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XEL, Ether Capital 공동 창업자 출신 마이클 콘을 최고전략책임자로 영입
수상 경력에 빛나는 테크 기업 AXEL이 마이클 콘(Michael Conn)을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임명했다. 콘 CSO는 AXEL이 론칭을 준비하고 있는 AXEL Token과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의 개발을 지휘하게 된다. AXEL은 사용자가 디지털 데이터, 콘텐츠를 진정한 의미에서 보유할 수 있게 하고, 또한 이를 보호하는 기업이다. AXEL의 벤 아우(Ben Ow) 사장 겸 CTO는 “마이클 콘이 Michael이 성장세에 있는 AXEL에 합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콘 신임 CSO는 금융업계에서 다년간 경험과 지식을 축적하고 블록체인, 가상화폐 분야 전문지식을 보유했으며, AXEL이 자체 블록체인 사업을 새로 시작하는데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면서 “AXEL은 플래그십 파일 공유앱을 통해 개인정보와 보안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우리가 목표로 하는 다음 단계는 AXEL Token and AXEL Marketplace을 통해 컨텐츠 판매 분야에 진출하는 것이며, 콘 CSO는 이 분야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중요한 부분을 담당할 것이다. 콘 CSO와 함께 일하게 되어 앞으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콘 신임 CSO는 수년간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분야에 종사해 왔다. AllianceBernstein, The TCW Group 등을 포함한 여러 금융 기관에서 고위 임원으로 일한 뒤 Quail Creek Partners를 설립했고 Ether Capital을 공동 설립해 CEO로 재직했다. Ether Capital은 이더리움에 중점을 둔 첫 상장 기업으로 사모펀드를 통해 4500만 달러를 모집했다. 콘 CSO는 앞으로 기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의 이익을 증진하는 한편 곧 발표될 Token Generation Event (TGE)와 AXEL Token의 미래 성장을 맡게 될 것이다. 콘 CSO는 “AXEL이 신사업을 착수하게 된 시점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진정한 혁신을 향한 여정에 참여하는 기회는 쉽게 찾아오지 않는다. 최고의 팀과 함께 빨리 근무를 시작해 AXEL이 시장에서의 기반을 다지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콘 CSO의 영입은 AXEL 경영진이 이상적인 인물을 찾기 위해 광범위한 후보를 모색한 결과다. 콘 CSO는 다양한 추천자들이 높게 평가했으며, 과거 다양한 직무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창출해 우수한 평판을 보유하고 있다. 2012년에 설립된 AXEL은 사용자가 디지털 데이터, 콘텐츠를 진정한 의미에서 보유할 수 있게 하고, 또한 이를 보호하는 데 전념해 왔다. 당사는 파일 공유, 접속, 보안, 프라이버시, 전송, 스트리밍, 통합에 사용되는 역동적이고 사용이 간편한 자체 기술 솔루션을 안전한 단일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북미, 유럽, 아시아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AXEL은 100명 이상의 베테랑 팀원들이 윈도우, 맥, IOS 안드로이드 기반에서 사용이 가능한 사용자 친화적인 앱과 자체 기술을 통해 이미 수백만명이 이용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제품을 개발했다. AXEL 플랫폼은 사용자가 제3자 없이 디지털 컨텐츠를 자신의 모든 기기에 연결할 수 있다. AXEL의 Tack App, AXEL Pay는 분산화 방식의 접속과 민간 공유 능력에 대한 대한 추가적인 특허 확보를 통해 유저들이 디지털 컨텐츠를 수익화, 제어할 수 있게 한다. 공공 및 민간 체인에 의해 운영되는 AXEL Marketplace는 이와 같은 분산화 생태계를 완성하며 안전하고 믿을만한 P2P 환경을 조성한다.
-
바이낸스 랩, 리브라 크레딧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세계 최대의 디지털 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가 운영하는 바이낸스 랩(Binance Labs)은 분산화된 디지털 자산 금융 서비스 플랫폼인 리브라 크레딧(Libra Credit)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바이낸스 랩은 최고의 블록체인 및 암호 화폐 기업가, 프로젝트 및 지역 사회에 힘을 싣는 소셜 임팩트 펀드이다. 한편,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리브라 크레딧은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신용을 촉진하는 분산화된 대출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리브라 크레딧 플랫폼은 사용자들이 다양한 대출 단위로 신용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암호 화폐 자산을 담보로 제공하고 있다. 바이낸스 랩의 CEO인 Ella Zhang은 “리브라 크레딧은 금융 서비스 및 지급 솔루션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업계에 지속해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밝혔다. 리브라 크레딧은 바이낸스 거래소의 토큰인 BNB를 대출 플랫폼에 담보로 추가하여 BNB 보유자에게 더 많은 유동성을 제공한다. 바이낸스 랩의 풍부한 자원과 암호화폐 산업에서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리브라 크레딧은 분산화된 거래소를 활용하여 전 세계에 신용 대출을 제공할 예정이다.
