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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더, 심준식 대표 신규 선임
온더, 심준식 대표 신규 선임블록체인 R&D 스타트업이자 토카막 네트워크 개발사 온더가 각자 대표 체제를 도입한다.온더는 심준식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 정순형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전문 경영인을 포함한 2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고 1일 밝혔다.KPMG 삼정회계법인 디지털 본부 이사 출신인 심 대표는 국내외 대기업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여러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디지털 전략 컨설팅 업무를 수행해 온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전략가다. 심 대표는 현재 금융감독원 ‘블록체인 발전포럼’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 회계사(CPA Licensed in Washington)로서 삼일 PwC 회계법인과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에서 다양한 컨설팅 업무를 수행해왔다.특히 딜로이트에서는 스타트업 자문 그룹의 블록체인 팀을 맡아, 블록체인 도입 컨설팅 및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경영 전략 수립 및 기술 자문 업무를 총괄했다. 이스포츠 스타트업 ESC EVER(현 BBQ 올리버스)를 공동 창업해 소속팀을 이스포츠 국내 1부 프로리그에도 진출시키기도 했다. 이 밖에도 한국금융연수원 디지털 금융 인력의 블록체인 교육을 위한 교재 ‘블록체인, 디지털에 가치를 더하다’ 저자로 금융권 블록체인 실무 인력 양성에도 이바지해왔다.심 대표는 “선제적 디지털 전략 수립 및 방향성 제시로 온더의 블록체인 기술을 제도권에 안착시키고, 이에 따른 신뢰 유통이라는 블록체인 본연 기술의 가치 확산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취임 소감을 밝혔다.온더는 이번 각자 대표이사 체제 전환은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및 빠르게 변화하는 블록체인 기술 환경 변화에 대응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과 경영전략에 전문성이 있는 두 명의 각자 대표이사는 기술과 전략의 융합에 따른 신속한 전략적 의사결정 및 협업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정순형 온더 대표는 “각자 대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전략적 의사 결정을 통해 온더 본연의 블록체인 기술 연구·개발(R&D) 부문 전문성을 높이고, 디지털 전략 전문 경영 체계를 도입해 100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기반을 확립할 것”이라며 “심준식 대표의 디지털 전략 컨설팅 노하우와 블록체인 전문성을 살려 온더의 기술 사업 경쟁력을 강화, 지속 성장이 가능한 블록체인 글로벌 R&D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심준식 대표는 대일외국어고등학교 프랑스어과 출신으로, 미국 오클라호마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에서 ‘빅데이터 분석’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고려대학교 사이버국방학과 박사 과정에서 블록체인, 암호화폐를 연구했다. 고려대 김형중 교수의 암호화폐연구센터 소속으로 블록체인 기술과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entral Bank Digital Currency)를 주제로 연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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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가브 네이션 CEO "비트킵, DESM 알고리즘으로 우수한 보안력 입증... 전세계적으로 모은 빅데이터로 거래소에서의 월렛 사용 용이해져"
[편집자 주 : 4차산업혁명의 파고가 전세계적으로 거세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 지배권을 확보하고, 실용화 서비스를 내놓기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노력과 각국 정부의 지원이 소리 없는 전쟁처럼 치열합니다. 현재 IBM 푸드 트러스트 외에도 많은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삼성SDS와 SK, KT 등이 대표적입니다. 해외에선 스위스 앰브로서스, 중국 징둥닷컴, 알리바바 등이 적극 나서는 중입니다. 이에 본지에서는 한국을 방문하는 블록체인 해외 스타트업이 바라보는 블록체인에 대한 관점과 어떤 비즈니스에 활용이 가능한지 인터뷰를 통해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블록체인 비트킵 월렛은 다중체인,다중코인의 탈중심화 라이트 지갑으로 알려진 독립적 DESM 암호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합정동 디벙크 카페에서는 지난 13일 비트킵 월렛 밋업이 열렸다. 비트킵의 가빈 네이션(Gavin Nation) CEO와 인터뷰를 진행했다.Q1. 비트킵의 서비스에 대해 설명해주세요비트킵은 대략적으로 6가지의 기능이 있습니다. 오픈월렛 기능이 있습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트론을 지원합니다.전세계 탑 10의 거래소에 연결될 수 있는 거래소 통합 계정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비트코인, 이오스 댑스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서도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지급 결제 플랫폼(구글, 알리페이)과 연계되는 플랫폼 역할을 하며 개발자들이 SDK, API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합니다. 파이낸싱 크레딧 기능도 있습니다.월렛에서 예를 들어 비트코인을 30일 저장을 하면 평균적으로 2%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시스템 기능입니다.Q2. 비트킵의 역량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암호화폐는 돈 기능 이외에 실제로 투자도하고 사용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비트킵 어플리케이션이 이런 역할을 합니다.멀티플 Wallet(여러가지 지갑)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에 다른 분들에게 쉽게 송금을 할 수 있죠,Q3. 비트킵의 보안 기능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이중 암호 저장 매커니즘 알고리즘(DESM)을 개발했습니다.자신들의 월렛에서 사용하고 있는 개인 프라이빗 키 번호를 256으로 암호저장을 해서 클라우드로 보냈다가 사용할 때는 다시 AS로 보내게 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연상기법을 기반으로 보안을 강화했고, 각각의 코인에 대한 현재 가치, 이익, 차익 수익도 볼 수 있으며 잔고도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Q4. 비트킵이 연동된 거래소를 설명해주세요Aggregate Exchange( 어그리게이트 거래소) 기능이 있습니다.APR 문서를 통해서 고객들의 자체 계좌를 저희 비트킵이 있는 곳으로 연동시킬 수 있습니다.빗썸, 코인베이스, 후오비, 오케이이엑스, 바이낸스, 비트파이넥스 등과 연동이 돼 있습니다.거래소 마다 거래되는 코인의 가격이 다른데 여러가지 거래소를 비트킵에서 다루기 때문에 최저가에서 매수하고 최고가에서 매도할 수 있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Q5. 추가 계획하고 있는 비트킵 기능이 있나요Financial Mangement( 자산 관리 ) 기능입니다.플랫폼 내에서 자체적으로 시행을 하고, 전세계 많은 개발자들이 댑스를 개발하고 있는데 댑스를 사용할 수 있게 끔 만들어 놀 것입니다.이오스 비트코인 댑스 등이 다양한 예입니다. 비트킵은 트론과도 공식 파트너십을 맺은 상태입니다. 트론에도 저희가 월렛을 지원하고 있습니다.Q6. 기술적 장점에 대해 설명해주세요추가적으로 8000개가 넘는 월렛을 형성할 것입니다. 개발자들이 만든 코인의 80%를 커버하고 있죠,우선 풀노드가 배치되어있고, 네트워크 상에서의 보안에 기여를 하고 있죠. 전세계에 있는 모든 시장에서 빅데이터를 수집해 거래소에 사용하기 쉽게끕 만들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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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로저리 리쿠르팅 플랫폼 오프니티 CTO "투명한 채용 경로와 인재 풀의 국가간 활발한 교류, 결제 시스템 통해 블록체인 틈새시장 파고들 것"
[편집자 주 : 4차산업혁명의 파고가 전세계적으로 거세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 지배권을 확보하고, 실용화 서비스를 내놓기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노력과 각국 정부의 지원이 소리 없는 전쟁처럼 치열합니다. 현재 IBM 푸드 트러스트 외에도 많은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삼성SDS와 SK, KT 등이 대표적입니다. 해외에선 스위스 앰브로서스, 중국 징둥닷컴, 알리바바 등이 적극 나서는 중입니다. 이에 본지에서는 한국을 방문하는 블록체인 해외 스타트업이 바라보는 블록체인에 대한 관점과 어떤 비즈니스에 활용이 가능한지 인터뷰를 통해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글로벌 구직 커뮤니티 플랫폼 오프니티(Opennity)가 최근 한국 시장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기업과 전문 인력을 연결시키는 데 방점을 둔 오프니티 플랫폼의 핵심 비즈니스 취지는 블록체인생태계 시스템을 통해 기업들의 전문 인력 구인 시장에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다.보다 효과적인 방법을 통해 취업을 돕고 , 채용 루트를 넓혀 인재확보에 블록체인 기술이 잘 쓰일수 있도록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오프니티는 전 세계의 블록체인 인재를 한자리에 모아서 회사와 구직자의 정확한 니즈를 파악해 매칭을 시켜주는 소셜 리쿠르팅 플랫폼인 것이다. 지난달 31일 오프니티는 한국에서 밋업을 진행했다.오프니티의 CTO 로저 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Roger는 IT 전문가로서 개발 경험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 아키텍처 및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 경력이 있다. 중국의 2만여명이 일하고 타이완, 홍콩, 중국등을 경유하는 8000개의 유통 경로를 가지고 있는 중국의 스포츠 의류 소매상 업체에서 매니저로 일한 경험이 있다.현재 칭화대 박사 후보다.Q1. 오프니티 플랫폼에 대해 설명해주세요예전같은 경우에는 인재 추천시 어느 한 기업에서 그 자리에 맞는 사람을 추천을 했다면 관련자가 식사를 대접하고 끝이 났었습니다.그러나 오프니티 플랫폼 안에서는 서로 다른사람들에게 적합한 직업을 추천하게되면서 매칭이 성공하게 되면 오프니티 안에서 보상을 받게 됩니다.그래서 오프니티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탈중앙화된 리쿠르팅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여기서는 모든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기업의 경우 국가를 초월해 구직자를 구할 수 있고, 추천인의 경우에는 구직자가 매칭되었을 경우 그에 상응하는 적절한 보상을 받게 된다.Q2. 추천인 매칭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세요추천인이 매칭이된 다음에는 오프니티 블록체인에서 기업이 추천인에 대한 평점을 매깁니다.그래서 추천인이 어떤 사람을 추천했다는 평점을 통해 이 평점이 누적이 되면 기업이 인재를 찾을 때 매겨져 있는 추천인 랭킹이 큰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추천인은 최상위 서비스 제공자와 카테고리별로 필터링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추적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통합 풀을 사용해서 기능적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공간을 오프니티가 채용을 통해 이뤄지게 해줍니다.Q3. 생태계에 대해 설명해주세요구직자 풀 안에는 서로 다른 니즈(needs)가 있는 기업들과 그리고 구직자, 추천인이 있습니다.첫번째로는 고급인재를 필요로 하는 기업입니다. 두번째가 추천인이죠, 추천인의 경우에는 서비스를 받고 인재 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추천인은 독립적으로 기업들로 부터 링크를 받아 구직자들에게 전달합니다.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모든 과정이 공개된다는 데에 장점이 있습니다. 구직자가 신청서를 썼는지, 쓴 다음에 인터뷰를 거쳤는지 , 구직이 되었는지 모든 과정이 공개됩니다. 그래야 추천인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Q4. 왜 굳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했나요첫번째로는 투명성과, 두번째는 간편하고 빠른 해외결제플랫폼 구축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예전같은 경우 기업이 구인정보를 올리게 되거나 헤드헌터를 통하게 구인을 했지만 이 과정이 공개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블록체인을 통해 구인정보가 오픈이 되면 더 좋은 인재와 많은 정보가 시장에 넘쳐날 것입니다.구직자 측면에서도 편리한 기능이 있습니다. 서비스 공급자의 정보 데이터베이스도 있다는 것이죠.일부 Fiat 투자 플랫폼이 작동하는 방식과 유사하게, 사용자는 NAT 플랫폼을 사용하여 그리고 해당 계정을 플랫폼의 포트폴리오에 연결하여 서비스 프로바이더 프로필을 개인화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사용자는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쉽게 볼 수 있는 대시보드를 갖게 될 것이죠. 그리고 관심 사항, 활동 및 장기적 재무 목표에 따라 안전한 저장 영역에 문서를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Q5. 결제의 문제도 해결되나요홍콩의 예를 들겠습니다. 홍콩에서는 헤드헌팅 회사가 많이 움직입니다. 