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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산업의 법률적 현안 및 글로벌 동향“...법무법인 디라이트, ‘블록체인 심포지움’ 개최
“블록체인 산업의 법률적 현안 및 글로벌 동향“...법무법인 디라이트, ‘블록체인 심포지움’ 개최- FATF 권고안과 향후 정책 방향, 가상화폐 민/형사 판결 쟁점 논의- 아시아, 중남미, 유럽, 아프리카 블록체인 제도/규제 동향 전망(법무법인 디라이트=배포 즉시) 법무법인 디라이트(D’Light∙대표변호사 조원희)는 7월 2일(화/14:00-17:30)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 강남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블록체인 산업의 법률적 현안과 글로벌 동향을 전망하는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은 법무법인 디라이트, 디센터가 공동주최하고 한국블록체인학회, 블록체인법학회, 한화 드림플러스가 후원하는 심포지움이며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사업을 준비하고자 하거나 블록체인 산업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행사이다. 특히, 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암호화폐 국제 권고안과 향후 정책을 전망하고, 최근 블록체인 우호적인 정책을 채택하고 있는 해외 국가의 블록체인 제도와 규제 동향을 탐색하는 자리라서 눈길을 끈다. 심포지움의 프로그램은 한국블록체인학회 회장인 박수용 서강대 교수의 Keynote Speech로 시작되고, 심포지움 1세션은 박경희 디라이트 변호사가 ‘가상화폐 관련 민/형사 판결의 쟁점 및 분석’을 2세션은 김동환 디라이트 변호사가 ‘FATF의 최종 권고안과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서 살펴본다. 이어지는 3세션은 조원희 디라이트 변호사가 ‘Market Making의 법적 한계와 책임’ 에 대해서 논의하고, 4세션은 이혜인 디라이트 변호사가 ‘해외의 블록체인 제도/규제 동향 I – 아시아/중남미’ 을 5세션은 안희철 디라이트 변호사가 해외의 블록체인 제도/규제 동향 II – 유럽/아프리카’ 에 대해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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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e Capital, 6 월 27 일 중국 6대 톱 프로젝트 대리고 한국 진출
오는 27-28일 Node Capital, ChainUP, CoinIN, 진써파이낸스(金色财经)에서 주최하고 Huobi Korea, Zipper,
New Kind of Network(NKN), Trading Master에서 협찬하는 ‘Node Family 한국 밋업 및 거래소 방문 행사’가 서울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20개 넘는 투자기관, 15개 넘는 미디어와 커뮤니티, 최소 5개의 인큐베이터와 10개 거래소 등 한국 블록체인 기관이 참염하여 교류의 채널을 넓히고 한중 블록체인 업체의 소통을 심화시킨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프로젝트는 모두 NodeFamily에 속하는 우수한 프로젝트다. 구체적인 행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ChainUP은 글로벌 선진 블록체인 기술 제공 업체로서 전 세계 180여 개 디지털자산거래소, 50여 개 디지털지갑 업체, 20여 개 블록체인 미디어에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Zipper: Zipper는 리플(ripple)을 목표로 하는 중국 제일의 금융 퍼블릭 체인이다.
New Kind
of Network(NKN):NKN는 비트코인보다 컨센서스 노드가 더 많은 세게 최대 블록체인 네트워크다. BGOGO는 세계 최초의 슈퍼 노드 자치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으로 세계에서 가장 질 좋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선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Measurable
Data Token(MDT): MDT는 탈중앙화 빅데이터 경제를 구축하고 데이터의 수익과 제어권을 유저들로 복귀시킨다. 현재 생태계의 첫번째 애플리케이션은 누적 1,000만 명의 유저들을 보유하고 있다.데이터 지갑 MyMDT과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Measurable
Data AI가 모두 론칭되었다.
RUN Chain: RUN은 RUN 토큰 생태계에서의 거래 중개자로서 운동을 하는 유저들이 에너지 소비량을 통해 가치 교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토큰이다.
Trading Master: Trading Master는 도구, 믿을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중합거래가 일체인 소셜 트레이딩 플랫폼으로 현재 80%에 가까운 유명 코인 투자자들을 커버하고 있다.
이날 패널에서는 국내 유명기관을 특별 게스트로 초청하여 한국 시장에 초점을 두고 업계 이슈 및 한국 블록체인 시장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최신 한국의 블록체인코드를 함께 모색한다.
28일 Node Family 프리미엄 기업은 국내 톱 거래소인 Huobi, Hanbitco,,
UPbit를 방문한다.
행사장에서는 에어 드롭 이벤트와 서프라이즈 상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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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권 대표 “기존 블록체인 한계… 하드웨어 가속기술로 초고속 블록체인 구현·현존하는 세계 최고 속도 100만 TPS 도달 가능할 것”
미디움, 제1회 산학협력포럼에서 ‘하이퍼스피드를 구현할 블록체인 트랜잭션 고속처리 기술’ 발표현영권 대표 “기존 블록체인 한계… 하드웨어 가속기술로 초고속 블록체인 구현·현존하는 세계 최고 속도 100만 TPS 도달 가능할 것” 고려대 블록체인연구소 인호 소장 “블록체인이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 산학협력을 통해 이뤄내야”미디움은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제1회 산학협력포럼에서 ‘블록체인 트랜잭션 고속처리 기술’을 발표했다고 밝혔다.고려대학교 블록체인연구소는 6월 13일 창립 1주년을 맞아 ‘디지털 혁신과 블록체인, 발전 방향과 산학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제1회 산학협력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서 미디움 현영권 대표는 기존 블록체인의 하드웨어 기반 성능향상 포인트를 설명하며 블록체인 전용 칩을 사용한 블록체인 트랜잭션의 고속처리 기술을 발표했다.고려대학교 미래융합기술관에서 진행된 이번 포럼은 고려대학교 블록체인 연구소장 인호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고려대학교 이진한 연구부총장과 호주대사관 Rodney Commerford 공사참사관의 축사,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 권대영 단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종현 PM, 호주대사관 무역투자대표부 조성오 수석 상무관의 기조연설에 이어 고려대 연구진과 블록체인 기업 미디움의 블록체인 연구성과 발표, 산학협력 방안 토의 순으로 이어졌다.포럼 시작과 함께 초대 연구소장 인호 고려대 교수는 “미래에 블록체인이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을 위해 빠르고 안전한 블록체인 기반 기술 개발을 비롯해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발굴하고, 법·제도 개선을 통한 블록체인 산업 진흥 전략 수립,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금융·의료·물류 분야에 선도적인 블록체인 적용 성공사례를 만들어 보겠다”고 포부를 말했다.◇블록체인 트랜잭션 고속처리 기술 발표이어진 미디움의 블록체인 연구성과 발표에서 현영권 대표는 “블록체인 처리 전용 칩을 개발해 컴퓨터 노드에 삽입하니, 초고속 블록체인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며 기존 블록체인의 하드웨어 기반 성능향상 포인트를 설명과 함께 블록체인 전용 칩을 사용한 블록체인 트랜잭션의 고속처리 기술을 발표했다.현 대표는 “블록체인은 모든 노드가 합의하는 과정에서 느려지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해결책 중 하나로 일부 대표 노드를 선정해 합의하는 과정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렇게 하면 노드의 뜻을 정확히 반영할 수 없게 된다”며 “소프트웨어적 해결방법은 사실상 없다는 생각에 블록체인 전용 칩을 만드는 아이디어를 냈다. 과거 컴퓨터 CPU 성능이 낮아 사운드 칩이 생기고, GPU가 생겼다. 