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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텐슈타인 '유니언 뱅크', 자체 암호화폐 발행 예정
리히텐슈타인의 은행 '유니언 뱅크 AG(Union Bank AG)'가 지난 8월 17일(현지시각) 보도자료를 통해 자체 암호화폐를 발행할 예정이라는 사실을 발표했다. 리히텐슈타인은 관광과 금융 서비스에 기반을 두고 있는 중부 유럽 국가이며 암호화폐 친화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 리히텐슈타인은 블록체인 기술에 찬성하지만 암호화폐에 반대의 입장을 보이는 몇몇 국가와 대조되는 행보를 계속해서 걷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올해 블록체인에 특히 중점적으로 주력해 온 유니언 뱅크는 이른바 '유니언 뱅크 페이먼트 코인(Union Bank Payment Coin, 이하 UBPC)'을 발행하는 것이 '토탈서비스 블록체인 투자 은행이 되기 위한 한 단계'라고 말했다.유니언 뱅크는 UBPC가 안정적인 화폐로 쓰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이는 법정화폐인 스위스 프랑을 담보로 발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암호화폐는 시장변동의 영향을 고려해 보통 법정화폐로 연동된다. 테더(Tether) 코인이 예비 보유된 미 달러 담보에 의해 뒷받침되었듯 유니언 뱅크의 UBPC 또한 담보로 잡혀 있는 스위스 프랑에 연동되는 것이다.유니언 뱅크의 이사회 의장인 모하메드 한스 다스트말치(Mohammad Hans Dastmaltchi)는 "유니언 뱅크의 목표는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투자은행이 되는 것이다.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 기반을 줄여 고객과 중개업자들에게 새로운 수익 기회를 열어주는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외신들은 이번 리히텐슈타인의 자체 암호화폐 발행 계획 즉, 유럽 국가의 은행이 만든 암호화폐 출시를 통해 유럽연합의 다른 금융기관에도 암호화폐 사업이 도입될 수 있다고 말하며 리히텐슈타인이 다른 여러 유럽 금융기관에 암호화폐 도입 전파의 장을 열 수 있으리라 전망했다. 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24&idx=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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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급망 시장과 블록체인을 최초로 연결해줄 Eximchain 플랫폼 출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글로벌 공급망에 힘을 실어줄 Eximchain 이 동부시각 10월 5일 메인넷을 런칭했다. Eximchain은 현재 블록체인을 통해 사업 효율성을 증가시키려는 기술, 공급망 분야의 선두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 파트너에는 포춘 500의 테크 컴퍼니, 중국기반의 소싱 플랫폼인 YOOSourcing, 그리고 블록체인에 프라이버시와 확장성을 제공해줄 기술 플랫폼인 Enigma등의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한다. 2015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에서 설립된 Eximchain의 블록체인 기술은 글로벌 공급망 유저들에 소싱, 공급망 금융, 재고관리 등의 분야에서 운영 효율성을 제공할 목적으로 만들어 졌다. Eximchain은 투명성, 효율성, 보안성을 갖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해 공급망 문제를 해결하려는 비전을 갖고 있으며, 올해초 이 비전과 함께할 업계 최고의 펀드들로부터 2,000만USD를 모금한 바 있다.한편 시장 조사기관인 MarketsandMarkets에 따르면 블록체인 공급망 시장은 2023년까지 매년 33.1억 USD씩 성장할 잠재력 있는 시장이다.Eximchain의 설립자이자 CEO인 Hope Liu는 "투명성, 연결성, 신속성의 부족은 공급망 산업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습니다. 글로벌 규모의 무역은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전자 상거래를 통해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공급망 참여자들은 운영 효율성과 비용 절감 기술이 절실하던 와중, 비용 절감과 효율성은 물론 기존 산업들을 우리가 설계한 독특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연결 할 수 있다는 데서, Eximchain은 기술을 이용해 공급망 업계를 선도 할 수 있는 굉장히 유리한 입장에 서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Eximchain 이번 메인넷 출시는 사업상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것이며 글로벌 공급망 산업을 블록체인위에 끌어오겠다는 팀의 하나된 포부를 증명하는 증표가 될 것입니다. 기술을 통해 각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파트너들과 함께, 우리의 비전과 포부를 전할 수 있다면 수십 억달러에 달하는 공급망 산업을 움직일 수 있을 것이라 매우 확신합니다."라고 덧붙였다.Eximchai은 메인넷을 활용하여 실제 사용례에 맞춤화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한다. 이를 통해 전세계에 뻗어 있는 공급망 참여자들은 원재료 공급자부터 가공업자까지 모두 망라하는 공급망 정보를 실시간으로 주고 받게 된 것이다. 여기에 더해 퍼블릭 블록체인을 통해 즉시 증명 가능한 업체의 신용 정보를 통해 융자와 신규 계약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은 물론, 어플리케이션 관리와 데이터도 스스로 관리 할 수 있게 된 것이다.Eximchain 네트워크는 제곱구매비용 투표(Quadratic Voting) 컨센서스 매커니즘을 사용하여 단일 그룹이나 조직이 쉽사리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장악하기 어렵다.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신뢰성와 분산화, 그리고 개방성에 의존해야 하는 글로벌 공급망에게 있어서 필수적인 매커니즘인 셈이다.메인넷은 전세계 14개 지역, 233대의 머신을 통해 시작되며, 아래와 같은 프로젝트와 함께 개발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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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비료연구소 국내 최대 암호화폐 채굴 및 생산소로 탈바꿈
