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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지사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분리, 옳지않아 "
원희룡 제주지사가 10일 암호화폐 발행과 관련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분리하는 접근 방식을 비판했다.그는 암호화폐의 점진적이고 단계적인 허용 범위를 확장이 제주가 구상하는 기본 방향이라고 전했다.원희룡 지사는 이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세계지식포럼에 연사로 참여해 강연을 하는 자리에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분리하는 접근 방식으로는 블록체인 산업을 제대로 육성할 수 없으며, 투기 등의 문제는 방지하며 토큰 이코노미는 진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투기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암호화폐 발행에 있어서 처음에는 개인 투자자를 배제하고 기관투자자 중심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세계지식포럼은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력에 대한 세계적인 벤처투자자 팀 드레이퍼(Tim Draper)의 발제 강연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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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물류 시스템 문제 해결에 나선다
아시아 유일 다국적 디지털 물류기업인 OpenPort와 블록체인 프로젝트 FR8 네트워크가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 파트너십을 통해 OpenPort는 자사 디지털 ePOD(전자 배달증명, electronic Proof Of Delivery)의 기록을 블록체인에 저장할 수 있게 되고, 이로써 화물 운송에도 결제 시 스마트 계약을 사용할 기회가 열리게 됐다.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소액 결제 지불수단도 FR8 네트워크의 자체 화폐인 FR8 토큰으로 바뀔 예정이다.FR8 네트워크는 기존 물류 산업에는 수많은 종류의 데이터 처리 시스템 때문에 수십 억 원에 달하는 비용이 낭비되는데, 해당 문제를 블록체인을 활용해 해결하겠다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파트너 업체가 속한 물류업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보안성, 적법성을 만족하는 프로토콜을 개발 중이다.FR8 네트워크가 개발한 물류업 중심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업체는 거래 데이터의 보안을 강화하면서 개방형 플랫폼의 이점을 누리고 데이터, 서류, 화송물 추적까지 하나의 플랫폼 일괄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OpenPort의 CEO인 Max Ward는 “신흥 시장인 아시아 내 기업 공급체인 전반에 걸쳐 확실한 화물 운송 확인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FR8 프로토콜을 포함하여 탈중앙화 된 원장 기술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OpenPort의 고객에는 P&G·Nestlé·Unilever·Ceva·Colgate·Corning·Century Distribution Systems·Union Bank 등이 포함되어 있어 앞으로 이뤄질 혁신에 귀추가 주목된다.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32&idx=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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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국회의원 국제회의기구 민관전문가 뭉쳤다, '글로벌 블록체인 정책협의체' 출범
블록체인 선도국들의 국회의원들과 국제회의기구, 민․관 전문가들이 국회에 모여 글로벌 블록체인 정책 협의체 'GBPC(Global Blockchain Policy Council)'를 10월11일 결성했다.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글로벌 블록체인 정책 컨퍼런스 'GBPC(Global Blockchain Policy Conference) 2018'에서다. 이번 컨퍼런스는 대한민국 국회(국회의장 문희상)와 한국핀테크산업협회(회장 김대윤)이 주최하고 매경미디어그룹(회장 장대환)이 주관하는 'GBPC 2018'은 블록체인과 디지털자산에 관련한 법적 문제와 이용자 보호대책 등을 논의하고 국가 간 정책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컨퍼런스는 바른미래당 정병국 의원의 ‘블록체인·디지털자산 관련 정책의 글로벌 공감대 형성 지속적 교류를 위한 글로벌 협의체 결성의 필요성’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주승용 국회부의장,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 노웅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등의 축사, 김병관․김세연 준비위원의 개회사로 시작했다. 정병국 의원은 기조연설을 통해, “이번 컨퍼런스는 대한민국 국회의 이름으로 주최하는 첫 글로벌 블록체인 행사”라며 “국내 여야 국회의원들과해외 국회의원들이 ‘블록체인’이라는 주제 하나로 국경을 초월해 이렇게 모인 것은 세계 최초”라고 평가했다. 이어 정 의원은 ‘산업 발전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한 블록체인․디지털자산 정책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암호화폐(가상화폐) 용어를 ‘디지털 자산(Digital Asset)’으로 통칭하는 한편 암호화폐공개(ICO)를 제도권으로 편입하기 위한 정책과 블록체인․디지털자산 관련 규제샌드박스 특구 지정이 그 골자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과 이동섭․신용현 의원 등 바른미래당 의원과 국내외 국회의원, 이내영 입법조사조처장, 허용범 국회도서관장, 박진 미래연구원장을 비롯한 국회 입법지원 기관의 주요인사 및 정부 관계자, 민간 전문가, 투자자 등 1000여명이 참석, '스마트한 블록체인 정책 형성'을 대주제로 ▲세계의 트렌드: 블록체인에 대한 여러 국가들의 제도적 움직임 ▲해외에 대비한 국내 블록체인 업계 현황 ▲공존의 미래를 위해: 글로벌 민관협력의 로드맵 구성을 위한 대화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번째 세션 '세계의 트렌드: 블록체인에 대한 여러 국가들의 제도적 움직임'에서는 컨퍼런스 준비위원인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세연 자유한국당 의원 등 국내 여야 국회의원 뿐 아니라, 나카타니 카즈마(Nakatani Kazuma), 마츠다이라 코이치(Matsudaira Koichi) 일본 중의회 의원, 올리-포이카 파르비아이넨(Olli-Poika Parviainen) 핀란드 국회의원, 칼레 폴링(Kalle Palling) 에스토니아 국회의원, 제이슨 수(Jason Yu-Jen Hsu) 대만 국회의원을 비롯한 블록체인 선도국의 블록체인 정책 담당 국회의원이 참여해 블록체인에 대한 여러 국가들의 제도적 움직임을 살펴보고 블록체인 산업 진흥과 암호통화 이용자 보호 방안을 위한 바람직한 제도대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각 세션에서는 전세계의 블록체인 관련 주요 관계자들이 발제․토론자로 나섰다. 