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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오컨티뉴엄(O2OPay), MTN머니투데이 방송 ‘블록체인 인사이트’ 출연
오투오컨티뉴엄(오투오페이)이 MTN머니투데이 방송의 프로그램 ‘블록체인 인사이트’ 14일 첫 방송(재방송 예정)에 전파를 탔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인사이트’ 프로그램은 MTN머니투데이 방송에서 블록체인 전문 TV 프로그램으로는 최초로 선보이는 콘텐츠로 시대적인 흐름에 발맞춰 시청자들을 위해 준비된 방송이다. 이날 방송에는 블록체인 이슈업(하시은 스튜디오 디센트럴 대표), 프런티어 인터뷰(로저왈코 엔진코인CCO), 블록체인 픽!(O2O Pay)의 구성으로 전파를 탔다. 오투오컨티뉴엄은 이 방송에서 ‘블록체인 픽!’ 파트에 출연하여 김성수 CEO와 정형주 CTO가 진행 아나운서와 대담을 통해 실생활 속에서의 블록체인 기술 도입의 실효성과 예시를 통해 발전된 미래상을 조명하고 O2O(Online to Offline)분야에서의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를 제시하였다.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관련 동영상과 예시 설명을 통해 쉽게 이해도를 높였으며 오투오페이 서비스의 핵심기술 설명과 비전 계획에 대하여 밝혔다. 또한 방송을 통해 국내 블록체인 산업 및 유망 블록체인 기술에 대하여 김성수 CEO와 정형주 CTO의 견해를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기존 O2O비즈니스 플랫폼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오투오컨티뉴엄(O2OPay)은 근거리 통신 관련 전문기술과 데이터수집기술, 이더리움 블록체인 플랫폼 기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기술중심 기업으로, 최근 O2OPay라는 결제플랫폼의 진화를 보여주고 있다. 방송에 출연한 김성수 CEO는 방송 말미에 “모든 기술과 시장의 발전은 긍정적인 면과 함께 부정적인 부분도 일부 존재하는 데 이를 겪고 시행착오를 통해 개선하여 발전되는 방향으로 진화해왔다”며 “우리도 시행착오를 통해 발전시켜 성장시키고 있으며 이처럼 블록체인을 도입한 기술과 산업시장을 조금 더 긍정적으로 봐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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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에 블록체인 활용 전망은?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IRS글로벌이 ‘물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인, 무인배송과 스마트물류 개발동향 및 향후 시장전망’ 보고서(Market-Report)를 발간했다. 물류·유통산업 분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인 ‘무인배송’이 핫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생활속에 전자상거래가 깊숙이 파고들면서 배송 물품의 급증과 기사 부족이 택배 사업자에게 사활이 걸린 문제로 등장하였다. 재배달이나 당일 배송의 폭풍에 버티지 못하고 배송료를 인상하려는 움직임도 표면에 드러나고 있다. 게다가 앞으로 기사의 고령화가 예상되면서 지금처럼 무거운 짐을 들고 거리를 뛰어다니는 일이 불가능하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다양한 문제 해결에 대응책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 무인배송이다. 이미 실용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가 국내외에서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가장 상용화에 다가와 있는 것은 ‘드론 배송’이다. 이미 치열해지고 있는 ‘라스트 원마일 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하고 있는 드론 배송은 시간 및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며, 기존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잘못된 배송 등의 오류를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자율주행차를 이용한 딜리버리 서비스도 실증시험이 이루어지고 있다. 옥스포드 대학의 스핀 아웃 기업으로 일반 자동차를 무인자율주행차로 만드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Oxbotica의 자율 자동운전차량 CargoPod는 후방부에 식료품이 든 쇼핑봉투를 수납하는 8개의 트렁크를 탑재하고 있으며 한 번에 128kg의 식료품을 운반할 수 있다. 일본에서도 디엔에이(DeNA)와 야마토 운수가 2017년 4월에 스타트한 ‘로보네코 야마토’ 프로젝트도 이와 유사한 방식이다. 보도를 달려 물건을 배송하는 택배 로봇도 해외에서 여러 실험이 시도되고 있다. 이미 북유럽에서는 Starship Technologies가 택배사업자나 슈퍼마켓 등과 공동으로 보도를 자율주행하는 택배 로봇으로 상품을 배송하는 실증 실험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다양한 센서와 카메라로 주위를 360도 인식하면서 최대 시속 6km로 자율 주행하고 최대 100kg의 물건을 운반할 수 있는 ZMP의 ‘CarriRo Delivery’ 프로토 타입이 개발됐다. 국내에서도 배달의민족의 우아한형제들이 고려대학교와 함께 음식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로봇 ‘딜리(Delicious+ Delivery)’를 개발하여 실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하나 중요한 화두는 ‘스마트 물류’이다. 스마트 물류는 주문, 생산, 판매, 배송의 다양한 과정에 IoT,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첨단 신기술과 지능화된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물류시스템을 효율화, 최적화한 시스템이다. 대표적인 사례는 ‘스마트 물류 창고’이다. 물류창고는 기존의 단순한 업무처리에서 벗어나 기능이 고도화·복잡화되면서 다양한 시스템과 첨단장치 도입이 집적화되고 있다. 아마존과 알리바바를 빼놓고 말할수 없다. 전세계 120개의 물류창고를 가지고 있는 아마존은 ‘키바 로봇’으로 창고운영 비용을 5분의 1 수준으로 절감시켰고 최근에는 서버에 있는 AI가 홈페이지와 창고 내의 모든 물품을 파악해 로봇을 조종하는 방식의 무인창고를 운영하고 있다. 알리바바도 이미 물류센터의 70% 이상의 작업을 로봇이 대신하고 있으며, 중국 시안에 인공지능(AI) 물류센터를 짓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스마트 물류 네트워크의 기술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1000억위안(16조8000억원) 이상을 투자할 것을 밝힌 바도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선진적인 기술을 도입 적용한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며, 무엇보다도 중견·중소기업의 진입장벽이 높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이번 보고서는 ‘무인배송’과 ‘스마트 물류’의 개발동향과 향후 시장전망을 중심으로 기술하였다. 세부적으로는 무인배송의 기반기술 분야인 드론, 로봇, 자율주행차, 자율운항선박 분야의 다양한 정보를 면밀히 조사·분석하였으며, 더불어 물류산업 분야에 IoT(사물인터넷), AI(인공지능), 빅 데이터, 블록체인 등 첨단 신기술의 적용 동향과 사례를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 또한 IRS글로벌은 관련 분야의 기관·업체의 실무담당자들께서 어려움 없이 ‘무인배송’과 ‘스마트 물류’의 최신 트렌드를 이해하고, 연구개발 및 사업전략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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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e-Commerce에 특화된 온라인 물류 플랫폼 공개
