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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주간 리서치 vol.108 (3월 30일~4월 5일)
후오비 주간 리서치 vol.108 (3월 30일~4월 5일)1.1 산업 응용 1. GM, 블록체인 기반 네비게이션 지도 완성 시스템 특허 출원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제너럴 모터스(GM)가 미국 특허청에 블록체인을 사용한 탈중앙화된 분산 지도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GM이 출원한 특허 시스템은 차량 센서의 데이터를 수집해, 자율주행에 필요한 네비게이션 지도를 완성한다는 설명이다. GM이 제시하는 솔루션은 가능한 많은 차량에 해당 시스템을 탑재해 차량들이 주행과정에서 센서로 얻은 데이터를 수집한다. 또한 시스템은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존 지도와의 대조를 통해 보다 완전한 지도를 완성하고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차량에 전송해 검증을 마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GM 측은 "기존 지도 시스템은 비용이 높다는 단점이 있어 블록체인 기술을 채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 캐나다, 지속가능 에너지 개발 위해 인솔라와 협력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캐나다 환경 당국이 최근 블록체인 스타트업 인솔라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속가능 에너지 관리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솔라는 러시아 소재 기업용 블록체인 개발 업체로 캐나다 토론토 당국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기술 평가 프로그램(이하 STEP)’에 응용 가능한 데이터 교환 솔루션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인솔라는 STEP에 데이터 교환 솔루션인 ‘슈어드 레저’를 지원하며, 이를 통해 재생에너지 효율을 최대화하고 에너지 공급 불량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길 암두어스키 STEP 기술 조정관은 "인솔라의 데이터 교환 솔루션을 사용하면 재생가능 에너지 공급의 최적화 관리가 가능하다. 에너지를 저장했다가 필요한 곳에 재분배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3. BMW그룹, 공급망 추적 블록체인 프로젝트 '파트체인' 가동자동차 전문 미디어 오토모티브월드(Automotiveworld)에 따르면, 최근 BMW그룹이 공식 채널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공급망 추적 프로젝트 '파트체인'(PartChain)을 가동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BMW그룹 측은 "자동차 제작 공정의 효율을 제고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파트체인 프로젝트는 BMW에 부품과 원자재를 공급하는 글로벌 공급망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출범한 프로젝트다. 이미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전조등 구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 BMW그룹은 파트체인 프로젝트를 보다 많은 공급업체에 적용, 확장하기를 원한다"고 설명했다. BMW의 파트체인 솔루션은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1.2 국제 정책 1. 말레이시아, 암호화폐 거래소 'Tokenize Malaysia' 운영 승인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증권위원회(Securities Commission)가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 Tokenize Malaysia 운영을 승인했다. 말레이시아 현지 거래소는 SC에 등록 후 규제 표준을 준수하기 위해 최대 9개월의 유예 기간을 거쳐야 한다. SC는 지난해 6월 단 3개 거래소(Tokenize Malaysia, Luno Malaysia, Sinegy Technologies)에 정식 라이선스를 발급한 바 있다. 말레이시아 SC는 2019년 1월 증권의 정의에 가상화폐 및 토큰, 디지털 자산을 포함하는 '자본시장 및 서비스법 2019' 명령을 시행하여, SC에 권한을 둔 바 있다. 2. 남아공, 국가블록체인연합 온라인 출범...코로나 대응 차원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적인 확산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남아공 정부가 온라인을 통해 국가블록체인연합의 출범식을 개최했다. 앞서 남아공 과학산업연구위원회 산하 디지털 어드밴티지 부서(Office of Digital Advantage) 책임자인 아코나 다메인(Akhona Damane)이 "오는 4월 남아공 국가 블록체인 연합을 출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블록체인 산업의 기회를 활용하고, 타 부문과 협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3. 브라질 금융당국, 블록체인 기반 정보 공유 플랫폼 PIER 출시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브라질 금융당국이 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기반 정보 공유 플랫폼 PIER를 출시했다. PIER는 브라질 주요 금융기관인 브라질 중앙은행, 민간보험감독부(SUSEP), 증권위원회(CVM)로부터 데이터를 가져온다. 사회보장 기구인 PREVIC에서도 곧 데이터를 가져올 전망이다. 이에 따라 당국 관계자들이 기업 제재, 실적, 사업 관계자 등 실시간 정보를 몇 초 안에 열람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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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C 토큰 프로젝트 제휴사 킨토, 킨 월렛 서비스 확장
GDC 토큰 프로젝트 제휴사 킨토, 킨 월렛 서비스 확장GDC 토큰의 제휴사 킨토는 최근 킨 월렛 (KEEN Wallet)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미국과 유럽시장에서 나아가 동남아와 중남미, 아프리카에도 게임, 기프트 카드, 모바일 데이터 카드를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북미의 메이저 통신사 (Tmobile, AT&T, Verizon)과 독일, 영국,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의 통신사 (Vodafone, Orange, Virgin Mobile) 등 선진국가 출장, 관광 고객 대상으로 상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동남아 싱가폴,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의 메이저 통신사 (Singtel, M1, Axis, Mobifone, Viettel, True Move)를 통해 관광객 및 로컬 현지인 대상으로도 5% 이상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제공한다.브라질, 멕시코 등 남미 통신사 (Claro, Nextel, Amigo Internet, AT&T)와 남아공, 케냐 등 아프리카 통신사 (Airtel, Orange, MTN)까지 확대 제공한다. 킨 월렛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시아, 북미, 중남미, 유럽, 아프리카에서 150여개의 통신사 상품을 판매한다.