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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평가) 빗썸, KS-CQI 콜센터 품질지수 암호화폐거래소 1위
[산업+](평가) 빗썸, KS-CQI 콜센터 품질지수 암호화폐거래소 1위한국표준협회 선정…한국능률협회컨설팅·금융소비자원 조사도 1위 ‘3관왕’국내 최대 암호화폐거래소 빗썸(대표 최재원)은 한국표준협회(KSA)가 실시한 ‘2019년 KS-CQI 콜센터 품질지수’ 조사에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KS-CQI는 신뢰성, 적극성, 친절성, 접근 용이성 등 7개 부문 38개 항목에 대해 콜센터 서비스 품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조사는 이용 고객 만족도 조사와 전화 모니터링으로 진행됐다. 빗썸은 대부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신뢰성, 적극성, 접근 용이성에서 주요 4대거래소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빗썸은 콜센터 품질 평가에서 ‘3관왕’에 올랐다. 지난 6월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2019 한국 산업 서비스 품질조사(KSQI)’ 우수 콜센터에 선정됐으며, 지난해 금융소비자원 콜센터 조사에서도 암호화폐 거래소 1위에 등극했다. 빗썸은 업계 최초로 365일 24시간 상담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온라인 상담과 1대1 상담은 물론 영어·일어 등 외국어 상담을 지원한다. 또 모바일로 실시간 콜센터 응대율과 답변 대기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비대면 본인인증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들의 편의를 강화했다. 빗썸 관계자는 “빗썸 콜센터는 공신력 있는 조사 기관으로부터 세 번이나 1위에 올라 업계 최고의 서비스 품질을 인정 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편리하고 믿을 수 있는 환경에서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도록 고객 서비스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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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테크) 엘리넷, 크루드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올해 12월 출시 예정
[산업+](테크) 엘리넷, 크루드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올해 12월 출시 예정 - 엘리넷의 핵심 소프트웨어인 크루드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지원-크루드를 통해 엘리넷의 SIMl-less 네트워크에 접속 가능 예정 유니온모바일(대표 노세용)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엘리넷(ELYNET)이 고객의 엘리넷 사용을 위한 핵심 애플리케이션인 크루드(CRUDE) 소프트웨어를 연중 12월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16일 발표했다. 엘리넷은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통신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기존 1개의 통신 사업자에 의존하던 사용자들이 효율적이고 저렴한 비용으로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엘리넷은 전 세계 최초로 추가적인 모바일 유심(USIM) 없이도 구동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통신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엘리넷은 올해 12월 중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안드로이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인 크루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크루드는 엘리넷 네트워크에 접속하기 위한 개인 식별 카드이자 엘리넷 네트워크의 구동을 위한 백그라운드 기술이다. 크루드를 통해 사용자는 모바일 데이터 통신을 위한 데이터 구매가 가능하며 개인 정보를 관리하기 위한 개인 식별 카드 기능을 지원한다. 크루드가 출시되면 엘리넷의 자체 토큰인 엘릭스(ElyX) 토큰으로 모바일 데이터를 구매하고 이를 기반으로 엘리넷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약정과 로밍없이도 전 세계 어디서든 자유롭게 모바일 데이터 통신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엘리넷 팀의 설명이다. 엘리넷의 노세용 대표는 “크루드 출시는 엘리넷 프로젝트의 중요 이정표이며 전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네트워크를 맞이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전 세계 어디서든 엘리넷 네트워크를 통해 자유롭고 편리하며 저렴한 비용으로 모바일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이 엘리넷의 목표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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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메신저) 팍스넷, 블록체인 기반 메신저 ‘쉬(Shh)’, 오픈 베타 서비스 스타트
[산업+](메신저) 팍스넷, 블록체인 기반 메신저 ‘쉬(Shh)’, 오픈 베타 서비스 스타트◎ 구글 플레이 스토어 테스트 버전 등재 완료 … 17일 UI등 대규모 업데이트 예정팍스넷(038160) 자회사 쉬코리아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메신저 서비스 ‘쉬(Shh)’의 오픈 베타 서비스에 본격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쉬코리아는 16일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메신저 ‘쉬’의 테스트 버전 등재가 완료돼 국내외 사용자들의 직접 다운로드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현재 구글 오픈 베타 서비스 버전 등재를 위한 테스트 버전의 선등록을 마친 상황으로, 명일 전반적인 UI를 비롯해 대대적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iOS 버전 출시를 통한 애플 앱스토어 서비스도 베타 서비스 기간 중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쉬는 사용자들의 프라이버시 보호에 최적화된 블록체인 기술 기반 메신저로 팍스넷에서 개발한 블록체인 메인넷 ‘그리다(GRIDA)’가 접목될 만큼, 원천적인 해킹 차단이 강점이다. 특히, 텍스트만을 암호화해왔던 기존 메신저들과 달리 이미지, 영상 등 모든 데이터를 암호화시켜 한층 철저한 보안성을 자랑한다.쉬코리아는 오픈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메신저 ‘쉬’의 핵심 기능으로 △사용자가 직접 서명하듯 비밀번호가 설정 가능한 ‘핑거액션’ △채팅 중 메시지 우측으로 스와이프 시 생성돼 캡쳐가 불가능한 비밀 채팅방 ‘시크릿 채팅’ △별도의 연락처 등록 및 동기화 과정 없이 상대방의 QR코드 스캔을 통해 대화방 개설이 가능한 ‘큐로(QRO)’ 기능 등 사용자 중심 보안 특화 기능들을 선보이며 기존 메신저와 차별화된 기술력들을 선보일 예정이다.쉬코리아 관계자는 “쉬 메신저는 기존 메신저에서 접할 수 없었던 블록체인 기술들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프라이버시 보호에 최적화된 기능들로 사용자들에게 주목받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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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결제) 코나아이, 충북 청주시 지역화폐 운영 우선협상자로 선정
