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교육) 블로코-한양대학교, 블록체인 실무자 과정 운영
[산업+](교육) 블로코-한양대학교, 블록체인 실무자 과정 운영 한양대학교 퓨전테크센터(FTC)에서 오는 11월 16일부터 12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씩 총 4주간 ‘블록체인 실무자 과정’ 진행실무자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비즈니스에 접목시키고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컨설팅 제공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인 블로코(대표 김원범)는 오늘, 한양대학교와 함께 블록체인 전문가 양성을 위한 ‘실무자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블로코가 운영하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련 교육 기관인 ‘블로코 아카데미’는 한양대학교 퓨전테크센터(FTC)에서 오는 11월 16일부터 12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씩 총 4주간 ‘블록체인 실무자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한양대학교 블록체인 실무자 과정’은 현업 전문가가 교육자로 나서, 실무자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비즈니스에 접목시키고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블로코는 실제로 블록체인이 어떻게 구현되는지 그 기술과 가능성을 소개하여 기업 환경에 적합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한양대학교 블록체인 실무자 과정의 대상자는 코딩에 대해 전반적 지식을 갖춘 블록체인 실무자 과정의 대상자는 동 분야에 관심있는 일반인, 대학생, 대학원생이다. 특히 이번 교육 과정은 블록체인 기반의 기술을 적용하여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고민하고 있거나. 블록체인과 최신 기술(IoT, 클라우드)을 접목시킨 제품 개발에 나서고 있는 실무자들에게 실제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블록체인 실무자 과정’의 4주간의 주요 커리큘럼은▲블록체인 기술의 핵심 (11월 16일, 토): 블록체인이란 무엇인가, 합의 알고리즘과 스마트 컨트랙트, 프라이빗/퍼블릭/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의 이해 (교육자: 유민수 교수 / 한양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블록체인을 활용한 디지털 플랫폼 설계하기 (11월 23일, 토): 크립토 자산과 비즈니스의 확장, 퍼블릭 Dapp 성공사례 (교육자: 김영훈 팀장 / 블로코, 전자문서사업팀), 토큰 이코노미 등 플랫폼 설계에 필요한 기반 기술들 (교육자: 강형구 교수 / 한양대학교 파이낸스 경영학과)▲신기술과 블록체인의 접목 (11월 30일, 토): AWS(아마존웹서비스, 이하 AWS)기반 블록체인 운영 전략 (조동규 매니저/ AWS ISV, Account Mnager), AWS 기반 블록체인을 구성하기 위한 기술과 주요 사례 (조이정 SA / AWS Solutions Architect)▲케이스스터디로 살펴보는 블록체인 적용사례 (12월 7일, 토):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적용사례 (배경훈 교수 / 한양대학교 파이낸스 경영학),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검토해야 할 보안성, 비즈니스 적용 시 고려사항 (김영훈 팀장 / 블로코, 전자문서사업팀) 등이다. 특히 블로코는 서비스형 블록체인(BaaS) 운영에 클라우드 활용이 중요한 점을 강조하기 위해 이번 실무자 과정에 AWS 전문가를 초빙했다. 양사는 이번 실무자 과정을 시작으로 블록체인이 신기술과의 결합으로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되는 사례 개발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한양대학교 블록체인 실무자 과정’은 30명을 모집하며 한양대학교 퓨전테크센터(FTC) 11층 SW융합교육센터(1104호)에서 오는 11월 16일부터 12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씩 총 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등록 신청은 웹사이트 및 관련 문의는 이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블로코 최지원 마케팅팀장은 “블로코의 실무자 교육 과정은 실제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시장에서 논의되고 있는 관련 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수강자가 직접 블록체인을 활용한 비즈니스를 구상하여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어 가시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양대학교 블록체인 연구 교육그룹 류민수 교수는 ”한양대학교는 산학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과 토큰 경제를 위한 다학제간 융합연구를 수행하고 블록체인 전문인력 양성 및 창업 생태계 조성·지원하는데 나서고 있다”라고 말하며, “블로코와 블록체인 실무자 양성에 나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현실화시킬 수 있도록 인재 육성에 나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업+](노드) 온톨로지 플랫폼의 새로운 노드로 무비블록 선정
[산업+](노드) 온톨로지 플랫폼의 새로운 노드로 무비블록 선정 - 350000 ONT 스테이킹을 통해 무비블록이 새로운 노드로 합류- 지난 3월 인큐베이팅 프로젝트 선정 이후 지속적으로 협업 퍼블릭 블록체인 온톨로지(Ontology)가 플랫폼의 새로운 노드로 무비블록(MovieBloc)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무비블록은 온톨로지 기반의 영화 컨텐츠 배급 및 유통 플랫폼으로 온톨로지의 인큐베이팅 프로젝트로 선정되어 지난 3월 파트너십을 발표한 바 있다. 새로운 노드 합류를 위해 무비블록은 초기 스테이킹 물량인 250000 ONT과 100000 ONT를 포함하여 총 350000 ONT를 스테이킹했다. 무비블록 노드는 약 2주간 유저 확보 기간을 거친 후 노드 운영에 대한 이자 수익 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온톨로지의 마케팅 디렉터인 제시 리우(Jesse Liu)는 “무비블록이 온톨로지 노드에 합류하며, 더 많은 사용자들이 온톨로지로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며 “이러한 활동은 온톨로지 생태계 번영을 위한 매우 중요한 원동력이고, 무비블록과의 협업으로 사용자들이 영화 및 컨텐츠 생태계를 ONT ID로 접근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
[산업+](플랫폼) "NULS재단", "Coinfarm online" 플랫폼에 전략적 투자를 발표
