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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C 현장 속으로](1) 송치형 두나무 의장,“블록체인 서비스 시대 가능성을 확신하다”[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
[UDC 현장 속으로](1) 송치형 두나무 의장,“블록체인 서비스 시대 가능성을 확신하다”[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 세계 최초 블록체인 개발자 컨퍼런스 UDC 2019, 인천 하얏트 호텔에서 이틀(4-5일) 간 개최- 두나무 송치형 의장, ‘블록체인, 서비스 시대를 열다’ 주제로 기조 연설 진행- 블록체인 시장, 불확실성 있지만 ‘긍정적 신호’ 다양.. 판도 변화 위해서는 ‘증명’과 ‘협업’ 중요-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AI, IoT 등과 협업해 하나의 거대한 오픈 소스 프로젝트가 되길 희망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축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가 4일 성대한 막을 올렸다.두나무(대표 이석우)가 개최한 UDC 2019는 세계 최초 블록체인 개발자 컨퍼런스로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4, 5일 이틀 간 진행된다. 지난해 제주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블록체인 전문가들을 포함해 첫날에만 1000여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정보 공유의 장이자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작년 컨퍼런스 주제인 ‘Proof of Developer(개발자 증명)’에 이어 올해는 ‘Proof of Services(서비스 증명)’을 슬로건으로 열리며 블록체인 기업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블록체인 실 사례들이 발표됐다.UDC 2019의 공식 행사는 두나무 설립자 겸 개발자 송치형 의장의 오프닝 환영사 및 ‘블록체인, 서비스 시대를 열다’라는 기조 연설로 시작됐다.송 의장은 UDC에 맞춰 블록체인 업계의 현 상황을 설명했다. 작년과 비교해 여전히 불확실성(Uncertainty)이 있지만 △기존 제도권 금융권의 시장 진출, △국내외 주요 인터넷 플랫폼 강자의 블록체인 사업 전개, △제조 대기업, 유통사, 명품 회사들의 블록체인 서비스 도입 등은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좋은 신호라고 해석했다. 특히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암호화폐(가상자산) 관련 최종 규제 권고안은 암호화폐와 거래소가 법적인 지위를 갖추게 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두 번째로 블록체인을 대중화하기 위한 각 프로젝트들과 업계의 노력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을 입증(Demonstration)이란 키워드로 설명했다. 현재 블록체인은 마치 초기의 PDA처럼 혁신적인 기능은 많지만, 서비스 가치를 입증하지는 못하는 단계로 표현했다. 특히 △변동성(Volatility), 확장성(Scalability) 문제 해결, △보상을 통한 데이터 획득, △다자간 이해관계 조정, △가치의 보존, 전달, 공유와 같은 문제들이 해결되어야 블록체인만의 가치를 획득하고 서비스 대중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러한 대중화에 대한 가능성을 입증하는 국내외 다양한 서비스들과 UDC 2019에 연사로 참여한 프로젝트들을 차례로 소개하며, 두나무의 블록체인 생태계 기여를 위한 5가지 핵심 활동도 함께 소개했다. △거래소 컴플라이언스 강화(은행권 수준의 KYC/AML 체계 구축), △기업용 암호화폐 관리 서비스 도입(Upbit Enterprise / Upbit Safe), △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업에 약 605억 투자, △BaaS 서비스 루니버스 런칭, △블록체인 컨설팅 등의 주요 활동을 설명했다.마지막으로, 다가올 미래에 입증하고 증명해야 할 수많은 문제들은 블록체인이라는 영역에 국한되지 않기 때문에, 블록체인의 미래는 협업(Collaboration)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송 의장은 “더 많은 개발자, 더 많은 기획자, 더 많은 AI 전문가, 더 많은 IoT 전문가들이 모여 토론하고 협업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야 한다”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오픈소스 프로젝트이듯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역시 AI, IoT 등과 협업해 하나의 거대한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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튠토큰, 그래미상을 수상한 팀 국내 밋업 디센트레 까페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 "디지털 작곡가의 권리와 로열티 투명성 해결해 공정한 경쟁의 장 만들 것"
지난 13일, 튠토큰(Tunetoken)의 최고경영자(CEO)이자 음악 프로듀서인 에릭 멘델슨과 공동 창설자(CO-Founder) 멀티 플래티넘 레코딩 아티스트이자 2007년 노래“This is why i am hot“로 그래미상을 받은 숀 밈스(Show MIMS)는 강남 디센트레 카페에서 튠토큰 밋업을 개최했다. 밋업에서 에릭과 밈스는 블록체인을 통해 음악산업의 로열티 투명화 및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기위해 튠토큰의 계획을 논의했다. 200명 넘은 업계 종사자 및 투자자들이 모여 성황리로 마무리 했다. 튠토큰(TuneToken)은 음악산업의 로열티 투명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블록체인 기반 기술, 스마트 계약 설계, 디지털 토큰화된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작가 보호 몇 권리 보호를돕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 그래미상을 수상한 팀원 및 우수한 ‘크리에이터앱’의 어드바이저 윌아이엠(will.i.am), 핏불(Pitbull)이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튠토큰은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튠토큰(TUNETOKEN)의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계약 기술은 사용자 인수 전략과 함께 자세히 설명되었다. 또한, 튠토큰(TUNETOKEN)의 파트너 크리에이터앱과 디지틱스의 시연도 논의되었다. 튠토큰은 (TUNETOKEN)은 블록체인 기반의 작곡가 스마트 계약 데이터 베이스와 크리에이터앱(이전의 레코드그램) 생태계를 구동하는 투명한 로열티 회계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튠토큰(TUNETOKEN)은 음악 예술가, 프로듀서, 그리고 음악 팬들을 포함한 플랫폼의 성장을 돕는 모든 참가자들에게 튠토큰을 통하여 보상을 할 것이다. 밋업에서 에릭은 세가지의 중요한 발표를 했다. 첫 번째, 튠토큰(TUNETOKEN)과 이더리움 기반 이벤트 티켓팅 플랫폼 디지틱스의 첫 번째 파트너쉽을 발표했다. 두 번째, 한국 한양대학교 문화컨텐츠학과 교수인 Kenneth Kim 교수가 튠토큰(TUNETOKEN)의 에드바이저역으로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김교수는 CJ, 삼성, 월트디즈니 회사를 포함한 20년 이상의 회사 생활을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밈스와 에릭은 한국에서 출시할 두 개의 국제 콘테스트에 인도의 최고의 슈퍼스타 아티스트 구루 랜다와 그리고 그래미 상을 수상한 음악 프로듀서 DJ 블랙아웃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또한, 숀 밈스( Shown MIMS)는 블록체인산업에 뛰어드는 이유 및 크리에이터앱에 합류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나는 항상 나와 함께 노래를 하고 싶어하는 예술가들로부터 질문을 받는다. 