러시아의 한 회사가 비료연구소였던 건물을 자국의 가장 큰 암호화폐 채굴 및 생산소로 리모델링한 사실이 여러 외신에 보도됐다. 러시아는 암호화폐 채굴산업에서 독점적으로 세력을 넓히고 있는 중국에 도전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새로 개설된 이 센터의 이름은 크립토유니버스(Kriptoyunivers)이며 비트코인과 라이트코인의 채굴 및 생산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센터는 5억 루블(740만 달러)의 투자를 받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인근 키르시 마을에 건설됐다. 해당 비료연구소는 크립토유니버스 센터로 탈바꿈 하기 전 20년 동안 비어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규모는 약 4,000 평방 미터인 것으로 조사됐다. 센터의 설립자인 알랙스 코롤요브(Alexe Korolyov)는 "크립토유니버스는 러시아에서 가장 큰 암호화폐 채굴소이며 암호화폐 생산뿐만 아니라 채굴까지 지원하는 토탈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재팬 타임즈(Japan Times)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중국 베이징에 있는 글로벌 회계법인인 언스트앤영(Ernst&Young)이 지난해 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러시아는 2015년 이후 중국과 미국에 이어 암호화폐 생산 국가 랭킹 중 3위를 차지했다. 몇몇 다른 나라들이 그러하고 있듯 러시아 당국도 이러한 트렌드를 따라 현재 암호화폐를 법으로 규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암호화폐의 생산은 허가하지만, 그것들이 루블과 교환되는 것을 금지하는 법이 현재 국회에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24&idx=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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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블록체인 연구를 위해 80만 달러 상당의 개인보조지원금 지급
지난 몇 주간 주요 암호화폐들이 하락세를 보였지만, 미국 정부는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하여 꾸준한 투자를 쏟는 중이다. 미국 과학연구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국립과학재단(NSF: National Science Foundation)의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이 기관은 오픈 사이언스 체인(Open Science Chain) 개발을 위해 정보과학자이자 연구가인 수바시니 시바그나남(Subhashini Sivagnanam)에 81만 달러가 넘는 보조지원금을 지급했다. 오픈 사이언스 체인은 ‘과학적 실험을 통해 얻은 정보에 접속하고 검증하도록 설계된 분산 원장’으로서 연구자들이 직접 메타데이터를 제공하고 검증하고 업데이트할 수 있는 웹 기반 인프라 플랫폼이다. 연구자들이 연구를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이를 검증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블록체인 상에서 정보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지난 수년간 미국 정부는 국립과학재단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블록체인을 연구해왔다. 4차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른 블록체인 분야에서 어느 나라가 우위를 선점하느냐를 두고 경쟁이 붙었는데 미국 역시 오래 전부터 이를 준비해온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부는 현재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80만 달러 개인보조지원금’은 이러한 연구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주는 하나의 예로 삼을 수 있다.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24&idx=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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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토큰(DeepToken) 거래소, 인공지능 기업을 위해 원스톱 서비스 제공
딥토큰(DeepToken) 거래소, 인공지능 기업을 위해 원스톱 서비스 제공딥토큰 거래소가 인공지능(AI)기업을 위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인공지능은 창업 부문에서 주목받고 있다. 중국에만 5000여개에 달하는 AI 기업이 있으며 미국 실리콘밸리 지역의 AI 기업도 3000개를 넘어섰다.하지만 이러한 활황에도 AI 중소기업은 절박한 상황 속에서 허덕이고 있다. AI는 첨단기술집약형 특징을 가지는데 첨단기술집약형 기업의 연구와 개발에는 대규모 자본의 투자가 필요하다. 따라서 기업들은 전통적인 자금조달방법으로는 투자 및 대출이 힘든 것이 사실이다.딥브레인체인(DeepBrain Chain)은 가장 먼저 블록체인으로 AI 컴퓨팅 플랫폼으로 바로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탄생했다고 탄생 배경을 설명했다.딥토큰은 AI 기업을 위해 토큰화부터 토큰 상장 그리고 GPU해쉬레이트(Hashrate) 서비스까지 자금조달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팁토큰 거래소 관계자는 "AI 기업에 있어서 전통적인 자금조달 방식은 많은 시간이 걸릴 뿐만 아니라, 절차도 까다롭기 때문에 시장의 급격한 변화를 따라갈 수 없다"며 "딥토큰 거래소에서 제공하는 토큰상장서비스를 통해 기업들은 ICO를 할 수 있고, 자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어 "특히 딥토큰에서 출시한 혁신적인 투표형 채굴 방식은 인공지능 분야의 우수한 디지털자산 채굴을 더욱 용이하게 한다"고 덧붙였다.딥토큰 플랫폼에서 모든 유저는 딥브레인체인의 공식홈페이지에서 실명인증을 받아야 한다. 거래 가능한 디지털 자산은 3000여 종에 달해 이 중 부실 프로젝트 시행사들이 많이 포함돼 있는데 이러한 투표방식은 불량화폐를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딥토큰 거래소를 중심으로 인공지능분야 전문가, AI 프로그래머, AI 투자자 및 기타 AI 종사자로 구성된 글로벌 AI 공동체가 만들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 공동체 안에서 AI 산업에 관한 토론과 교류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분야 전문가, 공동체 구성원은 AI 프로젝트 심사할 자격을 부여 받아 토큰상장자격을 함께 결정하며, 딥토큰 거래소 안에서 프로젝트 투자도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허용 딥브레인체인의 CEO 겸 창시자는 "AI분야에서 권위 있는 투표자들이 토큰의 상장 자격을 결정하고, 더 나아가 AI기업을 위해 자금조달 경로를 제공하면서 무료상장화폐발행을 실현하고, AI기업의 토큰을 위해 공개시장거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딥토큰의 창시자들은 딥브레인체인 재단의 핵심 구성원이면서 AI분야에도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딥브레인체인은 세계에서 가장 먼저 블록체인으로 분산형 인공지능(distributed artificial intelligence) 플랫폼을 시작하면서 AI기업에 70%에 달하는 해쉬레이트 원가를 절약했을 뿐만 아니라 AI기업의 프라이버시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딥브레인체인 관계자는 "딥브레인체인은 공동체의 모든 자원을 딥토큰에게 오픈할 것이다. 