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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파트너스가 선택한 최초의 블록체인 스타트업은? 블록체인 기반 서플라이 체인 플랫폼 스타트업 TEMCO(템코)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선택한 최초의 블록체인 스타트업은? 블록체인 기반 서플라이 체인 플랫폼 스타트업 TEMCO(템코)블록체인 기반의 서플라이 체인 플랫폼 스타트업 TEMCO(템코) (대표 윤재섭)는 한국투자파트너스(한투파트너스)로부터 투자 유치를 했다고 2일에 밝혔다. 이번 투자는 한국의 벤처캐피털(VC) 업계의 1위인 한투파트너스가 업력 30년 만에 처음으로 블록체인 회사에 투자를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투파트너스는 카카오, 네이버, 코빗, 더블유게임즈 등 시장을 선도하는 500개 이상의 기업에 초기 투자하여 눈에 띄는 수익을 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9년에는 VC 업계 20위권에 머물렀지만, 잇따른 투자 성공으로 현재는 업계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하게 된 배경에 대해 한투파트너스의 김종현 이사는 “템코가 구상한 블록체인 기반의 공급망 플랫폼, Business Intelligence (BI) 툴, 마켓 플랫폼,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은 서로 긴밀히 연결된 견고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템코는 이를 현실화할 수 있는 기술력 또한 갖추고 있어 이번 투자를 결정하게 됐으며 한투파트너스가 보유한 다수의 비즈니스 파트너들과의 협업 등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 성공의 확률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템코의 공동창업자 윤재섭 대표는 “국내 VC 업계 1위인 한투파트너스가 투자하게 된 첫번째 블록체인 기반의 물류 솔루션 dApp 개발 회사가 템코여서 기쁘다”며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사업 구조의 잠재적 가능성과 기술력에 대해 장기적 투자 매력을 느껴 이런 좋은 결과로 연결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번 투자를 통해 템코 외의 블록체인 회사들에게는 블록체인 회사도 전통적 VC로부터의 투자를 받을 수 있다는 새로운 믿음을 준 것 같다”며 “템코는 단순한 서플라이 체인 플랫폼 스타트업 기업이 아닌 블록체인 업계를 이끌어 갈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을 통해 템코는 비트코인(RSK)을 활용한 블록체인 공급망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서플라이 체인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투명한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또한, “템코의 브랜딩과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한 마케팅에도 사용될 것”이라고 템코 관계자가 말했다. 한편 템코는 BI 툴, 마켓 플랫폼,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및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 회사로 RSK, TLDR, BlackHorse 등 블록체인 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굵직한 파트너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Bitgo CEO인 윌 오브라이언을 비롯하여 암호화폐 업계에서 다년간의 경력이 있는 주요 어드바이저들을 영입하여 사업을 더욱 탄탄하게 이끌어 나가고 있다. 템코(대표 윤재섭)는 RSK(루트스탁) 블록체인 기반의 공급망 플랫폼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단절된 공급 체인을 연결하고 데이트를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전략적 결정을 도와주는 분석 툴을 활용할 수 있으며, 소비자는 좀 더 투명하게 제품의 유통과정을 볼 수 있다. 템코가 제공하게 될 비즈니스 솔루션은 총 3가지로 이는 아래와 같다: 1) 물류 블록체인에 유입되는 수많은 데이터를 정형화하고 시각화하여 기업이 원하는 전략적 포인트를 추출할 수 있는 분석틀을 제공하는 Business Intelligence(BI) 툴, 2) 소비자들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제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고 가상화폐로 제품을 결제하는 등 새로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3) 템코의 블록체인에 제품 정보부터 유통 이력, 소비자 정보 등의 방대한 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데이터를 가공해서 제공한다. 실제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친환경 식품 전문 기업인 NENIA의 제품을 제조단계부터 최종 소비자 구매단까지 연결하는 등의 실제 적용 사례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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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블록체인 기술 응용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하나?
