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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커뮤니티) 블록체인허브(대표 이충), '내가 바로 허브왕' 이벤트 진행
블록체인허브(대표 이충), '내가 바로 허브왕' 이벤트 진행블록체인 가상화폐 포털커뮤니티 블록체인허브(https://www.blockchainhub.kr , 대표 이충) 는 "내가 바로 허브왕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 밝혔다.매달 진행될 예정인 이번 이벤트(https://www.blockchainhub.kr/bbs/board.php?bo_table=event&wr_id=3945) 는 미션·출첵·예측·포럼왕 순위에 따라 편의점 상품권 또는 HUB 포인트를 지급하며, 블록체인허브 회원이라면 누구나 사이트 활동만으로 참여할 수 있다.HUB포인트는 글쓰기,댓글,추천 등 커뮤니티 활동보상으로 지급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온,오프라인 이벤트 참여 및 사이트 내 부가기능에 사용할수 있다.이충 대표는 "블록체인허브는 국내외 여러 규제와 어려운 시장 상황에 블록체이너와 가상화폐 투자자를 위해 지속적인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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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컨퍼런스) 제 1회 테크핀 아시아 국제 컨퍼런스 개최...삼성, IBM, EY, R3 등 세계 38개국 2천명의 산업 관계자 참가
제 1회 테크핀 아시아 국제 컨퍼런스 개최...삼성, IBM, EY, R3 등 세계 38개국 2천명의 산업 관계자 참가- 아시아 최초의 테크핀 컨퍼런스, 12월 5-6일, 킨텍스 개최 - 블록체인, AI, 결제, 빅데이터 등 글로벌 혁신 케이스 한 자리에- 삼성, IBM, EY, R3 등 세계 38개국 2천명의 산업 관계자 참가지난 2016년 12월, 홍콩의 언론사인 사우스 차이나 모닝포스트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알리바바 그룹의 마윈 회장은 ‘테크핀’이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사용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테크핀’은 ‘핀테크’와 마찬가지로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이나, IT기술을 중심으로 금융 시스템을 재건해 나간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핀테크’를 은행, 신용카드 등 금융기관이 주도하는 금융의 온라인화라고 본다면, ‘테크핀’은 구글, 페이스북, 삼성전자, 카카오 등 IT 대기업이 이끄는 금융 플랫폼 혁명이라고 볼 수 있다.이러한 가운데, 아시아 최초의 국제 테크핀 컨퍼런스가 12월 5일-6일, 일산 킨텍스(대표: 임창열)에서 개최된다. 2019 테크핀 아시아(이하, ‘테크핀 아시아’)는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테크핀 및 블록체인 전문 컨퍼런스로 손꼽히며 많은 기대를 모은다.테크핀 아시아의 전신(前身)은 ‘인사이드 핀테크’로서, 2014년 이래 비탈릭 부터린(이더리움), 창펑 차오(바이낸스), 로저 버(비트코인닷컴) 등 블록체인 업계 걸출한 스타들을 배출했다. 이 외에도 구글, 카카오, 라인, 씨티은행, IBM, Visa, 마이크로소프트 등 테크핀 분야 세계 정상급 연사 약 40명이 매년 주요 연사로 참가한다.올해 컨퍼런스 연사진 역시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다. 스페인 최대은행 BBVA에서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랩을 운영하는 로한 한다(Rohan Handa), 세계적으로 유명한 비트코인코어 개발자 지미 송(Jimmy Song), 마이크로소프트 아태지역의 금융 서비스 총괄이사 바수데브 바너지(Basudev Banerjee)가 주요 연사로 이름을 올렸다.이 외에도 삼성SDS 디지털 파이낸스 컨설팅팀 김영권 이사, 글로벌 회계법인 언스트앤영(EY)의 김영석 파트너, SK증권의 한대훈 애널리스트, IBM 박세열 상무 등 세계 정상급 전문가 약 40명이 테크핀 분야 혁신사례를 공유할 것으로 알려졌다.행사 주최자는, “지난 수백 년간 발전이 더뎠던 금융 분야가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 신 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들로 인해 유례없는 위협을 받고 있다.”라고 전하면서, “올해 테크핀 아시아에서 세계 최고의 기업들이 어떻게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가고 있는지에 대해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개최 소감을 전했다.테크핀 아시아는 10월 말 일까지 전시회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최대 40%에 달하는 슈퍼얼리버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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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테크) 인솔라, 메인넷 출시 앞두고 마이크로소프트·오라클·이노스위스와 협업 발표
[산업+](테크) 인솔라, 메인넷 출시 앞두고 마이크로소프트·오라클·이노스위스와 협업 발표기업용 블록체인 솔루션 부문의 선도적 공급업체 인솔라(Insolar)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오라클(Oracle) 등 기업과 이노스위스(Innosuisse), UK에너지혁신센터(UK Energy Innovation Centre), 독일에너지청(German Energy Agency) 등을 포함한 국가혁신기구들과 대규모 플랫폼 협업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이 관계는 블록체인 혁신 및 기업 내 실제 사용을 주도하는 인솔라의 확고한 입지를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2019년 11월 1일 출시를 앞둔 블록버스터 메인넷(MainNet)을 위한 것이다.마이크로소프트: 100만개가 넘는 기업이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애저(Azure)를 자사 기술 인프라의 중추로 삼고 있다. 인솔라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자사 플랫폼과 전문성을 애저 생태계에 기여함으로써 애저 고객이 원활하게 블록체인을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인솔라는 애저의 글로벌 고객 기반을 대상으로 특별 판촉 및 마케팅을 제공하여 자사의 시장 도달 범위를 넓힌다.오라클: 인솔라는 오라클 팀 구성원, 제품 전문가, 고객과 긴밀히 협력하여 오라클 클라우드를 최신 블록체인 기능으로 업그레이드한다. 인솔라의 기업 중시 아키텍처는 보안, 확장성, 클라우드 구현 등 고유한 특징과 함께 오라클 생태계에 매력적인 보너스를 더해 준다.안드레이 줄린(Andrey Zhulin) 인솔라 CEO는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과의 협업은 3사 모두에게 막대한 기술 및 시장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다”며 “큰 그림에서 이들은 기업이 인솔라의 혁신적인 클라우드 기반 역량을 활용한 탄탄한 분산장부 솔루션에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전체 기업 시장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이노스위스: 인솔라는 기업 뿐만 아니라 UC버클리, 요크대학, ETH취리히 등 학계 및 연구 기관과도 적극적으로 제휴하고 있다. 이는 인솔라의 거래 가능 에너지 시스템(Transactive Energy System) 등 획기적인 혁신으로 이어졌다. 이 시스템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 프로젝트로서 유엔 세계에너지협의회가 지원하는 스타트업 에너지 트랜지션(Startup Energy Transition)으로부터 가장 촉망받는 청정 에너지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인솔라는 스위스의 국립 혁신 기관인 이노스위스의 지원을 받아 스위스 내 연구 및 산업 파트너들과 공동 프로젝트로 시스템 출시를 준비 중이다. 또한 인솔라는 올해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세계에너지총회에서 이 시스템을 선보였다.메인넷: 이 모든 흥미진진한 발전은 2019년 11월 1일 출시 예정인 인솔라의 촉망받는 신기술 메인넷에 앞서 이뤄진 것들이다. 메인넷은 기업 수준의 제작에 활용 가능한 블록체인 기능을 기업에 대규모로 도입할 수 있다. 메인넷은 역사적인 테스트넷(TestNet) 시범에서 20개 노드로 구성된 네트워크 상에서 초당 1만9500건이 넘는 거래를 처리했으며 거의 선형에 가까운 확장성을 선보여 타 블록체인과는 차원이 다른 성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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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소셜) 인스타그램 국내 버전 피블(PIBBLE), 보상 이벤트의 새로운 장을 열며 유저 확보 계획
