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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이벤트) 업비트 출시 2주년 ‘블록체인 생태계 저변 만들다’성과 공개 및 2주년 감사 이벤트 열어
[산업+](이벤트) 업비트 출시 2주년 ‘블록체인 생태계 저변 만들다’성과 공개 및 2주년 감사 이벤트 열어- 암호화폐 투자자 보호, 블록체인 생태계 지원 등 업비트 출시 2년 간의 성과 소개- 이벤트로 BTC, USDT 마켓 수수료 60% 할인 및 메이커 거래 수수료 무료, 페이백 등 제공- 총 상금 4억원 상당의 ‘선착순 코인 지급 시크릿 이벤트’도 진행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업비트 출시 2주년을 맞아 그 간의 주요 성과 공개와 함께 고객 감사 이벤트를 연다고 24일 밝혔다.업비트 출범 2년.. 블록체인 생태계서 기술적ㆍ정책적 양대 표준 제시지난 2017년 10월 오픈한 업비트는 국내 거래소 중 가장 먼저 상장 전 스크리닝과 상장 후 관리 지침을 공개하고 관련 지침을 근거로 한 ‘투자자 유의 종목 안내’를 시행하는 등 ▲암호화폐 투자자 보호와 투명한 거래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또 ‘ISO 및 ISMS 인증’ 획득, 자금세탁방지를 위한 금융권 수준의 ‘고객실명인증(KYC)’ 절차 도입, ‘다우존스 워치리스트’ 및 ‘체인널리시스’ 등 글로벌 솔루션 적용으로 ▲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로서의 위상을 높여 왔다.업비트는 금융 및 수사 기관과의 공조를 통한 ‘보이스피싱 범죄자 검거’, 전기통신금융 사기 예방을 위한 ‘대고객 홍보 및 입출금 모니터링 시스템 강화’ 등 ▲암호화폐 범죄 예방 및 근절에도 적극 나섰다. 나아가 더욱 편리한 투자 환경 제공을 위한 ‘모바일에 최적화된 UI/UX’와 함께 ‘입출금 100% 지원’, ‘매수/매도 호가 확대 적용‘, ‘다크모드‘, ‘현금영수증 발급’ 지원 등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 기능 향상에 힘썼다. 이 밖에, 국내 최초로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주요 정보 공시 제도’를 도입하고 ‘암호화폐 뉴스’ 코너를 개편하는 한편, 암호화폐 시장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업비트 암호화폐 인덱스(UBCI)’를 선보이면서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모두 제공하는 ▲완성도 높은 암호화폐 투자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뿐만 아니다. 업비트 운영 기업인 두나무는 전세계 개발자들의 축제로 자리 잡은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투자 전문 자회사인 두나무앤파트너스는 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업에 ‘3년간 1000억원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현재까지 31개 기업에 635억원을 지원하는 성과를 달성하는 등 경쟁사와는 차별화된 ▲장기적인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 중이다.▲신사업 개발 및 서비스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비트는 현재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에 거래소를 설립했으며 동남아시아를 필두로 해외 시장을 공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업 전용 수탁 서비스인 ‘업비트 세이프(Upbit Safe)’와 기업 전용 거래 서비스인 ‘업비트 엔터프라이즈(Upbit Enterprise)’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 인프라를 활용한 사업 분야도 적극 추진한다.업비트 2주년 기념 이벤트 열어.. 수수료 무료부터 암호화폐 지급 이벤트까지 혜택 풍성업비트는 출시 2주년을 맞아 10월 25일(금)부터 11월 25일(월)까지 한 달간 고객 감사 이벤트를 펼친다. 행사는 ‘수수료 혜택 이벤트’와 ‘선착순 코인 지급 시크릿 이벤트’ 두 가지로 준비됐다.먼저 ‘수수료 혜택 이벤트’는 새롭게 정비되는 업비트의 BTC마켓과 USDT마켓의 거래 수수료를 기존 0.25%에서 0.1%로 60% 할인해 주는 이벤트다. 더불어 진행되는 메이커(Maker) 수수료 110% 페이백 이벤트를 통해, 메이커 수수료 무료는 물론, 추가로 거래 수수료 금액의 10%를 페이백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누릴 수 있다. 메이커 주문이란 주문 시점에서 바로 체결되는 호가가 아닌 가격으로 제출한 주문을 말한다.총 상금 4억원 상당의 ‘선착순 코인 지급 시크릿 이벤트’는 업비트에서 암호화폐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로, 이벤트 기간 동안 비정기적으로 오픈하며, 오픈 당일 오후 2시에 시크릿 코인의 오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기간인 10월 28일(월)부터 11월 22일(금) 업비트 홈페이지를 통해 게릴라성으로 안내되는 이벤트의 참여 조건을 충족하면 ‘시크릿 코인’을 지급 받을 수 있다.두나무 관계자는 “녹록치 않은 환경속에서도 업비트가 두 번째 생일을 맞이할 수 있었던 건 고객들의 꾸준한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지난 2년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고객들의 많은 참여가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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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금융) 벨릭, 최초 ICX·담보대출 ‘론 M’(Loan M)출시 이벤트
[산업+](금융) 벨릭, 최초 ICX·담보대출 ‘론 M’(Loan M)출시 이벤트디지털 자산 종합금융서비스 벨릭(VELIC)은 아이콘(icon)의 암호화폐ICX를 보유한 홀더을 위한 ICX담보대출 신상품인 ‘론 엠(Loan M)’을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벨릭 론 엠(LoanM) 대출은 벨릭 거래소에서 본인 인증 절차(KYC)후 벨릭 계정만 있으면 벨릭 거래소웹사이트에서 한도·금리조회와 대출 실행까지 가능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벨릭 종합금융플랫폼 로드맵에 제시된 서비스로, 이번달 10일 출시한 비트코인 담보대출 론 엑스에 이어서 선보이는 저금리 ICX 담보대출이다. 벨릭은 ICX 보유자가 테더를 신속하게 대출 받으면서 자산에 대한 소유권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현재 스테이블코인 테더만 빌려주나 추후 USDC(미국 달러 연동 스테이블 코인)대출도 지원할 예정이다. 대출자는 스테이블코인으로 ‘비트코인 구매, USDT예치 이자 획득, 유망 블록체인 프로젝트 투자’ 등 다양한 크립토 금융 활동이 가능하다. 즉, 벨릭의 론 엠을 통해 단기간 낮은 금리로 대출받은 테더를 활용해 투자와 관련된 다양한 금융활동을 하며 ICX는 계속 보유할 수 있다. 벨릭 관계자는 “ICX을 활용해서 비트코인처럼 다양한 금융서비스에 사용하고 투자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고자 론 엠을 출시했다”며 “앞으로 출시할 신규 대출 상품에 보다 다양한 알트코인을 담보로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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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소셜) 원투씨엠, 에코스 플러스 서비스 '소셜어워드 2019' 대상 수상