그러나 대부분 나와 함께 스튜디오에 들어갈 여유가 없고 일부는 전문 녹음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줄도 모른다. 그래서 어디 살든, 내면의 음악가를 깨울 수 있는 능력을 얼마나 갖췄든 전 세계 아티스트들에게 허용한 사용자 친화적인 모바일 녹음 스튜디오를 개발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라고 전했다. 튠토큰은 로열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크리에이터앱”Cre8tor.app”(이전의 레코드그램)이란 모바일 녹음 스튜디오와 손을 잡았다. 크리에이터앱은 프로듀서 마켓터, 소셜 네트워크로 사용자들이 소셜 플랫폼에서 공유할 수 있는 원곡을 비용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함으로써 그들의 친구들을 즉시 팬으로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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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in 1주년 풀파티, 400여명 업계인사·모델들 모여 이태원 해밀턴서 성황리 개최... "불금 속 열광의 도가니"
지난 9일 오후, Coinin, BLOCK GLOBAL, Bitboy 주최 및 글로스퍼, DooriDoori, MXC, SOURCE가 공동 주최하고, BLUCON, xsensor, BRP, FOBLGATE가 스폰서한 Coinin 1주년 풀파티가 서울 이태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됬다. 400여명의 모델들과 블록체인 유명인사들이 함께 모인 이자리는 최근 블록체인 업게 발전과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비즈니스 장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했다.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사람들은 풀 장으로 들어가 이미 끌어올린 분위기를 한껏 더 끌어올렸다.개막사를 통해 BLOCK GLOBAL의 창업자인 시옌강(时艳强)은 현재 BLOCK GLOBAL 산하에 Block Tech, Block 캐피탈, Huopin online, Coinin, blocktimes, Beecast를 두고 있고 글로벌 고교 블록체인 애호가 연맹을 설립하였고, 10여개 블록체인 기업에 투자를 하여, 블록체인 업계의 레이아웃 및 아시아 블록체인 미디어의 전략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글로스퍼 김태원 대표는 풀파티에 참석해 포블게이트는 글로스퍼와 BRP 인큐베이터로 거래소 기능을 탑재한 게임플랫폼이라고 밝혔다. 김태원 대표는 “Coinin 일주년을 맞아서 축하드린다, 아직 BLOCK GLOBAL&Coinin이 어떤 일을 하시는지 모를수 있지만 사실상 저는 Coinin과 함께 일하면서 직접 운영을 많이 배웠던것 같습니다. 오늘 일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한국에서 항상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고 전했다.풀 파티 현장에서 한국의 유명한 인큐베이터 BRP의 Steve Han은 많은 게스트들이 Coinin 1주년 파티에 오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너무 뿌듯하다고 얘기했으며 오신분들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했다.SOURCE프로젝트 창업자 Zach도 이번 Coinin 1주년 풀 파티에 초대되었다. SOURCE는 소원(溯源)영역에서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하여 레이어2 기술 아키텍처를 사용하여, 크로스 체인 호환 기술을 갖춘 차세대 소원 퍼블릭 체인이다. Zach는 Coinin의 생일을 축하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SOURCE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TVCC의 Alex는 Coinin의 생일을 축하해 주었으며 TVCC는 유명한 한국 블록체인 미디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어진 그의 다이빙으로 현장 분위기는 한층 무르익었다.BLOCK GLOBAL&Coinin CEO Allen은 각지역에서 온 게스트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Coinin은 한중팀으로 미디어, 인큐베이션, 투자업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2018년 7월 처음으로 한국에 상륙한 코인인은 1년동안 많은 업계 관계자들과 끊임없이소통해 Coinin의 이름을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하게 알린 결과 1년사이에 50여개 행사를 협력 혹은 주최하했다. ’Blockchain in Korea’ 인터뷰 프로그램은 50명의 게스트들의 인터뷰를 싣었다.또한 20여개 한중 프로젝트에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최근 Coinin은 글로스퍼 프로젝트를 인큐베이션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년동안 Coinin은 많은 성과를 이루었으며 Allen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Coinin&BLOCK GLOBA과 같이 성장하기 바란다고 밝혔다.마지막에 그는 4월29일 2000명 한국 투자자 서밋에 이어, 9월초 Coinin는 BLUCON과 함께 서울에서 투자자 서밋을 개최하고, 10월말 Dconference와 함께 부산에서 서밋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BLOCK GLOBAL과Coinin의 빠른 성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2019년은 전통 IT금융의 많은 거물들이 시장에 진입, 블록체인 업계의 경쟁력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따라서 업계 종사자들의 복잡한 업계 환경과 예측불가한 규제환경에서의 지역과 업계사이의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은 나날이 중요해 지고 있는 상황이다. Coinin측은 BLOCK GLOBAL의 에코에 기반하여 한중 프로젝트들을 위해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블록체인업계의 발전을 가속화해 블록체인 업계에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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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Meetup+]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 1기 ‘300FIT(FIT)’ 밋업 성황리 완료
[Hot Meetup+]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 1기 ‘300FIT(FIT)’ 밋업 성황리 완료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프로젝트 상장 프로그램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Huobi Korea FOCUS)’ 1기 프로젝트 ‘300FIT(FIT)’의 밋업이 성황리에 30일 완료됐다고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에 따르면 7월 30일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에서 열린 이번 밋업은 모집 정원을 모두 채운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밋업은 행사 굿즈(Goods)배포를 시작으로 후오비 코리아 전략기획실 엘레나 강 실장의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Huobi Korea Focus) 소개와 300FIT 송태건 Co-Founder의 300FIT 소개로 이어졌다. 이후 300FIT 최영호 Co-Founder가 연사로 등장해 300FIT의 특장점에 관해 설명했다. 최 대표에 따르면 ‘300FIT’는 블록체인 기반의 스포츠&피트니스 인플루언서 플랫폼으로 운동 콘텐츠 제작 기술, AI를 활용한 맞춤형 운동 콘텐츠 추천 기술, 운동 동작을 분석해 평가 및 피드백을 제공하는 동작 트래킹 기술이 장점이다. 300FIT 플랫폼에서 운동 전문가는 콘텐츠를 창작하고 상품을 판매 및 홍보할 수 있으며 서포터즈는 자신이 좋아하는 인플루언서와 함께 FIT 토큰을 통해 멤버십을 맺을 수 있다. 피트니스 기업은 자신의 광고 및 판매 콘셉트에 적합한 인플루언서와 협업하고 수익을 분배할 수 있다. 후오비 코리아 엘레나 강 실장은 “300FIT는 기존의 스포츠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인 ‘300Kcal’를 통해 실제 사용사례들을 성공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프로젝트”라며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를 통해 지속해서 300FIT처럼 유망한 프로젝트들을 소개해 나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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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meetup] 람다256, '제3회 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 개최
