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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의료) 메디블록, 토큰스왑 일정 대폭 앞당겨...연말에서 3분기 내로... 이례적인 일정 변경
[산업+](의료) 메디블록, 토큰스왑 일정 대폭 앞당겨...연말에서 3분기 내로... 이례적인 일정 변경 - 업비트, 비트렉스, 빗썸 싱가포르...공식으로 토큰 스왑 지원 밝혀- 국내 대표 플랫폼, 메디블록 토큰 스왑 일정 앞당겨글로벌 헬스케어 블록체인 선도기업 메디블록(공동대표 고우균·이은솔)은 연말에 예정되어 있던 토큰스왑(Token Swap) 시기를 2019년 9월 30일로 대폭 앞당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디블록과 공식적으로 협의가 이뤄진 거래소는 Upbit, Korbit, Bittrex, Gate io, Bithumb Singapore, 그리고 Coinrail이다. 애초에 공유되었던 일시는 2019년 연말이었기에, 이는 오랜 기간 동안 메디블록 토큰을 홀딩하고 있는 토큰 홀더들에게는 매우 의미 있는 소식이다. 메디블록은 지난달 메인넷인 ‘패너시어’를 성공적으로 런칭하여 그 기술력은 인정받은 기업이다. 메디블록에 따르면 토큰스왑 방법 및 추가 지원 거래소에 대한 내용은 조만간 메디블록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된다. 거래소 토큰스왑에 대한 상세 일정은 각 거래소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메디블록 고우균 공동대표는 “메디블록 팀은 메디블록을 믿고 기다려주시는 분들을 위해 토큰스왑 일정을 대폭 앞당겼다.”며, “토큰 홀더들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간편하게 토큰 스왑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메디블록은 정부 관계 부처가 합동으로 2023년까지 진행하는 ‘데이터 AI 경제 활성화’ 계획의 한 부분인 마이데이터 사업 의료분야에 최종 지원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여러 정부 과제를 국내외 유수의 의료기관, 산업과 활발하게 진행하여 기술 실현 가능성 또한 인정받은 플랫폼이다. 메디블록은 서울대병원, 세브란스 병원, 가톨릭중앙의료원, 그리고 하버드 의과대학 실습 수련병원인 MGH와 의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포브스가 선정한 2018년 기대되는 한국 스타트업 10곳’과 ‘포브스가 선정한 2019년 기대되는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9곳’에 선정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국내 최고의 의료정보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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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전자계약) 피르마체인 , 매그니스와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 체결 …
[산업+](전자계약) 피르마체인 , 매그니스와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 체결 …피르마체인과 매그니스가 양사의 발전과 이익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피르마체인의 스테이블독스 상용화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매그니스가 협력업체 및 파트너사들에게 스테이블독스를 제공하는 전략적 파트너로 활동할 계획이다.스테이블독스는 피르마체인에서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계약 플랫폼이다. 탈중앙화되어있기 때문에 계약의 훼손,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으며, 작성 툴을 통한 실시간 계약 편집, 라이브메신저 등 계약 진행에 필요한 기능들을 통해 최적화된 계약 프로세스를 제공한다.매그니스는 게임을 쉽고 빠르게 제작하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템비트를 개발했으며, 2018년 11월에 두나무앤파트너스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람다256의 플랫폼 루니버스 및 세븐체인과 기술 협업 중이며,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 공익 콘텐츠 산업을 적극 지원 및 협력하고 있다.피르마체인 윤영인 대표는 “전자 계약은 수많은 업종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매그니스와의 협약은 매우 고무적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업체들과의 협약을 통해 산업군별로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며, 고객사별 맞춤형 솔루션도 함께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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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컨퍼런스) 스마트컨트랙트 창시자 닉 자보(Nick Szabo), 작업증명 알고리즘 발명가 아담 백(Adam Back) 처음으로 한국 무대에 선다
