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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산ID) 난민에 퍼블릭 DID 플랫폼 기반 모바일 아이디 제공..인도적 차원 진행
[산업+](분산ID) 난민에 퍼블릭 DID 플랫폼 기반 모바일 아이디 제공..인도적 차원 진행코인플러그’ 유엔난민기구(UNHCR)공식 프로젝트 R-project의 난민ID사업에 기술 파트너로 선정코인플러그는 난민에게 아이디 체계를 제공하는 유엔난민기구(UNHCR) 공식 프로젝트 R Project와 양해각서를 맺고 난민ID 사업에 DID 기술 파트너사로 참여하기로블록체인 기술 업체 코인플러그(대표 어준선)는 지난달 유엔난민기구(UNHCR) 공식 ICT 프로젝트인 R-Project (대표 무하마드 누어, Muhammad Noor)와 탈중앙화 신원증명 (Decentralized Identity, 이하 ‘DID’) 기반 난민ID 사업을 위한 전략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이달부터 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로힝야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로힝야족과 같은 국적이 없는 난민들에게 금융, 교육, 의료 등 기본적인 서비스에 접근 권한을 부여하는 근간이 되는 아이디 체계를 구축하고자 설립된 유엔난민기구에서 공식 지원하는 비영리단체로 최근에는 말레이시아에서 로힝야족을 비롯한 기타 난민들의 사회봉사를 장려하는 R코인을 개발하기도 하였다.R-Project 무하마드 누어 대표는 “현재 350만명이 넘는 로힝야 난민들에게는 기본적인 개인정보 데이터 관리 체계조차 없고 어떤 정부 또는 비정부 조직에서 부여하는 신원증명 체계가 없어 생존에 기본적인 서비스에 접근조차 불가능한 어려운 상태”라며 “이 문제를 해결하려 수 많은 연구를 하면서 DID기술이 이러한 상황에 해결책을 제시하기 적합한 기술이라고 판단하여 DID접목을 시도하고 있고 이에 코인플러그가 너무나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고 말했다.코인플러그에서 본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박성준 프로는 “2020년 상반기내 말레이시아 기반 2천여명의 로힝야 난민들에게 메타디움 퍼블릭 DID 플랫폼 기반 모바일 아이디를 제공하여 PoC (Proof of Concept; 개념증명)를 마치고 이를 기반으로 하반기에는 더 많은 난민들에게 확대하는 동시에 교육, 의료, 금융 등과 같은 기본적인 서비스에 연동하여 상용화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블록체인 기술기업으로서 그리고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인도적 책임감을 가지고 본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세계 최다 블록체인 기술 특허 보유사인 코인플러그는 최근 코인플러그 DID 파트너 네트워크인 ‘마이키핀(MyKeepin)’ 프로그램을 런칭하였으며 중남미지역에 2천만 게이머를 보유한 에프에이치엘게임즈와 ‘카이보키핀(KAYBO Keepin)’ 출시도 발표하며 DID사업에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코인플러그는 블록체인 패밀리 특허 세계 1위의 블록체인 기술 기업으로 기업용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메타디움 엔터프라이즈’를 운영하고, 퍼블릭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신원(DID) 프로젝트 ‘메타디움 테크놀로지스’와 기술협력을 맺고 DID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보편화하기 위해 2013년 처음 설립된 코인플러그에는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등이 기술고문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SK텔레콤과 함께 ID 및 인증 서비스 개발, 한국남부발전 신재생에너지 공급증명인증서(REC) 거래 시스템 구축, 부산 블록체인특구 사업 및 그 외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에도 다수 참여하고 있습니다.▲ 무비블록, 오피셜 서비스 이달 30일 출시 - 지난 8월 출시한 무료 베타 서비스에 이어 오피셜 서비스 정식 출시- 정식 출시 이후 시작될 글로벌 확장 전략 함께 공개 블록체인 기반 영화 컨텐츠 배급 플랫폼 무비블록이 영화감독 및 제작자가 무비블록에 자신의 영화를 공유할 수 있는 오피셜 서비스를 12월 30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무비블록에 따르면 오피셜 서비스는 지난 8월 출시한 무료 베타 서비스를 보완하여 출시될 정식 버전이다. 오피셜 서비스를 통해 영화 감독 및 제작자, 배급사는 제작한 영상 컨텐츠를 플랫폼에 업로드하고 전세계에 홍보할 수 있게 된다. 서비스 유저들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영화제 수상작 등 작품성 있는 영화를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고, 자막 작성, 리뷰, 별점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에 따라 무비블록 토큰 MBL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무비블록은 오피셜 서비스 출시 이후 글로벌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도 함께 공개했다. 무비블록 팀은 △서포터즈를 통한 다양성 영화 대중화 마케팅 △KMPlayer, 콘텐토스(Contentos), 온톨로지(Ontology) 플랫폼과 연계한 유저 확보 △영화 산업 내 파트너와의 적극적 협업 △전세계 다양한 언어 지원 자막 도입 △거래소 추가 상장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등 총 5가지 전략을 앞세워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무비블록 강연경 대표는 “무비블록은 약세장이라 평가받는 올해 업비트, 빗썸, 코인원 등 국내 3대 거래소에 상장 완료했으며 정식 버전 출시로 글로벌 확장까지 앞두고 있다”며 “새롭게 출시될 오피셜 서비스는 베타에서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영화 제작자 및 시청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으며, 사용성을 더욱 높혀 제작된 정식 버전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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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AML) 웁살라 시큐리티, 블록체인 글로벌 관광 플랫폼 비투어체인(BTour Chain)과 크립토 자금세탁방지(Crypto AML) 구축 업무협약 체결
[산업+](AML) 웁살라 시큐리티, 블록체인 글로벌 관광 플랫폼 비투어체인(BTour Chain)과 크립토 자금세탁방지(Crypto AML) 구축 업무협약 체결中 절강대 AIF 센터 세미나에서 암호화폐 AML 기술 사례 발표, 한·중 산·학·연·관 관심 집중블록체인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 ‘웁살라 시큐리티’가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관광 플랫폼인 BTour chain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옥타솔루션과 공동 출시한 가상자산 서비스 공급자(VASP)전용 자금세탁방지 솔루션인 Crypto AML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24일 발표했다.BTour chain 프로젝트는 국내외 글로벌 관광지에 블록체인 기술과 결합한 키오스크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관광 빅데이터를 구축, 마케팅 정보로 활용하는 비지니스로, 금융, 관광 및 4차 산업분야의 글로벌 리더들이 중국을 기반으로 함께 추진하고 있다. BTour chain은 최근 유럽 한인 경제인단체 총연합회와 빅데이터 구축 MOA를 체결 하였으며, 웁살라 시큐리티와의 협약을 통해 FATF에서 권고한 국제 자금세탁방지 규제를 준수, 글로벌 관광 플랫폼으로서 나아갈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웁살라 시큐리티에 따르면, 양사의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중국 절강대 AIF 연구발전센터에서 개최한 ‘글로벌 관광지 블록체인 프로젝트 세미나’에 초대돼, 자사의 암호화폐 자금세탁방지 기술과 실제 적용 사례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전했다.해당 세미나는 글로벌 관광 회사 GG56 Limited (Global Good 5 Oceans 6 Continents)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BTour chain’의 비지니스 발전 방향성과 암호화폐 자금세탁방지 기술을 통한 안전한 생태계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절강대 교수진, 국제금융포럼(IFF)연합 위원장, 한국 전 국무 총리를 역임한 한승수 박사 등 한중의 산·학·연·관의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한승수 전 총리는 총리 재임시절, 한국의 FATF 회원국 가입을 추진한 바 있다.본 행사는 블록체인 기술 개발과 산업 혁신을 가속화한다는 중국 정부의 방침을 적극 반영한 것이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자금세탁방지 기술에 대한 중국의 관심이 한층 깊어 졌다고 업계 관계자는 설명했다.▲ 커세어, 새로운 ‘보이드 엘리트’ 및 ‘HS 프로 헤드셋’ 7종 출시 고품질 메모리 고성능 게이밍기어 및 PC 부품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인 커세어(박재천 지사장)는 새로운 ‘보이드 엘리트(VOID ELITE)’ 및 ‘HS 프로(HS PRO)’ 게이밍 헤드셋 신제품 7종을 대거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보이드 라인업은 ‘보이드 RGB 엘리트 무선’, ‘보이드 RGB 엘리트 USB’, ‘보이드 RGB 엘리트 서라운드’로 선보이며 ‘HS 라인업’은 ‘HS70 프로 무선’, ‘HS60 프로 서라운드’, ‘HS50 프로 스테레오’, ‘HS45 서라운드’로 출시된다. 이번 신제품들은 커세어의 인기 스테디셀러 헤드셋인 ‘보이드’ 및 ‘HS’ 시리즈의 검증받은 라인업에 오디오, 마이크 기능의 막강한 옵션과 편안함을 더했다. 몰입감 넘치는 7.1 서라운드 사운드, 멀티 플랫폼 호환성, 저지연 무선 연결, 다이내믹한 RGB 조명 등 다양하고 혁신적인 기능들을 적용한 이번 신제품들은 연결방식, 소재, 디자인, 가격 등에 따라 제품군을 대폭 확장했다. 이는 장시간 게임에 몰입하는 프로게이머, 미세한 소리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크리에이터 등 유저들의 사용시나리오에 따른 선택 폭을 넓힌다. 보이드 엘리트 시리즈–‘보이드 RGB 엘리트 무선’, ‘보이드 RGB 엘리트 USB’, ‘보이드 RGB 엘리트 서라운드’먼저 신제품 ‘보이드 엘리트’ 시리즈는 기존 ‘커세어 보이드 게이밍 헤드셋’의 고품질 게이밍 오디오, 장시간 지속되는 편안함, 뛰어난 빌드 품질을 토대로 다양한 기능을 업데이트 했다. 정밀 튜닝된 50mm 네오디뮴 오디오 드라이브는 20Hz-30,000Hz까지 주파수 범위를 대폭 확장해 저음의 베이스를 포함, 다양한 주파수의 소리들을 정확하게 전달하며 7.1 서라운드 사운드로 마치 게임 속에 있는 것처럼 몰입감 넘치는 멀티채널 오디오를 즐길 수 있다.또 새롭게 설계된 전방향성 마이크는 디스코드 인증을 받아 깨끗한 음성을 전달하고 초극세사 소재의 플러시 메모리 폼 이어패드와 헤드밴드는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보이드 엘리트’ 헤드셋은 게이머들이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성능, 품질, 편안함에 보이드 고유의 원형이 아닌 귀모양에 맞춘 아이코닉한 인체공학 디자인을 접목했다. 이번 ‘보이드 엘리트’ 시리즈 3종은 다양한 연결방식으로 출시된다. ‘보이드 RGB 엘리트 무선’은 PC, PS4에 초고속 2.4GHz 와이어리스를 통해 최대 12.19m까지 무선 연결할 수 있으며 배터리 수명은 16시간으로 7.1 서라운드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이어컵 RGB 조명효과도 지닌다. ‘보이드 RGB 엘리트 USB’는 7.1 서라운드 사운드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RGB 조명효과를 탑재해 사용자의 개성과 스타일을 담을 수 있으며 PC의 USB 포트에 직접 연결이 가능하다. ‘보이드 엘리트 서라운드’는 범용 3.5mm 단자를 통해 PC, PS4, 태블릿, 모바일 등 다양한 장치에 연결이 가능하고 PC에서 7.1 서라운드 사운드를 즐기도록 USB 어댑터를 함께 제공한다. HS PRO 3종 및 HS 1종 – ‘HS70 프로 무선’, ‘HS60 프로 서라운드’, ‘HS50 프로 스테레오’‘보이드 엘리트’ 라인업과 함께 출시되는 ‘HS 프로’ 시리즈는 ‘HS70 프로 무선’, ‘HS60 프로 서라운드’, ‘HS50 프로 스테레오’로 기존의 ‘HS 시리즈’ 인기를 견인했던 튼튼한 알루미늄 합금 프레임의 가벼운 설계와 금속 내부 헤드밴드의 프리미엄 빌드 품질을 유지하면서 오디오, 마이크의 성능과 편안함을 업데이트했다.