-
블록체인 기반의 Adents NovaTrack, 완전한 공급망 이력추적 액세스를 표준화하는 토큰 발행
업계 최고의 직렬화(Serialization)와 추적 및 조회(Track & Trace) 솔루션 제공업체인 Adents는 자사의 NovaTrack 플랫폼과 결합한 완전한 공급망 추적 기능 액세스를 표준화하는 토큰을 발행합니다. Adents는 최근 Microsoft와 공동으로 개발한 기술의 결합체인 Adents NovaTrack을 출시했습니다. 본 솔루션은 블록체인, A.I., IoT, 직렬화 기능을 결합하여 제품 유통망과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포괄적인 가시성을 제공합니다. 결과적으로 성능과 보안뿐만 아니라 관리 및 확장성 측면에서도 강력한 솔루션입니다. Adents는 NovaTrack을 통해 서로 독립적이고 공급망 이해관계자(브랜드, 제조사, 물류 전문가 등)의 수요에 따라 만들어지는 컨소시엄 기반의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각 컨소시엄 기반 블록체인은 참여자가 공급망 데이터와 절차를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Adents NovaTrack의 사명은 브랜드, 제조사, 물류 업체부터 소비자, 규제기관을 아우르는 모든 공급망 이해관계자에게 투명성, 통제권, 가치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Adents는 NovaTrack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생태계 개발에 유익한 환경을 제공할 것입니다. 공급망 이해관계자와 기술 조력자들은 글로벌 공급망 환경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서로 협력할 것입니다. Adents NovaTrack은 최종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 수명 주기에 관한 정보 교환에 이용되는 토큰을 발행하여 이해관계자에게 공급망에 대한 투명성을 제공할 것입니다. Adents의 최고경영자(CEO)인 크리스토프 데빈스는 “우리의 목표는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급망에 참여하여 혜택을 누리고자 하는 관계자들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데이터 볼륨을 늘리고 가용 정보를 강화하여 궁극적으로 최종 사용자들이 그러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 이용 방식을 개발하려고 합니다”고 말했습니다. Adents와 Microsoft의 협업은 Adents와 Microsoft가 공동으로 개발한 레벨-4 직렬화 솔루션인 Adents Prodigi의 출시가 성공을 거둔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양사는 계속해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함께 시장에 선보이고 공동 마케팅을 통해 성공으로 이끄는 역량을 증명했습니다. Adents는 전 세계에서 제조된 모든 제품을 잠재적으로 식별 가능함으로써 규제 준수, 유통망 통제, 위조 방지, 공급망 프로세스 최적화, 브랜드와 고객 사이의 직접적인 관계 개선을 도모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2007년에 창립되었습니다. Adents는 유럽, 미국, 아시아에 지사를 둔 세계적인 기업의 위상을 지키고 있으며 전세계 800곳 이상의 전문가 파트너로 이루어진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글로벌 거대 기업인 Siemens와 Microsoft의 기술 파트너입니다. Adents는 건강관리 제품 식별 및 단위 이력추적의 선두 주자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식음료 및 생명과학을 포함한 다양한 업계에서 거대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 암호화폐 결제카드 프로젝트 ‘퓨즈엑스’
글로벌 암호화폐 결제 카드 프로젝트 퓨즈엑스(FuzeX)는 자사가 발행하는 토큰인 ‘FXT’토큰이 금일 30일 낮 12시에 글로벌 대형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베네(CoinBene)’에 상장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인베네’는 전 세계 150여 개국 이상에서 사용되는 글로벌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로 일 평균 거래 금액은 약 1억 1천 달러로(한화 1천190억원) 수준이다. 또한 지난 6월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량 순위 1위를 기록할 만큼 글로벌 상위 거래소 중 하나다.퓨즈엑스의 배재훈 CEO는 “최근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코인베네에 상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 FXT 거래의 편의성을 높이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FXT를 접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다른 거래소에도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FXT토큰은 퓨즈엑스 카드를 통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며, 저렴한 거래 비용과 신용한도 증대 등 여러 혜택을 제공한다. FXT는 금일 발표한 코인베네(CoinBene)를 비롯하여 글로벌 주요 거래소인 힛빗(HitBTC), 코빈후드(Cobinhood), 코스(Coss.io), 라이브코인(livecoin.net)에 상장되어 거래 가능하다. 한편, 최근 비트코인닷컴과 파트너십을 체결한데 이어 비트코인닷컴의 CEO인 로저버(Roser Ver)가 퓨즈엑스의 공식 어드바이저로 합류했다. 지난 5월에는 퀀텀 디앱(Dapp) 디지털 지갑 ‘큐바오’와 영국 블록체인 에너지 플랫폼 ‘에너지마인’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올 3분기 퓨즈엑스 카드 출시를 앞두고 있다.