[산업+](플랫폼) "NULS재단", "Coinfarm online" 플랫폼에 전략적 투자를 발표오늘 (현지시간) Coinfarm online(코인팜)은 공식발표를 통해 NULS재단이 Coinfarm플랫폼에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하였음을 발표하였다.Coinfarm측은 이 계약을 통해 Coinfarm.online이 NULS의 해외 전략 파트너가 되었다고 밝혔다. Coinfarm은 전세계에서 가장 큰 암호화폐 마진거래 분석 플랫폼으로 마진 거래소 멀티캐스트 데이터 분석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마진거래 전략과 정보를 제공하며 이 분야의 가장 선도적인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NULS는 2017년 싱가포르에서 시작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Coinmarketcap.com 기준 글로벌 100위권의 메인넷 블록체인이다.표준화된 블록체인 인프라로 전 세계적으로 오픈되는 엔터프라이즈급 블록체인 솔루션 플랫폼으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모듈화된 개발 툴을 제공하여 블록체인 기술을 대중화 시킬 수 다는 특징이 있다.멀티체인 병렬처리 방식을 통해 초당 1만 TPS의 구현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가장 연구 개발이 활발한 프로젝트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NULS는 마이크로 서비스, 스마트 컨트랙트, 빠른 Chain building, 체인 상호 운용성, 자산 발행이 특화된 서비스로서 전반적인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NULS는 Binance, Huobi, OKex에 상장되어 있다.Coinfarm은 최근, 이 발표에 앞서 협업기업으로 OKex와의 제휴를 발표한 바 있으며, NULS는 Coinfarm의 두번째 협력 업체가 되었다.앞서 발표한 OKEx와의 제휴는 Coinfarm.online을 통해 OKEx의 마진거래를 API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포괄적인 협업 계약으로 알려져 있다.전세계 암호화폐 마진거래 시작의 비약적인 성장을 배경으로 Coinfarm.online은 주요 거래소와 암호화폐 발행사와의 제휴를 연이어 발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
[산업+](게임) VX Network 블록체인 게임 디그월드,글로벌 서비스 런칭
[산업+](게임) VX Network 블록체인 게임 디그월드,글로벌 서비스 런칭VX Network는 11월 1일 오전 9시(한국표준시, UTC+9)에 자사의 신규 블록체인 게임 디그월드를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개시하였다고 밝혔다.디그월드는 플레이에 대한 보상으로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는 방치형 채굴 게임으로, 매주 100명의 상위 플레이어에 대해 랭킹보상으로 비트코인이 주어지며, 이와는 별도로 채굴플레이 과정에서 모든 플레이어가 무작위로 비트코인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정식 런칭 전 약 한달간 진행된 소프트 런칭과정에서도 매주 100명의 상위 플레이어에 대한 랭킹보상과 랜덤 채굴에 따른 비트코인이 플레이어들에게 지속적으로 지급된 바 있다. 디그월드는 방치형 채굴게임으로 특별히 조작하지 않아도 플레이가 가능하며, 사용자가 보다 적극적으로 전략을 수립, 조작할 경우에는 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이 가능하여 선택의 폭이 넓다.또한, 디그월드는 도구의 강화, 캐릭터 레벨의 상승, 도우미의 채용과 성장 등으로 채굴의 성과가 달라지므로 플레이시간이외에도 자원의 배분을 고려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게임의 재미를 돋우고, 그에 따른 보상이 비트코인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재미와 보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랭킹보상과 채굴로 지급된 비트코인은 자사 블록체인 게임 포탈 플레이비츠의 내지갑에서 확인 가능하며, 언제든 거래가 가능하도록 구성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블록체인 게임 서비스 플랫폼인 플레이비츠와 블록체인 게임인 디그월드는 메타코인팀과의 긴밀한 협력하에 원활하고 유연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였고, 특히, 디그월드는 한달이상의 소프트런칭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정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였다.플레이비츠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블록체인 게임이 런칭될 예정으로 블록체인 게임 유저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다양하고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
[산업+](게임) 믹스마블, 가상 현실 3D 게임 '마블랜드' 공개
[산업+](게임) 믹스마블, 가상 현실 3D 게임 '마블랜드' 공개블록체인 기반 게임 제작 및 퍼블리싱 플랫폼 믹스마블(MixMarvel)이 가상 현실 3D 게임 마블랜드(Marvel Land)를 1일 공개했다.믹스마블은 게임 개발자들이 믹스마블SDK(Software Development Kit)를 활용해 블록체인 게임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기존 게임과 비슷한 사양의 블록체인 게임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믹스마블이 이번에 공개한 마블랜드는 믹스마블 게임 내 세계관 ‘마블 유니버스(Marvel Universe)’의 첫 번째 단계의 게임이다. 게임 유저들은 마블랜드를 통해 믹스마블 내 3D 가상 세계에 참여하여 행성 탐사, 게임 아이템 제작 및 거래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마블랜드 유저는 기존 암호화폐 이더리움(ETH), 테더(USDT) 등 기존 암호화폐뿐만 아니라 게임 내 자체적인 토큰 믹스(MIX)와 맥스(MAX)를 활용하여 마블랜드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다.또한 유저는 NFT(Non 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를 활용해 마블랜드 이외의 다른 블록체인 게임 자산을 마블랜드로 들여와 재사용할 수 있다. 자신만의 개성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캐릭터를 자유롭게 꾸미고 게임 내에서 다른 유저와 소통하고 플레이할 수 있다.믹스마블은 게임 유저가 직접 게임을 개발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편집 툴도 제공한다. 유저는 게임을 직접 제작하고 편집하여 자신이 원하는 규칙과 레벨을 설정해 플레이할 수 있다.믹스마블 관계자는 “앞으로 마블랜드 내 블록체인 게임 컨텐츠 수집, 경쟁 스포츠, FPS, 전략 등 다양한 게임의 유형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믹스마블은 블록체인 레이어2 확장성 솔루션 ‘로켓 프로토콜(Rocket Protocol)’과 카카오 자회사 그라운드X의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 등 다양한 파트너십을 맺고 블록체인 게임 상용화에 앞장서고 있다.
