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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랜드, 모네리움과 디지털 화폐 발행 위한 파트너십 체결
알고랜드, 모네리움과 디지털 화폐 발행 위한 파트너십 체결 -아이슬란드 금융 당국의 승인을 받은 유일한 핀테크 업체와 파트너십 체결-알고랜드 기반의 모네리움 디지털 화폐 지원으로 알고랜드 사용성 확보튜링상 수상자이자 영지식 증명의 권위자인 실비오 미칼리 교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알고랜드가 모네리움(Monerium)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모네리움은 아이슬란드 금융 당국의 승인을 받은 유일한 핀테크 기업으로 블록체인 상에서 디지털 화폐를 규제에 맞춰 발행할 수 있으며, 해당 디지털 화폐를 사용하는 개인과 기업은 기존의 금융기관과 결제 업체를 거치지 않고도 화폐를 저장 및 송금할 수 있다. 모네리움은 유럽연합과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그리고 리히텐슈타인에서 미국 달러, 유로, 영국 파운드, 아이슬란드 크로나를 디지털 화폐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알고랜드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모네리움의 디지털 화폐를 발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모네리움의 디지털 화폐를 사용하여 실제 사용 사례를 구축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법정 화폐로 호환 가능한 모네리움의 디지털 화폐가 알고랜드 블록체인 기반으로 보급되면서 알고랜드의 사용성도 늘어날 전망이다. 알고랜드의 COO인 숀 포드(W. Sean Ford)는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은 모네리움과 함께 국가의 경계를 넘어 실 사용 사례를 구축하기 위해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의 근간은 프로토콜 업그레이드를 출시한 알고랜드 2.0이 분산 금융 생태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며, 블록체인의 장점을 활용하여 다양한 사례를 발굴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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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트리,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WEMIX)' 런칭 프로모션 실시
위메이드트리,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WEMIX)' 런칭 프로모션 실시 l 자체 개발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WEMIX)' 선보이며 사업 본격화l 신작 모바일게임 ‘크립토네이도 for WEMIX’ 사전예약 진행l 이벤트 통해 총 20만 클레이(KLAY)와 400만 위믹스 토큰, NFT아이템, 게임머니 등 보상 지급 ㈜위메이드트리 (각자대표 김석환, 오호은)는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WEMIX)’ 런칭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늘(21일) 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2회에 걸쳐 각 3개의 미션을 달성하는 것으로 '위믹스'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먼저, 회원가입 및 3시간 마다 제공되는 위믹스 토큰을 이용해 선물상자를 구매하면 각종 문자와 게임토큰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회원들은 ‘PLAY! WEMIX NETWORK’ 문자를 모아 완성하는 빙고 미션, 게임토큰 보유량 미션, 신작 모바일게임 '크립토네이도 for WEMIX'의 사전예약 미션에 참여할 수 있다. 각각의 미션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카카오 암호화폐 클레이(KLAY) 20만개, 위믹스(WEMIX) 토큰 400만개를 총 보상으로 제공한다. 클레이(KLAY)는 카카오 자회사 그라운드X에서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의 암호화폐로 현재, 위메이드트리는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작 '크립토네이도 for WEMIX'도 사전 예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돌입했다. 사전 예약을 신청한 회원들에게는 NFT 아이템, 골드, 게임토큰(TORNADO)을 선물하고 게임 정식 오픈일에 지급된다. '크립토네이도 for WEMIX'는 위메이드트리에서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의 모바일게임으로 장르는 방치형 RPG다. 또한, 위메이드트리는 '크립토네이도 for WEMIX'에 이어서 미르의 전설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전기 H5 for WEMIX’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향후,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둔 ‘윈드러너 for WEMIX’, ‘캔디팡 for WEMIX’, ‘에브리타운 for WEMIX’를 비롯해 ‘두근두근 레스토랑 for WEMIX’, ‘터치파이터 for WEMIX’, ‘전기 모바일 for WEMIX’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위믹스’는 복잡한 진입 과정을 요구하던 기존의 블록체인 플랫폼들과는 달리 구글 로그인을 통해 한층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여 설계된 만큼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위믹스’ 런칭 프로모션 및 신작 모바일게임 사전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믹스 월렛(WEMIX Wallet)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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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움 블록체인, APEC 중소기업 정보화추진센터와 공공분야 서비스플랫폼 사업화 및 디지털경제 파트너 협정 체결..
미디움 블록체인, APEC 중소기업 정보화추진센터와 공공분야 서비스플랫폼 사업화 및 디지털경제 파트너 협정 체결..-APEC 지역 61개 주, 10개 지역의 산업클러스터 공공분야 서비스 플랫폼 구축 협의..-2조3천억 아시아태평양지역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시장확대 기대..하드웨어 블록체인 솔루션 기업 미디움은 APEC 중소기업 정보화 추진 센터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아태지역 공공분야 서비스 플랫폼의 온, 오프라인 공동 구축과 운영을 위해 진행됐다.중국 사천성에 위치하고 있는 APEC 중소기업 정보화 추진 센터는 중국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정보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디지털 촉진을 위해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는 중국 산업정보 기술부 산하 정부기관이다.현재, 스마트 터미널, 스마트 팜, 스마트 팩토리와 같은 공공분야의 정보서비스가 구축되고 운영되는데 있어 APEC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의 신기술이 적용될 수 있도록 이종 기술간의 기술 협업과 제휴를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다양한 네트워크와 비즈니스 인프라가 교류 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APEC 공공분야 서비스 플랫폼은 중국의 61개 주, 10개 지역의 산업클러스터와 각 성과 주의 공공 서비스 분야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나가는 것 뿐만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주요 국가간의 공공분야 서비스의 기술 발전을 위해 고품질의 정보 서비스 프로젝트의 사례를 공유하고 인공지능, IoT, 블록체인 등의 미래형 혁신 기술정보와 해당 기업을 매칭될 수 있도록 커뮤니티를 제공하고 있다.미디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세계 블록체인 시장의 35%를 차지하는 아시아 태평양시장, 11억명의 모바일 유저와 기업들이 이용할 수 있는 온, 오프라인 공공분야 서비스플랫폼의 구축 및 운영의 협력 기회를 갖게 된다. 