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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블록체인 업체 인솔라, 2020년 2월 3일 메인넷 운영 개시
기업용 블록체인 업체 인솔라, 2020년 2월 3일 메인넷 운영 개시개발 활동 순위에서 세계 1위주요 고객 명단 발표 예정기업용 블록체인 업체 인솔라(Insolar)가 2020년 2월 3일부터 메인넷(MainNet)의 상용 운영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인솔라는 2년간 광범위한 연구 및 기술 개발을 통해 활성화 블록체인 프로젝트 중 전 세계 1위를 달성하고 기록적인 테스트넷(TestNet) 배포를 이뤄낸 바 있다.◇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용 블록체인공급망 투명성 강화, 새 프로세스 자동화 도입, 비싸고 오래 걸리는 판매사와의 조정 과정 생략 등을 원하는 기업이라면 자연스럽게 분산 장부 기술에서 해답을 찾게 될 것이다. 이더리움(Ethereum),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 R3 코르다(R3 Corda) 등 기존 프로토콜 대부분은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성공을 거뒀음에도 실제 적용에서는 복잡한 노드 실행, 내부 이해관계자 교육, 치솟는 비용, 느린 거래 속도, 미심쩍은 보안, 광범위한 조정 필요성 등 네트워크 참여자가 겪는 여러 문제에 발목이 잡혀 있다. 그러한 이유로 기업용 블록체인 채택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를 만들어왔다. 인솔라는 이 상황을 타개하고자 한다.인솔라의 메인넷은 초기부터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로드맵을 만들었다. 지난 2년 동안 인솔라 팀은 포천 500대 기업의 디지털 변환 및 혁신 선도자들 및 전 세계 주요 대학의 연구자들과 협업했다. 현존하는 방해요소를 극복하고 업계에 도움을 주는 등 기업이 분산 장부 기술을 이용할 때 기대하는 필수 혜택이 무엇인지 파악해 목록을 작성했다.안드레이 줄린(Andrey Zhulin) 인솔라 CEO는 “인솔라 메인넷의 출시는 블록체인을 기업에 채택하려는 기업과 IT 리더들에게 중대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데이터 교환은 모든 기업 프로세스의 뼈대다. 우리는 기업이 기업 등급 분산 장부 기술과 클라우드 기반 노드 및 전에 없던 거래 산출량을 바탕으로 최초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교환 툴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인솔라로 더 나은 성과 도출기업이 성공적인 블록체인 파일럿 프로그램을 만든 뒤 이를 전 세계 수만 개 판매사와 협력사로 확대한다면 어떨까. 판매사는 별도의 IT 인프라 없이 심지어는 블록체인이 무엇인지 몰라도 간편한 웹 인터페이스 사용 혹은 그보다 나은 방법으로 해당 솔루션을 SAP, 오라클 등 자사의 ERP 소프트웨어와 통합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일단 솔루션이 채택되면 대부분의 블록체인 솔루션이 겪어야 했던 기존의 불필요한 작업이나 에너지 비용 없이 초당 2만건 이상의 거래를 손쉽게 지원할 수 있다. 기업과 그 공급망은 명확한 ROI로 인재나 인프라에 대한 추가 투자 없이, 막대한 운영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도 큰 금액을 절약할 수 있게 된다.메인넷이 뒷받침하고 있는 인솔라의 블록체인 플랫폼 기술을 활용하면 이 같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XNS, 인솔라 월렛, 인솔라 익스플로러인솔라 메인넷의 핵심 구성 요소로는 △네이티브 XNS 코인 △인솔라 월렛(Insolar Wallet) △인솔라 익스플로러(Insola Explorer) △안전하고 외부의 감사를 받으며 실제 기업에 적용할 만한 속도와 저장소를 갖춘 아키텍처 등이 있다.인솔라 메인넷은 인솔라의 네이티브 코인인 XNS를 출시하여 기존의 오랜 ERC20 토큰인 INS를 대체하고 막 꽃을 틔우는 기업의 생태계 경제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메인넷 출시 첫날 INS 보유자들은 XNS로 토큰을 교체하고 이를 인솔라의 새로운 네이티브 월렛에 저장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새로 디자인된 인솔라 익스플로러에서 거래를 확인할 수 있다. INS에서 XNS로의 마이그레이션 절차에 대한 상세 정보는 인솔라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으며 XNS가 인솔라 생태계에서 어떻게 기능하는지는 인솔라 이코노믹 페이퍼(Insolar Economic Paper)에서 보면 된다.◇실험과 검증을 거쳐 준비되다기업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메인넷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배치를 위해 인솔라 엔지니어들은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 카스퍼스키 랩(Kaspersky Lab)과 제휴하여 10월 말 철저한 코드 감사를 마쳤다. 20년간 고도의 디지털 위협에 맞서 싸워 온 카스퍼스키 랩은 인솔라 네트워크를 테스트하고 기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지 검증할 만한 이상적인 선택이었다.또한 인솔라는 업계 우수 사례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사이버보안 플랫폼 해커원(HackerOne)을 통해 네트워크 보안 향상을 위한 현상금을 내걸었다. 버그 현상금은 엄선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우선 수여되며 향후 대중에 공개될 예정이다.◇앞으로 나아갈 길: 향후 기능 및 채택메인넷 기반 기술인 인솔라 블록체인 플랫폼은 기업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참가자는 노드를 운영하지 않고도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다. 이는 기업이 인프라나 기술 노하우를 요구하지 않고도 수많은 고객사와 판매사를 네트워크에 추가할 수 있다는 의미다.· 선형 확장성. 컴퓨터 리소스 소요가 거래 산출량의 증가에 따라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다른 프로토콜과 달리 인솔라는 바람직한 네트워크 산출량까지 선형 비례하는 리소스만을 필요로 한다. 그러므로 초당 수만 건의 거래를 경제적으로 실현할 수 있어 수요가 많은 사용 사례도 감당할 수 있다.· 인솔라는 사용이 쉽다. 엔지니어는 플랫폼을 작동하기 위해 새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지 않아도 되며 플랫폼은 자바 상에서 운영된다. 인솔라는 기존 하드웨어에서도 운영이 가능하며 다른 블록체인은 물론 SAP나 오라클 등 ERP를 포함한 기업의 구형 시스템과도 호환된다.뿐만 아니라 인솔라 고객은 맞춤형 계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맞춤형 계약은 새롭고 긴급한 사용 사례에 맞춰 플랫폼을 확장하고 하나의 네트워크 내에서 승인 및 비승인식 접근을 허용한다. 또한 내부 기업 및 주 규제 요구 사항을 준수하는 분리형 데이터 저장소를 갖추는 내용도 포함할 것이다.최근 인솔라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및 오라클 클라우드(Oracle Cloud)와의 협업을 발표함에 따라 인솔라 고객은 기존 인프라와의 매끄러운 통합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기업을 위한 플랫폼인 인솔라의 메인넷에 인상적 기업들이 차례로 합류하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몇 달 내로 금융 서비스, 에너지, 소매 부문 등에서 시장 선도 업체까지 포함하고 있는 인솔라 메인넷 이용 기업 목록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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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슬란트,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와 연구 협력 루나(LUNA) 가치 분석 리포트 발간
