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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르완다) 르완다 중앙은행, 공식 디지털 화폐 발행 계획
[정책+](르완다) 르완다 중앙은행, 공식 디지털 화폐 발행 계획르완다의 중앙은행인 르완다 국립 은행은 공식적인 디지털 화폐를 제공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BNN 블룸버그는 8월 22일 이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앙은행은 거래 효율을 높이고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수단으로 디지털 화폐를 제공하는 데 관심이 있다. 그러나 피스 마소제라 우와세(Fisso Masozera Uwase) 재무안정국장은 시행이 되기 전에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전통화폐를 디지털 형태로 어떻게 정확하게 변환할 것인가, 어떻게 분배할 것인가, 그리고 그러한 거래를 얼마나 빨리 처리할 것인가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존재한다. […] 만약 기술이 쇠퇴한다면, 그러한 문제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준비가 되면 합류하겠다.” 우와세는 중앙은행이 캐나다, 싱가포르, 네덜란드 등 다른 중앙은행들의 국가 디지털 화폐 창출 시도도 연구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코인텔레그래프의 보도대로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 6월 우루과이가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시범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바하마, 중국, 동부 카리브해 통화연합, 스웨덴, 우크라이나 등 자체 시험 출시에에 ‘가까운 상황’이라고 전했다.한편, 이번 주 중국 인민은행(PBoC)은 약 5년간의 연구개발에 이어 디지털 화폐 발행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스북이 제안한 스테이블코인 리브라의 공개는 중국 중앙은행을 자극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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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케냐) 케냐, 중앙은행의 금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암호화폐 채택 증가
[정책+](케냐) 케냐, 중앙은행의 금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암호화폐 채택 증가케냐에서는 현재 많은 사업체들이 암호화폐 지불을 받아들이고 있다. 케냐 블록체인협회(BAK)는 BTC 거래 총액이 150만 달러 수준이라고 보고하고 있다.BBC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대쉬(DASH), 리스크(LSK) 등과 함께 케냐에서 사용되는 대표적인 암호화폐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화폐들은 보츠와나, 가나,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 짐바브웨의 시장에도 어느 정도 진출해 있다.기업들은 현지의 피아트 통화와 비교했을 때 암호화폐의 보안과 안전에 끌린다. 새로운 기술의 매력은 또한 암호화폐 성공에 기여한다.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케냐의 중앙은행은 어떤 은행도 암호화폐 회사를 상대하는 것을 금지했다. 케냐 전국에서 약 4만 명의 사람들만이 지불을 위해 BTC를 사용하여 지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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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우간다) 우간다 중앙은행, “대중에게 암호화폐 위험성을 경고”
[정책+](우간다) 우간다 중앙은행, “대중에게 암호화폐 위험성을 경고”우간다 중앙은행은 대중에게 암호화폐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한다.블록체인 회의를 환영한다고 해서 그 나라가 암호화폐에 폭넓게 개방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요웨리 무세베니(Yoweri Museveni) 대통령이 올 7월 아프리카 블록체인 회의를 주재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우간다은행 부총재는 위험한 암호화폐 거래에 대해 대중에게 말했다. 마사카시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루이스 카스켄드(Louis Kaskende) 박사는 규제되지 않은 암호화폐 거래에 대해 경고했다.“온라인 암호화폐 사업은 현재 규제를 받지 않고 있기 때문에 정부의 보호나 보험에 의지하지 않고 있어 상당한 저축 손실 위험이 있습니다.”그는 중앙은행이 ‘모든 금융서비스 회사와 기관의 종합적 감독’을 갖고 있지 않으며 시중은행, 신용기관, 외환국, 송금서비스 제공업체만 감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 성명은 우간다인들이 요즘 암호화폐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나온 것일 수도 있다. 지난해 5월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는 현지 비정부기구(NGO)와 양해각서(MoU)를 공식 체결해 현지 교육 개선에 관한 협력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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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남아공) 남아프리카공화국 중앙은행, 이더리움 거래 블록체인으로 수상
[정책+](남아공) 남아프리카공화국 중앙은행, 이더리움 거래 블록체인으로 수상세계적인 중앙은행 포럼인 중앙은행은 성공적으로 이더리움 블록체인 플랫폼을 은행 간 결제에 적용시킨 남아프리카 중앙은행 코카(Khokha) 프로젝트에 대해 최고의 분산 원장 시도에 대해 핀테크&레그테크 상을 수여했다.테스트 결과, 분산 원장 기술(DLT)은 아날로그 송금 프로세스와 달리 디지털로 하여금 글로벌 송금 거래를 크게 향상시킨다. 중앙은행은 이 테스트의 성공이 글로벌 거래 처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규제 당국이 은행의 보안과 개인정보보호 문제를 해결해야할 필요성을 증명하고 있다고 웹사이트를 통해 지적했다.실제 조건의 시뮬레이션남아프리카 공화국 예비 은행은 도매 결제 시스템의 현실적인 조건하에 거래를 처리하는 분산원장기술 솔루션의 숙련도, 탄력성, 기밀성, 완전성 및 확장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3개월 간 코카(Khokha)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실행했다. 중앙은행은 JP모건 체이스의 쿼럼 네트워크를 이스탄불 비잔틴 내결함성, 페더슨의 투입과 범위 증거을 함께 사용했다.참여 은행은 자체 노드를 생성하고, 분산된 원장에서 토큰화된 란드(남아프리카공화국의 화폐)의 보증, 추적, 상환이 가능했다. 이 프로젝트의 주된 목표는 금융 시장 기반 구조 원칙을 준수하면서 거래를 성공적으로 처리하는 것이었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성능, 거래 시간,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측정 가능한 목표를 설정했다.또다른 목표는 남아프리카 은행의 실시간 총 결제 요구에 따라 매일 7만 건에서 20만 건으로 규모를 조정하는 것이었다. 또 다른 목표로는 하루 동안의 처리 손실을 처리하는 동시에 두 시간 안에 하루 동안의 거래를 처리하는 것이었다.설정된 벤치마크 사용중앙은행은 1초 이내에 95%의 거래와 2초 이내에 99%의 거래를 입증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중앙은행은 모든 거래에 대한 가시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참여 은행들은 서로 간의 거래는 볼 수 없었다.네트워크는 2시간 내로 하루의 거래 양을 관리했고 정착의 최종성과 완전한 거래 프라이버시를 제공했다. 중앙은행은 지리적으로 분산된 노드 네트워크 전체에 걸쳐 2초 이내에 처리되는 거래에 대해 관리 감독을 유지했다.중앙은행은 규제당국이 혁신을 억제하지 않는 방식으로 금융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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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 하원의장, 암호화폐를 위한 법적프레임워크 요구 “뒤쳐지면 안 된다”
