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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평가) 헥슬란트, 라이즈, 웁살라시큐리티 ㅡ 3사 공동평가 공시 보고서, 두번째 “무비블록(MBL)” 편 내놓아
[산업+](평가) 헥슬란트, 라이즈, 웁살라시큐리티 ㅡ 3사 공동평가 공시 보고서, 두번째 “무비블록(MBL)” 편 내놓아블록체인 기술 연구소 헥슬란트,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라이즈 랩스, 그리고 블록체인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웁살라 시큐리티가 두 번째 3사 공동평가 공시 리포트인 “독립예술영화 산업에서 블록체인 신드롬을 꿈꾸는 무비블록(MBL)”을 지난 4일 발행했다고 밝혔다.해당 보고서는 3사가 각자 보유한 블록체인 전문 기술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핵슬란트 리서치 센터에서 작성 및 발행하고 있으며, 지난 11월, 첫번째 공동평가 보고서인 ‘레디(REDi)’편을 발행한 바 있다.현재 국내에도 공시 플랫폼, 일부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등이 분석 보고서를 제공하거나 자율 공시 제도 등을 운영하며 투자자 보호와 투명한 암호화폐 거래를 위해 자정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프로젝트의 사업성과 코인가치를 평가하는 데는 정보의 정확도나 깊이가 여전히 부족하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된다.헥슬란트에 따르면 기존의 공시 서비스는 온체인 데이터를 고객들이 보기 쉽게 가시화한 것에 반해, 3사 공동 리포트는 온체인 데이터가 의미하는 바와 그 해석에 초점을 두고 다각도로 분석하는데 집중했다고 강조했다.특히 온체인에서 거래 기록이 확인된다 하더라도 해석이 불가능한 “언노운(unknown)데이터”를 분석해 ‘블랙리스트 지갑과 접촉한 이력이 있는가’, ‘의심/혐의 거래와의 연관성은 어느 정도인가’와 같이 프로젝트의 안전성과 준법요소까지 검증할 수 있는 공시 리포트는 해당 요소 기술을 갖고 있는 웁살라 시큐리티와의 협업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것이 업계측의 설명이다.최근 웁살라 시큐리티는 FATF의 위험기반접근법(RBA; Risk Based Approach)을 준수하는 자사의 암호화폐 보안 솔루션을 기반으로 지갑 주소의 거래 흐름과 패턴을 다각도로 심층 분석, 잠재적 블랙리스트 지갑과 의심스러운 혐의거래의 위험 등급 등을 사전에 확인해 고객의 리스크 관리를 돕고, 컴플라이언스를 준수를 돕는 ‘암호화폐 거래 위험 평가 레포트’ 제공 서비스인 Summary Wallet Analytical Profiling (SWAP) 을 지난 11월에 런칭한 바 있다.헥슬란트 리서치 센터의 최지혜 팀장은 “이번에 발행한 무비블록의 공동평가 리포트에서도 프로젝트 사업 영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핵심 요소를 온체인에서 심도 있게 추적했을 뿐만 아니라, 컨트랙트 기술 평가를 통해 해당 비즈니스와 적용 기술의 적합성까지 판단해 작성하였다.”며 “3사 공동평가 리포트가 블록체인 분석평가 기준을 제공하고, 프로젝트 공시를 강화해 업계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라이즈랩스의 김종호 대표는 “라이즈는 온체인 데이터 팜(Data Farm)을 자체 구축하고 관련 분석 인덱스를 시장에 제공하고 있다. 온체인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는 3사 공동보고서 발행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투자자에게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웁살라시큐리티의 구민우 지사장은 “최근 들어 3사의 분석보고자료를 접해 본 ICO프로젝트팀들 중 이를 IR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의가 적지 않은데, 보유 기술과 코인의 가치 그리고 비즈니스 측면의 종합적인 시각을 담은 3사의 보고서는 추가 투자자 확보를 위해 가치수립 노력을 하고 있는 ICO 팀들에게 객관적 자기평가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헥슬란트는 해당 3사 공동평가 공시 보고서를 국내 금융정보 분석 플랫폼인 에프앤가이드(FnGuide)에 제공하고 있다. 현재 국내 블록체인 관련 기관 중에는 핵슬란트를 제외하고,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과 암호화폐 브로커리지 전문회사 체인파트너스가 유일하게 에프앤가이드에 블록체인 산업자료 제공자로 있다. 해당 3사 공동평가 보고서는 2주 간격으로 발행되며 10페이지가량의 심층 분석보고서로 작성된다.헥슬란트는 블록체인 기술 연구소로 보안 인프라 솔루션 ‘헥슬란트 노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암호화 키 관리 기술부터 디지털 에셋 보안 기술까지 상용화 API 형태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현재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에 ‘클레이튼 노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한은행, 그라운드X와 암호화 키 관리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라이즈랩스는 빅데이터 분석처리 스타트업입니다. 현재 비트코인, 이더리움, ERC20 암호화폐에 대한 블록상세 데이터를 제네시스 블록시점부터 최근 시점까지 크롤링하여 트렌젝션의 각 세부 요소를 모두 인덱싱하였고 이에 따라 어떤 필요 인덱스 값을 기계적으로 추출할 수 있는 온체인데이터 센터를 구축하였습니다.아시아 테크의 중심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웁살라 시큐리티는 30여명의 숙련된 보안 전문가로 구성된 블록체인 사이버 보안 회사로,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크라우드 소싱 보안 플랫폼인 ‘센티넬프로토콜(Sentinel Protocol)’을 구축,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조직과 기업의 가상자산 보안에 대한 니즈와 사이버 보안 산업의 글로벌 표준 컴플라이언스를 모두 충족시키는 솔루션을 통해 안전하게 상호 연결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편, 웁살라 시큐리티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에 사무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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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 세계 최초 전자화폐 이캐시를 만든 데이비드 차움(David Chaum)이 만든 엑스엑스 네트워크 기능은?
[산업+](기술) 세계 최초 전자화폐 이캐시를 만든 데이비드 차움(David Chaum)이 만든 엑스엑스 네트워크 기능은?-기존에 발표된 엘릭서 및 프랙시스를 활용한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출시 예고-4주간 웨비나를 통해 플랫폼 기능 및 기술 세부 사항 공유 예정 세계 최초 전자화폐 이캐시를 만든 데이비드 차움(David Chaum)이 엑스엑스 네트워크(xx Network)의 백서와 프랙시스(Praxxis) 기술 백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백서에 따르면 엑스엑스 네트워크는 보호된 인터넷(Protected Internet)을 지향하며 개인 정보 보호에 초점을 맞춰 사용자들이 안전한 높은 보안 수준을 유지하며 사용 가능한 메시징 및 결제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한다. 엑스엑스 네트워크는 자체 암호화폐로 엑스엑스 코인(xx Coin)을 사용할 예정이다. 플랫폼 내의 결제가 엑스엑스 코인을 기반으로 이뤄지며, 추후 프라이빗 메시징 기능과 디앱에도 활용되어 사용처를 확보하고자 한다. 또한, 자체 개발한 엑스엑스 블록체인(xx Blockchain)의 매커니즘을 엑스엑스 네트워크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엑스엑스 블록체인은 엘릭서(Elixxir) 프로토콜의 개인 정보 보호 기술을 활용하여 프라이버시 메시징을 지원하고 프랙시스 메커니즘을 적용하여 은 양자 저항 수준의 보안성과 높은 확장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엘릭서 및 프랙시스는 추후 엑스엑스 네트워크에 통합되어 운용된다. 엑스엑스 네트워크 팀은 앞으로 4주 동안 8회의 웨비나(Webinar)를 개최하여 플랫폼과 기술의 세부사항을 공유하고 커뮤니티로부터 의견을 주고 받을 계획이다. 데이비드 차움은 "엑스엑스 네트워크는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플랫폼으로 가장 안전하며 높은 보안 수준으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지난 몇년간 엘릭서, 프랙시스, 엑스엑스 네트워크, 엑스엑스 코인 등 끊임없이 개발에 박차를 가했으며, 앞으로 웨비나를 통해 더욱 많은 의견을 듣고 소개하는 자리를 가지고자 한다”고 전했다.▲ 보상형 앱 피블(PIBBLE)에서 오픈-한국의 인스타그램을 목표로 10만 유저 확보-보상으로 모바일 쿠폰 구매할 수 있는 기프팅 서비스 오픈-출석만 하면 꽝없는 무료 스크래치 게임 가능사진을 올리면 보상을 제공하는 피블(PIBBLE)이 매일 출석만 하면 치킨을 얻을 수 있는 스크래치 형태의 복권 서비스를 오픈했다.피블(PIBBLE)은 지난 11월 기프트샵 서비스 ‘피블의 선물’을 오픈했다. 다양한 서비스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스크래치 복권이 인기를 끌고 있다.사용자들은 매일 출석만 하면 무료로 스크래치 게임을 이용할 수 있으며, 스타벅스, 굽네치킨 등과 같은 각종 상품을 얻게 된다. 이제 막 가입한 신규 회원도 보상을 쌓아야 한다는 부담 없이, 출석만 하면 이용할 수 있다.이미 스크래치를 통해 상품에 당첨된 사용자들의 인증샷이 올라오고 있다. 한 사용자는 신규 회원임에도 출석만 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당첨까지 가능하다는 점이 만족스럽다고 후기를 올리기도 했다.또한 다른 서비스에서는 현금으로 모바일 쿠폰을 구매했다면, 피블에서는 사진을 올리고 받은 보상으로 기프팅(모바일 쿠폰)을 구매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투썸 플레이스, BBQ와 같은 주요 브랜드 45곳의 상품을 전국 50000개 매장에서 이용하게 된다.피블(PIBBLE)은 사진을 올리면 보상을 제공하는 소셜 플랫폼으로,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실제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기대를 받고 있다. 현재 구글 앱스토어와 iOS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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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테크) 오케이이엑스코리아, 풀스크린 거래 모드 출시 및 PC웹 서비스 최적화 업데이트