헥슬란트,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와 연구 협력 루나(LUNA) 가치 분석 리포트 발간블록체인 기술 연구소 헥슬란트는 29일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와 블록체인 시장 연구 및 기술 인프라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사는 이번 업무제휴로 기술 협업 기반 블록체인 인프라 서비스 연구 개발과 국내외 시장 연구를 바탕으로 한 기술 연구 리포트를 발행하기로 했다. 28일 헥슬란트는 협력의 첫 사례로 금융상품으로써의 루나 가치를 분석한 이슈리포트를 발간했다. 토큰 경제 ∙ 밸류에이션 ∙ 기술 거버넌스 등 다각도 분석을 통해 테라의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헥슬란트는 리서치센터는 블록체인에 대한 시장 연구를 전방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정기 발간되는 블록체인 연구 리서치 자료는 금융정보 플랫폼인 에프앤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라는 국내 대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디지털 화폐 구현에 힘쓰고 있다. 테라 블록체인 생태계 참여에 필요한 토큰 루나(LUNA)는 현재 빗썸, 코인원, 고팍스, GDAC, 그리고 해외 거래소 비트루(Bitrue)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권도형 테라 공동대표는 “헥슬란트와의 협업을 통해 테라의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내외 블록체인 개발자들과 PoS 시스템에 대한 논의 활성화 등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류춘 서비스전략이사는 “앞으로도 블록체인 생태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의 기술 연구를 지원하고 이를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며 “시장과 산업 간 기술 연결에 있어 중추 역할을 하며 시장을 확장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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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N ASIA-식스네트워크, 저작권 보호 블록체인 ‘ECHO’ 글로벌 디앱 Top5 진입
FSN ASIA-식스네트워크, 저작권 보호 블록체인 ‘ECHO’ 글로벌 디앱 Top5 진입전 세계 3,100여개 탈중앙화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선별 ‘스테이트 오브 디앱스’ 평가종합 디지털마케팅그룹 퓨쳐스트림네트웍스(214270, 이하 FSN) 해외사업 법인 FSN ASIA 자회사 식스네트워크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저작권 보호 블록체인 플랫폼 ‘ECHO’가 지난 30일 기준 글로벌 디앱(Dapp) 평가 사이트 ‘스테이트 오브 디앱스(State of the DAPPs)’의 집계 순위 Top5에 진입했다고 전했다.‘스테이트 오브 더 디앱스’은 전 세계 3,118개 이상의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디앱)에 대해 △활성 고유 사용자 수 △트랜잭션 수 △개발자 활동 △사용자 전환율 등 자체 공식화한 기준의 등급 평가를 시행해오고 있다.출시 3개월 만에 누적 콘텐츠 수 2백만건을 돌파한 식스네트워크의 ‘ECHO’는, 현재까지도 저작권 보호를 목적으로 참여하는 유저 수가 지속적인 증가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동일 카테고리 내 2위 디앱 대비 2배에 달하는 일일 활성유저수를 확보해 업계 내 높은 평가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ECHO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자의 아이덴티티(identity)와 소유권 이력을 디지털 토큰을 통해 스마트 계약에 안전하게 저장해주는 콘텐츠 등록 플랫폼이다. 회사 측은 ‘ECHO’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모든 디지털 크리에이터들이 최고 수준의 보호를 받으며 아울러 안전한 금융 및 상거래까지 이어가는 플랫폼 체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식스네트워크 바차라 대표는 “‘ECHO’는 이번 ‘스테이트 오브 더 디앱스’ 상위권 랭킹 진입을 비롯해 새해 들어 카카오의 공개형 블록체인 프로젝트 ‘클레이튼(Klaytn)’ 플랫폼 디앱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등 업계 내 다양한 부문에서 기술력과 실용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크리에이티브 산업을 위해 집대성한 ECHO 블록체인 기술인 만큼, 앞으로도 특성을 체계화하고 실생활 적용 범위를 넓혀 글로벌 시장 공략에 매진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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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을 기반 블로서리, ‘나이스푸드’ 베타오픈으로 시장진입 초읽기
블록체인을 기반 블로서리, ‘나이스푸드’ 베타오픈으로 시장진입 초읽기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농식품 밸류체인 플랫폼 블로서리(Blocery)가 농식품 유통 판매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블로서리는 지난 1월 소비자 대상의 농산물 예약구매/할인특가 전문 쇼핑몰인 ‘마켓블리(Marketbly)’의 베타 오픈에 이어 31일 식자재 업체 및 식당과 마트 등 상인 대상의 식자재 거래 SCF(Supply Chain Finance) 앱 ‘나이스푸드(NiceFood)’를 베타 오픈했다고 밝혔다. 상인간 식자재 유통의 취약점을 개선하고자 나온 ‘나이스푸드’ 블로서리가 이번에 선보이는 나이스푸드는 식품 유통에서 계속하여 문제가 되고 있는 외상결제라는 취약점 개선을 우선으로 한다. 블록체인과 SCF 기술을 적용한 투명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의 금융 생태계를 만들어 안정적인 자금과 물류 흐름이 가능한 밸류체인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나이스푸드는 식자재 업체와 식당 및 마트를 서로 연결해주는 서비스로 SCF 솔루션을 통해 상품의 원활한 거래를 돕고, 안정적인 자금 흐름을 이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나이스푸드는 위치 기반의 업체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근거리 정보를 얻는 것이 더 쉬워진다. 블록체인과 SCF가 융합된 농식품 거래 플랫폼 연달아 선보여 블로서리는 나이스푸드에 앞서 지난달 블록체인 기반의 농산물 예약구매/할인 특가 전문 쇼핑몰인 마켓블리를 시범 공개한 바 있다. 양방향 에스크로와 스마트 컨트렉트 등의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마켓블리는 현재 추가된 기능의 성능 테스트와 사전 홍보를 진행 중에 있다. 한편, 블로서리는 암호화폐 커뮤니티 코박에서 블로서리 토큰 판매를 개시해 하루 만에 100% 판매를 달성했다. 마켓블리와 나이스푸드는 오는 3월 정식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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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오픈소스 검수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이즈프로토콜’, 한국 생태계 구축 본격화 등 3대 핵심목표 제시
