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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테크핀) SERO 개발자 콘퍼런스, 무엇을 남겼나
[산업+](테크핀) SERO 개발자 콘퍼런스, 무엇을 남겼나12월 11일 서울에서 열린 ‘Ultimate Public Chain SERO 개발자 콘퍼런스’가 성공적으로 끝을 마쳤다.이번 행사는 SERO 펀드, Hero Global, LD 캐피탈 그리고 Tokencan이 공동 주최하였으며, 또한 MagNet, Coinin, DooriDoori, Gravitera, Coinvoice, Aliansi Koin, TVCC News, Hash.kr, Tokenpost, Blockchain Today, CoinNess, Block Media, BCNMEDIA, Icnews, Websmedia, Digital Insight, Hkbnews 그리고 쓰롄차이징(世链财经) 등의 업체가 협조했다.현장에는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블록체인 톱 클래스 인사와 관련 정부 관계자, 유명 기업 관계자, 다양한 업계 거물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더 많은 사용자에게 SERO를 알리기 위해 LD 캐피탈과 Hero Global의 회장직 및 SERO 투자자를 맡은 Jack.Yi와 LD캐피탈과 Hero Global의 한국 대표직을 맡은 Hanna가 콘퍼런스의 축사를 맡았다. 축사 중 공통된 내용은 한국 프로젝트를 인큐베이팅하여 한국 프로젝트, 거래소 그리고 펀드의 성장을 돕고 중국 시장의 진출과 더불어 질 좋은 중국 프로젝트의 한국 진출을 돕는 국경 없는 한중 블록체인을 형성한다는 것이었다.이어 SERO 재단의 한국 이사인 Steven Yee가 인사말을 하였고 Jason Pope가 SERO 메인 체인 기술 개발 보고를 하였으며, SERO 글로벌 CSO이자 펀드 이사인 Tony Tang은 SERO Defi 생태 배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박수를 받았다.잠깐의 휴식시간 후 판고공회(盘古公会) 대표 Alex와 Julie, SVVC 창시자 & CEO WeiChen 그리고 super zero 블록체인 상과대학 연합의 설립자인 Li Sheng이 각각 SERO 생태의 super zero 삼국, SERO 생태의 AIPP, SERO 생태의 SVVX 그리고 SERO 생태의 super zero 블록체인 상과대학에 대해 발표했다.마지막으로 Steven Yee와 SERO 한국 펀드 이사 쉐장(雪庄)이 진행을 맡으며 Tina gata Korea CEO, JOHN CHO FINPKLE CEO 등 특별 게스트들과 함께 ‘SERO는 앞으로 어떻게 이겨나갈 것인가?’라는 주제로 라운드 테이블 토론을 진행하였다. 열정적인 토론을 끝으로 ‘SERO 개발자 콘퍼런스’는 대미를 장식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ZG com 주최 ‘2020 GBLS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 포럼’, 12월 17일 개최전 세계적으로 명망 있는 블록체인 축제 ‘제3회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 서밋(GBLS)’이 12월 17일 서울 강남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된다.해당 포럼은 Magnet, Coinin, Gravitera, KBIPA 등 1000명의 블록체인 산업 리더, 2000개 매체 및 3000개의 업체가 참여하여 블록체인 산업의 이력과 동향을 살펴보고, 미래 응용 가치를 조명하는 무대이다.GBLS는 글로벌 첨단 테크놀로지 금융 포럼 브랜드로 지난해 6월 중국 항저우에서 최초로 개최, 2만명에 달하는 인원이 함께해 블록체인 분야에서 참석자가 가장 많았던 컨퍼런스로 손 꼽히고 있다.행사 주요 관계자로는 한승수 전 국무총리, ZG.COM CEO Zhao Changyu, 유엔 블록체인 파운더스 펀드 파트너 Aly Madhavji, 전 일본 내각총무대신 정무관 하마다 가즈유키, 비티씨 차이나 창립자 Yang lin ke, R3 아태지역 솔루션 프레임 이사장 톰 매너, 프랭클린 리처드 라이트코인 창립임원 litecoin.com 운영진, GSR 디지털 매트릭스 펀드의 홍콩 블록체인 공동협회장 및 창립자 Jay Liang, Hcash(HSR) 창립자 Ryan, DACA 블록체인 협회 비서장 Han Feng, 아시아 블록체인 학회 회장 채지천, 한국 리눅스 재단 대표 Jerry Lee 등 블록체인 업계의 유명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아울러 매트릭스 파트너스(经纬中国), 세콰이어캐피탈 차이나(红杉资本中国), 연창투자관리공사 등 전통적인 벤처캐피탈(VC)를 비롯해 분산자본(分布式资本), 코인자본(硬币资本), 악동자본(乐东资本) 등 토큰펀드 업체들도 대거 참석하여 블록체인 글로벌 비전을 제시하고 미래 가치에 대해 서로 소통하는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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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빅데이터) 옵저버,미세먼지 및 기상관측망 구축..세븐일레븐과 기상 관측망 구축 사업 전격 실시
[산업+](빅데이터) 옵저버,미세먼지 및 기상관측망 구축..세븐일레븐과 기상 관측망 구축 사업 전격 실시 -연내 세븐일레븐 100여점에 설치 후 내년 상반기까지 3000여점으로 관측망 구축-옵저버의 기상 관측 기기 MWS를 전국 세븐일레븐에 설치하여 기상 데이터 관측 및 수집 블록체인 기반 기상 빅데이터 기업 옵저버(Observer)가 세븐일레븐(코리아세븐)과 ‘미세먼지 및 기상관측망 구축’ 계약에 의해 세븐일레븐의 전국 편의점에 옵저버의 미세먼지 및 기상 관측 기기 미니 웨더 스테이션 MWS를 설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옵저버는 세븐일레븐과 협업해 수도권 지역을 시작으로 연내에 100여점의 세븐일레븐 점포에 MWS를 우선 설치할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에 설치되는 옵저버 MWS는 가로 10cm, 높이 13cm의 소형 장비로 초미세먼지,기압, 기온, 습도, 강수 유무 등을 실시간으로 관측해 지역별 맞춤형 기상 관측이 가능한 장비다. 이 장비는 내년까지 전국 세븐일레븐 설치되어 3000여점까지 점포 확대 계획을 갖고 있다. 옵저버는 환경재단의 ‘미세먼지방지1호기업’인 세븐일레븐과의 협업으로 미세먼지 오염도가 심해진 우리나라의 기상 환경에 맞춰 기상 관측 기기를 전국으로 확대하여 보다 촘촘한 데이터를 확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옵저버 관계자는“현재 국내 미세먼지 및 기상정보는 ‘시’ , ‘구’, 혹은 일부 ‘동’ 단위의 광역 지역 기준으로 제공되어 실제 거주지역 인근의 정보까지 알기 어려웠으나 세븐일레븐은 일반 도심지나 농촌지역, 제주도와 같은 섬지역을 포함해 약 10,000개 이상의 점포를 운영 중이기 때문에 세븐일레븐 점포에 기상관측기기를 설치 할 경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조밀하게 미세먼지 및 기상정보를 관측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세븐일레븐과 공동으로 구축망 사업을 실시해 마이크로 스케일의 빅데이터를 수집 할 수 있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옵저버는 미세먼지 및 기상 빅데이터 기업으로 발전해 범국민적 서비스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브레이브, 2019년 동아시안컵 공식 브라우저로 선정 -공동 마케팅 및 이벤트를 동아시아축구 연맹과 함께 개최-17일 저녁 한일전 등 빅매치에서 브레이브 브라우저의 노출 및 홍보 효과 기대 자바 스크립트와 파이어폭스를 만든 브랜든 아이크의 프라이버시 중심의 웹브라우저 브레이브(Brave)가 부산에서 개최중인2019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챔피언십(이하 동아시안컵)의 공식 브라우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에 개최되어 18일 종료되는 2019 동아시안컵은 한국과 일본, 중국, 홍콩 네 국가가 우승의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치며, 한국 대표팀이 3회 연속 대회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동아시안컵의 공식 브라우저 선정으로 브레이브는 △경기장 내 LED 광고판 노출 △브레이브 브라우저를 통한 승부 예측 결과 제공 △온라인 투표를 ‘브레이브’ 선수상 후보 선정 등의 공동 마케팅 및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브레이브의 CEO인 브랜든 아이크는 “동아시안컵은 미국 및 유럽 뿐만 아니라 아시아 권역에 브레이브 브라우저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여 동아시아축구연맹과 협업하게 되었다”며 “대회 기간 동안 진행되는 마케팅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을 바라며, 아시아에서도 브레이브 브라우저의 사용자 유치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레지스(LEDGIS) 블록체인, 한국 베트남 블록체인 데이서 검증된 기술력 인정받아(주)블록체인기술연구소(IBCT)가 '제1회 한국 베트남 블록체인 데이' 에서 자체 개발한 프라이빗 블록체인 솔루션 레지스 엔터프라이즈(LEDGIS Enterprise) 및 관련 프로젝트를 소개해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고 13일 밝혔다. 블록체인 컨설팅 전문회사 핑스톤컴퍼니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풀만사이공 호텔에서 현지인 200여명을 초청, 300여명 가까운 인원이 참여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국과 베트남에서 동시에 기술력과 현실성, 서비스 완성도를 모두 검증한 후 6개의 프로젝를 선정하여 행사에 참여하였다. 행사에 참가한 블록체인기술연구소의 이정륜 대표는 기존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한계점과 이에 대한 솔루션으로 자체 개발한 ‘레지스 엔터프라이즈 (LEDGIS Enterprise)’ 및 자체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베트남 크립토 투자 시장의 중심에 있는 크립토 커뮤니티 메니저들도 70명 넘게 참여하여, 행사장 옆 VIP투자 상장 부스에서도 실시간으로 투자 상담이 줄 이어졌다. 실제 총 3개의 프로젝트는 행사 현장에서 바로 투자유치계약이 이루어졌고, VIP 네트워크 파티 종료 후 바로 추가적인 투자 상담이 이루어지기도 했다.이 대표는 “2017년 한국의 밋업 행사장 처럼 베트남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과 젊은 층 참여자들이 많은 것에 놀랐다.” 라며, “기존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한계를 해결하는 레지스 엔터프라이즈가 베트남에서도 주목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레지스 엔터프라이즈는 방위사업청, 한국 인터넷 진흥원, 대한민국 국방부 등 정부 및 공공기관 등 여러 파트너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방위사업청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방위산업 및 국방부 군수물자 입찰 평가 과정 등 다양한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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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테크핀) 엑스위젯 마스터페이, 인도네시아 최대 통신사 텔콤셀과 손잡고 글로벌 시장 진출