페이스북의 메신저 부분 책임자 데이비드 마커스(David marcus)가 미국 주요 가상화폐거래소인 코인베이스(Coinbase)에서 사퇴할 예정이다. 마커스는 지난 금요일 코인베이스 이사회에서 사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마커스는 지난해 12월 코인베이스의 이사로 합류했다. 그 후로 1년이 채 되지 않은 8개월 만에 이러한 사퇴 결정을 내려 화제가 되고 있다. 마커스는 페이스북에서 현재 블록체인 관련 비즈니스를 구상 중이라는 사실을 언급하며 "이러한 이유로 인해 코인베이스의 이사직을 내려놓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판단핬다",라고 말했다. 페이스북은 아직 자세한 블록체인 기술 활용 계획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조심스럽게 페이스북이 다른 기업들처럼 페이스북의 자체 토큰이나 암호화폐를 발행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만약 그러한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마커스가 코인베이스의 이사로 역임해 있는 것이 이해 상충으로 간주 될 수도 있다. 비트코인 애널리스트인 루카스 누찌(Lucas Nuzzi)는 Kik이나 텔레그램이 토큰 관련 캠페인을 시작한 뒤 페이스북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분야로 비즈니스를 확대하는 것은 시간문제라 판단된다고 말했다. 누찌는 "실제로 많은 커뮤니티가 페이스북이 해당 분야로 비즈니스 영역을 넓히려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마커스는 올해 5월 페이스북 메신저 책임자로서 블록체인 사용에 초점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한 적이 있는데 당시 이러한 발표를 하기 전 페이스북의 CEO 마크 저커버그는 암호화폐 및 암호화 기술을 배우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었다. 따라서 이번 마커스의 코인베이스 사임 발표는 페이스북이 블록체인 사업에 본격적으로 전념하기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33&idx=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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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최초로 대학교 수준의 블록체인 센터 개발
12일 자(현지시각) 크립토데일리에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터키에서 국내 최초로 대학교 수준의 블록체인 센터가 개발됐다.이스탄불 블록체인 혁신 센터(BlockchainIST Center)가 바쉐히르 대학교에 설립됐는데 해당 시설의 관리소장인 보라 에르다마르(Bora Erdamar)는 블록체인 혁신 센터가 블록체인 관련 리서치 및 개발 하는 데 있어 가장 중심적인 센터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에르다마르는 또한 터키가 "인간을 변화시키는" 기술 분야에서 최고 국가가 될 기회를 얻게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적절한 블록체인 연구를 수행하고 가능한 사용 사례를 검토하기 위해 다른 학술기관, 기관 및 연방 정부와의 팀워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센터에서 수업을 받게 되는 학생들은 숙련된 분산 원장 기술 전문가의 지도 하에 전문적인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현재 실제 업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최신 기술로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르다마르는 현재 터키에는 많은 숙련된 블록체인 기술 전문가들이 있으나 추가적으로 해외에서도 전문가를 고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전 세계 곳곳의 다른 대학들에서는 사실 이미 블록체인 분산 원장 기술의 이점을 받아들여 블록체인, 스마트 계약, 암호화폐 관련 수업 과정들을 제공하고 있다. 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34&idx=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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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T.OS(티오스), 10월초 글로벌 대형 거래소 연이은 상장
日 T.OS(티오스), 10월초 글로벌 대형 거래소 연이은 상장- 10월초 글로벌 대형 거래소 상장 확정지으며 T.OS 순항 중- 코인베네 신규코인 중 압도적인 거래량 보이며 투자자 관심 커져- 티오스 결제 시스탬 개념증명(PoC) 11월 중으로 진행할 예정코인베네(Coinbene) 상장을 시작으로 본격적 행보를 시작한 일본 3세대 암호화폐 T.OS(이하 티오스)가 10월초 글로벌 대형 거래소에 상장이 확정됐다고 1일 밝혔다. 코인베네 신규 상장된 코인들과 비교해 압도적인 거래량을 자랑하며 화제의 중심에 오른 TOSC가 10월초 글로벌 대형 거래소 상장을 확정지었다. 일본을 대표하는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결제시스템 플랫폼 티오스는 결제수단으로서 기능하지 못하고 있는 현 암호화폐의 한계를 혁신적인 기술로 극복하고 온오프라인 실물 경제 환경에서 암호화폐 결제 가능한 세상을 지향하며 출범했다. 티오스가 결제 시스템의 차세대 선두주자 중 하나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된 큰 이유로는 신속한 처리 시간과 가치의 안정성을 꼽을 수 있다. 티오스 결제 시스템은 Public blockchain(퍼블릭 블록체인)과 Private blockchain(프라이빗 블록체인)을 구성해 거래소에서 거래 가능한 TOSC(T.OS COIN, 이하 티오스씨)와 결제를 위한 TOSP(Payable T.OS, 이하 티오스피)를 도입해 처리 시간 단축을 이뤄냈다.결제 가능한 TOSP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에서 움직이며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유동이 있으나 통상적인 블록 생성 시간은 1초이며, 트랜잭션 속도는 2~5초 정도로 매우 빠른 처리 속도를 갖춰 결제에 최적화되었다. 티오스 기술팀에 따르면 실제 가맹점이 결제하고 정산 받는 현장에서 사용되는 TOSP의 속도는 TOSC의 약 14배다.또한 결제 전용 암호화폐인 TOSP가 결제시스템 내부 프로세서에서만 사용되어 외부 거래소에서 매매되지 않으므로, 유통 거래를 통한 가격 변동이 있을 수가 없어 매장의 매입 시점과 거래소의 환전 시점에서 동일한 가치를 유지한다.현재 티오스 프로젝트는 결제 시스템 테스트 시범 준비 단계로, 11월 중에는 PoC(Proof of Concept, 개념증명) 진행으로 티오스의 기술력을 증명한 후 차차 실물 경제 시장에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동시에 몽골•일본•캐나다 등 여러 기업과의 기술 및 서비스 제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 중에 있으며, 캐나다 대형 프렌차이즈 키보스시(KIBO SUSHI)에서의 TOSP 결제 시스템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티오스 마케팅 담당자는 “코인베네 상장과 동시에 수많은 투자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티오스 프로젝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TOSP 결제 상용화가 현실이 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며, 10월초 예정된 대형 거래소 상장 관련해 정확한 소식은 빠른 시일내에 발표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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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상장된 블록체인 게임 개발 플랫폼 엔진코인, 어떤 플랫폼인가