[산업+](결제) 코나아이, 충북 청주시 지역화폐 운영 우선협상자로 선정■ 청주시, 지역화폐의 효율적인 운영·관리 위해 코나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코나아이, 인천, 경기, 부산 동구 등 지역화폐 운영사업자로서 전문성 인정 받아■ 코나아이만의 지역화폐 운영 노하우로 청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대표 조정일)가 충청북도 청주시의 지역화폐 운영 사업자 선정 입찰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코나아이는 3년간 약 300억 원 규모로 발행 예정인 청주사랑상품권 운영대행 사업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돼 청주시와 금주 내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에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코나아이와 청주시는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역내 소비를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청주사랑상품권을 모바일 앱 기반의 카드형 지역화폐로 전면 개편, 발행하기로 했다. 특히, 코나아이는 기존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의 부작용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카드 발급 및 사용 편의성에 있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선협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코나아이는 인천시(인천e음)를 비롯한 경남 양산(양산사랑카드), 경기도(경기지역화폐), 대전 대덕구(대덕e로움), 부산 동구(e바구페이) 등의 지역화폐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온 사업 전문성과, 독자 개발한 오픈형 지역화폐 플랫폼에 대한 기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은 셈이다. 이번 수주를 통해 코나아이는 충청북도의 인구 절반(52.5%)이 거주하는 청주시의 지역화폐 신청, 발급부터 플랫폼 운영과 관리를 맡고, 유통 활성화를 위한 차별화된 연계 솔루션을 제공해 청주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갈 계획이다. 한편, 코나아이는 이달 초 전라남도 영광군 지역화폐인 영광사랑상품권의 운영대행 사업권도 수주하면서, 지역화폐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며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는 “코나아이의 유연하고 범용성 있는 지역화폐 플랫폼 기술력과 실질적인 성과들이 나오면서 사업 우수성을 인정받아 청주시 지역화폐 사업 우선협상자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청주사랑상품권의 도입 취지에 맞게 지역경제를 살리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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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스왑) 트러스트토큰, 디파이(Defi) 서비스 유니스왑(Uniswap)과 맞손
[산업+](스왑) 트러스트토큰, 디파이(Defi) 서비스 유니스왑(Uniswap)과 맞손- 유니스왑에서 트러스트토큰 스테이블코인 교환 가능- 제3자 없이 외환 거래... 탈중앙화 금융 실현미국의 스테이블코인 발행 업체 트러스트토큰이 분산형 거래소 유니스왑(Uniswap)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제 유니스왑을 사용하여 제3자의 개입 없이 트루USD(TUSD)와 트루AUD(TAUD) 간에 교환을 할 수 있게 된다.트러스트토큰과 유니스왑은 홍콩 달러, 영국 파운드화,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 미국 달러에 연동되는 모든 트루 화폐 간의 스왑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BAT, ZRX 또는 MKR과 같은 암호 자산과 교환도 가능하다.사용자는 메타마스크 지갑을 유니스왑 거래소로 연동한 후에, 입금하는 화폐와 바꾸는 화폐를 입력한다. 바꾸기를 원하는 화폐와 수량을 입력하면 유니스왑에서 자동으로 결과 값을 계산한다. 더 많이 사거나 팔수록 가격은 더 움직인다.라이언 로덴바흐 아태지역 총괄은 “디파이(Defi) 대표 서비스 중 하나인 ‘유니스왑’에서 트루 화폐 교환이 가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와 협업으로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에서 트러스트토큰의 스테이블코인이 편리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활동을 활발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트러스트토큰과 유니스왑은 지난 9월 파트너십을 체결해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 확대에 힘쓰고 있다. 트러스트토큰은 트루USD 외에, 트루CAD, 트루AUD, 트루HKD, 트루GBP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탈중앙화 금융이 실물 경제에 녹아들 수 있도록 서비스 사용처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트러스트토큰은 전 세계의 유동 자산 시장에서 원활하고 안전하게 교환할 수 있는 자산을 디지털화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포괄적인 글로벌 금융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트루USD(TUSD)는 미국 달러로 1 대 1로 상환 할 수 있으며 써드파티 신탁 회사와 독립 회계 법인과 제휴하여 트러스트토큰 플랫폼에서 최초로 판매된 제품입니다. TUSD는 암호화폐 경제에서 요구되는 투명성, 유동성 및 상환 가능성을 제공하며, 완전 담보화되고 독립적으로 검증된 모든 스테이블코인 중 가장 많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TUSD는 바이낸스, 오케이엑스, 비트렉스 및 후오비와 같은 많은 암호 화폐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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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 미디움 블록체인, 글로벌 IP코어 리딩그룹 ‘Silex Insight’와 전략적 제휴, 세계적 기술력 인정받아