[산업+](소셜) 원투씨엠, 에코스 플러스 서비스 '소셜어워드 2019' 대상 수상-SNS 활용 적립 서비스 '에코스 플러스' 서비스는 카카오스토리 부문에서 높은 평가 받아 선정..-‘소셜어워드 코리아’ 는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앱을 선정해 시상..-'에코스 플러스'는 비주얼 디자인, 콘텐츠, UI디자인 우수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 받아 선정..SNS를 활용한 적립 서비스 ‘에코스 플러스’ 개발사 원투씨엠(대표 한정균)은 지난 6일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소셜어워드 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카카오스토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드위원회가 주관하는 ‘소셜어워드 코리아’는 인터넷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아이어워드 평가위원단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온라인 평가심사 결과에 따라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앱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시상식이다.'소셜어워드 코리아'에서 대상을 수상한 '에코스 플러스' 서비스는 국내 대표 SNS 서비스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널을 활용해 운영이 되고 있다. 방문 고객이 별도의 APP 설치나 로그인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매장의 카카오 플러스친구 채팅창에서 모바일 적립 쿠폰을 발급받는 장점이 있다.'에코스 플러스'는 비주얼 디자인, 콘텐츠, UI디자인 우수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콘텐츠 접근성이 용이하며, 멤버십 서비스 이용이 간편하고 전체적인 서비스와 화면 UI가 잘 구성되어 있다는 평가이다.원투씨엠 관계자는 “앞으로 더 다양한 컨텐츠 제공과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2013년에 설립한 원투씨엠의 ‘디지털 도장’ 기술은 특허 220여개로 보호받고 있다. 스마트폰 화면에 도장을 찍기만 하면 된다. 작동 원리는 스마트폰의 ‘패턴 잠금’ 방식과 비슷하다.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이 도장에 담긴 특정한 정전기 패턴을 터치 패널로 인식해 정보를 네트워크로 전송한다. 이후 클라우드로 구축한 시스템에서 결제·인증 등의 절차를 처리한다.에코스 스탬프는 판매시점 정보관리시스템(POS)이 없는 매장이나 야외 행사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과 클라우드 시스템에서 모든 인증 절차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태블릿PC와 같은 별도의 전자 기기를 구매할 필요가 없어 시스템 구축도 간편하다. 또 근접 무선통신(NFC)이나 블루투스 기술이 필요하지 않아 어떤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원투씨엠은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해외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전세계 22개국에 해당 기술을 제공하여 사업화 하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 상점 대상 로열티 마케팅, 모바일 쿠폰과 모바일 결제 등에 그 적용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원투씨엠의 박근영 이사는 “전세계에서 발생하는 1일 약 400만건 이상의 데이터를 다양한 광고 및 핀테크 응용 분야로 확대하는 사업을 준비 중”이라며 “이러한 사업을 해외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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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지갑) “콜드월렛 사업자인 키페어, 빌리빗과 함께 암호화폐 담보대출 서비스 제공”
[산업+](지갑) “콜드월렛 사업자인 키페어, 빌리빗과 함께 암호화폐 담보대출 서비스 제공” 오는 10월22일 보안업체 스타트업인 키페어(이정엽, 이창근)는 자사의 콜드월렛에서 암호화폐담보대출 서비스를 “빌리빗”과 제공한다고 밝혔다. 빌리빗(장민)은 “심플하고 안전한 크립토 파이낸스”를 표방하며 지난 7월에 런칭한 이후 개인고객과 기업고객 모두에게 활발하게 암호화폐 담보대출 서비스를 제공 중인 국내 업체로 알려져 있다. 암호화폐 담보대출서비스란 보유중인 암호화폐를 담보로 맡기고 가격이 일정한 스테이블코인을 빌리는 것으로, 주식이나 부동산 담보대출과 유사한 서비스이다. 암호화폐를 보관할 수 있는 하드웨어 지갑 ”키월렛 터치”를 만든 키페어는 민간 기업 최초로 국정원 암호 모듈 검증(KCMVP)을 받은 암호보안 전문회사로, 지난 9월말에 키월렛 터치를 업데이트하여 금융서비스에 기반을 둔 통합 암호화폐 지갑으로 기능을 향상시켰으며, 안드로이드뿐만 아니라 애플의 iOS 모바일 앱을 모두 지원하고 있다. 키월렛 터치는 NFC 기능이 내장돼 있어 스마트폰 뒷면에 카드를 태그하면 애플리케이션이 자동으로 실행되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애플의 앱스토어로 자동 연결되며, 비밀번호 설정만으로 지갑설정을 할 수 있어 복잡하지 않고, 또한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에서 여러 개의 지갑을 사용할 수 있는 편리성과 안정성이 보장된 암호화폐지갑이다. 특히, 최근 업그레이드로 키페어 디파이(Keypair DeFi) 플랫폼에서 토큰 및 코인스왑 서비스가 제공되는데, 토큰스왑 같은 경우 거래소를 통하면 한 토큰을 다른 토큰으로 바꿀 경우 4가지 단계를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반해, 키페어의 토큰 스왑을 이용하면 5-10분이내로 바로 토큰을 바꿀 수 있다. 이번에 키페어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빌리빗과 제휴를 통하여, 이러한 Keypair DeFi 에 추가로 Lending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데, 키페어의 키월렛(암호화폐지갑)에서 터치한번으로 바로 암호화폐 대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키페어는 향후에 Referral program, Portfolio, Arbitrage 등의 기능을 추가하여, 소비자들이 원하는 금융서비스를 모두 지원하게 되는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financial management 의 total service 를 행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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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콘텐츠) 콘텐츠 블록체인 콘텐토스, 파트너사 ‘포토그리드’와 함께 ‘차세대 포토그리드’ 브라질 첫 출시
