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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한 지역상품권 사업 우선 추진 검토
신한은행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KT 사옥에서 KT와 블록체인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최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품권 도입을 추진함에 따라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지역상품권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KT는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및 관련 네트워크 인프라를 신한은행은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한 금융서비스 제공과 플랫폼 내 결제 및 정산 시스템을 담당하기로 했다.신한은행은 블록체인을 디지털 뱅킹의 핵심 기술로 인식하고 은행권 최초로 디지털전략본부 내 블록체인Lab을 신설해 해외송금, 무역금융 및 그룹사 내 통합 인증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KT는 2015년부터 블록체인 전담조직을 운영해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을 상용망에 적용한 ‘KT 네트워크 블록체인’을 개발하는 등 관련 시장을 주도하고 있어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금융과 ICT 융합을 통한 시너지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KT 플랫폼서비스 기획담당 김학준 상무는 “이번 제휴를 통해 KT 블록체인 플랫폼을 금융 분야에 적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나아가 블록체인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신한은행 디지털전략본부 장현기 본부장은 “신한은행과 KT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금융과 ICT의 컨버전스(융합)를 의미한다”며 “앞으로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서비스가 가능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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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디엑스, ebooc과의 제휴를 통해 걸프 지역 및 중동 지역 진출 발표
소매점에서 다수의 암호화폐를 사용하여 실제 거래를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선도적인 블록체인 기반 POS 솔루션 개발 업체인 펀디엑스는 걸프 연안 및 중동 지역 최초의 핀테크 기업인 ebooc과 파트너쉽을 맺고 이 지역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ebooc과 펀디엑스는 향후 걸프 및 중동 지역 국가에 있는 정부 조직, 금융 기관, 주요 기업을 위한 디지털 지불 결제 게이트웨이 서비스 개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이며, 블록체인 기반 고객 충성도 프로그램 및 NFC 비접촉 결제 방식과 같은 광범위한 비즈니스 부문에서 함께 협업할 것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향후 두바이, UAE, 중동 및 걸프 지역의 소비자들은 전통적인 지불 결제 수단이외에, 모바일 월렛 기반의 디지털 지불 결제 수단을 사용하여 실시간 상거래를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booc과 펀디엑스는 리테일 용 지불 결제, 정부 서비스 사용 요금, 수수료 및 벌금 수납, 공공 요금 및 청구서, 통신 요금, 학교 수업료와 같이 기존에는 전통적인 명목화폐를 통해 진행되어온 지불결제 방법을 POS 디바이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안정적으로 디지털로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양사는 하나의 넥스젠 결제 포털을 통해, 클라이언트와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지불 결제를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며, 기능성을 증가시켜 다른 기존 지불 결제 솔루션과 비교하여 운영 비용이 대폭적으로 절감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은 최근 이 지역에 도입된 부가가치세 (VAT)를 즉시 계산하고 징수할 수 있게 지원하므로, 펀디엑스의 기술은 걸프 및 중동 지역 정부들의 부가가치세 징수 방법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ebooc은 일반 가맹점과 정부 기관 양측에 제공할 수 있는 주요 혜택을 갖고 있으며, 감사, 평가 및 실행에 투입되는 인력을 감소시켜 상당한 효율성을 창출한다. ebooc은 즉각 부가가치세 계산 기능이 도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booc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펀디엑스는 자사의 시장 선도적인 블록체인 기반 POS 기술과, XPASS 카드, 전자지갑을 걸프 지역과 중동, 그리고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최초로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두바이와 자카르타에서 여러 번 미팅을 거친 후, 펀디엑스 공동창업자 겸 CEO인 잭 체아 (Zac Cheah)와 ebooc의 디지털 포스 부문 CEO이자 공동창업자인 압달라 아이 샴시 (Abdalla Al Shamsi)는 MOU에 서명하고, 향후 중동 지역 전역에 몇 대의 펀디엑스 POS 디바이스를 배치할지 곧 발표하기로 했다. 압둘라 아이 샴시 CEO는 "UAE의 소비자들은 펀디엑스가 제공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블록체인 기반 POS 디바이스를 통해 학교 수업료, 공공 요금 및 기타 필수품에 대해 지불 결제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잭 체아 CEO는 "펀디엑스는 그동안 현대적임과 혁신을 대표해온 이 나라에서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최신 프로젝트를 통해, 두바이는 블록체인 기반 지불 결제 기술 분야라는 새로운 영역에서도 글로벌 리더십의 원천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블록체인 기반 지불 결제 분야는 소비자를 위해 안전한 디지털 지불 결제 방식을 영원히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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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이 블록체인을 검토하는 이유는?