[산업+](기술) 미디움 블록체인, 글로벌 IP코어 리딩그룹 ‘Silex Insight’와 전략적 제휴, 세계적 기술력 인정받아-연 매출 5조 규모의 세계적 보안기술업체 Silex Insight와 한국의 미디움이 전략적 협력체제 구축, 100만TPS급 블록체인 기술 완성-100만 TPS급 블록체인 플랫폼 초격차 기술 구현-국내 블록체인 전문업체 유일, 세계적인 기술력으로 완전히 새로운 블록체인 영역 개척토종 한국 기업인 ㈜미디움이 하드웨어 기반 블록체인의 독자적 원천기술 기반으로 세계 최고 보안 IP 코어 공급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초고성능 블록체인 칩(FPGA이용) 상용화에 나섰다.㈜미디움(대표 현영권)은 이미 작년 12월14일 기술시연회를 통해 완성된 블록체인 기술을 공개했으며, Silex Insight와의 제휴를 통해 세계 최고수준의 처리속도 고도화 및 사용 수준의 안정성을 더욱 견고히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10월 8일 Silex Insight사가 그간의 전략적 제휴 성과가 담긴 보도자료를 전세계 언론에 공개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Silex Insight는 벨기에 소재 보안 IP코어분야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해당 보도자료를 통해 “미디움의 처리 방식은 최대 200만 TPS까지 증속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미디움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블록체인의 기술 영역 중 Silex Insight의 기술이 사용된 부분은 비트코인에 사용된 타원곡선암호 알고리즘인 secp256k1을 고속으로 구현하기 위한 ECDSA (Elliptic Curve Digital Signature Algorithm)의 암호화 작업을 FPGA로 오프로드하는 FPGA 기반 가속 기술이다.㈜미디움은 FPGA 기반의 BPU(BLOCKCHAIN PROCESSING UNIT)라는 개념을 정립하고 세계 최초로 하드웨어 블록체인 기술을 상용화단계로 끌어올린 업체다. 현재 수천 TPS(초당 처리횟수)에 불과한 블록체인 기술이 상업적으로 쓰이기 어려운 반면, ㈜미디움은 100만 TPS의 경이적인 속도를 구현했고, 세계 정상급 기술업체로부터 200만 TPS까지 발전할 수 있다는 공식적인 평가를 받은 유일한 기술 업체다.미디움의 관계자는 ‘서명과 인증 속도는 100만TPS급이지만 스마트컨트랙트 처리속도는 50만 TPS까지 구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미디움 블록체인의 속도는 50만 TPS급이 맞다. 세계적으로 몇몇 소수의 기업들이 10만 TPS를 넘는 기술을 발표하기는 했지만, 이는 대부분 우회적 방식으로 신뢰성의 확보가 어려워 업계의 공인을 받는 경우는 드물다. 미디움은 연말까지 스마트컨트랙트 100만 TPS를 구현하여 완벽한 초고속 블록체인 솔루션을 전세계 IT기업에게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미디움은 오히려 국내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았지만, 이미 세계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솔루션 공급에 대한 실제 계약체결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또한 밝혔다. 세계 최대의 모바일칩 공급업체인 미국의 퀄컴 또한 ㈜미디움 측에 자료요청을 했으며, 자사의 모든 칩에 ㈜미디움의 IP(기술, 지적자산)를 탑재하는 구체적인 논의 단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미디움의 현영권 대표는 이미 90년대에 ㈜액토즈소프트를 창업, 국내 최초로 중국에 진출하여 단일 게임으로 세계 최대 매출과 이익 기록을 모두 가지고 있다. 대학 재학 중 ㈜액토즈소프트를 코스닥에 상장시켰고, 이후 자회사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코스닥상장에 이어 중국 서비스회사인 샨다엔터테인먼트는 나스닥에 상장시킨 경험 또한 보유하고 있다.미디움의 영업 및 마케팅 부문 총괄 SVP 인 한태규부사장은 Silex Insight 의 보도자료에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의 병목 현상은 더 이상 문제가 아니며 신뢰성을 유지하면서 광범위한 서비스 적용과 엄청난 양의 데이터처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고 전하며, 이어서 “독자적 H/W 기반 블록체인기술을 토대로 연간 매출 5조원 규모 IP 보안솔루션 업체인 Silex Insight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운용, 100만 TPS급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상용화에 앞장서겠다”며 포부를 밝혔다.10월 17일에는 고려대학교 블록체인연구소에서 주최하는 산학연간담회에서 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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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엑셀러레이터) 글로스퍼, NH 디지털 Challenge+ 2기 선발
[산업+](엑셀러레이터) 글로스퍼, NH 디지털 Challenge+ 2기 선발-글로스퍼, NH농협은행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NH 디지털 Challenge+ 2기에 선발..-국내 은행권 중 유일한 R&D센터인 NH핀테크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입주하게 된 스타트업들은 다양한 사업적 제휴 및 협업모델을 발굴할 수 있어..블록체인 전문기업 글로스퍼(대표 김태원)가 NH농협은행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NH 디지털 Challenge+ 2기에 선발되어 10월 15일부터 본 프로그램이 지원하는 업무 공간에 입주한다고 밝혔다.NH 디지털 Challenge+는 NH농협은행이 국내 은행권 중 유일한 R&D센터인 NH핀테크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NH 디지털 Challenge+는 시드펀딩, 육성프로그램, 업무공간을 제공하는 A Track과 업무공간,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는 B Track으로 구분되며, 글로스퍼는 B Track의 참가자로서 입주하게 된다.명확한 사업모델과 성장에 대한 목표를 보유한 디지털 기술혁신 분야 스타트업들이 후속투자 유치 혹은 농협은행과의 제휴 등을 위해 NH 디지털 Challenge+에 지원한다. NH핀테크혁신센터에 입주하게 된 스타트업들은 다양한 사업적 제휴 및 협업모델을 발굴할 수 있고, 기술검증 및 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 등의 기술 지원 또한 받을 수 있다.글로스퍼 관계자는 “NH 디지털 Challenge+ 프로그램을 통해 농협은행과의 협업, 네트워킹을 통한 사업모델 고도화, 사업제휴와 같은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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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여행) 투어컴 유한회사, ‘투어컴 블록체인’ 사업 위한 여행 정보공유서비스 ‘㈜위시빈’ 지분 인수, 전략적 투자 협약 체결
[산업+](여행) 투어컴 유한회사, ‘투어컴 블록체인’ 사업 위한 여행 정보공유서비스 ‘㈜위시빈’ 지분 인수, 전략적 투자 협약 체결조영두 투어컴 COO(오른쪽)와 박동두 위시빈 대표가 지분 인수를 통한 전략적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투어컴 블록체인, 위시빈 여행 데이터 및 유저 베이스 공유하며 내년 초 출시 디앱 기반 갖춰50만명 이상 유저 투어컴 토큰(TCO) 사용하며 토큰 생태계 만들고 안전한 보상 시스템 확보할 것‘투어컴 유한회사(대표 박배균)’가 블록체인과 AI를 결합한 맞춤형 여행 플랫폼 ‘투어컴 블록체인’의 양질의 여행 데이터 조기 구축과 플랫폼 개발 가속화, 토큰 생태계 확장을 위해 국내 최대 여행정보 공유 IT서비스인 ‘㈜위시빈(대표 박동두)’의 지분을 인수하며 전략적 투자를 위한 협약을 15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투어컴 블록체인은 후불제 여행사 투어컴㈜의 맞춤형 여행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인공지능(AI)으로 최적화한 맞춤형 여행정보와 여행 상품을 제공한다.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및 직톡과의 제휴 체결, 루니버스 플랫폼 합류에 이어 9월 초 글로벌 거래소 BW에 상장을 했다. 