[Hot meetup] 람다256, '제3회 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 개최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를 운영하는 람다256(대표 박재현)은 ‘제3회 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를 오는 8월 8일 두나무 본사 2층에 위치한 업비트 라운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3월 정식 출시한 루니버스는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및 운영을 원하는 기업이나 개인에게 필요한 모든 환경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제공하는 차세대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파트너스 데이 행사는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루니버스의 신규 기능 및 서비스, 로드맵 등을 공유하는 시간에 이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에서 ‘코인원에서 바라보는 DApp 프로젝트와 심사 기준’에 대해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파트너사들의 DApp 프로젝트 소개와 함께 실제 루니버스 환경에서 어떻게 블록체인 서비스를 구축하고 운영하는지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프로젝트 세션’이 준비됐다.개발 또는 구상 중인 블록체인 서비스에 대한 실용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루니버스 이용 상담부스’와 별도 네트워킹 시간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 행사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적용하려는 기업 및 DApp 개발자를 대상으로 무료 진행되며 모집정원은 100명이다. 참가 등록은 온오프믹스 사이트에서 ‘루니버스’를 검색 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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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사랩, 밋업을 통한 얼라이언스 공개… “엑사랩의 구상은”
엑사랩, 밋업을 통한 얼라이언스 공개… “엑사랩의 구상은”엑사랩, 밋업 개최 ‘다양한 협력사 한자리에 모였다’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생태계 기업의 플랫폼을 운영하는 엑사랩이 23일 강남 관광정보 센터에서 밋업을 개최했다. 이날 밋업에는 엑사랩뿐 아니라 이른바 얼라이언스 회사인 더나인 컴퍼니, 뤼마마 코리아, 엔젤 UMS 마스터카드가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엑사랩은 얼라이언스를 구축하고 이에 따른 사업군을 분류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엑사 얼라이언스는 6개의 사업군으로 분류된다. 이 중 실물 경제를 담당하는 서비스, 생산, 관광, 엔터테인먼트 사업군과 지원을 담당하는 시스템, 파이낸스 사업군이 독립적인 영역에서 구분되게 된다. 이를 통해 상호 연계를 이어가며 사업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이러한 사업을 어떻게 지원하게 될까? 엑사 얼라이언스 생태계는 고유 사업을 시스템적으로 지원한다. 이는 연계를 통한 사업 활성화를 비롯해 자원공유를 통한 시장 규모 확대, 이코노미 시스템을 통한 지급의 효율성, VC를 통한 자금원 확보에 나선다.또한 관리 감독 시스템도 구축하게 된다. 오퍼레이팅 슈퍼바이저를 따로 둔다. 이 슈퍼바이저는 제3기관과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구축되게 된다.주요 관리는 기업의 실적, 시점별 상황, 지원을 위한 신용도 및 실적의 신뢰도, 미래성 및 향후 사업발전도 평가, 가치 평가 등이 이어지게 된다. 불성실 운영에 대해서는 제재를 가하기 때문에 엄격한 관리가 이뤄지게 된다.엑사 얼라이언스는 현재 60여개 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올해 말까지 100여개 글로벌 기업을 참가 시킨다는 것이 현재 엑사 얼라이언스의 목표다. 엑사랩은 우리 주변에는 엑사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하는 생태계가 구축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한 움직임은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엔젤 UMS 마스터카드의 경우 하이브리드 국제 선불카드로 이미 많은 곳에서 사용되고 있다. 또한 뤼마마의 경우 중국 내 관광여행 관련 사이트 1위를 기록했을만큼 저력이 있는 회사다.이 회사는 현재 엑사 얼라이언스 중 하나인 더나인컴퍼니와 협업하고 있다. 더나인컴퍼니는 글로벌 키오스크 업체로 중국 관광지를 비롯해 국내에도 진출했다. 이처럼 얼라이언스 간의 협력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엑사랩은 이번 밋업을 통해 엑사 얼라이언스의 진면목을 보실 수 있었길 바라며 앞으로 엑사 얼라이언스가 드릴 퍼포먼스를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글로벌 기업도 속속 합류하고 있다. 앞으로 엑사 얼라이언스가 실생활에 더욱 파고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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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 총상금 3만 달러 규모 댑 라이브(D’APP Live) 개최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 총상금 3만 달러 규모 댑 라이브(D’APP Live) 개최총상금 3만 달러를 가져갈 개발자도 함께 모집해 블록체인 스타트업 멘토링 카페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Huobi Blockchain Coffeehouse)’는 8월 10일 ‘댑 라이브(D’APP Live)’가 서울 서초구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댑 라이브는 후오비 코리아와 웨이키체인(WaykiChain)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소규모 콘퍼런스다.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에 따르면 댑 라이브는 ‘Let’s D’APP’이라는 슬로건 아래 현재 블록체인 내에서 활성화 및 실용화되고 있는 댑(D’APP,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의 트렌드를 짚어보고, 새로운 도전 과제와 해법을 논의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댑 개발에 대한 실무적인 지식과 기술을 접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 세미나, 업계 종사자를 위한 네트워킹, 블록체인의 현 트렌드를 짚어볼 수 있는 주제 발표로 프로그램을 구성된다. 