또한 싱가폴 라자다, 잘로라 등 온라인 서비스 기프트 카드에서 나아가, 마이크로 스쿠터스, 클룩,베스트뎅키, 그랩, 풋 락커 등 오프라인 리테일 서비스 대상의 기프트 카드를 추가하였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아고다, 라자다 등 온라인 커머스 상품 중심에서 타이 파라다이스 스파, 아이플릭스, 스타벅스, 그랩푸드, 서브웨이 등 오프라인 매장, 엔터테인먼트, 디저트, 여행 분야에서 상품군을 확대하였다.GDC토큰과 킨 월렛은 파트너/벤더사 발굴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기프트 카드, 통신사를 연결하여 더욱 저렴한 가격에 동남아, 북미, 유럽지역에서 최대한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GDC는 게임, 미디어, 스트리밍, 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카드 등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 사용되는 유틸리티 토큰이며, 서비스 개발 및 제휴를 통해 사용처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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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지갑, 최고수준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구축 나선다
비둘기 지갑, 최고수준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구축 나선다- 글로벌 선두 디지털 포렌식 전문기업 체인널리시스 KYT & 리액터 솔루션 도입- 전세계 사용자 대상 실시간 모니터링 및 거래 분석, 안전한 거래환경 제공비둘기 지갑이 최고수준의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보안과 편의성을 최적화한 디지털자산 지갑서비스 ‘비둘기 지갑’은 글로벌 선두 디지털 포렌식 전문업체 체인널리시스(Chainalysis)와 계약을 체결하고 실시간 블록체인 거래 모니터링 및 거래내역 분석, 추적을 위한 KYT/리액터 보안솔루션을 도입, 운영키로 하였다.이미 AML 및 고객신원확인(KYC) 솔루션을 적용 중인 ‘비둘기 지갑’은, 이번 체인널리시스 KYT/리액터 보안솔루션의 추가 도입과 함께 최고 수준의 AML 시스템을 구축, 불법 자금세탁과 사이버 범죄 등에 대응하는 컴플라이언스 기준을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체인널리시스는 전세계 주요 디지털자산 거래소는 물론 금융기관, 수사기관 등을 대상으로 디지털자산 거래에 대한 실시간 점검과 수상한 거래패턴 포착, 거래분석 및 추적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두 디지털 포렌식 전문기업이다.제이슨 본즈(Jason Bonds) 체인널리시스 영업최고책임자는 “한국을 비롯, 전세계적으로 디지털 자산에 대한 컴플라이언스 요건들이 한층 엄격해지고 있다.”며, “체인널리시스의 자금세탁방지 보안솔루션을 통해 전세계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비둘기 지갑의 적법하고 안정적 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AML 솔루션 구축에 대한 ‘비둘기 지갑’의 거침없는 행보는 지난해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국제기준 발표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대폭 강화되고 있는 각종 규정이나 규제 등에 효율적으로 대응, 해외지역에서의 합법적 사업환경을 구축해야 될 필요성이 빠르게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비둘기 지갑은 현재 전체 가입자 중 90%이상의 해외 사용자로, 국가별로는 전세계 186개국에 이르고 있다.김은태 차일들리 대표는 “이번 체인널리시스 솔루션 도입을 계기로 최고 수준의 컴플라이언스 준수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비둘기 지갑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선 고객은 물론 여러 이해관계자들의 신뢰 확보가 중요한만큼, 앞으로도 안전한 거래환경 제공에 필요한 기술과 정책 도입을 우선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둘기 지갑’은 초보자들도 안심하고 손쉽게 디지털 금융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글로벌 월렛서비스를 목표로 지난 2019년 4월 오픈, 암호화폐 구매나 유통, 결제 등에 대한 보안과 편의성을 최적화한 지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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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네 COO Sunny, 록펠러 가문 수장과 회담 가져 신(新) 코인판 건설 목표
▲ 코인베네 COO Sunny, 록펠러 가문 수장과 회담 가져 신(新) 코인판 건설 목표글로벌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CoinBene(이하 코인베네)는 최근 코인베네 COO Sunny가 전통적인 금융 가문 록펠러 가문의 5대 수장인 스티븐 록펠러와 함께 회동했다고 밝혔다.양측은 가상자산 업계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봤지만 현재의 시장은 불확실한 요소로 가득 차 있으며 아무도 당장 내일을 예측할 수 없고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지 모른다는 점에서 의견을 맞췄다.록펠러는 믿음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지만 “비트코인같은 경우 투자자들의 충성도가 다른 자산보다 낮은 편이라 가격이 많이 떨어졌으며 이에 다들 코인판을 떠나갔다”고 언급했다.한편 코인베네 글로벌 COO Sunny는 “코인베네는 전 세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으로서 세계 시장의 흐름과 혁신적인 회사 이념을 바탕으로 가상자산 업계의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투자자가 코인을 산 뒤 장기간 보유하려면 적어도 실체가 있어야 하고 실용적이어야 한다”며 “올해 초부터 우수한 프로젝트를 발굴해온 코인베네는 힘든 시장에서 오히려 빛을 보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코인베네는 이번 회담의 주요 내용을 아래와 같이 요약했다.◇5대 록펠러 가문 스티븐 록펠러, 트위바(Tweebaa)에 합류이번 회담에서 록펠러 가문 후계자인 5대 록펠러는 트위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트위바는 철저한 금융 서비스를 바탕으로 모든 사람들이 돈을 벌 수 있는 가치 있는 사회 생태계를 만드는 프로젝트이다. 키바를 바탕으로 가입자 수를 분석해본 결과, 트위바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들은 모두 트위바의 코인인 TWEE 코인을 계속 보유하기를 원했으며 장기투자의 가치를 느낀다고 밝혔다. 트위바 측은 1년 내 가입자 수가 최소 1억명을 돌파할 것이라고 밝혔다.◇코인판 다시 빛나려면 진정한 리더 필요해스티븐 록펠러는 Sunny에게 “앞으로 코인판을 이끌어갈 리더는 외부 환경의 불리한 변화와 불확실한 요인에 영향을 받지 말아야 하고 위험보다는 안정을 택해야 하며 사람들의 신뢰를 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트위바는 현재 TI와 함께 금융 자산 부문 평가(Rating)를 진행하고 있으며 TI은 코인마켓캡(CMC)과 함께 제휴를 맺은 아시아 제일의 평가 및 감사 회사이다. Sunny는 “TWEE의 평가 등급이 이미 비트코인을 넘었다”고 밝혔다. 스티븐 록펠러 역시 “TWEE의 가치를 인정하며 앞으로 신(新) 코인판을 만들어 나가는 데 주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코인베네, ‘코인판의 눈부신 재건’ 사명 갖고 전 세계로 진출스티븐 록펠러는 “대중을 돕는 마이크로 대출 모델을 트위바에 통합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트위바가 전통 금융과 기존 블록 체인을 통합하는 새로운 금융 생태계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코인베네가 올해 발굴한 프로젝트 중 트위바는 가히 혁신적”이라면서 “TI의 평가 등급에 크게 만족했다”고 언급했다.