[산업+](소셜) 인스타그램 국내 버전 피블(PIBBLE), 보상 이벤트의 새로운 장을 열며 유저 확보 계획인스타그램 블록체인 버전 피블(대표 이보람)이 베타 버전 오픈과 함께 시작한 이벤트가 한 달 반 동안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총 상금이 연 4억인 이 이벤트는 매일 앱 내에서 최고 인기 게시물을 선정하여 하루 최대 100만까지 보상을 제공한다.그동안 보상 이벤트는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있었다. 많은 기업들이 단기간 이벤트 대상으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사용자에게 보상을 제공해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이벤트성으로 존재하던 보상 시스템이 일상화되며, 힌트체인, 포레스팅, 캐시워크 등의 각종 보상형 앱 등이 등장했다. 피블(PIBBLE) 역시 일종의 보상형 소셜미디어이며, 이를 기반으로 보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그러나 피블이 진행하는 보상 이벤트는 한 달 반이라는 시간 동안 전례에 없던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우선 이 이벤트는 사용자가 올린 사진을 대상으로 1시간 그리고 24시간 기준으로 인기 게시물을 선정하여 보상을 제공한다. 여타 보상 이벤트와 크게 다르지 않게 느껴지지만, 피블의 이벤트는 상시 코너로 자리잡았으며, 사용자들의 니즈에 맞춰 필요에 따라 정책을 변화하며 진화하고 있다는 특이점이 있다.피블 관계자에 따르면, 사실 이벤트를 구상하던 때만 해도 인스타그램에서 인플루언서로 활약하던 몇몇 유저들이 이벤트의 큰 흐름을 끌어갈 것으로 예상했지만, 진행하면서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단순히 예쁘고 화려한 사진이 아닌, 다른 사용자와의 소통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콘텐츠들이 인기 게시물로 선정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1, 2, 3등을 차지하고 있는 상위 랭커 사용자들은 취미생활, 육아, 퀴즈 등의 친숙하고 공감가는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콘텐츠들은 기본적으로 댓글 수가 100여개를 넘어가며, 이들이 한 달 반 동안 받은 보상을 합치면 1600만에 달한다. 또한 이번 이벤트의 변수는 이것뿐만이 아니다. 현재 피블은 공식적으로 국내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타 버전 오픈 이후로 많은 해외 유저들이 유입하여,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어떻게 인기 게시물로 선정될 수 있는지 국내 유저들에게 직접 메시지를 보내기도 하고, 각자 게시물에서 댓글로 국경을 넘나들며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다. 피블 관계자는 덕분에 해외 유저를 위한 번역 기능을 탑재해야 되는지 즐거운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처럼 피블(PIBBLE)에서는 전과 달리 보기 힘든 풍경이 연출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벤트가 플랫폼에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아, 사용자들이 이벤트를 이끌어가고 플랫폼의 콘텐츠가 성장하는 모습은 이례적이다. 분명 피블이 블록체인 기반의 소셜 미디어인 만큼, 진입장벽은 낮지 않다. 피블(PIBBLE)은 한 달 반 동안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수용하고 있다. 지난 주부터 새내기 사용자들과 아쉽게 인기 게시물을 놓친 사용자들을 위한 새로운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곧 이벤트가 시즌2에 들어가며, 매일 새로운 타이틀로 진화된 이벤트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피블은 구글플레이스토어 및 iOS앱스토어에서 다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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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 한국화물운송사업협동조합(KTOCO) ‘(주)비트하이(BHI)’와 협약
[산업+](물류) 한국화물운송사업협동조합(KTOCO) ‘(주)비트하이(BHI)’와 협약ZB NETWORK GROUP과 해외 합작법인 ㈜비트하이와 블록체인 플랫폼 ‘물류산업’ 분야 적용 시동 한국화물운송사업협동조합(KTOCO)과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사 ㈜비트하이는 2019.10.7.자 블록체인을 물류산업 분야에 상용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화물운송시장 시장 참여자 간의 물류 블록체인 플랫폼 상용화 및 물류비 결제시스템 지원 사업, 신규 금융상품 개발 및 상용화, 신사업 상호출자 및 블록체인화 사업, 블록체인 공동 마케팅 지원 등의 협업을 위해서다.KTOCO측은 “물류분야와 전자문서산업 분야의 융합으로 물류 프로세스 개선과 더불어 물류산업의 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KTOCO가 ZB NETWORK GROUP ㈜비트하이와 손잡고 물류 블록체인 기반의 유통이력 관리는 물론 ‘스마트 결제서비스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으로, B2B 물류에서 종이인수증을 대체하는 모바일 활용 전자인수증을 정착시킨 KTOCO의 BHI토큰 및 ZB NETWORK GROUP 토큰의 결제수단 상용화 계획에 대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KTOCO 조영진 이사장은 “㈜비트하이의 BHI 토큰과 추후 진행 될 ZB NETWORK 토큰을 화주, 화물차주, 운송업체, 수하인 간 운임결제수단으로 이용함으로써 토큰의 활용가치를 더욱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KTOCO는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DCA)와 지난 2014년 물류분야 전자문서 활용·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비트하이는 “블록체인 기술의 핵심인 보안성과 안전성을 갖춘 토큰의 상용화 및 ZB.com Group 거래소를 통한 빠른 결제로 앞으로 물류산업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비트하이측은 KTOCO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물류 블록체인, 채권 유동화(교환), AI, 빅데이터, 핀테크 등 신기술을 물류산업에 적용하여 국내 물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함은 물론, 복융합 산업 시대에 걸 맞는 물류기술 혁신의 선도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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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핀테크) 인터리핀, 머신러닝 기반의 관계형 금융 방식을 이용한 P2P금융 특허 출원
