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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21) 파워렛저 ‘비노드 티와리’ 사업총괄 실장 - 블록체인 기술이 주도하는 에너지 산업의 혁명
[UDC 현장 속으로](21) 파워렛저 ‘비노드 티와리’ 사업총괄 실장 - 블록체인 기술이 주도하는 에너지 산업의 혁명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최한 세계 최초 개발자 중심의 컨퍼런스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가 개막 2일차인 지난 9월 5일, 블록체인의 미래를 엿보는 글로벌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파워렛저 ‘비노드 티와리’ 사업총괄 실장 - 블록체인 기술이 주도하는 에너지 산업의 혁명오후 전문가 발표의 첫 연사로 나선 파워렛저의 ‘비노드 티와리’ 사업총괄 실장은 ‘블록체인 기술이 주도하는 에너지 산업의 혁명’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환경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것에 주목하며 태양광 패널, 배터리 저장과 같은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DER)이 머지않은 미래환경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파워렛저는 에너지의 민주화를 추구하고 에너지 시스템을 지역사회, 시민과 공동으로 관리해서 여러 비합리적인 비용을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며 이 같은 미션을 추구하는데 블록체인이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향후 에너지 부족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파워렛저는 이미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과 개인, 개인과 기업 간 등 P2P 거래 방식으로 에너지와 환경재화를 거래할 수 있는 에너지 거래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이를 이용하면 여분의 전력을 이웃에게 판매할 수 있으며, 배터리 저장 시스템을 보유한 가정의 경우 가상 발전소에 참여해 여분의 전력을 원하는 가격에 판매하는 것은 물론, 에너지 관련 가격 급등, 수요 부족과 같은 문제 해결에도 동참할 수 있다.비노드 티와리는 파워렛저의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환경 재화 및 신재생에너지 인증서(REC) 거래는 투명성, 유동성, 보안성, 호율성이 보장되며, 블록체인 기술로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확인해 탄소 배출을 저감한다고 설명했다. 또, 다수의 환경 재화 및 신재생에너지 인증서 관련 거래를 기록할 수 있으며 플랫폼 및 솔루션들이 이미 미국, 유럽, 인도, 아시아, 호주 등 전세계 주요 지역에서 활용되고 있다고 했다. 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2018년 처음 선보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로운 토론, 네트워킹에 도움이 되는 세계 최초의 ‘개발자 중심’ 컨퍼런스다. 기존의 마케팅 위주의 블록체인 행사들과는 차별화된 기획과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콘텐츠로 전세계 블록체인 개발자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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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20) 세계적인 아티스트 케빈 아보쉬, 블록체인 영화 프로젝트 UDC 2019에서 첫 공개
[UDC 현장 속으로](20) 세계적인 아티스트 케빈 아보쉬, 블록체인 영화 프로젝트 UDC 2019에서 첫 공개- 블록체인 기술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영화 스튜디오 ‘블록체인 필름(BLOCKCHAIN FILMS)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DC 2019)에서 세계 최초 공개- 내년 1월 뉴욕에서 한국어로 된 SF 영화 프로덕션 시작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최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 지난 9월 5일, 세계적인 아티스트 ‘케빈 아보쉬(Kevin Abosch)’가 자신의 다음 블록체인 예술 프로젝트인 ‘블록체인 필름(BLOCKCHAIN FILMS)’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블록체인 필름’은 블록체인 기술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영화 스튜디오로, 2020년에 4개의 영화를 제작하고 2021년에는 총 12개로 제작 편수를 대폭 늘릴 예정이다. 제작비는 일부 토큰 판매, 사모펀드 등을 통해 조달하며, 영화의 글로벌 유통은 일반 극장상영과 더불어 VOD에 특화된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진행한다.제작 영화의 25%는 프랜차이즈물, 50%는 SF(Science Fiction·공상과학)로 구성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특히 내년 1월 뉴욕에서 프로덕션이 시작될 예정인 첫 작품은 한국어로 된 SF 영화로 출연진도 대다수가 한국 배우들이라고 밝혔다.캐빈 아보쉬는 자신의 작품세계에 블록체인 기술을 다양하게 접목해 글로벌 미디어의 집중을 받으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떠오른 인물이다. 2018년에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ERC-20 토큰으로 구성된 천만개의 가상 작품을 공개했고, ‘아이 엠 어 코인(I AM A COIN)’ 프로젝트를 통해 I AM A COIN 토큰의 컨트렉트 주소를 자신의 혈액으로 종이에 찍어내며 신체와 결합한 작품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또, 같은해에 탈중앙화된 선물 플랫폼 기프토(GIFTO)와 함께 디지털 사진을 ERC-721 토큰화한 ‘포에버 로즈(FOREVER ROSE)’로 새로운 개념의 예술 작품을 만들어냈다. FOREVER ROSE는 지난해 2월 10명의 컬랙터에게 백만달러에 판매되었고, 판매금 전액은 교육 민간 단체인 코더도조 재단(CoderDojo Foundation)에 기부됐다.블록체인 문자숫자식(Alphanumeric)으로 제작한 3미터 크기의 노란색 조각품 ‘Yellow Lambo’ 역시 케빈 아보쉬의 2018년 작품이다. ‘Yellow Lambo’ 실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amborghini Aventador) 보다도 높은 가격인 사십만 달러에 판매되었다. 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2018년 처음 선보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로운 토론, 네트워킹에 도움이 되는 세계 최초의 ‘개발자 중심’ 컨퍼런스다. 기존의 마케팅 위주의 블록체인 행사들과는 차별화된 기획과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콘텐츠로 전세계 블록체인 개발자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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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19) 야놀자 김종윤 온라인 부문 대표,"블록체인을 통한 여행 및 레저 사업의 디지털화는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