코인베네는 5월 캐나다로 건너가 록펠러와 함께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영국의 테레사(Theresa, 아마존 영국 진출 시 HR 고문이자 2018년 영국 올해의 기업가 수상, 트위바 영국지사 재직 중)와도 회담을 갖고 코인판에 필요한 진정한 ‘리더’를 섭외할 것이라고 밝혔다.Sunny는 “캐나다에 있는 동안 예일 대학(스티븐 록펠러 모교), Grameen Bank(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대출 은행, 창업 전용 대출 및 이로 인해 번 돈으로 각종 투자 기회를 제공)와 함께 트위바를 발전시키겠다”며 “수많은 사람들이 가상자산을 더욱 가깝게 느끼게 하고 관련한 많은 기회를 얻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트위바 앱 출시코인베네는 트위바 애플리케이션이 기대 속에 출시되면서 앞으로 코인시장이 주식시장을 따라잡고 제2의 나스닥이 나올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어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것은 투기가 아니라 주식의 가치 투자와 마찬가지로 앞으로 더 발전할, 잠재력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과 같다는 의견 속에 회담이 마무리됐으며 앞으로 어떻게 신(新) 코인판을 만들어 나갈지 귀추를 주목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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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테더 무기한 계약 상품 베타버전 출시
바이비트, 테더 무기한 계약 상품 베타버전 출시 글로벌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바이비트(Bybit)가 실물처럼 거래 가능한 테더(USDT) 무기한 계약 상품 베타버전을 출시했다. 바이비트는 기존 암호화폐 파생상품의 단점들을 개선하고자 출범한 글로벌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로, 끊임없이 사용자와 소통하고 피드백을 중시하며 플랫폼을 발전시켜왔다. 이번에 선보인 테더 무기한 계약 상품 베타버전은 이러한 바이비트의 설립의지에 맞춰 사용자 소통과 피드백을 중심으로 출시됐다. 테더 무기한 계약 상품은 암호화폐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도 비교적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대표적인 스테이블코인인 테더를 기준으로 수익 계산 및 정산이 이뤄진다. 기존 현물 거래와 같이 법정화폐와 비슷한 효과를 지닌 테더로 거래할 수 있어, 현물 거래에 익숙한 사용자도 비교적 쉽게 체험할 수 있다. 또 테더는 미국달러(USD)와 1:1로 연동되어 1USDT에 1달러의 가치를 지니는 비변동성이 특징이다. 따라서, 기존 암호화폐의 가격 급등락에 대응하는 헤지(hedge)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테더의 특성인 낮은 가격 변동률로 인한 강제청산 리스크도 낮출 수 있다. 기존 암호화폐보다 안전성이 뛰어나며, 빠른 해외 송금 속도와 저렴한 수수료 등의 장점은 그대로 갖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끈다. 특히 바이비트에서 25일 베타버전을 출시한 테더 무기한 계약상품은 계약 만기일이 없다. 기존의 인버스 계약(암호화폐 무기한 계약)과 달리 양방향 거래를 지원해 테더 계약 중 각기 다른 레버리지의 롱/숏 포지션을 동시에 보유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즉, 낮은 레버리지로 장기적인 롱 포지션을 보유함과 동시에 높은 레버리지의 단타성 숏 포지션 오픈이 가능하다. 테더 무기한 계약의 교차마진에서는 각 포지션의 미실현 손익을 다른 포지션의 증거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즉 보유 중인 교차마진 포지션을 청산하지 않아도 해당 포지션의 미실현 수익을 사용하여 새로운 교차마진 포시션을 오픈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사용자는 자산의 활용과 유동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 편리한 기능들도 눈에 띈다. 바이비트 주문창에서 목표가와 손절가(TP/SL)를 설정할 수 있어 새로운 주문 생성 시 편리하며, ’바로 주문하기’ 기능을 활용하면 급격하게 변동하는 상황에서도 바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 또, 코인스왑 기능을 사용하면, 비트코인을 테더로 교환 후 거래를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테더링 기능을 통해 현물 가격 지수와 최대한 비슷하도록 유지해 현물거래에 익숙한 사용자도 수월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바이비트의 파생상품거래 전문가는 “마치 원화로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형태와 비슷하여 신규 사용자 또는 현물 거래에 익숙한 사용자들이 보다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서 ” 현물거래와 달라 적응하기 어려웠던 기존 파생상품의 진입장벽을 바이비트의 테더 무기한 계약상품이 낮춰줄 것이라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비트는 테더 무기한 계약 신규 출시를 기념하여 플랫폼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테더 무기한 계약 상품 체험을 위한 다양한 에어드랍 이벤트, 바이비트의 슬로건인 Listen, Care, Improve에 맞는 피드백 이벤트 등을 기획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텔레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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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콘, 메인넷 1.0 출시 일정 공개…..운영 플랫폼 리뉴얼 예정
슈콘, 메인넷 1.0 출시 일정 공개…..운영 플랫폼 리뉴얼 예정국내 토종 블록체인 프로젝트 팀 슈콘이 핵심 기술인 ‘하이퍼체인(Hyperchain)’을 활용한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메인넷(슈월드) 1.0의 출시 일정이 공개했다고 밝혔다.지난 18년 8월 15일 슈콘 프로젝트 공개 이후 약 1년 6개월 간 테스트넷을 운영하며 슈박스, 슈코인커뮤니티 등 다양한 플랫폼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슈콘은 운영 중에 확인된 미흡사항들을 보완하고 메인넷 출시를 위해 힘써왔다. 슈콘은 메인넷 개발에 집중하는 동시에, 정부사업 역시 진행하며, 240여회의 다양하고 고난이도의 블록체인 아웃소싱을 발주하고, 약 120여개의 클라이언트 및 기업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맺었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19년 중소기업벤처청장상 수상, 부산지역 블록체인 특구 기술팀 참여, 국내 최대 아웃소싱 플랫폼 크몽 2019년 신인상 수상 등 다양한 성과를 내보이며, 블록체인의 대중화에 앞장서서 이바지하였다.또한 6월 15일로 알려진 메인넷 출시 일정을 공개함과 동시에 현재 운영중인 DEX 거래소, 암호화폐 쇼핑몰, 블록체인 커뮤니티 등 슈콘 각 플랫폼의 리뉴얼 일정 또한 공개되어 슈콘 유저들에게 전파되었다. 리뉴얼 일정 외에도 2020년 주요 로드맵 역시 공개되며, 슈콘 유저 및 슈코인 홀더들에게 큰 기대감을 남겨주었다.슈콘의 한 유저는 “슈콘과 함께 지내온 초창기 유저로서 현재까지 슈콘이 지나온 발자취를 기억하며 메인넷이 나오기 만을 기다리고 있었다.”라며, “슈콘의 메인넷 일정 공개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계속 침체기 가뭄 속 단비 같은 소식이다.”라고 하며 큰 기대감을 보였다.슈콘은 대한민국 토종 블록체인 기업으로 4차 산업분야인 블록체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3D프린트, 드론 등 미래형 기술을 보유한 멀티스택 기술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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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레이븐랜드, Ravencoin.network 사이트 인수 발표