특히 미디움 만의 초고속 블록체인 솔루션 기술을 APEC 지역의 다양한 공공 서비스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미디움의 김판종 의장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공공서비스와 연계한 사업 추진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중국에서 아시아 태평양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시장으로 확장 되어갈 중소기업 서비스플랫폼 구축에 최선을 다해 기여하겠다.”고 밝혔다.미디움은 국내외 유력 기업들과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시장 확대를 위하여 다양한 실험적인 방법을 추진하며, 국내 블록체인 업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는 평을 받아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블록체인 산업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그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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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닷컴,미콘캐시 엠페이와 손잡고 국내 시장 공략
비트코인닷컴,미콘캐시 엠페이와 손잡고 국내 시장 공략비트코인닷컴(회장 로저 버, Roger Ver)은 지난 11일 미콘커뮤니티 (회장 조재도)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로 비트코인닷컴은 비트코인캐시를 미콘캐시(MeconCash)의 엠페이(M.Pay) 플랫폼에 추가 시켰다. 이로써 비트코인캐시는 미콘캐시(MeconCash)의 엠페이(M.Pay)를 통해 국내 미콘캐시로 실물경제를 거래하는 미콘몰에서 비트코인캐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얼마전 엠페이 플랫폼에 추가된 법률서비스 및 의료 서비스 또한 비트코인캐시로도 결제할 수 있으며 특히 의료 서비스 분야에서 비트코인캐시 사용은 해외 환자 유치에 크게 도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캐시는 일거래량은 60억불을 기록하고 있으면 시가총액 약 70억불로 4위를 차지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지난 2017년 비트코인의 한계성에 부딪히게 되면서 비트코인에서 하드포크되어 생성되었다. 비트코인캐시는 속도를 높이기 위해 블록 크기를 2~8MB까지 유동적으로 늘리는 방법으로 실생활에 사용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번 비트코인닷컴과의 전략적 파트너쉽 관련하여 조재도 회장은 “비트코인캐시는 미콘캐시의 엠페이 플랫폼을 통해 한국에서 확대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세계적인 비트코인 플랫폼인 비트코인닷컴과 긴밀한 협력으로 미콘캐시는 비트코인캐시와 동반 성장으로 국내 토종 코인의 모범 답안을 제시하겠다.”고 했다. 세계적 암호화폐 메이저 플레이어로 유명한 비트코인닷컴 회장이자 비트코인캐시 대표주자 로저 버는 “미콘캐시와 전략적 협력을 결정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미콘캐시의 모범적인 생태계와 꾸준한 사업 전개를 보고 쉽게 결정을 내렸다. 비트코인닷컴은 비트코인캐시와 미콘캐시를 한국 시장과 세계 시장에 확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의 발전을 미콘캐시와 함께 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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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차움의 엑스엑스 코인, 리플 공동 창립자로부터 초기 투자 유치
데이비드 차움의 엑스엑스 코인, 리플 공동 창립자로부터 초기 투자 유치 - 리플 공동 창립자 크리스 라슨 포함 투자자로부터 초기 투자 유치 성공- 초기 투자를 제외한 프라이빗 세일은 진행하지 않을 예정 세계 최초 전자화폐 이캐시를 만든 데이비드 차움(David Chaum)이 만든 엑스엑스 네트워크(xx Network)가 리플 공동 창업자 크리스 라르센(Chris Larsen)으로부터 자체 암호화폐 엑스엑스 코인(xx Coin)에 대한 초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프랙시스팀에 따르면 엑스엑스 코인은 총 발행량 10억개 중 2.5%에 해당하는 2500만 개 토큰에 대한 투자를 리플 공동 창립자로 유명한 크리스 라르센을 포함한 3명의 초기 투자자로부터 유치하는데 성공했으며, 전체의 0.1%에 해당하는 100만 개 토큰에 대한 투자를 알파넷 노드 운영자 및 서비스 제공 업체로부터 받았다. 이들 초기투자자들은 퍼블릭 세일 예정 가격인 0.35 달러보다 20% 할인된 가격에 투자를 완료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초기 투자를 제외한 프라이빗 세일은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엑스엑스 코인은 데이비드 차움이 개발한 엑스엑스 네트워크에서 사용될 자체 암호화폐로 플랫폼 내의 결제, 프라이빗 메시징 기능과 디앱에서 사용된다. 엑스엑스 네트워크는 프라이버시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레이어인 엘릭서(Elixxir) 네트워크와 양자 수준의 저항성을 확보한 프랙시스(Praxxis) 블록체인이 통합되어 운영될 예정이며, 올해 4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크리스 라르센은 "데이비드 차움(David Chaum)은 거의 40년 동안 디지털 세계에서 프라이버시의 수호자였다.”라고 말하며 “엑스엑스 네트워크의 초기 투자자가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일상 생활에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데이비드 차움은 “곧 퍼블릭 세일을 앞두고 전 세계 여러 커뮤니티 여러분들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특히 암호화폐 분야의 선구자들의 지지를 받게 되어 영광이다”고 밝혔다. 엑스엑스 코인의 최초 토큰 세일은 2020년 1월 24일부터 시작하여 2월 20일까지 약 1개월 간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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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메인넷을 기반으로 만든 젠서비스, 경매 스토어 오픈… 최저가 쇼핑의 지각변동
블록체인 메인넷을 기반으로 만든 젠서비스, 경매 스토어 오픈… 최저가 쇼핑의 지각변동데이터젠은 독보적인 블록체인 메인넷을 기반으로 만든 젠서비스의 경매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IT 인프라와 인터넷을 초월한 신기술의 발달로 이커머스 시장이 더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편리성이 가장 큰 동력이었던 소비자 특성이 이제는 ‘최저가’에 집중되고 있다.이 편리성과 최저가를 모두 발 빠르게 선점한 플랫폼이 ‘젠스토어’다. 데이터젠이 독보적인 블록체인 메인넷을 기반으로 만든 ‘젠서비스’에 탑재된 ‘젠스토어’는 최근 출시 이후 경쟁력 있는 상품과 독보적인 가격 차를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젠스토어는 일반적인 쇼핑몰의 진부함을 과감히 탈피하고 경매 형태의 쇼핑이 가능한 데, 이것은 글로벌 경매 사이트와 비슷하면서도 가격 선점 면에서는 훨씬 월등하다.젠스토어의 제품들은 모두 기존 시장의 가격보다 최대 10분의 1 가격에서 경매가 시작된다. 생수와 같은 생필품은 물론이며 유명 브랜드의 커피머신, 공기청정기와 같이 트렌디한 가전제품까지 타 이커머스 사이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가격을 선보인다.그렇다고 ‘무조건 최저가’만 고집하는 것은 아니다. 국내 최저가를 선점하는 것은 분명하나, 가격만 낮추지 않고 사용자를 편리함은 물론이며 IT 산업 진보 트렌드까지 따라잡았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되었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편리한 유저 인터페이스를 자랑한다. 신기술과 경매를 적절히 도합하여 포괄적인 쇼핑 패러다임을 바꾼 것이다.경매에 참여하는 방법도 재미있다. 메인넷 블록체인에서 만들어진 스테이블 코인 제니(Geny)로 경매 참여가 가능한데, 이 제니는 ‘젠서비스’ 안에 있는 젠뉴스에서 기사를 읽으며 얻거나, 다양한 이벤트 참여로 얻을 수 있다. 또한 경매 참여시 구매할 제니가 부족할 경우 제니 교환권을 통해 제니를 충전할 수 있다.현재 젠서비스는 ‘젠스토어 경매 플랫폼 오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규 가입자는 한 명에게 추천받을 때 마다 1000 레드제니를 획득할 수 있으며, 신규 가입 후 최초 로그인 시 3000 레드제니가 자동 지급된다. 더불어 ‘100번째 가입자 이벤트’에서는 총 27명이 다양한 선물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으며, 신규회원에 한하여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권 교환이 가능하다.이벤트 참여와 자세한 가이드 열람은 젠서비스 내 공지와 온라인 웹매거진 ‘이음리퍼블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젠서비스는 현재 만명이 넘는 유저를 유치하여 활발한 댑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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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프로토콜 토큰 CRE, 펀디엑스 결제 플랫폼에 탑재
