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자산 보관을 넘어 재테크까지, 디지털 자산 지갑 ‘포킷(POKIIT)’ 주목
디지털 자산 지갑 ‘포킷(POKIIT)’, 하이콘, 와플, 지퍼, 오브스, 위홈, 이브이지 등 10여개 지원디지털 자산 보관을 넘어 재테크까지, 디지털 자산 지갑 ‘포킷(POKIIT)’ 주목-디지털 자산 지갑 서비스 ‘포킷(POKIIT)’, 쉽고 편리한 기능으로 시장 주목..-‘휴대전화 번호 이용한 토큰 송금’과 ‘카카오톡 로그인 연동’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최근 몇 년간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디지털 자산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와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남에 따라, 이를 안전하게 보관해주는 디지털 자산 지갑 서비스의 수요 또한 꾸준히 늘고 있다.사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디지털 자산을 거래소에 예치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여겨졌으나, 중소 거래소뿐만 아니라 많은 신뢰를 받던 세계적인 대형 거래소들마저 해킹 사건/사고에 끊임없이 휘말리면서, 거래소보다 높은 보안 수준을 갖춘 지갑 서비스를 찾는 투자자들이 많아진 것이다.그러나 이처럼 늘어나는 수요에 비해, 전문적으로 디지털 자산 보관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는 그렇게 많지 않다. 그나마 그동안 수많은 사용자들에게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던 디지털 자산 지갑개발 전문업체 B사마저 최근 서비스 종료를 발표하면서, 이를 대체할 새로운 디지털 자산 지갑 서비스의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블록체인 개발사 글로스퍼(GLOSFER)가 개발한 디지털 자산 지갑 서비스인 ‘포킷(POKIIT)’이 다양한 기능으로 최근 주목 받고 있다.포킷은 ‘휴대전화 번호를 이용한 토큰 송금’ 기능과 ‘카카오톡 로그인 연동(예정)’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보다 쉽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휴대전화 번호를 이용한 토큰 송금은 수수료가 무료인 것이 특징이다.또한 단순 보관만으로도 디지털 자산을 분배 받을 수 있는 ‘스테이킹’ 기능과 별도의 스냅샷 없이 메인넷을 가진 디지털 자산의 거래소 상장 제한 환경을 해결하는 ‘크로스 스왑’ 기능 등은 포킷만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또한 사용자 참여 비율에 따라 디지털 자산을 보상 받을 수 있는 ‘에어드랍’ 서비스와 단순 보관만으로 디지털 자산을 일일 정산 및 분배 받을 수 있는 ‘스테이킹’ 기능, 그리고 별도의 스냅샷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메인넷 디지털 자산의 거래소 상장 제한 환경을 해결한 ‘크로스 스왑’ 기능 등은 포킷이 가진 강점들이라고 할 수 있다.이처럼 포킷은 타 지갑 서비스에서는 제공하지 않았던 다양한 기능을 통해, 안전한 지갑 서비스를 찾고 있는 참여자들과 B사 서비스의 이탈자들을 빠르게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포킷 관계자는 “현재 하이콘, 와플, 지퍼, 오브스, 위홈, 이브이지 등 10여개 디지털 자산이 리스팅 되어 있으며, 더욱 폭 넓은 생태계 확립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리스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사용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대표적인 디지털 자산 지갑 서비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포킷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의 성장을 돕는 분산형 신원증명(DID)의 역할 소개
분산형 신원인증(DID) 기술.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의 시작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의 성장을 돕는 분산형 신원증명(DID)의 역할 소개재화, 자본의 이동에서 데이터의 흐름으로 - 글로벌 재화/자본 이동은 둔화, 데이터 이동 폭증분산형 신원인증(DID) 기술.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의 시작‘파괴적 혁신’을 넘어 확장성 갖춘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해 ‘파괴적 협력’ 나서야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인 블로코(대표 김원범)는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의 성장을 돕는 분산형 신원증명(DID)의 역할을 소개하는 보고서인 ‘데이터. ‘생산’ 중심의 경제지표를 다시 쓰다’를 발표했다. 블로코는 기존에 기업 내부 혹은 산업 내에, 국가 내에서만 사용되어 왔던 데이터를 디지털화된 신원 관리 체계인 ‘분산형 신원증명(DID)’ 기술을 활용하여 안전하게 다양한 방향으로 흐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이런 활동들이 모여 기존의 ‘생산’ 중심 경제 체계에서 벗어나 ‘데이터’ 중심 경제 체계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블로코 김원범 대표는 “DID는 인증된 정보 데이터의 흐름을 본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DID는 단순 인증만을 위한 단일 사업이 아니라, 여러 사업의 기반 기술이기에 이를 통해 다양한 레이어의 데이터가 개방되고 공유되는 초석이다”라고 말하며, “DID가 확대 도입된다면 특정 산업 군에서만 제한적으로 활용되던 다양한 형태,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가 연결돼 전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탄생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데이터 비즈니스로 얻은 수익에 세금을 내는 ‘디지털세’ 징수 논의 활발, 사업장 소재지가 아닌 ‘사용자 위치’에 맞춰 부과구글이나 페이스북, 애플 등 IT 서비스 기업에 법인세와 별도로 부과되는 세금인 ‘디지털세(稅)’는 기존의 재화와 자본의 이동을 통해 수익을 내는 기존 제조업 기반의 글로벌 기업과 달리,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와 이를 활용한 서비스로 국경을 초월한 수익을 내고 있지만 세금을 내지 않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다. 아직 디지털세의 세부 기준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적용 업종은 온라인 및 콘텐츠 스트리밍 플랫폼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포함하는 ‘디지털 서비스 사업’과 가전 및 휴대폰 등의 IT 제품, 자동차 등 ‘소비자 대상 사업’으로 나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지난달 말 열린 다국적기업 조세회피방지대책총회에서 디지털세 기본 취지에 합의한 만큼 과세 기준 등에 대한 논의가 세계 곳곳에서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블로코는 디지털세 부과 기준이 기존에 글로벌 기업의 물리적 사업장 소재국가가 아닌 실제 사용자의 위치를 기준으로 하여 징수됨으로써, 기존에 국내총생산(GDP)과 국민총생산(GNP), 교역 규모를 비롯한 여러 양적 지표에 잡히지 않았거나 법인세율이 낮은 국가로 숨겨졌던 ‘데이터의 흐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재화, 자본의 이동에서 데이터의 흐름(Flow)으로……글로벌 재화/자본 이동은 둔화되고, 데이터 이동은 폭증글로벌 컨설팅 업체인 맥킨지에 따르면, 1980년부터 20년 동안 국제 무역 규모는 다국적 기업들이 노동력이 저렴한 국가로 생산 공장과 공급망을 확대하는 등의 변화에 힘입어 글로벌 GDP보다 2배 이상 빠르게 증가했다. 