세계 4대 오픈소스 검수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이즈프로토콜’, 한국 생태계 구축 본격화 등 3대 핵심목표 제시 세계 4대 오픈소스 검수 회사인 엘에스웨어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이즈프로토콜(EYES Protocol)은 2020년을 맞아 ‘새로운 3대 핵심목표’를 31일 발표했다. 3대 목표로는 ▲오픈소스 기반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아이즈프로토콜의 한국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하고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웹 기반의 아이즈프로토콜 서비스를 출시, 고도화하며 ▲오픈소스 공유 생태계이자 아이즈(EYES) 마켓 플레이스인 아이즈존(EYES Zone) 사업을 개시하는 것 등이다.김민수 대표는 “공개 소프트웨어 혹은 오픈소스 코드는 우리가 일상에 쓰고 있는 모바일 앱 등을 포함한 소프트웨어의 96%에 쓰이는 만큼 소프트웨어 개발에는 핵심인 반면, 오픈소스의 잘못된 사용으로 보안취약점, 라이선스 이슈가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이로 인해 오픈소스 검수가 소프트웨어 개발에 핵심으로 자리잡았다”라고 말했다. 현재 한국저작권위원회 및 대기업, 소프트웨어 기업 등이 활발하게 엘에스웨어의 오픈소스 검수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특히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소스코드 이슈가 발생할 경우 암호화폐 가치 하락 혹은 서비스 불가로 인한 사업지연〮철수 등의 결과로 투자자의 피해가 더욱 클 수 있다”며 아이즈프로토콜을 시작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100억개 이상의 검수된 세계 4대 오픈소스 검수 기술인 엘에스웨어의 포스가드를 확장하여 구축하는 아이즈프로토콜은 지난 해 비키 상장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에서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히며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오픈소스 기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오픈소스 코드를 실증하기 위한 사업전략을 구상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는 아이즈프로토콜의 비전을 구체화하여 글로벌 오픈소스 공유 생태계를 만들어 나아가는 첫 해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은 기본구상에 맞춰 2020년도 사업전략의 3대 핵심목표를 발표했다.◇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아이즈를 보유한 홀더와의 열린 소통아이즈프로토콜은 언론매체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홍보를 강화하고, 다양한 소식을 맞춤형 콘텐츠로 제작해 공식 블로그를 시작으로 텔레그램 등 SNS 매체와 커뮤니티 플랫폼을 활용해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아이즈프로토콜 공식 블로그는 지난 23일에 정식 오픈했다. 김민수 대표는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아이즈를 보유한 홀더가 프로젝트에 가지고 있는 기술적, 사업적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실시간 쌍방향 소통 등으로 한층 더 가까워진 아이즈프로토콜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즈프로토콜 서비스 출시 및 고도화100억개가 넘는 방대한 양의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완료한 세계 4대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제품인 포스가드(FOSSGuard)를 보유하고 있는 아이즈프로토콜은 현재,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고 기존 제품기능의 고도화와 새로운 기능확장을 목표로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고도화된 포스가드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소스코드 검증 및 오픈소스 검색 및 추천 서비스, 오픈소스 라이선스 정보제공 및 취약점 정보제공 등의 주요 기능을 담아 웹 기반의 아이즈프로토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오픈소스 공유 생태계이자 아이즈 마켓 플레이스인 아이즈존 사업 개시또한 검증된 오픈소스를 활용한 개발 생태계이자 아이즈 토큰(EYES Token)의 유통과 사용이 될 무한한 확장성을 가진 오픈소스 공유 생태계 플랫폼 아이즈존의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즈존에서는 아이즈 토큰을 사용하여 결제를 하거나 포인트, 마일리지 방식으로 지급되어 아이즈프로토콜 생태계의 활성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이즈프로토콜 관계자는 “아이즈프로토콜은 글로벌 상장과 이후의 활동에 대한 신뢰성을 바탕으로 빠르면 올해 상반기 원화 마켓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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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랜드, 글로벌 앰배서더 보상 프로그램 출시
알고랜드, 글로벌 앰배서더 보상 프로그램 출시 -행사 개최나 컨텐츠 제작을 통해 알고랜드를 홍보하면 보상 지급-전 세계 알고랜드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튜링상 수상자이자 영지식 증명의 권위자인 실비오 미칼리 교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알고랜드가 전 세계 알고랜드 커뮤니티를 위한 글로벌 앰배서더 보상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앰배서더 보상 프로그램은 전 세계 알고랜드 커뮤니티 일원을 대상으로 알고랜드 커뮤니티 구축에 도움을 주거나 적극적으로 홍보를 돕는 사람들에게 알고랜드 자체 암호화폐인 알고(ALGO)를 보상하는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알고랜드는 앰배서더 보상 프로그램은 알고랜드와 관련된 행사를 자발적으로 개최하거나 컨텐츠를 제작하고 홍보하여 참여할 수 있다. 알고랜드 관련한 밋업 또는 해커콘을 개최하고 알고랜드에 계획서를 제출하여 1000 ALGO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해당 행사에서 새롭게 출시된 지갑의 생성 갯수에 따라 추가로 보상이 지급된다. 또한, 알고랜드와 관련된 블로그, 비디오 등 다양한 컨텐츠를 업로드하고 홍보하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5개의 컨텐츠를 제작하고 1500 ALGO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알고랜드가 직접 해당 컨텐츠를 골라 웹사이트에 게시할 경우 1000 ALGO를 보너스로 지급한다. 이외에도 알고랜드는 커뮤니티를 위한 아이디어를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제안한다면, 추가로 심사를 통해 보상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알고랜드의 COO인 숀 포드(W. Sean Ford)는 “알고랜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앰배서더 프로그램을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전 세계 누구나 알고랜드와 관련한 활동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알고랜드는 이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생태계를 확장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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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빗썸, 지닥, 코인원 등 6대 암호화폐 거래소, 보안현황은? - by 지닥