특히 새로운 50mm 네오디뮴 오디오 드라이브가 뛰어난 음질을 전하고 탈부착이 가능한 단방향 마이크는 또렷하고 편안한 음성대화가 가능하다. 또 ‘HS 프로 헤드셋’은 7.1서라운드의 다중채널 조합으로 입체감있는 사운드를 지녀 음악 및 영화 감상, 게임 중 음성채팅에서 고품질 오디오를 전하며 머리 모양에 딱 맞는 프리미엄 메모리폼 패드는 장시간 편안하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먼저 ‘HS70 PRO 무선’은 ‘보이드 RGB 엘리트 무선’과 동일하게 빠른 2.4GHz 와이어리스 연결로 최대 12.19m까지 16 시간 동안 무선으로 책상, 소파 등 어디서나 7.1 서라운드 사운드의 게임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HS60 프로 서라운드’는 범용 도금 3.5mm 단자, USB 어댑터, 내구성이 뛰어난 브레이디드 케이블(braided cable)를 통해 PC, PS4, 엑스박스, 모바일 등, 멀티 플랫폼과도 호환된다. USB 어댑터를 사용할 경우 PC에서도 몰입감 넘치는 멀티채널 7.1 오디오를 즐길 수 있다. ‘HS50 PRO 스테레오’도 범용 3.5mm 연결로 거의 모든 플랫폼에 연결된다. ‘HS’ 고유 라인업의 신제품인 ‘HS45 서라운드’도 선보인다. ‘HS45 서라운드’ 게이밍 헤드셋은 멀티플랫폼 호환성을 갖춘 3.5mm 단자에 튼튼한 경량의 알루미늄 구조, 분리가능한 단방향성 마이크, 메모리폼이 부착된 조정가능한 이어컵 등의 기능을 갖췄다. 헤드셋에 장착된 마이크는 일반 헤드셋과 스탠딩 마이크보다 뛰어난 보컬 선명도를 제공하며 라이브 또는 음소거 상태도 보여준다. ‘HS45 서라운드’는 함께 제공되는 USB 어댑터를 통하면 PC에서도 7.1 서라운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커세어의 모든 헤드셋 라인업은 강력한 iCUE 소프트웨어를 통해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5개의 사전 설정 오디오 프로필을 사용하거나 이퀼라이저 설정을 개인에 맞춰 커스터마이징 하고 7.1 서라운드 사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보이드 RGB 엘리트 USB’, ‘보이드 RGB 엘리트 무선’의 경우 RGB 색상 및 조명 효과를 원하는 데로 완벽하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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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보상) 림포 운동하면 보상...GC녹십자헬스케어도 돕는다
[산업+](보상) 림포 운동하면 보상...GC녹십자헬스케어도 돕는다 리투아니아 운동보상 블록체인 앱 개발ㆍ운영 회사 림포(Lympo)가 건강관리 전문기업 GC녹십자헬스케어와 개인맞춤 운동처방 서비스 개발 및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림포는 게임처럼 운동미션을 제공하고 달성 시 작은 보상을 주어 동기부여를 돕는 앱으로, 출시 1년만에 미국과 한국에서 35만 명의 유저를 모으고 삼성 블록체인 월렛에 탑재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GC녹십자헬스케어는 건강관리, 영양관리, 질병관리 등 다양한 지능형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토털 헬스케어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들과 적극적으로 파트너십을 추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개인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의 가능성을 탐색해볼 계획이다. GC녹십자헬스케어가 유저의 건강상태에 맞춰 최적화된 운동미션을 디자인하면, 림포는 유저에게 그 미션을 게임처럼 제공하고 달성 시 보상하는 방식으로 참여도를 높여, 운동처방으로 인한 건강개선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복안이다.GC녹십자헬스케어 전도규 대표는 “림포가 보여준 탁월한 운동 동기부여 효과를 이용해, 함께 더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만들어내려 한다.”며 이번 협업의 의미를 설명했다.림포 CEO 아다 요뉴셰도 “GC녹십자헬스케어의 풍부한 전문성이 담긴 개인맞춤형 운동미션이 유저들에게 더 큰 건강증진 효과를 선물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림포와 GC녹십자헬스케어는 내년 초 PoC(Proof of Concept: 테스트)를 시작으로 공동사업모델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에듀해시 김용균 CTO, 글로벌금융학회에서 스마트시티 상용화 사례 발표지난 12월 20일 글로벌금융학회가 주최하고 글로벌 스마트시티 얼라이언스, 금융감독원, 신한금융그룹, 은행연합회, 한국예탁결제원이 후원한 ‘고용과 성장의 모멘텀, 4차 산업혁명과 금융의 융합’ 정책심포지엄 및 학술대회(이하 학술대회)에서 에듀해시 글로벌 파트너스(이하 에듀해시)의 김용균 CTO가 스마트시티 현실화(상용화) 사례를 발표해 관심을 받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고용과 성장 모멘텀, 4차산업혁명과 금융의 융합’, ‘고용 창출과 경제도약을 위한 규제 개혁과 금융의 변화’, ‘하이테크와 금융의 융합을 통한 신 성장동력 창출 – 블록체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및 4차산업혁명과 스마트시티’로 총 3가지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국내의 4차산업혁명과 금융시장의 발전을 위해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는 이 학술대회는 이번 ‘4차 산업혁명과 금융의 융합’이라는 주제에 맞게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특별연설과 기조연설을 맡았고, 최규연 한국블록체인협회 이사(전 초달청장)가 좌장을 맡았으며 이세훈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 김정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관 국장, 김용균 에듀해시글로벌파트너스 CTO, 란딥 카푸르(Randeep Kapur) 글로벌스마트시티얼라이언스 부회장 등 4차산업혁명과 금융계의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에 나섰다.특히, 현 정부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인 스마트시티를 다룬 세 번째 세션에서 ‘사람이 중심, 스마트시티’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 에듀해시 김용균 CTO는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를 조성해 스마트시티의 상용화를 진행하고 있는 경북 안동의 10만평 스마트캠퍼스 사례를 발표하며 주목을 끌었다. 김용균CTO는 발표에서 지금 시대는 인간의 삶이 ICT기술에 기반해 온/오프라인의 구분이 무의미한 초연결 시대라고 하면서, 이러한 시대 변화의 종착점이 스마트시티라고 말했다. 그는 스마트시티의 실현이 작은 것으로부터 시작해 지속적인 발전으로써 이루어 질 수 있다고 하면서 안동 스마트캠퍼스와 학습관리, 건강관리, 시설 및 환경관리를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EduHash Management System (EMS)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그는 에듀해시가 현재 스마트캠퍼스 설치를 통해 스마트교육을 시작으로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팜, 스마트모빌리티, 스마트헬스케어 등 전 산업분야로의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한편, 에듀해시글로벌파트너스 김용균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뉴욕연방준비은행, 미국 백악관 의원, 미쓰비시(Mitsubishi Chemical Holdings) 등 글로벌 기관 및 기업 고위 경영진들로 구성된 Global Chief Digital Officer (CDO)에 속해있으며 IBM GBS(Global Business Service) 실장, 메타넷글로벌(구 엑센츄어 코리아) 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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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여행) 토큰 결제로 여행까지..블록체인 기반 여행 플랫폼 TCO 결제 가능해져
[산업+](여행) 토큰 결제로 여행까지..블록체인 기반 여행 플랫폼 TCO 결제 가능해져투어컴 블록체인-더나인컴퍼니 협약 체결,투어컴 토큰(TCO)으로 글로벌 결제 가능해져블록체인 기반 맞춤형 여행 플랫폼인 투어컴 블록체인 (대표 조영두)이 키오스크 (무인결제시스템) 플랫폼 전문회사인 더나인컴퍼니 (대표 라현채)가 보유하고 있는 키오스크에서 자사 암호화폐인 TCO로 바로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투어컴 블록체인은 후불제 여행사 투어컴㈜의 맞춤형 여행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인공지능(AI)으로 최적화한 여행정보와 상품을 제공한다. 내년 2월 투어컴 글로벌 디앱(DApp)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TCO로 여행 상품 결제부터 관광지 내 결제를 지원하려고 한다. 더나인컴퍼니는 국내 최초의 키오스크 개발 업체로, CJ CGV와 메가박스의 단독 입점을 시작으로 지난 9월 전국에 키오스크 30만대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소상공인들을 위한 오프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2016년부터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글로벌 관광시설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향후에는 미국·일본·말레이시아등 아시아 전역과 유럽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투어컴 디앱 안에서 여행일정 및 여행상품 구매부터 관광지에서의 티켓 결제까지도 가능하게 됐다.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관광지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더나인컴퍼니와의 협력으로 해외의 영화관과 관광지에서도 TCO를 통한 결제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더나인컴퍼니의 라현채 대표는 “지난 2009년에 CJ CGV의 납품계약을 시작으로 일본과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 진출에 힘써왔다” 며 “더나인컴퍼니를 통해 관광객들은 언어 장벽과 각국 통화 지불체계에서 발생되는 환전의 불편함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고 전했다. 조영두 투어컴 글로벌 대표는 “세계 최대의 키오스크 사업을 하는 더나인컴퍼니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며 “이번 협업을 통해 암호화폐로 결제하는 과정을 간소화 하여 암호화폐 사용에 대한 인식 장벽을 낮출 수 있고, 암호화폐 기 사용자들에게도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아톤, ‘스마트 전자영수증 서비스’ 사업 진출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대표 김종서)은 스마트 전자영수증 서비스 사업에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아톤은 10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주관하는 ‘대국민 고지, 안내문의 전자화 시범사업’의 주관 사업자로 선정되어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해당 사업은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주관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적극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 아톤은 ‘스마트 전자영수증 서비스’의 서비스 개발 및 운영, 서비스 확산을 총괄할 예정이다.