아울러 8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블록체인 개발자와 개발자 지망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해커톤도 함께 진행된다. 총 상금 3만 달러(한화 약 35,400,000원, 2019년 7월 24일 09시 기준)가 제공되는 이번 행사는 우승팀에게는 상금 2만 달러 및 웨이키체인 본사 초청의 혜택이 주어진다. 주제는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인 웨이키체인을 활용한 D’APP을 개발이며, 온오프믹스를 통해 8월 2일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 관계자는 “최근 많은 댑들이 실용화 단계에 들어가고 있다”며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소개하며 블록체인 기술의 효용성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행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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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틱 네트워크, 코코스 BCX와 한국서 밋업 공동 개최
매틱 네트워크, 코코스 BCX와 한국서 밋업 공동 개최이더리움 사이드체인을 통한 블록체인 확장성 플랫폼 ‘매틱 네트워크(Matic Network)’와 차세대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코코스(Cocos-BCX)’가 한국을 방문하여 24일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에서 밋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밋업은 매틱 네트워크와 코코스 이외에도 탈중앙화 담보대출 프로젝트 ‘메이커다오(MakerDAO)’, 블록체인 기술 개발 및 솔루션 기업 ‘온더(Onther Inc)’, P2P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오픈씨(OpenSea)’가 함께 참여한다.최근 블록체인 게임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면서 블록체인 게임의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블록체인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시도가 늘고 있다.매틱 네트워크와 온더는 사이드체인(Sidechain)이나 플라즈마(Plasma)와 같은 다양한 블록체인 확장성 솔루션을 활용하여 트랜잭션 처리 속도를 높히고 사용자들이 만족할만한 게임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메이커다오와 오픈씨는 게임 내 디지털 자산을 암호화하여 사용자들의 게임 아이템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해킹 위험이 없는 투명한 거래가 가능하도록 블록체인 게임 산업 생태계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이번 밋업을 주최한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팅 및 컨설팅 업체 ‘메인블록(MainBlock)’의 관계자는 “블록체인 게임 대중화를 위해선 빠른 트랜잭션 처리와 우수한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하는게 중요하다”며 “여러 프로젝트의 연설을 통해 블록체인 게임과 블록체인 확장성 솔루션을 접목하려는 움직임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매틱 네트워크는 바이낸스 랩스(Binance Labs)와 코인베이스(Coinbase) 등 글로벌 벤처캐피탈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았으며 지난 4월 바이낸스 런치패드(Launchpad)를 통해 성공적으로 자금을 모금하여 관심을 받았다. 또한 코코스는 바이낸스 랩스, 네오글로벌캐피탈(NGC), 온톨로지로부터 인정받아 세계적인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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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디, 국내 유일 게임 크라우드펀딩 이벤트 ‘크라우디 플레이 데이' 성료
크라우디, 국내 유일 게임 크라우드펀딩 이벤트 ‘크라우디 플레이 데이' 성료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크라우디(대표 김기석, 김주원)가 지난 19일 국내 유일 게임 크라우드펀딩 이벤트인 ‘크라우디 플레이 데이’ 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마루180에서 개최했다.2회째를 맞이한 ‘크라우디 플레이 데이’는 게임 개발사의 새로운 도전을 지원하는 크라우디에서 기획한 ‘크라우디 플레이’의 오프라인 이벤트로 게이머와 개발사의 만남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이벤트는 크라우디 플레이에 참가한 6개의 게임에 대한 소개부터 참가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고 이벤트 상품을 얻기 위한 도전 등 체험형 이벤트가 다채롭게 진행되어 게이머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크라우디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직접 게임을 하며 적극적으로 개발사와 소통하는 모습을 보며 국내 게임 크라우드펀딩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올 겨울에는 좀 더 규모가 커진 이벤트로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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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IST 크립토MBA, ‘제2회 실제 작동하는 크립토 비즈니스’ 컨퍼런스 개최
aSSIST 크립토MBA, ‘제2회 실제 작동하는 크립토 비즈니스’ 컨퍼런스 개최페이스북 리브라와 비트코인의 사상적, 기술적 비교 분석 암호화폐 거래소와 암호화폐 지갑의 최신 동향 분석 산업 분야별 실제 작동하는 크립토 비즈니스 최신 사례 소개aSSIST 경영대학원(서울과학종합대학원) 크립토MBA는 ‘제2회 실제 작동하는 크립토 비즈니스 2019’ 컨퍼런스를 개최한다.aSSIST 경영대학원 크립토MBA는 페이스북 암호화폐 리브라(Libra)와 비트코인을 비교 분석하고 크립토 산업의 최신 동향과 사례를 분석하는 컨퍼런스를 7월 18일(목) 오후 2시 aSSIST 경영대학원 핀란드타워에서 진행한다.aSSIST 경영대학원의 ‘실제 작동하는 크립토 비즈니스 컨퍼런스’는 추상적인 백서 소개가 아닌 실제로 작동하는 비즈니스 사례 발굴에 주목해 왔다. 제2회 컨퍼런스에서는 최신 크립토 산업 이슈를 점검하고 올해 하반기 주목할 만한 최신 전략과 사례들을 소개한다.연사로는 aSSIST 크립토MBA 김문수 주임교수, 정웅모 스위스 Dcoin 거래소 본부장, 박병현 체인브릿지 대표이사, 김성민 Lympo 아시아 비즈니스 총괄매니저, 아하 서한울 대표이사, 프로스쿨 김태영 대표이사, 스타시아 민경환 대표이사, 김강산 브레인콜라 대표이사, 정여진 BeNative 프로덕트 매니저, 김성호 지바이오텍 대표이사 등이 참여한다.김문수 aSSIST 크립토MBA 주임교수는 “G20 재무장관회의를 비롯 각국이 암호자산을 명문화해 관리 방안을 마련해가고 있는 가운데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프로젝트는 디지털 금융 생태계 구축을 가속화할 것이며 컨퍼런스를 통해 최신 전략과 기업별 시사점을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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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반 블록체인 ‘페치에이아이’, 16일 국내 첫 단독 밋업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반 블록체인 ‘페치에이아이’, 16일 국내 첫 단독 밋업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결합하여 분산화된 경제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 블록체인 플랫폼 페치에이아이(Fetch.AI)가 오는 16일 한국에서 단독으로 밋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페치에이아이는 방향성 비순환 알고리즘 DAG(Directed Acyclic Graph)와 블록체인에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을 결합하여 사물인터넷(IoT) 분야와 유통 및 물류 산업을 혁신하고자 한다. 