[정책+](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 하원의장, 암호화폐를 위한 법적프레임워크 요구 “뒤쳐지면 안 된다”나이지리아 하원의장 페미 그바야자비아밀라(Femi Gbajabiamila)는 이 나라에서의 암호화폐에 대한 실질적인 법적 틀을 요구했다.나이지리아 언론사 데일리포스트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그바야자비아밀라는 암호화폐가 더 널리 채택됨에 따라 국가가 디지털 자산에 대한 명확한 규제를 개발하여 이 분야에서 뒤쳐지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나이지리아 예금보험공사(NDIC) 이사회의 방문에서 그바야자비아밀라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암호화폐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참신하고 강렬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뒤쳐지고 싶지 않다. 세계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 문제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다. 뒤처지고 싶지 않으면, 우리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그바야자비아밀라는 신흥 기술과 자산계급을 위한 관련 법적 프레임워크를 개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했다.또한 그바야자비아밀라는 블록체인, 암호화폐 외에도 NDIC의 역할과 국가 중앙은행 사이에 잘 정의되고 분리된 역량을 창출하는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바야자비아밀라는 “NDIC의 법적 기능을 확대하고, 그 역할이 나이지리아 중앙은행의 역할과 겹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NDIC는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와 마찬가지로 나이지리아의 최근 자유화된 은행 부문의 예금자들을 위한 보험 안전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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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6조 원대 규모 BTC 채권 발행 준비
[아프간, 6조 원대 규모 BTC 채권 발행 준비]홍콩 매체 아시아타임즈(Asia Times)가 아프가니스탄 중앙은행 카릴 세디키(Khalil Sediq) 총재의 발언을 인용, 아프가니스탄이 BTC 채권을 발행해 광업, 에너지, 농업 분야에서 58억 달러(약 6조 6100억 원)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22일 보도했다. 앞서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IMF·세계은행 춘계회의에서 아프가니스탄, 튀니지,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BTC 채권 발행을 검토 중이라고 인정한 바 있다.[게이트아이오, 24일 CNNS 상장]암호화폐 거래소 게이트아이오(Gate.io)가 오는 24일 13시 USDT 마켓에 CNNS를 상장, CNNS 입출금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공지했다. CNNS 지갑은 이미 생성된 상태다. 앞서 게이트아이오는 산하 IEO 플랫폼 스타트업을 통해 CNNS의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했으며, 펀딩 금액은 목표치의 3124%에 달했다. 총 4만 9260명이 공모에 참여했으며, 누적 주문액이 총 1.11억 USDT를 기록했다. 한편, 코인니스는 CNNS 생태계의 주요 구성원 중 하나다. IEO를 기념해 코인니스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친구를 초대하는 이용자들에게 CNNS 토큰과 스왑 가능한 CNS 포인트를 지급하고 있다.[마티 그린스펀 "2일 비트코인 급등, 기관 유입 아닌 아시아 시장 회복 영향"]마티 그린스펀 이토로 수석 애널리스트가 "4월 2일 비트코인 가격 급등은 월스트릿 기관 투자자 유입이 아닌 아시아 시장 회복에 따른 결과"라며 "실제로 기관 투자자들의 경우 가격이 상승한 후에 본격적으로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비트코인이 급등하기 전 일주일 간 시카고 상품 거래소 내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 포지션이 증가했다는 분석에 대해서도 "시기가 일치했다하더라도, 선물 거래가 거래소 시장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라며 "시카고 상품 거래소의 계약은 현금으로 결산이 이뤄진다"고 지적했다. [비트렉스 "뉴욕 당국 지목한 북한 계좌 2개, 한국인 소유"]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 Bittrex)가 22일(현지시간) 뉴욕 규제 당국이 지목한 2개의 계좌의 심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거래소는 "검열 결과, 북한 계좌로 알려진 2개의 계좌는 IP 등 관련 자료가 모두 북한이 아닌 대한민국의 것이었다. 가입 당시 실수로 북한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북한 계좌로 판단된 2개의 계좌는 앞서, 뉴욕 금융감독청(DFS) 산하 은행 서비스 감독 부서가 '비트렉스(Bittrex)의 뉴욕 주의 비트라이센스를 발급을 거부한 이유 중 하나다.[벨라루스, 원자력 활용 비트코인 채굴 가능성 시사]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벨라루스가 원자력 자원을 이용해 비트코인 채굴에 나서는 첫번째 국가가 될 전망이라고 22일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알렉산더 루카첸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최근 진행된 IT 업계 및 각료 회의에서 "벨라루스는 빠른 시일내에 암호화폐 채굴에 사용할 수 있는 잉여 전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리투아니아와의 국경지역에 원자로 2기를 보유한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다. 이곳에서 발생하는 잉여 에너지를 이용하는 비트코인 채굴 설비를 구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비트코인을 확보하고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美 법원, ATB 코인 집단소송 취하 요청 기각...증권법 위반 재확인]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뉴욕 지방 법원이 증권법 위반 혐의로 집단소송에 직면한 ATB코인이 제기한 소송 취하 요청을 기각했다. 앞서 ATB코인은 토큰 형식으로 미등록 증권을 판매했다는 이유로 투자자들로부터 투자금 반환을 요구하는 집단소송에 휘말렸다. 이에 ATB코인 측은 해당 사안이 법원의 관할권 밖의 일이며, 동시에 ATB 토큰이 하위(Howey) 테스트의 증권 적용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주장, 소송 취하를 요청했다. 