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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블록체인 한계를 극복할 새로운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나온다
차세대 블록체인 ‘컬러 플랫폼’ 프로젝트 본격 추진- 기존 블록체인 플랫폼의 완전한 탈중앙화와 디앱의 사용자 확장성 문제를 효과적으로 극복- 8월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밋업 진행, 세부 TGE 일정 및 상장 거래소 발표 예정기존 블록체인의 한계를 극복할 새로운 차원의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블록체인 사용자들의 유기적인 확장을 강조한 컬러 플랫폼(대표 최영규)이 국내에서 투자자들을 만난다.컬러 플랫폼은 오는 8월 16일 밋업 행사를 진행, 자사의 서비스를 정식으로 소개하고, 상장 거래소, 상장 일정을 비롯한 TGE 세부 일정을 공개한다고 밝혔다.컬러 플랫폼은 그 동안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그리고 EOS와 같은 기존의 블록체인 디앱과 플랫폼들이 가지고 있는 느린 거래 속도와 높은 거래 비용에 따른 사용자 확장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다.예를 들어 비트코인, 이더리움, EOS와 같이 현존하는 블록체인 시스템들은 암호화폐 거래량과 유명세에 비해 각각의 플랫폼 위에 올라가 있는 디앱 월간 활성 사용자(MAU) 수가 더이상 늘어나지 않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 인지도와 영향력에 비해 실질적인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은 사실상 미비한 수준이다. 컬러 플랫폼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컬러 스펙트럼(Color Spectrum)' 기술을 활용해 기존 플랫폼에 비해 속도가 월등히 빠른 디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 확장에 중심을 두고 블록체인 기반의 디앱을 누구나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한 것으로, 이중화된 분산 탈중앙화 아키텍쳐를 통해 많은 데이터들의 교환에도 속도가 느려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컬러 플랫폼 개발 관계자는 “현재 단일 화폐인 ‘컬러 코인’(COL)을 사용하는 여러 개의 디앱을 개발 중”이라며 “사용이 쉽고 구동이 빠른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고 상용화 가능한 디앱들을 연이어 선보여 개발자, 이용자 모두 자연스럽게 블록체인 기술을 접하고, 사용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컬러 플랫폼의 밋업은 8월 16일 저녁 7시에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아셈볼룸 202호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온오프믹스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에 참석하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600만원 상당의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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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코인-포비즈코리아,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서비스에 블록체인 도입 및 퍼블릭 파이낸싱 추진 위한 MOU 체결
대한민국 제 1호 블록체인 프로젝트 보스코인(BOScoin, 대표: 최예준, 기업명: 블록체인OS)은 중견중소기업 전문 이커머스 솔루션 기업인 (주)포비즈코리아(대표: 신훈식)와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서비스인 ‘릴라켓’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고, 퍼블릭 파이낸싱을 통한 자금 조달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보스코인은 백서 2.0 Part1 Overview에서 새로운 금융 방법론인 퍼블릭 파이낸싱(PF, Public Financing) 개념을 소개하고, 퍼블릭 파이낸싱이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핵심 분야인 지불/이커머스/물류∙유통 3가지 영역에서 비즈니스 모델 적용이 적합한 중견중소 기업을 발굴해 왔다.이번에 양해각서를 체결한 포비즈코리아는 KGC인삼공사, 다이소 등 제조 기반이 있는 중견중소 소비재 기업 브랜드들을 대상으로 높은 퍼포먼스와 확장성을 보장하는 이커머스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포비즈코리아는 솔루션 제공을 넘어 SaaS형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서비스인 ‘릴라켓’을 통해 중견중소기업들이 더 쉽게 아마존, 라자다, 샤피, 큐텐, 질링고 등 해외 마켓과 연동될 수 있도록 하고, 국내의 주요 오픈마켓, 종합몰, 편집샵 등과 협력할 수 있게 해 중견중소 브랜드들이 안정적으로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은 릴라켓을 통해 자신이 팔고자 하는 물건도 선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품의 배송과 결제, 정산까지 가능한 원스탑 플랫폼이다. 또한 4개국 언어로 동시 개설되고 향후 10개국 언어까지 확대 지원을 진행 중에 있어서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한류 상품을 쉽게 팔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보스코인과의 협력을 통해 포비즈코리아는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서비스인 릴라켓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상품 배송과 정산을 자동화하고, 명목화폐뿐 아니라 암호화폐로 결제를 할 수 있게 하고, 대량 생산을 위한 금융지원, 독점판매와 과점판매가 실질적으로 작동되도록 블록체인으로 상품정보 및 유통 비중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새로운 개념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보스코인의 최예준 대표는 “퍼블릭 파이낸싱을 적용해 참여를 통한 신용 창출, 집단지성을 통한 글로벌 금융, 자산의 공공화가 실현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지불/이커머스/물류∙유통 