-
디지털 음악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 목표
- 아티스트 발굴, 후원, 음악 생산, 소비 등 누구나 음악 산업의 전 과정에 참여 가능- ICO 진행 없이 BlackHorse, PANONY 등 기관투자만으로 사업 비용 확보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음악 산업 플랫폼인 뮤지카(Muzika)가 자사의 서비스를 정식으로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뮤지카는 글로벌 창작곡·악보 플랫폼 마이뮤직시트와 종합 피아노 포털 마피아니스트를 운영하는 마피아컴퍼니(대표 정인서)가 직접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음악가들과 팬들이 주도하는 자생적이고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창조하고자 기획됐다. 현재 음악 산업은 저작권, 유통구조, 중개인 수수료, 불법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등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뮤지카는 분산화된 디지털 음악 생태계를 구축해 누구나 아티스트 발굴, 후원, 음악의 생산, 그리고 소비에 이르기까지 음악 산업의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뮤지카의 주요 강점 중 하나는 주요 경영진 3명이 이미 디지털 음악 산업 시장에서 큰 활약을 보이고 있어 실질적인 사업 진행에 기대가 높다는 점이다. 뮤지카의 공동 창립자인 정인서 대표, 허상민 CTO, 이장원 COO는 올해 2018년 포브스에서 선정한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의 2018년 리스트 (Forbes 30 Under 30 Asia 2018)에 이름을 올렸다. 뮤지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마피아컴퍼니는 국내 최대 인터넷 기업인 네이버 계열 VC, 카카오 현 사외이사,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에서 투자를 받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뮤지카 프로젝트 또한 업계의 엄청난 관심을 기반으로 BlackHorse, PANONY 등 국내외 대형 기관들로부터 연이어 투자를 유치해 일반 투자자 대상의 암호화폐공개(ICO)를 전혀 진행하지 않고 사업비용을 확보했다. 마피아컴퍼니 정인서 대표는 “블록체인 기반의 뮤지카를 통해 현재 디지털 음악 산업의 문제점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다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어떻게 하면 충성도가 높은 커뮤니티 이용자들을 확보하고 그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명확히 배워왔기 때문에 실제 사업의 진행에 있어서도 눈에 띄는 발전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美 반도체회사 AMD, 암호화폐 마이닝 전용 APU 연구 개발
AMD, 암호화폐 마이닝 전용 APU 상품 출시 임박외신에 따르면 최근 미국 반도체 회사 AMD의 블록체인 기술 부서 총책임자 Joerg Roskowetz가 일본 IT 전문 매체 PCwatch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암호화폐 마이닝 전용 APU(AMD+GPU) 상품을 연구개발 중에 있으며,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OKEx, 거래 마이닝 모델 출시 예정OKEx가 오는 8월 중순에 최근 핫한 거래 마이닝 모델을 출시한다고 공지했다. OKEx는 거래 마이닝 모델 운용을 위해 50만 OKB를 락업하고, 해당 서비스를 통한 수수료는 OKB 바이백에 사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OK 파트너를 지원하는 거래소에도 거래 마이닝 모델이 채택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포레스팅HQ, 블록체인 전문가 Lilia Stoyanov 어드바이저 영입
포레스팅HQ가 세계적인 블록체인 전문가 Lilia Stoyanov를 어드바이저로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포레스팅HQ는 블록체인 기반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 기존의 중앙화된 플랫폼에서 벗어난 새로운 플랫폼 모델을 제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에 포레스팅HQ에 합류하게 된 Lilia Stoyanov는 Transformify의 최고 경영자로, Transformify는 HR-tech, 핀테크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리크루팅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Lilia Stoyanov는 옥스퍼드 대학 경영학부에서 재무 전략을 전공한 인재로, 스페인 바르셀로나 지구라트 비즈니스 스쿨(Zigurat Business School)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블록체인, 핀테크, 디지털 혁신에 관한 재무회계 및 컨트롤 모듈을 가르치고 있으며, 유럽연합의 연구 혁신 프로젝트인 ‘Horizon 2020’의 전문 평가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코카 콜라 회사의 PTP유럽 국장, Skrill사와 Paysafe사의 CFO 등 여러 요직을 역임한 바 있다.Lilia Stoyanov는 향후 블록체인 기술이 소셜 미디어 시장의 판도를 바꿔 놓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 사용자 간의 신뢰 구축 문제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블록체인 기술이 소셜 미디어와 결합한다면 구조적 투명성으로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포레스팅HQ와 호흡을 맞추게 된 것에 대해 “앞으로 포레스팅HQ를 적극 지원해 충성도 높은 사용자 및 지지자 커뮤니티를 구축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마케팅 전략, 제품 우수성 등 모든 단계에서 전 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포레스팅HQ의 엄재현 대표는 “포레스팅HQ가 소셜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사용자와의 신뢰 구축이 핵심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포레스팅HQ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정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
마스터 카드 CEO, Cryptocurrency는 "쓰레기(junk)"
MasterCard의 CEO 인 Ajay Banga는 "Cryptocurrency는 주요 다국적 기업의 헤드 혼쵸 (head honcho)에서 가장 좋은 PR이 아니며"정크 로크 (junk)라고 말했다. 암호는 전 세계적으로 소위 '금융 전문가'의 공격을받으며 일상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마스터 카드 CEO는 암호 해독을위한 다음 단계 일뿐입니다.Banga 는 최근 Sandeep Chakravorty 총영사지도하에 인도 영사관에서 열린 'New India Lecture'에서 국제 공동체와 무역을 다룰 때 cryptocurrency가 쓰레기 라는 의견을 밝혔다. 이 강연은 미국 - 인도 전략적 파트너십 포럼과 함께 영사관이 주최 한 강의 시리즈의 일부였습니다.그는 투명성이 거의 없거나 전혀없는 통화가 예측할 수 없으며 거래 수행에 사용할 가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마스터 카드가 이러한 최신 폭발로 인해 암호화 위협을받을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cryptocurrency에 대한 인도의 입장은 잘 문서화되어 있기 때문에 아마도 Banga는 업계를 강타하고 cryptocurrency가 쓰레기라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최근 미국 선거를 방해 한 혐의로 기소 된 12 명의 러시아 정보 요원의 사례를 cryptocurrency의 도움을 받았다고 진술했다.강의 도중, Banga는 또한 무역 전쟁 및 심지어 세계화와 같은 여러 문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뱅가 (Bana)는 세계화는 무역 규칙을 지킬 때만 가능하다고 믿는다. Banga가 인도가 Narendra Modi 인도 총리를지지하는 무 현금 사회로 나아가 야한다고 Banga가 믿는 것을 놀라게하는 놀람. MasterCard가 무 현금 사회에서 전자 지불 의 최전선에 서있을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암호는 경쟁자이기 때문에 왜 cryptocurrency가 쓰레기인지 설명 할 수 있습니다.