블록체인 게임 및 게임 아이템 개발 통합 플랫폼이자 암호화폐인 엔진코인(Enjin, 약칭 ENJ)가 오늘28일 국내 가상화폐(암호화폐)거래소인 빗썸에 상장됐다. 엔진코인이 어떤 블록체인 플랫폼인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빗썸에 상장된 엔진코인(ENJ)은 엔진 플랫폼을 활용한 모든 게임에서 사용되는 게임 아이템의 소유권, 통화가치를 보증하는 암호화폐다. 전 세계 2000만 명의 게이머가 사용하는 25만개의 온라인 게임 커뮤니티(엔진 네트워크) 플랫폼과 가상 재화 거래 플랫폼을 제공하는 소셜 게이밍 플랫폼 기업이다. 2009년 개발자 출신의 막심 블라고프(Maxim Blagov, 현 엔진 CEO)와 비텍 라돔스키(Witek Radomski, 현 엔진 CTO)가 싱가폴에서 설립됐다. 엔진 네트워크에서는 매월 6000만건의 글로벌 뷰와 수백만 달러의 게임 아이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엔진사(Enjin®)가 2017년 10월에 시작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프로젝트인 엔진코인(ENJ)은 ERC-20기반의 스마트 콘트랙트 플랫폼으로 게임 개발자, 콘텐츠 제작자, 게임 커뮤니티에게 가상 재화를 구현하고 관리하는 암호화폐 보증 가치와 솔루션을 제공한다.엔진 플랫폼을 통해 구성되는 블록체인 아이템들은 모두 ERC-1155기반이다. ERC-1155는 엔진사의 최고 기술책임자인 비텍 라돔스키가 제안한 새로운 이더리움 토큰 표준이다. ERC-1155를 통해 하나의 스마트 컨트랙트에 대체 가능 암호자산인 ERC-20토큰과 대체 불가능한 암호자산인 ERC-721토큰을 동시에 최대 200개까지 담아 한번의 트랜잭션으로 처리할 수 있어 효율성, 빠른 처리속도, 낮은 거래비용을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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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전자문서 보관, 저장하는 '비스켓 프로젝트' , 애스톤 기반의 디앱으로 개발 진행
최근 국내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문서의 보관, 저장에 특화된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블록체인 디스켓이라는 이름의 비스켓(BISKET) 프로젝트가 그 예이다.비스켓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접속되어 생성된 데이터들의 효율적인 보관과 안전한 보존에 이어 경제적인 보관비용을 보장하는 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한다.다양한 분야의 블록체인기반의 응용서비스들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중인 기업들에게 제공한다는 목표이다. 특히, 비스켓 프로젝트는 다차원 블록체인 기반의 문서인증 플랫폼인 애스톤 기반의 디앱(DApp)으로 개발이 진행되며, 애스톤 플랫폼 위에서 생성되는 모든 전자문서와 데이터들의 관리를 책임지게 된다. 비스켓 프로젝트의 관계자는 “많은 기업과 정부기관에서 탈중앙화 기술의 가치를 확인하면서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파일럿에서 상용화 단계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으며 그 중 클라우드 분야가 가장 가속화되고 있다”며 “대형 클라우드 기업에서 제공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는 범용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에서 도입하기 어려운 기술적 허들을 내제하고 있는데, 전자문서 보관과 보존에 특화된 분산저장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제공하여 향후 블록체인 문서저장 서비스의 대표 서비스로 진화시켜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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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컨센시스(Consensys)가 개발한 칼레이도(Kaleido)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가속화
블록체인 기술이 정보보안, 금융기술 분야에서 각광 받으며 플랫폼을 지향하는 많은 업체들이 각자의 독자적인 플랫폼을 출시하고 관련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IT 분야의 전통적인 강자였던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들도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킨 각자의 독자적인 클라우드 시스템을 개발하여 다양한 분야의 클라이언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웹기반의 클라우드 고객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아마존의 경우 이더리움 연합(EEA)의 초기 멤버인 컨센시스(Consensys)가 개발한 칼레이도(Kaleido)라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다.기업들이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도입하여 독자적인 시스템을 구성하고자 할 때 활용할 수 있는 기업용 올인원 SaaS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즉 은행,보험,증권과 같은 전통적인 금융기업 및 IT기업, 그리고 정부기관등에게 좀더 최적화된 프라이빗 이더리움을 연구개발하는 것이 EEA의 목적이다.아마존 웹서비스의 마켓플레이스에는 기업들이 원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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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최근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오라클이 일찍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신규 서비스와 블록체인 기반의 앱서비스 개발이 가능한 개발 툴킷을 제공하는 등의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오라클은 최근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하여 고객에게 자신만의 독자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개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특히 고객이 기존 사용 중이던 타사의 서비스는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적용 중이더라도 통합 적용하여 빠르게 적응 시킬 수 있는 플랫폼 클라우드 서비스(PaaS),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서비스(SaaS)를 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오라클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을 진두지휘해온 토마스 쿠리안 오라클 제품개발부문 사장이 사퇴했다.한편 오라클은 정기적인 자바 혁신과 업데이트를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커뮤니티에 기여를 하고 있다. 오라클은 미국 현지시간 지난달 25일 자바 SE 11(이하 JDK 11)을 공식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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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CMT 메인넷 업그레이드 진행 예정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사이버마일즈(CMT)의 메인넷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자사의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밝혔다. 이에 CMT 입출금은 오는 8일 4:00 AM (UTC)부터 중단되며, 이 시점부터 메인넷 교환이 시작된다. 바이낸스 계정에 CMT를 보유하고 있는 모든 사용자에 대한 모든 기술적 요구사항 처리도 진행될 것이다.ERC20기반 CMT는 오는 10일 08시 59분 (UTC+9) 영구 동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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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선, 첫 트론 블록체인 네트워크 기반 블록체인 게임 비트길드 공개...