[산업+](테크핀) 엑스위젯 마스터페이, 인도네시아 최대 통신사 텔콤셀과 손잡고 글로벌 시장 진출- 텔콤셀 자체 페이먼트 링크아자와도 연동, 마스터페이 통해 링크아자 결제 가능블록체인 솔루션 전문기업 엑스위젯(대표 김성운)의 블록체인 기반 페이(pay) 서비스인 ‘마스터페이(Master Pay)‘에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국영통신사 텔콤셀(Telkomsel)의 ‘링크아자(Linkaja)’ 페이 서비스를 연동해 사용하게 된다. 엑스위젯은 지난달 인도네시아 1위 통신사업자 텔콤셀(Telkomsel) 및 레디전(Redision)과 마스터월렛, 마스터페이를 텔콤셀 플랫폼에 탑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암호화폐 에이엑스엘(AXL)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로 개발한 티켓 위∙변조 방지 솔루션인 ATL(Anti-Ticket Laundering)을 적용하여 디지털 콘텐츠 복제 방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텔콤셀은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통신사로, 동남아 10개국 및 남아프리카 전역에 기술지원하고 있으며, 약 1억 6천 5백만명의 이용자를 고객층으로 확보하고 있다. 은행계좌보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지불서비스에 더 익숙한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올해 디지털 지갑 서비스 ‘링크아자’를 시작하였으며, 현재 이용자 수는 약 4,000만명이다. 엑스위젯의 ‘마스터페이‘는 전세계 최초 블록체인 기반 간편결제 페이(Pay) 서비스로, 시장 론칭을 앞두고 있다. 마스터페이를 통해 국경 없는 송금이 가능할 뿐 아니라, ATM 현금 출금 기능도 지원하는 등 사용자에게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보안성이 입증 된 ‘마스터월렛’과 연동하여 안전한 모바일 결제 솔루션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텔콤셀의 ‘링크아자(Linkaja)’를 엑스위젯의 마스터페이에 연동하게 되면,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마스터페이를 통해 링크아자 결제가 가능해 진다. 전자결제 시장이 발달한 인도네시아 시장을 시작으로, 동남아, 중국 등 엑스위젯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엑스위젯 대표는 "올해 324억달러(약 36조8000억원)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도네시아 전자결제 시장이 2023년 500억달러(약 56조9000억원)까지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었다“며 “동남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인도네시아 디지털 경제의 핵심 비즈니스인 전자결제 시장에서 국내 독자 개발한 마스터월렛 및 마스터페이 기술이 텔콤셀의 ‘링크아자’에 적용되면 글로벌 시장 진출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데이비드 차움, 엑스엑스 코인 토큰 세일 일정 공개 -엑스엑스 네트워크는 엑스엑스 네트워크의 생태계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 세계 최초 전자화폐 이캐시를 만든 데이비드 차움(David Chaum)이 엑스엑스 네트워크(xx Network)의 암호화폐 엑스엑스 코인(xx Coin)의 토큰 세일 일정을 발표했다. 엑스엑스 코인의 최초 토큰 세일은 2020년 1월 7일부터 시작하여 2월 7일까지 1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며, 모집 금액은 1500만 달러 규모이다. 토큰 세일 참여를 원하는 투자자는 개인 당 0.35달러의 가격으로 인당 약 25만 달러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미국을 제외한 지역의 국가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세일 이후 토큰 분배는 스마트 컨트랙트에 의해 자동으로 진행되며, 추후 출시될 엑스엑스 네트워크 메인넷에서 스왑될 예정이다. 엑스엑스 코인은 엑스엑스 네트워크에서 사용될 자체 암호화폐로 플랫폼 내의 결제, 프라이빗 메시징 기능과 디앱에서 사용된다.데이비드 차움(David Chaum)은 "엑스엑스 코인은 엑스엑스 네트워크의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해 고안된 디지털 암호화폐"라고 말하며,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한 대중의 우려를 해소하고 양자 컴퓨팅의 위협에서도 안전한 수준으로 설계될 엑스엑스 네트워크의 흥미로운 첫 이정표에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엑스엑스 네트워크 팀은 약 8회의 웹세미나(Webinar)를 개최하여 엑스엑스 네트워크와 자체 기술의 세부사항을 공유하고 커뮤니티로부터 의견을 주고 받을 계획이다.▲ 비둘기지갑, 암호화폐 예치만으로 매일 보너스 지급- 일일보너스, 거래수수료 수익 재배분하는 고객 친화적 서비스 혜택- 4월 오픈 후 비트코인 6.9개 분량 암호화폐 보너스 지급- 안정적 운영으로 브라질, 아르헨티나, 미국 등 90%이상 해외고객 성공적 유치 ‘비둘기지갑’이 거래 수수료 수익을 사용자들에게 돌려주는 ‘일일보너스’로 눈길을 끌고 있다. 크립토 금융서비스 스타트업 차일들리가 개발, 운영중인 글로벌 암호화폐 웰렛서비스 ‘비둘기지갑’의 대표적 고객혜택 서비스인 ‘일일보너스’는 암호화폐 거래시 발생하는 수수료 수익 중 일부를 고객들에게 다시 돌려주는 서비스이다. 무엇보다 ‘일일보너스’는 일일 거래 수수료를 기준으로 회원들의 잔고에 비례해 배분되기 때문에 암호화폐 예치만으로도 보너스가 지급된다는 점에서, 오픈 이후 꾸준한 입소문과 함께 안전한 수익을 찾는 국내외 암호화폐 사용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지난 4월 오픈 이후 누적 ‘일일보너스’ 지급규모는 비트코인으로 환산 시 6.9개, 현 시세로 6천만원을 돌파하였다. 일반 암호화폐 거래소 대비 아직까지 낮은 거래량의 지갑서비스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결코 적지 않은 수준이다. 화폐별 거래량과 시기, 가격변동에 따른 편차가 크긴 하나, 실제 사용자 중 연간 이율 기준 10%가 넘는 규모의 보너스를 지급받기도 하였다. 더욱이 일일 보너스율을 매일 홈페이지 내 게재하여 지급받는 보너스가 적정한지 검증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은태 차일들리 대표는“‘일일보너스’는 거래량이 늘어나면 그에 따른 보너스 배분량도 늘어나는 선순환 구조의 고객친화적 서비스혜택”이라며, “암호화폐 거래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도 예치만으로 안심하고 암호화폐 자산이 증가하는 즐거운 경험을 제공해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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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결제) 테라, 몽골에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미미페이(MemePay)’ 출시
[산업+](결제) 테라, 몽골에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미미페이(MemePay)’ 출시- 테라의 첫 해외 간편결제 서비스- 몽골 택시 및 주유소 체인, 백화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 10% 캐시백 혜택 제공블록체인 기업 테라(대표 신현성)가 블록체인 기반 P2P(Peer-to-Peer)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미미페이(MemePay)’를 현지 파트너 미미챗(MemeChat)과 함께 몽골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미페이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올해 3월 출시돼 이미 5만명의 실 사용자를 보유한 몽골 대표 메신저 앱 ‘미미챗(MemeChat)’에서 은행 계좌를 등록하면 미미페이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테라는 미미페이를 위해 몽골 현지 화폐 투그릭(Tg)에 가치가 1:1로 페깅된 스테이블코인 ‘테라 MNT’를 선보였고, 이는 미미페이 사용자가 미미포인트(MemePoints)를 충전할 때마다 사용된다. 미미페이를 통해 택시 회사 ‘울란바토르 시티 택시(Ulaanbaatar City Taxi)’, 주유소 체인 ‘MT 페트롤(MT Petrol)’, 대형 백화점 ‘자이산힐(Zaisan Hill)’ 등에서 스테이블코인 결제가 가능하다. 손쉽게 QR코드로 오프라인 결제 가능하며, 택시 기사는 승객에게 받은 미미포인트를 주유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미국 P2P 모바일 결제∙송금 앱 벤모(Venmo)와 같이 미미포인트를 사용자끼리 자유롭게 주고받는 것도 가능하다. 현재 사용자에게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용처가 확대되고 혜택도 다양해질 전망이다. 미미페이는 가맹점 상인들에게도 쉽고 간편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인들은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위해 기존 결제단말기(POS)를 별도로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없다. 테라 MNT가 몽골 화폐에 페깅돼 상인들은 정산 시 테라 MNT와 현지 법정화폐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신현성 테라 공동 창립자 겸 대표는 “미미페이 출시는 몽골이 새로운 핀테크 시대를 맞이함과 동시에 아시아가 블록체인 기반 결제 서비스의 상용화를 주도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현금 거래 위주인 몽골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미미페이를 통해 투명하고 간편한 결제 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미미페이를 ‘몽골의 알리페이’로 자리매김하는 한편, 몽골을 시작으로 중앙아시아로 진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몬 바툴가(Namuun Battulga) 미미챗 창립자 겸 대표는 "미미챗 이용자들의 일상 생활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고 몽골 핀테크 시대 개막에 중요한 촉매 역할을 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미미페이는 테라의 블록체인 기술과 독특한 토큰경제를 활용해 몽골 결제 시장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테라는 아태지역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구성된 테라 얼라이언스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결제 서비스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테라 네트워크의 스테이킹 토큰 루나(LUNA)는 국내 거래소 코인원, 고팍스, 지닥, 그리고 글로벌 거래소 비트루(Bitrue)에 상장하는 등 국내외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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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투자) 가상화폐 커뮤니티 유니오클렛 오아시스시티로 전격 인수합병
