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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움, 2020년 해시넷 블록체인 컨퍼런스 주제 발표.. "패브릭의 성능한계를 극복하다"
미디움, 2020년 해시넷 블록체인 컨퍼런스 주제 발표.. "패브릭의 성능한계를 극복하다"-미디움 자체 하드웨어 솔루션으로 하이퍼레저 패브릭 성능한계 극복-해시넷 발표에서 ‘블록체인 솔루션 사서 써라’ 미디움 박윤성 CSO-매몰비용, 시간, 기회비용 고려, 자체개발보다 솔루션 구매가 유리해국내 블록체인 전문기업 미디움은 지난 2월 18일(화) ‘2020년 해시넷 블록체인 컨퍼런스’에 참가하여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시장 상황과 미디움의 솔루션 개발 경험을 공유했다고 밝혔다.미디움은 18일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쉐라톤 호텔에서 개최되는 ‘2020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에 참여해 주제 강연을 했다.이번 컨퍼런스는 블록체인 개발업체부터 암호화폐 거래소까지 다양한 업종에서 참가해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 및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로서 미디움을 비롯한 약 60여 업체가 참가했다. 미디움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박윤성 CSO가 ‘하이퍼레저 패브릭 성능한계를 하드웨어로 극복한 미디움’의 개발 사례를 발표했다.미디움은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전용 하드웨어기술(H/W Accelerator)을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업으로, 지난해부터는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솔루션 'MDL(MEDIUM Distributed Ledger) 시리즈' 개발에 집중하여 금년 상반기 하이퍼레저 기반의 30,000TPS 급 블록체인 솔루션 MDL3.0 의 출시를 앞두고, 최근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하는 등, 기업형 블록체인 솔루션 시장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미디움은 발표에서 자체적으로 설계한 아키텍쳐를 통해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의 제한 요인을 미디움만의 솔루션으로 극복한 사례를 공유했다.이번 발표에 따르면, 미디움은 블록체인의 비효율적 데이터처리 프로세스와 알고리즘, 시스템 부하 등의 문제를 블록체인 전용 하드웨어 정보처리 장치인 MBPU(MEDIUM Blockchain Processing Unit)로 처리하여, 성능을 극대화하고, CPU 과부하와 작업처리 효율문제를 비약적으로 개선했다.이를 적용한 미디움의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솔루션 MDL은 5,000~30,000 tps급 이상의 성능을 구현하면서 기업 고객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미디움은 MDL의 제품화를 추진, 국내는 물론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솔루션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박윤성 미디움 CSO는 현재 플랫폼과 디앱 서비스를 개발하는 블록체인 개발사들에게 솔루션을 선별 구매하여 사용하기를 권고했다. 그는 '성능 개선 문제로 인해 비슷한 시행착오를 다양한 업체에서 겪고 있는 현황’을 지적하며, 비즈니스에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구매하는 것이 결국 비용을 절감하고, 개발 시간을 단축시키며, 자신들의 비즈니스 본질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현명한 선택’이라고 해시넷 참가 관계자들에게 조언했다.또한, 최근 사업추진 현황에 대해 국내외 다양한 IT 서비스 기업들과의 협업 사례를 소개했으며, 중국 교육부 및 정부기관, 유력 기업과의 공동 개발, 공동 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고성능 블록체인 솔루션 기업으로서 기술력을 증명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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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FWW, '런던 블록체인 위크 2020 컨퍼런스' 3월 4일부터 7일간 개최
英 FWW, '런던 블록체인 위크 2020 컨퍼런스' 3월 4일부터 7일간 개최블록체인, 유럽으로 무게중심 이동하나..英 FWW, '런던 블록체인 위크 2020 컨퍼런스' 3월 4일부터 7일간 개최핀테크월드와이드(Fintech Worldwide,FWW)는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의 중심지 중의 하나로 꼽히는 런던에서 런던 블록체인 주간 2020 컨퍼런스가 3월 4일부터 3월 10일까지 7일간 개최된다.런던 블록체인 위크 2020 컨퍼런스는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왔으며 이번 컨퍼런스는 제 6차 컨퍼런스로 핀테크 월드와이드가 주최한다. 금번 런던 블록체인 위크 2020 컨퍼런스에서는 '블록체인으로 글로벌 경제의 재구성","중앙은행 디지털 통화-2020년에 만날 수 있나","블록체인과 자산토큰화에 대한 글로벌 관점","금융 서비스의 사용 사례"등 2020년 블록체인 화두를 메인 테마로 삼았다.△ 아래는 런던 블록체인 위크 2020 컨퍼런스 7일 일정과 연사임.3월 4일 - 여성 블록체인 밋업 3월 5일, 6일 - 런던 블록체인 서밋3월 7일, 8일 - 주말 해커톤3월 10일 - 디지털 자산 서밋 이번 런던 블록체인 주간의 서밋 주제는 다음과 같다. 1. 글로벌 / 미래 동향 2. 탈중앙화 금융 - 메가 트렌드 3. 디지털 자산 - 무엇이 이제 토큰화될 것인가? 4. 블록체인과 사물 인터넷 5. 비즈니스를 위해 개방된 블록체인 시장 6. 전통산업은 어떻게 블록체인을 배치할 것인가 7. 블록체인과 선구적인 기술들이 일으키는 사회 변혁 8. 정부시스템은 블록체인으로 전환될 것인가?Why FWW?'Fintech Worldwide has three really significant assets that we can harness to increase the likelihood of success for everyone in our ecosystem;1. An event series that brings all of the major key-stakeholders together2. A Global media partnership company promotes successful business done throughout our network 3. A powerful data-network to show benchmarks, threats and opportunities on a global scaleOur community tells us that their needs are Visibility, Capital, Talent and Education - so it is our focus to deliver on that promise”. - FWW CEO Dr Jane ThomasonLondon Blockchain Week 2020March 4th - Exclusive Launch EventMarch 4th - Cointelligence Academy Community MeetupMarch 4th - Bitcoin Cash MeetupMarch 4th - Italy4InnovationMarch 4th - Future of Finance/FWW Breakfast MeetingMarch 5th + 6th - London Blockchain SummitMarch 6th - TLA Blockchain MeetupMarch 7th + 8th - Hackathon WeekendMarch 9th - Women in Blockchain MeetupMarch 10th - Digital Asset SummitMarch 11th - Crypto AM AwardsThe 6th London Blockchain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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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넷 콘퍼런스에 블록체인 프로젝트 산타비전,베리 등 33개 참가
해시넷 콘퍼런스에 블록체인 프로젝트 산타비전,베리 등 33개 참가오늘 2월 18일 신도림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개최되는 ‘2020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에 △미디움, △애너그램, △산타비전, △토리움, △베리 등 총 33개의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참가한다.㈜해시넷의 서창녕 대표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1만 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블록체인 서비스가 많이 개발되어 대규모 사용자를 확보하는 성공 사례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2020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는 총25명의 주제발표와 33개의 전시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에어드랍,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2월 18일 행사 전일까지 온오프믹스 사이트에서 가능하다.아래는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에 참가하는 프로젝트 소개임.(=해시넷 제공)미디움(Medium)은 독자적 하드웨어 블록체인 기술로 상용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블록체인 전문기업이다. 엔터프라이즈 시장의 고성능 블록체인 상용화에 적합한 솔루션과 더불어 기존 블록체인 시장과의 통합성을 동시에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미디움은 블록체인 전용 컴퓨팅 프로세서인 MBPU(Medium Blockchain Processing Unit)를 개발했다. MBPU에는 트랜잭션 처리를 위한 명령어 수행과 블록 생성을 위한 스레드를 동시에 처리하기 위한 병렬화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또한 블록체인의 주요 기능들을 독립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하드웨어가 모듈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블록체인 플랫폼의 처리 성능을 혁신적으로 올려준다.애너그램(anagram)은 수많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형 블록체인으로, 인공지능 트레이딩 봇인 애너봇(anabot)을 개발하여 암호화폐 및 주식 거래의 차트 분석 및 트레이딩 기법을 제공한다. 애너봇은 10여 가지 보조지표와 거래량, 가격 추이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자신만의 투자지수인 ‘애너지수’를 스스로 만든다. 애너지수를 기준으로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자동매매를 하게 되고, 이때 발생하는 모든 트랜잭션은 애너그램 코인을 통해 블록체인에 기록된다. 애너봇은 매수 시점 및 수익률 구간, 매매금액 등을 시장 상황에 따라 스스로 학습하고 변경해가며 트레이딩을 하여 회원들이 암호화폐 및 주식거래를 할 때 큰 도움을 준다.산타비전(Santa Vision)은 블록체인 기반의 기부 플랫폼이다. 산타비전 팀은 투명성을 보장하는 클린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실제적이고 현실적인 시스템 운영 방안을 구축했다. 산타비전은 산타캐시와 산타코인이 결합된 듀얼 시스템이다. 결제에 사용되는 산타페이는 가격 무 변동성의 원칙하에 기부금을 담보로 발행되는 코인으로, 법정화폐로 환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세계 각국의 기부단체에서 편리하게 사용될 수 있다. 산타비전 팀은 머지않은 시점에 산타재단을 통해 선진화된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분야의 기부단체와 연대하여 중앙 집중화된 현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권력화 문제를 방지하고, 프로젝트 초기부터 일정 시점까지 각 참여 단체와 노드를 분산하여 블록체인 시스템을 유지시켜 나가며, 공정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기부자가 기부주권을 가지는 시스템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토리움(Thorium)은 세계 석유 시장에서 발생하는 지불 절차를 간소화시키는 블록체인 기반의 결제 서비스를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라 스마트 거래의 목적에 기인해 보다 빠른 무역거래,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안전한 거래와 최소한의 수수료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기존 무역거래는 신용장을 통해 무역의 제반 업무를 진행했다. 