삼성SDS(대표 홍원표)는 글로벌 e-Commerce(전자상거래) 물류시장 공략을 위해 온라인 물류 플랫폼 ‘첼로 스퀘어(Cello Square)3.0’을 새롭게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첼로 스퀘어3.0은 삼성SDS의 글로벌 물류 운영 노하우와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 최신 IT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물류 플랫폼이다. 글로벌 e-Commerce 판매자는 첼로 스퀘어3.0이 자동으로 선정해주는 최적의 배송 수단과 실행사를 이용하여 배송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첼로 스퀘어3.0은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로 국제화물 원산지를 증명할 수 있어 배송되는 제품의 신뢰도를 높여준다. 실제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시범사업에서 구매자는 스마트폰을 수입 명품에 부착된 NFC(근거리 무선통신)태그에 대면 수출국, 수출/수입 업체명, 유통이력 등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첼로 스퀘어3.0은 화주의 최종고객이 모바일에서 주문, 배송 상황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모바일 트래킹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삼성SDS는 판매·수요정보와 물류비 발생 패턴을 머신러닝 기반으로 분석해 화주들의 판매량을 예측하고 물류비 절감을 제안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도 조만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삼성SDS는 IBK기업은행과 첼로 스퀘어3.0의 물류정보를 수출 대금 결제 시스템과 연계하는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수출 중소기업은 무역대금의 에스크로 계좌 입금 확인 후 배송하게 되어 안전한 거래가 가능해진다. 삼성SDS 김형태 물류사업부문장(부사장)은 “삼성SDS의 글로벌 물류 운영 경험에 최첨단 IT 기술을 접목한 첼로 스퀘어3.0을 통해 글로벌 e-Commerce 판매자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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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 DAG 토큰 배포 및 플래그십 제품 Orion 론칭 통해 개발자 커뮤니티 활성화
소비자급 애플리케이션용 블록체인으로 수평적 확장성을 갖춘 Constellation Labs(이하 Constellation)가 플래그십 제품인 Orion을 론칭했다. Constellation 생태계에 대한 멤버십 포털인 Orion은 앞으로 Constellation 팀과 개발자, 그리고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리소스를 공유하며 토큰 보상 모델 내에서 네트워크에 기여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예정이다. Constellation 토큰 보유자는 인센티브화된 커뮤니티와 개발자 등급 회원들을 대상으로 토큰을 스테이킹해 액세스하는 한편 일반 등급 회원은 포털의 다양한 채널과 게시판을 열람할 수 있게 된다. 이 포털은 Constellation의 DAG 토큰이 배포되는 6월 18일부터 전면 활성화 된다. 이후 Constellation의 공인 테스트넷이 8월 초 론칭되며, 토큰 보유자는 노드를 러닝하고 DAG 토큰을 스테이킹해 테스트 거래를 검증해야 한다. 노드는 거래 처리량과 평판 점수에 기반해 검증자 리워드(ERC-20 DAG)를 받으며, 리워드는 테스트넷 참가자 수에 비례해 지급된다. 지급한다. 기능이 완전 활성화될 경우 본 시스템은 인센티브화된 크로스 체인 테스트넷(Constellation DAG를 ERC-20으로)이 될 전망이다. Orion은 개발자와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오류 보고부터 백서 오역 수정 등 다양한 활동에 기여한 대가로 토큰을 받는 한편 커뮤니티를 전반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한다. 포인트 기반 시스템으로 생산적인 활동에 대해 보상하는 Orion의 기본적인 리워드 구조는 앞으로 자체적인 계급을 형성하고 긍정적인 커뮤니티 행동을 장려할 것이다. 토큰은 한 번 스테이킹 된 이후에는 6개월의 멤버십 기간 동안 거래가 제한된다. Constellation은 앞으로 6개월 간 월별로 에어드롭을 실시하고 거래가 제한된 DAG 2종을 증정하는 한편 Orion 포털에 멤버십을 오픈할 예정이다. 브랜든 플레이포드(Brendan Playford) Constellation CEO는 “우리 커뮤니티가 생태계를 효율적으로 구성, 구축, 성장시킬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시키고 개발자와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토큰을 스테이킹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것이 Orion 론칭의 목적이다. Constellation은 전 세계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는 신뢰를 디지털 방식으로 수집, 정량화 하고 이를 네트워크 보안에 활용하는 방법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인센티브화 된 Orion 오픈과 더불어 우리 토큰에 대한 스테이킹을 장려함으로써 Constellation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네트워크 확장에 방해가 되는 요소에 대응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밝혔다. Constellation만의 독특한 Proof-of-Meme 프로토콜은 각 개인이 블록체인 향상과 모니터링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프로토콜은 개인이 보유한 휴대전화, 노트북, 태블릿, 기타 스마트 기기를 통한 컴퓨팅 파워를 활용한다. 또한 Proof-of-Meme는 노드의 시스템 내 전체적인 평판을 향상시키는 행동에 대해 리워드를 제공한다. Orion은 이러한 접근 방식을 확장한 것으로 커뮤니티가 Constellation의 프로토콜에 대해 부가가치를 제공함으로써 리워드를 구축,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툴을 공급한다. 와이어트 멜드먼 플로크(Wyatt Meldman-Floch) Constellation CTO는 “Constellation 프로토콜은 블록체인의 확장성을 저해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리소스 효율성이 높고 기하급수적 확장성을 갖춘 솔루션을 공급한다. Orion의 커뮤니티와 개발자 포털은 이러한 비전이 반영된 것이다. Constellation 테스트넷은 앞으로 Orion을 통해 론칭될 예정이며, 미래의 네트워크 개발을 위해 안전한 테스트 환경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Constellation은 2018년 1월 공인된 투자자와 펀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비공개 프리세일을 통해 3370만달러를 조달했다. 총 7억3012만4895의 토큰이 판매되었으며, 이 가운데 14% 가량은 6월 18일 Constellation DAG 토큰 배포를 통해 판매되었다. 첫 에어드롭은 7월 7일 실시되며 이를 포함 올해 중으로 다섯 차례의 토큰 배포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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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파크, 비박스로부터 투자유치… ‘탈중앙화’ 거래 서비스 제공