재화의 이동뿐만 아니라, 자본의 이동 역시 외국인 직접투자(FDI) 제도가 정비되고 해외 주식 및 채권 거래가 활발해지며 급격히 확대됐다. 블로코는 이러한 그러나 2007년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전후로 국제 무역 규모 및 금융 산업 규모의 성장세가 꺾인 반면, 국가 간 데이터 흐름은 전 세계 사람과 기업, 국가를 연결하며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했다. 텍스트에서 이미지나 영상으로 형태가 바뀐 것은 물론, 단순 정보에서 검색 결과와 각종 커뮤니케이션 전송, 글로벌 기업 인프라까지 다양한 데이터가 국경을 넘어 오가고 있다. 실제로 2005년 초당 4.7테라비트(Tbps) 수준이던 글로벌 데이터 트래픽이 오는 2021년에는 초당 8,200 테라비트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렇게 증가한 데이터 흐름에 힘입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 네트워크와 유튜브, 트위치를 비롯한 미디어 플랫폼, 이커머스 플랫폼 등이 급격히 성장했다. 데이터 3법 개정안 통과. 데이터 장벽(Silo)을 넘어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 개발 가능해져올해 초 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돕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과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신용정보법 개정안이 포함된 데이터 3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데이터 3법은 관련 규제 혁신과 개인정보 보호 협치 체계 정비라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재해있던 감독 기관을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 일원화해, 개인정보 오남용 및 유출을 감시하고 기업들의 창구 역할을 맡기겠다는 것이 골자다. 블로코는 기업들이 데이터 유출을 막기 위해 각종 보안 솔루션으로 꽁꽁 묶어뒀던 데이터 장벽(Silo)을 걷고, 서로 데이터를 개방 및 공유함으로써 다양한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이 만들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분산형 신원인증(DID) 기술.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의 시작블로코는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에서 분산형 신원증명(DID) 기술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분산형 신원증명(DID)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이용자 스스로 자신의 신원정보를 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화된 신원 관리 체계다. 특정 기관이나 기업 등과 상호작용하거나, 개인 정보가 담긴 데이터가 움직이는 경우, 각 신원 주체(개인)가 그 흐름을 통제할 수 있어 신원정보를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괴적 혁신’을 넘어 확장성 갖춘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해 ‘파괴적 협력’ 나서야파괴적 혁신(Disruptive Innovation)은 가격 파괴적 혁신(Low-end) 혹은 신시장 개척 혁신(New-market) 두 가지의 시장에서 출발한다. 기존 제품보다 획기적으로 저렴한 제품을 선보이거나, 비소비자를 소비자로 바꾸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다. 블로코는 지금의 블록체인을 통해 이뤄야 할 가장 큰 가치는 파괴적 혁신이 아닌 파괴적 협력임을 강조했다. 특정 기업에 종속적이거나 의존적이지 않고, 특정 산업군에도 국한되지 않으며, 규모에 상관없이 도입할 수 있도록 하부 단의 제품군을 시작으로 기업 간, 산업 간, 나아가 국가 간 막혀있던 데이터 장벽을 허물어야 한다. 블로코 김원범 대표는 “얼마나 많은 데이터가 공유되고, 이로 인해 얼마나 많은 가치가 창출됐는지에 따라 국가나 기업 경쟁력을 평가하는 시대가 머지않았다”라고 말하며, “정부나 기관, 기업 모두 특정 산업군이나 특정 기능에 국한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와 솔루션 도입을 고민하기보다, 확장성 갖춘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파괴적 협력을 어떻게 확대시켜 나갈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강조했다.
-
해시넷 행사에서 암호화폐 선호도 설문조사
해시넷 행사에서 암호화폐 선호도 설문조사 ‘2020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가 지난 18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6층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 해시넷은 처음으로 600명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선호도’에 대한 설문조사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진행되었고, 행사 참여자들이 선호하는 암호화폐가 무엇인지를 알아보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설문지에는 3개의 질문이 담겨 있었다. 첫 번째 질문인 “가장 선호하는 글로벌 암호화폐는 무엇인가?” 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1위 비트코인, 2위 이더리움, 3위 리플, 4위 이오스, 5위 바이낸스코인, 6위 비트코인캐시/트론, 8위 테조스, 9위 비트코인SV/테더 11위 라이트코인/메이커다오 라는 결과가 나왔다. 두 번째, “가장 선호하는 한국 암호화폐는 무엇인가?” 에 대해서는 1위 루니버스, 2위 아이콘/소다코인, 4위 클레이튼, 5위 토리움, 6위 테라/시그마체인, 8위 심버스/무비블록, 10위 코스모체인, 11위 아르고/메디블록/갭스 순으로 응답했다. 세 번째, “2020년 연말까지 비트코인의 최고가격을 얼마로 예측하고 있는가?” 질문에 대한 응답으로는 1위 1000만원-2000만원, 2위 2000만원-3000만원, 3위 3000만원-5000만원, 4위 1000만원 미만, 5위 5000만원 - 1억, 6위 3억 이상, 7위 1억 - 3억 순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해시넷은 온오프라인에서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흥미로운 주제로 설문조사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행사들이 취소 또는 연기되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 개발자 및 전문가뿐만 아니라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 약 800명이 사전등록 마쳤고, 실제 6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했다.