다보스포럼을 주최하는 세계경제포럼에서 블록체인 헤드를 맡고 있는 쉴라 워렌(Sheila Warren), G20 등 국제 협의체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블록체인비즈니스협의회(GBBC)를 이끌고 있는 산드라 로(Sandra Ro) 최고경영자, 美암호화폐 거래소 에버코인 창립자인 미코 마츠무라(Miko Matsumura), 싱가포르 정부와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Anquan Capital CSO인 제프리 씨(Geoffrey See), 세계 최대 비즈니스 전문 소셜미디어인 링크트인 공동창업자 에릭 리(Eric Ly) 등이다. 국내 블록체인·디지털자산 전문가들도 함께했다. 주요 발제․토론자로는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블록체인분과장인 이준행 스트리미 대표와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 김종환 블로코 고문, 김준범 해쉬그랩 대표, 어준선 코인플러그 대표, 이석우 두나무 대표, 이원부 동국대학교 교수, 주용완 한국인터넷진흥원 본부장, 김기범 경찰대학교 교수, 차인혁 SK텔레콤 전무, 송현도 금융위 금융혁신 과장, 양기성 과기부 네트워크진흥팀 과장 등이다. 'GBPC 2018'에서는 각국 의원들과 한국핀테크산업협회, GBBC 등 관련기관들이 글로벌 블록체인 정책 협의체(Global Blockchain Policy Council)를 결성하고 ‘산업 발전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한 블록체인․디지털자산 정책 가이드라인’ 및 공동협력 결의안도 발표․채택했다. 컨퍼런스 준비위원인 바른미래당 정병국 의원은 "블록체인·디지털자산 정책은 비단 한 국가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제적 공감대와 공조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이번 컨퍼런스가 블록체인·디지털자산 관련 선도국간 제도대안 및 기술협력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4차산업 혁명시대에 대한민국이 블록체인 분야의 국제적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컨퍼런스 준비위원인 자유한국당 김세연 의원은 “블록체인은 인류의 삶을 바꾸고 세상을 변화시킬 것”이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국가 간의 장벽을 초월하는 블록체인 기술의 현주소와 각 국가별 블록체인 제도를 살펴보고, 최종적으로 바람직한 정책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컨퍼런스 준비위원인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은 “블록체인 기술은 암호화폐 뿐만 아니라 금융, 의료, 유통, 물류 등 보안과 신뢰성이 요구되는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블록체인이나 암호화폐에 갇혀있지 말고 여러 산업과 융합하는 기술발전 토대가 마련되어 10년 이후에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새로운 산업이 활성화됨으로써 제2의 인터넷 부흥을 선도하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포럼에서 많은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 정병국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은 지난 3월 국회에서 ‘블록체인 글로벌 이니셔티브 구상 제안을 위한 국회외교단’을 꾸려 블록체인 선도국인 영국·에스토니아·핀란드 등을 방문, 한국 국회 주최의 블록체인 글로벌 컨퍼런스 참석을 제안했고, 이후 자유한국당 김세연․송희경 의원, 더불어민주당 조승래․이원욱 의원, 바른미래당 유의동 의원을 포함한 여야 의원들이 초당적으로 모두 참여한 ‘GBPC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이번 컨퍼런스 및 협의체 발족을 준비해왔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블록체인분과장인 이준행 스트리미 대표는 ”블록체인·디지털자산 생태계를 양성화하기 위해 제도 개선 및 입법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블록체인·디지털자산 관련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건전하고 지속적인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위해 민관 협력이 시작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컨퍼런스 전날 국회 사랑재에서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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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블록체인으로 출생증명서 발급
인도 서쪽 벵갈의 두 지방 정부가 네덜란드 호프도르프에 본사를 둔 링크드월드(Lynked.World)가 개발한 블록체인 시스템을 통해 출생 증명서 및 기타 인증서를 관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쿠라와 두르가푸르 지방 자치단체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출생 증명서와 같은 법적 서류에 대한 신청 절차를 보다 능률적으로 처리하고 공식 신분 확인 등의 행정 업무를 처리할 계획이다. 현재, 인도 정부는 블록체인 디스트릭 개발 및 블록체인 비즈니스, 응용 프로그램 홍보 등 다양한 영역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링크드월드의 CEO이자 설립자인 애런 쿠말(Arun Kumar)은 인도 국민들이 기본적인 행정처리를 하기 위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고 말하며 현재 사용되고 있는 사이버 시스템 정비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쿠말은 현재 플랫폼 출시 준비가 완료됐으며 2018년 9월부터 출생 증명서 및 기타 증명서 발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상 출생신고자는 100만 명으로 보도됐다. 애런 쿠말은 "이러한 출생 및 기타 인증서는 담당 기관에서 발급하여 디지털 인증으로 인증되며, 인증은 블록체인에 저장되어 소유자가 접근 권한을 동의한 다른 기관들에 한해 해당 문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혁신을 위해 길을 닦고 있는 인도 정부의 노력이 성공적일지 장담하기는 이르지만 분명한 것은 이러한 변화가 블록체인을 통해 행정업무를 능률적으로 처리하여 해당 기술의 유용성을 부각하는 데는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18&idx=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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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월렛 코인어스, 어드바이저 ‘정우현(Atom)’ 등 대거 합류..