최근 빗썸, 코인레일 등의 거래소에 대규모의 해킹 사건이 일어나 거래소 시스템에 대한 의구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비박스(Bibox)가 새로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파크(CoinPark)’에 자신의 인공지능 팀을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미 암호화폐 거래소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비박스가 코인파크를 지원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암호화폐 거래 시장에서는 ‘파괴적 혁신’ 사례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기존의 ‘탈중앙화(Decentralization)’를 기반으로 하는 암호화폐와는 달리, 대부분의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중앙화’ 형태로 거래 관리를 하고 있어 이에 관한 문제 제기가 이어져왔다. ‘코인파크’는 투명성을 강조한 탈중앙화 거래소다. 코인파크 사용자에게는 거래가 곧 채굴이다. 총 배분된 100억개의 토큰으로, 코인파크 토큰 보유자는 거래소 수익의 90%를 공유하게 되며, 주요 커뮤니티 결정 논의에 참여함으로써 자치권을 얻게 된다. 또한 코인파크는 커뮤니티 인센티브 명목으로 사용자에게 거래수수료를 되돌려 주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코인파크 토큰의 60% 가량이 ‘거래수수료 채굴’을 통해 활성 사용자에게 점차 배분될 예정이다. 나머지 40%는 투자사, 팀, 파트너, 개인투자자 등에게 각각 할당된다. 코인파크의 초기 투자자로는 DHVC(DanHua Capital), FBG 캐피털, 블록워터 캐피털(Blockwater Capital), 8 데시멀 캐피털(8 Decimal Capital) 및 DDC(Divergence Digital Currency)펀드 등이 참여했다. 코인박스를 투자한 비박스는 OKCoin의 공동창업자 제프리 레이(Jeffery Lei), 벤처 투자가이며 전문 트레이더인 에리스 왕(Aries Wang) 등 중국 블록체인 정상급 인사들이 설립한 회사로, 이미 10개월 만에 2억~4억 건 규모의 일 평균거래량을 달성한 바 있다. 한편 코인파크는 모든 이가 혜택을 볼 수 있는 ‘공정한 권리 보장’을 위해 40% 가량의 선채굴(premined) 토큰을 동결할 계획임을 밝히기도 했다. 코인파크는 순환중인 토큰만이 이에 비례하여 소득 분배에 참여할 수 있다며 자사 특유의 인센티브 메커니즘과 엄선된 코인 상장 내역을 장점으로, 거래소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비박스는 중국 블록체인 거장들로 이뤄진 정상급 팀이 설립한 기업으로, 블록체인 분야의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10개월 만에 2억~4억건 규모의 일 평균거래량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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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랜드의 EU 규제 준수 토큰화, 투자은행 업무의 미래 결정
암호화폐 시장의 높은 변동성으로 인해 대다수 투자자들이 아직도 시장 진입을 꺼리고 있고 기업들의 블록체인 기술 채택에도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 스마트랜드(Smartlands) 플랫폼은 법을 100% 준수하는 자산 토큰화 실행을 위한 법적 체계를 세움으로써 그러한 문제를 깨끗이 해소하고 있다. 스마트랜드는 자체 플랫폼 내에서 미래의 자산 토큰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라이선스를 채택할 예정이다. 법 준수를 위해 회사는 빌뉴스에 새로운 사무소를 개설할 계획을 갖고 있다. 스마트랜드 플랫폼 상에서 발행되는 자산 기반 토큰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라이선스 하에서 일종의 증권처럼 판매될 것이다. 이 토큰은 블록체인 기술과 전통적인 투자 상품의 장점만을 결합한 것이다. 이들 토큰은 EU 법을 전적으로 준수하며 투자자 보호 기능도 제공하고 기업들의 투자 유치를 위한 높은 보안성을 자랑하는 수단도 될 수 있다. 이에 더해 이들 토큰은 크라우드 펀딩에도 높은 유연성을 제공한다. 스마트랜드가 어떻게 암호화폐 기반 경제에 안정성을 가져다 줄 것인가? 리투아니아는 크라우드 펀딩, 암호화폐 등과 관련하여 매우 분명하고 간결한 입법 제도를 갖춘 전세계 몇 안 되는 국가이며 그런 이유 때문에 스마트랜드는 이 나라를 선택했다. 리투아니아의 암호화폐 시장은 정부 당국이 적극 장려하며 리투아니아가 EU 회원국인 까닭에 이 나라에서 합법적으로 발행된 토큰은 EU, EEA 등 시장에서 쉽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 스마트랜드 플랫폼 확대의 다음 단계 이번 사업 확장에 이어 우리 회사는 영국에 눈을 돌릴 예정이다. 영국은 우리 회사의 성장 로드맵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리투아니아에서 사업 라이선스를 획득한 것처럼 영국에서도 그럴 예정이다. 영국은 핀테크가 급속하게 발달하는 곳으로서 다수의 잠재 투자자들과 국제 투자 기회도 많이 주어지는 나라이다. 영국 내 상당한 분량의 부동산 자산들은 잠재적인 토큰화 대상이며 영국 진출은 스마트랜드에 있어서 보다 많은 투자 기회를 열고 자본 성장 및 자산 시너지의 기회를 의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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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 Ecosystem, 가상화폐 지갑 29일 출시
INS Ecosystem은 INS 가상화폐 지갑을 6월 2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INS Ecosystem 팀은 오랫동안 기대했던 소비자 시장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반영하여 전 세계 사용자들을 위한 새로운 오픈 소스 가상화폐 지갑 출시를 발표한다. INS Wallet은 현재 웹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더 많은 플랫폼(Android, iOS, MacOS)은 나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사용하기 쉽고, 매우 안전한 INS Wallet은 INS ERC-20 토큰과 ETH를 지원하며 곧 BTC를 지원할 예정이다. INS Wallet 출시 2주 후에는 대기자 명단에 이메일을 남긴 사용자 중 무작위로 추첨해서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시작한다. INS Wallet에 등록된 사용자는 암호화폐 전송, 잔액 조회, 입출금, 암호화폐 보관 및 거래 내역을 볼 수 있다.INS 블록체인 플랫폼이 출시된 이후, INS Wallet은 INS 토큰 및 다른 토큰도 지원할 것이다. INS Wallet은 더 많은 가상화폐를 추가하고 INS 블록체인 플랫폼과 함께 정기적으로 개발되어 보편적인 지갑,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및 분산 앱스토어가 될 것이다. INS Ecosystem 공동설립자인 피터 페트첸코프(PeterFedchenkov)는 “향후 INS Wallet은 소비자 시장을 위한 엔터프라이즈급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가는 관문이 될 것이다. INS Wallet 사용자들은 INS 블록체인 플랫폼에 접근 할 수 있고, 광범위한 기능, 거래 및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개발팀은 로드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금까지 꾸준히 개발해 왔으며, 엄청난 집중을 통해 결과를 보여준 개발팀의 성장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INS 개발 팀은 현재 보안 프로토콜과 스마트 계약을 통합한 차세대 고성능 확장형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INS 블록체인 플랫폼은 잠재력이 큰 소비자 시장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특별하게 배치 및 개발되었다. 엔터프라이즈급 분산 원장 클라우드 플랫폼은 소비자 기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만들고, 추가 매출을 창출하며, 비용과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네트워크에서 엔터프라이즈 SaaS 및 사내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게 확장하여 변조 방지 트랜잭션이 가능하다. INS 엔지니어들은 현재 최첨단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조만간 플랫폼용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데 필요한 API, SDK 및 프로토콜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2019년 INS 블록체인 플랫폼이 완성되고 메인 넷이 가동되면 INS 팀 및 타사 공급 업체가 개발한 다양한 분산형 애플리케이션(dApp)을 관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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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C 익스체인지 네트워크, 신용 및 암호화 화폐 실시간 시험 거래 완료