-
BORA(보라), 게임 콘텐츠 중심 2020년 상반기 로드맵 공개
BORA(보라), 게임 콘텐츠 중심 2020년 상반기 로드맵 공개- 게임 서비스 ‘With BORA’와 ‘For BORA’ 파트너사 확대- BORA 아일랜드, 게임 콘텐츠 중심으로 웹페이지 개편 및 유저 포럼 기능 추가- 국내 원화 마켓 상장, BORA 토큰 직접 구매 결제 시스템 도입 등 준비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BORA(보라)’(대표 차지훈)가 2020년 상반기 로드맵을 21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BORA의 로드맵은 게임 콘텐츠 중심의 콘텐츠 사업 확장, 솔루션 개발, 파트너사들과의 협업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먼저 BORA는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콘텐츠 사업 확장을 위해 최근 론칭한 채널링 서비스인 GAME ‘With BORA’와 론칭을 앞둔 블록체인 게임 글로벌 서비스 GAME ‘For BORA’의 파트너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사업 확장을 지원하기 위한 솔루션 개발도 로드맵에 포함되어 있다. 핵심 서비스인 BORA 아일랜드(ISLAND)의 2.0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콘텐츠 중심으로 웹페이지를 개편하고, 게임 유저들이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인 BORA 포럼(Forum)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게임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BORA 토큰을 보다 간편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향상된 지갑 기능이 탑재된 모바일 앱(App) 업데이트도 진행된다.BORA 플랫폼 생태계 확장 및 지속을 위해 파트너사들과의 다양한 협업도 준비하고 있다. 현재 BORA는 클레이튼 메인넷 이전을 고려해 클레이튼 메인넷을 지원하는 국내 메이저 암호화폐거래소와 원화 상장을 협의 중이며, 결제 대행 서비스를 통해 암호화폐거래소를 거치지 않고도 BORA 아일랜드 내에서 BORA 토큰을 신용카드로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더불어 해외 유저들도 자연스럽게 BORA 플랫폼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글로벌 Dapp 순위 사이트에 BORA의 게임 콘텐츠를 노출할 계획이다.BORA 차지훈 대표는 "그동안 BORA 플랫폼을 운영, 개발하면서 얻은 경험과 파트너사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한 내용 그리고 커뮤니티에서 제안된 사항들을 바탕으로 2020년 상반기 로드맵을 준비했다.”며 “현재 상반기 주요 목표 중 하나인 BORA 2.0 업데이트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곧 새로운 모습의 BORA 서비스를 만나 보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블록체인기술연구소, ‘레지스(LEDGIS) 블록체인 얼라이언스’ 협약식 개최
블록체인기술연구소, ‘레지스(LEDGIS) 블록체인 얼라이언스’ 협약식 개최㈜블록체인기술연구소(이하 IBCT)가 자체 메인넷 ‘레지스’ 블록체인 플랫폼 기반 서비스 개발 등 업무 제휴 및 협력 구축을 위해 ‘레지스 블록체인 얼라이언스(LEDGIS Blockchain Alliance)’ 행사를 지난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IBCT를 비롯해 의료, 교육, 결제, 게임,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는 일간스포츠, ㈜미스블럭, ㈜몬스터큐브, ㈜스카이피플, ㈜아비도스, ㈜또가배, ㈜레드빅, ㈜마인드온, ㈜스마트웨어, ㈜아이디앤디,㈜이루온아이앤에스, 주한미군복지지원협회, 코너스톤, ㈜튠스타티비, (재)한국디지털융합진흥원 등 18여 개 기업 및 기관이 레지스 블록체인 얼라이언스 회원사로 참여했다. 이번 협약식은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레지스 블록체인 플랫폼을 공급 및 지원하고, 기업들로 하여금 레지스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개발 및 운영함으로써 상호 이해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IBCT 이정륜 대표이사는 “블록체인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얼라이언스 회원사에게 레지스 블록체인 플랫폼을 우선 제공하고, 관련 기술 애로사항을 적극 지원하여 블록체인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겠다"며, "회원사의 블록체인 서비스가 원활히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여 블록체인 서비스의 대중화에 기여 하겠다”고 전했다.한편, IBCT는 퍼블릭과 프라이빗 간 경계를 허무는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레지스 개발사다. 방위사업청, 한국인터넷진흥원, 중소벤처기업부 주요 공공기관 등 여러 파트너사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성장혁신과제 ‘의료 O2O 서비스’ 선정, 블록체인분야에서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프로그램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
美 티제로(tZERO) “잠재적 자산토큰화 프로젝트 200개 넘어, 단기에는 부동산,중장기적 투자펀드, 기술, 영화, 제약회사로 확대 계획”