3가지 영역에서 찾고 있다”라며 “포비즈코리아는 이커머스 영역에서 글로벌 플랫폼 서비스로 비즈니스를 확대하는 시점이어서 퍼블릭 파이낸싱을 적용하기에 적합한 사례라고 판단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포비즈코리아의 신훈식 대표는 ”릴라켓은 중견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보다 쉽게 진출하고, 안정적인 수입을 거둘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퍼포먼스 마케팅을 비롯해 글로벌 인플루언서 중개 기능, V커머스 서비스 등을 다양하게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보스코인과의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을 이커머스에 적용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하기 위해 퍼블릭 파이낸싱이라는 새로운 자금 모집 방식을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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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시티 “블록체인이 만사는 아냐”
세상을 바꾸는 게 단순한 일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결코 없다. 세상을 바꾸는 일이 아주 간단하다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문제의 복잡성을 전혀 모르고 있는 것이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이용해 세계의 에너지 구조를 바꾸려고 노력하는데 미화1조달러가 넘는 돈이 쓰여졌다. 그러나 재생 에너지 채택과 관련하여 지금 어디까지 와 있는지 돌아본다면 놀랍게도 우리가 늘 사용하는 주요 에너지 중에서 재생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고작 1%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렇다면 일상 생활에서 재생 에너지 사용이 이토록 미미한 이유는 무엇일까? 풍력 발전용 터빈이나 태양광 발전용 PV 패널과 같은 재생 에너지 발전설비가 부족한 것인가? 그 대답은 ‘아니다’라는 것이 너무도 명확하다. 그토록 많은 돈을 쓰고도 재생 에너지를 더 많이 활용하지 못하는 이유는 뭔가? 재생 에너지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만들 수 있도록 큰 발전을 이루게 하려면 우리는 어떤 변화를 추구할 수 있는가? 미국의 도매 전력 시장을 살펴보면, 1메가와트 시(MWh) 당 도매가격은 약 21~ 23달러이지만 가스를 사용하는 최대전력 발전소(peaking power plant)에서 피크타임의 최대전력 소비를 충당하는데 드는 1메가와트시의 비용은 165~212달러에 이른다. 최대전력 소비가 이루어지는 시간은 오후 4시30분에서 저녁 8시30분까지 4시간 사이이다. 한편 하루에는 4시간 구간이 6번 있다. 피크 타임의 전력 생산 비용을 6개의 구간에 분산시키면 메가와트 시 당 단가는 27.5달러가 넘는다. 그러면 도매 가격은 왜 겨우 21~23달러인가? 그 이유는 간단하다. 정부 보조금, 세금 환급 그리고 탄소세 등이 피크타임이 아닌 구간에서의 가격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이런 보조금이 삭감되거나 없어진다면 대부분의 풍력발전 농가나 태양열 발전소는 손해를 보게 된다. 다시 말해 정부 보조금이 재생 에너지를 직접 지원하는 지와는 상관 없이 정부 보조금이 없다면 어느 누구도 손해를 보는 이런 대규모 재생 에너지 발전 설비에 투자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엄청나게 많은 에너지 블록체인 프로젝트들과 관련하여 시장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블록체인 만으로 재생 에너지가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가? 자금조달 수단으로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것이 재생 에너지가 주요 에너지원이 되는 것을 막는 불균형한 수요 공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아니면, 이들 에너지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단지 에너지 산업의 몇몇 사소한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에너지 체계를 보다 종합적으로 깊이 있게 고려하지 않는 것인가? 무엇을 염두에 두든 상관 없이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빈약한 아키텍처 때문에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봉착할지라도 이루어내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잊어버려서는 안 된다. 일론시티(ELONCITY)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재생 에너지를 지지한다고 확신하지만 이런 지지에는 아주 까다로운 조건들이 달려 있다. 청정 에너지가 기존의 에너지보다 더 가격이 저렴하다면 사람들은 재생 에너지를 더 많이 이용할 것이 분명하고 이는 대기오염을 줄여 푸른 하늘을 볼 수 있게 할 것이다. 그러나 금융 위기 이후 가처분 소득이 크게 줄어듦에 따라 재생 에너지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더 많은 돈을 지출한다고 기대하는 것은 사실 비현실적이다. 일론시티 재단은 널리 채택될 재생 에너지를 얻는 유일한 방법은 무료가 아니라면 가격을 저렴하게 만드는 것이라는 확고한 믿음을 갖고 있다. 따라서 일론시티는 단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태양광발전이나 풍력발전소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결코 탈집중화도 아니고 재생에너지의 근본적인 모순을 해결하는 것도 아니다. 블록체인 기술이, 특히 기존의 전력 인프라를 수백 만개의 자가 공급 마이크로그리드로 대체하는 등, 우리의 전력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지만 해법이 되는 중요한 부분은 투명한 거래이다. 에너지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거래는 어디에서 이루어지는지 주의를 기울여 숙고해야 한다. 더욱이 주민들이 에너지 거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독려하는 방법과 탈집중화된 전력 인프라의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이는 지역에서 생산된 재생 에너지 비용을 줄이는 것이든 혹은 전력 애플리케이션이 지역에서 생산된 재생 에너지와 어우러져 보다 효율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수정하든 상관 없다. 탈집중화된 전력 인프라는 사람들과 공동체의 지원을 필요로 하고 규제 장벽(특히 프랜차이즈 관련 법률)을 해소해야 하며 배분된 에너지 자원의 투자회수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금융 업계로부터 낮은 이자율의 대출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지역에서 생산된 재생 에너지는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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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중앙화 토큰 거래소 이오스닥, 8억원 투자 유치