블록체인을 이용하는 자본 시장 인프라 기업인 OTC 익스체인지 네트워크(OTC Exchange Network, Inc., 이하 ‘OTCXN’)가 실시간 시험 거래를 완료했다고 27일 발표했다. 회사는 이 거래가 전자 거래 플랫폼을 통해 중립적인 보관소에 안전하게 보관되고 블록체인 상에 디지털화된 자산과 함께 두 개의 별도 거래 계정 간에 토큰화된 미 달러화와 비트코인이 세계 최초로 거래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오늘날 기관 트레이더들은 자기 측 거래를 이행하기 위해 상대방의 명성과 신뢰도에 의존하면서 이메일이나 채팅을 통해 신용화폐와 암호화화폐를 대량으로 거래하고 있는데 이를 확인하고 결제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흔하다. 그러나 OTCXN 플랫폼은 성능이 뛰어난 블록체인 상에서 자산의 원자적 교환(atomic exchange)을 통해 거래 상대방과의 결제 위험을 해소하고 결제가 몇 시간이나 몇 일이 아닌 즉각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촉진시킨다. OTCXN 네트워크의 보관소는 자산이 트레이더를 대신해 OTCXN 네트워크 상에 안전하게 보관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독자적이고 개별적인 블록체인 원장(元帳)을 만들어내는 정해진 솔루션을 이용하고 있다. OTCXN의 대량 거래 플랫폼을 통한 당사자들의 거래는 보관소 블록체인 원장 상의 입증 가능한 자산에 대하여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사전 거래 신용 체크를 통해 이행된다. OTCXN 네트워크 상에서 거래하는 기관들은 디지털 자산을 발행하고 상환할 때 정해진 솔루션을 이용해 보관소와 직접 교류한다. OTCXN을 통해 에스크로우 서비스 회사가 보존하고 있는 두 개의 별도 계정을 이용해 시험 거래가 이루어졌는데 그 중 하나는 미 달러화를, 다른 하나는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볼란티스 에스크로우 플랫폼(Volantis Escrow Platform LLC)이 보관소 역할을 했다. 볼란티스 에스크로우의 매니징 파트너인 배리 톰슨(Barry Thompson)은 “우리는 이번 거래 즉, 이런 유형으로는 최초인 거래에 참여하게 되어 실로 흥분을 감출 수 없다”며 “OTCXN의 플랫폼은 확실하고 투명한 집행을 가능케 함으로써 시장을 변화시키고 신용 및 암호화 화폐 시장을 성숙시키는 믿을만한 초석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OTCXN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로사리오 인가기올라(Rosario M. Ingargiola)는 “우리는 이것이 세계 최초라고 생각한다”며 “매매 개시일에 관하여 기업과 보관소들로부터 수십 건의 문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의 실시간 시험 거래가 성공을 거두고 이제 곧 우리의 솔루션을 시장에 내놓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독립적인 보관소가 신용 및 암호화 화폐를 디지털화 할 수 있는 보관소를 위해 OTCXN 솔루션을 사용했고 이 자산들은 거래 상대방이나 결제 위험 없이 즉시 교환되었다”고 덧붙였다. OTCXN의 첫 제품은 신용화폐 대 암호화폐, 암호화폐 대 암호화폐 그리고 신용화폐 대 신용화폐 거래를 위한 단대단 OTC 대량 거래 능력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 모든 것은 즉각적으로 결제가 이루어진다. OTCXN은 2018년7월9일 공개 베타 버전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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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인식과 블록체인 기술로 공항 디지털 혁명에 시동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발표한 ‘공항의 디지털 혁명(Digital Transformation in Airports)’에 따르면 항공 여행객 수는 급증했지만, 이를 수용할 수 있는데는 한계가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공항 IT 비용이 2023년까지 46억30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공항들은 전체 공항 운영에 관한 핵심 성과 지표를 다루기 위해 전략적으로 계획된 활동에 따라 자신들의 디지털 혁명 로드맵을 개발하고 있다. 공항에서의 디지털 혁명은 역동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인프라를 현대화시키고 확장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고 있다. 유럽지역 공항들은 물리적 인프라 제약을 해결하고자 디지털화 작업에 투자하고 있다. 반면 APAC 지역 공항들은 자신들의 브랜드와 공항 경험 개선에 더 중점을 두어 혁신하고 있다. 동시에 많은 공항들이 현지 전문 기술사들 또는 파트너사와 사내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공항 디지털 혁명을 이끌어낼 기술들을 아래와 같이 정리했다. · 생체 인식(Biometrics) : 생체 인식 애플리케이션은 입출국 관리에 중점을 둬 입출국 관리 절차를 자동화시켜 병목 현상을 줄여준다. 현재 이 기술은 모든 터치 포인트에 도입되고 있다. 미래 승객들은 첫번째 출국 공항 터치 포인트에서 생체 인식 데이터를 제출하면, 이 시설이 설치된 다른 공항 터치 포인트에서는 본인 확인만 필요해질 것이다. · 블록체인(Blockchain) : 블록체인 기술은 생체 인식 및 기타 개인 자료를 저장하는데 신뢰되는 네트워크로서 승객들의 입출국 절차를 더 안전하고 신속하게 하는데 활용될 것이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은 현재 공항 사일로에서 작업하는 공항 이해 관계자들간에 진정한 협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블록 체인이 보안이나 사생활 침해 관련한 우려들을 제거해 준다면, 승객들은 가치있는 개인맞춤 서비스와 제품들을 받기 위해 자신들의 더 많은 데이터들을 공유하려 할 것이다. · 분석(Analytics) : 여러 공항 시스템들에서 만들어진 데이터들이 수집되고 분석된다. 실시간으로 예측된 이 데이터들은 운영자로 하여금 최성수기 기간과 혼란에 대비해 사전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할 것이다. · 인공지능(AI) : 인공지능은 채팅 봇(chatbot)과 선호도 예측, 그리고 승객 여정 정보 및 사전 여행 단계에 적절한 제품/서비스 추천 등 이미 일부 승객 관련 애플리케이션에 활용되고 있다. 인공지능은 최적화된 유동 예측 모델에 따라 운영자가 더 나은 공항 공간 관리와 자원 할당을 가능케 해 공항 전자상거래 기능에 더욱 더 활용될 것이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의 박세준 이사는 “치열한 경쟁과 새로운 비항공 매출원에 관한 공약뿐만 아니라, 전례없던 항공기 및 승객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났지만 이를 수용할 수 있는데는 한정적인 것이 공항의 가치제안에 변화를 필요케 한다. 신기술을 활용해 프로세스 중심에서 승객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로 변화를 꾀해야 한다”고 말했다. IT 및 공항 시스템 공급 업체들이 데이터 수익화와 예측 운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동시에 주요 공급사들은 역량차를 좁히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 및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고 혁신적인 신생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박세준 이사는 “공항이 데이터 기반 인프라로 변화함에 따라, 데이터 분석과 스토리지, 보안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상당한 투자가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공항 기능 및 프로세스를 통합하는 end-to-end 데이터 플랫폼 역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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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종이 없는 사회’ 이끈다