런던 레이븐랜드, Ravencoin.network 사이트 인수 발표 런던 기반 글로벌 자산토큰화 플랫폼 레이븐랜드가 레이븐코인 퍼블릭 블록체인 분석 사이트 Ravencoin.network를 인수했다. Ravencoin.network는 레이븐코인 커뮤니티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블록체인 익스플로러다. 블록체인 익스플로러란, 블록체인에서 일어나는 모든 정보와 활동을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는 사이트다. 레이븐코인 블록생성 내역, 지갑주소 정보, 채굴풀, 노드 분포 등 다양한 네트워크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Ravencoin.network는 현재 코인마켓캡(coinmarketcap.com)에서도 사용되는 레이븐코인 블록체인 대표 익스플로러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레이븐랜드는 이더리움의 이더스캔(Etherscan) 사이트처럼 레이븐코인 블록체인 뿐만 아니라 레이븐코인 기반 에셋 정보도 탐색할 수 있는 종합 데이터 분석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레이븐랜드 CEO 아담 불은 “레이븐랜드는 레이븐코인 블록체인 위에서 자산토큰화를 실제로 구현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면서 “Ravencoin.network 사이트 인수를 통해 앞으로 레이븐코인 블록체인 기반 자산토큰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밝혔다. 그는 특히 Ravencoin.network와 레이븐랜드의 기존 서비스간의 시너지를 강조하면서 “STO 같은 토큰 오퍼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레이븐랜드 디지털 토큰 솔루션(Digital Token Solutions)과 레이븐코인 에셋 거래소 레이븐엑스(RavenX), 그리고 레이븐코인 블록체인 인프라 도구 레이븐 툴즈(Raven Tools)와 새롭게 인수한 사이트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레이븐랜드는 레이븐코인 KAWPOW 알고리즘 전환에 맞춰 Ravencoin.network 블록체인 익스폴로러도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탈중앙 레이븐코인 커뮤니티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개선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레이븐랜드(Ravenland)란? 레이븐랜드는 2017년 영국 런던에서 탄생한 글로벌 자산토큰화 프로젝트다. 자산토큰화를 실제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주식, 채권, 부동산 등 유가증권과 실물자산을 자산토큰화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STO를 위한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이븐랜드 DTS,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레이븐엑스, 레이븐코인OS와 마이핀(MyPin)이 있다. 설립자 겸 CEO 아담 불(Adam Bull)은 20년 넘게 리눅스(Linux) 엔지니어로 활동한 보안 및 인프라 그리고 블록체인 전문가다. 사이트 : https://ravenland.org 트위터 : https://twitter.com/ravenland_org Ravencoin.network 사이트란? 퍼블릭 블록체인 레이븐코인의 대표적인 블록체인 검색도구 사이트다. 레이븐코인 블록생성 내역, 지갑주소 정보, 채굴풀, 노드분포 등 다양한 네트워크 정보를 제공해준다. 월 방문자 수는 50만명이 넘고 레이븐코인 커뮤니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블록체인 익스폴로러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이트 : https://ravencoin.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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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코인(RVN,RavenCoin), FPGA와 ASIC 채굴 저항성 오는 4월 하드포크 진행..채굴 알고리즘 'KAWPOW' 명명
레이븐코인(RVN,RavenCoin), FPGA와 ASIC 채굴 저항성 오는 4월 하드포크 진행..채굴 알고리즘 'KAWPOW' 명명레이븐코인(RVN,RavenCoin) 프로젝트는 FPGA와 ASIC 채굴 저항성을 갖고 GPU 마이너들이 레이븐코인을 채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용되는 POW 작업 증명 알고리즘을 다시 한 번 4월 중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레이븐코인은 지난해 10월 채굴 알고리즘을 바궜다. 첫 번째 포크는 초기 알고리즘(algo)을 새로운 X16Rv2로 변경했고, ASIC와 FPGA 채굴자들을 한동안 망에서 멀어지게 만들었지만, 외관상으로는 전문화된 채굴 하드웨어가 새로운 알고리즘에 빠르게 적응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그다지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 이번 레이븐코인 채굴 알고리즘의 변화는 AMD와 Nvidia GPU 채굴자 모두의 평형 재생 현장에서 GPU 채굴을 장기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다. 레이븐코인(RVN)이 채택할 새로운 알고리즘은 KAWPOW라고 불리며, 레이븐코인 특유의 매개변수를 가진 ProgPOW의 파생 모델이다. 레이븐코인 포크는 4월 중으로 계획되지만 구체적인 블록 시간과 예상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레이븐코인 커뮤니티는 "레이븐코인 “KAWPOW’ 알고리즘 포크를 위한 최신 지갑은 4월 15일에 출시됩니다. 포크 예정일은 5월 6일 입니다. 채굴자 합의 없이, 특정 블록에서 자동으로 알고리즘이 변경됩니다" 트위터를 통해 알리기도 했다.한편, 레이븐코인은 새로운 알고리즘을 채굴하는 것만을 지원하는 새로운 전용 광부 Kawpowminer 소프트웨어라고 불리는 새로운 전용 광부를 테스트하는 것을 반기고 있다. 채굴자들은 Minermore 채굴 풀을 사용하여 RavenCoin 테스트넷에서 그것을 테스트하여 포크가 준비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출처:블록체인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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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샌드박스, MCN 업계 대표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와 파트너십 체결