스마트 전자영수증 서비스 사업은 KISA 표준의 전자영수증 규격에 따라 카드 결제 시 발행되는 종이 영수증을 전자적인 형태로 대체, 종이 영수증 발행 비용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대국민 편의성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검증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서비스의 신뢰 수준도 높인다.스마트 전자영수증 서비스를 통해 결제 시 종이 영수증으로 인한 여러 비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을 전망이다. 카드사의 경우 현재 종이 영수증 발행에 따른 비용 절감하고, 가맹점 역시 카드 결제 승인 및 취소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된다. 카드 사용자들 역시 카드 결제 후 환불 또는 취소 가능성 때문에 종이 영수증을 보관해야 했던 불편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이를 토대로 아톤은 2000억 원 규모로 추산되는 전자영수증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올해 12월에 시범 서비스에 착수하며, 2020년에는 강력한 고객 기반을 확보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통해 범용적인 상용서비스로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전자영수증을 통해 축적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사업으로도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한편 아톤은 이번 사업을 위해 페이퍼리스 플랫폼(Paperless Platform)을 지원하는 KT 비즈메카와 협력할 예정이며, 각 부문의 전문 기업 간의 분야별 역할 분담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아톤 김종서 대표는 “연간 카드 결제 건수가 약 214억 건, 체크카드 및 현금영수증에 대한 수요를 감안하면 연간 300억건에 달한다며, 하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거래에서 종이 영수증을 사용하는 등 전자영수증 시장은 초기 단계”라며 “선도적인 협력 업체들과 함께 빠르게 가맹점, 이용 고객을 확보해 저탄소 녹색 성장의 정부 정책에도 기여하고 새로운 사업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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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전력)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평가시스템 이젠 전력 거래소까지
[산업+](전력)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평가시스템 이젠 전력 거래소까지-2020년 6월 중순까지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평가시스템으로 커스터마이징 및 안정화 예정..-한국전력거래소는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평가 시스템 도입..주식회사 글로스퍼(코스닥 상장사 글로스퍼랩스(032860)의 자회사)는 한국전력거래소(KPX)와 '블록체인 기반 평가시스템(JUSTIA)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글로스퍼는 한국전력거래소에 패키징된 블록체인 기반 평가시스템(JUSTIA)을 납품하고, 이를 2020년 6월 중순까지 한국전력거래소의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평가시스템으로 커스터마이징 및 안정화를 하는 것이 이번 계약의 주된 내용이다.이로써 한국전력거래소는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평가(제안평가와 인사평가3종)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었고, 평가 전반에 거쳐 ‘신뢰’를 확보함으로써 평가자와 피평가자, 담당자, 관리자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신뢰 기반의 공공기관 혁신문화 조성에 앞장서게 되었다.글로스퍼에서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평가시스템: JUSTIA’ 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평가시스템이다. 공공기관, 지자체, 민간기업, 대학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각종 평가에 적용이 가능하며, 모두가 믿을 수 있는 신뢰 기반의 평가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본 계약을 담당한 글로스퍼 문홍석 팀장은 “JUSTIA는 로마신화에 나오는 정의의 여신 유스티티아(JUSTITIA)에서 그 이름을 빌려왔다. 작금의 현대사회를 관통하고 있는 불신이라는 키워드 속에서 JUSTIA 솔루션으로 말미암아 신뢰 기반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해보겠다는 의미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이번 전력거래소 납품은 그 초석이 될 것”이라며 “글로스퍼는 제안평가, 인사평가 등 각종 평가를 비롯하여 신뢰가 필요한 부분에 적용이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을 확보하면서 핵심 기술과 신뢰 가치를 세일즈하는 기업이 될 것” 이라는 포부를 밝혔다.전국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 시대의 포문을 열었던 노원구 지역화폐(NOWON)를 납품했던 이력이 있는 글로스퍼는, 다시 한번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패키징 솔루션을 만들어 국내 공공기관에 도입하는 쾌거를 이루어내며 국내 블록체인 시장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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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지털화폐) KT와 부산시, 지역화폐 '동백전' 오는 30일 공식 출시
[산업+](디지털화폐) KT와 부산시, 지역화폐 '동백전' 오는 30일 공식 출시KT는 연간 발행액 3000억원 규모의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운영대행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KT와 부산시는 이번 주 중 운영 계약 체결을 마무리하고 오는 30일 동백전을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동백전은 부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부산광역시가 발행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카드형 지역화폐다. 부산 시화(市花)인 ‘동백꽃’과 화폐를 뜻하는 ‘전(錢)’의 합성어로 부산 시민, 소상공인, 전통시장이 함께(동, 同) 상생하여 백(百)가지 행복과 즐거움을 전한다는 의미를 지닌다.30일부터 발행되는 동백전은 동백전 모바일 앱이나 하나은행, 부산은행 창구에서 카드 발급 신청 및 충전을 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 단말기가 있는 부산시내 모든 점포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골목상권 활성화라는 지역화폐 도입 취지에 맞게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사행성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부산시는 동백전 활성화를 위해 캐시백 제도를 운영한다. 동백전을 사용할 경우 결제금액의 6%를 캐시백으로 제공하며, 동백전 출시를 기념해 내년 1월까지는 10%의 캐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KT 역시 김포페이, 공주페이, 울산페이 등 기존 지역화폐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백전 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불법 현금화와 같은 지류형 지역화폐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지자체의 효율적인 지역화폐 관리를 지원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안정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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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산ID) KISA·금융보안원,DID 가이드라인 마련…정책·기술 연구·표준화 추진
[산업+](분산ID) KISA·금융보안원,DID 가이드라인 마련…정책·기술 연구·표준화 추진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금융보안원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분산ID(DID)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17일 체결했다. ‘분산ID(Decentralized Identity)’는 온라인에서 개인 또는 단체의 신원정보(디지털신분증)를 중앙기관 없이 사용자가 스스로 관리·통제할 수 있는 디지털 신원확인 체계이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증명목적에 적합한 정보만을 선별적으로 선택하여 검증기관에 제공함으로써 개인정보 주권 및 편의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해외에서는 독일·스위스 등이 분산ID를 정부 차원에서 육성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KISA가 ‘2019 블록체인 민간주도 국민 프로젝트’ 및 ‘2019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분산ID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KISA는 인터넷·정보보호 전문기관으로서 국가 기반 인프라로 발전하게 될 분산ID의 신뢰성 및 보안성을 사전에 확보하기 위해 금융권 보안 전담 기관인 금융보안원과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양 기관은 ▲분산ID 생태계 확산을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 ▲분산ID 관련 정책·기술 연구 및 표준화 추진 등에 협력한다. 또한 2020년부터 분산ID 사업자, 신원정보(ID) 발급자·이용자 등 모든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분산ID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협력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김석환 KISA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안을 전담으로 하는 두 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전 산업분야에 적용 가능한 공통 가이드라인 마련을 추진하고, 보안사고 방지를 위해 힘쓸 것”이라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분산ID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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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 ‘베트남’ 진출 본격 나서는 제닉스 스튜디오..통신비 절감 가능해