KT(회장 황창규)가 지난달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지정받아 올해 하반기부터 공공기관의 모바일통지(공공 알림 문자)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기존 공공기관에서 국민들에게 보내기 위해 사용하던 종이우편 형태의 고지서, 통지서 등을 모바일 기반의 전자문서 형태로 전환하기로 한 것이다. 그동안 공공기관에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국민 개개인에게 보내는 고지서, 통지서 등을 종이우편으로 전달했다. 우편발송 방식의 경우 비용에 비해 실질적인 전달·수령 효과가 크지 않을 뿐 아니라 대안으로 도입된 모바일앱 서비스도 이용을 위해 앱을 설치하고 가입해야 하는 등 불편이 많아 확산되지 못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KT는 공공기관에서 국민에게 보내는 고지서, 통지서를 모바일 메시지로 보내는 사업을 기획해 지난해 11월부터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시범서비스를 운영했다. 시범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80% 이상이 서비스에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신속한 전달’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 KT는 국민연금공단과의 성공적인 시범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이를 다른 공공기관에까지 확산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지정을 신청했다. 아울러 다른 이동통신사들과도 협정을 맺고 통신사에 상관없이 이동통신 서비스에 가입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공공기관의 모바일통지(공공 알림 문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힘을 실었다. KT의 서비스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공공기관의 고지서, 통지서 등을 모바일로 받아볼 수 있다. 수령한 모바일 통지서에 대해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해당 발신번호로 바로 문의할 수 있도록 해 실용성을 더했다. 또한 KT는 공공기관 모바일통지(공공 알림 문자) 서비스에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기술을 적용했다. KT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고객정보와 송수신 이력 등 데이터의 위·변조를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KT는 8월부터 근로복지공단 등 공공기관과 성남시 등 자치단체로 이용기관을 확대할 계획이다. KT 기업서비스본부장 이진우 상무는 “KT의 모바일통지 서비스는 문서 유통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향상된 보안장치로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혁신적인 전자문서 유통서비스다”며 “향후 세금계산서, 영수증 등에도 전자문서 유통서비스를 확대 적용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종이 없는 사회’ 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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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투표, 물류 이력관리, 데이터 분석, 여론조사, 공증 업무 등 블록체인 기술 적용
SCRY.INFO와 힐스톤 파트너스(대표 조호준, 황라열)는 블록체인과 관련된 개방 소소, 기술 공유 및 응용 연구에 관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SCRY.INFO는 스마트 계약 환경에서 실제 데이터에 대한 데이터 취급, 저장 실현, 검증, 공유, 분석 및 전송에 대한 정량화 가능 플랫폼을 운영중인 싱가포르의 유망 기업이다. SCRY.INFO는 디지털 권리 추적과 소나 양 한 마리에 대한 스마트 컨트랙트 적용으로 국제적 상품 거래를 통해 농부들이 이율이 매우 낮은 은행 융자를 받고, 유럽연합(EU) 안전성 기준을 통과하는 양질의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게끔하는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여 주목을 받았다. 힐스톤 파트너스와 SCRY.INFO간의 전략적 협력은 축산물 이력관리, 개인통관, 간편 부동산 거래, 온라인 투표, 국가간 전자문서 유통, 해운물류 등 대한민국 정부의 6대 선도 산업을 중심으로 향후 개발자들을 위한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을 이끌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SCRY.INFO는 개발자들이 구축한 응용 사례를 기반으로 우수한 개발자들에게 장학금과 국제 고용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SCRY.INFO는 이미 일본, 미국, 싱가포르, 중국 및 캐나다에서 개발자 커뮤니티를 구축하여 운영중에 있으며, 중국 최대의 개방 소스 개발자 커뮤니티 CSDN과 협업 관계다. 1999년에 설립된 CSDN(Chinese Software Developer Network)은 중국에서 가장 큰 IT 및 소프트웨어 개발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현재 5천500만명이 넘는 개인 회원과 수백만 곳에 달하는 기술 기업과 기술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다. 중국 IT 전문가 중 90%가 모여있으며, 중국어로 검색되는 컴퓨터 기술 논문 중 70%를 제공한다. SCRY.INFO의 설립자 Eva Foo는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을 위해 개발자 중심의 협업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힐스톤 파트너스의 생각에 동의하여 협약을 진행하게 되었고, 이번 제휴가 한국 블록체인 산업의 미래 발전에 아주 큰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힐스톤 파트너스 황라열 대표는 “한국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SCRY.INFO의 한국팀과 오랜 시간 같이 고민해오다 상해에 있던 Eva Foo 대표를 찾아가 직접적으로 도움을 청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힐스톤 파트너스에서 준비중인 블록체인 개발자 커뮤니티의 기술적 역량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확신한다”며 “정부가 지향하는 블록체인 산업 육성의 방향성에 가장 적합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SCRY.INFO와의 협력을 통해 향후 대한민국 블록체인 생태계에 큰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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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소재 블록체인 기업 스마트업, 중국의 헤핑 건설 그룹과 전략적 제휴 체결