[산업+](투자) 가상화폐 커뮤니티 유니오클렛 오아시스시티로 전격 인수합병지난 몇 년간 암호화폐 시장이 많은 변화를 경험했다. 2013년부터 올해까지 7년 동안 이뤄진 암호화폐 관련 인수합병의 계약 규모가 40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 및 고객층 증가에서 시작해 경쟁 비용 감소에 이르기까지 합병은 수많은 장점을 가져다 준다.12월 11일, VR (Virtual Reality) 가상현실 플랫폼 구축의 선두기업인 오아시스 시티 코리아 (대표이사 옥재윤)에서 10만 유저를 달성한 암호화폐 대형 커뮤니티 클렛과 유니오를 인수하였다.암호화폐 시장에서 글로벌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확장, 침체 되어 있는 현 상황을 타파하고 더 큰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인수합병을 추진하게 되었다. 오아시스시티는 유니오 코인 마지막 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모든 유니오 코인을 OSC 코인으로 인수한다. OSC는 오아시스시티 플랫폼의 기축통화로써 오아시스 시티 내 경제 생태계를 현실 경제와 연동해줄 핵심 디바이스이다. 코인 스왑은 ‘오아시스 페이’ App에서 가능하고, 유니오 코인을 입금하면 그에 맞는 비율의 OSC로 전환된다. 유니오에서 발행한 토큰의 수량은 총 7.2억 개로, OSC 55만개로 전환될 예정이다.오아시스시티는 4차 산업 핵심기술인 VR기술과 블록체인, 5G 스트리밍 기술 등을 활용한 완전한 가상현실 세계의 구현을 목표로 진행중인 글로벌 거대 프로젝트이다. 이러한 핵심 기술들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플랫폼과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오아시스 시티 프로젝트의 첫 번째 콘텐츠인 ‘크립토몬스터’는 OSC를 활용한 현실 경제와의 연동을 처음으로 구현한 모바일 게임으로 베트남 오픈을 필두로 중국, 일본, 필리핀, 미국 등 순차적 오픈 예정에 있다. 게임을 통해 획득한 몬스터를 통해 OSC채굴과 실물 경제로의 전환이 가능하다. OSC의 거래는 ‘오아시스 페이’ App을 통해 오아시스 AI가 직접 매수, 매도 금액을 비교해 자동으로 거래를 진행한다. 통합솔루션을 통해 연계된 모든 거래소의 시스템을 짧은 시간 안에 활용하여 유저의 이익을 극대화 한다. 또한 자동으로 매도한 코인을 모인 전용 카드에 원화로 전환하여 실물 경제에 연동 할 수 있다. 차세대 모션 추적 기술, 광섬유 센서 (Fiber Bragg Gratings)를 이용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와 함께 모션 추적 센서로의 활용을 연구 중이다. 머지않아 광섬유 기반의 풀 바디 모션 캡쳐 슈트인 ‘X-1 슈트’의 시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유니오는 실제 토큰 생태계를 내포하고 있는 콘텐츠 플랫폼으로 가상화폐 최대 커뮤니티인 클렛과 함께 바른 ICO 생태계를 위한 여러 콘텐츠를 제작 및 블록체인 포럼/행사를 운영 하였다.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보상과 관리 외 특허 2건에 대해 출원 및 등록하였고 상해 블록체인 이노베이션 리워드 수상 내역도 있다.이번 글로벌 서비스 오아시스시티와 실제 토큰 생태계를 내포하고 있는 국내 1위 에어드랍 서비스, 클렛/유니오의 인수합병으로 침체되어있는 암호화폐 시장을 극복하고 글로벌 단위의 회사로 도약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무비블록, 알리바바 클라우드 포럼에서 2020년 해외 진출 전략 소개 -알리바바 클라우드 우수 고객사 협업 사례로 판도라 TV의 리버스 기업 무비블록 초청 -스트리밍 서비스 런칭, 글로벌 플랫폼을 통한 비즈니스 확장 등 해외 진출 전략 제시 블록체인 기반 영화 컨텐츠 배급 플랫폼 무비블록이 지난 10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개최된 알리바바 클라우드 포럼 2019에서 무비블록 해외 진출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무비블록은 알리바바 클라우드 포럼 2019에서 우수 협업 고객사 협업 사례로 초청받아 ‘무비블록을 통한 한국 컨텐츠 해외 진출 전략”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무비블록은 투명한 수익정산과 저작권 관리 등의 블록체인 기술 활용 △오피셜 서비스 런칭 △중국향 & 글로벌 플랫폼 통한 다양한 마켓플레이스로 비즈니스 확장 △서포터즈 프로그램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2020년 해외진출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알리바바 클라우드 포럼에는 유통, 전자상거래, 엔터테인먼트, 핀테크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동하는 300개 이상의 기업 대표자가 참석했으며, 알리바바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통해 국내 기업의 디지털 전환 및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을 밝혔다. 무비블록 강연경 대표는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초청으로 무비블록의 2020년 해외 진출 전략을 한국 연례 포럼에서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에서 만들어진 양질의 컨텐츠가 성공적으로 해외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등의 정식 런칭 계획도 곧이어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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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의료) 바이오크, 실제 임상시험에 블록체인 기반 임상 데이터 관리 시스템 공급
[산업+](의료) 바이오크, 실제 임상시험에 블록체인 기반 임상 데이터 관리 시스템 공급의료 데이터 관리 스타트업 바이오크(Biock)가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임상시험 데이터 관리 시스템이 국내에서 진행되는 다기관 임상시험에 도입된다. 바이오크는 11월 21일 국내의 한 상급종합병원과 임상시험 데이터 관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임상시험은 암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다기관에서 진행되는 의약품 임상시험이다. 바이오크는 블록체인 기반 임상시험 데이터 관리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고, 올해 말부터 약 5년간 데이터 관리(data management)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바이오크가 자체 개발한 임상시험 데이터 관리 시스템은 데이터의 수정 이력(audit trail)을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관리해 임상 데이터 관리의 투명성을 확보한다. 기술 검증 또는 테스트 차원이 아니라 실제 임상시험에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공급하는 것은 세계 최초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회사는 2018년 4월 창업 후 1년 반 만에 이 같은 성과를 이뤄냈다고 덧붙였다.이해원 바이오크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이 실제 임상시험에 도입되는 첫 사례를 만들게 되어 기쁘다”며 “규모가 큰 의약품 임상시험의 데이터 관리를 맡게 되어 책임감이 막중하다”고 말했다.바이오크는 향후 암 환자를 중심으로 환자 생성 데이터, 임상 데이터, 유전체 데이터를 한데 모아 개인맞춤형 의료를 지원하는 데이터 관리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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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W재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5) 초청연사로 참석
