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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의료) 미콘커뮤니티, 의료서비스 업무제휴로 성형외과, 치과 등 병원비 엠페이(M.Pay) 결제
[산업+](의료) 미콘커뮤니티, 의료서비스 업무제휴로 성형외과, 치과 등 병원비 엠페이(M.Pay) 결제국내 IT전문기업 ㈜미콘커뮤니티(회장 조재도)가 국내 의료 기업들과 전략 업무 협약을 맺고, 미콘커뮤니티 결제수단 엠페이(M.Pay)를 이용한 의료토탈 서비스 및 암호화폐 의료서비스 지역을 전국 권역으로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미콘커뮤니티는 6일 의료관광 플랫폼 기업 ㈜메디라이크(대표 전인탁)에 엠페이(M.Pay)를 적용하기로 함으로써, 메디라이크에 제휴된 약 50여곳의 병원에 코인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국내외 사용자들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로 했다. 해외 유치업에 등록된 메디라이크는 국내외에서 안과, 치과, 성형외과 등 병원 찾는 의료관광객을 대상으로 각 분야의 10년 이상의 무사고를 자랑하는 국내 전문의료진을 소개하여 차별화된 관광과 높은 수준의 의료관광을 선보이는 회사로, 원하는 의료관광 일정에 맞춰 최적화된 호텔, 식당, 면세점 등 모든 서비스를 원스텝으로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로 인해 작년 3월 협약을 체결했던 논현동 뷰성형외과(원장 최순우)를 필두로 병원 진료 시 의료비용을 엠페이(M.Pay)로 실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대전시 서구에 위치한 강남성형외과(원장 김병철)와도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면서 미콘커뮤니티 엠페이(M.Pay)는 전국 주요병원들과의 업무 제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미콘커뮤니티 조재도 회장은 “다양한 의료 관계 기관들과의 협약을 통해 국내외 의료관광객들이 실력과 안전을 갖춘 전국의 병원에서 엠페이(M.Pay)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다양한 분야와 사용지역을 방대하게 넓혀 나가면서 활용도 및 영향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틱톡, 삼성전자 갤럭시 A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한 ‘DanceAwesome’ 챌린지로 조회수 신기록 달성- 영국, 독일, 프랑스, 인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7개 국가 중심으로 챌린지 전개- 블랙핑크 및 글로벌 틱톡 인플루언서 지원사격 힘 입어 챌린지 오픈 80시간 만에 42억뷰 기록틱톡(TikTok)이 삼성전자 갤럭시A 신제품 출시에 따라 진행한 ‘#DanceAwesome’ 챌린지가 오픈 80시간만에 전 세계 42억 뷰를 기록했다. ‘#DanceAwesome’ 챌린지는 삼성전자 2020 갤럭시 A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중독성 있는 갤럭시 A 노래 (Awesome Phone Song)와 블랙핑크 댄스를 접목하여 젊은 세대에게 보다 특별한 방식으로 제품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챌린지는 제품 출시 국가인 영국, 독일, 프랑스, 인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7개 국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출시 국가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블랙핑크가 챌린지에 참여해 더욱 화제를 모으게 됐다. 챌린지 기간은 1월 10일부터 17일까지이다. 틱톡은 “모바일 세대들에게 창의적인 표현과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함에 따라 국내외 유수 브랜드와의 협업 기회가 다양하게 생겨나고 있다”며 “강한 임팩트의 짧은 콘텐츠를 통해 간결하고 심플한 방식으로 콘텐츠와 음악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것이 이번 해시태그 챌린지의 성공 포인트”라고 전했다. 한편 틱톡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스티커 및 피처를 개발하고, 인터랙티브 콘텐츠와 챌린지를 기획하는 등 여타 플랫폼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신선한 시도로 전 세계 관객을 손 안의 작은 플랫폼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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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글로벌) 아바랩스, 터키 최초 대학 블록체인센터와 협력
[산업+](글로벌) 아바랩스, 터키 최초 대학 블록체인센터와 협력분산원장기술 전문가 코넬대 컴퓨터공학과 에민 군 시러(Emin Gün Sirer) 교수가 이끄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아바랩스(AVA Labs)가 메인넷 출시를 앞두고 터키 최초의 대학 블록체인센터 블록체인IST(BlockchainIST)와 협력 관계를 맺었다. 향후 양사는 아바 플랫폼 상에서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상품 등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공동 개발한다. 아바랩스 대표 에민 군 시러(Emin Gün Sirer) 교수는 “10년 내로 화폐를 비롯해 거의 모든 자산이 디지털화 될 것이며 이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며 “터키는 최근 디지털 리라화 발행 발표 등 화폐의 디지털화에 앞장서고 있는 만큼 이번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다양한 국가와 블록체인 상용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블록체인IST 센터장 보라 에다마르(Bora Erdamar)는 “일상에서 실제 사용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뛰어난 성능의 블록체인 플랫폼이 필요했고, 수많은 플랫폼을 리서치 한 결과 아바랩스의 아바(AVA) 플랫폼이 이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아바랩스와의 협력 목적을 밝혔다. 블록체인IST는 학위증 등의 공식 자격증 문서를 발행하고 검증하는 오픈소스 블록체인 서비스인 ‘서티파이IST(CertifyIST)’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생활에 사용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들을 개발하고 있다. 초당 거래량, 확장성 등 기존 블록체인의 기술적 한계를 뛰어넘는 차세대 블록체인으로 평가받는 ‘아발란체(Avalanche)’를 기반으로 한 아바(AVA) 플랫폼은 그 위에 다양한 맞춤형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을 발행할 수 있는 ‘플랫폼의 플랫폼(Platform of Platforms)’으로 설계되었다. 아바랩스는 지난해 초 페이스북, 에어비앤비 초기 투자사로도 유명한 앤드리슨 호로위츠를 비롯해 폴리체인, 메타스테이블 등으로 부터 6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으며, 2020년 상반기 메인넷 론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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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페이먼트)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독특한 블록체인 서비스 출시 잇따라
[산업+](페이먼트)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독특한 블록체인 서비스 출시 잇따라젠서-후바-마켓블리 등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 잇단 출시-세계 최대 국제가전전시회 'CES2020'에서 블록체인이 화두로 떠올라..-블록체인 업체들,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독특한 플랫폼 속속 선보여..미래 먹거리로 떠오른 블록체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글로벌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 국제가전전시회 'CES2020'에서도 블록체인이 화두로 떠올랐다. CES는 올해 5세대(5G), 사물인터넷(IoT), 로봇 등과 함께 블록체인·암호화폐를 별도 토픽으로 마련했다. 이에 블록체인 사업을 추진하는 업체들은 글로벌 시장 흐름을 파악하고 협력사를 발굴하기 위해 CES2020에 앞다퉈 참가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블록체인 관련 업체들이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독특한 플랫폼을 속속 선보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제닉스 스튜디오의 스마트시티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블록체인 어플라이언스 'huba'의 2.0버전, 블로서리(Blocery)의 블록체인 기반 농산물 예약구매 전문 쇼핑몰 ‘마켓블리’ 등이 있다.◇ 제닉스 스튜디오, 스마트시티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 출시제닉스 스튜디오(대표 이일희)는 번거로운 관리포인트들을 자동화하여 데이터를 축적하고 거래할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IOT(Internet Of Things)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를 출시했다.IoT 플랫폼 젠서는 이미 한국 테헤란로와 상암, 을지로의 대형 건물 68개를 관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IT업체와 적극 협력해 베트남에 IoT 통신망 공급을 시작했다.