[산업+](컨퍼런스) 스마트컨트랙트 창시자 닉 자보(Nick Szabo), 작업증명 알고리즘 발명가 아담 백(Adam Back) 처음으로 한국 무대에 선다9월 27일~10월 4일 아시아 최대 블록체인 주간 행사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19’ 개최 1994년 스마트 컨트랙트를 처음 제안하고 비트코인의 기원으로 불리는 비트골드(Bitgold)라는 전자화폐를 고안한 닉 자보(Nick Szabo), 그리고 암호화폐 채굴 시스템에 적용되는 작업증명(PoW) 알고리즘을 발명한 아담 백(Adam Back)이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 블록체인 행사인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Korea Blockchain Week, KBW2019)’ 무대에 선다. 블록체인 기술의 산업화를 이룬 거장, 한국 무대에 함께 서다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 액셀러레이터인 팩트블록이 주최하는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는 지난 2018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블록체인 주간 행사로 메인 컨퍼런스인 D.FINE(디파인)에서 닉 자보와 아담 백이 함께 기조연설을 펼칠 예정이다. 닉 자보는 ‘암호화폐의 아버지’로 불릴 정도로 암호화폐 산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 개념을 1994년에 최초로 고안했으며, 1998년, 비트코인의 기원으로 불리는 ‘비트골드(BitGold)’라는 암호화폐의 원리와 구조를 제안한 바 있다. 비트코인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의심을 받고 있는 인물 중 한 명이기도 하다. 블록스트림(Blockstream) 공동 창업가인 아담 백은 1997년 스팸 메일 등을 방지할 수 있는 작업증명 시스템인 해시캐시(hashcash)의 발명가이다. 해시캐시가 도입한 작업증명(PoW) 방식이 이후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의 채굴 알고리즘으로 활용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의 산업화를 이룬 닉 자보와 아담 백, 두 거장은 D.FINE(디파인) 기조 연설을 통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현재를 진단함과 동시에 다가올 미래에 글로벌 기업과 각국 정부가 블록체인 분야에서 어떤 기회는 찾을 것인가에 대한 주제를 놓고 관객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 다양한 행사–밋업–파티 눈길주최사인 팩트블록은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리는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에서도 심도 깊은 컨퍼런스와 다양한 행사와 밋업, 파티들로 한 주가 가득 채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9월 30일부터 이틀 동안 메인 컨퍼런스인 D.FINE(디파인)이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호텔 2층과 5층 전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1일에는 디파인 공식 네트워킹 파티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현재 다양한 밋업과 네트워킹 이벤트가 열려 한 주 동안 블록체인 업계에 활기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특히 9월 30일~10월 1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메인 컨퍼런스인 D.FINE(디파인)은 국내 최초로 중앙일보, 한겨레신문, 서울경제, 파이낸셜뉴스, 블록미디어 등 대한민국 여론을 주도하는 메이저 5개 미디어 그룹과 팩트블록, 해시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이며 서울시와 부산시가 후원한다. 전선익 팩트블록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열리는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주간 행사”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블록체인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엿봄과 동시에 산업과 정책 기관, 학계가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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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공시) 네스트리(Nestree), 투명한 정보 공시를 위해 ‘쟁글(Xangle)’과 손잡다
[산업+](공시) 네스트리(Nestree), 투명한 정보 공시를 위해 ‘쟁글(Xangle)’과 손잡다블록체인 기반 보상 메신저 ‘네스트리(Nestree)’가 암호화폐 정보공시 플랫폼 ‘쟁글(Xangle)’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네스트리는 메신저 사용자, 채널 관리자 및 광고주를 위한 보상 메신저 플랫폼으로 자체 토큰인 에그(Egg)를 활용하여 커뮤니티 성장과 발전에 특화된 어플이다. 탈중앙화 지갑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용자간의 안전한 P2P 거래를 지원한다.네스트리는 쟁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 실사 보고서를 제출하게 된다. 보고서는 빗썸(Bithumb), 코빗(Korbit), 고팍스(GOPAX) 등 거래소의 평가 지표로 사용되며, 일반 투자자들은 보고서를 통해 좀 더 합리적인 투자를 할 수 있게 된다.네스트리 관계자는 “정보 비대칭이 심한 암호화폐 시장에서 투자자들을 위한 공정한 정보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네스트리의 주요 활동과 개발 진척도를 쟁글을 통해 투명하게 공시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쟁글은 크로스앵글(CrossAngle)이 운영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정보 공시 플랫폼으로, 프로젝트의 사업 현황 및 재무 상황 등 오프체인 정보와 블록체인 내에서 발생하는 온체인 정보를 모두 제공한다. 쟁글의 공시 기준은 다트(DART), 에드가(EDGAR) 등 증권 규제 기관의 기준에 준거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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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리워드) 인사이트프로토콜, 위블락의 솔루션 적용을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로 합류