그러나 법원은 ATB코인 창업자들이 뉴욕에서 진행된 회의에 다수 참석, 미국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토큰을 판매한 점과 ATB코인 측이 블록체인의 속도와 효율이 향상됨에 따라 토큰의 가치가 상승할 수 있다고 홍보한 점을 들어 소송 취하 요청을 기각했다. 이와 관련해 법원 측은 "SEC의 선례에 동의한다. 정해진 이익을 분배하지 않는다고 해도 ICO는 증권 발행 행위에 해당한다. 또한 ATB코인 측이 기술 향상을 통한 토큰 가치 상승을 홍보한 점을 감안하면 "타인의 노력으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가"라는 하위 테스트의 증권법 적용 여부 판단 기준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미디어측은 "이번 법원의 판례를 통해 향후 ICO 프로젝트들이 증권으로 취급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美 스타트업, 아마존 지원 라이트닝 네트워크 결제 솔루션 출시]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비트코인 이용자들은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통해 아마존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암호화폐 결제 솔루션 스타트업 문(Moon)이 22일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모든 월렛을 통해 아마존 등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하는 브라우저 확장프로그램을 출시했다. 문은 앞서 250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코인베이스 등 계정으로 통해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 암호화폐로 결제하는 베타 서비스를 진행했다. 문은 이와 관련해 "확장프로그램은 QR 코드 형식의 라이트닝 네트워크 인보이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자신이 선호하는 라이트닝네트워크 월렛으로 전자상거래 웹사이트에서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CFTC 위원장 "백트 출시 지연, 암호화폐 보관 문제 결정적"]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 미국 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이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거래소 백트(Bakkt)의 출범이 지연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선물 거래소가 암호화폐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지를 평가하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와 관련해 "미국의 법률을 고려할 때 고객 자산의 보관은 제도권의 규제를 받는 신탁기관 혹은 은행에 의해 이뤄져야 한다" 고 지적했다. 반면 백트는 스스로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모기업(intercontinental Stock Exchange, 뉴욕증권거래소의 운영사) 청산소를 통해 결제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해 그는 "미국 파상생품 규제를 보면, 거래소, 파생상품, 청산소 등은 주 정부의 관리 하에 운영될 수 있지만, 통상 현금과 같은 금융상품 실물을 보유하는 기업들은 주로 주 법안 또는 국가 헌장에 의거한 은행 또는 신탁기관을 통해 운영되어 왔다"고 부연했다. 미디어는 이에 대해 "백트는 자체 디지털웨어 하우스를 통해 비트코인을 보관할 예정이었으나, 모기업인 ICE가 은행이나 국가가 규제하는 스터디 혹은 신탁 사업자가 아니기 때문에, 당국에 이부분에 대한 면제를 요구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지안카를로 위원장은 ICE가 비트코인을 보유할 경우 청산소 구성원들의 자산이 급격한 변동성에 노출되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그는 이에 대해 "청산소 내 다른 자산 참여자들은 자신의 수익률 또는 상품이 암호화폐 보유로 인한 리스크에 노출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실제로 CME와 CBOE가 비트코인 선물 계약을 출시했을 때 청산소 그룹 중 하나인 퓨쳐스 산업 협회는 CFTC를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서한을 발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실제로 백트가 비트코인을 어떻게 관리하든 지 여부와 상관없이 자산의 청산은 ICE Clear US(ICE 산하 청산소)를 통해 이뤄질 수 밖에 없다"며 "ICE Clear US 회원사들의 의견도 중요하다"고 진단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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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우즈벡·튀니지, BTC 채권 발행 검토 중
[금융위, 블록체인 'P2P 주식대차' 샌드박스에 포함]KBS에 따르면, 17일 금융위원회가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출시할 9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했다. 금융위가 지정한 혁신금융서비스에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P2P 방식 주식 대차’ 중개 플랫폼이 포함됐다. 디렉셔널이 제출한 P2P 방식 주식 대차 서비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 개인투자자에게 주식대차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한 플랫폼이다. 한편,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된 9건은 앞서 지난 8일 혁신심사위원회가 심사한 우선 심사 9건과 동일하며 혁신성과 소비자편익, 소비자 보호방안 등을 기준으로 상정했다는 게 금융위의 설명이다. [코인베이스, 코인간 거래 서비스 대상국 확대... 한국 등 11개국]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가 지난 17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코인간 거래 서비스 대상국을 확대했다"며 "한국,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뉴질랜드, 페루, 콜롬비아, 칠레,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총 11개국을 추가했다"고 공지했다. 또한 "해당 국가의 사용자들은 Coinbase.com과 Coinbase Pro에서 코인간 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스웨덴 중앙은행 부총재 "10년 내 CBDC 발행 가능성 50% 이상"]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스웨덴 중앙은행인 리크스뱅크(Sveriges Riksbank)의 세실리아 스킹슬리(Cecilia Skingsley) 부총재가 최근 "스웨데 중앙은행이 앞으로 10년 안에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발행할 확률은 50% 이상"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그는 "이는 스웨덴 국민들이 디지털 형식으로 자금을 관리하고 결제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이라며 "스웨덴에서 지폐 혹은 동전으로 유통되고 있는 자금 규모는 전체 GDP의 1%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는 유로존(10%)과 일본(20%)에 비해 매우 낮은 수치"라고 부연했다. [외신 "아르헨 '통제불능' 인플레이션, 현지 비트코인 거래량 ↑"]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가 블룸버그의 최근 보도를 인용 "아르헨티나의 불안정한 경제 상황으로 인해 많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헷징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블룸버그는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이 지난달 이미 3차에 걸쳐 금융긴축정책을 시행했지만, 3월 한달 약 55% 인플레이션율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블록체인 데이터 전문 업체 코인댄스(Coindance)에 따르면, 로컬비트코인 거래소를 통해 발생한 아르헨티나 현지 비트코인 주간 거래량이 지난 6일 기준 약 1,100만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바 있다. [아프간·우즈벡·튀니지, BTC 채권 발행 검토 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에 따르면, 17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IMF·세계은행 춘계회의에서 아프가니스탄, 튀니지,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비트코인 채권 발행을 검토 중이라고 인정했다. 