[산업+](테크) 오케이이엑스코리아, 풀스크린 거래 모드 출시 및 PC웹 서비스 최적화 업데이트OKEx Korea(오케이이엑스코리아)는 지난 2019년 12월 4일, 투자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거래 환경 제공을 위해 풀스크린 거래 모드를 출시하고 차트 그리기 도구, 주문 체결 알림 기능, 투자내역 조회 기능 제공 및 PC웹 서비스 반응 속도 최적화와 같은 대대적인 서비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신규 출시된 풀스크린 거래 모드에서는 마켓, 호가창, 차트, 체결내역과 내 주문 내역을 한눈에 확인하면서 편리하게 거래를 할 수 있어, PC 서비스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거래 UI를 제공한다. 또한, 코인리스트(페어리스트) 영역 및 호가창 상단에서 보유자산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한 자산 관리가 가능해졌으며, 투자내역 조회 기능 개선을 통해 각 암호화폐, 체결일자, 거래유형 별 조건을 설정하여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이와 더불어 기술적 분석에 활용되는 다양한 차트 그리기 도구가 추가됐으며, 편집한 차트는 웹브라우저 캐시에 저장되어 이후 서비스 접속 시에도 다시 확인할 수 있게 되어 기술적 분석의 용이성이 증대되었다.이번 서비스 업데이트에 대해 OKEx Korea 관계자는, “기능 개선 외에 이번 서비스 업데이트의 핵심 사항 중 하나가 PC 웹서비스 반응 속도의 최적화이다. 서비스 전반에 걸쳐 속도 개선 작업을 진행하여 OKEx Korea의 투자자들은 앞으로 보다 쾌적한 거래 환경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Icoo-차이나모바일, 전략적 제휴… 블록체인 스마트 전자담배+IOT 추진심천 icoo 과학기술유한공사와 차이나모바일 유한공사는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이날 양사는 블록체인+의 전략적 배치를 공동으로 추진하여 블록체인 기술을 IOT와 결합한 모델의 실현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icoo 과학기술유한공사와 차이나모바일 유한공사는 서로의 데이터와 자원을 결합해 블록체인, 5G, 빅데이터, AI, IoT 등의 기술과 심도 깊은 융합을 통해 전체적인 솔루션, 글로벌 시장 확대, 애프터서비스 등의 측면에서 리소스 공유를 실현하고 전면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블록체인 기술의 집적 응용은 새로운 기술 혁신과 산업 변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현재 각국은 블록체인 기술과 산업 혁신 발전을 가속화하는 것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 일련의 정책 지원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은 각국에서 급속히 발전하여 각 분야와 깊이 융합되었다. 그 중에서도 블록체인 기술과 5G, IoT 등의 기술은 전자담배 기술 활성화에 좋은 기반을 제공하는데, 바로 전자담배가 인체에 해를 끼치는 영향을 줄이는 것이다.icoo는 글로벌 블록체인 전자담배 리더 브랜드로, 프리미엄 스마트 전자담배를 통해 전자담배 생태계를 건설하는 혁신적인 테크놀로지 기업이다. ‘담배연기 멀리 피해,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하자’는 바로 icoo의 진정한 헬스, 유행을 결합한 모토다.icoo는 스마트 전자 장비의 독자적 연구개발 능력을 갖추고 블록체인 스마트 전자담배 분야에서 수많은 국내외 사용자들을 보유하고 있다. 주목되는 것은 icoo가 5G 블록 기술을 통해 이용자에 대한 인증을 실시하고, 18세 이하의 미성년자의 이용·인증을 거부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이를 통해 전자담배를 미성년자가 이용할 수 있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한편 차이나모바일 사물인터넷 유한공사는 차이나모바일 통신회사가 출자하여 설립한 자회사이다. ‘사물인터넷 업무 서비스의 지지자, 전용 모듈과 칩의 제공자, 사물 인터넷 전용 제품의 추진자’를 둘러싼 전략적인 포지셔닝을 갖추고 국내외 기업에 양질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다양한 차량 네트워크, 스마트 홈, 스마트 웨어 등 특화된 제품을 만들며 OneLink와 사물 인터넷 오픈 플랫폼인 OneNET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2019년은 특히 중국과 5G, 산업이 융합된 해다. 블록체인, IoT와의 결합으로 더 큰 상상의 발전이 가능해졌고, 스마트 칩을 탑재한 스마트 전자담배 장비가 모바일 앱과 함께 NB-IOT* 사물인터넷 플랫폼이 구축되었다(*NB-IOT: LTE 기술 기반으로 사물 인터넷을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저전력 광역 통신 표준 기술).또한 하드웨어의 성능 향상과 함께 전자담배 사용자들의 상호작용 체험도 대폭 향상시켰다. 이에 따라 산업 업그레이드를 촉진하고 기존 전자담배 업종에 대한 모델을 재편해 산업 발전을 돕고 있다.이번 기회를 통해 심천 icoo 과학기술 유한공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icoo와의 새로운 시도를 통해 서로의 강점을 살려 지속적으로 블록체인 스마트 전자담배+IOT를 만들어 나갈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2020년 초 한국 시장 진출 예정이다.▲ ILCoin, 5Gb 블록에서 온체인 저장소의 포문 열어ILCoin Blockchain Project(이하 ILCoin)가 성공적인 RIFT 프로토콜 개시 및 5Gb 블록 출시를 발표하며 안정적인 블록 크기로 기록을 세웠다.이 개발로 ILCoin은 확장성 문제에 종지부를 찍고 블록체인의 잠재력을 확대하며 경제적인 온체인 데이터 저장소를 만드는 데 한 걸음 다가섰다.블록체인은 암호화, 낮은 수수료, 뛰어난 보안, 중개인의 부재와 같은 특징으로 인해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IBM, 소니(Sony), 후지츠(Fujitsu) 등 IT 대기업이 이 기술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각국 정부 또한 데이터 저장, 관리, 투표, 금융 부문에서 블록체인 연구에 투자하고 있다. 그러나 이 기술의 채택에는 항상 확장성의 문제가 장애물이 되어 왔다. 지금까지 문제를 해결하려는 수많은 시도가 있었지만 최근까지도 문제 해결에 성공한 사례는 없었다.ILCoin은 확장성 문제를 해결한 최초의 프로젝트다. 망 구조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2차 미니 블록을 도입한 것이 비결이다. 1차와 2차 블록은 레퍼런스로 연결되어 있어 정보의 온전함을 보장한다. RIFT 프로토콜은 데이터 이전을 최적화하며 사용성을 높이고 원활한 동기화를 제공한다.노버트 고파(Norbert Goffa) ILCoin 총괄 관리자는 “RIFT의 동시 동기화 메커니즘은 우리가 FIFO 문제와 병목 현상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줬다. 큰 규모의 블록은 이를 뒤따르는 더 작은 블록과 동시에 동기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5Gb 블록의 경우 3분의 블록 생성 시간과 232 송신 바이트, 블록당 거래 속도 23 140 987로 비자보다 수십배 빠르며 비트코인 망보다는 수만배 더 빠르다. 이 때문에 RIFT 프로토콜은 저렴한 비용으로 장부 안에 많은 양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다. RIFT가 제공하는 이 시스템은 모바일 데이터 연결을 통해 스마트폰으로도 쉽게 조작할 수 있다.11월 말부터 블록 익스플로러(Block Explorer)에서 5Gb 블록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는 확장성 문제가 완전히 해결됐음을 보여주는 진정한 증거를 제시할 것이다. ILCoin의 인증된 해킹 방지 C2P 컨센서스와 함께 블록체인 개발의 중대한 이정표가 된 RIFT는 안전한 결제와 비용이 낮은 데이터 관리를 필요로 하는 모든 업계의 수백만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ILCoin 개발팀의 텔레그램 그룹에서 더 많은 소식을 볼 수 있다. RIFT 기술에 대한 청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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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모빌리티) 최성훈 에임스 대표,"기술이나 통신과 같은 부분, 반드시 국내화를 진행해야"
[산업+](모빌리티) 최성훈 에임스 대표,"기술이나 통신과 같은 부분, 반드시 국내화를 진행해야"에임스, 배터리 개발 기술 기반으로 ‘공유 모빌리티’ 시장 선도-모빌리티 서비스의 국내화 위해 국내 대형자동차 업체와 협업하여 국내화 앞장-하드웨어 회로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원스텝(One Step)으로 개발이 가능한 토탈 솔루션 스타트업..-최근 특허전문기업 비즈모델라인과 함께 110여건의 원천특허 확보..㈜에임스(대표 최성훈)가 배터리 개발 기술 기반으로 ‘공유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에임스는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의 국내화를 위해 국내 대형자동차 업체와 협업하여 준비한 ‘H BIKE’가 시범 사업에 들어가면서 국내화에 앞장을 서고 있다. 특히, 에임스는 현재 서울지역에서 20여개 업체가 경합 중인 마이크로 모빌리티(mobility) 제품 중 모든 시스템을 국내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에임스는 자동차의 폐배터리를 리싸이클링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폐배터리를 공유 자전거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중국산 제품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배터리의 스펙 및 구조 문제로 인해 직접 제품을 개발해 구현해 낸 바 있다. 또한, 전동스쿠터 브랜드 및 제품 개발을 2015년부터 진행 해왔던 경험과 배터리에 대한 기술력을 축적하여 기존의 공유 모빌리티 업체들보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모빌리티에 관심이 많은 대기업들이 관련 기업들에 많은 사업을 앞서 진행하였지만, 실제로 성과가 나지 않았던 부분은 바로 이런 전기에 대한 기술이나 개발 노하우에 대해 개발이 없이 중국 등 외국 제품에 의존하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제품들을 적용한 이후에는 개선이나 보완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에임스의 행보는 국내에서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최성훈 에임스 대표는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원가절감을 위해 일부 중국의 생산력에 도움을 받을 순 있지만, 기술이나 통신과 같은 부분은 반드시 국내화를 진행하여 해외로 개인정보 등이 유출될 수 있는 부분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국내의 기술을 통한 개발/생산이 아닌 사업화에 급급한 현 시점에서 발생될 많은 오류나 배터리 화재 사고 등에 대해 많이 우려된다”고 전했다.에임스는 최근 특허전문기업 비즈모델라인과 함께 110여건의 원천특허를 확보한데 이어, 국내 기술이 들어간 공유 토탈 솔루션을 통해 2020년 하반기에는 국내 통신사와 함께 해외 수출을 목표로 다양한 기능과 제품을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량 생산을 통해 공급 단가를 경쟁력 있게 확보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캄보디아 간편결제 시장 진출..캄보디아 모빌리티 업체 엠블(MVL)과 전자지갑 서비스 출시- 캄보디아 현지에서 고객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킨 전자지갑 서비스 출시-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신상품 및 혁신 금융서비스 출시 계획 신한은행은 캄보디아 모빌리티 업체 MVL(엠블)과 함께 전자지갑 서비스를 출시하고 캄보디아 현지 간편결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신한은행이 전자지갑 솔루션을 개발해 MVL에 제공하고 MVL은 신한은행의 전자지갑을 자사 차량호출 앱인 ‘TADA’의 최우선 결제 수단으로 지정해 활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양사는 지난 6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차량 요금결제 등 모빌리티 산업에 특화된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공동 기획하기로 합의한 후 첫 사업으로 전자지갑 서비스를 출시했다.기존 타사의 결제 서비스는 목적지에 도착한 후 별도의 앱을 구동해 요금을 결제해야 하는 등 사용에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신한은행의 전자지갑은 ‘TADA’ 앱 내에서 구동되어 도착 시 자동결제가 되는 형태로 고객 편의성을 크게 향상했다.양사는 운전자와 탑승자의 차량, 거래, 운행, 위치 정보 등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보다 정교한 마케팅을 실시하고 오토론 및 소액신용대출 상품 등 맞춤형 금융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신한은행은 비대면 실명확인(e-kyc) 도입 및 전자지갑 사용처 확대 등을 통해 현지 법인인 신한캄보디아은행의 리테일 금융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신한은행 정지호 부행장은 “이번 MVL과의 전자지갑 제휴 서비스는 국내 은행이 해외에서 데이터 기반의 플랫폼 기업과 함께 고객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고도화된 상품·서비스를 기획하는 것으로 단순한 서비스 제휴가 아닌 새로운 성장 전략을 찾는 도전 사례”라고 강조했다.MVL 우경식 대표는 “이번 신한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MVL의 ‘TADA’ 이용자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한은행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캄보디아 현지 모빌리티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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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테크핀) 여행 플랫폼 투어비스,데일리호텔 에도 간편결제 도입..차이(CHAI)로 받는 혜택은?