[산업+](핀테크) 인터리핀, 머신러닝 기반의 관계형 금융 방식을 이용한 P2P금융 특허 출원인터리핀은 관계형 금융을 통한 P2P대출 기법과 이를 구현하기 위해 머신러닝 기반의 P2P금융장치 및 방법에 대한 BM 및 기술특허를 출원하였다고 밝혔다.인터리핀은 관계형 금융을 구현하기 위해 머신러닝 기술과 더불어 시장의 공정한 신뢰를 얻기 위한 블록체인 기술특허를 이미 출원한 상태이다.최근 법제화를 준비하고 있는 P2P금융 대출업체들의 연체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국P2P금융협회에 따르면 8월 31일자 연체율이 9.11%로 연체율 집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P2P대출은 시중은행보다 대출에 대한 낮은 진입 장벽으로 포용적 금융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 하지만 연체와 관련된 손해가 투자자에게 전가된다는 점에서 지속적인 연체율 상승은 투자자의 투자결정을 어렵게 만들고 P2P대출시장의 성장에 큰 걸림돌이 되는 사안이다.인터리핀이 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관계형 금융 기법을 활용하여 투자자와 차입자의 동질성에 기초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차입자의 상환의지를 높이고 연체율을 낮추는 시도를 하고 있어 P2P금융 시장에서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다.인터리핀은 이 외에도 관계형 P2P금융 플랫폼 구축을 위해 다양한 기술을 접목한다. 인터리핀이 융합하는 기술은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화된 디지털 자산 형성을 위한 자율보증증명 방법 ▲관계형 P2P 금융정보제공 시스템 ▲머신러닝 기반의 관계형 금융 방식을 이용한 P2P 금융 등이며 관련된 특허를 출원했다. “이번 특허 기술을 각종 핀테크 사업에 접목해 합리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인터리핀 어창욱대표는 씨티그룹, SC그룹, 현대캐피탈 등에서 재직한 소비자금융의 여신 전문가로 10년이상 호흡을 맞춘 금융전문가들과 함께 회사를 설립하고 “제대로 된 P2P금융 서비스를 2019년 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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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 KT, 블록체인 기반 할랄 인증 시장 본격적 나서
[산업+](기술) KT, 블록체인 기반 할랄 인증 시장 본격적 나서블록체인 전문기업 비스퀘어랩과 '할랄 인증 Trust 플랫폼' MOU전 세계 할랄 인구는 약 19억명, 전체 시장규모는 약 4348조원 추산KT가 7일 할랄 인증기관 KMF(Korea Muslim Federation), 블록체인 기술 개발 전문기업 비스퀘어랩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의 '할랄 인증 Trust 플랫폼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할랄 인증 시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동면 KT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사장은 "KT는 GiGA Chain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 특화된 블록체인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며 "할랄 인증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새로운 인증 서비스 모델 발굴 등 스마트 트러스트(Trust) 인증 생태계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할랄은 아랍어로 '허용된 것'이라는 뜻을 지닌 용어로 이슬람 율법에 의해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도록 허용된 제품을 의미한다. 2020년 기준 전 세계 할랄 인구는 약 19억명, 전체 시장규모는 약 4348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국내에서는 KMF 할랄위원회(위원장 조민행)를 통해 2019년 상반기 기준 300여개 기업의 1000여개 품목이 인증을 취득했다. 최근 할랄 식품이 생산·유통의 안전성과 웰빙음식으로 주목 받으면서 인증 수요는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KT는 국내 할랄 인증제품 수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인증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KMF, 비스퀘어랩과 블록체인 기반 ‘할랄 인증 Trust 플랫폼’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 플랫폼은 할랄 인증 처리 및 발급, 검증 등의 전 과정을 시스템화해 스마트폰 앱이나 웹페이지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연내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유효기간, 제품 패키징 등 인증 후에도 필요한 사후관리 상태를 소비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KT와 KMF는 할랄 인증 Trust 플랫폼이 기존 인증서 발급 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단점을 보완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할랄 인증은 문서형태로 발급이 되고 포장 상 인증로고 표기로 이뤄지고 있어 위조의 용이성 및 인증의 유효성 관리 문제 등의 한계가 있었다. KT는 할랄 인증 과정을 블록체인으로 투명하게 관리함으로써 인증 사후 관리까지 안전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KT와 KMF는 온라인 무슬림소비단체 할랄코리아소비자연맹과의 협력을 통해 할랄 인증 시스템 홍보 및 소비자 의견 청취 등 할랄 인증체계 확립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국제 할랄 인증기관간 정보 연계 서비스 등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할랄 인증 산업 활성화에도 앞장 선다는 계획이다. KT는 세계 최초 5G 네트워크 블록체인 GiGA Chain을 공개하고 독자적으로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IoT 보안 솔루션 ‘기가스텔스(GiGAstealth)’를 선보였다. KT는 커넥티드카, 스마트팩토리 등 5G 시대에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IoT 시장의 보안 이슈를 기가스텔스로 해결할 계획이다.기가스텔스는 신원이 검증된 송신자에게만 IoT 단말의 IP 주소가 보이는 ‘Invisible IP’ 기술이다. 검증되지 않은 익명의 송신자에겐 IoT 단말이 마치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네트워크에서 보이지 않게 된다. IoT 단말의 해킹 사례 중 99%가 인터넷을 통한 익명의 접속을 통해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기가스텔스의 ‘Invisible IP’ 기술의 적용만으로도 IoT 보안 취약점의 상당부분을 해결할 수 있다.기가스텔스는 KT GiGA Chain을 통해 사용자, 서버, IoT 단말 등 통신에 관련된 모든 요소들에 대한 고유 ID를 저장하며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를 통해 1회용 상호인증 접속토큰을 발행해 IP가 아닌 ID 기반의 통신 무결성을 보장한다. 따라서 기가스텔스는 네트워크 일부 구간만을 보호하는 타 5G 보안 기술과 달리 블록체인 적용을 통해 IoT 단말-서버-사용자에 이르는 IoT 서비스 구간 전체에서의 엔드투엔드(End to End) 보안을 제공한다.KT는 기가스텔스가 현재 IP 인터넷 환경에 즉시 적용 가능한 IoT 보안 플랫폼임을 강조하며 5G 네트워크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적으로 B2B IoT 시장에 기가스텔스를 적용하여 블록체인 네트워크 시장 형성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커넥티드카, 스마트팩토리를 포함한 5G의 핵심 IoT 서비스들을 가장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5G 초안전 시대를 본격 주도하겠다는 방침이다.