헤드헌팅의 페이가 높은 편입니다.3개월의 월급을 한 번 매칭에 받죠, 추천인의 보상 부분 역시 기업이 정하고, 기업 입장에서 구인 비용이 줄어듭니다. 송금시간 단축이란 장점도 있습니다.시간과 수수료 절감의 효과가 있습니다.Q6. 다른 장점이 있을까요헤드헌팅 관련 기업이 계약을 하게 된다면 기업이 비용을 보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컨트랙트를 통한 계약을 하면 이런 문제를 해결해줍니다.모든 구직활동이 끝나면 기업은 자동적으로 비용을 지불하게 됩니다. 추천인도 바로 비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글로벌 프로페셔널 서비스 프로바이더의 위치추적 효율성 향상을 통해 구직자 입장에서 더 많은 정보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잡 매칭 성공률도 따라서 높아지는 것이죠.가령 기자님이 많은 블록체인 인재를 안다면 저희 오프니티 플랫폼을 통해 좋은 추천인이 될 수 있는 겁니다.Q7. 글로벌 프로페셔널 서비스 프로바이더의 위치 추적 효율성 향상은 어떤건가요나라 간에 인재교환이 가능한 것입니다. 일본의 IT 업계 같은 경우 대만의 인재들이 필요하죠,이런 예를 통해 가령 대학들의 어플리케이션이 만들어지고 구인창이 오프니티 플랫폼을 통해 교환되거나 글로벌 회사를 통해 좀 더 활발한 인재 교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Q8. 회사는 어디에 있나요,대만에 4명이 일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12명입니다. 홍콩에 본사가 있습니다.한국에는 커뮤니티 매니저만 있습니다.Q9. 블록체인 시장이 어떻게 될 거라고 보시나요블록체인 시장은 틈새 시장(niche)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업계 인재들이 생겨나고 있죠,기존의 비즈니스와 연결이 잘 되거나 인재들의 교환이 잘되기 위해 오프니티 플랫폼이 노력할 것입니다.웹사이트 정식 버전을 7월에 출시하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9월 출시될 것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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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바차라 아매밧 식스네트워크 대표, "블록체인이 디지털 콘텐츠 제작 패러다임 시프트 불러올 것”
“프로젝트 ECHO는 카카오 ‘클레이튼’ 메인넷을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체제에 그림과 영상, 글,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정보를 저장하는, 기존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방식을 완전히 바꾸는 패러다임 시프트를 불러올 것” "특히, 오늘 날 금융업계 외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상용화된 사례가 많지 않은 만큼, 디지털 콘텐츠 산업 내 저작권 침해 문제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해결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될 것"식스네트워크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바차라 아매밧(Vachara Aemavat) 대표이사[편집자 주 : 4차산업혁명의 파고가 전세계적으로 거세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 지배권을 확보하고, 실용화 서비스를 내놓기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노력과 각국 정부의 지원이 소리 없는 전쟁처럼 치열합니다. 현재 IBM 푸드 트러스트 외에도 많은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삼성SDS와 SK, KT 등이 대표적입니다. 해외에선 스위스 앰브로서스, 중국 징둥닷컴, 알리바바 등이 적극 나서는 중입니다. 이에 본지에서는 한국을 방문하는 블록체인 해외 스타트업이 바라보는 블록체인에 대한 관점과 어떤 비즈니스에 활용이 가능한지 인터뷰를 통해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종합 디지털 마케팅 그룹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이하 FSN) 연결자회사 식스네트워크(Six Network)가 지난 30일 서울시 강남구에서 디지털 콘텐츠 개발자의 지적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IP) 보호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 ‘ECHO’ 소개 밋업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본 매체는 식스네트워크(이하 SIX Network)의 공동 창업자인 바차라 아매밧(Vachara Aemavat)과 나타부드 풍차로엔퐁(Natavudh Pungcharoenpong) 인터뷰를 진행해 식스네트워크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About 식스네트워크 : 식스네트워크의 프로젝트 ‘ECHO’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저작권 침해로부터 콘텐츠 개발자를 보호한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프로젝트 ‘ECHO’는 고유의 수학적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각각의 콘텐츠에 '해시 값(hash)'을 부여하고, 클레이튼의 공개형 블록체인에 이를 등록시킨다. 등록 단계에선 기존 정보와의 중복 검증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블록체인에 참여한 모든 노드(블록체인에 참여하는 개별서버)에서 데이터 고유성을 확인해야만 콘텐츠 등록이 성립되는 방식이다. 식스네트워크는 JV파트너사인 욱비그룹(Ookbee Group)이 보유한 월 1천만명 이상의 태국 최대 콘텐츠 플랫폼에서 ECHO를 론칭할 계획이며, 다양한 방면으로 적용 영역을 확장해 가겠다는 방침이다.Q1. 식스네트워크를 이끌고 있는 두 분, 먼저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안녕하세요. 우리는 식스네트워크(이하 SIX Network)의 공동 창업자인 바차라 아매밧(Vachara Aemavat)과 나타부드 풍차로엔퐁(Natavudh Pungcharoenpong)입니다. 저(나타부드)는 욱비(OokBee)의 대표도 함께 맡고 있습니다. Q2. 식스네트워크가 조인트벤처라고 알고 있는데요. 식스네트워크가 어떤 블록체인 프로젝트지 설명해주세요..식스네트워크는 FSN ASIA의 자회사 컴퓨터로지(Computerology)와 중국 텐센트(Tencent) 및 태국 욱비(Ookbee)의 합자회사 욱비유(OokbeeU)가 함께 설립한 조인트벤처 회사로 블록체인 및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욱비는 영화나 음악과 같은 디지털 컨텐츠를 취급하고 있으며 작가나 음악가와 같은 창작가들이 우리 플랫폼을 사용합니다. 현재 천 만명 이상의 유저와 70만명 이상의 창작가들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오늘 블록체인 기반의 ‘ECHO’프로젝트를 발표하고자 합니다.Q3. 블록체인을 활용한 ECHO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ECHO’는 실생활에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젝트입니다.‘ECHO’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저작권 침해로부터 콘텐츠 개발자를 보호한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습니다. ECHO는 컨텐츠 등록 소프트웨어로서 보안성이 뛰어난 디지털 토큰과 스마트계약 내에 자산의 식별코드와 소유자 이력을 메타데이터와 디지털 지문으로 등록합니다. 웹툰을 예를 들어보면, 누군가 그림을 올리면 다른 사람들이 불법으로 복제를 해서 인터넷에 올립니다. 인터넷에 많은 복제물이 올라가 있으면 해당 작품을 처음으로 올린 작가가 누구인지를 알기가 어렵습니다. ECHO는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누가 해당 컨텐츠에 대한 오너십을 갖고 있는지를 구별할 수 있습니다. Q4. ECHO 프로젝트가 이더리움 네트워크인 ERC721과 비슷한 점이 있는 것 같은데요.이더리움 네트워크의 ERC721의 경우는 활용이 제한되어 있지만, ECHO는 모든 데이터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특정 데이터의 고유정보를 추출하여 비교함으로써 실시간으로 검증이 가능합니다. Q5. 블록체인 ECHO 프로젝트의 차별화된 강점은 무엇인가요.우리는 금융이 아닌 다른 산업에서 실질적인 블록체인 활용 사례를 거의 듣지 못했습니다. ECHO프로젝트를 통해 창작자들의 자신들의 지적재산권을 지킬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정부기관이나 창작자들의 지적재산권 보호가 필요한 회사들이 우리와 함께 협력하기를 기대합니다. Q6. 오늘 밋업에서 파트너쉽 발표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오늘 ECHO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과의 파트너십 발표도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Q7. 식스네트워크의 향후 계획이나 로드맵에 대해 이야기 한다면요.올해 11월에 ECHO 프로젝트를 Ookbee 플랫폼에 적용할 계획이며 약 6,000여개의 컨텐츠를 업로드 할 전망입니다. 우리의 전략적 파트너뿐만 아니라 유저들도 자신들의 디지털 컨텐츠를 쉽게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요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을 체결할 계획입니다.Q8. 마지막으로 한국 투자가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디지털 컨텐츠 시장은 매우 큽니다. 따라서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이 시장에 진출하려는 많은 기업들이 있습니다. 우리 프로젝트가 이들과 차별화된 점은 우리는 이미 고객과 플랫폼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비즈니스 컨셉만을 가지고 있는 회사들과는 시작점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SIX 네트워크와 ECHO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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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Angelium CEO 리오 "크로스현실과 블록체인의 결합, 엔젤리움 프로젝트가 만들려는 세상은 머지않아 다가올 것"
[편집자 주 : 4차산업혁명의 파고가 전세계적으로 거세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 지배권을 확보하고, 실용화 서비스를 내놓기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노력과 각국 정부의 지원이 소리 없는 전쟁처럼 치열합니다. 현재 IBM 푸드 트러스트 외에도 많은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삼성SDS와 SK, KT 등이 대표적입니다. 해외에선 스위스 앰브로서스, 중국 징둥닷컴, 알리바바 등이 적극 나서는 중입니다. 이에 본지에서는 한국을 방문하는 블록체인 해외 스타트업이 바라보는 블록체인에 대한 관점과 어떤 비즈니스에 활용이 가능한지 인터뷰를 통해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엔젤리움프로젝트는 블록체인과 가상현실, 크로스현실등을 결합해 Asset tokenization 을 실현하려고 한다.일본 베이스의 프로젝트로, 가상현실을 통해 고객들에게 토큰 서비스 보상 등의 플랫폼을 제공하고만화샵, 쇼핑몰 , 엔터테인먼트 등의 영역을 이용해 나라별 마켓 대중화도 실현하려고 하는 엔젤리움 프로젝트의 Rio Takeshi Kubo CEO와 인터뷰를 진행했다.Q1. 자기소개부탁드립니다.음악 프로듀서로서 로스엔젤레스, 중국, 동남아시아, 일본 등에서 10여년을 일했습니다, 2012년에 EDM 그룹팀인 'No borders' 을 만들었습니다. 저랑, DJ, 프로듀서, 한국 가수, 중국 가수 등으로 이뤄진 팀이었습니다.40개국가에서 200여개의 퍼포먼스를 했었죠, 2017년 투어를 마치고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위해 엔젤리움 프로젝트를 계획했습니다.Q2. 어떤 아이디어였나요파트너 중에 한 명인 미국 친구가 있는데, 매트릭스 영화의 3D 컴퓨터 그래픽을 만든 사람입니다. 3D 컴퓨터 그래픽의 새 알고리즘과 이를 블록체인 기술과 연결하는 방법을 연구했죠,이 미국 친구와 옛날에 매트릭스와 같은 가상현실에 접속할 수 있는 세상이 올 수 있다고 믿었었죠,그러다가 제가 블록체인 사업을 시작하고 작년에 다시 그 친구에게 말했습니다.가상현실과 AR이 블록체인 기술과 어떻게 접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개발해나간거죠.가상현실 뿐만이 아닌 Cross reality (크로스 현실) 구성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Q3. 크로스현실 등 블록체인 기술의 필요성은크로스현실은 가상현실과 실제현실을 연결하는 기술입니다. 엔젤리움이라는 세계를 만들고 싶습니다.엔젤리움 월렛(지갑)은 여권과도 같은 역할을 합니다.아이디 비밀번호, KYC 등의 절차를 통해 가입을하고 토큰을 쓰죠. 콘텐츠 플랫폼도 구성하고 있습니다, 마이너, 투자자 등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웹사이트 버전도 있습니다.Q4. ANX 토큰이쓰이는 곳은 어디인가요크라우드펀딩, 쇼핑몰, 만화샵, 비디오 플랫폼 등의 콘텐츠 영역이 있습니다. 메타벌스 (Metaverse)라는 공간이죠, 컴퓨터가 있으면 어느곳에서나 활용가능합니다.예를들면 , 홈스쿨링도 할 수 있죠, 현실에서 물리적으로 가기 힘든 곳을 가거나 서비스를 받고 싶을 때 메타벌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ANX 엔질리움 토큰을 사야 이용할 수 있죠, 자체적으로 거래소를 다음달에 오픈할 것입니다.넓은 개념으로 볼 때 현재 Pre-IEO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Q5. 토큰상장 계획은 있으신가요현재 자체적인 엔젤리움 생태계 구축, 비즈니스 메이킹에 전념하고 있습니다.내년에 토큰을 타 거래소에 상장할 계획입니다.Q6. 한국의 엔터테인먼트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다른 마케팅 계획도 설명해주세요중국에는 현재 상당히 많은 프로젝트들이 있습니다. 일본에는 많이 없죠. 정부쪽에서 막고 있기 때문에 암호화폐 마켓이 성장하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저는 이런 상황에서 일본의 강점인 게임, 만화책, 가상 현실 기술 등을 활용해 블록체인 컨텐츠활용 사례를 늘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엔젤리움도 이 중의 하나죠,나라별로 다 강한 점이 나뉘어 있죠, 일본의 닌텐도, 플레이스테이션 ,파이널판타지, 슈퍼마리오 등의 게임 트렌드 및 성향이 있다는 겁니다. 엔터테인먼트도 일본과 한국이 강한 점이 다르죠, 이런 쪽의 사례를 인지하고 마케팅을 강화해나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Q7. 엔터테인먼트 영역과 엔젤리움 프로젝트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은요.음악관점에서 보면 10여년전에는 일본 아이돌이 유명했습니다 . 그러나 이제는 케이팝의 시대죠,이 것이 한국만이 , 한국 아티스트만이 가질 수 있는 콘텐츠 파워라고 생각합니다.이런 엔터테인먼트 영역과 엔젤리움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결합해 가상현실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면 대중화에 성공할 수도 있습니다. 가상 콘서트, 여행, 교육 등으로 말이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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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SEN 마이크로 결제 플랫폼 CEO 리차드 "콘텐츠 시장의 새로운 룰 만들 것,,,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은 콘텐츠에 조그만 가치라도 부여해 권리를 주는 것"