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는 건물 설비에 설치되는 센서(sensor)와 수집된 데이터들을 취합하고 통신을 하는 게이트웨이(gateway)로 구성된다.센서(Sensor)는 온도와 습도 등으로 측정을 할 수 있고, 화재·누수·정전·기계고장에 대한 예방 정보를 전송해준다. 특히 기존에는 센서가 불이 난 뒤에만 확인할 수 있었는데, 젠서의 센서는 불이 나기 전 단계에 툴루엔과 같은 가연성 가스를 측정할 수 있다. 불이 나기 전에도 화재 위험을 알릴 수 있는 것이다. 센서(sensor)는 자산 감시, 자산 제어, 통신망 구성, 데이터 마켓 등의 단계로 서비스를 발전시킬 계획이며, 현재 자산 감시, 자산 제어 단계에서도 이미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게이트웨이(gateway)는 일종의 공유기처럼 센서와 통신을 한다. 최대 반경 15km까지 통신망을 형성해 대형건물 하나당 한 개의 게이트웨이만으로도 충분히 커버리지를 구성할 수 있다. 와이파이나 5G는 전파를 촘촘하게 구성해 대용량 데이터를 짧은 거리에 전송하지만, 젠서 게이트웨이는 전파를 길게 늘여 작은 데이터를 멀리 보내는 방식을 취한다. 2G 수준의 속도까지 구현할 수 있어 텍스트와 간단한 이미지, 저화질 영상까지 전송할 수 있다.제닉스 스튜디오 이일희 대표는 “일반적으로 7000평 규모 건물을 자산관리팀 6명 근무하는데, 젠서를 도입하면 2명의 필수 인력만 있어도 충분히 유지 관리할 수 있다.”며 “별도의 통신망 설치가 필요 없고, 게이트웨이가 센서와의 통신을 충분히 제공해 통신비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한편, 젠서 플랫폼은 블록체인 메인넷에 정보를 등록하고, 이 노드 정보를 활용해 관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큰 사고를 예방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젠서 플랫폼을 설치한 사용자들은 각종 위험데이터와 미세먼지, 유동인구 데이터를 수요자들에게 팔고, 보상을 코인으로 받을 수 있다. 코인은 상장된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게이트웨이 통신망 이용료를 결제할 수도 있다. 젠서 코인는 올해 4월 런칭한 후, 빗썸, 빗썸 글로벌, 디지파이넥스, 아이닥스 글로벌, 코인베네, 비트소닉 등에 이어 벌써 일곱번째 상장으로 예사롭지 않은 상장 속도를 보여 주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블록체인 어플라이언스 'huba'의 2.0버전 선보여..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블록체인 어플라이언스 '후바(huba)'의 2.0버전 업그레이드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의 엔터프라이즈 도입 확산을 지원한다.블록체인은 분산원장을 이용해 투명성, 신뢰성, 보안성을 높이는 기술로, 전 산업에 걸쳐 도입 검토가 활발해지고 있다. 다만 오픈소스 플랫폼인 블록체인 시스템은 누구에게나 개방돼 있는 반면, 아직 기업이 비즈니스에 도입하기에는 과감한 투자보다는 소규모 개념 증명으로 시작해 파일럿으로 확장되고 있는 실태다.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올인원 블록체인 어플라이언스인 'huba'를 출시해 기업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블록체인 환경을 신속하게 구축하고 운영·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다양한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공공, 금융, 제조, 유통 분야에서 문서 관리, 문서 증명 서비스, 유통 이력 관리 등 다양한 개념 검증 작업을 통한 고객들의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고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블록체인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물리 인프라 위에 가상화 기술과 하이퍼레저 패브릭과 같은 블록체인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블록체인 환경을 구성하고,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와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이용해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개발 및 연동시키는 것이 핵심이다.huba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를 기반으로 하이퍼레저 패브릭 플랫폼을 통합해 인프라와 프레임워크, 관리 시스템을 이상적인 상태로 통합한 솔루션이다. 즉각적인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도입 검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능 선택 구성 및 기업 정책에 따른 간편한 모니터링과 관리가 가능하다.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관계자는 "huba를 도입하면 설치형 블록체인 도입 시 전문 인력의 부재 및 시간, 비용적인 단점과 BaaS(Blockchain as a Service)의 데이터 보안, 단일 사업자 종속성 및 운영/관리 편의성의 한계를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블로서리(Blocery), 블록체인 기반 농산물 예약구매 전문 쇼핑몰 ‘마켓블리’ 선보여..블록체인 기반 농식품 밸류체인 플랫폼 블로서리(Blocery)는 최근 블록체인과 SCF(Supply Chain Finance)를 통합한 첫 번째 서비스인 농산물 예약구매/할인특가 전문 쇼핑몰 ‘마켓블리(MarketBly)’와 농식품 생산 및 유통 상인 대상 식자재거래 SCF 앱 ‘나이스푸드’를 1월 중 베타 오픈한다.마켓블리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주는 농식품 구매 서비스로 생산자가 농산물 상품을 판매 등록하면, 소비자는 해당 상품을 예약 구매하고 구매 시기에 따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마켓블리의 소비자는 예약구매 시스템으로 기존의 할인 개념이 아닌 선 주문으로 인한 가격적 혜택을 받고, 설정된 기간 동안 상품을 인도받을 수 있다. 또한 상품 구매와 후기 작성 등의 활동을 통해 블로서리 토큰인 BLCT 등 다양한 리워드 혜택을 받는다. 농산물을 판매하는 생산자는 예약 거래를 통해 농산물을 계획적으로 생산, 유통함으로써 거래 비용을 대폭 줄이고 생산량을 조절하며 품질에 집중할 수 있다.마켓블리와 나이스푸드는 양방향 에스크로와 스마트 컨트랙트 등 블록체인 기술 기반 서비스로베타 오픈을 통해 추가된 기능의 성능 테스트와 사전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블로서리는 구글 스토어와 앱 스토어를 통해 마켓블리 앱을 다운받고 총 10개의 미션을 달성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마켓블리 베타 오픈 기념 이벤트를 1월 한 달간 진행한다. 마켓블리와 나이스푸드는 오는 3월에 정식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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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핀테크) 원투씨엠, ‘VISA 글로벌’과 협력으로 해외 O2O와 핀테크 사업 본격 추진
[산업+](핀테크) 원투씨엠, ‘VISA 글로벌’과 협력으로 해외 O2O와 핀테크 사업 본격 추진-VISA 글로벌과 계약으로 본격적인 해외 핀테크, O2O서비스를 연초부터 순차적으로 오픈..-중국 고객과 중국 서비스 채널에서 일본의 결제 프로세스가 작동하도록 설계 구현..-한중일을 넘어서 동남 아시아, 미주 지역으로 서비스 지역 확대할 계획..O2O 및 핀테크 전문기업인 원투씨엠㈜(대표이사 한정균)은 VISA 카드의 글로벌 법인인 VISA Global과 제휴로 본격적 해외 핀테크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폰에 찍는 도장이라는 개념의 스마트 스탬프(제품명: echoss stamp) 원천기술 개발사로 잘 알려진 원투씨엠은 VISA 글로벌과 계약으로 본격적인 해외 핀테크, O2O서비스를 연초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한다.초기 프로젝트는 중국에서 VISA카드를 발급 받은 고객에게 일본에 방문하여 각종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쿠폰(Mobile Coupon)을 제공하고, 나아가서 중국에서 발급 받은 VISA카드로 일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티켓, 선불 쿠폰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도 오픈한다.쿠폰 등의 사용처리에는 원투씨엠의 스마트 스탬프가 적용되며, 일부 일본 매장에서는 바코드 방식의 서비스와 혼용하여 서비스가 제공된다.이번 서비스는 도쿄 올림픽을 계기로 중국인들의 일본 방문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이를 겨냥한 전국적 서비스로 기획되었다.원투씨엠의 해외 사업을 총괄하는 신성원 부사장은 “원투씨엠의 에코스 플랫폼(echoss Platform)은 스마트 스템프만을 운영하는 것을 넘어서서 다양한 O2O와 핀테크 서비스가 가능한 플랫폼이며, 이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할 수 있다”며 “이번 VISA 글로벌과의 제휴에 의한 서비스는 중국의 서비스 채널에 일본의 금융 결제 회사의 시스템을 원투씨엠의 글로벌 크로스 모더 페이먼트 소프트웨어 기술을 적용하여 중국 고객과 중국 서비스 채널에서 일본의 결제 프로세스가 작동하도록 설계 구현한 혁신적인 서비스이다”고 밝혔다.원투씨엠은 이와 같은 글로벌 O2O 및 핀테크 서비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한중일을 넘어서 동남 아시아, 미주 지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원투씨엠은 설립 6년여 만에 해외 7개 국가에 자회사 또는 합작 법인을 설립하고, 해외의 대규모 금융 기업 및 모바일 서비스 사업자와 제휴를 통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기술을 기반으로 해외에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우수한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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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핀테크)‘탈중앙화 금융 플랫폼’ 플루투스 캐피털, 1분기 내 메인넷 본격 시동