특히 원유 같은 원자재 국제거래를 위해서는 은행을 통한 신용장(L/C) 개설이 필수적인데 이로 인해 불필요한 수수료가 발생해 원자재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토리움은 주유소와 정유, 원유 관련 도소매점은 물론 무역결제 등을 위해 사용 가능한 전 세계에서 유일한 블록체인 기술로 개발된 유틸리티 토큰인 토리(TORI)를 개발했다.베리(Berry)는 글로벌 한류 콘텐츠 통합 애플리케이션이다. 베리는 한류스타와 팬들이 사회에 공헌하기 위하여 기부를 실천할 때 발상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기존의 한류스타들이 앞장서 온 기부 문화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공정한 거래와 투명한 자료공개를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실명인증 제도와 조작 불가능한 블록체인의 특성을 토대로 음원의 중복 구매 여부를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음원 사재기로 인한 음원 플랫폼들의 불투명한 운영방식과 공연 티켓 사재기로 인해 암표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현 시장의 문제점들을 동시에 해결이 가능하다. 또한 기부되는 금액에 있어서도 블록체인의 특성을 이용하여 기부자, 기부금액, 날짜, 수령자 등 모든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된다. 베리에 적립된 기부금은 베리의 운영사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선발된 기부단체 또는 주변의 불우한 이웃들에게 전달되며, 전달된 기부금의 내역은 상시 열람이 가능하도록 내역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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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에 루니버스 등 블록체인 솔루션 업체들 참가..18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호텔에서 열려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에 루니버스 등 블록체인 솔루션 업체들 참가..18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호텔에서 열려오늘 2월 18일 개최되는 ‘2020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에 △루니버스, △팟마이닝, △EDC블록체인, △RNS솔루션, △센터프라임, △오퍼스엠 등 블록체인 솔루션 개발 업체들이 대거 참가한다.㈜해시넷의 서창녕 대표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1만 달러를 넘는 등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블록체인 기술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코인 가격은 거품에 불과할 것”이라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력을 가진 우수한 업체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2020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는 총25명의 주제발표와 33개의 전시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에어드랍,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2월 18일 행사 전일까지 온오프믹스 사이트에서 가능하다.아래는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에 참가하는 프로젝트 소개임.(=해시넷 제공)루니버스(Luniverse)는 2019년 3월 설립된 람다256(Lambda256)이 개발한 컨소시엄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서, 블록체인 기술 저변 확대 및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루니버스는 블록체인 기술 대중화, 차세대 서비스 플랫폼 구축, 기술 업체 발굴과 육성, 암호화폐 경제(토큰 이코노미) 모델 지원 및 신규 모델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BaaS 2.0 시대를 열어가고 있으며 글로벌 인재와 기업들이 만나 다양한 정보 교환, 사업 아이디어 교류, 인재 영입 등을 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도 선제적으로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팟마이닝(POT Mining)은 조인파트너스가 개발한 비트코인 채굴을 하는 클라우드 마이닝 서비스다. 팟마이닝은 해시팟(HPOT)이라는 가치순환형 유틸리티 토큰을 발행했다. 팟마이닝 센터는 가치순환형 유틸리티 토큰인 해시팟의 가치 실현을 이끌어 줄 블록체인 비즈니스 모델로서, 채굴 센터에서 채굴되는 비트코인으로 매일 바이백 된 후 소각된다. 채굴을 통해 확보된 비트코인은 해시팟의 가치를 실현시키는 수단으로 작용하고, 해시팟은 팟마이닝의 채굴 센터 확장에 기여함으로써 선순환적 구조를 갖게 된다. 이로써 해시팟은 회사와 투자자 모두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성공적인 블록체인 비즈니스 모델의 가치순환 매개체로 작용하게 된다.EDC블록체인은 그래핀(Graphene) 2.0 기술 기반의 다기능 플랫폼이자, 자체 암호화폐를 갖춘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비즈니스를 위한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DC블록체인은 하이브리드 지분증명 채굴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며, 코인 생성자가 내장되어 있다. 모든 EDC코인 보유자는 마스터노드로 합병되어 노드가 EDC코인을 채굴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강력한 네트워크 보안을 바탕으로 거래의 즉각적인 확인과 네트워크 투표 등 중요한 기능을 구현한다. EDC블록체인은 동유럽에서 개발되어 현재 57개국의 나라에서 사용 중이며, 커뮤니티는 100만 명이 넘는다. 한국뿐 아니라, 동남아, 중남미, 유럽 시장을 적극 개척하고 있다.RNS솔루션은 블록체인, 인공지능(AI) 및 사이버 보안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이다. 2017년 카이스트 박사 과정생들이 설립한 회사로서, 한국, 싱가포르, 파키스탄의 3개국에서 운영하고 있다. 팀은 40명의 개발자와 연구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웹, 모바일, 나노 원장 소프트웨어 지갑, 익스플로러, 거래소 및 디앱에서 사용되는 지갑과 메인넷을 개발하고 있다. 정부와 더불어 피타소프트(Pittasoft), 컬러플랫폼(Colors Platform), 모아플랫폼(MOA Platform), 스테이블 거래소(Stable Exchange), 판테온(Pantheonx), 국제태권도연맹 그리고 고믹스(Gomics)와 같은 다국적 기업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또한 파키스탄 대사관 사무소에서 IT 선도 회사로 선발된 바 있다.센터프라임(Center Prime)은 ㈜에이락이 개발 중인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핀테크 플랫폼이다. 센터프라임은 암호화폐의 가격이 거래소의 거래량에 따라 측정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핀테크를 통해 암호화폐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스마트페어링을 개발했다. 스마트페어링은 현실 세계에서 사용되는 통화와 분산금융에서 사용되는 가상통화를 핀테크를 통한 스마트 계약으로 연결한다. 즉, 스마트계약으로 스테이블코인과 암호화폐를 연결하여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암호화폐에서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가 센터프라임 플랫폼에 나열된다.㈜오퍼스엠(OPUS⋅M)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다양한 응용솔루션 및 서비스 개발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단순히 오픈소스를 이용하여 구축하고 컨설팅하는 것이 아닌,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솔루션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회사이다. ㈜오퍼스엠 이진석 대표는 국내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시장 점유율 선두를 지키고 있는 블로코(Blocko)의 공동대표를 역임하며 국내외 주요 대기업, 금융기관, 공공기관 등에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솔루션을 공급, 다양한 실제 상용화 사례들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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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해시넷 콘퍼런스'에 코스모체인, 소다코인 등 실생활 코인 참가
오는 18일 '해시넷 콘퍼런스'에 코스모체인, 소다코인 등 실생활 코인 참가2020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에 △코스모체인, △소다코인, △휴페이엑스, △갭스, △마일벌스, △체리 등 다양한 실생활 코인 프로젝트들이 참가한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각종 행사들이 취소 또는 연기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본 행사를 주최하는 ㈜해시넷의 이종원 이사는 “행사장 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여 발열자는 입장을 금지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KF94 마스크를 나눠드리는 등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번 ‘2020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는 총25명의 주제발표와 33개의 전시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에어드랍,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2월 18일 행사 전일까지 온오프믹스 사이트에서 가능하다.아래는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에 참가하는 프로젝트 소개임.(=해시넷 제공)코스모체인(Cosmochain)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화장품, 뷰티, 미용 고객 데이터를 화장품 기업과 연결해 주는 플랫폼이다. 화장품·뷰티를 주제로 콘텐츠/데이터를 생산하고 사용자와 믿을 수 있는 고객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뷰티 기업 참여자를 연결하여 고객과 기업의 니즈를 동시에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코스모체인의 모든 정보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안전하게 관리되고, 모든 개인 참여자들은 개인정보에 대한 소유권과 관리 권한을 행사할 수 있으며, 이를 기업 참여자에게 공유하여 기여하는 경우 이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된다. 추후 기업 참여자들은 코스모체인이 제공하는 API를 이용하여, 코스모체인 플랫폼 내에서 다양한 온디맨드 뷰티 데이터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소다코인(SODAcoin)은 ㈜몬스터큐브가 개발 및 운영하는 위치 기반 라이프 스타일 디앱인 소다플레이에서 사용하는 암호화폐이다. 마이닝 시스템으로 보상받은 각종 암호화폐를 소다코인이나 소다토큰으로 환전하여 상품결제, 송금 등 실생활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몬스터큐브는 1,8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시럽테이블 앱을 운영 중이다. 시럽테이블(Syrup Table)은 국내 누적 다운로드 수 1위의 맛집 정보 애플리케이션으로 푸드테크의 선두주자로서, 빅데이터와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맛집을 추천해준다. 