◇국내 최초 블록체인 개발 플랫폼 ‘GiGA Chain BaaS’로 블록체인 대중화 앞장KT는 3월 ‘GiGA Chain BaaS’ 공식 서비스를 론칭해 국내에서도 블록체인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GiGA Chain BaaS는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환경과 통합 운영, 관제 기능을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형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블록체인 전문 개발인력이 없어도 몇 번의 클릭만으로 블록체인 노드(Node)를 구성하고 블록체인의 핵심기술인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를 구현할 수 있다. 별도의 서버 구축이 필요 없어 블록체인 서비스를 도입하려는 기업 입장에서는 서비스 개발을 위한 비용,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실제로 정부 과제 중 하나를 예시로 3년간 인프라를 이용한다는 가정 아래 GiGA Chain BaaS를 도입하면 개발 환경 구축 시간이 3주에서 1일로 약 95%, 개발 비용이 4억원에서 0.6억원으로 약 85%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GiGA Chain BaaS는 맞춤형 TPS(Transactions per second)라는 차별화 전략을 내세웠다. TPS는 블록체인의 초당 거래 처리 수를 나타내는 것으로, 기존의 IT 서비스를 블록체인으로 구현하고자 할 때 검토해야 하는 중요한 지표였다. KT 블록체인은 2018년 1만 TPS를 달성한 바 있으며 더 나아가 서비스에 따라 요구되는 TPS를 충족하는 ‘초 Scalable’ 기술을 구현했다.일반적으로 TPS 향상을 위해 하드웨어의 스펙을 높이는 ‘Scale-UP’ 방식이 도입된다. 하지만 이 방식의 경우 투자 비용 대비 성능 향상 수준이 낮으며 TPS 성능 향상에도 한계가 있다. KT는 대량의 트랜잭션을 분산시켜 병렬 처리하는 방식을 기반으로 ‘Scale-Out’ 형태의 성능 확장이 가능한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서버 추가만으로 네트워크 대역폭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제한이 없는 TPS 제공이 가능해졌다.KT는 포어링크, 레몬헬스케어 등 금융, 유통, 계약, 기업ICT, 보안 분야 50개 기업이 참여하는 ‘에코 얼라이언스’를 통해 국내 블록체인 시장 활성화에 적극 기여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KT는 이들 기업이 블록체인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KT의 블록체인 사업화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블록체인 사업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목표로 하고 있는 2022년 블록체인 전문기업 100개, 전문인력 1만명 양성 및 선진국 대비 블록체인 기술 수준 90% 이상 달성을 이뤄내는데 적극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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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결제) 차이· BGF리테일, 블록체인 기반 오프라인 결제 활성화 위해 협력
[산업+](결제) 차이· BGF리테일, 블록체인 기반 오프라인 결제 활성화 위해 협력- 연 내 전국 CU편의점에서 간편결제 앱 ‘차이(CHAI)’ 도입- 테라 블록체인 기술 활용해 거래 수수료 인하 및 상시 할인 혜택 제공CU 편의점에서도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가 CU편의점 운영사인 BGF리테일(대표 박재구)과 블록체인 기반 오프라인 결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연 내 전국 CU편의점에서 차이 간편결제 앱으로 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하도록 공동으로 서비스를 개발하고 마케팅을 함께 진행한다. CU 편의점을 찾는 고객들은 차이 앱의 바코드를 이용해 쉽고 간편하게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온라인에서 즐기던 상시 할인 혜택을 애용하는 편의점에서도 받을 수 있게 된다.차이는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 출시 이후 40만 유저를 확보하며 경쟁이 치열한 간편결제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BGF리테일과 협업을 발표한 차이는 테라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결제 수수료 절감과 소비자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한창준 차이코퍼레이션 대표는 “전국 1만3500 점포를 지닌 BGF리테일에 차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CU 편의점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과 협업으로 온오프라인 전반에 걸쳐 가맹점 부담은 낮추고, 소비자 혜택은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라와 차이는 지난 6월 파트너십을 체결해 블록체인 기반 온오프라인 결제 보편화에 힘쓰고 있다. 테라는 테라 얼라이언스를 적극 활용해 차이의 사용처를 극대화한다. 티몬, 벅스, 오늘의집, 아이디어스, 야놀자, 번개장터가 차이를 도입했으며, 배달의민족 등 소비자들이 즐겨 이용하는 다양한 플랫폼으로 차이를 확대할 예정이다. 테라는 최근 마이닝 토큰 루나(LUNA)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루(Bitrue)에 상장, 홍콩 소재 해시키 캐피탈(HashKey Capital)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는 등 국내외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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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게임) 픽션네트워크, ‘던전앤파이터’와 콜라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비스 시동
[산업+](게임) 픽션네트워크, ‘던전앤파이터’와 콜라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비스 시동-총 4,000만원 상당의 ‘픽션x던파 2019 크리에이티브 리그’ 시작-글로벌 유명 IP와의 협업을 통해 픽션네트워크 본격적인 서비스 시동-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실제로 사용되는 블록체인 서비스의 대표 주자로 발돋움블록체인 스타트업 픽션네트워크(대표 배승익)은 오는 9일부터 ‘픽션x던파 크리에이티브 리그 2019’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오는 10월 9일부터 11월 20일까지 총 6주간 진행될 '픽션x던파 2019 크리에이티브 리그'는 던전앤파이터를 주제로 한 웹툰, 일러스트, 소설, 코스프레, 동영상 등을 자유롭게 연재해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공모전이다. 해당 리그는 총 상금 4,000 만원 규모로 진행되며 구독자수를 기준으로 대상에게 1000만원, 최우수상 500만원, 우수상 2명에게 각 250만원을 지급하고, 또한 참가자 중 2,000명 선정하여 각 1,000PXL을 지급한다.지난 7월 클레이튼 메인넷 런칭과 함께 서비스의 런칭을 알린 픽션은 '던전앤파이터'와의 콜라보를 통해 본격적으로 창작자들을 모집하고 실제 사용되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픽션네트워크 정홍수 실장은 “그간 베일에 쌓여져 왔던 픽션은 글로벌 유명 IP인 던전앤파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면서, “기존 픽션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내년 상반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저수를 보유한 블록체인 서비스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픽션네트워크는 대형 플랫폼 중심의 콘텐츠 산업의 한계를 블록체인으로 극복하여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클레이튼의 메인넷 런칭과 함께 이니셜 파트너 중 최초로 상용화 서비스를 런칭한 바 있는 국내를 대표적인 블록체인 서비스이다. 