이처럼 블록체인만 처리하는 전용 칩을 만들어 컴퓨터 노드에 삽입했고, 초고속 블록체인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이어 현 대표는 “기존의 E-O-V 하이퍼렛저 패브릭 구조의 블록체인은 블록체인 트랜잭션의 서명과 서명 확인 작업, 데이터베이스(DB)의 읽고 쓰기, 스마트 컨트랙트 운영, 네트워킹, Ordering 합의 알고리즘 부분에서 과부하가 발생하며, 현존하는 가장 빠른 64코어 CPU로 실험해본 결과 약 40만건 이상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때 CPU에 과부하가 발생하며 전체적인 성능이 저하됐다”며 “크립토 연산만 하는 엔진을 따로 만들어 관련 연산을 뺐더니 안정화됐다”고 덧붙였다.◇연말까지 100만 TPS 도달 가능현 대표는 블록체인 처리 전용 하드웨어를 개발하고, DB 성능과 스마트 컨트랙트 프로세싱, 네트워킹, Ordering 합의 알고리즘 등 소프트웨어의 구조적 개선이 병행되어야 CPU 과부하를 해결하고 실시간으로 수십만 개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는 초고속 블록체인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현 대표는 “현재 미디움 블록체인은 12만 TPS를 구현하여 기존의 수천에서 만 TPS 수준의 블록체인을 넘어섰고, 연말까지 100만 TPS를 구현할 것”이라며 “미디움 블록체인은 기존에 하이퍼렛저 시스템을 이용하는 기관과 기업의 편의성을 위해 E-O-V 하이퍼렛저 패브릭 구조를 차용하여 별도 수정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이후 산학협력안 토의 시간에 인호 연구소장은 “안전하고 확장성을 가진 초고속 블록체인 확보를 위해 고려대 블록체인 연구소는 미디움과 함께 산학 간 협력관계를 긴밀하게 이어나가고 있으며, 초고속 블록체인 플랫폼을 검증하고 싶은 기업은 언제든지 함께하기를 바란다”며 “이 외에도 산학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 연구가 기업을 통해 상품화될 수 있도록 블록체인연구소를 중심으로 산학협력포럼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움 블록체인은 7월에 테스트넷을 공개하고 올해 12월까지 메인넷을 런칭할 계획이며, 미디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함께 키워나갈 컨소시엄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또한 미디움은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2019 MWC Shanghai’에 참가하여 초고속 블록체인이 구현되는 ‘Chain the faith’의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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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트버스, 통합형 AI 디지털자산 솔루션 서비스 '인사이트 서밋'서 첫 선 보인다
트러스트버스, 통합형 AI 디지털자산 솔루션 서비스 '인사이트 서밋'서 첫 선 보인다블록체인 기반 디지털자산 솔루션을 지원하는 회사인 트러스트버스가 오는 16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슈피겐홀에서 '트러스트버스 인사이트 서밋'을 개최하고 개발중인 인공지능(AI) 자산 솔루션 서비스와 암호화폐 지갑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트러스트버스는 디지털 자산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 시스코 출신의 정기욱 대표를 비롯한 IT, 금융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이다. AI 기반의 암호화폐 시장 분석 및 예측 서비스인 '주피터'와 QR코드를 활용한 P2P 송금이 특징인 암호화폐 지갑 '마스', 스마트컨트랙트를 활용한 상속 시스템 '플루토', '암호화폐 지갑 분실 방지 솔루션 '노바', 문화유산 복원 기부 플랫폼 '넵튠' 등을 개발중이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트러스트버스가 개발하고 있는 '주피터'와 '마스'의 시연이 예정돼 있다. 두 서비스는 이르면 이달 중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주피터’는 암호화폐 시세 분석 및 예측 서비스다. AI 기술을 통해 그동안의 시세 움직임에 대한 방대한 기록을 분석하고 몇 시간 후에 시세가 어떻게 변할지에 대한 예측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마치 휴대폰에서 날씨나 미세먼지 예보를 확인하듯이 암호화폐 시세 예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회사 측은 글로벌 IT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스마트폰 사용자가 편하게 주피터 앱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마스'는 암호화폐를 주고받을 수 있는 지갑이다. 마스의 가장 큰 특징은 'QR코드'를 활용해 손쉽게 암호화폐를 주고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암호처럼 숫자와 알파벳이 나열돼 있는 복잡한 송금 주소를 입력할 필요가 없어 송금 오류를 피할 수 있다.아울러 트러스트버스는 이날 서밋에 글로벌 기업 임원이자 트러스트버스의 고문을 주요 연사로 초청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러셀 크레이그(Russell Craig) 국가정보화전략 책임자와 알리바바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임원을 지낸 훌루(Hulu)의 마이클창(Michael Tsang) 부사장이다. 러셀 크레이그와 마이클창은 기조강연을 통해 블록체인과 AI, 클라우드 융합 기술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참여자들과 공유하고 트러스트버스와 협업 방향을 논의한다. 기조강연 이후에는 정기욱 대표도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예정돼 있다.정기욱 트러스트버스 대표는 "트러스트버스 인사이트 서밋을 통해 그동안 개발한 신제품에 대한 주요 정보를 제공하고 새로운 로드맵을 제공할 것"이라며 "안전하게 디지털 자산을 관리하기 위한 트러스트의 비전을 믿고 지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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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프로젝트 애즈빗(Azbit), VIP밋업 19일 개최
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프로젝트 애즈빗(Azbit), VIP밋업 19일 개최-VIP를 초청해 애즈빗의 사업성과 현재 추진 중인 사업 소개..-애즈빗 VIP밋업에는 어드바이저인 비트코인닷컴의 로저버 참석..-애즈빗은 기존 전통 뱅킹서비스와 블록체인 투자상품을 하나로 결합하는 핀테크 프로젝트..블록체인 기반 핀테크 프로젝트 애즈빗(Azbit)이 VIP밋업을 6월 19일 오후 7시,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VIP를 초청해 애즈빗의 사업성과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을 소개하고, 추후 운영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애즈빗 한국밋업에는 어드바이저인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의 수장이자 비트코인캐시의 개발자로 알려진 로저버가 참여할 예정이다.애즈빗은 기존 전통 뱅킹서비스와 블록체인 투자상품을 하나로 결합하는 핀테크 프로젝트로써, 개인 투자자들이 하기 힘든 주식, 선물 등의 투자 상품에 대해 쉽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애즈빗은 이미 여러 금융업기관으로부터 지침과 명증(evidence)을 받아둔 상태이며, 유럽에서 지불 처리 허가도 획득한 바 있다. 또한, 미국 SEC에서 증권형 토큰 승인절차를 진행하고 있어 기존 암호화 플랫폼과의 차별성을 두고 있다.애즈빗 관계자는 ‘’이번 밋업을 통해 애즈빗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한국시장의 인터렉션(interaction)을 진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설명했다.한편, 애즈빗은 암호 거래자와 투자자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의 은행 플랫폼으로, 이 프로젝트는 암호화폐와 전통적인 금융 세계 사이에서 다리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해당 플랫폼 팀은 고객들이 정말로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정확하게 만들기 위해 관련 산업을 선도하는 전문가, 트레이더, 투자자, 그리고 암호화 매니아들과 함께 플랫폼의 특징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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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밋업] IWORLD 블록체인 기술 응용 한국 서밋, 지도와 블록체인이 만나다