모바일 암호화폐 지갑 애플리케이션 ‘코인어스(CoinUs)’를 개발 및 운영중인 기업 더블록체인은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월렛 서비스인 코인어스의 어드바이저로 암호화폐 컨설팅 기업 ‘아톰릭스(Atomrigs)’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 정우현 대표가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주식회사 더블록체인은 1일 대대적인 홈페이지 개편을 진행하면서, 미공개된 어드바이저 그룹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어드바이저 목록으로는 한국에 이더리움을 최초로 소개한 ‘이더리움 1세대’이자 서울이더리움의 창립자로 알려진 정우현(아톰릭) 공동 대표, 배경일 공동 대표, 황현철 공동 대표, 암호화폐 벤처캐피탈(VC) 스파크랩스의 최고경영자인 이한주 대표, 메릴린치 코리아 브라이언 송, 다음 카카오의 테드 한, TrustVerse의 정기욱 대표, 프레스티지 파이낸셜 홀딩스 그룹이자 트러스트벌스의 CFO를 맡고 있는 넬슨 웡, 라이브튜터링의 최고경영자 장준영 대표, 세계최초로 ZAP광고 기술을 개발한 재플의 강홍석 부사장 등이 있다.특히 코인어스가 공개한 이번 어드바이저 그룹에는 블록체인 업계 저명 인사로 꼽히는 정우현 아톰릭스 대표가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정우현 대표는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을 한국에 처음 초대한 인물로, ‘이더리움 1세대’로 불리고 있다. 땡글, 페이스북 한국 이더리움 연구소 등 암호화폐 관련 커뮤니티에서 활발한 활동을 지속 중이다. 정우현 대표가 그동안 국내외 프로젝트로부터 수많은 러브콜을 받았으나 모두 거절해왔던만큼, 첫 어드바이징에 들어가는 코인어스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이 뜨겁다.코인어스는 하나의 지갑에서 다양한 코인과 토큰을 보관할 수 있는 모바일 월렛 서비스다. 현재 BTC·이더리움(ETH)·이오스, 라이트코인, 이더리움 기반 토큰 ERC-20 전 종류를 지원한다. 기존 PC기반의 마이이더월렛의 단점을 보완했으며, HD월렛의 안정성과 APP의 편의성을 겸비한 세계 최초 하이브리드 월렛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코인어스의 어드바이저 합류의 의의는 지갑 생태계 확장 및 토큰이코노미 구축에 있다. 현재 국내 월렛 중 사용자 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코인어스 월렛은 각 전문 분야에 짜여진 어드바이저 그룹에 따라 더욱 더 빠른 속도로 생태계 확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두고 기존 코인어스 월렛 커뮤니티에서는 “어드바이저 그룹이 너무나 쟁쟁해 솔직히 잘 믿기지 않는다. 그러나 코인어스기에 믿음이 간다”며 강한 지지를 표현했다.코인어스 관계자는 “아마 많은 분들이 이번 어드바이저 합류가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실 수도 있다. 다만 업계에 계신 분들께는 축하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국내 이더리움 업계의 최고 전문가 그룹이 기술과 사업의 방향성을 서포트를 해 주는 것이다. 그만큼 코인어스가 업계에서 인정을 받았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다”며 사업에 대한 자신을 내비쳤다. 한편 코인어스는 오는 26일 고려대 블록체인 학회(KUBL)와 서울 이더리움 밋업이 공동 주최하는 ‘암호화폐 하드웨어 지갑과 모바일 지갑 생태계’ 밋업에 참여한다. ‘암호화폐 하드웨어 지갑과 모바일 지갑 생태계’ 밋업은 코인어스와 Sovereignwallet, HDAC의 Kasse, 펜타시큐리티의Pallet, FuseW, Keypair 등 국내 다양한 월렛 업체가 참여해 지갑과 관련된 생태계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밋업이다.현재 모바일 암호화폐 월렛 코인어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설치할 수 있으며 국내 월렛 중 최다 다운로드 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코인어스 자체 암호화폐인 CNUS토큰은 국내 트래빗(Trebit) 거래소에서 약 3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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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닝 거래소 비센트 BCT 채굴 대란… 28분만에 채굴 마감
최근 채굴형 거래소 비센트의 채굴 시간이 지속적으로 짧아지고 있다.이러한 채굴 대란이 일어나면서 10월 4일 비센트 측은 채굴 한도를 1,000만 BCT로 상향 조정했지만 이후에도 한시간 만에 채굴이 마감되는 등 조기마감이 계속 되고 있다. 비센트 측의 기록에 따르면 10월9일과 10일은 채굴이 시작 된 지 각 28분, 24분 만에 채굴 한도인 1,000만 BCT가 모두 소진되었다.이에 비센트 거래소 사용자들은 “채굴 한도를 더 늘려달라”. “수요에 비해 채굴 한도가 적다”, “잠깐 졸았더니 채굴이 끝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센트 관계자는 해당 채굴 속도가 예상보다 높아 인기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으며, 채굴이 비센트 거래소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을 고민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비센트는 한국에 특화된 마케팅으로 한국 오픈 전 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올해 안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까지 출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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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광고 시장과 블록체인의 결합 루시디티
최근 디지털 광고 시장이 특정 이용자 타깃 기술과 결합해 폭발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디지털 플랫폼에 기반한 기업들의 광고 비중이 커지고 있는데, 놀라운 것은 이러한 추세가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2015년과 2018년의 매체별 세계 광고 점유율을 바탕으로, 2015년에는 모바일과 데스크탑 인터넷을 통한 광고가 총 29.9%에 그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2018년에는 44%까지 증가해 약 14.1% 늘었다. 이에 전 세계 디지털 광고 시장 내 모바일 비중은 지난해 55%에서 올해 62%로 확대될 전망이다.디지털 광고가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분야인 전자상거래 시장은 어떨까. 전자상거래 시장의 경우, 모바일 거래가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디지털 광고 시장은 전년대비 17% 성장해 2090억달러를, 오프라인 광고 시장은 3% 줄어든 300억 달러 가량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파악된다.그러나 성장이 빠른 만큼 그에 따르는 부작용도 있다. 구글과 페이스북 등의 글로벌 업체의 양강 체제, 불투명한 광고 중개인들, 프라이버시, Ad-Fraud로 인한 비효율성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Ad-Fraud 란 속칭 'Bad Actor'들이 저품질 트래픽을 뽑아내 허위로 트래픽을 높인 CPM 지면을 광고주들에게 고가에 판매하는 행위를 뜻한다.이 같은 부정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디지털 광고 업계의 시도는 지금까지 계속되어 왔다. 