더 샌드박스, MCN 업계 대표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와 파트너십 체결탈중앙화 가상 세계 기반 유저 제작 콘텐츠(User Generated Contents, UGC) 게임 ‘더 샌드박스(The Sandbox)’가 MCN 업계 대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더 샌드박스(법인명 TSB게이밍)는 샌드박스네트워크에 게임 메이커 및 관련 교육 자료를 제공한다.샌드박스네트워크는 한국 내 유일한 더 샌드박스 관련 유튜브 콘텐츠 공식 파트너 권한을 보유하게 된다. 샌드박스네트워크 소속의 크리에이터들이 더 샌드박스 플랫폼을 활용한 교육 및 창작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양사 상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더 샌드박스는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를 활용한 차세대 게임 플랫폼이다. 사용자들은 자신만의 복셀 게임을 만들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더 샌드박스는 복셀(Voxel, 게임 내 3D 픽셀) 아이템 및 캐릭터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복스에딧(VoxEdit)’,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 아이템들을 활용해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게임 메이커’로 구성되어 있다.샌드박스네트워크 김찬기 게이밍 부문장은 “새로운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더 샌드박스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며 “더 샌드박스와의 협업이 샌드박스네트워크의 크리에이터에게도 새로운 기회의 장을 만들어 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함께하는 더 샌드박스와 샌드박스네트워크의 행보를 기대해달라”며 기쁜 마음을 나타냈다.더 샌드박스 최고운영책임자(COO) 세바스챤 보르제(Sebastien Borget)는 “샌드박스네트워크처럼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샌드박스네트워크의 크리에이터들이 더 샌드박스의 게임 제작 도구를 활용해 제작할 유튜브가 기대된다”고 밝혔다.이어 “크리에이터들에게 최대한의 자율권을 준다는 점에서 공통의 비전을 공유한다고 생각한다.”며 “한국 게이머들과 크리에이터들이 게임 아이템에 대한 소유권, 게임 내 기여와 활동에 따른 보상 등 블록체인이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들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아울러 더 샌드박스는 오는 31일 게임 내 가상 부동산인 랜드(LAND)의 3라운드 프리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프리세일에서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자체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가장 큰 크기의 랜드를 제공받는다. 이로 인해 샌드박스네트워크의 로고는 해당 랜드에 새겨진다. 지난 1, 2라운드의 랜드 프리세일에선 총 1,300ETH(한화 2억 2천 만원)를 모금했다.한편,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스타 크리에이터인 ‘도티’와 구글 출신의 이필성 대표가 2015년 공동 창업한 MCN 기업으로 도티 외에도 개그맨 유병재, 장삐쭈, 총몇명, 떵개떵, 라온, 풍월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인정받은 360여 팀의 크리에이터가 소속되어 있다. 창사 5년여만에 약 1.7억명의 구독자와 월 평균 영상 조회수 23억회 이상을 달성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는 MCN 업계 대표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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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투자 서비스 엘리시아,본격 서비스 시작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투자 서비스 엘리시아,본격 서비스 시작부동산 소액투자 서비스 엘리시아(대표 임정건)가 23일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엘리시아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부동산 소유권을 유동화해 투자자들에게 지분을 유통하는 방식이다. 최소투자금액 5천원부터 누구나 소액으로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다. 부동산 지분을 매입한 투자자는 해당 부동산을 통해 발생되는 임대 수익과 매매 수익을 지분만큼 나눠 가지게 된다. 엘리시아의 부동산 소액투자 서비스는 P2P 부동산담보대출 기반의 기존 서비스들과 다르게 소유권 자체를 분할 소유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손실 위험이 매우 낮다. 엘리시아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누구나 부동산 투자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상품 평가, 취득, 관리, 모니터링, 자산 판매까지의 모든 거래 활동을 블록체인 상의 하나의 플랫폼 안에 구현했다. 엘리시아는 블록체인 기술의 특징인 분산원장 기능을 통해 모든 거래와 활동을 관리·증명 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엘리시아는 지난해 하반기 파일럿 투자상품 2건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당시 국내외 투자자 500여명이 해당 상품 공모에 참가했다. 엘리시아 1호 상품은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원룸형 빌라에 대한 단기 투자 상품으로 상품 매입 후 3개월 뒤 매각 수익을 실현했다. 엘리시아 2호 상품은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원룸형 빌라에 대한 장기 투자 상품으로 매각 시점은 매입일로부터 최대 2년 후다. 엘리시아는 국내외 증권 관련 법률에 따라 국내 투자 방식과 해외 투자 방식을 달리 운영한다. 해외 부동산에 대한 투자는 각 부동산 상품을 토큰화해 증권형 토큰 형태로 매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구매 시 약속한 수익률이 달성되면 자동으로 부동산 자산 매각이 진행된다. 국내 부동산에 대한 투자는 각 부동산 상품을 법인화해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배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상품 운용 기간이 종료되면 해당 부동산을 매각해 수익을 실현하는 방식이다. 임정건 엘리시아 대표는 “엘리시아의 부동산 소액투자 서비스는 가장 안전한 투자자산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일부 자산가들의 전유물이었던 부동산에 누구나 동등하게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모든 거래활동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엘리시아는 올해 상반기에 상업용 부동산 상품 론칭과 중개 서비스 베타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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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주간 리서치 vol.107 (3월 23일~3월 29일)