국내 최초의 이오스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이오스닥(EOSDAQ)을 개발중인 (주)엑시엄(대표 정세현)이 체인파트너스로부터 8억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오스닥은 이오스(EOS)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토큰간의 교환이 가능한 거래소로 2018년 하반기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오스닥은 거래자들을 P2P(Peer-to-Peer) 형태로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모든 거래는 스마트컨트랙트를 통해 이루어지고 거래 과정과 결과는 이오스 블록체인에 기록된다. 따라서 자산의 탈취 가능성이 컸던 기존 거래소와는 차원이 다른 보안과 투명성을 제공한다. 이오스닥은 빠른 속도도 특징이다. 기존의 탈중앙화 거래소들은 초당 약 15건을 처리하는 이더리움(Ethereum) 기반이어서 속도가 매우 느렸다. 이오스닥은 초당 약 3천건을 처리하는 이오스 기반이라 이더리움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대비 초당 최대 200배 많은 거래를 처리할 수 있다. 사실상 처음으로 중앙화 거래소에 준하는 수준의 탈중앙화 거래소가 출시되는 것이다. 이번 이오스닥 투자에 대해 체인파트너스 표철민 대표는 “보통 탈중앙화 거래소는 사용하기 불편한데 이오스닥은 처음으로 중앙화 거래소를 이용하는 듯한 경험을 주어 큰 충격을 받았다“며 “이오스닥이 이오스 생태계에서 글로벌 대표 탈중앙화 거래소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오스닥 정세현 대표는 “블록체인 업계의 가장 든든한 파트너인 체인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투자자들이 해킹이나 보안 위협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체인파트너스는 설립 1년만에 110명의 종사자가 합류해 일하고 있는 국내 최대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다. 설립 10개월만에 14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해 국내 블록체인 업계 최대 규모의 VC 투자를 받았다. DSC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등이 주요 주주다. 2000년 첫 창업 이후 18년간 솜노트, 위젯, 테마키보드, 매직데이 등 다양한 히트작을 만든 벤처기업가 표철민 대표가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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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포라, 성형외과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 구축
암호화폐로 성형외과 시술 결제가 가능해진다. IOT·블록체인 융합 기반의 뷰티·패션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큐포라 얼라이언스(대표 홍영민)는 더라인 성형외과(대표원장 조재호)의 모든 시술 결제에 자사의 암호화폐 큐로즈(Quroz) 토큰을 통한 결제가 시작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큐포라 얼라이언스는 더라인 성형외과의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큐로즈(Quroz) 토큰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다양한 암호화폐 결제가 가능할 수 있도록 설계다. 시술 외에도 토털 뷰티케어 서비스, 파트너쉽 회사들의 다이어트 식품, 기능성 화장품 등의 결제에도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큐포라 얼라이언스의 홍영민 대표이사는 “큐포라 블록체인은 10년 전부터 서비스를 제공했던 컬러즈와 더라인 성형외과의 확장된 사업전략으로 시작된 만큼 이미 자체 암호화폐 생태계를 만들고 있었다”며 “더라인 성형외과를 비롯한 글로벌 네트워크, 국내·외 협력 병원 네트워크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큐포라 얼라이언스는 더라인 성형외과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 구축을 기념하여 총 5억원 상당의 1천만큐로즈(Quroz) 에어드랍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컬러즈 컨설팅 고객 중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개설 이벤트에 참여한 선착순 1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1000큐로즈(Quroz)를 지급한다. 자세한 큐포라 에어 드랍 이벤트 안내는 큐포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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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물류 네트워크 FR8 Network, OpenPort와 전략적 제휴 발표