[산업+](핀테크)‘탈중앙화 금융 플랫폼’ 플루투스 캐피털, 1분기 내 메인넷 본격 시동 -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형 금융 시스템… 기존 금융 시스템 대비 효율성, 수익성, 안정성 UP- 국가·금융기관 독점 중인 금융에 대한 권리를 대중에게 반환… 전지구적 ‘금융 자유’ 목표- 자체 메인넷 통해 핀테크 디앱 및 제작 및 운영 위한 기능·API 제공… 확장성 높아- 현재 10만 TPS 테스트넷 중… 2분기 한국 포함 아시아 공략 예정 탈중앙화 금융(Defi) 플랫폼 플루투스 캐피털(대표 로버트 워시에초우스키)은 올해 1분기 내 자체 메인넷을 공식 론칭,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비즈니스 확장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플루투스 캐피털은 은행 등 금융기관이 중심이 되는 현재의 금융 시스템을 혁신하고자 지난 2018년 시작된 프로젝트다. 현존하는 금융에 대한 수많은 문제가 국가와 금융기관 등 ‘집단적 소수’의 판단에 따라 좌우되는 현재의 금융 시스템에서 비롯된다는 문제인식이 출발점. 국가와 금융기관이 독점하고 있는 금융에 대한 권리를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형 금융 시스템을 통해 대중들에게 돌려줌으로써 전지구적으로 진정한 ‘금융 자유’를 실현하는 것이 목표다. 플루투스 캐피털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 금융 시스템과 비교해 효율성, 수익성, 안정성 등이 월등히 뛰어나다는 점이다. 우선, 자동화를 통해 중개인 없는 거래를 구현함으로써 불필요한 비용을 제거하고 수수료 등을 최소화했으며, 암호화폐를 이용해 환율로부터 자유로운 국경 없는 실시간 거래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자체적인 보험·보증 시스템 및 동적 이자율 체계 등으로 생태계 참여자를 리스크로부터 보호함으로써 누구나 손쉽게 소액의 P2P 대출이 가능할 정도의 보다 안전한 투자 환경을 조성했다. 보험기금·펀드 등으로부터 발생하는 수익을 각 참여자에게 공정히 분배하는 체계를 갖췄다는 점 역시 돋보인다. 게다가, 이 같은 시스템은 플랫폼이 운영 기간과 참여자가 늘어날수록 AI(인공지능)을 통해 지속적으로 자동 개선된다. 또한, 플루투스 캐피털은 자체 메인넷에 수많은 핀테크 디앱을 탑재해 탈중앙화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플렛폼 초기에는 암호화폐의 저축, 대출이 가능하며 추후에는 보험, 증권 등 기술적으로 더 어려운 영역으로 확장 또한 할 수 있다는 것. 이를 위해, 자체 메인넷을 통해 핀테크 디앱 제작 및 운영에 필수적인 다양한 기능과 API를 제공한다. 현재 플루투스 캐피털은 자체 메인넷의 뼈대가 되는 테스트넷을 가동하는 한편, 주요 파트너사들과 함께 본격적인 비즈니스 확장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테스트넷의 성능은 10만 TPS(초당 거래내역수) 이상으로, 이는 비트코인 속도의 1만배, 이더리움의 3500배, EOS의 250배 이상 빠른 수준이다. 플루투스 캐피털은 올해 1분기 자체 메인넷을 출범하는 것을 시작으로, 분기별로 확실한 마일드스톤을 가지고 플랫폼을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2분기에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공략에 나서며, 3분기에는 빅데이터·AI 관련 시스템 개발 및 블록체인 채권 상품 출시 등이 이어진다. 마지막 4분기에는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한 신용대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플루투스 캐피털의 창립자이자 현재 최고경영자(CEO)인 로버트 워시에초우스키는 “평등, 번영, 분배 등이 핵심이 되는 금융 자유라는 개념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현재 금융 시스템을 뛰어 넘는 강력한 핀테크 서비스가 등장했을 때 비로소 실현된다”라며, “2020년 새해에는 플루투스 캐피털이 금융 자유의 선봉자로서 은행이 없는 세계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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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테크) 미디움,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솔루션 'MDL Series' 랜더링 이미지 공개.. "블록체인 상용화 앞당긴다"
[산업+](테크) 미디움,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솔루션 'MDL Series' 랜더링 이미지 공개.. "블록체인 상용화 앞당긴다"-미디움 출시 예정 MDL의 1세대 렌더링 이미지 1월 9일 정식 공개-최소 3만 TPS부터 5만TPS까지 기업의 요구수준에 최적화된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가속장치..-2020년도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시장에 새로운 솔루션 제시 예정..하드웨어 블록체인 솔루션 기업 미디움이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솔루션 MDL시리즈의 본격적인 상품화를 앞두고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미디움의 하드웨어 컴퓨팅 전용 프로세서(MBPU)가 탑재된 MDL시리즈는 최소 3만 TPS부터 5만TPS까지 기업의 요구수준에 최적화된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가속장치이다.MDL 시리즈는 성능에 따라 MDL3.0과 MDL5.0으로 구분되었으며, 솔루션 도입 환경에 따라 기업의 PoC(Proof of Concept), 블록체인 성능향상 등의 목적에 맞도록 공급될 예정이다.MDL은 미디움의 CI에 표현된 메가자이언트를 형상화하여 사람에 대한 존중과 혁신적 가치에 대한 기업철학을 투영하였으며, 솔루션 가동에 필요한 서버, FPGA 등의 장비가 일체형으로 결합된 랙의 형태로 디자인되었다.미디움측은 고사양의 블록체인 가속장치를 고객사의 편의와 요구사항에 최적화할 수 있는 유연한 디자인으로 효율성을 높였다고 설명했으며, 이번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함으로서 MDL 시리즈의 상품화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미디움의 김판종 의장은 "금년 상반기에 출시될 MDL 3.0버전을 시작으로 5.0버전의 출시까지, 미디움의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솔루션을 통해 그 동안 고전을 면치 못했던 여러 기업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미디움은 2019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완성도 높은 블록체인 기술구현을 위해 연구개발인력과 조직을 정비해왔으며, 최근 국내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IT 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2020년도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시장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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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핀테크) 핀테크 업계 최대 염원, '데이터 3법' 국회 통과..핀테크산업협회,'데이터 3법' 본회의 가결 처리 환영
[산업+](핀테크) 핀테크 업계 최대 염원, '데이터 3법' 국회 통과..핀테크산업협회,'데이터 3법' 본회의 가결 처리 환영대한민국 데이터 경제 지름길 열려 핀테크 산업 성장 기대 한국핀테크산업협회(회장 김대윤)가 국회의 『데이터 3법』(개인정보 보호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 개정안) 본회의 처리결과(가결)에 관한 환영 입장을 밝혔다. 10일 협회는 “어제 국회 본회의에서『데이터 3법』통과로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을 만듦과 동시에 대한민국 핀테크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었다.”며 “이로써 미래첨단기술로 각광받는 핀테크 뿐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성장 동력을 추진하기 위한 법제도적 근간을 확립한 것이다.”라고『데이터 3법』통과의 의의를 전했다. 데이터산업 활성화를 위한『데이터 3법』개정안은 2018년 11월 발의된 이후 각각의 법이 국회 소관 상임위(행안위, 과방위, 정무위) 등에 만 1년 이상(1년 2개월)을 계류되어있었다. 그러다 극적으로 어제 9일 오전 법사위 전체회의 통과로 본회의에 상정되었고, 같은 날 열린 본회의 표결에서 가결되었다. 『데이터 3법』의 국회 통과는 금융당국을 비롯한 핀테크 업계가 똘똘 뭉쳐 대한민국 금융산업 경쟁력 향산과 금융 혁신에 매진한 결실이기도 하다 . 대한민국의 금융혁신 성과는 핀테크 도입지수만 봐도 알 수 있다.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EY(Ernst & Young) 발표에 따르면, 2017년 당시 한국의 핀테크 도입지수는 32%에서 2019년에는 67%로 2년만에 두배 이상 상승했다. 그동안 우리 정부가 금융혁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핀테크 지원 및 활성화 정책을 펼친 결과이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 김대윤 협회장(피플펀드 대표)은 “2016년 협회 설립 이후 4년 동안 핀테크 산업의 제도권 진입을 위해 노력한 결실들이 작년에 세계최초로 이뤄낸 P2P 법제화와 이번 데이터 3법 통과로 완성되었다.”며, “지금과 같이 핀테크의 법제도적 근간이 확립되고 혁신과 성장이 계속된다면 대한민국의 핀테크 기술 역량과 ICT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금융산업이 결국엔 대한민국의 미래성장을 견인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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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게임) BORA(보라), 모바일 게임 ‘드래곤라자2’, ’자이언츠’ 채널링 서비스 정식 오픈