후오비 주간 리서치 vol.107 (3월 23일~3월 29일)1.1 산업 응용1. 인도 마힌드라, 국가 간 결제 위해 블록체인 사용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인도 기술 대기업 마힌드라의 IT 계열사 테크 마힌드라(Tech Mahindra)가 국가 간 트랜잭션을 위해 인도 기업 최초로 R3의 블록체인 기반 마르코 폴로 네트워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와 관련 테크 마힌드라 측은 "마르코 폴로 플랫폼으로 인해 서류 작업으로 인한 비효율이 줄어들었으며 트랜잭션 처리 시간이 단축됐다"고 설명했다.2. 말레이시아팜유협의회, 팜유 제품 추적 블록체인 앱 개발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말레이시아팜유협의회(MPOC)가 블록체인 스타트업 블룸블록(BloomBloc)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소비자가 직접 말레이시아 산 팜유 제품의 공급망을 추적할 수 있는 블록체인 앱을 개발한다는 설명이다. 해당 앱은 이미 테스트를 완료한 상태로, MPOC는 말레이시아 산 팜유의 재배 농지, 책임자, 유통사 등에게 우선 적용돼 시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MPOC 최고경영자는 "해당 앱을 통해 소비자들이 우리의 공급망을 신뢰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며 "말레이시아 산 팜유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함에 있어 모범적인 선례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3. 월드 체스 챔피언십 예선전, 부정행위 방지 위해 블록체인 도입 검토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러시아 에카테린부르크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20 월드 체스 챔피언십 예선전이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연기되며 온라인 경기 진행을 검토 중이다. 주최사인 국제체스연맹(FIDE)는 온라인 예선전에서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FIDE 파트너사 월드체스의 최고경영자인 일리아 메렌존은 "다른 스포츠 경기와 달리 체스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모두 진행이 가능하며, 똑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우리는 체스 경기 내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블록체인 프로젝트 알고랜드와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1.2 국제 정책1. KB국민은행, 가상자산 시장 뛰어드나... ‘KBDAC’ 출시 임박KB국민은행이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자산 관리 서비스인 ‘KBDAC’을 내놓을 전망이라고 디지털투데이가 보도했다. 27일 금융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올해 1월 31일 특허청에 ‘KBDAC’이라는 상표 출원을 했다. 가상자산의 투자, 자문, 거래 등과 관련된 상표다. KBDAC 중 DAC는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Digital Asset Custody)의 뜻으로 알려졌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DAC은 KB국민은행이 2019년 6월 아톰릭스랩과 협력하기로 했던 내용과 관련 있다”며 “현재 KBDAC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KBDAC 출시 시기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지난 2019년 6월 11일 KB국민은행은 아톰릭스랩(Atomrigs Lab)과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관리 기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당시 두 회사는 협약을 통해 디지털 자산 보호기술과 스마트 컨트랙트 적용 방안 등을 공동으로 연구하면서 디지털 자산 분야 신규 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2. EC, 국방용 블록체인 솔루션 확보에 3,400억원 규모 예산 지원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국방용 솔루션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 기업에 2억 5,400만 유로(약 3,40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EC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신기술을 적용한 국방 솔루션 개발 프로그램에 지원해 성공적인 평가를 받을 경우 총 2억5400만 유로의 예산을 지원하는 '유럽 방위산업 개발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기업들은 4월 15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유럽뿐 아니라 미 국방부도 지난 2019년 7월 디지털 현대화 4개년 로드맵에서 블록체인 기술 자체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3. 미 국토안보부, 블록체인 매니저 위기 대처 필수 종사자로 분류 권유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국토안보부(DHS)가 지난 19일 의료보건, 제약, 식료품 공급 등 분야를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극복을 위한 중요 인프라 산업으로 분류하며 블록체인 매니저를 식료품 공급 체인에 포함시킬 것을 권유한 바 있다. 한편, 중요 인프라 산업 종사자로서 블록체인 매니저들의 역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았다고 미디어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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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맥스, 이더리움 개발사 캐스퍼랩스 토큰 세일 진행
비트맥스, 이더리움 개발사 캐스퍼랩스 토큰 세일 진행 - 이더리움 2.0 캐스퍼를 주도하는 캐스퍼랩스의 토큰 CLX 판매- 벨리데이터 오퍼링(EVO)를 통해 네트워크 초기 참여자 모집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비트맥스(BitMax.io)가 이더리움 캐스퍼 프로젝트의 개발사 캐스퍼랩스(CasperLabs)의 토큰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캐스퍼랩스는 이더리움 2.0으로 대표되는 이더리움 캐스퍼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더리움 캐스퍼는 이더리움의 공동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이 주도하는 캐스퍼 FFG와 캐스퍼 랩스가 주도하는 캐스퍼 CBC로 나뉘며, 캐스퍼랩스는 이더리움 뿐만 아니라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사용 가능한 지분 증명 모델을 개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트맥스는 캐스퍼랩스와 협력하여 캐스퍼랩스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사용 가능한 CLX 토큰에 대한 세일인 ‘벨리데이터 오퍼링’(Exchange Validator Offering, 이하 EVO)을 진행할 예정이다. EVO는 3월 30일부터 캐스퍼랩스 네트워크 초기 구성원인 벨리데이터로 참여할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0.01달러부터 시작되는 3라운드로 구성된다. 비트맥스의 CEO 조지 차오는 “이더리움 2.0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는 캐스퍼랩스의 EVO 토큰 세일을 비트맥스에서 진행하게되어 매우 기쁘다”며 “세계적으로 명망있는 캐스퍼랩스 토큰 세일의 기술과 실행을 지원하며, 전 세계 커뮤니티에게 유망한 프로젝트를 소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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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메인 창업자 우지한,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다