다른 결제용 코인과 달리, 소다코인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 다른 암호화폐와 쉽게 페어링되어 실생활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작동한다.휴페이엑스(HUPAYX)는 ㈜더휴먼플러스가 개발한 결제 플랫폼으로서, 블록체인과 핀테크 기술을 결합하여 최적화된 디지털 자산의 실물경제 적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휴페이엑스 플랫폼에서 사용자는 암호화폐를 포함한 모든 자산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신속한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판매자는 모바일 포스 시스템인 에이치포스(H-POS)를 통해 판매와 재고, 직원 관리 및 실시간 구인광고에서의 효율성 및 편의성을 경험할 수 있다. 천주교 부산교구와 결제 서비스 업무 협약, 그리고 (사)대한숙박업중앙회와는 최근에 차세대 숙박 플랫폼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을 완료하여 국내 온·오프라인 서비스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룩셈부르크 지사와의 파트너십 제안 및 글로벌 금융그룹 월드라인(Worldline)에 스위스 취리히 본사를 두고 있는 식스페이먼트시스템(SIX Payment System)과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사업 제휴 논의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갭스(GAPS)는 집단지성을 통해 예측에 관한 논쟁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하는 인공지능 진화 플랫폼이다. 생성자가 예측이 필요한 질문과 함께 학습을 위한 채널을 개설하면 그 질문은 학습을 위한 채널의 주제가 되며 해당 채널 참여자들은 그 주제를 놓고 자신이 선택한 예측에 대한 의견들을 통해 논쟁에 참여함으로써 서로 대립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필요하다면 여러 번의 의견주장을 통해 자신의 의견에 대한 책임과 보상을 강화할 수 있으며, 논리적으로 잘 쓰인 의견에는 같은 채널 참여자로부터 논리점수라는 일반 커뮤니티의 추천과 비슷한 것을 더해 받거나, 반대의 경우 감점도 당할 수 있다. 이렇게 얻은 각각의 점수는 논쟁과정이 끝난 후 학습참여 여부에 따라 보생과 책임에 영향을 미친다. 마일벌스(MileVerse)는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마일리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마일리지 교환/통합 플랫폼이다. 많은 기업이 마일리지를 발급하고 있지만, 고객이 보유한 마일리지를 사용할 때 마일리지 발행사들의 정책, 마일리지 소멸, 소량의 적립금, 일부 금액 사용 등 실생활에서 이용하기 많은 어려움이 있다. 마일벌스는 기존 마일리지 서비스의 기능(마일리지 교환/통합)과 스마트폰(QR코드/바코드), 포스 기기를 연동하여 고객이 상품을 구매할 때 상품을 실물로 확인한 후 편의점, 마트 등에서 즉시 결제(전액 결제/할인)를 할 수 있도록 하여 기프티콘 구매, 일정 금액 할인, 그룹 사 내부 결제 등 제한적인 사용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했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여 마일리지 소멸 기간에 대한 제한을 없애고 교환/통합, 사용 내역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은 보유한 각 기업의 마일리지를 조회하여 MVP(MileVerse Point)로 교환/통합한 뒤 변환된 MVP를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 마일벌스 가맹점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마일벌스는 다양한 가맹점과 제휴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다.체리(Cherry)는 ㈜이포넷의 희망 나눔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포인트이다. ㈜이포넷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부 플랫폼에 적용하여 “체리 희망 나눔 플랫폼”을 개발했다. 기존 플랫폼에서는 기부금이 어디에 사용되는지, 수혜자에게 어떻게 전달되는지 알 수 없었지만, ‘체리 플랫폼’을 이용하면 누구나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어 기부를 활성화하고, 블록체인을 통해 운영 상황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공유할 수 있다. 체리 포인트는 원화와 1:1 비율로 고정된다. 다른 암호화폐와 다르게 거래소에서 구매할 수 없으며, 오직 앱 내에서 기부금을 전달하는 데에 사용된다. ‘체리’ 플랫폼‘에는 체리뿐만 아니라 영향력 토큰이 있는데, 영향력 토큰은 일종의 인센티브로 체리 생태계에서 자율 거버넌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한편, 코스모체인은 업비트 거래소에, 소다코인은 최근 빗썸에 상장해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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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해시넷 콘퍼런스에 아이콘루프, 심버스 등 DID 업체 참가
오는 18일 해시넷 콘퍼런스에 아이콘루프, 심버스 등 DID 업체 참가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정보 포털 업체 ㈜해시넷이 오는 18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2020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개발업체, 디앱 운영업체, 암호화폐 거래소뿐만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는 분산아이디(DID) 서비스 업체가 자리한다. 분산아이디는 기존 신원확인 방식과 달리 중앙 시스템에 의해 통제되지 않으며 개개인이 자신의 정보에 완전한 통제권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분산신원확인 또는 탈중앙화 신원확인이라고도 한다.국내의 대표적인 분산아이디 서비스로는 주요 통신사와 은행들이 연합한 이니셜(Initial), 아이콘루프를 중심으로 한 마이아이디(MyID), 심버스를 중심으로 한 DID포럼, 코인플러그를 중심으로 한 마이키핀(MyKeepin) 서비스, 라온시큐어㈜를 중심으로 한 옴니원 등이 있다. 이 중 ㈜아이콘루프, 심버스가 2020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에 참가하여 자사의 서비스와 제품을 소개하고,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의 비전과 전망 등도 공유할 예정이다.㈜아이콘루프는 자체 분산아이디 기술로 마이아이디(MyID)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마이아이디는 금융 서비스에 특화된 블록체인 기반의 신원 인증 플랫폼이다. 개인정보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저장해 직접 소유하고 이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신의 정보를 스스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서비스 이용 시 필요한 본인 확인과 금융 서비스 이용에 반드시 필요한 실명확인을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서비스별로 흩어져 있는 기존의 아이디들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다. ㈜아이콘루프의 마이아이디는 2019년 6월 26일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 금융규제 샌드박스에 지정되기도 했다. 한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아이콘루프가 기술 개발에 참여한 아이콘은 2020년 2월 7일 기준 시가총액 33위를 기록하고 있다.㈜아이콘루프는 2019년 11월 5일 마이아이디를 중심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아이디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협력체인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에는 현재 시중은행, 증권사, 이커머스사, 제조사 등 다양한 분야의 47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 중이며 범금융권을 시작으로 향후 핀테크, 이커머스, 공유경제, 헬스케어 등 타 업권으로까지 협력 관계를 확장, 블록체인 활용의 선구적 사례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심버스는 멀티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분산아이디와 유연한 사용자 관리시스템의 지원을 통해 신뢰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자기주권 회복을 위한 분산아이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심버스는 독자적인 심컨센서스와 멀티블록체인을 통해 1초대의 블록 확정 속도를 시현하고 있다. 분산아이디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성하기에 용이하고, 향후 규제에 신축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1개 아이디 당 약 6만 5천 개의 계정을 만들 수 있고, 이에 따른 역할을 나누어 수행할 수 있게 되며, 이를 통해 기업 아이디와 글로벌 업계 진출에 큰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심버스 또한 분산아이디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분산아이디 분야에 대해 글로벌 흐름과 방향성을 논의하는 DID포럼에 심버스가 이름을 올린 것이다. DID포럼은 국내 중소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들의 참여와 발전을 통해 신기술을 개발하고 나아가 글로벌 표준화에 동참하기 위하여 결성된 포럼으로, 이를 통하여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심버스의 이상현 소장은 2019년 12월 27일에 열린 DID포럼 창립 세미나에서 ‘DID 기술 적용사례’를 주제로 발표하기도 했다.해시넷의 서창녕 대표는 “분산아이디(DID)는 2020년 블록체인 업계의 핫이슈로서, 블록체인 서비스를 위한 공통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다양한 실생활 블록체인을 향한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해시넷이 주최하는 ‘2020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는 블록체인 개발업체들뿐 아니라, 암호화폐 거래소 등 총 25명의 주제발표와 33개의 전시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에어드랍,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행사 당일까지 온오프믹스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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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 개최