블록체인 기반 물류 프로토콜인 FR8 네트워크가 아시아 유일 다국적 디지털 물류기업인 OpenPort와 새로운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13일 발표했다. FR8 네트워크는 물류 산업에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기존 물류 산업에는 수많은 종류의 데이터 처리 시스템 때문에 수십억원에 달하는 비용이 낭비되는데, 해당 문제를 블록체인을 활용해 해결하겠다는 취지다. FR8 네트워크는 파트너 업체가 속한 물류업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보안성, 적법성을 만족하는 프로토콜을 개발중이다. FR8 네트워크가 개발한 물류업 중심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업체는 거래 데이터의 보안을 강화하면서 개방형 플랫폼의 이점을 누리고 데이터, 서류, 화송물 추적까지 하나의 플랫폼 일괄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2017년 OpenPort는 자사 디지털 ePOD(전자 배달증명, electronic Proof Of Delivery)를 발표하며 ePOD를 통해 기존의 관습과 서면중심 시스템을 밀어내고, 전자 방식을 활용한 새로운 기록 보관 표준안 도입으로 이미 한차례 혁신을 이뤄냈다. FR8 네트워크와의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서비스 폭을 확장해, 이제 ePOD의 기록은 블록체인에 저장된다. 이로써 화물 운송에도 결제시 스마트 계약을 사용할 기회가 열렸다. 또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소액 결제 지불수단도 FR8 네트워크의 자체 화폐인 FR8 토큰으로 바뀔 예정이다. FR8의 공동창립자이자 기술부장인 Sloane Brakeville은 “물류업계 디지털 혁신의 선두주자인 OpenPort가 FR8 네트워크와 함께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OpenPort의 기존 기업 고객은 FR8 프로토콜이 주요 플랫폼에 채택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초기 참여자로서 OpenPort는, FR8 프로토콜의 개발 로드맵에 대한 협력에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OpenPort의 CEO인 Max Ward도 “OpenPort는 신흥 시장인 아시아 내 기업 공급체인 전반에 걸쳐 확실한 화물 운송 확인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FR8 프로토콜을 포함하여 탈중앙화된 원장 기술을 활용할 것이다”며 "서면 중심 모델에서는 공급체인 자금이 이동하려면 높은 자본이자가 붙는데다 몇 주씩 걸렸던 반면, 자사 파트너와 함께 하는 지금에는 화주에게 며칠이면 대금을 지급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이번 발표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를 나타냈다. 현재 OpenPort의 고객에는 P&G·Nestlé·Unilever·Ceva·Colgate·Corning·Century Distribution Systems·Union Bank 등이 포함되어 있어 앞으로 이뤄질 혁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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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체인, 전세계 미디어 플랫폼 재편 추구
블록체인 분야 혁신과 기업 활동의 열기가 2018년에 달아 오르고 있어서 다양한 배경을 가진 기업인들이 모여 들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프로젝트는 아직 불확실한 상태에 있으며 갈 길이 멀다. 이런 가운데 프로젝트를 꾸준히 그리고 강력히 추진해온 민간 업계 체인이 머지 않아 출범될 예정이다. PR 체인(PR Chain)은 세계 최대 개방형 미디어 플랫폼 추구 PR체인은 미디어 업계를 하나의 돌파구로 삼아 법규를 준수하고 합리적이며 공정하고 공평하며 효과적이고 혁신적인 업계의 자율 장려 구조 세트를 구성하고 있다. 이러한 기제들은 미디어 콘텐트 제작자, 가치 전송자 및 콘텐트 수신자들을 최대한 보상하는 공정하고 공평하며 개방적이고 투명한 미디어 신뢰성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이들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미디어 신뢰성 지수인 PR-인덱스(PR-INDEX)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세계 미디어 산업은 뉴스 중심으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미디어 기관들이 자신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 경쟁하기 때문에 서로 흩어져 있어서 수 조(兆)건의 미디어 산업 산출물이 다수의 플랫폼으로 갈라져 있다. 전통적 미디어 산업의 문제점: 1. 미디어의 소유권을 확인하고 보호하기가 어렵다. 2. 뉴스의 신뢰도와 안전성이 낮다. 3. 사용자의 사생활 및 미디어 가치의 탈취. PR체인, 블록체인 기술 통해 미디어 업계의 제작 관계 재구축 블록체인의 특성은 제작 관계와 신뢰 관계를 변혁하는데 있다. 미디어 업계에서 가장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혁신은 제작 관계의 재구축이다. PR체인은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과 분산형 미디어 라이브러리 같은 기술을 통해 대규모 미디어를 공유하고 대량 앱(App)과 대량 미디어에 접근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을 제공한다. PR체인의 주요 특징은 공정성, 투명성, 개방성, 자율성 등이다. 기술 지원: 분산기술 분야 최고 기업인 이스라엘의 시네레오(Synereo) PR체인은 아직 구체화되지 않은 상태에 있는 다른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달리 분산형 공개 소스 소셜 네트워크를 개발한 시네레오의 플랫폼을 통해 기존 대량 사용자와 미디어 자원을 바탕으로 더 쉽게 적용하는 것이 주요 강점이다. 시네레오 네트워크는 단 한 개의 중앙 서버나 데이터 센터 없이 운영하고 있다. 사용자가 자기 개인 기기를 가지고 이 분산형 네트워크를 지원하면 이 네트워크는 사용자의 저장 용량 및 컴퓨팅 성능에 기여한 것에 대해 보상한다. PR체인은 4개 주요 장려 모델을 완성했으며 그 토큰이 곧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PR체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블록체인 미디어를 위한 4개 모델이 성공적으로 완성됐다. 가치 전송 장려 모델: 경제적 유인책은 시네레오의 애플리케이션 공개 체인과 사용자들이 관심을 현금화하고 콘텐트 전송에 투자할 수 있게 하는 AMP관심 경제(attention economy) 실현 툴을 사용하여 모든 것을 관심 경제 다음에 두도록 하는 방안을 명시하고 있다. 사용자들이 PR체인에 참여하면 PRZ를 사용하여 사회 공동체에서 고품질 콘텐트를 창작하거나 공유할 수 있다. 모든 사용자는 PRZ를 통해 콘텐트를 공유함으로써 PRPUSH확장 체인을 개시할 수 있다. 광고 중지 장려 모델: PRAD PRAD는 PRPUSH를 바탕으로 광고 중지를 장려한다. PRZ는 PRZ의 가치와 광고 예산을 고려하여 배정 방법, PRZ의 수량, 인원수, 개시 시간, 중단 기간 등을 자율적으로 판단한다. 