IWORLD 블록체인 기술 응용 한국 서밋이 4일 신논현역 3번출구 부근 블록체인 디센트레까페에서 열렸다.100여명이 모인 이 밋업에서 IWORLD 기술고문이자 GIS (지리정보시스템)기술전문가로 20여년 동안 업계에서 활약해온 왕샤오칭이 첫번째 연사자로 나섰다. 왕샤오칭은 중국 경제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통찰력을 바탕으로 하이테크 기업 및 소프트웨어 기업을 창설해 중국 내 상위 소프트웨어 업체 중 하나로 성장시킨 배경 및 이력을 가지고 있다.특히 왕샤오칭은 지리정보학계의 발전전망과 블록체인을 연결시키는 뛰어난 사업재능을 발휘해난징대학교 사이버전파연구센터(CMCRC)에 특채연구원으로 영입됬다. 중국의 지명문화를 전파하는 것을 자신의 의무로 삼고, GIS 산업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그는 이날 "블록체인의 중요한 토양은 데이터라고 할 수 있다"라며 "여러분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과 GIS 발전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왕샤오칭 고문은 "디지털 자산화를 통해서 아이월드에서는 여러가지 이미지, 음악, 게임, 상품등 IP를 자기의 재산으로 만들 수 있다"라며 "아이월드 토큰은 화폐와 같은 속성을 갖고 있고, 투자도 가능하게 하는 기능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왕 고문은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창작활동을 통해 가상현실에서의 가치있는 자산을 만들어 갈 수 있다"라며 "생활 속에서 우리는 밀접하게 여러 기능을 하게 될 아이월드와 소통하게 될 것이다. 간단한 예로 여러분이 당장 지금 가상현실의 중국을 경험할 수 있다 "라고 전했다.이어"블록체인으로 보다 방대한 양의 데이터로 많은 사람들이 이를 이용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다"라고 강조했다.한편 이날엔 왕샤오칭 고문 이외의 제리 및 테란스 등의 아이월드 파운더 들의 스피치가 이어졌고, 패널 디스커션후 단체사진 촬영으로 행사가 마무리 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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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오는 13일 SEC 등록 세미나 개최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오는 13일 SEC 등록 세미나 개최세계 최대 온라인 가입자수를 자랑하는 페이스북은 내년 1월부터 암호화폐 발행을 공식화하고 있다는 BBC 뉴스를 비롯하여 미국의 증권사인 로빈후드는 암호화폐 거래를 본격 개시하는 등 세계 곳곳에서 암호화폐의 상용화를 통한 새로운 시장에 도전하는 거대 기업들의 잰 발걸음이 포착되고 있다. 여기에 한국의 삼성전자는 갤럭시 S10에 암호화폐 지갑을 탑재하고 있으며 카카오와 네이버는 물론 티몬과 같은 기업도 시기를 놓칠까 적극 시장에 참여하고 있어 바야흐로 암호화폐 전성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다. 이렇게 폭발 직전의 암호화폐 시장에서 투자금을 모으는 방식은 ICO와 IEO 거쳐 최근에는 STO로 중심축이 옮겨가고 있다. STO(Security Token Offering)는 주식을 코인으로 발행하는 행위를 나타내며 기업의 주식이외에도 부동산을 기반으로 발행되는 코인이나 미술품등 기초자산을 기반으로 발행되는 코인 등 다양한 분야에 폭발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그러나 STO는 증권형 코인으로 분류되기에 많은 나라에서 규제를 당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의 SEC는 사전에 적절한 절차를 거쳐 등록된 코인이외에는 불법으로 간주하고 형사 고발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한국의 한 기업이 미국 자회사를 통해 SEC 등록에 성공한 사례가 나타났으며 이 회사의 대표를 초청하여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회장 신근영)에서는 오는 6월 13일 “SEC 등록 세미나”를 개최한다. 작년 12월 중기벤처부의 인가를 받은 국내 최대 블록체인 협회로 일취월장하고 있는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의 신근영 회장은 “우리협회는 정부의 ICO 금지 발표 이후에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ICO의 상당부분이 다단계와 연루되어 투자자 손실로 이어져 사회적 문제가 야기되는 것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표하면서 건전한 스타트업의 자금조달에 노력하고 있다고 하면서,시간이 갈수록 지금과 같은 ICO, 또는 IEO 형태의 자금 조달 방식은 사라질 것이고, 암호화폐는 결국 금융권의 영역으로 진입할 것이 확실시 될 것이기에 우리 협회는 작년 11월 IEO 가이드라인을 제정 발표한 바 있다”고 하면서 제도권에 진입 할 경우, 필연적으로 겪어야 하는 제도권의 규제와 절차, 특히 미국 SEC의 규제와 절차에 대하여 상세하게 알아 볼 수 있는 SEC 등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는 국내 최초로 한국 기업의 자회사가 미국 SEC 등록에 성공하여 화제가 되었던 CPEcell의 유재수 대표를 초청하여 SEC 진행과정, 필요 서류는 물론 사전 사후 준비 서류 등 지난 6개월이 넘는 기간 고생해온 모든 과정을 공개하면서 패널로 참석하는 한국블록체인 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서강대학교 박수용 교수와 현재 SEC 등록을 진행중인 CAL Lab의 정승채 대표이사와의 대담을 통한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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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t up] 글로벌 귀금속 서플라이체인 플랫폼 ‘카루스체인’ 밋업 성료…
글로벌 귀금속 서플라이체인 플랫폼 ‘카루스체인’ 밋업 성료…글로벌 임원진이 신규 어드바이저와 사업 진행 현황 소개하며 성공 기대 고취- 글로벌 귀금속 공급망 ‘카루스체인’, 국내 투자자들에 사업내용 공유하며 공식 밋업 성황리에 마무리- 파트너십 체결 현황 등 글로벌 사업 진행 상황과 계획, 카루스체인 관계사 구조와 비전 소개- 광물 유통산업 컨설팅 전문가와 유명 블록체인 프로젝트 컨설턴트 어드바이저 영입 발표하며 기대감 높여글로벌 귀금속 서플라이체인 플랫폼 ‘카루스체인(Karuschain, 대표 리처드 버클리)’이 지난 30일 서울 신사동에서 첫 공식 밋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 자리에는 카루스 체인의 대표이자 회장을 맡고 있는 리처드 버클리(Richard Verkley)와 제임스 맥도웰(James McDowell) COO등 글로벌 임원들이 직접 참석해 프로젝트의 사업 진행 현황 및 계획을 공개했다. 카루스체인에 따르면 온오프믹스, 이벤터스 등 밋업 홍보 채널을 통해 약 100여명 신청자를 모집했으며, 일반 잠재 투자자 외에도 매체사, 인플루언서,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카루스체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광물 채굴단계에서부터 정제 및 제련을 거쳐 제조업체와 최종소비자에 이르는 전 유통 과정을 관리하는 귀금속 서플라이체인 프로젝트다. 유통 단계 전반을 추적하고 관리함으로써 투명성을 높이고, 참여 기업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런던금시장연합회(LBMA) 등 관련 기관 규정 준수를 용이하게 해준다. 제임스 맥도웰 COO는 최근 영입한 주요 글로벌 어드바이저로 40년 가까이 광물 유통 산업 컨설팅 엔지니어로 활동한 짐 포터(Jim Porter) 교수와 ‘블록5 벤처스’ 소속이면서 유명 메이저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전략과 마케팅 컨설턴트로 활동해 온 퍼 지스트랜드(Per Jirstrand)를 소개했다. 리처드 버클리 회장은 카루스체인 관계사 조직과 비전을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카루스체인은 친환경 채굴장비 개발 업체 에코메탈리커버리(Eco Metals Recovery, EMR)와, 집 없는 아이들과 그 가정의 자립을 도와주는 하트오브골드재단(Hearts of Gold Foundation)과 함께 글로벌 프론티어 그룹(Global Frontier Group, GFG)의 일원이다. 글로벌 프론티어 그룹은 카루스체인 팀이 운영하는 많은 프로젝트의 자금 운용과 기획을 담당한다. 그는 4개 사가 귀금속 채굴과 유통 산업 전반에 이르는 주요 부문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각 프로젝트에 도움을 주는 독창적인 시너지를 내고 귀금속 유통 분야에 혁신을 일으킬 것이라고 카루스체인의 비전을 전했다. 버클리 회장은 “여러 분야의 많은 인재가 영입되었고, 광산업 분야의 유력 회사와의 파트너십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며 “이번에 한국 밋업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향후 카루스체인 프로젝트를 발전시키는 데 적용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 날 밋업에 참석한 한 일반 투자자 이상훈씨는 “생태계 참여자들의 경제적 이익 뿐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도움을 주는, 블록체인이 꼭 필요한 분야라 관심을 갖게 됐다” 며 “오랜 광산업 경험을 가진 핵심 인물들이 참여했고, 매우 구체적인 계획하에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 신뢰를 높여 주었다” 라고 기대를 밝혔다. 한편, 카루스체인은 프로젝트의 특성을 살려 밋업 참석자를 대상으로 ‘순금 증정’ 이벤트와 네트워킹 시간을 준비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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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개발 기업 아티프렌즈, ‘사슬 오리진 컨퍼런스’ 개최… BaaS 공개