이 중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루시디티(Lucidity)’ 프로젝트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루시디티는 검증자(verifier)라는 소프트웨어를 개발, 현재까지의 모든 광고 산업 내 거래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젝트다. 광고 비용이 어떻게 쓰였는지, 특정 광고가 어디로부터 왔는지 그 이력을 추적한다. 이를 통해 광고 비용을 최소화하고 사기 광고를 걸러낼 수 있게 된다. 광고주는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소비자들은 더 이상 사기 광고를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루시디티는 타 프로젝트와는 달리 새로운 네트워크 구축이 아닌 기존 에코시스템을 활용하여 투명성과 신뢰성을 실현했다. 때문에 비용문제와 시간이 줄어들고 실현가능성이 높다.루시디티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바탕으로, 더 빠른 트랜잭션, 확장성 및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솔루션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기존 이더리움 플랫폼의 고질적인 문제 속도 및 스케일링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샤딩’과 ‘플라즈마’ 솔루션을 구축해 타 프로젝트보다 기술적인 접근법을 택했다.블록체인 프로젝트를 광고산업에 접목시킴으로서 생태계 전반에 걸친 데이터를 추적할 수 있게 된다. 광고주가 비용을 낭비하지 않고, 광고 사기가 발생하지 않는 생태계가 이상적인 광고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다.최근 루시디티는 마케팅 기업 연합체인 iab에서 블록체인 파일럿 프로그램으로의 채택에 이어, The Blocks Awards에서 ‘2018년의 블록체인 스타트업 상’을 수상했으며 Digiday Technology Awards의 ‘Best Marketing Analytics / Attribution Platform’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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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블록체인 기술 통한 미래 영화산업 변화 방향’ 발표
블록체인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피블(PIBBLE)이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부대행사로 지난 8일 개최된 ‘아시아필름마켓(Asian Film Market 2018)’의 연사로 참가했다. 블록체인 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전세계 40여개국의 영화∙영상∙엔터테인먼트 산업 관계자 약 1,500명이 참가하는 전문 행사인 ‘아시아필름마켓(Asian Film Market 2018)’에서 피블은 “블록체인: 영화산업의 새 물결”이란 주제로 연사 발표와 함께 패널 토론을 진행했으며, 예술계 교수와 영화 제작자, 영화 업계 리더들과 직접 교류하고 네트워크 확대 기반을 다졌다. 연사로 나선 피블 채두병 CTO는 블록체인 기술과 이를 통한 ICO가 어떻게 영화 제작에 활용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들로 인한 투자 주체의 변화가 영화 제작 방향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에 대해 설명했다. 블록체인 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국내∙외 영화·영상·엔터테인먼트 산업관련 종사자에게도 블록체인 기술과 활용은 물론, 피블 플랫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특히, 피블 플랫폼 내에서 구현되는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영화투자에 대해 많은 참석자들이 관심을 보였고, 블록체인을 이용한 크라우드펀딩과 일반 크라우드펀딩의 차이점, 크라우드펀딩을 이용해 투자를 받은 영화 성공 사례는 물론,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블록체인을 이용한 글로벌 비즈니스 진행의 이점들에 대한 다양한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패널 토론에서 피블 채두병 CTO와 KT의 김정수 팀장, 바른손 박재하 팀장은 영화 제작에 블록체인이 영화제작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에 대하여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피블 채두병 CTO는 “국내∙외 엔터테인먼트 산업 관련 종사자가 대거 모이는 국내 최대 영화제에 블록체인 대표 기업으로 초청 받은 데에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블록체인이 기존 산업과 융합하며 혁신을 불러올 것이라 믿으며, 피블이 그 혁신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피블은 누구나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블록체인 서비스로 사용자가 SNS에서 활동하면 할수록 보상이 이뤄지는 소셜 미디어플랫폼이다. 9월초 알파서비스를 런칭하여 현재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알파(Alpha) 서비스의 단계별 오픈 이후 2018년 4Q에 베타(Beta) 서비스 진행 후 2019년1Q에 정식 런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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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위조 방지 플랫폼 위젠(WeGen), 프리세일 10월 20일까지 진행
위젠(WeGen) 플랫폼은 독창적인 3D 보안 라벨링 기술(G-MOV: Goldmax Movement)을 블록체인에 접목시켜 브랜드 제조업체, 유통업체 및 소비자가 위조품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위젠 플랫폼은 위조품 유통을 방지하고, 구매자들을 보호하며 보상도 받을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유통 체인 생태계를 만들고자 한다. 위젠(WeGen) 플랫폼의 핵심기술인 G-MOV는 다양한 3D패턴의 5차 변형을 구현하고, 이 기술은 현재 美 100달러 지폐에 적용된 단순 패턴 변형의 보안 기술보다 고도화된 기술이다. 현재 해당 기술은 미국의 캐니언 드라이브(Canyon Drive),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보안필름, 중앙대 산학협력단 보안필름, 국내 유명 화장품 보안필름으로 채택되어, 뛰어난 보안 기술력을 검증 받았다. 또한 위젠(WeGen) 모바일 앱인 위젠 체크(WeGen check)는 독립적 플랫폼에 연결하여 정품인증을 한 누구에게나 리워드를 제공한다. 스마트폰 내 간편한 터치로 제품에 부착된 G-MOV 라벨을 스캔하고 제품의 출처를 볼 수 있으며, 위조품 방지를 도운 것에 대해 위젠 코인으로 보상 받을 수 있다. 2018년 4월에 설립된 위젠은 ICO 진행을 위해 2018년 8월 IBC Group(GB Agency)와 협약 체결 했으며, 위젠코인 전용 지갑과 비트코인 파생 프라이빗 체인은 현재 개발 완료 상태이며, 체크앱과 쇼핑몰은 각 12월말과 내년 2월 오픈 예정이다. 현재 위젠의 프라이빗 세일은 8월에 종료되었으며, 9월부터 10월 20일까지 프리세일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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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파트너스, 자동매매 특화 암호화폐 거래소 데이빗 출시