JP모건 다이먼이 "가상통화 회의론자는 아니다"라며 다소 전향적인 입장을 표현한 이후 블록체인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를 내놓았다.미국 최대 투자은행 JP모건 체이스의 수장이 가상통화의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은 인정하며 다방면으로 활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7일 외신에 따르면 JP 모건 체이스의 회장 겸 CEO인 다이먼은 자신이 블록체인을 "새로운 형태의 지불 방식"이라고 불렀던 것을 지목했다. 다이먼은 특히 페이팔(PayPal), 벤모(Venmo), 알리페이(Alipay)의 이름을 열거했다.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는 하버드비즈니스리뷰와의 인터뷰에서 "블록체인은 '진짜'다"며 "JP모건은 블록체인에 대해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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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ENetwork, ofo와 협업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
흔히 “나눠쓰기”라고 불리는 공유경제(sharing economy)는 한 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업 소비를 기본으로 하는 경제를 말한다. 에어비엔비(Airbnb), 소카(SOCAR) 등 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공유자산 플랫폼들 또한 이 공유경제를 기반으로 한 사업들로서 지난 5년간 세계 곳곳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왔다. 차, 잉여 부동산, 서적 등 활용도가 떨어지는 자산이나 부동산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함으로써 자원낭비를 최소화하고 구매자와 소유자 모두 윈윈(win-win)하는 새로운 경제 생태계를 만든 공유경제는 2008년 미국발 경제위기의 이후 하버드 법대의 로렌스 레식(Lawrence Lessig)교수가 처음 고안해 냈으며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즈(Times)가 2011년 ‘세상을 바꿀 수 있는 10가지 아이디어’중 하나로 공유경제를 꼽았다.공유경제가 활성화 되어있는 여러 나라들 중 주목할 만한 곳은 한국의 이웃나라인 중국이다. 2016년 중국의 공유경제시장 거래액은 약 3조4502억 위안(한화 약 560조)으로 2015년도 대비 거래액이 103%나 증가하였으며 금융, 생활서비스, 교통,차량 등 여러 분야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우리의 일상과 관련이 깊은 교통과 생활서비스 분야에서는 공유자전거의 성장이 두드러진다. 중국에서는 정부가 앞장서 자전거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자전거 도로를 확충하고 있으며 ofo, 모바이크(MOBIKE) 등 중국의 공유자전거는 길거리의 자동차만큼이나 흔히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기업들의 활발한 사업활동으로 중국의 공유경제는 나날이 발전하고 있으며 미세먼지, 자원낭비 등 여러가지 환경문제를 해결해줄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GSENetwork는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형 공유경제 네트워크로서 비싼 중간업자 수수료, 낮은 상호 신뢰성, 독점, 위기중재자의 부족 등 현재의 공유경제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건강한 공유경제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하고 있다. GSENetwork가 구축하게 될 분산형 신뢰 네트워크는 공유경제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 자산 및 서비스의 상호작용을 원활하게 해주며 사용자가 증가하면 GSENetwork는 더 많은 사용자의 활동과 행동을 기록해 개별 사용자의 전체적인 신뢰 프로필을 만들고 네트워크와 사용자의 상호 의존성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만들어 낸다. 또한, GSENetwork는 IoT기술을 사용해 물리적 자산과의 피어 투 피어(P2P; peer-to-peer) 상호작용을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고성능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최근 GSENetwork는 중국 최대 공유자전거 업체인 ofo와의 협업을 통해 “라이드&획득” 프로그램을 출시하였으며 획기적인 토큰 분배 메커니즘인 “그린마이닝”을 채택했다. ofo 자전거 이용자들은 이 그린마이닝을 통해 ofo자전거를 타고 ofo커뮤니티에 참석하면 GSE토큰으로 보상을 받게 된다. “라이드&획득” 프로그램을 통해 GSENetwork는 사용자들의 친환경 활동을 촉진시키고 이를 GSE토큰으로 보상하며 기업과 이용자 모두가 윈윈하는 공유경제의 핵심 가치를 이어가게 된다.GSENetwork의 이러한 협업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공유자전거 서비스 ‘따릉이’와도 연결될 수 있다. 최근 서울시는 그간 준비 중이던 블록체인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지난 7월 서울시는 ‘2018년 서울시 블록체인 시범사업’을 위한 여러 업체들의 지원을 받고 현재 선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다가오는 8월 22일에 열리는 ‘2018 블록페스타’에 참석하여 정책당국자 및 블록체인 전문가들과 만나 서울시의 블록체인 사업에 대한 논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블록체인에 대한 서울시와 박원순 시장의 관심과 맞물려 GSENetwork는 ofo와의 성공적인 협업을 계기로 서울시가 운영하는 ‘따릉이’와 ‘그린마이닝’을 통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친환경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따릉이자전거를 이용하며 공유경제와 친환경 활동에 기여하는 서울 시민들이 그린마이닝을 통한 GSE 토큰을 보상을 받는다면 서울시와 시민 그리고 GSENetowrk가 모두 윈윈하는 이상적인 시나리오가 나올 수 있다. GSENetwork가 최근 회원수 70만명을 넘보는 따릉이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낸다면 큰 경제적 효과는 물론 서울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는 미세먼지와 같은 환경문제에 대한 확실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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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의 현재와 미래는?