트론(TRX) 창업자 저스틴 선(Justin Sun)이 지난30일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블록체인 트론 네트워크 기반 첫 번째 게임인 '비트길드' 및 '매직 아카데미'를 선보였다.비트길드의 사명은 진정한 게임 아이템 소유권을 촉진하여 플레이어와 게임 간의 상호작용에 대한 표준을 재정립하는 것이다. 비트길드를 통해 이용자들은 자유롭게 게임 자산을 구입, 판매 또는 교환할 수 있다. 비트길드 팀은 수십 년간 해외 대규모 게임 플랫폼과 커뮤니티를 구축한 경험이 있는 동서양의 암호화폐와 게임 베테랑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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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EN·리포 그룹, 강력한 태평양 블록체인 연구소 설립 발표
OBEN·리포 그룹, 강력한 태평양 블록체인 연구소 설립 발표선도적인 인공지능 회사와 동남아시아 최대 대기업이 주요 대학과 협력하여 블록체인 개발 및 구현 지원디지털 상호작용에 혁명을 일으킬 개인 인공지능(Personal AI) 기술을 개발하는 인공지능 회사인 ObEN Inc.이 리포 그룹(Lippo Group)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태평양 블록체인 연구소(PBRI)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태평양 블록체인 연구소는 동남아시아 전역 블록체인의 기술연구, 개발 및 확산을 지원한다. 이 연구소는 블록체인 채택 및 구현을 가속화하기 위해 주요 연구기관, 주요 산업계 및 정부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홍보할 예정이다.연구 분야에는 Project PAI와 같은 기본 프로토콜과 PAI 코인과 같은 통화를 사용하는 블록체인 기술이 포함되어 전 세계의 빈곤을 줄이고 투명성을 제고하여 세금 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다.또한 이 연구소는 PAI 코인과 같은 기본통화를 받고 거래할 수 있는 자체 암호화폐 거래소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리포 그룹과 ObEN은 연구소의 자문 이사회의 첫 위원장을 맡고 있는 리포 그룹의 회장인 Mochtar Riady와 함께 인도네시아 최고 명문 대학인 인도네시아 국립대와 펠리타 하라판 대학(UPH:Universitas Pelita Harapan)의 연구소의 창립 멤버로 참여할 예정이다. 리포 그룹의 회장인 Mochtar Riady는 “리포 그룹은 다양한 운영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적용이 큰 잠재력이 있다고 믿고 있으며 따라서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기술, 산업 및 연구의 교차점을 통해 리포 그룹은 태평양 블록체인 연구소가 블록체인 활동을 위한 싱크탱크 및 허브로서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ObEN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운영책임자인 Adam Zheng은 “ObEN은 태평양 블록체인 연구소를 설립하는 리포 그룹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동남아시아는 블록체인 활동과 연구의 시발점이 되었으며 많은 정부, 사회 및 상업적 응용 분야에 블록체인이 통합될 수 있는 충분한 기회와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또한 Zheng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운영책임자는 “이 연구소는 ObEN 및 리포 그룹과 같은 업계의 선두주자들이 모여 지역 최고의 명문 대학의 연구원과 정부 기관을 연결하여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고 덧붙였다.연구소의 창립 멤버인 리포 그룹과 ObEN은 태평양 블록체인 연구소를 다양한 산업계 사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연구, 기술 및 정책 권고 전달 방식에 대한 테스트 사례로 활용할 것이다.블록체인은 ObEN의 기술 중 핵심 구성 요소로 최첨단 풀 스택 인공지능 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사용자의 셀카 한 장과 간단한 음성 녹음으로 개인 인공지능(PAI)을 만들 수 있다.PAI는 보고, 말하고, 개별 사용자처럼 행동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지능형 3D 아바타이다. 개인 데이터의 보안과 주권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ObEN은 모든 PAI 및 관련 사용자 데이터를 Project PAI의 블록체인 프로토콜에 안전하게 보관하기로 결정하여 PAI 기반 응용프로그램 사용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디지털 경제를 창출하게 한다.태평양 블록체인 연구소에 참여하면 ObEN의 기술을 이 지역의 잠재적인 사용자 및 파트너에게 제공하여 블록체인의 개인 인공지능에 대한 잠재적인 실 사용 예에 대한 추가 연구를 지원할 수 있다.리포 그룹은 오랫동안 태평양 지역에서 모든 기업의 기둥 역할을 해왔다. 이 기업의 광대한 운영 영역은 다양한 영역을 포괄한다. 소매업, 부동산, 미디어, 은행 업무, 건강 관리, 모바일 지불 등 인도네시아의 강력한 기업으로, 북미 및 아시아 전역의 보험 사업 또한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인도네시아는 이 연구소의 초기 전략지가 될 것이다.리포 그룹은 태평양 블록체인 연구소의 지원을 통해 PAI 코인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것을 비롯하여 해당 지역의 비즈니스 토큰화 전략을 개발하고 모든 운영 분야에서 전례 없는 분산경제를 창출할 것이다.ObEN 개요ObEN은 개인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하는 인공지능(AI) 회사로, 개인 간의 디지털 상호작용에 혁명을 일으키고 전에는 불가능했던 사회적, 가상적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한다. 