[편집자 주 : 4차산업혁명의 파고가 전세계적으로 거세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 지배권을 확보하고, 실용화 서비스를 내놓기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노력과 각국 정부의 지원이 소리 없는 전쟁처럼 치열합니다. 현재 IBM 푸드 트러스트 외에도 많은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삼성SDS와 SK, KT 등이 대표적입니다. 해외에선 스위스 앰브로서스, 중국 징둥닷컴, 알리바바 등이 적극 나서는 중입니다. 이에 본지에서는 한국을 방문하는 블록체인 해외 스타트업이 바라보는 블록체인에 대한 관점과 어떤 비즈니스에 활용이 가능한지 인터뷰를 통해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What we are looking to do is create a whole way to attach a very very small amount of value to any kind of information"콘텐츠 및 정보에 조그만 가치라도 부여할 것, Richard Northcott는 SEN 플랫폼의 CEO이다. SEN플랫폼은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기술을 통해 콘텐츠를 결제할 수 있는 디지털 통화 마이크로 결제 시스템 플랫폼을 구현하려고 한다.리차드 CEO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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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플래티넘 커뮤니티 매니저 블라드 " 한국시장에서의 큐다오 스테이블 코인 마케팅 성공적, 앞으로도 큐다오 플랫폼 지속적 성장위해 한국 시장에 많은 관심 기울일 것"
[편집자 주 : 4차산업혁명의 파고가 전세계적으로 거세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 지배권을 확보하고, 실용화 서비스를 내놓기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노력과 각국 정부의 지원이 소리 없는 전쟁처럼 치열합니다. 현재 IBM 푸드 트러스트 외에도 많은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삼성SDS와 SK, KT 등이 대표적입니다. 해외에선 스위스 앰브로서스, 중국 징둥닷컴, 알리바바 등이 적극 나서는 중입니다. 이에 본지에서는 한국을 방문하는 블록체인 해외 스타트업이 바라보는 블록체인에 대한 관점과 어떤 비즈니스에 활용이 가능한지 인터뷰를 통해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Platinum (플래티넘)은 토탈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사업 솔루션 업체이다. 특히 자체적으로 나라별 스테이블 코인 발행 계획을 갖고 있는 것이 돋보인다. 현재 달러 연동 스테이블 코인인 USDQ를 발행했고 몇개 거래소에 상장을 마쳤다. 한국에 작년부터 마케팅 매니저를 파견해 한국시장에 눈독들이고 있는 플래티넘의 신성 커뮤니티 Growth 매니저인 Vladisalav Korenyugin 과 인터뷰를 진행했다.Q1. 플래티넘에 대해서 소개해주세요저는 암호화폐 분야의 커뮤니티 빌딩 등을 통한 마케팅 분야에서 일한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스테이블코인을 공부하고 개발하는 것은 저에게 처음있는 일이어서 상당히 흥미롭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또한 암호화폐 시장의 미래도 스테이블 코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이미 플래티넘 플랫폼에서는 자체적인 스테이블코인인 USDQ를 만들었고 토큰세일 중입니다. 거버넌스 토큰이죠, 토큰 홀더들은 우리 플래티넘의 일부가 되고, 의사결정구조의 참여할 수 있게됩니다. 내년에 큐박스(Qbox)라는 플랫폼을 만들 것입니다. 투표기능을 추가하는 것이죠. 개발 중입니다. 큐박스(Qbox)를 개발하는 기능과 목적은 프로젝트들이 우리 플랫폼에 적극적 참여해 보팅을 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현재 USDQ 스테이블 코인은 핫비트, BTC 알파, BTC 넥스트, 아이덱스에 상장되어 있습니다.비티시넥스트 같은경우 우리 엔지니어링 팀이 직접 개발한 거래소입니다.Q2. 한국 스테이블 코인 KRWQ 발행계획한국에서도 한국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할 계획이 있습니다.플래티넘에서 발행할 두번째 스테이블 코인이 될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을 담보로 원화 스테이블을 발행하는 것입니다.현재 상장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를 포함한 다양한 거래소에 상장 될 것입니다.Q3. 한국 시장에 대한 견해는플래티넘 팀은 작년에 한국에 와서 여러 프로젝트들의 자체적 마케팅을 도와주고 있습니다.현재 스테이블 코인인 KRWQ도 만들준비를 하고 있고, 작년부터 한국 투자자 및 플랫폼 참여자들에게 강한 피드백을 얻고 있습니다.한국에서의 암호화폐 시장은 빨리 성장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한국 시장에서의 이런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고 있기에 저희 플래티넘은 한국 투자자들을 위해 원화 연동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기로 결심한 것입니다. 한국 시장에서의 마켓 전략 수립 및 현재가지의 마케팅은 잘 돼왔다고 생각합니다.Q4. 플래티넘의 스테이블 코인 큐다오 플랫폼의 미션은플래티넘의 큐다오 스테이블 코인의 미션 및 목적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함이 아니라 글로벌 암호화폐 스테이블 코인 시장을 형성해 의미있는 시장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자국 화폐들과의 가치로 고정이 될 것이고 비트코인을 담보로 발행이 되는 개념이죠,담보개념 같은 경우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비트코인을 큐다오 플랫폼에 보내면 큐다오 플랫폼 측은 이를 검토해서 사용자가 입금한 만큼의 큐다오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해줍니다.우리 플래티넘 커뮤니티의 일원이 되시면 큐다오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궁금하신점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Q5. 커뮤니티를 강력하기 만들기 위해서 마케팅 활용 측면은 어떻게 계획하고 계신가요마케팅 관련해서는 한국 크립토 미디어에 보도된 적이 있고, 밋업도 개최를 했었습니다.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국 커뮤니티 매니저도 있습니다. 작년부터 해온 방법이 효과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Q6 암호화폐 유스케이스는?러시아에서는 블록체인 법률 프로젝트 들이 있습니다. 부동산 관련 프로젝트들이죠.사람들이 부동산 계약에 있어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할 수 있어 계약에 있어서의 투명성, 가격의 저렴함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죠. 러시아의 암호화폐 시장은 현재 복합하지만 , 5년내로 제가 볼 때 블록체인 기술이 정부사례에 접목될 것이라고 봅니다.Q7. 큐다오 토큰세일 관련 정보는큐다오 토큰세일 로드맵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큐다오 토큰세일을 10번에 걸쳐 진행할 것이고, 세번째 토큰세일도 무사히 진행했고, 9월초에 4번째 토큰세일을 진행할 것입니다.각 토큰세일 round 마다 5만토큰 세일을 진행할 것입니다.커뮤니티매니저에게 토큰세일 관련 정보를 텔레그램, 카카오, 라인 등을 통해 물어볼 수 있습니다.만5천명의 텔레그램 방이 있고, 카카오에도 두개의 chat 룸이 있습니다.이 같은 한국 참여자들이 있다는 것에 기쁩니다.큐다오 스테이블 코인 플랫폼에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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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함샤우트 함시원 대표 "블록체인 비즈니스에 있어 First Mover가 될 것,,,알파콘 투자자 보호 , 물량 조절 및 사용처 확대로 이뤄낼 것"
[편집자 주 : 4차산업혁명의 파고가 전세계적으로 거세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 지배권을 확보하고, 실용화 서비스를 내놓기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노력과 각국 정부의 지원이 소리 없는 전쟁처럼 치열합니다. 현재 IBM 푸드 트러스트 외에도 많은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삼성SDS와 SK, KT 등이 대표적입니다. 해외에선 스위스 앰브로서스, 중국 징둥닷컴, 알리바바 등이 적극 나서는 중입니다. 이에 본지에서는 한국을 방문하는 블록체인 해외 스타트업이 바라보는 블록체인에 대한 관점과 어떤 비즈니스에 활용이 가능한지 인터뷰를 통해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알파콘은 2019년 1월30일 BTC 블랙코인 기반의 POS 3.0 프로토콜을 이용한 ALPP를 런칭했다.지분 증명 방식의 합의 알고리즘을 채택했고 1분당 120개의 블록 보상이 이뤄진다.블록체인 기술이 연동된 데이터 & AI 서비스 기반의 알파체인 DAPP 프로젝트들의 생태계 활성화를통해 알파에이지 시대를 선도하고자 하는 것이다.블록체인 업계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알파체인 프로젝트 확장성에 기여를 하고 있는 알파콘 함시원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Q1.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저는 원래 홍보 마케팅 전문가입니다.1996년도에 롯데호텔 홍보실에 입사를 했습니다.기업들 홍보를 맡다가 에이전시를 창업했습니다. 예스커뮤니케이션이었죠홍보회사를 운영한지 18여년 정도 됬습니다.Q2. 블록체인 업계쪽을 맡게되신 이유는함샤우트가 기존에 했던 사업체는 글로벌 기업체나, 국내 중소기업체의 브랜드 컨설팅이었습니다.후지필름, 혼다 자동차 , JTI, 할리스 등의 업체들이였고 현재도 담당하고 있습니다.클라이언트는 40~50여개 정도입니다.그러다보니 스타트업이나 벤쳐쪽의 홍보마케팅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막상 벤쳐나 스타트업들도 비즈니스가 성장을 하려면 홍보마케팅이 중요하죠.그래서 비즈니스 엑셀러레이션을 하기로 2017년에 결심을 했습니다.인력, 사업계획 등 벤처나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게 끔 사업지원을 하는거였죠.이렇게 사업을 하면서 어떤 클라이언트와 실제 비즈니스를 할거냐에 대한 물음을 던졌죠.단순히 대행 서비스가 아닌 것이죠.맨 처음에 시작하게 된 것이 헬스케어 회사였고, 그 헬스케어 회사를 비즈니스 엑셀러레이션 하는 과정에서 블록체인 도입을 결심하게 됬습니다. 코인비즈니스를 하겠다고 생각한거죠MY23 헬스케어란 벤처를 홍보마케팅을 하다가 블록체인 기술 도입의 필요성을 느낀것이죠.Q3. MY23헬스케어는 무엇인가요헬스케어플랫폼입니다.유전자 분석, 미네랄 분석, 등의 데이터를 제공해서 파는 것입니다.데이터를 가지고 다른 데이터와 접목을 해서 개인 소비자 맞춤서비스를 하려고 했었습니다.그러나 개인 정보라 제약이 많아 이렇게 해서 블록체인을 도입하려고 결심했습니다.예를 들어 타액을 묻혀 연구소에 보내주면 유전자 성향을 분석해서 줍니다.이 플랫폼의 메인넷이 알파콘입니다.컨소시엄으로 일을 진행했습니다.3세대 메인넷으로서 블록체인 기술의 가능성과, 서브토큰 발행 및 스마트 컨트랙트를 보완한 차세대 하이브리드 플랫폼 메인넷을 구현하려고 합니다.헬스케어 데이터 시장은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 등을 활용한 ICT 기술과 융합된형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Q4. 헬스케어 플랫폼의 가치는 무엇인가요유전자 성향을 하는 이유도 예방의학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입니다. 예방의학의 기초인 헬스케어 데이터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위변조 문제를 해결하고 안전하고투명한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생태계 참여자 동기부여 방법으로 경제적 인센티브인 암호화폐 제공이 효과적인것이죠.헬스케어 댑스로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합니다.즉 최적의 치료 성과를 위해 개인별 유전형 및 분자적 특성을 이용해 환자의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제공하는 개인 맞춤의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Q5. MY23 헬스케어에 쓰이는 헬스케어 데이터는 어떤것인가요음식 섭취 정보, 걷기 데이터, 데일리 비만 체크, 예방의학 기초로 한 다양한 분석 서비스가 있습니다.이 중에는 추천 영양제, 맞춤 필수 영양소 찾기, 건강 분석 서비스입니다.두번째 댑스인 골프 피팅 데이터인 리모핏을 메인넷 알파콘 베이스로 한 런칭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Q6. 메인넷 개발 현황 및 서비스 상황은올해 3월말에 1.0이 나왔고, 6월말 기준으로 2.0이 나왔습니다.2.0버전은 서브토큰 생성기능 및 락업기능입니다.3.0 계획은 스마트컨트랙트, 및 오픈소스 화가 목표입니다.MY23헬스케어는 8월말에 완성 예정입니다.현재 버그를 잡고 있고, IOS 지갑탑재 런칭을 기다리고 있습니다.500명정도가 현재 사용하고 있습니다.Q7. 알파콘 메인넷 및 알파콘에서 서비스될 댑스 개발에 대한 대표님의 추후 비즈니스 관련 각오한마디 부탁 드립니다.기본적으로 현금가치가 있는 것이 주식이듯이 토큰도 별천지에 떨어진 새로운 것이 아니라 기존에 있던 경제 시스템에서 일진보된 형태라고 생각합니다.저희 알파콘 토큰에 투자한 홀더들은 저희의 투자자인것이죠.그들에 대한 보호와 투자자들이 낭패를 보지 않기 위한 사명감을 가지고 비즈니스를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코인 물량에 대한 조절과 비즈니스를 만들어내서 코인을 유통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저는 실생활 코인이라고 해서 병원에 가든 영양제를 사든 맞춤형 실생활 서비스를 만들고 싶습니다.투자가치는 사람들이 쓰는 것이 핵심이죠.알파콘의 가치는 알파콘 메인넷을 중심으로 서브체인을 만들어 비즈니스를 확장할 것입니다.사이드체인으로 돌아올 댑스들도 엑셀러레이팅을 해, 실제 본인 서비스는 서브토큰을 발행해 활용처를 극대화 해 나갈 것입니다. Q8 비즈니스에 있어서 First mover의 중요성은난관이 있어야 비즈니스가 탄생한다고 생각합니다.당연한 과정이겠죠그래서 Frontier, First mover 가 실패도 먼저 하는 것이죠.장기적으로는 그동안에도 금 또는 곡물 등이 화폐를 대신 했듯이 가상화폐도 큰 그림으로 놓고 봤을 때 기존의 화폐에 대한 활용을 어느정도 이뤄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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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엔진코인 한국 마케팅 이단비 대표 "엔진코인은 게임개발자들의 넥스트 붐, 개발에 집중해 엔진 플랫폼 스마트 컨트랙트 구축할 것, 월렛 등 외부감사도 꾸준히 해와 "