[산업+](콘텐츠) 콘텐츠 블록체인 콘텐토스, 파트너사 ‘포토그리드’와 함께 ‘차세대 포토그리드’ 브라질 첫 출시디지털 콘텐츠 블록체인 콘텐토스(Contentos)가 사진 콜라주 어플리케이션 포토그리드(PhotoGrid)와 ‘차세대 포토그리드’를 브라질에서 성공적으로 첫 선을 보였다고 밝혔다. 포토그리드는 사진 콜라쥬 및 공유 플랫폼으로, 사진 에디터, 필터 등의 기능은 물론, 통합된 소셜(SNS) 플랫폼으로서 2017년에 iOS와 안드로이드 두 플랫폼에서 10억 건 이상의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했으며, 월간 액티브 유저(MAU) 4천만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콘텐토스와 포토그리드는 함께 차세대 포토그리드를 브라질에서 론칭한 후 몇 개월 내로 전세계 사용자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포토그리드는 브라질에서만 약 200만명의 액티브 유저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 블록체인 콘텐츠 커뮤니티가 정립된 사례가 있는 곳이다. 콘텐토스와 포토그리드는 지난 7월 브라질서 단기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콘텐토스가 포토그리드 유저의 커뮤니티 활동을 통한 수익 창출하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이에 따라 포토그리드 커뮤니티의 일간 액티브 유저(DAU) 수는 5배 증가했다. 디지털 콘텐츠 블록체인인 콘텐토스의 지원을 통해 포토그리드 인앱에서 커뮤니티 활동으로 수익 창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포토그리드 사용자는 “스토리”란에서 고품질의 콘텐츠를 커뮤니티에 공유하면 보상인 골드(Gold)를 받게 된다. 이러한 고품질의 콘텐츠를 발견한 채굴자들 역시 추가적인 골드 리워드를 받게 된다. 아울러, 콘텐츠가 더 많은 유저에 의해 마이닝될 경우, 보다 많은 콘텐츠 창작 보상이 주어진다. 획득한 골드는 콘텐토스 유틸리티 토큰인 COS로 교환할 수 있다. 골드는 포토그리드 및 콘텐토스 공동의 소셜 네트워크 디지털 자산으로 고품질 콘텐츠에 대한 커뮤니티 기여 보상으로서 유저에게 반환된다. 골드는 콘텐토스 유틸리티 토큰인 COS 또는 BTC 등 코인과의 교환이 가능하고, 현재 일일 보상 풀은 약 2,240 달러다. 브라질에서의 발표 후 첫 3일만에 포토그리드 유저 스토리텔링이 2,798건 이상을 기록했다. 첫째 날부터 셋째 날까지 스토리텔링 건 수가 18배 가량 증가하였으며, 발표된 스토리는 6,764번의 ‘추천’과 ‘좋아요’를 받았고 이는 3일 동안 26배 가량 증가한 수치입니다. 소셜 마이닝 이벤트에 800명 이상의 액티브 유저들이 참가하였으며, 하루 평균 2배씩 증가했다. 포토그리드 업데이트 버전 유저인 Gessicakayne는 “전통적인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는 최소 몇 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커뮤니티 내 영향력 있는 사람들만이 수익을 벌어들이며, 브랜드 스폰서의 유치 없이는 사실상 수익 창출이 어려운 것이 현재 상황이다”라며 “때문에, 비교적 작은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있어 포토그리드는 혁신이며 새로운 수익창출의 기회를 만들어 줄 것 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또한, “포토그리드의 활발한 유저 이입을 위해 플랫폼에서 창출한 모든 수익을 투자하여 생태계 내에서 비록 규모는 작더라도 고품질의 콘텐츠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콘텐토스 CEO 믹 차이는 “브라질은 바이낸스에서 COS의 거래량이 가장 많은 나라 탑 5 중 하나로 첫 타겟으로 설정하게 됐다”며 “포토그리드와의 파트너쉽은 2018년 초에 맺게 됐으며 그 후 실질적인 첫 협업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디지털 콘텐츠 블록체인 콘텐토스는 P2P 통합 플랫폼으로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공평한 수익 분배 서비스를 제공하며, 추적 가능한 저작권 거래를 통해 유저의 지적 재산권을 보호함으로써 권리와 수익이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소비자에게 반환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믹 차이 CEO는 “포토그리드 외에도 다른 천만 사용자의 콘텐츠 플랫폼과의 파트너쉽을 통한 블록체인 기술의 진보를 도울 것이며, 전통적인 인터넷 앱(APP)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디앱(DAPP) 전환시켜 지속적인 콘텐토스 콘텐츠 생태계의 성장을 촉진시킬 것 입니다.”라며 프로젝트에 대한 입장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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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소셜) 시그마체인, 싸이월드 회원 무상백업 지원 제안..싸이월드측 “외부 투자받아 자체 해결하겠다”거절의사 표명
[산업+](소셜) 시그마체인, 싸이월드 회원 무상백업 지원 제안..싸이월드측 “외부 투자받아 자체 해결하겠다”거절의사 표명싸이월드에 대한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싸이월드 측이 시그마체인의 무상 백업 지원하겠다는 제안을 거절하면서 싸이월드 문제는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관련 기사들이 보도된 이후 싸이월드 관계자가 “서비스를 지속할 계획이니 데이터 백업 지원이 필요 없고, 추가 투자유치를 통해 서비스를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싸이월드 측에서 백업지원 제안에 대한 거부의사가 발표가 나자 시그마체인 곽진영대표는 “싸이월드가 자체적으로 싸이월드 서비스를 지속하겠다면 대환영이다. 아무쪼록 빠른 정상화를 기대한다. 만약 자체적인 힘으로 정상화가 힘들다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24일밝혔다. 또한 곽대표는 “우리가 싸이월드의 백업을 해준다고 하면 현재 싸이월드의 사용자들이 데이터 백업에 대한 걱정을 덜고 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그것이 싸이월드의 정상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거부를 하니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라도 서비스를 원만하게 지속시키지 못한다면 그때는 우리의 진정성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곽대표는 “일부에서 개인정보만 챙기려는 어뷰징 마케팅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는 것으로 안다. 싸이월드 콘텐츠 소유권은 회원들에게 있다. 콘텐츠를 회원대신 보관하는 회사가 어려워 보관 유지관리가 안된다면 회원뿐 아니라 싸이월드도 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현재 시그마체인에서 무상 백업신청을 받는 것은 오로지 데이터백업에 대한 목적으로만 동의 받고 있다. 이 목적 외에는 개인정보를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곽대표는 “시그마체인의 사업과는 관련이 없는 서비스이며, 무상으로 진행하다 보니 모든 비용이 회사의 출혈로 이어진다. 국민 미니홈피였던 싸이월드에 대한 애정 때문에 제안했었다. 현재까지 수천명의 회원이 데이터백업을 신청한 상태이고, 신청자들을 모아 싸이월드측에 다시한번 대화를 하려고 한다. 더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해주셔야 싸이월드도 데이터백업에 더 긍정적일 수 있을 것”이라며, ”무상 데이터백업이 이루어지고 나면 수집된 개인정보는 100% 파기된다”고 말했다. 곽 대표가 제안한 것은 이용자들의 데이터를 무상으로 백업해주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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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보안) 팍스넷, 메신저 ‘쉬(Shh)‘ 보안강화 특허 결정…“글로벌 상용화 눈앞에”