이 회사의 기술을 통하여 사용자는 자신처럼 생기고, 말하고, 행동하는 똑똑한 3D 아바타를 만들 수 있다. 블록체인상에 배치된 ObEN의 Personal AI(PAI) 기술을 이용하여 안전하고 분산화된 플랫폼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PAI를 만들고, 사용하고, 관리할 수 있다. ObEN은 2014년에 설립되었으며 K11, 텐센트, Softbank Ventures Korea 및 HTC Vive X 포트폴리오 회사 등이 투자 기업이며, 캘리포니아주 파사데나에 있는 Idealab에 위치하고 있다.리포 그룹 개요리포 그룹은 부동산, 백화점, 소매, 금융 서비스, 통신, 서비스업, 건강 관리, 뉴스 미디어 및 IT 서비스에 투자하고 있는 범아시아 투자 지주 회사이다. 60년간 산업 및 새로운 시장에서의 성장, 혁신 및 리더십 모델을 수립하였다. 리포 그룹의 교육 재단은 인도네시아의 주요 사립대학교를 포함하여 52개의 학교와 2개의 대학을 관리하며 사립대학교 또한 명문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리포 그룹의 건강 관리 사업은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세계 최초의 암 치료 병원을 비롯하여 31개 병원으로 구성된 인도네시아 최대의 의료그룹을 관리한다. 리포 그룹은 ‘조직체계의 관리 안에서 성장하며, 삶을 변화시키자’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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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데이타, 크립토 마이닝 피해 막는 보안 제품 무상 제공.. PC 성능 저하, 고장 초래하는 크립토 마이닝 피해 사전 차단해야
다우데이타, 크립토 마이닝 피해 막는 보안 제품 무상 제공..PC 성능 저하, 고장 초래하는 크립토 마이닝 피해 사전 차단해야 랜섬웨어, 멀웨어, 바이러스 PC 보호 제품 최대 60일까지 무상 제공 연말까지 제품 신청하면 최대 3개월 더 무료 사용 가능글로벌 전문 보안 기업 ‘Sophos Ltd’의 국내 총판 다우데이타(대표이사 이인복)는 12월 31일까지 일반 기업을 대상으로 랜섬웨어(Ransomware), 멀웨어(Malware) 및 바이러스 (Virus) 공격으로부터 PC를 보호할 수 있는 ‘Sophos Endpoint Protection’ 제품을 최대 60일까지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12월 31일까지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 대해서는 최대 3개월의 무료 추가 기간을 제공할 예정이다.글로벌 보안 제품 테스트 기관인 AV TEST에서 매년 발표하는 보안 보고서(security Report 2017/18)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크립토 마이닝(Crypto Mining) 피해 사례는 47만4621건이었다. 2017년 3월 1867건과 비교하면 급격하게 늘어난 수치다.크립토 마이닝이란 가상 화폐 채굴을 위해 다른 사람의 PC 리소스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행위다. 사용자가 특정 웹 사이트를 방문할 시 웹 브라우저의 플러그인, 스크립트 형태 문제 등으로 인해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 사용자의 PC는 가상화폐의 채굴 도구가 되어 버린다. 이 경우 PC 성능 저하, 응용 프로그램의 감속, 시스템 과열에 의한 장애, 파손 피해 등이 발생할 수 있다.크립토 마이닝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windows 등 O/S를 포함해 모든 응용 프로그램의 보안을 최신으로 업데이트하고, 보안 제품을 통해 랜섬웨어, 멀웨어, PUA 등을 탐지 및 차단해 의심되는 응용 프로그램들을 사전에 막아야 한다.PC 보안 제품인 Sophos Endpoint Protection은 딥 러닝(Deep Learning) 기술을 적용해 알려지지 않은 보안 위협으로부터 PC를 안전하게 보호한다.구매자에게는 클라우드(SaaS) 방식의 관리 콘솔이 무상 제공되므로 관리 콘솔에 대한 추가 비용없이 사내 PC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다우데이타는 Autodesk, Microsoft 등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국내 총판업에 기반을 둔 업체로 다양한 전문 솔루션 서비스 및 컨설팅 사업으로 IT사업 영역을 꾸준히 확장해 나가고 있다. 또한 VAN서비스(키움스타)와 PG서비스(키움페이) 사업을 영위함으로써 소비자 및 가맹점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거래를 위한 통합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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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코인, 역동적인 블록체인 비즈니스 현장 체험할 블록체인 캠퍼스 프로그램 [캠보스] 1기 출범
보스코인, 역동적인 블록체인 비즈니스 현장 체험할 블록체인 캠퍼스 프로그램 [캠보스] 1기 출범 대한민국 제 1호 블록체인 프로젝트 보스코인 (BOScoin, 대표: 최예준, 기업명: 블록체인OS)은 대학생들에게 블록체인에 대한 교육과 함께 역동적인 블록체인 비즈니스 현장을 체험할 수 있게 하는 블록체인 캠퍼스 프로그램 [캠보스 1기]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내가 진정한 캠퍼스 보스!’라는 슬로건을 건 캠보스 1기는 보스코인이 대학생에게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에 관련한 지식을 함양하고 산업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에서 출범했다. 보스코인 최예준 CEO와 전명산 CSO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발대식에서는 최예준 CEO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보스코인에 대한 기초 강의를 함께 진행했다. 