[산업+](기술)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 ‘베트남’ 진출 본격 나서는 제닉스 스튜디오..통신비 절감 가능해-최근 글로벌 IT업체와 협력해 베트남에 젠서 IoT 통신망 공급 시작..-데이터를 축적하고 거래할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IoT 통신망 구축 가능..-건물 설비에 설치되는 센서와 수집된 데이터들을 취합하고 통신 하는 게이트웨이로 구성..제닉스 스튜디오(대표 이일희)는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을 베트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IoT 플랫폼 젠서는 이미 한국 테헤란로와 상암, 을지로의 대형 건물 68개를 관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IT업체와 적극 협력해 베트남에 IoT 통신망 공급을 시작했다.IoT 플랫폼 ‘젠서(xensor)’는 번거로운 관리포인트들을 자동화하여 데이터를 축적하고 거래할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IOT(Internet Of Things)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이다.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는 건물 설비에 설치되는 센서(sensor)와 수집된 데이터들을 취합하고 통신을 하는 게이트웨이(gateway)로 구성된다.센서(Sensor)는 온도와 습도 등으로 측정을 할 수 있고, 화재·누수·정전·기계고장에 대한 예방 정보를 전송 해준다. 특히 기존에는 센서가 불이 난 뒤에만 확인할 수 있었는데, 젠서의 센서는 불이 나기 전 단계에 툴루엔과 같은 가연성 가스를 측정할 수 있다. 불이 나기 전에도 화재 위험을 알릴 수 있는 것이다.센서(sensor)는 자산 감시, 자산 제어, 통신망 구성, 데이터 마켓 등의 단계로 서비스를 발전시킬 계획이며, 현재 자산 감시, 자산 제어 단계에서도 이미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게이트웨이(gateway)는 일종의 공유기처럼 센서와 통신을 한다. 최대 반경 15km까지 통신망을 형성해 대형건물 하나당 한 개의 게이트웨이만으로도 충분히 커버리지를 구성할 수 있다. 와이파이나 5G는 전파를 촘촘하게 구성해 대용량 데이터를 짧은 거리에 전송하지만, 젠서 게이트웨이는 전파를 길게 늘여 작은 데이터를 멀리 보내는 방식을 취한다. 2G 수준의 속도까지 구현할 수 있어 텍스트와 간단한 이미지, 저화질 영상까지 전송할 수 있다.제닉스 스튜디오 이일희 대표는 “일반적으로 7000평 규모 건물을 자산관리팀 6명 근무하는데, 젠서를 도입하면 2명의 필수 인력만 있어도 충분히 유지 관리할 수 있다.”며 “별도의 통신망 설치가 필요 없고, 게이트웨이가 센서와의 통신을 충분히 제공해 통신비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한편, 젠서 플랫폼은 블록체인 메인넷에 정보를 등록하고, 이 노드 정보를 활용해 관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큰 사고를 예방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젠서 플랫폼을 설치한 사용자들은 각종 위험데이터와 미세먼지, 유동인구 데이터를 수요자들에게 팔고, 보상을 코인으로 받을 수 있다. 코인은 상장된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게이트웨이 통신망 이용료를 결제할 수도 있다.젠서 코인은 올해 4월 ICO를 진행했으며 빗썸, 아이닥스 글로벌, 코인베네, 빗썸 글로벌, 디지파이넥스, 비트소닉 등에 상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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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핀테크)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핀테크 보안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혁신에서 나아가 보안과 안전까지 잡는다”
[산업+](핀테크)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핀테크 보안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혁신에서 나아가 보안과 안전까지 잡는다”“금융보안원과 함께 점검비용 전액 지원”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핀테크 보안지원 사업’의 신청 접수 소식을 19일 알렸다. 접수는 오는 27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핀테크 보안지원 사업’은 중소 핀테크 기업의 보안점검 및 서비스 취약점 점검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재정 여건이 미흡하여 핀테크 서비스의 보안점검이나 취약점 점검을 받기 어려운 중소 핀테크 기업의 보안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즉, 핀테크 기업들이 혁신적인 핀테크 서비스를 금융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참여 대상은 금융 테스트베드 참여 기업 또는 오픈뱅킹 이용신청 기업 중 중소기업 기본법상 중소기업으로 분류되는 핀테크 기업이다. 즉, 금융혁신지원특별법에 따른 지정대리인 또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기업과 위탁테스트 시행 기업이어야 한다. 신청 시 중소기업확인서 등 증빙자료 제출이 필요하다. 보안점검을 수행하는 기관은 ‘금융보안원’과 오픈뱅킹 운영기관인 ‘금융결제원’ 등 전문기관이다.한국핀테크지원센터에 따르면, 먼저 접수된 기업들부터 신청서 내용을 토대로 ‘지원 적합성’을 검토해 선정한다. 적합성 검토를 완료 후 선정된 핀테크 기업은 보안점검 금융보안전문기관에서 보안점검을 받을 수 있다. 각 보안점검 비용의 75%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초회 점검의 경우 기업 자부담 없이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는 이번 사업의 수행기관인 금융보안원에서 초회 점검받는 기업의 자부담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참여하는 핀테크 기업의 보안점검 총 지원비용이 6,820,000원(100%)이고 핀테크 서비스 취약점 점검 총 지원비용이 4,433,000원(100%)이다. 핀테크 기업 보안점검에 5,115,000원(75%)을 지원하고 핀테크 서비스 취약점 점검에 3,324,750원(75%)을 지원한다. 만약 첫 점검이라면, 금융보안원의 지원으로 나머지 25% 비용인 총 2,813,250원을 참여 기업이 부담할 필요는 없다. 다만, 재점검 시에는 참여 기업이 각 점검의 25% 지원 비용을 자부담해야 한다.‘핀테크 기업 보안 점검’은 핀테크 기업이 보안관리체계를 확보하는 데 필요한 보안점검 항목을 바탕으로 점검이 진행되고, ‘핀테크 서비스 취약점 점검’은 핀테크 서비스의 중요정보 보호, 거래정보 위·변조, 클라이언트 보안, 서버 보안, 인증 등의 분야에서 점검이 진행된다.정유신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이사장은 “핀테크 서비스는 금융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보안이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으로 핀테크 기업 서비스의 보안을 향상시켜 혁신만큼이나 안전이 중요한 금융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 그리고 모두를 위한 꿈 “제3회 D-Tech 기술ㅣ디자인 공모전 개최- “글로벌 마켓을 향한 따뜻한 도전” 주제,MYSC, Prism, 법무법인 디라이트 공동주최지난 16일, 법무법인 디라이트(D’Light∙대표변호사 조원희)는 장애인과 모든 사람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제3회 D-Tech 기술ㅣ디자인 공모전’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세번째를 맞이하게 된 D-Tech공모전의 주제는 ‘글로벌 마켓을 향한 따뜻한 도전’ 이며 소외된 장애인에게는 희망을, 창의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및 기업가에게는 새로운 사업 개발과 시장 진출의 활로를 찾아주기 위해 기획됐다. MYSC(대표 김정태), 청년창업네트워크 PRISM(대표 전창열),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공모전의 분야는 Track1, Track2 로 나누어서 진행되고 Track1은 개발 및 사업화 계획이 포함된 기획서 형태의 아이디어나 디자인 시안을, Track2는 시제품 또는 완성 단계에 이른 제품을 공모작으로 접수한다. 공모자격은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가능하며 외국인도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의 상금은 총 1,700만원의 규모이며 Track2의 대상팀에게는 미국과 국내 특허출원을, 최우수상 두 팀에는 국내 특허출원을 지원하고, Track1의 대상, 우수상 두팀과 Track2의 대상, 최우수상 두팀에게는 Comake 온라인 계약 서비스가 지원된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는 특별상을 신설하여 각 Track 중 가장 장애 감수성을 고려한 작품에게 국회의원상을 수여한다. 공모전 수상 이후에 진행되는 멘토링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모델 구축, 기술개발, 브랜딩 및 마케팅, 투자 및 피칭의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분야별 전문가 및 선배 창업자들이 멘토로 나선다. 3개월간 자문위원단은 물론 수상자간 교류의 장을 제공, 공모 최종 선발자들이 상호역량을 강화하고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공모전 접수기간은 12월 16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이며 D-Tech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에 공모작에 대한 기획서와 함께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하여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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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컬쳐) 블록체인 전문기업 미디움, "앞으로 미디움의 기술적 전문성은 더욱 견고해질 것"
[산업+](컬쳐) 블록체인 전문기업 미디움, "앞으로 미디움의 기술적 전문성은 더욱 견고해질 것"-‘비움, 채움, 미디움’ 슬로건의 비전워크숍, 2020년 블록체인 사업화 및 기술 로드맵 심층토론회 가져..미디움이 지난 9일부터 11일 까지 50여명의 구성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되어 도약하는 2020'을 주제로 미디움 비전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샵에서 미디움은 2020년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시장 공략 본격화를 위해 전사적으로 긴밀한 소통과 전략적 연구개발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고도화하는 기회를 가졌다.이번 워크숍은 지난 9일부터 2박 3일간 진행되었으며 '비움, 채움, 미디움'의 부제로 블록체인 시장을 전문화하고 상용화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미디움의 '독자적 블록체인기술과 전략의 고도화', ‘조직 결속력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이를 위해 미디움은 연구개발, 전략기획, 브랜드 마케팅, 경영지원 등의 핵심부서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 조직 내부의 긴밀한 소통과 전략적 연구개발 프로세스 구축을 논의했다.이번 행사는 더욱 견고한 조직 결속력을 다지기 위한 팀빌딩 일정을 시작으로, 2020년의 전략적 목표달성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되었고 팀별 결과물을 공유, 논의하는 등 밀도있는 워크숍 일정이 진행됐다.특히, 글로벌 IT 최고수준인 국내 파트너사의 기술 전문가를 초빙하여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연구개발 조직의 역량강화를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워크샵 마지막 일정은 조직간 이해와 소통을 주제로 전문가의 강연을 주제하며 구성원의 소통의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서로를 독려하며 전진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미디움의 김판종 의장은 "이번 비전워크샵을 통해 2020년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시장의 강자로 성장하기 위한 조직의 사기진작과 결속력강화, 긴밀한 소통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고 더욱 단단한 미디움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미디움의 기술적 전문성은 더욱 견고해질 것이며 하나의 목소리로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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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DB데이터) 에이치닥테크놀로지, 에이치닥, “쉽고 빠르게 구축할 수 있는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제공 목표…클라우드 결합은 필수”
