과 정부 기관급 보안 통제 기술을 통해 디지털 자산을 보호하는 포괄적 온라인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다 홍페이(Da Hongfei) 온체인 커스토디안 회장은 “최근 암호화폐 해킹 소식이 잇따르면서 디지털 자산 보호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으며, 토큰 자산이 주류 경제로 편입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라고 말했다.이번 전략적 협력 관계는 아이즈 프로토콜이 온체인 커스토디안의 오픈소스 라이선스 검증 및 취약점을 점검하고, 나아가 온체인 커스토디안이 한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긴밀한 관계를 구축한 것에 그 의의가 있다. 이를 통해 한국의 블록체인 업계에도 사용자들과 신뢰감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한다.또한 아이즈 프로토콜은 자사의 코인 아이즈(EYES)의 유통량 조절과 가격 안정화를 위해 재단으로 바이백을 실시하고 소각하는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시장에서 신뢰도를 제고하고 홀더에게 가치를 입증하는 절차를 진행한다. 아이즈 프로토콜의 김민수 대표는 “이번 소각 절차를 통해 아이즈의 올바른 가치 지향성을 시장에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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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테크) 한컴, AI·클라우드·블록체인 기능 적용 ‘한컴오피스 2020’ 출시
[산업+](테크) 한컴, AI·클라우드·블록체인 기능 적용 ‘한컴오피스 2020’ 출시이미지 문서변환, ETRI 인공지능 '엑소브레인' 활용 지식검색 등 인공지능 강화클라우드 접속만으로 언제 어디서든 아래아한글 편집 가능블록체인 기능 적용...B2B, B2G 고객 대상 문서 진본 확인 서비스 제공한글과컴퓨터(대표 변성준, 이하 한컴)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첨단 ICT 기술을 적용해 문서 생산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킨 ‘한컴오피스 2020’을 출시했다.한컴오피스 2020은 워드프로세서 ‘한글’, 스프레드시트 ‘한셀’, 프레젠테이션 ‘한쇼’, MS워드 문서 전용 편집기 ‘한워드’, PDF를 읽고 오피스 문서로 변환해주는 '한PDF'로 구성된다. 여기에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문서 이미지를 그대로 문서로 변환해주는 '한OCR(이미지 문서 변환)'이 새롭게 추가됐다.‘한OCR’은 한국어와 영어로 작성된 문서 이미지 속 텍스트, 문자, 표, 그림 등을 분석해 hwp, docx, pptx, html, txt 등 다양한 포맷의 문서로 변환해준다. ‘왜곡 이미지 보정’이나 ‘레이아웃 분석 기능’ 등을 통해 원본 내용과 최대한 유사하게 변환이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이다.AI 챗봇 ‘오피스 톡’도 탑재됐다. ‘오피스 톡’ 창에 ‘맞춤법 검사해줘’와 같이 필요한 기능을 입력하면, 해당 기능에 대한 설명과 링크를 제공해 즉각 실행이 가능하다. ‘오피스 톡’에는 문서를 작성하다 궁금한 내용을 포털처럼 검색해 볼 수 있는 ‘지식검색’ 기능도 함께 적용됐다. 해당 기능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AI 기술 ‘엑소브레인’을 활용해 한컴과 함께 공동으로 개발했다.또한 클라우드 기반의 스토리지 및 웹오피스 ‘한컴스페이스’와의 연계를 한층 강화했다. 사용자는 ‘한컴오피스 2020’에서 작성한 문서를 ‘한컴스페이스’에 바로 저장 및 공유할 수 있으며, ‘한컴오피스’가 설치되지 않은 PC에서도 인터넷을 통해 ‘한컴스페이스’에 접속해 문서 편집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아울러 사용자가 주로 쓰는 단축키 등의 환경설정을 ‘한컴스페이스’에 저장했다가 원하는 시점에 ‘한컴오피스’에 적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 디바이스가 바뀌더라도 친숙한 환경에서 문서 작성이 가능하다. hwp 문서 편집이 가능한 ‘웹한글’ 베타 서비스도 추가돼, 기존의 워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문서뿐만 아니라 한글 문서도 편집이 가능해졌다.한편 한컴은 B2B 및 B2G 고객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한글’, ‘한쇼’, ‘한셀’, ‘한워드’, ‘한PDF’에서 문서의 진위 여부와 수정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해당 기능은 한컴위드의 블록체인 플랫폼 ‘한컴 에스렛저’를 기반으로 고객사 전용 서버 구축을 통해 운용하며, ‘한컴오피스’에서 작성된 모든 문서의 진본 여부와 갱신 이력을 확인할 수 있어 해당 문서의 신뢰성과 무결성을 보장한다. 특히 문서의 진위 여부 확인 요구가 높은 금융, 보험, 부동산 업계를 비롯해 신고 및 허가, 민원 등에 따른 행정문서 관리가 필요한 공공기관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한컴 측은 “이번 ‘한컴오피스 2020’ 신제품 출시를 통해 해외 진출 가속화와 클라우드 기반 확대에 주력할 계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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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컨퍼런스) 국내 최대 블록체인 엑스포 ‘블록체인 서울 2019’오는 16일부터 3일간 열려
[산업+](컨퍼런스) 국내 최대 블록체인 엑스포 ‘블록체인 서울 2019’오는 16일부터 3일간 열려블록체인 투자학교부터 IR행사까지 다양한 부대행사로 블록체인 기초부터 배울 수 있는 교육과 체험 기회 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금융위원회, 서울시, 부산시를 비롯해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 등 13개 기관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엑스포 [블록체인 서울 2019]가 블록체인 투자학교, 블록체인 IR데이, 블록체인 콘텐츠 나우,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참석자들이 블록체인을 기초부터 제대로 배우고, 현재 이용 가능한 콘텐츠들을 파악하고, 실제 콘텐츠를 활용해 볼 수 있도록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오는 16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블록체인 서울 2019]에서 준비한 ‘블록체인 투자학교’는 이더랩 김경수 대표, CWCOUNT 브라이언 김 