블록체인 개발 기업 아티프렌즈, ‘사슬 오리진 컨퍼런스’ 개최… BaaS 공개블록체인 개발 기업 아티프렌즈가 블록체인 개발자, 블록체인 업체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사슬 오리진 컨퍼런스(SASEUL Origin Conference)’를 개최했다. 사슬 오리진 컨퍼런스는 5월 22일 양재역 복합문화공간 ‘오월오일’에서 진행되었다.이번 콘퍼런스에서 2017년부터 아티프렌즈가 연구개발한 블록체인 엔진 ‘사슬(SASEUL)’과 합의 알고리즘 ‘HAP-2’, 환전송금 앱 ‘윈디(Windee)’에 대한 개발기가 공개되었다. 눈에 띄는 점은 기존의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하이퍼렛저와는 완전히 다른 합의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고, TPS(Transaction Per Second, 초당 트랜잭션수)와 블록확정시간, 안정성에서 개선되었다는 점이다. 콘퍼런스 첫 순서를 맡은 이용재 아티프렌즈 부대표는 “수십개의 백서와 소스코드를 보며 사슬의 초안을 기획했고, 학계와 업계에서 치열한 토론을 벌이며 현재 사슬을 완성시켰다”며 사슬의 독자성을 강조했다.‘사슬과 블록체인’ 세션을 맡은 코딩 유튜버 ‘아샬’은 “순서가 보장된 거래내역을 참여하고 있는 모든 노드에 저장하게 하고, 순서대로 실행하게 하면 결정론적으로 모두가 같은 결과를 낼 수 있다”며 사슬의 기본 원리를 설명했다. 특히 분권화에 집중하여 사슬 네트워크 상의 노드들의 역할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이어 나갔다.권도형 테라 공동대표의 세션 참여 또한 눈길을 끌었다. ‘인플레이션 기반의 토큰 이코노미와 트랜잭션 기반의 토큰 이코노미’ 세션에서 “인플레이션 기반으로 토큰 이코노미가 진행될 때, 큰 변동성에서 오는 가치가 개개인의 비즈니스에서 얻는 가치보다 작아 사업지속성을 보장받을 수 없다. 트랜잭션의 양에 따라 보상을 받는 모델이 가장 건강하고 선순환을 이룰 수 있는 구조”라며 블록체인의 화폐 기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 아티프렌즈와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공식적인 협력관계는 없지만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독자적인 연구개발을 많이 진행했다고 판단되어 자주 만나며 서로 도와주는 관계다”라 답했다.이종립, 김선종 아티프렌즈 개발자는 사슬 블록체인을 활용한 환전송금 dApp(Decentralized Application) ‘윈디(Windee)’의 개발기를 공개했다. 이 세션에서 사슬 블록체인을 관계형 데이터베이스(RDB, Relational Database)에 비교하며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 일어날 수 있는 SQL injection과 같은 해킹을 사슬의 활용으로 방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윈디는 해외에서 출시될 예정이다.콘퍼런스의 하이라이트는 사슬을 활용한 BaaS(Blockchain As a Service) 공개 및 시연이었다. 강성진 아티프렌즈 개발자가 AWS(Amazon Web Service) 상에서 편리하게 사슬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는 방법을 데모 영상과 함께 시연했고, 앞으로는 웹 UI를 활용해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어지는 이정우 아티프렌즈 대표의 세션에서는 사슬 BaaS를 이용해 생성된 노드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직접 시연했다. 토큰을 생성하고 거래를 발생시켜 1~3초 안에 거래 합의가 일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강제로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노드를 다운시켜 어떻게 블록체인이 유지되고 복구되는지 보여주었고, 즉석에서 6000개의 트랜잭션을 발생시켜 약 1500 TPS의 성능을 보여줬다. 끝으로 이정우 대표는 “사슬과 아티프렌즈가 유명하지 않아 PoC 차원에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며 중소 블록체인 개발업체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앞으로의 투자나 협력에 적극적인 의지를 내비친 이 대표는 “6월 이후에 블록체인이 필수로 필요한 서비스를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사슬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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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 네뷸러스(Nebulas), 거버넌스 생태계에서 쓰이는 투표 토큰 NAT 공개해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 네뷸러스(Nebulas), 거버넌스 생태계에서 쓰이는 투표 토큰 NAT 공개해중국 기반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 네뷸러스(Nebulas)는 게이트아이오(gate.io)와 서울 논스에서 ‘4차 산업혁명,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이해’를 주제로 밋업을 진행했다. 11일 서울에서 스테이블 코인 메이커다오(MakerDAO)와 주최한 ‘블록체인 거버넌스의 게임' 밋업에 이어 진행된 한국에서 진행된 네뷸러스의 두 번째 행사이다. 이번 밋업은 네뷸러스와 게이트아이오의 간단한 소개와 패널로 진행되었다. 네뷸러스 커뮤니티 리더 곽민석은 “네뷸러스는 이미 탈 중앙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삼회( 네뷸러스 이사회, 네뷸러스 재단, 네뷸러스 기술 위원회)로 그 정당성을 유지 및 감독한다고 한다. 또한, 이미 탈 중앙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생태계 거버넌스에 투표 토큰인 NAT(NRC20 기반)가 쓰인다.”고 전했다. 또한, 네뷸러스 한국 시장 총괄 정희수는 “NAT(Nebulas Autonomous Token)는 NRC20기반의 토큰으로 생태계에서 투표 용도로만 쓰이게 될 예정이며 네뷸러스의 방향, 선거, 프로젝트 진행 여부 등 다방면의 투표에서 유일한 투표 매개체로 사용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커뮤니티분이 네뷸러스를 홍보한 첫 행사로 이번 행사는 네뷸러스에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언어권 지역에서 이러한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게이트 아이오 저스틴 강 게이트아이오 전략실장은 “비트코인에 투자할 때 사용자가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비트코인을 사고파는 시점”이라며 “특히 적금 형식으로 투자를 원하는 분이 많은데 은행처럼 바로 돈을 뺄 수 있는 게 아니어서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은행에서 정기적금을 넣는 것과 같이 투자할 수 있는 기능을 만들었다”며 “한국에서 론칭했기 때문에 지금부터도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이어진 패널로는 스톰(Stom) 한국 매니저 김진우 모더레이팅으로 네뷸러스 커뮤니티 리더 곽민석, 게이트 아이오 저스틴 강 실장, 해시넷 대표이사 서창녕, 유튜브 인플루언서 (신의 두뇌) 아령이 함께 했으며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자산이 왜 중요한가’, ‘블록체인 자산이 전통 산업과 비교할 때의 장단점’ 등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 참여자들은 “디지털 자산 시장은 더욱더 커지고 있다. 유무형 자산들은 블록체인 기반으로 해킹으로부터 안전하게 관리, 보관될 수 있다는 것"과 “블록체인은 모든 거래 참여자의 네트워크에 분산 보관되고, 무결성, 투명성, 비가역성, 보안성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미래산업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또한, 자본의 역사부터 시작해 실물 경제와 연동, 기술 실현 부분에 대한 이야기 나왔으며 구체적으로는 부동산, 게임, 거래소 각도에서 온체인 자산에 대한 의견이 나왔다. 네뷸러스는 현재 커뮤니티 협력 플랫폼인 ‘고 네뷸러스(Go Nebulas, go.nebulas.io)’를 통해 탈중앙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투표 토큰인 NAT를 사용하고 있다. 고 네뷸러스에서 네뷸러스의 메인넷 개발, 생태계 툴, 연구 개발, 생태계 확장 마케팅 등의 프로젝트를 포함하며 각 프로젝트는 참여자, 진행 주기, 예산, 진행 정도, 결과 등 프로젝트의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프로젝트 예산 단위는 네뷸러스 코인 NAS로 계산되며 투표 토큰인 NAT로 커뮤니티는 프로젝트의 진행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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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디엑스, ‘XBlockchain Meetup Korea’ 23일 주최