-
아프리카 지역 국가의 전자정부 시스템에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 도입 가시화
모리셔스의 전반적인 국가관리 시스템을 구축, 관리하며 인도양과 아프리카 지역 15개 국가에 다양한 ICT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국영기업 SIL과 아프리카 국가들의 공공 및 민간부문의 전산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는 업무협약 체결…!! 아프리카 지역국가의 전자정부 시스템에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의 도입이 가시화 되고 있다.신개념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의 관련 사업 전반과 재단 업무를 맡고 있는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은 아프리카 동쪽 인도양 남서부에 위치한 해상국가인 모리셔스의 ‘State Informatics Ltd’ (이하 SIL)과 국가차원에서 사용되는 전자정부 시스템에 블록체인 플랫폼인 ‘로커스체인’을 도입하기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소설가 마크 트웨인이 “신은 모리셔스를 창조하고 천국을 만들었다.” 라고 표현할 정도로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모리셔스는 아프리카 국가들 중에서 가장 안정된 경제구조를 지닌 나라이다.관광과 금융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적극적인 개방과 지원책을 펼치고 산업의 다각화를 이루면서 매년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정치, 경제적으로 매우 안정도가 높고 치안이 안전한 나라로 꼽힌다.‘SIL’는 1989년에 설립 된 모리셔스의 국영 기업으로 모리셔스의 통합 재무관리정보 시스템, 통합 세금 관리 솔루션, 공공 부문 예산책정 및 투자관리 솔루션 등의 공공 재정관리와 범죄발생 추적, 총기 색인 관리, 이민 국경 통제 등의 사법 안전 시스템. 회사등록, 차량 관리 등의 사업지원 시스템 등 국가를 관리하기 위한 전반적인 분야에 걸쳐 체계적인 전산화를 구축하고 이를 유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세네갈, 잠비아, 짐바브웨, 가나, 케냐, 보츠와나 등 인도양과 아프리카 지역의 15개 국가에서 250여 개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 공공 및 민간 조직에 필요한 다양한 ICT 솔루션(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Solution)을 제공해 오고 있다.‘SIL’과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 양사는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SIL’이 현재 ICT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모리셔스와 여러 아프리카, 인도양의 국가들의 공공 및 민간부문의 전산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나가면서 점차적으로 적용 범위를 늘려 블록체인 플랫폼에 기반한 ICT 솔루션으로 완성해 나간다는데 뜻을 함께 했다.‘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의 이상윤 대표이사는 “아프리카 지역의 국가들은 천혜의 자연조건과 넓은 국토면적,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실물 화폐의 가치가 글로벌 시장에서 크게 경쟁력이 없고 국가적인 생산, 유통 및 관리 시스템이 상대적으로 미흡한 국가들이 많으며 서방 국가에서 도입된 중앙화된 관리 시스템에 대부분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유지비용 또한 상대적으로 크다는 단점이 있다.이러한 아프리카 지역의 국가들에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이 기반 시스템과 결제통화로 도입되면 투명한 관리체계가 정착되고 상대적인 저비용으로 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많은 국가적인 이익증대와 함께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이 같은 결과는 결국 전세계적인 불평등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 이라며 SIL과의 업무협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
뜨거워지고 있는 지구를 살릴 친환경 블록체인 프로젝트 SEED
누구나 직접 탄소 배출 절감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참여해 수익을 올리거나 혹은 탄소를 줄일 수 있는 친환경적인 행동을 입증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친환경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SEED (Sino Eco Energy Development, 대표: 위안 웨이 송, Yuan Wei Song, http://seedfoundation.io/)가 한국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국내에서 개최된 다양한 블록체인 행사에 참여했다. SEED 프로젝트는 투자를 통한 참여 및 행동을 통한 참여 2가지 방식을 포괄하고 있기 때문에 국적, 재산 등과 무관하게 누구나 참여해 ‘지구온도 2도 상승 억제’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코리아블록체인위크 공식 밋업에 참여한 SEED의 신영근 대표는 “우리의 사업영역은 태양광뿐 아니라 소수력 발전소, 풍력 발전소, 쓰레기소각 발전소, 조림사업, 식량 자원화 사업 등이 있다. 우리는 이미 이러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회사였고, 이것을 많은 사람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블록체인이란 기술을 이용해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라고 SEED 프로젝트의 취지를 설명하며 “우리의 프로젝트가 기후 변화에 취약한 국가들이 집중되어 있는 개발도상국과 후진국으로 대상으로 진행하며, 그들에게 조금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지구도 살리는 것이다”라고 말했다.SEED 프로젝트를 통해 그동안 기관 투자자들이 주도하던 대규모 에너지 사업에 개인들도 SEED코인을 통해 소규모 금액으로 참여해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아 ‘걷기’와 같은 친환경 행동을 물리적 작업 증명 방식으로 입증해서 제라(ZERA)라는 코인을 받을 수 있다. 