[산업+](보안) 팍스넷, 메신저 ‘쉬(Shh)‘ 보안강화 특허 결정…“글로벌 상용화 눈앞에”팍스넷(038160) 자회사 그리다체인이 특허청으로부터 메신저 ‘쉬’에 적용될 핵심 보안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 결정을 통보 받았다.지난달 그리다체인은 ‘보안이 강화된 메시지 송수신 기법(출원번호:10-2019-0079659)’에 대한 특허 출원을 마쳤다. 그리다체인은 블록체인 기술 연구개발 목적으로 설립된 팍스넷의 100% 자회사다.이번 특허는 △메시지 크기에 따른 일반 및 보안채널의 선택 전송 △메시지가 설정된 크기를 초과할 경우, 일반채널을 선택해 PKI 개인키로 암호화 전송 △메시지 크기가 설정된 크기 미만일 경우, 패딩을 수행해 데이터생성, 보안채널로 PKI개인키 암호화 전송 △메시지 추출 시 PKI의 공개키를 이용해 복호화 등 총 5가지 항목으로, 모두 ‘메신저 쉬(Shh)’에 적용될 핵심 보안 기술이다.메신저 ‘쉬’는 팍스넷 자회사 쉬코리아가 블록체인 기술 기반 설계를 통해 자체 개발한 메신저다. ‘쉬’는 텍스트 만을 암호화했던 기존 메신저들과 달리, 이미지와 영상 등 모든 데이터의 암호화를 통해 보안에 특화된 기능 구현으로 차별화를 강조하며 지난 16일부터 베타 서비스에 돌입했다.팍스넷 관계자는 “베타 서비스를 진행 중인 메신저 ‘쉬’에 특화된 주요 보안 기술들의 경우,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국제 특허 출원도 준비 중인 상황”이라며 “정식 서비스 론칭과 함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마케팅이 이어질 수 있도록 차질없는 준비에 집중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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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테크) 제닉스 스튜디오, 스마트시티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 출시
[산업+](테크) 제닉스 스튜디오, 스마트시티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 출시-데이터를 축적하고 거래할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IoT 통신망 구축 가능..-건물 설비에 설치되는 센서와 수집된 데이터들을 취합하고 통신을 하는 게이트웨이로 구성..-베트남을 시작으로 젠서 IoT 통신망을 확대해 세계에서 IoT를 가장 잘 관리하는 망사업자가 목표..제닉스 스튜디오(대표 이일희)는 번거로운 관리포인트들을 자동화하여 데이터를 축적하고 거래할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IOT(Internet Of Things)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펌프, 물탱크, 엘리베이터 컨트롤, 전기 설비, 발전기에 이르기까지 건물 이용자들의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이 설비 들은 24시간 안전하게 관리되어야 한다. 이 설비 들을 관리하기 위해 현재는 시설관리팀이나 자산관리팀 등의 이름으로 건물마다 관리자들이 존재하며, 이들의 수는 상당하다.예를 들면, 건물 중 작은 축에 속하는 연면적 23,000제곱미터(약 7,000평) 규모 정도만 되어도 평균 5명 내외의 인원이 상주하고 있다. 이들의 역할은 건물 내의 시설물 들을 24시간 순찰하면서 물이 새는지, 불이 나진 않았는지, 기기가 고장 나진 않았는지, 펌프 게이지는 정상인지등을 계속해서 점검하고 기록한다. 젠서는 이 과정을 센서로 대체한다.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는 건물 설비에 설치되는 센서(sensor)와 수집된 데이터들을 취합하고 통신을 하는 게이트웨이(gateway)로 구성된다.센서(Sensor)는 온도와 습도 등으로 측정을 할 수 있고, 화재·누수·정전·기계고장에 대한 예방 정보를 전송 해준다. 특히 기존에는 센서가 불이 난 뒤에만 확인할 수 있었는데, 젠서의 센서는 불이 나기 전 단계에 툴루엔과 같은 가연성 가스를 측정할 수 있다. 불이 나기 전에도 화재 위험을 알릴 수 있는 것이다.센서(sensor)는 자산 감시, 자산 제어, 통신망 구성, 데이터 마켓 등의 단계로 서비스를 발전시킬 계획이며, 현재 자산 감시, 자산 제어 단계에서도 이미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게이트웨이(gateway)는 일종의 공유기처럼 센서와 통신을 한다. 최대 반경 15km까지 통신망을 형성해 대형건물 하나당 한 개의 게이트웨이만으로도 충분히 커버리지를 구성할 수 있다. 와이파이나 5G는 전파를 촘촘하게 구성해 대용량 데이터를 짧은 거리에 전송하지만, 젠서 게이트웨이는 전파를 길게 늘여 작은 데이터를 멀리 보내는 방식을 취한다. 2G 수준의 속도까지 구현할 수 있어 텍스트와 간단한 이미지, 저화질 영상까지 전송할 수 있다.제닉스 스튜디오 이일희 대표는 “일반적으로 7000평 규모 건물을 자산관리팀 6명 근무하는데, 젠서를 도입하면 2명의 필수 인력만 있어도 충분히 유지할 수 있다.”며 “별도의 통신망 설치가 필요 없고 게이트웨이가 센서와의 통신을 충분히 제공해 통신비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젠서 플랫폼은 한국 테헤란로와 상암, 을지로의 대형 건물 68개를 관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외 진출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며 “베트남 지역을 시작으로 젠서 IoT 통신망을 확대해 세계에서 IoT를 가장 잘 관리하는 망사업자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젠서 플랫폼은 블록체인 메인넷에 정보를 등록하고, 이 노드 정보를 활용해 관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큰 사고를 예방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또한, 젠서 플랫폼을 설치한 사용자들은 각종 위험데이터와 미세먼지, 유동인구 데이터를 수요자들에게 팔고, 보상을 코인으로 받을 수 있다. 코인은 상장된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게이트웨이 통신망 이용료를 결제할 수도 있다.젠서 코인은 올해 4월 ICO를 진행했으며 아이닥스 글로벌, 코인베네, 빗썸 글로벌, 디지파이넥스, 비트소닉 등에 상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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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월렛) (주)크립토, (주)블록체인허브 마케팅 및 컨텐츠 공유 MOU 체결
[산업+](월렛) (주)크립토, (주)블록체인허브 마케팅 및 컨텐츠 공유 MOU 체결블록체인을 이용한 새로운 개념의 암호화폐 지갑과 자산 보안 전문기업 ㈜크립토는 국내외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블록체인포털 블록체인허브 와 마케팅 및 컨텐츠 공유에 관한 상호협력 협약식(MOU)을 가졌다고 22일 발표했다. ㈜크립토 한재영 대표는 "막강한 정보력과 다양한 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블록체인허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크립토는 현재의 암호화 화폐 시장에서의 개인 자산 보안 기술을 선도하여 기존의 금융시장과 정부에서 요구하는 보다 안전하고 신뢰성있는 블록체인에 기반을 둔 개인 금융의 새 시장을 이끄는 강력한 기술 기반 회사가 되고자 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가 올바른 정보 생태계 조성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암호화폐 관리의 문제점으로 사람 중심적이지 않은 고 난이도의 기술 지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기존의 암호화화폐 서비스가 집중하고 있는 개인키 보안과 복구의 접근 방식을 탈피하여 개인 자산 자체 보호를 위한 솔루션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해킹과 도난의 위험으로부터 자산을 철저히 보호하고 더욱더 용이해진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통해 암호화폐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더불어 블록체인이 우리 생활속에서 더욱 안전하고 쉽게 상용화 될수 있는 기반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블록체인허브 이충 대표는 “(주)크립토의 마이콜드월렛(MCW) 서비스 출시를 축하하며 모든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고질적인 문제인 해킹과 보안사고에 대한 대안을 마이콜드월렛이 제시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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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파트너쉽) 그라운드X, 블록체인 서비스 준비 중인 8개사와 파트너십 체결...47개 파트너사 확보