블록체인 기업 펀디엑스(Pundi X)가 주최하는 'XBlockchain Meetup Korea'가 23일 블록체인 커뮤니티 논스(nonce)에서 열린다.밋업에는 펀디엑스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잭 체아(Zac Cheah)가 연사로 나선다. 잭 체아는 올해 초 CES, MWC 등 세계 최대의 테크 박람회 참석 이후 블록체인을 실생활에 적용하기 위한 현재까지의 펀디엑스 개발 사항과 향후 계획을 전달한다. 이후 펑션엑스 파운데이션(Function X Foundation)은 미래의 인터넷으로써의 메인넷 펑션엑스(Function X) 비전과 유용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일시 2019년 5월 23일 목요일 저녁 7시-10시*장소 서울시 역삼동 봉은사로22길 45-9 논스(역삼동 6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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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너스, 퍼블릭 체인 플랫폼 온톨로지 블록체인 게임 엑셀러레이팅 설명회 개최... 학생 및 개발자들 참가 속 성료
체이너스가 퍼블릭체인 온톨로지와 블록체인게임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중인 가운데 지난 11일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온톨로지X블록체인 게임'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는 퍼블릭체인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온톨로지 블록체인 플랫폼 소개와 게임 개발자, 기업과의 추후 협업 방안에 대한 내용이 발표됬다.온톨로지는 분산 원장과 스마트 컨트랙트 시스템을 포함하는 고성능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이자, 분산된 신뢰를 기반으로 한 협력 플랫폼으로 2019년 4월 22일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20위를 기록하고 있다. 즉, 온톨로지는 모듈화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기 때문에 어떤 퍼블릭 블록체인이든 자신만의 거버넌스 모델을 통해 생태계를 만들 수 있다. 이에 어떤 사업모델 확장과 관련된 가능성에 기대가 모아진다.기조연설 및 축사를 맡은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은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양성이 국내의 어려운 게임업계 문제인 양극화, 규제 등의 인식을 바로잡을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고 강조했다.황성익 회장은 블록체인에 최적화된 게임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키네스(Keyness) 온톨로지 사업개발총괄은 "키네스는 퍼블릭 체인으로서 온톨로지의 탈중앙, 고성능, 안정성이 뚜렷한 강점"이라고 말문을 열었다.키네스 온톨로지 글로벌 사업개발총괄은 블록체인 게임 개발 투자 이유와 관련해 "게임은 전세계적으로 블록체인과의 접목 가능성 부분에서 높게 평가받는 분야 중 하나다"라며 "여러국가에서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게임 개발자가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을 정도로 뛰어난 게임 개발력을 가지고 있는 한국에서 게임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할 훌륭한 게임프로젝트가 나올 것이라고 기대된다"고 말했다.그는 Mass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에서의 블록체인 도입 시급성에 대해서도 전했다.관객들 또한 젊은 학생들 위주로 다른 밋업 및 컨퍼런스와의 차별점이 눈에 띄게 드러났다.이날에는 온톨로지에서 게임을 개발 중인 믹스마블과 온톨로지와 파트너를 맺은 업체인 뮤지카(음악 블록체인 플랫폼)관련자들의 발표도 이어지며 온톨로지 블록체인 생태계와 관련된 뜨거운 열기가 행사장을 메웠다.한편 온톨로지 블록체인 게임 프로그램은 오는 8~9월 대회를 열고 우수 게임 디앱을 선발하는 과정을 거치며 이 대회에서 선발된 디앱에 온톨로지가 투자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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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파운데이션 프라이빗 밋업 성료... 마이크 코우파운더 "오랜 명품업계 경력, 블록체인 기술 통해 유통구조 투명화 실현할 것"
홍콩에 기반을 둔 오리진 파운데이션(Origin foundation)이 한국을 찾았다. 오리진은 명품 브랜드 제품의 생산, 유통, 재판매에 이르는 전과정을 블록체인상에서 관리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다.오리진 파운데이션은 세계 최초의 럭셔리 제품 인증시스템을 표방하고 있다. 명품 브랜드의 유통 과정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제품인증과 자산 토큰화를 가능케 해주는 시스템이다.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위쿡(Wecook)에서 브립토네트워크(블록타임스티비와 샤링크 컨설팅 펌이 런칭한 밋업 브랜드)가 주최한 오리진 파운데이션의 단독 밋업이 열렸다. 행사 진행은 여러 단편영화에 출연한 경험이 있는 배우 이다희씨가 맡았다.오리진은 블록체인을 활용해 위조품, 즉 '짝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다. 명품 브랜드 유통에 초점을 두고 있다.오리진의 마이크 체이(Mike chay) CEO는 "현재 명품시장의 가장 큰 문제점은 위조품 시장으로 전세계 4조2000억 달러에 이르고 있다"며 "오리진은 전세계 최초로 럭셔리 제품에 대한 진품증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오리진에 따르면 전세계 명품 시장 규모는 7510억 달러(약 859조원)에 이른다. 여기엔 명품 시계, 굿즈, 화장품, 쥬얼리, 신발, 향수 등이 포함된다.오리진 프로젝트는 보딩 워치 컴퍼니(BODYING WATCH COMPANY)에 의해 추진 중이다. 보딩은 온라인 시계 리테일 기업으로 마이크 CEO는 2000년부터 이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스위스와 일본의 오리지널 브랜드를 유통 중이다.마이크 CEO는 "오리진은 제품의 토큰화를 통해 럭셔리 제품의 공동소유를 가능하게 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전세계 명품 브랜드 기업들과 제휴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오리진이 제시한 블록체인 명품 생태계는 3가지 요소로 이뤄진다. '오리진 블록체인', '진품증명'(PoA, Proof of Authenticity), '토큰화' 등이 3가지 핵심 구성 요소다.'오리진 블록체인'은 기업과 고객 부분으로 나눠진다. 오리진은 브랜드 기업에 공급망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며 고객에게 자산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제품의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과정에 대한 추적을 가능하게 한다.'진품증명'은 오리진만의 독특한 인증방식을 통해 진행된다. 오리진은 브랜드 제품에 특수잉크를 적용할 예정이다. 또 기존 QR코드에 지문확인 기술을 삽입했다. 이를 통해 두 가지 인증방식, 즉 '지문스캔 QR코드'와 '인비져블(invisible) QR코드'를 개발했다. 이로써 해당 제품의 소매업체, 수리기록, 재판매 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오리진은 럭셔리 제품의 '토큰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토큰화'는 특정 제품을 토큰으로 쪼개 판매함으로써 공동소유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100만원짜리 제품을 50만원어치 토큰으로 구매할 경우 50%에 대한 소유권을 가질 수 있다. 이는 일종의 시큐리티 토큰 형태의 판매 방식으로 해당 제품의 가치가 오르면 토큰을 소유한 만큼 소유가치가 오르는 자산화 방식이다.특히 제품의 토큰화는 2차 시장 및 중고 시장에 대한 투명성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들은 자신의 제품을 토큰화된 형태로 재판매 할 수 있으며 여러 사용자에게 일정 비율을 공유할 수도 있다.오리진은 오랜 명품 업계 경력과 블록체인 기술력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향후 럭셔리 카(Car), 요트, 리조트 등으로 사업 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도 밝혔다.마이클 CEO는 "오리진은 오랫동안 명품 업계에서 릴레이션십을 구축해 왔으며 200만개 이상의 유통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며 "제조사에서부터 구매자에 이르기까지 럭셔리 유통 분야에서 선도적인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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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rand-new "Brypto Network" launched by BlockTimes TV and Consulting Firm Shalink, hold a meetup of Origin Foundation on April 7.