후오비 카니발 패널토크에서는 제이든 박(Jaden Park) ICO Laps CEO의 진행으로 말콤 레리더(Malcolm Lerider) 매니저, 류익선 CTO, 왕 춘(Wang Chun) 대표, 웨빈 종(Webin Zhong) 수석 개발자, 롱 첸(Rong Chen) 대표, 아담 게리(Adam Geri) 대표 등이 ‘오늘날 블록체인 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관해 논의했다.하루가 다르게 생겨나는 신규 체인 관련 질문에 말콤 레리더 매니저는 “새로운 체인과 기존체인의 혁신에 차이가 별로 없어 바람직하지 않다”고 답했다.웨빈 종 수석 개발자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생태계에 다양성을 가져다 주었고 이러한 다양성이 있어야만 블록체인 산업이 발전할 것”이라며 “하지만 이더리움이나 비트코인이 굉장히 좋은 메인넷이기 때문에 굳이 별도의 구축이 필요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반면, 아담 게리 대표는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애플의 등장으로 노키아가 사라진 것처럼 새로운 모델을 만드는 것이 혁신이고 혁신이 없으면 미래도 없다”는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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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MVL), 싱가포르에 이어 베트남 진출 도전
인센티브 기반 블록체인 모빌리티 생태계 MVL(엠블)이 베트남 모빌리티 시장에 한 걸음 다가갔다. MVL파운데이션은 베트남 보험사 PTI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MVL은 차량 관리 및 서비스 이용 데이터를 기록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기록된 데이터를 통해 신뢰도와 투명성을 높이는 인센티브 기반 모빌리티 생태계다. PTI는 베트남 5대 보험사 중 한 곳으로 차량, 재산 등 다양한 손해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동부화재가 PTI의 대주주다.이번 MOU를 통해 MVL은 PTI의 현지 네트워크 및 베트남 모빌리티 생태계 노하우 등을 지원 받아 운전기사 보험, 승객 보험 등은 물론 468곳의 차량 수리업체에 MVL 적용이 가능해졌다. PTI는 MVL의 모빌리티 생태계 기술력 및 플랫폼 운영능력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MVL은 이번 MOU를 계기로 MVL 생태계를 차량 공유 플랫폼인 이지식스와 TADA 외에도 보험 분야로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한편, MVL은 지난 7월 26일 싱가포르에서 라이드 헤일링 서비스 ‘TADA’를 성공적으로 출시했으며, 8월 2일 기준으로 현재 9000명 이상의 운전기사와 3만명 이상의 승객이 TADA 서비스에 등록했다. MVL(엠블)은 블록체인에 기반한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다. 서로 다른 영역에 파편화되어 있던 자동차 거래 기록, 주행 기록, 운전습관, 차량 정비 기록, 운전기사에 대한 평가 등 핵심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기록해 생태계 안에서 하나로 연결한다.운전습관이나 차량 기록 데이터를 생성한 사용자, 운전기사 등 데이터 생성자는 물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 운전기사, 기업, 안전운행을 한 운전자 등 좋은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현하는 참여자들에게는 MVL포인트나 MVL코인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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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람 피블 대표 "‘컨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계획"
피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피블은 지난 2일 시작한 블록체인 컨퍼런스 ‘후오비 카니발(Huobi Carnival)’에서 파트너사로 참여했다. 피블은 유저들에게 직접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회사의 관계자는 ”기존 SNS 인플루언서들로 이뤄진 피블걸즈는 향후 피블 서비스에서 인플루언서로서의 초기 포지셔닝을 위해 자발적으로 홍보를 자처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피블의 ‘컨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피블은 누구나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블록체인 서비스로 9월초 알파서비스를 런칭할 예정이다. 소셜 활동을 통해 보상받는 SNS서비스라는 점이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들에게 입소문으로 퍼져나가며, SNS 상의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자신을 알리고 그에 합당한 보상을 받기 위해 자연스럽게 피블을 알리는 자발적인 활동이 앞으로도 계속 될 것으로 보여진다.후오비 카니발에서 이보람 대표는 기존의 실체가 모호한 암호화폐들과 달리 피블은 실제 사용이 가능한 서비스로서의 가능성을 선보이며 “피블 서비스는 대중이 자연스럽게 소비하고 즐길 수 있는 쉬운 블록체인 SNS 서비스로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플랫폼이자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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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닷컴, MCO 암호화폐 플랫폼에 라이트코인 추가