[산업+](파트너쉽) 그라운드X, 블록체인 서비스 준비 중인 8개사와 파트너십 체결...47개 파트너사 확보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블록체인 서비스를 준비 중인 8개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카카오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는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 생태계 확대를 위해 블록체인 서비스를 준비하는 8개사와 파트너십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그동안 39개 서비스 파트너사를 공개한 그라운드X는 이로써 모두 47개 파트너사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에는 다양한 산업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파트너사들과 제휴를 체결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아트와 플랫폼'의 '스타트넷'이 파트너사로 합류했다. 스타트넷은 신진 작가 발굴 등을 목표로 하는 소셜커머스 기반 아트 플랫폼이다. 작가들을 위한 추급권 및 이미지 저작권을 보장하여 플랫폼의 발전에 따른 혜택을 작가들과 함께 누릴 수 있는 투명하고 건강한 미술 시장을 조성하고자 한다. 또 누구나 쉽고 편하게 미술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빅데이터 기반 경험 공유 플랫폼인 ‘공팔리터’의 ‘리터(LITER)’도 클레이튼을 통해 출시된다. 공팔리터가 보유한 글로벌 회원 60만여 명과 4년 간 실제 운용된 사업 모델에 리워드 시스템을 적용하여 상품에 대한 실제 소비자의 솔직한 리뷰가 공정하게 보상 받고, 잠재 고객에게는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개인이 보유한 다양한 정보와 네트워크에 상업적 가치를 부여하여 신뢰 지수를 창출하는 마케팅/데이터 유통 플랫폼인 ‘마이크레딧체인’의 ‘굿모닝’도 클레이튼에 참여한다. 굿모닝은 선물경제가 응용된 독특한 인센티브 방식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앱 내 유저 활동에 대한 대가로 주어지는 ‘열매’는 토큰 및 상품권 등으로 교환이 가능하다.새롭게 합류한 ‘디카르고(Dkargo)’도 눈길을 끈다. 블록체인 기술로 물류의 가시성과 투명성을 확보해 물류 산업에서는 불가능한 다수 협업 기반의 효율적인 물류 네트워크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기존 화물 운송 수단을 넘어선 새로운 모빌리티와 다양한 연계 서비스 사업자를 플랫폼에 참여시킴으로써 물류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 밖에 ▲생리 정보 기반의 여성 헬스케어 서비스인 ‘룬(LOON)’, ▲미술품, 와인, 보석 등 콜렉터블 마켓의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발로 인덱스(Valor Index)’의 ‘모노폴리(Monopoly)’, ▲글로벌 인벤토리 및 제휴 마케팅 시스템을 위해 분산화된 전자 상거래 프로토콜을 제공하는 ‘스플릿(Spl yt)’, ▲음악가 및 아티스트들의 저작권을 투명하고 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인 미국 기반의 ‘튠 토큰(TUNE Token)’이 포함된다.현재 17개의 클레이튼 기반 비앱(BApp, Blockchain Application) 서비스가 운영 중이며, 다른 비앱 서비스들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다양한 산업에서의 블록체인 실생활 사례를 개발하여 클레이튼과 함께 블록체인 대중화를 이끌어가게 된다.그라운드X 한재선 대표는 “이용자들이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각 산업 대표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파트너사들과 함께 더욱 더 풍성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어 블록체인 대중화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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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 팍스넷-아이엠텍 MOU…”첨단 블록체인 전용 하드웨어 접목”
[산업+](기술) 팍스넷-아이엠텍 MOU…”첨단 블록체인 전용 하드웨어 접목”아이엠텍은 블록체인 기술 전문기업 팍스넷과 ‘블록체인 신사업 발굴 및 기술개발 협력’을 목적으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은 한 달여 간 상호 기술 실사를 진행하고 향후 아이엠텍이 보유하고 있는 하드웨어 기술과 팍스넷이 보유하고 있는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기술 협력을 통해 신기술 발굴에 나설 방침이다. 아이엠텍은 모듈부품 제조업체로 지난해부터 블록체인에 최적화된 메모리칩의 국내 독점 유통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팍스넷은 메인넷 ‘그리다’에 접목될 예정인 메신저 ‘쉬(Shh)’를 최근 론칭했다. 현재 정식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있는 메신저 쉬는 지난 16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테스트 버전 등록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오픈 베타 서비스에 돌입한 상황이다.이상범 아이엠텍 대표는 “혁신적인 하드웨어 기술과 팍스넷이 보유한 소프트웨어 기술 협력을 통해 기존보다 한층 빠른 처리 속도와 안전성에 빈틈없는 보안 등을 아우르는 정점의 블록체인 기술 개발이 첫번째 목표”라며 “두 회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각적 사업 검토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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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파트너쉽) 울트라알파, 알고즈와 파트너십 체결