캐리 프로토콜 토큰 CRE, 펀디엑스 결제 플랫폼에 탑재펀디엑스는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플랫폼 개발 기업인 캐리 프로토콜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20일 밝혔다.캐리 프로토콜은 한국 최대의 오프라인 보상 플랫폼인 스포카의 파트너사이다. 태블릿 기반 리워드 플랫폼인 도도 포인트 솔루션은 한국 최고의 로열티 플랫폼으로 2조원 규모의 오프라인 결제 데이터를 추적하고 있다.캐리 프로토콜의 토큰인 CRE는 토큰 리스팅 프로그램인 펀디엑스 오픈 플랫폼을 통해 펀디엑스 결제 시스템에 탑재된다. CRE 토큰은 이제 호주, 아르헨티나, 브라질, 독일, 스페인, 싱가포르, 베네수엘라 및 한국 등 전 세계 30개국에 위치한 펀디엑스의 파트너 엑스포스 상점에서 결제 옵션으로 사용할 수 있다. CRE는 전 세계 약 70만 명의 등록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엑스월렛 앱에도 들어간다.캐리 프로토콜의 최재승 공동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소비자들은 데이터 보상에 기반한 캐리 토큰(CRE)을 사용하여 오프라인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된 것”이라며 "캐리 프로토콜 생태계를 더욱 확장하여 누구나 실제 생활에서 쉽게 암호화폐를 얻고 사용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캐리 프로토콜의 펀디엑스 결제 플랫폼 탑재는 캐리의 파트너가 가진 2조원 이상 규모의 오프라인 결제 데이터와 함께 실질적인 암호화폐 결제 시작을 알리는 협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 발 토큰의 결제시장이 단순히 한국에 국한되지 않고 전세계로 퍼져나갈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도 보인다.이 파트너십을 통해 캐리 프로토콜은 펀디엑스의 전 세계 사용자를 잠재 고객으로 확보함으로써 소비자 접근성을 확대하고 동남아 및 기타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펀디엑스 잭 체아 대표는 “캐리 프로토콜과 파트너를 맺고 고객의 거래 데이터에 대한 사명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이 파트너십을 통해 또한 블록체인 기술에 더 많은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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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체인, 코핀홀딩스㈜와 기술투자 유치 위한 MOU 체결
세븐체인, 코핀홀딩스㈜와 기술투자 유치 위한 MOU 체결- 세븐체인과 코핀홀딩스㈜, 양해각서 체결 통해 투자 및 기술 전격 제휴키로- AI, 사물인터넷과 블록체인 RNG 플랫폼의 만남 업계 ‘주목’ 블록체인 확률 생성 플랫폼 세븐체인(7Chain)이 블록체인 전문 연구 기업 코핀홀딩스㈜와 기술 및 투자 유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사는 서로의 경험과 역량을 공유해 블록체인 시장에서의 협업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계획이다.코핀홀딩스㈜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의 인프라기술을 연구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IT 전문 기업이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지능화하고 고도화 하는데 있어 독자적인 노하우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협약은 전 세계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이에 따라 세븐체인의 블록체인 기반 RNG 기술이 코핀홀딩스㈜의 인프라기술에 접목되어 다양하게 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두 회사의 핵심 기술의 연결고리는 역시 보안이다.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이 탑재된 온갖 기기가 촘촘히 연결되고 지능이 높아질수록 더 높은 신뢰성과 보안이 요구된다. 업계 전문가들이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이 사물 인터넷 디바이스와 애플리케이션과 플랫폼에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는 이유다.양사간의 MOU 협약에는 세븐체인의 펀드레이징 파트너사 얼라이언스엑스가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지난해 12월캐셔레스트의 원화(KRW)마켓에 상장한데 이어 기술투자 유치 등 세븐체인팀이 개발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코핀홀딩스㈜ 양문섭 대표는 “세븐체인은 블록체인 기술 중에서도 RNG 등 신뢰와 검증에 관한 부분에 집중해온 점이 돋보인다”며 “양사의 인공지능 및 IoT 기술과 블록체인 노하우의 접점에서 새로운 서비스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며 기술 투자 이유를 밝혔다.넘버스 문영오 대표는 “양사는 단순 교류 차원을 넘어 다양한 사업한 영역에서 시너지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코핀홀딩스㈜의 AI와 IoT 기술에 세븐체인 플랫폼의 신뢰성과 검증 부분이 결합되면 효율적이고 획기적인 서비스가 탄생하게 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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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스, 커뮤니티 대상 설문 결과 발표 퍼블릭 체인의 게임 브레이커는 ‘AI(인공지능)’
벨라스, 커뮤니티 대상 설문 결과 발표 퍼블릭 체인의 게임 브레이커는 ‘AI(인공지능)’커뮤니티 대상 설문 조사서 퍼블릭 체인의 게임 브레이커는 ‘AI(인공지능)’
-인공직관 블록체인 벨라스, 중국 매체와 공동 설문 조사 진행-400개 이상의 커뮤니티 20,000명 대상-주요 개발 방향 중 하나는 AI와 블록체인 기술의 통합 개발커뮤니티 대상 설문 조사, 2020 퍼블릭 체인 개발 방향은?
인공직관 블록체인 벨라스(Velas)가 글로벌 핀테크 매체 피에이뉴스(PANews)와 400개 이상의 국내외 블록체인 커뮤니티 대상으로 12월 30일부터 1월 10일까지 약 2주간 공동으로 진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2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223개의 유효 답안을 얻었으며 응답자 82%가 학사 학위 이상 취득자이며, 70%가 18세에서 35세 사이 연령대였다.응답자 70%가 TPS는 블록체인에 중요하다고 생각설문 응답자 71.75%는 TPS(초당 거래 처리 속도)가 퍼블릭 체인 개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답했다. 중앙화된 애플리케이션과 동일하게 빠른 처리 속도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TPS (초당 거래 처리 속도)는 퍼블릭 체인이 사용자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직관적인 경험이며 가장 널리 알려진 명시적 기능이다. 높은 TPS는 사용자가 암호화폐 발행하거나 전달하는데 매끄러운 진행이 가능한 반면, 낮은 TPS는 사용자가 데이터 확인을 기다리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해야한다.50% 이상이 탈중앙화 수준 낮추지 않고 TPS 개선 기대DPoS 알고리즘은 노드가 투표권을 얻기 위해 경쟁하는 주요 대리인의 투표 시스템이다. 투표를 가장 많이 받은 21개의 노드가 블록체인을 관리하는 수퍼 노드로 선택된다.그러나 DPoS모델의 가장 큰 문제로 합의 메커니즘이 TPS를 개선하는 반면, 노드 수가 크게 줄어 해커 공격에 대한 위험이 증가하고 탈중앙화 수준도 크게 감소한다는 것이 꼽힌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55%의 응답자가 탈중앙화는 블록체인의 핵심 기능이며 퍼블릭체인의 탈중앙화 수준을 희생하며 속도를 향상시키지 않아야 한다고 답했다.