페치에이아이의 노드 역할을 하는 자율 경제 에이전트(Autonomous Economic Agents, AEA)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통해 가장 효율적인 경로를 실시간으로 탐색하여 사용자가 최선의 결정을 하도록 도와준다. 팀원으로 구글 딥마인드의 초기 투자자였던 ‘후마윤 셰이크(Humayun Sheikh)’와 딥마인드의 초기 멤버이자 소프트웨어 디자이너 총괄이였던 ‘토비 심슨(Toby Simpson)’이 공동 설립자로 함께하고 있다.이번 밋업에서 페치에이아이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인 토비 심슨이 참여하여 프로젝트 소개와 사업 계획에 대해 설명한다. 더불어 ‘사물 인터넷을 위한 탈중앙화 디지털 세계’를 주제로 키노트 세션을 가질 예정이다.토비 심슨 공동설립자는 밋업에 앞서 “페치에이아이가 한국 시장에 진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단독 밋업은 페치에이아이의 기술력과 발전 가능성에 대해 한국 커뮤니티 분들과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고 밝혔다.한편, 페치에이아이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IEO(Initial Exchange Offering) 플랫폼 런치패드(Launchpad)에서 토큰 세일을 진행했으며, 세일 시작 22초 만에 토큰 판매가 완료되었다. 페치에이아이의 페치 토큰(FET)은 현재 바이낸스 및 코빗(Korbit), 비트렉스(Bittrex)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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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허브, ‘유전체 빅데이터와 블록체인의 융합’ 주제 밋업 성황리 개최
제노허브, ‘유전체 빅데이터와 블록체인의 융합’ 주제 밋업 성황리 개최-유전체 빅데이터와 블록체인 융합관련 향후 로드맵 설명하는 밋업 7월 11일 성료..-한국인 표준 유전체 지도(KOREF)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질병예방과 건강증진 가이드 제공..-밋업에 참석한 분에게는 제노허브 유전자 키트검사를 비롯한 푸짐한 경품행사 제공..헬스케어 블록체인 업체 제노허브(대표 김영순)는 유전체 빅데이터와 블록체인 융합 프로젝트에 대한 향후 로드맵을 설명하는 밋업(Meet-up)을 지난 7월 11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하모니볼룸에서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제노허브(GENOHUB) 김영순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인 표준 유전체 지도(KOREF)를 바탕으로 가장 적합한 유전자 해석을 통해 이용자의 개인 맞춤형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가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용자를 쉽게 연결해주는 엄선된 이커머스(E-COMMERCE)와의 거래 토탈 서비스, 원스톱(ONE-STOP) ‘건강에 대한 수요(HEALTH ON DEMAND)’ 플랫폼으로 한국인을 중심으로 동북아시아인으로 시작해 향후 동남아시아인으로 확대하는 글로벌 선점을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또한 김 대표는 “제노허브는 한국인 표준 유전체 지도(KOREF, Korean Reference)를 바탕으로 가장 적합한 유전자 해석을 통해 이용자의 개인 맞춤형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가이드를 제공한다”며 “이미 유전자 분석과 해석을 통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선진국의 성공사례와 국내 실정을 면밀히 검토하여 사업성, 수익성, 성장성과 확대성, 그리고 미래기업가치 등을 연구 분석하고 모의실험(시뮬레이션)까지 끝낸 후 본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이종호 박사 개발 및 보안 책임자는 “현재 개발중인 제노허브 플랫폼은 이용자 수에 비례하여 그 가치는 폭발적으로 커질 것”이라며 “특히 개인 유전자 정보는 타 정보(DATA)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그 가치가 높고, 제노허브 플랫폼의 멤버수는 곧 기업가치의 척도가 되며, 이용자들의 구매력과 그로 인한 시장의 확장 가능성은 실로 엄청나다”고 강조했다.또한 제노허브 유영준 CPO는 “해당사업을 미래지향적이고 이용자가 능동적으로 이용가능한 최 첨단 플랫폼 엔진을 통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커머스(E-commerce), 운영등 기술력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로 진출할 계획”이라며 “이미 필리핀 소재 아시아 유전자분석 바이오센터 구축을 위해 미국 샌디에고 소재 바이오팀과 토탈 솔루션 일괄수주계약(Total solution turnkey)을 했고, 모든 장비, S/W, 지적재산 및 현지직원 훈련 계획까지 계약을 마쳤다”고 전했다.이어 유영준 CPO는 “이번 밋업을 통해 평소 유전체 빅데이터와 블록체인의 융합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보다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이번 프로젝트로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밋업은 일반인과 학생, 업계 관계자 350명이 선착순으로 참석했다. 이번 밋업에 참석한 분에게는 제노허브 유전자 키트검사(시중 56만원 상당)를 비롯한 푸짐한 경품 행사가 주어지기도 했다.한편, 오늘 발표한 박종화 박사와 그의 팀원들은 현재 제노허브 플랫폼 프로젝트 관련 유전자 분석 기술에 대한 전략적 협력 관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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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NIA With Meet' 밋업 개최...엑스런·크립토마블·디그월드·울겐 프로젝트와 함께 오는 13일 열려
‘BTCNIA With Meet' 밋업 개최...엑스런·크립토마블·디그월드·울겐 프로젝트와 함께 오는 13일 열려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니아가 7월 13일 오후2시 천안아산역 요진와이시티 와이몰에서 블록체인 기업들과 함께하는 ‘With Meet’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8일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BTCNIA With Meet'은 증강현실 블록체인 플랫폼 ‘엑스런’, 세계 최초 블록체인 보드게임 ‘크립토마블’과 방치형 블록체인 게임 ‘디그월드’, 글로벌 재생에너지 플랫폼 ‘울겐’, 4개 블록체인 기업대표 및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여한다. 밋업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블록체인 기업들이 프로젝트 소개 및 시연 등으로 블록체인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비트니아 이성 대표는 “With Meet을 진행 할 때마다 참여하는 분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주기 위해 고민을 한다.”라며 “이번 With Meet에 참여하시는 분들만 디그월드 프라이빗 세일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밋업 참여인원은 30명 선착순 접수로 온오프믹스(https://onoffmix.com)에서 참여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은 비트니아 공식 커뮤니티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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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RK, 4일 서울에서 첫 아시아 밋업 개최
