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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22) 세타 랩스 ‘티모시 리’ 플랫폼 총괄 - 세타 네트워크: 비디오, 미디어 컨텐츠, 그리고 그 이상을 위한 탈중앙화 된 데이터 전송
  • 기사등록 2019-09-27 0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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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DC 현장 속으로](22) 세타 랩스 ‘티모시 리’ 플랫폼 총괄 - 세타 네트워크: 비디오, 미디어 컨텐츠, 그리고 그 이상을 위한 탈중앙화 된 데이터 전송



[UDC 현장 속으로](22) 세타 랩스 ‘티모시 리’ 플랫폼 총괄 - 세타 네트워크: 비디오, 미디어 컨텐츠, 그리고 그 이상을 위한 탈중앙화 된 데이터 전송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최한 세계 최초 개발자 중심의 컨퍼런스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가 개막 2일차인 지난 9월 5일, 블록체인의 미래를 엿보는 글로벌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 세타 랩스 ‘티모시 리’ 플랫폼 총괄 - 세타 네트워크: 비디오, 미디어 컨텐츠, 그리고 그 이상을 위한 탈중앙화 된 데이터 전송

세타 랩스의 ‘티모시 리’ 플랫폼 총괄은 ‘세타 네트워크를 활용한 비디오, 미디어 컨텐츠, 그리고 그 이상을 위한 탈중화 된 데이터 전송’을 소개했다.


그는 탈중앙화 된 데이터 전송 기술이 기업과 개인에게 어떤 혁신을 가져왔는지를 중점적으로 설명하며 블록체인 프로토콜 상에서 멀티 레벨 비잔틴 장애 허용(BFT) 컨센서스와 소액결제, P2P 메시 네트워크의 운영 방식에 대해 설명했다.


세타 네트워크는 현재 영상 스트리밍과 콘텐츠 전달 서비스들이 직면하고 있는 여러 문제점들을 다루기 위해 탈중앙화 된 메시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저들은 메시 스트리밍 네트워크와 블록체인, 분산원장 기술을 결합해 사용하지 않는 컴퓨팅 리소스를 세타 네트워크와 공유하고 그 대가로 토큰을 지급받을 수 있다.


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2018년 처음 선보인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지식 공유와 자유로운 토론, 네트워킹에 도움이 되는 세계 최초의 ‘개발자 중심’ 컨퍼런스다. 기존의 마케팅 위주의 블록체인 행사들과는 차별화된 기획과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콘텐츠로 전세계 블록체인 개발자 및 관련 종사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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