"Brypto Network", a brand-new launched by BlockTimes TV and Consulting Firm Shalink, will hold a meetup of Origin Foundation at Wickook Lounge in Sajik-dong, Jongno-gu, Seoul on April 7 from 2pm to 5 pm.Speaker will be a mike chay who is a co-founder of origin foundation. Brypto Network is trying to create a healthy and reliable culture that communicate take out of middles with attendees by diagnosing the value and potential of platforms to create a healthy and reliable culture in Korea.Origin Foundation is the world's first blockchain authentication system for luxury products.It enables product certification and asset tokenization using blockchain technology from a luxury brand to the final customer.This keeps track of the entire supply chain and leaves records.The patented QR code allows you to check the service and repair the history of your assets.Finally, if you want to resell an asset, you can tokenize these assets.The luxury item industry is growing especially in the Middle East.In 2019, it is expected to grow by about 19% to about $ 10 billion in luxury goods.Meanwhile, attendees are provided with a simple lunch meal.In addition we will be giving out 400,000 Won worth of origin tokens through airdrops for answering questions at the event.More details can be found on the on-off mix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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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립토네트워크 밋업' 명품 인증 블록체인 시스템 오리진 파운데이션 내한 밋업 7일 경복국역 인근 위쿡라운지서 개최
오리진 파운데이션 단독 밋업을 블록타임스티비와 샤링크 컨설팅 펌이 런칭한 밋업 브랜드인 '브립토네트워크'가 7일 서울시 종로구 사직동 위쿡라운지에서 개최한다.행사 시간은 2시부터 5시까지다.스피커는 오리진 파운데이션의 코우파운더 마이크 체이(Mike Chay,)가 맡는다.그는 25년동안 연쇄창업가로서의 경험을 갖고 있으며 인터넷 마케팅회사, 스마트카드 솔루션 공급회사를 포함해 3개의 성공적인 회사경영을 한 바 있다.2000년도 보딩 시계 컴퍼니를 세운 그는 20년간의 명품시계시장의 현장에 있어왔다.브립토네트워크는 국내에서 건전하고 신뢰있는 밋업컬쳐를 만들고자 플랫폼들의 가치와 가능성을 진단하며 참석자들과 소통하는 밋업 시장을 형성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오리진 파운데이션은 세계 첫 럭셔리 제품용 블록체인 인증 시스템이다. 명품 브랜드에서 최종 소비자까지 일련의 과정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제품 인증과 자산 토큰화를 가능하게 해준다. 이로 인하여 전체적인 공급망이 추적이 되며 기록 또한 남겨진다. 특허 받은 QR코드를 활용하면 자산의 서비스 및 수리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만약 자산을 재판매하고 싶은 경우, 이러한 자산을 토큰화할 수 있다. 이는 세계 첫 럭셔리 자산 토큰화 시스템이다. 명품 아이템 시장 패션, 화장품, 향수, 보석, 핸드백을 포함한 글로벌 명품 아이템 시장은 수년째 상승세를 띄고 있다. 세계 개인 럭셔리 용품 시장의 가치는 2018 년에 2,012 억 달러였으며 2019년에는 3230 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명품 브랜드들은 디자인, 소재, 수작업, 가격 책정에 공을 들여서 일상적인 물건들을 사회적지위의 아이템으로 승격시켰다. 명품 산업은 국내 총생산 (GDP)에 크게 영향을 받으며 경기에 따라 변동성이 있다. 미국은 오랜기간 명품 시장의 대부 역할을 하며 2019년 또한 71억 달러 규모의 명품 시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루이비통은 2018 년에 약 41 억 달러의 브랜드 가치를 지닌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고급브랜드였다. 신흥국의 새로운 시장이 개척되면서 명품 업계도 성장하고 있다. 명품회사의 한 가지 과제는 브랜드 자산을 유지하고 고객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다. 명품 브랜드들이 더 많은 사업에 진출하면서 명품 브랜드들은 좀 더 세분화 될 것으로예상된다.명품 아이템 산업은 특히 중동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에는 무려 19%의 성장으로 약 100억 달러 규모의 명품 성장세를 보일것으로 예정된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에게 간단한 점식식사가 제공된다.또한 당일 질문을 열심히 하는 청중들 5명을 뽑아 40만원상당의 오리진 토큰 에어드롭 이벤트를 제공한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오프믹스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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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킵 밋업] 비트킵 케빈 얀 CTO, 비트킵 밋업서 코인 생태계 요소 설명... "소비자들이 사용하기 쉬운 월렛 만들고 싶어"
30일 오후 3시부터 5시에 걸쳐 강남구 봉은사로 글래드라이브 호텔에서는 비트킵 월렛의 한국 3차 밋업이 열렸다.이번 밋업에서는 비트킵의 CTO kevin Yan(케빈 얀)이 어떻게 비트킵 지갑 생태계를 조성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케빈얀은 "월렛 구성에 대해 설명드리겠다"라며 " 이 전에도 두번정도 밋업을 진행했다. 월렛에 대한 생소한 부분에 대해 설명을 해 나가고싶다. 니모닉/개인키는 중요한 내용이다, 니모닉은 기본적으로 12개단어고 24개 단어인 경우도 있다."라고 설명했다.그는 " 니모닉과 개인키는 은행계좌번호의 비밀번호라고 생각하면된다"라고 말했다.특히 "니모닉 관리는 월렛관리에 중요하다. 하나의 니모닉은 모든체인에 사용할 수 있지만 하나의 개인키는 하나의 체인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거래소에서는 여러분의 니모닉과 개인키를 대신 보관해서 주소만 있으면 거래가 가능한 것이다"라고 강조했다.케빈 CTO는 "비트킵이 블록체인 월렛 생태계 구성에 있어서 소비자가 접근하기 쉬원 월렛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그는 "코인생태계 구성요소는 다양하다. 화폐시세, 블록브라우저, 화폐백과, 입금, 이체기록, 주소조회, 장부기재, 대량이체, 캔디백, 채굴, 등이다"라며 "우리는 aggregate exchange거래소 취합 기능을 제공한다. 유저들이 거래소 시세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기능인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이번 비트킵 밋업에서는 활발한 Q&A시간이 이뤄졌고, 참가자 전원에게 8000원 상당의 BKB 토큰 지급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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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립토네트워크 밋업] 비트킵 시티오 케빈 " 비트킵 월렛, DESM 알고리즘으로 보안 우수성 높아"
샤링크·블록타임스TV, 블록체인 밋업 브랜드 '브립토 네트워크(Brypto Network)' 가 지난 28일 론칭행사를 가졌다.'브립토 네트워크(Brypto Network)' 밋업 브랜드 론칭행사 겸 프로젝트들 밋퍼런스 행사의 막이 올랐다.블록체인 컨설팅 업체 샤링크와 블록체인 미디어 블록타임스TV닷컴은 신규 소통중심 블록체인 밋업 브랜드, 브립토 네트워크(Brypto Network)를 공식 론칭하는 행사를 지난 28일 오후 5시 30분 합정역 디벙크에서 첫 선을 보였다.브립토 네트워크(Brypto Network)'는 국내의 건전한 밋업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새롭게 출범했다. "Blockchain Challenges & Opportunities"라는 주제 하에 참여기관별로 블록체인의 한계점 및 블록체인이 가져다줄 기회에 대해서 논의하는 장을 만들었다.이번 밋업에서는 블록타임스티비의 파트너사인 비트킵의 kevin Yan CTO가 첫번째 연사로 나섰다.앞서 비트킵의 코우파운더 Gavin Nation(가빈 네이션)는 한국에서 밋업을 진행했던 바있다.케빈 시티오는 암호화폐 월렛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계획에 대해 비트킵을 소개했다.그는 비트킵은 탈중앙화된 암호화폐 월렛이라며 "우리는 7개의 메인체인 월렛을 지원한다. 테더-온톨로지-비트코인-이더리움-이오스-트론 등이 그 예이다"라고 설명했다.이어 "1000개가 넘는 알트코인들도 지원한다. 100만명이 넘는 유저들이 있고, 16개의 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특히 "비트킵은 DESM 알고리즘을 쓴다"라며 "저희 비트킵 월렛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지원됩니다. 비트킵 플랫폼 내에서 크라우드 마이닝이 가능하고, 트론과 파트너십이 돼 있다.사용할 때 이점은 트론과 프리 BKB 마이닝 기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BKB 토큰을 얻으면 트론 토큰과의 교환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한편 이번 브립토 네트워크 행사에서는 사전에 연사와 관련해 온라인 이벤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코인체이스 토큰을 지급하는 에어드랍 서비스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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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립토네트워크 밋업] 비트킵·한빗코·미탭스플러스·아이콘·블록넷·싸이월드·연세대 글로벌융합전공 플랫폼 모여 성황리 성료