[편집자 주 : 4차산업혁명의 파고가 전세계적으로 거세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 지배권을 확보하고, 실용화 서비스를 내놓기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노력과 각국 정부의 지원이 소리 없는 전쟁처럼 치열합니다. 현재 IBM 푸드 트러스트 외에도 많은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삼성SDS와 SK, KT 등이 대표적입니다. 해외에선 스위스 앰브로서스, 중국 징둥닷컴, 알리바바 등이 적극 나서는 중입니다. 이에 본지에서는 한국을 방문하는 블록체인 해외 스타트업이 바라보는 블록체인에 대한 관점과 어떤 비즈니스에 활용이 가능한지 인터뷰를 통해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엔진코인이 지난 달 18일 세계적인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블록체인 게임·서비스를 위한 통합 플랫폼을 공개했다.암호화폐 엔진코인(ENJ)을 제공하고 있는 엔진(대표 막심 블라고프)은 지난달 18일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인 'GDC2019'(Game Developers Conference)에 참가해 블록체인 게임과 서비스 개발과 활용이 가능한 '엔진 블록체인 통합 플랫폼'을 공개했다.공개하는 엔진 블록체인 플랫폼 핵심은 블록체인 PaaS와 유니티 솔루션을 위한 엔진의 블록체인 SDK다. PaaS(Platform as a Service)는 개발자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필요한 플랫폼을 클라우드 방식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블록체인 개발자가 엔진사의 PaaS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API로 레고 블록 쌓기처럼 편리하게 게임이나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게 된다. 이단비 엔진코인 코리아 대표와 블록타임스티비가 인터뷰를 진행했다.Q1. 본인에 대한 소개를 간단히 부탁드립니다저는 원래 6~7년정도 금융과 규제 쪽 분야에서 기자 생활을 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처음 알게 된 것이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였습니다. 당시는(2014년) 그렇게 큰 이슈는 아니었습니다.컨퍼런스를 많이 다니며 신 기술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실체가 없는 상태였지만 재미있는 기술 분야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카카오톡 및 스마트폰 처음 나왔을 때 이상했지만 지금은 빼놓을 수 없는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이에 저는 블록체인도 넥스트 붐(Next boom)이 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Q2. 어떤 호기심이었나요? 아울러 엔진코인에 대해 설명해주세요기술적인 부분을 더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기자로 취재하다보니 IT 금융 등 큰 기관들이 블록체인 분야에 진입하려고 하는 것을 알게됬습니다. 이런 트렌드에 기인해 호기심이 배가되었습니다.엔진코인은 작년 4월 지인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본사는 싱가폴에 있고, 북미, 캐나다, 캘리포니아, 유럽 등에 있습니다. 비영어권은 한국이 처음입니다.Q3. 엔진코인 월렛에 대해 설명해주세요월렛 다운로드자 수는 50만명이 넘었습니다. 애플 평점도 4.6입니다.지금 엔진엑스라고 새로운 이더리움 탐색기를 출시했습니다.아이템 검색기능도 추가할 것입니다.계속 유저 사용자는 늘고 있죠.안전하고 혁신적인 모바일 지갑을 만들자는 전략에 주안점을 두고 마케팅을 했었습니다. 이미 엔진에 대해서 사람들이 알고있고 2000만명 유저를 확보하고 있는 상태입니다.엔진이 원래 엔진 네트워크 커뮤니티 구축 서비스로 시작을 했었죠.커뮤니티 서버, 마인크래프트 서버 구축에도 초창기 기여를 하고, 아이템 거래 기능 도입에도 신경을 썼었습니다.마인크래프트가 제일 유저층이 컸었습니다.미국에서는 마인크래프트 컨퍼런스라고 해서 대형서버 담당자나 회사들끼리 만나기도 합니다.Server Operator(서버제공자)들이 사용을 했었습니다.Q4. 엔진 커뮤니티가 상당히 활동적입니다.레딧, 텔레그램, 페이스북을 봐도 상당히 적극적입니다 멀티버스 브라더후드(Multiverse Brotherhood)라고 본인들끼리 텔레그램 방안에서도 클랜을 만듭니다.Q5. 엔진코인 유저들이 블록체인 기술로 누릴 수 있는 편의성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시장이 Bearish(낮아진다)해지고, 안좋긴 하지만, 이런시장에서 개발을 잘해나가면 빛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앙화된 게임에 어떤 아이템들만 블록체인화 시키면 됩니다.블록체인 아이템이 좋은 이유는 '유저 소유권'이라는 저희 컨셉과 관련이 있습니다.예를들어 엔진지갑에 블록체인 아이템이 있다고 해요,심지어 게임시장이 어떻게 되든 제가 가지고 있는 영구적 아이템입니다.이 아이템은 엔진지갑을 떠나지 않습니다.도난 염려, 해킹도 없죠, 팔거나 녹여서 엔진가치를 회수할 수도있죠. 멜팅(녹이는)기능도 있습니다. 엔진 스마트 컨트랙트에는 아이템이 거래될 때마다 개발자에게 일정비율이 돌아갑니다.게임과 별개로 유저가 게임 아이템을 많이 사용할 수록, 시장 노출도 많아지고,블록체인 아이템이기에 멀티버스 개념으로서의 컨셉도 가능하고 거래량이 많아집니다.Q6. 아이템 시장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비달리라고 온라인 결제 플랫폼도 엔진코인으로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이 있습니다.게임 아이템 외에도 엔진월렛의 큐알코드로 상품권,경품 같은 것의 결제도 엔진빔이란 서비스를 통해서 시작하려고 합니다. 체결된 파트너사는 없고, 계획중에 있습니다.Q7. 맨 파워에 대해 설명해주세요총 35명이고, 개발자가 19입니다. 마케팅, 사업기획이 16명입니다.한국에는 커뮤니티 담당자 분 하고 저를 포함해 2명 , 개발자들은 거의 캐나다쪽에 있습니다.싱가폴에는 2명이 있습니다.원격으로 일하는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있죠.Q8. 국내와 다른 해외 블록체인 업계의 인식같은 것이 있나요인식이 한국과 해외가 많이 다릅니다. 한국은 암호화폐로 시작했다면 해외는 기술적인 것부터 시작했다는 차이점이 있죠.정말 내가 어디에 투자해야되고, 본질적인 가치에 집중을 두려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한국에서는 PR, 마케팅에 주력할 것입니다.엔진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엔진 플랫폼으로 자신의 게임 아이템을 엔진 생태계에 편입시키려고 하는 한국 얼리어답터 분이 생겼습니다. 에이알 필터 에이알 디렉터들 목소리를 내가 녹음하면 그 귀여운 캐릭터가 내 목소리에 맞춰서 춤도 추고 전송도 할 수 있는 시스템 활성화를 하는 얼리어답터 분이죠. 가장 좋은 예죠.Q9. 엔진코인은 일종의 개발 툴을 제공하는 것인가요맞습니다. 웹 SDK, 유니티 SDK도 나옵니다.유니티의 공식 블록체인 파트너라서 1년동안 Asset 스토어에 올라가 있을겁니다.수많은 개발자들이 블록체인 게임에 엔진코인을 통해 얼마나 재미있게 만들까를 고민해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수 있는 것이죠.심지어 파운더 토큰이라고 자체 토큰도 만들고 있습니다.마인크래프트 플러그인이라는 아이템 수락 시스템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습니다.수익모델은 크게 두가지입니다.하나는 엔진클라우드라고 모든 서비스에 구독료를 받는 것입니다.두번째는 마켓플레이스가 열리면 아이템 거래의 일정 수수료입니다.현재 총 발행토큰 10억개에 300만개정도는 아이템화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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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오피니언) 리브라, 어떻게 사용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나
[기고](오피니언) 리브라, 어떻게 사용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나트루USD 라이언 로덴바흐 (Head of APAC at TrustToken)엊그제 페이스북 암호화폐 리브라가 미국 상원 청문회의 질문을 받았다. 리브라가 주목 받으면서 어떻게 높은 수준의 스테이블코인의 특징을 규정할 수 있는지가 대중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트루USD 스테이블코인 발행 업체 트러스트토큰의 라이언 로덴바흐 아태지역 총괄은 최근 페이스북 코인 리브라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페이스북은 리브라를 전통적인 은행 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발행한다고 주장하지만 실상은 다르다”며 “리브라가 페이스북의 ‘데이터 독점자(Data Monopoly)’로서 이미지를 무너뜨리진 않을 것”이라 말했다. 페이스북이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통제하고 있는 상황에서 리브라가 사용자들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해줄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 역시 다른 정부 관계자나 소셜 미디어 상의 C-레벨 들과 마찬가지로 페이스북이 프라이버시를 지키는 데 효율적인 채널이 아니라는 데 동의한다. 리브라는 단일 화폐에 연동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항상 같은 양의 화폐로 교환할 수 없다는 것이다. “리브라가 널리 사용되게 되면, 리브라가 단일 통화가 아닌 여러가지 통화에 연동되는 특성을 가졌기 때문에 리브라는 법정화폐를 대체하는 경향을 보일 것이다. 만약 당신이 주로 달러를 소비하는데 리브라의 달러에 대한 가격이 자주 변동한다면 당신은 더 많은 리브라를 가지려고 하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리브라를 주로 소비하게 된다면(만약 페이스북이 이런 인터넷 주류 화폐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면) 조금 전의 과정은 정반대일 것이다. 만약 당신의 대부분의 제품이 인터넷 쇼핑에서 오고 온라인의 모든 상품들이 리브라로 가격을 표시한다면, 당신은 결국 리브라만 사용할 것이다. 가끔 여행할 때만 당신은 리브라를 달러로 바꿀 것이다.” – 블룸버그 6월 발표된 블룸버그 칼럼을 인용하며 그는 “리브라가 여러 개의 주요 화폐와 연동되기 때문에 미국인들은 달러를 선호할 가능성이 높다. 환율이 불안정한 개발 도상국의 경우 리브라가 안정적인 화폐로 여겨질 것이다. “하나의 바구니에 더 많은 계란을” 넣을지라도 트루USD와 같은 단일 화폐 연동 코인이 장기적으로는 더 구매력이 클 것”이라 내다봤다. “현재 모든 스테이블코인의 주요 목표는 거래소에서 지불 수단으로 쓰이는 것이지만 사람들이 송금 같은 새로운 사례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이언 총괄은 “다른 스테이블코인이 리브라와 손을 잡을 것 같지 않다”면서 “트루USD와 다른 스테이블코인은 한 두개의 케이스에 집중하여 마켓 포지셔닝을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리브라든 다른 스테이블코인이든, 화폐의 가치를 실제로 증명하기에 충분한 담보 자금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실물 자산과 블록체인 자산 간에 연결 고리인 만큼 보안과 투명성 그리고 합법성은 전체 업계에서 지속적으로 관심 가져야 할 때”라고 말했다. 최근 스테이블코인 마켓에도 혼란이 있다. 테더가 실제 자금을 보유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50억원 상당의 테더가 시장에 팔렸다가 15분 안에 소각된 사건이 있었던 것이다. 또한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에서 약 8억 5천만 달러(약 9920억원) 상당의 테더 유보금을 이용해 은폐한 혐의를 받고 있는 상황. 이러한 이유로 지난 해 트루USD는 스테이블코인 윤리 규정을 발표하고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에 합법적으로 운영할 것을 촉구하며 나선 바 있다. 합법성, 보안 그리고 투명성 면에서 트루USD 팀 리더십 전체가 발로 뛰고 있다는 증거다. 트루USD는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 네트워크(FinCEN)을 통해 금융 서비스 비즈니스 (MSB)로 등록되어 있으며, KYC와 AML을 철저히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신뢰할 수 있는 독립적인 신탁회사를 선택함으로써 모든 자금을 직접 관리하게끔 하고 있다. 팀 내부에서는 어떠한 커스터디 자금에도 권한이 없으며 자금을 송금하는 데 참여할 수 없게 되어있다. 