지금까지 세계 150여 개 나라 중 공동체 구성원은 15만명을 넘어섰고, 지금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딥브레인체인재단은 인공지능의 생태환경을 조성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다. 현재 인공지능+블록체인 프로젝트인 onegame와 etainpower에 투자한 상태이며 추후 수백 개의 인공지능+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추가로 투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딥토큰은 AI기업의 3대 난제인 해쉬레이트, 알고리즘 그리고 데이터 문제를 해결하면서, 기업을 위한 ICO의 길을 열었고,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업의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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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액트투랩, 블록체인 기반 거래 시스템 개발 분산합의와 이중암호화 기술 연구…인재 채용도 고려
중고나라-액트투랩, 블록체인 기반 거래 시스템 개발분산합의와 이중암호화 기술 연구…인재 채용도 고려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는 블록체인 전문기업 '액트투랩'과 블록체인 기반의 안전하고 투명한 중고거래 시스템 연구를 위한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액트투랩은 블록체인 설계, 개발, 운영 등을 제공하는 컨설팅 기업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비즈니스 연대 '업그라운드'의 한승환 대표가 설립했다. 업그라운드는 지난 4월 서울에서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국제암호학회 설립자 데이비드 차움 등 전 세계 블록체인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인 분산경제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중고나라는 2003년 네이버 카페 개설에 이어 2016년 독자적인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이후 헌옷, 헌책, 폐가전 등 재활용품을 방문 매입하는 중고나라 고물상 '치워주마'와 중소기업 재고상품을 판매하는 미디어커머스 '비밀의공구'를 론칭했다.중고나라는 지난해 심층면접, 현장실사 등 5단계 심사를 통과한 딜러들이 직접 검증한 차량만 판매하는 '중고나라 인증딜러'와 소비자에게 매입 최고가를 경쟁적으로 제안하는 '중고나라 내차팔기'를 선보이며 중고차 시장에도 진출했다.중고나라의 월간 실사용자수(MAU)는 1600만명에 달하며 올해 상반기 이미 작년 매출을 넘어섰다. 이같은 성장성을 인정 받아 NHN페이코, JB우리캐피탈, 키움증권 등으로부터 18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하기도 했다.중고나라와 액트투랩은 분산합의와 이중암호화 기술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투명한 중고거래 시스템을 연구하고 블록체인 설계와 개발, 기획 등 관련 분야 인재도 채용할 계획이다.이승우 중고나라 대표는 "코스모스, 오미세고 등 이더리움 프로젝트와 사이버마일즈에서 컨설팅을 진행한 국내 최고 블록체인 전문가 한승환 대표와 손을 잡아 기쁘다"며 "액트투랩은 중고나라에 최적화된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안했으며 중고나라의 글로벌 진출에도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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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드라시, 한국발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 최초 ‘비트파이넥스’와 ‘이더파이넥스’ 거래소 상장 확정
지난 3일 제 3세대 신뢰기반 다차원 블록체인 플랫폼 ‘이그드라시’ (YGGDRASH)가 국내에서 출범한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 최초로 글로벌 총 거래량 상위 5위에 속한 대형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와 비트파이넥스가 만든 탈중앙화 거래소 ‘이더파이넥스 (Ethfinex)’에 상장을 확실시 하였다. 2013년 설립되어 홍콩에 본사를 둔 비트파이넥스는 바이낸스, 후오비, 오케이이엑스, 비트렉스와 함께 세계 5대 거래소로 불리고 있으며, 29개의 국내외 유명 프로젝트와 2주간의 투표를 통해 최종 1위로 선정된 이그드라시의 이번 비트파이넥스 및 이더파이넥스 거래소 상장은 최근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암호화폐 시장의 움직임과 함께 이그드라시에게 청신호가 될 전망이다. 이그드라시는 인터넷 상의 모든 서비스를 블록체인 상에서도 구현할 수 있도록 기술적으로 속도와 용량의 문제를 해결해 일상생활에서 블록체인의 장점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블록체인 메인넷 개발 프로젝트로, 한국인 개발자들이 주도하고 128개국의 사람들이 지지한 진정한 한국발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이다. 전세계적인 지지를 이끌어 낸 이그드라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갖는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제 3세대 블록체인을 구축하는 것으로, 스마트 컨트랙트의 데이터 용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차원 블록체인을 통해 상호운용성을 보장하면서 동시에 블록체인의 독립성과 처리 성능과 용량을 보장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앞서 9월에 공개한 이그드라시의 테스트넷 (https://testnet.yggdrash.io)은 업계 최초로 멀티 체인을 테스트넷에서 구현했으며, 기술적으로 블록체인의 속도와 용량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 한발짝 다가갔다. 