[산업+](동향) W재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5) 초청연사로 참석W재단 이유리 대표와 이욱 이사장은 UNFCCC(유엔기후변화협약)로부터 12월 2일~13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제2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5)에 전세계 3개의 우수 환경기관 중 하나로 선정, 초청받아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 이사장과 이 대표는 기후행동(Climate Action) 활성화를 목표로 W재단이 주요 파트너와 함께 추진중인 HOOXI 프로젝트 전반에 대해 발표를 하고 있다.이욱 이사장은 “후시는 ‘숨쉬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자연보전을 위해 만들어진 W재단의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협력 캠페인이자 친환경 브랜드” 라며 관련하여 세계인의 환경기여 활동 참여장려의 목표로 W재단이 진행한 지난 8년간의 다양한 캠페인 활동 및 자연보전 어플리케이션 후시앱(HOOXI App), 종이팩 후시워터(HOOXI Water), 기후행동에 대한 리워드로 활용되는 블록체인 W그린페이(WGP)에 대해 소개했다. 이유리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과 사회적 금융을 융합하여 런칭한 Blockchain Social Good의 대표사례 W Green Pay(WGP)를 소개했다. 이 대표는 “블록체인이 사회적 경제 및 금융에 기여할 수 있는 특장점인 분장원장 기술을 통해 투명하게 공익 캠페인의 거버넌스를 유지할 수 있다“라며 “W재단이 추구하는 ESG(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목표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과 협력, 블록체인 기술을 잘 활용하여 세계 모든이들에게 평등한 경제적 기회와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데 기여하겠다” 라고 큰 포부를 공유했다.COP25는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해 온실가스의 배출을 규제하는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에 가입한 당사국들의 공식 회의다. 이번 총회에는 대한민국 조명래 환경부 장관, 중국 잉민 자오 환경부 차관, 미국 마샤 베르니카트 대사, 북한 리경심 정부단 대표, 피지 바이니마라마 총리, 스웨덴 이사벨라 로빈 부총리, 독일 스벤자 슐제 환경부 장관, 프랑스 엘리자베스 본 환경부 장관, 인도네시아 시티 널바야 환경부 장관, 브라질 히카루두 살리스 환경부 장관, 인도 프라카시 자바 데카르 환경부 장관, 베트남 하 홍 트란 환경부 장관, 영국 이안 던칸 환경부 장관, 일본 신지로 고이즈미 환경부 장관 등 세계 197개 당사국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9월 미국 뉴욕에서 문재인 대통령,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등 세계 60여 개국의 정상들이 참여한 UN 기후행동 정상회의에 이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진행되는 제2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5)는 ‘Time for action’ 주제로 진행되며 지난 당사국총회(COP24)에서 채택된 파리협정 이행규칙에 대한 세부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W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하여 세계 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환경보전기관이다. W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HOOXI 캠페인은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생태계 보전 프로젝트 (숲 조성, 멸종위기 동물 보호, 해양생태계 보전 등), 극지방 보전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W재단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공식파트너로서 글로벌 기후변화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국제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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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게임) BORA(보라), 국내 게임 개발사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싱타’와 협업 시작..‘자이언츠’의 서비스 론칭 준비
[산업+](게임) BORA(보라), 국내 게임 개발사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싱타’와 협업 시작..‘자이언츠’의 서비스 론칭 준비글로벌 게임 콘텐츠를 통한 플랫폼 확장과 신규 유저 확보 위한 협업 진행BORA 플랫폼 가입 계정 ID로 모바일 게임 ‘드래곤라자2’와 ‘자이언츠’에 접속해 게임 플레이 가능한 채널링 서비스 예정차지훈 대표, “파트너사에 맞춰 ’With BORA'와 ‘For BORA’로 서비스 이원화”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BORA(보라)’의 개발사 웨이투빗(대표 송계한)이 국내 게임 개발사인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SKYMOONS TECHNOLOGY), 싱타(SINGTA)와 협업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BORA는 글로벌 게임 콘텐츠를 통한 플랫폼 확장과 신규 유저 확보를 핵심으로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싱타의 국내외 게임 서비스 및 블록체인 기술 접목을 진행할 계획이다.1990년에 설립된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는 국내 유명 소설 드래곤라자를 원작으로 만든 ‘드래곤라자2’를 개발해 서비스 중이다. 올해 5월 출시된 ‘드래곤라자2’는 논타겟팅(Non-Targeting) 액션 MMORPG로 시원한 전투 타격감으로 유저를 공략하고 있다.모바일 게임 개발사인 싱타는 카드 수집 RPG 게임인 ‘시드이야기’를 전 세계 153개국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현재는 캐릭터 수집형 전략 RPG 게임인 ‘자이언츠’의 서비스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이번 계약으로 BORA는 BORA 플랫폼에 가입된 계정 ID로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의 ‘드래곤라자2’와 싱타의 ‘자이언츠’에 접속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채널링(Channeling)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추후 각 게임의 블록체인 버전도 BORA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BORA 차지훈 대표는 “각 파트너사에 맞춰, BORA 계정을 사용한 채널링을 제공하는 서비스인 ‘With BORA’와 BORA의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글로벌 게임 서비스인 ‘For BORA’로 이원화해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채널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임도 국내 블록체인 게임 시장 상황에 맞춰서 언제든 블록체인을 접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뱅크빗, 암호화폐 예치서비스 론칭디지털자산 기반 테크핀기업 (주)엑스체인(대표이사 : 이이삭)은 비트코인(BTC) 예치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밝혔다.디지털자산 종합금융거래 플랫폼인 뱅크빗은 약 2달간의 베타운영기간을 거친 후, 이제 첫 투자상품으로 안정성이 높고, 수익률이 높은 예치 서비스 제공의 시작을 알렸다. 예치 서비스란 고객이 뱅크빗에 암호화폐를 예치기간 동안 맡긴 뒤, 원금과 높은 이자를 짧은 기간안에 되돌려 받을 수 있는 일종의 이자제공 예금서비스이다.예치상품을 출시하게된 계기에 대해 뱅크빗 관계자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확장성을 고려하여, 일반인들에게도 친숙한 예치 상품을 기획, 더 많은 고객들이 크립토 금융(Crypto Finance)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려 했다"며 또한 “암호화폐가 더이상 투기의 수단으로서 활용되지 않고 안정적인 수익 실현의 대안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자 지급형 예치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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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핀테크) 오는 18일 오픈뱅킹 전면 시행, 핀테크 성장 날개 단다..오픈뱅킹 성공 위해 지속적인 보안투자 및 소비자보호 강화할 것
[산업+](핀테크) 오는 18일 오픈뱅킹 전면 시행, 핀테크 성장 날개 단다..오픈뱅킹 성공 위해 지속적인 보안투자 및 소비자보호 강화할 것오픈뱅킹 시행으로 핀테크 활성화 및 금융혁신 가속화 기대 한국핀테크산업협회(협회장 김대윤)는 오는 18일 핀테크 사업자가 참여하는 오픈뱅킹 전면 시행에 맞춰 금융결제원, 금융보안원, 보증보험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금융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반사항을 점검하고 베타 테스트(CBT, Closed Beta Test)를 11일부터 시행했다고 밝혔다. 오픈뱅킹은 지난 10월 은행권 시범서비스에 이어, 12월 18일에는 핀테크 사업자까지 전면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지난 2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금융결제 인프라 혁신 방안」에 따라 단계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오픈뱅킹 사업은 그간 폐쇄적이었던 금융결제망을 은행권은 물론 핀테크기업에게 전면 개방함으로써 국내 금융산업의“Game changer”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오픈뱅킹 사업을 신청한 기업은 기존 이용기관 28개를 포함하여 174개에 이를 정도로 시장의 반응이 뜨겁다. 신청기관 중 이용적합성 승인, 기능테스트, 보안점검을 마친 기업은 오픈뱅킹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번 오픈뱅킹의 전면 시행으로 핀테크 사업자 뿐 아니라 금융소비자에게도 그 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전망이다. 핀테크 사업자의 경우 은행 제휴나 고객 계좌 접근에 제한이 있었던 어려움이 해소되고, 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고객 계좌 정보 조회와 입출금 기능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앱) 하나로 모든 은행의 계좌를 조회하고 이체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핀테크 기업이 은행에 지불하는 수수료 또한 글로벌 수준에 맞게 합리적으로 조정되어 다양한 아이디어가 실제 서비스로 구현되면 소비자 편의성도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오픈뱅킹에 따른 금융결제망 개방으로 보다 안전한 금융거래와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다중의 보안 및 안전장치가 마련되었다는 평가다. 금융위원회가 금융혁신의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는 오픈뱅킹 인프라는 그 준비과정에서부터 금융보안원과 금융결제원 등 관계기관과 시중은행, 핀테크 기업의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머리를 맞대고 높은 보안성과 안전성을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완벽하게 마칠 수 있었다. 