라이언 총괄은 “투명한 운영은 트루USD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며 “최근 발행한 트루GBP, 트루AUD, 트루EUR, 트루CAD, 트루HKD와 같은 스테이블코인에도 모두 트루USD의 규제 규정을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문] Recently, Libra, launched by Facebook, was questioned by the US senate and house of representatives. Meanwhile, the topic of "Libra will compete with Alipay and WeChat" in domestic media also been a hot search on Weibo. Libra attracts more and more attention, and arouses people's curiosity around the question of “what are the characteristics of a high-quality stablecoin?”Ryan Rodenbaugh, head of TrustToken Asia Pacific, the issuer of stablecoin TrueUSD, has recently published his views on Libra and Shared his in-depth understanding of the compliance of stablecoin. As one of the emerging stablecoins with the highest market value in the world, TrueUSD's growth and compliance experience may be a reference for Libra's future development.Libra must deal with regulation"Libra will undoubtedly have an impact on mobile payment (such as Alipay and WeChat payment in China) and traditional financial institutions. It is no secret that Facebook founder Mark Zuckerberg has coveted WeChat payment."Ryan argues that Facebook claims to issue Libra "to help the unbanked people. "Financial infrastructure for people who cannot use traditional payment channels," similar to the goals and visions of many other existing stable currencies. Libra does not, however, shatter Facebook's image as a data monopoly. In fact, Libra doesn't protect users' privacy when their personal information is controlled by Facebook."The most commonly used words, people in the US use when discussing Libra include: regulation, privacy, and trust, so we hear these terms constantly challenged by David Marcus, the Libra project Director." Mr. Ryan says, “At least in the eyes of regulators, “data monopoly" have damaged Facebook's reputation. Assume that if you use Libra to buy things on partner websites or in stores, not just Facebook, but all partner companies do an in-depth analysis of your trading habits.”Like lawmakers, Twitter's C-level leadership suspect Facebook is ineffective in protecting privacy. Given Facebook's past record on privacy, Ryan says he's right to be skeptical. "But given the regulatory scrutiny of Facebook, Facebook is going to try to protect users privacy and avoid more regulation," he said.Libra is a stablecoin linked to a series of legal tender. But Ryan stresses that Libra - which is not linked to a single currency - does not always convert into an equivalent local currency. Libra's ratio to local currencies fluctuates when the value of the underlying asset changes. Libra holders can trust its ability to store value in the long run. This is similar to, but different from, stablecoins such as TrueUSD (TUSD).Stablecoins such as TUSD are different from the target market of LibraMoreover, Ryan cites a Bloomberg report explaining the difference between anchoring a basket of currencies and anchoring an order of currencies:“If you mostly spend dollars, and Libra is always going up and down against the dollar, that will be annoying and you won’t want as many Libras. But if you mostly spend Libras—if Facebook is successful at making this the main currency of the internet—then that dynamic will reverse. If the dollar is always going up and down against the Libra, that will be annoying and you’ll want more Libras. The dollar will start to seem unstable and useless. If you buy most things online, and if everything online is priced in Libras, then you’ll end up living your life denominated in Libras, and only converting your Libras into dollars on your occasional touristic visits to the physical world.”Therefore, if you consider whether Libra will threaten the status of mainstream currencies in the market or have an impact on existing stablecoins such as TUSD, then it comes back to the question of "who is the target market". Since Libra links to a basket of currencies, Americans are likely to prefer dollars. But in developing countries with unstable exchange rates, Libra may be found to be more stable. In theory, although you do put "more eggs in one basket", pegs to a single currency (such as TUSD and TEUR) have clearer purchasing power in the long run.For all the current stablecoins, its core purpose is to be paid on exchanges. But people are also exploring new use cases for things like remittances. Ryan believes that it seems unlikely that other stablecoins will go hand in hand with Libra, so TUSD and other stable coins need to develop their own market positioning, focusing on one or two aspects.Whether Libra or other stablecoins, gather enough collaterals to give a real endorsement of their value is still to be seen. As a bridge between the real world and the blockchain world, the security, transparency, and compliance of stablecoin is a topic that needs constant attention from the whole industry.There is some confusion in the stablecoin market. Recently, for example, Tether, which has been dogged by questions about whether it had any real assets, sold 5 billion USDT on the market and then quickly destroyed it within 15 minutes, later explaining that it was a mistake. Back in April, Letitia James, New York's attorney-general, said in a press release that Bitfinex, a cryptocurrency exchange, had lost $850m, which it later covered with Tether's money. All this undoubtedly makes the USDT issued by Tether questionable for its transparency and trust.For this reason, TUSD issued the industry code of ethics at the end of last year, inviting the stablecoin projects around the world to anchor compliant coins and commit to abiding by and continuously improving the code. Meanwhile, the TUSD team leads by example and has done a lot of work in compliance, security, and transparency.In terms of compliance, TUSD has been registered as Money Services Business (" MSB ") through the Financial Crimes Enforcement Network (" FinCEN ") under the US Treasury Department. In addition, TUSD maintains compliance by adding KYC (customer background check) and AML (anti-money laundering review).The TUSD team chooses an independent and reliable trust company to directly manage all funds. The team cannot obtain any custody funds and does not participate in the transfer of custody funds.In order to ensure the transparency of funds, TUSD's escrow account funds are held regularly and are subject to continuous professional auditing. Independent third-party audits are regularly conducted by Cohen & Co., a leading U.S. listed accounting firm, and the results are regularly published through official channels. Meanwhile, as an exclusive partner, the TUSD team has reached an agreement with Armanino, a top 25 independent accounting firm in the United States. Users can check the real-time fund data of TUSD at any time, which is submitted independently by Armanino and confirmed by a third party.It is worth mentioning that the security is not only limited to TUSD transparent operation specification, all TrustToken issued or upcoming stablecoins, such as TrueGBP, TrueAUD, TrueEUR, TrueCAD, and TrueHKD is all implementing TrueUSD’s regulation ru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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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시그마체인 오영석 부사장 "블록체인은 돈을 남기고 주주가 이익을 보는 구조가 아니라 참여자가 많은 이익을 보는 구조"
[편집자 주 : 4차산업혁명의 파고가 전세계적으로 거세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 지배권을 확보하고, 실용화 서비스를 내놓기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노력과 각국 정부의 지원이 소리 없는 전쟁처럼 치열합니다. 현재 IBM 푸드 트러스트 외에도 많은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삼성SDS와 SK, KT 등이 대표적입니다. 해외에선 스위스 앰브로서스, 중국 징둥닷컴, 알리바바 등이 적극 나서는 중입니다. 이에 본지에서는 한국을 방문하는 블록체인 해외 스타트업이 바라보는 블록체인에 대한 관점과 어떤 비즈니스에 활용이 가능한지 인터뷰를 통해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블록체인 메인넷 런칭을 완료한 시그마체인의 오영석 부사장은 카이스트 산업공학과 학사, 석사, 박사수료후 2천여개의 기업컨설팅을 통하여 다양한 분야의 사업모델을 이해하고 있다.수십여차례의 성공적인 인수합병 컨설팅을 수행한 이력을 가진 최고 운영집행책임자이다. 코스닥 상장을 2회(모디아, 넷마블)시키고, 상장사인 넥서스창업투자회사 이사, 저축은행대표이사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비즈니스 모델의 핵심 벨류체인을 기반으로 한 사업모델의 수평적, 수직적 확장을 중심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개발된 모델을 성장시키는 기획력을 가지고 있다.그의 블록체인과 시그마체인에 대한 계획 전반에 대한 목소리를 들어보았다.Q1. 부사장님께서 블록체인을 접하게 된 계기는?2016년 말 정도였습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오르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인터넷이 초기에 붐이 일때 새로운 다이얼 패드, 인터넷 전화가 있었습니다.그 현상과 비슷하다고 느껴서 새로운 메인넷 개발에 돌입했습니다. 그 후 2018년 초에 메인넷 완성을 하고, 내부 테스트를 거쳐서 2018년 6월에 완성을 했습니다.Q2. 시그마 체인 메인넷의 핵심은 무엇인가요TPS나 블록크기 보다는 메인넷의 핵심은 생물학과 비슷합니다. 1000명정도는 정해진 모델에 의해서 잘 돌아가지만 만명 10만명 정도가 되면 계속 알수없는 오류가 생깁니다.