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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금융) 바이낸스, 달러기반 자체 스테이블 코인 출시한다
[산업+](금융) 바이낸스, 달러기반 자체 스테이블 코인 출시한다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바이낸스가 달러를 기반으로 한 자체 스테이블 코인을 출시한다.6일(몰타 현지시간으로 5일) 바이낸스는 보도자료를 내고 미국 달러를 기반으로 하는 스테이블 코인 ‘바이낸스USD(BUS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BUSD는 미국 달러와 1 대 1로 호환되는 암호화폐다. 바이낸스는 뉴욕주 금융서비스국(NYDFS : New York state Department of Financial Services)로부터 BUSD 발행의 승인을 이미 받은바 있다.바이낸스는 또한 BUSD 발행을 위해 블록체인 기업 팍소스(PAXO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상호간 협력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팍소스는 달러기반 스테이블 코인 팍소스 스탠다드 토큰(Paxos Standard Token)을 발행한 바 있다. 양사간 구체적인 파트너십 내용은 오는 9월 12일 열리는 테크 컨퍼런스 Invest:Asia 2019에서 공개될 전망이다.팍소스의 공동창업자겸 CEO인 리치 테오(Rich Teo) 는 “스테이블 코인이 바이낸스와 같은 신뢰할 수 있는 기업에서 제공된다면, 그만큼 사용자의 신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BUSD는 팍소스 플랫폼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으며,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곧 비트코인과 바이낸스 코인, 리플 등의 주요 암호화폐와 거래가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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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월렛) 이퀼리브리엄, 후오비 월렛과 파트너십 체결
[산업+](월렛) 이퀼리브리엄, 후오비 월렛과 파트너십 체결후오비 그룹(Huobi Group)에 의해 고안된 전문적인 다국적 화폐 지갑 후오비 월렛(Huobi Wallet)과 탈중앙화 EOS 기반 스테이블 코인인 EOSDT의 프레임워크 이퀼리브리엄(Equilibrium)이 EOSDT 스테이블 코인과 NUT 토큰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후오비 월렛은 이퀼리브리엄 디앱(Equilibrium DApp)을 출시하여 후오비 월렛 이용자들에게 EOSDT를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는 간단한 기본 인터페이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퀼리브리엄은 2019년 4월 설립되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프레임워크로 1800만달러 상당의 가치를 갖는 400만개 이상의 EOS를 담보화하였다. 이퀼리브리엄의 이용자들은 설립 이래 약 530만개의 EOSDT 스테이블 코인을 생성하고 담보의 0.3퍼센트에 해당하는 수익을 얻었다. 이퀼리브리엄은 투자 자산의 생산적 활용을 가능하게 하는 초유의 탈중앙화 금융 애플리케이션으로 도약하고 있다. 점점 더 많은 이용자들이 이퀼리브리엄을 EOS 암호화폐의 활용을 촉진하는 독자적이고 강력한 플랫폼으로 평가하고 있는 추세다. EOS는 세계 10대 암호화폐 중 하나로 시가 총액이 40억달러 이상이며 하루 거래량이 10억달러가 넘는다. EOS 플랫폼은 CPU와 NET 자원 임대 시장(REX)을 지원하며 시장은 1억 EOS가 넘는 유동성을 지닌다. 후오비 월렛은 2018년 11월부터 EOS를 포함한 여러 종류의 암호 화폐와 디앱(dAPP) 개발자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2018년 10월 후오비는 고객의 수요에 부응하고자 월렛 소프트웨어를 확장하여 일곱 개의 스테이블 코인을 지원하도록 만들었다. 이제 후오비 월렛은 팍소스스탠다드토큰(PAX), 트루USD(TUSD), USD코인(USDC), 제미니달러(GUSD), 다이(DAI), 스타시스EURS(EURS), 테더(USDT)를 지원한다. 스테이블 코인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EOSDT는 가장 최근에 추가되었다. 후오비 월렛의 최고 경영자인 윌 후앙(Will Huang)은 “작년 한 해 동안 스테이블 코인 마켓에 큰 탄력이 붙었다. 새로운 참여자들이 등장하면서 2018년에 1퍼센트였던 시장 점유율이 2019년에는 3퍼센트로 증가했다. 가장 인기 있는 스테이블 코인 중 하나인 테더의 24시간 거래량은 비트코인을 앞질렀다. 이처럼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후오비 월렛은 모든 주요 스테이블 코인을 지원하는 첫 벗째 월렛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새로운 참여자들이 유연한, 최첨단의 관념을 바탕으로 시장에 진입한다는 것은 시장이 성숙해졌음을 나타내는 중요한 신호”라며 “그 결과 현재 시장에 존재하는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의 절반은 이더리움(Ethereum) 이외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채택하고 있으며 EOS에 기반한 EOSDT는 EOS 생태계에 큰 혜택을 주고 있다. 