특히, 금융결제원은 안전한 오픈뱅킹 제공을 위하여 글로벌 보안 표준 오픈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와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운영하였고, 금융보안원은 오픈뱅킹 이용 신청기관 대상으로 이용기관 보안점검과 서비스 취약점을 점검하여 문제가 없는 기업에 대해서만 오픈뱅킹 이용이 허용되었다. 준비과정에서만 총 5개 분야 17개 항목에 대해 모바일 앱의 취약점을 사전 점검해 높은 수준의 보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오픈뱅킹 서비스의 안전한 이용을 뒷받침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오픈뱅킹을 이용하는 핀테크 기업들도 부당인출 등의 소비자의 피해를 막기 위해 건별, 일별 출금한도를 엄격하게 제한 관리하고, 출금한도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금액만큼의 보증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하는 등 금융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오픈뱅킹에 참여하는 핀테크 기업들은 소비자들이 보안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제한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소비자 보호 및 보안장치 마련을 위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김대윤 핀테크산업협회장은 “오픈뱅킹이 전면 시행되면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기존 은행들과 다양한 핀테크 사업자들이 금융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무장한 핀테크 기업들이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구현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보안성 및 안정성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서 지금과 같이 핀테크 산업에 대한 관심과 성원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의 핀테크 산업은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회원사 기준 2016년 109개에서 2019년 현재 328개로 증가하는 등 최근 3년간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이와같은 국내 핀테크 시장의 빠른 성장은 IT 인프라와 모바일 기술의 발달과 함께 금융혁신에 대한 금융당국의 강한 의지와 지속적인 지원의 결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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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서포터즈) 블록체인 금융 플랫폼 지닥, ‘지닥(GDAC) 서포터즈 1기’ 모집 나서
[산업+](서포터즈) 블록체인 금융 플랫폼 지닥, ‘지닥(GDAC) 서포터즈 1기’ 모집 나서지닥(GDAC) 블록체인 금융 플랫폼(가상자산 사업자)은 오는 12월 15일까지 ‘지닥(GDAC)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블록체인과 가상자산(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장을 함께 선도해나갈 인재를 모집한다.‘지닥(GDAC) 서포터즈 1기’는 지닥 상장 및 이벤트 홍보 활동,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관련 SNS 게시글 업로드, 지닥 서비스 이용 후 개선사항 제안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2020년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로 약 2개월이며,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휴학생·일반인,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관련 SNS을 운영하는 사람, 가상자산 커뮤니티 활동을 활발히 하는 사람, 혹은 블록체인 분야 취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닥 서포터즈에게 30만 원 상당의 아시아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포럼 일반 티켓 1매 제공, 매월 개인별 활동 내역에 따른 활동비 차등 지급, 매달 최우수 서포터즈 선정 후 인센티브 추가 지급, 우수 활동자 지닥 인턴십 기회 및 입사 우대, 기념품 지급 등의 다양한 활동 혜택이 제공된다. 접수는 지닥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구글 신청서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모든 은행 신규 거래자 원화 입출금이 원활한 지닥 가상자산 사업자는 자체 개발 FDS(이상거래 탐지시스템)을 통해 7월 11일 이후 보이스피싱 사고를 일체 차단하고 있으며, 5억 원 이상의 신고액을 동결해 피해를 막았다고 밝혀 회원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있는 가상자산 사업자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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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컨퍼런스) ▲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 서밋, 17일 서울서 개최
[산업+](컨퍼런스) ▲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 서밋, 17일 서울서 개최전 세계 업계 전문가들 모여 블록체인 기술 응용 비전 논의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블록체인 축제 ‘제3회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 서밋(GBLS)’이 12월 17일 서울 강남 파르나스 호텔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GBLS, ZG com가 주관하고 코인인(Coinnin), 그라비테라(GRAVITERA),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TVCC 등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 다양한 블록체인 업계의 우수기업, 업계 전문가, 투자기관, 미디어 등이 모여 미래 블록체인 기술의 응용 비전을 논의하고 최첨단 과학기술의 발전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GBLS는 글로벌 첨단 테크놀로지 금융 포럼 브랜드로 지난해 6월 중국 항저우에서 최초로 개최, 2만명에 달하는 인원이 함께해 블록체인 분야에서 참석자가 가장 많았던 밋업으로 꼽혔다. 이번이 3회째를 맞이한 행사는 블록체인 기술 발전에 적극적인 서울에서 업계 최고 관계자들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행사에는 한승수 전 국무총리, 비티씨 차이나(BTC China) 창립자 Yang Linke, ZG COM CEO Zhao Changyu, 유엔 블록체인 파운더스 펀드 파트너 Aly Madhavji, 전 일본 내각총무대신 정무관 하마다 가즈유키, R3 아태지역 솔루션 프레임 이사장 톰 매너, 프랭클린 리처드 라이트코인 창립임원 Litecoin com 운영진, GSR 디지털 매트릭스 펀드의 홍콩 블록체인 공동협회장 및 창립자 JayLiang, Hcash(HSR) 창립자 Ryan, DACA 블록체인 협회 비서장 Han Feng, 아시아 블록체인 학회 회장 채지천, 한국 리눅스 재단 대표 Jerry Lee 등 업계 유명인들이 한자리에 모일 것으로 예상돼 더욱 주목받고 있다.특히 중국 내 최초 블록체인 방송 프로그램 ‘블록체인 포커스’의 제작진이 매트릭스 파트너스(经纬中国), 세콰이어캐피탈 차이나(红杉资本中国), 연창투자관리공사 등 50개의 전통 벤처캐피탈(VC)과 분산자본(分布式资本), 코인자본(硬币资本), 악동자본(乐东资本) 등 블록체인 VC 투자 기관을 이끌고 투·융자 분회장을 찾을 예정이다.행사장에서는 유튜브, 아프리카TV 등 글로벌 TOP 라이브 방송 플랫폼의 인기 BJ 10여 명이 현장 라이브 방송 및 인터뷰와 맥북, 삼성 갤럭시 노트, 스마트워치 등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2019 블록체인 인 제주, 12월 9일 제주칼호텔에서 개최2018년과 2019년 제주를 뜨겁게 달군 키워드 ‘블록체인’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제주에서 마련됐다.12월 9일, 제주 칼호텔에서 ‘2019 블록체인 인 제주(Blockchain In Jeju)’가 개최했다. ‘블록체인과 함께하는 제주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주관으로 진행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들의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제주 블록체인 특구 지정 필요성에 대한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미래의 핵심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이 가져올 산업별 시너지와 미래예측을 기조강연을 통해 들어보고, 공공분야와 민간분야에서 추진되고 있는 블록체인 서비스 사례도 알아볼 수 있다.블록체인 관련 정책 설명을 위한 부스와 도내·외 블록체인 기업들의 홍보 전시 부스가 운영했으며 도민 등 일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자지갑 및 스탬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블록체인 기반 전자지갑 체험’은 결제 시 블록이 생성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어 다가올 미래 금융서비스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노희섭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전략국장은 “제주는 블록체인 특구 지정 및 블록체인 허브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올해 처음 도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기술변화와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주제로 블록체인 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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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피어테크 이유리 이사, 제2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5) 초청연사로