美 티제로(tZERO) “잠재적 자산토큰화 프로젝트 200개 넘어, 단기에는 부동산,중장기적 투자펀드, 기술, 영화, 제약회사로 확대 계획”티제로 CEO 사움은 2020년 발간한 CEO 투자자 서한에서 "2019년은 티제로의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 발판을 마련하는 한해였다"고 1월 30일 밝혔다. 또한, 사움은 "2020년 회사의 초점은 성장과 시장도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움은 2020년 티제로의 구체적인 목표는 "기존 티제로의 증권토큰 거래에 있어서 거래 유동성을 향상 시키는 것이며, 또한 새로운 세 번째 증권토큰을 상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움은 "티제로는 현재 총 5개의 브로커 딜러들과 계약을 체결하였고, 이러한 브로커 딜러들이 티제로의 거래시스템에 통합되도록 함께 협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 티제로 플랫폼에는 다이노소어 파이낸셜이 브로커 딜러로 협력하고 있다. 투자자 서한에서 티제로는 자사 리테일 브로커 딜러인 '티제로 마켓' 출시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티제로 마켓은 2020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플랫폼으로서 증권토큰과 암호화폐를 동시에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가지고 있다. 티제로는 또한 "자사를 통해 증권토큰을 발행하기 원하는 잠재적인 자산토큰화 프로젝트가 200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사움은 부동산, 투자펀드, 기술저작권, 영화, 제약회사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산 분야를 포함하고 있으며 티제로는 먼저 부동산 자산 시장이 자산 토큰화를 이끌면서 이를 이어 투자펀드들과 회사들이 토큰화되는 흐름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The CEO of Overstock's (OSTK -0.4%) majority-owned tZERO blockchain-focused subsidiary said it "may become appropriate to approach external sources of capital in late 2020 or 2021," according to his letter to investors.tZERO CEO Saum Noursalehi also said the company expects trading its third digital security on the tZERO ATS, formerly called the PRO Securities ATS, in coming weeks.Long-term pipeline of potential issuers exceeds 200; potential issuers include real estate, investment funds, technology, film, and pharmaceutical companies.Near term, tZERO expects real estate to be a leading asset class, followed by funds and other private companies.Targets launch of tZERO Markets in H1 2020.)
-
무비블록,블록체인 커뮤니티 코박 양수 및 운영 파트너로 블록72 참여
무비블록,블록체인 커뮤니티 코박 양수 및 운영 파트너로 블록72 참여 -플랫폼 양수로 무비블록 및 코박 서비스 운영 역량 강화-운영 파트너 블록72와 협력을 통해 자산 토큰화 및 디파이 인프라 확충 블록체인 기반 영화 컨텐츠 배급 플랫폼 무비블록이 국내 최대 암호화폐 커뮤니티 코박(Cobak)을 양수하고 운영 파트너로 글로벌 블록체인 컨설팅 기업 블록72와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무비블록에 따르면 이번 코박 플랫폼 양수는 코박을 투명하고 활발한 커뮤니티로 발전시키고, 디지털 자산 및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인프라를 연계하여 무비블록의 서비스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를 바탕으로 코박 커뮤니티의 성장 및 글로벌 확장, 토큰 상용화와 고객 파악 (KYC) 정책 등 규제 준수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무비블록은 플랫폼 양수 이후 운영 파트너사인 블록72와 협력한다고 밝혔다. 블록72는 글로벌 크립토 펀드인 GBIC의 자회사로 광범위한 업계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프로젝트 STP 네트워크가 지닌 자산 토큰화 및 디파이 인프라를 기반으로 코박 플랫폼에 기존보다 폭 넓은 블록체인 기반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블록72의 이신혜 파트너가 코박의 새로운 사외 이사로 합류한다. 무비블록의 강연경 대표는 “코박의 서비스 양수는 무비블록을 포함한 국내 암호화폐 산업 및 시장의 전반적인 양적,질적 성장을 위한 결정이다”며 “앞으로 코박의 성장을 위해 무비블록과 블록72 양사간의 성공적인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블록72(Block72)는 글로벌 크립토 펀드인 GBIC와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 투자 펀드인 FBG 캐피털이 합작하여 탄생한 블록체인과 분산 원장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컨설팅 회사다. 지난해 9월 STP 네트워크가 비트렉스 인터내셔널(Bittrex International)에서 진행된 IEO(암호화폐거래소 공개)를 통해 자금 모집에 나섰다.당시 STP 네트워크의 CEO이자 블록72의 파트너인 마이크 첸(Mike Chen)은 “비트렉스 인터내셔널에서 성공적으로 IEO를 마감하게 되어 기쁘다”며 “비트렉스 인터내셔널과 업비트 BTC 마켓에 상장된 STP 네트워크에 앞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STP 네트워크는 글로벌 블록체인 컨설팅 기업인 블록72(Block72)가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블록72는 헤데라 해시그래프, 알고랜드, 비트파이넥스, 비트맥스, 아르고, 온톨로지, 질리카, 베이직 어텐션 토큰 등 업계의 유망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및 거래소의 컨설팅 및 엑셀러레이팅을 진행하고 있다. 블록72는 새로운 프로젝트로 STP 네트워크를 발표하고 디지털 자산 투자 은행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