결제 및 가상화폐 플랫폼의 선두주자인 CRYPTO.COM(이하 크립토닷컴, (구)Monaco, 모나코)은 라이트코인(Litecoin, LTC)이 MCO 월렛 앱(MCO Wallet App)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 라인업에 추가된다고 발표했다. 이제 MCO 월렛 앱에서 크립토닷컴 MCO,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바이낸스 (BNB)와 함께 라이트코인(LTC)을 앱을 통해 구매, 교환 및 송금할 수 있다.라이트코인은 MCO 월렛 앱 출시 이후 처음으로 MCO 플랫폼에 추가되는 암호화폐로 기록되었다. MCO 플랫폼의 라이트코인 지원은 암호화폐를 구매하고 거래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을 확장하고, MCO Visa 카드 출시하기 위한 밑작업의 일환이다. 크립토닷컴 공동 창업자 겸 CEO인 크리스 마자렉(Kris Marszalek)은 "MCO 월렛 앱에 라이트코인을 추가함에 따라 크립토닷컴은 유저의 앱 활용성과 결제 범용성을 확장한 직관적인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크립토닷컴은 플랫폼 사용자가 다양한 암호화폐를 이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 확장 기회를 지속적으로 탐색하고 있다. 크립토닷컴은 라이트코인을 암호화폐 사용자와 투자자의 범위를 더욱 확장하기 위한 과정의 필수 단계로서 라이트코인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이트코인 창시자인 찰리 리(Charlie Lee)는 "라이트코인 재단과 크립토닷컴은 암호화폐의 발전과 일상화를 가속하고자 하는 동일한 비전을 공유한다. 라이트코인을 결제 통화로 받아들이는 상점이 늘어남에 따라, MCO 월렛 앱과 MCO Visa 카드에 라이트코인이 추가되어 기쁘다. 크립토닷컴과 함께 암호화폐를 일상생활에서 구입하고 소비하는 사용자를 지원하여 암호화폐 사용을 확장하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라이트코인이 MCO 플랫폼에 추가됨에 따라, 크립토닷컴은 LTC 토큰이 거래되기 시작하면 MCO 사용자가 MCO Visa 카드를 통해 LTC 토큰을 소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근 출시한 MCO 앱 이용자는 암호화폐를 구매, 교환, 판매 및 시세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크립토닷컴은 MCO 월렛 앱에 포함하는 것을 기반으로 암호화폐를 확인하고 평가한다. 이번 등재로 MCO가 지원하는 암호화폐는 총 5개(크립토닷컴 MCO, 비트코인(bitcoin), 이더리움(ether), 바이낸스 BNB, 라이트코인 (LTC)이며, 이는 크립토닷컴의 궁극적인 목표인 암호화폐 일상화를 가속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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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럼블 네트워크, P2P 통신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블록체인 댑 베타 버전 선보여
상호 연락하고 계약하는 방법을 단순화시키고 있는 통신 중심의 공개 블록체인인 스크럼블 네트워크(Skrumble Network, 이하 ‘SKM’)가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작동되는 최초의 댑(dApp: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인 ‘앨라이(Ally)’의 글로벌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현재는 베타 버전이 중심이지만 2018년 가을이면 곧 분산화가 이루어지게 된다. ‘앨라이’는 동종 최초의 다목적 모바일 미디어 및 통신 애플리케이션으로 전세계 사용자들로 하여금 자유롭고 안전하게 익명으로 의사소통 할 수 있게 해준다. 새로운 댑은 페이스북이나 텔레그램 및 위챗과 달리 스크럼블 네트워크 공개 체인으로 작동되므로 중앙에 집중화된 서버 없이 커뮤니티가 갖고 있는 저장공간을 이용한다. 이는 그 어떤 외부 독립체도 특정한 데이터를 감지하거나 차단하거나 혹은 조작할 권한을 갖지 못하게 한다. 스크럼블 네트워크의 공동설립자인 에릭 리프슨(Eric Lifson)은 “글로벌 커뮤니티를 하나로 묶는다는 공동의 비전이 현실화 되는 우리 프로젝트를 통해 이렇듯 획기적인 이정표를 세우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사용자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데이터 보안을 유지하며 무엇보다도 자유롭게 의사소통 할 수 있는 통신 플랫폼의 필요성이 절실한데, 우리는 누구나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창출할 수 있는 ‘앨라이’를 구축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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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G 인터내셔널 "블록체인 투자액, 8억5800만 달러(약 9600억원) 달해"
회계 컨설팅 기업 KPMG 인터내셔널은 내놓은 핀테크 보고서(the Pulse of Fintech)를 내놨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미국에서 이뤄진 블록체인 관련 투자액은 8억5800만 달러(약 9600억원)로 2017년 블록체인 투자 총액인 6억3100만 달러를 넘어섰다. KPMG는 P2P 결제회사 서클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회사 비트메인으로부터 1억10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하고 암호화폐 콜드월렛 1위 브랜드 ‘렛저’가 7700만 달러를 투자 받은 사례를 '좋은 규모(good-sized)'의 자금 조달 사례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블록체인에 대한 투자가 이제 실험적 단계를 넘어서 투자자들에게 특별한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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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 블록체인 기반 전자지갑 크리스페이 출시