[산업+](동향) 피어테크 이유리 이사, 제2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5) 초청연사로 피어테크 이유리 이사, COP25 초청연사로 발표…블록체인 기술 활용하여 경제적 평등과 더 나은 지구 만들겠다고 포부 밝혀블록체인 금융 기술사 피어테크(Peertec)의 이유리 이사는 UNFCCC(유엔기후협약)로부터 12월 2일~13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제2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5)에 초청받아 연사로 참여했다. 이유리 이사는 블록체인 금융 기술 기업 피어테크가 파트너로서 자문하는 Blockchain for Social Good, W재단의 후시(HOOXI) 공익 환경 캠페인을 소개했다. 이 이사는 “블록체인이 사회적 경제 및 금융에 기여할 수 있는 특장점인 분장원장 기술을 통해 투명하게 공익 캠페인의 거버넌스를 유지할 수 있다"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ESG(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강화를 중시하는 피어(Peer) 블록체인 그룹의 피어테크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과 함께하는 W재단과 협력하여 블록체인 기술을 잘 활용하여 세계 모든이들에게 평등한 경제적 기회와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데 함께하고자 한다"라고 더했다.COP25는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해 온실가스의 배출을 규제하는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에 가입한 당사국들의 공식 회의다. 이번 총회에는 대한민국 조명래 환경부 장관, 중국 잉민 자오 환경부 차관, 미국 마샤 베르니카트 대사, 북한 리경심 정부단 대표, 스웨덴 이사벨라 로빈 부총리, 독일 스벤자 슐제 환경부 장관, 프랑스 엘리자베스 본 환경부 장관, 인도네시아 시티 널바야 환경부 장관, 피지 바이니마라마 총리, 브라질 히카루두 살리스 환경부 장관, 인도 프라카시 자바 데카르 환경부 장관, 베트남 하 홍 트란 환경부 장관, 영국 이안 던칸 환경부 장관, 일본 신지로 고이즈미 환경부 장관 등 세계 197개 당사국의 정부 대표단이 참여하고 있다.지난 9월 미국 뉴욕에서 문재인 대통령,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등 세계 60여 개국의 정상들이 참여한 UN 기후행동 정상회의에 이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진행되는 제2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5)는 ‘Time for action’ 주제로 진행되며 지난 당사국총회(COP24)에서 채택된 파리협정 이행규칙에 대한 세부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유리 이사는 피어테크의 CBO이자 W재단(W-Foundation)의 대표이며, 한양대학교 경영대 겸임교수로 역임, 삼성 및 외국계 투자은행 등에서 일한 경력이 있다. ▲ 엠앤유(MNU), 암호화폐거래소 코인홀(COINHOLE) 출범 - 국내 최대 에어드랍으로 코인홀 가입과 재단 지갑 생성할 경우 코인 무상 지급 이벤트 실시 - 코인 상장피 전액 무료로 유망 중소코인의 상장 진입 장벽 낮춰 - 메이저 코인중 실적 및 가치 평가 통해 단기 운영 및 마케팅 필요 자금 지원해 스타코인 양성엠앤유(회장 조재도)가 12월 9일 삼성동 코인25 빌딩에서 암호화폐거래소 ‘코인홀(COINHOLE)’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50여개의 코인홀 상장 업체 관계자를 비롯하여 약 500명의 암호화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엠앤유&코인홀의 조재도 회장의 발표와 코인홀 상장 업체를 대표하는 한국 케이팝홀딩스 박기활 회장, 일본 쥬피터 다카이 토시미치의 인사말로 진행됐다. 엠앤유는 암호화폐 P2P중개거래소 COIN25 운영을 시작으로 이번 암호화폐거래소 ‘코인홀’을 출범하면서 스타코인 양성과 코인거래 활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코인홀은 코인 상장피 전액 무료로 진행하면서 유망한 중소 코인의 상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거래량에 따라 매이저와 스타트업 코인을 구분하여 투자자에게 유망 코인을 식별 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또한 국내 최대 에어드랍으로 가입한 회원이 재단의 지갑을 생성할 경우 코인을 무조건 에어드랍하는 파격적인 이벤트 시행으로 유저 유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조재도 회장은 “국내외 거래소의 과도한 상장피 요구로 유망한 중소형 코인이 거래소 상장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현실을 통해 코인 상장피 전액 무료의 혜택을 제공하는 거래소를 출범하게 됐다.”며, “이와 함께 메이저 코인 중 코인거래 실적 및 가치평가를 통해 재단의 코인을 담보로 단기 운영 및 마케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여 스타코인 양성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아이앤나, 강수경 대표 신규 선임.. ‘각자대표 체제’ 전환-신임 강수경 대표는 사업부문, 현 이경재 대표는 개발부문을 총괄하는 투톱 체제로 전환..-카이스트 대학원 미래전략 전공, 액센츄어, 삼일PWC 회계법인 등 20년 경력..-아이앤나의 영유아 AI(인공지능)기반 혁신 및 플랫폼 비즈니스의 시장 확대에 기여..영유아 대상 IT기업 ㈜아이앤나는 현 ㈜에프엑스디 강수경 대표가 각자 대표이사로 취임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선임을 계기로 신임 강수경 대표는 사업부문, 현 이경재 대표는 개발부문을 총괄하는 투톱 체제로 전환함으로써, 아이앤나는 국내 최고의 ‘임신 육아 플랫폼’으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는 설명이다.1971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카이스트 대학원에서 미래전략을 전공한, 신임 강수경 대표는 기업의 경영전략, 디지털, 기술 사업 전반을 지원하는 글로벌 경영 컨설팅 기업인 ‘액센츄어’ 출신으로 삼일PWC 회계법인, 디아지오 코리아 등 컨설팅 및 마케팅 분야에서 20년동안 일하며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온 인재라는 평가다.이번 강대표 선임을 계기로, 아이앤나는 기존의 산후조리원은 물론, 공공산후조리원, 제약사, 헬스케어 사업자 등 신생아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휴를 통해 종합적인 ‘육아 플랫폼’으로서 본격적인 시동을 걸게 될 것이라 전했다.이번 선임에 대해 아이앤나 관계자는 “강수경 대표이사는 다양한 업계 경험은 물론, 아이앤나 설립 초기부터 사업의 전반적인 방향과 전략을 컨설팅 하며 아이앤나의 성장을 지원해 왔다”고 말하고, “이번 선임을 계기로 아이앤나가 더 큰 성장을 향해 새롭게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강수경 신임 대표는 “초기 스타트업임에도 불구하고 임신육아 시장에서의 빠른 성장과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는 아이앤나의 대표이사로 부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다양한 기업들과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이앤나의 영유아 AI(인공지능)기반 혁신 및 플랫폼 비즈니스의 시장 확대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한편 아이앤나는 아이보리 앱을 통하여 전국 약 200여개의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영상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추출된 신생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AI(인공지능)기술을 접목시켜 산모 및 육아 산업의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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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산ID) DID 얼라이언스, 美 실리콘밸리 재단 설립 글로벌 표준화 활동 본격화
[산업+](분산ID) DID 얼라이언스, 美 실리콘밸리 재단 설립 글로벌 표준화 활동 본격화- 국내외 회원사 참여한 테크니컬, 비즈니스 워킹그룹 본격 활동 개시- 회원사 대상으로 병무청, 금융결제원 국내 선도 구축사례 공유- DID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글로벌 협력 생태계 확장 기대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에서 분산ID(Decentralized Identity, DID)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금융위원회에서 생체정보인증, 분산신원확인(DID) 등 차세대 인증 서비스를 수용할 법체계 및 인프라 구축을 발표하면서 DID 얼라이언스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된 DID 얼라이언스(DID Alliance)는 DID 글로벌 기술표준 확립 및 호환성 확보에 필요한 기술과 정책을 연구하는 테크니컬 워킹그룹(Technical WG)과 금융기관, e커머스와 같이 신원인증 수요가 높은 산업에 맞는 비즈모델을 연구하는 비즈니스 워킹그룹(Business WG)을 각각 출범시켰다. 테크니컬 워킹그룹은 이미 3회에 걸쳐 30여개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해 기술표준 협의 진행했고, 비즈니스 워킹그룹은 DID얼라이언스 코리아 주도로 20여개 기업이 참여해 산업별 비즈모델 연구 미팅을 4차례 진행했다. 미팅에서는 국내 DID 실증 서비스 선도사례인 병무청과 금융결제원의 구축 사례를 공유하면서, 다양한 서비스 시나리오가 논의됐다. DID 얼라이언스 코리아 김영린 회장은 “내년 상반기 테스트넷(TestNet)를 시작으로 국내외 회원사들과 함께 다양한 시범서비스를 론칭할 것”이라며, “생체정보인증, 분산ID(DID) 등 차세대 인증 서비스에 필요한 기술 표준 및 정책 제시로 글로벌 표준화 기구로서 자리매김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신원인증 서비스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DID 얼라이언스 코리아는 지난 11월 26일 중앙대학교 블록체인서비스 연구센터와 LINC+사업단과 함께 ‘2020, 블록체인 기반 분산ID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회원사 뿐만 아니라 DID에 관심 높은 기업,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금융결제원의 실증 사례와 글로벌 분산ID 발전 모델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공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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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저작권) 블록체인으로 저작권을? 알고랜드, 이탈리아 출판인 협회(SIAE)와 블록체인 기반 저작권 관리 파트너십 체결