[산업+](리워드) 인사이트프로토콜, 위블락의 솔루션 적용을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로 합류탈중앙화 광고 플랫폼을 개발중인 위블락(대표 홍준)이 인사이트프로토콜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고 블록체인 정보 큐레이팅 서비스인 블록인사이트에 위블락의 블록체인솔루션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스마트컨트렉트 솔루션 전문업체 시그널나인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 중인 블록체인게이트웨이(가제)를 적용, 인사이트프로토콜을 블록체인 생태계로 합류시켰다.블록인사이트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앱 활용, 정보 소비, 정보 제공 등의 행동 및 지급 보상이 아이콘(ICON)의 블록체인에 기록되고 있으며 이는 추후 정보의 가치 및 광고 효율성 평가 등에 활용될 수 있다. 이미 유무형의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일반 기업을 대상으로 정보의 투명화, 자산의 토큰화를 지원하는 블록체인솔루션인 블록체인게이트웨이는 위블락 및 위블락 얼라이언스의 서비스를 통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내년 중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위블락 홍준 대표는 “생태계에서 활동하는 모든 플레이어의 활동이 공개되고 서로 신뢰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현하는 것은 위블락의 중요한 목표이다.”라며, “블록체인의 신뢰도와 자산의 토큰화에 대한 장점은 알고 있지만 개발자 채용, 기술 연구 등의 이슈로 쉽게 적용하지 못하는 일반 기업을 대상으로 솔루션을 제공하며 위블락이 추구하는 탈중앙화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라 말했다.한편, 위블락은 국내 블록체인을 대표하고 있는 아이콘의DApp이자 공식 마케팅 파트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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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쇼핑) 퀴즈톡-차플라인유튜브, 마케팅, 쇼핑몰 오픈 등 업무 협약 체결
[산업+](쇼핑) 퀴즈톡-차플라인유튜브, 마케팅, 쇼핑몰 오픈 등 업무 협약 체결 유저 참여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 전개 퀴즈톡 전창섭 대표이사(왼쪽)는 차플라인 엔터테인먼트와 이벤트퀴즈 및 퀴즈출제의 업무협업(MOU)을 체결했다. 퀴즈 플랫폼 ㈜퀴즈톡이 고도화 과정을 진행하며 인기 크리에이터와 함께 마케팅을 벌이는 등 유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퀴즈톡은 참여자가 콘텐츠 소비자인 동시에 창작자가 되는 퀴즈 플랫폼이다.㈜퀴즈톡은 차플라인 엔터테인먼트와 이벤트퀴즈 및 퀴즈출제의 업무협업(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차플라인 엔터테인먼트는 개그맨 차승환씨가 대표로 있는 에이전시 회사로 공연기획, 제작, 무대, 음향 등 영화, 방송, 행사에 배우와 가수, MC등을 전문적으로 섭외해주는 회사이다. 퀴즈톡의 유저들은 문제를 출제하는 ‘퀴즈 크리에이터'와 문제를 푸는 '퀴즈 플레이어', 문제를 모아서 공유하는 '퀴즈 큐레이터'로서 참여할 수 있다. 선호하는 퀴즈를 태그 형식으로 선택하면 챗봇 형태의 ‘큐봇’을 통해 퀴즈를 풀 수 있으며, 유저들이 출제한 퀴즈는 ‘채널’을 통해서 풀 수 있다. 퀴즈를 출제하고 풀 때마다 ‘큐포인트’가 주어진다. 전창섭 ㈜퀴즈톡 대표이사는 “유명 인플루언서가 출제하는 퀴즈를 퀴즈톡 유저들이 풀면서 퀴즈 출제에 대한 또 다른 아이디어를 자극받고, 퀴즈 순환 구조가 지금보다 더 잘 이루어 잘 이루어질 수 있는 자극제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전 대표는 “실제로 베타 버전보다 고도화된 버전을 새로 오픈한 뒤 유저들이 출제한 퀴즈 문제가 1만여 개를 달성하며 높은 참여도를 보이고 있고 평일에도 유저들이 꾸준한 유입을 보이고 있지만 주말이나 공휴일에 더 높은 유입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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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데이터) 위워크 멤버, 반타 네트워크 어플 '챠오' 사용한다
[산업+](데이터) 위워크 멤버, 반타 네트워크 어플 '챠오' 사용한다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통신 인프라 반타 네트워크(Vanta Network)의 모회사 닷커넥트(Dotconnect)가 세계적인 공유 오피스 업체 위워크(Wework)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전문 기업 닷커넥트는 실시간 데이터 전송을 목표로 하는 반타 네트워크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반타 네트워크는 위워크 오피스에 입주한 멤버에게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어플 ‘챠오(Ciao)’를 제공하게 된다. 위워크 멤버는 위워크 스토어에서 챠오 어플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용 번호를 받아 개인 휴대폰 번호 노출 없이 통화할 수 있다.챠오는 음성 및 영상 통화, 채팅, 파일 전송 등 원활한 협업을 위한 기능을 지원하며 스크린 쉐어링, 채널 기능 등을 강화하여 업무 협업의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반타 월렛을 제공하며 안전하고 보안이 향상된 통화 환경을 제공한다.반타 네트워크 관계자는 “위워크 멤버로 입주해 있는 많은 스타트업들이 블록체인을 실제로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블록체인을 활용한 실사용 사례를 늘려가며 블록체인 상용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아울러 반타 네트워크는 반타 API를 아마존 및 마이크로소프트 등 세계적인 IT 기업에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과 기업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전송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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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보안) 콜리전스, 헤이비트와 파트너십 체결