대학생 참가자들은 강의 후 열띤 질문을 던졌고,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젊은 세대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참가 대학생들은 캠보스와 같은 기회를 환영하고 있다. 참가자인 서울대 경제학부 재학생 정지하(15학번) 군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앞서 트렌드세터가 될 젊은 세대들이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의 속도를 자력으로 따라가는 것이 힘든 것이 현실이다”며 “보스코인 캠보스 활동을 통하여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필드의 역동성을 배우고 함께 변화를 이끌어 나갈 동기와의 집단지성을 통해,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과 연계가능성을 확장하는 역할을 맡아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다른 참가자인 고려대 생명공학과 재학생 신홍철(17학번) 군은 지원 동기와 활동 계획에 대해, “교양수업을 수강하며 정보 보안 관점에서의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며 “컴퓨터 관련 비전공자들도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관한 트렌드를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나와 같은 비전공자들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콘텐츠로 잘 풀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캠보스 1기 참가자들은 내년 1월까지 약 5개월 동안 프로그래밍, 마케팅, 브랜딩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팀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스코인은 캠보스 활동에 필요한 개인 활동비를 지원하며 현업 직원들의 담당 멘토링 제도를 도입한다. 또한 매월 정규 세션마다 내•외부 전문가들을 초빙해 강의가 진행되며 매월 다른 프로젝트에 대한 각 팀의 발표 또한 이뤄진다. 캠보스 지원단 관계자는 “제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보스코인이 업계 최초로 캠보스를 통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대학생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대중에게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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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세계 최초 태양열 발전 비트코인 채굴장 건설 예정
암호화폐 채굴 서비스를 제공하는 D Coin과 DC Two가 협력하여 호주의 석탄 광산 도시에서 태양열 비트코인 채굴장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호주 IT 뉴스 사이트인 IT 브리프(IT Brief)의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두 회사는 호주의 태양광 기업 하도우켄(Hadouken Pty Ltd)과 파트너쉽을 맺고 퍼스(Perth)에서 남쪽으로 200km 떨어진 콜리(Collie)의 탄광촌에서 채굴장을 개발하고 있다. 재생 가능 에너지원으로 경쟁력 있는 전력요금을 달성한다는 목표 아래 프로젝트에 참여한 해당 기업들은 이 설비가 호주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암호화폐 채굴작업을 위해 특화된 영역을 제공하는 데이터센터로 탄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및 비트코인 채굴을 위해 특화된 옵션을 경쟁력 있는 전력요금에 제공함으로써 D Coin과 DC Two는 지역 및 국제 암호화폐 채굴 커뮤니티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회사는 설명했다. 이 데이터센터와 태양광 발전소는 2019년까지 4MW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현 단계에서 이 두 설비는 256대의 IT 선반(IT rack)을 제공하며, 각 선반은 30KW의 IT 로드(IT load)를 생산한다. “우리 데이터센터는 완벽한 채굴 환경에서 4MW의 전력을 활용하여 연간 6백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채굴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노력은 올해 호주에서 “자급자족 데이터센터”를 만들기 위해 이루어진 두 번째 사례이다. 지난 5월, 호주증권거래소(ASX)에 상장된 시드니의 블록체인 기업 아이오티 그룹(IoT Group)은 대형 비트코인 채굴 하드웨어 납품기업인 비트퓨리(Bitfury)와 암호화폐 채굴작업을 위한 조건부 계약을 맺었다. 그 조건은 현재 해체된 석탄 발전소(뉴사우스웨일스 주, 헌터밸리에 위치한 레드뱅크(Redbank) 발전소) 내에 지어지는 채굴장에 관련된 것이다. 1억9천만 호주달러 규모의 이 계약은 이 발전소의 성공적인 인수에 달려 있다.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35&idx=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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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퍼레이션, 블록체인기반 참여자 보상형 Q&A 서비스 ‘aha’ 론칭 예정
더코퍼레이션 주식회사(대표 서한울)는
블록체인 기반의 참여자 보상형 Q&A서비스 아하(aha)를 2018년 11월 중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큰이코노미가 적용된 블록체인 기반의 참여자 보상형 Q&A 서비스인
아하(aha)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현업 실무자와 일반인을 연결하여 가치 있는 지식이 공유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 이다.