비트메인 창업자 우지한,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다3월 25일 저녁 9시,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 업체 비트메인의 창업자 우지한이 인터뷰를 통해 채굴 관련 이야기를 전했다.인터뷰는 한국시간 저녁 9시 빅원거래소 한국 텔레그램 커뮤니티를 통해 한국어로 동시번역으로 생중계 되었으며,암호화폐 투자자 모두가 궁금해하는 비트코인(BTC)의 미래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우지한은 비트코인의 경우 구매자가 점점 늘어나 더 이상 소수에 집중된 화폐가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며, 이전과 같은 큰 변동폭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또한 비트코인은 몇 년에 걸쳐 점차적으로 상승하는 그림을 보일 것이라며,비트코인의 희망찬 미래를 전했다.한편 본인은비트코인에 예전만큼 열광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이 뜻은 비트코인은 이제 안정적인 자산이 되었다는 뜻으로 판단되며,앞으로는 비트코인캐시(BCH)에 집중하겠다는 뜻으로도 보인다.현재 코로나로 인해 세계적으로 경제상황이 불안한 상황에서각국의 화폐발행 정책을 통해 상황을 진정시키는 것은 이해하지만,결국 국가의 채무가 늘어나 결국 정책은 임시방편이라는 것을 언급하며 화폐의 흐름이 다른 금융자산으로 편입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비트메인과 관련해서는 비트메인의 기술이 세계적으로 앞서있고,초기에는 중국 개발자들 위주로 시작되었지만 현재는 러시아 개발자 등 전세계적으로 기술자들을 초빙해 미래를 대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비트메인은 비록 크게 성장했지만,최근 내부적으로나 대외적으로나 잡음이 많이 생겨 이를 타개하고자 각종 방안을 마련했고,앞으로는 모두의 이야기를 더 귀담아 듣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현재 암호화폐 투자자는 전세계적으로 5천만명이며,이는 수년 내에 약 5억명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밝히며 비트메인은 향후 몇 년간 계속 채굴산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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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빅테이터 기업 옵저버, 베트남 세븐일레븐과 미세먼지 및 기상 관측망 구축 협약 진행
기상 빅테이터 기업 옵저버, 베트남 세븐일레븐과 미세먼지 및 기상 관측망 구축 협약 진행- 작년 발표한 국내 세븐일레븐 협약에 이어 해외 시장 진출 가시화- 베트남 이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협업도 진행 중 블록체인 기반 미세먼지 및 기상 빅데이터 기업 옵저버(Observer)가 베트남의 세븐일레븐과 '미세먼지 및 기상관측망 구축’ 협약을 체결하였다. 베트남의 면적은 약 3,312만 3천㏊로 국내 3배가 넘으나 미세먼지 측정소는 10곳 미만으로 설치 및 운영중에 있다. 국내의 공공 미세먼지 측정소가 400여곳에 달하는 것을 감안 시 베트남의 관측 인프라는 굉장히 열악하다. 반면 베트남의 수많은 오토바이 이용자를 감안시 국민들의 미세먼지 정보에 대한 수요는 증가되고 있으며 아울러 공공기상관측소도 부족한 상황이다. 베트남의 이러한 관측 상황 속에서, 베트남에 본격적으로 매장을 확장하고 있는 베트남 세븐일레븐과 해외 기상 및 미세먼지 관측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옵저버가 상생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옵저버 팀은 현지 시공 업체와의 협업 그리고 구체적인 설치 계획 등을 조율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관측기에 대하여 베트남에서 필요한 각종 인증을 확인하여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옵저버 팀은 작년 (주)코리아세븐과의 '미세먼지 및 기상관측망 구축'계약을 체결하였고 작년말부터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웨더스테이션을 설치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매장이 국내 약 1만여개에 달하는 만큼, (주)코리아세븐과의 계약으로 국내 기상 및 대기질 관측 부문은 어느정도 달성을 이뤘다는 것이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옵저버 관계자에 의하면, "선진국의 경우, 정부 및 민간기업의 참여를 통해 기상 및 환경 조밀한 관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옵저버팀은 기상 및 미세먼지 관측 미개척지인 동남아 시장 진출을 타겟팅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세븐일레븐과 공동으로 관측망을 구축하고 관측데이터를 가공하여 매출로 이어 가고자 합니다. 베트남에서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인접 국가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며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의 업체와 협의를 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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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스탬프,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 합류
퀀트스탬프,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 합류퀀트스탬프(Quantstamp)가 디지털 ID 생태계 구축 협력체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에 합류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퀀트스탬프는 세계적으로 온라인 이용이 늘고 대면 접촉이 적은 방향으로 세계가 나아가며 디지털 ID가 핵심 기술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마이아이디는 월드와이드웹 협회(W3C)의 메소드 레지스트리에 등록된 한국 최초 DID 서비스 중 하나이다.한국의 주요 은행, 증권 및 보험 회사 등 금융기관이 금융거래 시 인증을 위한 신원 증명을 발행하고 검증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 혁신 금융서비스 및 규제 샌드박스를 적용받고 있는 마이아이디는 금융권을 통해 적용될 수 있는 한국의 유일한 아이디 검증 플랫폼으로 인식되고 있다.또한 마이아이디는 금융 애플리케이션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일단 마이아이디가 발급되면 이커머스, 교육, 운송 등 다양한 영역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대면 접촉이 필요했던 거래들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다.한편 퀀트스탬프는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 글로벌 파트너로서 에코시스템 및 성장 파트너 업체들과 협력해 마이아이디를 안전하게 구현하고 통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퀀트스탬프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서울, 도쿄, 토론토 및 타이페이에 진출해 있는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이다. 