2020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 개최‘2020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가 오는 2월 18일(화)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6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다양한 블록체인 개발 프로젝트들을 소개하고, 블록체인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일반인들의 만남을 통해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대한민국이 동북아의 블록체인 허브로서 자리매김하자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블록체인 개발업체들뿐 아니라, 암호화폐 거래소 등 총 25명의 주제발표와 33개의 전시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에어드랍,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아이콘루프, 람다256 등 한국을 대표하는 블록체인 개발 업체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법무법인 린'의 테크앤로 구태언 변호사가 축사를 한다. 해시넷이 1차로 공개한 연사 및 참여업체에 의하면, 축사에 이어 △최지영 ㈜아이콘루프 이사, △정권호 람다256 실장, △김유경 블루콘 부회장, △유재범 소다코인 대표, △김민준 휴페이엑스 상무, △송호원 코스모체인 대표, △김형준 갭스 대표, △하우성 ㈜에이락 팀장, △황주원 애너그램 대표, △정진형 마일벌스 대표, △이수정 ㈜이포넷 대표, △김수원 조인파트너스 이사, △토리움 김경태 대표 등이 발표할 예정이다. 사회는 김혜지 아나운서가, 발표자 인터뷰는 구자희 아나운서가 맡는다.본 콘퍼런스는 지금까지의 불황과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앞으로 우리의 생활 속에서 구현될 블록체인 기술과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서비스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이다. 또, 대한민국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 주역들이 총출동하는 축제의 장인만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블록체인 개발의 최신 동향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위한 아이디어 및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해시넷의 서창녕 대표는 “기존에는 몇몇 선구자들과 스타트업들에 의해 시작되었다면, 2020년에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사업이 기존 사회 제도와 시스템에서 수용되어, 블록체인 사업이 제도화되고 암호화폐 거래가 합법화됨으로써 새로운 도약의 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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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함께 ‘스타트업, 디지털 ID 시대를 지배하라’ 행사 개최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함께 ‘스타트업, 디지털 ID 시대를 지배하라’ 행사 개최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ID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체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MyID Alliance)’가 ‘코리아스타트업포럼(Korea Startup Forum, 이하 코스포)’과 함께 오는 29일, 아이콘루프 라운지(ICONLOOP LOUNGE)에서 ‘스타트업, 디지털 ID 시대를 지배하라’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와 코스포가 공동주최하고 아이콘루프(ICONLOOP, 대표 김종협),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후원하는 본 행사는 최근 업계의 가장 큰 화두인 디지털 ID를 주제로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블록체인과 디지털 ID의 미래’를 주제로 한 이군희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 자문위원의 기조연설로 막을 열며,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 기업용 SNS 서비스 기업 ‘더봄에스’, 블록체인 전문 기업 ‘아이콘루프’의 사례 발표로 이어질 예정이다. 각 발표를 통해 매번 반복해야 하는 휴대폰 인증, 신분증 제출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개인정보 관리 비용 증가 등 기존 신원인증의 문제점 해결 방안 및 디지털 ID 시대 주도를 위한 각 분야 스타트업의 준비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사례 발표 이후에는 최지영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 사무국 부국장이 ‘마이아이디를 통한 디지털 경제 혁신’이라는 주제를 통해, 디지털 ID 시대 선도를 위한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최지영 부국장은 “과거 ID 및 패스워드, 인증서, 소셜 로그인 등을 통한 ID 생태계를 넘어 최근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ID가 시대적 화두를 던지며 주목받고 있다”며, “마이아이디 얼라이언스는 대한민국 산업계 전반을 다방면으로 선도할 코스포 회원사들을 포함, 많은 스타트업들과 함께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디지털 ID 생태계를 조성하고 확장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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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컨퍼런스) 미디움, APEC 중소·중견기업(SME) 디지털 경제 개발 컨퍼런스 한국 대표로 참가
[산업+](컨퍼런스) 미디움, APEC 중소·중견기업(SME) 디지털 경제 개발 컨퍼런스 한국 대표로 참가-알리바바 수석 부사장 펑리(Peng Lei), 중국 산업기술부장관 리이종(Li Yizhong) 등 400여명 참석..-미디움의 박윤성 CSO는 ‘블록체인 초고속 처리 가능성과 진화 방향’의 주제 발표..-카이스트 이병태 교수, ‘한국의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과정에서의 도전과 기회’ 주제로 기조연설..하드웨어 블록체인 솔루션 기업 미디움은 지난 12월 16일~17일 양일간 중국 사천성 진장호텔에서 열린 APEC 중소·중견기업(SME) 디지털 경제 개발 컨퍼런스 및 2019 중국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컨퍼런스에 한국 대표로 초청되어 참가하였다.이번 행사는 청두시 인민 정부, 쓰촨성 경제 정보 기술부, APEC 중소기업 정보화 추진 센터 주관으로 개최 되었으며, 중국 알리바바 수석 부사장 펑리(Peng Lei), 중국 산업 기술부 장관 리 이종(Li Yizhong), 쓰촨성 인민 정부 부국장 예딩다(Ye Dingda), 등 약 400여명의 중국 지도자와 정부 부서 및 산업 기관, 기업의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였다.중국 알리바바 수석 부사장 펑리(Peng Lei) 등이 디지털 경제 혁신과 경제 네트워크 등 산업기술의 미래 비전에 관한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One Belt, One Road" 전략을 심도 있게 추진하고, 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및 중소 기업의 융합의 밀도 있는 추진을 협의했다.이날 미디움의 박윤성 CSO는 블록체인 초고속 처리 가능성과 진화 방향이라는 주제 발표를 했고, 카이스트 이병태 교수가 한국의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과정에서의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였다.미디움은 최근, 중국 교육부와 학적시스템 블록체인화 사업 협약을 체결하는등, 중국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국내 블록체인 기업이다. 2022년까지 1조7천억원 이상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블록체인 시장을 겨냥하여 기술개발과 글로벌 마케팅에 전략을 집중하고 있다.미디움의 김판종 의장은 “중국 13억8천명의 인구가 사용하게 될 CBDC 발행에 앞서 블록체인의 초고속 처리 가능성은 중요한 선결과제’라며 “중국은 CBDC발행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국제결제은행(BIS)의 보고서를 언급하면서, 블록체인 기반의 중앙은행의 디지털화폐 처리 성능은 CBDC의 성공을 위한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라고 밝히며, “미디움의 초고속 블록체인기술을 통해 중국 당국과 함께 이 문제를 논의하고 협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미디움은 최근 초고속 블록체인 솔루션인 MDL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하고, 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중국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시장 진출을 위해 다국적 파트너사와 광범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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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컨퍼런스) 스마트시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2019 Global Smartcity Initiative conference’개최
[산업+](컨퍼런스) 스마트시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2019 Global Smartcity Initiative conference’개최글로벌 스마트시티 얼라이언스, 에듀해시 글로벌 파트너스, DXC테크놀로지, IBM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의 핵심 테마는 스마트시티이다. 스마트시티는 4차산업기술인 인공지능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5G, IOT 등 기술들이 융합된 집합체이며, 스마트시티 각 분야는 스마트홈, 스마트교육, 스마트라이프, 스마트헬스케어, 스마트모빌리티, 스마트팜, 스마트팩토리 등 많은 분야가 융합되므로 이번 행사는 전 산업을 망라하는 의미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국내외의 스마트시티, 정치, 경제 분야의 주요 인사들과 글로벌 기업 리더들이 참석하여 B2B/B2G 교류의 장을 만들고, 실질적인 스마트시티 비즈니스 사례를 통해 스마트시티 생태계 구축과 발전을 도모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는 오갑수 글로벌금융학회 회장 및 한국블록체인협회 회장, 제임스 김 AMCHAM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송희경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대표가 축사를 맡았다. 또한, 황종성 부산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래너, 조성행 세종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랜 리더, 조대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스마트시티 혁신 성장동력 사업단장이 나란히 기조강연을 맡으면서,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 스마트시티 분야의 최고전문가 3명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기조강연에 이어지는 첫번째 세션에서는 Randeep Kapur DXC테크놀로지 아시아 최고기술책임자 및 글로벌 스마트시티 얼라이언스 부회장이 “Global Innovation; Value of Smartcity Testbed”라는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이며, 두번째 세션에서는 Angie Yoon IBM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글로벌 협력 GM이 “Insight Sharing of Global Smartcity & Smart technologies”라는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이다. 패널토의 세션에서는 전중훤 스마트시티 얼라이언스 회장을 중심으로 김재규교육그룹의 김재규회장, 에듀해시글로벌파트너스 김용균CTO을 포함한 네이버 NBP, IBM, R3 Corda, Hitachi, 삼성 등의 기업인들과 황종성 부산 마스터플래너, 조성행 세종 마스터플랜 리더, 조대연 사업단장 등 정부기관의 주요 인물들이 함께 “Smartcity case study and Insight”라는 주제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전중훤 스마트시티 얼라이언스 회장은 "눈에 보이는 그리고 손에 잡히는 스마트시티의 실제 상용화 현장 사례를 통해, 이번 행사가 스마트시티의 성과와 과제를 함께 점검해 볼 수 있는 유익한 행사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포춘 500대 기업들을 포함한 글로벌기업들의 스마트시티 관련 연합체인 글로벌스마트시티얼라이언스의 전중훤회장은 스마트시티 리딩 기업 에듀해시글로벌파트너스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휴렛팩커드(HP) 기업서비스부문(DXC)의 대표이사 및 아시아태평양지역 부사장을 역임하고, 국제조세협회(International Fiscal Association) 사무총장, 경제개발협력기구 OECD 산업자문위원회 한국대표위원회, 글로벌기업 조세재정최고책임자협회 (TEI)의 아시아본부 이사회 부회장 겸 한국 대표, 그리고 한국블록체인협회 글로벌협력위원회 위원장으로도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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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세미나) 미래 기술의 진화는 어떻게 되는가? 2019 테크핀 아시아 개최..핀테크 쇼케이스, 크립토 파이낸스 포럼 등 무료 세미나