최근에는 삼성전자 키스토어 입점 및 삼성전자의 블록체인 핸드폰인 클레이튼 폰에 선탑재 되면서 블록체인의 상용화를 이끌고 있기도 하다.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와 CU편의점 운영사인 BGF리테일이 블록체인 기반 오프라인 결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7일 체결했다. 협약식 후 한창준 차이코퍼레이션 대표(왼쪽)와 서유승 BGF리테일 영업∙개발부문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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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테크) FIDO 얼라이언스 창립자 라메시 케사누팔리, 디지털 신원증명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산업+](테크) FIDO 얼라이언스 창립자 라메시 케사누팔리, 디지털 신원증명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오는 10월 2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 7층에서 DID 얼라이언스 코리아(DID Alliance Korea)가 개최하는 ‘DID Alliance Korea 2019’의 메인 행사에 라메시 케사누팔리(Ramesh Kesanupalli)가 연사로 나선다. 글로벌 온라인 생체인증 표준화 기구인 FIDO 얼라이언스(FIDO Alliance)를 창립한 라메시 케사누팔리는 ‘DID Alliance Korea 2019’에서 ‘글로벌 DID 얼라이언스의 중요성 그리고 차세대 패러다임 디지털 신원증명의 비전(The Importance of a Global DID Alliance and a Vision of the Next Paradigm of Digital Identity)’을 주제로 연설한다. 라메시 케사누팔리는 기존 아이디나 패스워드를 대신할 수 있는 혁신적인 온라인 생체인증 기술 표준 정립을 위해 2012년 FIDO 얼라이언스(FIDO Alliance) 설립했다. FIDO얼라이언스는 모바일, PC, Web 플랫폼과 호환 가능한 온라인 생체인증 표준을 정립하는 국제 생체인증표준협회다. 현재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페이팔, 퀄컴, 삼성전자,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비자, 마스터카드, 라온시큐어, 녹녹랩스, RSA, BC카드, NTT도코모, 라인 등 250여 개의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 라메시 케사누팔리는 온라인 신원증명을 위한 새로운 프레임워크 정의에 헌신하는 새로운 글로벌 제휴(DID Alliance)를 구축하기 위해 라온시큐어의 이순형 대표와 함께 글로벌 DID 얼라이언스의 공동 창립자로서 분산 ID에 관심을 갖고 사용자 보안 및 개인 정보보호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메시 케사누팔리는 “저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문화, 교육, 의료 등 사회 인프라로부터 소외된 사람들에게 DID로 인간으로서의 기본권을 찾아주는 것과 동시에 글로벌 DID 생태계 조성 및 DID 산업의 발전을 이루고자 한다”며 “우리는 파트너사들이 DID 얼라이언스에 합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DID관련 투명한 정책과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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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 삼성SDS, 아시아 태평양 지역 블록체인 대표 사업자로 선정
[산업+](기술) 삼성SDS, 아시아 태평양 지역 블록체인 대표 사업자로 선정삼성SDS(대표 홍원표)가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아시아 태평양(Asia Pacific) 지역의 블록체인 대표 사업자로 이름을 올렸다.세계적인 IT 자문기관인 포레스터(Forrester)는 최근 발간한 리포트에서 아·태 지역 블록체인 생태계 확산에 기여한 삼성SDS(한국), JD Cloud(중국), NTT Data(일본), IBM(태국)을 각국 블록체인 대표 기업으로 선정하고 적용사례를 소개했다.삼성SDS는 기업형 블록체인 플랫폼 넥스레저로 금융, 물류, 제조, 공공 등의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반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컨설팅에서 실제 적용까지 다양한 블록체인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포레스터는 삼성SDS의 블록체인 플랫폼 넥스레저(Nexledger)로 구축한 은행연합회 뱅크사인(BankSign) 서비스를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의 대표 사례라고 밝혔다.뱅크사인은 분산합의와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특성을 적용하여 더 안전하고 편리한 전자금융거래 서비스를 가능케 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은행권 공동 인증 서비스이다.물류 분야에서는 삼성SDS가 관세청이 주관하는 수출통관 물류서비스에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수출관련 기관·기업들이 수출품 세관 신고부터 최종 인도과정까지 각 단계별 발생 서류를 빠르게 공유 받고 위·변조를 막을 수 있다.이와 함께 삼성SDS는 넥스레저, 하이퍼레저 패브릭, 이더리움 등 이기종 블록체인 네트워크간 연결을 위해 네덜란드 3대 은행 중 하나인 ABN AMRO, 유럽 최대 물동량의 로테르담 항만청과 ‘딜리버(DELIVER)’를 공동 개발했다.제조 분야에서는 삼성SDI의 글로벌 스마트 계약 시스템에 넥스레저를 적용하여 투명하고 표준화된 글로벌 전자계약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또한 삼성SDS는 의료기관, 보험사,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환자가 복잡한 신청 과정 없이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진료 데이터를 제출할 수 있는 보험금 자동청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러한 다양한 사례를 인정받아 삼성SDS는 8월 세계적인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로부터 글로벌 블록체인 주요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삼성SDS 홍혜진 블록체인센터장(전무)은 “전문기관에서 인정받은 블록체인 플랫폼(넥스레저)으로 기업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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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 블록체인 기반 '플렉서블 물류' 디카르고, 데브콘서 알파 버전 공개
[산업+](물류) 블록체인 기반 '플렉서블 물류' 디카르고, 데브콘서 알파 버전 공개*물류 파트너사와 함께 ‘블록체인상에서 작동하는 물류시스템’ 시험하는 POC 단계*화물 배송 지역별로 AI 통해 최적 물류 경로 제시, 단계별 배송 상황 확인 가능*블록체인 미들웨어 통해 물류 정보에 따라 퍼블릭, 프라이빗 블록체인에 각각 기록*배송 대금 결제 기능까지 POC 단계서 구현… 대금 결제용 암호화폐는 클레이와 리브라전 세계 물류 산업의 혁신을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기반 플렉서블 물류 플랫폼 디카르고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블록체인 물류 프로젝트 디카르고(대표 이진호)는 오는 11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제5회 이더리움 개발자 컨퍼런스(이하 데브콘5)에서 블록체인 기반 ‘플렉서블 물류’(flexible logistics) 플랫폼 ‘디카르고’(Dkargo)의 알파 버전을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디카르고는 전 세계 물류 산업의 혁신을 목표로 하는 차세대 개방형 블록체인 물류 플랫폼이다. 기존 물류 산업에서 불가능했던 협업 기반의 효율적 물류 네트워크를 블록체인 기술로 구축하는 동시에, 새로운 화물 운송·보관 수단과 다양한 연계서비스 사업자를 플랫폼에 참여시킴으로써 물류 생태계를 확장한다. 