업비트, 빗썸, 지닥, 코인원 등 6대 암호화폐 거래소, 보안현황은? - by 지닥6대 암호화폐 거래소, 어떻게 고객 자산 안전하게 보관하고 있나 2019년 국내 6대 거래소(업비트, 빗썸, 지닥, 코인원, 코빗, 고팍스)는 보안, 투명성, 신뢰도 강화를 강조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암호화폐 거래소들에서 전자사기 범죄가 빈번하게 일어났다. 빗썸은 350억 원 규모, 업비트에는 580억 원 규모의 암호화폐 해킹 사건이 발발했다. 지난해 6월 즈음에는 국내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들 중심으로 중국발 보이스피싱 사건도 대거 발생했다. 이에 국내 상위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고객들의 자산 보호를 위해 어떤 보안정책을 펼치고 있는지 파악하고 분석한다. 거래소들은 지갑 및 거래 환경 보안 강화, 자금세탁방지 대책 마련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보안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우선 지갑 보안정책에 대해 살펴보면, 업비트와 지닥은 고객 자산 보호를 위해 빗고(BitGo) 이중월렛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지닥은 고객 자산보관 및 커스터디 사업의 핵심인 지갑의 개인키 보안 시스템을 위한 자체 개발 기술을 특허 출원 받았다. 고팍스는 지갑들에 무작위 관리자 접근 권한 부여 정책을 도입했다. 거래소의 해킹 및 자산 유출사건 대비 정책으로, 업비트는 지난 2019년 11월 말에 발생한 암호화폐 580억원 규모의 대거 유출 사건 후 VPN 이용 접속 이용자의 원화 출금을 막고 있다. 빗썸은 ‘안랩 세이프 트랜잭션’, ‘V3 모바일 플러스 2.0’ 등의 보안 솔루션을 사용 중이다. 코인원은 SK 인포섹(SK infosec)의 '보안 관제 서비스'를 사용, 외부의 접근을 실시간으로 탐지, 모니터링한다. 코빗은 모바일 앱에 위·변조 방지 솔루션 기업 ‘악산(Arxan)’의 기술력을 적용하여 보안성을 강화했다. 지닥은 펜타시큐리티와의 협업을 통해 블록체인 인프라 보안 구축, 현재까지 암호화폐 자산 유출 사건에 노출되지 않았으며 자체 이상거래 탐지시스템(FDS) 도입을 통해 지난 2019년 7월이래 보이스피싱 유입을 전면 차단 중이라 밝힌 바 있다.또한 지닥과 업비트는 암호화폐 거래소들 중 유일하게 카카오페이 간편 생체인증 절차를 도입하여 회원 인증 절차의 간편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은 가상계좌 서비스를 사용, 지닥과 고팍스는 에스크로우 서비스를 이용하여 원화 입출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자금세탁방지를 위해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은 핫라인을 구축했다.한편 블록체인 업계는 특금법의 시행 시 암호화폐 거래소가 ‘가상자산 사업자’라는 명칭으로 제도권에 편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도권 진입을 위해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보안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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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지갑, 해외법인 설립과 함께 해외공략 본격 행보
비둘기지갑, 해외법인 설립과 함께 해외공략 본격 행보- 미국, 캐나다 이어 영국 법인 설립 완료, 해외사업 잰걸음- 암호화폐 시장 급성장 남미, 아프리카 등에서 신규사업 추진 비둘기지갑이 새해부터 연이은 해외법인 설립 소식과 함께 2020년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채비에 나서고 있다.크립토 금융 서비스 스타트업 차일들리는 글로벌 암호화폐 웰렛서비스 ‘비둘기지갑’의 원활한 해외사업 진행을 위해 최근 영국 법인 설립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까지 해외 법인 설립을 완료한 지역은 미국과 캐나다에 이어 세번째.‘비둘기지갑’의 잇따른 해외법인 설립은 지난 해부터 본격화되고 있는 암호화폐 비즈니스에 대한 국가별 규제환경이 구체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부터 라이선스 발급을 도입하는 캐나다, 영국 등을 비롯, 각 지역이나 국가별 각기 다른 암호화폐 라이선스 발급 요건에 빠르게 선제적 대응을 못할 경우 해외서비스 운영에 차질이 불가피하다. ‘비둘기지갑’은 지난해 4월 공식오픈 이후 꾸준한 회원 유입과 함께 현재 사용자 10만 명에 육박하며 순항 중에 있다. 특히 전체 이용자 중 해외 이용자 비율이 95%를 넘는 수준으로, 해외지역 규제환경 변화에 대한 능동적이고 발빠른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이러한 규제환경 대응과 더불어 남미, 아프리카 등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신규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공략도 구체화하고 있다. 현재 비둘기지갑의 국가별 이용자 현황을 보면 브라질, 아르헨티나, 이집트, 콜롬비아 등 제3세계 국가에서의 유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들 지역의 경우 무엇보다 기존 금융 시스템의 여러 환경적 제약들에 대한 대안으로, 암호화폐 시장이 빠르게 형성되고 있는 상황. 가장 많은 비둘기지갑 이용자층을 보유하고 있는 브라질 경우 현지 금융 사업자와의 파트너십 등을 통한 현지 암호화폐 시장 진입을 타진 중에 있으며 아프리카 시장 역시 명목화폐 도입 등 현지 실정에 맞춘 서비스 기능 도입 등을 적극 검토한다는 계획이다.김은태 차일들리 대표는 “오픈 이후 현재까지 비둘기지갑이 보여준 글로벌 서비스로서의 성장 가능성은 고무적이다.”며, “암호화폐 금융서비스의 복잡한 사용성을 최소화하며, 사용자의 경험 수준이나 지리적 한계를 넘어서 쉽고 편리하게 암호화폐 기반 금융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술적, 정책적 고도화 작업을 빠르게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한편, ‘비둘기지갑’은 초보자들도 안심하고 손쉽게 암호화폐 금융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글로벌 월렛서비스를 목표로 지난 2019년 4월 오픈, 암호화폐 구매나 유통, 결제 등에 대한 보안과 편의성을 최적화한 지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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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망, 암호화폐 $PSG 팬 토큰을 소시오스닷컴에서 출시한다
파리 생제르망, 암호화폐 $PSG 팬 토큰을 소시오스닷컴에서 출시한다 -파리생제르망이 팬 투표 및 리워드 앱 소시오스닷컴에서 $PSG 팬 토큰을 출시한다-$PSG 팬 토큰을 이용해서 캡틴의 암밴드에 들어가는 메세지를 선택하는 설문에 투표할 수 있다캡틴은 경기장에서 팬들의 대표자 역할을 한다. 팀을 리드하고 팬들과 같은 열정과 이기고자 하는 열정을 보여주는 것은 이들의 일이다. 파리 생제르망에는 장 조르카에프(Jean Djorkaeff), 도미니크 바트나이(Dominique Bathenay), 베르나무 라마(Bernard Lama), 라이(Rai), 페드로 파울레탄(Pedro Pauletan) 그리고 가장 최근 티아고 실바(Thiago Silva)와 같은 빅 네임들이 수십 년의 세월 동안 훌륭한 결과를 보여주고 팬들과 특별한 관계를 만들었다. 클럽이 팬 투표 및 리워드 모바일 앱 소시오스닷컴과 파트너십을 맺고 팬들이 클럽의 특정 사안에 투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서 팬과의 관계를 더욱 좁히길 바라고 있다. 파리 생제르망은 캡틴의 암밴드 안에 들어가서 티아고 실바와 향후 캡틴에게 동기부여를 해 줄 메세지를 첫 번째 설문으로 소시오스닷컴에서 팬들에게 묻고 있다. 후보는 총 세 가지로 ▲50년, 40개의 트로피, 오직 하나의 열정 ▲여기 파리가 있습니다 ▲우리의 역사는 레전드가 될 것입니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투표는 $PSG 팬 토큰을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28일 소시오스닷컴에서 파리 생제르망 팬 토큰 오퍼링(FTO)이 시작되었고, 진행 기간 동안 한정적으로 $PSG 팬 토큰을 구입할 수 있다. 소시오스닷컴은 앱의 디지털 통화 칠리즈($CHZ) 십만 개와 한정된 수량의 $PSG 팬 토큰을 1월 중순부터 오늘까지 소시오스닷컴 앱 내의 증강현실(AR) 기능인 토큰 헌트를 통해 무료로 배포했다. 