따라서 후오비 월렛은 EOS 기반 스테이블 코인 가운데 첫 번째로 EOSDT를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후오비 월렛의 주요 기능 가운데 한 가지는 스테이블 코인을 다양한 암호화폐와 교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는 자산 가치를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보다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하도록 한다. 후오비 월렛과 이퀼리브리엄의 오랜 파트너인 논-커스터디얼(non-custodial) 암호화폐 거래소 체인질리(Changelly)가 이 기능을 구현했다. 체인질리의 최고 경영자 에릭 벤츠(Eric Benz)는 “이퀼리브리엄의 EOSDT는 EOS 기반 스테이블 코인 가운데 처음으로 체인질리의 지원 목록에 포함되었다. EOSDT가 포함된 시점부터 많은 교환 수요가 생겼다. 이제 우리 이용자들은 후오비 월렛을 통해서 편하게 EOSDT를 교환하거나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파트너들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디지털 자산 관리의 촉진이라는 목표의식을 공유한다. 후오비 월렛은 이용자들이 프라이빗 키를 직접 관리하도록 하며 여러 블록 체인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보안과 데이터 암호화를 제공한다. 이퀼리브리엄은 진정한 탈중앙화는 커뮤니티가 노드를 소유하고 EOSDT 거래를 통해 수익을 냄으로써 실현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이를 사업 모델의 핵심 원리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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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핀테크) 오늘의집,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 도입
[산업+](핀테크) 오늘의집,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 도입- 국내 최대 원스톱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 차이 적용- 차이 도입으로 결제 수수료 인하∙상시할인 제공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가 티몬(TMON), 아이디어스(idus)에 이어 국내 최대 원스톱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에 도입된다. 핀테크 기업 차이 코퍼레이션(The Chai Corporation, 대표 한창준)과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대표 신현성)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가 오늘의집 앱에서 9월 초부터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차이는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 출시된 이후 두 달 만에 40만 유저를 확보하며 경쟁이 치열한 간편결제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오늘의집과 협업을 발표한 차이는 테라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결제 수수료를 절감하고 소비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차이는 오늘의집 론칭 기념으로 3만원 이상 첫 결제 시 10% 할인, 첫 결제 이후에도 5만원 이상 결제 시 10% 상시 할인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 중이다. 한창준 차이 코퍼레이션 대표는 “1인 가구와 셀프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춰 인기몰이 중인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에 차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오늘의집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으로 온오프라인 전반에 걸쳐 가맹점 부담은 낮추고, 소비자 혜택은 극대화하는 서비스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오늘의집은 2014년 7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온라인 집들이 같은 인테리어 콘텐츠부터 스토어, 전문가 시공 서비스를 비롯한 모든 인테리어 관련 정보와 서비스를 한 곳에 모은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스토어의 경우 2016년 7월 오픈한 이후 지난 7월 기준 올해 거래액 1100억원을 돌파했고, 총 누적 거래액은 2000억원을 달성했다. 7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또한 600만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 중인 국내 최대 원스톱 인테리어 플랫폼이다. 테라와 차이는 지난 6월 파트너십을 체결해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결제 보편화에 힘쓰고 있다. 테라는 테라 얼라이언스를 적극 활용해 차이의 사용처를 극대화하고 있다. 오늘의집, 티몬, 아이디어스 외에도 배달의민족, 야놀자, 벅스 등 소비자들이 즐겨 이용하는 다양한 플랫폼으로 차이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테라는 최근 마이닝 토큰 루나(LUNA)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쿠코인(KuCoin)에 상장, 홍콩 소재 해시키 캐피탈(HashKey Capital)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는 등 국내외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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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페이먼트) 인스타페이, 28일 COEX에서 제4세대 초연결 서점 ‘인스타북스’ 사업및 기술특허 설명회 개최