알렉스 알렉산드로프 (Alex Alexandrov) 벨라스 창립자 겸 CEO는 “실제로 TPS 향상과 탈중앙화가 동시에 이뤄지는 것은 거의 불가능”이라 말하며 “이 연구의 일부 결과를 통해 얻은 방향성은 ‘인간의 지배’에 따른 잠재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AI 알고리즘을 퍼블릭 체인에 추가하는 것”이라 말했다.
"AIDPoS 합의 알고리즘에서는 AI가 블록 생산 시간을 계산, 노드 운영을 보상하여 최적의 결과를 찾고 합의 비용은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실제 가용 TPS를 초당 10,000회까지 확장 가능”하다고 설명했다.공정한 ‘스테이킹(Staking)’ 거버넌스 구축이 중요스테이킹은 PoS (Proof of Stake, 지분 증명) 메커니즘의 고유한 동작 방식이다. 누구나 커뮤니티 거버넌스에 참여하는 노드가 될 수 있고, 시스템이 추가하는 토큰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응답자의 73.54%는 조건이 허락된다면 블록체인 검증 노드가 되어 커뮤니티 거버넌스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그러나 현재 퍼블릭 체인 스테이킹 시스템은 “더 많은 자본을 가진 사람이 더 많이 스테이킹 가능한” 메커니즘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 자본이 지배하는 거버넌스는 치명적인 타격을 받기 쉽다. 이오스 슈퍼 노드의 경우 투표 저장고 공동 구축, 상호 투표, 투표권 구매 등과 같은 문제들이 반복적으로 지적된 바 있다.알렉스 대표는 "노드를 다각도에서 평가하며 가중치를 부여함으로써 객관적인 데이터 기반으로 노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중요도 증명 알고리즘 (Proof of Importance)’이라 하는데, 노드가 우선 순위 블록 생성에 대해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의 조합은 퍼블릭 체인의 새로운 방향
AI 블록체인은 네트워크 사용자 수와 노드의 탈중앙화 수준을 올리기 위해 알고리즘을 훈련시키고 노드 개수와 블록 보상을 계산한다.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금융 결제, 15%가 게임 산업 분야에서 블록체인 상용화가 가장 빨리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답했다. 벨라스는 모든 토큰을 보관할 수 있는 공용 및 개인 지갑 컨테이너를 개발중이며, 다른 암호화폐에 대한 프라이빗키 생성도 지원할 예정이라 밝혔다.벨라스 알렉스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은 과학 기술 발전의 전반에 큰 의미가 있지만 산업이 아직 초기 단계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며 “AI와 같은 다른 기술과 통합은 블록체인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라 말했다. “AI를 블록체인과 결합하는 과정에서 네트워크 보안, TPS 성능 및 탈중앙화 정도에 관계없이 기존 개발 병목 현상을 해결할 수 있으며 퍼블릭 체인의 개발이 새로운 시대로 접어 들 것”이라 확신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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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결제 선두주자 맞손" 코인덕-페이크립토 제휴
"크립토 결제 선두주자 맞손" 코인덕-페이크립토 제휴비트코인 결제 시장 활성화를 위해 국내 양대 크립토 결제 서비스인 코인덕과 페이크립토가 손잡는다. 코인덕은 체인파트너스(대표 표철민)가 운영하는 크립토 결제 서비스로, 2018년 1월 출시돼 국내에만 1,000여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2019년 삼성전자가 육성(C-lab Outside)하는 스타트업으로 선정돼 삼성 블록체인 월렛에 탑재되어 있다.페이크립토는 결제 기술 전문 핀테크 업체 하이브랩(대표 김광현)이 운영하는 크립토 결제 서비스로 2019년 1월 출시됐다. 코인덕보다 늦게 나왔지만 1천여종의 크립토 결제를 지원해 이더리움 하나만 지원하는 코인덕에 비해 범용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코인덕과 페이크립토 두 서비스를 운영하는 체인파트너스와 하이브랩은 21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두 서비스의 인프라를 하나로 합친다고 밝혔다. 앞으로 코인덕의 인프라는 하이브랩이 개발한다. 체인파트너스는 하이브랩이 운영하는 모든 크립토 결제 서비스의 환전과 정산 업무를 담당한다. 서로 더 잘하는 영역에 집중해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코인덕은 앞으로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리플, 클레이튼, 루니버스, 테라 등 다양한 블록체인을 새로 지원한다. 크립토 결제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양사가 인프라는 통합하지만 브랜드는 각자 유지한다. 소상공인 시장은 코인덕이, PG/VAN 등 결제사업자 시장은 페이크립토가 공략해 전체 크립토 결제 시장 파이를 키워가기로 했다.양사 결제 서비스의 환전과 정산 업무를 맡은 체인파트너스는 오는 2월 크립토 환전 플랫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체인파트너스는 크립토 환전 플랫폼과 결제 서비스를 연동해 24시간 가장 좋은 환율로 환전과 정산이 이루어지게 한다는 계획이다.원활한 국제 정산을 위해 체인파트너스는 작년 12월 한국 크립토 회사로는 처음으로 미국 재무부로부터 화폐서비스사업자(MSB, Money Service Business) 지위를 획득하기도 했다.코인덕 인프라까지 맡아 크립토 결제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게 된 하이브랩은 크립토 결제로 1건의 등록특허와 3건의 출원특허, 1건의 국제특허를 가진 결제 기술 전문회사다. 이 회사 김광현 대표는 20년간 교통카드, PG, 결제시장을 두루 거친 베테랑 개발자 출신이다.이번 제휴에 대해 체인파트너스 표철민 대표는 “지금은 무엇이든 딱 하나를 세계에서 제일 잘하는 회사만 살아남는다는 판단에 크립토 결제를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하는 하이브랩과 힘을 모으게 되었다”며 “앞으로 코인덕까지 발전시켜가게 된 하이브랩이 세계적인 크립토 결제 회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하이브랩 김광현 대표는 “우리는 기술만 있고 브랜드가 부족했는데 코인덕과 체인파트너스라는 든든한 우군을 만나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권고에 따라 올해부터 국가별 가상자산 법제화가 본격화되고, 페이스북의 리브라 등 잘 알려진 회사가 만드는 크립토가 출시되면 크립토 결제도 급격히 중요해질 것”이라 전망했다.인프라 통합 후에도 기존 코인덕 가맹점과 코인덕으로 결제를 이용하고 있던 갤럭시 유저들은 아무런 변화없이 그대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양사는 관련 규제가 정비되는 즉시 주요 PG사들과의 제휴로 크립토 결제 가능한 가맹점을 국내에서만 최소 수십만 곳으로 늘려간다는 계획이다.한편 비트코인 결제는 이미 해외에서는 연간 조 단위 결제가 일어나는 큰 사업이다. 