[산업+](보안) 콜리전스, 헤이비트와 파트너십 체결블록체인 전문 기술 기업 콜리전스 (대표 주민수)와 디지털자산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업체 헤이비트 (대표 이충엽)가 파트너십을 체결한다. 콜리전스는 블록체인 자동 투자 분야에서 독보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헤이비트와 협력관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최근 오픈한 블록체인 기반 집단지성 커뮤니티, Talken)에서 제공하는 커뮤니티 서비스의 콘텐츠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헤이비트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Talken이 향후 제공할 디지털자산투자와 관련한 다양한 부가 서비스에 참여하여 자사 서비스 저변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콜리전스는 보안, 핀테크, 서비스 기획 및 마케팅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멤버로 구성된 팀으로 얼마 전 집단지성에 의해 수집된 국 내외 다양한 토큰 정보에 대해 토큰으로 보상하는 구조의 블록체인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와 강력한 보안과 뛰어난 UX로 경쟁우위를 가지고 있는 지갑 서비스를 제공하는 Talken을 오픈하였다. 헤이비트는 여러 차례 스타트업 창업과 엑시트를 경험한 팀과 전문 퀀트 전략가들이 의기투합해 비트코인, 이더디움 등의 디지털자산을 대상으로 한 자동매매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이다. 이용자의 디지털자산을 퀀트(계량투자) 기법으로 운용하여 지난 1년 간 수익률 11.9%와 MDD(최대낙폭) 3.7%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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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테크) 세일즈포스, CRM 솔루션에 로우 코드 블록체인 플랫폼 첫 적용
[산업+](테크) 세일즈포스, CRM 솔루션에 로우 코드 블록체인 플랫폼 첫 적용 분산된 데이터의 빠르고 안전한 공유 및 관리 가능한 CRM 솔루션 제안하이퍼레저 블록체인 기술 및 세일즈포스 라이트닝 기반으로, 복잡한 코딩 없이 간단하게 클릭만으로 블록체인 네트워크 이용 가능애리조나 주립대, IQVIA, S&P 글로벌 신용평가 등, 투명하고 신뢰 가능한 데이터 관리 위해 세일즈포스 블록체인 도입전 세계 CRM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세일즈포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최초로 CRM에 적용하여, 기업이 보다 쉽고 안전하게 산재된 데이터를 관리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별도의 복잡한 코딩 과정 없이 GUI 기반의 간단한 클릭으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이용할 수 있는 로우 코드(Low Code) 개발 방식은 기존의 블록체인 기술이 가진 높은 기술 장벽으로 인해 접근성이 낮았던 문제를 대폭 해결했다. 이를 통해, 세일즈포스는 한층 더 개선된 고객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일즈포스 제품 총괄 브렛 테일러(Bret Taylor)는 “세일즈포스가 추구하는 방향성 중 하나는 바로 발전된 기술을 통해 고객사가 변화하는 미래에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번에 공개한 세일즈포스 블록체인 또한 이와 맥락을 같이한다”며 “이번 기술 확장을 통해 전에 없던 데이터 관리 생태계를 구축하고 보다 진보된 상호연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최근 ‘연결성(Connectivity)’이라는 개념이 비즈니스 운영과 고객 경험 개선에 필수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는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위해선 비지니스를 구성하는 주체 간의 연결망이 탄탄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많은 기업들이 앞다퉈 자사 비지니스의 상호연결성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 연결성 확보를 위해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이 바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공유, 관리하고 이를 통해 비즈니스에 유익한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는 신뢰성 있는 데이터 관리 네트워크이다. 여기서 핵심이 되는 것은 바로 ‘신뢰성’이다.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다 해도, 신뢰성이 떨어질 경우 해당 네트워크의 데이터 가치는 심하게 훼손된다. 그러나, 기존에 데이터 관리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모두 확보하기란 비용적, 기술적으로 부담이 큰 작업이었다. 하지만, 네트워크 투명성을 무기로 한 블록체인 기술이 등장함에 따라 신뢰성 확보를 위한 장벽을 크게 해소하는 기술적 발판이 마련됐다. 블록체인 기술이 데이터 관리에서 갖는 특장점은 바로 ‘분산 원장(Distributed Ledge)’이다. 기술의 확장성이 뛰어나 자산 추적, 인증 부여, 진위성 판단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CRM도 예외는 아니다. 이 같은 특성을 CRM에 적용할 경우 세일즈, 서비스, 마케팅 전체를 효율적으로 관장하는 비즈니스 모델 및 프로세스의 구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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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소셜) 패블릭(FABRK), 인적 네트워크 활용한 디스커버리 리워즈 앱 출시