[산업+](DB데이터) 에이치닥테크놀로지, 에이치닥, “쉽고 빠르게 구축할 수 있는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제공 목표…클라우드 결합은 필수” - 클라우드 상 블록체인 구축, 스마트컨트랙트ㆍ데브옵스 제공… 블록체인 서비스 구현 용이성 제고- 자율운영 DB, OAC 등 오라클 솔루션 결합 통해 BaaS 구축ㆍ운영 편의성 및 망가시성 극대화- 에이치닥, “쉽고 빠르게 구축할 수 있는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제공 목표…클라우드 결합은 필수” 현대BS&C 정대선 사장이 설립한 블록체인 기술 기업 에이치닥테크놀로지(Hdac Technology, 이하 에이치닥)가 글로벌 클라우드 선도기업 오라클(Oracle)과 서비스형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비스형 블록체인(BaaS, Blockchain-as-a-Service)은 클라우드 상에 블록체인을 구축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모델로, 별도의 서버 구축이 필요 없기 때문에 보다 비용 효율적이고 빠른 블록체인 솔루션의 구축ㆍ제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에이치닥은 오라클 클라우드 상에 프로젝트 단위 블록체인 노드를 구축하고 월렛 서비스와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 데브옵스(DevOps) 환경 등을 제공해 기업 고객이 보다 간편하게 블록체인 서비스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퍼블릭 블록체인과 프라이빗 블록체인 모두를 지원하는 플랫폼을 제공 중인 에이치닥은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Oracle Autonomous Database)와 오라클 애널리틱스 클라우드(Oracle Analytics Cloud)를 결합해 자사의 블록체인 오퍼링 데이터를 미러링하고 실시간 분석을 통해 서비스 이슈를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할 예정이다. 정대선 에이치닥 설립자는 “쉽고 빠르게 구축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플랫폼 제공에 있어 클라우드와의 결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오라클과의 협력을 통해 데이터 관리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BaaS 시장에서 리더십을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리아 자난(Maria Dzhanan) 오라클 디지털 프라임 테크놀로지(ODP) 부사장은 “에이치닥이 오라클 클라우드를 블록체인 기반 사업에 도입함으로써 보다 향상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블록체인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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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테크핀) 비트코인 협회,비트코인SV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EMEA 앰배서더 발표
[산업+](테크핀) 비트코인 협회,비트코인SV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EMEA 앰배서더 발표 비트코인 협회는 글로벌 앰배서더의 다음 단계로서 EMEA 지역의 더 많은 국가를 위한 비트코인 SV(BSV) 옹호자를 발표했다.BSV의 대규모 확장, 더 큰 데이터 용량과 소액 결제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 가장 급속도로 약진하는 블록체인인 비트코인 SV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전 세계적으로 폭증하고 있습니다.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BSV의 평균 블록 크기와 블록당 평균 거래도 주기적으로 BTC를 넘어서고 있으며 최근 어떤 날은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능가하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BSV는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의 오리지널 디자인을 그대로 따르는 유일한 프로젝트입니다. 간단히 말해 BSV는 비트코인입니다. 비트코인 협회 회장 지미 응우옌은 말합니다. “BSV는 엔터프라이즈 용도를 지원하기 위해 대규모로 확장하는 유일한 블록체인임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비트코인 SV에 대한 비즈니스적 관심이 커짐에 따라, EMEA 지역과 같은 핵심 지역에서 BSV 교육, 개발 및 채택을 지원할 리소스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추가 EMEA 앰배서더는 모두 각자의 시장에서 블록체인 및 기술 리더로들로서,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및 세계의 새로운 화폐가 되기 위한 BSV의 사명을 진전시킬 것입니다.= 로리엔 가마로프(Lorien Gamaroff) – Centbee 공동 창립자 겸 CEO 로리엔 가마로프(Lorien Gamaroff)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자문 회사인 Bankymoon의 창립자/CEO이자 암호화폐 지불 및 송금 회사인 Centbee의 창립자/CEO입니다.그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중요한 블록체인 전문가로서, 세계 각지에서 연사로 초대받아 디지털/암호화폐, 탈중앙화/분산 원장 및 개발도상국에 대한 이점을 설파해 왔습니다. 국제연합(UN), IMF, 세계은행, FBI 및 영연방 독립국 사무국, 남아프리카준비은행, 짐바브웨준비은행, TEDx 및 여러 산업에 걸친 다수의 전문가들과 전 세계 검찰총장들을 대상으로 연설하고 자문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대학교, 기업 임원들에게 통찰력과 지침을 제시하며 블록체인 기술 및 그 영향력에 대해 정부에 자문을 제공하기도 합니다.유틸리티 스마트 미터링을 위한 블록체인 지불을 개척했으며, 규제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에 이르는 블록체인의 모든 측면에 대해 전문가들을 교육하는 블록체인 아카데미를 공동 창립하기도 했습니다.= 다니엘 리프시츠(Daniel Lipshitz) – GAP600 창립자 겸 CEO다니엘 리프시츠(Daniel Lipshitz)는 독점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속한 암호화폐 지불 및 예금을 촉진하는 회사인 GAP600의 창립자이자 CEO입니다.런던정경대(London School of Economics)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기업가 정신으로 기술 세계에 입문하기 전 런던의 레우미은행(Bank Leumi)과 이스라엘의 딜로이트(Deloitte’s)에서 근무했습니다.다니엘은 비트코인 덕분에 다시 경제학, 구체적으로 오스트리아 경제에 대한 관심으로 돌아오게 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또한, 기술과 경제학 간의 시너지를 통해 GAP600의 창립으로 이어졌습니다. 다니엘은 암호화폐, 정확히는 비트코인 SV야말로 글로벌 경제의 자유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적 요소라고 믿고 있습니다. = 얀 스밋(Jan Smit) - Two Hop Ventures 무한 책임 사원 겸 창립자 얀 스밋(Jan Smit)은 Two Hop Ventures의 무한 책임 사원이자 창립자입니다. Two Hop Ventures는 암스테르담을 기반으로 하며 네덜란드의 감독 금융 시장에 등록한 전통적 VC 자금을 관리합니다. Two Hop 자금은 엔체인(nChain) 기술을 활용하고 BSV 블록체인에서 구축하는 스타트업 기업에 독점 투자합니다. 이에 앞서 얀은 전략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Bain & Company의 사모펀드 컨설턴트로 6년, 네덜란드 은행의 M&A팀 수장으로 2년, 그리고 중동 및 아시아 지역의 LeasePlan CEO로 7년을 일했습니다. 물리학(Delft) 및 경영학(Kellogg, Northwestern) 석사 학위를 소지하고 있습니다.= 마테이 트람푸스(Matej Trampuš) – CREA 공동 창립자 겸 CTO 마테이 트람푸스(Matej Trampuš)는 CREA의 공동 창립자이자 CTO로, 그의 부친이 학교의 애플 II를 소개해 준 이후로 컴퓨터 보안 분야에 매혹되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보안 분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학술적 커리어를 추구하는 것보다 산업 분야에서 일하는 것이 훨씬 더 큰 도전을 제공해줄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지난 25년 동안 그는 은행에서 보험, 유틸리티 및 통신회사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고객을 위해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을 분석, 설계하고 이끌어 왔습니다. 비트코인은 컴퓨터 보안, 분산 시스템 및 확장에 대한 그의 관심에 불을 지폈습니다. 그는 전 세계적 블록체인 기술 채택을 현실로 만들어냄으로써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보다 더 만족스러운 일은 없다고 믿고 있습니다. = 알렉산더 슐긴(Alexander Shulgin) - Gruppa Kompaniy Familia 창립자 겸 CEO 협회에서는 이전에 알렉산더 슐긴(Alexander Shulgin)을 비트코인 협회의 러시아 앰배서더로 임명한 바 있습니다. 비트코인 협회는 이제 알렉산더가 러시아, 유라시아 CIS(독립국가연합) 지역, 그리고 전 세계의 러시아어 사용 지역 사회에 걸쳐 비트코인 SV의 성장을 진전시키도록 자신의 역할을 확대하게 되었음을 기쁜 마음으로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알렉산더는 미래를 읽고 전망을 제시하는 선지자로서, 15년 이상의 투자 및 벤처캐피탈 경험이 있습니다. 그는 창조적 작업과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결합하는 러시아의 저명한 음악가,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이며, 특히 디지털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블록체인 기술의 사용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알렉산더의 GRUPPA KOMPANIY FAMILIA 회사는 블록체인, 미디어, 뉴미디어, 출판, 및 엔터테인먼트 부문에 대한 투자 및 벤처캐피탈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이르쿠츠쿠의 바이칼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채굴 서밋을 운영하고 있는 알렉산더는 글로벌 경제의 전환, 모든 것의 탈중앙화, 블록체인 기술 및 MES(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및 스포츠) 부문과 같은 주제에 관한 세계적인 전문가로서, MIPTV, MIPCOM, MIDEM(프랑스), 세계지식포럼(한국), All That Matters(싱가포르), Open Innovations(모스크바), MedianTage(뮌헨) 등과 같은 세계 유수의 포럼 및 회의에서 통찰력 있는 연설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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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테크핀) 차세대 De-Fi 회사 트러스트버스, 블록체인 기술로 전 세계 사용자의 마음을 잡을까