-
[산업+](핀테크) 뉴링크-루넷, 호텔예약 및 블록체인 결제 플랫폼 공동개발 MOU
[산업+](핀테크) 뉴링크-루넷, 호텔예약 및 블록체인 결제 플랫폼 공동개발 MOU- 양사 사업 부분의 시장 개척 및 확대 위해 상호 협력- 암호화폐 결제 사용처 확대 통해 생태계 확장 꾀해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캐셔레스트를 운영하고 있는 뉴링크(대표 박원준)는 호텔 PMS 솔루션 전문기업 루넷(대표 박기현)과 캡페이(CAPay)를 이용한 결제 솔루션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루넷은 국내 최초 클라우드형 숙박운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예약, 정산, 이벤트, 구매자재 등 객실 운영을 위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숙박 사업자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지원한다. 현재 웨스틴조선, 라마다, 스카이파크, 베니키아 등 다양한 숙박업소에 해당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가 펼치고 있는 사업 부분의 시장 개척 및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루넷이 관리하고 있는 호텔 및 부대시설에 캡페이를 활용한 결제 솔루션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홍보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캐셔레스트는 이번 업무협약을 기념해 조만간 캡페이몰 내 호텔 예약 상품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캡페이 이용자들은 루넷이 운영하는 베니키아 호텔 등 다양한 호텔 예약 상품을 실시간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예약 및 결제할 수 있다.루넷 박기현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숙박 사업자에게 도움이 되는 결제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숙박 사업자는 물론 고객에게도 유용한 서비스를 개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뉴링크 박원준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보다 다양한 곳에서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는 데 의의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생태계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산업+](메인넷) 스카이피플 ‘파이브스타즈(FiveStars)’, 클레이튼과 비앱 파트너쉽 체결
[산업+](메인넷) 스카이피플 ‘파이브스타즈(FiveStars)’, 클레이튼과 비앱 파트너쉽 체결 - 블록체인게임 “Five Stars” 사업확대를 위한 클레이튼과 파트너쉽 체결 게임 개발사 스카이피플 (대표 박경재)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인 그라운드X가 자체 개발한 글로벌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앱(BApp)파트너로 합류하게 된 블록체인RPG게임 ‘파이브 스타(Five Stars)’는 정통 게임개발사로의 노하우와 트론(TRON)의 슈퍼노드(Super Representatives, SR)로 활동하며 누적된 블록체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0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파이브 스타즈’의 핵심기술은 기존 블록체인 게임에서의 가장 큰 숙제인 접근성에 대한 부분을 인게임에서 자체적으로 지갑을 생성하는 방식으로 해소하였으며, 트랜잭션 수수료(fee)에 대한 부분도 대납기능을 사용하여 블록체인을 전혀 모르는 일반 유저도 쉽게 트랜잭션을 발생시키면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외에도 게임 내 자체적으로 DEX(Decentralized Exchange, 탈중앙화 거래소)와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마켓을 구현하여 토큰이코노미(Token Economy)에 대한 부분도 활성화 시킬 예정이다. 스카이피플은 국내 유일의 트론의 슈퍼노드로 1년 반 동안 트론의 파트너로 활동 중이며, 이번 클레이튼과의 추가적인 파트너쉽 체결은 ‘파이브 스타즈’의 사업 확대와 더 빠른 환경에서 블록체인게임이 구동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진다. 실제로 관계자 말에 따르면 “동일한 환경에서 같은 트랜잭션을 발생시켰을 때 클레이튼의 메인넷이 트론보다 훨씬 빨랐고 이러한 부분은 모두 유저에게 영향이 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번 파트너쉽 체결에 가장 큰 요소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스카이피플 박경재 대표는 이번 파트너쉽 체결에 대해서 “게임이라는 콘텐츠를 통해 블록체인기술이 대중화가 될 수 있는 점에서 클레이튼과 많은 공감대를 만들어낼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게임의 편의성과 대중성을 위해서라면 언제나 열린 마인드”라고 밝혔다. 실제로 스카이피플은 최근 이더리움NFT마켓 No.1인 ‘Opensea’와도 파트너쉽을 체결하였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프로젝트이다. 클레이튼은 블록체인 대중화를 목표로 하여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하는데 최적화된 개발자 환경(DX)을 지원하고 블록체인 서비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용자 환경(UX)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블록체인 기술의 가치와 유용성을 증명하기 위해 다양한 산업에서 대규모 이용자 대상으로 블록체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회사들과 파트너십을 체결, 성공적인 실사용 사례를 만들어내는데 집중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말 선보인 메인넷과 동시에 공개된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Klaytn Governance Council)’은 LG전자, 넷마블, 셀트리온 등 글로벌 대표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여 클레이튼의 기술, 사업 등에 대한 주요 의사결정과 클레이튼의 합의 노드(Consensus Node) 운영을 담당한다.