샤링크·블록타임스TV, 블록체인 밋업 브랜드 '브립토 네트워크(Brypto Network)' 가 지난 28일 론칭행사를 가졌다.'브립토 네트워크(Brypto Network)' 밋업 브랜드 론칭행사 겸 프로젝트들 밋퍼런스 행사의 막이 올랐다.블록체인 컨설팅 업체 샤링크와 블록체인 미디어 블록타임스TV닷컴은 신규 소통중심 블록체인 밋업 브랜드, 브립토 네트워크(Brypto Network)를 공식 론칭하는 행사를 지난 28일 오후 5시 30분 합정역 디벙크에서 첫 선을 보였다.브립토 네트워크(Brypto Network)'는 국내의 건전한 밋업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새롭게 출범했다. "Blockchain Challenges & Opportunities"라는 주제 하에 참여기관별로 블록체인의 한계점 및 블록체인이 가져다줄 기회에 대해서 논의하는 장을 만들었다.이번 밋업에서는 블록타임스티비의 파트너사인 비트킵의 kevin Yan CTO가 첫번째 연사로 나섰다.앞서 비트킵의 코우파운더 Gavin Nation(가빈 네이션)는 한국에서 밋업을 진행했던 바있다.케빈 시티오는 암호화폐 월렛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계획에 대해 비트킵을 소개했다.그는 비트킵은 탈중앙화된 암호화폐 월렛이라며 "우리는 7개의 메인체인 월렛을 지원한다. 테더-온톨로지-비트코인-이더리움-이오스-트론 등이 그 예이다"라고 설명했다.이어 "1000개가 넘는 알트코인들도 지원한다. 100만명이 넘는 유저들이 있고, 16개의 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두번째 연사로는 한빗코의 김성아 CEO가 디앱 대중화를 위한 거래소의 역할에 대해 전했다.김성아 대표는 "규제나 법제화 같은 부분에 있어서 토큰들을 기존 금융시장과 어떻게 연결시키고 매스화 시키느냐, 디앱스 같은 Vehicle을 수익창출에 기여하고 유저들이 이용할 수 있게 거래소의 역할을 증진시키겠다"고 강조했다.김성아 대표는 "한빗코 거래소 플랫폼을 성숙화시켜 해외 유저들, 국내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거래소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이어 아이콘루프의 최지영 이사가 "프라이빗에서 퍼블릭으로 대한민국에서 글로벌로"란 주제로 발표를 이어나갔다.최지영 이사는 "아이콘은 글로벌 인터체인 프로젝트로서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라며 "전세계 퍼블릭, 프라이빗 체인을 통합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고, 프라이빗 체인을 연결해 오라클 문제를 해결하려고한다"고 글로벌 전략을 설명했다.그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성화시키고, 시티즌 ID, 투표시스템, 중개차 거래, IoT 등에서 아이콘 도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4번째 연사는 싸이월드의 김상배 CTO가 발표를 이어나갔다.싸이월드 김상배 CTO는 "싸이월드가 보상형 SNS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서의 발전을 위해 탈바꿈을 하고 있다"라며 "코코넛을 스테이블코인으로서 활동하고 보상 코인으로서의 역할을 하게된다. 많이 모여지면 클링으로 교환해서 지갑으로 이동을 시킬수도 있다"고 밝혔다.그는 "새로운 사람들의 소비구조를 위해 싸이월드가 새로이 구성되고 있다. 일촌과 팬의 관계를 맺고 그들간의 활동에 대한 보상 • 활동적 관계를 맺은 사용자 저변을 활보함으로써 트래픽을 지속적으로 유도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이기현 K starlive COO는 '엔터테인먼트와 한류, 블록체인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발표를 이어나갔다. 케이스타라이브는 페이스북 기반 한류 콘텐츠 플랫폼으로 영어를 통해 전세계 한류팬에게 K팝 콘텐츠 소식을 전한다.이기현 COO는 "저희는 복잡하지 않다, 메인넷도 아니다. 간단한 서비스라고 생각하시면 된다"라며 "저희 서비스는 2년반 전에 시작했다. 해외에 있는 한류 팬들에게 영어로 서비스를 하고 있다. 기존에는 뉴스미디어로 활동을 했다. 900만정도의 페이스북 구독자를 가지고 있다. "고 강조했다.그는 "케이스타라이브 트래픽의 60%는 동남아 특히 필리핀에서 발생한다. 15~20%가 미국, 캐나다, 북미에서 발생한다. 유저베이스는 여자들이 대부분, 90%는 모바일을 통해서 들어온다"라며 "현재 DAU는 5만명이 평균적으로 들어온다. MAU는 50만명정도다. 한류의 관심을 가지는 페이스북 유저가 3만명정도다. 2년반동안 뉴스미디어로 활동하면서 많은 트래픽과 관심을 쌓아왔다. 뉴스 미디어로서 신뢰를 지금까지 쌓아왔고 앞으로도 팬덤과 유저베이스를 확장해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커뮤니티 활동에 대한 보상은 다른 플랫폼과 비슷하지만 우리는 트래픽이 발생될 때 만드는 광고 수익의 60~70%를 유저에게 돌려주는 점이 차별점이다. 포인트나 케이스타코인을 통해 전세계 한류팬들에게 플랫폼을 만들고 콘서트 티케팅의 투명한 거래 시스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도 개발 중이다. 콘텐츠나 공연 티케팅은 SBS플러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진행하고 있다 "라고 설명했다. 이 같이 브립토네트워크 1session이 종료되고 커피브레이크 시간이 이어졌다.두번째 세션에서는 연세대 글로벌 융합 기술원 김시호 교수가 "블록체인을 이용한 지능형 자동차의 신뢰 네트워크 구성"이란 주제로 발표를 했다.김시호 교수는 "블록체인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기술적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은 많지않다"라며 "피상적인 얘기만 오가서 많은 오해가 생기는 점이 사실이다"라며 "블록체인이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그는 불가역성, 사후 변조 불가, 확장성, 분산처리 특징, 중앙 통제 배제 가능 등의 블록체인 시스템 특징을 설명했다.이어 "블록체인은 기계가 갖는 민주주의다. 기계적 합의 알고리즘 민주주의는 51%의 동의로 이뤄진다. 여러가지 알고리즘들이 많다. PoW(proof of work) 작업증명 알고리즘과, 분산장부(장부를 한사람만 가지는 게 아니라 여러사람들이 가진다) ,채굴형 보상(마이닝), 해쉬(전자서명, 공개키 또는 비밀키 256암호체계), 분기(fork), 보상체계로 암호화폐 제공, 식별 이다"라고 말했다.김시호 교수는 "블록체인 시스템이 돌아가기위해 보상시스템을 암호화폐를 만들었는데 사람들은 보상에만 관심이 생겼다. 그래서 암호화폐 버블이 생긴것이다. 블록체인은 아직 세상에 제대로된 서비스는 나오지 않았다"라며 "화폐거래 서비스를 위해 블록체인을 만든 것이 아니라 블록체인이 돌아가게 하기위해 보상으로 만든것이 암호화폐다, 화폐를 거래하기 위해만든 것이 거래소다. 토큰과 코인이 있다"라고 전했다.이어 CTIA의 엄유미 korean business advisor가 일본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팅 펌 CTIA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엄유미 이사는 CTIA와 관련해 " CTIA는 스위스 싱가폴, 일본에 있다. 한국에는 조인트베쳐 개념으로 한국회사와 CTIA의 합작법인 회사가 설립돼 있다."라며 "엑셀러레이팅, 마케팅을 하며 모든 투자자들이 공정하게 서비스를 할 수 있게하는 것이 목적이다. 일본 현지의 홍보 미디어를 중심으로 대표적인 안건이 Centraliy라는 플랫폼이다. 뉴질랜드 플랫폼으로 CTIA가 자금조달을 했고 2018년 1월에 실시했고, 퍼블릭세일이 6분만에 마감됐다. 일본에서 화제가 됬었다. 한국에서는 아직 마케팅을 시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특히 "Centrality는 중국 맥도날드와 제휴를 맺어 중국쪽에서 호재를 갖고 있다 한국 쪽의 마케팅을 집중할 생각이다"라고 전했다.엄 이사는 이어 Proxeus라는 스위스 프로젝트, Performance Lab , single source, sylo등을 소개하며 CTIA의 장점을 알렸다.이어 CTIA의 한국지사 블록넷의 위상문 매니저가 발표를 이어나갔다.그는 "TEA(Token Economy Association) 라는 싱가폴 비영리단체 파트너사가 있다. TEA는 싱가폴 금융청으로부터 유틸리티토큰에 관한 가이드라인 작성의 인가를 받은 단체다"라고 설명했다.위 매니저는 "한국, 일본 그리고 아시아에 걸쳐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에 공헌하며 기업의 블록체인 활용을 가속화하고 싶다"라며 "한국에는 우수한 블록체인 엔지니어가 많다. 그러나 일본같은 경우 IT 엔지니어들이 부족한 실정이다. 한국의 유망한 인재들을 일본에 소개하는 일본으로의 진출 사업도 생각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미탭스플러스 임지순 이사가 마지막 강연자로 나섰다.