블록체인 컴퍼니 빌더 (주)체인파트너스(대표 표철민)는 10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데이빗’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데이빗은 ‘왓츠앱(WhatsApp)’, ‘라인(LINE)’,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 등 1억명 이상의 동시접속자를 가진 서비스들이 쓰는 얼랭(Erlang) 기반의 차세대 언어인 엘릭서(Elixir)로 개발된 세계 첫 암호화폐 거래소다. 얼랭은 스웨덴 통신회사 에릭슨이 대용량 처리를 위해 개발한 언어로 주로 통신망에서 쓰인다. 데이빗 개발을 총괄한 이재철 CTO는 “거래소를 하나의 거대한 채팅방으로 생각했다”며 “누군가 주문을 내면 수십만 명에게 실시간으로 떠야 한다. 그걸 가능케할 언어가 엘릭서라 보았고 현존하는 세계 1등 거래소보다도 빠른 성능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데이빗은 이처럼 높은 성능에 기반해 국내 거래소 최초로 ‘24시간 자동 매매’ 기능을 지원한다. 이 기능을 통해 ‘고점 대비 5% 하락 시 전량 매도’, ‘저점 대비 3% 반등 시 추격 매수’ 등 다양한 조건 주문을 넣을 수 있다. 표철민 데이빗 대표는 “암호화폐 거래가 24시간 이루어짐에도 그동안 국내 투자자들은 거래소로부터 자기 자산을 보호하거나 손실을 줄일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 주문조차 제공받지 못했다”며 “데이빗은 변동성이 큰 이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각자의 전략을 추구하고 스스로를 보호할 도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데이빗은 외산 지갑 솔루션을 쓰지 않고 자체 지갑 기술을 구현한 것도 큰 특징이다. 국내외 대부분의 거래소들은 지금까지 ‘비트고(BitGo)’ 등 외산 지갑을 구입해 의존해 왔다. 이는 거래소 외형만 직접 만들고 정작 암호화폐의 보관은 해외에 기대는 형태였다. 이재철 CTO는 “지갑 기술의 100% 자체 개발은 오래 걸리지만 그만큼 거래소 본연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차별화 요소가 된다”며 “외산 지갑 업체에 매번 부탁해야 하는 것 대비 신규 토큰 상장, 토큰 입금 주소 발급, 암호화폐 입출금, 에어드랍(Airdrop) 등 여러 부분에서 속도를 비약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데이빗은 또한 거래소 분야 세계 최초로 ‘거래 투명성 정책’을 실시하고 내가 거래하는 상대방이 다른 투자자인지 거래소인지 또는 암호화폐의 발행 주체인지를 낱낱이 공개한다. 그동안 암호화폐를 만든 재단이나 회사가 거래소를 통해 코인을 팔아도 거래 상대방인 개인은 누구와 거래하는지 전혀 알 수 없었다. 표 대표는 “데이빗에서는 거래소가 수수료로 발생한 암호화폐를 팔면 거래 상대방인 개인의 거래내역에 데이빗과의 거래임을 일일이 표기한다”며 “이런 기능은 애초에 투자자 보호를 목표로 설계하지 않으면 아무도 만들지 않는 기능이다. 데이빗은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로 만든 거래소이기에 먼저 시작했다”고 밝혔다. 데이빗은 오픈과 동시에 3無(무) 정책도 발표했다. 첫째 거래소가 직접 고용해 인위적으로 가격을 조정하는 시장 조성자(Market Maker)가 없고, 둘째 공정한 상장인지를 의심케 만드는 상장 수수료가 없고, 셋째 입출금 속도를 느리게 만들고 보안 문제를 야기하는 사람의 개입이 없다는 점이다. 데이빗은 거래는 물론 입출금, 에어드랍, 리워드 프로그램, 포트폴리오 관리 등 모든 기능이 24시간 100% 자동화되어 있다. 자동 입출금은 여러 거래소를 이용하는 투자자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또한 데이빗은 자체 리워드를 위한 ‘데이(DAY)’ 토큰을 발행하고 투자자가 매일 발생시킨 거래량에 기반해 리워드를 지급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단 시간당 4만개의 데이 토큰으로 리워드 수량을 제한해 지속 가능한 거래소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표철민 대표는 “암호화폐 거래 환경이 투명해지고 기술 수준도 올라가야 비로소 그 위에 건강한 블록체인 생태계가 피어날 수 있다”며 “그게 체인파트너스가 직접 거래소를 만든 이유이며 앞으로 데이빗이 대한민국 블록체인 산업을 위한 공공재로 쓰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데이빗은 10일 낮 12시 오픈했다. 오픈과 동시에 웹사이트는 물론 아이폰, 안드로이드폰에서 데이빗 앱을 내려 받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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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블록 프로토콜, CPDAX 거래소에 첫 국내 상장... "코인플러그가 수년간의 블록체인 기반 기술 경험으로 만든 디지털 자산 전문 거래소"
블록체인 기반 개인 데이터 마켓플레이스를 개발하고 있는 에어블록 프로토콜(대표 남성필)이 18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CPDAX(대표 어준선)의 원화마켓에 ‘에어블록(ABL)’ 토큰을 국내 최초로 상장한다고 12일 밝혔다. CPDAX는 2013년 설립된 국내 블록체인 업계의 선도 기업 코인플러그가 수년간의 블록체인 기반 기술 경험과 거래소 노하우로 새롭게 만든 디지털 자산 전문 거래소로, 한국블록체인협회의 암호화폐 거래소 인증심사를 통과했다. 또한 최근 암호화폐 조사 기관인 ICORating이 전세계 암호화폐 거래소 100곳을 대상으로 한 보안성 조사 리포트에서 5위를 기록해 국내 초대형 거래소들을 제치고 보안성을 검증 받은 바 있다.에어블록 프로토콜의 남성필 대표는 “에어블록 프로토콜의 전략적 파트너인 코인플러그의 암호화폐 거래소 CPDAX 상장은 협력 관계와의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에어블록 프로토콜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국내외 주요 거래소에 순차적으로 상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어블록 프로토콜의 모회사 에이비일팔공은 2015년 11월에 설립된 애드테크 기업으로, 2017년 6월 GS 홈쇼핑으로부터 시리즈A를 유치하며 빅데이터 실시간 분산 처리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에이비일팔공이 만든 앱 트래킹 솔루션 에어브릿지는 이베이코리아(지마켓, 옥션),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을 포함한 국내 300개 이상의 기업들에 공급되고 있다. 에어브릿지 SDK는 국내 누적 4000만 대, 월간 1300만 대의 디바이스를 실시간으로 트래킹 중이다. 에어블록 프로토콜은 에이비일팔공의 빅데이터 실시간 분산 처리 노하우를 기반으로 데이터 시장의 주체들인 개인 사용자와 앱, 그리고 데이터 소비자들이 당면한 문제를 혁신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리버스 ICO 프로젝트이다. 국내 프로젝트 중에서는 처음으로 거래량 기준 전 세계 3위 거래소인 OKex에 첫 상장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에어블록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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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체인, 스칼라앤백터와 50억원 규모의 투자 계약 진행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제공하는 얍체인(YAP CHAIN/ 대표 박성재) 재단이 블록체인 기반의 클라우드 펀딩 기업인 스칼라앤백터(SCALAR&VECTOR/ 대표 루슬란 사비토브)와 전략적 제휴계약에 따른 50억원 규모의 투자 계약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얍체인 재단은 이번에 스칼라앤백터로부터 5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음으로써 향후 블록체인 기술 협력 및 교류를 증진하기로 했다.2018년 설립된 얍체인(YAP CHAIN) 재단은 그룹, 쇼핑몰, 거리, 도시의 운영체계가 될 수 있는 스마트시티에 최적화된 ‘얍체인’을 통해 스마트시티의 기축통화인 얍스톤(YAP STONE)을 발행하고 있다. 