-
[산업+](핀테크) KT, 블록체인 기반 '무인 예약환전' 내년 상용화
[산업+](핀테크) KT, 블록체인 기반 '무인 예약환전' 내년 상용화IBK기업은행-벨소프트와 '맞손'KT, 블록체인 기술로 무인환전 시대.. 내년 상용화KT가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예약 무인환전 서비스`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IBK기업은행·무인환전 서비스 전문기업 벨소프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진행한다.KT(대표 황창규)는 IBK기업은행, 벨소프트와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예약 무인환전 서비스'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31일 발표했다.'예약 무인환전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은행 웹사이트, 앱에서 환전을 신청한 외화를 공항, 지하철역 및 주요 호텔, 쇼핑몰 등에 설치된 무인환전 키오스크에서 인출할 수 있다. 365일 24시간 운영돼 이용시간에 제약이 없고, 무인환전 키오스크에서 현금 환전을 할 때보다 환율 우대 적용을 받을 수 있어 비용도 절약되는 장점이 있다. KT, IBK기업은행, 벨소프트는 핀테크 테스트베드인 IBK 1st Lab(퍼스트랩)에서 예약 무인환전 서비스 실증 테스트 진행 후 내년 상용 서비스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KT는 기업은행의 내부 전산 시스템과 벨소프트의 무인환전기기간 데이터 교환 및 정산을 처리하는 환전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 플랫폼은 블록체인의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적용해 모든 정산 과정을 실시간으로 처리하며, 이중 지불·위변조·환전 데이터 오류를 원천 차단하도록 고안했다.KT는 예약 무인환전 서비스가 늘어나는 외화 환전 수요와 은행권의 업무 자동화 니즈를 충족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24시간 환전 업무 대응이 불가능한 지방은행, 특수은행, 저축은행 등의 사업 확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와 벨소프트는 기업은행과의 협력을 시작으로 예약 무인환전 서비스를 타 은행에도 적극 확대하고, 해외 무인환전 사업자와 연계한 '무인환전기간 소액 송수금 서비스' 등 다양한 확장 모델도 도입할 예정이다.이상국 IBK기업은행 디지털그룹장은 "KT, 벨소프트와의 제휴를 통한 무인환전 서비스는 업무 효율화와 함께 고객 불편 해소를 통한 기업은행의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라며, 'IBK 퍼스트랩을 통해 검증된 부가서비스 출시로 기업은행 서비스 편의와 가치를 한층 더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용규 KT 블록체인비즈센터장(상무)은 "KT는 블록체인을 적용한 트러스트(Trust) 플랫폼을 구축하고 인증, 결제, 이력 관리 등의 서비스 모델 발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기업은행 예약 무인환전 서비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금융서비스 분야에서 KT 블록체인 플랫폼의 기능과 우수성을 입증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업+](후원) 비트파이넥스 토큰 세일 앞둔 프로젝트 킴(K.im), 위키리크스 창립자 후원한다
[산업+](후원) 비트파이넥스 토큰 세일 앞둔 프로젝트 킴(K.im), 위키리크스 창립자 후원한다 - 킴의 거래 수수료 10%를 위키리크스와 어산지의 변호 비용으로 후원- 자신이 설립한 세계 최대 파일 공유 사이트 메가업로드로 인해 비슷한 사례 겪어 비트파이넥스 토큰 세일을 앞둔 블록체인 프로젝트 킴(K.im)이 위키리크스(WikiLeaks)의 창립자인 줄리안 어산지의 변호 비용을 후원하겠다고 나섰다. 킴 프로젝트의 창립자인 킴 닷컴(Kim Dotcom)은 지난 30일 트위터를 통해 “위키리크스와 줄리안 어산지에게 프로젝트 킴의 거래 수수료 10%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의 후원 비용이면 위키리크스와 줄리안의 법률팀의 변호비로 충분할 것이며, 앞으로도 진실을 밝혀주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내부 고발자 및 폭로 전문 사이트로 알려진 위키르크스의 창립자 줄리안 어산지는 7년간 도피 생활 끝에 지난 4월 영국 경찰에 의해 체포되어 수감 중이며, 국방부 기밀 문서 폭로 혐의 등으로 미국에 기소된 바 있다. 유죄가 확정된다면 어산지는 175년의 징역형을 받게 될 예정이다. 킴 닷컴의 위키리크스 후원은 단순한 선의는 아니다. 킴 닷컴은 2000년대 초 세계 최대 파일 공유 사이트인 ‘메가업로드’의 설립자이며 지난 2012년 미국에 의해 컨텐츠 불법 업로드 및 자금 세탁 등의 혐의로 킴 닷컴과 메가 업로드 관계자 3명을 고소된 바 있다. 킴 닷컴은 현재 모든 컨텐츠 제작자와 유통자가 자신의 디지털 컨텐츠를 게시 및 판매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인 킴(K.im)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블록체인 시스템의 도입으로 컨텐츠 소스의 불확실성, 도용, 컨텐츠 제작자와 유통 업체의 낮은 인센티브 등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프로젝트 킴(K.im)은 비트파이넥스 토큰 세일 플랫폼을 통해 11월 6일 자금 모집을 시작하며, 서비스와 제품의 개발 및 출시 일정을 고려하여 내년 하반기에 공식 상장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11월 1일 한국 밋업을 통해 프로젝트의 취지와 배경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산업+](투자) 위메이드트리, 100&100 벤처 캐피탈로부터 투자 유치