홍콩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스마트업은 잠재력이 충분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전 세계의 투자자들 및 자원들과 연결시키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아시아의 블록체인 시장에서 상당한 진척을 보이고 있다. 스마트업은 중국의 헤핑 건설 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헤핑 건설 그룹은 투자자들이 스마트업의 블록체인을 지원하게 돕고 매칭을 이용하여 아시아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블록체인 플랫폼이 제공하는 스마트 신용 정보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투자 잠재력을 가진 프로젝트를 찾아낼 것이다. 헤핑 건설 그룹의 스마트업 합류는 플랫폼을 시장에 소개해 주었다. 동시에 최근의 개발은 싱가포르가 일본과 중국에 이어 3번째로 큰 블록체인 시장이 되도록 하였다. 중국 헤핑 건설 그룹의 대표인 앤 챈은 “싱가포르는 전 세계 곳곳의 투자자들과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끌어들일 블록체인 적용에 대해 큰 호감을 가지고 있는 아시아 국가 중 하나이다. 부정확한 자금 기록, 불명확한 매칭 구조, 국가간 개발 역량 부족 등은 투자자들이 질 좋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활용하기를 주저하는 이유들이다. 스마트업의 스마트 신용 기능이 더 많은 투자자들이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그들의 이상적인 프로젝트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업의 창립자 릭 수는 “스마트업은 현지의 투자자들을 블록체인 생태계로 초대할 중국 헤핑 건설 그룹을 환영한다. 이것은 전 세계 투자자들뿐 아니라 아시아의 투자자들에게도 질 좋은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자원들을 연결할 수 있게 하고자 하는 스마트업의 비전에 대해 인정을 받았다는 것이다. 블록체인 생태계와 커뮤니티의 지속적 성장과 더불어 당사는 더 많은 아이디어를 통해 아시아에 블록체인 사용을 촉진하는 데 더 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헤핑 건설 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맺기 전 스마트업은 블록체인 재팬에서 500만달러를 투자받았다. 5월 말 스마트업은 구이저우성 지방의 우장시 시청과 100억RMB 가치의 블록체인 생태계 기금을 계약하고 공동출자 하였다. 이는 블록체인 생태계 내 수직적 기업의 투자와 창업보육을 지원하고 궁극적으로는 우장시를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에서 중심이 되는 도시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지난주 스마트업은 베이징으로부터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반수렌(半獸人) 이라는 레스토랑을 세계적인 레스토랑 체인으로 발전시키라는 임무를 받았다. 스마트업은 주요 아시아 시장에서 블록체인 적용을 촉진하도록 그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업이 현지 정부 단체들과 상공 회의소, 기관 투자가들과 결연을 맺었는데 이는 스마트업이 올바른 비즈니스 전략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여타 블록체인 기업들과는 달리 스마트업은 주요 시장에서 투자자들의 커뮤니티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비가역적인 거래 정보를 제공하고,신기술을 도입하여 묻지마 투자 위험을 줄여 블록체인 시장에서 사용자들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 향후 스마트업은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는 아시아인, 국제 투자자들, 커뮤니티, 정부의 연결고리를 확립하여 상호간 이익을 얻을 수 있고 신뢰할 만한 창업보육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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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크립토닷컴’으로 브랜드 새단장… 전 세계 암호화폐 전환에 ‘가속페달’
암호화폐 및 금융 서비스 플랫폼의 선두주자인 모나코(Monaco)가 전 세계 암호화폐 발전, 채택, 전환의 속도에 박차를 가하려는 기업 비전을 반영해 ‘크립토닷컴(CRYPTO.com)’으로 브랜드명을 변경한다. 모나코 월렛 앱과 모나코 선불 비자 카드 등 이전까지 ‘모나코’ 브랜드를 달았던 프리미엄 암호화폐 상품은 크립토닷컴의 코인명인 MCO로 통합될 예정이다. 또한 크립토닷컴 MCO는 그동안의 성과와 함께 기업의 비전, 전략, 현재 준비 중인 신규 상품 및 서비스 등을 정리한 백서를 6일 발간했다. 크립토닷컴의 공동 설립자 겸 CEO인 크리스 마자렉(Kris Marszalek)은 “크립토닷컴이라는 브랜드명은 ‘암호화폐를 모든 지갑에’라는 기업 비전과 함께 우리의 정체성을 더욱 명확하게 보여주고 새롭게 시작하는 브랜드는 암호화폐 전체 시장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 커다란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리는 탈중앙화된 미래를 완성하기 위해 이름에 걸맞은 영향력을 발휘하고 생태계 전반의 성장을 가능케 하는 인프라 건립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마자렉 CEO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구축된 포괄적이고 통합된 소비자 금융서비스를 담은 MCO 2.0 백서를 함께 발간했다. 백서에 소개되는 크립토닷컴의 서비스가 앞으로 소비자가 돈을 지출하고, 송금하고, 투자하는 방식 등 전반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난 한 해 동안 세계 최고 수준의 팀을 구축 할 수 있었던 것은 매우 큰 행운이었으며 이들이 일궈낸 성과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모든 MCO 커뮤니티가 크립토닷컴(CRYPTO.com)에서 열람 가능한 MCO 백서 2.0을 확인해보길 바라며 크립토닷컴으로의 브랜드 리뉴얼이 우리의 MCO Visa 카드 배포 일정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립토닷컴의 MCO 상품 브랜드는 신규 및 기존 소비자 상품과 서비스를 위해 통합된 정체성을 확립했다. MCO 상품 브랜드의 상세 구성은 아래와 같다. ◇MCO 상품군 · MCO Visa 카드(MCO Visa Card) : 전 세계 모든 Visa 가맹점에서 암호화폐를 사용해 결제할 수 있는 카드 · MCO 월렛 앱(MCO Wallet App) : 4가지 암호화폐와 7가지 법정화폐를 구매, 교환 및 송금이 가능하고 암호화폐 시장 내 200여개가 넘는 코인들을 추적할 수 있는 모바일 지갑 · MCO 크립토 인베스트(MCO Crypto Invest) : 인공지능 기반 암호화폐 투자 자문 서비스 · MCO 크립토 크레딧(MCO Crypto Credit) :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를 담보로 삼아 신용 거래가 가능한 암호화폐 신용 서비스 ◇MCO 서비스 및 혜택 · MCO 프라이빗(MCO Private) : 암호화폐 자산이 큰 투자자를 위한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 · 플래티넘 리퍼럴 리워드 프로그램(Platinum Referral Reward Program) : 특별 친구 추천 보상 프로그램 · 크립토 월렛 캐시백(Crypto Wallet Cashback) : MCO 월렛에서의 발생하는 모든 암호화폐 구매 및 교환에 대해 캐시백 보상 제공 · 크립토 에어드롭(Crypto Airdrops) : MCO 월렛 앱에 등재된 토큰을 대상, 사용자들에게 애드혹(ad-hoc) 토큰 무상 지급 MCO 상품 및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MCO 백서 2.0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크립토닷컴은 자사가 보유한 모든 디지털 자산을 새로운 웹사이트에 업데이트하며 MCO 상품에 대한 정보를 담은 개편된 MCO 웹사이트로 가는 관문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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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IT 스타트업, 블록체인 최초의 e스포츠 게임 출시