FABRK, 4일 서울에서 첫 아시아 밋업 개최전 MIT, 하버드 출신 FABRK, 한국에 찾아왔다… 한국에서 첫 밋업 큰 성공4일 서울에 소재한 디센트레에서 사회적 프로토콜(People Protocol) 솔루션을 제공하는 FABRK(패블릭)이 첫 아시아 밋업을 진행했다.FABRK(패블릭)은 전 MIT 미디어 연구실 소속 연구원과 박사, 하버드 출신의 개인 정보 보호 전문가 및 디자인 전문가, 그리고 소셜 제품 및 금융 서비스 분야에 종사하는 실리콘 밸리의 YC 기업가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만의 휴먼 프로토콜은 HTTP와 유사하지만 사람, 결제 수단, 기회들을 찾고 연결하는 프로토콜을 제공하여 소셜 미디어의 새로운 막을 연다고 한다.밋업에서 FABRK 최고경영자(CEO) Nadeem은 “개발한 ‘Noren’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이하 Noren SDK)는 연합 학습법을 통해 개발자가 데이터를 손실하지 않고,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침해하지 않으면서 인공지능 모델을 훈련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Noren SDK 데이터 시장은 연합 러닝을 모든 개발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며, 이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최초로 서비스로 만드는 개발자들이 FABRK의 사용자 누구에게나 비용을 지불하고 그들의 데이터에 기반하여 인공지능 훈련을 위한 데이터를 위한, 최초의 확장 가능한 파이프라인이다”라고 말했다.‘Tartan SDK(Tartan 소프트웨어)’는 정보 처리의 급진적인 상호 운용성을 제공한다. 모든 개발자는 네트워크의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사용자 확보에 대한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콘텐츠, 인맥 및 허가 권한은 사용자에게 귀속되므로 개발자들은 첫 사용자에게 훌륭한 경험을 제공하고, 프로토콜 수준에서 사용자 확보에 대한 보상을 받는다.사용자들도 개발자들과 마찬가지로 FABRK로부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사용자들은 콘텐츠 공유 및 제작, 광고를 보는 것, 데이터에 대한 접근권을 부여하는 것, 그리고 디지털 노동을 통해 FAB코인을 얻는다. 사용자는 자신들의 데이터를 소유하며, 광고주나 네트워크의 다른 참여자들로부터 직접 수익을 얻는다.FABRK의 ‘휴먼 프로토콜’은 디스커버리 리워드와 같은 강력하고 새로운 사용자 경험에 소액 결제 시스템, 소셜 네트워크 그리고 스마트 계약 등을 결합한다. 이는 당신의 확장된 네트워크가 구직활동부터 집을 구매하는 것까지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에 강력한 경제적 인센티브를 제공한다.사용자는 또한 자신의 데이터와 인맥에 대한 소유권을 갖는다. 이에 더불어 사용자는 동일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친구들과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고, 송금을 할 수도, 친구의 콘텐츠를 볼 수도 있다.즉 사용자는 기존의 콘텐츠나 친구목록을 그대로 유지하며, 새로운 앱들을 사용해 볼 수 있다는 것인데, 이는 하나의 앱에서 다른 앱으로 전환하는 것에 대한 기회비용을 현저히 낮추고, 온라인 소셜라이징의 혁신적인 방법에 대한 경쟁을 만들어내어, 궁극적으로 사용자 본인이 소셜 네트워크와 그래프로의 주요 수혜자 및 제어권을 갖는 사람이 될 것이다.FABRK팀은 아시아 시장이 기존의 소셜 미디어에서 벗어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것에 큰 기대를 하며, 앞으로 아시아 시장에 어떻게 참여하고 성장해 나갈지에 대한 큰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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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시아 블록체인 서밋 후속 행사… 블록체인 업계 인사들 한자리에
2019 아시아 블록체인 서밋 후속 행사… 블록체인 업계 인사들 한자리에 블록체인 기반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스타플레이 대만 현지 언론 호평 암호화폐 거래소 ‘유블렉스’ 스타플레이 토큰 상장 논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사업 확장7월 3일 대만 타이베이 그랜드 메이플 호텔에서 BTC Night 행사가 열렸다. Consensus Lab, BitAsset, NOVA Ecofund and Mars Finance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주요 기관투자자와 VC들을 초대하여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행사로, 7월 2~3일 열린 2019 ABS(Asia Blockchain Summit, 아시아 블록체인 서밋)와 함께 많은 블록체인 업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본 행사에는 스타플레이INC의 호기 윤(Hogi Yoon)의장이 발표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 3개의 팀의 발표가 진행됐다. 스타플레이INC(StarPlay INC, 대표이사 Anderson Hwang)는 한국 국영방송 및 지상파 방송국과의 합작 시스템, 100만 사용자를 기반으로 개발한 ‘글로벌 팬덤 미디어 플랫폼(Global Fandom Media Platform)’을 투자자들에게 소개했다. 이어 스타플레이만의 강점으로 기존에 보유한 사업 인프라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로의 발전 가능성을 어필했다. 또한 한국을 비롯한 베트남 국영방송국과 합작을 시작했고, 이를 통해 아시아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스타플레이INC의 발표 이후 암호화폐 거래소인 유블렉스(UBLEX)는 스타플레이 토큰의 상장 가능성을 언급했다. 유블렉스의 파울라(Paula) CMO는 “유블렉스는 중화, 영미권 시장에 이어 최근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스타플레이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 거래소를 지향하는 유블렉스에 적합한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이어 유블렉스의 한국 시장을 총괄하는 인큐블록의 정근용 본부장은 “한국의 KPOP 산업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으로 나아가는 데 스타플레이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스타플레이INC는 발표 이후 중국의 대형 거래소인 ZB.com의 관계자 역시 관심을 갖으며 앞으로 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KPOP 열풍을 타고 대만 현지 미디어의 관심을 시작으로 대만 블록체인 미디어인 0XMAG의 단독 인터뷰 등 현지 미디어의 관심을 끌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스타플레이 이외에도 반려동물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Pet token(PetTalk&PetChain), 피트니스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AMOS Token의 대표가 나와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한편 스타플레이는 7월 16일 투자자들과 미디어를 초대하여 한국에서 Meet-up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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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K, 한국형 STO의 가능성을 크라우드펀딩으로...