제라는 SEED 거래소에서 SEED로 교환될 수 있기 때문에, 제라를 모아서 에너지 사업에 투자를 할 수도 있게 된다. SEED의 신영근 대표는 “지금까지 개인들은 예금을 하거나, 펀드에 투자를 해도 위탁운용 투자기관은 신재생 에너지 사업이나 다른 비즈니스에 투자했 기 때문에 개인들은 선택권이 없었다. 하지만 이제 SEED 플랫폼을 통해서 개인들은 원하는 지역의, 원하는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서 기관투자들이 수익을 내고 남는 부분을 돌려 받아왔던 것과 달리 이제는 직접적으로 참여를 하고 프로젝트 참여 대가로 고수익을 직접 가지고 갈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SEED (Sino Eco Energy Development) 프로젝트 소개누구나 직접 탄소 배출 절감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참여해 수익을 올리거나 혹은 탄소를 줄일 수 있는 친환경적인 행동을 입증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친환경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SEED 는 투자를 통한 참여 및 행동을 통한 참여, 2가지 방식을 포괄하고 있기 때문에 국적, 재산 등과 무관하게 누구나 참여해 ‘지구온도 2도 상승 억제’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아시아 지역에서 친환경 에너지 개발 사업 및 탄소 배출권 거래와 같은 대규모 에너지 프로젝트를 일반인들이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탄소 배출 저감에 직접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SEED 프로젝트를 통해 그 동안 기관 투자자들이 주도하던 대규모 에너지 사업에 개인들도 SEED코인을 통해 소규모 금액으로 참여해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아 ‘걷기’와 같은 친환경 행동을 물리적 작업 증명 방식으로 입증해서 제라(ZERA)라는 코인을 받을 수 있다. 제라는 SEED 거래소에서 SEED로 교환될 수 있기 때문에, 제라를 모아서 에너지 사업에 투자를 할 수도 있게 된다.지구 온도 2도 상승의 의미2015년 파리에서 열린 유엔 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협의체(IPCC)가 발표한 ‘IPCC 제5차 기후변화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지구 온도가 2도 이상 오르면 인류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http://linkback.seoul.co.kr/images/onebyone.gif?action_id=09f68269c34804f8038eb9533a80f93 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 2100년까지 지구 온도 상승을 2도 이내로 억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각 국가별로 다양한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지구 기온이 1도만 상승해도 폭염, 폭우, 연안 홍수 등 기상 재해가 늘어나는 등 생태계 파괴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고, 바닷속 산호는 멸종 가능성이 커지고 북극 생태계도 위험에 처한다. 지구의 기온이 1.6도 상승하면 동식물의 18%가 멸종 위기에 놓이게 된다. 특히 2도가 넘어갈 경우에는 지구의 생태계가 회복 불가능의 수순으로 들어가 많은 동식물이 빠르게 멸종할 것이라는 보고서는 경고하고 있다.
-
에너지 소비효율 블록체인 프로젝트 셀스코인, 한국시장 본격 진출
블록체인 운영자문업체 넥스트블록(대표 정규화)은 지구 온난화 등 심각한 환경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에너지 소비효율 프로젝트인 셀스코인(XELS COIN)이 한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셀스코인의 타케시 노지마(Takeshi Nojima) 대표는 최근 한국에서 열리는 블록체인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한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셀스코인은 이미 상용화된 플랫폼이 있는 기업이 진행하는 것으로 숙련된 개발자와 명확한 로드맵을 가지고 있어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셀스코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엘레솔(Elesol)은 일본의 전기 솔루션 기업으로 이미 에너지 소비 효율화를 돕는 제품을 개발하여 전 세계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엘레솔은 에너지 손실을 막기 위해서 일본에서 만들어진 전자기 절감 플레이트로, 차단기에 붙이는 것만으로도 전기 요금을 최대 20% 줄일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을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7개국에 8만 장 이상 설치하는 등 세계 각지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타케시 노지마 셀스코인 대표는 “암호화폐공개를 통해 모이는 자금은 엘레솔의 연구개발비 및 마케팅 비용으로 사용될 계획”이라며 “탄소 배출권 구매 및 판매를 돕는 플랫폼을 구축해 환경문제 해결과 경제적 성장을 함께 이루는 진정한 녹색경제를 만드는데 앞장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
블록체인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 '스마트이컨트랙트 서비스’ 출시