[산업+](세미나) 미래 기술의 진화는 어떻게 되는가? 2019 테크핀 아시아 개최..핀테크 쇼케이스, 크립토 파이낸스 포럼 등 무료 세미나오는 12월 5-6일, 융합의 시대를 대표하는 국제 컨퍼런스가 국내 킨텍스에서 개최되어 화제다. 테크핀(’기술‘을 ’금융‘보다 강조한 신조어) 컨퍼런스인 2019 테크핀 아시아 컨퍼런스 & 엑스포 (이하, ’테크핀 아시아‘)가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것.올해 테크핀 아시아에서 주목할 점은 블록체인, 공유경제, 인공지능, 빅데이터, 머신러닝, 전자 상거래, 오픈뱅킹 등 국내에서 좀처럼 만나보기 힘든 글로벌 기업의 디지털 혁신 전문가들을 모두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다. 행사는 크게 전시회와 컨퍼런스로 구분되며, 컨퍼런스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날인 12월 5일(목)에는 킨텍스 6B홀에서 테크핀 아시아 국제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퀀텀 컴퓨팅 분야 IBM 브라이언 에클레스 수석 애널리스트의 키노트 발표를 시작으로, 공유경제 분야 그랩(Grab)의 세바스찬 로어비그, 오픈뱅킹 분야 신한금융그룹의 심규대 팀장, 인슈어테크 분야 메트라이프(MetLife)의 니코 에거트 디렉터 등 각 분야 전문가 십여 명이 첫 날 주요 연사로 나선다.둘째 날인 12월 6일(금)에는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 마이크로소프트 바수데브 바네르지 금융 디렉터가 첫 기조연사로 나선다. 이후, 블록체인 분야 R3의 톰 메너 디렉터, 리테일 분야 미국 월마트(Walmart)의 제이슨 텅 선임 디렉터, 스타트업 투자분야 스페인 최대은행 BBVA 로한 한다, 빅데이터 분야 IBM 타넛 칸와이 선임 연구원 등 십여 명이 무대에 올라 그들만의 혁신 전략을 들려준다.한편, 홈페이지에서 전시회 패스(Expo Pass) 사전등록 시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세미나도 풍성하다. 첫째 날인 12월 5일(목)에는 킨텍스 6C홀에서 핀테크 쇼케이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바르크 신민철 대표, MHQ 도형국 상무, 썸씽 김효식 이사, 크래프트 테크놀로지스 김형식 대표 등 국내 핀테크, 블록체인 주요 기업들이 참여해 인공지능, 블록체인, 공유경제, 간편결제, 빅데이터 분야 실 사례 중심의 활용 노하우를 공개한다.둘째 날인 12월 6일(금)에 개최되는 크립토 파이낸스 포럼 연사진 역시 화려하다. 체인파트너스 표철민 대표, ’비트코인 제국주의‘ 한중섭 저자, 메이커다오 남두완 한국대표, 블록크래프터스 이형수 이사, DXM 이혁재 이사 등 국내 최정상급 크립토 전문가 8명이 연단에 올라 그들만의 암호화폐 투자 노하우와 자산 관리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행사 주최측은, “글로벌 기업들의 혁신사례를 국내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많은 분들이 비즈니스 통찰력을 얻고 기업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개최 소감을 전했다.▲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 데모데이 3부 참여 프로젝트 공개데모데이 2부, 100여 명 청중 참여 가운데 성료블록체인 멘토링 카페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는 12월 3일 서초구 소재 블록체인 커피하우스에서 진행할 블록체인 스타트업 데모데이(이하 ‘데모데이’ 3부의 참여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3부에 참여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스포체인, 아이오트러스트, 플루토체인(가나다순) 3개다. 제네시스 체인에서 진행하는 스포체인은 ‘걷다’ 애플리케이션과 토큰 생태계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헬스케어 및 스포츠 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존 문제점을 보완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현재 오픈 베타로 운영 중인 걷다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가 제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건강정보 제공, 획득한 보상으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오트러스트의 백상수 대표는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회사의 장단기 계획 및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 아이오트러스트는 하드웨어 월렛(콜드월렛) 전문 기업으로, 지문인식 하드웨어 월렛,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카드 월렛을 개발, 판매 중이다. 2020년 상반기에는 sMPC 기술 (다자간 보안 컴퓨팅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개념의 셀프 커스터디 지갑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블록체인의 또 다른 프로젝트로 블록체인의 난제 즉 외부 정보를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입력하는 기술인 오라클 기술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플루토체인은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쉬운 접근성’, ‘더 나은 수익’, ‘정제된 데이터’ 라는 가치를 제공하고자 시작된 프로젝트로, 현재 종합 암호화폐 투자 플랫폼 ‘코인서프(COINSURF)’를 개발하고 있다. 코인서프는 검증된 트레이더의 투자전략을 받아보고 미러링할 수 있는 ‘미러 트레이딩’, 블록체인 노드의 수익을 최대 100%까지 리워드 하는 ‘크라우드보팅’, 실 투자자들이 투명하게 투자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로 구성됐다. 플루토체인 팀은 지난 2월부터 미러 트레이딩 서비스를 상용화하여 현재까지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블록체인을 도입하여 신뢰성과 확장성을 부여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지난 26일 개최된 데모데이 2부는 100여 명의 청중 속에서 브레이스 랩, 디센터넷, 젤루리다 총 3팀의 발표가 진행됐다. 아울러 데모데이 주관사인 블록패치랩스의 최서우 대표와 함께 파트너인 어쎔블록의 윤승아 대표, FREEEX의 이상현 대표, 이그니스VC의 정유정 프로젝트 매니저 등 VC가 참석했다. 블록패치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전략 기획 등의 상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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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컨퍼런스)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2년전 블록체인은 이름조차 생소...일상의 대변화를 가져올 새로운 물결"
[산업+](컨퍼런스)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2년전 블록체인은 이름조차 생소...일상의 대변화를 가져올 새로운 물결"‘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서울) 2019’ 성황리 개최블록체인계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 ‘마블스’, 지난 20일 성황리 개최정부 정책입안자, 국회의원, 협회장, 상장기업, 거래소, 해외초청인사, 新프로젝트 연사 등 총망라해 대거 참여지난 11월 20일(수요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코리아씨이오서밋 (Korea CEO Summit/ 이사장 박봉규)은 '제7회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MARVELS) 서울 2019'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부산경제진흥원, 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한국블록체인 학회, 한국e스포츠산업협회 등이 후원하는 컨퍼런스인 만큼, 축사를 맡은 초청인사, 기조연설자, 아젠다 별 주제발표자 및 패널리스트들의 면면이 또한 화려했다. 우선, 개막식 인사말엔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축사엔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 김두관 국회의원, 오제세 국회의원, 이언주 국회의원과, 오거돈 부산광역시장이 하였으며, 마블스나잇(MARVELS Night)의 디너파티에서는 이희범 2018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전 산업자원부장관)과 류준상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이사장(한국정보기술연구원 원장)이 축사를 전달했다.‘기조연설자’로 정부측에서 김정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터넷융합정책관 국장이 ‘블록체인기술 발전전략과 사업현황’에 대해서 연설하였으며, 기업 전문가로는 김태원 ㈜글로스퍼랩스 대표 겸 하이콘(HYCON) 창시자와 박세열 IBM 블록체인기술총괄 상무가 연단에 올랐다.특히, 괄목할만한 세션별 아젠다와 연사들이 다양하게 구성돼 참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제1세션은 ‘4차산업혁명의 원동력, 블록체인’ 이라는 주제로, 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전 서울시 부시장)이 모더레이터를 맡고, 전하진 전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장, 신근영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회장, 박수용 한국블록체인학회 회장이 발표자로 나섰다.▶제2세션에서는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 이라는 주제로 인터넷이 세상을 편리하게 바꾸어 놓았듯이,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꿀 전환적 기술인 블록체인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되었다. 김형중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최종욱 마크애니(MarkAny) 대표, 경제학 박사인 최수혁 심버스(SymVerse) 대표, 이호 통인익스프레스 회장 등이 주제발표를, 최지영 아이콘루프(ICONLOOP) CCO, 박훈기 BNK금융지주 부사장이 패널리스트로 나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제3세션은 ‘블록체인 적용의 다양화’란 주제로 류도현 팀엑스바(Team EXVA) 대표, 이종명 다윈케이에스(DAWIN KS) 대표, 김민주 보니콘 (VONNICON) 대표, 이상수 오아스체인(OAS Chain) 대표가 주제발표를 하였다.▶오후인 제4세션에서는 ‘미래는 규제할 수 없다’ 란 주제로, 법무법인 바른의 한서희 파트너 변호사와 이준석 클라세스튜디오 대표(바른미래당 최고위원)가 토크쇼 형태로 토론을 진행하였다. ▶제5세션은 해외 초청인사들의 세션으로서 블록체이너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블록체인혁명2030’ 이라는 주제로 세계적인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미래 10년후를 예견하며 토론을 진행했다. 싱가포르의 ‘블록체인혁명 2030’의 저자인 앤디 리안(Anndy Lian )이 좌장을 맡고, 바젠 예지아자르(Vazgen Yeghiazar) ECRO Chain Holdings 대표, 제이 리앙(Jay Liang) 홍콩블록체인협회 회장, 조나단 코크머(Jonathan Kochmer) R Chain Asia 대표(아마존닷컴의 창립멤버), 니콜라스 자케(Nicholas Jacquet) Hdac 마케팅디렉터, 사울 타라조나(Saul Tarazona) Fight to Fame 회장 등이 패널리스트로 참여하였다. ▶제6세션은 ‘블록체인과 eSports의 조화’ 라는 주제로 김유주 앙드레김앤닉스 대표 겸 피닉스구단 대표가 모더레이터를 맡고, 김우석 쿼크체인 (Quark Chain) 대표와 김태윤 게임비트(GameBit) 대표가 발표자로 나섰다. ▶제7세션 에서는 ‘디지털 자산과 거래혁명’ 라는 주제로 임장원 그래비티(Gravity) 및 체이스트리(Chainstry) 대표가 모더레이터를 맡고, 김기영 LG CNS 블록체인사업추진단 단장, 김성아 한빗코 대표 겸 한국블록체인협회 거래소위원장, 박세열 IBM 블록체인기술총괄 상무 등이 패널리스트로 연단에 섰다.