올해 말 투어컴 글로벌 디앱 베타버전부터 내년 초 투어컴 블록체인 글로벌 디앱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투어컴 블록체인과 전략적 투자 협약을 체결한 ㈜위시빈은 여행지 명소, 현장 일정 등 실제 여행기를 작성한 사용자에게 현금 보상으로 수익을 공유하는 ‘콘텐츠 커머스 서비스’ 이며, 앱으로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투어컴 블록체인은 위시빈의 여행 데이터와 회원 베이스를 내년 초 출시되는 투어컴 블록체인 글로벌 디앱에 편입시킬 예정이다. 투어컴 블록체인의 기존 모회사인 투어컴이 10여년 간 축적해 온 방대한 여행 데이터베이스에 40만건이 넘는 위시빈의 데이터를 추가로 확보하여 디앱 내 초기 데이터 구축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후불제 여행사 투어컴의 기존 회원 13만명에 위시빈의 41만 회원이 더해져 50만명이 넘는 유저를 디앱 출시 초반부터 확보하며 투어컴 블록체인이 초대형 프로젝트로 출범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기존 국내 시장에 집중되어 있던 위시빈의 데이터는 투어컴 블록체인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10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게 됐다. 위시빈은 보유하고 있던 여행 데이터를 글로벌 플랫폼인 투어컴 블록체인 디앱 내에서 제공하면서 양질의 컨텐츠를 세계의 유저들에게 제공하고 위시빈 플랫폼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위시빈과 투어컴 블록체인 플랫폼 내에서 여행 후기를 작성하는 유저들에게 보상을 투어컴 블록체인 토큰(TCO)으로 제공을 하게 되면서 더욱 안전하고 투명하게 유저들에게 보상을 지급할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투어컴의 토큰 생태계를 넓혀갈 수 있게 됐다. ㈜위시빈 박동두 대표는 “위시빈은 여행 작가들이 남기는 여행 후기에 합당한 보상을 제공한다는 정책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플랫폼” 이라며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투어컴 플랫폼의 토큰과 디앱을 결합하는 것이 더욱 안전하고 투명하게 유저들에 대한 보상을 지급하는 방법이고, 투어컴의 기존 여행 사업에 데이터와 유저 베이스를 제공하면서 위시빈 역시 세계적인 여행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략적 투자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조영두 투어컴㈜ COO는 “위시빈 40만 여행 정보 데이터가 투어컴 블록체인 디앱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디앱을 통해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때 이미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고 있다는 것은 플랫폼으로 가져갈 수 있는 큰 장점이라고 생각했다”며 인수 및 전략적 투자를 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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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메인넷) 블록체인 메인넷 ‘퓨처피아’,‘엘픽스’와 ‘스낵’(베트남 전용) 디앱 10월 서비스 오픈
[산업+](메인넷) 블록체인 메인넷 ‘퓨처피아’,‘엘픽스’와 ‘스낵’(베트남 전용) 디앱 10월 서비스 오픈 - 윈도우 환경에서 작동되는 API방식으로 댑개발 혁신- 스캠프로젝트 더 이상 개발환경 탓 할 수 없다- 블록체인을 모르는 일반개발자도 1-2개월만에 디앱개발 가능- 퓨처피아, 블록체인 디앱 생태계 확장에 가속도 붙다블록체인 기술기업 ㈜시그마체인(Sigma Chain, 대표이사 곽진영)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메인넷 ‘퓨처피아(Futurepia)’의 기술표준인 ‘PASTA(PIA Alliance Standard Token Agreement)’ 기술을 활용해 ‘엘픽스’와 베트남 전용 ‘스낵’(SNAC) 2가지 신규 디앱(DAapp) 서비스가 10월 안으로 모두 공식 런칭한다고 15일 밝혔다. 15일 런칭하는 베트남 전용 SNS 디앱 ‘스낵’(SNAC)은 한국에서 이미 런칭한 ‘스낵’의 베트남용 버전이다. 또한 베트남 전용 SNS 디앱 ‘스낵’에 이어 개인별 맞춤형 화장품이 주종목인 AI 기반 뷰티 헬스테크 기업 ‘엘픽스’ (LFIX, 대표 김주형)이 10월말 디앱 서비스를 공식 런칭한다. ‘퓨처피아의 스테이블 코인인 ‘스낵’으로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는 디앱 서비스를 런칭할 예정인 엘픽스는 지금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스낵’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2500스낵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고, 이를 이용해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다. 시그마체인 곽진영 대표는 “이번 새로 소개되는 디앱들은 퓨처피아의 기술표준인 PASTA를 통하여 개발하였고, 블록체인 전문개발자가 아닌 일반 개발자들이 1-2개월만에 손쉽게 개발을 완성할 수가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곽대표는 “이더리움의 ERC-20은 솔리디티라는 언어를 추가로 학습해야 하고, EVM이라는 가상머신에서 컴파일을 하여 디버킹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개발과정에 진입장벽이 있고, 시간과 비용이 많다. 반면 퓨처피아의 메인 기술 프로토콜인 파스타의 경우에는 리눅스외에 윈도우환경에서 모든 개발언어를 지원하고, 별도의 컴파일 없이 함수형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블록체인을 모르는 일반개발자도 손쉽고 빠르게 디앱을 개발할 수 있다”고 전했다. 퓨처피아의 개발자를 위한 기술표준인 PASTA를 이용하면 100여 개 이상의 맞춤형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제공하고 있어 1~2개월만에 빠르고 간편하게 디앱 개발이 가능하다. 실제 개발을 진행한 엘픽스의 김주형 대표는 “초기에 PASTA프로토콜이 낯설었지만 실제 개발을 진행해보니 높은 편의성에 깜짝 놀랐다. 시그마체인의 기술진들이 세밀한 부분까지 직접 컨설팅 해 주어 빠른 시간에 개발을 완료했다. 개발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시그마체인 곽진영 대표는 “퓨처피아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협력을 요청하면, 개별적인 협력을 통하여 빠르게 댑을 개발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출범한 SNA 협회 회원사들 중 상당수는 댑개발 외에도 토큰 이코노미 구축, 마케팅 솔루션, 글로벌 네트워크, 암호화폐 상장(ICO)에 이르는 블록체인 비즈니스에 대하여 전반적인 도움을 받고 있다. 퓨처피아의 베트남 파트너 회사인 시맥스미디어는 ‘스낵’의 현지 서비스 런칭 후, 시그마체인의 기술 지원을 바탕으로 음원, 사진, 영상, 영화, 웹툰,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낵의 스테이블 코인인 ‘스낵’을 결제 기반으로 하는 킬러 디앱을 단계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AI 뷰티 커머스 플랫폼인 뷰티업체 ‘엘픽스’(LFIX)’도 모든 거래 내역을 블록체인 기술로 저장하며 중간 관리 프로세스를 없애 수수료 제로 모델을 구현하며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퓨처피아는 한국내에서도 리버스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대형 ICO프로젝트들과 개발논의를 계속하고 있으며, 기 계약된 베트남 이외에도 인도네시아, 인도, 몽골 등 다양한 국가와 파트너쉽 체결을 논의하고 있어 각나라에서 다양한 댑들이 출시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빠르고 안정적인 메인넷은 물론, 빠르고 편리한 개발환경까지 갖춘 퓨처피아를 통하여 많은 ICO프로젝트들이 개발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가시적인 결과물을 빠른 시간에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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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미디어) 블록체인미디어연합, 10월 21일 출범… 광화문아트홀서 창립총회 개최