산업물류(B2B), 생활물류(B2C·C2C), 국제물류, 국내물류 등 물류의 전 분야와 퍼스트 마일(first-mile)에서 라스트 마일(last-mile)에 이르는 물류의 전 구간(whole-mile)이 모두 디카르고의 서비스 영역이다. 사용자에게는 각 단계별로 물류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조합할 수 있는 개인맞춤형 ‘커스터마이징 물류’(customizing logistics) 경험을 제공한다. 데브콘5에서 공개 및 시연되는 디카르고의 알파 버전은 플랫폼에 참여하는 다수의 물류 파트너사와 함께 블록체인상에서 물류시스템이 작동하는 과정을 시험하는 POC(Proof of Concept) 단계다. 플랫폼에 탑재된 인공지능(AI)이 기간,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계산해 화물의 배송 지역에 따라 최적의 물류 경로를 제시하고, 이를 화주가 선택하면 단계별로 배송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또, 이번 알파 버전에는 각종 물류 정보가 블록체인상에 기록돼 투명성과 불변성을 확보함으로써 디카르고 생태계 참여자가 활용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양질의 데이터로 거듭나는 과정도 포함됐다. 이 과정에서는 디카르고와 제휴를 체결한 블록체인 플랫폼 원천기술기업 파이랩의 블록체인 미들웨어 ‘바이프로스트’가 작동한다. 바이프로스트는 보안이나 데이터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은 퍼블릭 블록체인에, 빠른 속도가 필요한 활동은 프라이빗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방식으로 블록체인 프로토콜의 속도는 높이고 수수료 부담은 줄여준다. 디카르고의 경우, 화주의 배송 계약과 결제 내용 등은 퍼블릭 블록체인에, 배송 경로 등은 프라이빗 블록체인에 각각 기록한다. 배송 대금 결제 기능 역시 알파 버전으로 구현됐다. 즉, 단순한 물류의 이동을 넘어 결제까지 가능해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수준의 블록체인 물류 플랫폼이 POC 단계에서 구축된 셈이다. 알파 버전에서 배송 대금 결제의 경우, 카카오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클레이튼’의 암호화폐인 ‘클레이’와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리브라’로 각각 가능하다. 추후 결제 수단으로 디카르고의 암호화폐인 DKA 토큰을 포함한 다양한 암호화폐를 추가될 예정이다. 디카르고는 알바 버전을 토대로 물류 파트너사 등 생태계 참여자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이를 통해 협업 기반의 효율적인 물류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어서, 물류 데이터 마켓이 문을 열고 다양한 유형의 화물 운송사업자와 특수포장·보관·가공 등 물류 연계 서비스 사업자가 플랫폼에 참여하는 베타 버전을 내년 1분기 중 선보인 뒤, 하반기 초에는 정식 서비스를 론칭한다는 계획이다. 디카르고 이진호 대표는 “물류 서비스에 필요한 다양한 리소스를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해 협업할 수 있는 열린 물류 플랫폼이 디카르고의 지향점”이라며, “알파 버전을 공개함으로써 대대적인 참여자 확보를 위한 든든한 발판을 마련한 만큼, 정식 서비스 전에도 다양한 사업자가 디카르고 플랫폼에 합류해 물류 산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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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결제) 모바일 중고마켓 ‘번개장터’ 테라 얼라이언스 합류
[산업+](결제) 모바일 중고마켓 ‘번개장터’ 테라 얼라이언스 합류- 간편결제 시스템 ‘차이’ 통해 국내 C2C 마켓 최초 실시간 정산 시스템 도입-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 활용하여 결제 수수료 면제 혜택 제공국내 1위 모바일 중고마켓 서비스 ‘번개장터’가 테라 얼라이언스에 새롭게 합류한다. 차세대 결제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대표 신현성, )가 ‘번개장터(대표 장원귀)’와 블록체인 기반 간편결제 시스템 적용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번개장터는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를 오는 7일 도입한다. 먼저 차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최대 3%의 결제 수수료를 부담하는 구매자에게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적용한다. 기존 번개장터 거래의 경우 신용카드는 거래액의 3%, 가상계좌는 1.5%의 결제 수수료가 발생하나, 차이를 이용하여 결제 시 별도의 수수료가 없어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 이에 따라 할인에 민감한 Z세대의 성향에 발맞춰 소비자들의 쇼핑 부담을 크게 절감하고 거래 편의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차이와 번개장터는 개인간거래(C2C) 마켓플레이스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국내 C2C 마켓 최초로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말부터 번개장터에서 간편결제 차이로 결제하면 물건을 파는 판매자는 3~5일 소요되는 정산 기간을 0일로 단축할 수 있다. 결제 완료 직후 실시간으로 결제 금액이 입금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빠른 정산 시스템은 10월 말부터 점진적으로 시행하여 향후 모든 이용자에게 확산할 계획이다.신현성 테라 공동대표는 “번개장터와의 파트너십으로 더 다양하고 많은 소비자에게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결제 시스템을 제공하게 돼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 및 계층의 소비자가 실생활에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결제 시스템을 경험하고, 수수료 인하 및 상시 할인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테라 얼라이언스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장원귀 번개장터 대표는 “번개장터에 차이를 도입함으로써 수수료 면제 혜택과 결제시간의 획기적인 단축이 가능해졌다”며 “번개장터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생활에 필요한 상품을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라는 아태지역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구성된 테라 얼라이언스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결제 서비스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의 티몬(TMON)과 배달의민족, 글로벌 쇼핑 플랫폼 큐텐(Qoo10), 동남아 최대 중고거래 사이트 캐러셀(Carousell), 베트남의 티키(TIKI) 등으로 구성된 테라 얼라이언스는 현재 연 거래액 52조 828억원(500억달러)을 자랑한다. 최근 테라의 블록체인 기술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는 비씨카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내년 상반기 선불형 체크카드 ‘차이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또한 마이닝 토큰 루나(LUNA)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과 글로벌 거래소 비트루(Bitrue)에 상장하는 등 국내외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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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밋업) 이제는 데이터와 게임의 시대? 바이낸스가 투자했던 프로젝트들 GLHF 밋업에 모여.