대표, 뉴스핌 김승동 기자, 고팍스 유청범 총괄, 구독자 4만의 블록체인 전문 유투버 신의두뇌가 강사로 참여해 블록체인 투자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업계 최고 고수들의 원 포인트 레슨을 비롯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허와 실, 현재의 기술력을 점검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개인 투자자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개발 회사 및 전문 투자기업을 위한 세션도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블록체인 투자자 데이’는 투자를 원하는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 기업들을 직접 만나서 피칭을 듣고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 자리를 마련할 뿐 아니라 블록체인 기술기업에게는 투자 유치 전략 및 IR 전략 수립에 대한 강의를 제공한다. 특히, 17일에 있을 VIP 디너 파티를 통해서 투자자들과 블록체인 기업이 직접 만나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블록체인 서울 2019]에서는 ‘블록체인 콘텐츠 나우’라는 부대행사를 통해 국내 게임 플랫폼, 디지털 헬스케어, 애니메이션 IP, 암호화폐와 포인트 관리 시스템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블록체인 디앱(DApp)에 대한 최신 정보와 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특히, ‘퀴즈톡 행사’에서는 블록체인 퀴즈 마이닝 플랫폼인 퀴즈톡으로 참석자들이 직접 퀴즈를 풀거나 출제할 수 있다. 퀴즈톡이 준비한 퀴즈를 맞힐 경우 소정의 상품도 제공된다.블록체인 서울 2019 조직위 관계자는 "블록체인 서울 2019는 컨퍼런스를 통해서 엔터프라이즈, 금융, 인터넷 서비스, 소셜임팩트 등에서의 블록체인 기술의 '진짜 가치'를 파헤치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부대행사에서는 투자학교, 퀴즈 이벤트, 콘텐츠 체험 등과 같은 일상적인 내용으로 실생활에서의 블록체인의 ‘진짜 가치’를 체험하게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블록체인 서울 2019는 국내외 3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컨퍼런스와 전시회로 구성된 국내 최대 엑스포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올해 행사는 '리얼 밸류(Real Value)'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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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해커톤) 트라이어스(Trias), 옥스포드 대학에서 제 1회 해커톤 개최
[산업+](해커톤) 트라이어스(Trias), 옥스포드 대학에서 제 1회 해커톤 개최TRY 블록체인 글로벌 헤커톤 시리즈의 첫 번째 행사 “TRY New Ethereum”가 10월 9일 옥스포드 대학에서 정식적으로 개최되었다. 이 이벤트는 국제적인 블록체인 컨설팅 업체인 ‘Block Mania’ 주관, 그리고 독자적인 퍼블릭 체인을 개발 중이며 올 초 테스트넷을 런칭한 ‘Trias Lab’의 기술적, 학술적 지원으로 행사는 개최되었다. 옥스포드로부터 Cyber Security 분야에 있어 PhD 과정을 수료한 Trias의 CEO Anbang Ruan 박사는 헤커톤 개최 전, TEE 기술과 Ethereum, Hyperledger 그리고 다른 퍼블릭 블록체인의 성능 개선과 보안 부문에 있어, Trias의 기여 사항을 강연하였다. 해당 행사는 옥스포드 대학 및 다른 대학의 졸업생들 및 산업분야 전문가 그리고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구성원들이 참여하였다.해당 Hackathon은 모든 주요 프로젝트, 커뮤니티, 이슈 및 개발자를 하나로 모은 세계 최초의 이벤트였다.제 1 회 해당 해커 톤 “TRY New Ethereum”에서 Trias Foundation은 확장성 문제에 중점을 두고 Ethereum 2.0에 경의를 표하며, 기존의 잠재적인 솔루션들과 비교하여 Trias Lab에서 개발 한 "-1"레이어 네트워크는 TEE 기술과 그래프 알고리즘을 통합하여 혁신적인 방향을 제시하였다.올해 초 Trias 팀은 수정 된 Ethereum 노드를“-1”레이어 네트워크에만 배포하여 Ethereum 용 TPS를 20-50 배 개선하였다. 트라이어스 팀은 네트워크 및 더 많은 개발자들과 연구자들을 불러들일 예정이며, “-1”레이어 네트워크와 이더리움 혹은 해당 레이어 네트워크와 다른 퍼블릭 체인간의 통합 솔루션으로 인해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블록체인 분야의 더 많은 발전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TEE (Trusted Execution Environment)는 호스팅 운영 체제가 계산을 방해하지 않도록 하는 기술이다. 리치 OS와 병렬로 실행되는 별도의 실행 환경으로 리치 OS 환경에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TEE의 애플리케이션은 Rich OS 및 기타 모든 애플리케이션과 독립적으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자원에 액세스 하며, TEE에는 현재 Intel SGX, Intel TXT, TPM, ARM Trustzone이 포함된다.Layer "-1"네트워크는 Trias에 내장 된 모든 플랫폼 지원 기본 애플리케이션 호환 스마트 계약 실행 플랫폼, 개발 프레임 워크 및 협업 에코 시스템이다. Trias의 3 가지 하위 시스템 중 하나 인 Leviatom은 TEE (Trusted Execution Environments) 및 그래프 알고리즘을 통합하여 범용 소프트웨어를 올바르게 실행한다. Leviatom은 이기종 TEE 기술과 그래프 컴퓨팅 알고리즘을 결합한 HCGraph (Heterogeneous Consensus Graph) 알고리즘을 구현한다.참가자들이 해결해야 할 과제는 다음과 같다.1. 이더리움이 네트워크 효율 및 다른 성능 향상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KAD Trusted Protocol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1’ 향상 레이어를 사용할 것.2 .'- 1 '향상 레이어를 사용하여 이더리움의 프로즌 비콘 체인 체계를 개선할 것.3. 