일본에서는 전국 최대 가전제품 양판점인 빅카메라(BIC Camera)에서 비트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는 것을 비롯, 일본 내 편의점, 백화점 등 수십만곳 이상의 가맹점을 가진 교통카드 스이카(SUICA) 역시 비트코인으로 충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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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콘커뮤니티, 법무법인 소원과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미콘커뮤니티, 법무법인 소원과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 법무법인 소원과의 전략적 업무협약으로 소송비용 미콘캐시로 지급 가능해져 국내 IT전문기업 ㈜미콘커뮤니티(회장 조재도)가 법무법인 소원(대표 이동희)과 업무 협약 및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미콘커뮤니티와 협약을 맺은 법무법인 소원은 일반 민사, 일반 형사, 법률자문 등 각종 법률분야에서 최적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만족이라는 가치 아래 고객의 입장에서 사건을 대변하는 법무법인을 지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법률 자문 및 소송비용을 결제수단 엠페이(M.Pay)를 사용해 미콘캐시(MeconCash)로 지불할 수 있게 되면서, 미콘커뮤니티는 신뢰도 높은 암호화폐의 활용 영역을 확대했다. 또한 법무법인 소원은 많은 사기, 유사수신, 다단계, 코인 관련 사건을 직접 처리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콘캐시 사용자들에게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조재도 미콘커뮤니티 회장은 “미콘캐시는 법무법인 소원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더욱더 공신력과 신뢰도를 갖췄다.“며, “법률서비스 외에도 앞으로 의료 및 소비 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코인 활용도를 증가시켜 영향력을 강화시키고, 코인 사업의 귀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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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블이 쏜다! 설날맞이 제주도 연돈 돈까스 4인 식사 초대권
피블이 쏜다! 설날맞이 제주도 연돈 돈까스 4인 식사 초대권종합예능소셜 피블(PIBBLE)은 ‘피블의 선물’을 통해 오는 17일부터 설맞이 연돈 2인~4인 식사권을 총 3팀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여 폭발적 인기를 얻은 연돈은 방송이 끝난 지금까지도 많은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전날 밤부터 텐트를 치고 기다리거나, 대리로 줄서는 아르바이트가 나올 만큼,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올해 최고 효도 상품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이러한 가운데 피블은 시민들이 오랜 시간 대기할 필요 없이 연돈에서 바로 식사할 수 있는 2인~4인 식사권을 3팀에게 증정한다. 식사권을 받기 위해서는 피블 앱을 통해 스크래치를 긁기만 하면 된다.피블은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매주 다양한 이벤트를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저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선물들을 준비하여 소셜 앱으로서의 재미 요소를 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피블은 울산현대 축구단 전 선수의 친필사인이 들어간 사인볼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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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페이먼트) 테라, 100만 사용자 돌파 “글로벌 성공 위한 블록체인 청사진 제시”
[산업+](페이먼트) 테라, 100만 사용자 돌파 “글로벌 성공 위한 블록체인 청사진 제시”- 7개월 만에 기념비적 성과… 연 거래액 2조 8000억원 기록- 가치담보토큰 ‘루나(LUNA)’와 스테이킹(Staking) 모델이 성공 견인차세대 결제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테라(대표 신현성)는 테라 블록체인 출시 7개월 만에 사용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테라 사용자 수는 1건 이상의 유의미한 거래 기록을 보유한 테라 계정 수를 의미한다. 권도형 테라 공동 창립자는 “테라는 가맹점과 소비자 모두에 이익이 되는 블록체인 기반의 결제 네트워크를 신중히 구축해왔고 그 결과 단기간 내 사용자 수 100만 돌파라는 기념비적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차이, 몽골의 미미페이 같은 소비자 친화적인 모바일 결제 플랫폼과의 협업, 그리고 다양한 탈중앙 금융 서비스 연계를 통해 미래의 금융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테라의 성공은 가치담보토큰 루나(LUNA)와 새로운 블록이 생성될 때마다 토큰 보유자에게 거래 수수료를 지급하는 블록체인 스테이킹(staking) 모델에 기인한다. 루나 보유자(holder)가 루나 토큰을 스테이킹할 시 이에 대한 보상으로 스테이블코인 형태로 테라 거래 수수료가 지급된다. 이 같은 보상 덕분에 투자자들은 테라 네트워크를 지원할 강력한 동기를 얻는다. 한편, 지난해 12월 테라의 메인넷인 콜럼버스(Columbus) 업그레이드 이후 테라 거래 수수료율이 0.1%에서 0.5%로 인상되었다. 국내 대표 블록체인 벤처 펀드이자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Hashed)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올해 2월까지 루나의 시가 총액이 7.35배 늘 것으로 전망했다. 대다수 지분증명(PoS∙Proof-of-Stake) 방식의 네트워크는 인플레이션으로 발생되는 수익을 네트워크 토큰 보유자에게 보상으로 지급한다. 반면 루나는 거래가 발생할 때마다 수수료를 보상으로 지급함으로써 네트워크의 진정한 가치를 반영한다. 테라 블록체인 생태계 참여에 필요한 루나는 현재 국내 거래소 빗썸, 코인원, 고팍스, GDAC, 해외 거래소 비트루(Bitrue)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Xangle Insight] 라이트코인 온체인 거래대금 증가폭 85%...BSV 100% 폭등에 '비트코인 계열' 영향?BSV 100% 폭등이 라이트코인에도 영향을 미친 정황이 온체인 기록상 나타났다. 라이트코인의 최근 7일간 전주 대비 온체인 거래대금 증가폭은 85%를 나타냈고, 백만달러 이상 거래 횟수 증가폭도 같은 기간 40%를 넘겼다. '비트코인'이라는 키워드가 급부상하면서 방향을 잃었던 자금들이 라이트코인과 같은 비트코인 계열 메인넷으로 쏠린 현상으로 풀이된다.17일 암호화폐 시장 공시 플랫폼 쟁글에 따르면, 라이트코인의 지난 7일간 온체인 거래대금은 31억7,731만9,961달러 (한화 3.7조원)으로, 전주 대비 85.44% 늘었다. 같은 기간 이더리움의 온체인 거래대금은 18억8,397만5,804달러 (한화 약 2.2조원)으로, 증가폭은 12.99%를 나타냈다.지난 7주간 라이트코인의 온체인 거래대금은 이더리움의 1.7배였지만, 그 전주에 두 코인의 온체인 거래대금은 라이트코인 17억1,339만5,147달러(한화 약 1.98조원) 이더리움 16억6,738만2,780달러 (한화 약 1.93조원)으로 비슷한 수준이었다.라이트코인의 백만달러(한화 약 11.6억원) 이상 거래 횟수는 지난 7일 동안 514건으로, 전주 대비 42.38% 늘었다. 라이트코인의 가격도 1월 10일 48.727달러에서 1주일 후인 17일, 58.474달러로 20% 뛰었다.이 같은 라이트코인의 가격 상승과 거래 활성화는 비트코인에스브이(Bitcoin SV, BSV)의 단기 폭등의 영향으로 보인다.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를 자처하는 BSV 수장인 크레이그 라이트가 비트코인(BTC) 110만 개를 확보하는 데 필요한 '튤립 트러스트'의 마지막 키를 입수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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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투자)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선정 후 U-Space, BNK FintechLab 등 민관 협력 투자 지원으로 국내 블록체인 메카로 급 성장 중