[산업+](파트너쉽) 울트라알파, 알고즈와 파트너십 체결 - 알고즈와 새로운 투자 상품인 알파 링크를 울트라알파 플랫폼에 출시 예정 디지털 자산 관리 서비스 플랫폼 울트라알파(UltrAlpha)가 알고리즘 기반 트레이딩 기업 알고즈(Algoz)와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 울트라알파는 전문가의 분석을 기반으로 투자자의 자산 및 투자 상품을 관리하며 디지털 자산 관리 회사들의 투자 자금 조달 위한 투자자 매칭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플랫폼 고유 토큰인 UAT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두 가지 단기 거래 상품인 알파 프로(Alpha Pro) 마켓메이킹, 알파 프로 아비트라지 전략을 지원하고 있다. 알고즈는 핑게놈 그룹(Fingenom Group)의 암호화폐 계열 자회사로 암호화폐 트레이딩을 위한 알고리즘 전문 개발사이다. 알고즈는 유수의 크립토 펀드 및 블록체인 프로젝트, 거래소에 유동성 관리, 장외거래 지원 등 다양한 크립토 금융 솔루션을 제공해왔으며 60명 이상의 트레이딩 분야 전문가가 근무하고 있다. 알고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알고즈는 새로운 거래 상품인 공매도/공매수 알파링크(Alpha Link) 거래를 플랫폼에 출시할 계획이다. 알고즈는 울트라알파의 새로운 거래 상품의 성공적 출시를 위해 시장 동향 파악 및 투자 방향 결정, 리스크 헷징을 위한 전략 설정 등 다방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울트라알파의 CEO 한 리우(Han Liu)는 “울트라알파 플랫폼의 출시 이전부터 우린느 알고즈와의 협력을 염두해두고 있었으며, 이들의 전문성과 기술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알고즈와의 협력을 통해 울트라알파 플랫폼을 확장하고 더욱 전문적인 디지털 자산 관리 서비스 출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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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 블룸테크놀로지, 탈중앙화와 확장성의 양립에 성공한 차세대 ‘로커스체인’ 공개 테스트 진행
[산업+](기술) 블룸테크놀로지, 탈중앙화와 확장성의 양립에 성공한 차세대 ‘로커스체인’ 공개 테스트 진행10월 22일부터 24일까지(3일간) 진행… 사전 신청 중사용자수 아무리 늘어나도 속도의 저하 없는 미래의 블록체인로커스체인의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블룸테크놀로지가 10월 22일부터 24일(3일간) 완벽한 탈중앙화와 대규모 사용에도 속도의 저하가 없는 확장성을 동시에 갖춘 차세대 블록체인인 로커스체인의 첫번째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탈중앙화와 확장성 딜레마의 해결은 실사용을 위해서는 필수적인 관문이기 때문에 이번 테스트가 블록체인 분야에서 가지는 의미는 매우 크다.대량거래의 고속처리를 위해 DAG의 일종인 AWTC(Account Wise Transaction Chain)라는 원장 구조상에서 확정합의 방식인 BFT합의를 구현하고 탈중앙화와 스케일러빌리티(대규모 사용 시에도 성능 저하가 없어야 하는 요소)를 동시에 만족시키실 수 있는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로서 현재 블록체인 원천기술 중 가장 앞선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테스트는 지갑(Wallet) 주소를 생성하고 코인 전송을 통해 AWTC 원장구조를 기반으로 한 Locus Chain의 빠른 속도를 체험할 수 있다. 로커스 체인의 노드는 저사양 PC 상에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가벼워 테스트에 참여하는 누구나 손쉽게 다운로드 받아 운영해 볼 수 있다.또한 노드를 운영해 보면서 원장의 크기가 거의 늘어나지 않는 베리파이어블 프루닝이라는 독자적 기술을 경험함과 동시에 사용자와 거래요청이 아무리 많아져도 거래 처리시간이 느려지지 않는 확정성 높은 고속 블록체인을 확인할 수 있다.그리고 문서를 로커스체인에 올리고 프루프(검증 시 필요한 증명서)를 생성하면 데이터가 프루닝되어 전체 원장의 사이즈가 매우 작게 유지되는 가운데에도 오래된 데이터의 위변조를 빠르게 검증해 볼 수 있다.개발 책임자인 블룸테크놀로지의 주영현TD(테크니컬 디렉터)는 “이번 테스트가 아직 최적화 단계의 전 버전이긴 하지만 로커스체인을 직접 운영해 볼 수 있게 하는 첫번째 테스트라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며 “로커스체인만이 가능한 최고의 탈중앙화와 스케일러빌리티, 그리고 베리파이어블 프루닝이라는 획기적인 기술을 확실히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이며 이후 개발 중인 샤딩 기술까지 추가·적용하게 된다면 아직까지 어디에서도 구현하지 못했던 대규모의 실사용이 가능한 퍼블릭 블록체인이 탄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이번 테스트는 이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 말할 수 있다. 이후 퍼블릭 블록체인이라는 초고도 기술 집약적 분야에서 로커스체인은 우리나라가 세계를 선도하여 신용 혁명을 이루는 데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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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사) 아이콘루프 주도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 본격 출범 앞두고 자문 위원장에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위촉
[산업+](인사) 아이콘루프 주도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 본격 출범 앞두고 자문 위원장에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위촉국내 대표 블록체인 기업 아이콘루프(ICONLOOP, 대표 김종협) 주도 하의 분산 ID(DID, Decentralized ID)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체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my-ID Alliance)’가 이헌재 재단법인 여시재 이사장(전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자문 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는 아이콘루프 자체 분산 ID 기술로 구현한 블록체인 기반의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마이아이디(my-ID)’를 중심으로, 사용자들의 불편 요소에 대해 실질적 해결이 가능한 분산 ID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협력체이다.지난 6월 마이아이디가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 금융규제 샌드박스에 지정되면서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 또한 본격 출범을 위한 준비를 지속해 왔다. 포스코, 신한은행을 비롯해 시중은행, 증권사, 이커머스사, 제조사 등 다양한 분야의 총 27개 기관 및 기업이 이미 얼라이언스 참여를 확정했으며, 특히 마이아이디를 실질적으로 활용하게 될 기관 및 기업 또한 다수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빠른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는 다방면의 파트너와 협력하는 한편, 얼라이언스의 방향성 제시 및 향후 활동 자문, 민관 협력 추진 지원, 규제 환경 개선 방향 제언 등에 중점적인 역할을 할 자문 위원회를 구성하고 이헌재 여시재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역임한 이헌재 위원장은 증권감독원, 은행감독원, 금융감독원 원장 등을 거친 경제 전문가로,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의 성장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이 위원장은 현재 국가 차원의 미래 비전을 모색하는 민간 싱크탱크 ‘여시재’의 초대 이사장으로서 사회적 경제의 구조적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끊임없이 노력 중이다.