▶제8세션 에서는 ‘마블스 블록체인 배틀(MARVELS Blockchain Battle)’을 진행하였다. 마블스 블록체인 배틀의 매력은 우승한 기업에게 한빗코 거래소에 무료 상장 특전을 약속한 세션으로서, 하태석 COLIV대표 겸 영국왕립건축사, 안병철 판다그램 대표, 유재범 몬스터큐브 대표, 윤현근 썸싱 COO, 김유주 닉스모바 대표 등이 경쟁적으로 자신들의 프로젝트를 발표하였다. 심사위원으로는 김성아 한빗코 대표를 비롯한 임장원 체인스트리 대표, 이은호 페블스자산운용 상무가 맡았다. 마블스 블록체인 배틀의 우승은 하태석 COLIV 대표가, 준우승은 썸씽의 윤현근 COO가 차지하였다.▶이번 행사의 최고의 하이라이트 ‘마블스나잇(VIP디너파티)’은 스피커들과 다양한 모습으로 협력한 파트너들, 그리고 초청인사들의 뜨거운 네트워킹 파티로 진행되었다. 특히,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위한 제언’이란 코너에서 각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발전적 메시지를 들려 주고, 여흥 시간도 마련되었다.주최자인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은 "2년전 블록체인은 이름조차 생소하게 느꼈던 분야였지만, 일상의 대변화를 가져올 새로운 물결이라 판단했다. 블록체인을 학습하고 온 열정을 다해 커뮤니티를 확대하다 보니 어느덧 일곱 번째 ‘블록체인서밋 마블스(MARVELS)’ 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마블스(MARVELS)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블록체인과 e스포츠 발전을 위한 경이로운 사람들의 대 축제다" 라고 힘주어 말했다.한편, Korea CEO Summit(박봉규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대표 CEO 커뮤니티로서, 창립한 이래 16년간 삼성그룹, LG그룹, SK그룹, Lotte그룹, CJ그룹, Panasoiuc코리아, BMW 코리아, IBM, 제너시스BBQ그룹, 맥킨지(Mckinsey) 등 국내외 유명 글로벌기업 회장 또는 CEO들을 초청하여 시마(CIMA), 씨콘(CICON), 헤르메스(HERMES) 등 교육사업을 실행해 왔으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계 등 각계 인사 8,000여명의 네트워크를 이끌어 왔다. 또한 대한민국 정부의 공식 후원을 받아 세계 각국의 주요인사들을 초청하여 시대에 맞는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수 많은 국제회의 개최 경험을 갖고 있다. 2004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초청 포럼, 2004노벨평화상 수상자 및 과학자편 퍼그워시 서울 개최, 2005 한중경제대논단 북경 인민대회당 개최, 2010 세계화상한국논단 서울 개최, ‘동방지혜’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2014한중창조도시문화대전(CICON) 서울 개최, 2018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초청간담회 등이 그 대표적인 예다.(앞줄 좌로부터)사울 타라조나(Saul Tarazona) Fight to Fame 회장, 김성아 한빗코 대표, 정용진 청도북방차창유한공사 동사장, 박기식 부산경제진흥원 원장,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김형중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유준상 한국블록체인기술진흥협회 회장, 이언주 국회의원, 오명 전 부총리겸 과학기술부장관,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 오제세 국회의원, 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 이성림 한국예총 명예회장, 박훈기 BNK금융지주 부사장, 이경옥 동구바이오제약 회장, 조은경 전 한국여성발명협회 회장, 김유주 닉스모바 대표(뒷줄 좌로부터)전상권 심버스 부사장, 최수혁 심버스 대표, 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 이상수 오아스체인 대표,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한인석 한국유타대학교 명예총장, 제이 리앙(Jay Liang) 홍콩블록체인협회 회장, 김정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터넷융합정책관, 김태원 ㈜글로스퍼랩스 대표이사, 임세영 파이낸스투데이 발행인, 명미상 CEO, 김민주 보니콘 대표, 오영환 게임비트 대표, 조나단 코크머(Jonathan Kochmer) RChain 공동창시자, 서창녕 해시넷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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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컨퍼런스) 2019 테크핀 아시아 어젠다 공개..글로벌 혁신사례 한곳에
[산업+](컨퍼런스) 2019 테크핀 아시아 어젠다 공개..글로벌 혁신사례 한곳에바야흐로 융합의 시대다. 인공지능, 블록체인, 클라우드, 빅데이터, 머신러닝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들이 결국에는 하나로 수렴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를 잘 활용 혹은 선점한 기업이 21세기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구글, 페이스북, 애플이 일제히 “금융업” 진출을 선언한 것,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이 “인공지능” 예찬론자인 것, 중국의 이커머스 거인인 알리바바와 징둥닷컴이 광군제(11월 11일)에 무려 69조원의 거래액을 성사시킨 원동력이 클라우드 기술 덕분이라고 밝힌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갈수록 기존 산업 간 경계가 모호해지고, 초경쟁사회(Hyper-competitive society)로 진입했음을 의미한다.오는 12월 5-6일, 융합의 시대를 대표하는 국제 컨퍼런스가 국내 킨텍스에서 개최되어 화제다. 테크핀(’기술‘을 ’금융‘보다 강조한 신조어) 컨퍼런스인 2019 테크핀 아시아 컨퍼런스 & 엑스포 (이하, ’테크핀 아시아‘)가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것.테크핀 아시아에서 주목할 점은 특정 주제만 다룬 게 아니라 혁신적인 기술 전반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다. 공유경제, 인공지능, 빅데이터, 머신러닝, 전자 상거래, 오픈뱅킹, 블록체인 등 글로벌 기업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집중해 온 분야만 엄선해 진행한다.주요 스폰서로는 국내 최대 블록체인 빌더인 체인파트너스가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팍스데이터테크(컬러플랫폼)가 실버 스폰서로, 차세대 뷰티컨테스트 플랫폼을 선보인 넥스트러스트(KBTC)가 브론즈 스폰서로 확정됐다.각 분야 대표 연사는 아래와 같다. o 퀀텀 컴퓨팅 분야, IBM 브라이언 에클레스, 수석 애널리스트 o 공유경제 분야, Grab 세바스챤 로어비그, 프로젝트 매니저 o 리테일 분야, Walmart 제이슨 텅, 기업전략 선임 디렉터 o 블록체인 분야, R3, 톰 메너, APAC 총괄 디렉터 Ballet 바비 리, 대표 및 창업자 비트코인코어, 지미 송, 핵심 개발자 o 스타트업 투자, BBVA 로한 한다, 벤처캐피탈(VC) o 빅데이터 및 머신러닝, IBM 타넛 칸와이, 선임 연구원 o P2P렌딩 분야, 피플펀드 김대윤 대표 o 오픈뱅킹 분야, 신한금융그룹 심규대 팀장 o 모바일 결제분야, 케이뱅크 오수진 차장 o 글로벌 자산운용, 미래애셋자산운용 전진혁 본부장 o 인슈어테크 분야, MetLife 니코 에거트, 디지털 혁신 디렉터 o 클라우드 분야, Microsoft 바수데브 바네르지, APAC 디렉터디베이(DeBay) 나형준 공동대표, ‘부산 블록체인 컨퍼런스 2019’ 연사로 안정적인 암호화폐 자산관리법에 대해 발표 예정- 오는 27일 해운대 벡스코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념으로 ‘부산 블록체인 컨퍼런스 2019’ 열려- 디베이 공동대표 나형준, 컨퍼런스 연사로 안정적인 암호화폐 자산관리법에 대해 발표 예정암호화폐 자산관리 플랫폼 디베이 (DeBay)의 나형준 공동대표가 오는 27일 ‘부산 블록체인 컨퍼런스 2019’에서 안정적인 암호화폐 자산관리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비트코인 해시파워를 기반으로 한 분산화 지불 시스템인 BHP (Blockchain of Hash Power) 퍼블릭체인이 DeFi (Decentralized Financce, 탈중앙화 금융)를 실현하고자 출시한 암호화폐 기반의 자산관리 서비스 플랫폼이 디베이다. 디베이는 예금의 낮은 금리, 주식투자의 리스크, 자산관리 서비스의 높은 문턱 등 기존 금융권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누구나 손쉽게 안전하고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비트코인 마이닝 투자 서비스와 BHP 코인 담보형 비트코인 배당 서비스, BTC 담보형 PCX 마이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부산 블록체인 컨퍼런스 2019’는 부산시가 지난 7월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규제 자유특구로 지정된 후 처음으로 부산에서 열리는 블록체인, 금융, 핀테크, 스마트시티, 클라우드, ICT 등의 산업을 아우르는 컨퍼런스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주제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디베이 나형준 대표는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자산관리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인프라가 하나 둘 세워져 나가고 있지만 여전히 암호화폐 자산관리에 대한 솔루션에 대해서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다” 며 “암호화폐 금융 인프라도 현재 구축되고 있다는 것을 대중에게 알리고자 이번 행사에 참가하게 됐다” 고 나형준 공동대표가 행사 참여에 대한 취지를 밝혔다. 또한 “댑토탈(DAppTotal)에 따르면 현재 디파이 프로젝트에 예치된 자산이 11억달러(1억 2천만원) 규모임에도 많은 암호화폐 유저들이 이를 잘 활용하고 있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며 “현존하는 자산관리 플랫폼들을 소개하고 어떻게 이 서비스들을 활용해야 안정적이면서도 수익이 나는 자산관리를 할 수 있는지 설명하고자 한다” 고 나형준 공동대표가 말했다. 한편, ‘부산 블록체인 컨퍼런스 2019’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념으로 열린 행사로 벡스코,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정보기술협회 (부산블록체인협의회)가 개최한다. 공동주관으로는 블록체인투자연구소, B:STARS 파트너스, 코인인, THE BITWIN, 사람과사람들이 있다. 행사 당일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를 알려나가는 세션들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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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27) 세계가 주목한 UDC 2019, 성대한 막 내려...“블록체인 개발자 축제로 자리잡다”