[산업+](테크핀) 여행 플랫폼 투어비스,데일리호텔 에도 간편결제 도입..차이(CHAI)로 받는 혜택은?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는 여행 플랫폼 타이드스퀘어 투어비스(이하 투어비스, 대표 윤민)가 차이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투어비스 이용자는 차이 결제 시 최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투어비스에서 항공권 결제 시 차이를 이용하면 기존 상품가에서 최대 10% 할인된 운임으로 구매할 수 있다. 최대 할인 금액은 건당 10만원이며, 결제 횟수는 제한이 없다. 차이 서비스 도입으로 투어비스는 운임뿐 아니라 편의성도 한층 강화됐다. 첫 사용 시 은행계좌 및 비밀번호를 등록하며 복잡한 결제 정보 입력 없이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빠르고 편하게 결제 가능하다. 또한 할인 금액, 현금영수증, 거래내역도 한 곳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투어비스 신정호 CSO는 “차이 결제는 도입 초기임에도 동남아, 미주, 유럽 등 다양한 노선에서 이뤄지고 있다. 이를 통해 투어비스는 기존에 경쟁력 있던 유럽 지역을 포함하여 전반적으로 운임 효율성을 높이고, 관련 프로모션도 활성화하여 업계 우위를 확보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창준 차이 코퍼레이션 대표는 “차이는 이커머스는 물론 투어비스 같은 여행 서비스, 인테리어, 음원, 편의점 등 다양한 분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전반에 걸쳐 가맹점 부담은 낮추고, 소비자 혜택은 극대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차이는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 출시된 이후 68만 이상의 유저를 확보하며 경쟁이 치열한 간편결제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테라는 국내 대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디지털 화폐 구현에 힘쓰고 있다. 테라 블록체인 생태계 참여에 필요한 토큰 루나(LUNA)는 현재 국내 거래소 코인원, 고팍스, GDAC, 그리고 해외 거래소 비트루(Bitrue)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투어비스는 2019년 상반기부터 NDC 플랫폼을 통해 항공사와 여행사 간 직접적인 발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항공료 할인을 통한 발권량 증가는 물론 부가 서비스 신청까지 여행사에서 진행하며 차별화된 서비스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 데일리호텔,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 론칭 기념 할인 프로모션 진행국내 최대 특급호텔 및 파인 다이닝 예약 플랫폼 데일리호텔(대표 신인식)이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를 도입했다. 차이와 데일리호텔은 론칭 기념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5일까지 데일리호텔에서 차이로 결제할 경우 20% 할인(건당 최대 3만원), 이후에는 상시 10% 할인(건당 최대 2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데일리호텔은 이벤트 기간 동안 특가전과 쿠폰팩, 결제 할인 혜택을 동시 제공하는 ‘매일매일 쓰리콤보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세 가지 혜택을 중복 적용할 수 있다. 특가전과 쿠폰을 활용하고 차이로 결제할 경우 호텔은 최대 83%, 레스토랑은 최대 43% 할인가에 이용 가능하다. 한창준 차이 코퍼레이션 대표는 “국내 여행 및 레저 문화를 주도하는 데일리호텔에 차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데일리호텔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으로 더 많은 사용자가 안전한 거래 환경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이는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 출시된 이후 68만 이상의 유저를 확보하며 경쟁이 치열한 간편결제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테라는 국내 대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디지털 화폐 구현에 힘쓰고 있다. 테라 블록체인 생태계 참여에 필요한 토큰 루나(LUNA)는 현재 국내 거래소 코인원, 고팍스, GDAC, 그리고 해외 거래소 비트루(Bitrue)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데일리호텔은 국내 최대 특급호텔 및 파인 다이닝 예약 플랫폼이다. 현재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돌파하며, 전세계 210개국에서 40만여 개에 달하는 주요 특급호텔 체인과 4,700여 개의 펜션, 1천여 개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예약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2019년 9월, 야놀자의 인수를 기점으로 데일리호텔의 강점인 특급호텔 체인 및 풀빌라 등 고급 숙소 예약 서비스와 함께 맛집 등 레스토랑 예약이 가능한 고메(Gourmet) 서비스를 강화해 여행 및 레저 고객을 위한 토털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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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게임) 블록체인과 게임 확장은 어디까지..도쿄에 알린 IP의 가치
[산업+](컨퍼런스) 한국모바일게임협회, ‘Game x Blockchain Use Case Meetup’ 행사 참석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회장 황성익)는 지난 19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한 ‘Game x Blockchain Use Case Meetup’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솔루션 기업 ‘카르다노(CARDANO)’의 공식 파트너 이자 사업총괄사 ‘이머고(EMURGO)’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블록체인 게임의 상황 및 미래 확장성에 대한 토론, 국내외 블록체인 전문가 발표, 그리고 블록체인과 게임의 친화력에 대한 교육, 블록체인 및 게임업계 간의 네트워킹을 위해 일본 도쿄에서 진행했다. Yoshida Yosuke EMURGO CEO와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장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진행한 밋업은 이어서 한국블록체인 콘텐츠 개발사의 발표로 진행됬다. 먼저 IPSL의 김태호 이사가 ‘OnBUFF 프로젝트 소개’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ONBUFF는 SNK 리버스 ICO로 글로벌 팬-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분산적인 IP 생태를 구축하고 있으며, IP 토큰의 발행과 거래를 통해 모금 및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IP 산업 시장화 플랫폼으로 ONBUFF 플랫폼에서, IP 자산 소유자는 자신의 IP 토큰으로 공모를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콘텐츠 생산자를 비롯한 IP구매자들은 ONBUFF 플랫폼을 통해 효율적인 가격의 IP제공자를 찾을 수 있으며, 나아가 IP 크라우드-펀딩과 게임 퍼블리싱을 시작할 수 있다. 일반 사용자는 자신이 선호하는 IP에 투자할 수 있으며 IP의 가치가 상승할 때 이익을 공유할수 있다며 자사의 프로젝트에 대하여 발표했다. 다음으로 이스트블루의 원주연 대표가 ‘블록체인 물마시기 알람 리워드 어플리케이션 [마셔바]’에대하여 강연을 이어갔다. 마셔바는 물마시기 활동을 통해 유저들의 건강 습관 개선 및 관리에 도움을 주면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투명한 클럽 경쟁 등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보상 제공 및 동기를 부여하고, 웨어러블 기기와의 연동을 통해 체계적인 건강 코디네이션을 지원하는 플랫폼 서비스라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ANIVERSE(애니버스)의 조예슬 BP매니저가 ‘온라인 테마파크 [ANIVERSE] 라는 주제로, ANIVERSE 프로젝트가 글로벌 애니메이션 전문 기업 tubaN이 가지고 있는 수년간의 애니메이션 IP 사업 노하우와 전 세계 25개국의 라이선싱 파트너사와 190개 국에서 방영되고 있는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전세계 유저가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교감하는 콘텐츠 스토리텔링 온라인 테마파크 플랫폼 서비스임을 발표했다. 뒤를 이어 일본 블록체인게임개발사 Platinum Egg와 Yarukimantokkys의 발표가 이어졌다. 황성익 회장은 “글로벌 블록체인 밋업에 참가하여 해외에 국내 블록체인 산업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은 행사라고 생각한다. 한국에서도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많은 세미나 및 밋업을 통해, 블록체인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 몽골청년기업가위원회와 게임산업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는 지난 11월 28일 개최한 ‘YEC Korea Startup Week’에서 YEC(Young Entrepreneurs Council, 청년기업가위원회)와 한-몽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 2019(K-Startup week ComeUp 2019)의 별도 세션 중 하나로, 오전과 오후 행사로 나누어서 오전에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YEC(청년기업가위원회) 업무협약(MOU) 및 한국 게임산업에 대한 ‘베리이스포츠’, ‘유니티 테크놀로지스코리아’의 발표로 이루어졌다. YEC(청년기업가위원회) 는 몽골이 광물 자원 개발에 편중된 산업 구조에서 벗어나 풍부한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지속가능한 국가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청년 창업 활성화의 중요성이 고조되고 있음에 따라, 몽골 대통령 지원 하에 YEC(청년기업가위원회)를 설립,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창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기업가 정신과 혁신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분야의 몽골과 한국 청년기업가로 상임위원회를 공동 구성하고 양국 공공·민간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자문단으로 위촉하며 다양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YEC(청년기업가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현 몽골 대통령의 영애인 ‘나몬 바툴가’와 에르덴바트 체벤도르지(몽골 대통령 경제수석), 자브흘랑 바야르새한(몽골경제인연합회 대표) 등이 참석하여 몽골의 산업 발전을 위한 의지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나몬 바툴가 위원장은 기조 연설을 통해 “한국의 뛰어난 모바일게임과 e-스포츠 산업이 YEC(청년기업가위원회)를 통해 몽골과의 성공적인 산업으로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YEC(청년기업가위원회)가 양국의 게임산업 발전 및 상호 교류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한국-몽골 게임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세미나 및 포럼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양 국가의 게임시장 진출에 적극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이어서 한국의 게임산업 중 e-스포츠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베리이스포츠 한승용 대표는 ‘대한민국 e-스포츠 산업의 전망’ 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e-스포츠의 동향과 전망에 대하여 소개했다. 한 대표는 2020년에도 e스포츠 산업이 새롭게 등장하는 e스포츠 게임종목과 5G기술 상용화, 그리고 국내외 인프라 확대를 통해 가파르게 성장할 것이며, e스포츠산업을 통해 몽골과도 좋은 인연이 있길 기대한다고 발표를 마쳤다. 두번째로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송민석 본부장은 ‘유니티 퍼블리싱 포털 UDP(Unity Distribution Potal)’ 이라는 주제로, 앱 스토어 별로 별도의 추가 개발없이 한번의 빌드로 전 세계 다양한 시장으로 배포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전 세계 수많은 플레이어와 연결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설명하여 역시 몽골 게임산업에도 많은 협력이 있기를 바란다고 발표를 마쳤다. 오후 세션에선 몽골스타트업(11개기업) 피칭 및 한국 스타트업(6개 기업) 피칭을 통한 양국 스타트업간의 교류 및 투자유치를 위한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한국스타트업 중 YEC(청년기업가위원회)에서 몽골에 진출가능성 및 의향이 있는 기업들과의 1:1 멘토링 진행, 네트워킹 파티 등이 진행됐다. 황성익 회장은 소감을 통해 “2019년은 한국과 몽골 수교 29주년이 되는 해다. 이런 뜻깊은 자리를 통해 한국과 몽골 양국의 게임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양국의 우호 관계가 더욱 돈독해 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내년에 30주년을 맞이하여 울란바타르에서 ICT, 모바일 게임 및 e-스포츠 관련 행사가 진행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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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규제)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서 한국블록체인사업협동조합, 규제 개선 위한 간담회 진행.."블록체인 산업 진흥 및 규제 개선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