싱가포르항공이 자사 마일리지 프로그램 크리스플라이어(KrisFlyer)의 전자지갑 서비스 크리스페이(KrisPay)를 출시했다. 이에 따라 싱가포르항공 고객은 항공 마일리지를 디지털 화폐인 크리스페이 마일리지로 변환해 싱가포르 내 다양한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됐다. 크리스페이는 전 세계 항공사 최초로 개발된 블록체인 기반 전자지갑 서비스로,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소매점을 포함한 다양한 가맹점에서 최소 15크리스페이 마일리지(0.1 싱가포르달러 상당) 이상 모바일 전자 결제를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싱가포르항공은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컨설팅사인 KPMG와 공동으로 개발을 진행했으며, 지난 2월 지급·결제에 대한 개념 검증(POC, Proof of Concept)을 마쳤다. 현재 싱가포르항공은 미용 서비스, 식당, 주유소 및 소매점을 포함한 약 18개 가맹점을 보유한 상태로 일부 가맹점은 전자 지갑 서비스 출시를 맞아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싱가포르항공은 점차 크리스페이 가맹점을 늘려갈 예정이며, 향후 앱 내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과 동시에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 크리스페이 어플리케이션은 iOS 및 안드로이드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크리스플라이어 회원은 해당 앱의 충전 기능을 사용해 항공 마일리지를 크리스페이 마일리지로 쉽게 변환할 수 있다. 변환된 마일리지는 최대 6개월간 이용할 수 있으며, 물품 구매 시 크리스페이 QR 코드를 스캔하고 크리스페이 마일리지로 지불하고자 하는 금액을 입력하면 된다. 고춘퐁(Goh Choon Phong) 싱가포르항공 CEO는 “크리스페이는 블록체인 기반으로 개발되어 안전할 뿐 아니라 모바일 앱만으로도 항공 마일리지를 손쉽게 확인하고 디지털 화폐로 전환, 사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고 유용하다”며 “향후 크리스페이를 통해 고객들이 항공과 일상 모두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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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닷컴, MCO 암호화폐 플랫폼에 라이트코인 추가
결제 및 가상화폐 플랫폼의 선두주자인 CRYPTO.COM(이하 크립토닷컴, (구)Monaco, 모나코)은 라이트코인(Litecoin, LTC)이 MCO 월렛 앱(MCO Wallet App)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 라인업에 추가된다고 발표했다. 이제 MCO 월렛 앱에서 크립토닷컴 MCO,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바이낸스 (BNB)와 함께 라이트코인(LTC)을 앱을 통해 구매, 교환 및 송금할 수 있다. 라이트코인은 MCO 월렛 앱 출시 이후 처음으로 MCO 플랫폼에 추가되는 암호화폐로 기록되었다. MCO 플랫폼의 라이트코인 지원은 암호화폐를 구매하고 거래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을 확장하고, MCO Visa 카드 출시하기 위한 밑작업의 일환이다. 크립토닷컴 공동 창업자 겸 CEO인 크리스 마자렉(Kris Marszalek)은 "MCO 월렛 앱에 라이트코인을 추가함에 따라 크립토닷컴은 유저의 앱 활용성과 결제 범용성을 확장한 직관적인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크립토닷컴은 플랫폼 사용자가 다양한 암호화폐를 이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 확장 기회를 지속적으로 탐색하고 있다. 크립토닷컴은 라이트코인을 암호화폐 사용자와 투자자의 범위를 더욱 확장하기 위한 과정의 필수 단계로서 라이트코인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이트코인 창시자인 찰리 리(Charlie Lee)는 "라이트코인 재단과 크립토닷컴은 암호화폐의 발전과 일상화를 가속하고자 하는 동일한 비전을 공유한다. 라이트코인을 결제 통화로 받아들이는 상점이 늘어남에 따라, MCO 월렛 앱과 MCO Visa 카드에 라이트코인이 추가되어 기쁘다. 크립토닷컴과 함께 암호화폐를 일상생활에서 구입하고 소비하는 사용자를 지원하여 암호화폐 사용을 확장하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라이트코인이 MCO 플랫폼에 추가됨에 따라, 크립토닷컴은 LTC 토큰이 거래되기 시작하면 MCO 사용자가 MCO Visa 카드를 통해 LTC 토큰을 소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근 출시한 MCO 앱 이용자는 암호화폐를 구매, 교환, 판매 및 시세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크립토닷컴은 MCO 월렛 앱에 포함하는 것을 기반으로 암호화폐를 확인하고 평가한다. 이번 등재로 MCO가 지원하는 암호화폐는 총 5개(크립토닷컴 MCO, 비트코인(bitcoin), 이더리움(ether), 바이낸스 BNB, 라이트코인 (LTC)이며, 이는 크립토닷컴의 궁극적인 목표인 암호화폐 일상화를 가속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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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스퍼, 블록체인 전문 교육프로그램 ‘GLD’ 성료