[산업+](미디어) 블록체인미디어연합, 10월 21일 출범… 광화문아트홀서 창립총회 개최국내외 50개 전문 미디어 참여 “블록체인 산업의 책임 있는 목소리 만들자!”블록체인미디어연합(Blockchain Media Alliance, 이하 연합)이 10월 21일(월) 오후 3시 서울 광화문아트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새롭게 출범한다.한국블록체인뉴스, 토큰포스트, 주간블록체인, 퍼블리시 등 국내외 50개 이상의 블록체인 미디어사와 관계사가 참여하는 이 연합은 ‘투명한 블록체인 산업을 위한 책임 있는 목소리를 구현’하고, 언론 산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여 개별 언론사의 재정적 독립성과 가짜 뉴스 퇴출 등 ‘뉴스의 미래를 선도한다’는 목적이다.주요 사업과 정책들은 △블록체인 정책 공론화 등을 위한 회원사 공동의 목표 추진 △블록체인 이슈 선점과 프로젝트 검증 △언론산업내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통한 사업성 활성화 방안 논의 △사회 모든 분야의 블록체인 기술 접목에 대한 논의 등으로, 신뢰도를 바탕으로 시민참여를 이끌고 블록체인 기술과 산업의 올바른 정보와 뉴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연합은 21일 창립총회에서 회원사들과 시민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사업과 비전을 선포하는데, 국내 뿐 아니라 중화권과 북미 지역 등의 여러 미디어사가 회원으로 참여하는 만큼, 콘퍼런스와 어워즈 등 한국이 주도하는 글로벌한 계획도 발표할 예정이다.또한 회원으로 참여하는 블록체인 미디어사와 관계사에 대한 특전으로 △전 세계 언론 대상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블록체인 미디어 솔루션 ‘퍼블리시 소프트’ 교육 △연합 수익 사업의 공동 참여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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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테크) 펜타시큐리티-지닥 거래소, 블록체인 인프라 보안 구축 협력
[산업+](테크) 펜타시큐리티-지닥 거래소, 블록체인 인프라 보안 구축 협력- 지닥 거래소 및 피어테크 서비스 보안 강화- 블록체인 인프라 사업들을 위한 협력 기반 마련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기업인 피어테크(Peertec)가 운영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GDAC)이 정보 보안 전문 기업 펜타시큐리티와 협업에 나선다.양사는 지닥 거래소와 피어테크의 서비스 보안 강화 및 블록체인 인프라 보안 구축 협력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지닥은 이번 협업을 통해 거래소 보안과 지난 7월 30일 출시된 블록체인 기반의 파생 토큰 ‘그로우’ 서비스의 노드 보안 등을 한층 더 강화한다.피어테크의 한승환 대표는 "보안회사로써 21년간 경험을 쌓아온 펜타시큐리티와 협업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지닥 거래소와 피어테크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보안이 강화되면서 암호화폐 시장의 신뢰를 확보하고 서비스 이용자 자산을 더 안전하게 보호한다"라고 전했다.펜타시큐리티 이석우 사장은 "블록체인 핀테크 업계에서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피어테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펜타의 보안 기술을 블록체인 환경에 보다 광범위하게 적용하게 되었다"라며, "보안 전문 기업으로서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분산 금융 디파이(DeFi) 생태계 구축을 주도하겠다"라고 말했다.펜타시큐리티는 엔터프라이즈, IoT,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이다. 본 업체는 웹 방화벽, 데이터 암호화, SSO와 같은 기업 정보 보안과 교통, 사물 인터넷 보안 그리고 블록체인 보안을 위한 지갑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펜타시큐리티의 블록체인 지갑 브랜드‘PALLET(팔렛)’은 개인용 및 기업용 Wallet 제품들과 풀노드 서비스, 멀티시그서비스, 키복구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용 DeFi에 필요한 보안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지닥은 ISMS 공인인증 심사원 및 국방부 해커부대 출신 등 전문가들이 보안을 책임지고 있으며, 지난 2년 여간 운영이래 한 건의 보안 사고도 없이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 지닥은 고객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예치금 서비스까지 더하는 등 믿을만한 암호화폐 거래소로 업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더하여 매일 회원들에게 수익을 제공하는 그로우 서비스까지 갖춰 다양한 고객층이 유입되고 있다. 거래소 지닥을 운영하고 있는 피어테크는 거래소 플랫폼과 자산관리 및 커스터디, 기업 간 거래(B2B) 결제 인프라 기술 등을 제공하는 금융기술 기업이다. 최근 사명을 액트투 테크놀로지스에서 피어테크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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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 온톨로지, 글로벌 대학 연계 워크샵 개최
[산업+](교육) 온톨로지, 글로벌 대학 연계 워크샵 개최 -10월 19일 서울대학교 세션을 시작으로 전 세계 대학과 함께 워크숍 개최 -워크샵 우수 개발자에게 20,000달러의 상금과 인큐베이션 기회 제공 예정- 중국의 대표적인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온톨로지(Ontology)가 글로벌 대학 연계 워크샵(Global University Workshop)을 개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온톨로지는 고성능 퍼블릭 블록체인이자 분산형 협력에 초점 맞춘 프로젝트이다. 온톨로지는 네오, 퀀텀과 함께 중국을 대표하는 퍼블릭 블록체인이며 창립자인 리준(Li Jun)과 중국 최초 암호화폐인 네오의 창시자인 다홍페이(Da Hongfei)가 함께 만든 온체인(OnChain)이 개발했다. 온톨로지의 글로벌 대학 연계 워크샵은 온톨로지 퍼블릭 블록체인에 대한 기술 강연과 온톨로지 체인을 활용한 앱개발 실습 참여 세션으로 진행된다. 