[산업+](투자) 위메이드트리, 100&100 벤처 캐피탈로부터 투자 유치 l 블록체인 전문 투자 기업 ‘100&100 벤처 캐피탈’ 투자 유치l 위메이드트리, 자체 개발 블록체인 플랫폼과 게임 선보일 예정l 블록체인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안정적인 서비스 준비 박차 ㈜위메이드트리 (각자대표 김석환, 오호은)는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인 100&100 벤처 캐피탈(대표 정연호)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위메이드트리는 점차 성장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준비 중인 게임 개발 및 플랫폼 사업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100&100 벤처 캐피탈’은 2017년부터 블록체인 관련 분야에 집중해온 벤처 캐피탈(VC)이다. 현재까지 ICON, Wanchain, Zilliqa, Terra, Cosmochain, Contents Protocol, IOST, BitTorrent 등 40여개의 유망 프로젝트에 투자를 단행해왔다. 현재는 약 300억 규모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투자 외에도 밸리데이터로서 직접 노드를 관리하는 등 디지털 자산 분야의 전략적인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위메이드트리(Wemade Tree)는 미르의 전설2, 이카루스 등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 개발사 위메이드의 계열회사로 블록체인 기술을 게임에 접목한 플랫폼과 게임을 서비스하기 위해 2018년 1월에 설립됐다. 또한, 위메이드트리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네트워크(Wemix Network)는 TPS(초당 거래량)와 수수료 문제를 해결한 독자적인 프라이빗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구축했으며 완성도 높은 다양한 게임도 제한없이 서비스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와 함께 자체개발한 모바일 RPG ‘크립토네이도(Cryptornado)’를 곧 선보일 예정이며 미르의 전설2 IP 기반 블록체인 게임도 위믹스 네트워크에 출시 준비 중이다. 100&100 벤처 캐피탈 정연호 대표는 "위메이드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고 미르의 전설 등 성공적인 글로벌 IP를 보유하고 있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메이저 게임사로서 성공적인 블록체인 게임 및 플랫폼을 만들 수 있다고 판단되어 투자를 집행했다”고 전했다. 위메이드트리 김석환 대표는 “다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투자하며 블록체인 산업의 성장에 기여한 펀드의 투자를 받아 기쁘게 생각하고, 블록체인 게임 산업의 수준을 한단계 높이는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산업+](미디어) 퍼블리시, 세계신문협회 ‘최우수 디지털 미디어 스타트업’ 수상
[산업+](미디어) 퍼블리시, 세계신문협회 ‘최우수 디지털 미디어 스타트업’ 수상퍼블리시(PUBLISH)가 세계신문협회(WAN-IFRA)가 수여하는 ‘최우수 디지털 미디어 스타트업(Best Digital Media Start-up)’으로 선정됐다.퍼블리시는 30일 홍콩에서 열린 ‘2019 아시아 디지털 미디어 어워드(Asian Digital Media Awards)’ 행사에서 ‘최우수 디지털 미디어 스타트업’ 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퍼블리시는 3월 기술업체로 협회에 정식 가입되었으며 역대 수상자중 국내 업체로는 최초로 상을 수상했다.세계신문협회는 전 세계 신문 발행인, 편집인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언론기구다. 뉴욕타임즈, 블룸버그, 가디언, 파이낸셜타임즈 등 주요 외신을 비롯해 전 세계 120여 개국 1만8000개 언론사, 300개 기술업체, 80개 국가기관 등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1948년 설립된 협회는 세계 각국의 언론 자유 신장과 저널리즘 향상, 미디어 산업의 발전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국제 언론상황 감시, △제3세계 언론인 보호, △언론사간 상호 협력, △개별 국가 차원의 신문협회 창설 지원, △아프리카 국가들의 인권침해 및 언론검열 금지 등에 관한 국제적인 촉구 등과 같은 활동에 힘쓰고 있다.이를 위해 협회는 매년 연례 총회와 국제신문교육협의회·세계편집포럼 등을 개최하고, 언론자유발전기금을 통한 회원국 지원, 제3세계 언론인 보호를 목적으로 제정한 ‘황금펜상’, 전세계 청소년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세계청소년독자상’ 및 ‘특별상’ 등을 수여한다.성찬영 퍼블리시 공동대표는 이번 수상에 대해 “이번 상은 정통 글로벌 언론산업에서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전하는 한편 “이를 계기로 퍼블리시 사업의 글로벌 확장 로드맵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하며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언론의 미래를 확고하게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토큰포스트 겸 퍼블리시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권성민 대표는 “저널리즘이 생존하고, 사회에서 본연의 역할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블록체인 기술 도입이 필수적”이라며 “암호화폐를 도입해 기존 시스템에 적용하면 독자 참여를 확대할 수 있고, 광고 수익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퍼블리시는 뉴스 토큰화를 통한 ‘게임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가짜뉴스 문제 대처 등 뉴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겠다”면서 “600년 전 금속활자를 통해 구텐베르크를 넘어 역사의 한 획을 그은 한국이 글로벌 미디어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퍼블리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디지털 미디어 시장에서 △뉴스 검증을 통한 ‘가짜뉴스 퇴치’, △언론 산업 전반에 블록체인 기술 도입 등 디지털 혁신을 추구하는 행보를 인정받아 ‘최우수 디지털 미디어 스타트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퍼블리시는 콘텐츠 관리, 토큰화, 플랫폼 게임화, 정보 진위 검증 시스템 등을 기반으로 언론사의 편집 및 재정 독립성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자체적으로 발행한 암호화폐인 뉴스(NEWS) 토큰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미디어 블록체인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다.또한 퍼블리시는 퍼블리시프로토콜 개발과 확산을 위해 글로벌 미디어·기술업체·학문기관이 참여하는 연합체인 퍼블리시얼라이언스(PUBLISHalliance)를 출범했다. 아울러 국내외 50여 블록체인 미디어사와 관계사가 참여하는 블록체인미디어연합(Blockchain Media Alliance)을 창설해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