[UDC 현장 속으로](19) 야놀자 김종윤 온라인 부문 대표,"블록체인을 통한 여행 및 레저 사업의 디지털화는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발자 중심의 세계 최초 블록체인 컨퍼런스로 개최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가 인천 그랜드 하얏트에서 지난 5일 개막 2일차를 맞았다.5일 오전 세션은 두나무 ‘이석우’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다임러 모빌리티 ‘얀 융에’ 블록체인 개발자 및 제품 책임자, 유엔세계식량계획 ‘후만 하다드’ 신기술 책임자, 야놀자 ‘김종윤’ 온라인 부문 대표가 ‘블록체인이 여는 무한한 상상’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야놀자 ‘김종윤’ 온라인 부문 대표 - 블록체인을 통한 여행 및 레저 사업의 디지털화는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기조세션의 마지막은 야놀자 ‘김종윤’ 온라인 부문 대표가 장식했다. 김종윤 대표는 ‘블록체인을 통한 여행 및 레저 사업의 디지털화는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를 다루는 발표를 진행했다.김대표는 블록체인을 통한 글로벌 여행 시장의 디지털 변화(Digital Transformation)를 야놀자가 어떻게 선도하고 있고, 앞으로 어떻게 움직이고자 하는지 설명했다.그는 모든 산업과 기술은 혁신 커브에 따라 변화하고 움직인다며 기업은 시장 환경과 기술 트렌드의 변화 시점을 얼마나 빠르고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는지에 따라 산업 자체를 선도하기도 하고, 급격히 쇠퇴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최근 크게 요동치고 있는 여행 산업의 변화 트렌드 속에서 블록체인 등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혁신과 도전은 고객 경험 및 사업 전반에 대한 수익성 제고에 있어 긍정적인 혁신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야놀자는 워라밸(Work & Life Balance)를 통한 행복의 가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지난 30년 동안 업무 시간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여가에 사용하는 돈은 늘어나고 있지만 개개인의 행복감은 향상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 이유로는 진짜 하고싶은 여가를 즐기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야놀자는 그 솔루션을 디지털에서 찾고 있다. 야놀자 앱에서 예약 가능한 숙소나 레저시설이 3년 전에는 5000개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2만개에 달한다다. 또한 기존의 PMS와 호텔 데이터, OTA 데이터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못했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연결을 강화하여 유실되는 컨텐츠를 관리할 수 있다.야놀자는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을 활용하여 레저 산업을 연결하는 매개체로 삼겠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여러 파트너사들과 함께 트래블(Travel) 얼라이언스에 참여했다. 마지막으로 여행, 숙박, 레저 업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것은 필연적이며 우리가 꿈꾸는 것이 먼 미래의 일이 아니라고 전하며 발표를 마무리했다.한편, 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2018년 처음 선보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로운 토론, 네트워킹에 도움이 되는 세계 최초의 ‘개발자 중심’ 컨퍼런스다. 기존의 마케팅 위주의 블록체인 행사들과는 차별화된 기획과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콘텐츠로 전세계 블록체인 개발자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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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18) 유엔세계식량계획(WFP) 후만 하다드 신기술 책임자,"블록체인을 통한 인도주의적 지원 활동 및 자립 증진"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
[UDC 현장 속으로](18) 유엔세계식량계획(WFP) 후만 하다드 신기술 책임자,"블록체인을 통한 인도주의적 지원 활동 및 자립 증진"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발자 중심의 세계 최초 블록체인 컨퍼런스로 개최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가 인천 그랜드 하얏트에서 지난 5일 개막 2일차를 맞았다.5일 오전 세션은 두나무 ‘이석우’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다임러 모빌리티 ‘얀 융에’ 블록체인 개발자 및 제품 책임자, 유엔세계식량계획 ‘후만 하다드’ 신기술 책임자, 야놀자 ‘김종윤’ 온라인 부문 대표가 ‘블록체인이 여는 무한한 상상’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유엔세계식량계획(WFP) ‘후만 하다드’ 신기술 책임자 - 블록체인을 통한 인도주의적 지원 활동 및 자립 증진유엔세계식량계획(WFP) ‘후만 하다드’ 신기술 책임자도 기조연설자로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후만 하다드는 ‘블록체인을 통한 인도주의적 지원 활동 및 자립 증진’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그는 전통적으로 인도주의적 지원은 쌀, 옥수수와 같은 현물 형태로 제공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현금 기반의 CBT(Cash-Based Transfer) 지원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전하며 WFP의 경우 연간 지원금액이 2009년 천만 달러에서 2018년 17억 달러였으며 매년 78% 증가하는 추세라고 공개했다.많은 지원 단체들이 수혜자에게 CBT를 통해 직접 구매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이는 현물 지원 대비 존엄성 고취, 비용 효율화,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의 이점이 있다.CBT 지원 활성화로 다양한 인도주의 기관 간 협업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데 이와 관련된 각종 기술적, 인프라적 장벽들 역시 블록체인 기술로 해결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블록체인을 기반한 디지털 신원 관리를 통해 여러 기관에서 누가 어떤 지원을 받고 있는지 정보가 투명하게 공유되어 지원이 절실한 대상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인도주의적 활동에 필요한 효율성이 크게 향상되었고 비용절감 효과도 있다고 덧붙였다.후만 하다드는 인도주의적 기관 간의 협업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디지털 신원관리, 금융 수용성과 같은 당면 과제 해소에 있어 블록체인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앞으로도 세계 인도주의 시장에서 큰 힘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블록체인 기술이 기부에 활용되는 것에 대해서는 매우 큰 가치가 있다고 강조하며 현재의 기부 프로세스는 각국의 통화가 달러로 변환되는 과정에서 비효율적인 문제가 있어 향후 암호화폐를 통한 기부가 활성화되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2018년 처음 선보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로운 토론, 네트워킹에 도움이 되는 세계 최초의 ‘개발자 중심’ 컨퍼런스다. 기존의 마케팅 위주의 블록체인 행사들과는 차별화된 기획과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콘텐츠로 전세계 블록체인 개발자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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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17) 다임러 모빌리티 얀 융에 블록체인 개발자 및 제품 책임자,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이 독점 플랫폼들의 대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