그 오류 하나를 밝힐려고 하면 많은 시간이 들어가고 그 오류를 수정하면 또 다른 문제가 생깁니다.수학처럼 1+1=2가 항상 아닌것이죠. 바이오도 오랜경험이 필요합니다.블록체인도 네트워크상에서 돌아가기 때문에 많은 경우의 수에 대한 보안장치나 안전장치가 있어야 사용자가 많아져도 잘 돌아가는 것입니다.Q3. 가령 어떤 문제가 있고, 속도는 어느정도 나오나요30만 TPS입니다.예기치 못한 이벤트가 생기는 것이죠. 합의 알고리즘에 있어서 합의를 봐야할 컴퓨터가 꺼져있거나 네트워크의 문제로 잘못된 정보가 오는 문제가 생깁니다.블록체인은 24시간 돌아가는데 수정해야 되는 일이 있는데 시스템을 중지해야 할까요? 돌아가면서도 수정해야되는 여러가지 이슈가 있습니다.시스템적으로 방어 장치를 시그마체인은 마련을 해놨습니다. 오랜기간 축적된 팀원들의 노하우덕에 메인넷 론칭을 잘 할 수 있게 됬습니다.Q4. 댑스 관련해서 설명해주시겠어요코인홀더들이 들어올 댑에 대해서 투자심사를 합니다.일정규모 이상의 투자펀드가 모이면 댑스가 들어올 수 있습니다.Q5. 블록체인의 장점은요?블록체인은 모두가 주인이고 함께 누리는 것입니다. 갑질이 없는 것이죠. 많은 비즈니스가 앞으로 이런 체계로 바꿔야 될 것입니다.암호화폐가 없더라도 블록체인은 프라이빗 키가 있어서 돌아갑니다. 문제는 블록체인이 돌아갈려면 채굴처럼 대가가 있어야 사람들이 참여합니다. 그 대가를 위해 코인이 존재하는 것이죠.누군가가 코인을 없애고 많은 돈을 들여서 블록체인을 돌아가게 만들겠다고 하면 역시 돌아갈것입니다.그러나 그 돈을 내는 사람이 주인이 아닌 것입니다. 갑질을 못합니다. 코인시스템이 이에 모두를 참여시키고 적절한 보상을 해주는 것입니다. 현시점에서는 제대로 개발된 것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Q6. 시그마체인의 1호 자체 댑스인 스낵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창작하려는 사람들이 스낵에 참여해 글을 쓰고 평가를 받고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웹툰작가가 어떤 회사에 글을 올려서 돈을 받겠죠.월별로 받는 금액이 줄 때, 회사 측에서는 서버에 그렇게 나온다거나 등등의 다른 이유를 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웹툰 작가입장에서는 납득하기가 어렵죠.스낵에서는 웹툰작가가 그림이나 글을 올렸을 때 한명이라도 보면 바로 블록체인에 기록되면 그것을 웹툰작가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Q7. 창작물 외에 시그마체인에 들어와 있는 킬러댑스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기부금 모델이 있습니다. 내가 기부한 돈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기부하면 만원을 기부했을 당시 이 만원이 어떤 사람에게 얼마나 가서 어떤용도로 썼는지 알 수 있습니다.개개인으로 실시간으로 단체로 기록이 되고, 운영진이 얼마나 운영비로 썼는지도 소비자들이 알 수 있습니다. 댑이 발행한 토큰이나 시그마체인 토큰으로 가동이 될 것입니다.Q8. 비즈니스 관점에서 시그마체인의 현시점은?이제 메인넷 완료하고 스낵 댑을 내놓은 상태이고 오픈 베타 버전입니다. 많을 때는 하루에 3번씩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습니다.전세계의 많은 유저들이 시그마체인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 블록체인에서 보상을 준다는 개념은 회사의 이익이 될 부분이 보상의 재원이 되는 것입니다.지금 보상을 제일 많이 해주는 곳은 유튜브입니다. 100을 벌면 30%로를 크리에이터들에게 나눠주죠. 저희 시그마체인은 80%가 모델링이 되어있습니다.시장전략의 핵심은 많은 코인유저가 보상을 받으면서 협동조합 컨셉처럼 함께 만든다는 타이틀이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페이스북을 사용한다고 해서 내가 페이스북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않죠. 시그마체인은 사용하면서 함께 만들면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100을 벌어서 창작자들에게 80을 나눠주니까 나머지 20%는 회사 운영비로 생각하면 남는 돈이 없는 것이죠.블록체인은 돈을 남기고 주주가 이익을 보는 구조가 아니라 참여자가 많은 이익을 보는 구조로 짜여있는 것이죠.Q9. BP의 역할에 대해서 설명부탁드립니다.시스템을 유지해주는 역할입니다. 블록은 3초마다 한번씩 생성이 되기 때문에 합의알고리즘의 합의하는 부분과 블록을 생성하는 부분을 담당합니다. 컴퓨터에 BP(block producer)를 IDC(Interner data center)에 집어 넣어놔야합니다.24시간 안정적으로 돌아가야하기 때문이죠. 현재까지 시스템적 오류는 없었습니다. 합의알고리즘은 듀얼 디포스 DDPos입니다. 17개가 슈퍼노드고 4개는 100개정도 풀에서 랜덤하게 뽑습니다. 코인홀더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Q10. 추후 시그마체인의 전략을 부탁드립니다.메인넷 특허도 등록되어있고, 메인넷 퍼포먼스도 코라스라고 한국 국가 표준원 산하기구에 정식으로 받았습니다.댑스도 나와서 퍼포먼스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시그마 체인은 많이 오픈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인원은 40여명이고 현재 개발 비용에 많이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좋은 파트너 사들을 만나 마케팅 쪽도 앞으로 진행할 생각입니다. 시그마체인으로 하여금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메인넷 안에서 댑스를 통해 이뤘으면 좋겠습니다.어떤 사업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들어와서 펀드레이징을 받고, 사업에 착수하기 좋은 시스템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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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DVP 프로젝트 다니엘 CEO "블록체인은 새로운 생각 방법 제공, 화이트해커 참여 보상 보안 플랫폼으로 DVP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해 나갈 것"
[편집자 주 : 4차산업혁명의 파고가 전세계적으로 거세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 지배권을 확보하고, 실용화 서비스를 내놓기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노력과 각국 정부의 지원이 소리 없는 전쟁처럼 치열합니다. 현재 IBM 푸드 트러스트 외에도 많은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삼성SDS와 SK, KT 등이 대표적입니다. 해외에선 스위스 앰브로서스, 중국 징둥닷컴, 알리바바 등이 적극 나서는 중입니다. 이에 본지에서는 한국을 방문하는 블록체인 해외 스타트업이 바라보는 블록체인에 대한 관점과 어떤 비즈니스에 활용이 가능한지 인터뷰를 통해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지난 22일 DVP(Decentralized Vulnerability Platform) 탈중심화 취약점 플랫폼 밋업이 신논현역 인근 디센트레 블록체인 까페에서 열렸다.DVP 커뮤니티는 분산된 자율 보안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서 다차원 및 포괄적인 결함 식별을 담당한다.다니엘 웬(Daniel Wen,중국) CEO와 인터뷰를 진행했다.Q1. 자기소개 및 DVP 플랫폼 소개 간략히 부탁드립니다.DVP를 창업하기전에 온톨로지에서 Ecosytem development 부서에서 일했습니다.그 전에는 싱가폴과 중국에서 투자은행에서 6년정도 근무 했었죠,DVP 플랫폼은 화이트해커들에게 보상을 주며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보안에 기여하게 하는 공간을 마련해줍니다.현재 DVP 플랫폼에는 6~7명이 일하고 있습니다. 인원을 더 늘릴 것입니다.상하이, 베이징, 그 밖의 나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Q2. 블록체인 보안에 있어서의 당신의 견해는요스마트컨트랙트를 이용한 보안은 새로운 접근법을 가지는 보안 방식입니다..DVP 커뮤니티를 활용해 화이트 해커들이 블록체인프로젝트에서 보안활동을 담당해 전반적으로 보안의식향상에 기여하고 싶습니다.화이트 해커와 블록체인 프로젝트 사이의 핵심 다리 역할을 하는 것이죠.Q3. DVP의 다른 서비스도 있나요DVP 커뮤니티는 공공 복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화이트 해커는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보안 결함을 파악하고 DVP로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된다.이 모델을 통해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화이트 해커 모두가 윈 - 윈 (win-win) 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이룰 수 있습니다.특히 이 화이트 해커들의 Previous career (과거 활동)이 블록체인 스마트컨트랙트에 기록돼 투명성을 제고하죠.Q4. 버그 바운티(Bug Bounty)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네 , 화이트 해커는 보안 결함 체크 활동, 버그를 잡을 때 상응하는 보상을 받게 됩니다.이 같은 버그들 수치들은 많은 프로젝트들의 신뢰도의 척도 역할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Q5.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들과의 관계는 어떻게 해 나갈 것인가"I think its going to be a good start for DVP to have a relationship with korean exchanges, that's where the user's money is, so security is the most serious part of cryptocurrency" (편집자 주:원문 붙임)한국 암호화폐 거래소들과의 관계 구축이 한국 시장에서 가장먼저 해야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거래소들은 보안문제를 항상 갖고 있기 때문이죠, 투자자들의 자금과 직결된 문제이어서 더욱 중요합니다,Q6. 블록체인에 마지막 한 말씀 해주세요I would say its a new way for thinking in terms of making good services like DVP which is based on communities so that each member could come up with an actual contribution. (편집자 주 :원문 붙임)블록체인은 DVP와 같이 새로운 방식의 생각법에 기반한 나아가서는 편리하고 합리적인 서비스 제공방식의 툴이죠,DVP 같은 경우 커뮤니티 보상체계에 기반해 여러 참여자들이 플랫폼을 위해 진정한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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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IWORLD 왕샤오칭 고문 "블록체인과 지리정보 체험 결합해 사회적 가치있는 플랫폼 만들 것"
[편집자 주 : 4차산업혁명의 파고가 전세계적으로 거세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 지배권을 확보하고, 실용화 서비스를 내놓기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노력과 각국 정부의 지원이 소리 없는 전쟁처럼 치열합니다. 현재 IBM 푸드 트러스트 외에도 많은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삼성SDS와 SK, KT 등이 대표적입니다. 해외에선 스위스 앰브로서스, 중국 징둥닷컴, 알리바바 등이 적극 나서는 중입니다. 이에 본지에서는 한국을 방문하는 블록체인 해외 스타트업이 바라보는 블록체인에 대한 관점과 어떤 비즈니스에 활용이 가능한지 인터뷰를 통해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IWORLD 블록체인 기술 응용 한국 서밋이 4일 신논현역 3번출구 부근 블록체인 디센트레까페에서 열렸다.100여명이 모인 이 밋업에서 IWORLD 기술고문이자 GIS (지리정보시스템)기술전문가로 20여년동안 업계에서 활약해온 왕샤오칭이 첫번째 연사자로 나섰다. 왕샤오칭은 블록체인 기술과 지리정보가 왜 결합해야하는지, 결합했을 때 그 기여도 및 기능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왕샤오치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Q1)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저는 GIS (지리정보시스템) 에서 기술전문가로서 18년정도 종사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블록체인과 GIS의 결합은 응용과 디지털 기술의 결합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블록체인 업계에 몸 담게 됬습니다. 특히 한국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영역에서 선두주자이기 때문에 한국에 이번에 와서 밋업을 하게 됬습니다.Q2. 어떤 점에 착안해서 지리정보 플랫폼을 만드실 생각을 하셨나요데이터의 중요성입니다.그래서 일단 아이월드는 방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지리정보를 통합해서 만든 플랫폼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지리정보가 블록체인에 큰 기여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길거리의 나무, 잎사귀등은 모두 데이터 및 정보를 가지고 있죠, 방금 전 시연했던 정보 영상은 8년동안의 연구결과가 만들어낸 영상입니다.Q3) IWORLD의 기능에 대해서 설명해주신다면?사실 저희 아이월드는 (한국의 많은 분들께) 하나의 새로운 가상월드를 더 드린다고 표현하면 맞을 것 같습니다.여러가지 예를 들 수 있는데 간단하게 3가지 예만 들겠습니다.일단은 교육면에서 많이 활용될 수 있습니다. 방금 시연에서 보셨듯이 자신의 아이에게 교육할 때 많은 지리정보를 가상으로 정확히 전달할 수 있습니다.두번째는 노인분들이 외출하기 힘드시지만 저희 아이월드를 통해서 세계 각국 가상 관람도 할 수 있습니다.세번째는 게임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Q4) 한국시장과 어떻게 파트너십을 맺어 가실 건가요아이들의 가상체험공간으로서의 아이월드 기능이 있습니다. 이어 한국은 콘텐츠의 다양성이 매우 우수합니다. 저희 아이월드가 감독이될 수도 있고, 연출자가 될 수도 있고, 연기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Q5) 기술적인 개발 관련해서 설명해주세요현재 아이월드는 메인넷 출시 마지막 단계에 와 있습니다. 3개월정도면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됩니다, 구글계정, 페이스북, 유튜브 계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Q6) 지리정보시스템에서 종사하면서 블록체인과 왜 연관을 지어 사업을 진행하시게 되었나요지리정보시스템에 오랜 기간 종사했기때문에, 지구를 사람들에게 더 잘 보여줄 수 있는 관점에서 연구를 많이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한 개념이 아직 없습니다. 방금 전에 직접 말씀하셨듯이 블록체인 기술이 없어도 저희 제품이 사용될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입니다.또한 가지 장점은 장부기록의 영원성에 있습니다. 기록이 투명해지죠.Q7)한국의 블록체인 시장은 어떻다고 보시는지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일단 한국의 블록체인 시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기술과 관련해 한국 기업들은 많은 시도들을 하기때문에 토양이 잘 형성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Q8) 블록체인과 관련한 개인 견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블록체인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중국에 전자지도가 있습니다. 디지털지도 개념이죠. 그래서 블록체인과이 지도를 결합하는 일도 자신이 있습니다. 구글맵전에 만들어졌습니다. JS맵이라고 합니다.마지막으로 블록체인과 지리정보가 결합된다면 엄청난 혁명이 이뤄질 것임을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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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오리진 파운데이션 마이크 코우파운더 "명품 시장에 존재하는 위조품 문제 블록체인 솔루션 통해 해결할 것, 브랜드부터 유통, 소매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큐알코드 도입"