사용자들은 지정된 시간 안에 광고를 적극 접함으로써 광고주들이 정해 놓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콘텐트 자율 검토 기제(mechanism): PRVOTE 콘텐트 자율 검토 기제인 PRVOTE는 분산형 비즈니스 시스템 분야에서 합의된 정보관리에 관한 협약이다. 이는 PR체인 생태계에서만 실행되고 원활하게 운용될 수 있는 미디어 업계의 선구적 기제이다. 미디어 신뢰성 지수: PRINDEX 관계 당국은 때때로 미디어 신뢰성 조사 보고서를 온라인으로 발표하지만 충분한 차원과 평가를 하기에는 항상 데이터가 부족하다. PR체인의 완전한 시스템은 더 과학적인 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빅 데이터, 인공지능(AI) 및 기타 기술을 채용하여 다양한 차원의 데이터를 수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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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넥시(GENEXI), 블록체인 기반의 바이오 제품 출처 검증 플랫폼 출시
블록체인 기반의 혁신적인 바이오테크 기업 엑셀러레이터 플랫폼인 제넥시는 로드맵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될 핵심 플랫폼 MVP (Minimum Viable Product)를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를 대상으로 2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제넥시 MVP는 블록체인 기반의 독보적인 추적 및 보고 시스템으로 정교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다. 제넥시는 MVP의 개발을 위해서 전세계 바이오테크 전문가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전조사 및 피드백 수렴 과정을 거쳐 고객, 제조사, 유통사 및 소매 업체 등을 위한 각각의 맞춤형 대시보드를 탑재했다.파트너 간의 신뢰를 높이는 것을 핵심 가치로 삼는 제넥시는 시장에서 유통되는 각각의 바이오 제품의 출처에 대한 확실한 검증을 목표로 한다. 먼저, 각각의 패키지가 만들어지면 동시에 제조 검증이 시작된다. 이에 대한 모든 거래 및 기록은 블록체인 기술에 저장되어 절대 삭제되지 않고 추후에도 해당 기록에 대한 검증이 가능하다. 더불어 패키지의 각각의 공급망 단계에 대한 기록도 블록체인에 기록된다. 제조사, 유통사, 소매 업체, 사용자들은 모두 개개인 맞춤형 대시보드를 통해 제품의 현황과 소유권을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다.더불어 QR 코드 스캔을 통해 각각의 패키지가 공급망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갈 때 그에 대한 표시도 확인할 수 있다. 결국 사용자들은 제품의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또 공급망의 일원으로서 제품 취급에 대한 권한도 가질 수 있는 셈이다. 블록체인에 안전하고 투명하게 저장된 기록에 접근해 전반적인 공급 여정의 각 단계를 볼 수 있으며 또 제품이 위조품인지 또는 합법적인지에 대한 여부도 확인 가능하다.제넥시 생태계는 생산자와 유통업체뿐만 아니라 최종 사용자에게 안전하고 투명하며 암호화된 데이터를 제공한다. 소비자들은 제넥시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서 제품의 안전성과 합법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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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물류에 블록체인 활용...머스크·IBM, `트레이드렌즈` 출범…94개사 참여
글로벌 물류에 블록체인을 활용한다. 머스크와 IBM이 주도하고 있는 트레이드레즈에 94개사가 참여했다.세계적인 해운 운송업체인 덴마크의 머스크(Maersk)는 물류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글로벌 컨테이너 선적에 소요되는 막대한 종이 사용량을 제한하기 위해 지금까지 94개 기업 및 조직단체가 IBM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에 회원으로 가입했음최근 머스크는 업계 전반에 걸친 블록체인 기술 기반 거래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새로운 사업 전략을 구축하고 화물 포워딩 및 무역 금융과 같은 분야를 포함하여 운송 및 물류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목표를 구축했다.머스크와 IBM가 발표한 공동 성명서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현재까지 싱가포르, 홍콩 및 로테르담의 항만 운영 업체들과 네덜란드, 사우디 아라비아, 싱가포르, 호주 및 페루의 세관 당국, 컨테이너 운송 업체인 퍼시픽 인터내셔널 라인(PIL)이 머스크와 IBM 운송 플랫폼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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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성과 간편한 보관성 선보일 예정...가상화폐 커뮤니티를 위한 하이브리드 솔루션
◇가상화폐 커뮤니티를 위한 하이브리드 솔루션 DeviantCoin 개발자들이 구축한 하이브리드 거래 방식인 DEVX는 새로운 암호화 자산 매매 플랫폼으로 중앙화, 분산화 거래가 가진 장점만을 모았다. 이 플랫폼은 중앙화 거래 방식의 속도, 반응성, 효율성, 사용자 경험과 더불어 분산화 거래 방식이 가진 투명성, 보안성, 통합성, 책임성, 사용자 제어 기능을 동시에 제공한다. DeviantCoin의 미래 전략을 총괄하는 Akerboya는 “DEVX는 거래 기능 외에도 다양한 블록체인에 액세스할 수 있는 완전한 형태의 분산화 웹지갑으로도 사용 가능하다”며 “앞으로 DEVX 플랫폼에서 기능하는 분산화 하드웨어 지갑도 선보일 것이며 추가적인 이중 인증이 더해지면서 해시 키를 통한 웹 액세스를 안전하게 보호함으로써 플랫폼 보안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DeviantCoin이 향후 주요 로드맵을 제시하는 한편 그동안 구축한 사업 토대를 개략적으로 공개했다. DeviantCoin은 지분증명 방식의 마스터노드 암호화 자산으로 우수한 안전성에 기반한 이용자 경험 제공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혁신적인 익명성 추구 및 핵심 기능들의 성공적인 통합 DeviantCoin은 안전한 가상화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론칭 되었다. 