신뢰할 수 있는 슈퍼 노드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합의 시스템을 달성하기 위해 레이어 '-1'향상을 사용할 것4. Layer '-1'향상을 사용하여 이더 리움에 대한 99 % Fault Tolerant 합의를 설계할 것.5. Trusted Setup이 필요없는 새로운 Zero Knowledge Scheme을 설계할 것.1차 해커톤에 이어 2차 해커톤은 올 연말에 북경대학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Trias 관계자는 이 해커톤 시리즈는 블록 체인의 가장 혁신적이고 최첨단 인큐베이터와 광범위한 컴퓨터 과학 분야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세계 최고 대학의 교수, 최고의 프로젝트 창립자 및 오피티언 리더가 심사 위원이 될이며, 각 해커 톤의 수상자들은 초대되어, 그들의 기술력을 보여주고 최종 수상을 위해 경쟁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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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테크) 아이즈 프로토콜, 요타체인과 중국 시장 진출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아이즈 프로토콜, 요타체인과 중국 시장 진출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한국과 중국 시장의 고유 블록체인 기술 교류8일 글로벌 거래소 비키(Biki)에 상장하는 블록체인 기반 오픈소스 검증 플랫폼 아이즈 프로토콜(EYES Protocol, 대표 김민수)이 블록체인 기반 스토리지 프로젝트인 요타 체인(Yotta Chain, 대표 알렉스 왕 Alex Wang)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아이즈 프로토콜 관계자는 "아이즈 프로토콜은 이번 전략적 협력 관계가 두 가지 측면에서 시사점이 있다고 밝혔다. 첫째 한국과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적 파트너 관계를 구축하여 양사의 고유 기술이 각 국가의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새로운 블록체인 기술이 새로운 시장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고 전했다.이어 "둘째로 아이즈 프로토콜은 요타 체인의 생태계에 적용되는 오픈소스에 대한 검증 및 취약점 분석을 제공하고 요타체인은 아이즈 프로토콜의 암호화 부문과 중복 데이터 제거 기술을 비롯해 클라우드 환경과 관련된 기술 교류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아이즈 프로토콜은 15년째 정보보안 솔루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2018년에는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정보보호 유공을 인정받아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한 바 있는 엘에스웨어(LSware, 대표 김민수)에서 추진 중인 리버스 ICO 프로젝트다.엘에스웨어의 대표 제품인 포스가드(FOSSguard)를 MVP(Minimum Viable Product, 최소 요건 제품)로 해 오픈소스 라이선스 및 취약점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을 블록체인화하고, 기존의 B2B 서비스를 B2C 영역으로 확장함과 동시에 다양한 개발자들이 오픈소스 검증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아이즈 프로토콜의 생태계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가진 블록체인 프로젝트다.요타 체인은 중국 10대 청년 과학자 상을 수상한 알렉스 왕(Alex Wang)이 진행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트루프라이버시(TruPrivacy) 기술을 통해 영지식(Zero-knowledge Interactive Proof, 비밀의 내용은 밝히지 않으면서 그 비밀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방법) 데이터 암호화와 중복 데이터 제거를 적용한 퍼블릭 블록체인 스토리지 프로젝트이며, 오픈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또한 양 사는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은 파트너로서 서로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프로젝트 브랜딩과 커뮤니티 구축 등에도 협조하기로 발표했다. 아이즈 프로토콜의 김민수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각 국의 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확보하게 되어 가슴이 벅차오른다”고 말했다.아이즈프로토콜(대표 김민수)은 2018년부터 진행된 FOSSGuard 기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며, 오픈소스 SW의 라이선스 검증 및 취약점 분석 정보를 블록체인 상에서 제공한다. 나아가 오픈소스를 사용하여 개발된 소프트웨어들의 라이선스 준수 여부와 안전성 순위를 매긴 레이팅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또한 오픈소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라이선스 검증과 코드 검증에 기여한 기여자들에게 자체 코인인 EYES를 나눠주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2005년 3월 설립된 IT 보안 전문기업 엘에스웨어(대표 김민수)는 오픈소스 SW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솔루션 개발에 2년,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6년을 투자하여 오픈소스의 취약점 점검, 라이선스 이슈를 해결하는 솔루션 FOSSGuard(포스가드)를 2016년 출시했다. 더불어 2018년 포스가드를 기반으로 하는 오픈소스 SW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이즈 프로토콜’을 출범시켰다. 특히 엘에스웨어는 2018년 정보보호 유공을 인정받아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하였으며, 2016년 포스가드를 출시하여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신소프트웨어 상품대상을, 2014년과 2015년 연달아 SW기업경쟁력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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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플랫폼) 미디움 블록체인,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3사와 전략적 업무협약 완료