[UDC 현장 속으로](17) 다임러 모빌리티 얀 융에 블록체인 개발자 및 제품 책임자,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이 독점 플랫폼들의 대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발자 중심의 세계 최초 블록체인 컨퍼런스로 개최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가 인천 그랜드 하얏트에서 지난 5일 개막 2일차를 맞았다.5일 오전 세션은 두나무 ‘이석우’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다임러 모빌리티 ‘얀 융에’ 블록체인 개발자 및 제품 책임자, 유엔세계식량계획 ‘후만 하다드’ 신기술 책임자, 야놀자 ‘김종윤’ 온라인 부문 대표가 ‘블록체인이 여는 무한한 상상’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다임러 모빌리티 ‘얀 융에’ 블록체인 개발자 및 제품 책임자 -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이 독점 플랫폼들의 대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다음으로 다임러 모빌리티 ‘얀 융에’ 블록체인 개발자 및 제품 책임자가 ’블록체인 플랫폼이 독점 플랫폼들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를 화두로 던지며 기조연설을 시작했다. 다임러 모빌리티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소속된 독일 다임러 그룹의 계열사로, 2019년 7월 다임러 모빌리티 내 블록체인 팩토리에서 ‘모빌리티 블록체인 플랫폼’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얀 융에는 블록체인과 IoT를 접목한 이 플랫폼이 모든 관계자가 평등한 권리를 갖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높은 개방성과 접근성을 갖고 있으며, 특정 회사가 운영하는 것이 아니고 블록체인에 참여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자는 모두 참여 가능한 모델이라고 밝혔다. 그 결과 독점 (Monopoly) 플랫폼이 등장할 수 없고 수익도 자동으로 공정하게 분배된다.이 모델의 첫 번째 활용 사례로는 ‘자동차 렌트’를 들었다. 렌트 모빌리티 서비스 구현에 있어, 온보딩, 증명, 공증, 합의와 같은 개별 디지털 부가 서비스와 자동차 렌탈이 각각 이루어지는 방식으로, 합법적인 자동차 렌트 계약에 필요한 각 부가 서비스가 다수의 회사를 통해 이용자에게 전달되며 상호 교환도 가능하다.다임러 모빌리티가 우수 스타트업들과 함께 개발한 렌트카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는 민감한 개인정보 노출 없이 원 클릭 셀프서비스로 이용 가능하며 렌트카 제공자들은 동등한 위치에서 각자의 역량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렌트카 자체가 스마트 컨트랙트와 직접 연동하고 또 IoT 기술을 담고 있어 토큰으로 주차비 자동 정산 등이 가능하다. 현재 파트너사와 주차 위반 과태료를 자동으로 정산 후 렌트카 비용에 합하는 기능도 준비 중이다.얀 융에는, 결국 건강한 경쟁 환경이 조성되고 끊임없는 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지는 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여기서, 블록체인 기술은 디지털 인프라의 협쟁(coopetition), 즉 인프라 차원의 협력과 서비스 차원의 경쟁을 뒷받침하는데 쓰인다.다임러 모빌리티는 자동차 단기 렌트 서비스에 제공중인 이 모델을 앞으로 마이크로 모빌리티, 멀티모달 모빌리티, 나아가 영리 목적의 물류 및 수송까지 확대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다임러 모빌리에서 직접 암호화폐를 발행할 예정이 있냐는 질문에는 자체적으로 암호화폐를 발행할 계획은 없지만 유틸리티 토큰을 적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2018년 처음 선보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로운 토론, 네트워킹에 도움이 되는 세계 최초의 ‘개발자 중심’ 컨퍼런스다. 기존의 마케팅 위주의 블록체인 행사들과는 차별화된 기획과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콘텐츠로 전세계 블록체인 개발자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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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16) 두나무 이석우 대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생태계가 부정적이고 불법적인 영역에 있는 단어들과 함께 소개되는 경우가 많다"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
[UDC 현장 속으로](16) 두나무 이석우 대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생태계가 부정적이고 불법적인 영역에 있는 단어들과 함께 소개되는 경우가 많다"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발자 중심의 세계 최초 블록체인 컨퍼런스로 개최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가 인천 그랜드 하얏트에서 지난 5일 개막 2일차를 맞았다.5일 오전 세션은 두나무 ‘이석우’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다임러 모빌리티 ‘얀 융에’ 블록체인 개발자 및 제품 책임자, 유엔세계식량계획 ‘후만 하다드’ 신기술 책임자, 야놀자 ‘김종윤’ 온라인 부문 대표가 ‘블록체인이 여는 무한한 상상’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두나무 ‘이석우’ 대표 – 블록체인의 희망, 수 많은 ‘서비스 증명’에서 찾다이번 행사를 주최한 두나무 ‘이석우’ 대표는 환영 인사말을 통해 “빠른 세계 흐름과 달리, 국내 시장의 경우 블록체인 업계의 외부 환경이 더디게 흘러가고 있어 다소 답답한 현실이 계속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많은 개발자 분들이 보여주고 계신 ‘서비스 증명’이 존재하기에 블록체인 업계는 여전히 희망차다”고 전했다.이석우 대표는 “블록체인이 현실 세계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들부터 게임, 의료, 콘텐츠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것이 바로 블록체인 서비스 시대가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증거이자 증명”이라고 말했다.더불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생태계가 부정적이고 불법적인 영역에 있는 단어들과 함께 소개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 둘은 태생상 떨어질 수 없는 관계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기도 했다.한편, 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2018년 처음 선보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로운 토론, 네트워킹에 도움이 되는 세계 최초의 ‘개발자 중심’ 컨퍼런스다. 기존의 마케팅 위주의 블록체인 행사들과는 차별화된 기획과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콘텐츠로 전세계 블록체인 개발자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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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15) 뤼이드 이용구 CTO,"블록체인을 교육에 적용...‘산타인사이드’라는 인공지능플랫폼이 중심에 있어"