[산업+](금융) 벨릭, 서비스 출시 기념 고객 감사 ‘허니 팟’ (Honey Pot) 이벤트 진행
[산업+](금융) 벨릭, 서비스 출시 기념 고객 감사 ‘허니 팟’ (Honey Pot) 이벤트 진행디지털 자산 종합금융서비스 벨릭(VELIC)은 벨릭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의미에서 대고객 감사 이벤트 '허니 팟(Honey Pot)' 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상반기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서비스를 출시하고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이콘(ICON)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후 본격적으로 한국시장을 공략했다. 또 하반기 저금리 대출(Loan M), ICX 스테이빙(Staving), 신용카드결제(Buy Crypto)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선보였다. 벨릭 관계자는 “벨릭은 거래소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이와 연계된 다양한 금융서비스 플랫폼들을 출시하였으나 아직은 벨릭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상황이다”며 “이를 통해 전체 벨릭 플랫폼 서비스 사용자를 유치하고 유입된 사용자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자체 서비스에 대한 고객 경험 기회를 넓힐 계기를 마련ㅗ고 한층 경쟁력 있는 서비스 라인업 구축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본 이벤트는 10월 31일(금)부터 벨릭에서 서비스중인 ‘Trade’ ‘Loan’ ‘Staving’ ‘Buy Crypto’ ‘Balance’ 서비스(Balance 제외) 을 사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진행 방식은 벨릭에서 자체 발급한 쿠폰을 사용해 이벤트 페이지에서 5장의 카드 중 1장을 선택하며 당첨금은 USDT 환산가 기준 비트코인으로 지급된다. 최종1명의 당첨자에게 누적된 총 상금이 크게 증정되고 당첨되지 않은 자에게 램덤으로 보너스를 비트코인으로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벤트 관련 내용은 벨릭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벨릭 관계자는 “대출 '론 엑스'의 출시부터 이어진 고객들의 관심에 보답하며 앞으로도 계속될 벨릭의 행보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고자 본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한편 벨릭은 자체 플랫폼 토큰 벨트(VELT) 보유자를 위해 벨릭거래소에서 테더로 거래할 수 있는 VELT/USDT 신규페어를 추가한다. 이와 함께 암호화폐 거래를 통해 쌓이는 보상이 기존 ▲벨트코인과 추가로 ▲ICX ▲비트코인으로 고객 모두에게 혜택을 대폭 확대하여 지급한다.
-
[산업+](해커톤) 라온화이트햇, 2019 energy X Security 해커톤 SW 개발 대상 수상
[산업+](해커톤) 라온화이트햇, 2019 energy X Security 해커톤 SW 개발 대상 수상- NOAR,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의 신재생 에너지 펀딩 시스템 주제로 높은 평가 받아신재생 에너지 펀딩 시스템에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랙트의 보안성이 접목된다면 어떨까? ICT 통합보안 선도기업 라온시큐어(042510, 대표 이순형)의 자회사 라온화이트햇(사장 이정아)은 2019 Energy × Security 해커톤에 참가한 라온화이트햇 해킹 보안 연구팀이 SW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전력공사가 주관한 ‘2019 Energy × Security 해커톤’은 일정 기간 동안 전략산업에 ICT 신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사업모델(SW개발ㆍ논문ㆍ아이디어 등)을 제시하고 정보 보안 이슈와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 SW 대상을 수상한 NOAR팀은 라온화이트햇 소속 화이트해커인 지한별(팀장), 박의성, 이영주, 김동민 등 4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의 신재생 에너지 펀딩 시스템’이라는 주제를 제시했다. NOAR팀에서 선보인 소프트웨어(SW)는 보안성, 안정성,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스마트 컨트랙트(블록체인)의 신기술과 신재생 에너지라는 전력 신사업을 펀딩 시스템으로 융합한 웹/앱 기반의 서비스로 구축됐다. 이를 통해 DB나 서버의 정보가 중앙 집중화되는 기존의 펀딩 시스템의 보안 위협을 해결했다는 점과 투자에서 수익 분배까지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투명성과 신뢰성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라온화이트햇 이정아 사장은 “NOAR팀이 최근 개최되고 있는 해커톤에서 연이어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둔 점에 대해서는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산업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하고자 하는 니즈가 매우 강하지만 스마트 컨트랙트 코드 취약점과 같은 보안성에 대해서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7월 26~27일 개최된 제1회 경기도 정보보안 해커톤 대회에서 황정식, 조진호, 지한별, 박의성, 이영주, 김동민 등 구성된 NOAR팀은 최우수상(1위)을 받은 바 있다.