[산업+](밋업) 이제는 데이터와 게임의 시대? 바이낸스가 투자했던 프로젝트들 GLHF 밋업에 모여. 지난 10월 2일, GLHF(Good Luck, Have Fun) 밋업이 선릉 슈피겐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밋업에서는, 엘립티(Ellipti)의 주관아래, 하모니(Harmony), 매틱 네트워크(Matic Network), 콘텐토스(Contentos), 세레 네트워크(Cere Network), 왁스(WAX), 림포(Lympo)등 데이터 컨텐츠 및 게임 산업의 여러 플레이어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나누었다. 먼저 딥 샤딩, 지분증명을 기반으로 빠른 TPS(Transaction per second)를 자랑하는 플랫폼인 하모니는 최근 건강관리 어플인 림포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하모니의 대중화(Mass Adoption)에 대한 전략을 밝혔다. 림포는 급성장중인 헬스케어 앱과 웨어러블 산업의 성장속도에 비해 사용자의 데이터가 오남용되거나, 보상을 시스템이 전무한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젝트로 삼성의 블록체인 월렛에 탑재되기도 했다. 하모니의 원가람 CMO는 “결국 스케일링 솔루션을 통해 많은 트랜잭션을 수용하게 되더라도 사용자가 없으면 의미가 퇴색된다.”라고 말하며 하모니가 게임과 데이터 분야에 집중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블록체인 레이어2(Layer 2) 확장성 솔루션으로서 플라즈마를 사용하며, 오프체인 연산을 위한 사이드 체인을 활용한 프로젝트인 매틱 네트워크는 최근 코인원과 스테이킹 파트너십을 맺었을 뿐 아니라 블록체인 기반 보상 메신저 네스트리(Nestree), 레이어0(Layer 0) 솔루션 말린 프로토콜(Marlin Protocol) 등 다양한 프로젝트와 협력하고 있다. 매틱 네트워크의 COO인 산딥 나일왈(Sandeep Nailwal)은 “크립토 키티라는 단 하나의 게임이 이더리움 전체 네트워크를 흔들었던 적이 있었다.” 라고 언급하며 스케일링 솔루션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블록체인 기반 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인 세레 네트워크는 최근 바이낸스 랩스의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를 받은 프로젝트이다. 세레 네트워크의 공동설립자인 켄지 왕(Kenzi Wang)은 “현재 CRM 체계는 파편화되어 있으며, 그로 인해 사용자가 스스로의 데이터를 관리할 수 없다.”라고 말하며 데이터 주권의 중요성과 데이터 파편화의 비효율성을 지적했다.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인 콘텐토스(Contentos)는, 기존 콘텐츠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수익 분배 문제, 지적 재산권 침해 문제 등을 해결하고자 하고 있다. 이날 콘텐토스는 메인넷 런칭에 이은 블록 프로듀서(Block Producer) 파트너를 구하고 있는 단계에 대해 소개하며, 프로젝트의 실사용 단계를 알렸다. 콘텐토스(Contentos) 발표자 최호연씨는 “현존하는 컨텐츠 플랫폼들에서는 사용자가 만들어낸 컨텐츠들에서 생길 수 있는 수익의 배분이 공정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하며 데이터 주권이 영향을 미치는 수익의 구조와 중요성 대해 다시 한번 강조했다. 올해 거래소 시장의 가장 큰 이슈였던 바이낸스 런치패드에는 확장성 및 데이터처리를 위한 프로젝트들이 주로 선정되었다. 바이낸스가 이 분야를 유의 깊게 살핀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확장성(Scaling) 문제로 많은 레이어 2 솔루션이 등장했지만 유의미한 실사용을 이뤄낸 프로젝트는 거의 없다. 단순히 확장성에 대한 개발뿐만 아니라 메타데이터나 컨텐츠를 다루는 여러 업체와 협력을 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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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포털) 해시넷+톡큰(Talken)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산업+](포털) 해시넷+톡큰(Talken)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정보 포털 ‘해시넷’과 집단지성기반 암호화폐 커뮤니티 플랫폼 “톡큰”이 전략적 MOU를 체결하였다고 4일 밝혔다. “해시넷”의 주요 서비스인 ‘코인위키’는 350여개의 주요 암호화폐에 대한 정보를 위키 형태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문서 수는 5,000여개로 국내 최대 규모이다. 올해 3월부터 매달 진행하고 있는 ‘해시넷 블록체인 밋업’은 다양한 국내외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대표적인 국내 블록체인 행사로 자리잡았다. 또한, 오는 10월 15일에는 ‘2019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25명의 주제발표와 33개의 전시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톡큰(Talken)”은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정보를 쉽고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투자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집단지성으로 고도화하여 정보의 신뢰성을 높이며 참여자 기여에 따른 보상을 주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또한, 서로 다른 토큰을 스왑하여 출금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어 참여자들의 환금성이 증가되었다. 이외에도 OTC등 커스터디 서비스, 토큰 마켓 등을 기획하여 비즈니스 모델 및 토큰 이코노미를 강화하였다. 현재 루니버스 디앱인 ‘톡큰’(토큰명: 톡(TALK))은 베타 버전이 런칭되어 있는 상태다.“톡큰(Talken)”의 주민수 대표는 “’해시넷’의 암호화폐 정보는 방대할 뿐만 아니라 체계적이다. 또한 밋업 행사를 통해 국내 암호화폐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바가 크다. 이러한 ‘해시넷’과 온/오프라인 서비스에서 전략적인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며,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차별화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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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콘텐츠)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콘텐토스'..첫 메인넷 생태 보상 배포 등 성공적 시작 알려
[산업+](콘텐츠)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콘텐토스'..첫 메인넷 생태 보상 배포 등 성공적 시작 알려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콘텐토스(Contentos) 메인넷이 출시된 지 1주일만인 지난 3일 생태 보상이 배포됐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메인넷이 오픈한 1주일동안 단일 영상의 최고 수익은 60만원에 달했으며 노드의 최고 수익 역시 약 143만원으로 상당한 수치를 기록했다. 아울러, “콘텐토스 팀 내에서 콘텐토스 메인넷 플랫폼의 연간 수익률이 2,206%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콘텐토스 플랫폼내의 각 체인상 데이터는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 3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콘텐토스 체인상 데이터에 따르면 메인넷 계정 수는 약 10,994개, DAU (Daily Active Users) 수는 약 1,367명이다. 또한, 평균 일일 거래 건은 약 28,381건, 메인넷 출시 3일차의 일일 거래량은 이미 자리를 잡고 있는 메인넷 플랫폼인 이오스(EOS)의 2.8배를 기록한 바 있다. 이는 첫 출시를 하게 된 메인넷으로는 의미 있는 시작이다. 콘텐토스는 총 21개의 노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 선거마다 21명의 후보자를 블록 프로듀서(BP)로 선출한다. 콘텐토스의 토큰 매커니즘에 따라 30,000 COS를 스테이킹하고 있는 유저는 바로 블록 프로듀서 선거에 참가할 수 있으며 각 노드 운영 서버에 연 336만원 상당의 비용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는 노드 운영 평균 3~4주 후면 상쇄될 수 있으며 이 외의 수익도 발생한다. 