토큰 헌트에서 수집한 $CHZ는 $PSG 팬 토큰을 구입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소시오스닷컴과 계약의 일부로 파리 생제르망은 각 시즌마다 토큰 보유자가 투표할 수 있는 일정 숫자의 ▲반영 설문 ▲미반영 설문을 발행해야 한다. 반영 설문은 클럽이 설문에서 나온 결과를 반영해야 하고, 미반영 설문은 클럽의 특정 사안과 관련된 팬들의 의견을 참고한다.모든 설문은 안전한 환경에서 진행되고, 모든 투표는 블록체인에 등록된다. 결과는 투명하고 변경할 수 없다. 팬은 앱을 이용함으로써 특별한 경험과 전용 클럽 굿즈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리워드 포인트도 받게 된다. 파리 생제르망의 파르크 데 프랭스(Parc des Princes)의 VIP 자리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클럽 레전드를 비롯한 팀의 스타들을 만나는 기회를 거며 질 수 있다. 소시오스닷컴과 파리 생제르망은 팬들을 위해서 인생 단 한 번의 경험을 만들고, 그들의 영웅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등 다른 기회들도 제공할 예정이다. 팬은 더 많은 팬 토큰을 가지고 앱에서 더 많은 활동을 할수록 더 많은 리워드 포인트를 받아서 놀라운 경험들을 위한 기회를 높일 수 있다. 각 $PSG 팬 토큰의 가격은 구매 시점의 칠리즈($CHZ)의 거래소 가격 변동에 따라 약 €2가 된다. $PSG 팬 토큰을 보유할 시, 팬 토큰은 사용되지 않고 모든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파리 생제르망의 최고 파트너십 책임자(Chief Partnerships Officer) 마크 암스트롱(Marc Armstrong)은 “파리 생제르망과 소시오스닷컴 파트너십 역사에서 오늘은 역사적인 순간이다. PSG 팬 토큰 출시 덕분에 팬들은 클럽의 중요하고 상징적인 결정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늘, 클럽의 주요한 가치 중 하나인 팬과의 근접성을 강화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소시오스닷컴의 창립자이자 CEO 알렉산드레 드레이퍼스(Alexandre Dreyfus)는 “주장의 암밴드에 들어가는 영감을 주는 메세지보다 티아고 실바와 팀의 미래 리더에게 더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방법이 있을까? $PSG 팬 토큰 보유자들이 이번 투표에서 선택하는 메세지는 앞으로 몇 세대 동안 파리 생제르망의 캡틴에게 영감을 불어넣을 잠재력을 가지고 클럽과 팬들 사이에 새로운 유산을 만들 수 있다.”라며 “첫 번째 설문의 결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 결과가 진짜로 티아고와 미래의 파리 생제르망 캡틴들에게 영감을 전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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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암호화폐 $ATM 팬 토큰을 소시오스닷컴에서 출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암호화폐 $ATM 팬 토큰을 소시오스닷컴에서 출시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첫 번째 설문이 팬 참여 및 리워드 앱 소시오스닷컴에서 시작됐다. 전 세계 어디서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팬은 클럽과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가지게 되었다. 이번 최초의 설문에서 클럽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하룻동안 어떤 선수가 운영하면 좋을지 팬에게 묻고 있다. 투표로 선택된 선수는 비하인드씬으로 가서 아틀레티코의 구백만 팔로워를 지닌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루 동안 클럽의 생활을 사진과 비디오 콘텐츠로 직접 업로드하게 된다. 이후 후속 투표에서 팬은 선수가 어떤 콘텐츠를 담을지도 선택할 예정이다. 많은 팬들이 이미 $ATM 팬 토큰을 이용해서 소시오스닷컴에서 첫 번째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후보 선수는 다음과 같다. ▲코케(Koke) ▲모라타(Morata) ▲로지(Lodi) ▲토마스(Thomas) 투표는 오직 $ATM 팬 토큰의 보유자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ATM 팬 토큰은 현재 소시오스닷컴에서 진행 중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 토큰 오퍼링(FTO) 기간에 구입 가능하다. $ATM 팬 토큰 하나의 가격은 앱의 기축 통화인 칠리즈($CHZ)의 거래 시점의 가격에 따라 약 2유로이다. 팬 토큰을 보유하면 사용될 수 없다. 팬 토큰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앱의 모든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팬은 설문에 참여하고, 특별한 경험과 전용 클럽 굿즈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는 리워드 포인트를 받는다.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의 VIP 자리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팀의 스타와 레전드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소시오스닷컴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인생 단 한 번의 경험을 제공하고, 팬과 선수들이 가까워질 수 있도록 하는 다른 방법의 리워드도 진행할 예정이다. 팬 토큰을 더 많이 보유할수록 리워드 포인트를 더 많이 쌓고 놀라운 경험에 당첨될 기회도 높아진다. 모든 투표는 안전한 환경에서 진행된다. 참여 내역은 블록체인에 기록되기 때문에 결과는 투명하고 변경될 수 없다. 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이 $ATM 팬 토큰을 이용하여 결과가 공정하고 의미 있다고 확신하는 클럽의 설문에 참여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지난 1월 소시오스닷컴 앱의 증강현실(AR) 기능 토큰 헌트를 통해서 칠리즈($CHZ) 수십 개와 한정된 수량의 $ATM 팬 토큰이 무료로로 제공되었다. 이 기간 동안 $CHZ 토큰을 헌트한 이용자는 지금 FTO가 진행되는 동안 $ATM 팬 토큰을 구입하는데 이용할 수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커머셜 디렉터 이니고 아즈나(Iñigo Aznar)는 “소시오스닷컴은 팬에게 좋아하는 클럽과 쌍방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와 특별하고 유일한 경험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전 세계의 팬층 사이의 관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소시오스닷컴의 창립자이자 CEO 알렉산드레 드레이퍼스(Alexandre Dreyfus)는 “많은 아틀레티 팬들이 이미 어떤 선수가 하룻동안 클럽의 인스타그램을 맡을 건지를 묻는 첫 번째 설문에 참여하고 있다. 4명의 스타 선수 중 하나가 팬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선택돼 추후 구백만 명의 팔로워들에게 선수들의 일상을 보여줄 것이다. 이는 팬이 그들의 영웅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수많은 투표 중의 첫 번째이다. 향후 2주 안에 2개의 설문이 더 진행될 것이고 이번 시즌 및 전 시즌에서 다양한 설문이 이뤄진다.”라며 “소시오스닷컴은 전례 없는 방식으로 팬이 팀과 소통하고, 놀라운 인생 단 한 번의 경험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클럽의 팬 사이의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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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스케이프-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협력 협약 체결