STOK, 한국형 STO의 가능성을 크라우드펀딩으로...- 블록체인 기술과 크라우드펀딩을 이용해 합법적인 STO의 가능성을 점쳐본다- STOK와 오픈트레이드가 함께 기획하여 진행- 토큰을 활용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진행6월 22일 삼성동 에렉스쿠킹스튜디오에서 블록체인 기술과 크라우드펀딩을 이용해 합법적인 STO의 가능성을 점쳐보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국내 최초로 STO 플랫폼을 표방한 STOK에서 영국의 세계적인 청년 사업가 프레이저 도허티의 체험형 강연을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으로 기획하며,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펀딩 참가자들에게 토큰을 발행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오픈트레이드를 통해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전세계적으로 STO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국 내에서 합법적인 STO의 가능성을 엿본다는 점에서 시작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이번 프로젝트는 EOS의 기술을 이용하였으며, 리카르디안 계약과 사용자 계정의 메모 기능을 통해 채권에 법적으로 표시되어야 하는 권리를 EOS에서 발행하는 토큰에도 증권형 토큰과 비슷한 형태로 표시 및 구현하여 리워드형 토큰과 함께 행사 참여자들에게 분배했다. STOK는 아직 블록체인을 어렵고 낯설어 하는 현실을 고려해 세계적인 유명인을 내세워 흥행성을 담보하고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쉬운 참여가 가능하게 하여 현실적인 파일럿 프로젝트를 우선 구현해 보고자 하였다. 크라우드펀딩이 제공하는 공모의 장점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토큰의 분배, 이동, 청산이라는 간소화된 절차를 활용해 만기 1달의 초단기 채권이 가능했던 점도 눈길을 모은다.이번 크라우드펀딩은 STOK와 오픈트레이드가 함께 기획하여 진행하였고, 네오플라이, 법무법인 한별, 팀위 등 STOK의 주요 파트너사들이 기획, 개발, 법무 등에 직접 참여하고 검토하였으며, 오픈트레이드는 고유한 업무인 채무증권의 투자중개와 마케팅의 역할을 맡았다.펀딩 참가자들은 한국에서 처음 시도되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크라우드펀딩에 낯설어 하면서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용되는 블록체인 기술에 놀라움을 나타냈다.STOK는 이번 크라우드펀딩을 위해 수익 배분에 대한 약정을 기록한 ST와 리워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UT를 발행하도록 기획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구현함으로써, 국내 최초로 토큰을 활용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성공이라는 모델을 남기며 세계적인 STO 흐름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이번 프로젝트는 아직 국내에서 제도적인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STO를 토큰 형태의 증권으로 직접적으로 발행을 시도하기 보다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의 법적 요건을 준수하면서 EOS 기반 블록체인 기술을 함께 활용하여 토큰 형태의 증권을 발행할 수 있는 가능성과 투명성, 공개성 등 기능적 장점을 보여줌으로써 향후 차츰 열려갈 것으로 기대되는 STO 시장에 하나의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평이다.STOK 권영은 대표는 "시장은 완전한 STO 플랫폼을 기대하지만 미리 플랫폼을 만들고 무작정 제도적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기다리기보다 실현 가능한 대안 시장을 노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작은 단위의 준증권형 프로젝트를 통해 STO 플랫폼이 생태계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실질적인 고민을 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하반기에 시장에 적합한 다음 단계를 기획하게 될 것이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한 알게 된 내용들을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STO 전망이라는 주제로 작은 세미나를 여는 것도 검토 중이다" 라고 전했다. 크라우드펀딩 오픈트레이드의 고용기 대표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의 제도적 요건을 모두 충족하면서 동시에 블록체인망을 통해서도 투자자의 권리를 투명하게 모니터링 할 수 있었기에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투자자 보호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었다는데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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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인포메이션, 글로벌 ‘유전체 정보 공유 플랫폼’ 발표회 개최
젠인포메이션, 글로벌 ‘유전체 정보 공유 플랫폼’ 발표회 개최-올 하반기 플랫폼 출시 앞두고, 두번째 발표회를 서울 삼정호텔에서 25일 개최..-유전체 분석 데이터를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 통해 유통 예정..헬스케어 스타트업 젠인포메이션(대표 미쉘 양)은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유전체 정보 공유 플랫폼인 ‘GIF ON 플랫폼’의 발표회를 서울 삼정호텔에서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6월 18일 1차 발표회에 이어 두번째 진행된 이번 발표회는 젠인포메이션의 대표인 미쉘양(Michelle Yang) 박사가 유전체에 대한 연구과정과 플랫폼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미쉘양 박사는 “유전체(genome)란 유전자(gene)와 염색체(chromosome)의 합성어로, 한 생명체가 지니는 유전 정보의 전체를 뜻한다”며 “유전정보는 특정 유전자나 유전체의 분석을 통해 얻게 되고, 이 유전정보는 질병의 예측, 진단, 치료 등에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미쉘양 박사는 “대표적인 유전체 분석 사업으로는 영국의 10만명 게놈 프로젝트가 있는데, 현재 '지놈 잉글랜드 임상 해석 파트너(Ge CIP)'을 결성해 13개의 유전체 센터에서 생성돼 나오는 환자 유래의 전장 유전체 해독 데이터 중 BAM/VCF 파일들을 전 세계 연구자들에게 제공/협력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특히, 미쉘양 박사는 “최초의 유전체 분석 기술은 1980년대에 발명되었고, 2000년대 중반까지 그리 큰 기술적 발전을 보이지 않았다”며 “그러나 2006년 본격적인 차세대 유전체 분석의 시대에 접어든 후 유전체 분석 산업은 적어도 현재까지 인류 역사상 가장 빠른 기술적 성장을 이루고 있는 분야”라고 강조했다.이어 미쉘 양 대표는 "향후 전 세계 유전체 빅데이터 관련 마켓 볼륨은 반도체의 약 20배 이상으로 전망될 정도로 잠재력이 대단한 분야”라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소비자와 세계 최고의 검사기관, 연구소와의 직거래 연계를 통해 전 세계인 누구나 정밀 검사는 물론 정밀 예측과 정밀 치료가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젠인포메이션 그룹 에드워드염(Edward Yeum) 의장은 “젠인포메이션은 2019년에 설립된 유전체 기반 개인 질병관리 및 생애 주기별 건강정보 분석 전문기업으로, 유전체 분석 결과를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을 통해 유통할 예정”이라며 “탈중앙화 저장공간(Decentralized Storage) 기반의 유전체 정보 은행 시스템을 구축하여 개인의 유전체 정보 공유에 최적의 안정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에드워드염 의장은 “젠인포메이션은 대규모 유전체 정보가 유통될 수 있는 환경과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수백만 명의 유전체 정보 분석업무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영국뿐만이 아니라 홍콩, 미국, 한국 등의 유전체 정보 분석 기업과 업무 조율 중”이라며 “여러 나라의 유전체 분석 기업과 의료기관, 유전학 관련 전문 연구기관을 모집하여 'GIF 얼라이언스(Alliance)'를 구축 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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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허브, ‘유전체 빅데이터와 블록체인의 융합’ 주제로 밋업 개최