크립토 워리어즈-오아시스 거래소 마케팅 협업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크립토 워리어즈-오아시스 거래소 마케팅 협업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암호화폐 거래소 오아시스(Oasis)와 블록체인 기반의 최초 3D RPG 마이닝 게임 크립토워리어즈가 프로젝트 상장과 마케팅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오아시스 거래소에 상장된 유망한 프로젝트에게 기술 지원과 크립토워리어즈의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현재 크립토 워리어즈는 중국과 인도에 기반을 둔 대형 블록체인 기업들과 투자와 기술 교류를 하고 있어 글로벌 진출 측면에서도 강력한 파트너를 두고있는 것으로 평가된다.중국의 네오 프로젝트에는 투자 및 마케팅 지원, 기술 공유를 받고 있다. 인도의 이더리움이라 불리는 매틱 네트워크는 게임 내 아이템 거래 시스템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또한 한국에서는 글로스퍼에서 개발한 하이콘과 파트너쉽을 맺으면서 이슈가 됐다.현재 크립토 워리어즈 토큰(CZ)은 정식 상장된 거래소가 없기 때문에, 이번 협약을 통해 오아시스에 상장까지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오아시스거래소는 지난 해 오픈한 암호화폐 거래소로 풍부한 유동성과 빠른 입출금으로 이용자들에게 많은 신뢰를 받으며 유저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해당 거래소는 국내 최초로 바이낸스 체인과 연동을 하고 있으며, 깔끔한 UX/UI와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현재 실유저 1만 7천여명 이상이며 거래량이 상당하다. 최근에는 프라이빗 마켓으로 유저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민선용 COO는 “이번 협약으로 블록체인 기술 개발 및 글로벌 생태계 확장을 위해 오아시스 거래소와 함께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레지스(LEDGIS), 구독형 뉴스레터 ‘레지스 뉴스룸’ 런칭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레지스(LEDGIS), 구독형 뉴스레터 ‘레지스 뉴스룸’ 런칭카이스트 델타연구소와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주)블록체인기술연구소(이하 IBCT)가 자체 프로젝트 및 블록체인 업계 최신 동향을 담은 구독형 뉴스레터 ‘레지스 뉴스룸(LEDGIS NEWSROOM)’을 지난 6일 정식 런칭해 주목 받고 있다.뉴스레터 ‘레지스 뉴스룸(LEDGIS NEWSROOM)’레지스 블록체인 개발사인 IBCT에서 고객사를 대상으로 매월 1회 발간하는 구독형 이메일 서비스다.일반인들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블록체인 관련 지식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한편, 레지스 월렛, LEDX등 진행 중인 자체 프로젝트 최신 이슈를 공유한다.최근 이슈부터 가장 주목받는 이슈를 아우르는 레지스 뉴스룸은 크게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HOT ISSUE’는 블록체인 분야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선정, 모바일 전용 지갑 LEDGIS Wallet 출시, LEDGIS 메인넷 런칭 등 IBCT 주요 소식을 전한다.‘LEDGIS NOW’는 KOLAS 국제공인 시험성적서 획득,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성장혁신과제 사업자 선정(블록체인 기반 O2O 의료서비스), 하이테크 어워드(Hi-Tech Awards) 블록체인기술부문 대상 수상 등 가장 최근 이슈를 전한다. 이 밖에도 레지스 DApp, 레지스 암호화폐 지갑 레지스 월렛과 레지스 블록체인 익스플로러 LEDX를 소개하는 ‘LEDGIS WALLET & LEDX’ 등 다양한 정보성 콘텐츠를 담는다.IBCT의 구독형 뉴스레터 ‘레지스 뉴스룸’은 앞으로 매월 서비스 발행함으로써, 일반 고객들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블록체인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블록체인기술연구소(IBCT)는 퍼블릭과 프라이빗 경계를 허무는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레지스 개발사로 주목받고 있다. 방위사업청, 한국인터넷진흥원, 중소벤처기업부 등 주요 공공기관 및 여러 파트너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성장혁신과제 사업자로 선정되어 블록체인 기반 O2O 의료서비스 플랫폼을 개발 중이며, 블록체인 분야에서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
타우스블록 재단, BETVIS와 업무 협약 통한 타우스블록 인프라 확보
타우스블록 재단, BETVIS와 업무 협약 통한 타우스블록 인프라 확보 - 블록체인 기반 쇼핑몰 데이터 플랫폼 ‘타우스블록’, 중국 베트비스와 업무협약 - 중국 베트비스(BETVIS), 10년 이상 디지털 사이니지 구축 및 솔루션 기업 - 이번 협약 통해 중국 시장 진출 및 모기업 SEEYOO와의 전략적 업무 협약 기대타우스블록 재단이 블록체인 기반 쇼핑몰 데이터 플랫폼 타우스블록(TauschBloc)의 인프라 확보와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의 IoT 디바이스 기업인 베트비스(BETVIS)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타우스블록 재단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은 중국의 BETVIS는 디지털 사이니지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IT 기업으로 300명 이상의 직원과 H/W 자체 제작을 위한 대규모 공장 및 솔루션 개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BETVIS는 현재 100개 이상의 국가에 헬스, 교육,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사이니지와 솔루션을 납품하고 있으며, 중국 내에 약 100만대 이상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구축 및 운영하고 있는 중견기업 Seeyoo를 모기업으로 두고 있다. 업무 협약을 통해 타우스블록은 중국 시장 진출과 빅데이터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고 BETVIS는 기존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의 활용도를 높여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어 윈윈 전략 수립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기반으로 타우스블록 재단은 이후 Seeyoo와의 업무협약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협약이 성사되면 타우스블록은 Seeyoo가 운영하는 인프라를 통해 중국으로의 원활한 진출이 가능해지고, 기존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를 업그레이드하여 쇼핑몰 내에서의 쇼핑 데이터뿐만 아니라 번화가, 시장, 공원 등 다양한 디지털 매체들로부터 수집되는 수많은 데이터를 통합해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다. 이에 타우스블록 재단 Michael Cha 총괄의장은 “타우스블록은 O2O 융합 쇼핑몰 블록체인으로 O2O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시장에 매우 적합한 모델이며, 이번 중국 기업과의 업무제휴를 기반으로 더 많은 인프라 확보와 플랫폼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동남아시아에도 진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펀디엑스, 메이커다오와 라틴아메리카에서 암호화폐 가맹점 프로그램 출시