임지순 이사는 블록체인 상의 게임, 타협과 기회라는 주제라 발표를 했다. 임지순 이사는 "게임이든 웹이든 정보통신쪽에서 보는 모든 기술에는 앞단과 뒷단이 있다. 앞단은 웹브라우저에서 보는 그래픽 등이 앞단이다. 뒷단은 여러분들이 보지 못하는 부분이다. 서버, 인프라, 데이터베이스 등이다"라고 밝혔다.임지순 이사는 이어 블록체인 기술은 앞단이냐 뒷단이냐고 청중들에 물어봤다.그는 "블록체인 기술은 뒷단이다. 눈으로 볼수 있는 요소가 없다. 딱 하나는 지갑이다. 지갑은 앞단 기술이다. 지갑 기술은 앞단을 최대한 뒷단으로 안전하게 이어주는 기술이 지갑 기술이다"라며 "기존의 뒷단 기술하고 다른점은 분산화 돼 있는 점이다. 비트코인 노드는 8000개~9000개, 이더리움은 2만개, 트론노드는 1500개 정도다. 이 같이 뒷단을 최대한 분산화해서 단일 취약점을 없애는 것이 블록체인 기술의 핵심이다"라고 강조했다.임지순 이사는 게임에 블록체인이 도움이 되는 요소 5가지도 설명했다.그는 결제처리단, 게임경제 시스템 파라미터, 상태변화데이터베이스, 플레이어 데이터 자산데이터, 애널리틱스 등의 요소를 말했다.임 이사는 "블록체인의 특징은 비대칭 암호화, P2P(무결성), 해시(무결성)이다"라며 "비대칭 암호화는 공개키와 비공개키가 있고 공개키가 있으면 비공개키를 해석할 수 있는 개념이고 이미 공인인증서에 들어가 있다. P2P도 토렌트 이동키등의 개념이며 해시도 수백년된 수학으로 새롭진 않다"라며 "이 세가지가 합쳐져서 블록체인 기술이 완성된다. 각각 비대칭 암호화는 개인키를 통해 완전히 자산의 콘트롤을 할 수 있는 소유권 보장, P2P는탈중앙화를 보장해 줄 수있는 노드로서의 역할, 해시는 블록체인의 데이터 사이즈를 줄여주는 동시에 해시를 통해 데이터의 저감성을 검증해줄 수 있는 도구로서 역할을 한다"라고 부연했다.임 이사는 " 이 같은 블록체인 특징들이 블록체인 상의 게임 아이템들의 희소성을 만들어준다.아이템들이 무한정이지 않을 수 있고, 만들어지는 아이템이 독자성을 가지고, IP를 수익화하는 또다른 출구가 되고 토큰이코노미를 통해 황금성을 구현할 수 있다. "라며 "기존의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게임 머니를 퍼블릭 블록체인의 토큰으로 풀어냈을 때 또다른 수익화 가능성을 열어주지만이 부분이 규제와 밀접하게 얽혀 있어서 조심스러운 부분이다. 투명성은 게임 로직에서 투명성은보장된다. 크립토 키티 로직이 그 예이다. 단지 해결되지 않은 부분은 난수에 대한 투명성이다. 기술적으로 블록체인이 난수를 빠르게 안전하게 만들어내지 못한다. 이더리움이 이에 고전하고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영속성의 보장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브립토 네트워크 행사에서는 사전에 연사와 관련해 온라인 이벤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코인체이스 토큰을 지급하는 에어드랍 서비스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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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킵 밋업 성황리 종료... 비트킵 코우파운더 가브네이션 "한국시장에 비트킵 알리고 싶다" 코인체이스 DACC 참여
블록체인 프로젝트 디에이씨씨는 서울 합정동에서 열린 코인체이스와 비트킵 밋업이 13일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8일 밝혔다.코인체이스는 암호화폐와 관련한 회원수가 50만명에 달하는 세계적 커뮤니티로 잘 알려져있다.투자,예금 등의 암호화폐 서비스 확장에 있어서 전통적 금융시장에서의 모습과 제도를 따라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코인체이스 다니엘 루피니 CMO는 발표를 통해 "코인체이스는 암호화폐의 전반적인 서비스에 있어 자산관리 플랫폼 기능도 추후 추가하려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한국에 지금까지 자주왔고 커뮤니티의 전반적인 회원 수 중 한국인이 차지하는 부분이 많다. 앞으로 한국이 암호화폐에 있어서 단순한 투기열풍으로서의 암호화폐를 보는 시각을 변화시키고 싶다"라며 그 포부를 드러냈다.이어 비트킵의 코우파운더 가비 네이션이 비트킵에 대한 소개와 함께 발표를 이어나갔다.그는 "세계적인 거래소들을 비트킵을 통해 연결시켜 소비자들에게 한번에 다양한 거래소들의 암호화폐 가격을 알아보기 쉽게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라며 "디앱, 뉴스 등 다양한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들과 더불어 자산관리 플랫폼으로서의 기능도 추가시키고싶다"고 밝혔다.이어 "비트킵은 DESM알고리즘을 이용해 뛰어난 보안기능을 제공한다. 구글과 애플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현재까지 43번의 개정판을 냈고, 16개국에서 100만명이 넘는 유저가 있다."라며 "1000개가 넘는 알트코인을 제공하고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는 자산 가치를 총 계산해보면 1억달러가 넘는다"라고 덧붙였다.비트킵은 현재 트론의 공식 파트너로 우리 월렛을 트론에 제공한다.한국시장에서의 다양한 암호화폐사업 진출로를 모색하고 거래소들과의 협업관계 추진을 위해이번 한국 방문에서 밋업을 계획하게 됐다.가비 코우파운더는 "오히려 암호화페시장이 안좋을 수록 좋은 프로젝트들이 가려지게 마련이다. 암호화폐 겨울이 오래가고 있다. 이럴 때일 수록 네트워크 상에서의 보안과 안전이 뛰어난 플랫폼 및 거래소들과 파트너 관계를 형성하고 싶다"라고 전했다.한편, 디에이씨씨(DACC)는 지난해 12월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캐셔레스트에 상장하고, 지난 1월에 한국 최대 거래소 빗썸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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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트레, ‘STO프라이빗 로드쇼 서울’ 행사 성황리에 개최
디센트레, ‘STO프라이빗 로드쇼 서울’ 행사 성황리에 개최법률자문과 투자그룹 중심으로, STO 프라이빗 행사 디센트레카페에서 12일 진행홍콩 코인스트리트 주최로 LVD, 스크럼블 거래소, 웰스마인드 등 STO프로젝트 소개블록체인 전문기업 디센트레(대표 이동혁)는 12일 화요일 ‘STO프라이빗로드쇼 인 서울(STO Private Roadshow in Seoul)’ 행사를 디센트레 카페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디센트레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코인스트리트 파트너스(이하 코인스트리트)’가 주최하고 디센트레가 주관하며, 블록체인 기술 관련 교수진 및 법률자문 등의 발표 제언과 STO(Security Token Offering: 증권형 토큰발행) 프로젝트를 소개, LVD와 스크럼블(Skrumble), 웰스 마인드 (Wealth Mind H.K) 등 3개업체 발표도 있었다"며 "행사는 고려대 송인규 교수가 STO현황 트렌드를 조망하고, 법무법인 세움의 천준범 변호사가 최근 법률동향과 기존 ICO의 문제점을 리뷰하는 등 알찬 구성으로 진행됐으며, 미리 초청된 투자그룹 및 법률자문, 변호사와 교수 등 한정된 인원 약 70여 명이 방문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고 밝혔다.코인스트리트 파트너스는 홍콩 기반의 글로벌 블록체인 컨설팅 기업으로, 홍콩과 싱가포르, 미국과 말레이시아 현지 지사로 다국적 활동을 하는 업체로 기존 블록체인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최근 증권형 토큰과 디지털 증권 및 디지털 자산관련 비즈니스 서비스를 확대해 진행하고 있고, 이날 행사에서 샘슨 리(Samson Lee) 대표도 직접 참가해 회사를 소개했다. 또한 이 날 행사에서 STO와 연관된 글로벌 프로젝트 LVD, 캐나다의 스크럼블 거래소, 웰스마인드 홍콩(Wealth Mind H.K.) 등 3곳이 참여해 한국 투자그룹들에게 홍보하고 상담을 갖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특히 스크럼블 거래소는 최근 STO 연관 프로젝트의 상장을 담당하여 급신장하고 있는 거래소로 캐나다 기반에서 글로벌 활동을 펼치고 있고, 웰스마인드는 홍콩 현지의 중장비 렌탈사업을 크게 펼치고있는 회사로, 리버스 STO를 통해 고객들에게 혜택을 주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코인스트리트 샘슨 리 대표는 “서울의 디센트레 카페에서 STO프라이빗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돼 고무적이다. STO관련 프로젝트를 한국 투자그룹에 알리게 되어 기쁘고, 디센트레와는 홍콩 현지에서도 수 차례 만난 바 있듯이 작년부터 긴밀히 협력돼 앞으로도 협업할 사안들이 많다. 앞으로도 디센트레와 함께 글로벌 STO 프로젝트를 한국에 알리도록 할 방침이며, 블록체인 업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코인스트리트 또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동혁 디센트레 대표는 “디센트레는 기존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ICO와 IEO 마케팅에 이어 최근 각광받는 STO 즉 증권형 토큰발행 사안에도 올바른 정보와 투자방법을 알리고자 이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증권형 토큰 발행은 결국 기존 제도권의 틀 안에서 법적 규제준수와 가이드라인을 통해 전개할 수 있는데, 자사는 그동안 공고히 쌓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코인스트리트와 같은 우수한 글로벌 회사들과 연계하고 제휴를 지속적으로 펼쳐, 급변하는 시장환경에도 미리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