휴먼스케이프-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협력 협약 체결-산부인과 초음파 분야의 발전, 여성 건강 증진 도모 및 사회공헌 위한 협약 체결..-‘마미톡’ 서비스 내 산부인과 관련 컨텐츠 감수는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가 담당..휴먼스케이프(대표 장민후)가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와 역삼동 휴먼스케이프 본사에서 산부인과 초음파 분야의 발전, 여성 건강 증진 도모 및 사회공헌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휴먼스케이프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환자의 건강기록을 수집, 관리하고 제약사·연구기관 등에서 건강 데이터를 필요로 할 때 환자 동의 하에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운영 중인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수집된 환자 데이터는 임상연구, 신약개발 등에 활용되어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개발에 일조하게 된다.휴먼스케이프가 자회사를 통해 선보인 ‘마미톡’은 산모 대상 모바일 앱으로, ▲ 산부인과 진료 시 촬영한 태아 초음파 영상을 시청 및 저장할 수 있는 ‘초음파 앨범’ ▲임신 주수별로 태아의 성장 과정과 엄마/아빠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280days’ ▲임신 및 육아에 관한 고민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고품질의 육아용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마미몰’로 구성되어 있다.‘마미톡’ 서비스 내 산부인과 관련 컨텐츠 감수는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가 담당하기로 했다.휴먼스케이프 장민후 대표는 “‘마미톡’ 앱을 전 세계의 산모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성장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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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힐릭스코리아-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블록체인 공동연구 협약 체결
블루힐릭스코리아-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블록체인 공동연구 협약 체결-연구·교육 등 다방면의 협업 추진할 것-미래지향적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 기대블록체인 기반 클라우드 기업 블루힐릭스코리아(공동대표 : 이상욱, 채훈)는 서강대학교 기술경영대학원과 블록체인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블루힐릭스는 클라우드 보안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업이다.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 거래 솔루션인 BHEX 클라우드와 이를 기반으로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Custody) 서비스, 암호화폐 거래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블루힐릭스코리아와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는 ▲연구·개발을 위한 정보 및 자료 공유 ▲기업 연구원과 대학 교수·학생들 간 교류 행사 추진 ▲직원 역량 강화 위한 교육 강좌 개설 및 초청 세미나 개최 ▲공동 연구 프로그램 진행 ▲학회 등 기타 교육 프로그램 기업 자문 지원 등 향후 다양한 방면에서 협업하기로 했다. 정유신 서강대학교 기술경영대학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 개발과 인적 자원 양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블루힐릭스코리아와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이 우리나라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욱 블루힐릭스코리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과 기업 간 협약을 통한 시너지를 기대한다”면서 “블루힐릭스코리아는 거래소와 블록체인 금융거래 사업뿐 만 아니라 대학과의 산학 협력 등의 방법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계속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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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헤닉플래닛, 실물 연동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위한 컨소시엄 결성
모헤닉플래닛, 실물 연동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을 위한 컨소시엄 결성스마트시티 블록체인 구축 프로젝트 출범(주)모헤닉플래닛의 모플(MOPL)은 (주)웨이브스트링과 (주)프로슈머랩으로 구성된 모플 컨소시엄을 발족하고 실물경제와 결제에 블록체인이 적용되는 스마트시티 생태계 구축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모플은 모헤닉플래닛의 플랫폼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실물경제를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하여 실물경제에 적용해왔으며 (주)웨이브스트링은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IT기업이다. (주)프로슈머랩은 크립토 핀테크기업으로 거래소 기반 블록체인 핀테크 서비스, 이커머스, 블록체인 인큐베이팅 등의 사업을 하고있다.이번 삼사의 모플 컨소시엄 구성은 암호화폐의 고질적인 사회적 문제 해결과 기존 암호화폐 거래소의 중앙 수익 독점 구조를 탈피함으로써 공유경제를 실현하고 스마트시티를 구축하는 목표에 한발짝 다가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삼사의 컨소시엄으로 처음 론칭되는 모플코인은 ERC20 기반의 이더리움 토큰으로 발행되며 모플은 실물경제 연동과 결제수단으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공될 예정이다.모플 컨소시엄은 차세대 블록체인으로 실물경제 연동 및 결제수단이 용이한 모플 메인넷 개발을 목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모플은 온라인 플랫폼과 공유경제 사업을, 프로슈머랩은 모플코인의 거래 지원 및 홍보와 마케팅 전략 구축을, 웨이브스트링은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에 필요한 기술 지원 역할을 맡았다.모플 컨소시엄은 암호화폐 발행을 준비하는 기업에게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패키지 서비스도 시작한다.이는 다양한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로 새로운 시장과 기회를 얻고자 하는 니즈를 반영하여 쉽고 저렴한 비용으로 암호화폐 시장으로 진입을 돕기 위한 서비스이자 모플 컨소시엄이 구축하는 블록체인 생태계에 참여기업을 늘리는 효과를 얻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단 모플 컨소시엄에서 암호화폐를 발행하고자 하는 기업은 실물경제를 기반으로 사업 실체나 실물 사업 검증이 가능한 기업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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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블록체인을 위한 CPU 연산엔진의 진화, IPU & BPU 주목