강연과 실습을 통해 온톨로지 플랫폼을 소개하며 개발을 통해 글로벌 여러 대학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청취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첫 번째 워크샵은 서울대학교 블록체인 학회 디사이퍼(Decipher)와 함께 19일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온톨로지 개발자는 물론 타 블록체인 플랫폼 서비스 운영 및 개발자도 참여 가능하며, 온톨로지에 관심있는 대중 모두가 세션에 참여하여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다. 전체 글로벌 대학 연계 워크샵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는 개발한 서비스를 제출하여 20,000달러 상당의 상금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온톨로지 재단의 인큐베이션을 받을 수 있는 어드밴스드(Advanced), 슈퍼 바운티(Super Bounty) 기회도 제공된다. 온톨로지의 마케팅 디렉터인 제시 리우(Jesse Liu)는 “온톨로지의 글로벌 대학 연계 첫 번째 워크샵을 서울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블록체인 개발자는 물론 온톨로지 커뮤니티와 직접 소통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제 서비스를 개발하여 수상하고 지원하는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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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투자) 아이즈 프로토콜, 시리즈 A 수준 기관투자 유치
[산업+](투자) 아이즈 프로토콜, 시리즈 A 수준 기관투자 유치10월 8일 글로벌 거래소 비키(Biki)에 상장한 블록체인 기반 오픈소스 검증 플랫폼 아이즈 프로토콜(EYES Protocol, 대표 김민수)이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이는 아이즈 프로토콜이 처음으로 유치한 외부 기관투자다.아이즈 프로토콜의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퀘스트 캐피탈(Quest Capital, 대표 Qu Ming), 데노스(Denos, 오거나이저 Ryan Park), 시드 벤처캐피탈(SEED Venture capital, 대표 조석현) 등 3곳의 투자사가 참여했다.이번 투자를 리드한 시드 벤처캐피탈 조석현 대표는 모기업 엘에스웨어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서비스를 보유한 아이즈 프로토콜의 시장 점유율 확대 가능성을 투자 이유로 꼽았다.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아이즈 프로토콜은 15년째 정보보안 솔루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2018년에는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정보보호 유공을 인정받아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한 바 있는 엘에스웨어(LSware, 대표 김민수)에서 추진 중인 리버스 ICO 프로젝트다. 엘에스웨어의 대표 제품인 포스가드(FOSSguard)를 MVP(Minimum Viable Product, 최소 요건 제품)로 해 오픈소스 라이선스 및 취약점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을 블록체인화하고, 기존의 B2B 서비스를 B2C 영역으로 확장함과 동시에 다양한 개발자들이 오픈소스 검증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아이즈 프로토콜의 생태계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가진 블록체인 프로젝트다.퀘스트 캐피탈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첨단 기술에 투자를 공격적으로 하는 중국계 금융사이며, 국내에도 잘 알려진 클레이튼(KAKAO), Troy, Infinito, Biforst, 스타플레이 등 블록체인 업체에 투자하기도 했다. 주요 파트너로는 Canaan, Huobi, OKEX, LBank, CoinBene, NOVA CLUB 등이 있다.데노스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조성하는 블록체인 기업 얼라이언스로 블록체인 비즈니스 및 협력 파트너십 구축을 주로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 프로젝트의 해외 진출 및 엑셀러레이팅을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가 그룹이다. 인공지능 기반 블록체인 Ai Crypto 등에 투자했던 데노스는 투자사를 까다롭게 선정하는 것으로 유명하다.시드 벤처캐피탈은 IT 및 블록체인 업계의 시리즈 A 단계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으며, EYES Protocol에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엑셀러레이팅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파트너로는 △엘에스웨어 △아이즈 프로토콜 △MAKER △KRYPITAL Group △Blockpatch △Upxide △FAS △Bitforex △Withnode △Dobi △CTIA △Block.cc △심버스 △비딩스테이 △Jinse Finance △Cointime △Coinin △YottaChain △Vectorx △Blocknet △영일 랩스 등이 있다.아이즈 프로토콜의 김민수 대표는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통해 아이즈 프로토콜의 기술력을 시장에서 입증 받았다고 생각한다. 이를 통해 선순환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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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콘텐츠) 에이블엑스-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산업발전 위한 양해각서
[산업+](콘텐츠) 에이블엑스-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산업발전 위한 양해각서-암호화폐 모의투자대회 에이블랭킹 통한 프로젝트 발굴 및 검증암호화폐 거래소 텐앤텐을 개발한 (주)에이블엑스와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가 국내 블록체인 산업발전과 암호화폐 시장 활성화를 위해 손잡았다.에이블엑스와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는 에이블엑스가 서비스 중인 암호화폐 모의투자대회 에이블랭킹을 통해 암호화폐에 대한 투기 우려를 불식시키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으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이블엑스와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는 에이블랭킹을 통해 암호화폐 투자 건전성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새로운 서비스를 공동의 기획, 개발해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해나갈 계획이다. 블록체인콘텐츠협회는 지난 7월 사단법인으로 정식으로 인가를 받고 국내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를 중심으로 한 정책 개발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데 주력해왔다. 에이블랭킹은 지난해 9월 처음으로 국내시장 암호화폐 모의투자 대회를 매월 개최해왔다. 현재까지 총 12차례에 걸쳐 투자 대회를 개최해왔으며, 회원 1만3000여명, 일방문자 6만명에 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해가고 있다.에이블엑스 하영섭 대표는 "블록체인콘텐츠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산업이 성장하도록 일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블록체인협회 황성익 회장은 "유망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발굴해 소비자들에 알리고 검증받을 수 있도록 에이블랭킹과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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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컬쳐) 위메이드트리, 클레이튼과 거버넌스 상호 참여를 위한 전략적 제휴 체결