[산업+](페이먼트) 인스타페이, 28일 COEX에서 제4세대 초연결 서점 ‘인스타북스’ 사업및 기술특허 설명회 개최 인스타페이는 2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4세대 초연결, 인스타북스 사업 및 기술특허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독립출판사, 전자출판사, 지역소규모 서점, 독자인 소비자와 청년∙학생들 이 배재광 대표가 발표하는 새로운 플랫폼 사업을 관심있게 지켜 보았다.인스타북스 플랫폼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국내에서 최초로 사업화한 초연결 O2O 플랫폼이다. 저작권자와 출판사가 중고책 판매시 분배에 참가할 수 있고, 지역서점이 플랫폼에 참가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발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독자인 소비자에게 도서 접근권을 허용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구체적인 사업목표를 제시했다. 인스타페이가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출판문화산업진흥법 제22조 소정의 도서정가제와 재정가 방법에 대한 수정이 필요하고 저작권 제20조 단서 저작권 소멸론의 제한적 적용이 필요하다는 구체적인 법제도 개선 내용도 실증적인 자료를 통하여 제시했다. 주문과 구매, 유통의 분리와 연결을 기반으로 한 특허 기술내용을 담은 도표 등 설계도로 설명했다.공인인증서와 2016년 발생한 한국전력, 카카오의 특허침해 사건으로 인하여 2008년 QR과 바코드를 모바일결제 플랫폼으로 하는 특허를 등록하고도 사업화가 지연되어 사업자체가 좌절될 위기를 맞았던 아픈 경험도 밝히면서 이번 인스타북스라는 초연결 O2O 플랫폼도 독자적인 기술특허지만 마케팅을 시작하기 전에는 카카오 등 국내 대기업의 특허침해 리스크가 너무 크기 때문에 소비자인 독자들과 여기 전문가들을 미리 만나기가 본의 아니게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고 했다. 또한 신학기를 맞아 청년∙학생들에게 국내출간 도서 25%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며칠되지 않았지만 호응이 상당하다고 밝히면서 가격에 예민한 청년∙학생들이 도서정가제의 가장 큰 피해자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기초 등 기회 닿을 때마다 같은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면서 출판사 등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희망했다.배재광 대표는 ‘인스타페이가 4차산업혁명 특허기술로 새롭게 론칭한 제4세대 도서유통 플랫폼 인스타북스(book.instapay.kr)에 대해 관심을 가져 줄 것과 특히 카카오 등 대기업들이 혁신을 방해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언론과 전문가들이 감시해 줄 것을 아울러 요청’하였다. 인스타페이는 포인트나 마일리지 등 디지털 자산을 거래하고 직접 결제수단으로 사용하는 고릴라서비스(GorillaEx)도 곧 론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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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PG) 위메이드트리-링카,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 및 운영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
[산업+](PG) 위메이드트리-링카,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 및 운영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 l 블록체인 전문 기업 ‘링카(linka)’와 포괄적 파트너십 체결l 위메이드트리 ‘Wemix(위믹스) 네트워크’에 디앱(DApp) PG 솔루션 제공l 블록체인 콘텐츠 결제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협력 예정 ㈜위메이드트리 (각자대표 김석환, 오호은)는 블록체인 전문 기업 링카(대표 이정욱)와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구축 및 운영을 위한 포괄적 파트너십을 오늘(28일)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링카는 위메이드트리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Wemix) 네트워크’에 사용되는 블록체인 월렛(전자지갑)의 편리한 결제 및 교환 서비스가 가능한 PG(전자결제대행, payment gateway)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는 블록체인 기반의 콘텐츠 이용의 가장 큰 불편함인 결제 환경 