이헌재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 자문 위원장은 “디지털 경제의 성장 및 작동에 있어 경제 주체들 간의 신뢰 구축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며,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 ID는 이러한 신뢰를 구축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 말하며,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의 경우 기술력 및 규제적 기반을 모두 갖춘 것은 물론 이미 여러 분야의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경제 주체들이 분산 ID를 활용하여 디지털 경제 사회 다방면에서 필요로 하는 실질적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고 밝혔다.한편, 오는 11월 5일 본격 출범을 앞두고 있는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는 범금융권을 시작으로 향후 핀테크, 이커머스, 공유경제, 헬스케어 등 타 업권으로까지 협력 관계를 확장, 블록체인 활용의 선구적 사례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 본 얼라이언스의 핵심인 마이아이디는 내년 상반기 대고객 상용화 서비스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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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M&A) 슈퍼알키 재단, 개발 전문업체 ‘프렌즈엔터테인먼트’ 인수
[산업+](M&A) 슈퍼알키 재단, 개발 전문업체 ‘프렌즈엔터테인먼트’ 인수-어플리케이션, 소셜 미디어, 딥러닝, 빅 데이터 등 다양한 개발 노하우 보유한 IT 스타트업- ZZ톡 서비스 고도화, 디신통 월드 몰 시스템 설계 및 개발 등 핀플 플랫폼 기술 영역 담당-핀플 생태계에 합류하는 기업들을 위한 맞춤 비즈니스 플랫폼 구현 가능해져..블록체인 기반 금융·기술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슈퍼알키 재단(대표 조강호)은 개발 전문업체 ‘프렌즈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다고 밝혔다.프렌즈엔터테인먼트㈜는 서울대 교수, 포스텍,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멘토와 SW마에스트로 출신 등 IT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는 개발 전문업체로,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비롯해 소셜 미디어, 딥러닝, 빅 데이터 등 다양한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유수의 대기업을 대상으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는 스타트업 회사다.특히 프렌즈엔터테인먼트㈜의 백부현 대표는 쇼비즈, 게이트엠, 아하바, 팬플, 프렌즈 등 다양한 기업에서 CEO로 재직한 경험이 있으며 위치 정보에 기반한 친구 찾기 등 다수의 IT 관련 특허들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슈퍼알키 재단은 이번 인수를 통해 프렌즈엔터테인먼트㈜가 참여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SNS 플랫폼인 ZZ톡의 서비스 고도화 및 '디신통 월드 몰'의 시스템 설계 및 개발을 통해 핀플 플랫폼의 사용자 경험을 증대 시키고, 추후 IP 기반의 다양한 글로벌 서비스도 개발, 해외 사업 확장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프렌즈엔터테인먼트㈜의 백부현 대표는 "블록체인 금융 플랫폼과 공유 경제의 비전, 슈퍼알키재단 대표들의 전문성과 기획력, 그리고 회사의 조직력과 강력한 실행력에 감동받아 업체간 관계를 넘어 본격 합류를 결심했다"고 말했다.슈퍼알키 재단의 조강호 대표는 "이번 인수를 통해 핀플 플랫폼의 기술적 완성도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며 "핀플 생태계에 합류하는 기업들을 위한 맞춤 비즈니스 플랫폼 구현을 통해 플랫폼과 참여 기업이 서로 상생하는 생태계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핀플은 ‘핀테크’와 ‘심플’의 합성어로 편리한 핀테크 블록체인 운영에 초점을 맞춘 암호화폐 금융플랫폼이다. 핀플 플랫폼은 기술도입이 필요한 기업에게는 각 기업에 알맞은 블록체인 기반의 도입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미 생태계를 갖고 있는 기업에게는 핀플 플랫폼이 보유하고 있는 사업 네트워크를 통해 국가나 산업군의 장벽을 넘어 더 큰 사업 확장의 기회를 만들어 준다.핀플 플랫폼은 하나대투 국제본부장과 현대증권 해외투자팀장을 역임한 조강호 대표를 중심으로 다양한 금융과 기술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 자사의 암호화폐를 국내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비트소닉에 성공적으로 상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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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크루팅) 블록체인 최고의 선수들이 모이는 ‘미디움‘, ‘글로벌 인재 영입’ 박차
[산업+](인크루팅) 블록체인 최고의 선수들이 모이는 ‘미디움‘, ‘글로벌 인재 영입’ 박차- 블록체인 개발자 영입에 모든것을 건다.. 미디움 블록체인 빅클럽으로 진화중-미디움은 현재 70여명인 직원을 연말까지 100여명의 ‘블록체인 빅클럽'으로 만들 예정..-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고민하는 불확실성과 기술의 범용성 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인재 희망..하드웨어 기반 초고속 블록체인 플랫폼 업체 미디움(대표 현영권)은 블록체인 10만 TPS 구현과 함께 실력과 가능성을 겸비한 ‘블록체인 인재 영입’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미디움은 블록체인 플랫폼을 바닥부터 만들어 나가고 있는 국내에서 몇 안되는 개발사이다. 최근미디움 블록체인 플랫폼의 클로즈베타를 오픈하며 ‘세계 최고 속도’의 자리를 점령한 현재, 오픈베타의 완성도를 최고로 높이기 위해 모든 역량을 개발에 쏟아 붓고 있다.또한 대기업 이상의 평균 연봉과 근무환경을 기본으로 제시하고, 관련 업계 최고 전문가들을 지속적으로 채용하면서 그 규모와 실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업계 최고의 ‘선수’들이라면, 빅클럽 미디움행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미디움은 지난 연말부터 본격적인 팀빌딩 과정을 진행하였고 10월 중순 현재 전체 임직원 수는 70여명이며, 그중 약 70%가 블록체인 전문 엔지니어로 구성되어있다.특히, 미디움은 블록체인 플랫폼 코어 개발에 필요한 개념들을 수석 아키텍트가 직접 운영중인 블로그와 회사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오픈북테스트 리스트로 공개하고 있다. 그리고 이 개념들을 심층 기술 인터뷰 과정에서 질의/응답하여 그 결과를 통해 인재를 영입하고 있다. 국적, 나이, 학벌은 미디움의 채용 기준에 포함이 되지 않는다. 오픈북테스트 프로세스를 통해, 투명하게 오직 실력만을 보겠다는 의지이다.미디움은 직급 체계없이 모두 평등한 위치에서 일하는 기업 문화를 지향하고 있고, 프로젝트 진행에 필요한 업무를 자율적으로 찾아서 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보장한다. 또 자유로운 휴가, 유연근무제, 최고 성능의 연구 장비 제공 등 다양하고 선진적인 근무환경과 복지 정책을 만들어 가고 있다.미디움 관계자는 “위대한 혁신을 이루어 낸 기업들은 항상 좋은 팀이 있었다. 미디움의 설립부터 현재까지의 가장 큰 성과는 현재 70여명의 업계 최고 전문가들을 확보한 것이며, 앞으로의 가장 큰 과제는 전문 인력 영입을 얼만큼 하느냐에 달렸다.“며 “실력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진정한 블록체인 전문가들과 함께 미디움을 글로벌 최고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과정을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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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컨퍼런스) 유재수 부산시 부시장,“세상을 바꿀 블록체인 프로젝트 발굴해 전국 확산하는 가교 역할로, 블록체인 진짜 가치 구현할 것”