이그드라시는 이번 테스트넷을 기점으로 하여 블록체인과 직간접적으로 관련 있는 업체들과의 협업을 추진하여 현실에서 활용 가능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이그드라시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투표에 함께 참여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이그드라시 커뮤니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면서, “이그드라시는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커뮤니티에 더 좋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거래소 상장과 타 프로젝트와의 협업을 통해 약속 드린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비트파이넥스와 이더파이넥스 상장 일정은 향후 공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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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코인(LTC) 창시자 찰리 리가 뽑은 알트코인 TOP 3
2018년 라이트코인 정상회담에서 찰리 리는 자신의 TOP 3 알트코인을 공개했다. 찰리 리는 라이트코인을 1순위로 손꼽았고, 모네로(XMR)와 디크레드(DCR)가 뒤를 이었다. 비트코인의 포크인 라이트코인은 일상적인 구매를 위해 설계된 피어 투 피어 암호화폐이다.모네로는 추적 불가능한 디지털 화폐로 특별히 설계되었다.라이트코인과 마찬가지로 디크레드(DCR)도 비트코인과 유사하며 블록체인 거버넌스를 해결하기 위한 몇 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개발사는 지난해 9월 디크레드(DCR)와 라이트코인(LTC)간 원자교환을 실시했다. YouTube @YouTubeChangeNOW@ChangeNOW_ioHey, @decredproject folks! @ChangeNOW_io is glad to remind y'all that $DCR is available for quick & easy swaps with 150+ cryptos! Check out our video guide to learn how to exchange #DCR on YouTube and try out the real deal on http://changenow.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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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션, ‘배틀코믹스’와 ‘맥심코믹스’ 등 웹툰 서비스와 파트너십 체결
디지털 콘텐츠 블록체인 스타트업 '픽션'(대표 배승익)이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 구축을 위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웹툰 서비스인 '배틀코믹스'와 '맥심코믹스' 등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식 체결했다고 밝혔다. '픽션'은 그 동안 프로젝트 구상 단계부터 다양한 회사들과 협업하면서 프로젝트를 구체화하였으며, 최근에는 본격적으로 프로젝트 공식 참여 주체를 검토, 확정하고 있는 단계로 알려졌다. 이미 발표된 바에 따르면 '픽션'은 동영상, 음원, 웹툰, 사진 등의 디지털 콘텐츠 중에서도 웹툰에 가장 먼저 블록체인을 접목하기로 하여, 먼저 국내외 웹툰 기업과의 제휴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픽션' 관계자는 "'배틀코믹스'와 '맥심코믹스'는 '픽션' 프로젝트 기획에 초기부터 참여한 바 있으며,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진행된 7월부터 구체적인 협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 바 있다”며 “최근 양사는 '픽션'이 구축할 콘텐츠 생태계의 배급망에 참여하기로 최종 결정하고, 정식으로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픽션'은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 구축을 위하여 올해 5월에 시작한 프로젝트로, 콘텐츠 시장의 주인인 유저와 창작자에게 보다 많은 수익과 힘을 돌려주겠다는 것이 핵심 컨셉이다. 유저와 창작자가 보다 긴밀하고 직접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을 통하여 현재의 일부 독점적인 플랫폼의 과도한 영향력과 수익 향유의 문제점을 완화시키고, 유저와 창작자, 중소 콘텐츠 플랫폼 등 다양한 시장 참여자들이 공정한 시장 환경에서 보다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탈중앙화라는 블록체인의 중요한 철학을 콘텐츠 산업에서 구현하겠다는 것이 '픽션'의 목표이다. '픽션' 관계자는 "'배틀코믹스'와 '맥심코믹스'는 컨텐츠의 품질이 뛰어나고 충성도 높은 고객층을 기반으로 뚜렷한 색깔을 가진 웹툰들로 '픽션' 생태계의 콘텐츠 배급망을 보다 다양성 있게 구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훌륭한 콘텐츠 배급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픽션' 생태계에서 두 회사는 단순히 웹툰 플랫폼에서 머물지 않고,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배급하는 디스트리뷰터로 그 외연을 보다 확장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에 '픽션'과 함께 하게 된 '배틀코믹스'는 2014년 7월에 런칭한 웹툰 플랫폼으로, 현재까지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네이버웹툰, 카카오페이지, 레진코믹스 등과 함께 국내 대표적인 웹툰 플랫폼으로 평가 받고 있다.남성 라이프스타일 트랜드 잡지로 유명한 '맥심'에서 새롭게 런칭한 '맥심코믹스'는 기존 성인 타겟의 웹툰과는 차별화되는 고 품격 남성향 웹툰을 표방하며 서비스 초반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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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금융상품 어디까지 아니... 암호화폐/채굴장비 담보대출에 이어 암호화폐 지수, 암호화폐 인덱스까지