현재 DeviantCoin 커뮤니티는 안전한 거래와 암호화된 메시징, 완전한 익명성을 위한 일회용 주소(stealth address), 필수 확인 절차 축소, 낮은 거래 수수료를 보장하는 분산화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Akerboya, Streetjammer, Cripdark, Nightcrawler 등 당사의 주요 리더들은 커뮤니티와 개발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다. ◇암호화 자산의 안전한 보관과 거래 니즈에 대응하는 혁신적 접근 대부분의 암호화 자산 거래는 특정한 관할구역 내에서 개인이 보유, 등록한 사업체를 통해 중앙화 된 형태로 진행된다. 그러나 이런 방식은 공통된 약점을 가지고 있다. 중앙화 된 거래 방식이 가진 주요 문제점으로는 △고객 자산을 보유, 제어하는 사람의 힘으로 관리 △전 세계적으로 불안정한 규제 환경 영향을 받는다 △비윤리적 관행과 횡령, 해킹에 따른 도난 사고가 빈번하다이다. 탈중앙화 거래는 이러한 중앙화 거래 방식의 대안을 제시한다. 특히 암호화 자산은 단일화된 법인의 조정을 받지 않는 분산원장 상에서 P2P 방식으로 거래된다. 이를 통해 중앙화 된 거래 방식에 따른 문제점의 상당 부분을 제거할 수 있다. 다만 몇몇 문제는 상존해 있다. 탈중앙화 거래 방식이 가진 주요 문제점은 △비직관적이고 사용이 어려운 인터페이스에 따른 사용자 경험 수준 저하 △부실하거나 아예 존재하지 않는 고객 지원책 △손실 줄이기나 마진거래 기능이 없는 제한적인 기능성 △블록 컨퍼메이션에 의존하는 결제로 인해 저빈도매매만 가능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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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에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올린다면...초대형 플랫폼과 경쟁해야 할 듯
블록체인에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올리는 시도가 있다. XMAX 팀은 개발자에게 블록체인 개발을 단순화하는 도구를 제공하여 분산화된 응용프로그램(DApp)을 전 세계에 배포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또한 엔터테인먼트 및 게임을 위한 ‘블록체인 운영체제’를 제공하는 것 뿐만아니라 XMAX Studio 개발자툴을 이용하여 소규모 프로젝트가 사용자 기반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커뮤니티 기반 기능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아이디어로 스마트계약(Smart Contract) 투표를 통해 개발 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와 별도로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소규모 개발자 사이에 존재하는 격차를 해소할 수 있다.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XMAX가 한국에 방문했다. XMAX 팀은 8월 1일 서울 강남에서 ‘Blockchain X Industry’를 주제로 한 밋업에 참석했다. 이후 8월 2일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후오비 카니발’에도 참석했다. XMAX는 차세대 블록체인 에코시스템(생태계)이자 차세대 블록체인 엔터테인먼트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개발자 도구이다. 8월 1일 진행된 밋업에서 XMAX의 CEO Hughes Ching은 XMAX 블록체인이 ‘Dynamic’ Proof of Stake 합의 알고리즘의 도입을 통해 블록체인에서 원장을 보유하는 노드들이 참여하는 행위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Delegated Proof of Stake로 대표되는 소수 노드에 의한 ‘부자들의 게임’을 탈피해 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XMAX 메인체인에서 구축할 수 있는 사이드체인에서 각기 다른 합의 알고리즘을 보장함으로써 체인별 독립성과 효율성을 모두 진작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 Hughes는 ‘산업에 실제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서 넘어야 할 과제’라는 질문에 “현재 실행할 수 있는 블록체인 게임의 대부분은 상대적으로 간단한 게임으로, 사용자 경험이 좋지 않다”며 “더 많은 인디게임 개발자들과 한국의 게임 개발자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밝혔다. 또한 ‘스팀 등의 초대형 게임 플랫폼들과 어떻게 경쟁을 펼칠 것이냐’라는 질문에는 “우선 포지셔닝이 약간 다르다. 전 세계적으로 약 4000만명의 암호화폐 보유자가 있다”며 “따라서 블록체인 게임을 출시할 때는 암호화폐를 실제로 보유하는 사람들을 공략해야 한다”고 전통 시장과 블록체인 게임시장과의 차이점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블록체인 게임 산업은 암호화폐 시장의 규모와 함께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블록체인 게임과 플랫폼에 대한 시장에 대한 전망에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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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 테스트넷 결과 발표… “기존 플랫폼 대비 속도·확장성·재구현성 월등히 향상돼”
멀티 체인 네트워크이자 상업형 블록체인의 선구자인 엘프(aelf)가 8월 8일 테스트넷 결과를 발표했다. 초당 1만4968의 트랜잭션(TPS)을 달성했으며, 이는 고객 맞춤화된 블록체인 기반의 상업용 어플리케이션의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기존 2.0 및 3.0 플랫폼에서 논란이 되었던 속도와 확장성이 크게 향상됐으며, 최초로 테스트넷의 코드와 환경을 모두 공개했다. 이를 통해 커뮤니티와 개발자들은 테스트넷 결과를 직접 재구현 할 수 있게 되었다. 주링 첸(Zhuling Chen) 엘프 공동대표는 “이번 테스트넷 결과를 통해 엘프는 지난 12개월 동안 블록체인의 상용화 단계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 확장성 및 수천 건의 트랜잭션을 동시에 처리 할 수 있는 속도 볼륨·문제가 해결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 또한 병렬 처리의 실행 가능성을 성공적으로 입증했다. 이는 자신의 비즈니스에 블록 체인 기술을 도입하고 비즈니스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가기를 원하는 기업에게 청신호가 될 것이다”고 발표했다. 엘프는 2019년 1분기 메인넷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넷은 메인넷에 앞서 블록 체인의 상업화 계획이 잘 진행되고 있음을 증명하는 이정표다. 