AI와 블록체인을 위한 CPU 연산엔진의 진화, IPU & BPU 주목그래프코어의 IPU와 미디움의 BPU, AI와 블록체인 당면 과제 해결로 주목 받아-英 그래프코어 AI 반도체 IPU, 엔비디아 GPU 넘을까 업계 주목-韓 미디움 블록체인 BPU, 고성능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플랫폼의 가능성을 제시과거 2005년 CPU의 물리 연산을 별도의 프로세서가 맡도록 하는 물리연산장치(Physical Processing Unit, PPU)가 출시가 되었다. 2006년 게임개발자컨퍼런스(GBC)에서 ‘아가이아(Agaia)’가 만든 ‘피직스(PhsiX)’가 처음 제품화된 이후 눈부신 성장세를 거듭, 이제 AI와 블록체인 분야까지 ‘연산엔진’의 진화가 되고 있다. 시장에 도입된 기술이 봉착하게 되는 ‘장해 요소’들을 해결하기 위한 과정에서 새로운 시도들이 나타난다. 그래프코어의 IPU와 미디움의 BPU는 최근 AI와 블록체인이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그래프코어의 콜로서스(Colossus) IPU 칩 이미지 >그래프코어는 2016년 영국에서 설립됐다. 나이절 툰 최고경영자(CEO)와 사이먼 놀스 최고기술책임자(CTO)가 AI 시대와 머신러닝에 특화한 반도체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창업했다. 그래프코어가 독자 설계로 만든 IPU는 중앙처리장치(CPU)나 GPU와 달리 프로세서에 직접 메모리(온칩메모리)를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그래프코어에 따르면 IPU는 기존 CPU 및 GPU 조합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가 10배에서 최대 100배까지 빠르고, GPU보다 전력 사용량이 2배 이상 적어 데이터를 분석해서 컴퓨터 스스로 판단하고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인 '머신러닝'에 더 적합하다.이 같은 기술력에 힘입어 그래프코어는 삼성전자, MS, 델, BMW, 보쉬 등으로부터 총 3억1000만달러(약 3600억원)를 투자 받았다. 지난 6일 그래프코어는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초대 지사장으로 강민우 사장을 선임하며, 한국 진출을 가속화 하고있다.반면, 엔비디아 GPU는 그동안 CPU보다 빠른 병렬 데이터 처리로 AI 분야에서 각광받았다. 기업용 AI 컴퓨팅에서 엔비디아 GPU가 유일한 솔루션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그래프코어의 IPU가 빠르면서 가격 경쟁력도 갖춰 턱밑까지 추격하고 있는 것이다.< 사진: 미디움의 BPU(Blockchain Processing Unit) 이미지 >한편, 블록체인 기술기업 미디움은 지난 2018년, 블록체인의 상용화가 성능 문제에 부딪혀 진전이 없는 것을 착안,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며 설립되었다. 초당 10만번의 전송 속도(10만 TPS)라는 수치에 관련 업계가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미디움이 보여준 기술의 핵심은 소프트웨어가 아닌 ‘하드웨어’였다. 거의 10년이상 소프트웨어 기반의 연구가 지배적이었던 블록체인 성능개선에 대해 ‘병목현상(Bottle neck)’과 ‘장해 요소(Obstacle factor)’들을 전용 정보처리장치를 직접 개발하여 성능을 대폭 개선시킨 것이다.미디움의 독자설계로 만든 BPU(Blockchain Processing Unit)는 블록체인 서명 확인(Sign & verification) 과정에서 발생하는 장해요소들을 병렬 장치와 하드웨어 가속(Acceleration by hardware)으로 처리한 것이 특징이다. 블록체인 기반 분산화 시스템이 ICT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기업형 분산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각자 차별적으로 고성능, 고효율의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니즈가 증가되고 있다. 미디움은 BPU를 기반으로 제작된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솔루션을 각 수요기업에게 공급해 나가면서 시장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최근 미국의 정보 기술 자문 회사 가트너는 2020 전략기술에서 스마트 공간(Smart Space)분야의 핵심기술이 실용적 블록체인(Practical Blockchain)이 될 것이라 언급했다.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시장이 13조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지만, 여전히 ‘확장성’ 문제는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그동안 소프트웨어 기반 블록체인 기업들의 다양한 시도에도 불구하고, 상용화 수준의 성능 개선은 힘들었다. 이더리움의 창시자인 비탈린 부테릭은 블록체인의 응용기술이 새로운 붐을 이끌 것이라고 지난해 국회 포럼에서 언급한 바 있다.새로운 시각이 새로운 기술로의 접근을 가능하게 했으며, 그 원동력은 바로 ‘뒤집어 보는 인사이트’이다. 시장의 변화는 ‘스타트업’과 함께 시작되어왔다. 공교롭게도 두 회사의 방식 모두 정체현상을 빚은 4차산업혁명의 중심에 ‘하드웨어를 통한’ 새로운 지평을 제시하고 있다. 이 두 회사의 도전이 산업계에 화두를 제시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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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체 크립토 금융 시장은 어떻게 생겼나? - 체인파트너스
2020년, 전체 크립토 금융 시장은 어떻게 생겼나? - 체인파트너스체인파트너스는 2020년 크립토 금융시장 지형도를 만들었다.체인파트너스 크립토 금융 지형도는 1)발행시장(Primary Market), 2) 유통시장(Secondary Market), 그리고 실제재화 및 서비스와 연결되는 3) 실물시장(Retail Market) 등 세가지로 구분했다.아래는 크립토 금융시장 지형도임.표철민 체인파트너스 대표는 "새해를 맞아 크립토 금융 시장에는 어떤 플레이어들이 있으며, 각기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연구해 누구나 전체 시장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지형도를 제작하였다"며 "첫 버전에서는 보다 간결히 전체 모습을 조망할 수 있도록 각 영역의 대표적인 회사들 이름이나 로고는 빠져있으나, 다음 버전으로 가면서 계속 업데이트를 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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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코,법무법인 지석과 ‘리카르디안 컨트랙트(ricardian contract) 상용화 MOU 체결
블로코,법무법인 지석과 ‘리카르디안 컨트랙트(ricardian contract) 상용화 MOU 체결 블로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리카르디안 컨트랙트’ 상용화를 위해 협력하고, 비대면 전자 계약 서비스로 확장블로코는 신뢰기반의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제공하여, '법무법인 지석'이 리걸테크(legaltech) 분야로 비즈니스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인 블로코(대표 김원범)는 법무법인 지석과 리카르디안 컨트랙트(ricardian contract) 상용화 및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지석과 블로코는 이번 MOU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리카르디안 컨트랙트’ 상용화를 위해 협력할 뿐만 아니라, 비대면 전자 계약 서비스로의 확장에 나선다. 이를 위하여 전자계약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법률가이드라인이 포함된 표준 근로계약서 및 임대계약서를 비롯한 블록체인 기반 계약서를 고객들이 실제 업무에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법률적 가이드 및 노하우를 제공한다. 