주요 사업은 기업용 블록체인 개발 서비스 및 자동화 도구를 이용한 블록체인 보안 감사 등으로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퀀트스탬프의 전문 엔지니어들은 차량 ID, 개인 ID, 로열티 포인트 시스템과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의 시스템을 정부, 자동차 업계 그리고 핀테크 분야를 망라한 많은 고객사들을 위해 개발해왔다.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는 에코시스템 파트너, 성장 파트너 및 글로벌 파트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코시스템 파트너로는 신한은행, 미래에셋 등 다수의 금융기관 및 삼성전자 등과 같은 기술 기업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 생태계 파트너들은 마이아이디 디지털 신원증명을 구현하고 발급할 것이다. 성장 파트너는 보험 회사, 지급서비스 제공사 및 안전한 디지털 신원 솔루션을 통해 혜택을 볼 수 있는 고객 접점을 가진 다양한 사업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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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블록, 콘텐츠 IP 기업 엠비엘 미디어 설립 및 안홍주 대표이사 선임
무비블록, 콘텐츠 IP 기업 엠비엘 미디어 설립 및 안홍주 대표이사 선임 -유망 컨텐츠 IP 확보 및 배급 지원으로 무비블록 생태계 저변 강화-무비블록 안홍주 어드바이저가 대표 이사로 참여 블록체인 기반 영화 공유 플랫폼 무비블록(Moviebloc)이 모회사인 판도라 TV와 함께 콘텐츠 IP 개발사인 엠비엘 미디어(MBL Media) 설립했다고 19일 밝혔다. 무비블록과 판도라TV가 공동 설립한 엠비엘 미디어는 애니메이션과 영화 콘텐츠 중심의 IP 개발, 제작 및 저작권 관리를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고자 설립되었다. 무비블록의 프로젝트 어드바이저로 참여했던 안홍주 고문이 엠비엘 미디어의 대표이사로 선임되었으며, 유망한 국내외 IP 개발 권한을 확보하여, 전세계 공급을 목표로 스토리, 디자인 개발 및 제작,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안홍주 엠비엘 미디어 대표는 장편 애니메이션 ‘넛잡’의 총괄 프로듀서, 미국 아스트로노미컬 엔터테인먼트(Astro-Nomical Entertainment) 공동 대표 겸 프로듀서, 캐나다 툰박스 창업자 및 공동대표, KT 콘텐츠 전략/ IPTV 콘텐츠 담당 전문 임원, 홍익대/ 한양대 겸임교수 및 월트 디즈니 코리아(Walt Disney Korea) 임원을 역임한 전문가이다. 무비블록은 엠비엘 미디어 공동 설립을 통해 국내외 유망 영화 및 애니메이션 IP를 확보하여, 컨텐츠 제작 및 배급을 위한 글로벌 펀드레이징 관련 협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양질의 IP들이 무비블록 생태계에 들어올 수 있는 컨텐츠 엑셀러레이터 및 컨설턴트의 역할도 수행할 것이라 밝혔다. 무비블록 강연경 대표는 “엠비엘 미디어 설립을 통해 우수한 작품들을 전 세계로 소개하며 블록체인으로부터 시작된 무비블록의 생태계가 영화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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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FPSB-지식Q&A 서비스 ‘아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한국FPSB-지식Q&A 서비스 ‘아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한국FPSB(회장 김용환)와 전문가 지식Q&A 서비스 아하(Aha)를 운영 중인 더코퍼레이션 주식회사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재무설계에 대해 궁금한 사람은 누구나 회원가입 후 질문을 올리면 무료로 CFP/AFPK 자격자의 전문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질문자는 마음에 드는 답변을 채택할 수 있고 활동 기준에 따라서 활동 점수가 부여된다.한국FPSB는 전 세계 26개국과 연계된 국제공인재무설계사 CFP(Certified Financial Planner)와 국내재무설계사 AFPK(associate Financial Planner)를 양성하는 자격인증기관이다.재무설계는 개인과 가계의 삶의 목표를 확인하고 재무적, 비재무적 목표를 달성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수익률에 초점을 맞춘 재테크와 구별된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국내에 약 3900여명의 CFP와 2만여명의 AFPK 자격자인 재무설계사가 있다.아하(Aha)는 법률, 세무, 인사, 노무, 심리상담, 프로그래밍 등 전문 지식 영역에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각 분야별 전문가(변호사, 세무사, 회계사, 노무사 등)로부터 무료 지식Q&A 서비스를 제공한다. 답변자는 아하토큰을 보상 받으며, 향후 암호화폐로 거래소 상장 후 현금 교환으로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아하 서비스는 지난해 1월 오픈 베타 서비스 론칭 이후 약 10만명의 회원, 월간활성사용자수(MAU) 100만, 누적 Q&A 22만개 등을 기록하며, 약 5200여명의 변호사, 세무사, 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 및 현업 실무자들이 지식답변자로 등록되어 있다.아하(Aha) 서한울 대표는 “법률은 변호사, 세무는 세무사와 같이 재무설계 전문가인 CFP/AFPK 자격자의 참여로 양질의 답변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자격 요건에서 고객 최우선 이익 원칙인 ‘윤리’를 준수하는 바, 광고와 홍보 등으로 얼룩진 온라인상 금융 정보의 비대칭성 문제를 해소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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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투스, 소상공인 대상 코로나 극복 디지털 마케팅 상품 10억원 지원
스마투스, 소상공인 대상 코로나 극복 디지털 마케팅 상품 10억원 지원스마투스(대표 김문수)는 18일 자사의 스마투스 리워드 플랫폼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스타트업, 1인 기업 소상공인 등 100명의 CEO에게 1000만원 상당의 행동 마케팅 상품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스마투스 리워드 플랫폼은 토큰 이코노미를 기반으로 유튜브 활성화, 온라인 홍보, 브랜드 퀴즈, 제품 체험 리뷰 등 특정 행동을 강화하는 마케팅 상품을 제공한다.광고주는 행동 미션 참여단을 통해 빠르게 회원을 모집하고, 온라인 홍보를 진행할 수 있다.스마투스 장영근 부대표는 “스마투스 리워드 플랫폼은 마케팅의 전 과정이 비대면으로 이루어져 오프라인 판촉물 배포 등의 행동에 비해 코로나19 확산 우려를 최소화 할 수 있다.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케팅 상품을 무료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초기 100명의 CEO에게 제공한 이후에도 추가로 지원예산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디지털 마케팅 상품 지원은 3월 17일부터 3월 31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으며, 그 중 100명의 중소상공인을 선정하여 1000만원 상당의 스마투스 리워드 플랫폼 상품을 무료로 지원한다. 접수는 스마투스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