주링 첸 대표는 이어 “이번 결과는 기업 중심의 블록 체인 프로젝트가 엘프 위에서 자체 솔루션을 맞춤형으로 구현하고 기능화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엘프의 고문이자 TechCrunch, Arrington XRP 캐피털 창업자인 마이클 애링턴(Michael Arrington)도 “엘프의 우수한 디자인과 기술 계획을 보고 초기 단계 부터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번 테스트넷의 성공적인 결과를 통해 상업형 블록 체인(blockchain-for-business)의 선구자로서 엘프에 대한 신뢰도가 한층 더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주링 대표는 “이번 테스트 과정에서 노드 환경은 최소한의 범위로 가정한 것이다. 엘프의 핵심 가치 중 하나는 각 노드에 더 많은 컴퓨터를 추가하는 것 만으로도 성능이 지속적으로 확장 된다는 것이다. 따로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하지 않고도 이것은 앞으로도 성능이 향상될 여지가 충분히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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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만에 토큰 발행...스몰넷 네트웍스, ERC20 토큰 컨트랙트 생성 가능케 해
(주)스몰렛 네트웍스는 자사의 안드로이드 용 이더리움 지갑 앱에 ICO 등에서 많이 사용되는 ERC20 토큰 컨트랙트를 생성하고 자신만의 토큰을 발행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 했다고 9일 발표했다. 블록체인에 토큰 컨트랙트를 생성하는 일은 아주 복잡하고 어려운 작업으로 블록체인 기술에 능숙한 개발자들만 할 수 있는 일인데 스몰렛 네트웍스가 개발한 ‘이더리움 스몰렛’ 안드로이드 앱을 이용하면 프로그래밍 지식없이 누구나 자신만의 토큰 컨트랙트를 생성하고 토큰을 배포할 수 있다. ‘이더리움 스몰렛’ 안드로이드 앱은 이더리움 뿐만 아니라 다양한 토큰을 관리하며 편리하게 원하는 상대에게 보내거나 받거나 할 수 있다. 이러한 지갑의 기본 기능 외에 스몰렛 네트웍스는 다양한 DApp을 스마트폰 앱에서 간단히 생성하고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특히 이더리움 스몰렛은 지갑의 기능과 보안의 핵심인 개인키 보관 앱을 분리하여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 즉 개인키 보관앱은 인터넷 및 모든 네트워크로부터 차단된 앱으로 설계되어 네트워크을 통한 해킹이 불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스마트 컨트랙트를 등록하여 스마트컨트랙트의 기능을 호출하는 것도 가능하며, 이더리움 메인넷 외에 여러가지 테스트넷을 지원하여 실제 이더리움이 없이도 다양한 지갑의 기능들을 시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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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계약관리 서비스 리걸블록, 첫 상장 계약 체결
국내의 유수한 변호사들이 만든 블록체인 서비스로 이름을 알린 리걸블록(LegalBlock, XLK)이 퍼블릭 세일을 앞두고 글로벌 거래소의 첫 상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리걸블록은 변호사와 변리사들이 만든 계약관리 서비스로 7월 ‘BLOCK-C’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베타 서비스를 오픈하고, 연이어 해외 이용자들을 위한 영문 서비스 제공도 시작하는 등 백서에 발표한 로드맵을 충실히 이행중에 있다. 리걸블록이 만든 블록체인 기반 계약관리 서비스 BLOCK-C는 현재 근로계약서를 비롯한 5종류의 한글과 영문 계약서 작성 서비스를 우선 지원하고 있으며, 이후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맞춤형 계약서를 작성 및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또한 거래와 계약이 진행되는 동안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담아 미리 계약과 관련된 분쟁을 예방하고 추후 발생 할 수 있는 분쟁을 보다 쉽고 빠르게 해결 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리걸블록은 베타서비스를 오픈한 뒤 국내외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며 이처럼 ICO 프로젝트의 현실화 가능성을 입증했기 때문에 공식적인 퍼블릭 세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상장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리걸블록은 상장 계약 체결에 따라 예정되었던 퍼블릭 세일 일정을 대폭 축소했으며, 8월 9일 첫 세일을 시작한다. 이번 토큰 세일은 첫 상장 계약을 기념하여 투자자들에게 추가 보너스를 지급할 뿐만 아니라 협력사인 OZEX의 OZX토큰을 에어드랍하여 참여자들에게 유래없는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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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의 블록체인화 ‘러프체인’
사물인터넷(IoT)을 위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러프체인(Ruff Chain)’이 한국에 방문했다. 러프체인(Ruff Chain)은 8월 1일 서울 강남에서 ‘Blockchain X Industry’를 주제로 한 밋업에 참석한 이후, 8월 2일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후오비 카니발에도 참석했다. 블록체인 분야에서도 사물인터넷은 대중들에게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주제다.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사물인터넷 분야는 스마트 가전 분야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관심을 두기 어렵지만 사물인터넷은 우리의 삶에 깊숙하게 연관되어 있다. 로봇, 자동차, 플랜트 등의 모든 장비가 사물 인터넷을 중심으로 연결되고 있으며 네트워크로 연결된 기기의 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8월 1일 진행된 밋업에서 러프체인의 CMO Tianwei는 이러한 사물인터넷 산업의 추세와 블록체인의 도입으로 사물 인터넷을 어떻게 혁신하고 있는지 참석자에게 직접 설명했다. 