[산업+](게임) BORA(보라), 모바일 게임 ‘드래곤라자2’, ’자이언츠’ 채널링 서비스 정식 오픈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BORA(보라)’(대표 차지훈)가 모바일 게임 드래곤라자2와 자이언츠의 채널링(Channeling)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채널링 서비스 정식 오픈으로 BORA 아일랜드(ISLAND) 계정 ID로 ‘드래곤라자2 with BORA’와 ‘자이언츠 with BORA’의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진다.BORA 채널링 서비스 정식 오픈과 함께 유저를 위한 오픈 축하 이벤트가 진행된다. 드래곤라자2는 BORA 아일랜드(ISLAND) 계정 ID를 드래곤라자2 게임 계정으로 연동하면 게임 내 재화인 레드 다이아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채널링 서비스에 맞춰 드래곤라자2 신규 서버가 오픈해 새롭게 시작하는 유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자이언츠도 채널링 서비스 오픈 기념 출석 이벤트, 특별 업적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벤트 참여 보상으로 크리스탈, 골드, 에테르 등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재화를 제공한다.BORA 차지훈 대표는 “채널링 서비스로 BORA는 플랫폼 서비스를 위한 대규모 유저를 확보하고, 게임 개발사는 신규 유저 유입을 위한 좋은 채널을 얻게 되었다.”며 “드래곤라자2와 자이언츠 외에도 앞으로 BORA의 채널링 서비스를 지원하는 다양한 게임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BORA는 판타지 MMORPG ‘프리프 레거시’, 액션 RPG ‘헌터스리그’, 3D 태그 액션 게임 ‘어택나이트’, 터치 액션 캐주얼 게임 ‘마이 리틀 몬스터’, 액션 어드벤처 ‘3000th Duel’ 등 총 6종의 게임에 BORA 토큰의 획득, 소비, 사용이 가능한 전용 콘텐츠가 접목되는 ‘For BORA’ 버전 론칭도 준비하고 있다.▲ 람다 256, 하이퍼레저 패브릭 오픈 베타 서비스 시작블록체인 서비스 기업 람다 256이 루니버스 하이퍼레저 패브릭 오픈 베타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람다 256은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 자회사로, 서비스형 블록체인(BaaS) 플랫폼 ‘루니버스’를 제공하고 있다.루니버스에 가입한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인 1월 말까지 하이퍼레저 패브릭 오픈 베타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해볼 수 있다. 루니버스 홈페이지 상에서 체인을 개설하고, 체인코드를 업로드할 수 있으며 개발자를 위한 온라인 튜토리얼도 제공하고 있다. 기간 내 오픈 베타 이벤트에 참여한 사용자를 대상으로는 약 10만원 상당의 크레딧을 제공하는 등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람다 256은 출범 이래 블록체인 컨소시엄 구성을 강조해왔다. 하이퍼레저 패브릭 지원 또한 허가 받은 사용자만 참여할 수 있는 기업형 블록체인에 대한 시장의 요구를 반영해 출시했다. 루니버스 하이퍼레저 패브릭 서비스는 네트워크 설정이 간편하며 편리한 운영 관리 도구를 제공, 개발 생산성 또한 높여준다. 람다 256은 상반기 하이퍼레저 패브릭 정식 오픈을 포함하여, 개인 개발자부터 엔터프라이즈까지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연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9년 3월 설립된 람다256(Lambda256)은 세계 최초의 컨소시엄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루니버스’를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기술 저변 확대 및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 대중화, 차세대 서비스 플랫폼 구축, 기술 업체 발굴과 육성, 암호화폐 경제(토큰 이코노미) 모델 지원 및 신규 모델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BaaS 2.0 시대를 열어가고 있으며 글로벌 인재와 기업들이 만나 다양한 정보 교환, 사업 아이디어 교류, 인재 영입 등을 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도 선제적으로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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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의료) 블록체인을 통해 개인 의료정보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관리..글로스퍼, 보라매병원 블록체인 기반 맞춤형 개인건강관리 전략 수립 착수
[산업+](의료) 블록체인을 통해 개인 의료정보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관리..글로스퍼, 보라매병원 블록체인 기반 맞춤형 개인건강관리 전략 수립 착수-보라매병원은 궁극적으로 환자중심의 통합 의료정보 플랫폼 구축 목표..-의료산업을 블록체인 산업과 결부시켜 성공적인 맞춤형 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서울시 보라매병원은 신년을 맞이하여 블록체인 기반 맞춤형 개인건강관리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서울시 보라매병원은 4차 산업혁명의 미래 핵심 기술로 인정받는 블록체인을 통해, 데이터 보안성과 중요성이 요구되는 개인 의료정보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하고자 이번 전략을 수립했다. 특히 보라매병원은 이번 전략을 통해 환자가 자신의 의료정보를 직접 관리하여 개인이 의료 주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여, 궁극적으로 환자중심의 통합 의료정보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세부적으로는 전자의무기록(EMR) 기반의 시민 건강 진료 기록 등을 암호화된 블록에 저장해 정보보안을 강화하는 진료 서비스 체계 모델을 개발하고, 해당 데이터를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해 공유하는 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블록체인에 의료정보의 메타데이터만 기록해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위험을 제거하는 방안도 함께 수립한다.보라매병원은 해당 사업을 통해 절차 간소화와 비용 절감은 물론, 서울시 산하 보건소 및 상급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보건의료 전달체계 활성화와 연속적인 보건의료체계 완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또한, 블록체인으로 의료정보를 개인이 직접 관리할 수 있어 불필요한 중복 검사를 방지하고, 언제 어떤 검사와 진료를 받았는지 등 의료정보의 체계적 관리 혁신을 통해 개인의 의료주권 확보 및 맞춤형 헬스케어 연관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보라매병원 김병관 병원장은 “현재 의료 산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 맞춰 개인 맞춤형 의료 시대로 향하고 있다.”며 “의료산업을 블록체인 산업과 결부시켜 개인 의료정보를 연속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개인에게 초점을 맞춘 성공적인 맞춤형 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서울시 보라매병원과 협력한 코스닥 상장사 글로스퍼랩스(032860)의 자회사 글로스퍼(대표 김태원)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국산 솔루션을 도입해 주목을 이끌었으며 공공기관, 엔터프라이즈 기업을 위한 순수 자체 기술인 하이콘 기반의 ‘글로스퍼 엔터프라이즈 플랫폼(Glosfer Enterpise Platform, GEP)’을 공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글로스퍼는 이번 해 9월, 순천향대학교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 ‘팀 프로젝트 평가 및 평가 보상시스템’을 수주하여 산학협력에 이바지했다. 또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블록체인 기반 평가시스템 구축’, 노원 지역 화폐 블록체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역화폐 상용화에도 앞장서며 탁월한 블록체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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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 NIPA 블록체인 기술검증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SER, 학사정보 이력추적 및 손실 데이터 복구 가능해 관리 용이