특히 얍토큰(YAP TOKEN)을 통해 지방정부의 지역화폐 발행, 대학가 암호화폐 컬리지 코인 등을 스마트컨트랙트(Smart Contract) 기반 위에서 제공하고 있다.얍체인은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권 시장을 우선 타깃으로 하고 있으며, 향후 미국과 유럽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스칼라앤백터는 클라우드펀딩 기업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개발한바 있다.박성재 얍체인 재단 대표는 “스칼라앤백터는 러시아, 동부유럽 등의 네트워크가 강한 클라우드 펀딩 기업이다. 이번 투자 협약을 통해 얍체인 재단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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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스퍼 사내벤처 블록체인씨앤에스, ‘ICT기반 마음톡톡 행복지원 서비스’ 구축
국내 블록체인기업 ㈜글로스퍼(대표 김태원)의 사내벤처 ㈜블록체인씨앤에스(대표 윤명철)가 ICT기반 마음톡톡 행복지원 서비스 신규 개발 및 기능 고도화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ICT 기반 마음톡톡 행복지원 서비스 신규 개발 및 기능 고도화 용역 구축사업은 정신건강 관리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과 함께 정신건강 자가 측정과 함께 명상, 호흡법, 바이노럴비트(힐링음원) 등 정신건강 예방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자율 정신건강 관리방안 체계를 구축하고 보급하기 위해 진행된 사업이다. 요즘 현대인들은 직장이나 일상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기가 어렵다. 정신건강을 위한 비용이 지급되어도 인사고과에 반영된다는 소문 때문에 치료를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기존의 정신보건기관을 방문하여 상담, 진단 후 처방이나 약을 복용하는 방법과는 차별점을 두어 블록체인을 도입했다. 블록체인이 가지고 있는 단점이라고 불리는 익명성을 장점으로 살려 간편 로그인을 통해 쉽게 정신건강을 측정할 수 있게 했고, 그 데이터베이스 서버는 위조와 변경이 불가하여 정확한 측정 및 차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마음톡톡 키오스크는 대구∙경산의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줄 학교, 지하철, 건강보험공단 등 다중이용자시설에 설치되었으며 생애주기별 심리설문과 뇌∙맥파(옴니핏)를 측정할 수 있다. 또한 측정 결과에 따라 힐링 콘텐츠 및 정신건강 임상심리상담사와 화상서비스를 할 수 있으며, 상담 결과 고 위험군일 경우에는 지역사회 보건시스템에 전달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이다. ㈜블록체인씨앤애스 윤명철 대표는 “본 사업에, Hyperledger 및 Hycon Private blockchain네트워크 도입을 통해 기 구축된 플랫폼을 더욱 더 고도화 시켜 힐링건강 콘텐츠 및 성과보상 체계까지 구축한 2차년 서비스를 기획 중에 있다” 며 “차후에는 어플리케이션도 개발하여 블록체인이 도입된 성공된 실증사례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글로스퍼 김태원 대표는 “현대인들에게 정신건강은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멘탈케어 서비스 실증사업을 통해 블록체인을 도입 가능한 다양한 사례를 점차 구축해 나가겠다”며 “나아가 이번 사업을 통해 건강한 대한민국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스퍼는 국내 1세대 블록체인 기업으로 실생활에 블록체인 도입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에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를 도입한 지역암호화폐 사업 및 제안평가 시스템 사업 등 다양한 실증사업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최근에는 자체 블록체인 암호화폐 플랫폼 하이콘(HYCON)을 성공적으로 메인넷을 런칭했으며 해외 거래소에 상장시키는 등 국내 및 세계 시장으로 활발히 진출하고 있으며 나아가 블록체인 분산플랫폼을 통해 안전하고 합리적인 시스템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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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다256, '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 개최 “블록체인 대중화 앞장선다”
두나무 블록체인 연구소 ‘람다(Lambda)256’이 제1회 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를 오는 10월 23일 두나무 본사 2층에 위치한 업비트 라운지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람다256의 차세대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인 ‘루니버스’는, 개발자와 기업들이 본연의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누구나 쉽게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높은 사용성, 파트너 자체 메인넷을 통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과 운영을 위한 △거버넌스 도구 지원, 사용한 만큼만 지불하는 △합리적인 비용 정책 등을 주요 특장점으로 갖고 있다. 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는 ‘우리 서비스에 블록체인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하에 자체 서비스 내 블록체인을 적용하려는 기업 또는 DApp 개발자 모두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강연을 진행하는 메인 홀과 참여 활동을 할 수 있는 세미나 룸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메인 홀에서는 람다256 박재현 연구소장, 오재훈 테크 리드(Tech Lead), 박광세 비즈 리드(Biz Lead)가 참여해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루니버스에 대한 소개와 데모 시연을 선보인다. 이어 3시 10분부터 40분까지 사용자와 Dapp을 위한 비트베리 월렛 서비스, 3시 40분부터 4시 10분까지 루니버스와 올비트 서포트 프로그램, 4시 10분부터 40분까지 개발자를 위한 취약점 자동 분석 서비스, 4시 40분부터 5시 10분까지 ERC721 토큰의 In-Game 적용, 5시 10분부터 40분까지 기업 친화적 블록체인 플랫폼 Hyperledger Fabric을 소개한다. 참여 활동이 진행되는 세미나 룸에서는 루니버스 및 파트너사의 서비스를 사용 체험해볼 수 있으며, 베타 서비스 신청, 1:1 상담 등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참가 등록은 온오프믹스 사이트에서 ‘Luniverse’를 검색 후 신청하면 된다. 람다256 박재현 연구소장은 “루니버스는 블록체인 대중화를 위한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여러 기업과 개발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스 데이가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을 위한 또 하나의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람다256은 블록체인 기술 저변 확대 및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지난 5월 설립되었으며, 9월부터 루니버스 플랫폼 베타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다. 베타 서비스는 루니버스 홈페이지(www.luniverse.io)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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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스트리트 거래 기술의 귀재, 암호화폐 스타트 업 문엑스에 합류