[산업+](저작권) 블록체인으로 저작권을? 알고랜드, 이탈리아 출판인 협회(SIAE)와 블록체인 기반 저작권 관리 파트너십 체결튜링상 수상자이자 영지식 증명의 권위자인 실비오 미칼리 교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알고랜드가 이탈리아 출판인 협회(SIAE)와 블록체인 기반 저작권 관리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알고랜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이탈리아 출판인 협회의 저작권 관리를 위한 새로운 개방형 생태계 구축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고랜드와 이탈리아 출판인 협회는 알고랜드 블록체인과 자체 프로토콜인 순수지분증명(Pure Proof of Stake)을 적용하여 저작권 관리 툴(Tool) 및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개방형 생태계 확장하여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투명한 중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탈리아 출판인 협회는 1882년 밀라노에서 설립되었으며 국제 저작자 작곡자 단체 연맹(CISAC)가 출간한 2018년 글로벌 컬렉션 리포트(Global Collections Report 2018)에서 저작권 수집 및 관리 기업 순위에서 6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탈리아 출판인 협회는 매년 작가 및 출판사의 작품 사용을 위한 120만개 이상의 라이센스를 발행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문화 산업을 지원하는 선두 업체이다. 이탈리아 출판인 협회는 이전에 라 사피엔자 로마 대학(La Sapienza University of Rome)과 하이퍼레저 기반 스타트업 블록체인 코어(Blockchain Core)의 지원을 받아 블록체인 기반 저작권 관리를 시작한 바 있으며, 새롭게 런칭한 알고랜드 2.0의 고성능 블록체인을 적용하여 서비스를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알고랜드의 창립자 실비오 미칼리 교수는“이탈리아 출판인 협회와의 협력은 알고랜드가 지향하는 국경없는 경제로의 발전을 위한 완벽한 기회다”라고 말하며 “새롭게 출시한 알고랜드의 고성능 2.0 블록체인이 이탈리아 출판인 협회를 완벽하게 지원하여 새로운 솔루션을 만들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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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결제) 펀디엑스, 크립토 제주의 블록체인 텀블러 사용 프로젝트 파트너사로
[산업+](결제) 펀디엑스, 크립토 제주의 블록체인 텀블러 사용 프로젝트 파트너사로 싱가포르 기반 블록체인 개발사 펀디엑스는 크립토제주의 파트너사로 가치더함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크립토제주는 제주도와 제주테크노파크가 추진하는 가치더함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지역문제에 대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9일 제주도가 주최하는 2019 블록체인 인 제주 컨퍼런스에서 원희룡 제주지사는 행사에서 축사를 전하고 크립토제주와 펀디엑스의 부스에 방문해 결제 디바이스인 엑스포스와 NFC 카드 엑스패스 사용을 경험했다. 크립토제주는 지역 커뮤니티 중심의 블록체인 적용 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펀디엑스의 블록체인 결제 디바이스인 엑스포스를 활용해 시연했다.‘나의 제주사랑법 — 블록체인 텀블러 사용’으로 QR코드가 찍힌 텀블러를 고객에게 제공하여 일회용품을 줄이는 목적을 가진다. 텀블러 사용자에게 환경보호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시각화해 보여주고 가맹점에 따라 보상코인을 적립하여, 다양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펀디엑스의 엑스포스를 통해 QR코드를 인식하고 토큰을 적립하여 텀블러 사용 횟수를 체크할 수 있다. 해당 카페는 가치더함 참여 인증마크를 제공할 예정이다. 내달 테스트 기간을 거쳐 2월부터 3월까지 제주시의 약 20개 카페에서 진행할 예정이다.크립토제주 담당자는 “이러한 사업들을 기반으로 지속성과 확장성을 위한 아키텍처를 마련하고, Decentralized ID와 Inter Chain Solution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펀디엑스와 함께 블록체인 생태계 마련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며, 단순 교환가치로써의 블록체인을 넘어 사용가치로써 블록체인을 지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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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투자) 젠서 프로젝트, 中 최대 블록체인 캐피탈 ‘LT캐피탈’로부터 투자 유치
[산업+](투자) 젠서 프로젝트, 中 최대 블록체인 캐피탈 ‘LT캐피탈’로부터 투자 유치-LT캐피탈은 벤처, 토큰, 블록체인 기술, 디지털 통화, 암호 자산 등에 주력하는 투자 기업..-LT 캐피탈의 대표적인 포트폴리오에는 바이낸스, 오케이엑스, 코인베네, 이오스 등 포함..-암호화폐 시장 경쟁력 확보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에코시스템 확장과 인프라 구축 계획..제닉스 스튜디오(대표 이일희)의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가 중국 내 최대 블록체인 암호화폐 펀드 기업인 LT캐피탈(LT Capital)과 전략적 투자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LT캐피탈(LT Capital)은 중국 블록체인 액셀러레이터 및 벤처 캐피탈 펀드 네트워크인 LT 그룹이 출범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기업 투자펀드이다. LT 캐피탈은 벤처, 토큰, 블록체인 기술, 디지털 통화, 암호 자산과 관련된 프로젝트에만 주력하는 투자기업이다.LT캐피탈은 설립 초기부터 헤지펀드사업에 주력했으며, 2017년 ICO를 통해 1,000만 달러의 자본 규모가 10억 달러 규모로 급격히 성장하면서 100배의 수익을 통해 업계에서 유명해지기도 했다. LT캐피탈의 대표적인 포트폴리오에는 바이낸스(Binance), 오케이엑스(OKEX), 코인베네(CoinBene), 이오스(Eos) 아이오스트(iost) 등이 포함되어 있다.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는 건물 설비에 설치되는 센서(sensor)와 수집된 데이터들을 취합하고 통신을 하는 게이트웨이(gateway)로 구성되며, 번거로운 관리포인트들을 자동화하여 데이터를 축적하고 거래할 수 있고 저렴한 비용으로 IOT(Internet Of Things)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이다.무선, IoT, 소프트웨어 기술 고도화와 사업 확장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젠서는 궁극적으로 저전력 장거리 통신 기반 스마트 시티를 주축으로 활약, 차세대 IOT 핵심 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투자금을 R&D, 인력 충원, 해외 비즈니스, 국내외 마케팅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젠서 이일희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로 두 자회사는 암호화폐 시장 경쟁력 확보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에코시스템 확장과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높은 성장성을 보이고 있는 글로벌 IOT 분야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이에 LT캐피탈 관계자는 “젠서의 전략적 투자는 LT 그룹의 과거 성공적 투자 포트폴리오를 예시로 미래 가능성에 대한 성공을 자신한다"면서 "이번 투자를 통해 LT 캐피탈은 자신들의 투자 파트너사인 바이낸스, 오케이엑스 등의 인프라를 통해 공격적인 파이프라인 구축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인스타페이 12월 4일, 6일 북새통 설명회에 100여개 출판사 몰려 성황리에 개최인스타페이는 12월 4일, 6일 양일간 마포 한국출판콘텐츠 센터와 삼성동 코엑스에서 ‘완전 도서정가제, 소비자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북새통’ 설명회를 개최했다. 북새통은 18개월 지난 구 간행물에 대해서도 정가제를 적용하면서 재정가 조차 어렵게 만든 2014년 개정 출판문화산업진흥법의 문제로 출판사들이 늘어나는 재고로 인하여 경영위기에 처한 상황을 개선하고 나아가 소비자들에게 할인의 추억을 되살려 시장을 활성화시키겠다는 야심찬 플랫폼 서비스다.이날 설명회에는 문학과 지성사, 위즈덤 하우스, 한빛비즈 등 중대형 출판사부터 생각출판사, 이숲 등 중소형 출판사까지 100여곳이 참여해 ‘북새통’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참가자들은 하나 같이 북새통은 단순히 구간 책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생산자인 출판사와 소비자를 만나게 하고 현행 진흥법 이전의 할인의 추억을 되살려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데 그 중요한 의의가 있다는데 동의했다. 일부 출판사들은 인스타페이가 현행 진행법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대응하겠지만 완전 도서정가제를 주장하는 일부 대형 출판사들이 이를 방해할 가능성에 때문에 원만하게 진행될지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면서 대응 방안에 대해 확답을 바라는 질문을 하기도 했다. ‘완전 도서정가제를 반대하는 생태계 준비모임(완반모)’ 대표를 맡고 있는 인스타페이 배재광 대표가 주제발표로서 ‘완전 도서정가제, 소비자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를 발표하였다. 김경수 서비스 기획총괄 이사가 ‘인스타페이, 기술과 혁신으로 도서정가제를 넘다’를 발표하면서 인스타페이 북새통 서비스에 대한 기술적 설명과 플랫폼 설계에 대해 출판사들에게 설명하였다. 재정가를 대행하는 것과 함께 연쇄판매(중고판매)에서도 출판사와 작가들에 대한 배분을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설계되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배재광 대표는 북새통 서비스는 일단 온라인에서 시작하지만 2020년 1, 2월부터는 오프라인에서도 소비자들은 ‘북새통’을 통하여 ‘할인의 추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북새통 서비스는 생산자인 출판사와 소비자가 만나는 장으로서 도서 소비 감소로 인하여 위기에 빠진 도서출판업계를 구할 수 있는 플랫폼디다. 인스타페이는 북새통으로 1,000여개 지역서점과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고,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온,오프라인 서점들과 협력하여 실시간 베스트셀러 검색서비스인 고릴라지수(Gorilla Index)를 공개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도서선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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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컨퍼런스) 카이스트 공동연구 블록체인기술연구소(IBCT), 테크핀 아시아 참여