개선과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뜻을 모으고 적극적으로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위메이드트리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 흥행에 성공한 ‘미르의 전설’ 등 게임 IP를 보유한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전문 계열사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Wemix) 네트워크’를 통해 자체 개발 중인 방치형 모바일 RPG를 비롯해 다양한 위메이드 게임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블록체인 기반의 가치 연결 플랫폼 링카(linka)는 지난 7월 기존 디앱(DApp·블록체인 기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의 복잡하고 불편한 이용절차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신용카드나 현금을 사용하듯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링카 디앱 PG’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위메이드트리 김석환 대표는 "위메이드트리의 블록체인 플랫폼의 경쟁력과 링카의 디앱 PG의 획기적 결제 솔루션이 더해져 블록체인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트리는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전문 계열회사로 2018년 1월 설립 되었으며, 링카는 IBM과 한국은행, 신한카드, 삼성카드 등의 출신 인력이 모여 설립한 블록체인 전문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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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투자) 알고 캐피탈, 알고 VC 펀드로 2억 달러 규모 투자 유치
[산업+](투자) 알고 캐피탈, 알고 VC 펀드로 2억 달러 규모 투자 유치 - 당초 계획한 1억 달러를 초과한 2억 달러로 투자 유치 성공- 알고랜드 네트워크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지원 알고랜드(Algorand)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펀드인 알고 캐피탈(Algo Capital)이 알고 VC 펀드를 통해 2억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북남미, 유럽,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에서 이뤄졌으며 애링턴 XRP 캐피털(Arrington XRP Capital), NGC 벤처스(NGC Ventures), 브레인차일드(Brainchild), 이터나캐피털(Eterna Capital), GSR, 코그니티브 블록체인(Cognitive Blockchain), Rokk3r Inc, 윕슨(Wibson), 11-11벤처스(11-11 Ventures), DG벤처스(DG Ventures), 윈슬로 스트롱(Winslow Strong), 인버마스터(Invermaster) 등 유수의 투자 기관이 참여했다. 알고 캐피탈은 국경없는 경제 구축을 위한 개방형 블록체인 알고랜드의 성장을 지원하며 자체 암호화폐 알고(Algo) 유동성을 가속화하는데 주력하는 펀드로 기업가 출신 아룰 무루간(Arul Murugan), 블록체인 기술 전문가 파블로 야보(Pablo Yabo)가 설립했다. 알고 캐피탈은 알고랜드재단(Algorand Foundation) 및 알고랜드(Algorand LLC)와 독립된 별도의 법인으로 설립되었다.알고 캐피탈의 알고 캐피털의 벤처 부문인 알고 VC 펀드는 알고랜드 네트워크상의 프로토콜, 인프라, 디앱 등 알고랜드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부문에서 가치를 창출하고 포착하는 투자 전략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알고 캐피탈의 최초 포트폴리오는 토큰 발행 플랫폼인 시큐리타이즈(Securitize), 탈중앙화 거래소 아이덱스(Idex), 블록체인 플랫폼 블록데이먼(BlockDaemon), 기관거래 및 관리 플랫폼 OTCXN 등이 포함되어있다. 이번 투자는 알고의 사용과 결제 촉진을 위해 미달러가 아닌 알고 토큰 투자로 이뤄졌으며, 포트폴리오 기업들은 알고랜드 네트워크 내에서 알고를 통해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알고 캐피탈의 설립자 겸 대표 이사 아룰 무루간은 “알고 캐피탈은 차세대 블록체인 디앱과 인프라를 구축하는 혁신적인 기업을 선별하여 알고랜드 네트워크에 이를 연결하고, 알고랜드가 장기적으로 성장하여 수백만 명의 사용자를 채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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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금융) 디엑스엠(DXM) 운영 DeFi 서비스 "Trinito" 탈중앙화 금융 프로젝트 "메이커다오"와 파트너십 체결