높은 퀄리티의 콘텐츠 창작을 장려하기 위해 콘텐토스는 토큰 락업 뿐 아니라 7일마다 한번씩 결산하여 보상 지급이 되는 메커니즘을 사용하고 있다. 유저들이 보유하고 있는 COS수량에 근거하여 콘텐츠에 부여된 추천 및 좋아요 개수의 가중치에 차이가 있으며, 퀄리티가 더 높은 콘텐츠를 만들어낼수록 크리에이터에게 가는 보상의 가치가 크다. 한편, 콘텐토스는 각 콘텐츠 디앱, 크리에이터, 유저 및 광고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콘텐츠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크리에이터와 콘텐츠 소비자에게 합당한 보상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한다. 특히, IDG Capital, Matrix Partners, Gobi Partners, Ontology, DHVC, LD Capital Node Capital 및 바이낸스 랩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아울러, 콘텐토스는 사진 콜라주 앱인 포토그리드(PhotoGrid), 실시간 방송 및 채팅 앱인 라이브미(LiveMe), 숏클립 영상 앱 치즈(Cheez)를 디앱으로 영입하여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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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영화) 무비블록,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MOU 체결
[산업+](영화) 무비블록,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MOU 체결 - DMZ인더스트리 프로그램에 무비블록 어워드 신설하고 시상 진행- 무비블록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상영 기회를 제공하고 마케팅 및 홍보 지원블록체인 기반 영화 콘텐츠 배급 플랫폼 무비블록이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다큐멘터리 생태계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서로 협력한다고 지난 25일 발표했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분단국가에 위치한 세계 유일의 DMZ와 다큐멘터리의 만남을 통해 DMZ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된 영화제이다. DMZ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는 지난 10년 동안 한국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다큐멘터리 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아시아 지역의 다큐멘터리와 재능있는 작가를 발굴하여 소개하는 등 세계와 아시아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 올해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한국 및 아시아 다큐멘터리 산업과 제작 활성화를 위해 DMZ인더스트리라는 프로그램을 신설했으며, 무비블록은 DMZ 인더스트리와의 MOU 체결을 통해 프로그램에서 무비블록 어워드를 신설하고 공식파트너로 참여할 예정이다. 무비블록은 DMZ인더스트리 프로그램 내에서 무비블록 어워드를 통해 국내 및 아시아 지역에서 다큐멘터리 각 1편을 선정하여 비독점 온라인 상영 기회를 무비블록 자체 플랫폼에서 제공하여 제작자의 수익창출 및 인지도 향상을 도모하고, 상영시 플랫폼 메인화면 노출을 포함한 마케팅 및 홍보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MOU 체결 후 지난 26일 국내 다큐멘터리 과 아시아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가 무비블록 어워드로 선정되어 혜택을 받게 되었다. 무비블록의 강연경 대표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세계 다큐멘터리 산업 종사자로부터 인정받은 양질의 컨텐츠를 국내외 유저들에게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독립영화,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영화 콘텐츠를 무비블록 생태계에 소개하고 영화인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파트너십을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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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리워드) 킥아이씨오, 암호화폐 거래소 킥엑스(KICKEX) 이용자 보상 체계 발표
[산업+](리워드) 킥아이씨오, 암호화폐 거래소 킥엑스(KICKEX) 이용자 보상 체계 발표등록만 해도 얼리버드 특별 리워드인 1만 킥(KICK) 수령 기회 제공추천인 보상제도 운영과 1억5천만 킥을 풀(pool)로 모아 조기 참가자 위한 대회 개최 계획글로벌 암호화폐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킥아이씨오(KICKICO)가 출시한 암호화폐 거래소 킥엑스(KICKEX)는 이용자 확보를 위한 보상 체계를 발표했다. 앞서 열린 암호화폐 거래소의 추천인 보상과 제휴 파트너십 등을 검토해 고유의 보상 솔루션을 설계했다. 해당 솔루션은 킥레프(KickRef) 제도로 자사 서비스인 킥에코시스템과 킥엑스의 이용자를 위해 B2C로 설계되었으나 일부 요청에 의해 SaaS 솔루션으로도 제공할 예정이다. 개통을 앞둔 킥엑스 거래소는 신규 이용자에게 각각 미화 20불 상당의 킥(KICK)을 제공하고 있다. 거래소 개통 이전에 가입하는 사람에게는 최대 미화 3천불 상당의 킥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억 5천만 킥을 풀로 모아 조기 참가자를 위한 대회도 개최하며, 한 명에게는 1년 동안 2배의 보상을 제공하는 특전도 계획하고 있다. 2017년부터 35개 이상의 블록체인 스타트업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으로서 전 세계 7만 명 이상의 투자자들에게 80만 ETH를 모금하는 것을 지원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암호화폐 사용자를 위한 킥 에코시스템을 론칭하고 4분기 개통을 앞둔 킥엑스 거래소 등 사업을 다각화한 킥아이씨오는 업계 전반의 보상 체계를 검토해 가장 이상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킥아이씨오가 자체적으로 조사한 세계 상위 44곳의 암호화폐 거래소 중에 26곳이 추천을 금전적으로 보상하며 18곳이 제휴 파트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부분의 추천인 보상 제도는 거래소 플랫폼상에서 일어나는 특정 활동에 대한 거래 수수료의 일정 비율로 지급되는 일회적인 보상이다. 가장 인기 있는 보상법은 커미션 기반으로 14곳의 거래소에서 추가 충족 조건 없는 경우 거래 수수료에서 최대 30%까지의 금액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특히, 추천인 보상 제도를 지닌 26곳 중 24곳이 제휴 파트너 프로그램도 동시에 진행하며 적극적 비즈니스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코인베이스의 경우, 제휴 파트너 프로그램으로 90일 이내 50%까지도 제공한다고 조사됐다. 한편,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번역으로 암호화폐 업계에 처음 발을 딛고 몇개의 스타트업을 현지에서 대변하고 있는 브라질의 디에고 산토스(Diego Santos)는 2018년 암호화폐공개 시장으로 많은 회사가 운영을 중단한 가운데에도 “이 업계에 더 관여할 수 있는 기회를 항상 찾고 있다. 현재보다 미래를 보고 있다”고 의견을 전했다. 안티 다닐레프스키(Anti A. Danilevski) 킥아이씨오 CEO는 “바운티 프로그램, 에어드랍을 비롯한 다양한 제휴 보상 프로그램은 새로운 이용자가 암호화폐 업계에 발을 들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이어서 그는 “킥아이씨오가 거래소를 처음 시도하고 있으며, 아마추어와 전문 투자자 모두에게 제공하는 보상이 플랫폼에 대한 충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참가자에게는 약간의 금전 보상이 지급되고, 회사는 신규 고객사와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시장이 긍정적으로 회귀하고 있어 거래소에 크게 투자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