은행 및 증권가의 유명인사들이 속속 블록체인 업체로 이직하면서 기존 금융권의 경험을 기반으로 블록체인에 최적화된 상품둘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우선, 단기 투자를 선호하고 매매 시장에 투기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금융 상품이 있다. 바로 암호화폐 지수 및 펀드이다.스팁스 핀테크를 창업한 디미트리 코테고브(Dmitry Kotegov)대표는 러시아의 제일 오래된 개인 투자회사 아톤(ATON) 출신으로, 스위스 은행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Julius Baer, Credit Suisse등에서 금융상품을 담당했다. 창업자 외에도 스팁스 핀테크 팀은 300억 달러 이상의 대규모 펀드를 운영한 경험이 있는 금융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스팁스20인덱스는 개인 투자자, 암호화폐 펀드 및 트레이더가 보다 쉽게 시장을 파악할 수 있도록 가장 많은 자본의 암호화에 대한 구매 기준이 되는 암호화폐 지수이다. 스팁스 20펀드는 스팁스20인덱스와 연계된 최초의 공개 인덱스 암호화폐 펀드로 투자를 위해 내년 출시 예정이다.스팁스 핀테크는 스마트한 투자와 자산 관리를 위해 탈중앙화된 암호화폐 금융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고, 커뮤니티에 정확하고 공정한 자산정보를 제공하며, 커뮤니티 멤버들에게 독자적으로 정보를 업데이트 하도록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시장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스팁스 핀테크 디미트리 코테고브 대표(Dmitrii Kotegov, CEO)는 “수천 개의 암호화폐 중 실제 투자가치가 있는 업체를 식별하고 건전한 투자를 결정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수익을 내는 투자뿐만 아니라, 가치 있고 진실된 프로젝트들을 선별하여 예치금을 분산 투자할 수 있게 지원함으로써 암호화폐 시장에서 수익성과 투명성을 개선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다음으로는 MIT 대학의 저명한 교수인 존 R. 윌리엄 (John R. Williams) 교수가 어드바이저로 합류해 화제가 되었던 시리얼(Cereal)의 담보대출 상품이다. 암호화폐 및 암호화폐 채굴(마이닝) 장비를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대출 플랫폼로, 보유가치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담보가치를 만들어 낸 새로운 금융 아이디어이다. 시리얼의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세르게이 바트(Sergey Vart)는 핀테크 스타트업 크리데오(credeo.ru) 라스로치카24(rassrochka24.ru)를 창업한 바 있는 핀테크 분야 연쇄 창업자이다. 존 R. 윌리엄 교수는 “시리얼은 사람들이 교환 매개로서 암호화폐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꿔 나갈 것이다. 안정적인 암호화폐를 활용해 법정 통화 간의 이동 장벽을 없앨 것이며, 거래 비용과 시간 지연을 크게 줄여 휴대전화나 노트북을 보유한 누구나 그들의 자산을 마찰 없이 쉽게 옮길 수 있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마지막으로 대한민국 1호 ICO 프로젝트인 보스코인의 퍼블릭 파이낸싱도 전에 없었던 새로운 블록체인 기반의 기업의 금융 조달 방법론이다. 보스코인의 메인넷에서 진행될 퍼블릭 파이낸싱(Public Financing)은 기존 프로젝트 파이낸싱(Project Financing)의 높은 금융 수수료 문제를 ‘참여를 통한 신용 창출, 집단지성을 통한 글로벌 금융, 자산의 공공화’라는 3가지 대안으로 해결하는 블록체인 시대의 새로운 금융 조달 방법론이다. 보스코인은 보스넷에서 금융 조달 프로젝트를 진행할 리버스 ICO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서 ‘리버스ICO 파트너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1차 파트너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파트너사들은 자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추가적인 자금 조달을 위해서 기존 금융권을 선택하지 않고 블록체인 기반에서 퍼블릭 파이낸싱을 통해서 자금을 조달한다.보스코인의 최예준 CEO는 “블록체인 시대에 기존 금융권 대비 현저하게 낮은 수수료의 퍼블릭 파이낸싱으로 기업의 자금 운용이 달라질 것이다”라며 “퍼블릭 파이낸싱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시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리버스 ICO를 준비하는 기업들과 함께 Pre-ICO 단계에서부터 협력을 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블록체인 상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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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토, 인슈어리움 토큰 주고 받는 디앱(DApp) ‘더챌린지’ 연내 출시한다
걸으면 인슈어리움으로 보상, 향후 생활데이터 판매도 가능직토, 인슈어리움 토큰 주고 받는 디앱(DApp) ‘더챌린지’ 연내 출시한다- 직토가 운영 중인 걸음걸이 통합 플랫폼인 ‘더챌린지’, 암호화폐 인슈어리움과 연동- 걷기 미션 달성 시 인슈어리움으로 보상해주고 향후 걸음걸이 데이터 판매 기능도 개발 걷기 운동 및 건강증진 미션 달성에 대한 보상으로 암호화폐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디앱(DApp)이 국내 처음으로 출시된다. 인슈어테크 기업 직토(대표 김경태∙서한석)는 지난해 10월에 정식 론칭한 걸음걸이 데이터 통합 플랫폼인 '더챌린지(THE CHALLENGE)'를 자사가 발행한 보험분야의 암호화폐인 인슈어리움(ISR)을 주고받을 수 있는 탈중앙화 기반의 앱(이하 '디앱', Decentralized Application)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올 연말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더챌린지 디앱은 블록체인을 활용한 애플리케이션으로, 현재 운영하고 있는 '더챌린지' 앱에 인슈어리움을 연동시켜 다양한 걷기미션 참가 및 보상을 인슈어리움 토큰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미션 성공에 대한 보상으로 실물의 경품이나 카드 포인트(KB포인트리, OK캐시백포인트) 등이 지급됐으나 더챌린지 디앱 개발이 완료되면 토큰을 보내거나 받을 수 있는 기능이 추가돼 인슈어리움 토큰을 일종의 포인트처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현재 국내에서만 이용 가능한 더챌린지의 서비스를 해외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직토 측은 우선적으로 더챌린지를 통해 인슈어리움의 사용성을 강화하는 한편, 향후 인슈어리움을 통한 생활데이터 거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더챌린지 이용자들이 자신의 걸음걸이 데이터를 보험사나 앱 개발자 등 제3자(Third party)에게 제공한 뒤 보상으로 인슈어리움을 지급 받고, 모든 거래내역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직토가 지난해 10월 론칭한 더챌린지는 스마트폰 및 애플워치, 핏빗, 가민, 직토워크 등 다양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연동해 걸음걸이 데이터를 측정∙분석하고, 걷기 미션을 부여해 이용자의 건강 증진을 돕는 앱이다. KB국민카드는 더챌린지를 기반으로 걷는 만큼 포인트를 더 제공하는 'KB국민 가온워킹업카드'를 출시한 바 있으며, 에이스손해보험은 최근 더챌린지를 이용해 목표 걸음 달성 시 최대 10%의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무)Chubb 다이렉트 333 3대질병 보장보험(갱신형)’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금융상품과 연계해 활용되고 있다. 서한석 직토 공동대표는 “더챌린지가 걸음걸이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플랫폼에서 확장돼 이용자들이 자신의 생활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분들이 인슈어리움을 활용한 걷기 미션에 참여해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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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디엑스, 자사의 블록체인 기반 지불 결제 단말기 XPOS 디바이스 전 세계 시장에 출하 개시 최초 생산된 5,000대의 XPOS 디바이스가 아시아, 유럽, 남미 국가에서 먼저 출시 예정