27일 양재역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약 8시간 동안 진행..-개발자들의 블록체인 산업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상용화에 이바지 하기 위해 마련..-GLD는 단순한 일회성 교육이 아닌, 지속적인 교육으로 한 달에 한번씩 이어질 것.. 블록체인 기업 글로스퍼(대표 김태원)가 자체적으로 주최하는 블록체인 전문 교육프로그램인 ‘GLD(GLOSFER LEARNING DAY’ 1회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블록체인 전문 교육프로그램인 ‘GLD’는 지난 27일 양재역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까지 약 8시간 동안 진행됐다. 국내 블록체인 기업 중 가장 많은 레퍼런스를 가지고 있는 글로스퍼는 개발자들의 블록체인 산업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상용화를 시키는데 이바지 하기 위해 블록체인의 기초, 자체 암호화폐 하이콘과 일반 블록체인, 스마트컨트랙트, 이더리움과의 연결 및 다양한 실습 세션으로 참여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수강생이 직접 블록체인을 상용화 할 수 있는 방법을 내는 ‘빅 이데아(Big IDEA)’이벤트도 진행됐다. 제이슨 프렌치(Jason Frenh) 글로스퍼 마케팅부 이사는 “처음 진행 된 GLD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러한 교육을 통해 블록체인 산업을 계속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은 큰 기쁨이자 영광”이라고 밝히며 “여러분들의 관심이 현재 블록체인 기술에 있어 대한민국의 위치와 가능성을 반증하는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더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겠다”고 전했다.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는 “GLD는 단순한 일회성 교육이 아닌 지속적인 교육으로 한 달에 한번씩 이어질 것”이라며 “이번 첫 GLD는 부족함이 많았지만,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더욱 더 탄탄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찾아 오겠다”고 밝혔다. 이어 “GLD를 경험 삼아 9월에 열리는 대규모 해커톤 대회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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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포(Lympo), 네오글로벌캐피탈, 100 스쿼트 챌린지 등 파트너십 체결
운동 미션을 달성하고 암호화폐로 보상을 받는 블록체인 기업 림포(Lympo.io)가 중국 대표코인 네오(NEO)의 펀드 네오글로벌캐피탈(NGC)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림포는 글로벌 모바일 앱 개발사인 애니모카 브랜드(Animoca Brands Corporation)의 자회사 올리브엑스(OliveX)와도 제휴를 맺고, 운동앱 100 스쿼트 챌린지(100 Squat Challenge)를 이용하는 유저에게 암호화폐 LYM 토큰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온톨로지, 질리카, 블루젤, 오아시스랩 등 유망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을 후원하고 육성해온 네오글로벌캐피탈은, 네오 생태계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결성한 NEO Eco Fund를 통해 림포에 투자하고 파트너십 관계를 형성하게 되었다. 네오글로벌캐피탈의 공동창업자인 웨인 주(Wayne Zhu) 파트너는 "림포의 강력한 팀파워와 뚜렷한 전략, 탁월한 시장 이해와 견고한 개발력 등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림포가 앞으로 피트니스 산업에서 일으킬 혁신이 기대되며, 이 협력을 시작으로 양사가 많은 성과를 함께 만들어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림포는 가필드, 아스트로보이(우주소년 아톰), 도라에몽 등 인기 캐릭터들의 모바일 게임 개발로 유명한 애니모카 브랜드의 자회사 올리브엑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100 스쿼트 챌린지 앱에 림포의 암호화폐 LYM 토큰을 연동한다고 밝혔다. 100 스쿼트 챌린지는 머신러닝 기반으로 운영되는 운동 앱으로, 유저들은 화면을 보며 가이드에 따라 올바른 동작으로 스쿼트를 하게 되고 운동 기록도 저장하게 된다. 림포와 올리브엑스의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추후 100 스쿼트 챌린지 앱을 통해 가이드대로 스쿼트를 한 유저들은 보상으로 암호화폐 LYM 토큰을 받게 된다. 100 스쿼트 챌린지는 현재 iOS 앱으로 서비스되고 있고, 안드로이드 앱은 개발 중이다. 림포 CEO 아다 요뉴셰(Ada Jonuse)는 이번 두 파트너십에 대해 "존경받는 펀드 네오글로벌캐피탈로부터 림포의 비전과 역량을 인정받아 기쁘다. 또한 100 스쿼트 챌린지와의 제휴를 통해 운동을 하면 보상을 해주는 실제 사례를 시작하게 되어 행복하다. 앞으로 보다 많은 아이디어와 협업으로 림포가 꿈꾸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전파를 실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리투아니아에 본사를 둔 림포는 비트파이넥스, 하닥스, 비트포렉스, 게이트아이오 등 유명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고고, 한국에서는 두나무가 투자하고 블록체인 스타트업 오지스(Ozys)가 개발한 탈중앙화거래소 올비트(Allbit)에서 거래 중이다. 또한 2018년 전 세계 ICO 투자수익률 Top 10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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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프로젝트 GSENetwork, 세계 최대 규모의 자전거 공유 플랫폼 오포(ofo)와 함께 그린마이닝(Green-Mining) 한국 출시