특히 오랜 경제제재로 인한 경제난에 봉착한 아프가니스탄은 블록체인 금융상품을 통해 이를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앞서 칼릴 세디크 아프가니스탄 중앙은행 총재는 "하이퍼렛저 패브릭과 같은 블록체인 플랫폼이 아프가니스탄 경제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바이낸스 리서치 "프랑스 PACTE 법안 통과...암호화폐 자금유입 기대"]바이낸스 리서치 센터가 16일(현지시간) "지난주 프랑스 의회가 '기업 성장과 변화를 위한 행동계획 법안(PACTE)'을 통과 시키며, 프랑스 보험 자금의 암호화폐 투자를 간접적으로 허가했다"고 진단했다. 또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통계에 따르면, 2017년 프랑스 종합보험 자산 관리 규모는 2조 3천억 유로에 규모로, 이중 '공동 투자(collective investment)'와 '기타 자산(Others)이 차지하는 비중은 21.4%에 달한다"며 "최초의 위험자산인 암호화폐 투자가 이 두 분류에 포함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해 바이낸스 리서치 센터 연구원은 "만약 '기타자산'중 1%(보수적), 5%(중립적), 10%(공격적)의 자산을 암호화폐에 투자하게 된다면, 10억, 40억, 97억 유로에 해당하는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ETH 코어 개발자 "ETH 2.0, 이르면 올연말 실현 가능"]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dailyhodl)에 따르면, 최근 이더리움(ETH, 시가총액 2위) 코어 개발자 대니 라이언(Danny Ryan)이 한 인터뷰에서 "이더리움 2.0은 이르면 올연말 혹은 내년초부터 구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이더리움은 향후 3~5년 내로 양자컴퓨팅에 대한 내성을 기르길 원하고 있으며, 이더리움 2.0을 향한 새로운 테스트넷은 다음 분기부터 사용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바이낸스 CEO "BSV 상장폐지, 업계 전체를 위한 결정"]방금 전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본인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비트코인SV(BSV, 시가총액 14위)의 상장폐지와 관련해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1. BSV 상장폐지 결정은 바이낸스뿐만 아니라 더 많은 불특정 다수에게 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BSV의 상장폐지를 결정하며 바이낸스 스스로도 거래량 및 수수료 수익을 일정 부분 포기했다.2. 개인적으로 BSV 진영 대표주자인 크레이그 라이트 엔체인 수석 개발자와 어떠한 악감정도 없다. 다만, 본인을 BTC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주장하는 그의 거짓말은 BSV 프로젝트 및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바이낸스는 이 같은 상황을 알고도 묵인하는 행위는 이용자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3. 결론적으로 BSV 상장폐지는 내 개인적인 결정이 아니다. 바이낸스 팀이 함께 결정하며 반대없이 만장일치로 결정됐다. 또한, 현재 커뮤니티의 여론으로 미뤄볼 때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BSV 상장폐지 결정을 지지하고 있다.4. 우리는 바이낸스를 위한 결정을 내린 것이다. 우리의 영향력은 바이낸스까지이며, 기타 거래소들에 대한 부분에 우린 결정권이 없다. 기타 거래소들의 정책은 그들이 결정하는 것이며, 바이낸스가 업계 영향력을 악용하거나 권력 집중화 현상을 부추긴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앞서, 16일(한국시간) 바이낸스는 오는 22일 19시부터 BSV 거래를 중단 및 상장 폐지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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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중앙은행, 디나르에 블록체인 응용 방안 모색
[GM·BMW, 자율주행차 데이터 공유 블록체인 기술 지원]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제너럴모터스(GM)와 BMW가 자동차 제조사 간 자율주행차 관련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지원 중이다. 이 기술은 분산원장기술(DLT)을 자동차 업계에 도입하기 위해 지난해 구성된 컨소시엄 MOBI(Mobility Open Blockchain Initiative)의 지원을 받았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제너럴모터스는 자율주행차 데이터 마켓(AVDM)을 총괄할 것으로 알려졌다. BMW의 경우 과거 리스 차량의 주행거리를 추적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테스트한 바 있다.[로이터, 블록체인 기반 신원 정보 관리 특허 취득]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세계적인 금융 정보 및 뉴스 제공업체 톰슨 로이터가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블록체인 기반의 신원 관리 시스템 관련 특허를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특허는 지난 2015년 12월 22일 신청되었으며, 신원 정보 데이터를 토큰화해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기술을 골자로 한다. [팩실드 "트론 일부 댑 결함 발견...토큰 무제한 발행 위험"]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펙실드가(PeckShield)가 트론의 일부 컨트렉트에서 'TransferMint' 결함이 발견되었으며, 공격자들은 이를 통해 토큰 무제한 발행에 나설 수 있다고 보고했다. 해당 결함은 'Iseri Project' 등 20개 트론 기반의 댑 또는 토큰에서 발견됐으며, 이중 일부는 이미 거래가 되고 있는 상태다. 