[UDC 현장 속으로](15) 뤼이드 이용구 CTO,"블록체인을 교육에 적용...‘산타인사이드’라는 인공지능플랫폼이 중심에 있어"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최한 개발자 중심의 세계 최초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가 지난 4일 오후 세션을 열었다.■ 뤼이드 ‘이용구’ CTO – 인공지능 교육 서비스 + 토큰 이코노미마지막으로 산타토익을 운영하는 인공지능 교육업체 뤼이드 ‘이용구’ CTO는 블록체인과 교육이 만난 실 사례를 선보였다. 뤼이드는 토큰 이코노미를 세계 최초로 교육 서비스에 적용한 기업으로, 산타 토익 서비스를 운영하며 유저의 성적을 5분만에 예측, 상태 분석, 학습 효율이 높은 콘텐츠를 유저에게 1:1로 추천해주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통해 교육시장에서 새로운 모바일 학습경험과 학습효과를 주고 있다. 이용구 CTO는 이러한 우수한 기술의 중점에 ‘산타인사이드’라는 인공지능플랫폼을 설명하며, 여기에는 AI추천엔진, CMS, 산타코인 서비스 등이 적용되어 있다고 말했다. 특히 블록체인과 결합된 산타코인 서비스는 유저가 뤼이드의 교육서비스를 사용하는 만큼 산타토큰을 받고, 보상받은 코인으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토큰 이코노미라는 점을 설명하며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문제 저작권자에게 공정하고 투명하게 보상하고 토큰을 통한 동기부여가 가능하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산타토익 코인을 적용한 이전과 이후를 비교하였을 때, 유저의 평균 점수 상승률이 22.4%가 증가하는 우수한 결과를 낳았다고 전했다. 또한 뤼이드는 블록체인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더해 교육업체에게는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저작자에게는 적절한 보상으로 혁신적인 교육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는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마무리했다.이어 그라운드X, 람다256 등을 이은 전문가세션 후반부는 언체인, 아바랩, 캐리 프로토콜, 왓챠, 토카막 네트워크, SM엔터테인먼트, TTC 파운데이션, 뤼이드에서 참여해 한 걸음 더 실생활로 들어온 블록체인 모델을 설명했다.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2018년 처음 선보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로운 토론, 네트워킹에 도움이 되는 세계 최초의 ‘개발자 중심’ 컨퍼런스다. 기존의 마케팅 위주의 블록체인 행사들과는 차별화된 기획과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콘텐츠로 전세계 블록체인 개발자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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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14) TTC 파운데이션 정현우 대표,"생활 속 곳곳에서 블록체인을 접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겠다"
[UDC 현장 속으로](14) TTC 파운데이션 정현우 대표,"생활 속 곳곳에서 블록체인을 접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겠다"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최한 개발자 중심의 세계 최초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가 지난 4일 오후 세션을 열었다.■ TTC 파운데이션 ‘정현우’ 설립자 겸 대표 – 토큰 이코노미와 소셜 네트워크의 결합, 그리고 블록체인의 대중화TTC 파운데이션 ‘정현우’ 설립자 겸 대표는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 이코노미를 통해 더욱 자치적이고 활성화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연합이 구축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투명한 기제가 사용자와 서비스 간의 신뢰를 형성하게 해주며 다른 국가는 물론 글로벌 서비스와 유저들 간의 협업도 더욱 쉽게 만들어준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생활 속 곳곳에서 블록체인을 접하고 이를 사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이어 그라운드X, 람다256 등을 이은 전문가세션 후반부는 언체인, 아바랩, 캐리 프로토콜, 왓챠, 토카막 네트워크, SM엔터테인먼트, TTC 파운데이션, 뤼이드에서 참여해 한 걸음 더 실생활로 들어온 블록체인 모델을 설명했다.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2018년 처음 선보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로운 토론, 네트워킹에 도움이 되는 세계 최초의 ‘개발자 중심’ 컨퍼런스다. 기존의 마케팅 위주의 블록체인 행사들과는 차별화된 기획과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콘텐츠로 전세계 블록체인 개발자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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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13) 토카막 네트워크 정순형 대표,"이더리움 블록체인은 프라이버시 보장 되지 않아...Layer-2 Solution이 필요"
[UDC 현장 속으로](13) 토카막 네트워크 정순형 대표,"이더리움 블록체인은 프라이버시 보장 되지 않아...Layer-2 Solution이 필요"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최한 개발자 중심의 세계 최초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가 지난 4일 오후 세션을 열었다.■ 토카막 네트워크 ‘정순형’ 대표 - zk_DEX: 레이어2(토카막 네트워크)에서 동작하는,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탈중앙화 거래소토카막 네트워크 ‘정순형’ 대표는 “이더리움에서는 모든 트랜잭션이 블록체인에 기록되어 공개되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프라이버시가 전혀 보장되지 않는다”며, “zk-SNARKs를 활용해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탈중앙화 거래소 zk-DEX는 영지식 증명과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하기 때문에 거래 당사자가 서로를 알지 않고도 이더와 토큰을 안전하게 교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현재 이더리움 상에서 zk-DEX를 구현하는 것은 연산비용이 많이 들어 매우 어렵다”며, “따라서 복잡한 연산수행이 가능하고, 확장성에 대한 제약이 없는 Layer-2 Solution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그라운드X, 람다256 등을 이은 전문가세션 후반부는 언체인, 아바랩, 캐리 프로토콜, 왓챠, 토카막 네트워크, SM엔터테인먼트, TTC 파운데이션, 뤼이드에서 참여해 한 걸음 더 실생활로 들어온 블록체인 모델을 설명했다.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2018년 처음 선보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로운 토론, 네트워킹에 도움이 되는 세계 최초의 ‘개발자 중심’ 컨퍼런스다. 기존의 마케팅 위주의 블록체인 행사들과는 차별화된 기획과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콘텐츠로 전세계 블록체인 개발자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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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12) 왓챠 원지현 콘텐츠프로토콜 공동대표,"문화 컨텐츠 소비플랫폼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