-
[산업+](협업) 비트무비오(BitMovio), 토큰 프로토콜과 글로벌 커뮤니티 확장 가속화
[산업+](협업) 비트무비오(BitMovio), 토큰 프로토콜과 글로벌 커뮤니티 확장 가속화 - STP네트워크 생태계 플랫폼 토큰프로토콜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커뮤니티 리워드 프로그램을 통합하여 양사의 시너지 효과 기대 블록체인 기반 비디오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비트무비오(BitMovio)가 STP 네트워크(Standard Tokenization Protocol)생태계 웹 플랫폼인 토큰프로토콜과 글로벌 커뮤니티 확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비트무비오와 토큰프로토콜은 기존의 리워드 프로그램을 토큰 프로토콜에서 통합하여 유저 수 확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비트무비오는 토큰프로토콜 웹사이트 상에서 진행되는 커뮤니티 리워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비트무비오의 토큰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비트무비오 커뮤니티 리워드를 받기 위해서는 토큰프로토콜에 홈페이지에서 계정을 등록하고 본인확인절차(KYC) 인증을 완료해야 한다. 이후 비트무비오의 다양한 소셜 미디어 채널 구독 및 가입을 통해 추가 리워드를 확보할 수 있다. 비트무비오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비디오엔터테인먼트 시장의 컨텐츠 제작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프로젝트이다. 분산화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컨텐츠 제작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추가로 게이밍 기능을 탑재하여 보다 직관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토큰프로토콜은 STP 네트워크의 웹 생태계 플랫폼으로 STP 네트워크의 모기업인 블록72와 STP 네트워크의 파트너 프로젝트와 협업하여 커뮤니티에 다양한 형태의 혜택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토큰프로토콜은 본인확인절차(KYC)를 완료한 사용자를 기반으로 현재까지 2차례 이상의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비트무비오의 창립자인 사이먼 주(Simon Zhu)는 “토큰프로토콜과 파트너십을 통해 커뮤니티 리워드 프로그램을 통합하여,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양사의 유저가 서로의 생태계에 참여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산업+](밋업) 위블락, 11월 5일 Steem DApp과 함께 밋업 개최
[산업+](밋업) 위블락, 11월 5일 Steem DApp과 함께 밋업 개최탈중앙화 광고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위블락(대표 홍준)이 상장 후 첫 밋업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11월 5일 서울 중구 시그니처타워에 위치한 아이콘 라운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위블락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블록체인 붐을 가져온 Steem DApp도 함께 참가하여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밋업을 통해 위블락은 서비스의 개발 진행 상황과 생태계 확장 및 상장 계획을 발표하고 Steem DApp인 Splinterlands는 한국내 스팀 유저들과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반 카드게임 서비스가 어떻게 빠르게 성장해 왔는지, 3speak.online은 미디어 블록체인이 어떤 토큰 이코노미를 형성하여 발전해 갈 수 있는지 소개한다. 본 밋업은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누구든 참석할 수 있으며, 온오프믹스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
[산업+](게임) 미콘커뮤니티, 차별화된 동전게임 ‘도저레전드’ 출시
[산업+](게임) 미콘커뮤니티, 차별화된 동전게임 ‘도저레전드’ 출시 - 게임 속에서 획득한 동전, 미콘캐시(Meconcash) 지갑에서 일정 비율 엠페이(M.Pay)로 전환가능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7개 언어로 글로벌 서비스 진행 - 게임 출시기념, 미콘캐시 지갑 보유한 유저들에게 동전 추가 획득 코드 발급 이벤트 진행 국내 IT전문기업 ㈜미콘커뮤니티(회장 조재도)가 손가락 하나로 즐기는 쉬운 동전게임 ‘도저레전드(Dozer Legend)’를 구글 플레이에서 30일 정식 출시한다. ㈜미콘커뮤니티는 그 동안 암호화폐 미콘캐시(Meconcash)의 결제 시스템 엠페이(M.Pay)를 적용한 RPG게임 게임 ‘에픽나이츠(Epic Knights)와 모바일 게임 ‘도미도미’ 등을 꾸준히 출시해 왔으며, 이러한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 기술을 바탕으로 도저레전드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더해 기존 게임들과의 차별성을 강화 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도저레전드(Dozer Legend)’는 오락실에서 보던 동전 떨어뜨리는 게임을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는 캐주얼게임으로 누구나 손쉽게 플레이가 가능하며 게임방법도 단순하여 게임 접근성이 높다. 일정 확률로 잭팟보물상자에서 다량의 동전을 쉽게 획득할 수 있으며, 동전이 주변으로 떨어지지 않게 막아주는 벽(Wall)과 더 멀리 밀어주는 푸셔업(Pusher UP) 등의 아이템을 사용하여 좀 더 많은 양의 동전이나 스페셜 코인을 획득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동전뿐만 아니라 인형, 보석 등이 존재하여 긴장감 있는 재미와 보물을 얻을 수 있는 기대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획득한 보석이나 인형 보물은 PRIZES라는 곳에서 판매가 가능하다. 이외에 출석보상과 광고보상을 통해 동전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고, 모아진 동전은 미콘캐시지갑에서 일정 비율 엠페이(M.Pay) 전환이 가능하다. 즉, 게임도 즐기면서 엠페이(M.Pay)를 모으는 도저레전드는 사용자에게 1석2조 게임인 셈이다. ‘도저레전드’는 미콘캐시지갑 연동을 통한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에 초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도저레전드’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7개 언어 대응과 동시에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한다.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암호화폐 미콘캐시(Meconcash)의 해외 유저들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미콘캐시(Meconcash) 사용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한편, 미콘커뮤니티는 ‘도저레전드’ 게임 출시를 기념해 미콘캐시 지갑을 보유한 유저들에게는 이벤트 코드를 발급할 예정이며, 이벤트 코드를 등록하면 많은 양의 동전을 획득할 수 있다.