[산업+](규제)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서 한국블록체인사업협동조합, 규제 개선 위한 간담회 진행.."블록체인 산업 진흥 및 규제 개선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글로벌블록체인 멘토링 카페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는 지난달 11월 29일 논현동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에서 한국블록체인사업협동조합과 함께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블록체인사업협동조합 조합사를 비롯해 국무조정실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 중기소상공인지원팀 이찬민 팀장, 하승우 전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규제로 인한 산업 진흥에 대한 애로사항과 주요 과제를 전달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블록체인사업협동조합사는 규제 혁신을 위해 ▲한국 전문투자자의 암호 자산 투자를 위한 입법 제안 ▲블록체인 게임관련 등급 분류 요청 ▲블록체인 관련 산업 정부 규제 및 처벌 규정 수립 ▲블록체인 관련 거래소 제안 ▲가상계좌 발급규제 개선 총 5개의 과제로 사전에 제시했다. 최진영 한국블록체인협동조합 사무국장은 “규제개선추진단과 다양한 분야의 블록체인 관계자, 조합사 대표까지 한자리에 모인 덕분에 혁신방안에 대한 의미있는 논의가 오갈 수 있었다”며 “민관이 합동하여 블록체인 산업 진흥 및 규제 개선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도근 YSK미디어앤파트너스 고문 및 WGS회장은 "G20의 가이드라인 제시와 중국 시진핑 주석의 블록체인 기술 진흥에 대한 발표 등 국제 동향을 참조한 한국 정부의 공식적 의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날 함께 진행된 한국블록체인사업협동조합의 정기모임에서는 연혁 및 경과보고, 신규 희망 조합원 소개 IR 발표 등도 함께 진행됐다. 한국블록체인사업협동조합의 정기모임은 매월 2째주 화요일 7시에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 지하 공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가 진행된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에서는 데모데이, 세미나, 밋업 등 현재 다양한 행사가 진행 중이다.▲ 법률사무소 황금률 박주현 변호사, B암호화폐거래소 사기 및 횡령 혐의 고소법률사무소 황금률(담당변호사: 박주현 대표변호사, 대한변협 IT블록체인특별위원회 대외협력기획위원장)은 2019. 11. 29. 구로경찰서에 B암호화폐거래소 실소유주의 내연녀로 의심되는 여성을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하였다고 전했다. 법률사무소 황금률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B 암호화폐거래소의 대표와 임원진, 실소유주 등을 허위·조작 이벤트, 과장광고(자체발행코인이 삼성전자 갤럭시 S10에 탑재, 해외 유명호텔과 제휴될 예정이며 자체발행코인이 기축통화로서 기능을 할 것이라는 등)를 이유로 사기 등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B 암호화폐거래소는 거래수량과 보유자산, 추천인수에 따라 포르쉐, 마세라티, 롤스로이스, 벤틀리 등 최고급 외제차 등을 이벤트로 내걸어 고객을 모집하였지만, 경품지급을 제대로 하지 못하였고, 거래소 입출금을 정지하여 수많은 피해자를 양산하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소대리인과 피해자들이 범죄혐의자들의 증거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이벤트 당첨자가 중복되는 현상을 발견하였고, 실제 롤스로이스 고스트 1등 당첨자가 실소유주의 애인이며, 회사 마세라티 차량이 동 여성의 명의로 이전되어 있는 등, 동 여성과 실소유자가 공식·비공식적으로 깊이 연관되어 있음을 인지하게 되어 동 여성에 대해 고소에 이르게 되었다고 전했다.암호화폐 관련 민·형사소송 다수를 진행하고 있는 황금률의 박주현 대표변호사(대한변협 IT블록체인특별위원회 대외협력기획위원장)는 “거래소 계좌에 입금된 금액, 지갑에 있는 암호화폐를 친인척, 내연녀, 측근 등으로 돌려놓는 경우가 꽤 있다”며, “행위태양에 따라 범죄수익은닉을 돕는 행위에 대해서도 고소가 가능하며, 손해배상청구, 채권자취소 또는 대위소송으로 민사청구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박 변호사는 암호화폐 이슈를 다루다보면, “스스로가 탐정인지, 변호사인지 혼동될 때가 있는데, 특금법 등 규제가 빨리 정착되어 무법세계가 안정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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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규제) FATF규제현황과 자금세탁방지 대응전략은?
[산업+](규제) FATF규제현황과 자금세탁방지 대응전략은?웁살라 시큐리티 브라이언양 부사장 “FATF규제현황과 자금세탁방지 대응전략”국회의원회관 ‘블록체인 신용평가 등급제 도입 컨퍼런스’서 세션 발표블록체인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 웁살라 시큐리티(Uppsala Security)의 브라이언 양 글로벌 총괄 부사장이 오는 12월 10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되는 특금법 개정안 시행 및 FATF 권고안 이행에 따른 블록체인 평가 등극제 도입 컨퍼런스에 참석, “가상자산 서비스 공급자(VASP)를 위한 FATF 규제현황 및 대응전략”에 대해 발표한다고 밝혔다.해당 컨퍼런스는 내년 6월 국내 특금법 개정안 시행에 앞서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서비스 공급자(VASP) 대한 투명하고 공정한 평가 프로세스를 도입하고 객관적인 신용등급을 부여하여 소비자에게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 건전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이를 위해 최재성 의원, 민병두 의원, 송희경 의원과 한국블록체인학회(회장 박수용), 한국블록체인협회(회장 오갑수) 한국블록체인평가(대표 최종관), 금융위, 법조계, 블록체인 유관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국내 최초 블록체인 신용평가 등급제 도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웁살라 시큐리티는 최근 자사의 암호화폐 보안 솔루션을 통해 지갑 주소의 거래 흐름과 패턴을 다각도로 심층 분석, ‘특정 VASP기업의 토큰이 현재 자금세탁이나 암호화폐 혐의거래 등에 연루되어 있는지, 혹은 가까운 미래에 그럴 가능성이 있는지’ 등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안전성과 준법요소를 검증해 객관적인 결과를 ‘암호화폐 거래 위험 평가 레포트’로 제공하는 Summary Wallet Analytical Profiling (SWAP) 서비스를 런칭한 바 있다. 또한 해당 기술력을 바탕으로 헥슬란트, 라이즈와 함께 ‘레디(REDi)’편을 시작으로 지난 11월부터 암호화폐 공동 평가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전통적 금융기관에서 기업의 신용평가등급을 매길 때에도 해당 거래 기업(차주)에 대한 재무제표 및 기타 내부 거래 정보 등을 반영해 기업의 신용위험을 측정하고 이를 통해 신용등급을 산출하는데 이와 같은 맥락으로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온체인, 오프체인, 언노운(Unknown)체인 데이터 등을 심층 분석하고 토큰구조, 비즈니스 모델 및 조직평가, 기술평가 등 각 평가요소 별로 평가 등급을 매긴다면 암호화폐 기업에 대한 보다 정확한 가치 평가와 안전한 투자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국회 정무위원장인 민병두 의원은 “특정금융거래정보법 개정안 통과와 내년 6월 국제기준 이행여부 평가를 앞두고 블록체인 산업의 전반적인 평가와 분석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법률과 보안, 자금세탁방지 등 다양한 이행방안을 기대한다”고 밝혔다.최재성 의원은 “블록체인 기술이 4차 산업의 핵심 기반기술로써 경제적 부가가치가 높은 만큼 블록체인 기업과 가상자산 취급업자들이 공정한 평가를 받고 발전할 수 있도록 민관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첫 번째 행사인 블록체인 평가제 도입 컨퍼런스가 매우 뜻 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웁살라 시큐리티의 브라이언 양 부사장은 “웁살라 시큐리티는 FATF권고안의 위험기반 접근법(RBA)을 준수하는 Crypto AML 솔루션을 개발하였으며, 국내 특금법 개정안 시행에 선제적으로 대응, 자금세탁 무결성 의무를 다하고자 하는 기업들과 AML솔루션 구축 협약을 맺으며 자정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고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거래소 뿐만 아니라 가상자산 서비스 공급자(VASP)들이 FATF의 자금세탁방지 권고안에 대해 정확히 알고 현실적인 대응책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후오비 차이나, 블록체인 서비스 네트워크 합류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후오비 차이나(Huobi China)가 블록체인 서비스 네트워크(Blockchain Services Network, BSN)에 합류한다고 밝혔다.후오비 그룹의 중국 사업부인 후오비 차이나는 중국 국가정보센터(State Information Center)가 주도하는 ‘블록체인 서비스 네트워크(BSN)’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블록체인 서비스 네트워크(BSN)에는 후오비 차이나 이외에도 국영 통신 기업 차이나 모바일, 차이나 텔레콤, CMBI(China Merchants Bank International) 등 유명 기업들이 참여한다.향후 블록체인 서비스 네트워크(BSN)는 다른 블록체인 협회, 블록체인 네트워크, 타지역 및 기관에 블록체인 인프라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중국 유명 페이 업체, 통신사 등과 합작으로 만든 이 플랫폼은 현재 성공적으로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블록체인 서비스 네트워크(BSN)의 플랫폼을 활용하면 블록체인 응용 프로그램의 개발, 배포, 운영 및 유지 관리, 감독 비용을 크게 줄이고 블록체인 기술의 빠른 개발 및 대중화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후오비 차이나의 위안 위밍(Yuan Yuming) CEO는 “후오비는 BSN 멤버들과 블록체인 교육 및 훈련, 블록체인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 연구,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솔루션 분야에서 협력할 것”이라며 “다양한 산업에서 블록체인 교육 및 응용 프로그램의 구현을 돕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후오비 차이나의 BSN 합류 소식은 시진핑 주석의 블록체인 기술 지지 발언 직후라 의미가 크다.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행보에 앞으로도 후오비의 글로벌한 움직임을 주목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후오비 차이나(Huobi China)는 블록체인 산업 서비스를 위한 원스톱 플랫폼을 통해 컨설팅/교육/기술/육성/재능/법률 등의 전문서비스를 제공한다. 블록체인에 관한 다양한 연구 플랫폼을 구축하는 후오비 리서치(Huobi Research), 블록체인 역량 강화를 전담하는 교육 및 훈련 기관인 후오비 대학교(Huobi University), 투자금융/기술/마케팅/인큐베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후오비 랩스(Huobi Labs), 블록체인 전문 인재 모집 서비스 센터인 후오비 탤런트(Huobi Talent) 등 다양하게 조직돼 있다.▲ ▲ 세븐체인 얼라이언스 엑스와 재상장 추진투자자 환불 보상 후 1년만… 국내 거래소와 상장 협의중크립토 펀드 레이징 파트너인 엑셀러레이터 얼라이언스 엑스와 협업블록체인 확률 생성 플랫폼 세븐체인(7Chain)이 1년 만에 재상장에 나선다.세븐체인은 3일, 펀드 레이징 파트너 ‘얼라이언스 엑스’와 협업을 발표하며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세븐체인은 세계 최초 EOS 기반 유저 참여 확률 생성 플랫폼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프로젝트다. 지난 2018년 12월 트래빗 거래소에 상장했으나, 거래소의 거래 방식 고지에 대한 이슈로 투자자들에게 환불 조치 후 상장을 철회 요청 하였으나 거부 당한 바 있다.이후 지난 5월 트래빗거래소가 ‘기획 파산’ 의혹을 받으며 파산을 선언한 와중에도 토큰 홀더를 대상으로 소통하며, 신개념 럭키드로우 서비스 ‘7Luck’을 발표하는 등 절치부심 해왔다.얼라이언스 엑스는 펀드 레이징 및 거래소 리스팅을 전담할 예정으로, 올해 8x8프로토콜(EXE)를 국내 거래소에 성공적으로 안착 시키며, 전반적인 엑셀러레이팅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협업으로 세븐체인이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는 설명이다.EOS Dapp 기반의 세븐체인 RNG(무작위숫자생성)는 조작이 불가능한 확률을 제공한다. 게임 내 아이템 뽑기, 아파트 분양, 유치원 배정 등 확률이 사용되는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가능하며, 국제 PCT 특허에 출원된 바 있다.한편 양사는 이미, 국내 일부 모 거래소와 상장을 위해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문영오 대표는 “투자자와 서로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불과 소통 등 최선의 조치를 다해왔다”고 밝히며, “세븐체인만의 콘텐츠와 개발력을 녹여낸 dApp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얼라이언스 엑스 관계자는 “시장에서 보기 드문 탄탄한 개발력을 가진 세븐체인은 매력적인 비즈니스 파트너”라고 밝히며 “펀드 레이징 엑셀러레이터로서의 시장에 대한 분석력과 세븐체인의 기술력이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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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컨퍼런스/협업) 람다256, AWS 리인벤트 2019 연사로 참여...토큰이코노미 역량 집중