[UDC 현장 속으로](12) 왓챠 원지현 콘텐츠프로토콜 공동대표,"문화 컨텐츠 소비플랫폼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최한 개발자 중심의 세계 최초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가 지난 4일 오후 세션을 열었다.■ 왓챠 ‘원지현’ COO 겸 콘텐츠 프로토콜 공동대표 – 콘텐츠 비즈니스와 토큰 이코노믹스왓챠의 블록체인 사업을 위한 ‘콘텐츠 프로토콜’ 법인을 설립한 왓챠 ‘원지현’ COO 겸 콘텐츠 프로토콜 대표는 UDC 2019 자리를 통해, 왓챠, 왓챠플레이, 콘텐츠프로토콜을 순서대로 소개했다.원지현 대표는 콘텐츠프로토콜 설립 전 2016년 1월 왓챠플레이라는 OTT서비스를 런칭하며 큰 공룡기업 사이에서 스타트업이 살아남은 요인으로 ‘데이터의 힘’을 꼽았다. 그는 실제 왓챠플레이는 콘텐츠를 사오는 과정에서 데이터를 활용하며 실제로 콘텐츠가 얼마나 소비될지 예측하는 모델로 효율성을 높인 것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그는 왓챠의 평가별점을 블록체인에 결합한 콘텐츠프로토콜을 소개하며 데이터를 제공한 유저에게 제공한 자체 토큰 ‘CPT’를 소개했다. 또한 CPT를 기존유저들 커뮤니케이션한 방식을 사례로 들며, 암호화폐에 대한 일반대중들의 편견과 블록체인에 대한 어려운 특성을 가장 염두에 두고 CPT에 적용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차후에는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 및 E-북서비스 등 타 문화 컨텐츠 소비플랫폼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원지현 대표가 바라보는 디앱 시장의 현황과 향후 전망에 대해서도 공유했다.이어 그라운드X, 람다256 등을 이은 전문가세션 후반부는 언체인, 아바랩, 캐리 프로토콜, 왓챠, 토카막 네트워크, SM엔터테인먼트, TTC 파운데이션, 뤼이드에서 참여해 한 걸음 더 실생활로 들어온 블록체인 모델을 설명했다.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2018년 처음 선보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로운 토론, 네트워킹에 도움이 되는 세계 최초의 ‘개발자 중심’ 컨퍼런스다. 기존의 마케팅 위주의 블록체인 행사들과는 차별화된 기획과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콘텐츠로 전세계 블록체인 개발자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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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11) 캐리 프로토콜 최재승 공동창업자,"데이터 권익을 되찾고 수익화 하는 토큰 이코노미 생태계 구축 노력"
[UDC 현장 속으로](11) 캐리 프로토콜 최재승 공동창업자,"데이터 권익을 되찾고 수익화 하는 토큰 이코노미 생태계 구축 노력"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최한 개발자 중심의 세계 최초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가 지난 4일 오후 세션을 열었다.■ 캐리 프로토콜 ‘최재승’ 공동창업자 및 공동대표 - 블록체인 커머스의 새로운 시작, 캐리 라이프캐리 프로토콜 ‘최재승’ 공동창업자 및 공동대표는 캐리 프로토콜을 블록체인 기반의 ‘구매 데이터 선순환 플랫폼’ 프로젝트로 설명했다. 캐리 팀은 소비자가 자신의 오프라인 구매 데이터를 직접 통제함으로써 본인의 ‘데이터 권익‘을 되찾고 이를 수익화 하는 토큰 이코노미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전했다.구체적인 적용 사례로, 광고주는 캐리를 통해 사용자의 구매데이터(시간, 지역 등)를 조회할 수 있으며, 캐리토큰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지불함으로서 중간자가 사라져 광고주와 소비자 모두 윈윈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최재승 대표는 올 연말까지 캐리 프로토콜의 1만개 가맹점을 만들고, 내년에는 상용화될 수 있게 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어 그라운드X, 람다256 등을 이은 전문가세션 후반부는 언체인, 아바랩, 캐리 프로토콜, 왓챠, 토카막 네트워크, SM엔터테인먼트, TTC 파운데이션, 뤼이드에서 참여해 한 걸음 더 실생활로 들어온 블록체인 모델을 설명했다.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2018년 처음 선보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로운 토론, 네트워킹에 도움이 되는 세계 최초의 ‘개발자 중심’ 컨퍼런스다. 기존의 마케팅 위주의 블록체인 행사들과는 차별화된 기획과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콘텐츠로 전세계 블록체인 개발자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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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10) 아바랩스 테드 인 공동 설립자,"아바 플랫폼을 이용하면 개발자들이 자신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구현 및 변형할 수 있어"
[UDC 현장 속으로](10) 아바랩스 테드 인 공동 설립자,"아바 플랫폼을 이용하면 개발자들이 자신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구현 및 변형할 수 있어"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최한 개발자 중심의 세계 최초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가 지난 4일 오후 세션을 열었다.■ 아바랩스 ‘테드 인’ 수석 프로토콜 아키텍트 겸 공동 설립자 - 블록체인 3.0 인프라아바랩스 ‘테드 인’ 수석 프로토콜 아키텍트 겸 공동설립자는 블록체인 3.0 인프라의 시발점으로 완전히 새로운 합의 알고리즘으로부터 탄생한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아바(AVA)’를 소개했다.테드 인은 “아바는 어떠한 작업증명이나 리더십 없이도 확률론적 안전성을 지니고 있다”며, “아바 플랫폼을 이용하면 개발자들이 자신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구현 및 변형할 수 있다”고 전했다. 테드 인은 “아바랩스의 접근방식, 목표, 진행상황 등을 공유함으로써 더 많은 개발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그라운드X, 람다256 등을 이은 전문가세션 후반부는 언체인, 아바랩, 캐리 프로토콜, 왓챠, 토카막 네트워크, SM엔터테인먼트, TTC 파운데이션, 뤼이드에서 참여해 한 걸음 더 실생활로 들어온 블록체인 모델을 설명했다.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2018년 처음 선보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로운 토론, 네트워킹에 도움이 되는 세계 최초의 ‘개발자 중심’ 컨퍼런스다. 기존의 마케팅 위주의 블록체인 행사들과는 차별화된 기획과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콘텐츠로 전세계 블록체인 개발자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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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9) 언체인 이홍규 대표,"블록체인 서비스의 핵심은 ‘가치의 개인화’"