[산업+](투자)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선정 후 U-Space, BNK FintechLab 등 민관 협력 투자 지원으로 국내 블록체인 메카로 급 성장 중지난 2019년10월 U-Space(부산국제금융센터 2단계)건물에서 부산시, BNK부산은행과 글로벌 공유오피스 기업인 위워크의 협업으로 금융기술기업 클러스터 구축을 개소하여 블록체인 및 인공지능 등 핀테크 스타트업 36개의 업체가 본 ‘위워크’사에 입주한 상태이다.또한, 11월에는 부산시장(오거돈)은 시청 국제 의전실에서 ‘위워크’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블록체인 특구 지정 활용 방안 검토와 더불어 U-SPACE 등 블록체인-핀테크 육성 플랫폼 지원, 투자설명회 개최 등 관계 기관들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부산의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있다.부산의 대표적인 블록체인 스타트업인 ‘유피체인’은 부산시에 블록체인 특구 지정에 호응하며 내부 기술개발 장려를 위해 지난 연말 자체적으로 ‘제 1회 유피체인 해커톤’을 개최하였다.본 행사는 블록체인 기술개발 및 비즈니스 발전에 대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로 아이디어 도출단계부터, 블록체인 기술과 IoT, 마케팅 등의 비즈니스 발전을 기반으로 이루어 졌다.한편, 본 행사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심사위원으로 회사임직원과 더불어 블록체인 및 사업화 전문 외부인사를 초빙해 눈길을 끌었으며 심사기준은 총 4개의 파트로 [아이디어 혁신성, 아이디어 성장성, 상용화 가능성, 팀워크 점수]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여섯 팀으로 나누어 참여한 직원들은 신선한 아이디어를 발표하여 비즈니스 발전의 자구책이 되기도 하였다.또한, 수상팀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사내에서 여러 혜택을 누리며 높은 영향력을 지닐 수 있는 ‘극강’타이틀을 부여함으로써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이후, 유피체인 대표는 “앞으로 매년 연말 본 해커톤 행사를 진행하며 기술개발과 직원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시, BNK 부산은행과 위워크 랩스의 협력 ‘BNK 핀테크랩 1기 출범식’ 성공리 개최위워크랩스와 BNK 부산은행과 함께하는 ‘BNK 핀테크 랩’의 1기 출범식이 문현 금융단지 내 위워크 건물BIFC 지점에서 성공리에 개최되었다.BNK 핀테크랩은4차 산업 시대에 부응하여 부산의 금융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오픈하였으며 전문적인 핀테크 액셀러레이터 운영을 지원하고 핀테크 기업을 발굴하여 스타트업 육성과 입주기업들의 국내외 해외진출 사업을 전담한다.또한, 본 BNK핀테크랩에 선정된 주식회사 유피체인 외 9개의 부산 핀테크 기업(부산시 기반의 핀테크 및 블록체인 창업 기업)은 BNK 금융그룹 계열사들의 투자 및 업무 연계를 지원받고 부산시의 임대료 지원사업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는 기회가 주어진다.지난 7일 발표된 위워크 랩스의 ‘BNK 핀테크 랩스 프로그램 1월 운영 계획안’을 살펴보면 1월을 엑셀러레이션의 시작 월로 지정하여 BNK 핀테크 랩과 WWL의 비전을 공유하고 각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 확인 및 제품 개발 단계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한다.이 단계에서 입주기업들은WWL 매니저들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의 이해와 해외 시장 진출의 이해를 통해 사업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하면서도 BNK 부산은행 전문가 자문을 통해 성장을 견인 받을 수 있다.한편, 이번 출범식의 주요 대상으로 부산광역시청 팀장과 주무관, BNK 부산은행 부장과 과장 등을 더불어 위워크 랩스의 아시아 총괄과 한국 총괄이 참석하여 갤러리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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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테크핀) 에이치닥테크놀로지, 잉카인터넷과 블록체인 기반 보안솔루션 공동 개발 착수
[산업+](테크핀) 에이치닥테크놀로지, 잉카인터넷과 블록체인 기반 보안솔루션 공동 개발 착수 - 에이치닥-잉카인터넷, 블록체인 기술 결합한 보안 솔루션 공동 개발 및 관련 비즈니스 확장에 협력- P2P 기반 블록체인 네트워크 통해 클라우드 운영비용 절감, 데이터 무결성으로 해커 공격 차단- 노드운영자ㆍ화이트해커에 리워드 지급하는 토큰 이코노미 도입 통해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 현대BS&C 정대선 사장이 설립한 블록체인 기술 기업 에이치닥테크놀로지(한국지점 대표 주용완, 이하 에이치닥)가 지난 15일 에이치닥 한국 지점에서 정보보안 전문기업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과 블록체인 기반 보안 솔루션 공동 개발 착수식을 가졌다. 잉카인터넷은 현재 공공기관, 금융사 및 게임회사 온라인 보안 부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국내를 넘어 일본,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 ‘nProtect(엔프로텍트)’ 제품군과 엔드포인트 보안솔루션인 ‘TACHYON(타키온)’ 등이 잘 알려져 있다. 양사가 공동 개발 예정인 보안 솔루션은 클라우드 기반이 아닌 블록체인의 P2P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블록체인의 데이터 무결성으로 해커의 공격을 원천 차단하고 악성코드 탐지 시스템에 대한 위ㆍ변조를 효과적으로 방지한다. 또한 악성코드 DB는 해시값 형태로 블록체인에 기록·관리하며, 블록체인 데이터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블록체인의 특성은 ‘스냅샷을 이용한 블록체인 최적화 및 동기화 방법’ 등 에이치닥이 특허 출원 중인 기술들을 사용해 블록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증가하지 않도록 구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을 위한 토큰 이코노미도 적용할 계획이다. 블록체인 노드 운영자 및 악성코드 DB를 제공하는 화이트해커에게 리워드 개념의 포인트를 지급해 이를 잉카인터넷의 유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하게 할 예정이다. 에이치닥 주용완 한국지점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에이치닥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레거시 서비스의 실제 유스케이스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레거시 서비스들과 협업을 확대해 에이치닥 블록체인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잉카인터넷 주영흠 대표는 “자사의 정보보안 노하우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해커의 공격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보안 솔루션 개발은 물론 관련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협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펀, 에이치닥은 올해 상반기에 PoS(Proof-of-Stake, 지분증명) 방식의 신규 블록체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신규 메인넷은 디앱 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이나 결제 서비스 환경에 보다 적합하도록 충분한 확장성ㆍ처리속도의 확보와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 기능 구현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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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협약) 은행사칭 대출사기・불법 대출광고 스팸 문자 근절 나선다..사이버다임-아이콘루프 전자 계약 플랫폼을 이용하여 금융감독원 업무 협약 체결