-블록체인 기반의 상용화된 전자계약 서비스로는 최초 사례..-별도의 관리자 개입 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인증 전자계약 서비스..-전자계약 거래를 블록에 기록하여 제 3자의 개입이 없는 완벽하고 안전한 계약 가능..블록체인 기업 글로스퍼(대표 김태원)가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이병두)과의 MOU 및 계약 체결 이후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계약 ‘스마트이컨트랙트(SmartEContract)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상용화된 전자계약 서비스로는 최초 사례이다.‘스마트이컨트랙트(SmartEContract) 서비스는 기존의 공인인증서를 필요로 하는 전자계약 서비스를 블록체인 네트워크 기반 암호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서비스에 가입한 이용자라면 별도의 관리자 개입 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인증 전자계약 서비스이다.‘스마트이컨트랙드 서비스’를 사용하게 되면 계약 절차가 단순화 되며, 비용 절감 및 위∙변조가 불가하고, 모든 브라우저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기존의 공인인증서는 서명방식의 보안성 및 갱신발급, 지급비용 등에 대한 부담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그러나 블록체인을 도입하여 공인인증서를 통한 전자서명 과정을 제거하고, 전자계약 거래를 블록에 기록하여 제 3자의 개입이 없는 완벽하고 안전한 계약을 할 수 있게 된다.글로스퍼 김태원 대표는 “글로스퍼가 가지고 있는 기술로 블록체인 네트워크 구성, 블록체인에 계약 정보를 저장하는 부분을 구현했다”며 “기존의 공인인증서의 번거로움을 제거한 새로운 차세대 스마트 전자계약 서비스의 시작이 가져 올 미래가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글로스퍼는 최근 신한카드와 금융권에 블록체인을 적용시키기 위한 MOU 및 영등포구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 제안평가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
엠블, 우버 출신 어드바이저 대거 합류...싱가포르서 라이드 헤일링 서비스 ‘TADA’ 선보여
MVL파운데이션(MVL Foundation Pte.Ltd)이 인센티브 기반 블록체인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또한 MVL(엠블)이 지향하는 모빌리티 생태계에 공감한 우버 출신의 모빌리티 전문가들도 MVL파운데이션 어드바이저로 대거 합류했다.MVL파운데이션은 싱가포르에서 새로운 라이드 헤일링 서비스 TADA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TADA는 한국어로 ‘타다’라는 의미로, 운전기사의 수입은 늘리고 승객이 받는 서비스 퀄리티는 유지해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인센티브 기반의 블록체인 모빌리티 생태계 MVL(엠블)의 TADA는 싱가포르 최초의 블록체인 P2P(Peer-to-Peer) 라이드 헤일링 서비스다. MVL파운데이션은 플랫폼 유지를 위한 결제수수료 외의 다른 플랫폼 수수료는 받지 않을 예정이다. 이는 MVL파운데이션이 개발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투명하고 신뢰도 높은 모빌리티 데이터 생태계 MVL(엠블) 덕분에 가능하다.싱가포르에서 TADA 서비스를 출시하는 MVL파운데이션 창업자 우경식(Kay Woo) 대표는 “개인이 차량을 소유하기에 비용이 비싼 싱가포르에서는 라이드 헤일링 서비스가 가장 경제적이다. TADA는 소비자 앱을 위한 블록체인 기술을 최초로 사용하는 앱이 될 것이며, 싱가포르의 기존 라이드 헤일링 시장에 차별점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TADA의 차별점은 더 책임감 있고 안전한 운전기사가 더 좋은 리뷰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다른 앱의 현재 모델은 운전기사가 안전 주행에 대한 직접적인 보상을 받지 않으며,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도 불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한 다른 운전기사와 동일한 요금을 받는다. 리뷰는 서비스 제공업체나 고객에게 직접적인 인센티브없이 참고용으로만 활용된다.TADA는 공정한 보상 시스템과 정확한 데이터 수집을 통해 사용자간 신뢰를 높이고 안전한 주행 등의 좋은 행동을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운전자와 승객은 탑승 후 리뷰를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보상은 향후 MVL 포인트 형식으로 제공이 되며, 이는 MVL(엠블) 코인으로 변환할 수 있다. MVL 코인은 향후 주유, 수리, 자동차 렌트 등의 서비스에 사용가능하다.이날 MVL파운데이션은 7명의 새로운 어드바이저 합류도 밝혔다. 어드바이저 중 6명은 우버 전현직 출신인만큼 모빌리티 생태계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전문가들이며 MVL은 향후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셈이다. 우버 출신의 어드바이저들은 MVL(엠블)의 인센티브 기반 모빌리티 생태계가 궁극적으로 모빌리티 관련 기업과 사용자, 운전기사 모두에게 이익으로 돌아간다는 점에 공감해 MVL파운데이션 어드바이저로 합류하기로 했다.MVL파운데이션은 이지식스의 싱가포르 자회사로 이번 싱가포르 서비스 출시와 우버 출신의 어드바이저 합류를 계기로 인센티브 기반 블록체인 모바일 생태계 구축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또한 2018년 4분기 베트남 등 다른 국가에서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MVL(엠블)은 블록체인에 기반한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다. 서로 다른 영역에 파편화되어 있던 자동차 거래 기록, 주행 기록, 운전습관, 차량 정비 기록, 운전기사에 대한 평가 등 핵심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기록해 생태계 안에서 하나로 연결한다.운전습관이나 차량 기록 데이터를 생성한 사용자, 운전기사 등 데이터 생성자는 물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 운전기사, 기업, 안전운행을 한 운전자 등 좋은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현하는 참여자들에게는 MVL포인트나 MVL코인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된다.