[산업+](교육) NIPA 블록체인 기술검증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SER, 학사정보 이력추적 및 손실 데이터 복구 가능해 관리 용이세종텔레콤-아이디노,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학사정보관리 플랫폼’ 상용화를 위한 MOU - 아이디노가 기(旣) 구축한 학사정보시스템 내 SER 탑재로 빠른 상용화… 시장 선점 기대- NIPA 블록체인 기술검증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SER, 학사정보 이력추적 및 손실 데이터 복구 가능해 관리 용이- 학사정보 데이터의 신뢰성 확보 및 교육이력 검증 업무의 효율성 제공블록체인을 활용한 학사정보시스템이 국내 최초로 구축돼 투명한 캠퍼스 환경이 실현된다. 세종텔레콤(대표이사 김형진)이 토탈솔루션 전문기업 아이디노(대표이사 이태신)와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학사정보관리 플랫폼(SER: Smart Education Record Platform)’ 구축 및 상품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본 협약은 세종텔레콤이 지난 해 말 개발을 완료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19년도 블록체인 기술검증 지원사업에서 우수사례로 인정받은 ‘스마트 학사정보 관리 플랫폼(SER)‘을 국내 유수의 대학들과 교육기관 시스템에 적용함으로써,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블록체인 상용화’ 목표와 함께 학생과 기업의 인사담당자 등 사용자의 편리성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스마트 학사정보 관리 플랫폼(SER)‘ 상용화에 발 빠른 행보로 시장선점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대학종합정보시스템 등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운영, 공급하고 있는 아이디노가 기 구축한 각 대학의 학사정보시스템에 세종텔레콤의 SER 플랫폼을 탑재해 학사데이터의 일부를 블록체인에 안전하게 저장하고,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으로 구현할 계획이다. SER 플랫폼에는 세종텔레콤의 BaaS형 프라이빗 블록체인 메인넷 블루브릭이 적용되어 데이터 보안 및 투명성을 제고하며 블록체인의 속성을 이용해 원본 데이터의 위∙변조 방지를 원천차단한다. 플랫폼은 단순 저장 기능 제공이 아닌,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내에서 데이터 조회가 가능함으로써 DB와 블록체인 데이터 해시(Hash: 성적, 졸업 증명 등 증명서 정보를 문자열 처리)의 비교 검증 과정을 대폭 축소하고, 무결성 검증을 제공한다. 또한, DB시스템 내 데이터가 손상되어도 블록체인에 있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변경, 이력 추적 및 원본 데이터 복구가 가능해 관리가 용이하다. 이를 통해 사용자 개개인의 편의를 고려한 통합관리 서비스 형태로 구현돼 인사담당자 및 대학/교 행정직원에게는 입사지원자들이 제출한 각종 학사 정보 및 증명서의 유효성 검증에 관한 업무 효율성과 신뢰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효진 세종텔레콤 신사업본부장은 “최근 블록체인으로 개인 신원을 확인 증명하고 본인 스스로 개인데이터를 관리 할 수 있는 탈중앙 식별자 서비스(DID)가 확산되고 있다”면서 “학력, 교육 이력 역시 나를 증명하는 중요한 개인정보이자 디지털 자산인 만큼 ‘SER 플랫폼’으로 투명하고 안전한 정보 관리와 개인정보 주권 실현에 앞장 설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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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베스트) 스리랑카 국가 인증 프로젝트 ‘옥스‘ 코인베네랩스 전략적 투자 유치
[산업+](인베스트) 스리랑카 국가 인증 프로젝트 ‘옥스‘ 코인베네랩스 전략적 투자 유치 스리랑카 국가 인증 프로젝트 옥스(OAX)가 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베네랩스로부터 투자를 유치 했다고 28일 밝혔다. 코인베네랩스(CoinBene LABS)는 전세계적으로 하이퀄리티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발굴하며, 발전 자금, 유통, 기술, 전략, 상장 등 수많은 지원을 제공하여 파트너와 함께 수백배의 저력을 지닌 암호화폐를 만든 것이 목표이다. 옥스(OAX)는 스리랑카의 로또 라이센스를 취득하여 이미 서비스를 하고있으며, 스포츠토토, 스리랑카 중앙은행의 블록체인 기술지원, 스리랑카은행 BOC(Bank of ceylon)와 핀테크서비스 추진, 신규은행 설립, 스리랑카 정부 인가 거래소를 추진중이다. 옥스는 코인베네랩스의 투자를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의 발굴과 컨설팅 등 스리랑카 및 아시아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확장하고 양사 협력 시너지를 창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인베네랩스는 옥스(OAX)의 투자자 및 파트너로 스리랑카의 정부 암호화폐 거래소 설립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BORA(보라), ‘드래곤라자2’,’자이언츠’ 채널링 서비스 …9일 정식 오픈-‘드래곤라자2 with BORA’와‘ 자이언츠 with BORA’ 전체 사전예약 80만 돌파-1월 9일 정식 오픈 후 BORA계정이 있는 유저 누구나 게임 플레이 가능-대규모 유저 확보 위해 지속적으로 파트너사와 협업 이벤트, 프로모션 진행 예정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BORA(보라)’(대표 차지훈)가 모바일 게임 ‘드래곤라자2’와 ‘자이언츠’의 채널링(Channeling) 서비스 전체 사전예약이 80만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BORA는 국내 게임 개발사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SKYMOONS TECHNOLOGY), 싱타(SINGTA)와 협업해 BORA 플랫폼 계정 ID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채널링 서비스 ‘드래곤라자2 with BORA’와 ‘자이언츠 with BORA’의 서비스를 사전예약 기간을 거쳐 1월 9일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현재 BORA는 1월 8일까지의 사전예약 기간 동안 BORA ISLAND(아일랜드) 공식 웹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유저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첨을 통해 갤럭시 폴드, BORA 토큰, 게임 아이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BORA 채널링 서비스 정식 오픈에 맞춰 논타겟팅(Non-Targeting) 액션 MMORPG 드래곤라자2는 신규 서버 추가와 새로운 지역, 변신 시스템 등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되며, 신개념 탐사 전투 RPG 자이언츠는 신규 론칭을 통해 새로운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BORA 차지훈 대표는 “많은 분들이 사전예약에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BORA를 통해 더 많은 유저들이 게임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파트너사들과 다양한 협업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BORA’는 게임 및 디지털 콘텐츠 비즈니스 유통과 사용자 이용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블록체인 앱(BApp) 플랫폼이다. 현재 BORA는 네시삼십삼분, 유닛파이브, 님블뉴런, 갈라랩, 네오팝콘, 캐럿게임즈,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싱타 등 다양한 국내 주요 게임 개발사와 함께 파트너십을 맺고 협업하며 블록체인 게임 콘텐츠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다. 각 파트너사에 맞춰 BORA 계정을 사용한 채널링 서비스 ‘With BORA’와 BORA의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글로벌 게임 서비스 ‘For BORA’로 이원화해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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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농업) 블록체인 기반 농식품 거래 플랫폼 '블로서리', '마켓블리' 베타 오픈
[산업+](농업) 블록체인 기반 농식품 거래 플랫폼 '블로서리', '마켓블리' 베타 오픈블록체인 기반 농식품 밸류체인 플랫폼 블로서리(Blocery)는 블록체인과 SCF(Supply Chain Finance)를 통합한 첫 번째 서비스인 농산물 예약구매/할인특가 전문 쇼핑몰 ‘마켓블리(MarketBly)’와 농식품 생산 및 유통 상인 대상 식자재거래 SCF 앱 ‘나이스푸드’를 1월 중 베타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마켓블리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주는 농식품 구매 서비스다. 생산자가 농산물 상품을 판매 등록하면, 소비자는 해당 상품을 예약 구매하고 구매 시기에 따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마켓블리의 소비자는 예약구매 시스템으로 기존의 할인 개념이 아닌 선 주문으로 인한 가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생산자는 예약 거래를 통해 농산물을 계획적으로 생산, 유통함으로써 거래 비용을 대폭 줄이고 생산량을 조절하며 품질에 집중할 수 있다.마켓블리와 나이스푸드는 양방향 에스크로와 스마트 컨트랙트 등 블록체인 기술 기반 서비스로베타 오픈을 통해 추가된 기능의 성능 테스트와 사전 홍보를 계획하고 있다.한편, 블로서리는 1월 한달동안 구글 스토어와 앱 스토어를 통해 마켓블리 앱을 다운받고 총 10개의 미션을 달성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마켓블리 베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식 오픈은 3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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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프레임워크) 암호화폐 기반의 블록체인 통합 지원 나서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올인원 블록체인 어플라이언스 ‘huba 2.0’은?