라히 레이찰라(Rahi Racharla)는 월 스트리트의 핵심 기술에 활기를 불어넣는 중요한 인물 중 한 사람이다. 선진 기업들의 기술적 차원에서 결정적 역할을 해 온 그는 기술을 통해 사업을 조율하는 추진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규제 기관들을 상대하는 업무와 기술적 경쟁력이 조화를 이루어 문엑스(MoonX)에 매우 귀중한 가치를 더해 주고 있다.최첨단 기술의 배경에는 존재한다는 자체가 중요한 차이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자신들이 개입함으로써 사물의 방향을 바꾸어 놓는 능력을 갖고 있다. 라히 레이찰라가 바로 이런 기술 개척자 중의 한 사람이다.라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상품 거래소 중 하나인 인도 Multi Commodity Exchange(MCX)의 최고정보책임자직을 사퇴하면서 창업 기술 임원으로 문엑스에 합류했다.라히는 자신의 기술적 재능과 미래지향적 사고를 뉴욕의 툴렛 리버티(Tullett Liberty PLC)에 적용시켰고 툴렛 프레본 홀딩스(Tullet Prebon Holdings)를 대상으로 6개월 간에 걸쳐 유사한 시스템을 세계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이 과제에서 라히는 지금까지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꾼 아이디어를 내놓았는데 그것은 바로 유동성을 늘리는 ‘임플리케이션 엔진(implication engine)’이었다. 이 과제는 기록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구상 단계에서 완성단계로 가는 과정을 거쳐 뛰어난 성과를 이루어냈다.‘번개와 같이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는 분산 컴퓨팅과 데이터를 한꺼번에 여러 사용자에게 보내는 멀티캐스팅을 지원하는 플랫폼에서 휴대가 용이한 통신 레이어를 창출’하면서 다우존스 주식 시장과 함께 한 라히의 개척자적 업무 추진 방식은 문엑스가 추구하는 노력활동과 딱 맞아떨어진다.또한 라히는 JP 모간 체이스(JP Morgan Chase)의 전무이사 겸 주식 거래 책임자 직을 맡아 거래 시스템의 전략적 주문관리시스템(OMS)를 구축한 바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한 거래 시스템을 개발하기도 했다.기술 전문가는 왜 스타트 업을 생각하는가?자신의 직관을 따라 이런 벤처 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한 다른 많은 이들처럼 라히의 배경에는 암호화에 대한 혁신과 선구자적 노력이 존재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라히는 지금까지와는 차별화된 비전을 구축해온 자신의 임무와 능력, 그리고 기술적 기반을 확신하면서 문엑스에 합류하기 위해 이전의 직책에서 확고하게 자리잡은 리더로서의 직책을 포기했다.라히는 “대기업에서 30년 넘게 일하면서 무언가를 배우고 시험하고 성장하면서 생각이 바뀌는 때에 인생의 어떤 전환점이 찾아오는데, 이 때 나는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더 넓은 비전을 위해 내면의 세계를 바라보기 시작했다”며 “나는 누구를 바라볼 것인가? 자체 코인을 갖고 있는 평범한 암호화 거래 플랫폼이 아닌 문엑스를 유심히 관찰한 것은 바로 그 시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소유권과 분산 거래 플랫폼 그리고 수익을 추구하지 않는 사업 목표라는 개념이 내 눈에 들어왔다”며 “궁극적으로 우리를 어지럽히는 사회 문제를 해결한다는 창업자의 시각이 나를 사로잡은 그 무엇이었다”고 덧붙였다.이어 라히는 “문엑스는 기술 세계의 선도적 기업들을 위한 북극성이 되었다”며 “금융계의 변화를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하고 이에 따라 경제 질서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다줄 분산된 소유권 거래라는 개념이 우리 시대의 기술 무대를 문엑스가 표방하는 새로운 미래 방향으로 이끌어가고 있다”고 말했다.그 중심에서 문엑스는 자신들이 수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물론 전 산업부문을 밀고 나가야 한다는 철학을 채택하는 한편 창조적 집단 사고 과정을 통해 이를 시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근간이 되는 아이디어는 혁신성 면에서나 성장과 공정성이라는 이해관계 면에서 우리 시대에 가장 안목 있는 사고방식으로부터 지지를 받았다.데이터나 투자 그리고 돈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어 놓은 기술 개척자와 투자자 및 멘토들이 가세하는 것은 변화와 성장의 엔진으로서의 문엑스 입지를 강화시켰다. 이들 문 패밀리(Moon Family) 구성원들은 신뢰성과 진실성을 위태롭게 만들었던 과거의 거래 경험 때문에 이제는 고객들이 나서서 요구하고 있는 안전한 거래 장소를 창출해내 이들을 유도할 수 있는 전략적 감각과 기술적 감각을 두루 갖추고 있다.선구자격 경향과 흔치 않은 기술 통찰력은 라히와 같은 사람들로 하여금 급증하고 있는 대체 코인에 대한 관심을 활용해 문엑스의 기술 지도적 지위나 능력의 가치와 잠재력을 내다보게 해준다.라히는 문엑스에서 거대한 기술적 분야를 맡으면서 창업자인 니신 팔라발리(Nithin Palavalli) 박사와 토니 리(Tony Lee)와 함께 일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맡은 직책을 수행하면서 일의 진행방식을 변화시키고 가꾸어 나간 배경을 갖고 있다.니신 팔라발리 박사는 “라히는 블록체인과 10억분의1초 단위로 이루어지는 나노초 주문 매칭 엔진(nanosecond order matching engine)에 대한 이해, 그리고 규제기관과의 업무처리에 관한 한 대단한 경험을 갖고 문 패밀리에 합류했다”며 “거래 기술, 투자 뱅킹, HFT 및 소프트웨어 제품에 대한 업계 경험도 함께 갖추고 있으며 이외에도 여러 가지 다른 중요한 분야에서도 재능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라히 레이찰라는 산업공학 학위를 취득하고 재정학 석사 학위와 최종적으로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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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데, 바운티하이브와 파트너쉽 체결..바운티 보상 API 활용 위젯 개발키로