-
메디블록-휴먼스케이프, 건강한 의료정보 생태계 창출로 ‘윈-윈
블록체인 기반의 환자 네트워크 플랫폼인 휴먼스케이프가 글로벌 헬스케어 블록체인 선도기업 메디블록의 개인건강정보 플랫폼을 활용하여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메디블록과 휴먼스케이프는 글로벌 의료 블록체인 산업에서 모범 사례를 구축하고 있는 대표적인 프로젝트들이다. 특히 의료계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두 프로젝트는 건강한 의료정보 생태계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날 협약식에서 메디블록과 휴먼스케이프는 ▲메디블록 플랫폼을 활용한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 출시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신규 비지니스 모델 개발 협력 ▲양사 간의 기술 교류 및 협력 ▲기타 이 협약의 목적에 부합하는 사항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메디블록은 지난 5월 의료정보 관리 및 공유에 최적화된 자체 블록체인 기반의 개인 의료정보 플랫폼 개발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를 통해 환자는 개인 진료기록과 라이프로그 등 통합된 의료정보를 직접 보관 및 관리하고, 의료기관 방문 시 의사에게 진료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수 있도록 하는 등 환자 중심의 의료정보 플랫폼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연구자들은 메디블록을 통해 특정 의료기관에 한정 되었던 의료 데이터를 기관과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환자의 동의를 얻어 수집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메디블록은 한양대 의료원, 경희대 치과병원, 베스티안병원 등 다양한 의료기관과 협약을 맺어 의료정보 플랫폼으로서의 실현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지난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과 분당서울대병원이 진행하는 정부 과제에서 유일한 블록체인 기술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휴먼스케이프는 이처럼 의료정보 관리에 최적화된 메디블록 플랫폼에 서드파티로 참여함으로써 보다 더 신뢰할 수 있는 환자 커뮤니티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 메디블록 플랫폼 기반의 휴먼스케이프 커뮤니티를 통해 환자들은 난치병이나 희귀질환을 해결할 수 있는 신약 및 치료법 개발에 기여할 수 있다. 휴먼스케이프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통해 메디블록 생태계 역시도 동반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고우균 메디블록 공동대표는 “휴먼스케이프를 시작으로 다양하고 의미있는 의료정보 관련 서드파티들이 적극적으로 메디블록 의료정보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건강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라며 “앞으로 휴먼스케이프와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공유를 통해 경쟁력 제고는 물론 사업 범위를 전방위로 확대함으로써 의료정보 생태계의 모범사례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휴먼스케이프는 기존에 헬스케어 관련 병, 의원 고객 관리 솔루션을 개발 및 운영하여 뛰어난 사업능력을 입증한 헬스케어 스타트업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휴먼스케이프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난치,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신약, 치료법 개발을 위해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제약회사, 연구기관에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환자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장민후 휴먼스케이프 대표는 “휴먼스케이프의 경우 환자들이 자발적으로 생성한 데이터(Patient-Generated Health Data)에 집중한 프로젝트이다 보니, 병원에 기록되는 환자의 의료기록과는 접점이 없었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메디블록 플랫폼에서 생산될 개인 건강 정보를 활용하여 더욱 신뢰할 수 있는 환자 중심의 건강정보 커뮤니티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전했다.휴먼스케이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KIC 워싱턴이 주관하는 할시온 인텐시스 프로그램(Halcyon Intensive Program)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GEP 프로그램의 참가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인도네시아, 미국, 베트남 등에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다.
-
위드펀드, P2P 전산원장 분리보관 시스템 도입
통합 분산투자 서비스 위드펀드의 이종석 대표가 P2P입점사들을 대상으로 전산원장 분리보관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P2P금융시장에서 P2P회사들의 갑작스런 파산, 플랫폼서비스 중지 등, 소위 말하는 먹튀 사태로 인하여 다수의 투자자들이 본인의 투자내역 및 대출자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대두됐다. 투자자의 정당한 권리 행사를 위해서는 전산원장의 분리보관 꼭 필요한 시스템이며,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위드펀드는 입점한 P2P업체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드펀드 내에서 거래되는 모든 전산원장은 위드펀드 서버에 블록체인 방식으로 별도 분리보관되며, 해당 자료의 열람은 대출금을 상환하기 위한 대출자, 투자금의 원리금수취권증서 발행을 요청하는 투자자만 가능하다. 위드펀드는 전산원장 분리보관 이후 관련 업무를 진행하기 위한 법무법인과 업무계약 체결을 완료하였으며, 플랫폼 사업자의 정상적인 서비스 진행이 불가능할 경우 선임된 법무법인이 투자자들의 원리금회수를 위해 파산관재인 역할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위드펀드 이종석 대표는 “P2P금융이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서비스가 꼭 필요하며, 위드펀드는 안정적인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입점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
모리셔스 포함한 아프리카 지역 국가 전자정부 시스템에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 도입 가시화