GSENetwork와 오포(ofo)가 협업하여 라이드&획득(Ride&Earn) 프로그램을 한국에 확산시키기로 하였다.공유경제를 위한 분산형 신뢰 네트워크인 GSENetwork는 세계에서 가장 큰 자전거 공유 플랫폼인 ofo와 “라이드&획득” 프로그램을 한국에 출시하여 그들의 파트너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라이드&획득” 프로그램은 혁명적인 토큰 분배 메커니즘인 “그린마이닝”을 채택했다. 이 그린마이닝을 통해 ofo를 이용하는 한국 사용자들은 ofo 자전거를 타고, ofo 커뮤니티에 참석하면 GSE 토큰을 보상으로 받게 된다. GSENetwork가 구축하게 될 분산형 신뢰 네트워크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공유경제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 자산 및 서비스의 상호작용을 원활하게 연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유경제는 공급자와 소비자를 위해 자산 소유 비용을 절감하고, 자산 및 서비스의 접근성을 향상시킨다. 미개발 시장의 기회와 같은 새로운 활동과 이점을 창조하며 지난 십 년간 놀라운 성장을 해왔다. 하지만, 공유경제가 가지고 있는 높은 중개 수수료, 독점적이고 파편화된 환경, 신뢰 결여 및 위험 완화의 부족은 공유경제의 무한한 가능성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되어왔다. GSENetwork의 인센티브와 토큰노믹스 모델은 사용자의 상호작용을 촉진하도록 설계되었다. 사용자가 증가하면, GSENetwork는 더 많은 사용자의 활동과 행동을 기록하여 개별 사용자의 전체적인 신뢰 프로필을 만들고 네트워크와 사용자의 상호 의존성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구성할 것이다. GSENetwork는 사용자 신원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IoT 기술을 통합시켰다. IoT기술 사용은 물리적 자산과의 피어 투 피어(P2P; peer-to-peer) 상호작용을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고성능 시스템을 가능하게 한다. GSENetwork는 생태계에 의해 생성된 결과를 사용자, 재단, 공급자, GSE 보유자와 같은 기여자들에게 재분배한다.ofo 코리아의 사업확장 관리자인 벨라첸(Bella Chen)은 “자사는 ofo 자전거를 이용하는 한국 커뮤니티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았으며 라이드&획득 프로그램이 이미 출시된 싱가포르와 일본에서도 호평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한국 ofo 이용자들에게 GSE 토큰을 보상해주고 GSENetwork 와 함께 공유경제의 성장을 이끌어가게 되어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GSENetwork는 분산형 공유경제 네트워크이다. 이 네트워크는 기존의 전통적인 모델을 없애고 인센티브 모델 및 신뢰 네트워크와 같은 솔루션을 통해 중앙 중개자의 필요성을 제거한다. GSENetwork의 미래 공유경제는 모든 사용자, 자산 및 서비스의 상호작용이 원활하게 연결된 분산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지금까지 GSENetwork는 세계적인 자전거 공유 플랫폼인 ofo와 블록체인과 자문 회사인 BlockVC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ofo와의 파트너십을 통하여 GSENetwork는 싱가포르 및 일본 사용자들에게 GSE 토큰을 보상하기 위해 “라이드&획득” 캠페인을 출시했다. 2014년 창시된 ofo는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자전거 공유 모바일 플랫폼을 운영한다. ofo 플랫폼은 공유경제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현재 21개 국가의 250개 도시로 확장중이다. ofo는 매일 32만건의 거래를 진행하며, 250만 글로벌 사용자에게 효과적이고 편리한 그린라이드(Green ride)를 제공한다. 그린라이드는 이미 3.78만톤의 탄소 배출을 절감시켰다. 많은 사용자들이 ofo 자전거를 이용할수록 대중교통 체증과 연비 사용, 공기 오염을 줄일 수 있다. 2018년 3월, ofo는 알리바바 그룹이 이끄는 868만 달러 상당의 E2-1 기금 모집을 완료, 2017년 7월, 700달러 규모의 기금 모집을 마치고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가치 있는 자전거 공유 회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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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렉스, 미얀마 Shwe 은행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송금 서비스 제공
방콕 싱가포르 소재 핀테크 기업 에버렉스는 미얀마 Shwe 은행(Shwe Urban & Rural development Bank)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송금 서비스를 미얀마와 태국 간 고객에게 제공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이번 서비스 제공으로 태국에 거주하는 수백만 미얀마 이주노동자들이 본국으로 더 안전하고 현재보다 더 저렴한 비용으로 송금하는 것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예상되며 송금은 에버렉스의 디지털 송금 플랫폼을 통해 이루어진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에버렉스의 송금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첫 번째 송금 플랫폼이며 높은 송금 비용 절감, 송금 시간 분 단위 이하로 단축하며 명확한 전체 거래에 대한 명확한 감사 추적을 제공한다.에버렉스의 기술은 금융 혜택을 받지 못하는 미얀마 인구에 포용적 금융을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한다. 유엔 국제이주기구는 약 3백만 명의 미얀마 이주 노동자가 태국에 살고 있다고 추정했다. 대부분은 전통적인 송금 서비스와 함께 오는 막대한 수수료를 피하고자 비공식적인 자금 - 에이전트 네트워크를 통해 모국에 돈을 송금하는데 이러한 비공식적 서비스가 저렴하지만, 송금 대리인은 규제되지 않고 있으며 때로는 비공식적 루트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점을 악용하여 높은 이자율로 대출도 하는 실정이다. Shwe 은행 부사장 U Thein Zaw는 인터뷰에서 “태국의 미얀마 이주노동자들은 우리나라의 외화 획득 역군으로 일하고 있다, 그들이 어렵게 번 돈을 비공식 채널들을 통해 높은 위험성을 가지고 집으로 송금하고 있다”며 “Shwe 은행은 에버렉스의 디지털 송금 플랫폼을 사용하여 더 빠르고 저렴하며 가장 중요한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파트너 관계를 맺었고 에버렉스와 함께 협력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 기술이 미얀마 이주 노동자들의 포용적 금융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버렉스의 