[산업+](프레임워크) 암호화폐 기반의 블록체인 통합 지원 나서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올인원 블록체인 어플라이언스 ‘huba 2.0’은?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정태수)은 블록체인 어플라이언스 '후바' 2.0 버전을 내놓고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확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은 분산원장을 기반으로 각종 거래의 투명성과 신뢰성, 보안성을 높여줘, 전 산업에서 활발하게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기업들은 대규모 투자보다는 소규모 개념증명으로 시작해 파일럿 프로젝트로 확장하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올인원 블록체인 어플라이언스인 후바를 내놓고 기업 환경에 적합한 블록체인 구축·운영·관리를 지원했다. 산업현장에서 다양한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가능성을 검증해 왔다. 공공, 금융, 제조, 유통 분야에서 문서관리, 문서증명 서비스, 유통이력 관리 등에 적용됐다.효성인포메이션 관계자는 "블록체인 시스템은 물리 인프라 위에 가상화 기술과 하이퍼레저 패브릭 같은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기반환경을 구성하고, API(앱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와 SDK(소프트웨어 개발키트)를 이용해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개발·연동하는 게 핵심"이라면서 "후바는 HCI(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 기반으로 하이퍼레저 패브릭 플랫폼을 통합해 인프라와 프레임워크, 관리시스템을 통합해 주는 게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이용하면 블록체인 환경을 빠르게 구축해 관련 서비스를 검증할 수 있다는 것.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능 구성과 기업 정책에 따른 간편한 모니터링·관리도 가능하다. 또 전문인력 부재와 시간·비용 한계, 데이터 보안, 단일 사업자 종속성, 운영·관리 편의성 등의 이슈를 해결할 수 있다.후바2.0은 스마트 운영관리 도구를 적용해 효율성을 높이고 직관적인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적용했다. 하이퍼레저 패브릭 개선내용을 그대로 반영하면서 기업용 이더리움 같은 암호화폐 기반의 블록체인 통합도 지원할 계획이다. 통합관리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하고, 개인정보와 같은 민감 정보는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활용해 오프체인 저장을 하도록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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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결제) ‘차이’ 혜택, CU에서 매일매일 최대 15% 캐시백... 전국 CU편의점에서 ‘차이머니’로 결제하세요
[산업+](결제) ‘차이’ 혜택, CU에서 매일매일 최대 15% 캐시백... 전국 CU편의점에서 ‘차이머니’로 결제하세요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상시 할인 혜택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가 신년을 맞아 오프라인 결제 및 충전 기능을 출시하고 전국 CU편의점에 적용했다. 소비자는 차이 모바일 앱의 바코드를 이용해 전국 1만4천여 CU편의점에서 간편하게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CU편의점에서 1만원 이상 금액을 차이로 첫 결제 시 최대 5천원 캐시백, 이후에는 상시 10%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더불어 차이 자동충전 기능을 선택하고 CU편의점에서 결제할 경우, 추가 5%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최대 상시 15%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차이의 자동충전 기능은 사용하기 쉽다. 차이 사용자는 연결된 본인의 은행계좌에서 한 번에 충전할 금액을 설정하고, 보유한 ‘차이머니'가 일정 금액 이하일 경우 자동으로 충전된다. 자동충전 기능을 이용하면 모든 온오프라인 결제에 5%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창준 차이코퍼레이션 대표는 “2020년을 맞아 한층 더 다양해진 기능으로 소비자의 혜택과 편의성을 높이게 돼 기쁘다. CU편의점과 협업은 차이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서도 널리 사용되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고 파트너와 협력해 온오프라인 전반에 걸쳐 가맹점 부담은 낮추고, 소비자 혜택을 극대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차이는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 출시된 이후 86만 명의 유저를 확보하며 경쟁이 치열한 간편결제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테라는 국내 대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디지털 화폐 구현에 힘쓰고 있다. 테라 블록체인 생태계 참여에 필요한 토큰 루나(LUNA)는 현재 국내 거래소 빗썸, 코인원, 고팍스, GDAC, 그리고 해외 거래소 비트루(Bitrue)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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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DID) ‘DID 포럼’ 안성진 의장은 “우리나라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블록체인 특히 DID 분야에 있어서 뒤처지지 말아야"
[산업+](DID) ‘DID 포럼’ 안성진 의장은 “우리나라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블록체인 특히 DID 분야에 있어서 뒤처지지 말아야"2020년 글로벌 경제의 핵심 키워드 ‘DID(Decentralized or Distributed Identity)’블록체인 산업계의 주요 단체와 기업체가 뭉쳐 ‘DID포럼’ 창립식과 기념 세미나를 서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27일 가졌다.DID포럼의 창립 목적은 탈중앙화 혹은 분산 아이디 기술을 적용하여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사업 모델을 만들어내도록 최첨단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국내외 표준화 수립에 기여하고자 함이다. 이를 위해 참여하는 회원 및 회원사 간에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여 사업화와 연관된 시너지를 더욱 확대하려고 한다고 포럼 운영진은 밝혔다. DID(Decentralized IDentifier)는 분산원장을 포함한 블록체인의 인증 기술이다. 이미 유럽의 스위스, 네덜란드, 에스토니아 등에서 정부 지원아래 강력하게 추진되고 있으며 수년이내 국제 표준화도 성립될 것으로 보인다.전 한국전자인증 부대표이자 DID포럼 초대의장을 맡게 된 안성진 의장은 “우리는 우리 자신의 ID를 누가 가지고 있는지, 특히 누가 내 ID를 악의적으로 이용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 현재 나의 ID는 나의 것이 아니”라며 “이러한 혼돈의 ID시대가 지나가고 있다. 내 ID의 권리를 내가 소유하는 ID 민주시대가 오고 있다. 이제 블록체인 기술로 이것이 가능해졌다. 분산 아이디(DID), 자기주권형 아이디(SSI: self-sovereign Identity)의 도입은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 추세”라고 말했다.이어 안성진 의장은 “우리나라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블록체인 특히 DID 분야에 있어서 뒤처지지 말아야 한다. 그중에서도 기술력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소벤처 및 스타트업들이 상호 협력하여 동반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포럼은 그러한 배경 아래 DID의 정확한 개념 정립과 적용에 이르도록 교육과 인력양성을 통해 확산하고 중소벤처 및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역량의 사업을 추진하도록 적극 돕는다. 2020년 신경제의 최대 화두는 DID 표준화일 것이며 국내에서는 DID포럼이 깃발을 들고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DID포럼은 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 한국e스포츠산업협회, 코리아씨이오서밋(Korea CEO Summit) 등의 단체 및 50여 기업들로 구성하여 출발하며 연구 개발 및 기술 표준화와 시범 사업 등 프로젝트들도 함께 추진하여 포럼을 확장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PrimeXBT, 크립토 트레이더 위한 새로운 신용거래 툴 제공PrimeXBT는 크립토 트레이더를 위한 새로운 신용거래툴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수년 동안 크립토 시장에는 다수의 거래 플랫폼이 새로 등장했고, 저마다 비트코인 거래 커뮤니티의 지지를 받고자 시도했다. 기존 트레이더를 위한 플랫폼은 신용거래업계의 독점이었다. 그러나 PrimeXBT이 출시되면서 그 독점현상이 현저히 감소했다.PrimeXBT는 유저가 1000배까지 레버리지를 사용해 다양한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신용거래 플랫폼으로, 업계 선도의 트레이딩 툴과 커스텀 가능한 인터페이스, 다양한 주문 형태, 즉각적인 주문 실행, 신용카드 예치금, 제휴 프로그램들을 제공한다.PrimeXBT를 통해 사용자들은 다수의 암호화폐, 주가지수, 상품, 외환 등의 거래가 가능하다. PrimeXBT의 사용자들은 기준 자본에의 리스크 없이 이윤 추구를 위해 레버리지를 활용해 자산을 매수 및 매도 할 수 있다. 플랫폼은 최신식 차트, 지표를 제공하며 커스텀 가능한 대시보드가 있어 트레이딩 스테이션을 원하는대로 꾸밀 수도 있다.제공되는 레버리지는 시장마다 각각 다르다. 사용자들은 특정 외환 거래에 대해서는 1000배까지 레버리지 접근이 가능하지만, 비트코인 및 다른 암호화폐들에 대해서는 100배의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또한 iOS와 안드로이드용 PrimeXBT앱을 이용해 지원되는 모든 자산을 거래할 수 있고 신용카드를 이용해 즉각 돈을 예치할 수 있으며 이러한 편의성은 다른 거래 플랫폼에서는 볼 수 없는 중요한 특징이다.◇프라이버시와 보안레버리지가 있는 다양한 범위의 자산 제공 외에도 다른 주요한 특징들 덕분에 PrimeXBT는 비트코인 트레이딩의 얼굴로 떠올랐다. PrimeXBT를 다른 트레이딩 플랫폼들로부터 차별화시키는 특징은 클라이언트가 개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도 완전한 익명 계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최근 고객 수만명의 개인 이메일 주소를 의도치 않게 유출하여 다수의 해커 그룹이 유저 계정 침해를 시도했던 데이터 유출 사례를 겪으며,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거래소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PrimeXBT는 또한 다층적인 보안 시스템을 사용하고 다수 유저의 디지털 자산을 콜드 스토리지 시스템에 저장하며 업계 선두의 보안을 제공한다. 고객의 프라이버시와 보안 수준을 더욱 높이기 위해 PrimeXBT 거래소는 인프라의 일부를 스위스로 옮겼고 사용자들이 모든 출금 주소를 화이트리스트 하도록 했다.◇낮은 수수료와 이윤 창출 기회PrimeXBT는 최대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수수료를 인하해 온 결과,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를 자랑한다. 또한 최근에는 적극적인 트레이더들을 위해 다층적 할인 시스템을 선보였다. PrimeXBT에서 친구초대 기준 최상위 3명의 파트너가 111 BTC의 누적매출을 기록하는 만큼, 트레이더들의 30일간 BTC 매출액에 근거해 상당한 수수료 인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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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테크핀) 온더, “토카막 프로젝트” 베일 벗는다...개발자 문서 공개