[산업+](소셜) 패블릭(FABRK), 인적 네트워크 활용한 디스커버리 리워즈 앱 출시 사람들, 결제시스템 그리고 기회들을 연결하는 새로운 사회적 프로토콜을 제공하는 패블릭(FABRK)은 디스커버리 리워즈(Discovery Rewards) 베타 앱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날 소개된 디스커버리 리워드(Discovery Rewards) 베타 앱은 MIT 미디어 랩, “인간집단역학 부서”(Human Dynamics Group) 연구 결과로부터 영감 받아 설계된 혁신 어플리케이션으로서 AI(인공지능)는 풀 수 없는 복잡한 문제들을 인적 네트워크를 사용해 해결한다.디스커버리 리워드 앱 개발에 영감을 준 MIT 미디어 랩 연구 자료는 과거 미국 국방 첨단과학기술 연구소 주최 500만 달러 규모 “X-Prize” 난제인 ‘레드 벌룬 챌린지’의 해결책으로 사용된 바 있다. 미국방첨단과학기술 연구소(US 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DARPA)는 미국 전역에 임의로 배치된 10개의 큰 빨간색 풍선을 30일 내로 찾는 챌린지를 열었고, 많은 탑 대학 연구기관이 500만 달러의 상금을 위해 참여했다. 풍선의 행적을 파악하기 위해 자가운전자동차, 고수준 머신러닝, 항공사진술 등 많은 첨단 기술들이 동원됐지만, 많은 이들이 실패했다. 그러나 이들과는 달리 더 쉽고 ‘인간적인’ 해결책에 집중한 MIT는 모든 풍선을 최단 시간 내 찾아냈다.MIT 미디어 랩이 10개의 풍선을 모두 찾는데 사용한 전략은 인적 네트워크 내 인센티브 기반 정보 공유 시스템, 즉, Discovery Awards(발견 보상)였다. 연구 팀은 풍선을 찾는 그룹에게 50만 달러의 보상을 제공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이를 알리는 웹사이트를 개설했고, 추천인 제도를 통해 신규 가입자를 모았으며, 신규 가입자가 풍선을 찾을 수 있을만한 친구들에게 또 다시 링크를 공유하도록했다. 그리고 마침내 풍선을 누군가가 찾았을 때, 링크의 연결고리를 파악해 그 과정에 기여한 이들 모두가 기여도에 따라 보상을 나눠 가질 수 있도록 했다. AI(인공지능)와 같은 고성능 기술을 사용한 이들조차 30일 내로 모든 풍선을 찾을 수 없었지만, MIT 미디어 랩은 이 방법을 통해 4일만에 모든 풍선을 찾아냈다.패블릭의 최고디자인책임(CDO)인 제임스 모펫(James Moffet)은 “패블릭은 MIT 미디어 랩이 레드 벌룬 챌린지에 사용한 시스템을 도입한 최초 블록체인 회사입니다. 패블릭 플랫폼에 AI 기술을 적용할 수 있어 아주 기쁜 것은 맞지만, 인적 네트워크의 잠재력을 파악하고 사용할 것이라는 패블릭의 가장 중요한 목표를 잊지 않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죠. 디스커버리 리워즈는 인적 네트워크가 AI는 풀 수 없는 복잡한 문제들을 ‘공유’라는 간단한 행위만으로 어떻게 풀어내는지 보여주는 전형적인 예시입니다.”고 했으며, “패블릭은 디스커버리 리워드 앱을 통해 혁신의 첫 단계를 밟아 나아가고 있고, 다가오는 시일 내에 이를 잇는 또 다른 기술들에 대한 소식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고 했다.패블릭(FABRK)은 인터넷의 휴먼 프로토콜(People Protocol)을 구축하고 있다. 패블릭(FABRK)은 인류, 결제시스템 및 기회들을 연결하는 새로운 사회적 프로토콜(Social Protocol)이며, 이 프로토콜은 HTTP와 유사하지만, HTTP가 웹사이트를 찾는 것과 달리, 사람들을 찾는다. 사람들은 이 새로운 프로토콜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데이터를 소유할 수 있고, 가치와 가상화폐를 자유롭게 교환하며, 새로운 소셜라이징 방법도 찾을 수 있다. 더불어, 이 휴먼 프로토콜(People Protocol)은 소셜 네트워크의 주권을 사용자들에게 부여하며, 개발자들에게는 소셜 DApps를 위한 강력한 소프트웨어 개발키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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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법률) 국내 블록체인 업체 프레스토, 법률 사무소 황금률과 법률 자문 업무 협약 체결
[산업+](법률) 국내 블록체인 업체 프레스토, 법률 사무소 황금률과 법률 자문 업무 협약 체결블록체인 기업 프레스토(대표 강경원)가 법률 사무소 황금률(대표 변호사 박주현)과 안전한 블록체인 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한 법률 자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프레스토와 함께 작년 정부의 ‘ICO(가상화폐공개) 전면금지 조치는 위헌’이라는 내용의 헌법소원을 제기한 박주현 변호사는 현 IT블록체인 특별위원회 대외협력기획위원장을 맡고있으며, 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 Huobi의 법무실장을 맡은 이력이있다.이번 업무 협약 체결에 있어, 강경원 프레스토 대표는 “법률 사무소와 협력을 통해 법률적으로 더욱 안전하고, 투명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한편, 프레스토는 대다수의 서울대 출신 청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DAICO 모델을 이용해 투자자들에게 안전하고 투명한 토큰 세일 플랫폼을 준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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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컬쳐) 바이낸스, 블록체인으로 ‘투명한 기부문화’ 정착한다