퓨얼 게임(Fuel Games)이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e스포츠 온라인 게임인 갓 언체인드(Gods Unchained)의 출시 전 공개를 발표했다. 새로 개발된 이 멀티플레이어 전략 게임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게임 플레이어들이 게임 과정에서 구매하거나 얻게 되는 아이템을 완벽한 보안을 갖춘 시스템 상에 보관할 수 있게 한다. 자신의 동생 로비(Robbie, 21세)와 함께 퓨얼 게임을 설립한 제임스 퍼거슨(James Ferguson, 26세) CEO는 “게이머들은 게임 아이템을 얻기 위해 매년 수백억달러에 달하는 비용을 들이고 엄청난 시간을 투자한다”며 “그러나 게임 개발회사들은 사용자들에게 아이템에 대한 소유권은 말할 것도 없고 라이선싱 계약조차도 제공해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들은 감독기능이 없는 중앙은행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며 “이 두 명의 공동설립자들은 자신들이 직접 게임을 하면서 느낀 불편했던 경험을 되살려 게임 개발회사들이 게임 내의 아이템 수집과 관련된 거래를 중앙집권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나선 것이다”고 설명했다. 로비 퍼거슨은 “게이머들에게 게임 내 아이템에 대한 진짜 소유권을 부여하고 이를 2차 시장에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이들은 자신들의 노력과 비용 지출에 상응하는 대가를 얻을 수 있게 됐다”며 “게임 업계가 자산 중심의 수익모델로 전환해 감에 따라 게이머들은 자신들이 축적한 자산의 가치와 자산의 환금성을 보장받을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갓 언체인드 게임의 출시는 회사가 콘티뉴 캐피털(Continue Capital)과 니르바나 캐피털(Nirvana Capital) 등이 주도한 240만달러에 달하는 시드머니 펀딩을 받고 소라 벤처스(Sora Ventures)와 코인베이스(Coinbase)로부터 2차 펀딩을 받은 직후에 이뤄진 것이다. 이들 펀드는 게임 개발과 회사의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아폴로(Apollo)의 구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폴로 플랫폼을 통해 게임 개발회사들은 자신들이 개발한 게임을 블록체인 기술 기반 시스템에 등록할 수 있게 된다. 갓 언체인드 게임 개발을 통해 퓨얼 게임은 게임 거래방식을 분산화하는 것이 이 분야의 일정한 발전임을 보여주고자 하며 게임 배급사들에 대해 높은 기대수준을 갖게끔 하는 완전히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고 있다. 퓨얼 게임의 최고운영책임자 로비 퍼거슨은 “블록체인 기반 게임이 성공적으로 주류시장에서 받아들여지려면 매우 편리한 사용자 경험이 보장되어야 한다”며 “갓 언체인드는 분산화를 통해 바로 그런 이점을 제공하고자 하며 그런 동시에 지금까지 암호화폐를 사용하는데 따른 불편함을 제거하려고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올해 2월에 퓨얼 게임은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인 이더봇(Etherbots)을 회사 최초로 출시했다. 이 게임은 다른 플레이어들과 전투를 벌이는데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로봇에 대한 소유권을 부여한다. 게임 출시 2주 만에 퓨얼 게임은 100만달러에 달하는 게임 내 아이템을 판매했고 게임 중에 획득된 개별 아이템은 경매에서 때로 최고 1만8000달러까지 호가하기도 했다. 두 형제는 게임 업계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상당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한편 반대로 블록체인 업계 또한 이를 통해 이점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로비 퍼거슨은 “분산형 게임을 통해 사람들은 블록체인 기술을 보다 흥미롭고 사용자 친화적인 분위기 속에서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게임이 금융 어플리케이션을 제외하고 블록체인 최초의 킬러앱이 된다고 해도 별로 놀랄 일은 못 된다”며 “게이머들은 오래 전부터 얼리 어답터였으며 블록체인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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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매닉, 블록체인 정보 교류 위한 ‘휴매닉 스토리’ 기능 출시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휴매닉은 자사 앱에 휴매닉 스토리(Humaniq Stories)라는 새로운 기능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휴매닉 스토리는 빠르게 성장하는 커뮤니티의 블록체인 및 암호화 지식정보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휴매닉은 자사 앱에서 제공하는 ‘휴매닉 정보'라고 불리는 주요 지원 봇 서비스에 새로운 기능을 도입했다. 해당 기능은 주요 메신저 내부 콘텐츠 채널로서 휴매닉 사용자는 좋아요, 싫어요, 기사 선택, 기사 전체 내용 읽기와 친구 및 다른 사용자와 유용한 콘텐츠 공유 등 콘텐츠를 통해 쉽게 교류하고 참여할 수 있다. 휴매닉 스토리의 콘텐츠는 사용자에게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정보, 지역 사회 지원을 위한 HMQ 토큰 사용 방법, 은행 이용 없이 번창하는 방법, 재정 및 세금 관리 방법, 취업 및 기타 유용한 정보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교육 및 엔터테인먼트 기사 등이 포함된다. 휴매닉 스토리에는 해당 지역에 가장 인기 있는 세 가지 언어인 영어, 프랑스어, 스와힐리어가 제공된다. 휴매닉은 해당 기능의 지속적인 개발을 위해 앞으로도 언어를 추가할 계획이다. 휴매닉 스토리가 여러 공유 채널과 다른 이유는 ‘휴매닉 정보’는 인터넷 속도가 매우 낮은 지역을 포함한 다수의 금융소외계층인 대상으로 하는 알기 쉽게 쓰여진 특별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휴매닉은 자사의 모바일 앱이 12월부터 아프리카 10개국 (케냐, 코트디부아르, 공화국, 보츠와나, 가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우간다, 세네갈, 짐바브웨, 탄자니아, 르완다)에서 35만회 이상 다운로드 되었다고 발표했다. ‘휴매닉 정보’ 외에도 앱으로 구축된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는 이미 생체인식 ID 액세스, 엔드-투-엔드 암호화를 이용한 보안 메신저, 라이브 지원 채팅, 지갑 및 0에 가까운 거래 수수료에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휴매닉 CTO 안톤 모즈고보이는 “세계는 세련된 기술 솔루션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는 신경제가 어떻게 움직이고 이들이 어떻게 기회를 잡을 수 있는지 알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휴매닉의 기본 앱과 소셜 미디어에 있는 휴매닉 스토리가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분산화 인적 은행으로 세계적인 변화를 촉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향후 우리는 앱 및 휴매닉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의 삶이 어떻게 변했는지에 대한 사용자들의 실제 이야기를 담을 계획이며 멀지 않은 미래에 더 빠른 인터넷 속도로 점점 더 많은 사용자가 늘어나게 되면 우리는 비디오, 재미있는 콘텐츠 및 피드백 옵션을 추가하여 커뮤니티와 소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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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 FansTime, FTI 토큰 입출금 거래 시작