[UDC 현장 속으로](9) 언체인 이홍규 대표,"블록체인 서비스의 핵심은 ‘가치의 개인화’"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최한 개발자 중심의 세계 최초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가 지난 4일 오후 세션을 열었다.■ 언체인 ‘이홍규’ 대표 - 라인 블록체인 플랫폼 링크체인의 방향성언체인 이홍규 대표는 링크체인 출시 후 1년 간의 경험을 공유하며 앞으로 플래폼을 어떻게 만들어갈지 설명했다. 링크체인은 확정성(Finality), 확장성(Scalability), 편의성(Ease of Use)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 중심 플랫폼 개발을 진행해왔고 포캐스트 (4Cast) 서비스 등을 통해 어느 정도의 성과를 이루었으며 다른 프로젝트들이 링크체인의 경험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외부에 오픈하겠다고 밝혔다.링크체인 유저 월렛은 개인의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채널의 역할을 할 것이며 OPEN API 및 통계 데이터 등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블록체인 서비스의 핵심은 ‘가치의 개인화’라고 강조하며 이커머스와 광고 분야는 20년전에 비해 어느 정도의 개인화가 이루어졌지만 금융 분야에서는 아직까지 중앙화 된 제 3자가 가치를 독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블록체인 기술이 빠르게 발달됨에 따라 이제 금융 분야도 블록체인을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덧붙였다.이어 그라운드X, 람다256 등을 이은 전문가세션 후반부는 언체인, 아바랩, 캐리 프로토콜, 왓챠, 토카막 네트워크, SM엔터테인먼트, TTC 파운데이션, 뤼이드에서 참여해 한 걸음 더 실생활로 들어온 블록체인 모델을 설명했다.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2018년 처음 선보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로운 토론, 네트워킹에 도움이 되는 세계 최초의 ‘개발자 중심’ 컨퍼런스다. 기존의 마케팅 위주의 블록체인 행사들과는 차별화된 기획과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콘텐츠로 전세계 블록체인 개발자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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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8) SM엔터테인먼트 주상식 CT-AI 랩장,"블록체인은 새로운 컬쳐 테크놀로지(New Culture Technology)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술"
[UDC 현장 속으로](8) SM엔터테인먼트 주상식 CT-AI 랩장,"블록체인은 새로운 컬쳐 테크놀로지(New Culture Technology)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술"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최한 개발자 중심의 세계 최초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가 지난 4일 오후 세션을 열었다.■ SM엔터테인먼트 ‘주상식’ CT-AI 랩장 – Culture Technology가 블록체인을 만나다SM엔터테인먼트 주상식 CT-AI 랩장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블록체인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다음과 같이 한마디로 정의했다. 그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논의가 SM엔터테인먼트의 미래를 결정할 수도 있다”며 SM엔터테인먼트와 같이 아티스트 기반의 기업에게 블록체인이 어떤 의미인지 설명하고, 블록체인과 같은 미래 기술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완벽한 디지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주상식 랩장은 SM 엔터테인먼트는 기존 아이돌 중심의 뮤직 비즈니스 모델을 넘어 스포츠, 여행, 모바일 앱 등 다양한 분야로의 확장을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그간 수 많은 기업 및 프로젝트와 협업해 오는 과정에서 인공지능 관련 사업을 기반으로 미래 기술에 진입했으며, 블록체인은 새로운 컬쳐 테크놀로지(New Culture Technology)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술이라고 말했다.특히 SM 엔터테인먼트가 가지고 있는 유무형의 컨텐츠를 블록체인과 결합해 아티스트의 다양한 활동을 확대적으로 지원하고 팬의 노력과 기여도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한편 저작권 관리의 효율성도 대폭 높일 수 있다고 했다.또한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음은 물론, 리워드 시스템 구축, 타겟 마케팅 강화 등을 이루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컬쳐 테크놀로지의 탄생은 단순히 IP에 IT 기술을 접목하는 것이 아닌 문화와 문화의 결합으로 접근해야 하며 단시간에 가능하지는 않겠지만 우선 순위에 따라 단계적으로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새로운 미래를 꿈 꾼다면 희망이 실현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라운드X, 람다256 등을 이은 전문가세션 후반부는 언체인, 아바랩, 캐리 프로토콜, 왓챠, 토카막 네트워크, SM엔터테인먼트, TTC 파운데이션, 뤼이드에서 참여해 한 걸음 더 실생활로 들어온 블록체인 모델을 설명했다.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2018년 처음 선보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로운 토론, 네트워킹에 도움이 되는 세계 최초의 ‘개발자 중심’ 컨퍼런스다. 기존의 마케팅 위주의 블록체인 행사들과는 차별화된 기획과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콘텐츠로 전세계 블록체인 개발자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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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7) 신현성 테라 공동대표, " 블록체인 결제 상용화가 꽃을 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아가겠다"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
[UDC 현장 속으로](7) 신현성 테라 공동대표, " 블록체인 결제 상용화가 꽃을 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아가겠다"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최한 개발자 중심의 세계 최초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가 4일 오후 세션을 화려하게 열었다.■ 테라 ‘신현성’ 공동대표 - 크립토 그로스 해킹 파헤치기이어서 테라의 ‘신현성’ 공동대표는 ‘크립토 그로스 해킹 파헤치기’라는 주제로 테라가 어떠한 기술과 활동을 통해 사업의 영역을 넓혀가며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그는 유저십(usership)에 기반한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소비자들에게 가장 주목받고 있는 간편결제 차이(CHAI)와의 협업 성과를 발표했다. 그는 차이의 2달 운영기간을 돌아봤을 때 활성 사용자수 측면에서 DAU(일간사용자)는 5만7천여명, 사용자수는 40만명이 넘으며 폭발적인 성장속도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주요 성장 포인트로 소비자에게 익숙한 형태의 지불, 한번 결제 시 6개의 기관에서 사용 비용이 부과되던 이전과 달리 블록체인을 통한 중간단계를 없애 이커머스 거래 수수료를 0.5%까지 낮췄다는 강점을 들었다. 이와 함께, 테라와 함께 연대하는 테라 얼라이언스가 26개로 광범위하게 구축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또다른 강점으로 성장지향적인 스테이블코인의 설계 등을 통한 꾸준한 사용자 확보를 통해 향후 소액금융이나, 저축 등의 금융 앱으로도 페이먼트 비즈니스가 확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테라를 활용한 블록체인 결제 상용화가 꽃을 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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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6) 브레이브 소프트웨어 얀 주 CISO, "웹의 새로운 대체 수익 모델을 제공 중인 브레이브 브라우저와 베이직 어텐션 토큰(BAT)을 소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