[산업+](금융) 디엑스엠(DXM) 운영 DeFi 서비스 "Trinito" 탈중앙화 금융 프로젝트 "메이커다오"와 파트너십 체결디엑스엠(DXM)이 자사의 DeFi 서비스인 트리니토)에 메이커다오 다이(DAI) 토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트리니토는 주식회사 디엑스엠이 운영하는,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 암호화폐 자산 입금 및 대차가 가능한 블록체인 개인지갑 서비스이다. 트리니토는 Orbit Chain을 바탕으로 모든 거래가 투명하게 이루어지며, 지갑 자산은 100% 사용자의 권한으로만 통제할 수 있기에 안전하다. 이에 사용자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과 리플(XRP) 등을 예금한 후 담보로 활용하여 다이(DAI)코인의 대차가 가능해졌다.메이커다오는 탈중앙화된 스테이블 코인 다이(DAI)와 커뮤니티 거버넌스 토큰 메이커(MKR) 및 자체 이더리움 스마트 컨트랙트 “부채 담보부 포지션(Collateralized Debt Position)”을 통해 탈중앙화 금융(DeFi)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볼 수 있다. 부채 담보부 포지션을 통해 누구나 스스로 다이를 발행하고 열람해볼 수 있으며, 유통되는 모든 다이는 이더리움 스마트 컨트랙트 상에 잠긴 초과 담보로 가치를 보증한다.다이의 가치는 미국 달러(USD)에 1:1로 고정되며, 자동화된 블록체인 프로토콜과 메이커 토큰 보유자들의 거버넌스 투표 등을 통해 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다이는 기존 암호화폐들의 변동성을 제거한 형태이므로 국제 거래 및 송금, 헷징(Hedging), 레버리지(Leverage) 등과 같은 다양한 금융 활동에 사용될 수 있고 실사용 사례들이 전세계에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이에 더하여, 메이커다오는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다이의 사용처를 다양화하고 더 많은 암호화폐 사용자들이 다이를 접할 수 있도록 글로벌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이에 대해, DMX관계자는 "트리니토의 다이 지원을 통해 분산화 금융 서비스 (DeFi)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으며, 메이커다오 관계자 역시 "DAI의 트리니토 지원을 통해 한국 사용자들에게 의미 있는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고 밝혔다.한편, DXM은 두나무의 자회사로 2019년 1월 설립했다. DXM은 디지털 자산의 보관, 활용, 운용 및 거래 효율성 증진을 위한 블록체인 기술 개발 및 인프라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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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페이먼트) 베네수엘라 백화점 ‘트라키’ 49개 매장에서 펀디엑스 결제 지원
[산업+](페이먼트) 베네수엘라 백화점 ‘트라키’ 49개 매장에서 펀디엑스 결제 지원싱가포르 기반 블록체인 솔루션 개발사 펀디엑스는 베네수엘라의 최대 규모의 백화점 체인인 트라키(Traki)의 49개 매장에서 블록체인 기반 결제 단말기인 ‘엑스포스’ 결제 사용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트라키 방문 고객은 엑스포스를 통해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바이낸스코인(BNB), 다이(DAI), 넴(XEM), 쿠코인쉐어(KCS), 카이버네트워크(KNC), 펀디엑스(NPXS, NPXSXEM) 등 다양한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다. 펀디엑스 잭 체아 대표는 "트라키는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의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베네수엘라 내 암호화폐 선구자"라며 "트라키에서 엑스포스를 통해 암호화폐 실사용 사례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트라키 암호화폐 자산부 미카엘 고메즈 부서장은 "트라키는 항상 고객에게 가장 편리한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해왔으며, 암호화폐가 효과적인 결제 해결책임을 입증했다"며 "펀디엑스와의 제휴는 암호화폐를 일반화폐처럼 매장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약속을 확고히 한다"고 전했다.엑스포스가 설치되면 트라키에서 암호화폐 지갑 앱 엑스월렛, 지불 카드 엑스패스를 통해 암호화폐로 거래한다. 현재 엑스포스 가맹점은 호주, 아르헨티나, 브라질, 콜롬비아, 프랑스, 독일, 스페인, 싱가포르, 한국 등 전 세계 25개에 분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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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월렛) 하이퍼블록, 자체 월렛에서 게임 디앱 에볼루션 랜드 지원
[산업+](월렛) 하이퍼블록, 자체 월렛에서 게임 디앱 에볼루션 랜드 지원 - 랜드 기반 가상 시뮬레이션 게임 에볼루션 랜드를 자체 월렛에서 지원- 게임 지원을 기념하여 한정판 아바타 100개 하이퍼블록 월렛을 통해 출시 하드웨어 칩셋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인 하이퍼블록(HPB)가 자체 월렛을 통해 게임 디앱 에볼루션 랜드(Evolution Land)를 지원한다고 지난 20일 발표했다. 에볼루션 랜드는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한 랜드(토지) 운영 블록체인 게임이다. 에볼루션 랜드는 각기 다른 체인으로 구성된 26개의 랜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용자는 각자 자신의 랜드를 기반으로 랜드 경매, 건물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영위할 수 있다. 