아프리카 지역 국가의 전자정부 시스템에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의 도입이 가시화되고 있다. 신개념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의 관련 사업 전반과 재단 업무를 맡고 있는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은 아프리카 동쪽 인도양 남서부에 위치한 해상국가인 모리셔스의 ‘State Informatics Ltd(이하 SIL)’과 국가 차원에서 사용되는 전자정부 시스템에 블록체인 플랫폼인 로커스체인을 도입하기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설가 마크 트웨인이 “신은 모리셔스를 창조하고 천국을 만들었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모리셔스는 아프리카 국가들 중에서 가장 안정된 경제구조를 지닌 나라이다. 관광과 금융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적극적인 개방과 지원책을 펼치고 산업의 다각화를 이루면서 매년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정치, 경제적으로 매우 안정도가 높고 치안이 안전한 나라로 꼽힌다. SIL는 1989년에 설립된 모리셔스의 국영 기업으로 모리셔스의 통합 재무관리정보 시스템, 통합 세금 관리 솔루션, 공공 부문 예산책정 및 투자관리 솔루션 등의 공공 재정관리와 범죄 발생 추적, 총기 색인 관리, 이민 국경 통제 등의 사법 안전 시스템. 회사등록, 차량 관리 등의 사업지원 시스템 등 국가를 관리하기 위한 전반적인 분야에 걸쳐 체계적인 전산화를 구축하고 이를 유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세네갈, 잠비아, 짐바브웨, 가나, 케냐, 보츠와나 등 인도양과 아프리카 지역의 15개 국가에서 250여개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 공공 및 민간 조직에 필요한 다양한 ICT 솔루션(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Solution)을 제공해 오고 있다. SIL과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 양사는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SIL이 현재 ICT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모리셔스와 여러 아프리카, 인도양의 국가들의 공공 및 민간부문의 전산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나가면서 점차적으로 적용 범위를 늘려 블록체인 플랫폼에 기반한 ICT 솔루션으로 완성해 나간다는데 뜻을 함께했다.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 이상윤 대표이사는 “아프리카 지역의 국가들은 천혜의 자연조건과 넓은 국토면적,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실물 화폐의 가치가 글로벌 시장에서 크게 경쟁력이 없고 국가적인 생산, 유통 및 관리 시스템이 상대적으로 미흡한 국가들이 많으며 서방 국가에서 도입된 중앙화된 관리 시스템에 대부분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유지비용 또한 상대적으로 크다는 단점이 있다”며 “이러한 아프리카 지역의 국가들에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이 기반 시스템과 결제통화로 도입되면 투명한 관리체계가 정착되고 상대적인 저비용으로 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많은 국가적인 이익증대와 함께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이 같은 결과는 결국 전 세계적인 불평등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SIL과의 업무협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
스트리머를 위한 포트나이트 인게임 대화형 태스크 론칭
사이버스포츠 스트리밍 플랫폼인 Play2Live가 사용자들이 이제 포트나이트(Fortnite) 게임에서 스트리머에게 대화형 태스크를 할당하고 진행 상황을 모니터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플랫폼 사용자 간의 새로운 수준의 상호 작용을 창출하고 플랫폼 내 유일한 지불 수단인 LUC(Level Up Coin) 토큰을 중심으로 경제를 형성하게 된다. Play2Live플랫폼을 사용하는 모든 사용자들은 이제 포트나이트 게임에서 스트리머에게 특정 시간, 또는 위치에서 특정한 무기, 장비, 기술을 사용하도록 제안할 수 있다. 프로젝트 기술 디렉터인 블라디슬라프 아르바토프(Vladislav Arbatov)는 “이처럼 독특한 기능들을 통해 스트리머는 구독자와 함께 콘텐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포트나이트에서는 사용자들이 저격총을 사용해 플레이어에게 10명의 적을 제거하고, 중단 없이 3시간 동안 스트리밍을 유지하라는 등의 요청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아르바토프 기술 디렉터는 “게임의 개념이 바뀌게 되는 것이다”며 “모든 사용자는 LUC 토큰을 사용해 다른 사용자의 태스크를 지원하거나 자신의 태스크를 할당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트리머는 여러개의 태스크를 동시에 선택할 수 있다. 이들의 노력이 성공할 경우 태스크에 책정된 가격과 동일한 보상을 받게 되며 실패할 경우 토큰은 시청자들에게 반환된다. 뉴럴 네트워크는 스트리머를 감시하고 태스크가 수행되었는지 여부를 정확하게 결정한다. 태스크는 그 자체가 LUC 토큰 예치금이 있는 스마트 계약으로 에스크로 결제처럼 스트리머가 수행하는 업무에 할당된 시간에 대한 게좌라 할 수 있다.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용자는 토큰으로 보상을 받게 되며 플랫폼 내에서 자신이 주고받는 반응을 게임화할 수 있다. 사용자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수록 더 많은 토큰을 획득한다. Play2Live는 포트나이트 게임에서 대화형 태스크 시스템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곧 대화형 태스크를 허용하는 게임 수를 늘릴 것이다. 아르바토프 디렉터는 “대화형 태스크는 오버워치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연말까지 300개 이상의 게임에서 이용 가능할 것이고 뉴럴 네트워크 트레이닝의 내부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이벤트들을 빨리 추가할 수 있게 된다”며 “우리는 팬들로부터 어떤 작업이 특정 게임에 가장 흥미로울지 파악하면서 사용자 커뮤니티와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Play2Live는 블록체인 기술과 스트리밍 서비스를 결합해 사용자가 다른 유사 프로젝트에 비해 3배 이상 많은 15가지 이상의 방법으로 비용을 지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스트리머는 다른 플랫폼에서는 4~5가지 방법만 사용 가능하지만 여기서는 11가지 방법으로 그들의 콘텐츠를 수익화할 수 있다.
-
암호화폐 기업 AC3, 리델 보고서에서 코인당 가치 20.52달러로 인정받아
디지털 콘텐츠 및 교육 마켓플레이스 분야에서 신뢰받는 AC3가 리델(Riedel)이 실시한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리델이 독립적으로 수행한 이번 보고서는 AC3의 탈중앙형 플랫폼, 유틸리티 가치, 중장기적인 코인의 가치 등을 분석했다. 존 필즈(John Fields) AC3 공동창업자는 “우리는 사업을 개발한 첫 순간부터 제도권 기관 수준의 거버넌스과 운영 역량을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구현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디지털 콘텐츠를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그 노력의 결실이 인정받고 높은 평가를 받아 아주 기쁘다”고 말했다. 리델은 세계에서 떠오르는 유망 회사들을 대상으로 오랫동안 독립적 연구를 수행해왔다. 최근에는 리델 고객사들 사이에서 블록체인 기술 및 암호화폐 회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데이빗 리뎃(David Riedel) 리델 리서치 소유주는 “AC3는 여러 파트너를 거느리고 널리 도입된 최초의 블록체인 생태계 중 하나이므로, 기준이 엄격한 우리의 분석 대상이 되기에 적합한 회사라 판단했다. 거대한 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주도권을 잡게 될 회사들은 대단한 성공을 거둘 것이며 특히 AC3가 그 선두에 있다”고 밝혔다. AC3를 통해 이뤄진 거래 규모는 이미 21만8000건을 넘어섰다. 이는 AC3 디지털 월렛의 안전성과 기능성, 우수한 고객경험 제공 역량을 증명한다. AC3는 컨텐츠 크리에이터 및 교육 사업가들과 수백 건의 파트너십을 추가로 맺는 단계에 있고 확장된 전략적 협력 관계 네트워크를 통해 20만명의 실사용자를 새로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