사용자들은 법률, 의료, IT, 비즈니스, 마케팅, 재테크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Q&A방식으로 지식을 공유하게 되며, 질문자와 답변자는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aha 암호화폐를 받게 된다.
아하(aha)는 토큰이코노미를 통하여 서비스 내에서 다양한 지식콘텐츠를
활발히 생성하고 어뷰징을 걸러내는 등 생태계 활성화에 동참한 사용자에게 충분한 보상을 제공하여 더 많은 사용자의 서비스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아하(aha)의 토큰이코노미 설계 및 자문을 맡고 있는 비크립토(Becrypto) 김문수
대표는,
“자신의 전문 지식을 적극적으로 나누어 주는 참여자들과 aha 토큰의 장기 보유자들이 지속
가능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최적의 토큰 이코노미를 설계하였다.” 라고 밝혔다.
현재 1:1 지식거래 Q&A
플랫폼 ‘더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는 더코퍼레이션
주식회사는 “국내의 대표적인 Q&A 서비스의 경우, 장난성 질문과 광고성 답변이 난무함에 따라 공유되는 지식정보에 대한 신뢰성 자체를 보장할 수 없었다”라며 “블록체인 기반의 참여자 보상형 Q&A 서비스 아하(aha)를 통해 콘텐츠의 위변조를 방지하고
콘텐츠 생산자의 저작권을 보호하는 등 투명하고 가치 있는 양질의 지식이 공유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한울 대표는 “지식거래 Q&A
플랫폼인 더멘토링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참여자 보상형 Q&A 서비스인
아하(aha)를 미국의 쿼라(Quora), 중국의 즈후(Zhihu) 등 글로벌 서비스와 견줄 수 있는 지식커머스 플랫폼을 만들 것” 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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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34…투심 소폭 악화
BTC 보안전문가 "BTC ETF 출시 반대"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브레이브뉴코인(bravenewcoin)에 따르면, BTC 보안전문가 안드레아스 안토노풀로스(Andreas Antonopoulos)가 인터뷰를 통해 "BTC의 ETF출시에 대해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최근 이어지는 하락장에서 ETF 승인은 상승을 기대하는 한 가지 이벤트다. 사람들은 ETF를 통한기관 투자자들의 진입을 기대한다"며 "다만, ETF는 양의 탈을 쓴 늑대다. 더 많은 중앙화로 이어질 것이며, 이는 생태계를 파괴할 것이다"고 설명했다.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34…투심 소폭 악화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29일)보다 3포인트 하락한 34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에 대한 공포 정도가 소폭 증가함을 나타내며, '공포(fear)' 단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인 낙관을 의미한다.IOST, 퍼블릭 테스트넷 '에베레스트 1.0' 업데이트이오스트(IOST, 시가총액 65위)가 오늘 퍼블릭 테스트넷 '에베레스트 1.0'을 업데이트했다고 공지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자바 스크립트를 지원하는 스마트 컨트랙트 구축 2. 가상화 머신의 재설계 3. 다양한 동의 컨트롤(MVCC)을 지원하는 고성능 스토리지 레이어 캐시 4. 정보 탐색 및 전파 속도가 개선된 탈중앙화 네트워크 레이어 코인마켓캡 기준, IOST는 현재 1.55% 상승한 0.0123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코인니스 앱 다운받기'iOS(https://apple.co/2HSNXPC)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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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 연구팀, 암호화폐 가격 예측 지표 발표
예일대 금융 연구팀이 주요 암호화폐의 가격 추세를 예측할 수 있는 지표를 고안했다는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암호화폐 가격을 예측할 수 있는 데는 크게 2가지 방법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연구는 예일대 경제학자 알레 츠빈스키(Aleh Tsyvinski)와 유쿤 리우(Yukun Liu)가 공동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여러 외신이 이를 “세계 최초로 시행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한 복합적인 경제분석”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 두 연구진은 비트코인의 경우 2011년부터 2018년까지의 변화지표를 분석했고 이더리움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의 데이터, 리플은 2012년부터 2018년까지의 데이터를 추적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과 같은 주요 암호화폐 거래 시 적은 리스크로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게끔 해당 암호화폐의 과거 가격변동 데이터 분석을 통해 얻은 정보를 논문에 실었다. 