[산업+](컬쳐) 바이낸스, 블록체인으로 ‘투명한 기부문화’ 정착한다글로벌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창립 2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진행해온 블록체인 기반 자선사업 내역을 전면 공개했다. 1일(몰타 현지시간으로 31일) 바이낸스는 보도자료를 내고 그동안 자사소속 자선재단 BCF(Binance Charity Foundation) 를 통해 진행한 공익사업 목록을 공개했다. BCF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 부두다에 힘을! ▲ L 이스트리나 ▲ 아이들에게 하루 한끼 ▲ ALS 환자 돕기 ▲ 노트르담 대 성당 복원 ▲ 핑크케어 토큰 프로젝트 등 6가지 자선사업을 진행했다.-‘부두다에 힘을’은 산사태로 대규모 이재민이 발생한 우간다 부두다(Bududa) 지역 이재민에게 생필품을 암호화폐로 구매해 전달하는 프로젝트다. -‘L 이스트리나’는 유럽지역 말기 환자와 장애인 들에게 치료비 일부를 암호화폐로 전달하는 프로젝트다.-‘어린아이들에게 하루 한끼’는 유저가 1BNB(현재 가격으로 약 3만 2829원)를 기부해 한 명의 아프리칸 어린이에게 열흘간 점심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ALS 환자 돕기’는 희귀병인 근위축측삭경화 증후군을 겪는 환자에게 치료에 필요한 일부 비용을 보조하는 프로젝트다.-‘노트르담 대 성당 복원’은 화재로 대부분 소실된 인류의 문화자산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에 암호화폐로 기부금을 보내는 프로젝트다.-‘핑크케어토큰프로젝트’는 아프리카 빈곤여성에게 1년치 생리대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젝트다.이를 위해 바이낸스는 약 1만 2298 BNB(현재기준 약 4억 373만원), 3427 PAX(약 400만원), 및 2.03 BTC(약 2000만원) 등의 기부금을 암호화폐로 공여받았으며' 이를 단계적으로 수혜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6만명에 달하는 수혜자들이 직접 BCF로부터 자선기금이나 물품을 전달받았다.이 과정에서 연간 BCF에서는 홍보비와 운영비용으로 약 120만 달러(한화로 14억원) 가 발생했으나 해당 비용은 바이낸스가 전액 지불하고 있다. 바이낸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바이낸스는 BCF 재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운영비 전액을 지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앞서 바이낸스는 지난해 하반기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자선재단 BCF를 출범해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의 관심을 모았다. BCF는 블록체인을 통해 암호화폐로 기부금을 전달받아 프로젝트별로 수혜자에게 해당 자금 또는 물품을 전달한다. 무엇보다 블록체인 상에서는 기부내역과 자금집행내역이 실시간으로 모두 온라인에 공개된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자선활동의 필요성에는 공감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금운영의 불투명성 때문에 기부를 꺼릴수 밖에 없었다. BCF는 바로 이런 문제점을 해소해 기부 활성화와 투명성을 모두 제고했다는 평을 듣는다.BCF 관계자는 “BCF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그동안 만성적으로 지적됐던 자선활동의 투명성을 개선하고 있다”면서 “좀더 좋은 세상, 불행한 이가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BCF는 다각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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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 aSSIST 경영대학원, 크립토MBA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
[산업+](교육) aSSIST 경영대학원, 크립토MBA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8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온라인 원서접수 블록체인 기술, 암호경제학, 토큰이코노미에 대한 체계적인 커리큘럼 비트코인, 이더리움, EOS, 기업 토큰 발행 전략 등 최신 교육 제공aSSIST 경영대학원(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 2019학년도 가을학기 입학 크립토MBA신입생을 모집한다.경영대학원 최초로 설립된 크립토MBA는 블록체인과 토큰 이코노미에 관해 기술적 관점, 암호경제학 관점, 크립토 경영전략 관점의 3가지 분야별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3학기 주말 석사과정이다.기술적 관점 커리큘럼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EOS, 스마트컨트랙트, 암호학, 합의알고리즘, 시스템 다이나믹스, 데이터 분석, 딥러닝 등의 과목들로 구성돼 있다. 화폐경제학적 관점 커리큘럼은 디지털 화폐학, 미시경제학, 거시경제학, 행동경제학, 화폐금융론, 게임이론, 메커니즘 디자인 등으로 구성돼 있다. 마지막으로 경영전략적 관점 커리큘럼은 경영전략 메커니즘, 크립토 펀드, 크립토 마케팅 전략, Dapp 기획, 암호화폐 발행 작성 전략 등으로 구성돼 있다.페이스북이 자체 암호화폐 리브라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중국이 디지털화폐(CBDC)를 예고한 가운데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만명 전문인력 로드맵을 발표할 정도로 블록체인, 크립토 전문 인력 양성이 시급한 상황이다.2019년 3월 1기 교육을 시작한 크립토MBA의 교수진은 블록체인 기술, 토큰 이코노미, 암호경제학, 크립토 펀드, 금융 공학의 현업 전문가 및 경영, 경제 분야 전문 교수진으로 구성돼 있다. 또 디지털 금융산업을 주도할 토큰 이코노미스트(Token Economist), 기업의 디지털 화폐 최고 책임자(Chief Digital Currency Officer), 크립토 전략가(Crypto Strategy Officer), 크립토 투자자(Crypto Investor)를 양성하고 있다.aSSIST 경영대학원 크립토MBA의 김문수 주임교수는 “미국 페이스북 리브라, 중국 인민은행 디지털화폐(CBDC) 등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일본은 이미 2018년부터 기업이 보유한 암호화폐를 자산으로 기업회계에 반영하며 제도권 진입을 확정지었다. 국경을 뛰어넘는 디지털 화폐 전쟁에서 한국의 전문 인력 교육이 시급하며 대부분 기업에 크립토 전략가가 부재한 상황이다. 많은 기업들이 블록체인과 크립토 전문 인력을 양성해야 한다”고 말했다.크립토MBA의 2019학년도 가을학기 원서접수는 8월 14일까지 aSSIST 입시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8월 19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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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보안) 팍스넷, 내달 9일 블록체인 메신저 '쉬(Shh)' 서비스 설명회 개최