펀디엑스, 자사의 블록체인 기반 지불 결제 단말기 XPOS 디바이스 전 세계 시장에 출하 개시최초 생산된 5,000대의 XPOS 디바이스가 아시아, 유럽, 남미 국가에서 먼저 출시 예정 소매점에서 다수의 암호화폐를 사용하여 실제 거래를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선도적인 블록체인 기반 POS 솔루션 개발 업체인 펀디엑스는 최초 생산된 자사의 블록체인 기반 지불 결제 단말기인 펀디엑스 POS 디바이스가 한국을 비롯하여 브라질, 콜롬비아, 홍콩, 인도네시아, 스위스, 싱가폴, 영국 시장을 위해 우선적으로 출하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들 XPOS디바이스는 비트캐피탈 브라질 (BitCapital Brazil), 맨티코라 콜럼비아 (Manticora Colombia), 엇트러스트 스위스 (Utrust Switzerland), 이부크 두바이 (Ebooc Dubai), 울트라 타이완 (ULTRA Taiwan) 등 펀디엑스의 파트너들에게 제공되었다. 이 밖에는 각 해당 국가에서 적법한 인증 절차가 완료하는 대로, XPOS 디바이스가 배송될 예정이다. 현재, 한국, 브라질, 말타, 싱가폴, 미국, 캐나다 지역에서 인증 절차가 진행중이다. 한국에서는 현재 관련 당국과 소매점에서의 테스트 용으로 XPOS 디바이스가 제공되었으며, 인증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많은 량의 XPOS 디바이스가 선적될 예정이다. XPOS 디바이스와 더불어, 수만장의 XPASS 카드가 지난 9월에 이미 배포되어 서울에서 개최된 주한미국상공회의소 (AMCHAM) 암호화폐 세미나, 울트라 타이완 2018 (음악 페스티벌), 컨센서스 싱가폴 (Consensus Singapore)에서 사용된 바 있다. 펀디엑스는 디지털 통화를 받기를 원하는 전 세계의 소매점에서 다수의 암호화폐를 사고, 팔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POS (point-of-sale) 솔루션 제공 기업입니다. 펀디엑스 POS디바이스는 상점, 카페 및 편의점에서 일반적인 소비자들의 블록 체인 기반 거래를 용이하게 합니다.서로 다른 나라에서 더 나은 암호화폐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펀디엑스는 XPOS 컨소시움 (XPOS Consortium)과 인도네시아 블록체인 협회 (Indonesian Blockchain Association)의 창립 회원이자, 홍콩 핀테크 협회 (Fintech Association of Hong Kong), ACCESS, 그리고 스위스 파이낸스 및 핀테크 협회 (Swiss Finance and Fintech Association)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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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크립토, 세계 최초 AI Dapp 상용화 오픈 딥러닝 위한 GPU 서비스 제공
에이아이크립토, 세계 최초 AI Dapp 상용화 오픈딥러닝 위한 GPU 서비스 제공인공지능 블록체인 프로젝트 AI CRYPTO(AIC)가 10월 8일 세계 최초로 AI를 사용한 Dapp(Decentralized Application)을 상용화 오픈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회사들은 AIC Deep Learning 홈페이지에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AI CRTYPTO는 GPU 분산처리 기술을 마이닝 풀에 적용하여 마이닝 풀이 보유한 대량의 GPU를 인공지능 개발에 사용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으로 연결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딥러닝을 위한 GPU는 매우 높은 사용료를 지불해야 하고, 같은 GPU를 사용하는 마이닝풀의 수익은 매우 낮은 상황이다. 현재는 이 가격의 차이가 무려 50배 이상 나고 있다. 따라서 딥러닝 개발회사에게는 낮은 가격으로 GPU를 제공하고, 마이닝풀에는 더 높은 수익을 줄 수 있다. 현재까지의 개발 성능으로는 글로벌 기업 아마존 AWS에서 서비스하는 AI 딥러닝 서비스와 비교하여 1/10의 가격 경쟁력과 더 빠른 시간 효율성을 보여주고 있다. AIC Deep Learning은 이미 10만대 이상의 GPU를 확보하고 서비스를 하고 있다. AIC는 독자적인 기술을 인정받아 신한데이터시스템과 파트너쉽을 체결하였다. 또한 AI, VR, 핀테크 등의 20여개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였다. 딥러닝을 위한 GPU 서비스 시장은 이미 큰 시장규모를 형성하고 있어서 2018년 현재 20억달러 정도이고, 2023년에는 7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예정이다. 전세계 10만명 이상의 참여자 및 투자자들이 가입한 개발 프로젝트인 AIC는 2018년 10월 8일 거래량 세계 1위 거래소인 Bitforex에 최초로 상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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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블록체인 커뮤니티 '블록체인 허브' 개설