[산업+](컨퍼런스/협업) 람다256, AWS 리인벤트 2019 연사로 참여...토큰이코노미 역량 집중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의 운영사인 ‘람다(Lambda)256’(대표 박재현)은 아마존웹서비스(AWS)가 개최하는 ‘AWS 리인벤트(re:Invent) 2019’에서 “AWS Database X Luniverse Blockchain”를 주제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AWS 리인벤트(re:Invent)’는 아마존웹서비스(AWS)가 개최하는 연례 기술 컨퍼런스로, AWS 리인벤트 2019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2월 2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세계 최대의 클라우드 컴퓨팅 업계의 이벤트로, 선도업체들이 최첨단 기술을 발표하는 무대 역할을 하는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람다256은 첫째 날인 12월 2일 오후 1시 45분 MGM 호텔에서 데이터베이스 세션(DAT313)에 연사로 참석할 예정이다. 람다256의 정권호 CSO(최고 전략 책임자)는 AWS의 Dynamo등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고성능이면서도 안정적인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인 ‘루니버스’를 개발했던 과정을 풀어낼 것이다. 뿐만 아니라 AWS가 작년 리인벤트에서 출시한 완전 관리형 원장 데이터베이스인 AWS QLDB를 활용, 글로벌 규모의 가상자산 KYC/AML 프로젝트인 ‘루니버스 화이트리스트’ 사업 계획도 발표할 예정이다. 람다256 박재현 대표는 “한국 스타트업이 리인벤트에서 발표 기회를 얻는 것은 전례 없는 일” 이라고 전하며, “이를 계기로 AWS와 다양한 블록체인 사업 발굴에 있어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19년 3월 설립된 람다256(Lambda256)은 세계 최초의 컨소시엄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루니버스’를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기술 저변 확대 및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 대중화, 차세대 서비스 플랫폼 구축, 기술 업체 발굴과 육성, 암호화폐 경제(토큰 이코노미) 모델 지원 및 신규 모델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BaaS 2.0 시대를 열어가고 있으며 글로벌 인재와 기업들이 만나 다양한 정보 교환, 사업 아이디어 교류, 인재 영입 등을 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도 선제적으로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The OAN (구 아이온 네트워크), 캐나다 워털루 대학과 파트너십 체결오픈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The OAN, 구 아이온 네트워크)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워털루 대학(University of Waterloo)과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의 개인 정보 보호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연구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오픈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The OAN)는 엔지니어링 및 연구 역량 강화에 3년간 55만 캐나다 달러를 기부한다. 오픈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는 워털루 대학 전기 및 컴퓨터 공학 연구 소장 구앙 공(Guang Gong) 교수에 연방 및 주 정부 자금을 통한 추가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성공하면, 전체 프로젝트에 100만 캐나다 달러 이상 조달이 가능하다. 이번 개인 정보 보호 파트너십은 영지식 증명(Zero Knowledge Proof) 및 완전 동형 암호(Fully Homomorphic Encryption)과 같은 암호화폐 기술 개발에 초점을 맞춰, 사용자와 이 데이터에서 작동하는 응용 프로그램 간의 개인 정보 보호의 상호 작용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픈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The OAN)는 오픈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구나 블록체인을 개발할 수 있는 오픈 소스 인프라다. 이번 파트너십은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The OAN 재단의 학계 연구 및 기술 개발에 대해 보여줄 노력의 일환이다. 오픈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공동 창업자 겸 CEO 메트 스포크(Matt Spoke)는 “워털루 대학과 공동으로 오픈 애플리케이션(Open Appliacation)의 개인 정보 보호 영역에서 혁신 증진 및 연구•기술 협력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오픈 앱 아키텍처를 구축하고, 개발자들이 오픈 앱에서 개인 정보 보호 기술을 통합할 수 있는 기능을 가능하게 하는 등 업계를 선도하려는 우리의 헌신을 증명하는 것”이라 말했다. 워털루 대학은 캐나다 소재 연구 중심 대학으로, 혁신 이론 및 기업가적 혁신을 이뤄낸 깊은 역사로 유명하다. 워털루 대학 보안 커뮤니케이션 연구소 책임자인 공 박사(Dr. Gong)가 오픈 애플리케이션 개인 정보 보호 연구(Open Application Privacy)를 이끌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버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연구소 회원인 그는 응용이론 암호학에서의 25년 이상 경력을 이번 연구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공 박사는 또한 통신 시스템 보안과 응용 암호학에 관한 2개의 책과 250개 이상의 출판물을 저술했다. 최근엔 사물 인터넷(IoT), 블록체인 및 기계 학습(ML) 시스템의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에 집중하고 있다. 공 박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다양한 응용 환경(의료, 교통, 자산, 빅데이터 등)에 적용할 때, 블록체인 프라이버시는 필수적”이라며 “The OAN과의 공동 프로젝트는, 거래 기밀 뿐 아니라 발신자 및 수신자의 프라이버시가 보장돼야 하는 사물 인터넷(IoT)과 관련된 블록체인 기술을 더욱 향상시킬 것”이라 말했다. 오픈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는 최근 개인 정보 보호 기술에 초점을 맞춘 테스트 네트워크를 발표하고 개발자들이 오픈 애플리케이션(Open Applications)에 개인 정보 보호 기술을 실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오픈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는 인터넷 시대의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블록체인 기술은 데이터를 활용하는 서비스에서 데이터를 분리하여, 데이터 소유자에게 이를 통제할 수 있는 권한과 프라이버시를 제공함으로써, 더 광범위한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딜로이트 전 파트너이자 오픈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이안 찬(Ian Chan) COO는 “오픈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는 공동의 목적을 위한 시스템과 경제를 구축하기 위한 새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기존에 지배해왔던 플랫폼 기업들의 제한선을 넘어 진정으로 오픈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 ‘비트코인 캐시’와 파트너십 체결-비트코인 캐시 메인넷과 젠서 네트워크의 기술 교류를 위해 협력..-비트코인 캐시 재단과 비트코인 닷컴의 COO인 메이트 토카이(Mate Tokay) 어드바이저 합류..제닉스 스튜디오(대표 이일희)는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가 비트코인 캐시(BCH)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젠서(xensor)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비트코인 캐시 메인넷과 젠서 네트워크의 기술 교류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비트코인 캐시(BCH)는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의 하드포크로 생성된 알트코인이며,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5위의 암호화폐이다.또한, 젠서는 비트코인 캐시 재단과 비트코인 닷컴의 COO인 메이트 토카이(Mate Tokay)가 새로운 어드바이저로 합류했다고 발표했다.IoT 플랫폼 ‘젠서(xensor)’는 번거로운 관리포인트들을 자동화하여 데이터를 축적하고 거래할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IOT(Internet Of Things)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이다.젠서 플랫폼은 블록체인 메인넷에 정보를 등록하고, 이 노드 정보를 활용해 관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큰 사고를 예방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젠서 플랫폼을 설치한 사용자들은 각종 위험데이터와 미세먼지, 유동인구 데이터를 수요자들에게 팔고, 보상을 코인으로 받을 수 있다. 코인은 상장된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게이트웨이 통신망 이용료를 결제할 수도 있다.젠서 코인은 올해 4월 ICO를 진행했으며 빗썸, 코인베네, 빗썸 글로벌, 디지파이넥스, 비트소닉 등에 상장되어 있다.블록체인사업협동조합 최진영 사무국장, 체인캐비넷 홍상진 대표, 블록크래프터스 박수용 대표, 넥서스원 김성구 대표, 규제개선추진단 하승우 위원, 아이콘루프최지영 이사, 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 규제개선추진단 이찬민 팀장, YSK미디어 송도근 고문 및 WGS, 프레스토 강경원 대표, 슈퍼트리, VA글로벌 담당자가 지난 29일 개최된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피르마체인, OKB 에코시스템 파트너 합류블록체인 전자 계약 서비스 듀잇(duite.)을 개발하는 피르마체인이 OKB 에코시스템 파트너로 합류한다.홍콩 암호화폐 거래소 OKEx가 발행한 OKB는 글로벌 유틸리티 코인으로 이더리움 네트워크(ERC20)에서 운영되고 있으나, 올해 말 개발 중인 OKChain에 이전될 예정이다. OKB는 라이프 스타일, 네트워크 보안,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 중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젝트 선별 후 파트너쉽을 맺고 있다. 현재까지 17개의 프로젝트가 OKB 에코시스템 파트너로 있으며, 이번에는 피르마체인이 선정되었다.피르마체인이 개발한 블록체인 전자 계약 서비스 듀잇은 최근 빗썸에 상장한 FCT와 원화 결제로만 계약 진행이 가능했으나, 에코시스템 파트너로 합류함으로써 OKB도 계약을 진행할 수 있게 개발했다.이번 파트너쉽 체결로 인해 OKEx는 OKB의 원활한 유통 및 에코시스템을 확장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피르마체인은 OKB를 사용하는 유저들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듀잇의 다국어 지원(영어, 중국어)은 해외 유저들이 사용하기 쉽게 도울 수 있기 때문에 글로벌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최근 피르마체인은 빗썸 상장 및 듀잇 서비스 통합, 앱 지원 등 블록체인 전자 계약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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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 한국전파진흥협회, ‘클라우드 &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전문가’ 혁신성장 청년인재 양성해