[산업+](플랫폼) 미디움 블록체인,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3사와 전략적 업무협약 완료- 유럽, 중국,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시장확대를 위한 공동업무협약 체결블록체인 전문기업 미디움(대표이사 현영권)은 지난 10일 역삼 브이에스지 아레나 홀에서 국내외암호화폐 거래소 3개사와 함께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참석한 암호화폐 거래소는 아이닥스(IDAX), 디코인(Dcoin), 프로비트(Probit) 총 3개사로 한날 한시에 3개 암호화폐 거래소 대표자들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이 진행됐다.미디움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플랫폼의 성능향상을 위하여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드웨어기반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현하고 있는 4세대 블록체인 플랫폼기업으로, 2024년까지 15조원 이상으로 성장하고 있는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시장을 겨냥하여 기술개발과 글로벌 마케팅에 전략을 집중하고 있다.미디움은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시장개척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특히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효율적인 시장개척 뿐만아니라 공급망의 발굴과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본 협약의 취지를 밝혔다.예를 들어, 아이닥스 거래소(한국지사 대표 김효성)의 경우 모기업이 몽골 울란바토르 GBC첨단산업단지내 위치하고 있으면서 중앙정부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3억달러 이상 규모의 고정자산을 보유한 몽골의 대표적인 블록체인 기업으로 평가받고있다. 금번 협약을 통해 미디움과 함께 몽골 울란바토를를 중심으로 중앙아시아 지역의 블록체인 시장개척을 위하여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스위스 쥬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 디코인(한국지사 대표 서재원)은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로 싱가포르와 한국지사를 통해 유럽시장과 동남아시아 권역의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있다. 미디움은 유럽의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시장 발굴과 개척에 있어 우선적으로 디코인이 보유하고있는 스위스를 비롯한 유럽 현지 네트워크를 적극활용하고자 긴밀하게 협업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프로비트(대표이사 도현수) 거래소는 한국을 거점으로 동남아시아를 비롯하여 북중미/남미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빠르게 확산시켜나가고 있는 거래소로서 최근 국내 거래소로는 가장많은 해외프로젝트가 상장되고 있는 거래소이다. 프로비트와 미디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등 동남아시아권역의 현지 마케팅과 사업확장에 있어 긴밀하게 협업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미디움의 현영권 대표는 금번 글로벌 암호화폐 3개사와의 공동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전세계 각국의 노드 참여자를 지정하고 메인네트워크를 구축할 다국적 컨소시엄 참여기업을 확대해 나갈것이라 협약의 뜻을 밝혔다. 또한, 향후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시장으로 전환되는 새로운 패러다임과 이니셔티브를 주도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기술연합체를 구축하는 방안을 미디움의 비전으로 제시하며 이번 협약을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연합인 MEDIUM Alliance(미디움 엔터프라이즈 연합)의 초석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 또한 밝혔다.미디움은 지난 9월 하드웨어 기반의 독자적인 플랫폼 기술을 공개하며 10만 TPS이상의 초고속 블록체인 플랫폼을 상용화한 바 있으며 국내외 유력 기업들과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시장 확대를 위하여 다양한 실험적인 방법을 추진하며 국내 블록체인 업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는 평을 받아왔다. 이번 다국적 암호화폐 거래소와의 공동 협약을 통해 국내외 블록체인 산업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그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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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커스터디) 블록체인 플랫폼 솔라나, 코인베이스 커스터디 서비스 지원 프로젝트로 선정
[산업+](커스터디) 블록체인 플랫폼 솔라나, 코인베이스 커스터디 서비스 지원 프로젝트로 선정 -텔레그램, 오키드 등 유망 프로젝트와 함께 지원 목록에 포함-지난 상장 검토 목록 프로젝트 포함 이후 커스터디 서비스 프로젝트로 선정 블록체인 플랫폼인 솔라나(Solana)가 미국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 커스터디(Custody) 서비스 지원 프로젝트로 선정되었다고 10일 발표했다. 코인베이스 커스터디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커스터디는 솔라나(Solana)와 함께 텔레그램 오픈 네트워크(GRM), 오키드(OXT)에 대한 커스터디 서비스를 각 프로젝트의 런칭에 따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솔라나는 블록체인의 확장성을 극복할 수 있는 기술인 샤딩(Sharding) 없이 자체 알고리즘인 역사 증명(Proof of History)을 기반으로 빠른 거래 처리 속도를 구현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이다. 솔라나는 지난 19일 코인베이스의 상장 검토 대상 프로젝트로 선정된 바 있으며, 발표 당시 폴카닷(Polkadot), 아발란체(Avalanche) 를 포함한 총 17개의 유망 프로젝트들이 상장 검토 목록에 오른 바 있다. 솔라나의 CEO인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 는 “솔라나는 독자적인 역사 증명 방식 알고리즘을 통해 확장성과 보안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꾸준한 개발과 함께 플랫폼 런칭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플랫폼의 개발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소식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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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플랫폼) 수수료 없는 개인자산 안전 거래 플랫폼 마켓마하, 정식 서비스 시작