[산업+](컬쳐) 위메이드트리, 클레이튼과 거버넌스 상호 참여를 위한 전략적 제휴 체결 l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과 전략적 제휴 체결l 위메이드트리 ‘Wemix(위믹스) 네트워크’에 블록 파트너로 합류l 향후, 주요한 의사결정 참여 및 블록체인 서비스 활성화 위해 적극 협력 예정 위메이드트리(각자대표 김석환, 오호은)와 클레이튼이 거버넌스 상호 참여에 대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서 클레이튼은 위메이드트리가 구축 중인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네트워크에 블록 파트너로 참여한다. 블록 파트너는 위믹스 네트워크의 거버넌스를 구성하는 프로그램이며, 이를 통해 노드를 운영하면서 블록을 생성하고 주요한 의사결정에 참여하게 된다. 클레이튼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인 그라운드X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위메이드는 이미 클레이튼의 거버넌스 카운슬 멤버로서, 클레이튼의 거버넌스를 구성 및 운영에 참여한 바 있다. 이에 더해 클레이튼이 위믹스 네트워크의 거버넌스에 참여함에 따라 양사의 역량이 모아져 블록체인 서비스 활성화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위메이드트리 김석환 대표는 “클레이튼과 적극 협력하여 블록체인에서 대규모 이용자들이 사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지난 8월 전기아이피에 이어 클레이튼까지 블록 파트너로 합류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하고 앞으로 다른 좋은 파트너들도 합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혔다. 클레이튼 관계자는 “위메이드, 위메이드트리와는 거버넌스 카운슬, 서비스 파트너 등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고, 또한 이번 위믹스의 블록 파트너 참여를 통해 양측의 협력을 지속 확장시킬 수 있어 기쁘다"며, “본 협력을 통해 클레이튼의 블록체인 에코시스템을 더욱 공고히 함과 동시에, 블록체인 대중화에 더욱 더 앞장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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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월렛) 키페어, 암호화폐지갑 “Keywallet Touch”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키페어, 암호화폐지갑 “Keywallet Touch”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보안업체 키페어는 암호화폐를 보관할 수 있는 하드웨어어 지갑 ”키월렛 터치” 의 기능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키페어 관계자는 "키페어의 키월렛 터치는 이번에 새로이 업데이트가 되어 금융서비스에 기반을 둔 통합 암호화폐 지갑으로 기능이 향상되었으며, 안드로이드뿐만 아니라 애플의 iOS 모바일 앱을 모두 지원한다"고 밝혔다.이어 "키월렛 터치는 NFC 기능이 내장돼 있어 스마트폰 뒷면에 카드를 태그하면 애플리케이션이 자동으로 실행되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애플의 앱스토어로 자동 연결된다. 특히, 이번 업그레이드 로 키페어 디파이(Keypair DeFi) 플랫폼에서 토큰 및 코인스왑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덧붙였다.토큰스왑 같은 경우에 일반적으로 한 토큰을 다른 토큰으로 바꿀 경우 4가지 단계를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반해, 키페어의 토큰 스왑을 이용하면 5-10분이내로 바로 토큰을 바꿀 수 있다. 키월렛은 국내의 벤처기업 키페어가 만든 하드웨어 암호화폐 지갑이다. 수년간 한국 주요 은행에 보안토큰 인증 솔루션을 제공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바이오인증 기반 콜드월렛인 키월렛 터치를 개발했으며, 전용 리더기인 키월렛 리더를 이용해 PC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비밀번호 설정만으로 지갑 설정을 할 수 있어 복잡하지 않고,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여러 개의 지갑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키월렛의 가장 큰 장점이다. 주식회사 키페어는 민간기업 최초로 국정원 암호 모듈 검증(KCMVP) 을 받은 암호 보안 전문회사이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키페어의 keypair DeFi 는 10월15일 열리는 해시넷 2019 컨퍼런스와 10월1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블록체인서울2019 전시회에서 처음 선보이게 된다. 본 전시회에서 한발 더 가까이 소비자에게 다가간 키페어의 키월렛터치를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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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포크) 아바랩스, 데브콘에서 이더리움을 프렌들리 포크한 ‘에이더리움’ 네트워크 공개
[산업+](포크) 아바랩스, 데브콘에서 이더리움을 프렌들리 포크한 ‘에이더리움’ 네트워크 공개아바랩스(AVA Labs)가 이더리움을 프렌들리 포크해 속도와 확장성을 대폭 향상시킨 ‘에이더리움(Athereum)’ 네트워크를 출시했다. 코넬대 컴퓨터과학과 교수이자 세계적인 분산원장기술 전문가인 아바랩스 CEO 에민 군 시러(Emin Gün Sirer) 교수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이더리움 컨퍼런스 데브콘 5 메인 연사 세션을 통해 이더리움을 스푼(spoon), 즉 프렌들리 포크(friendly fork)한 ‘에이더리움(Athereum)’ 네트워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거래 처리량 속도 기준으로 이더리움 보다 10배 빠르다고 알려진 ‘아발란체(Avalanche)’ 컨센서스를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에 적용한 에이더리움 네트워크는 아바(AVA) 플랫폼의 첫 번째 서브 네트워크로써, 이더리움과 동일한 키, 가상머신(EVM), 도구를 지원하되 더 빠르고 안전하며, 확장이 가능하다. 아바 플랫폼은 개발자들이 원하는 기능을 추가하고 변경해 다양한 서브 네트워크를 추가할 수 있는 ‘플랫폼들의 플랫폼(platform of platforms)’이 될 전망이다. 시러 교수는 데브콘에서의 발표를 통해 “에이더리움 또한 이더리움 2.0과 같이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이더리움의 속도와 확장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 중 하나다. 