[산업+](테크핀) 차세대 De-Fi 회사 트러스트버스, 블록체인 기술로 전 세계 사용자의 마음을 잡을까대한민국의 차세대 De-Fi 회사 트러스트버스에 대한 기획 기사가 중국계 유명 언론사 Jinse.com, Huoxing24, Bishijie 등에 연달아 소개되며 국내 블록체인 기술의 세계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매체는 트러스트버스를 AI와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신뢰 메커니즘을 제공하는 회사로 소개하며, 토큰 이코노미에서 이미 세계적인 수준의 유즈케이스를 선도하는 기업이라며 극찬했다. 트러스트버스가 올해 출시한 두 가지 DApp인 트랜잭션 과정에서의 안전성을 극대화한 블록체인 월렛과, 디지털 자산 시장을 예측 및 분석하는 인포 앱을 그 예시로 들었다.매체는 트러스트버스의 기업적, 기술적인 측면은 물론, 트러스트버스의 향후 횡보에 대해서도 낙관적인 전망을 비추었다. 지금과 같이 기술 발전에서의 고공행진을 계속 이어 나간다면, 트러스트버스가 제공하고자 하는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점진적으로 증가, 궁극적으로 회사의 가치 역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의 경우, 최근 화두가 된 바와 같이 특금법 개정안이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하였고, 이를 계기로 암호화폐, 가상화폐 등 다양하게 사용된 용어를 ‘가상자산(Virtual Asset)’으로 칭하고 있다. 관련 산업의 제도권 진입을 위한 입법절차의 마지막에 다다른 만큼 삼성 블록체인, 마이크로소프트사 등 유수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협업을 통해 트러스트버스가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투명성 제고에 기여함에 따라, 트러스트버스의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이라며 주목했다.매체는 최근 트러스트버스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프라이빗 키 분실 방지/회수 서비스인 Nova를 언급하며, 이 서비스가 오늘날 대부분의 암호화폐 보유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리스크인 프라이빗 키 분실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IT업계 종사자 James Howell이 그가 소유한 7500개의 비트코인에 대한 프라이빗 키를 저장하고 있던 노트북을 분실하여 해당 비트코인을 전부 분실한 사례를 들며, Nova는 프라이빗 키는 물론, 프라이빗 키를 보관한 기기를 분실하는 상황에서도 보유한 암호화폐를 되찾을 수 있는 서비스임을 재확인했다.이미 다섯 개의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트러스트버스는, 지난 여름 삼성 블록체인 월렛에 두 개의 앱을 탑재시킴으로써 디지털 금융, 비즈니스, 기부, 은행 업무 영역을 전부 커버할 것으로 기대되는 De-fi 서비스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삼성 블록체인 월렛은 현재 전 세계 50개국에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상용성이 더욱 기대된다. 특히나 트러스트버스가 삼성 블록체인의 파트너로 등록된 최초의 블록체인 금융 기술 회사였다는 점, 그리고 삼성 블록체인 월렛에 한 회사가 두 개의 앱을 탑재한 것은 처음이자 유일한 사례였다는 점은 더더욱 고무적이다.트러스트버스는 이러한 화려한 업적에 안주하지 않고, 블록체인 기술 발전에 발맞춰 개인 디지털 자산 관리, 프라이빗 키 복원 서비스, 그리고 디지털 자산 세무, 상속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최고 경영자인 정기욱 대표는 "회사 설립 첫 해에 여러 의미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그 동안 DApp 위주의 서비스를 제공했다면, 지금은 RegTech(regulation technology)의 영역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며, 합법적 프레임워크와 전자상거래법이 필수적인 영역인 자산의 토큰화에서의 RegTech의 역할을 강조했다. 더불어, "감사와 검증의 프레임워크를 제공하여 실물 자산을 디지털 자산으로 인증, 전환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물론, 암호화폐 시장에의 특화된 공인된 디지털 자산 관리 회사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단기적으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중장기적으로는 프랑스와 미국으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며 그 포부를 밝혔다.각 서비스명의 탄생 배경에 대한 질문에 정기욱 대표는, 회사명인 트러스트버스”TrustVerse”에 담긴 철학을 밝히며 대답을 이어 나갔다. 트러스트버스는 ‘신뢰’를 의미하는 영단어 Trust와 ‘우주’를 뜻하는 Universe가 합쳐진 것이다. 각 솔루션의 명칭은 태양계의 행성들의 이름을 딴 것으로, 노바Nova(초신성, 디지털 자산 분실 방지/회수 솔루션), 주피터Jupiter(목성, 디지털 자산 분석 솔루션), 마스Mars(화성, 간편 P2P 송금이 가능한 블록체인 월렛), 그리고 플루토PLU'TO(명왕성, 디지털 자산 상속 솔루션)로 구성되어 있다.블록체인 업계에 존재하는 각종 난제를 해결하며, 빛나는 은하와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트러스트버스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알고랜드, 국제 블록체인 통화 기금(IBMR)과 소액 금융 생태계 확장 파트너십 체결 -IBMR과 금융 플랫폼을 출시하고 알고랜드 기반의 토큰 발행 및 연계 예정-동남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반 금융 플랫폼을 도입하여 재정적 지원 튜링상 수상자이자 영지식 증명의 권위자인 실비오 미칼리 교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알고랜드가 IBMR(International Blockchain Monetary Reserve, 국제 블록체인 통화 기금, 이하 IBMR)과 동남아시아 지역 소액 금융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알고랜드와 IBMR 은 파트너십을 통해 먼저 동남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알고랜드 블록체인 기반의 소액 금융 플랫폼인 ARCC.one 을 출시하고 플랫폼에서 전용 토큰 ARCC(Asia Reserve Currency Coin)을 발행할 예정이다.IBMR은 개발도상국 및 신흥 시장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위한 단체로 국제 기구나 기존 시중 은행 등 중앙화된 주체의 지원없이 탈중앙화된 네트워크를 통해 자금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IBMR이 출시할 ARCC.one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형태로 운영된다. 사용자는 자신의 금융 데이터를 등록하고 플랫폼 내에서 자체 토큰인 ARCC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토큰을 통해 신용, 자산 운용, 소액 대출, 투자, 보험 등의 금융 서비스를 기존 금융 기관보다 나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알고랜드의 COO인 숀 포드(W. Sean Ford)는 “프로토콜 업그레이드를 출시한 알고랜드 2.0은 분산 금융 생태계를 지향하며 IBMR과 같은 선도적 단체와 알고랜드 자체 기술을 토대로 협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IBMR과 함께 우리는 분산 금융 생태계를 확신시키고 블록체인의 장점을 활용하여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자 하는 공동의 비전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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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게임) 게임 내 빠른 처리 속도 확보 가능할까..스카이피플, 게임 내 데이터 로그를 헤데라와 협업
[산업+](게임) 게임 내 빠른 처리 속도 확보 가능할까..스카이피플, 게임 내 데이터 로그를 헤데라와 협업- 게임 내 데이터 로그를 헤데라와 협업하여 유저에게 통계로 제공- 클레이튼에 이어 헤데라 해시그래프와 파트너십을 통해 게임 개발 매진 블록체인 게임 개발로 화제가 되고 있는 ‘스카이피플(Skypeople, 이하 스카이피플)’과 ‘페이스북 코인(리브라)’의 거버넌스 시스템을 최초로 만들어낸 것으로 알려진 ‘헤데라 해시그래프(Hedera Hashgraph, 이하 해시그래프)’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카이피플’은 현재까지 누적 매출 400억을 달성하고 있는 게임인 ‘파이널 블레이드(FinalBlade)’를 개발한 회사로, 카카오의 자회사인 ‘그라운드엑스(GroundX)’가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을 기반으로 한 토큰 ‘미네랄(MNR, 이하 미네랄)’ 발행과 해당 토큰이 사용되는 게임 ‘파이브스타즈(FiveStars, 이하 파이브스타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스카이피플’은 블록체인을 활용해 소유권을 온전히 주장할 수 있게 하는 NFT(Non-Fungible Token)를 사용한다. 이를 통해 아이템들을 차기작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러한 블록체인 게임의 이점을 누리며, 기존 정통 게임 이상의 퀄리티를 보장해 블록체인 게임이 지닌 진입장벽을 느낄 수 없게 한다고 밝혔다. ‘해시그래프’는 자체적인 합의 알고리즘 설계를 통해 확장성, 보안, 분산화의 측면에서 기존 블록체인이 가지고 있던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해 화제가 된 플랫폼이다. 비잔틴 보안 준수와 공정성, 빠른 속도와 ACID 준수, 효율성을 갖추게 한 뛰어난 알고리즘 설계와 뛰어난 기술력으로 블록체인 업계의 관심을 모으는 동시에, 도이치 텔레콤, DLA Piper, 노무라 홀딩스, 스위스콤 블록체인 등의 대기업이 플랫폼 운영 위원회로 참여하고 있다. ‘스카이피플’ 측은 파트너십을 통해 게임 내 데이터와 로그를 ‘해시그래프’에 기록하고 이를 바탕으로 통계를 구성하여 유저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게임 내에서 사용되는 데이터는 많은 트랜잭션을 발생시키게 되는데, 스카이피플은 ‘해시그래프’의 빠른 거래 처리 속도 낮은 지연(Latency)은 게임내 데이터를 처리하기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해시그래프’는 이러한 과정 중, 비정상적인 행위가 일어나는지 감시하는 역할도 겸하게 된다. ‘스카이피플’은 이러한 공개를 통해 게임 플레이의 동기유발 요소를 넓힐 수 있게 되어 게임 생태계가 한층 확장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스카이피플의 박경재 대표는 “헤데라 해시그래프와 같은 글로벌 유망 플랫폼과 협업을 통해 게임 내에서 빠른 처리 속도를 확보하고 원활한 게임 데이터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클레이튼, 헤데라 해시그래프 등 유망 플랫폼과의 협업으로 계속해서 게임 개발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갈 것”이라고 전했다. ▲ BORA(보라), 모바일 게임 ‘드래곤라자2’ ’자이언츠’ 채널링 서비스…사전 예약 시작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BORA(보라)’(대표 차지훈)가 채널링(Channeling)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게임 ‘드래곤라자2’와 ‘자이언츠’의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BORA는 국내 게임 개발사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SKYMOONS TECHNOLOGY), 싱타(SINGTA)와 협업해 BORA 플랫폼 계정 ID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채널링 서비스 ‘드래곤라자2 with BORA’와 ‘자이언츠 with BORA’의 론칭을 예정하고 있다.서비스 론칭에 앞서 12월 17일(화)부터 국내 유저 대상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에 참여 및 BORA ISLAND(아일랜드) 페이스북을 ‘좋아요’ 누르고 사전 예약 이벤트 게시물에 응원 댓글을 남겨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폴드, BORA 토큰 등 경품을 제공한다.추가로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 아이템도 사전 예약 이벤트 보상으로 마련되어 있다. 논타겟팅(Non-Targeting) 액션 MMORPG 드래곤라자2는 게임 내 미션 완료 시 영웅 등급 변신 아이템을 100% 지급하며, 신개념 탐사 전투 RPG ‘자이언츠: 깨어난 거인’은 게임 내 재화인 크리스탈과 골드가 이벤트 선물로 제공된다.BORA 차지훈 대표는 “이번 게임 서비스 론칭을 시작으로 다양한 게임들을 BORA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BORA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For BORA’ 버전 게임들도 2020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론칭 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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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DID) DID 글로벌 사업 본격화, 중남미지역 진출한다
