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케냐) 케냐, 중앙은행의 금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암호화폐 채택 증가
케냐에서는 현재 많은 사업체들이 암호화폐 지불을 받아들이고 있다. 케냐 블록체인협회(BAK)는 BTC 거래 총액이 150만 달러 수준이라고 보고하고 있다.
BBC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대쉬(DASH), 리스크(LSK) 등과 함께 케냐에서 사용되는 대표적인 암호화폐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화폐들은 보츠와나, 가나,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 짐바브웨의 시장에도 어느 정도 진출해 있다.
기업들은 현지의 피아트 통화와 비교했을 때 암호화폐의 보안과 안전에 끌린다. 새로운 기술의 매력은 또한 암호화폐 성공에 기여한다.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케냐의 중앙은행은 어떤 은행도 암호화폐 회사를 상대하는 것을 금지했다. 케냐 전국에서 약 4만 명의 사람들만이 지불을 위해 BTC를 사용하여 지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