[산업+](테크핀) 온더, “토카막 프로젝트” 베일 벗는다...개발자 문서 공개-개발자 문서 통해 토카막 플라즈마 체험 가능-체인·클라이언트 세팅 매뉴얼·토큰 스테이킹 등 구성-“토카막 프로젝트, 디앱 테스트·개발 환경 조성”국내 블록체인 기업 온더가 토카막 프로젝트 개발자 문서를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문서를 통해 개발자들은 정식 공개에 앞서 토카막 플라즈마를 쉽게 세팅하고 테스트할 수 있다.개발자 문서란 특정 소프트웨어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코드 기능과 작동원리를 설명하고,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문서다. 온더는 토카막 플라즈마의 커뮤니티 기여를 반영해 소프트웨어를 지속 업데이트해 나갈 예정이다.이번 개발자 문서는 ▲개발자를 위한 체인 및 클라이언트 세팅 매뉴얼 ▲기여 방법 ▲토카막 주요 컴포넌트 기능 요약 등으로 구성했다. 이번 개발자 문서 공개는 토카막 프로젝트가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디앱)을 테스트 및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토카막 네트워크의 목표는 다양한 튜링 완전(Turing-Complete)한 플라즈마 블록체인을 손쉽게 만들어 낼 수 있는 프로토콜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더리움의 확장성 문제 해결을 위한 모델인 플라즈마 블록체인의 활용 범위를 넓혀 이더리움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이 겪고 있는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이를 통해 이더리움의 성능과 기능적 제약으로 구현하지 못한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국내 블록체인 확장성 솔루션으로서 이더리움을 비롯한 기존 블록체인의 속도를 높일 수 있다.기존 블록체인 강화 솔루션은 단순 전송만 처리할 수 있는 단점이 있다. 반면 토카막 네트워크는 스마트 컨트랙트 등 보다 복잡한 연산을 더욱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이 같은 효율성을 활용해 영지식증명을 비롯한 사용자들의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도 크게 강화했다.토카막 네트워크 개발팀인 온더의 목표 기술은 ‘레이어 2’다. 레이어 2는 블록체인의 속도와 용량을 개선하는 솔루션이다. 이더리움 등 기존 블록체인은 보안 및 탈중앙화에서 강점을 갖지만 데이터 처리 과정에서 여러 검증자의 동의를 얻어야 해 속도가 지연되는 문제가 있다.레이어2에선 이더리움보다 약 100배 빠른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다. 레이어2는 실제 데이터 처리와 검증 동의 과정을 스마트 컨트랙트로 분리해 이 같은 속도 개선을 실현했다. 이더리움의 정보 처리 속도는 초당 10~15개에 그치지만, 토카막 네트워크 솔루션을 활용하면 초당 약 1000건까지 정보를 처리할 수 있다.이 같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온더는 올해 초 비탈릭 부테린이 이끄는 이더리움 재단으로부터 약 8000달러에 달하는 장려금을 받았다. 또 온더는 100&100 등 여러 벤처캐피탈을 통해 지금까지 약 145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월 21일 밝혔다. 한화 약 16억원에 달하는 액수다.한편 온더는 정순형 대표가 이끄는 블록체인 개발사로, 이더리움 메인 체인과 플라즈마 체인의 스펙을 동일하게 만들어 전통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토카막 플라즈마를 개발했다.이더리움 상에서 개발되는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과 앱에서 이뤄지는 거래가 증가할수록 이더리움의 확장성은 한계에 가까워진다. 플라즈마는 이더리움 메인 체인의 거래량을 차일드 체인으로 분산하는 시스템으로, 이더리움 확장성을 개선하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기존 플라즈마에선 이더리움 메인 체인과 같은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없었지만, 온더의 토카막 플라즈마에선 가능하다. 또 토카막 플라즈마는 이더리움 메인 체인과 달리 특정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에 맞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이에 더해 기존에 발행한 ERC-20 기반 토큰을 활용하면서도 다양한 수수료 구조를 채택할 수 있고, 이더리움 커뮤니티의 파워도 빌려올 수 있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엔슬파트너스’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블록체인 산업 발전 위한 시너지 효과 기대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회장 황성익)는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엔슬파트너스( 대표 정재동)와 한국 블록체인게임산업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엔슬파트너스는 대기업 출신 CEO들이 함께 설립한 스타트업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로 창업기업에게 직접 투자 및 해외진출, 유통망 연계, VC후속투자등을 지원하며, 중국 액셀러레이터 대공방의 국내 유일 공식 파트너스로 ‘대공방 코리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블록체인게임 산업에 대한 전략적인 사업 제휴 및 블록체인 게임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엔슬파트너스 안창주 이사는 소감을 통해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모바일 게임사 및 창업도약기의 기업을 함께 발굴함과 동시에 사업협력을 통해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도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진행에 대한 귀사의 간단한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황성익 회장은 “수많은 스타트업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진행하고 있는 엔슬파트너스와 이번 협약을 통해 유망하고 가능성 있는 중소 모바일게임사를 발굴, 지원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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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DEFI) 이중 공개형 블록체인 기반의 차세대 디앱 ‘제네시스 에콜로지’, 출시 예정
[산업+](DEFI) 이중 공개형 블록체인 기반의 차세대 디앱 ‘제네시스 에콜로지’, 출시 예정제네시스 에콜로지(Genesis Ecology)가 곧 시장에 출시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 에콜로지는 공개형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앱 생태계 플랫폼으로 기초 공유 블록체인의 단일한 구조 설계에서 진화해 탈중앙화를 특징으로 하는 DEFI 금융 플랫폼을 구축했다. 전 세계 개발자들은 이제 제네시스 에콜로지의 다중 블록체인 지갑을 토대로 하여 ETH, EOS, TRX 등 탈중앙화된 DEFI를 개발할 수 있다. 또한 제네시스 에콜로지의 디앱 생태계는 DEFI-DAPP를 위한 보호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제네시스 에콜로지는 Layer 1과 Layer 2의 이중층으로 설계돼 효율성과 안정성을 모두 확보한 차세대 혁신 플랫폼이며 탁월한 확장성으로 이종 토큰 간 연계를 가능케 해 이종 블록체인의 거래를 더욱 원활하게 할 것으로 전망했다. 제네시스 에콜로지 DEX의 탈중앙화 거래 방식은 버튼 하나로 이종 토큰의 크로스 거래를 가능하게 한다. 버튼 하나로 다양한 접점과 자유롭게 연결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제네시스 에콜로지의 스마트 계약은 이더리움 2.0 개발 메커니즘과 호환되며 libra의 MOVE를 통한 스마트 계약도 가능하다고 밝혔다.제네시스 에콜로지는 공개형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며 탈중앙화를 표방하고 가치에 초점을 맞춘 신규 플랫폼이다. 가치의 경계를 초월하며 상승효과를 창출하는 산업 경제체계를 추구하는 것 역시 특징이다. 향후 디앱을 기초로 울트라 스마트 계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글로벌화 및 범산업적인 생태 경제 클러스터를 조성하고자 한다. 이 밖에도 블록체인 업계의 난맥상을 바로잡고, 공평성·민주성·투명성을 내세우는 탈중앙화의 길을 걸을 예정이다. 블록체인 사용자들에게 영구적인 분산식 금융 DEFI생태계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블룸테크놀로지, 두바이 소재 국제 부동산 기업 암즈앤맥그리거와 계약 체결로커스체인을 개발한 블룸테크놀로지와 두바이에 소재한 국제 부동산 회사인 암즈앤맥그리거(Arms & McGregor)는 12월 19일 암즈앤맥그리거가 소유하거나 중계하는 부동산 거래에 로커스 토큰을 거래수단으로 인정하고, 로커스체인 메인넷을 활용한 글로벌 부동산 거래 플랫폼을 공동으로 구성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암즈앤맥그리거는 현재 다막(DAMAC), 이마르(EMAAR), 쇼바(Shoba), 미라즈(Meraas), 어드레스(Address), 아지지(Azizi) 등 중동을 대표하는 글로벌 부동산 회사들과 긴밀한 사업 파트너 관계에 있고, 해당 회사의 부동산을 거래하고 있어 이번 계약을 계기로 로커스 토큰을 이용해 다막, 이마르를 비롯한 두바이 부동산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또한 양사가 향후 투명하고 효율적인 부동산 거래를 위하여 로커스체인 메인넷을 활용한 글로벌 부동산 거래 플랫폼을 공동으로 구성하기로 함으로써 로커스체인은 디지털화되어 가고 있는 부동산 산업에서 다른 블록체인 기업들보다 경쟁력 있는 위치를 선점할 것으로 기대된다.