하이퍼블록은 새로운 디앱 게임인 에볼루션 랜드를 생태계의 추가하게 되었으며, 양사는 크로스체인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 공동 개발을 통한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하이퍼블록 사용자들이 플레이어인 동시에 게임 설계자가 되어 분산형 커뮤니티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 새로운 게임 지원을 기념하여 하이퍼블록은 에볼루션 랜드 게임 내에서 사용되는 NFT(Non-Fungible Tonken) 자산 한정판 아바타 100개를 HPB 월렛에 출시하고 입찰자 및 추천인 제도를 도입하여 특별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이퍼블록의 사업 개발 담당 줄리엔 파사뉴(Julien Passagne)는 에볼루션 랜드를 하이퍼블록 월렛에서 지원하여 커뮤니티에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하이퍼블록은 지속적으로 여러 기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퍼블록은 8월 29일 서울 시그니쳐 타워 아이콘 라운지에서 아이콘(ICON)과 함께 공동 밋업을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한국 시장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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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금융) 벨릭, 신규 암호화폐 담보 대출 서비스 출시 예정
[산업+](금융) 벨릭, 신규 암호화폐 담보 대출 서비스 출시 예정디지털 자산 종합금융서비스 ‘벨릭’ (VELIC)은 투자의 성향을 고려한 새로운 고객 맞춤 암호화폐 담보대출 서비스를 오는 9월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싱가폴에 본사를 둔 벨릭은 지난 6월에 첫 암호화폐 담보 대출 서비스를 출시하였다. 현재 대출 상품은 비트코인(BTC) 담보로 미국 달러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를 빌릴 수 있으며 이자율은 연 11%~16%이다. 반면 이번 신규 대출 상품의 큰 특징은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최저 2%의 저금리 혜택과 함께 계약금액에 따라 최고 10만 USDT까지 신청 가능하다는 점이다. 신규 대출 상품의 주요 이점은 업계 최저 이자율을 보장하며 고객 맞춤형 상품 구성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즉, 차입자는 기본금리 2%에 대출 기간과 담보 기간 조건을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이자율 최저 연 2%~4%까지 다양한 대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벨릭 관계자는 “암호화폐 대출 서비스 주요 업체의 경우 연 이자율이 넥소(Neso) 8~16%, 블록파이(BLockFi) 4.5~13%, 언체인드 캐피탈(Unchained Capital) 8.5%~13.5%, 솔트렌딩(Salt Lending) 5.9~13%이다”며 “이를 고려해서 이자율 비용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다양한 크립토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설명했다.대출 담보로 사용 가능한 암호화폐는 비트코인(BTC)이고 대출은 1회 최소 5,000 USDT 부터 가능하며, 1인 최대한도는 10만 USDT로 대폭 증가했다. 또한, 차입자가 필요에 따라 대출금 수령 후 즉시 벨릭 거래소에서 거래 할 수 있어서 암호화폐 가격 변동성에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청산 기능을 없앰으로써 담보 강제청산으로 인한 차입자의 자산 손실을 방지하여 효율적인 담보 자산 보존이 가능하다. 벨릭 관계자는 “암호화폐 가격이 하락할 경우 차입자는 담보 자산 처리를 해야하는데 이를 고려하여 마진콜에 따른 청산 단계를 없애고 차입자가 안정적으로 자산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투자리스크를 부담을 낮춰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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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월렛) 후오비 월렛, 탈중앙화 금융 확대 위해 메이커다오·컴파운드 지원
[산업+](월렛) 후오비 월렛, 탈중앙화 금융 확대 위해 메이커다오·컴파운드 지원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후오비 그룹(Huobi Group)이 개방형 금융 플랫폼 ‘메이커다오(MakerDAO)’와 금융 애플리케이션 개발 오픈 소스 ‘컴파운드(Compound)’를 후오비 월렛(Huobi Wallet)에서 지원한다고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에 따르면 후오비 그룹은 지난 19일 탈중앙화 금융(Decentralized Finance, DeFi) 서비스 확대를 위한 일환으로 컴파운드(Compound)를 이용해 만든 디앱(dApp) 및 이와 관련된 토큰 관련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암호화폐를 빌려주고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후오비 월렛에서는 탈중앙화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과 담보 대출(collateral loans), 커뮤니티 거버넌스(community governance)로 구성된 메이커다오(MakerDAO)의 스테이블 코인 다이(DAI), 플랫폼에서 수수료로 쓰이는 메이커 토큰(MKR), 기타 디앱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후오비 그룹은 2019년 후반기부터 탈중앙화 금융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탈중앙화금융서비스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퍼블릭 블록체인 개발을 위해 오픈 소스 프로젝트 ‘널보스(Nervos)’와 파트너십을 맺기도 했다. 