블록체인 기술과 그것이 사람들의 삶의 방식에 혁신을 가져다줄 수 있는 잠재력은 점점 더 인정받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블록체인 비즈니스에 참여하는 단체들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인도네시아에서 인도네시아 블록체인 허브(Indonesia Blockchain Hub)라고 불리는 블록체인 커뮤니티가 새로 개설됐는데 인도네시아 블록체인 허브는 인도네시아 내의 다양한 블록체인 커뮤니티의 활동을 통합하고 혁신을 추진하며 신기술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센터 역할을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지난 목요일 열린 커뮤니티 런칭 행사는 인도네시아 블록체인협회와 블록체인 스타트업 하라(HARA)의 지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와 정부기관인 인도네시아창조경제위원회(BEKRAF)도 런칭행사를 지원한 것으로 밝혀졌다.하라의 CEO인 레지 와후(Regi Wahyu)는 "인도네시아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인도네시아 블록체인 허브는 인도네시아에서 블록체인 생태계의 성장 방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언급했다.또한, 런칭 행사 동안 다양한 글로벌 유명 국제 연사들이 참석한 패널 토론회도 열렸다. 6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온 강연자들은 행사에 참석하여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와 동남아시아가 어떻게 블록체인 기술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25&idx=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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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는 암호화폐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시장의 조정여건에도 불구하고, 기관들은 관심이 있다2018년의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월스트리트 기관들은 여전히 소매업과 기업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암호화폐 관련 제품, 서비스 및 솔루션 제공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시장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제공하는 핀테크에 초점을 맞춘 발행물인 디아르(Diar)의 최근 호에서 나왔듯, 미국의 주요 은행들은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을 분명히 보였다.또한 웰스 파고(Wells Fargo)를 제외한 5대 미국 은행들은 모두 비트코인 및 기타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고객의 서비스 요청에 관심을 보였다. JP 모건5월 이더리움 월드뉴스가 보도한 바와 같이, 대표이자 회장인 제이미 다이먼의 암호화폐에 대한 강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이 회사는 여전히 비트코인,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최근 회사가 정확히 무엇을 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미국의 가장 큰 은행은 이름 없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착수하는 동시에 암호화폐 부서의 설립도 고려하고 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몇주 전 이더리움 월드 뉴스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최근 디지털 자산 보유 시스템을 위한 암호화폐 관리자의 지원에 관한 두 번째 특허를 제출했으며 이 특허는 회사가 디지털 자산 보유를 위한 스토리지를 제공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뜻한다.이것이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조만간 커스터디 서비스를 개시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 일이 바로 그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희망한다. 씨티그룹9월 9일, 비즈니스 인사이더에게 다국적 금융 서비스 제공 업체인 씨티그룹(Citigroup)이 “디지털 자산 영수증(Digital Asset Receipt, DAR)”이라는 암호화폐 관련 제품을 만들었다고 내부 관계자들은 밝혔다.이 제품은 투자자들이 여전히 미국 땅에 남아 있는 동안 외국 주식에 대한 노출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잘 알려지지 않은 하지만 아직은 역사적 투자 수단인 미국 주식예탁증서와 비슷해 보인다.암호화폐/디지털 자산의 경우, DAR은 잠재 투자자들이 디지털 자산을 보유하는 것에 대해 실제로 걱정할 필요 없이 비트코인의 종종 급격한 가격 변동에 대한 완전한 노출을 받도록 할 것이다.이 문제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은 비록 이 아이디어가 구체화되었지만, 이 새로운 제품이 언제 대중의 주목을 받을 수 있을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고 말했다. 골드만 삭스골드만 삭스는 비밀 자산 공간에 관여하는 것에 관한 가장 흥미로운 회사 중 하나이다. 첫째, 골드만삭스는 5월에 고객을 위한 BTC 선물 시장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많은 지점들 중 한 곳에서 나온 한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교환의 수단, 측정 단위, 또는 가치의 저장고”로서 사용될 수 없으므로 더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했다.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논란이 되고 있는 이 보도가 주류로 떠오른 지 며칠 후 골드만 삭스는 이 문제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커스터디 솔루션을 마련하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그 후 9월 초 내부자는 골드만 삭스가 2017년 10월까지 본격적적으로 세울 계획이었던 암호화폐 트레이딩 데스크가 뒤로 미뤄졌다고 귀띔했다. 그러나, 이 폭로는 은행 CFO가 거래처 소문에 “가짜 뉴스”라고 하며 반박되었다.내부적인 혼란은 제쳐두고라도 골드만 삭스는 고객들에게 이익이 될 해결책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여전히 암호화폐 시장에서의 의미 있는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모건 스탠리지난 주 이더리움 월드 뉴스에서 보도된 바와 같이, 세계에서 가장 큰 은행 중 하나인 모건 스탠리는 금융 파생상품의 일종인 비트코인 스왑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고 보도되었다.은행의 관계자는 디지털 자산 스왑을 위한 인프라가 존재하지만 은행은 기존 기관이 충분한 이자와 수요를 보여줄 수 있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또한, 본 업체는 앞서 언급한 스와핑이 월 스트리트를 강타할 준비를 위해 내부 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고 한다.씨티그룹의 DAR과 마찬가지로 스왑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은 실제 지갑 내 암호화폐 자산이 선물 시장에 묶여 있기 때문에 ‘물리적’ 비트코인을 받지 못한다. 따라서, 이 신제품은 관심 있는 투자자들이 BTC를 보유하지 않고도 장·단기 비트코인의 완전한 성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https://open.kakao.com/o/gXDHnOQ (암호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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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싱가폴 새로운 암호화폐-법정화폐 거래소 클로즈 베타 예정