[산업+](플랫폼) 수수료 없는 개인자산 안전 거래 플랫폼 마켓마하, 정식 서비스 시작10% 에어드롭이 포함된 토큰 스왑 행사도 함께 진행다양한 자산등록 이벤트도 함께 열려한국인증서비스㈜는 10월 8일, 자사의 개인자산 안전거래 플랫폼인 마켓마하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마치고 정식 서비스를 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마켓마하는 게임 아이템과 모바일 쿠폰 등 디지털 자산과 중고물품 등 현물 자산을 모두 거래할 수 있는 P2P 거래 플랫폼으로, 회원 가입 시 KYC 정보와 회원간 최종 거래내역을 블록체인에 저장하여 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기를 방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제간 거래를 위해 영문 버전이 별도로 추가되어 함께 서비스된다.정식 서비스에 앞서 오픈 베타 시 지적되었던 UI 변경 및 사용자에게 보다 친밀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으며, 무엇보다 8월 중국 기반 유명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온톨로지와 MOU를 체결한 이래 1단계로 마켓마하에 온톨로지(ONT, ONG) 거래가 가능할 수 있도록 통합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제 온톨로지 보유자들도 마켓마하를 통해 온톨로지 코인으로 개인자산을 거래할 수 있게 되었다. 향후 마켓마하는 온톨로지와의 MOU를 기반으로 거래 내역을 기존 ERC-20에서 OEP-4 메인넷에 저장할 수 있도록 하며 마켓마하의 dApp 버전이 온톨로지 마켓에서 서비스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정식 서비스를 통해 마하, 비트코인, 이더리움, 온톨로지 등 암호화폐를 활용한 거래 플랫폼 뿐만 아니라 현금거래를 지원하는 포인트몰 플랫폼도 함께 열려 암호화폐로 거래하지 않는 판매자 및 구매자에게 거래의 다양성을 제공했다.한편 마켓마하는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토큰 스왑 이벤트로 기존 마하(MACH) 토큰에서 기능이 추가된 새로운 마하(MACH) 토큰으로 스왑이 진행되며 스왑 시 기존 토큰 보유량에 더해 10%를 보너스로 더 주는 에어드롭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이벤트는 10월 10일 오후 4시 전격 진행될 예정으로 스왑 시간 전후로 스냅샷을 찍어 이더스캔상 마하를 보유하고 있는 홀더들에게 모두 1:1.1 비율로 새로운 토큰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마켓마하 공식 암호화폐 지갑인 비트베리와 마하가 상장된 아이닥스, 라토큰, 프로빗, 체인비 등 4개 거래소와의 협조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마하 토큰 홀더들은 해당 시간 전후로 하여 거래를 중지하면 자동으로 새로운 마하 토큰을 받을 수 있다.마켓마하는 그 밖에도 황금 자산 이벤트, 초성 단어 백일장, 게임 공략 올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현재 다양한 거래소에 상장된 마하 토큰을 선물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참고로 마하 프로젝트는 다른 암호화폐 프로젝트와는 달리 실체가 있는 프로젝트로 인정받기 위해 공식적인 자금 모금 라운딩 이전에 마켓마하 플랫폼 개발에 중점을 두었으며, 베타 서비스를 오픈 한달 만에 1만 명의 회원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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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보상) 블로코, 아르고 블록체인 기반 스테이블 코인 출시해
[산업+](보상) 블로코, 아르고 블록체인 기반 스테이블 코인 출시해리워드 인프라 시장 변화 이끈다-리워드 인프라 ‘폐쇄형 구조’ 블록체인으로 혁신...아르고 오픈 소스만 적용하면 외부 플랫폼에서도 리워드 사용 · 암호화폐 전환 가능-리워드 인프라 구축 고민하는 국내 사업자 및 지불 수단이나 IT기술 확보가 쉽지 않은 다수 해외 기업들 관심 표명-우리나라서도 해외 유명 커뮤니티 스팀잇의 ‘스팀달러’, ‘스팀’과 경쟁할 수 있는 수준의 개방형 리워드 인프라 확충돼 블록체인 기술 기업 블로코가 블록체인컴퍼니와 함께 아르고(Aergo) 메인넷 기반의 리워드 인프라 ‘아르고젬(Aergo Gem)’을 출시했다.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발행된 스테이블 코인을 리워드로 지급, 플랫폼 내 사용은 물론 외부로도 리워드 가치를 전송 시켜 제휴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암호화폐로 전환시키는 등 확장성을 넓힌 게 특징이다. 블로코는 자체 개발한 아르고 블록체인 기반 스테이블 코인인 아르고젬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조만간 리워드 인프라와 연계된 10여 종의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에 서비스가 탑재될 예정이다. 이들 앱 사용자는 앞으로 아르고젬을 얻어 앱 내 뿐 아니라 외부 제휴 서비스 등에서도 리워드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컨트렉트로 전송, 아르고로 전환한 뒤 블록체인컴퍼니가 운영 중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레이드에서 거래도 가능하다. 지금까지 리워드 인프라는 해당 플랫폼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폐쇄적 구조로 설계된 경우가 대다수였다. A플랫폼에서 받은 보상을 B플랫폼에서 쓸 수 없었던 것. 하지만 아르고젬은 오픈 소스(Open Source) 형태인 블록체인 특성상 기술을 접목시킨 어떤 서비스로도 리워드 가치를 전송할 수 있는 개방형 구조로 설계됐다. 리워드로 주어진 아르고젬을 아르고로 변환할 수 있다는 점은 해외 유명 블록체인 커뮤니티 ‘스팀잇’이 발행한 암호화폐 스팀달러(SBD)와 스팀(STEEM) 간 관계와 유사하다. 