[산업+](협약) 은행사칭 대출사기・불법 대출광고 스팸 문자 근절 나선다..사이버다임-아이콘루프 전자 계약 플랫폼을 이용하여 금융감독원 업무 협약 체결문서중앙화 전문 기업 사이버다임(Cyberdigm, 대표 김경채)과 국내 대표 블록체인 기업 아이콘루프(ICONLOOP, 대표 김종협)가 공동 개발한 블록체인 서명 기술을 활용해 금융감독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 15개 은행 등이 ‘은행사칭 대출사기・불법 대출광고 스팸 문자 근절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은 금융감독원의 레그테크・섭테크 혁신 전략 중 하나로 대출사기 스팸 문자를 사전 차단하는 시스템을 구축, 각 기관들의 협력을 통해 금융 소비자의 피해 감소 및 스팸 문자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본 ‘은행사칭 대출사기・불법 대출광고 스팸 문자 근절을 위한 업무 협약’에서 금융감독원을 포함한 21개 협력 기관들은 종이 계약서가 아닌 태블릿 PC를 사용하여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방식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 활용된 서비스는 사이버다임과 아이콘루프가 공동 개발한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계약 플랫폼 '체인사인(Chain SIGN)'으로, 금융감독원 등 각 기관들이 전자 서명한 업무 협약 문서는 각각 고유의 해시 값을 가지고 있으며 블록체인 내 위·변조 검증을 통해 보다 안전하게 관리된다.사이버다임 관계자는 “신뢰 기술로 부상하는 블록체인을 안전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보안 방안에 대한 기술적 검토가 필수”라며 “아이콘루프와 지속적인 기술 협업으로 계약이나 증빙, 증명과 같은 서비스를 PKI나 타임스탬프가 아닌 블록체인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아이콘루프 관계자는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가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고자 하는 니즈가 늘어나고 있다”며, “신뢰를 요구하는 모든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생태계를 점차 확장해 나갈 것”이라 덧붙였다.▲ 에이넥스코리아, ‘최초 블록체인 기반 수익형 [디지털 봉안]증서’ 판매 계약 체결에이넥스코리아와 대한민국유공자문화원,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사업단 (주)경우티에이에스, (주)야긴글로벌, (주)데이터젠이 15일 한국의 집 취선관에서 최초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봉안]증서 판매 계약식을 체결했다.계약식에는 에이넥스코리아 황은연 대표이사와 대한민국유공자문화원 가흥운 대표이사,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사업단 (주)경우티에이에스의 김성철 부회장을 비롯해 (주)야긴글로벌 정상규 대표이사와 (주)데이터젠의 임선묵 대표이사가 자리했으며, 개발팀 및 판매 영업팀도 참석했다.이번 계약으로 에이넥스코리아는 추모관 분양 사업 최초로 대한민국산업유공자문화원에 [디지털 봉안]증서를 제공하게 된다. [디지털 봉안] 증서란 에이넥스코리아의 보안 중심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에 블록체인을 적용한 실증화 서비스다. 도난 및 위·변조가 불가능한 것은 물론 블록체인 상에서 거래 내역이 전부 투명하게 기록된다. 기존 봉안 시장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낮은 신뢰도’를 높이고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시범 사업의 첫 지역인 대한민국유공자문화원의 ‘강화문화원’은 강화군 하점면 창후리에 위치 해 있으며, 각종 편의시설과 냉 항온, 항습, 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 등 최첨단 설비를 갖춘 선진국형 가족 공원이다. 국내에서 유일한 북녘 조망을 갖춘 보훈 장제 복지 센터로 제휴 기관만 10여 곳에 이른다. 이번에 판매하는 [디지털 봉안]의 위치는 고객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3단~6단까지의 프리미엄 부부단이다.에이넥스코리아는 최초 블록체인 기반 수익형 [디지털 봉안]증서 판매 계약 기념 특별 혜택으로 선착순 3,000명에게 평균 분양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특별 할인 분양가를 제공한다. 또한 구매한 [디지털 봉안]증서를 12개월 보관하는 것에 동의 시 1년간 연 24%의 높은 수수료를 월마다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수익형’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만큼, 파격적인 특전이다.‘수익형’ 이벤트는 1년의 보관 기간 동안 [디지털 봉안]에 관련된 인프라를 최대한으로 구축하여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초기 구매자들에게는 [디지털 봉안]증서로 분양을 받는 것은 물론, 추가로 높은 수익까지 얻을 수 있는 기회다. 여기에 선착순 300명에게는 포인트 에어드랍 및 보험료, 안치단 관리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추가 혜택도 준비 돼 있다.에이넥스코리아의 황은연 대표는 “[디지털 봉안] 실증화 사업을 통해 기존 봉안 시장의 신뢰도를 높이고, 4차 산업의 흐름에 따라 그 동안 시도되지 않았던 봉안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며 “추후 선보일 을 위해 함께 해 주신 대한민국유공자 문화원과 대한민국 재향경우회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계약식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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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의료) DID 트렌드로 개인정보 주권을 찾는 움직임 가속… 의료 마이데이터로 개인의료정보 통합관리