[UDC 현장 속으로](6) 브레이브 소프트웨어 얀 주 CISO, "웹의 새로운 대체 수익 모델을 제공 중인 브레이브 브라우저와 베이직 어텐션 토큰(BAT)을 소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최한 개발자 중심의 세계 최초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가 4일 오후 세션을 화려하게 열었다.■ 브레이브 소프트웨어 ‘얀 주’ CISO 및 ’에브 쿼크’ 수석 개발자 - 브레이브가 만드는 웹의 새로운 모델동 시간, 다른 컨퍼런스 홀에서는 브레이브 소프트웨어 ‘얀 주’ CISO와 ’에브 쿼크’ 수석 개발자의 발표가 진행됐다. 이들은 ‘브레이브가 만드는 웹의 새로운 모델’이라는 주제로 웹의 새로운 대체 수익 모델을 제공 중인 브레이브 브라우저와 베이직 어텐션 토큰(BAT)을 소개했다.브레이브 브라우저는 프라이버시와 보안에 최우선을 두고 광고차단, 추적차단, 지문인증 등을 기본 기능으로 제공하는 웹 브라우저이며, BAT는 사용자, 출판사, 광고주를 하나로 묶어 웹 경제를 활성화하는 ERC20 토큰을 말한다. 브레이브는 첨단 암호화 기술 등을 이용해 온라인 광고 생태계에서 프라이버시 보호를 원하는 이용자들에게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얀 주 CISO는 브레이브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용자의 개인 정보는 절대 디바이스를 벗어나지 않으며 프라이버시 침해가 없는 광고들을 보고 BAT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하며 획득한 BAT는 자주 방문하는 웹 사이트의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기부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에브 쿼크 수석 개발자는 브레이브는 전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 중 하나라고 밝히며 17만 이상의 검증된 퍼블리셔와 광고 클릭율이 19%에 달하는 등 브레이브가 추구하는 광고 생태계를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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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5) 박재현 람다256 대표,"디앱 선택 없는 이유는 킬러 컨텐츠의 부재와 가스비 등이 문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
[UDC 현장 속으로](5) 박재현 람다256 대표,"디앱 선택 없는 이유는 킬러 컨텐츠의 부재와 가스비 등이 문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최한 개발자 중심의 세계 최초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가 4일 오후 세션을 화려하게 열었다.■ 람다256 ‘박재현’ 대표, 루피아 토큰 ’제스 소토요’ 설립자 겸 대표 – BaaS - DApp에서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까지다음 순서로는 람다256 ‘박재현’ 대표의 ‘BaaS – Dapp에서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까지’ 발표가 이어졌다. 현재 블록체인 시장은 암호화폐를 중심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B2C 분야와 기업 내 각종 업무 시스템 및 고객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는 엔터프라이즈 분야로 구분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루니버스는 각 분야에서 블록체인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고, 향후 생태계 확장과 엔터프라이즈 고객의 니즈를 해소하기 위한 전략을 준비했다고 말했다.박재현 대표는 디앱(DApp)이 유저들에게 선택받지 못하는 이유로 킬러 컨텐츠의 부재와 가스비 등을 문제로 지적했다. 루니버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불편성을 개선한 플랫폼이라고 강조하며 이와 더불어 사용자들과 커뮤니케이션할 다양한 채널을 구축했다고 전했다.박재현 대표는 루니버스에 대해 블록체인 기술을 몰라도 쉽고 안전하게 쓸 수 있는 BaaS(Blockchain-as-a-Service) 플랫폼이라고 소개하며 사용자에게 편리한 프라이빗 키 관리 및 우수한 서비스 UI/UX를 제공하고, 개발자에게는 거래 처리 속도와 확장성 이슈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한편, 기업에게는 개발 인력 채용과 높은 R&D 비용의 부담을 덜어준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최근 블록체인 업계의 주요 트렌드로 리브라 협회(Libra Association)나 밀크 얼라이언스(Mil.k Alliance)와 같은 컨소시엄을 꼽으며, 그 이유에 대해서는 블록체인 기술이 확장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재현 대표는 루니버스의 컨소시엄 모델인 ‘BloC’을 새롭게 공개하며 기업 간 협업 과정에서 발생하던 신뢰 문제를 블록체인 기반의 합의 과정을 통해 개선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BloC이 적용된 사례로는 야놀자와 트래블(Travel) 얼라이언스, 종근당 홀딩스와 헬스(Health) 얼라이언스를 꼽았다.루니버스 플랫폼에서 엔터프라이즈 고객의 니즈를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서비스 및 기능의 소개도 이어졌다. 트랜잭션의 안정적인 처리 및 결과 조회가 가능한 블록 스트림 서비스와 기존 유저 대상 키 관리 서비스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루니버스 볼트 서비스를 소개하였다. 또한, 루니버스 하이퍼레저를 발표하며, 루니버스 상에서 쉽고 빠르게 하이퍼레저 네트워크를 생성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지원 계획임을 밝혔다.람다256의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선 제스 소토요 대표는 루피아 토큰의 소개와 함께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랙트, IOT가 글로벌 무역 금융에 어떤 혁신을 가져올지를 소개했다. 스마트계약이 사용자에 따라 블록체인안에서 이루어 지며 사용자와 기업이 연결이 되어 실질적인 재화가 제공이 된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루피아는 향후 루니버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루피아 토큰을 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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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4)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 "블록체인을 통한 디지털 자산의 개인 권리 강화"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
[UDC 현장 속으로](4)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 "블록체인을 통한 디지털 자산의 개인 권리 강화"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최한 개발자 중심의 세계 최초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가 4일 오후 세션을 화려하게 열었다.■ 그라운드X ‘한재선’ 대표 – 블록체인을 통한 디지털 자산의 개인 권리 강화오전 환영사 및 기조연설에 이어 오후 첫 전문가 세션의 문을 연 연사는 그라운드X ‘한재선’ 대표였다. 그는 ‘블록체인을 통한 디지털 자산의 개인 권리 강화’를 주제로 일상 속으로 성큼 다가오고 있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설명했다.한재선 대표는 최근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개인의 디지털 정보 및 데이터 유출 사고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사용자 정보 관리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말하며, 개인들도 자신의 데이터가 가진 중요성과 권리를 인지해 나가면서 ‘디지털 자산’ 이라는 개념이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디지털 아이템이나 개인이 생산하는 데이터가 이미 자산화, 재산화 되고 있고 블록체인 서비스, 특히 게임 분야에서는 이미 등장하고 있다고 했다. 