스팀잇 유저들은 컨텐츠를 게시하고 구독자들로부터 스팀달러를 보상 받는다. 보상 받은 스팀달러는 스팀 블록체인 메인넷 위에서 암호화폐 스팀으로 교환, 추가적으로 사용처를 확대할 수 있도록 리워드 개방성이 보장된다. 현재까지 국내에는 이 같은 구조로 리워드 인프라를 설계한 곳이 전무했다. 그런데 블로코의 아르고젬 출시로 우리나라에서도 ‘스팀달러’·’스팀’ 등과 경쟁할 수 있는 지위의 개방형 리워드 인프라가 탄생한 것이다. 블로코와 더불어 아르고젬 개발을 위한 서비스 디자인에 협력한 블록체인컴퍼니는 아르고젬의 리워드 인프라 확장을 위해 국내·외 제휴사 확대에 나서고 있다. 현재 보상형 광고 시장에 진입하고 싶거나 관련 플랫폼 개발을 고민 중인 다수의 외부 사업자들이 아르고젬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등지에 소재한 다수의 해외 기업들 문의도 이어지는 추세다. 이들은 대부분 우리나라와 같은 높은 수준의 IT인프라가 구축돼 있지 않은 개발도상국이나 경제적 문제로 지불 수단 확보가 어려운 국가에 기반을 두고 있다. 기술적 진입 장벽이 낮고 대체 지불수단으로서 기능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아르고젬에 주목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블로코는 아르고젬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관이나 기업이 리워드 인프라를 손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인 RIaaS(Reward Infrastructure As A Service)를 출시할 예정이다. 운영 중인 포인트의 확장성을 고민하는 기업이나 지역화폐 등의 발행이 필요한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블록체인 기반의 개방형 리워드 인프라 구축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패키지 형태의 솔루션을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블로코 김원범 대표는 “아르고젬이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외부사업자나 결제 수단 확보가 필요한 해외 기업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많은 리워드 인프라 유저들과 사업자들, 그리고 기업이나 공공기관 등이 상호 이익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인프라 볼륨 확대 및 솔루션 구축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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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테크) 아이즈 프로토콜, 싱가포르 쿼크체인과 생태계 교류
[산업+](테크) 아이즈 프로토콜, 싱가포르 쿼크체인과 생태계 교류쿼크체인 기반 디앱 구축 및 토큰 스왑 예정10월 8일 글로벌 거래소 비키(Biki)에 상장한 블록체인 기반 오픈소스 검증 플랫폼 아이즈 프로토콜(EYES Protocol, 대표 김민수)은 샤딩 기반의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쿼크체인(Quark Chain, 대표 Qi Zhou)과 생태계를 교류함으로써 더욱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아이즈 프로토콜은 정보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엘에스웨어(LSware, 대표 김민수)에서 추진 중인 리버스 ICO 프로젝트다. 엘에스웨어는 2018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해 정보보호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중견기업으로, 오픈소스 라이선스와 취약점을 분석하고 컨설팅하는 솔루션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개발하는 프로젝트다.아이즈 프로토콜의 생태계는 온라인 상에 등록된 오픈소스를 확보하고 이를 정제하며 선순환 하는 구조이다. 글로벌 개발자들이 오픈소스 정제 과정에 참여하는 보상으로 아이즈 토큰이 지급되는 크라우드 소싱 구조의 생태계를 바탕으로 오픈소스의 취약점 분석, 라이선스 검증 및 컨설팅을 하는 것이 아이즈 프로토콜의 비즈니스 모델이다.쿼크 체인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중국, 미국, 한국 등에서 사업적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치 조우(Qi Zhou) 대표를 포함한 핵심 개발자 전원이 구글과 페이스북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쿼크 체인 플랫폼의 대표적인 수평확장성 기술은 샤딩(Sharding, 각 노드별로 트랜잭션을 분산하여 처리) 기반 기술을 적용하여 확장성 문제를 해결한 블록체인 플랫폼이며 특히 4월 메인넷을 론칭했다.한편 아이즈 프로토콜은 이더리움 기반 토큰 일부를 쿼크체인 기반 토큰으로 스왑하면서 샤딩 기술과 보손 컨센서스(Boson Consensus, 샤딩이 적용된 노드마다 보안을 별도로 제공하고, 각 샤딩간 상호 교환성을 높인 방식)로 구축된 쿼크체인 플랫폼의 확장성을 디앱(DApp, 탈중앙화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아이즈 프로토콜의 김민수 대표는 “쿼크 체인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생태계를 교류하고 글로벌 프로젝트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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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투자) 아이콘루프, DID 사업 본격 추진 위한 100억 원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