특히 러프체인이 목표로 하는 사물인터넷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운영체제가 실제 산업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자세하게 밝혔다. 예정된 발표가 종료된 이후에는 러프체인의 CEO Roy Li가 패널 디스커션에 참석하여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Roy Li는 현장에서 2016년부터 개발한 러프 OS를 운영하며 습득한 실제 산업에 대한 경력과 시장에 대한 전망을 참석자에게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연이어 참석한 후오비 카니발에서도 러프체인이 만들어가고 있는 혁신에 대해 투자자들에게 직접 소개하기도 했다. 이번 방문으로 투자자들이 사물 인터넷 분야에 관심을 두고 실제 산업에서 일하는 현업자들도 시장에 대한 새로운 기회를 엿보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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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 스타트업 콘텐츠 서비스 기업 모집
블록체인 기술 스타트업 콘텐츠 서비스 기업을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콘텐츠서비스 프로젝트 '블록체인지-블록체인으로 바뀌는 콘텐츠 생태계'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플랫폼과 관련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창업 5년 이내 기업이다.선정된 5개 팀은 SK텔레콤 등 파트너사와의 협력,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교육(부스트업 프로그램), 각 3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 CKL기업지원센터 내 사무공간 입주 등의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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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랩, 암호화폐 전문 커뮤니티 머니넷 맛손...암호화폐 협력 증진
블록체인 종합 마케팅 업체 이더랩(EtherLab)이 암호화폐 전문 커뮤니티 머니넷과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이더랩은 암호화폐 초보자를 위한 기본 강좌를 비롯해 최신 뉴스, 투자 정보 등을 투자자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된다. 암호화폐 전문 커뮤니티 머니넷은 2016년 11월 설립 이후 지난해 5월부터 머니넷 암호화폐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머니넷은 최근 암호화폐와 관련된 다양한 업체와 MOU를 체결하면서 관련 커뮤니티 사이에서 급부상한 바 있으며, 현재 암호 화폐 초보자들부터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분야 리더 윌튼 체인과도 MOU를 체결하며 국내외를 넘나드는 막대한 커뮤니티를 구축 하고 있다. 윌튼 체인은 시가총액 기준 52위에 달하는 한중 합작 블록체인 플랫폼 코인이다. 머니넷은 이 합작을 통해 사물인터넷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켜 시너지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머니넷은 이번 MOU를 통해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저변을 더욱 넓힐 수 있게 됐다며 윌튼 체인에게 얻은 노하우로 함께 상생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더랩은 30여개가 넘는 국내 대형 블록체인 커뮤니티 채널과의 제휴 관계와 더불어 90여 개 이상의 언론과 방송사 그리고 블록체인 관련 미디어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또한 국내외 크고 작은 밋업 행사를 열차례 이상 진행하며 국내 굴지의 마케팅 업체로 성장했다. 특히 700명 규모의 2018 BKC 블록체인 코리아 컨퍼런스를 비롯해 굵직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주관하면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업계의 떠오르는 신흥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이 외에도 이더랩은 코인소식닷컴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코인소식닷컴은 거짓 정보와 허위 이슈에 의해 무분별하게 투자가 성행하는 현 문제점을 타개하고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탄생했다. 코인소식닷컴은 무료로 국내외의 핵심적인 언론 기사 정보가 선별적으로 제공되고 있다. 또한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를 운영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시세, 시가총액, 일정 등의 중요 정보를 제공한다. 이더랩의 김경수 대표는 “이번 머니넷과의 MOU는 정보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일 수 있어 기존의 서비스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관련 신뢰도 높은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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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AI와 블록체인 신사업 적극적으로 확대"
박성훈 넷마블 대표는 8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을 적극적으로 스터디하고 있다"며 "공부 할수록 게임과 직·간접적으로 관계가 높은 분야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이 산업은 재무적으로도 굉장히 매력적"이라며 "전략적으로도 유의미한 산업으로 적극적인 신사업으로 게임과 연관성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넷마블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넷마블은 올해 2-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 40% 줄어든 5,008억원, 622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같은 기간 15% 감소한 663억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