팍스넷, 내달 9일 블록체인 메신저 '쉬(Shh)' 서비스 설명회 개최 "블록체인 암호 메신저 특허기술 공개합니다" "탈중앙화 방식 블록체인 메신저 앱 보여드립니다"코스닥 상장기업 팍스넷(038160)이 내달 9일 블록체인 메신저 앱 서비스 ‘쉬(Shh)’ 구현 설명회 ‘언베일드 쉬(Unveiled Shh)’를 개최한다.블록체인 주요 파트너사, 미디어 및 일반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인 이번 설명회는 정식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있는 블록체인 메신저 ‘쉬’가 공식 석상에서 첫 공개되는 자리다. 설명회 참가 신청은 차주 월요일, 29일부터 팍스넷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팍스넷 100% 자회사 쉬 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쉬’는, 팍스넷이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메인넷 ‘그리다’를 기반으로 한 탈중앙화 방식의 블록체인 메신저 앱 서비스다. 팍스넷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7개 부문에서 해외 특허를 진행 중인 △시크릿 채팅 △핑거액션 △큐로(QRO) 등 자체 블록체인 기술로 구현된 메신저 '쉬’의 주요 기능들을 시연해 낼 계획이다.이번 구현 설명회 행사에는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쉬 코리아(Shh KOREA) 전하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메신저 ‘쉬’ 주요 개발진 블라드슬라브(Vladyslav Gyrych) 개발본부장 등이 참여해 서비스 소개에 나설 계획이다.쉬 코리아 전하진 대표이사는 “블록체인 메신저 ‘쉬’는 모든 대화 내용의 암호화를 통한 외부 보안 강화로 어떠한 외부 위협에도 접근(해킹)이 불가능해 현존하는 메신저 중 가장 보안에 특화된 서비스로 평가 받고 있다”며 “특히, 글로벌 선두 기업들이 미래성장동력으로 제시한 블록체인 기술들을 ‘쉬’ 에서는 이미 몇 단계 앞선 차원에서 구현해낸 만큼, 관련 업계 내 유일무이한 기술력을 보유한 서비스 사례로 손꼽히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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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게임) 배틀그라운드 게임하고 리퍼리움으로 보상 받는다. 리퍼리움과 배틀그라운드 파트너십 체결
배틀그라운드 게임하고 리퍼리움으로 보상 받는다. 리퍼리움과 배틀그라운드 파트너십 체결 -수억명의 유저를 지닌 국내 유명 게임 배틀그라운드와 블록체인 기반 보상 시스템 -게임내 성과를 바탕으로 리퍼리움 및 굿즈를 제공하는 루트 드랍 이벤트 진행블록체인 기반 보상형 게임 마케팅 플랫폼 리퍼리움(Refereum)이 국내 유명 게임 배틀그라운드(PUBG)와 함께 게임 내에서 블록체인 기반 보상 시스템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리퍼리움과 배틀그라운드는 파트너십을 기념하여 첫 이벤트를 8월 20일까지 진행한다. 리퍼리움과 배틀그라운드는 API를 통합하여 유저의 게임 내에서의 성과에 대한 보상을 점수화하고, 유저들이 쌓은 성과를 바탕으로 포인트로 순위를 정하게 된다. 순위를 바탕으로 리퍼리움의 RFR 토큰과 배틀그라운드의 백팩, 텀블러, 모자 등을 지급하는 루트 드롭(Loot Drop)을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배틀그라운드 유저는 치킨 디너, 20킬 등 게임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실제 보상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리퍼리움은 전 세계에서 수억명의 유저를 지닌 배틀그라운드 플랫폼과 연계되어 플랫폼 생태계를 확장하고 블록체인과 게임이 연계된 실제 사례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리퍼리움의 CEO인 딜란 존스는 "배틀그라운드와의 협업은 게임과 블록체인이 접목된 실제 사례이며 수억명의 유저를 지닌 플랫폼과 연계되어 공동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게임 플레이 뿐만 아니라 게임에 대한 마케팅까지도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앞으로는 더욱 많은 대형 게임 플랫폼에 리퍼리움을 적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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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밋업) 쿠코인, 글로벌 앰베서더로 블록72와 GBIC 선정, 공동 밋업 개최
쿠코인, 글로벌 앰베서더로 블록72와 GBIC 선정, 공동 밋업 개최 - 유망 프로젝트 발굴 및 공동 심사를 통해 함께 쿠코인 생태계 확장 - 엠베서더 선정을 기념하여 25일 공동 밋업 주최 예정암호화폐 거래소 쿠코인(KuCoin)이 블록체인 컨설팅 기업 블록72(Block72)와 글로벌 크립토 펀드 GBIC(Global Blockchain Innovative Capital) 를 글로벌 엠베서더로 선정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쿠코인 글로벌 엠베서더는 쿠코인과 함께 거래소에 상장될 유망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심사한다. 엠베서더의 추천을 받은 프로젝트의 상장이 결정되면 패스트트랙으로 분류되어 보다 신속하게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쿠코인 엠베서더는 블록72와 GBIC 외에 네오글로벌캐피탈(NGC), 브아이어랩, 엘에프지글로벌, 씨브이랩, 토큰게이트, 블록크래프터스로 구성되어있다. 