팩실드 측은 이와 관련해 트론 측에 보고했으며, 동시에 관련 토큰이 상장되어 있는 거래소에도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日 미쓰비시, 연내 자체 디지털 화폐 비즈니스 모델 구축]일본 현지 미디어 지지닷컴(JIJI.com)에 따르면 일본 대형 금융 기업 미쓰비시UFJ(MUFJ)가 올해 안에 자체 개발 디지털 화폐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MUFJ 측은 "향후 일본 현지 리테일 업체들과 기업들이 MUFJ의 디지털 화폐에 자신들의 이름을 붙여 시중에서 자유롭게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美 스타트업, 판테라 캐피탈 등으로부터 350만 달러 투자 유치]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소재 스타트업 스파크스왑(Sparkswap)이 시드 라운드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해당 기업의 트레이 그리피스(Trey Griffith) CEO는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Pantera Capital, Initialized Capital, Foundation Capital, Y Combinator가 참여해 35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기업은 해킹으로부터 안전한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기반 분산화 암호화폐 거래소를 설립할 계획이다.[튀니지 중앙은행, 디나르에 블록체인 응용 방안 모색] 튀니지 중앙은행(BCT)이 국가 통화인 쿠웨이트 디나르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코인저널(Coinjournal)이 8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튀니지 중앙은행 신임 은행장 Marouane El Abassi가 DigitUS Tech의 설립자이자 CEO인 Walid Driss와 협력해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튀니지 중앙은행은 블록체인과 디지털 결제, 암호화폐를 연구하기 위해 Abassi와 Driss가 창설 멤버로 감독하는 실무 그룹을 만든것으로 나타났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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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자메이카(Jamaica),자메이카의 증권거래소(JSE)가 고객에게 거래 가능한 자산으로 증권형 토큰(Security Token)을 등록할 계획
[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자메이카(Jamaica),자메이카의 증권거래소(JSE)가 고객에게 거래 가능한 자산으로 증권형 토큰(Security Token)을 등록할 계획자메이카(Jamaica)자메이카의 증권거래소(JSE)가 고객에게 거래 가능한 자산으로 증권형 토큰(Security Token)을 등록할 계획이라고 코인데스크가 24일 보도했다. 이 파일럿의 첫 번째 단계에서는 규제화된 증권 중개업자, 시장 제조업체 및 자메이카의 중앙증권 보관소가 참여했다. 파일럿의 궁극적인 목표는 디지털 자산 생태계의 완성된 라이프사이클을 증명해 보이는 것이라고 전해진다.버뮤다(Bermuda)중남미 국가 버뮤다 총리가 BBC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주에 암호화 친화적인 은행의 출범을 발표했다고 CCN이 24일 보도했다. 세계 최고의 해외 금융센터 중 하나로 알려진 버뮤다는 아마도 암호화와 블록체인 산업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지리적 요건을 갖췄을 것이라고 전해진다. CCN은 또한 US 마셜제도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업들을 위한 규제화된 프레임워크를 만드는 과정에 있음을 알렸다.이탈리아(Italy)이탈리아의 상원 위원회가 블록체인 산업규제에 대한 개정안을 승인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4일 보도했다. 개정안은23일 헌법재판소 상원에서 승인되었으며 이탈리아 정부가 블록체인 부문에서 공식적으로 선보인 규제 움직임이다. 개정안은 상원 웹사이트에 공개되며, DLT 기반 기술 및 스마트 콘트랙트 정의 등과 같은 기본적인 산업 용어들을 제공한다.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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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암호화폐 실명제 추진...서비스 제공자에 돈세탁 방지 책임 부여
▲ 태국 암호화폐 거래소, 당국 승인 거부 불구 영업 지속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에 따르면 태국 암호화폐 거래소 Coin Asset Co. Ltd가 당국 영업 승인 거부에도 불구하고 영업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태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는 앞서 14일 해당 거래소 영업 신청을 거절했으며 21일 전까지 운영을 중단할 것을 지시했다. 해당 거래소는 승인 검토 기간 동안 시범적으로 운영을 해 왔다. 이와 관련 최고 전략 책임자(CSO)는 해당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영업 중단을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영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아공, 암호화폐 실명제 추진...서비스 제공자에 돈세탁 방지 책임 부여비즈니스 인사이더 보도에 따르면, 남아공이 암호화폐 규제 정비의 일환으로 암호화폐 실명제를 준비중이다. 해당 미디어는 남아공 중앙은행(SARB)이 올해 1분기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의 정부 등록 방안에 대한 정책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당 조치는 투자자를 보호하고 세금 징수 등 법을 적용하기 용이하게 할뿐만 아니라, 암호화 자산 실명제를 통해 디지털 토큰 서비스 제공자에게 은행과 같은 돈세탁 방지 책임을 부여한다는 설명이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28...투심 소폭 개선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16일, 24)보다 4 포인트 오른 28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에 대한 공포 심리가 전날보다 소폭 완화됐음을 의미하며, '공포' 단계는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 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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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남아프리카공화국(South Africa),남아프리카 준비은행(SARB)이 암호화폐의 이익과 리스크를 평가하는 자문 보고서를 발행
[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남아프리카공화국(South Africa),남아프리카 준비은행(SARB)이 암호화폐의 이익과 리스크를 평가하는 자문 보고서를 발행남아프리카공화국(South Africa)남아프리카 준비은행(SARB)이 암호화폐의 이익과 리스크를 평가하는 자문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지난 16일 공식 성명을 통해 발표된 보고서는 많은 정부 기관과 공동으로 작성된 것으로, “남아프리카 정부는 암호화폐 교환 및 지불에 관해 어느 것도 금지할 의도가 없다”고 밝히고 있다.러시아(Russia)러시아 정부는 이번 분기에 100억 달러의 비트코인을 살 계획이 없다고 정부산하의 암호화폐 그룹 회장인 엘리나 시도렌코(Elina Sidorenko)가 루머를 일축했다. 그녀는 ForkLog를 통해 “러시아 연방정부는 다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기존금융 시스템에 암호화폐를 통합시킬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다“고 전했다. 또한 최소 30년간 이러한 일은 수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일본(Japan)일본의 암호화폐 분야는 당국의 엄격한 규제 환경 속에서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일본은 디지털 통화에 개방적이지만 국가 내에서 발생한 몇몇 이슈로 인해 국가 규제기관은 더욱 엄격한 규제를 가해왔다. 일본 금융서비스 기관(FSA)은 국가 내 운영되는 암호화 관련 회사들에 라이선스를 발급하고 있다.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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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중앙은행, 암호화폐 서비스 기업 등록제 시행