[UDC 현장 속으로](27) 세계가 주목한 UDC 2019, 성대한 막 내려...“블록체인 개발자 축제로 자리잡다”-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DC 2019), ‘서비스 증명’을 주제로 9월 4-5일 이틀 간 인천서 개최- 두나무 송치형 의장 등 35명의 글로벌 전문가들이 블록체인의 현주소와 미래 짚어- 50개가 넘는 발표세션과 2500여명이 넘는 참가자 기록하며 행사 기간 내내 성황- 총 상금 5000만원 규모의 해커톤에 11개 팀 참가… 인타임 팀 1등 수여- UDC 2019,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축제’로 평가받아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축제 ‘UDC 2019’가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세계 최초의 개발자 중심컨퍼런스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pbit Developer Conference, 이하 UDC)가 이틀 간의 일정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UDC 2019는 지난 해보다 더욱 확대된 규모로 전시, 핸즈온, 해커톤, 무료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난 9월 4일(수)부터 5일(목)까지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개최됐다.블록체인 개발자 및 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이틀 간 50개가 넘는 발표세션과 총 2500여명이 넘는 참가자 등으로 성황을 이뤘다. 강단에 선 연사는 총 35명으로 미주, 유럽, 동남아 등 세계 각지의 블록체인 관련 인사들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행사는 두나무 설립자 겸 개발자인 송치형 의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열었다. 송치형 의장은 ‘블록체인, 서비스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블록체인 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현 상황과 입증해야 할 과제들 그리고 그 해결 방법을 제시했다.특히 올해는 ‘서비스 증명(Proof of Services)’을 주제로 진행된 만큼 글로벌 연사들의 수준 높은 발표가 눈길을 끌었다. ▲헤더라 해시그래프의 리먼 베어드 공동설립자 겸 수석과학자, ▲그라운드 X의 한재선 대표, ▲람다256의 박재현 대표, ▲SM 엔터테인먼트의 CT-AI 랩스 주상식 랩장, ▲다임러 모빌리티의 얀 융에 블록체인 개발자 겸 제품 책임, ▲유엔세계식량계획의 후만 하다드 신기술 책임자, ▲야놀자의 김종윤 대표, ▲케빈 아보쉬 스튜디오의 케빈 아보쉬 작가, ▲세타랩스의 티모시 리 플랫폼 총괄 등이 글로벌 블록체인 현황과 각종 서비스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했다.두나무 이석우 대표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세계 규제 환경의 변화 방향’을 주제로 보어 슈투트가르트의 알렉산더 홉트너 대표, ▲악셀 스프링거 발렌틴 숀딘스트 수석 부사장 ▲핀헤이븐의 김도형 대표, ▲업비트 APAC의 김국현 대표가 해외 각국의 규제 현황을 소개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행사의 마지막은 두나무의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루니버스’를 활용해 블록체인 개발 경연을 펼친 ‘해커톤’ 수상자 발표로 장식됐다. 수상의 영예는 1등 인타임(3000만원), 2등 VMO(1000만원), 3등 블록체인레벨업(500만원), 거인의어깨(500만원), 인기상 DBL(100만원)에게 총 5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두나무 이석우 대표는 “UDC가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축제로 자리잡아 매우 기쁘다”며 “블록체인이 여는 미래를 먼저 경험하고, 현실 문제를 해결하는 블록체인 서비스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UDC 2019는 ‘개발자’ 중심의 행사로, 세계 블록체인 관계자가 주목하는 컨퍼런스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의 성공적인 행사 개최로, 블록체인 개발자라면 반드시 참여해야 하는 행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고1] UDC 2019 발표 연사 전체1일차 : 두나무 송치형 의장의 환영사 및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헤더라 해시그래프의 리먼 베어드 공동설립자 겸 수석과학자, ▲블록스트림의 샘슨 모우 CSO, ▲그라운드X의 한재선 대표, ▲브레이브 소프트웨어의 얀주 CISO와 에브 쿼크 수석 개발자, ▲테라의 신현성 공동대표, ▲언체인의 이홍규 대표, ▲캐리 프로토콜의 최재승 공동대표, ▲아바랩스의 테드 인 수석 프로토컬 아키텍트 겸 공동설립자, ▲왓챠의 원지현 공동 설립자 겸 COO, ▲토카막 네트워크의 정순형 대표, TTC파운데이션의 정현우 CEO, ▲뤼이드의 이용구 CTO, ▲SM엔터테인먼트 CT-AI Labs의 주상식 랩장2일차 : 두나무 이석우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다임러 모빌리티의 얀 융에 블록체인개발 겸 제품 책임, ▲유엔세계식량계획의 후만 하다드 신기술 책임자, ▲야놀자의 김종윤 대표, ▲파워렛저의 비노드 티와리 사업총괄 실장, ▲세타랩스의 티모시 리 플랫폼 총괄, ▲케빈 아보쉬 스튜디오의 케빈 아보쉬 작가, ▲모스랜드의 손우람 대표, ▲웨이투빗의 송계한 대표, ▲메디블록의 고우균 공동대표, ▲슈퍼블록의 장용숙 대표, ▲보어 슈투트가르트의 알렉산더 홉트너 대표, ▲핀헤이븐의 김도형 대표, ▲업비트 APAC의 김국현 대표[참고2] 두나무 소개: 2012년 설립된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와 소셜 트레이딩 기반 주식 플랫폼 ‘증권플러스(구 카카오스탁)’을 서비스하고 있다. 두 서비스 모두 업계 1위로, 관련 산업과 생태계를 리딩하고 있다. 두나무는 암호화폐, 증권, 자산관리 각 분야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 인력, 혁신 서비스, 뛰어난 기술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19년 3월에는 사내 블록체인 연구소 ‘람다(Lambda)256’이 독립 법인으로 분사를 단행, 세계 최초 컨소시엄 기반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를 정식 런칭하며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자회사 두나무앤파트너스를 통해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1000억 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참고3]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 소개: 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2018년 처음 선보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로운 토론, 네트워킹에 도움이 되는 세계 최초의 ‘개발자 중심’ 컨퍼런스다. 기존의 마케팅 위주의 블록체인 행사들과는 차별화된 기획과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콘텐츠로 전세계 블록체인 개발자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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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26) 독일, 캐나다, 동남아 등 세계 암호화폐 규제 현황을 알아보는 시간 가져
[UDC 현장 속으로](26) 독일, 캐나다, 동남아 등 세계 암호화폐 규제 현황을 알아보는 시간 가져- 보어 슈투트가르트 알렉산더 홉트너 대표, 핀헤이븐 김도형 대표, 업비트 APAC 김국현 대표, 악셀 스프링거 발렌틴 숀딘스트 수석 부사장 등 패널 참여- 두나무 이석우 대표 좌장으로 토론 진행.. 패널들과 밀도깊은 대화 나눠두나무(대표 이석우)가 주최하는 세계 최초 블록체인 개발자 축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DC 2019)에서 ‘디지털 자산(유틸리티 토큰, 시큐리티 토큰): 세계 규제 환경의 변화 방향’을 제목으로 한 특별 패널토론이 열렸다.9월 5일 인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UDC 2019에 모인 디지털 자산 전문가들은 독일, 캐나다, 동남아 등 해외 각지의 규제 현황을 살펴보고, 디지털 자산 정책의 진화에 대해 국가별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토론했다.패널로는 독일에서 방한한 보어 슈투트가르트 ‘알렉산더 홉트너’ 대표와 악셀 스프링거 ‘발렌틴 숀딘스트’ 수석 부사장, 캐나다에 위치한 핀헤이븐 ‘김도형’ 대표, 싱가폴의 업비트 APAC ‘김국현’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토론회 좌장을 맡은 두나무 이석우 대표는 디지털 자산 시장의 빠른 성장 흐름 속에 독일, 캐나다, 동남아 각 국가의 규제 당국이 사업자들과 어떤 방식으로 협의점을 찾고, 어떻게 인식의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었는지 등에 대해 참석 패널들과 밀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특히 국내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대표로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FATF(국제자금세탁방지가구)의 권고안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준비 및 대처하고 있는 해외 선진 사례에 많은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독일 - 디지털 자산화는 글로벌 금융 시장의 축을 흔들어 놓을 수 있는 엄청난 기회보어 슈투트가르트 알렉산더 홉트너 대표는 디지털 자산과 관련하여 “규제 당국의 변화 움직임이2019년 초부터 변화를 보이기 시작했고, 내년에는 더 강한 움직임이 있을 것”이라며, 보다 디지털 자산 시장에 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내다봤다.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독일 당국이 있었다. 독일 정부는, 독일이 이 분야의 선두에 설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규제 및 정책 마련에 속도를 냈다. 정부와 업계는 디지털 자산화 시장이 글로벌 금융 시장의 축을 흔들어 놓을 수 있는 엄청난 기회인 것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 적극적으로 논의에 나섰다고 말했다.이번 패널토론에 함께 참석한 악셀 스프링거 발렌틴 숀딘스트 수석 부사장은 “금융 분야에 있어 블록체인은 모바일과 인터넷의 발전이 미디어 비지니스에 영향을 미쳤던 것과 마찬가지로 강력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본다”며, “악셀 스프링거 또한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에 높은 가능성을 보고 독일 디지털 자산 규제 시장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보어 슈투트가르트와 함께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캐나다 – 당국과 업계 간 활발한 의사소통과 개방적 분위기 조성.. 국경을 넘나드는 샌드박스 프로그램도 눈길캐나다의 규제 환경은 현지에서 블록체인 기반 투자은행 플랫폼 핀헤이븐을 운영중인 김도형 대표가 전했다. 캐나다의 경우 “규제 당국이 암호화폐가 새로운 금융 솔루션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당국과 핀테크 커뮤니티 간 활발한 의사소통을 진행하고 있다”며 “또 타 국가의 규제 기관과도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고 있다”고 말했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캐나다에서 디지털 자산 관련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기업들은 조용히 하려하기 보다 공식적이고 개방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고 있고, 실제 많은 활동들이 캐나다규격협회(CSA)의 컨설팅을 기반으로 하는 등 투명하고 신뢰 높은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있다. 최근에는 캐나다도 KYC, AML 관련해 금융기관에 준하는 규제를 새롭게 도입해 환영받기도 했다.■ 동남아 –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모두 디지털 자산 비즈니스에 호의적 상황업비트 APEC(아시아태평양) 법인장을 맡고 있는 김국현 대표는 동남아 시장의 규제 현황을 밝혔다. “싱가포르의 경우 2017년부터 올해까지 정부의 많은 선제적 조치가 있었다. 실제 ICO 가이드라인도 3번이나 개정했다”며, “이 같은 선제적 노력은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은 줄이고 혁신을 일으키는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인도네시아도 규제당국이 상당히 적극적인 상황이다. 작년 6월에 이미 주관 당국자가 누가 되어야 하는지부터 정의했고, 라이선스를 받아야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새로운 기술인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시장에서 뒤쳐져서는 안된다. 차별화를 해야한다”고까지 밝히며 독려하고 있다. 곧 인도네시아에 진출 예정인 업비트 APEC에도 호의적으로 다가서는 가운데, 어제만해도 12시간 가량 당국 관계자와 장시간의 회의를 펼치는 등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말레이시아는 중앙은행이 규제를 하다 증권위원회(SC)로 관할당국이 변경됐다. 말레이시아에서도 라이선스가 있어야 사업을 할 수 있는 정책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태국은 왕령을 통해 곧 규제를 만들겠다 밝힌 후 실제 크립토 규제가 만들어져 이를 바탕으로 공식적인 라이선스를 발행 중이다.한편, 두나무 업비트 APEC은 현재 말레이시아, 태국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라이선스 획득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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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26) 슈퍼블록 ‘장용숙’ 대표 - 프로젝트 슈퍼스타즈 변천 과정