[산업+](교육) 한국전파진흥협회, ‘클라우드 &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전문가’ 혁신성장 청년인재 양성해-주 5일 900시간 교육과정으로, 57명에 대한 프로젝트 발표회와 수료식 29일 실시-조기 취업자와 수료와 동시에 총 10명이 취업해 수료 후 총 14명(25%) 취업 성공..-단계별 취업 지원을 지속 진행하여 수료생 57명에 대한 효과적인 채용연계 수행 예정..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정보통신기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전문가 과정(서울·천안)&기업주도형 블록체인 프로젝트 개발자 양성 과정(대전)’에 대한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2019년 6월 10일(월)부터 2019년 11월 29일(금)까지 주 5일 900시간 교육과정으로, 57명에 대한 프로젝트 발표회와 수료식은 지난 11월 29일 실시됐다.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사업은 4차 산업혁명의 급속한 진행에 따라 대규모 소프트웨어 기술인재 채용 수요가 존재하는 클라우드 & 블록체인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6개월간의 집중 교육과 프로젝트 멘토링을 통해 SW 서비스 개발 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었다.이번 교육과정에서 5명의 조기 취업자를 배출하였으며, 특히 기업맞춤프로젝트인 SDN/NFV 프로젝트 수행 시 채용의향기업인 ㈜텔레트론 요구하는 현업수준의 기술 역량을 조기에 맞춤 교육하여 프로젝트 실시 도중에 3명이 조기 취업에 성공하기도 했다.또한, 사전 43개 채용예정기업 중 ㈜이노그리드, ㈜이스트소트프, ㈜패스미 등 정보통신기술분야 지명도 및 성장가능성이 높고 연간이직률이 5% 미만인 연계기업 등에 수료와 동시에 총 10명이 취업하여 수료 직후 총 14명(25%)이 입사한 상태이다.한편, 작년1기 수료생들은 높은 취업률(78%)과 국내 유수의 대기업 및 공공기관에 취업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대표 취업 기업으로는 ㈜롯데정보통신, ㈜하나금융티아이, ㈜삼양데이터시스템, ㈜쌍용정보통신, 한국고용정보원 등 정보통신기술분야 지명도 및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재직 중이다.작년에 이은 2년 연속의 현저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수료생 또한 양질의 일자리 취업을 위해 선후배 간 멘토링 및 단계별 취업 지원을 지속 진행하여 수료생 57명에 대한 효과적인 채용연계를 수행할 예정이다.한국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교육원 천석기 원장은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사업은 정부의 청년실업 해소 및 고용확대 정책과 업계에서 원하는 산업체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 과정을 통해 교육 수료 직후 취업률 25%를 달성하는 등 향후 명실상부한 ICT 전문교육기관으로서 입지를 다져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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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투자) 모빌리티 블록체인 플랫폼 MVL, 약 56억 원 시리즈 A 투자 유치
[산업+](투자) 모빌리티 블록체인 플랫폼 MVL, 약 56억 원 시리즈 A 투자 유치모빌리티 블록체인 플랫폼인 엠블을 개발하는 엠블 랩스(MVL LABS, 대표 우경식)가 이번 시리즈A 투자에서 리딩 투자사인 SV Investment와 심원, 센트랄로부터 약 56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엠블 랩스는 싱가포르와 캄보디아, 그리고 베트남에서 타다(TADA)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블록체인에 기반한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 엠블(MVL)을 개발하고 있다. 타다는 엠블(MVL)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한 수수료가 없는 차량호출 서비스다.이번 시리즈 A 투자에 함께한 센트랄과 심원은 모빌리티 서비스와 깊은 연관이 있는 회사다. 센트랄은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로, 동남아 시장 점유확대를 목적으로 베트남 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 심원은 전기차 차체 및 부품개발 생산 전문업체로 아세안 시장의 전기차 쉐어링 플랫폼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따라서 엠블 랩스는 이번 투자 유치로 각 사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 타다에서 운용하고 있는 엠블 인센티브 외로도 동남아에서 엠블 프로토콜을 더욱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엠블 인센티브는 TADA 택시를 이용하며 얻을 수 있는 엠블 포인트다.예시로 전기 뚝뚝(TukTuk), 전기 택시 등에 걸맞은 엠블 프로토콜을 설계, 적용하고 엠블 생태계 참여 기업들에게 맞춤형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 이른바 ‘엠블 얼라이언스’를 설립하여 엠블 생태계 안에 미래형 자동차 관련 회사를 하나로 묶는 셈이다.대표적으로 엠블 얼라이언스 안의 전기 배터리를 양산하는 기업은 엠블의 전기 뚝뚝 및 택시에 배터리를 공급하려면 엠블 프로토콜을 차용하고, 양질의 제품 제공으로 엠블 인센티브를 부여받을 수 있게 된다. 이때에는 코인 스테이킹 혹은 일정 비율의 사용료를 지급해야만 하므로, 이는 토큰의 가격 안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예정이다.또한 엠블 얼라이언스 안의 통 큰 할인도 가능해진다. 향후 별도로 준비되어질 엠블 마켓에서 엠블 생태계에 꾸준히 참가해 온 참여자들은 엠블 프로토콜에 기록될 데이터 기반으로 통상적으로 내는 자동차 보험료의 40% 할인까지 받을 수 있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물론 건강한 모빌리티 이용 내역이 엠블 프로토콜 내 있고 내부 기준을 충족해야지만 가능하다. 엠블 측은 “보험뿐만 아니라 렌트카 비용, 택시 이용비, 주차 비용 등 다른 분야에서도 큰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통상적으로 타 암호화폐 마켓은 단순히 암호화폐를 결제 수단으로만 채택하여 ‘정가 판매’ 시스템만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가 된다. 더욱이 할인 혜택을 통해 유저들의 생태계 이용을 더욱 독려할 수 있다는 점도 돋보인다.이러한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 것은 엠블이 현재 약 60만명의 엠블 생태계 이용자를 보유한 덕분이다. 엠블은 이미 방대한 규모의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이를 빠른 시일 내 자동차 주행 데이터를 포함한 생태계 참여자들의 데이터를 블록체인 상에 기록할 예정이다. 각 데이터의 분류에 따른 용량 크기와 개인 정보의 민감성 등을 고려하여 클라우드에 보관하기 어려운 정보를 블록체인으로 이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엠블은 테스트넷을 통해 안정성을 테스트하고 있다. 엠블 랩스 우경식 대표는 “엠블은 유틸리티 토큰을 표방하고 있고 플랫폼 사용자가 많아질수록 그 가치가 증명된다”라며 “엠블은 이미 동남아 3개국에서 매우 유의미한 생태계 풀을 보유하고 있고, 이번 시리즈A 투자 유치로 동남아에서의 엠블 프로토콜 얼라이언스를 구축하는데 더욱 속도가 붙게 되었다.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블록체인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동남아 전기차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겠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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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보안) 웁살라 시큐리티, 네오플라이 암호화폐 지갑 ‘nBlocks 월렛’과 보안 솔루션 구축 협약
[산업+](보안) 웁살라 시큐리티, 네오플라이 암호화폐 지갑 ‘nBlocks 월렛’과 보안 솔루션 구축 협약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 웁살라 시큐리티가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 네오플라이가 만든 블록체인 지갑 ‘nBlocks 월렛’(이하 엔블록스 월렛)와 파트너십을 맺고, 자사의 암호화폐 보안 플랫폼인 센티넬프로토콜의 보안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밝혔다.네오플라이는 네오위즈홀딩스의 투자 전문 자회사로, 지난해부터 그라운드X의 ‘클레이튼’, 왓챠의 ‘콘텐츠 프로토콜’, 블록체인 사이버 보안 기업 '웁살라 시큐리티',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 개발 기업 '테라' 등 다수의 크립토 프로젝트에 투자와 액셀러레이팅을 활발히 진행해 왔다. 또한 현재 3세대 블록체인 이오스 메인넷의 블록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자체 디앱을 개발, 지난 28일에는 자사의 암호화폐 지갑인 ‘엔블록스 월렛’의 보안과 사용성을 업그레이드해 리뉴얼 런칭을 한 바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엔블록스 월렛은 센티넬프로토콜의 기업용 암호화폐 피싱, 사기 방지 솔루션인 Interactive Cooperation Framework API(ICF API)를 결합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송금 전 거래 상대방의 지갑주소가 안전한 것인지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피싱 계정 감지’ 기능을 탑재하게 되었다.엔블록스 월렛으로 송금 시 상대방의 지갑주소를 붙여 넣거나 QR코드를 인식시키기만 해도, 센티넬프로토콜의 보안 솔루션이 해당 주소의 해킹, 피싱, 사기 범죄 관련 여부를 자동으로 스캐닝해 지갑의 안전성 여부를 즉시 알려 준다. 이렇게 되면, 높은 수익률을 미끼로 ‘묻지마 투자’를 조장하는 ICO 사기나 피시 및 기타 금융 범죄에 관련된 지갑 주소를 송금 전 사전에 필터링 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안전한 암호화폐 거래가 가능해진다.한편 웁살라 시큐리티는 지난 27일 발생한 580억원 규모의 업비트 거래소 해킹사건에 대해, 자사의 암호화폐 추적 보안 솔루션인 Crypto Analysis Transaction Visualization(CATV)활용, 실시간 탈취 자금의 흐름을 모니터링하고, 상세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업비트 해킹-거래추적 실시간 상황게시판” 을 개발 및 배포, 업계의 공조를 도모한바 있다.또한 최근에는 인공지능 머신러닝을 통해 특정 암호화폐 지갑의 위험도를 평가하여 자금세탁과 테러자금조달에 연루될 가능성이 높은 지갑 및 거래를 선제적으로 확인, 차단할 수 있는 크립토 위험평가솔루션 ‘CARA’(Crypto Analysis Risk Assessment)를 런칭 했으며, FATF 권고안을 준수하는 Crypto AML 요소 기술로 가상자산 서비스 공급자(VASP)들에게 자금세탁방지 솔루션 컨설팅 및 공급 비즈니스를 확대해 가고 있다.네오플라이의 권용길 대표는 “최근까지도 끊이지 않는 해킹 사고로 갈수록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새로운 엔블록스 월렛의 가장 큰 특징은 강화된 보안 기능이다. 사용자가 백업 시, 프라이빗 키를 여러 조각으로 쪼개서 여러 곳에 저장한다. 해커가 쪼개진 조각 하나를 탈취하더라도 모든 조각의 키가 모이지 않으면 프라이빗 키 복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자산을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최고의 보안 기업인 웁살라 시큐리티의 솔루션 탑재로 안전한 송금을 보장한다. 앞으로도 웁살라 시큐리티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가장 강력한 보안을 자랑하는 블록체인 지갑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웁살라 시큐리티의 패트릭 김 대표는 “웁살라 시큐리티의 엑셀러레이터이자 국내 대표 블록체인 투자사인 네오플라이가 출시한 엔블록스 월렛에 자사의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 웁살라 시큐리티는 현재까지 약 600만개 이상의 크라우드소싱된 보안 위협 지표와 카운트를 자사 데이터베이스(TRDB)에 축적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사용자가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웁살라 시큐리티(Uppsala Security)는 “업비트 해킹-거래추적 실시간 상황게시판”을 운영하고 있다. 실시간으로 탈취 자금의 흐름을 모니터링하고, 상세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11월 29일 KST 오후12시 - 현재까지 바이낸스와 후오비의 개인 유저 지갑으로 탈취자금이 소량 흘러 들어간 것을 확인하였다고 전했다.▲ 웁살라 시큐리티, 암호화폐 거래 위험 평가 리포트 ‘SWAP’ 최초 출시블록체인 보안 전문 기업인 웁살라 시큐리티가 자사의 암호화폐 보안 솔루션을 활용한 “암호화폐 거래 위험 평가 리포트” 서비스를 출시, 암호화폐 프로젝트 기업을 대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암호화폐 기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자사의 토큰이 현재 자금세탁, 혹은 암호화폐 혐의거래 등에 연루되어 있는지, 혹은 가까운 미래에 그럴 가능성이 있는지” 컴플라이언스와 리스크 관리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가상자산사업자의 자금세탁방지를 의무화하는 FATF 권고안은 물론이고 국내 특금법 개정안까지 법안 소위를 통과한 현 상황에서, 암호화폐 거래에 관여하는 기업들에게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하고 비즈니스 리스크를 사전 관리/대응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웁살라 시큐리티가 새롭게 선보이는 이 고객 맞춤 보고서 서비스의 이름은 ‘Summary Wallet Analytical Profiling (SWAP)’으로, 자사의 암호화폐 추적 보안 솔루션인 CATV와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기반의 암호화폐 위험 평가 툴인 CARA를 통해 ERC20 토큰과 관련된 모든 지갑 주소의 거래 흐름과 패턴을 다각도로 심층 분석, 그 결과를 ‘암호화폐 거래 위험 평가 레포트’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SWAP 서비스의 기업 고객들은 보안 규제를 준수하면서도, 잠재적 블랙리스트 지갑과 의심스러운 혐의거래 등 핵심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확인, 기업의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레포트에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암호화폐 지표와 인디케이터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표와 데이터로 추출되기 때문에 시간과 노동력을 절감해 주며, 수작업으로 처리하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업무 효율성을 높여준다.