쿠엔데, 바운티하이브와 파트너쉽 체결..API 활용 바운티 위젯 개발키로쿠엔데는 바운티하이브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쿠엔데와 바운티하이브는 파트너쉽 체결로 기존의 바운티 보상 프로그램을 벗어나 쿠엔데의 바운티하이브 위젯을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쿠엔데는 쿠엔데 바운티하이브 위젯은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오는 1월부터 개발한다고 설명했다. 하이브리드 소셜 플랫폼을 표방한 쿠엔데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사회적 교류의 교집합 사용자들의 상호작용에 따른 보상을 한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바운티하이브는 사용자가 백서 번역, 프로젝트 홍보 등 재능기부로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도움을 주면 바운티(보상)을 받게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파벨(Pavel Antohe) 쿠엔데 대표는 "쿠엔데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보상 플랫폼인 바운티하이브와 파트너 관계를 맺게 된 것을 알려드리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쿠엔데가 보상금 프로그램의 가능성에 대해 처음으로 고민하고 있을 때, 저는 사람들이 그것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하는 좋은 방법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바운티하이브는 쿠엔데를 위해 모든 것을 바꾸었다.(Bountyhive changed all of this for us)고 밝혔다.파벨은 "(바운티 위젯이 개발되면) 기업은 이전과는 달리 보상금 캠페인을 강화할 수 있다"며 "현실 세계에서의 챌린지와 바운티 헌터(Bounty hunters)의 행동추적을 통해 토큰 보상을 받는 개념은 혁신적이다"고 덧붙였다.한편, 하이브리드 소셜 플랫폼을 표방한 쿠엔데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사회적 교류의 교집합 사용자들의 상호작용에 따른 보상을 한다는 설명이다. 블록체인 산업이 밋업을 중심으로 성장한 것에 착안한 셈이다.쿠엔데는 여기에 게임화 챌리지와 보상을 통해 온오프믹스나 밋업처럼 자산의 관심사를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Kuende 앱 : kuende.comICO 참여 사이트 : ico.kuende.com공식 카카오톡 방(한글) : https://open.kakao.com/o/ga3QDX0공식 쿠엔데 포럼(자료 및 뉴스) : https://www.blockchainhub.kr/bbs/group.php?gr_id=kuende 한글 백서 :https://ico.kuende.com/documentation/Kuende_Whitepaper_kr.pdf영문 백서 : ico.kuende.com/documentation/Kuende%20Whitepaper.pdfICO 보너스 에어드랍 : https://ico.kuende.com/bonus-airdrop-structure공식 텔레그램 방(영어) : t.me/kuende공식 유튜브 : youtube.com/c/KuendecomOfficial공식 트위터 : twitter.com/Kuende_com공식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kuende_com공식 이메일 : social.media@kuende.com공식 페이스북 : facebook.com/Kuende.world공식 링크드인 : linkedin.com/company/kue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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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티비 채널, 비트코인 지불 시스템 도입
지난 주 미국의 유명 티비 채널 디쉬 (Dish)가 지난 비트페이(Bitpay)와의 협업을 통해 비트코인캐시 결제 방식을 도입하기로 한 사실을 발표했다. 디쉬는 현재 1,370만 고객에게 TV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약 580명의 고객들에게 인터넷 연결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디쉬는 2017년에는 1439억 1만 달러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으며 미국의 위성 TV 업계에서 주요 기업체로 간주되고 있다. 디쉬의 비트코인 결제 시스템 도입을 통해 디쉬 고객들은 비트코인 및 비트코인캐시를 이용하여 월별 가입 비용뿐만 아니라 단편 프로그램 구매 비용을 지불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쉬의 부사장 존 스위어링가(John Swieringa)는 크립토베스트(Cryptovest)와의 인터뷰를 통해 "매달 암호화폐로 결제하는 고객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비트페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결제 옵션과 편리함을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현재 여러 외신들은 디쉬 고객들이 앞으로 비트코인과 비트코인캐시로 가입비를 지불할 수 있게 된 것을 "위성 TV 서비스 분야에서도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 도입의 장"이 열린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이번 디쉬의 친암호화폐적인 행보를 통해 좀 더 많은 이들이 암호화폐가 안전하고 빠르게 결제된다는 장점을 알게 될 듯하다. 부디 다른 기업들의 시야를 넓혀 가까운 미래에 더 많은 암호화폐가 추가되기를 기대해 본다. 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32&idx=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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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농업 종사자들 위한 블록체인 기반 애플리케이션 런칭
블록체인 기반 금융서비스 제공사인 트랙시온(Traxion)이 블록체인 기술을 필리핀 농업 종사자들에게 제공하여 이들이 사업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렉시온은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일반인들이 전자 지갑으로 안전하게 월급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발표했다. 트랙시온의 CEO인 앤 쿠이시아(Ann Cuisia)는 농업 종사들이 QR코드 즉, e-월렛을 사용하여 현금 없이 거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마트폰이 없는 이들이더라도 QR코드가 있는 카드가 제공되어 이를 통해 급여 관리를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녀는 이렇게 QR 카드로 월급을 받음으로써 앞으로 농업인들이 고액의 현금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쿠이시아는 많은 사람이 블록체인이 복잡한 기술이라고 오해하고 있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며 시골에서도 이용 가능한 기술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블록체인을 통해 농부들은 정보와 거래 기록을 저장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이러한 과정들을 실제로 투명하게 관리 및 추적할 수 있다. 트랙시온은 공식 성명을 통해 블록체인의 이점을 테이블 컨슈머 애플리케이션(Table Consumer App)을 통해 보여줄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트랙시온은 농업 종사자, 호텔, 식당 등을 이용하는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IFarm(아이팜)'을 개발하고 있다. 아이팜은 중간 상인들의 영향을 받지 않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소비자들은 농부들과 생산자들에게 직접 농작물을 요청할 수 있고 동시에 농부들은 지불을 바로 받고 농작물을 효과적으로 생산 할 수 있다. 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20&idx=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