[산업+](DID) DID 글로벌 사업 본격화, 중남미지역 진출한다코인플러그, 2천만 유저 보유한 중남미지역 게임 퍼블리싱 리더 에프에이치엘 게임즈와 DID기반 안전 로그인 월렛 서비스 ‘카이보 키핀(KAYBO KEEPIN)’ 출시블록체인 기술 업체 코인플러그(대표 어준선)가 중남미지역 게임 퍼블리셔 에프에이치엘게임즈(대표 정철)과 손잡고 탈중앙화 신원증명 (Decentralized Identity, 이하 ‘DID’) 기반 사업을 중남미지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코인플러그와 에프에이치엘 게임즈는 17일 중남미지역 사업 개발을 위한 공동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내년 2월 에프에이치엘게임즈가 운영하고 있는 게임 퍼블리싱 플랫폼인 KAYBO.COM에 DID 기반 개인 인증 및 디지털 월렛 서비스인 ‘카이보 키핀(KAYBO KEEPIN)’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카이보 키핀'의 개발을 리드하고 있는 코인플러그 최고보안책임자 (Chief Security Officer) 송주한 공학박사는 “메타디움 퍼블릭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카이보 키핀 앱은 W3C DID 표준에 따라 개발되었으며 카이보 서비스 이용자의 인증수단으로 사용된다. 또한, 카이보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K-coin 게임머니 및 메타(META)토큰, 라탐캐시(LATAM CASH) 토큰, 이더리움(ETH)과 같은 암호화폐 자산을 관리하는 지갑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Neowiz (KOSDAQ : 095660) 출신의 정철 대표가 이끄는 에프에이치엘 게임즈는 2009년 설립 되어 멕시코, 브라질, 페루 등 중남미 23개국에서 게임 퍼블리싱 및 디지털 콘텐츠 유통 플랫폼인 Kaybo.com 및 현지 120개 이상의 결제사들과 연결된 자체 결제 솔루션 K-coin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2019년 기준 누적 가입자수 약 2천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포인트블랭크, 스팀판 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 LITE, 던전앤파이터, MU 등 국내외 유명 게임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에프에이치엘 게임즈 정철 대표는 “중남미지역은 인터넷 보안이 취약하고 모바일 금융서비스 보급이 낮아 DID기반의 개인인증 및 안전 로그인과 같은 서비스가 아주 큰 시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라며 “세계적인 수준의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코인플러그와 함께 게임 산업 뿐만 아니라 금융, 이커머스, 등 모든 인터넷 산업영역으로 DID기반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세계 최다 블록체인 기술 특허 보유사인 코인플러그는 최근 다양한 산업내 기업들이 DID기반 솔루션과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컨설팅, 기술지원, 교육, 협력생태계 구축등을 제공하는 코인플러그 DID 파트너 네트워크인 ‘마이키핀(MyKeepin)’ 프로그램을 런칭하며 관련사업 확대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중남미 지역 DID사업 파트너로 에프에이치엘 게임즈를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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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엑스포) 2019 블록체인 진흥주간에 어떤 일이..참여 업체 풍성
[산업+](엑스포) 2019 블록체인 진흥주간에 어떤 일이..참여 업체 풍성(주)블록체인기술연구소(IBCT)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개최하는 '제 2회 블록체인 진흥주간' 행사에 참여하여 자체 개발한 프라이빗 블록체인 솔루션 레지스 엔터프라이즈(LEDGIS Enterprise) 및 관련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시범사업 전시회를 열었다.올해 2회째를 맞는 블록체인 진흥주간은 16일~18일 서울 코엑스에서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다. 3일 동안 진행되는 블록체인 콘퍼런스에서는 국내외 전문가의 기조 강연과 블록체인 공공·민간 시범사업 성과에 대한 발표 등이 이어진다.행사에 참가한 블록체인기술연구소 레지스 팀은 2019 블록체인 시범사업 전시회를 위한 홍보부스를 열어 기존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한계점과 이에 대한 솔루션으로 자체 개발한 ‘레지스 엔터프라이즈 (LEDGIS Enterprise)’ 및 자체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했다.레지스 엔터프라이즈는 방위사업청, 한국 인터넷 진흥원, 대한민국 국방부 등 정부 및 공공기관 등 여러 파트너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방위사업청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방위산업 및 국방부 군수물자 입찰 평가 과정 등 다양한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될 예정이다.레지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는 정부가 선정한 민간주도 국민 프로젝트 서비스를 선보이는 자리이기도 하다” 며, “행사를 계기로 정부로부터 인정 받은 레지스 엔터프라이즈가 본격적인 서비스 상용화에 힘쓰고 있다” 고 전했다.한편, 함께 열리는 채용설명회에서는 블록체인·핀테크 전문기업 20개가 참여해 채용 계획을 안내하고 현장 면접 등도 실시한다. 행사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글로스퍼, ‘블록체인 기반 전북도 스마트 투어리즘 플랫폼’ 선보여-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주관하는 '2019 블록체인 진흥주간'에서 선보여..-전주 한옥마을, 남부시장, 청년몰 일대 사용.. 내년 1월 출시 예정-블록체인 지역화폐를 통한 체류형 관광 리워드 제공코스닥 상장사 글로스퍼랩스(032860)의 자회사 글로스퍼가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전북도 스마트 투어리즘 플랫폼’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블록체인 진흥주간'에서 선보였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2019년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진행한 시범사업의 성과물이 전시되며, 행사에 참여하여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블록체인 기반 전북도 스마트 투어리즘 플랫폼'은 자체 개발한 하이콘 기반의 GEP(Glosfer Enterprise Platform)를 통해 구축했으며,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를 통한 결제가 가능하다. 기존 지류 상품권과 현금 사용으로 발생하던 발행 및 보관 비용, 손망실 비용, 모바일 상품권의 위변조 위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다.또한,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를 통해 지역관광 수익의 타 지역 유출을 방지하고, 소상공인 운영비 절감에 따른 수익 증대, 지역 내 경제 활성화로 선순환을 유도한다. 특히, 작은 결제 수수료와 관광객의 경우 관광 활동을 할수록 리워드를 제공받기 때문에 일회성, 소비성 관광으로 그치지 않고, 다시 찾고 싶은 체류형 관광 형태로 선도할 것으로 보인다.글로스퍼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반 전북도 스마트 투어리즘 플랫폼’은 내년 1월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며, “전주 한옥마을, 남부시장, 청년몰 일대의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오케이이엑스코리아, 가상자산 거래소 관련 특금법 개정안 설명회 개최글로벌 대표 디지털 자산 거래소인 OKEx Korea가 12월 13일 금요일에 크립토 벤처 캐피털, 기관 투자자, 엑셀러레이터 등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거래소 관련 특금법 개정안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 공동주관으로는 법무법인(유한) 바른과 글로벌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기업인 BitGo가 참여하였고, 설명회 연사로는 OKEx Korea 조정환 대표와 법무법인 바른 한서희 변호사가 초청되었다. 이날 설명회는 ▶특금법 개정안 및 FATF 권고사항 관련 주요 법률 이슈 ▶국제기준 반영한 가상자산 자금세탁방지 법제화 방향 ▶가상자산 거래소 법적 규율과 주요 쟁점 ▶가상자산 사업자(VASP)를 위한 특금법 규제 현황 및 대비 전략이라는 세부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었다.OKEx Korea 관계자는 이번 특금법 개정안 설명회 개최에 대해 “최근 FATF(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에서 가상자산 사업자(VASP)를 대상으로 권고한 Travel Rule(트래블 룰)에 따르면 가상자산 사업자들은 가상자산의 송수신에 필요한 발신자 정보와 수신자 정보를 수집 및 보유해야 하며, 정부당국이 요청할 시 관련 정보를 즉각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FATF의 권고안 이행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1월 25일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개정안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통과시켰다. 국내에서도 암호화폐를 금융자산으로 바라볼 수 있는 법률적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이에 OKEx Korea에서는 암호화폐 관련 전문업체들을 대상으로 특금법 개정안의 주요 쟁점을 살펴보고, 법률 준수를 위한 대비 전략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업체 관계자들은 이번 특금법 개정안에서 다루고 있는 ▶가상자산 사업자의 정의 ▶가상자산 사업자에 대한 AML/CFT 의무 부과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의무 사항 ▶신고 불수리 및 직권말소 사유 등과 관련하여 심도 있는 질문을 던지며 특금법 개정안 이행 방안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한편, 지난 2019년 6월 정식 서비스를 출시한 OKEx Korea는 풍부한 유동성을 갖춘 수백여 개의 암호화폐 트레이딩 페어를 제공함으로써 최상의 거래 환경을 조성했으며, 국내 투자자에게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한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OKEx Korea는 고객들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구축하고 고객확인의무(KYC), 자금세탁방지(AML)에 대한 규정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으며, 지난 2018년 7월에는 한국블록체인협회에서 진행한 자율규제심사 또한 통과하는 등 국내외 금융 관련 규제 준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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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메인넷) 테라가 추구하는 블록체인 온체인 거버넌스는?