펀디엑스, 메이커다오와 라틴아메리카에서 암호화폐 가맹점 프로그램 출시블록체인 디바이스 개발사 펀디엑스가 암호화폐 담보 기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인 메이커다오와 협약을 통해 암호화폐 가맹점 프로그램을 출시했다.이번 제휴를 통해 라틴아메리카에 위치한 가맹점은 무료로 XPOS® 기기를 제공 받아 다이(DAI),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및 17개 암호화폐를 결제 옵션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라틴아메리카에서의 암호화폐 채택과 금융 포용을 늘리기 위함이다. 자사 웹사이트에서 기업 식별 번호인 CNPJ, 주소, 점포 사진 등을 입력해서 신청할 수 있다.거래금액이 미국 달러에 1대1로 가치를 유지하는 다이에 자동 변환되기 때문에 가맹점은 변동성을 염려하지 않고 거래를 처리할 수 있다.암호화폐 가맹점 프로그램은 이제 공식적으로 브라질에서 XPOS® 터미널 100개 지원을 시작으로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및 콜롬비아를 포함한 중남미 국가에는 650개를 제공할 예정이다.신청서가 접수되면 가맹점은 브라질 100헤알(한화 약 3만원)의 보증금이 필요하다. 이 보증금은 암호화폐 판매를 위해 필요하며, 가맹점은 암호화폐 거래에 대해 2%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
브레이브 브라우저, 스폰서 이미지 광고 보상 시작
브레이브 브라우저, 스폰서 이미지 광고 보상 시작 -블록파이의 광고 캠페인을 통해 광고 수익의 70%를 사용자에게 보상-브라우저의 네 번째 새 탭 페이지에 광고주의 브랜드 이미지와 로고 노출 자바 스크립트와 파이어폭스를 만든 브랜든 아이크의 프라이버시 중심의 웹브라우저 브레이브(Brave)가 스폰서 이미지를 통한 광고 수익 보상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브레이브에 따르면 브라우저의 네 번째 새 탭 페이지마다 스폰서 이미지가 표시되며, 일반 배경 이미지와 번갈아서 스폰서 이미지가 노출될 예정이다. 브레이브 브라우저는 브레이브 보상에 선택 동의한 사용자들에게 해당 광고 수익의 70%를 보상하며, 첫 번째 광고 파트너사로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업체 블록파이(BlockFi)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블록파이는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회사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를 담보로 법정화폐를 대출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블록파이는 스폰서 이미지를 통해 광고 캠페인을 제공하며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및 영국 소재의 브레이브 사용자들이 해당 광고를 시청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브레이브의 CEO인 브랜든 아이크는 “블록파이와 스폰서 이미지를 노출하여 광고 수익을 실제로 시청자들에게 돌려줄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스폰서 이미지는 전체 브레이브 생태계의 확장은 물론 광고 시청자와 광고주의 직접 연결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Trias, 상하이 오픈 소스 정보 기술 협회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Trias, 상하이 오픈 소스 정보 기술 협회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최근 Trias는 상하이 오픈 소스 정보 기술 협회(Shanghai Opensource Information Technology Association)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음을 밝혔다. 양측은 플랫폼 + 생태학 + 애플리케이션 모델에 대한 합의를 기반으로 향후 오픈 소스 산업 B2B / B2C / C2C 거래 모델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블록 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오픈 소스 커뮤니티 종합 서비스 플랫폼을 만들 예정이다.Trias는 커뮤니티의 중요도를 높이 사며, 향후 협회와 협력하여 블록 체인 기술을 구축하고 영향력있는 협업 리소스를 결합하여 애플리케이션 + 블록 체인 + 산업용 인터넷의 업그레이드를 공동으로 추진 예정이다. 권리 확인, 보상 결제, 프로젝트 추적 등과 같은 비즈니스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다양한 수직 산업에서 블록 체인 응용 프로그램의 심층 탐구 및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해당 관계자는 밝혔다. 양측은 최첨단 기술 및 시나리오 응용 연구 분야에서 R & D 및 탐색을 수립하고 공동 연구소를 설립하며 보안, 신뢰 기반 공급망 금융, 제조 제품 추적 및 대규모 생산 협업을 달성하기 위해 산업 관련 기술과 제품 지원을 추진하게 된다. 상하이 오픈 소스 정보 기술 협회에 관해상하이 오픈 소스 정보 기술 협회은 이전에 중국 오픈 소스 산업 PaaS 관련 단체로 알려졌으며, 중국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프로모션 얼라이언스의 산하협회이다. 협회의 사회적 기능을 더 잘 수행하기 위해 상하이 과학 기술 및 민사국의 승인을 받은 후에 "상하이 오픈 소스 정보 기술 협회"라는 이름으로 공식적으로 등록되었다. 해당 협회는 오픈 소스 정보 기술 혁신 및 산업 개발에 전념하는 기업, 대학, 연구소, 사회 단체 및 전문가들이 자발적으로 형성된 전문적인 비영리 사회 단체이며,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대학, 연구소 및 기업의 혁신적인 자원의 효과적인 통합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상하이에 기반을 둔 오픈 소스 정보 기술 혁신 및 응용 연구를 수행하고, 전국에 서비스를 제공 및 중국의 오픈 소스 정보 기술 개발을 촉진중이다.