블로코는 신뢰기반의 스마트컨트랙트(Smart contract, 금융거래, 부동산 계약, 공증 등 다양한 형태의 계약 조건을 블록체인에 기록하고 조건이 충족됐을 경우 자동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실행하는 것) 기술을 제공하여, '법무법인 지석'이 법률과 기술을 결합시킨 리걸테크(legaltech) 분야로 비즈니스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리카르디안 컨트랙트(Ricardian contract)는 기존의 블록체인 스마트컨트랙트의 높은 기술적 장벽을 낮추고,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시화 하고 접근성을 높여 비전문가도 사용 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스마트 컨트랙트’에서 나아가 블록체인의 대중화를 위하여 꼭 필요한 기반 기술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여 보험, 선물계약, 대출, 전 세계 자산의 디지털화, 자산의 디지털 파생상품 출시에 적용할 수 있다. 블로코 김원범 대표는 “리카르디안 컨트랙트는 둘 이상의 당사자들이 서로 행동하기 위한 조건과 내용을 정의한 디지털 문서로서, 디지털화된 거래 정보를 저장한 뒤 해당 기록이 법적인 효력을 발휘해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게 한다”고 말하고, “법무법인 지석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 계약서를 고객사들이 다양한 업무에 활용하고, 상품화하는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법률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법무법인 지석의 김익현 변호사는 “리걸테크가 법률 서비스 분야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대표적인 블록체인 기술 기업인 블로코와 협력하여, 블록체인을 활용한 리카르디안 컨트랙트의 상용화 및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다양한 관련 비대면 전자 계약 서비스를 개발하여 적용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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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닷컴, 국내 유명 De-fi 업체 트러스트버스와 손잡아
비트코인닷컴, 국내 유명 De-fi 업체 트러스트버스와 손잡아올해 초 출시 예정인 커머스 플랫폼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다방면으로 협의 중파트너십의 일환으로 1월 28일 TRV토큰을 비트코인닷컴에 상장차세대 De-fi (Decentralized Finance) 기업 트러스트버스의 TRV토큰이 비트코인닷컴 거래소에 상장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트러스트버스는 국내 유명 De-fi 기업으로, 블록체인 및 AI 기반의 다양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Futurama Blockchain Summit에서 우승을 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작년에는 Samsung Blockchain Keystore DApp 리스트에 자사 암호화폐시장 분석 솔루션인 Jupiter와 보안성이 뛰어난 암호화폐 지갑 Mars를 올린 바 있다. 그 외에도 MWC,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SDC19), Singapore Fintech Festival 등에도 참여하며 블록체인 업계는 물론 IT 업계에서 그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싱가포르에도 기반을 두고 있는 이 기업은 최근 싱가포르통화청(MAS)이 그 시행 일자를 이번달 안으로 확정한 지불서비스법의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Payment token license 취득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비트코인닷컴은 블록체인 투자자이자 사업가인 로저버(Roger Ver)가 2015년 설립한 종합 블록체인 업체이다. 작년 8월부터 CEO직을 역임한 스테판 러스트(Stefan Rust)의 진두지휘 하에 비트코인 지갑과 클라우드 마이닝, 비트코인 간편구매, 블록체인 미디어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TRV토큰이 상장되는 것으로 알려진 비트코인닷컴의 거래 플랫폼은 지난 9월, exchange.bitcoin.com이라는 이름으로 출범하였다.비트코인닷컴 거래소에 상장되는 토큰들은 대부분 비트코인닷컴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 형성을 목표로 하는 경우가 많아, 업계에서는 이번 상장 역시도 비트코인닷컴과 트러스트버스의 파트너십이 그 배경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예로 올 초 출시를 앞둔 트러스트버스의 디지털 자산 분실/방지 서비스인 Nova를 비트코인닷컴의 월렛에 탑재하거나, 고부가가치 상품에 대한 커머스 플랫폼인 Canvas에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등의 페이먼트 기능을 추가하는 형식의 협력관계일 것으로 추정되나 아직 공식적인 발표는 따로 확인되지 않고 있다. 다만, 트러스트버스 정기욱 대표의 일정상, 스위스 세계경제포럼(일명 다보스 포럼) 참석, 파리 유네스코와의 미팅 이후 런던에서 직접 비트코인닷컴의 경영진과 미팅을 가질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사업적 제휴 또는 협업에 따른 파트너십 내용이 그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트러스트버스의 정기욱 대표 역시도 “이번 상장은 단순 거래소 상장의 의미보다는, 비트코인닷컴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의 단초로서의 측면이 강하다"고 밝히며, “파트너십이 체결되면, 보다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보였다.트러스트버스의 TRV토큰은 다가오는 1월 28일 비트코인닷컴 거래소에 정식 상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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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엔엑스 프로토콜, 테스트넷 이달 말 출시 확정
엘엔엑스 프로토콜, 테스트넷 이달 말 출시 확정블록체인과 비순환 알고리즘 DAG(Directed Acyclic Graph) 기술을 결합한 플랫폼 엘엔엑스(LNX)가 이달 말 테스트넷 아크트루스(Arcturu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엘엔엑스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함과 동시에 다양한 집단 및 역할 등 힘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자체적인 합의 알고리즘 PoCB(Proof of Checks and Balance)를 적용하여 탈중앙화, 확장성, 보안성과 같은 블록체인의 트릴레마 해결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다.이번 테스트넷 출시에서 엘엔엑스는 두 가지 주요 제품을 소개한다. 하나는 엘엔엑스 프로토콜 노드(Node)용 실행 파일이며, 다른 하나는 엘엔엑스 네트워크와 상호작용하기 위한 브라우저 기반 월렛(Wallet)이다. 사용자는 테스트넷 노드용 실행 파일을 통해 엘엔엑스 월렛에서 암호화된 계정을 만들고 자금을 이체할 수 있다.엘엔엑스의 설립자 Jay Lee 대표는 “이번 테스트넷 발표는 3단계에 걸쳐 차례대로 소개할 예정”이라며 “개발자 및 사용자 커뮤니티가 앞으로 제공될 엘엔엑스 테스트넷 제품과 그에 따른 생태계 성장을 기대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엘엔엑스는 22일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결제 플랫폼 다비온(DAVION)이 주최하는 콘퍼런스 DAVION WAVE 2020에 참여해 양사가 체결한 투자 및 파트너십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