[UDC 현장 속으로](26) 슈퍼블록 ‘장용숙’ 대표 - 프로젝트 슈퍼스타즈 변천 과정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최한 세계 최초 개발자 중심의 컨퍼런스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가 개막 2일차인 지난 9월 5일, 블록체인의 미래를 엿보는 글로벌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슈퍼블록 ‘장용숙’ 대표 - 프로젝트 슈퍼스타즈 변천 과정UDC 2019의 마지막 전문가세션 발표는 블록체인 기반 스포츠 서비스 개발사인 슈퍼블록 ‘장용숙’ 대표가 맡았다. 장 대표는 ‘프로젝트 슈퍼스타즈 변천 과정’을 주제로 블록체인 게임이 어떻게 업그레이드 돼왔는지 소개했다.축구 팬들을 위한 블록체인 선수 카드 수집 서비스라는 초기 아이디어로 출발한 'FC 슈퍼스타즈'는 외부 환경의 제약 조건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IP 라이선스를 제공하는 구단들의 요구 수준을 충족시키는데 어려움이 컸고, 기술적으로 가장 안전성이 높다고 생각했던 이더리움의 낮은 성능으로 서비스 전체를 새로 설계하는 난관에 부딪히기도 했다.장용숙 대표는 최근 람다256의 루니버스를 서비스에 접목시키면서 처리 속도가 크게 향상되고, 메타마스크와 같은 플러그인을 제거하는 작업 등을 진행해 일반 사용자들에 대한 접근성을 크게 높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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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25) 메디블록 ‘고우균’ 공동대표 -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환자 중심의 보험 청구 프로세스 간소화
[UDC 현장 속으로](25) 메디블록 ‘고우균’ 공동대표 -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환자 중심의 보험 청구 프로세스 간소화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최한 세계 최초 개발자 중심의 컨퍼런스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가 개막 2일차인 지난 9월 5일, 블록체인의 미래를 엿보는 글로벌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메디블록 ‘고우균’ 공동대표 -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환자 중심의 보험 청구 프로세스 간소화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기업 메디블록의 ‘고우균’ 공동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환자 중심의 보험 청구 프로세스 간소화’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고우균 대표는 현재의 보험 청구 프로세스는 환자뿐만 아니라 의료기관, 그리고 보험사 모두에게 불편한 과정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보험 청구를 위한 데이터는 의료기관에서 대부분 디지털 데이터로 만들어지지만 환자에게 전달될 때는 종이에 프린트되어 전달되고 다시 보험사에 전달된 뒤에는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되는 비합리적인 시스템이다.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메디블록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디지털 헬스 데이터 플랫폼인 메디패스(MEDIPASS)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메디패스는 사용자의 의료정보를 병원에서 직접적으로 수집하고 보험사 등 원하는 곳에 활용가능해 간편보험청구가 가능하다. 고우균 대표는 향후 의료 유통망, 블록체인 플랫폼을 탄탄히 구축해 환자를 중심으로 한 헬스데이터 혁신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2018년 처음 선보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로운 토론, 네트워킹에 도움이 되는 세계 최초의 ‘개발자 중심’ 컨퍼런스다. 기존의 마케팅 위주의 블록체인 행사들과는 차별화된 기획과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콘텐츠로 전세계 블록체인 개발자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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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24) 웨이투빗 ‘송계한’ 대표 - 보라, 일상 속의 블록체인
[UDC 현장 속으로](24) 웨이투빗 ‘송계한’ 대표 - 보라, 일상 속의 블록체인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최한 세계 최초 개발자 중심의 컨퍼런스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가 개막 2일차인 지난 9월 5일, 블록체인의 미래를 엿보는 글로벌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웨이투빗 ‘송계한’ 대표 - 보라, 일상 속의 블록체인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사 웨이투빗 ‘송계한’ 대표는 최근 출시한 블록체인 플랫폼 ‘보라(BORA)’의 주요 특징과 구조 등을 소개하며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 적합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고민했던 과정들을 되짚었다. 그는 보라 플랫폼을 쉬운 적용성, 고성능ㆍ안정성, 디앱서비스를 위한 주요한 도구라는 키워드로 정의했으며 실 서비스 사례로 유저들이 콘텐츠를 확인하고 즐길 수 있는 ‘보라아일랜드(BORA ISLAND)’, 개발사들을 위한 ‘보라아톨(BORA ATOLL)’, 개발사가 보라 플랫폼에 연동하고 콘텐츠들을 테스트할 수 있는 공간인 ‘보라라군(BORA LAGOON)’ 등을 소개했다.특히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술적 인프라, 개발을 위한 사업적 지원 부족과 같은 어려움들은 현장에 모인 많은 개발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송계한 대표는 앞으로 보라 플랫폼이 진화해 나갈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실질적인 방향을 나눴다.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2018년 처음 선보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로운 토론, 네트워킹에 도움이 되는 세계 최초의 ‘개발자 중심’ 컨퍼런스다. 기존의 마케팅 위주의 블록체인 행사들과는 차별화된 기획과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콘텐츠로 전세계 블록체인 개발자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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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23) 모스랜드 ‘손우람’ 대표 - 증명을 넘어
[UDC 현장 속으로](23) 모스랜드 ‘손우람’ 대표 - 증명을 넘어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최한 세계 최초 개발자 중심의 컨퍼런스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가 개막 2일차인 지난 9월 5일, 블록체인의 미래를 엿보는 글로벌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모스랜드 ‘손우람’ 대표 - 증명을 넘어블록체인 증강현실 게임 개발사로 유명한 모스랜드의 ‘손우람’ 대표는 잘 작동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Proof of Service)을 넘어선 현실적인 문제와 고민들을 컨퍼런스 참가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우람 대표는 모스랜드가 개발한 가상 랜드마크 경매 서비스 ‘모스랜드: 더 옥션‘이 전세계 디앱(DApp) 중 가장 많은 트랜잭션 볼륨을 기록했으며, 올해 초 오픈 베타 버전으로 출시한 게이밍 리워드 앱 ‘더 헌터스’는 삼성 블록체인 월렛에 탑재되었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그는 크립토 커뮤니티의 크기가 작고, 크립토 서비스 유저 데모그래픽이 매우 좁고 특수해 진입장벽이 높은 점을 들며 개척해야 할 길이 멀다고 전했다. 그에 따라 모스랜드가 마주한 현실적 문제를 서비스의 지표와 품질에 집중(Quality of Services), 비크립토 유저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진입 경험을 낮춘 타겟 재정의를 통해 크립토 엔터테인먼트 컴퍼니로 발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2018년 처음 선보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로운 토론, 네트워킹에 도움이 되는 세계 최초의 ‘개발자 중심’ 컨퍼런스다. 기존의 마케팅 위주의 블록체인 행사들과는 차별화된 기획과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콘텐츠로 전세계 블록체인 개발자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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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22) 세타 랩스 ‘티모시 리’ 플랫폼 총괄 - 세타 네트워크: 비디오, 미디어 컨텐츠, 그리고 그 이상을 위한 탈중앙화 된 데이터 전송
[UDC 현장 속으로](22) 세타 랩스 ‘티모시 리’ 플랫폼 총괄 - 세타 네트워크: 비디오, 미디어 컨텐츠, 그리고 그 이상을 위한 탈중앙화 된 데이터 전송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최한 세계 최초 개발자 중심의 컨퍼런스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가 개막 2일차인 지난 9월 5일, 블록체인의 미래를 엿보는 글로벌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세타 랩스 ‘티모시 리’ 플랫폼 총괄 - 세타 네트워크: 비디오, 미디어 컨텐츠, 그리고 그 이상을 위한 탈중앙화 된 데이터 전송세타 랩스의 ‘티모시 리’ 플랫폼 총괄은 ‘세타 네트워크를 활용한 비디오, 미디어 컨텐츠, 그리고 그 이상을 위한 탈중화 된 데이터 전송’을 소개했다. 그는 탈중앙화 된 데이터 전송 기술이 기업과 개인에게 어떤 혁신을 가져왔는지를 중점적으로 설명하며 블록체인 프로토콜 상에서 멀티 레벨 비잔틴 장애 허용(BFT) 컨센서스와 소액결제, P2P 메시 네트워크의 운영 방식에 대해 설명했다. 세타 네트워크는 현재 영상 스트리밍과 콘텐츠 전달 서비스들이 직면하고 있는 여러 문제점들을 다루기 위해 탈중앙화 된 메시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저들은 메시 스트리밍 네트워크와 블록체인, 분산원장 기술을 결합해 사용하지 않는 컴퓨팅 리소스를 세타 네트워크와 공유하고 그 대가로 토큰을 지급받을 수 있다.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2018년 처음 선보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로운 토론, 네트워킹에 도움이 되는 세계 최초의 ‘개발자 중심’ 컨퍼런스다. 기존의 마케팅 위주의 블록체인 행사들과는 차별화된 기획과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콘텐츠로 전세계 블록체인 개발자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