일별 혹은 월별로 분류된 암호화폐 거래 건수(Count)와 거래량(Volume),암호화폐 월별 거래 건수와 거래량의 시각화 그래프와 각 항목의 총 합암호화폐 월별 거래 건수와 거래량이 높은 지갑들에 대한 위험 수치와 위험 등급 평가블랙리스트 지갑과 직/간접적 접촉이 있었던 지갑리스트, 혐의거래로 의심되는 거래웁살라 시큐리티에 따르면 기본적으로는 분기별 보고서가 제공되며 매 분기 말에 고객에게 전달되지만, 고객이 온디맨드(On-Demand) 보고서를 요청하는 경우, 보고서 발송 시기나 기타 특이사항 등 은 별도로 협의 하여 고객 맞춤 서비스도 가능하다고 밝혔다.한편, 웁살라시큐리티는 헥슬란트 라이즈랩스와 함께 3사 공동 평가 보고서를 발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었으며, 지난 12일, 국내 유일 에너지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레디(Redi)’를 그 첫번째 공시 리포트로 내놓은 바 있다.블록체인 내에서 발생한 거래 내역 정보인 온체인 데이터와, 그 밖의 로드맵 진행 상황이나 파트너십 체결 등 과 같은 오프체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암호화폐 공시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들이 국내에도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온체인에서 거래 기록이 확인된다 하더라도 해석이 불가능한 “언노운(unknown)데이터”를 분석하여 ‘블랙리스트 지갑과 접촉한 이력이 있는가’, ‘의심/혐의 거래와의 연관성은 어느 정도인가’와 같이 프로젝트의 안전성과 준법요소까지 검증할 수 있는 공시 리포트는 관련 전문 기술을 갖고 있는 웁살라시큐리티 SWAP 서비스와의 협업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웁살라시큐리티의 구민우 한국 지사장은 “웁살라시큐리티의 SWAP보고서와 함께 앞으로도 3사의 공동 평가 리포트를 지속적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팀의 자사 IR보고서 또는 투자유치에 레퍼런스로 활용할 수 있는 공신력과 신뢰성이 보장된 암호화폐 공시 리포트를 통해 많은 건전한 암호화폐 생태계를 확대해 가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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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협업) 한국모바일게임협회, 글로벌 블록체인게임개발사 더블점프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산업+](협업) 한국모바일게임협회, 글로벌 블록체인게임개발사 더블점프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블록체인 산업 발전 위한 시너지 효과 기대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회장 황성익)는 글로벌 블록체인게임개발사 double jump.tokyo(더블점프, CEO 우에노 히로노부)와 한국 블록체인게임산업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더블점프에서 개발한 [마이크립토히어로즈]는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MMORPG로, 2019년 11월 정식 서비스 실시 후 이더리움 게임 분야에서 거래량, DAU로 글로벌 1위를 기록했다. 더블점프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MCH+ 프로그램이란,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와 개발자를 위한 개발지원 프로그램으로서 [마이크립토히어로즈] 시스템과 개발노하우를 제공하여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2019 지스타를 맞이하여 진행한 ‘코리아 블록체인 해커톤’ 전야행사로 진행됬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블록체인게임 산업에 대한 전략적인 사업 제휴 및 블록체인 게임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더블점프 우에노 히로노부 CEO는 소감을 통해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 블록체인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성익 회장은 “이번 협약은 세 기관뿐 아니라 양국의 블록체인게임산업이 발전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생각된다”며 “본 업무협약을 통해 동반성장의 길로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디라이트 - 패스트파이브, 업무협약(MOU) 체결 - ‘건강한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약’- 28일(목) 패스트파이브 삼성3호점에서 양사 업무협약식 체결- 온라인 스타트업 계약 검토 및 체결 서비스, 법률 자문 할인 등법무법인 디라이트(D’Light∙대표변호사 조원희)와 공유 오피스 기업 패스트파이브(공동 대표 박지웅, 김대일)는 11월 28일(목) 서울 패스트파이브 삼성3호점에서 스타트업 법률 서비스 제공 및 홍보 등에 관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 협력은 패스트파이브 입주사에게 보다 혁신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디라이트의 온라인 계약서 자문 서비스를 패스트파이브 입주사에게 독점으로 제공하며, 패스트파이브가 코메이크(Comake)의 온라인 계약서 체결 서비스를 통해 입주사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하도록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고, 디라이트는 실시간으로 법률자문을 제공하는 Hot Line 서비스와 각종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하는 등 건강한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을 모을 계획이다. 양사는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패스트파이브는 공유오피스 분야의 국내 1위 스타트업이다. 지난 2015년 1호점을 연 이후 현재 1만3000여명이 입주한 19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 23호점까지 개점을 앞두고 있다. 또한, 공유오피스를 포함하여 공유주거, 엔터프라이즈 오피스 서비스 등의 종합 부동산 서비스 플랫폼으로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법무법인 디라이트는 스타트업에 특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 설립된 법무법인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 발전에 따라 블록체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모빌리티 등 여러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스타트업을 위해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법무법인 디라이트의 조원희 대표 변호사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성장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해 온 두 업체가 함께 협력하여 스타트업에 대한 서비스 레벨을 한 단계 올리는 계기가 될 거 같다. 이제 스타트업도 보다 편리하게 법률자문을 받으며 사업을 안정적으로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고 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패스트파이브의 김대일 공동 대표는 디라이트와의 협력을 통해 패스트파이브에 입주한 기업들이 더 많은 Benefit을 얻게 되어 비즈니스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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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컨퍼런스) 이유리 피어테크 이사,"블록체인 기술로 B2B 파트너사에게 금융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
[산업+](컨퍼런스) 이유리 피어테크 이사,"블록체인 기술로 B2B 파트너사에게 금융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블록체인 금융 기술사 피어테크(Peertec)의 이유리 이사(CBO, Chief Business Officer)는 아일랜드 전 재무부 장관 앨런 듀크스의 초대로 지난 21일에서 22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개최하는 글로벌 아시아매터스 정상급 회담(Global Asia Matters)에 한국 대표 연사로 참여했다. 이유리 피어테크 이사는 “블록체인의 사회적 기여 및 대중화”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이 이사는 “피어테크는 블록체인 기술 활용의 장점들, 예를 들어 자산전송의 투명성 및 정보의 위변조 불가성, 그리고 특히 특정 지역 및 국가에 국한되지 않고 편리하게 자산의 전송, 이동, 그리고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 등의 이점을 살려 블록체인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특히 피어테크가 특허받아 개발한 디지털자산 결제 인프라 ‘피어페이(PeerPay)’ 및 커스터디, 파생토큰 등 다양한 블록체인 기술로 B2B 파트너사에게 금융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하여 대중이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의 실물경제 도입을 실현시킨 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이유리 이사는 Alice Charles(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도시개발 수석) 외 스마트 시티 분야의 저명한 석학 4명과 함께 ‘스마트 시티의 미래를 위한 전략적 비전’이라는 주제로 토론에도 참여했다. 이 이사는 대한민국의 경제, 기술, 사회적 발전의 근간이 되는 한국정부의 다양한 규제 샌드박스에 대해 소개하며 대한민국의 스마트시티 기술이 세계의 톱 수준에 이를 수 있었던 배경을 설명했다.아시아매터스(Asia Matters)는 지난 2011년 아일랜드 전 재무부 장관 앨런 듀크스, T.P 하디만 박사, 마틴 마레이 박사가 함께 설립한 아일랜드 소재의 아시아 싱크탱크다. 매년 정상급 회담을 개최하여 각국의 전문가, 기업인들이 모여 아시아 경제성장과 관련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미래 전략을 모색한다. 올해 개최된 정상급 회담은 ‘비즈니스의 새로운 해답은 아시아’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Robert Koopman(WTO 수석 이코노미스트), Karin Finkelston(세계은행 국제금융공사 부총재), Jinny Yan(중국공상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Dr. Saori Sugeno(다이와증권 경제분석부문 총괄), Robert Schoellhammer(아시아개발은행 유럽 총괄대표), Mark Fitzgerald(BNY Mellon 회장), Clive Bellows(Northern Trust 글로벌 자금 서비스 구주지역 총괄), Teresa O'Flynn(BlockRock Alternative Investors 지속가능투자전략부문 글로벌 총괄), Richard Grenfell-Hill(Diageo 수석 이코노미스트), Howard Zhang(BBC 중국 편집장), Takeshi Hajiro(미츠이 상사 유럽 지역 수석 부총재) 등 세계 각 분야 전문가가 참석했다. 이유리 이사는 피어테크의 CBO이자 W재단(W-Foundation)의 대표이며, 한양대학교 경영대 파이낸스경영학 겸임교수로 역임, 삼성인력개발원, 그리고 외국계 금융기관 맥쿼리, 미쓰이스미토모은행에서 일한 경력이 있다. 피어테크는 블록체인 자산 거래소 ‘지닥(GDAC)’ 운영, 특허 기반 블록체인 자산 거래 체결엔진, 커스터디, 기업 간 거래(B2B) 결제 인프라 기술 등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금융 기술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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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컨퍼런스) 후오비 코리아, ‘부산 블록체인 컨퍼런스 2019’ 통해 특금법 맞춘 향후 계획 발표
[산업+](컨퍼런스) 후오비 코리아, ‘부산 블록체인 컨퍼런스 2019’ 통해 특금법 맞춘 향후 계획 발표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가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 블록체인 컨퍼런스 2019(BUSAN BLOCKCHAIN CONFERENCE 2019, 이하 BBC 2019)’에 참가해 특금법 개정안에 맞춘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BBC 2019는 부산시가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후 처음 열린 행사로 블록체인 콘퍼런스, 금융·핀테크 특별 전시, VIP 파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벡스코 이태식 대표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윤준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운대구을)과 부산테크노파크 최종열 원장의 축사, 부산시 신창호 미래산업 국장의 기조연설이 이어졌다.후오비 코리아 전략기획실 엘레나 강 실장은 패널토론에 참여해 ‘블록체인 산업의 부흥: 기관 투자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를 주제로 토론했다.강 실장은 “후오비 코리아는 기관투자자들의 진입이 용이하도록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더욱 활발한 기관 투자자 유치를 위해서는 최근 화제인 특금법 개정안처럼 안전한 투자환경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며 “후오비 코리아는 ISO27001을 획득했고 추가로 2020년 상반기 ISMS 보안 인증 획득을 목표로 보안을 강화함으로써 정부 기준에 맞는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또한 “중국은 심천 경제특구를 비롯해 해남성 블록체인 특구 등 정부주도로 산업 육성을 위한 시도들이 활발하다”며 “규제자유특구에서 혁신적인 시도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산업 육성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부산의 국내 첫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역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더 혁신적인 시도들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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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엔터) 스타플레이, 중국 상하이서 첫 밋업 성황리 마무리… 중국 시장에 발 딛어