[산업+](투자) 아이콘루프, DID 사업 본격 추진 위한 100억 원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설립 이래 최초 외부 기관 투자로, 자사 DID 서비스인 마이아이디의 사업 기틀 마련 국내 대표 블록체인 기업 아이콘루프(ICONLOOP, 대표 김종협)가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6년 설립 이래 아이콘루프가 처음으로 유치한 외부 기관 투자이다.본 투자에는 기술보증기금, 티에스인베스트먼트 포함 7개 투자사가 참여했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기술보증기금은 본 건이 블록체인 관련 기업에 대한 첫 투자임을 밝히며, ‘전환점을 맞은 국내 블록체인 시장 상황’과 ‘독보적 기술력 및 서비스를 보유한 아이콘루프의 시장 점유율 확대 가능성’을 투자 결정의 이유로 꼽았다.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아이콘루프는 자체 DID(Decentralized ID, 탈중앙화 신분증) 서비스인 ‘마이아이디(my-ID)’의 상용화 서비스 출시와 더불어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 확장에 초점을 맞춘다. 마이아이디는 내년 상반기 대고객 상용화 서비스로 출시될 예정이며, 시중은행을 비롯해 증권사, 이커머스사, 제조사 등 다양한 분야의 총 27개 기관 및 기업이 얼라이언스 참여를 이미 확정 지었다. 아이콘루프는 범금융권을 시작으로 핀테크, 이커머스, 공유경제, 헬스케어 등 타 업권으로까지 얼라이언스를 확장, 블록체인 활용의 선구적 사례를 만들어 전반적인 시장 활성화를 주도하고자 한다.기술보증기금 벤처투자센터 관계자는 “개인 데이터의 주권을 소비자에게 돌려주자는 범세계적 트렌드에 발맞추어 국내에서도 블록체인의 활용처가 탈중앙화 ID 등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다수 금융 및 공공 기관의 주요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기술력과 노하우를 습득해 온 아이콘루프가 마이아이디를 통해 시장을 선점하고 국내 블록체인 산업의 활성화를 주도해 갈 것”이라고 평가했다.김정수 티에스인베스트먼트 투자본부 이사는 “DID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명확한 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 확산에 기여할 파트너, 검증된 기술력의 삼박자를 모두 갖춘 아이콘루프에 대한 기대가 남다르다”고 밝혔다.김종협 아이콘루프 대표는 “이번 투자에는 자사 블록체인 기술의 시장성을 인정 받았다는 의미 이외에 국내 블록체인 기업으로서 시장 전반의 활성화를 도모해야 할 책임도 함께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며, “아이콘루프는 산업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 및 플랫폼을 공급하고 블록체인 대중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보다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아이콘루프는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 코어 엔진인 ‘루프체인(loopchain)’을 독자 개발, 오픈소스화하고 이를 여러 산업 분야에 접목하며 국내 블록체인 산업 발전 및 대중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26개 국내 증권사가 참여한 세계 최초 블록체인 공동 인증 서비스 ‘체인아이디(CHAIN ID)’, 교보생명의 ‘스마트 보험금 청구 서비스’, ‘서울시 표준 블록체인 플랫폼’ 등이 그 예다.올해 들어서는 블록체인 기반 자기주권 신원확인 서비스인 ‘디패스(DPASS)’를 성공적으로 출시하며 DID 부문의 독보적 기술력을 검증 받았다. 또한 아이콘루프 자체 DID 기술로 구현한 블록체인 기반의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마이아이디’가 지난 6월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 금융규제 샌드박스에 지정되면서, 국내에서 실질적으로 DID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는 규제적 기반까지 마련해 블록체인의 실생활 적용 사례를 구축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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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게임) 믹스마블, 클레이튼 기술 파트너로 참여
[산업+](게임) 믹스마블, 클레이튼 기술 파트너로 참여블록체인 기반 게임 제작 및 출시 플랫폼 ‘믹스마블(MixMarvel)’이 카카오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에서 출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의 레이어2 기술 파트너로 참여한다.믹스마블과 클레이튼은 기술 파트너십을 맺고 블록체인 기반 게임을 공동 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일반 게임과 비슷한 사양의 게임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제작하여 블록체인 게임의 진입장벽을 낮춘다는 취지다. 믹스마블은 지난 7월 ‘클레이튼(Klaytn)’의 비앱 파트너로 선정되어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믹스마블은 게임 개발자들이 믹스마블SDK를 활용해 자신만의 게임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이다. 믹스마블이 자체 개발한 레이어2 확장성 솔루션 ‘로켓 프로토콜(Rocket Protocol)’ 2.0은 개발자들이 블록체인 플랫폼을 선택해 게임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한다. 로켓 프로토콜을 활용하면 기존 믹스마블의 게임을 클레이튼 기반 비앱(BApp,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으로 쉽게 통합할 수 있다. 또 믹스마블은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다양한 게임을 개발할 계획이다. 현재 믹스마블은 클레이튼 기반 게임 비앱 ‘마블클랜즈(MarvelClans)’ 출시를 앞두고 있다. 믹스마블 관계자는 “클레이 비앱 출시를 통해 클레이튼 사용자들에게 블록체인 게임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믹스마블이 출시한 게임 디앱 ‘하이퍼 드래곤즈(Hyper Dragons)’, ‘하이퍼 스네이크(Hyper Snakes)’ 등은 디앱 닷컴 기준 사용자 수 상위권을 유지해왔다. 또 믹스마블은 이더리움, 트론, 온톨로지 등 다양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지원한다. 한편 클레이튼은 그라운드X가 개발한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블록체인 기술의 대중화를 목표로 한다. 기존 블록체인 플랫폼보다 빠른 처리 속도를 지원하며 블록체인 서비스의 성능과 확장성을 향상하고자 한다. 