새로운 엠베서더로 선정된 GBIC는 글로벌 크립토 펀드로 엘프, 질리카, 썬더, 크레드, 쎄타, 아르고, 메타디움 등의 유망 프로젝트를 발굴하여 투자했으며 자회사인 블록72를 통해 프로젝트의 컨설팅 및 엑셀러레이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블록72는 GBIC가 투자한 포트폴리오 외에도 헤데라 해시그래프, 알고랜드, 리저브프로토콜 등 글로벌 유망 프로젝트 육성을 맡고 있다. 쿠코인은 GBIC와 블록72의 컨설팅 및 엑셀러레이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쿠코인 생태계 확장에 주력할 예정이다. 새로운 엠베서더 선정에 대해 쿠코인의 마이클 간(Michael Gan) CEO는 “좋은 프로젝트를 상장하는 것은 거래소의 핵심 가치 중 하나”라고 말하며 ”GBIC와 블록72와 함께 유망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이를 플랫폼 이용자에게 소개하여 블록체인 업계의 발전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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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트레이닝) Tezos Korea Foundation, 부산에서 블록체인 트레이닝 캠프 개최
Tezos Korea Foundation, 부산에서 블록체인 트레이닝 캠프 개최‘대학생 및 일반인 대상으로 60명 규모의 전액 무료 캠프 진행’Tezos Korea Foundation이 블록체인 인재 육성을 위해 부산 해운대구 스카이비즈에서 를 전액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캠프에는 테조스 코리아의 CTO인 최민철 이사가 도맡아 강연을 진행한다.캠프는 2019년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대학생,대학원생,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캠프 참여 정원은 60~80명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마감은 8월 15일 목요일로 정해졌다.캠프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블록체인의 기본 원리와 스마트 컨트랙트 이론을 배우고 테조스를 기반으로 한 예제 댑(dApp) 개발 까지 경험해볼 수 있다. Tezos Korea Foundation의 서두원 이사는“지난 1월 진행된 서울 캠프에서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에 따라 부산에서도 캠프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이번 캠프는 지난 1월 서울에서 진행된 서울 캠프를 뒤이어 블록체인 교육을 통하여 테조스 및 블록체인 기술을 전파하고 그로 인해 테조스 생태계를 확장시키는 것에 취지를 두고 있다.테조스(Tezos)는 Delegated Proof-of-Stake 알고리즘을 적용한 Smart Contract 플랫폼으로 현재 전세계 470명이 넘는 검증인이 있는 탈중앙화된 퍼블릭 블록체인이다. On-chain Governance를 통해 하드포크의 리스크 없이 기능 업그레이드 및 수정이 가능하다. 또한 Smart Contract의 Formal Verification이 용이해 오류 없이 작동하는 분산 어플리케이션을 작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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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 블록체인 확장성 솔루션 매틱 네트워크, 말린 프로토콜과 인도 블록체인 발전에 앞장선다
블록체인 확장성 솔루션 매틱 네트워크, 말린 프로토콜과 인도 블록체인 발전에 앞장선다사이드 체인을 활용하여 이더리움의 확장성, 트랜잭션 처리 속도 및 보안성을 개선하고자 하는 매틱 네트워크(Matic Network)가 말린 프로토콜(Marlin Protocol)과 파트너십을 통해 인도 블록체인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최근 인도에서 블록체인 해커톤, 밋업, 컨퍼런스 등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발맞추어 매틱 네트워크는 뉴욕 벤처 캐피탈 포커스랩스(Focus Labs)와 협업하여 매틱 생태계에 기여하고 발전 가능성이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발굴하기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실시한다.매틱 네트워크 측은 “인도내에서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위한 보조금을 지원하고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등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메틱 네트워크의 첫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블록체인 레이어 - 0 확장성 솔루션인 말린 프로토콜이 선정되었다. 레이어 - 0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가장 기초적인 레이어로, 주로 통신 규율 및 토큰 거래 부분의 프로토콜에 해당한다. 말린 프로토콜은 바이낸스 랩스(Binance Labs)와 애링턴 XRP(Arrington XRP) 등 유명 벤처 캐피탈로부터 약 3백 만 달러(약 35억 원)를 투자 받았으며, 프라이빗 세일 금액 중 25만 달러(약 3억 원) 규모의 토큰 세일을 매틱 토큰(Matic)으로 진행하기로 발표했다.한편, 매틱 네트워크 공식 미디엄에 따르면 “매틱 토큰을 통한 말린 프로토콜의 프라이빗 세일은 블록체인 지원 프로그램의 일부분”이라며 “매틱은 사이드 체인을 이용하여 매틱 토큰으로도 세일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준비중”이라고 밝혔다.매틱 네트워크는 지난 4월 25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IEO(Initial Exchange Offering) 플랫폼 런치패드(Launchpad)를 통해 5백만 달러(약 59억 원)의 자금을 성공적으로 모금했다. 현재, 바이낸스의 BNB, BTC, USDT 마켓에 상장되어 18일 오후 5시 기준 퍼블릭 세일 가격 대비 약 500% 상승한 약 0.013달러(약 15원)의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