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위쿡(Wecook)에서 브립토네트워크(블록타임스티비와 샤링크 컨설팅 펌이 런칭한 밋업 브랜드)가 주최한 오리진 파운데이션의 단독 밋업이 열렸다.오리진은 블록체인을 활용해 위조품, 즉 '짝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다. 명품 브랜드 유통에 초점을 두고 있다.오리진 파운데이션의 대표 마이크 체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Q1. 간략히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보딩시계회사의 코우파운더이자 대표입니다. 2000년부터 일을 했고, 19년동안 스위스와 일본 등의 '진짜' 시계만을 팔아왔습니다.전세계 시계 시장의 위조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느끼고, 오리진 파운데이션 설립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명품 입증을 위한 특별한 증명 시스템과 비준에 관한 지문 큐알 코드 시스템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브랜드 오너로부터 소비자까지의 유통과정에 이르기까지 상품의 글로벌 라이센스 (정품 인증) 시스템을 구축할 것입니다.Q2. 오리진 파운데이션 설립 이유 중 하나가 명품 시장에 존재하는 위조 문제라고 들었는데요.네, 실제로 명품 위조품 문제는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입니다.로렉스, 갖가지 명품 가방, 심지어는 향수, 화장품에 이르기까지 위조품 현황이 다양합니다.소비자 입장에서는 진품여부를 확인할 방법이 따로 없습니다.그래서 오리진 파운데이션을 통해 이런 제품의 유통구조를 투명하게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것입니다.Q3. 시장의 어떤 문제점에 대해 해결하려고 하시나요3가지의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언급드렸듯이 첫번째는 위조품 문제 해결, 서비스 센터의 제품 기록의 분산화(decentralization)입니다.외국의 서비스 센터나 다른 곳에 가면 당신 제품에 대한 기록이 없습니다.오리진 파운데이션의 블록체인 시스템을 통해 언제 어느 장소에서 당신의 제품을 확인 받고 기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두번째는 도난 및 절도 신고입니다.우리 오리진 파운데이션 블록체인 플랫폼은 소비자들이 도난 및 절도신고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할 것입니다.세번째로는 자산 및 토큰의 유동화 부분입니다.2차시장에 자신의 물건을 팔고 싶으면 오리셋 토큰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Q4, 현재까지 몇 개의 회사와 파트너십을 맺은 상태인가요19년동안 보딩 컴퍼니에서 여러 브랜드들 특히 시계회사와 파트너쉽을 맺어왔습니다.현재는 모바일 앱(블록체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상태입니다.공급망관리 시스템은 이미 다 갖춰놨습니다.특히 첫 해 1000개의 회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싶습니다.이미 50만명의 소비자들 인프라를 (보딩컴퍼니)를 통해 구축을 해 논 상태입니다.Q5. 한국에 오신 소감은?한국에 와서 브립토네트워크 밋업에 참가했습니다.한국에 거래소와, 투자자들 업체들을 만나서 우리 오리진 토큰의 솔루션을 설명했고, 거래소들에 오리진 토큰을 리스팅 하기 위해 미팅했습니다.게이트아이오 거래소 같은 경우 오리진 토큰에 대해 관심을 보였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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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코인체이스 다니엘 CMO '' 코인체이스, 종합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플랫폼 및 커뮤니티로 발돋움 할 것"
[편집자 주 : 4차산업혁명의 파고가 전세계적으로 거세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 지배권을 확보하고, 실용화 서비스를 내놓기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노력과 각국 정부의 지원이 소리 없는 전쟁처럼 치열합니다. 현재 IBM 푸드 트러스트 외에도 많은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삼성SDS와 SK, KT 등이 대표적입니다. 해외에선 스위스 앰브로서스, 중국 징둥닷컴, 알리바바 등이 적극 나서는 중입니다. 이에 본지에서는 한국을 방문하는 블록체인 해외 스타트업이 바라보는 블록체인에 대한 관점과 어떤 비즈니스에 활용이 가능한지 인터뷰를 통해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중국 블록체인 프로젝트 디에이씨씨(DACC)가 8일 서울 합정동에서 2차 밋업을 개최했다.디에이씨씨는 앞으로 1주~2주에 한 번씩 밋업을 열며 한국 시장의 암호화폐 유저들과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8일 밋업의 스피커로 초청된 코인체이스의 다니엘 루피니 (Daniel Rufini) CMO와 인터뷰를 진행했다.Q1. 코인체이스의 새로운 전략을 말씀해주세요제가 기억 하기로 저번 브링크에셋 코인체이스 런칭 밋업 때 만나뵜을 때는 우리 플랫폼은 단순히커뮤니티 중심의 암호화폐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이었습니다.그 때의 코인체이스의 주된 목적은 프로젝트들의 펀딩을 도우는 것이었죠.코인체이스는 이제 암호화폐 종합 금융 서비스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유저들은 단순히 좋은 프로젝트 투자 정보 뿐만이 아니라, 저금, 대출, 뉴스 정보 획득, 커뮤니티 등의 종합적인 암호화폐 종합 금융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Q2. 좋은 프로젝트와 나쁜 프로젝트를 가려내는 기준은 무엇인가요처음 우리 코인체이스 비즈니스 모델은 좋은 퀄리티의 프로젝트 선별이었습니다.슈퍼노드 시스템 중심으로 추천되는 프로젝트 들을 몇가지 기준을 가지고 가려냅니다.팀 멤버들이 무엇을 했고, 어느경력을 갖고 있으며 비즈니스 플랜은 무엇인지 등등입니다.어플리케이션은 블록체인 기술을 위해 어떻게 쓰일 수 있는 가 등에 대한 기준입니다.크라우드 펀딩을 받을 수 있는 프로젝트들을 가려내기 위한 많은 기준이 존재합니다.물론 100% 갤런티 보장은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리스크를 줄여 좋은 프로젝트들을 뽑아 내려고 노력할 것입니다.Q3. 코인체이스의 엑셀러레이팅과 투자 기능에 대해 설명해주세요물론입니다. 투자 기능은 저희 플랫폼의 중요한 기능입니다. 이후 상장을 시키는 기능을 합니다.우리 커뮤니티로 하여금 펀딩을 하게 하는 것이죠.유저들은 최대 30%를 투자로 얻을 수 있고, 최소 13%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좋은 점은 프로젝트들이 시작부터 실제 유저를 얻기 위한 코인체이스의 강력한 커뮤니티 풀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Q4. 전반적으로 얼어붙은 암호화폐 시장이 계속되고 있는데 한국 시장에 대한 견해를 설명해주세요.맞습니다 우리는 암호화폐 겨울을 지내고 있습니다.이럴 때일 수록 사람에 중심을 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시장 뿐 아니라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곳을 찾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암호화폐 만이 아닌 블록체인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것이죠.이전에 우리는 미디어 파트너나 커뮤니티 층 발굴에 힘을 썼지만 이제는 우리의 기술 개발 및 서비스에 사업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사람들이 우리 코인체이스를 많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코인체이스의 특별한 서비스 기능은 브릭 앤 리턴 보장( break and return insurnace) 기능입니다. 브릭 앤 리턴은 가령 투자자들이 어느 프로젝트의 코인체이스에서 퍼블릭 세일 기간 중 투자를 했다고 합시다. 그런데 코인 상장 후 48시간 내에 가격이 ICO 가격 아래로 떨어지면 투자자들은 환불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대출시에도 좋은 조건을 제공합니다Q5. 유저 들은 많나요?50만명 이상입니다.대부분 한국, 러시아, South east asia 입니다.Q6. 토큰 상장 정보에 대해 말해주세요코인체이스 토큰이 싱가폴 거래소 ABCC에 2월에 상장됬죠, 몇 주 후 몇 개의 한국 거래소에 상장될 것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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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판테온x 홍성인 CEO " 암호화폐 거래가 전문적으로 기록된 트레이더들의 정량적 데이터들을 AI 기술로 이상적인 투자자들과 매칭 시키는 종합 자산 플랫폼 만들 것"
[편집자 주 : 4차산업혁명의 파고가 전세계적으로 거세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 지배권을 확보하고, 실용화 서비스를 내놓기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노력과 각국 정부의 지원이 소리 없는 전쟁처럼 치열합니다. 현재 IBM 푸드 트러스트 외에도 많은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삼성SDS와 SK, KT 등이 대표적입니다. 해외에선 스위스 앰브로서스, 중국 징둥닷컴, 알리바바 등이 적극 나서는 중입니다. 이에 본지에서는 한국을 방문하는 블록체인 해외 스타트업이 바라보는 블록체인에 대한 관점과 어떤 비즈니스에 활용이 가능한지 인터뷰를 통해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블록체인 기반 금융플랫폼 판테온엑스가 지난달 26일 진행된 밋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청담동 펜타리움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밋업에는 150여명의 일반 투자자들 및 개발자들이 참석해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판테온x 홍성인 CEO, 판테온x 조경훈 CFO 등이 참석해 암호화폐 금융 플랫폼 구축에 대한 전반적인 요소를 피력했다.판테온엑스는 안전한 거래를 가능하게끔 블록체인 기반의 크립토 금융 플랫폼 확립을 목표로 신뢰 네트워크를 구축하려는 프로젝트다.오는 4월부터 유틸리티 토큰과 주식, 채권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증권형 토큰 등을 생성하고 판매할 수 있는 크립토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화려한 금융 경력을 자랑하고 암호화폐업의 이해도가 놓은 홍성인 판테온x CEO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Q1. CEO님 본인의 커리어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처음 비트코인을 접하게 된지는 4년이 넘었습니다.그 때부터 암호화폐가 어떻게 쓰이는지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VC에 있다보니 스타트업 투자를 받은 회사들이나 투자한 VC들이 저에게 ICO에 대해 많이 물어봤습니다작년 제작년 장이 좋을 때 산업적으로 스타트업들에게 자금조달을 한다는 관점에서 의미가 있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 ICO 자문을 하다가 암호화폐 플랫폼을 창업하게 됬습니다.주로 크립토펀드를 운용해달라는 부탁이 많았습니다.벤쳐캐피탈에 있을 때부터 투자자들의 돈을 받아 운용하는 일을 하다보니, 제가 직접 돈을 받아서 운용을 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는 점을 느꼈습니다.그렇게 운영을 하다보니 인프라가 너무 구축이 안되있다는 생각을 하게 됬습니다.시스템도 없고 계좌도 없고, 투자자들이나 투자 받는 프로젝트들이나 신뢰받는 인프라시스템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됬습니다.Q2. 암호화폐 시장의 문제점은 뭐라고 진단하시나요24시간 거래가 되는 시장이다 보니 정보의 갭이 생깁니다.일반 투자자가 투자를 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투자자들이 양성화된 업으로 삼기에는 어렵다는 데 문제점이 있습니다.일반 투자자들도 전문 투자자들이 하는 방식을 따라하고 상품화해서 일반투자자들도 투자를 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데 착안해서 쇼핑처럼 투자할 수 있는 크립토 펀드 마켓 플레이스를 구성하겠다고 결심했죠.Q3. 금융 경력의 커리어를 블록체인 플랫폼에 어떻게 활용하실 건지 설명해주세요일단 하락장에서 연 수익률 50~100%를 안정적으로 낸 투자자들이 많은데 일반 사람들은 만날 기회 조차 없다는 것이죠. 이런 전문 투자자들과 매칭을 하게끔 도와주는 것입니다.그들의 투자실력을 블록체인에 기록하고 일반인들에게 보여주기만 하면 되는 겁니다.전문 투자자들의 투자 내역을 그대로 보여줄겁니다.