[산업+](의료) DID 트렌드로 개인정보 주권을 찾는 움직임 가속… 의료 마이데이터로 개인의료정보 통합관리-세종텔레콤,‘블록체인 기반 의료 마이데이터 거래 플랫폼’ 사업협력 추진을 위한 MOU -세종텔레콤, 블루브릭 메인넷 활용한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 부산대학교병원은 거점병원역할을, ㈜에이아이플랫폼, ㈜재영소프트는 서비스 구축으로 컨소시엄 구성 - DID 트렌드로 개인정보 주권을 찾는 움직임 가속… 의료 마이데이터로 개인의료정보 통합관리 - 통합관리솔루션으로 의료진에게는 투명한 의료정보 제공을, 개인(환자)에게는 절차 간소화 등 편의▪신속 기대최근 개개인이 자신의 정보에 완전한 통제권을 갖게 하는 기술인 탈중앙화 신원증명(DID: Decentralized Identifier)이 세계적 트렌드가 됨에 따라 스스로 신원정보를 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주권을 개인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세종텔레콤(대표이사 김형진)은 부산대학병원(병원장 이정주)과 ㈜에이아이플랫폼, 그리고 ㈜재영소프트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 ‘의료 마이데이터 거래 플랫폼’ 사업협력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4개사는 MOU에 앞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주관하는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사업 공모를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한 바 있다. 세종텔레콤은 이번 협약을 통해 ▲ 개개인이 자신의 의료정보를 관리·통제할 수 있는 의료 마이데이터 생태계 구축 ▲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을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의 의료 마이데이터로 위·변조 방지를 통한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 의료 마이데이터 소유권자에게 제증명, 전자처방전, 보험 원스톱 서비스와같은 환자 편의서비스 제공 ▲ 데이터 활용자인 제약사, 연구소 등에 의료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고 의료마이데이터 소유권자(환자)에게 보상하는 체계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데이터를 활용한 추진 사업인 만큼 컨소시엄 사업자 이외에도 실제 사용자이자 의료 데이터 소유권자인 환자와 병원 등도 상호 긴밀하게 협조 할 예정이다. 부산대학교병원은 이번 규제자유특구 플랫폼 실증을 통해 데이터를 새로운 방식으로 저장하고, 위.변조를 방지 할 수 있어 부산지역 의료정보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환자 개인의 의료 데이터를 통해 진료와 치료 시 겪는 불편한 과정을 간소화하는 등 편의성 개선 기대와 더불어 제약사 및 연구소 등에 의료 데이터를 제공해 신약개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종텔레콤 박효진 신사업본부장은 “세종텔레콤은 지난해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학사정보관리 시스템(SER)‘ 플랫폼을 개발, 구축하는 등 실제 상용화에 앞장서며, 블록체인 비즈니스 모델에 선구자적인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금번 의료 마이데이터 거래 플랫폼‘ 실증화 사업에 도전해 의료 현장의 마이데이터 소유권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보상을 제공하고 블록체인 기술의 실용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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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결제월렛)‘장농 속 코인 살리기’ 프로젝트 다양한 분야에 쓰인다
[산업+](결제월렛)‘장농 속 코인 살리기’ 프로젝트 다양한 분야에 쓰인다장례, 외식, 교육, 웨딩, 문화 등 여러 분야에 사용 가능첫 번째 프로젝트로 대한장례인협회와 손잡아 그동안 활용도가 없었던 암호화폐가 앞으로 여러 가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어질 전망이다. 블록체인투데이가 지난 2019년 12월1 ~31일까지 구독자 1만 명을 상대로 암호화폐 문제점을 조사한 결과 활용도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그리고 ICO로 구매했던 알트코인들의 원래가격에서 90% 가격 하락했다. 투자한 사람들은 장롱(전자지갑)속에 보관하고 잊고 살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를 조금이라도 해결하고자 ‘장롱 속 코인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라고 블록체인투데이 정주필 발행인은 기획의도를 밝혔다. 참여 조건은 현재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고 일정 금액의 거래량이 있는 코인이나 토큰이면 가능하다. 첫번째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는 장례상품이다. 사단법인 이상재 대한장례인협회 회장은 거래소에 상장되고 일정금액이 거래되고 있는 코인이나 토큰으로 장례상품을 구매할 경우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여기서 판매되는 장례상품은 일반 상조회사 상품과 동일한 서비스 상품이라고 한다. 또한 “투명한 장례문화 선진화 운동에 앞장서겠다”라고 프로젝트에 동참한 의사를밝혔다. 이상재 회장은 "이제는 금융 트렌드에 맞춰 장례비를 편리한 디지털 자산으로 결제할 수 있는 트렌드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정주필 발행인은 “앞으로 암호화폐 사용처를 교육, 웨딩, 외식, 게임,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한장례인협회는 약 4만 명 회원이 있는 사단법인 협회이며 블록체인투데이는 국내, 국외 블록체인 업계의 최신 소식과 최근 떠오르는 유망 코인을 소개하며 자체 웹툰, 웹진과 칼럼을 보유한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이며 오프라인으로는 유일한 매거진이다. 한편 코인시장이 급성장하면서 6세대 화폐로 불리는 국내 최대 코인이 일일거래 금액 최고가를 갱신하고 거래량 2조원을 돌파한 바 있다. ‘장농 속 코인 살리기’ 프로젝트에 참가를 희망하는 알트코인 발행사는 블록체인투데이로 문의하면 된다.▲ 비둘기지갑, 고객확인(KYC) 및 자금세탁방지(AML) 솔루션 도입-암호화폐 KYC/AML 전문 솔루션 업체 아르고스와 계약 체결, 2월 적용 완료키로-글로벌 AML 전문가 영입 등 본격적 해외사업 위한 규제환경 대응 나서 크립토 금융 스타트업 차일들리가 개발, 운영중인 글로벌 암호화폐 웰렛서비스 ‘비둘기지갑’이 자금세탁방지(AML) 및 고객신원확인(KYC) 솔루션을 도입한다.이를 위해 암호화폐 KYC/AML 서비스 전문기업 아르고스와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월 사전테스트 기간을 거쳐 암호화폐 웰렛서비스 ‘비둘기지갑’에 관련 솔루션을 적용키로 하였다.이로써 95%이상이 해외 사용자인 ‘비둘기지갑’은 아르고스가 제공하는 솔루션 도입과 함께 전세계 AML 규정을 효율적으로 준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정책권고와 함께 이에 대한 이행 근거를 담은 특금법 개정안 통과에 대비할 수 있게 되었다.비둘기지갑은 이미 지난해부터 해외 금융범죄리스크 및 자금세탁방지 금융전문가 영입 및 해외법인 설립 추진 등 본격적인 해외사업 전개를 위해 주요 핵심 지역별 규제환경 대응을 빠르게 준비해오고 있다.김은태 차일들리 대표는 “이번 KYC/AML 솔루션 도입을 시작으로, 안전하고 적법한 크립토 금융서비스 환경제공을 위해 필요한 관련 기술과 정책 도입을 적극 고민하고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둘기지갑’은 초보자들도 안심하고 손쉽게 암호화폐 금융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글로벌 월렛서비스를 목표로 지난 2019년 4월 오픈, 암호화폐 구매나 유통, 결제 등에 대한 보안과 편의성을 최적화한 지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