설립자이자 CEO인 알렉시 레인(Alexi Lane)은 “Shwe은행과의 합의는 동남아국가협회(ASEAN) 시장에서 두 회사의 노출을 강화해 국제 송금 산업에서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창출할 것”이라며 “Shwe은행과 함께 태국 미얀마 간의 국경 간 송금을 촉진할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며 미얀마 이주 노동자들이 에버렉스의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디지털 송금 플랫폼을 사용하여 고국으로 돈을 송금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에버렉스와 Shwe 은행은 현재 새로운 서비스 운영을 구축하고 있으며 미얀마-태국 간 송금 플랫폼이 출시된 후 다른 아시아 국가로 서비스 확대를 계획 하고 있다. ◇Shwe 은행 Shwe Rural & Urban Development 은행(Shwe 은행)은 은행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인구의 포용적 금융을 목표로 삼은 중견급 미얀마 은행이다. Shew 은행은 미얀마 전역의 약 410명의 은행 대리인으로 구성된 유통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금융 기술을 채택하여 현재 전통적인 은행으로부터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고객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에버렉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태국 방콕에 사무실을 둔 핀테크 기업인 에버렉스는 2015년 설립되었고 포용적 금융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송금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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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앤픽, 페이스북 아이프레임 앱 개발회사 아타옌과 제휴 발표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소셜미디어 플랫폼으로 사용자들의 소셜미디어 참여도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플립앤픽(FlipNpik)이 미국-프랑스 합작회사인 아타옌(Atayen Inc.)과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기업들의 소셜미디어 참여를 돕기 위한 목적의 페이스북 앱 스위트인 아이프레임(iFrame) 앱 등 어플리케이션 개발 전문회사인 아타옌은 플립앤픽의 플랫폼과 생태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독특한 전문지식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아타옌은 전세계 50만개가 넘는 가맹점들을 플립앤픽 플랫폼에 등록을 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서 플립앤픽은 100만이 넘는 아타옌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마케팅 협력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플립앤픽의 CEO 앙리 알랑드(Henri Harland)는 “이번 아타옌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우리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네트워크 상의 사용자들이 전세계 수많은 가맹점들에 대한 접속을 쉽게 할 수 있게 될 것이다”며 “이는 우리 플립앤픽 생태계의 내재적 가치를 크게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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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밋테일, 후오비 카니발에서 블록체인 정보 포털 비트케이 론칭
블록체인 프로젝트 개발사 ‘언리밋테일(UNLIMIT TAIL)’이 후오비 코리아와 손잡고 글로벌 블록체인 정보 포털 ‘비트케이(bitK)’를 론칭한다. 7월 후오비 코리아와 파트너쉽을 맺은 언리밋테일은 내달 2~3일 이틀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되는 블록체인 컨퍼런스 ‘후오비 카니발(Huoni Carnival)’에서 종합 암호화폐 정보 포털 ‘비트케이’를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후오비 코리아가 주최하고 블록노드커뮤니케이션즈가 주관하는 ‘후오비 카니발’에는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업체 비트메인(Bitmain)의 우지한(Jihan Wu) 대표뿐만 아니라 비트코인닷컴의 대표 로저 버(Roger Ver)가 참석해 발표를 진행한다. 언리밋테일의 김창용 공동대표 역시 이날 연사로 나서 비트케이(bitK) 론칭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김 공동대표는 행사 이틀째인 3일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는 블록체인의 확장’이라는 주제의 세션에 참석해 언리밋테일의 서비스 ‘비트케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비트케이는 후오비 코리아의 파트너사로 언리밋테일이 새롭게 런칭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포털 서비스로 시세비교 및 속보, 포럼 등을 한 공간에서 볼 수 있다. 실시간 자산 변동, 자동 원화 계산 서비스가 강점이다. 향후 전문가들의 분석이 담긴 컨텐츠 및 AI를 활용한 정보수집, 암호화폐 표준지수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언리밋테일 양성우·김창용 공동 대표는 “빠르게 성장하는 블록체인 기술만큼 시장 전반에 대한 정보도 중요하다는 생각에 검색형 블록체인 정보 포털 서비스 ‘비트케이’를 만들게 됐다”며 “향후 성숙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정보 미디어 허브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