[산업+](메인넷) 테라가 추구하는 블록체인 온체인 거버넌스는?테라, 독자적인 메인넷 ‘콜럼버스 3’ 업그레이드- 테라 가치담보토큰 ‘루나’ 수수료율 0.11%에서 0.5%로 약 5배 인상… 루나 스테이킹 리워드 대폭 상승 전망- 블록체인 기술 활용해 온체인 거버넌스 기반 투표 가능차세대 결제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테라(대표 신현성, )가 테라의 독자적인 메인넷 콜럼버스(Columbus)를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업그레이드된 콜럼버스3(Columbus-3)에서는 스테이블코인 테라(Terra)의 가치담보토큰 루나(LUNA)에 대한 거래 수수료율이 기존 0.11%에서 0.5%로 약 5배 인상된다. 이에 따라 루나 보유자(holder)에게 제공되는 스테이킹(staking) 리워드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온체인 거버넌스(On-chain Governance) 기반 투표가 가능하다. 루나를 스테이킹한 사용자는 누구나 결제 수수료율, 시뇨리지(주조차익) 활용 방법 등 테라 생태계 주요 정책에 대해 투표권을 갖고 자신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다. 루나를 검증인(validator)에 위임한 사용자는 해당 검증인의 투표를 따르며, 사용자가 원할 시 별도의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Hashed)는 이달 초 발행한 보고서를 통해 가치담보토큰 루나의 가격이 크게 오를 것으로 분석했다. 해시드에 따르면 지난 11월 기준 테라의 거래량은 연 환산 약 9000억원이며, 메인넷 출시 후 거래 규모는 월 평균35%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해시드는 테라 네트워크의 빠른 성장과 콜럼버스 3 하드포크가 반영할 수수료율의 증대는 루나의 가치 상승을 위한 강력한 원동력이 될 것으로 평가하는 한편, 토큰에 전통적인 가치평가 방법론을 적용할 수 있다는 요소만으로도 테라가 여전히 극초기인 암호화폐 산업에서 매우 특별한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테라는 국내 대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디지털 화폐 구현에 힘쓰고 있다. 테라 블록체인 생태계 참여에 필요한 토큰 루나는 현재 국내 거래소 코인원, 고팍스, GDAC, 그리고 해외 거래소 비트루(Bitrue)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스타페이 정치후원금 서비스 시작인스타페이가 21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일인 17일 유권자인 국민들의 올바른 선택을 가져 올 혁신적인 정치후원금 서비스를 시작한다. 인스타페이 배재광 대표는 지난 12월 10일 국회에서 진행한 토론회에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기술과 혁신이 정치자금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주제 발표를 통하여 후보자들이 어려움을 겪어 왔던 정치후원금 생태계에 일대 혁신을 가져 올 것이라고 소개했다. 4차 산업혁명이 산업과 경제 혁신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사실은 익히 알고 있다. 인스타페이는 이러한 4차 산업혁명의 기술과 혁신이 정치행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 전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AI)과 IOT, O2O, 핀테크 분야에서 기술혁신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 우리는 국회의원 후보자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그것을 간편하게 분석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유세현장에서 일어나는 정책과 후보자의 신뢰성이 실시간으로 분석되고 그것이 바로 후보자의 지지와 후원으로 연결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인맥에 의존하는 기존 선거와 달리 후보자의 정책 신뢰도와 현장에서의 설득력이 바로 경쟁력이 된다. 인스타페이가 4차 산업혁명 기술로 개발한 정치 후원금 초연결 플랫폼이 목표로 하고 있는 세상이다.인스타페이 서비스는 초연결 플랫폼을 통하여 후원금 기부자를 편리하게 하면서 동시에 후원회 회계 담당직원의 어려움도 덜어 준다. 기부자가 앱을 설치하고 후원금을 기부하면, 인스타페이가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고 영수증을 발행하는데 필요한 후원금 기부자의 연락처와 인적사항을 후원회에 실시간으로 제공해 줌으로써 회계 담당자의 부담을 가볍게 해 준다.배재광 대표는 인스타페이의 후원금 서비스를 계기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기술과 혁신이 유권자의 선택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히면서 특히 선거운동기간에도 여전히 입법기관으로서 활동을 해야 하는 현역 국회의원들과 인지도가 낮은 정치신인들인 예비후보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12월 10일 토론회를 주최한 이원욱 의원, 홍의락 의원들을 비롯하여 전현희 의원 등 국회의원 후원회에서는 이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예비후보자들은 오늘 지역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 등록 후 인스타페이 후원금 페이지에서 후원회 정보를 확인 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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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트레이딩) 알파콘, 24시간 거래 피로감...‘926(Nine to Six)’ 솔루션 제시
[산업+](트레이딩) 알파콘, 24시간 거래 피로감...‘926(Nine to Six)’ 솔루션 제시 한국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암호화폐 거래 권장 캠페인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와 협력하여 시간제한 시스템 개발 중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플랫폼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대표 함시원)의 자체발행 암호화폐 알파콘(ALP)과 얼마전 출시한 ‘알파체인(Alpha-Chain)’ 디앱의 두번째 프로젝트인 알파골프(ALPG)와 세번째 프로젝트인 알파돔(ALPD)이 ‘926(Nine to Six)’ 캠페인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암호화폐 거래의 특징은 가격 변동폭에 제한이 없고 거래 또한 24시간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암호화폐 가격에 민감한 투자자들은 24시간 가격변동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전 세계적으로 거래되는 암호화폐의 경우는 나라마다 다른 시간 때문에 24시간 거래가 당연할 수 있지만, 한국에서 주로 거래되는 암호화폐라면 굳이 24시간 내내 거래가 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알파콘 재단 측의 입장이다.따라서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은 시간제한 시스템이 개발되기 전부터라도 12월 16일을 기점으로 하여 이러한 캠페인을 알파콘, 알파골프, 알파돔 홀더들을 대상으로 벌이기로 하였다. 재단 측은 이미 알파콘 홀더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현실적이라는 응답과 함께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으며 이러한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다른 암호화폐 재단들도 동참할 것으로 예상된다.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의 유석호 의장은 “주식 시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반까지 거래되고 있는데 반해 암호화폐 시장은 24시간 시장이라 야간 시간 대의 시세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참여자들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암호화폐 거래 시간에 대한 현실화가 필요하다. 여러 거래소 대표들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은 향후 해외 진출 후 외국인 홀더와 사용자가 많이 늘어날 때까지 지속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애니멀고-라이프앤도그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 반려동물 플랫폼 개발사 애니멀고(AnimalGo)와 반려동물 콘텐츠 제작사 이강피엔씨가 지난 28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주식회사 애니멀고는 반려인들의 필수 앱으로 자리잡고 있는 ‘애니멀고’ 앱을 개발하는 회사로서 AI기술과 블록체인을 결합해서 기존 SNS 기능을 넘어 사용자들이 만든 정보 공유에 대한 가치를 부여하고 보상을 지급하는 형태로, 올해 하반기 런칭해 앱 마켓 실시간 급상승 순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애니멀고는 최근에 ‘애니멀고파크’, ‘애니멀고뷰티’라는 오프라인 사업에도 진출하여, 애견카페, 애견미용, 애견스파, 애견유치원, 애견휘트니스, 애견호텔, 애견쇼핑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주식회사 이강피엔씨는 반려동물 관련 잡지인 ‘라이프 앤 도그’의 발행사이다. ‘라이프 앤 도그’는 국내에서 애견라이프 콘텐츠 중에 가장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고 가장 영향력있는 잡지사이다. 잡지 발행 뿐만 아니라, ‘키친 앤 도그’ 푸드레시피 연구소를 운영 중이며 애견관련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양 사는 각자 고유의 장점을 협업 대상으로 삼기로 하였다. 애니멀고는 자사의 AI딥러닝기술을 이강피앤씨에서 기획 중인 반려동물 앱인 ‘PET-Q’ 앱 개발에 접목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하기로 하였고, 이강피앤씨는 애니멀고에 자사의 다양한 콘텐츠 및 네트워크를 제공하기로 했다. 양 사의 관계자는 단순한 업무협약을 넘어서 비슷한 시장에 각기 서로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한편, 애니멀고는 지난 12일 일본 암호화폐 유니콘 기업 리퀴드(Liquid) 거래소에 상장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