-
이더리움 클래식 랩스(Ethereum Classic Labs),EVM-LLVM 출시 발표
이더리움 클래식 랩스(Ethereum Classic Labs),EVM-LLVM 출시 발표다양한 개발 언어로 스마트 컨트랙트 프로그래밍 가능한 EVM-LLVM.스마트 컨트랙트 및 상호 운용성의 다음 단계이더리움 클래식 랩스(ETC Labs)는 이더리움 스택 커뮤니티를 위한 EVM-LLVM(Ethereum Virtual Machine- Low Level Virtual Machine)의 출시를 발표했다. LLVM은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의 새로운 이정표로, 개발자는 LLVM을 통해 더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해 EVM을 대상으로 한 디버깅, 유효성 검사, 정적 분석 등을 할 수 있다. 지금까지 DApp 기능을 사용하려면 새로운 분산 컴퓨터 네트워크, 운영체제 및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해야 했다. 이러한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EVM과 Solidity다. 현재 Solidity는 EVM 기반 블록체인을 위한 최고의 스마트 컨트랙트 프로그래밍 언어다. 그러나 여전히 다수의 개발자에게 Solidity는 친근한 언어가 아니다. 하지만 EVM-LLVM의 출시로 더 많은 개발자가 쉽고 친숙하게 DApp을 개발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ETC Labs의 CEO Terry Culver는 “개발자가 주요 언어인 Solidity 외에도 많은 개발 언어로 스마트 컨트랙트를 작성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은 중요한 혁신이다. 프로젝트팀을 이끄는 Alan Li를 알아 두는 것이 중요하다. 그의 비전과 전문성이 이 프로젝트를 가능하게 했다. 이것은 획기적인 기술 개발이며 이더리움 클래식 플랫폼을 관리하는 ETC Labs와 ETC Core의 전략적 우선순위 중 하나를 달성한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LLVM은 중간/이진 머신 코드를 구성, 최적화, 생성하는 데 사용되는 라이브러리이다. 사용자가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제공하는 컴파일러 프레임워크로 사용할 수 있다. LLVM은 Rust, Objective C, Fortran, Ada, Haskell, Java bytcode, Python, Ruby, ActionScript 및 GLSL을 포함한 다양한 프론트엔드 언어를 지원하며 새로운 대상 플랫폼 (WASM)도 지원한다. LLVM의 에코 시스템은 디버깅, 검증, 정적분석 도구를 포함한 고품질 툴을 제공하며, LLVM 커뮤니티는 LLVM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LLVM 기반의 인프라에서 작업하는 개발자는 LLVM 커뮤니티로부터 지속적인 혜택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KT, 에쓰-오일에 블록체인 전자계약시스템 4월 말까지 구축
KT, 에쓰-오일에 블록체인 전자계약시스템 4월 말까지 구축KT(회장 황창규)는 에쓰-오일과 블록체인에 기반을 둔 전자계약시스템을 올 4월 말까지 구축 완료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구축 계약은 에쓰-오일의 디지털 테크놀로지 업무 혁신 일환으로 체결된 것이다. KT는 2500여곳의 주유소와 충전소를 비롯한 다수의 법인 거래처에 석유제품을 공급하는 에쓰-오일에 ‘기가 체인 BaaS(GiGA Chain BaaS)’라는 블록체인 전자계약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 수행은 블록체인 전자계약 서비스인 ‘스마트이컨트랙트(SmartEContract)’를 운영하는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이 한다.이번 구축 사업을 통해 에쓰-오일과 거래처들은 기존에 활용했던 종이 형태의 계약서를 이용하지 않고 블록체인 전자계약시스템에 접속하는 것만으로 대부분의 계약을 온라인으로 진행 및 관리, 체결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매년 수만 건에 달하는 에쓰-오일의 계약서와 합의서가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돼 편의성과 경제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 간편하게 전자계약시스템에 접속해 ▲원본 증명 기능 활용 계약서 위변조 방지 ▲공개키기반구조(PKI) 사설인증서 통한 계약 관리 ▲계약 이력 데이터 관리 등 계약의 보안성과 신뢰성을 이전보다 높일 수 있다.KT 블록체인 비즈센터장 김종철 상무는 “KT는 2017년부터 전자문서 관리 시스템을 출시해 사업화하는 등 블록체인을 통한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며 “에쓰-오일 블록체인 전자계약시스템 계약을 시작으로, 고객중심에서 새로운 가치를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KT는 지역화폐, 부산은행 디지털바우처를 비롯한 사업을 수주하는 등 블록체인 사용 분야에 대한 실 서비스를 꾸준히 발굴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전자계약시스템을 타 정유사 등에도 공급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
Soochow Securities, Trias 기술을 통한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시스템 구축
Soochow Securities, Trias 기술을 통한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시스템 구축최근 Soochow Securities 및 Trias 얼라이언스 엔터프라이즈(Alliance Enterprise)인 Octa Innovations이 공동으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신뢰할 수 있는 금융정보시스템 이라는 과제를 제기했으며, Trias 는 이 과제에 관한 블록체인 기술 제공하기로 하였다Soochow Securities에 Trias 기술 적용최근 Soochow Securities 및 Trias 얼라이언스 엔터프라이즈(Alliance Enterprise)인 Octa Innovations이 공동으로 인공지능을 기반한 신뢰할 수 있는 금융정보시스템 이라는 과제를 제기하였다.Trias 는 이 과제에 관한 블록체인 기술 제공예정이며, 현재 해당 과제는 과학적 리서치를 완료하여 원형 검증을 거쳐 성공적으로 실행되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Soochow Securities는 중국의 유명 증권기업으로, 증권 경영, 자산 관리, 투자, 펀드, 채권 대리 판매 서비스를 기본으로, 전문 증권 서비스 체계를 통해 전방위 적인 증권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인프라의 정보화로 인해 금융 산업은 인터넷에 점점 더 의존하고 있다. 