[산업+](컨퍼런스) 유재수 부산시 부시장,“세상을 바꿀 블록체인 프로젝트 발굴해 전국 확산하는 가교 역할로, 블록체인 진짜 가치 구현할 것”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금융위원회, 서울시, 부산시를 비롯해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 등 13개 기관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엑스포 [블록체인 서울 2019]에서 부산시 유재수 경제부시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부산이 블록체인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유재수 부산 경제부시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사람들이 체감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발굴해 인식을 바꾸는 것으로, 부산시는 세상을 바꿀 좋은 블록체인 발굴에 나서고 있다”라며 “블록체인 특구인 부산은 좋은 블록체인 발굴해 지원, 육성해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해 블록체인의 진짜 가치를 모두가 경험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유재수 경제부시장은 “블록체인의 가능성과 현실 적용 간의 큰 괴리가 상존하고 있다”라며 “금융 중심지 부산은 핀테크와 블록체인 활성화해 한국형 월스트리트를 형성할 것이며, 영화와 게임의 도시로서 가지고 있는 컨텐츠 경쟁력을 플랫폼 비즈니스가 가능한 도시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부산항을 중심으로 한 물류 산업에 분산원장을 활용해 물류산업에 성장 동력을 불어넣고, 가치에 기여한 만큼 모두가 공정하게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 특히, 유재수 경제부시장은 “부산시는 신뢰를 제고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발굴해 파일럿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규제를 현실적으로 타파해 나갈 것이며 궁극적으로 부산시는 토큰 이코노미를 구축할 것이다”라며 “좋은 블록첵인 있다면 건전한 ICO도 가능한 환경도 만들어 나갈 것이고, 신고제 거래소 설립, 블록체인에 투자 가능한 펀드 조성 등 특구의 역할을 성실히 진행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두바이 미래 블록체인 써밋(Future Blockchain Summit)의 책임자인 니샤 라미세티(Nisha Ramisetty)는 두바이가 구체화하고 있는 블록체인 지원 정책 등에 대해서 설명했다. 두바이의 2016년 10월에 론칭한 두바이 블록체인 전략을 설명하며, 2020년까지 두바이는 모든 트랜잭션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전세계 최초의 정부가 될 것이라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싱가포르 블록체인협회장인 앤슨 젤(Anson Zell)은 싱가포르가 만들어 낸 블록체인의 가치에 대해서 설명했다. 지난해에도 참여해 스위스의 블록체인 지원 정책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했던 스위스 크립토밸리협회 세실리아 뮤엘 첸( Cecilia Mueller Chen)씨가 참석해 ‘리브라가 스위스에 법인을 설립한 이유’에 대해서 분석하고, 블록체인 특구로서 스위스가 가진 장점과 리브라 등 화제가 되고 있는 프로젝트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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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페이먼트) 피어테크, 지닥몰의 암호화폐 결제인프라 피어페이 공개
[산업+](페이먼트) 피어테크, 지닥몰의 암호화폐 결제인프라 피어페이 공개피어테크, 미래의 결제 수단 ‘피어페이(PeerPay)’ 런칭!- 블록체인 기반 결제 인프라로 결제 수단을 재해석하다 블록체인 금융 기술사 피어테크(Peertec)는 지닥 거래소(GDAC)에서 지닥몰(GDAC Mall)의 암호화폐 결제 인프라 ‘피어페이(PeerPay)’를 런칭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닥몰의 ‘피어페이’는 국내 유일 암호화폐 결제 인프라다. 피어페이는 토큰, 거래소, 상품에 상관없이 모든 곳에 통합될 수 있는 결제 및 청산 인프라로 설계되었으며, B2B솔루션을 통해 지닥몰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 및 기관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피어테크는 피어페이 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을 마친 상태이다. 피어페이 기술은 암호화폐 청산 알고리즘 기반으로 설계되었다. 본 기술로 결제와 동시 지연없이 즉시 암호화폐 실시간 결제 및 원화로의 청산이 가능하다. 특히 결제청산 엔진으로 암호화폐의 고변동성에 대처, 시세변동 리스크 절감, 재정거래의 기회 확보, 최적환율제공 등으로 시장의 한계점을 극복했다. 지닥몰에서 판매되는 첫 상품은 배우 윤균상이 홍보모델로 활동하는 국내 최초 종이팩 물 후시워터(HOOXI WATER)다. 후시워터는 지닥몰에서 지닥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W그린페이(W Green Pay/WGP), 지닥토큰(GT), 비트코인(BTC)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추후 피어페이 서비스에 WGP, GT, BTC 외에도 지닥에 상장되어 있는 다양한 토큰을 결제수단으로 선별적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피어테크는 지난 9월 30일 ‘코리아블록체인위크(KBW) 2019’ 메인 컨퍼런스 디파인(D.Fine)에 참여하며 지닥몰의 피어페이 런칭을 예고했다. 피어테크의 이유리 이사(CBO, Chief Business Officer)는 “블록체인으로 금융을 재해석하다”라는 주제로 키노트 연설을 했다. 이 이사는 “이번에 출시하는 지닥몰의 피어페이는 사용자로 하여금 미래의 결제수단 암호화폐를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서비스다”며 “포장마차나 시장에서도 거부감 없이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행사에는 삼성전자, SK텔레콤, KT, 현대BS&G, LG CNS 등 국내 주요 대기업, 그리고 아마존웹서비스(AWS), 라쿠텐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석했다.피어테크는 거래소 플랫폼과 자산관리 및 커스터디, 기업 간 거래(B2B) 결제 인프라 기술 등을 제공하는 금융기술 기업이다. 최근 사명을 액트투 테크놀로지스에서 피어테크로 변경했다. 피어테크는 인터파크 비즈마켓, 중고나라(큐딜리온), 다날(Danal), 테라(Terra), 후시몰을 포함한 전자결제(PG), 상장사, 공익재단 등 다양한 B2B 파트너사와 폭넓게 협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