아바랩스는 네트워크 성능과 확장성이 뛰어난 레이어 1을 제공함으로써 이더리움 생태계와 시너지를 내며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에이더리움의 출시가 ‘프렌들리 포크’임을 분명히 했다. 또한 그는 "에이더리움의 출시는 2주 전에 결정됐다. 비탈릭 부테린을 포함한 이더리움 커뮤니티의 다양한 구성원들과 논의를 거쳤으며 비탈릭 또한 에이더리움이 어떻게 구현될지에 대해 기대감을 표했다”며, “현재 테스트넷 단계이므로 이더리움 개발자들이 에이더리움 위에서 다양한 실험을 해보고 피드백을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개발자라면 깃허브 링크를 통해 에이더리움 테스트넷을 바로 사용해볼 수 있다. 시러 교수가 이끄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아바랩스는 초당 거래량, 거래 확인 지연시간, 확장성 등을 대폭 개선해 기존 블록체인의 한계를 보완한 혁신적인 차세대 블록체인으로 평가받는 아발란체(Avalanche) 합의 프로토콜과 이를 기반으로 한 아바(AVA) 플랫폼을 개발했다. 지난 2월 앤드리슨 호로위츠, 폴리체인, 메타스테이블 등으로 부터 600만 달러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바 있으며, 퍼블릭 테스트넷 공개 및 아바 코인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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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금융) 두나무, 국내 최초 비상장 주식 통합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출시
[산업+](금융) 두나무, 국내 최초 비상장 주식 통합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출시삼성증권 안전거래 인프라 제공, 딥서치 기업분석 정보 제공- 제휴 3사, 14일 기자간담회에서 비상장 주식 거래 전문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 서비스 첫 선- 비상장 주식 거래의 ▲정보 비대칭성 해소, ▲거래 안정성 확보, ▲높은 유통 마진 해소 나서- 통일주권 발행 기업은 물론, 블록체인 이용해 통일주권 미발행 기업까지 안전하고 편리하게- 실 매물 확인 및 매수 매도자 간 안전 거래 지원.. 주식 예탁 > 입고 > 에스크로 입금까지 지원- 15일부터 사전 예약 이벤트, 300명 추첨 평균 5만원 상당 비상장주식 제공국내 최초로 통일주권 발행기업과 통일주권 미발행기업(이하 비통일주권)을 아우르는 비상장 주식 통합 거래 지원 플랫폼이 출범한다.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국내 대표 증권사 삼성증권(대표 장석훈) 및 빅데이터 전문기업 딥서치(대표 김재윤)와 14일 오전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공동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3사 연합으로 통일주권 발행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비상장 주식의 거래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국내 최초 통합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이 달 말 런칭한다고 밝혔다.두나무와 삼성증권, 딥서치는 ▲정보 비대칭성 해소 ▲거래 안정성 확보 ▲높은 유통 마진 해소 를 통한 투명하고 안전한 비상장 주식 거래 기반 마련에 뜻을 모아 비상장 기업들의 주식 매물 정보 확인과 거래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선보인다. 두나무는 국내 1위 소셜 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 '증권플러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플랫폼 기획과 개발, 자체 기업 정보 발굴 팀의 리서치에 따른 거래 종목 정보 제공을 담당한다. 삼성증권은 실 매물을 확인하고 안전 거래를 지원하며, 딥서치는 최근 30년 간의 기업 정보, 뉴스, 특허 등을 기반으로 기업 발굴과 분석을 담당한다.비상장 주식 거래를 원하는 매도인과 매수인은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매물정보 커뮤니티'에서 거래 의사 확인 및 가격 협의가 가능하다. 두나무와 딥서치가 검증한 재무상태, 기업가치, 신용분석, 사업성 평가, 경쟁사 비교 분석, 최근 주요 이슈 등의 프리미엄 기업 정보와 삼성증권이 인증한 매물 정보가 기반이 된다. 거래가 합의된 후 매수인이 삼성증권 에스크로 계좌를 통해 대금을 결제하면 삼성증권이 예탁해 둔 주식을 매수인에게 입고하는 식이다.‘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출현으로 매수인은 정보의 신뢰성이나 불확실한 거래 인프라에 대한 위험 부담을 덜고 유망한 비상장 기업 주식을 확보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수 있다. 매도인은 적정한 매도처를 찾기 위한 시간과 노력을 줄이고 효율적인 수익화가 가능해 진다. 주목받는 신생 스타트업이나 유니콘 기업, 상장을 앞둔 기업 등 업종이나 규모에 관계없이 비상장 기업들의 가치가 양성 시장에서 평가받을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서비스는 10월 말 정식 런칭 예정이며, 최대 4천 여개에 달하는 통일주권 발행 비상장 기업의 주식 거래가 우선 가능해진다. 기업 분석 정보는 런칭 시점 100개 사를 시작으로 제공 범위가 차례로 증대된다. 3사는 내년 상반기 중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블록체인을 도입, 매도-매수인의 신원 확인과 명의개서 전 과정을 분산원장 기술 기반으로 자동화함으로써 플랫폼 내 거래 가능 주식을 약 50만 종목 규모로 추정되는 비통일주권까지 확대해 명실상부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비상장 주식 통합 거래 플랫폼을 만든다는 계획이다.두나무 임지훈 CSO는 "국내에서 비상장 주식 거래 대부분이 온라인 게시판 연락이나 오프라인 현장 매매로 이뤄져 거래인의 신원이나 거래 정보의 불확실성, 높은 유통 수수료 등의 문제를 피하기 어려웠고, 통일-비통일주권 기업 거래 플랫폼도 나뉘어 있어 불편이 가중됐다”며 “증권플러스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업계 대표주자들과 힘을 모아 만든 통합 플랫폼이 비상장 주식 거래 참여자 모두에게 혁신적인 투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삼성증권 권용수 디지털채널본부장은 "두나무와 2014년 증권플러스 첫 런칭부터 함께하며 모바일 주식투자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왔다"며, "기존 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가 국민 플랫폼으로 성장한 것과 같이, 이번 서비스도 비상장 시장에서 최고의 서비스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딥서치 김재윤 대표는 “핀테크 역사에 획을 긋는 프로젝트에 딥서치의 빅데이터 분석 기술이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투자자들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나아가 비상장기업 가치평가까지 확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오는 15일부터 27일까지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 사전 예약 이벤트가 진행된다. 기간 내 사전 예약을 신청하고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 정식 출시 후 로그인 한 인원 중 300명을 추첨, 평균 5만 원 상당의 비상장 주식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증권플러스 for Kakao'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