[산업+](엔터) 스타플레이, 중국 상하이서 첫 밋업 성황리 마무리… 중국 시장에 발 딛어‘아이돌 타임-StarPlay in China’ 주제로 중국 엔터테인먼스 산업 인사 300여명 모여“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공정한 투표 시스템으로 글로벌 팬 문화 중심 플랫폼 되겠다”블록체인 기술과 결합한 글로벌 팬덤 미디어 플랫폼(Global fandom media platform) ‘스타플레이(StarPlay)’가 28일 중국 상하이 W호텔에서 중국 첫 공개 밋업(meet up)을 성황리에 마쳤다.‘Idol Time(아이돌 타임)-StarPlay in China’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스타플레이가 중국 본토에서 개최하는 첫 공식 행사로 스타플레이의 중국 시장 진출을 알리는 자리이다. 행사는 300여명의 업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4시간 가량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이외에도 웨이보뮤직(微博音乐, Weibo Music)의 K-Stars Managing Director인 양샤오위(杨小娱 Yang Xiaoyu), BMG China의 Marketing Director인 매튜리우(Matthew Liu) 이외에도 왕이윈뮤직(网易云音乐), 알리 엔터테인먼트(阿里娱乐), 텐센트 뮤직(腾讯音乐)등의 고위급 인사가 참여하여 ‘미래의 음악-기술과 음악이 융합된 신산업시대’와 ‘한류의 귀환-팬(fan)경제의 과거와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했다.StarPlay Ltd.의 Anderson Hwang CEO는 K-Pop 문화의 성장 배경에 대해 “전 세계 K-Pop 시장 규모는 5000억달러에 달한다. 특히 중국은 이전부터 한류 문화가 크게 성장한 나라다. 최근 팬들의 자발적으로 투표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늘어나면서 K-Pop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며 “스타플레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공정하고 투명한 투표 시스템을 구축했다. 향후 중국뿐 아니라 전 세계 팬들이 모일 수 있는 글로벌 팬 문화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투표뿐 아니라 유통, 제작, 매니지먼트 등의 글로벌 팬 문화 사업의 전반적인 계획을 발표했다.팬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로 만들어지는 스타플레이는 7월 애플리케이션을 론칭 한 이후 11월 현재 180만 유저를 확보하고, 주 평균 8000만표의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베트남 공영 방송사 VTV(베트남 텔레비전, Vietnam Television)와 콘텐츠 제작 제휴 협약을 맺었으며, SBS 더 쇼(The Show)의 투표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다.▲ 펀디엑스, 세계 최초 블록체인 스마트폰 BOB 사전 판매펀디엑스는 세계 최초 블록체인 휴대폰 BOB(Blok On Blok)의 사전 판매가 2019년 11월 30일부터 12월 14일까지 진행된다고 29일 밝혔다. 펀디엑스의 지갑 앱인 엑스월렛에서 먼저 사전 판매가 시작된다. 가격인 10% 할인이 적용된 USD 539(한화 약 635,481원)이다. 9개의 암호화폐로 구입할 수 있으며, 이는 BTC, ETH, NPXS, BNB, DGX, XEM, NPXSXEM, QTUM, FX, DAI이다.BOB는 안드로이드 9.0 OS와 함께 펑션엑스 OS를 제공한다. 펑션엑스 OS에서 수행되는 모든 작업은 분산된다. 문자, 통화, 웹 사이트 검색 및 파일 공유는 모두 블록체인에서 전송되므로 사용자가 데이터를 완전히 제어할 수 있어 BOB를 통해 데이터 개인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다.BOB에는 2.2GHz 주파수의 퀄컴 스냅드래곤 660 CPU와 64비트 주소 지정 아드레노 512 GPU가 함께 제공된다. 스토리지는 6GB RAM과 128GB ROM으로 구성되며, 512GB까지 확장할 수 있다.각 BOB 장치에는 4.97인치 아몰레드 터치 스크린도 설치된다. HD 해상도(1920 x 1080 px)는 가로 세로 비율이 16:9이다. 배터리의 용량은 3300mAh이며,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48MP(메가픽셀) 후면 카메라와 조리개값(F) 2.0이 달린 16MP(메가픽셀) 전면 카메라와 함께 제공된다. 전송되는 이미지는 분산형이다. 또한, 지문 센서인, 3.5mm 헤드폰과 스피커가 장착된다. 최대 2개의 나노 SIM 카드를 휴대할 수 있으며, 근거리 무선 통신과 블루투스 기능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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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금융) 나형준 디베이 공동대표,“진정한 탈 중앙화 금융서비스,디파이(De-Fi) 본질은 낮은 문턱에 있다”
나형준 디베이 공동대표,“진정한 탈 중앙화 금융서비스,디파이(De-Fi) 본질은 낮은 문턱에 있다”- 지난 27일 해운대 벡스코서 열린 ‘부산 블록체인 컨퍼런스 2019’에서 디베이 나형준 공동대표 발표- 타사 유사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구매형 서비스와 달리 담보형 서비스로 제공돼 은행 예금처럼 안정적인 자산관리 가능암호화폐 자산관리 플랫폼 디베이 (DeBay)의 나형준 공동대표가 지난 27일 ‘부산 블록체인 컨퍼런스 2019’에서 안정적인 암호화폐 자산관리는 단순히 높은 수익률을 내는 것보다도 원금의 손실을 막고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로 매력적인 수익을 사용자에게 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발표했다. 비트코인 해시파워를 기반으로 한 분산화 지불 시스템인 BHP (Blockchain of Hash Power) 퍼블릭체인이 DeFi (Decentralized Finance, 탈중앙화 금융)를 실현하고자 출시한 암호화폐 기반의 자산관리 서비스 플랫폼인 디베이가 바로 그것이다. 디베이는 예금의 낮은 금리, 주식투자의 높은 리스크, 전통 자산관리 서비스의 높은 문턱 등 기존 금융권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누구나 손쉽게 안전하고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 마이닝 투자 서비스와 BHP 코인 담보형 비트코인 배당 서비스, BTC 담보형 PCX 마이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부산 블록체인 컨퍼런스 2019’에서 연사로 나선 나형준 공동대표는 “디베이를 통해 ‘암호화폐에 투자를 하는 것은 무조건적 투기’라는 인식이 사라졌으면 좋겠다” 라며 “블록체인, 금융, IT 등 다방면의 전문가들이 모여 보다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수익률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디베이 플랫폼에 대해 설명했다.덧붙여 “디베이의 모든 서비스는 은행 예금처럼 담보 기반이며 서비스 만기 시 수익과 함께 예치해 두었던 금액 또는 암호화폐를 돌려받을 수 있다” 고 타 유사 서비스와의 차이점을 강조했다. “암호화폐 자산관리의 가장 큰 장벽은 예측할 수 없는 암호화폐 시세에 있는데 디베이는 글로벌 탑 비트코인 마이닝 풀을 기반으로 이를 보완하고 있다” 고 담보형 서비스가 가능한 이유를 뒷받침했다. 아울러, 진정한 탈 중앙화 금융서비스, 즉 De-Fi의 본질은 낮은 문턱에 있다는 것이 나 대표의 생각이다. “탈 중앙화된 금융서비스라고 해서 반드시 100% 탈 중앙화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하며 되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며 “100% 탈 중앙화된 금융서비스는 금융의 본질을 흐릴 위험이 매우 크기 때문이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나 이와 같은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디베이는 연말 내로 국내 거래소와 협업하여 문턱을 더욱 낮추고 접근성을 높이고 유럽 등의 해외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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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DID)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신원인증 서비스 선보여..탈중앙화 신원증명(DID) 통한 생활혁신 가능성 제시
[산업+](DID)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신원인증 서비스 선보여..탈중앙화 신원증명(DID) 통한 생활혁신 가능성 제시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 코인플러그의 어준선 대표는 28일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신원증명(Decentralized Identity, 이하 DID)의 실생활 적용 가능성 및 DID 기반 신원인증 서비스의 혁신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국토교통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2019 한·아세안 스마트시티 페어(이하 스마트시티 페어)'에 참여해 다양한 DID 기반 신원인증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부산 벡스코 2전시장에서 25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스마트시티 페어는 20개 특별·공동관에서 한·아세안 국가 간 스마트시티 관련 기술 및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을 통한 공동 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코인플러그는 스마트시티 페어에서 DID 플랫폼 ‘키핀’, 유명 개발업체 유니티의 게임엔진에 DID 기능을 연동한 DID 게임 등 다양한 DID 기반 서비스를 선보였다. 시연을 담당한 코인플러그 김정소 이사는 "코인플러그는 지속적으로 DID 기반 신원인증 서비스의 개발 및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DID 기반 신원인증을 통해 개인정보의 오·남용을 막고 정보 소유권 관련 문제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DID는 개인 데이터의 주권을 소비자에게 돌려주자는 자기주권신원(Self-Sovereign Identity)의 개념을 구현하는 기술적인 방법으로 개인이 지정한 데이터 저장소에 개인 정보를 저장한 후 원하는 정보를 골라 제출하거나 기업이 해당 데이터를 참조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등의 기능을 포함한다. 현재 코인플러그는 메타디움 DID 블록체인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반 신원인증 기술을 바탕으로 전자금융사고 방지를 위한 부정거래/수급특화 블록체인 응용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관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어준선 대표는 “이번 스마트시티 페어 참여를 통해 DID가 실생활에 어떤 식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 알리고 코인플러그가 가진 DID 관련 기술력을 보여주었다"며 “DID는 물론 부정거래/수급특화 블록체인 응용 플랫폼, 마이데이터, 광고 플랫폼 등 당사가 보유한 각종 블록체인 관련 사업 아이템과 관련하여 아세안 각국의 유망 기업들과 협업기회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스마트시티 관련 국가 및 기업별 전시, 국제 컨퍼런스, 바이어 상담회 등으로 구성되었다.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이 참여하는 한·아세안 국가관을 비롯해 119개사 220개 부스로 구성된 스마트시티 기업관 역시 운영되었다.▲ 핀테크산업협회, 인도네시아 핀테크금융협회와 MOU 체결 한국핀테크산업협회(협회장 김대윤)는 인도네시아 핀테크금융협회(AFPI, Indonesia Fintech Lending Association)와 22일(금)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인도네시아 핀테크금융협회의 한국 방문 행사를 계기로 제안되었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와 MOU를 체결한 인도네시아 핀테크금융협회는 인도네시아 금융위원회(OJK, Financial Services Authority)의 인가를 받은 공식 협회로서, 127개사 회원사로 구성된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핀테크 조직이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와 인도네시아 핀테크금융협회가 체결한 이번 MOU는 양국 간 핀테크 산업에 서로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뤄졌으며, 앞으로 양국 간 핀테크 산업 현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더불어 공동행사 등의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 김대윤 협회장(피플펀드 대표)은 “인도네시아 핀테크기업은 물론 금융당국에서도 한국의 핀테크산업과 금융혁신에 대한 관심이 크다”며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핀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양국 간의 협력이 계속되고, 국내 핀테크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