-
[산업+](밋업) 한국M&A센터, 비트코인 안심투자 세미나 개최
[산업+](밋업) 한국M&A센터, 비트코인 안심투자 세미나 개최한국M&A센터(대표 유석호)는 10월 30일(수) 오후 4시부터 서울 마포구 도화동 일진빌딩 9층 대회의장에서 “비트코인 변동성에 대응하는 리스크 헤지 투자 모델"을 주제로 비트코인 안심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최근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큰 변동성을 가지고 급등락이 이어지고 있어 암호화폐 투자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안전 투자 방안으로 마련되었다.비트코인은 최근 며칠 사이에 800만원 대에서 1,200만원 대로 오가는 등 시세 변동성이 매우 커진 상태이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변동성이 증대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투자 시 유의할 점과 변동성에 대응하는 안심투자 방법, 암호화폐 퀀트 투자, 시스템 트레이딩,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헤지투자 등 암호화폐 투자와 관련된 각종 리스크 요인을 비롯하여 그에 따른 헤지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한국M&A센터 유석호 대표는 “암호화폐 단기 투자자는 물론이고 장기 투자자의 경우 리스크 헤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수익률을 높이고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는 암호화폐 투자가 될 수 있다.”며 “개인 및 기관투자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마포역 2번 출구에 위치한 일진빌딩 9층에서 오후 4시부터 개최될 예정이며 당일 현장에서는 암호화폐 에어드랍(무료증정) 등 각종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한국M&A센터, 비트코인 안심투자 세미나 성황리에 종료 세계 최초 비트코인 변동성에 대응하는 우수 알트코인 연동 리스크 헤지 투자 모델 발표 한국M&A센터(대표 유석호)는 10월 30일(수)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도화동 일진빌딩 9층 대회의장에서 “비트코인 변동성에 대응하는 리스크 헤지 투자 모델"을 주제로 비트코인 안심투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큰 변동성을 가지고 급등락이 이어지고 있어 암호화폐 투자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안전 투자 방안으로 마련되었다.비트코인은 최근 며칠 사이에 800만원 대에서 1,200만원 대로 오가는 등 시세 변동성이 매우 커진 상태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변동성이 증대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투자 시 유의할 점과 변동성에 대응하는 안심투자 방법, 암호화폐 퀀트 투자, 시스템 트레이딩,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헤지투자 등 암호화폐 투자와 관련된 각종 리스크 요인을 비롯하여 그에 따른 헤지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M&A센터 유석호 대표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코인 투자 리스크 헤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는 암호화폐 투자가 될 수 있다.”며 “비트코인을 투자하는 개인 및 기관 투자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초기 비트코인 헤지투자에 참여했던 김종회 교수의 사례 발표가 있었는데 "비트코인 장기투자자인데 비트코인 헤지투자를 하고나서 가격이 오르든 내리든 신경 안 쓰고 걱정이 없어서 너무 좋았다."며 “24시간 거래되는 코인 시장에서 리스크뿐만 아니라 스트레스까지 줄여주는 훌륭한 투자모델이다”라고 강조했다. 지방에서 올라온 한 투자자는 이 모델에 대한 얘기를 듣고 바로 10 비트를 투자했고 앞으로 알파골프와 알파슬림 등 알파체인이라고 부르는 알파콘의 디앱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시진핑 중국 주석의 발언에 따라 중국의 암호화폐 발전과 새로운 도약이 가시화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에서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모델이 나올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사례가 되었다. 한편 유석호 대표가 의장과 Co-Founder으로 겸임하고 있는 알파콘 재단은 알파골프(ALPG)의 상장을 필두로 향후 6개월간 6개의 알파체인이라고 불리는 디앱을 런칭하고 상장할 계획이다.
-
[산업+](게임) 블록체인 게임 ‘더 샌드박스’, NFT 거래 플랫폼 ‘대시보드’ 출시
[산업+](게임) 블록체인 게임 ‘더 샌드박스’, NFT 거래 플랫폼 ‘대시보드’ 출시블록체인 기반 유저 생성 콘텐츠(User Generated Contents, UGC) 게임 ‘더 샌드박스(The Sandbox)’가 게임 내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를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대시보드’를 지난 11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대시보드를 통해 게임 사용자들은 전 세계 복셀(Voxel)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창작물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현 대시보드는 블록체인과 연결되어 있지 않은 오프체인 버전이다. 다만, 곧 출시될 알파 버전의 대시보드에서는 사용자들이 이더리움 기반의 지갑을 연결하여 게임 계정을 생성할 수 있으며 게임 아이템을 자신의 프로필에 추가하는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후 온체인 버전의 대시보드도 출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디지털 소유권을 확인하고 게임 내 자산들을 거래할 수 있게 된다. 더 샌드박스 게임은 게임 내 창작물 제작 툴 ‘복스에딧(VoxEdit)’, 다양한 자산을 거래하는 ‘마켓플레이스’, 사용자들이 스스로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게임메이커’로 구성되어 있다. 자체 개발한 복셀 아트 소프트웨어 복스에딧은 지난해 12월에 출시되었으며 마켓플레이스는 이번에 대시보드와 함께 공개되었다. 게임메이커 또한 초기 버전이 곧 출시될 예정이다.‘복스에딧’을 통해 사용자 중심적인 접근을 지원하고 아티스트들과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사용자 누구나 3D 복셀 오브젝트를 만들어 소유하고 애니메이션화할 수 있으며NFT를 활용하여 자산의 소유권과 희소성을 부여할 수 있게 된다.아울러 게임 내 토큰 ‘샌드(SAND)’의 퍼블릭 세일과 게임 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랜드(LAND)’의 프리 세일이 대시보드를 통해 진행된다. 게임 사용자들은 샌드를 활용하여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으며 랜드를 통해 게임 내 공간을 소유하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더 샌드박스는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Hashed)와 블로코어(Blocore)가 파트너로 함께 하고 있으며 그라운드X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도 게이밍 서비스 파트너로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