▲ 남아공 중앙은행, 암호화폐 서비스 기업 등록제 시행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중앙은행(SARB)이 지난 16일(현지 시간) 자문 보고서(consultation paper)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및 지갑 서비스 제공업체는 반드시 규제당국에 등록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SARB는 해당 보고서에서 "암호화 자산의 판매자가 규제 밖에 있다면 소비자가 보호를 받기 힘들다"며 "소비자 및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암호화 자산에 대한 규제 조치가 우선시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스페인 통신회사, WTC와 파트너십 체결...모바일 보안 플랫폼 구축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스페인 통신회사 텔레포니카(Telefonica) 산하 사이버 보안 전문 자회사 일레븐 패스(Eleven Paths)가 월튼체인(WTC, 시가총액 71위)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블록체인 모바일 보안 플랫폼을 공동 개발할 예정으로 나타났다. 코인마켓캡 기준 WTC는 현재 3.52% 내린 1.1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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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아프리카(Africa),아프리카 내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은 증가
[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아프리카(Africa),아프리카 내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은 증가아프리카(Africa)세계적인 암호화폐 마켓 플레이스인 ‘Paxful’ 데이터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 붕괴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 내 비트코인및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마켓 플레이스는 관심 상승도가 한 도시 및 국가만이 아닌 대륙 전반적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포털에 따르면 지난 1년간 남아공의 Paxful 플랫폼 거래는 25%까지 증가했으며, 나이지리아는 60%, 대륙의 다른 지역에서는 100%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인도(India)인도 중앙은행(RBI)이 국영 암호화폐인 ‘디지털 루피’ 발행 계획을 중단한다고 힌두 비즈니스 라인이 1일 보도했다. 인도중앙은행은 지난해 4월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를 고려 중이라고 발표했었고, 당시 잠재적 이점과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기위한 부서 간 그룹 설립에 주목했었다. 그러나 지금 인도 중앙은행의 입장바뀜은 인도 정부와 은행이 암호화폐 발행을 시기상조라고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된다.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 Belfrics의 설립자는 힌두 비즈니스 라인을 통해 “크립토 경제에 대한 이해가 좀 더 수반되어야 하므로, 중앙은행이 크립토 루피를 발행하는 것은 시기상조이다”고 전했다.일본(Japan)일본은 자국 내 금융 서비스 산업과 같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들을 규제화 한 최초의 국가로서, 현재까지 소비자보호를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해왔다. 이러한 관점에서 국가의 주요 목표 중 하나가 돈세탁 방지(AML)와 고객 노하우(KYC) 통제를 훨씬 더 강화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일본 금융당국(FSA)은 국내에서 운영되는 암호화폐 거래소 대상으로정식 면허를 받도록 지시한 바 있다.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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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결제 제도 재정비... 암호화폐 규제 불확실성 완화 가능
스위스 국영 우체국 “내년 중반 블록체인 기반 시범 서비스 제공”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크립토라마(Coincryptorama)가 “스위스 국영 우체국· 통신 서비스 부서가 내년 중반 블록체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첫 시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기관은 프라이빗 블록체인 도입을 고려 중이다. 프리이빗 블록체인은 퍼블릭 블록체인에 비해 폐쇄적이고 중앙화된 특징이 있지만 보안성이 높고 전력 소비 절감 효과 등이 뛰어나다.암호화폐 채굴기 도둑 Sindri, 혐의 인정... 범행 주도자 정체는 아직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크립토라마에 따르면, 지난 12월~1월에 걸쳐 총 600대의 채굴기를 훔친 혐의로 고소된 비트코인 도둑 ‘Sindri Thor Stefansson’이 2차례의 범행 혐의를 인정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범행을 조직했다는 혐의는 부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그는 "범행을 주도한 '그사람'은 비트코인 채굴센터를 설립하기 위해 투자자들을 모색하고 있다는 명목으로 내게 다가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나는 가족의 목숨이 위협을 받고 있어, '그사람'의 정체를 공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외신 "남아공, 결제 제도 재정비... 암호화폐 규제 불확실성 완화 가능”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이 "현재 국가 결제 제도 재정비를 진행하고 있는 남아공 당국이 현지 암호화폐 규제의 불확실성 또한 완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남아공 중앙은행(SARB) 및 국가재정부가 개인과 기타 경제 주체 간 자금 이체 관련 인프라 및 처리 방식의 개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며 “국가지급시스템(NPS)에 대한 전면적 개혁을 시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를 위해, 현지 당국은 현재 법안 개정 초안 작성을 위해 의견을 수렴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앞서 1998년에 제정한 ‘국가 결제 제도 법안 78’이 현재 실정과 맞지 않아 개정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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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암호화폐 규제 법안 발의 예정