이들은 가격 예측 요소가 크게 '모멘텀 효과(momentum effect)'와 일반 투자자의 '관심 효과(investor attention effect)'로 나뉜다고 설명했다. '모멘텀 효과'란 소위 "주가가 상승 추세에" 있을 때 간접적으로 관성의 법칙이 작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비트코인 가격이 상향세라면 계속해서 가격이 높게 유지될 가능성이 높고 하향세라면 가격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따라서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데 있어 가장 위험 부담이 없는 전략은 주가가 급격한 상승 추세 (20% 내외)를 보일 때를 기점으로 1주일 후 정도에 구매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라는 것이다.두 번째 예측 방법인 '관심효과'는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온라인상에서 나타나는 일반 투자자들의 동향 변화를 살피는 것이다. 구글 트렌드나 트위터 게시물을 분석해본다면 이런 결과는 보다 손쉽게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비트코인'이라는 단어 관련 트위터 게시물의 수가 1개 증가하면 일주일 전에 비해 비트코인의 수익률이 2.50%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반대로 '비트코인 해킹'과 같은 문구 검색 횟수나 게시글이 나타나면 그에 맞춰 가격은 이전보다 떨어졌다. 논문을 발표한 이 둘은 "이러한 과거 데이터가 미래의 투자 실적을 보장해주진 않는다”고 인정하면서도 이러한 정보를 통해 향후 암호화폐 가격의 큰 방향을 예측하는 데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암호화폐 자체가 완벽하게 예측하기 힘들고, 계속해서 변화가 나타나고 외부 변수가 많이 있는 산업이다 보니 과거 데이터를 무조건 맹신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당부했다. 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35&idx=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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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게임 개발 플랫폼 엔진코인, 빗썸 상장... 게임 아이템 소유권, 통화 가치 보증 암호화폐
블록체인 게임 및 게임 아이템 개발 통합 플랫폼이자 암호화폐인 엔진코인(Enjin, 약칭 ENJ)가 오늘28일 국내 가상화폐(암호화폐)거래소인 빗썸에 상장됐다. 이번 빗썸에 상장된 엔진코인(ENJ)은 엔진 플랫폼을 활용한 모든 게임에서 사용되는 게임 아이템의 소유권, 통화가치를 보증하는 암호화폐다. 엔진 플랫폼을 통해 구성되는 블록체인 아이템들은 모두 ERC-1155기반이다.ERC-1155는 엔진사의 최고 기술책임자인 비텍 라돔스키가 제안한 새로운 이더리움 토큰 표준이다. ERC-1155를 통해 하나의 스마트 컨트랙트에 대체 가능 암호자산인 ERC-20토큰과 대체 불가능한 암호자산인 ERC-721토큰을 동시에 최대 200개까지 담아 한번의 트랜잭션으로 처리할 수 있어 효율성, 빠른 처리속도, 낮은 거래비용을 특징으로 한다. 빗썸은 상장에 앞서 내놓은 엔진코인에 대한 상장검토 보고서를 통해 "엔진코인의 가장 큰 장점은 수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엔진 네트워크와 사업 제휴를 통한 기술 개발이고 엔진의 블록체인 게임 개발 기술력을 유니티에 더해 누구나 쉽게 블록체인 게임 개발을 할 수 있다”며, “세계 최고의 블록체인 기반 게이밍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실제로, 지난 2009년 설립된 글로벌 IT기업인 엔진(Enjin Pte.Ltd)사가 제공하는 온라인 게임 커뮤니티 플랫폼인 전 세계 25만개의 엔진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1900만명의 온라인 게이머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블록체인 기반 다중세계를 만드는 프로젝트에는 엔진코인 플랫폼과 ERC-1155 토큰 표준을 활용하기로한 에이지 오브 러스트(Age of Rust), 9라이브즈 아레나(9Lives Arena), 크립토파이트(Crypto Fights), 워 오브 크립토(War of Crypto), 캣츠 인 메크(Cats in Mechs), 포레스트 나이트(Forest Nights), 브레이니엑 스튜디오(Vrainiac Studio), 비트코인 호들러(Bitcoin Hodler) 등 8개 게임 개발사가 참여하고 있다. 빗썸은 오는 9월 30일 자정까지 입금하고 거래하면 해당 암호화폐로 1% 페이백을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거래기간은 엔진코인 상장일로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이다. 한편, 엔진사는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소장용 게임 아이템을 보관과 전송할 수 있는 암호화폐 모바일 지갑을 최근에 출시했으며 엔진 유니티 SDK 출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