암즈앤맥그리거는 두바이에 소재한 국제 부동산 회사로서, 부동산 판매뿐 아니라 마케팅, 임대사업, 관리 서비스 등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회사이다.특히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의 특성에 맞추어 혁신적이고 새로운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강점인 암즈앤맥그리거는 대규모의 부동산 펀드를 운용하며 수십년 간 해외 부동산 산업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 어떤 회사보다 전략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미래를 대비하고 있는 기업이다.로커스 토큰을 사용한 결제 방식은 현금 거래와 동일하게 인정되며, 현금 거래와 마찬가지로 분활 납부가 가능하다. 이는 해외 부동산 구입에 있어 커다란 편의성을 가지게 되는 것으로, 향후 글로벌 부동산 거래에 큰 활력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거래 성과를 가지고 있는 두바이 부동산 거래 플랫폼 기업인 암즈앤맥그리거와의 이번 정식 계약은 실 사용처를 확보한다는 데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로커스체인을 개발한 블룸테크놀로지의 이상윤 대표는 “현재 블록체인산업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해왔고 오랜 시간 노력을 통해 이에 대한 결과 중 하나가 이루어져 매우 기쁘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기다려주고 계시는 홀더분들께 이 자리를 통해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성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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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글로벌)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 ‘베트남’ 진출 잇따라..젠서-링카 등 블록체인 프로젝트 ‘베트남’ 진출 활발
[산업+](글로벌)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 ‘베트남’ 진출 잇따라..젠서-링카 등 블록체인 프로젝트 ‘베트남’ 진출 활발-베트남이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주요 파트너로 급부상...-블록체인 기반 독특한 서비스, 베트남 진출 활발..베트남이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주요 파트너로 급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기술인 블록체인의 성공을 위해선 해외진출이 필수 요소로 여겨지는 가운데, 관련 기업들에게 베트남은 매력적인 나라로 부각되고 있다.최근 포브스 보고서는 "베트남이 동남아시아의 블록체인 혁신 센터 가운데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블록체인 기반 독특한 서비스가 베트남 진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스마트시티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 베트남 본격 친출..제닉스 스튜디오(대표 이일희)는 스마트시티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가 베트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IoT 플랫폼 젠서는 이미 한국 테헤란로와 상암, 을지로의 대형 건물 68개를 관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IT업체와 적극 협력해 베트남에 IoT 통신망 공급을 시작했다.IoT 플랫폼 ‘젠서(xensor)’는 번거로운 관리포인트들을 자동화하여 데이터를 축적하고 거래할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IOT(Internet Of Things)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이다.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는 건물 설비에 설치되는 센서(sensor)와 수집된 데이터들을 취합하고 통신을 하는 게이트웨이(gateway)로 구성된다.센서(Sensor)는 온도와 습도 등으로 측정을 할 수 있고, 화재·누수·정전·기계고장에 대한 예방 정보를 전송 해준다. 특히 기존에는 센서가 불이 난 뒤에만 확인할 수 있었는데, 젠서의 센서는 불이 나기 전 단계에 툴루엔과 같은 가연성 가스를 측정할 수 있다. 불이 나기 전에도 화재 위험을 알릴 수 있는 것이다.게이트웨이(gateway)는 일종의 공유기처럼 센서와 통신을 한다. 최대 반경 15km까지 통신망을 형성해 대형건물 하나당 한 개의 게이트웨이만으로도 충분히 커버리지를 구성할 수 있다. 와이파이나 5G는 전파를 촘촘하게 구성해 대용량 데이터를 짧은 거리에 전송하지만, 젠서 게이트웨이는 전파를 길게 늘여 작은 데이터를 멀리 보내는 방식을 취한다. 2G 수준의 속도까지 구현할 수 있어 텍스트와 간단한 이미지, 저화질 영상까지 전송할 수 있다.제닉스 스튜디오 이일희 대표는 “일반적으로 7000평 규모 건물을 자산관리팀 6명 근무하는데, 젠서를 도입하면 2명의 필수 인력만 있어도 충분히 유지 관리할 수 있다.”며 “별도의 통신망 설치가 필요 없고, 게이트웨이가 센서와의 통신을 충분히 제공해 통신비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링카, ‘글로벌 바우처 서비스’로 우리은행베트남과 함께 베트남에 서비스 개시블록체인·핀테크 스타트업 링카는 ‘글로벌 바우처 서비스’를 출시하고 우리은행베트남과 함께 베트남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링카 글로벌 바우처 서비스는 관광객들이 면세점, 유통점, 온라인 쇼핑몰, 레스토랑 등 현지 주요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서비스 내에서 다양한 상품권과 쿠폰을 제공한다.현재 신세계면세점, 아모레퍼시픽, G마켓 등이 글로벌 바우처 서비스 가맹점으로 참여하고 있다. 링카는 향후 고객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링카 관계자는 “링카의 글로벌 바우처를 도입하면 가맹점이나 고객을 일일이 확보할 필요 없이 글로벌 마케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업에게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편리하고 스마트한 크로스보더 거래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울산정보산업협회, 베트남 박닌성 스마트시티 건설 나서..울산지역 아이티공간을 비롯한 울산정보산업협회 소속 업체들이 베트남의 스마트시티 건설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울산정보산업협회(회장 이영규·아이티공간 대표)는 최근 서울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아시아유니콘스를 포함한 6개 기관과 함께 베트남 박닌성 스마트시티 건설을 위한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울산정보산업협회는 울산을 중심으로 인근 경남지역의 IT·ICT·산업·정보와 관련된 기업과 기관 약 200여 개가 협력한 단체이다. 협회는 2007년 한국의 정보 통신 관련 기술과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에 걸맞는 글로벌 제조 기술력을 갖춘 현장기술자들을 중심으로 설립됐으며, 현재 대한민국 정보통신계를 대표하는 중심 단체로 성장했다.아시아유니콘스는 베트남 현지에 ㈜VEEE 법인을 설립 후, 박닌성에 대규모 스마트시티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로서 베트남 최초의 코리아타운이자 박닌성 실리콘밸리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이영규 울산정보산업협회장은 "이번 베트남 박닌성 스마트 팩토리 산업은 울산의 잠재된 산업 사이언티스트들이 활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대한민국을 성장하게 한 울산 제조 기술 데이터를 국제적으로 공동 연구해 글로벌 스마트사이언티스트 인력DB의 체계적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미콘커뮤니티, 베트남 핀테크 시장 확장을 위한 엠페이(M PAY)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미콘커뮤니티 엠페이(M.PAY,회장 조재도)가 16일 오후 5시 광진구소재 주한베트남관광청대표부(관광대사 리 쓰엉 깐)와 베트남 핀테크시장 활성화를 위해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베 관광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여행을 위한 페이 시스템을 제공하여 양국의 관광 발전과 여행분야의 획기적인 플랫폼을 마련하는데 앞장서기를 협약했으며, 동남아 무비자가 실행될 시 파급력 상당할 것이라 보여진다. 해당 협약식에서 주한베트남 관광청대표부와 미콘커뮤니티의 엠페이(M PAY)는 한·베트남 관광산업육성과 핀테크 사업 교류를 위한 상호 협력 및 베트남 관광청의 엠페이(M.PAY)를 통한 경제 인프라 구축과 한.베 관광 핀테크 산업의 엠페이(M.PAY) 지정 협력에 관해 논의 하였으며, 한·베트남 우호증진과 핀테크 사업 등의 지속 가능한 협력 사업을 펼치자 이야기를 나누었다. 미콘커뮤니티의 조재도 회장은 “주한 베트남관광청대표부와의 미콘커뮤니티 엠페이(M PAY)와의 협약식은 한.베 관광의 시대적 요구를 이뤄지는 것이라 할 수 있으며 엠페이(M PAY)가 가지는 한.베 관광객들의 여행의 편리성, 경제성과 더 나아가 안전함을 느끼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며, “엠페이(M PAY)는 관광 안전 자산으로 발전해 전 세계 핀테크 시장의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한 베트남관광청대표부 관광대사 리 쓰엉 깐은 “이번 미콘 커뮤니티 엠페이(M PAY)와의 협약이 한.베 관광객들이 요구하는 결제 시스템이 될 것이라 보며 여행자들에게 편리성,경제성,안전성을 제공하는 관광산업의 새로운 장이 펼쳐질 것이라 예측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콘커뮤니티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카운트 다운에 들어가길 바라고 이번 계획이 실제로 이뤄지면서 베트남의 핀테크 시장을 위한 모티브가 되고 좋은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주한 베트남관광청대표부와 미콘커뮤니티의 M.PAY의 관광페이의 결합이 한.베 광광객들에게 편리와 안전을 지켜준다면 관광 핀테크 산업의 활성화가 일어날 것이라 보여지며 이들의 진행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