[日 자이프 거래소 운영사, 모나코인 배상 방안 발표]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자이프(Zaif)를 경영하고 있는 일본 금융 투자사 피스코(Fisco)가 지난 9월 해킹으로 도난 당한 모나코인(Monacoin) 배상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자이프는 도난 당한 모나코인의 60.3%를 모나코인 형식으로 배상한다. 나머지 39.7%는 1MONA 당 144.548 엔화 비율로 환전, 엔화로 배상한다. 해당 비율은 10월 9일 9시일본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플라이어(bitFlyer)와 비트뱅크(bitbank) 거래소 모나코인 가격 중간값을 기준으로 책정했다. 앞서 9월 자이프는 해킹으로 인해 비트코인(BTC)과 비트코인캐시(BCH), 모나코인(MONA) 등 암호화폐 6,000만달러(약 670억원) 어치를 도난당한 바 있다. [印 최고법원, '암호화폐 금지령 공청회' 내년 1월로 연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게이프(Coingape)에 따르면, 인도 최고법원이 최근 '암호화폐 금지령 공청회'를 2019년 1월 15일(현지 시간)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인도 최고법원은 10월 25일 '암호화폐 금지령'을 선포한 인도 중앙은행에 2주 안(11월 중순)에 공식 입장을 밝혀야한다고 압박한 바 있다. [마운틴 곡스 회생 소송 최후 기일 12월로 연장 신청]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일본 마운틴 곡스 거래소 해킹 피해 사안의 민사 소송 대리인인 노부아키 고바야시(Nobuaki Kobayashi)가 법원에 민사 회생 관련 피해 보상 소송 기한을 12월로 연장하는 신청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고바야시는 이와 관련해 "이전 기일인 10월 22일 이미 지났지만 채권자들이 전세계 각지에 있기 때문에 피해 보상 관련 자료를 수집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6월 22일 도쿄 법원은 마운틴 곡스의 파산 절차를 보류하고 민사 회생 절차를 승인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을 보상 받은 채무자들이 동시에 매도에 나설 경우 시장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美 오버스톡, 블록체인 진출 전망에 주가 23% 상승] 중국 미디어 텐센트재경(腾讯财经)에 따르면 미국 나스닥 증시에 상장된 미국 전자상거래 기업 오버스톡(Overstock)이 블록체인 시장 진출 등 전망으로 23일(현지시간) 주가가 23.26% 상승 마감했다. 다만 올해 누적 주가 등락폭은 23일 기준(현지시간) 66% 하락을 기록했다. 앞서 CNBC는 오버스톡이 수개월 내 리테일 사업을 처분하고 블록체인 사업을 본격 확장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페트릭 번 오버스톡 창업주는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의 열렬한 지지자로, 해당 분야 사업 확장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비트메인, 집단 소송 위기...고객 채굴기 무단 사용 의혹]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이 미국 북부 캘리포니아 법원 자료를 인용, "글로벌 암호화폐 채굴업체 비트메인이 집단 소송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원고 측 변호인은 "비트메인이 채굴기 초기화로 인한 작업 중단 시기에 고객들의 채굴기를 무단으로 사용해 채굴 수익을 얻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에 따르면 원고 측은 이번 소송에서 수십만명의 피해 채굴자들을 대표로 500만 달러 이상의 배상금을 요구한 상황이다. 집단 소송을 제기한 원고 측의 구체적인 인원 수는 밝혀지지 않았다. [비트퓨리 부회장 "비트코인, 튤립 광풍과 비교하면 안돼"] 대형 비트코인 채굴풀 비트퓨리의 조지 키크바드제 부회장이 24일 트위터를 통해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버블'이라고 부른다. 동시에 비트코인을 '튤립 광풍'에 비교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들은 (튤립 투기 버블이) 한번 무너진 후 다시 돌아오지 못했음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반면 비트코인은 몇 차례의 조정을 겪었지만, 다시 돌아왔다. 한가지 중요한 게 있다. 바로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당신을 헷갈리게 만들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우간다, 암호화폐 규제 법안 발의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에 따르면, 우간다 당국이 암호화폐를 통한 사기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규제를 할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우간다에서 회원비를 BTC로 납부하게 한 D9클럽 사기를 비롯한 폰자사기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우간다 재무부 장관 데이비드 바하티(David Bahati)는 "정부는 이미 국가 결제 법안을 완성했으며, 오는 12월 의회에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셉 영 "암호화폐 투자 기회, 바로 지금"]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이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BTC가 3,000 달러, ETH가 100 달러인 기회가 흔치 않다"며 "만약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의 암호화폐 투자 기회를 놓쳤다면 바로 지금이 기회다"라고 전했다. [코브라 “BTC, 저점매수 공식 안통해”] 비트코인 개발자이자 BItcoin.org의 창업자인 코브라(Cobra)가 방금전 트위터를 통해 "맥시멀리스트(maximalist)들은 '저점매수'를 외치는 것을 멈춰야한다"며 "그들은 지난 BTC 가격이 1.9만 달러에서 하락하기 시작할 때부터 계속해서 말해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비트코인은 영원히 3천달러에 머무를 수 있다. 가격 반등을 진리로 보는 사람이 많으나 아무것도 이를 보장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美 오하이오주, 현지 최초 비트코인으로 세금 납부]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가 암호화폐로 세금을 납부할 수 있는 첫번째 주가 된다. 해당 미디어는 "오하이오 소재 기업들은 이번 주부터 'OhioCrypto.com'이라는 웹사이트를 통해 담배 판매세(cigarette sales taxes), 원천징수세(withholding taxes) 등을 비트코인으로 납부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셰이프시프트 CEO "암호화폐 약세장, 투기 유도"] 암호화폐 미디어 슬럿지피드(Sludgefeed)에 따르면, 스위스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 셰이프쉬프트(ShapeShift)의 최고경영자(CEO) 에릭 부어히스(Erik Voorhees)가 최근 "현재 암호화폐 약세장에서 숏 포지션 트레이더들은 '극도의 흥분 상태(euphoria stage)'일 것"이라며 "투자자들이 계속해서 최저점을 예측할수록 지금과 같은 시장 조작이 더욱 강한 투기를 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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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나미비아, 첫 암호화폐 거래소 출범