블록체인에서는 오래 성장시킨 게임 아이템이 게임을 그만한다고 해서 무용지물이 되는 것이 아니고 다른 게이머들과의 거래를 통해 자산화가 가능하며 자사의 클레이튼 기반 게임 ‘샌드박스’의 경우에는 게임 내 아트를 직접 만들어 다른 이용자들로부터 비용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한편 그라운드X와 클레이튼의 중 장기적인 전략도 공개했다. 올해 6월 아시아 최고의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을 목표로 클레이튼 메인넷 출시 이후 이미 국내외 우수 블록체인 서비스들이 클레이튼에서 51개의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로드맵으로는 2020년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2021년 통합 블록체인 서비스의 출시로 디지털 재산화를 가능케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계속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또, 개인 디지털 자산 관리 지갑인 클립(Klip)을 올해 내로 카카오톡에 런칭할 예정으로, 지금까지 블록체인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어렵고 불편한 UX를 해결해 디지털 자산을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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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3) 블록스트림 샘슨 모우,"편리함과 안정성 갖춘 리퀴드 네트워크로 크립토 금융의 새로운 가능성 열 것"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
[UDC 현장 속으로](3) 블록스트림 샘슨 모우,"편리함과 안정성 갖춘 리퀴드 네트워크로 크립토 금융의 새로운 가능성 열 것"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4일 두나무 송치형 의장의 오프닝 기념 환영사에 이어, 헤더라 해시그래프 ‘리먼 베어드’ 공동 설립자 겸 수석과학자와 블록스트림 ‘샘슨 모우’ CSO는 기조연설 세션을 통해 블록체인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세계 블록체인 업계에서 저명한 두 연사는 ‘블록체인, 미래 혁신을 여는 기술’을 주제로 참가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또한, 비트코인의 등장으로 더 주목받게 된 블록체인 기술이 일상 생활 곳곳에 서서히 녹아들고 있는 지금, 블록체인의 핵심인 보안성, 탈중앙성, 확장성의 문제는 과연 어디까지 해결되었는가에 주목했다.■ 블록스트림 ‘샘슨 모우’ CSO – 비트코인과 레이어 2 기술의 발전기조연설 두 번째 세션은 암호화 기술과 분산 시스템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중인 블록스트림의 ‘샘슨 모우’ CSO가 맡았다. 샘슨 모우는 ‘비트코인과 레이어 2 기술의 발전’을 주제로 한 이날 발표에서 자사의 플랫폼 ‘리퀴드 네트워크(Liquid Network)’를 소개하며 앞으로의 대중화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리퀴드 네트워크는 비트코인을 기반 자산으로 하나 별도의 블록체인인 사이드 체인이기 때문에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수정 없이도 다양한 기능 추가가 가능하다고 전했다.샘슨 모우는 업계의 차세대 참여자들을 위한 플랫폼 제공이 리퀴드 개발에 있어 가장 주안점을 둔 부분이라고 설명하며 기관, 전문 투자자, 기업, 중개 업체, 거래소 등 암호화폐 생태계의 다양한 참여자들이 리퀴드를 활용해 비트코인을 전송할 경우 정교한 자산 생성, 비공개 거래, 2분의 빠른 거래 정산 속도 등의 기능을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복잡한 스마트 컨트랙트는 물론, 미니스크립트(Miniscript), 심플리시티(Simplicity) 등 새로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컨트랙트 개발로 크립토 금융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리퀴드의 대중화를 앞당길 서비스로는, 리퀴드 네트워크 상에서 다양한 설정의 증권형 토큰을 발행 및 관리할 수 있는 ‘리퀴드 시큐리티스(Liquid Securities)’ 플랫폼과 리퀴드의 iOS와 안드로이드를 지원하는 ‘블록스트림 그린(Blockstream Green)’ 앱을 소개했다. 이어, 블록체인 분야에서는 서비스 개발에 앞서 비트코인과 같이 안정적이면서도 실제 많은 개발이 이루어진 플랫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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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2) 헤더라 해시그래프 리먼 베어드, "샤딩의 경우 원장의 성능과 신뢰도, 공정성을 높여주지만 프라이버시 보호 측면에서 취약"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
[UDC 현장 속으로](2) 헤더라 해시그래프 리먼 베어드, "샤딩의 경우 원장의 성능과 신뢰도, 공정성을 높여주지만 프라이버시 보호 측면에서 취약"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4일 두나무 송치형 의장의 오프닝 기념 환영사에 이어, 헤더라 해시그래프 ‘리먼 베어드’ 공동 설립자 겸 수석과학자와 블록스트림 ‘샘슨 모우’ CSO는 기조연설 세션을 통해 블록체인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세계 블록체인 업계에서 저명한 두 연사는 ‘블록체인, 미래 혁신을 여는 기술’을 주제로 참가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또한, 비트코인의 등장으로 더 주목받게 된 블록체인 기술이 일상 생활 곳곳에 서서히 녹아들고 있는 지금, 블록체인의 핵심인 보안성, 탈중앙성, 확장성의 문제는 과연 어디까지 해결되었는가에 주목했다.■ 헤더라 해시그래프 ‘리먼 베어드’ 공동 설립자 겸 수석과학자 – 분산원장기술의 확장성분산형 알고리즘 해시그래프를 개발한 헤더라 해시그래프 리먼 베어드 설립자 겸 수석과학자는 UDC 2019 첫 기조 발표자로 무대에 서 ‘Scaling Up DLTs’를 제목으로 분산원장기술의 확장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전했다. 분산원장기술(DLT, Distributed Ledger Technology)이란 수 많은 사적 거래 정보를 개별적 데이터 블록으로 만들고, 이를 체인처럼 차례차례 연결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말한다.리먼 베어드는 분산원장기술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신뢰성’을 꼽았다. 이를 위해 지배구조(거버넌스), 보안성, 유효성, 공정성, 투명성, 개인정보 보호(프라이버시)가 갖춰져야 하며 분산원장기술의 확장을 시도할 때는 항상 신뢰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분산원장기술의 여러 한계점들을 뛰어넘기 위한 해법도 제시했다. 하나의 메인넷을 통한 성능 향상, 샤딩, 사이드 레저, 컨센서스 서비스 등 다양한 방식의 장단점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데이터를 여러 샤드에 중복 저장할 수 있게 하는 샤딩의 경우 원장의 성능과 신뢰도, 공정성을 높여주지만 프라이버시 보호 측면에서 취약하며, 사이드 레저는 성능과 공정성은 높으나 신뢰도와 프라이버시 보호는 부족한 부분이 존재한다.한편 헤더라는 컨센서스 서비스뿐 아니라 암호화폐 서비스, 스마트 컨트랙트 서비스, 파일 서비스도 동일한 헤시그래프 컨센서스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성능, 신뢰도, 공정성, 프라이버시 보호 모두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헤더라 컨센서스의 가능한 적용 사례로는 스테이블 코인, 주식 시장, 오딧 로그 (Audit Log), 게임 등을 언급했다.관객 질문을 답하는 과정에서는 분산원장기술는 이제 시작 단계로 인터넷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변화를 가져올 것이고, 특히 IoT, AI 등 다른 첨단 기술과 결합되면 놀라운 혁신이 가능할 것이라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