안정적으로 투자수익을 꾸준히 내는 차익거래, (암호화폐 현 선물 차익거래, 거래소간 차익거래)를 하는 이익을 누적시키는 봇 트레이더들을 매칭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계속이익이 누적되는 것은 3년동안 평균 수익률이 78%였다는 것을 말합니다.2016년 40%, 2017년 100% 이상. 2018년에 40% 수익을 냈습니다.엠버 AI 같은 경우는 홍콩베이스의 글로벌 암호화폐 헤지펀드로 유명하죠.풀무원이 콩나물을 직접 팔면 힘들지만 이마트에서 팔면 잘팔리는 것처럼 상품화해서 마켓플레이스를 형성하는 것이 목적입니다.Q4. 주 고객 대상층은 어딘가요? 일반 투자자들, 프로젝트 자산 운용가들입니다.프로젝트 들이 이더나 비트로 자산을 갖고 있는데 그대로만 가지고 있으면 직접 트레이딩 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이런 분들의 트레이딩을 타겟하고 10억에서 50억정도되는 크립토 펀드들을 대상으로 합니다.Q5. 상용화 전략 및 로드맵을 설명해주세요.베타버전 등을 4월쯤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4월에서 6월사이에 공개가 되면 좋은 상품들이 걸리고 고도화 시켜 글로벌하게 플랫폼을 통해 이뤄진 트랙 기록을 투자자들에게 보여주는 개념이죠.모의투자식의 사이트를 만드는 것이 예가 되겠죠.공신력있는 엠버 AI 같은 곳이 먼저 시작을 하고 모의 투자등을 통해 인정을 받으면 저희가 일부 시드 펀딩을 해주면서 작게 시작해서 트랙이 쌓이면 그것을 바탕으로 외부에서 들어와 자산을 늘릴 수 있게 도와주는 겁니다.Q6. 다른 추가 개념이 있을까요?메탈 익스체인지 개념입니다. 거래소 마다 가격은 다르죠.비트코인 1개를 투자하기 위해서라도 어디가 싼지 계속 봐야되는 거죠.비트코인 10개를 샀을 경우 제일 싼 거래소 부터 끌고와서 매수를 시켜주는 것입니다.즉 저희 플랫폼을 통해서 주문을 내면 가장 가격이 싼 곳부터 와서 매수를 하는 것입니다.거래소를 대상으로 하는 거래소라고 보시면 됩니다.가격, API, 유동성 면에서 좋은 거래소와 협약을 맺을 것입니다.Q7. 판테온x에 AI기술이 들어가나요기존 금융상품은 법으로 상품구성이 돼 있습니다.그러나 암호화폐 시장은 없죠전문 트레이더들의 성격과 투자자들의 성향을 매칭 시켜주는 것이 그래서 중요합니다.성향별로 범주화가 되고 이 부분을 매칭 시키는 것에 AI 기술 알고리즘이 적용이 될 것입니다.데이터를 커뮤니티를 통해 모으고 전문적으로 기록된 트레이더들의 정량적 데이터를 모아서 머신러닝으로 이상적인 투자자들을 매칭 시키는 거죠.Q8. 리스크에 대한 전략은 어떻게 될까요투자에는 리스크가 따르기 마련이지만 실제로 투자가 됬던 사례를 보여주면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데 저희 플랫폼의 주안점이 있는 것이죠.고수익 보장, 원금 보장 이런 위험한 광고는 원천적으로 차단할 것입니다.Q9. 맨파워에 대해 설명해주세요.저는 VC, 은행, 자산운용 쪽에 있었습니다. 코우파운더인 알렉스는 증권사에서 IB. IPO, 자산 유동화를 하셨던 분입니다.이 쪽 암호화폐 용어로 Tokenization( 토크나이제이션)을 하는 분입니다.CTO 분 등 핵심 개발자들 모두 핀테크와 금융전문가로 이뤄진 팀이고 장기적으로는 가이드라인과 규제에 맞게 전통 금융 자산도 다룰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비젼입니다.Q10. 보안 문제 관련해서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월렛 같은 경우 공신력을 주기 위해 Third party를 쓸 수는 있지만 조금더 생각해 볼 것입니다.펀드 매니저의 운용 지시를 따를 수 있는 월렛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프라이빗 키는 저희가 관리하죠.Q11. 해외마케팅 전략을 설명부탁드립니다.해외 마케팅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트랙 기록을 만들어 해외 거래소들과 연합해 있는 메타 익스체인지들이 있는데 국내 익스체인지를 모아서 해외 쪽과 협약을 하면 해외 거래소까지 한 채널로 접근이 가능해지게 되겠죠.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종합 금융 플랫폼이 되기까지 많은 상품의 디테일한 구성이 필요할 것입니다.이 쪽 업계의 이마트, 아마존이 되는 것이 일반 금융 상품을 투자자들이 자유롭게 쇼핑하는 마켓 플래이스를 만들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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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현우 시그널비젼 대표,"대한민국 최초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하는 빅데이터 음성인식서비스 제공"
[편집자 주 : 4차산업혁명의 파고가 전세계적으로 거세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 지배권을 확보하고, 실용화 서비스를 내놓기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노력과 각국 정부의 지원이 소리 없는 전쟁처럼 치열합니다. 현재 IBM 푸드 트러스트 외에도 많은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삼성SDS와 SK, KT 등이 대표적입니다. 해외에선 스위스 앰브로서스, 중국 징둥닷컴, 알리바바 등이 적극 나서는 중입니다. 이에 본지에서는 한국을 방문하는 블록체인 해외 스타트업이 바라보는 블록체인에 대한 관점과 어떤 비즈니스에 활용이 가능한지 인터뷰를 통해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인터뷰] 이현우 시그널비젼 대표,"대한민국 최초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하는 빅데이터 음성인식서비스 제공"이현우 시그널비젼 대표는 2011년부터 음성인식전문 개발업체 시그널비젼을 설립하여 음성인식 솔루션 개발을 주력하여 이끌고 있다. 음성인식전문 개발업체 시그널비젼은 음성인식관련 기술등의 솔루션 개발 공급을 시작으로 다수의 음성인식 관련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최근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개인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기록하고, 발행되는 토큰을 통해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제공을 앞두고 있다. 본지는 이현우 시그널비젼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Q1. 시그널비젼은 어떤 회사인가요? 회사에 대해 설명해주세요.2011년도에 시그널비젼을 설립하여 반도체 설계, Acoustic, 음성인식 ASIC 및 솔루션 개발, APK 개발 및 관련 소프트웨어 판매 등을 해왔습니다.4차 산업혁명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자원중 하나가 빅데이터인데 저희 시그널비젼은 음성인식기술 분야의 선두주자로 꾸준히 발전해 왔습니다.더 나은 기술을 제공해 드리고 다양한 음성데이터를 정확하게 인식하기 위해서는 국적, 인종, 언어, 지역에 대한 명확한 데이터가 많이 필요합니다.그러한 점에서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개인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기록하고, 시그널비젼에서 발행되는 SVC토큰을 통해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시그널비젼의 IoT 제품들도 SVC토큰을 활용하여 구입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해 드리려고 합니다. Q2. 시그널비젼에서 이번에 OOO거래소에서 IEO(Initial Exchange Offering)를 진행한다고 하셨는데 어떤 목적으로 IEO 진행에 참여하시게 되셨는지요. 이번 OOO거래소에서의 IEO는 우선 회사에 자금을 조달함과 동시에 차후 블록체인 관련 비즈니스의 원활한 진행에 있어 필요한 과정입니다. 저희는 솔루션을 공급하는 회사에서 완제품 판매와 같은 서비스 업체로 전향하는 과정에서의 더나은 비지니스모델 개발과 서비스망 구축을 위해서 입니다.저희가 진행중인 AI 빅데이터 구축을 통한 휴먼인터페이스 사업과 블록체인 기술접목을 통한 음성인식 서비스 사업 확대를 위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Q3. 빅데이터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건가요?저희는 음성인식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는 연구, 개발 과정에서 음성 데이터 수집을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다가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용자가 자신의 목소리를 제공하면 시그널비젼의 고유한 음성 인식 기술을 통해 질병을 체크하고, 음성 데이터 제공에 따른 토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음성 빅데이터를 수집하는 공유 플랫폼입니다.기존의 음성데이터 수집 프레임에서 벗어나, 개인의 목소리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지불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용자 음성데이터 생태계를 구성하는 것인데, 시그널비젼에서 제공하는 제품 혹은 시그널비젼에서 개발할 DApp을 통해 사용자가 음성데이터 수집에 참여할 경우, 스마트컨트랙트를 적용하여 그에 따른 보상으로 암호화폐를 지급하게 됩니다. 목소리 뿐만 아니라 성별, 나이, 사진, 좋아하는 음식 등 다양한 유형의 정보를 입력하면 소리와 기타 빅테이터간의 상관관계를 통한 다양한 인식결과 도출이 가능하게 됩니다. 소리데이터 만을 가지고 분석하기 어려운 부분을 다양한 빅데이터를 연동하여 받고, 민감한 정보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암호화 단계를 거치는겁니다. 저희 시그널비젼의 IoT기기는에 다양한 형태의 소리데이터를 수집하여 더욱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Q4. 그렇다면 SVC토큰으로 어떠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건가요?SVC토큰은 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있으며, 직접 구매할수도 있고, 협약되어있는 업체와의 상점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시그널비젼의 기기와 서비스는 모두 SVC토큰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SVC토큰은 구매 혹은 목소리 기여를 통해 자동 혹은 자발적으로 축적하게 됩니다.토큰을 이용하여 DApp에서 시그널비젼의 ASIC칩이 내장된 IoT기기를 대여 할 수 있습니다. 실생활에서 직접 SVC토큰을 이용할 수 있게 되는건데요. 시그널비젼이 수집한 다양한 빅데이터를 이용하려는 고객은 사전에 작성된 스마트컨트랙트에 의해 SVC토큰을 이용료로 지불하게 됩니다.시그널비젼의 IoT 홈네트워크 기기, 혹은 비명인식 단말기를 사용함에 있어 SVC토큰의 일정량을 시그널비젼 지갑에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데요.대여 가능한 기기로는 음성인식 공기청정기, 엘리베이터/화장실 비명인식기, 음성인식 리모콘, 에너지 세이빙 멀티탭 등이 있으며, 기타 추후 출시될 모든 IoT 홈네트워크 제품도 SVC토큰의 지불로 렌탈이 가능합니다. 저희가 제공할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범죄예방시스템, 헬스케어가 있는데요. 범죄예방시스템에서는 범죄다발지역을 확인할 수 있고, 우범지역 알림기능도 있습니다.추가로 위험상황 알림 연락망을 구축할 때 추가적으로 등록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Q5. 마지막 질문입니다. 시그널비젼을 앞으로 어떻게 이끌고 가게 될 지 궁금합니다.IEO 이후 모금액으로 블록체인을 이용한 음성인식 빅데이터 수집을 진행할 계획이며,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후 음성데이터를 활용한 헬스케어, AI인공지능 서비스를 유저들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회사코인결제 시스템 구축하여 SVC토큰을 사용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계획하고있고요.저희의 특허기술을 이용하여 조명 색을 이용한 헬스케어, 수면유도, 생활모드, 집중력향상모드 등을 설정할 수 있는 스마트공기청정기, 차량용 비명인식기등을 개발중에 있고, 고객님들의 질높은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들을 제공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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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데라 해시그래프, 최고제품책임자로 전 오라클 임원 리오넬 초크론 합류
헤데라 해시그래프, 최고제품책임자로 전 오라클 임원 리오넬 초크론 합류 오라클에서 블록체인, IoT, AI 등 유망 산업의 솔루션을 이끈 전문가 영입헤데라 해시그래프 플랫폼의 사용성 개선, 품질 향상을 이끌어 낼 것으로 예상차세대 분산 원장 플랫폼 헤데라 해시그래프(Hedera Hashgraph)가 리오넬 초크론(Lionel Chocron) 전 오라클 임원을 최고제품책임자(Chief Product Officer, CPO)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헤데라 관계자는 "글로벌 대기업 출신의 임원 영입으로 헤데라 해시그래프 플랫폼의 사용성 개선, 품질 향상을 이끌어 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초크론 CPO는 오라클에서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유망 산업 및 첨단 기술을 담당하는 부사장을 역임한 전문가이다. 이전에는 시스코(Cisco)에서 사물인터넷 신규 사업부를 맡아 성공적으로 신규 사업을 이끌었던 경력이 있다. 헤데라 해시그래프는 현재 블록체인의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분산 원장 기술로 만들어진 새로운 플랫폼으로 보안성이 높고 공정하며 매우 빠른 거래 처리 속도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 성공적으로 메인넷을 런칭한 이후 현재는 메인넷 테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자체 토큰인 HBAR를 지급하고 있다. 또한, 헤데라 해시그래프는 초크론의 합류 소식과 함께 아툴 마하무니(Atul Mahamuni)는 제품 수석 부사장으로, 나이젤 클라크(Nigel Clark)는 파트너 및 산업 수석 부사장으로 입사했다고 전했다.헤데라 해시그래프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맨스 하몬은 “리오넬 초크론 CPO는 기업의 수요를 파악하고 솔루션을 제작하여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전문 지식과 능력을 갖춘 인재"라고 말하며 “또한, 아툴, 나이젤 등의 새로운 인원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 질적으로 개선된 플랫폼을 출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