제노허브, ‘유전체 빅데이터와 블록체인의 융합’ 주제로 밋업 개최-유전체 빅데이터와 블록체인 융합관련 향후 로드맵 설명하는 밋업 7월 11일 진행..-한국인 표준 유전체 지도(KOREF)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질병예방과 건강증진 가이드 제공 예정..-밋업에 참석한 분에게는 제노허브 유전자 키트검사를 비롯한 푸짐한 경품행사 준비..헬스케어 블록체인 업체 제노허브(대표 김영순)는 유전체 빅데이터와 블록체인 융합 프로젝트에 대한 향후 로드맵을 설명하는 밋업(Meet-up)을 오는 7월 11일 오후 2시에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하모니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제노허브(GENOHUB)의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인 표준 유전체 지도(KOREF)를 바탕으로 가장 적합한 유전자 해석을 통해 이용자의 개인 맞춤형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가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용자를 쉽게 연결해주는 엄선된 이커머스(E-COMMERCE)와의 거래 토탈 서비스, 원스톱(ONE-STOP) ‘건강에 대한 수요(HEALTH ON DEMAND)’ 플랫폼으로 한국인을 중심으로 동북아시아인으로 시작해 향후 동남아시아인으로 확대하는 글로벌 선점을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특히, 이번 행사에서 박종화 박사는 ‘유전자와 질병’이라는 내용으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종화 박사는 케임브리지대학교 생정보학 박사로, 하버드의대 유전학과 George Church(조지 처치)랩 포닥의 하워드 휴즈 연구원과 카이스트 바이오시스템즈학과 부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박종화 박사는 재단법인 게놈연구재단 이사와 울산과학기술원 생명공학과교수로 유전체 연구와 후학 양성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이번 밋업은 일반인과 학생, 업계 관계자 350명을 선착순으로 모실 예정이다. 예약 접수는 온오프믹스에서 가능하다. 이번 밋업에 참석한 분에게는 제노허브 유전자 키트검사를 비롯한 푸짐한 경품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박종화 박사는 “이번 밋업을 통해 평소 유전체 빅데이터와 블록체인의 융합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보다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로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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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바이컴퍼니, ‘플랫폼과 뉴채널’ 컨퍼런스 성료
태그바이컴퍼니, ‘플랫폼과 뉴채널’ 컨퍼런스 성료인플루언서 컨텐츠 마케팅 플랫폼 태그바이컴퍼니의 ‘플랫폼과 뉴채널' 컨퍼런스가 21일 서울시 양재동 플래그원에서 개최됐다. 선착순으로 등록받아 소규모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패션, 뷰티 등 브랜드의 광고, 마케팅 담당자들은 물론 플랫폼 비즈니스 관련 종사자 등 참석하여 만석을 기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태그바이컴퍼니가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는 아직 생소한 단어 ‘플랫폼 비즈니스’와 새롭게 떠오른 뉴 채널들에 대해 설명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퍼런스는 ▲’왜 플랫폼 비즈니스인가?’(TAGby 그로스 해킹 마케터, 고태원 매니저) ▲플랫폼 비즈니스 트렌드 (캘커타 커뮤니케이션, 고윤환 대표)를 주제로 시작해 관심을 끌었다. 이어서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연계한 새로운 채널 (CJ O’shopping 모바일 라이브팀, 이준겸 부장) ▲카톡 인플루언서 및 시니어 인플루언서런칭 (TAGby)가 발표됐다.태그바이컴퍼니의 노준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는 소규모로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어김없이 많은 분들이 사전 및 현장에서 등록해 주셨다”라며 “태그바이컴퍼니에서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에 맞추어 다양한 주제로 컨퍼런스를 진행할 예정이므로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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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플랫폼 플레타(FLETA) 밋업 ‘더 빅 데이 이즈 커밍(The Big Day is Coming)’ 개최…
블록체인 플랫폼 플레타(FLETA) 밋업 ‘더 빅 데이 이즈 커밍(The Big Day is Coming)’ 개최…암호화폐 거래소 지닥(GDAC), 코스모스테이션(Cosmostation) 등 주요 검증인 발표플레타의 새로운 채굴 모델 ‘하이퍼 포뮬레이터’와 주요 검증인 발표상장과 메인넷 론칭을 앞두고 적극적인 행보 예고 블록체인 플랫폼 플레타(FLETA)가 지난 22일(토요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밋업 ‘더 빅 데이 이즈 커밍(The Big Day is Coming)’을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날 밋업은 플레타가 새롭게 도입한 채굴 모델인 하이퍼 포뮬레이터(Hyper Formulator)를 소개하기 위한 자리로, 지닥(GDAC), 멋쟁이사자처럼(Like Lion), 에이벡스 테크놀로지(Avex Technologies Inc.), 포아워(Forour) 등 유수 기업들의 축사도 함께했다. 플레타는 자체 개발한 다섯 가지의 혁신 기술을 통해 기존 플랫폼들의 느린 속도와 확장성의 한계, 과도한 수수료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나선 메인넷 프로젝트다. 여기에 플레타 게이트웨이(Gateway) 기술을 활용, 기존의 메인넷들과의 상호 호환성을 높이고 블록체인 기술의 상용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플레타는 지난 3월 베타 테스트를 공개하여 6코어 CPU 기반으로 10,000TPS를 기록했으며 오는 8월경 메인넷을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날 밋업에서 플레타는 메인넷의 출시에 앞서 도입한 하이퍼 포뮬레이터를 소개했다. 하이퍼 포뮬레이터는 플레타가 자체 개발한 PoF(Proof-of-Formulation) 합의 알고리즘 상의 초대형 채굴 노드로 검증인-위임인 제도로 구성되어 있다. 검증인은 일반적인 포뮬레이터와 달리 8 코어 이상의 CPU에서 자체적인 서버를 운영한다. 하이퍼 포뮬레이터의 또 다른 목적은 플레타 네트워크 데이터의 신뢰성 강화다. PoF 상 옵저버 노드(Observer Node)의 검증을 통과한 블록은 검증인이 운영하는 외부 서버에서 다시 한번 검증받아, 네트워크의 보안을 강화한다. 하이퍼 포뮬레이터의 또 다른 참여자는 위임인(Delegator)이다. 위임인은 플레타의 생태계에 기여하고 싶지만 노드 운영이 어려운 이가 참여할 수 있는 정책이다. 위임인들은 본인이 신뢰할 수 있는 검증인을 선택한 뒤, 본인 소유의 플레타 토큰을 위임하고, 해당 검증인으로부터 수수료를 제외한 보상을 받게 된다. 즉, 위임인은 손쉽게 토큰을 위임하는 방식으로 플레타 거버넌스에 참가하여, 플레타 생태계를 활성화시키는 데 기여하게 된다. 플레타는 위임인들이 ‘믿을 수 있는’ 검증인을 선정하는 데 주력했다. 심사를 거쳐 선정한 첫 번째 검증인은 금융 혁신을 위한 암호화폐 거래소 지닥(GDAC)이다. 지닥은 이용자들이 상호 소통하며 정보를 교환해 더 큰 이익을 내도록 하는 ‘커뮤니티 기반의 거래소’로, 단순한 암호화폐 거래소를 넘어 블록체인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차세대 금융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외에도 코스모스 체인의 상위 검증인 중 하나이자 암호화폐 지갑 개발사인 코스모스테이션(Cosmostation), 서울대 출신 ‘천재 개발자’로 유명한 이두희 대표의 프로그래밍 교육 단체 멋쟁이사자처럼, 오아시스시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엑셀러레이팅한 포아워 등 신뢰도 높은 기업들이 플레타의 검증인으로 참여한다. 플레타는 초기 검증인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거버넌스를 구체화하고, 검증인을 통해 플레타 체인의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동시에 일반 유저들도 플레타의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플레타만의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