지난 6월 말 메인넷과 동시에 공개된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에는 LG 계열사, 셀트리온, 넷마블, 펍지, 유니온뱅크 등 글로벌 대표기업들이 노드로 참여해 클레이튼의 기술, 사업 등에 대한 주요 의사결정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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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핀테크) 비트펀딩+톡큰(Talken),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산업+](핀테크) 비트펀딩+톡큰(Talken),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암호화폐 담보 P2P 대출 플랫폼 ‘비트펀딩과 집단지성기반 암호화폐 커뮤니티 플랫폼 “톡큰”이 전략적 MOU를 체결하였다고 10일 밝혔다. “비트펀딩”은 '디지털 기술에 제4차 금융'을 담아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국내 대표 개인전문 P2P 금융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개인신용과 암호화폐 담보물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등)로 자금을 필요로 하는 자금 수요자와 투자를 원하는 개인, 법인을 연결하여 자금수요자에게는 합리적인 금리로 필요한 자금을 제공해주고 투자자에게는 시중 금융 상품대비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고 또한 이중 장치 담보로 투자자는 채권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톡큰(Talken)”은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정보를 쉽고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투자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집단지성으로 고도화하여 정보의 신뢰성을 높이며 참여자 기여에 따른 보상을 주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또한, 서로 다른 토큰을 스왑하여 출금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어 참여자들의 환금성이 증가되었다. 이외에도 OTC등 커스터디 서비스, 토큰 마켓 등을 기획하여 비즈니스 모델 및 토큰 이코노미를 강화하였다. 현재 루니버스 디앱인 ‘톡큰’(토큰명: 톡(TALK))은 베타 버전이 런칭되어 있는 상태다. “비트펀딩”의 정승우 대표는 “암호화폐 대출상품 라인업을 위해 여러 프로젝트를 검토하던 중 ‘톡큰(Talken)’을 알게 되었다.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톡큰’ 프로젝트를 검증했고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앞으로 ‘톡큰’의 TALK을 이용한 대출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톡큰(Talken)”의 주민수 대표는 “’비트펀딩’의 금융감독원 라이선스(금감원-1574) 기반 암호화폐 담보 대출은 이용자에게 높은 신뢰를 주고 있다. 이러한 ‘비트펀딩’과 DeFi(Decentralized Finance) 서비스 부분에서 전략적인 협력을 통해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차별화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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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금융) 벨릭, 암호화폐 신규 대출상품 ‘론 X’(Loan X) 출시
[산업+](금융) 벨릭, 암호화폐 신규 대출상품 ‘론 X’(Loan X) 출시디지털 자산 종합금융서비스 ‘벨릭’(VELIC)은 안정적으로 자산 운영이 가능한 비트코인(Bitcoin) 담보대출 ‘론 엑스’ (Loan X) 상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벨릭 론 엑스는 고객의 담보 자산을 보존하고 개인의 투자 성향을 고려한 맞춤형 암호 화폐 대출 상품이다. 대출 기간을 줄이고 이자율을 낮추어 쉽고 편한 투자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담보 자산의 강제 청산 위험을 없앰으로써 고객은 담보자산의 소유권을 유지하며 가격 상승 시 추가 이익도 얻을 수 있다. 청산(liquidation)은 고객이 맡긴 담보 자산 가치 하락에 따른 매각을 말한다. 즉, 암호화폐 시세 변동으로 담보로 맡긴 암호화폐 가치가 떨어지면 추가 담보 설정을 해야 한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는 고객 의지와 상관없이 담보자산에서 청산이 이뤄진다. 기존 암호화폐 대출 서비스 업체들은 이러한 규정을 두고 있는 반면 벨릭 론 엑스는 청산 기능을 제거하여 담보가치가 내려가도 안정적인 대출금 운영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보유한 담보 자산은 그대로 유지하여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도 있다.론 엑스는 비트코인을 담보로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을 빌려준다. 만기 2개월, 3개월, 6개월 중 선택할 수 있고, 고정금리는 업계 최저 2.0%에서 4.0%며 이자는 선납 또는 후납으로 선택 가능하다. 이번 상품에는 개인당 100,000테더(USDT) 한도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고 담보대출비율(LTV) 30%~40%가 적용된다. 론 엑스는 벨릭 웹사이트에서 24시간 사용 가능하며 대출신청 시 입력하는 정보를 최소화해 고객이 보다 쉽고 간편하게 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출 실행 후 심사를 통해 48시간 안에 대출금 테더(USDT)를 받을 수 있다. 벨릭은 향후 고객의 수요에 맞춰 담보로 받아줄 암호화폐 종류를 다양화하고 새로운 대출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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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커뮤니티) 블록체인허브(대표 이충), '경주 밋업' 개최
블록체인허브(대표 이충), '경주 밋업' 개최블록체인 가상화폐 포털커뮤니티 블록체인허브(https://www.blockchainhub.kr , 대표 이충) 는 "2019년 경주 밋업을 개최한다" 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딱딱한 밋업이 아닌 즐거운 이벤트와 함께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담소를 나눌수 있는 자리로, 블록체인허브 웹사이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블록체인허브 홈페이지(https://www.blockchainhub.kr/bbs/board.php?bo_table=event&wr_id=3949)에서 신청 가능하며, 10월25일 19:00 경주 보문관광단지 스위스로젠호텔 에서 진행된다. 블록체인허브 이충 대표는 "온라인에서 희노애락을 함께 했던 회원들과 만나고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