세계 최대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는 싱가포르에서 곧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공동 설립자이자 대표인 창펑 자오가 9월 15일 트윗을 작성했다.창펑 자오가 밝힌 대로 테스트는 9월 18일 출시될 예정이다.나는 우리가 3일후인 9월 18일 #싱가포르 바이낸스 법정화폐 거래소 실시간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시작하겠다고 한걸 잊어버릴뻔했다. 예약자들 개별 공지. 흥미진진하다!파이낸셜 매그너츠에 따르면, 트위터에 소식을 전하기 전 창펑 자오는 암호화폐 자산 전문 회사인 컴벌랜드가 주도한 최근의 블록체인 행사에서 연설하면서 법정(명목)화폐 거래소를 시작할 계획을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또 다른 방해 요인인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의 공동 설립자이자 대표인 타일러 윙클보스도 참석했다.더 이상의 세부사항은 명시되지 않았지만,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법정화폐 거래소는 아마도 싱가포르 달러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파이낸셜 매그니츠는 말했다.7월 중순, 싱가포르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 ICO 프로젝트 수 측면에서 3번째로 유리한 나라로 선정되었다.이번 주 초, 바이낸스는 MOU와 몰타 증권 거래소의 핀테크 및 디지털 자산 자회사인 MSX PLC와 새로운 보안 토큰 디지털 거래소를 시작하기로 합의했다.그리고 8월 초, 바이낸스와 리히텐슈타인 암호화폐 자산 거래소간의 합작 투자인 바이낸스LCX는 스위스 프랑(CHF)과 유로(Euro) 간의 거래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리히텐슈타인의 암호화폐-법정화폐 거래소 출시를 발표했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https://open.kakao.com/o/gXDHnOQ (암호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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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유플러스(U+), 블록체인 기반 해외 지불 시스템 출시
9월 16일 코리아 타임즈의 보도에 의하면 한국 4대 대기업중 하나인 LG가 소유하고 있는 이동통신사 LG 유플러스(U+)는 “블록체인 기반의 크로스 캐리어 해외 결제 서비스를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목요일인 9월 13일, LG유플러스는 대만 파 이스트원(Far EasTOne) 통신, 일본의 소프트뱅크, 미국의 TBCASoft라는 세 개의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MoU에 서명했다.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LG 유플러스 사용자들은 다른 통신사의 결제망에서 아무런 충돌 없이 거래를 완료할 수 있게 되었다.보도에 따르면 LG유플러스의 CCPS(블록체인 크로스캐리어 결제시스템) 1차 공판이 2019년 초에 예정되었는데 CCPS는 교차 운송 서비스에서의 신속한 정착 메커니즘을 활성화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배치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결국 통신사를 통해 자국 통화로 청구되기 때문에 사용자가 해외 신용카드 수수료를 피할 수 있고 환율 변동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는 것을 의미한다.예를 들어 LG유플러스 가입자들은 대만과 일본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해 소매품을 구입할 수 있고 대만에서 온 원스폰 사용자들 또한 한국과 일본에서도 동일한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TBCASoft의 설립자 겸 CEO인 링 우는 “통신사별 블록체인 기반의 계획된 일련의 솔루션 중 크로스 캐리어 결제 시스템이 최초이며, 이 시스템은 ID 및 인증을 위해 설계된 것”이라고 말했다.대만의 파 이스트원(Far EasTOne), 일본의 소프트뱅크, 미국의 TBCASoft는 모두 2017년 말에 출시된 통신업체의 글로벌 블록체인 컨소시엄인 캐리어 블록체인 연구그룹(CBSG)의 창립 멤버 중 하나다.CSBG는 올 여름 발표한대로 최근 글로벌 송금 서비스에 주력할 블록체인 워킹그룹을 신설하고 6개의 주요 글로벌 통신사를 추가했다. 한편 지난 주 소프트뱅크는 CCPS를 사용하여 사용자가 SMS 및 전자 메일과 같은 레거시 메시징 서비스를 사용하여 전 세계적으로 피어 – 투 – 피어 송금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싱크로노스 테크놀로지 및 TBCASoft와 협력 하여 새로운 PoC(proof-of-concept)를 발표했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https://open.kakao.com/o/gXDHnOQ (암호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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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비트코인 가격 3~4천만원까지 올라갈 수도 있다?
비트코인의 하락쐐기 패턴은 2018년 2월부터 진행되왔으며 현재 수렴 막바지로 보인다. 다음은 시간대에 따른 피보나치 되돌림 레벨에 대한 분석이다.새로운 피보나치 사이클이 시작되었고 그 이전에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 추세선을 돌파하며 비트코인의 상승 추세가 아직 유효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중요 지지선인 6,000 달러는 여전히 가격 상승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이 그 구간을 지지한다면 가격이 오르기 시작할 것이다.다음 피보나치 시간대 지표에 따르면 다음 주기는 2019년 1월에 시작될 것을 보이며 이는 잠재적으로 비트코인이 새로운 최고 시간대에 도달 할 수있는 시기이다.주요 저항선은 피보나치가 30k 수준에 근접한 161.8%의 되돌림 수준에서 나타난다. 하지만 2019년 1월 말까지 35,000 달러를 돌파한다면 가격은 더 오를 수 있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https://open.kakao.com/o/gXDHnOQ (암호 coin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