금융 기관의 정보 시스템이 중요한 기밀 정보를 전송하고 저장하기 때문에 시스템을 향한 공격 또는 시스템 자체의 실패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신뢰할 수 있는 컴퓨팅, 블록 체인 (Trias 제공) 및 인공 지능 기술을 통합하고 규제 비용을 효과적으로 낮추고 산업 표준 로그 분석 및 쿼리 플랫폼을 구축한다. 또한 감사 효율성을 개선하고 신뢰할 수 있는 운영 및 유지 관리 시스템을 개발함과 동시에 로그 변조 가능성을 줄인다. 이 로그 파일은 시스템의 과거 활동을 검토하거나 침입을 추적 할 때 효과적인 증거를 제공 가능하다. 그러한 파일들을 블록 체인에 저장하면 변조, 위조 또는 악의적으로 삭제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해당 프로젝트에서 Trias의 역할:1.탬퍼링 방지(Tamper-proofing)시스템에서 블록 체인 기술은 주로 변조를 방지하고 데이터 저장 및 공유 프로세스에서 주요 시스템 인프라 데이터의 저장, 전송 및 프로세스 추적할 수 있는 데 사용된다. 로그 파일을 예로 들면, 이는 운영 시스템 또는 데이터베이스 시스템과 같은 시스템 활동을 기록하는 파일 또는 파일 모음이다. 시스템 관리자는 로그 파일을 분석 및 조사, 마이닝 통계 및 필드 연결을 수행하고, 로그의 비정상 레코드를 분석하여 잠재적인 보안 위험을 식별 할 수 있다.로그 파일은 시스템의 과거 활동을 검토하거나 침입을 추적 할 때 효과적인 증거를 제공한다. 그것들을 블록 체인에 저장하면 변조되거나 위조되거나 악의적으로 삭제되지 않게된다. 2.블록체인에 기반한 관리 환경현재 DevOps 자체는 자동 작업 및 유지 관리 스크립트를 사용하여 효율성을 높이곤 한다. 이 스크립트는 수동 또는 자동으로 실행될 수 있다. 네트워크에서 해당 작업 및 유지 관리 작업은 간단한 클릭으로 여러 호스트에서 원격으로 구현된다. 액세스 권한에도 불구하고 DevOps 자체는 악의적인 사람이 스크립트를 불법적으로 보거나 훼손하는 것을 확실히 막을 수 없다. Trias는 개발, 테스트, 배포, 구성, 모니터링 및 감사와 같은 DevOps 프로세스의 각 단계를 블록 체인에 기록해야한다고 제안했다. 블록 체인의 합의 노드는 인증서 제공자, 배치 검증자, 합칙 검증자, 위협 정보 제공자 및 감사 검증자 등의 표준에 따라 검증하고 투표를 시행한다. 전체 DevOps 프로세스를 정확하게 기록 할 뿐만 아니라 각 단계의 정확성과 규정 준수를 보장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산업 표준 로그 분석 및 쿼리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관리 비용을 크게 낮추고 감사 효율성을 향상 시키며 로그 변조 가능성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게 한다. 이 것은 산업 기업의 발전과 투자자 보호에 있어서 명백한 경제적, 사회적 이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더 폭넓은 응용에 적합하다. 한편, Trias의 창립자인 Anbang Ruan 박사는 Soochow Securities에 의해 FinTech Laboratory의 수석 과학자로 임명되었다. 이는 Trias 팀의 기술력이 대규모 증권 회사로부터 인정 받는 것으로, Trias의 향후 행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된다.
-
[Xangle Briefing] 기생충 제작사 바른손-하이블럭스 맞손 "최초 공개 영화 보면서 직접 투자 가능"
[Xangle Briefing] 기생충 제작사 바른손-하이블럭스 맞손 "최초 공개 영화 보면서 직접 투자 가능"암호화폐 공시 플랫폼 쟁글은 블록체인 플랫폼 하이블럭스(Hiblocks)가 영화 기생충 투자사인 바른손과 함께 크라우드펀딩 및 배급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한 증빙 자료를 확인, 공시했다. 이 컨소시엄은 영화와 문화 분야에 전문 투자하는 플랫폼을 만들 계획이다.하이블럭스는 13일 쟁글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유저가 영화 대본을 보면서 그 영화에 바로 직접 투자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플랫폼에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영화를 독점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하이블럭스는 콘텐츠 수익의 탈중앙화를 구상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바른손은 영화와 VR게임 산업 중심으로 최근 뷰티&헬스 사업을 확장중이며, 영화제작과 배급 플랫폼 제작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이번 하이블럭스와 손을 맞잡으며 자본의 힘에 밀려왔던 독립영화와 소규모 영화 산업을 지원한다는 포부다.
-
졸업증명서도 블록체인으로 투명하게..아이콘루프-포스텍, 국내 최초 모든 졸업생 대상 '브루프(broof)' 블록체인 학위기 발급
졸업증명서도 블록체인으로 투명하게..아이콘루프-포스텍, 국내 최초 모든 졸업생 대상 '브루프(broof)' 블록체인 학위기 발급국내 대표 블록체인 기업 아이콘루프(ICONLOOP, 대표 김종협)가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이하 포스텍, 총장 김무환) 2020년 전체 학·석·박사 졸업생의 학위기를 블록체인 증명서 발급 서비스 ‘브루프(broof)’로 발급했다고 밝혔다. 모든 졸업생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학위기를 발급한 것은 국내 최초다.이번 학위기 발급에 활용된 ‘브루프’는 아이콘루프의 블록체인 증명서 발급 서비스로, 기관이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별도 구축하지 않고 증서를 발급할 수 있어 종이문서 발급 및 보관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수령자 또한 언제 어디서나 블록체인 증명서를 쉽게 조회할 수 있으며, 증서 정보 공개 여부를 직접 선택해 활용함으로써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그간 블록체인 캠퍼스를 구축하는 등 블록체인 부문을 선도해 온 포스텍은, 이번 블록체인 학위기 발급을 통해 블록체인 증명을 발급하는 국내 최초의 교육기관이 되었다. 포스텍은 블록체인 학위기로 자격 인증의 투명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종협 아이콘루프 대표는 “이번 포스텍 블록체인 학위기 발급을 계기로, 교육계에도 신뢰할 수 있고 투명하며 공정한 검증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며, “향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교육계는 물론 구인·구직 시장에도 완전히 새로운 생태계를 정착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