[산업+](컨퍼런스) 카이스트 공동연구 블록체인기술연구소(IBCT), 테크핀 아시아 참여카이스트와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주) 블록체인기술연구소(IBCT)가 지난 12월 5일 부터 오늘까지 이틀 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테크핀 아시아(Techfin Asia 2019)’에 참여했다.국내 블록체인 업체 체인파트너스가 주최한 이번 테크핀 행사에는 블록체인기술연구소를 비롯한 다양한 블록체인 업체들과 삼성, 마이크로소프트, 월마트의 대기업 관계자가 참여하여 핀테크 및 테크핀 현황에 대해 다룬다.블록체인기술연구소의 이정륜 대표는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의 미래’라는 주제로, 기존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한계점과 이에 대한 솔루션으로 자체 개발한 ‘레지스 엔터프라이즈 (LEDGIS Enterprise)’ 에 대해 발표했다.이 대표는 “현재 정부 및 공공기관, 의료,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프라이빗 블록체인에 대한 니즈가 크지만 신규 노드의 빈번한 진입, 대용량 데이터 관리의 어려움 등 여러 한계점이 있다.”며, “레지스 엔터프라이즈는 신규 노드 진입 간편화, 대용량 데이터 저장 및 관리, 망 분리 또는 다중운용 등의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여 기존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한계를 해결한다.”고 전했다.레지스 엔터프라이즈는 방위사업청, 한국 인터넷 진흥원, 대한민국 국방부 등 정부 및 공공기관 등 여러 파트너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 받았으며, 방위사업청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방위산업 및 국방부 군수물자 입찰 평가과정 등 다양한 업무프로세스에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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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IT개발) 더 샌드박스, SBS아카데미게임학원과 블록체인 게임 개발 교육한다
[산업+](IT개발) 더 샌드박스, SBS아카데미게임학원과 블록체인 게임 개발 교육한다 - 더 샌드박스, SBS아카데미게임학원 수강생들을 위한 블록체인 게임 개발 자료 및 튜토리얼 제공- 더 샌드박스의 게임 제작 툴 활용한 공모전 및 대회도 계획 블록체인 기반 유저 생성 콘텐츠(User Generated Contents, UGC) 게임 ‘더 샌드박스(The Sandbox)’가 코리아교육그룹이 운영 중인 게임 개발 학원 ‘SBS아카데미게임학원’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더 샌드박스는 SBS아카데미게임학원의 수강생들이 더 샌드박스의 게임 제작 툴을 활용한 자신만의 게임을 개발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게임의 개발 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더 샌드박스는 새로운 게임 개발자들을 발굴 및 교육하기 위해 SBS 아카데미게임학원 강사들과 함께 수강생들을 위한 블록체인 게임 개발 자료 및 튜토리얼을 제공한다. 아울러 SBS아카데미게임학원는 더 샌드박스와 함께 더 샌드박스의 게임 제작 툴을 활용한 공모전 및 대회를 주최할 계획이다. 더 샌드박스 게임은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를 통해 사용자들이 자신만의 복셀(Voxel, 게임 내 3D 픽셀)을 제작하는 블록체인 게임이다. 사용자들은 자체적인 게임을 개발해 수익도 창출할 수 있다. 게임은 창작물 제작 툴 ‘3D 복스에딧(VoxEdit)’, 다양한 자산을 거래하는 ‘마켓플레이스’, 사용자들이 스스로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게임메이커’로 구성되어 있다. 더 샌드박스는 오는 2020년 상반기에 블록체인 기반 3D 복셀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게임 유저는 ‘랜드(LAND)’라는 공간을 보유해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활용해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다.더 샌드박스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이자 공동창업자인 ‘세바스챤 보르제(Sebastien Borget)’는 “더 샌드박스가 SBS아카데미게임학원의 수강생들에게 블록체인 게임 개발에 대해 교육하게 되어 기쁘다”며 “더 샌드박스의 게임 제작 툴을 활용해 게임 개발자들이 블록체인 게임을 손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SBS 아카데미게임학원 강한결 부원장은 “게임 산업은 많은 일자리를 창출했지만 산업화가 발전함과 동시에 개발자들의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해야 하는 난관에 봉착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개발자들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키워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 부원장은 ”더 샌드박스와 함께 다양한 게임 개발자들을 양성하고 대한민국의 인디 게임이 세계 장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더 샌드박스 한국 담당 이요한 매니저는 “전국 8지점을 운영하는 국내 대표 게임 개발 학원인 SBS아카데미게임학원에서 더 샌드박스가 교육하게 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대중들에게 블록체인 게임이 미래 게임 산업을 바꿀 변화에 대해 전파하고 더 많은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육성해 한국 커뮤니티를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한편, SBS아카데미게임학원은 ‘평범한 인재를 비범한 인재로’를 모토로 삼아 실무 중심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게임 개발 및 문화콘텐츠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게임 프로그래밍, 게임 그래픽, 게임 기획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게임 개발자 육성을 위해 인디 게임 개발 과정을 특화하고 더 샌드박스 게임의 게임 메이커를 활용한 인디 게임 플랫폼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줍줍 JUBJUB”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정식 출시줍줍 서비스 내에서 사용자는 자신의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의 카페를 검색하고, 실제 카페가 위치한 지역으로 이동하여 위블락이 발행한 WOK 토큰을 그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앱 서비스 입니다. 사용자는 카페가 제시하는 WOK 토큰을 “줍줍”하여 WOK 토큰을 획득하고, 방문한 카페에서의 사용자 경험이 좋거나 나빴을 경우, “리뷰”를 남기거나 “뿌리기”를 통해 획득한 WOK 토큰을 카페에 뿌리고 갈 수 있습니다. “줍줍”, “리뷰 남기기”, “뿌리기” 모두 아이콘의 탈중앙화되어 있는 public chain Mainnet에 기록되며, 사용자의 모든 행위는 투명하게 공개됩니다.줍줍 서비스는 “광고주와 사용자를 직접 연결한다”는 위블락의 비전이 반영된 광고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광고주들은 누가 줍줍 서비스를 통해 카페를 살펴보는지, 어떤 피드백을 남기는지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줍줍 플랫폼 내에서 WOK 토큰을 제시한 것이 일종의 광고판 역할을 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카페 운영자는 성과를 보며 효율적으로 광고를 집행 할 수 있게 되며 기존 광고 채널에 비해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광고를 진행 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사용자가 “뿌리기”한 WOK 토큰을 집계하여 등록된 카페들의 순위가 나타나기 때문에, 사용자의 피드백이 직접 반영되며 광고 에이전시를 이용한 어뷰징이나 조작을 통해 과대 광고를 진행하기 어렵고 안가 순위를 조작할 수 없으며, 사용자는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사용자 피드백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원래 줍줍은 제주도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기획되었으며, 현재 제주도 내 400 여개의 카페가 줍줍 앱 내 지도에 등록이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서울 안에도 프랜차이즈 커피숍이 아닌 다양한 로컬 카페가 존재하고 있기에 제주도 뿐만 아니라 서울 지역도 서비스 대상으로 삼고 오픈 베타를 진행하였으며, 이번에 릴리즈된 정식 버전에서는 종로 및 을지로 일대의 카페가 등록되었으며, 추후 서울 내 보다 많은 지역을 서비스 대상 지역으로 포함시키고 업데이트를 진행하려고 합니다.현재 줍줍 앱을 통해 획득한 WOK 토큰을 사용해 직접 카페에서 커피를 구입할 수는 없지만, 근시일 내 줍줍 어플리케이션 내에 기프티샵을 업데이트하여 “뿌리기” 기능 외에도 WOK 토큰을 쓸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위블락이 서비스 하고 있는 PAYWOK 어플리케이션과도 제휴하여 “사용자 중심”의 탈중앙화된 광고 플랫폼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