리플 CEO "은행업계, 내년 암호화폐 관련 위탁 솔루션 제공할 것" 전망암호화폐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최근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최고경영자(CEO)가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발'에 참석, 내년 은행업계가 디지털 자산에 대한 '직접 위탁 솔루션(direct custody solutions)'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먼저 은행은 영리기관으로써 암호화폐 산업과 암호화폐 거래소가 막대한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은행은 정부의 명확한 규제를 기반으로 암호화폐 산업 진출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리플 CEO는 지난 해에 은행에서 XRP를 통한 국제결제를 진행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아프리카 나미비아, 첫 암호화폐 거래소 출범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암호화폐의 상업적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 국가인 나미비아에서 처음으로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코인 트레이드 나미비아(Bitcoin Trade Namibia, BTN)'가 출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BTN 최고경영자 Tshuutheni Emvula는 "실명인증(KYC) 및 자금세탁방지(AML) 정책 도입을 통해 나미비아 중앙은행(BON)의 거래소 운영 승인을 받을 것"이라며 "나미비아에 암호화폐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나미비아 중앙은행은 지난 2017년 암호화폐의 상업적 사용을 공식 금지한 바 있다.리플 CEO "암호화폐 산업 대중화 및 성장, 규제 명확성이 관건"암호화폐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최근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최고경영자(CEO)가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발'에 참석, 아세안(동남아시아연합국가) 지역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시장에서 명확한 규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태국, 필리핀 등 지역에서 암호화폐 합법화를 승인한 뒤 해당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규제의 명확성이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의 대중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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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정통부 장관 "암호화폐에 개방적 입장"
日 FSA, 12일 제9차 암호화폐 세미나 개최일본 금융청(FSA)이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12일(현지 시간) '제9차 암호화폐 거래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공지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될 주제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코인원, 오늘 16시 BTC 마켓 거래 일시 중단 공지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오늘(7일) 16:00-17:00 CGEX의 서비스 환경 개선 관련 점검을 진행, BTC 마켓 거래를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CGEX는 코인원 거래소 자사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이다.토마스 콕스 "EOS, 블록체인 맞다"...화이트블록 평가 반박EOS 얼라이언스 CEO 토마스 콕스가 미디움을 통해 블록체인 테스팅업체 화이트블록(WhiteBlock)이 최근 발표한 "EOS는 블록체인이 아니다"라는 평가를 반박했다. 그는 "화이트블록의 보고서는 기본적인 문제를 비롯해 많은 오류가 포함돼있다. 이는 기술적인 요소를 이해하지 못하는 독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든다"며 "해당 보고서가 이더리움의 인력, 자원만을 사용해 작성된 것은 실수이며, EOS 코드를 이해하는 인사에게 자문을 구하는 노력조차 없었다"고 지적했다.케냐 정통부 장관 "암호화폐에 개방적 입장"중국 관영 미디어 신징바오(新京報)에 따르면, 조셉 무체루 케냐 정통부 장관이 최근 인터뷰를 통해 "케냐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개방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며 "이들은 새로운 기회들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블록체인·암호화폐 기술을 통해 투명성, 효율성, 보안성 및 비용 절감 등 부분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해당 기술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만큼, 케냐를 글로벌 무대에 합류할 수 있도록 이끌어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그는 "케냐 중앙은행은 암호화폐 유통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암호화폐 관련 지식 및 리스크를 대중에게 전파하고 있다"고 부연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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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나이지리아 블록체인 규제 부재...경제 손실 야기"
비트플라이어, 오는 15일 22시 BCH 거래 일시 중단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플라이어가 BCH 하드포크로 인해 오는 15일 22시부터 BCH 거래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BTC 단기 하락... 주요 거래소서 일일 저점 기록방금 전 BTC가 바이낸스, OKEx, 후오비, 비트파이넥스 등 글로벌 주요 거래소에서 6,410 달러대까지 하락하며 24시간 저점을 기록했다. BTC는 현재 바이낸스에서 1.56% 내린 6,430 달러, OKEx에서 1.60% 내린 6,427.23 달러, 후오비에서 1.73% 내린 6,423.96 달러, 비트파이넥스에서 1.9% 내린 6,415.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크레이그 라이트 "BTC, P2P 전자 현금 개념...'反은행 행위' 아냐"블록체인 스타트업 엔체인(nChain) 수석 연구원 크레이그 라이트(Craig Wright)가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BTC 등장 이후 발생했던 가장 어리석었던 일은 반정부주의자 및 반자본주의자들이 유입된 것이다. BTC는 P2P 방식의 전자 현금(electronic cash) 개념으로 반은행(anti-banking) 행위가 아니며 사용자를 은행으로 만들지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외신 "나이지리아 블록체인 규제 부재...경제 손실 야기"나이지리아 현지 온라인 미디어 올아프리카(allAfrica)가 "나이지리아 중앙은행(CNB)은 아직 블록체인 기반 금융 서비스와 관련된 가이드라인 및 규제 프레임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현지 경제의 손실로 직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나이지리아 핀테크 기술 기업 Gboza Gboza Technology의 창업자 Ade Atobatele는 "나이지리아에 관심있던 투자자들이 규제 부재로 인해 상대적으로 체계적인 규제 체제를 갖춘 르완다, 몰타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고 부연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