FansTime Foundation은 HADAX, CoinEgg 및 Bit-Z 거래소에서 DAPP(탈중앙화 어플리케이션)인 FansTime의 토큰 FTI의 입출금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11일 밝혔다. FansTime은 FansTime Foundation이 2018년 3월 론칭했다. 블록체인 기술의 기반으로 구성된 팬덤 운영체제인 FansTime은 모두가 스타와 팬이 될 수 있는 새로운 탈중앙화 커뮤니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운영체제는 개인 IP 가치의 체계, 국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및 글로벌 멤버십 리워드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다. 개인 IP 가치 시스템의 개발은 3 단계로 구분된다. 첫 번째 단계에서 FansTime은 전 세계 연예 및 스포츠의 풍부한 자원을 기반으로, 시간 교환(거래)과 같은 다양한 대화식 미디어 채널을 제공하여 스타(연예인)와 팬 사이에 연결고리를 제공한다. FTI에 직접 투자하여 거래를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시간 거래 기능을 기반으로 스타(연예인)의 스케줄을 구매할 수 있는 FansTime DAPP 통화의 일종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FansTime DAPP의 주요 암호 화폐인 FTI를 이용하면서 콘서트 티켓팅, 음원 발표, 패션 쇼, 팬 서비스와 비즈니스 활동 등에 많이 응용할 수 있다. FansTime은 이미 시간 거래와 관련하여 100명 이상의 세계적 유명인사와 계약을 맺고 있다. FansTime DAPP에서 등록된 유명인으로는 스티븐 헨드리(영국 스누커 선수), 장신철(중국 남자 가수), SBFIVE(태국 아이돌그룹), 왕펑(중국 락가수), 채의림(중국 여자 가수), 마리오(태국 남자 배우), 린쯔링(중국 모델) 등이 있다.FansTime은 한국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협력을 통해 한국 엔터테인먼트의 세계 발전 계획을 실현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또 최근에 한국 투자자들에게 FTI 에어드롭 활동을 홍보하고 있으며, 한국 시장에 어떻게 발전하는지 지켜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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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enPay, Litecoin과 암호화폐 관련 포괄·전략적 제휴 체결
TokenPay Swiss AG가 독일 WEG Bank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앞선 거래에서 TokenPay는 은행 지분 9.9%를 인수한 바 있으며, 규제당국의 통상적인 승인을 받으면 은행 지분의 약 90%를 매입할 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10일에는 TokenPay와 마케팅 및 기술 서비스 포괄 협정을 맺은 Litecoin Foundation이 WEGBank 지분 9.9%를 추가 매입했다. Litecoin Foundation과 TokenPay는 TokenPay 관련 암호화폐 및 사업 운영을 위해 포괄 협정을 체결했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최첨단의 소비자 주도형 암호 핀테크 솔루션을 개발하고 구현하는 데 힘을 합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TokenPay는 Litecoin이 보유한 우수한 블록체인 기계화 역량을 활용해 직접적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양사는 기업 성공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핵심 분야에 집중할 계획이다. 그 분야에는 TPAY 암호화폐 및 핵심 블록체인, eFIN 탈중앙화 거래소(DEX), EFIN 코인, TokenSuisse 자산관리 및 구조화 금융상품, 고수요의 소비자 직불카드를 포함한 WEG Bank 핀테크 플랫폼이 포함되며, 상인들이 빠르고 안전하게 암호 전자상거래 결제를 처리할 수 있게 설계된 TokenPay 멀티시그니처 거래 엔진도 해당된다. 동시에 TokenPay는 WEG Bank지분 9.9%를 추가로 확보했다. 독일 은행법상 당국 승인없이 은행 지분을 9.9% 넘게 보유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TokenPay는 승인이 떨어지면 WEG Bank를 지분 나머지를 매입하는 옵션을 행사해 은행 인수 자격을 획득할 계획이다. TokenPay는 Litecoin이 WEG Bank의 마케팅, 블록체인 기술, 물류 관련 전략적 파트너로 합류한데다 Verge Currency와 장기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어 단기간에 최소 수십만 명의 신규 고객이 자사 직불카드 솔루션 플랫폼에 유입될 것으로 기대한다. Litecoin의 기술 전문성은 신규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WEG Bank가 포괄적인 자동화 지침 및 표준을 수립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고 판단된다. Litecoin Foundation의 찰리 리(Charlie Lee) 매니징 디렉터는 “이번 파트너십은 Litecoin과 TokenPay 모두에게 커다란 ‘윈윈’이 되었다. Litecoin이 WEG Bank AG 및 은행이 제공해야 모든 서비스와 통합되어 누구나 간편하게 Litecoin을 구매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더불어 Litecoin이 TokenPay의 eFin 탈중앙화 거래소를 지원해 기쁘다”고 말했다. 마티아스 본 하우프(Matthias von Hauff) WEG Bank AG 창립자 겸 CEO는 “우리처럼 아주 보수적인 기관이 TokenPay와 Litecoin 같은 혁신 기관과 파트너십을 맺은 것이 처음에는 의아하게 비춰질 수 있다. 하지만 업계의 미래를 철저히 분석한 결과, 앞으로 은행들이 첨단 결제 방식을 도입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확신하게 됐다. 이 분야에서 최고로 꼽히는 기관들과 손을 잡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TokenPay Swiss AG의 감사회장을 맡고 있는 요르크 빌헬름(Jorg E. Wilhelm) 교수는 “WEG처럼 독일에서 성공한 비즈니스 은행의 대규모 지분을 인수하는 절차에 돌입해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 TPAY블록체인, WEG Bank, TokenSuisse, Litecoin Foundation으로 이뤄진 우리의 생태계는, 탄탄하고 다양한 암호 직불카드 고객 기반과 더불어 머천트 솔루션과 관련된 엄청난 기회를 제공한다. 구세계와 신세계를 연결하는 현실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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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랩스, 듀얼 스크린 핀니 디자인 공개... 세계 최초 블록체인 스마트폰에 듀얼 스크린이 ‘보안 스크린’으로 적용돼
2017년 크라우드 세일로 1억5780만달러를 모금하여 세계에서 4번째로 큰 크라우드 세일으로 기록된 시린랩스는 세계 최초 블록체인 스마트폰 핀니의 최종 디자인을 공개합니다. ‘세이프 스크린(Safe Screen)’이라는 시린랩스만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설계된 핀니 스마트폰은 올해 11월 출시 예정입니다. 세이프 스크린은 핀니 스마트폰의 전용 펌웨어을 통해 동작합니다. 세이프 스크린에는 전면 스크린에 표시되는 화면과 별개로 독립적인 화면이 표시됩니다. 예를 들면 세이프 스크린에는 트랜젝션에 대한 정보가 표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용자는 트랜젝션 단계에서 토큰이 정확한 주소로 전송되고 있는지, 또는 악성코드를 통해 잘못된 주소로 토큰이 전송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핀니 스마트폰은 시린랩스 고유의 운영체제인 시린OS(SrinOS)에서 구동됩니다. SirinOS는 구글로부터 인증받은 안드로이드 포크버전이며 강력한 보안성을 갖추고있습니다. 시린 OS는 다음 네가지 주요 기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시린 OS 의 4가지 주요 기능 1. 콜드 월렛이 내장되어 있음. 2. 포괄적이고, 멀리 레어이의 사이버 보안 제품군. 3. 토큰 변환 서비스(TCS, Token Conversion Service) 4. 멀티 블록체인 디앱 스토어 핀니 스마트폰 사용자가 ‘세이프 스크린’을 슬라이드하여 상방으로 올릴 경우 핀니 스마트폰에 내장된 콜드 스토리지 지갑이 활성화됩니다. 멀티 레이어로 구성된 시린OS 및 토큰 변환 서비스(TCS)가 결합된 핀니 스마트폰은 시린랩스의 디앱스토어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매끄러운 자동 토큰 변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토큰 변환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가 거래소를 통해 토큰을 획득해야하는 과정이 생략될 수 있습니다. 즉, 사용 환경이 보다 심플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