후오비 글로벌 리비오 웡(Livio Weng) CEO는 “우리는 블록체인 기술이 단지 암호화폐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금융서비스와 상품을 대중들에게 제공하는 데 있어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의 비전을 공유하고 있는 컴파운드와 메이커다오를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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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결제) 핀플 플랫폼-비트하오, 블록체인 기반 SNS 전자상거래 사업 본격 추진
[산업+](결제) 핀플 플랫폼-비트하오, 블록체인 기반 SNS 전자상거래 사업 본격 추진-양사간 협약 체결로, SNS와 금융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 적극 공유..-핀플 플랫폼은 자체 금융 네트워크와 기술력을 통해 비트하오의 결제 시스템을 더욱 보완 계획..-양사가 노하우를 공유하여 새로운 수준의 암호화폐 공유 경제 생태계 구현 예정..씨큐월드(대표 조강호)는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기술 플랫폼 핀플이 공유경제 플랫폼 비트하오와 상호협력을 강화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SNS 전자상거래 사업의 질적 성장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비트하오는 블록체인 기반의 SNS 플랫폼이다. 비트하오가 자체 개발해 운영중인 ‘지지톡(ZZ Talk)’은 단순한 메신저 기능뿐 아니라 앱 내 지불, 충전, 페이 등 결제 기능을 통해 전자상거래까지도 가능하도록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들은 앱을 통해 금융 자산 보관, 온라인 쇼핑, 여행, 결제 등 일상생활에서의 금융활동이 가능하고 소상공인들은 이를 활용해 자신만의 상점을 개설해 물건을 홍보하고 서비스를 판매할 수도 있다.핀플 플랫폼은 자체 금융 네트워크와 기술력을 통해 비트하오의 결제 시스템을 보완하고, 기본 SNS 플랫폼에 기능을 추가하여 전자상거래 영역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사는 국내 SNS 사용자 증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핀플 플랫폼의 조강호 대표는 “SNS와 금융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를 서로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사업적으로 발전시켜 새로운 수준의 암호화폐 공유 경제 생태계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핀플은 ‘핀테크’와 ‘심플’의 합성어로 편리한 핀테크 블록체인 운영에 초점을 맞춘 암호화폐 금융플랫폼이다. 핀플 플랫폼은 자사의 플랫폼을 통해 기업,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금융 및 블록체인 기술을 서로 간 연결시키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를 통해 블록체인 시스템을 원하지만 현실적인 실행이 불가능하거나 플랫폼 개발에 대한 투자 유치가 어려운 중소기업들에게 블록체인 기술 구현과 사업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동시에 제공해준다.핀플 플랫폼은 하나대투 국제본부장과 현대증권 해외투자팀장을 역임한 조강호 대표와 이익치 전 현대증권 회장 등이 고문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금융과 기술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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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결제) 미스릴, 국내 ‘디센트레’ 카페와 파트너십 체결
[산업+](결제) 미스릴, 국내 ‘디센트레’ 카페와 파트너십 체결대만의 블록체인 업체 미스릴(대표 제프리 후앙)이 블록체인 카페 ‘디센트레(DeCentre)’와 국내 미스릴 생태계 확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디센트레에 카페에서 미스릴(MITH)토큰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개인 지갑에 보관 중인 미스릴을 디센트레 카페에서 QR코드로 인식, 송금하면 된다.미스릴로 결제할 경우 매월 한정으로 두 달 동안 최대 80%까지 저렴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다. 1MITH=152원의 환율을 적용해 카페에서 가치를 높게 인정받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5,000원짜리 음료수를 마실 경우 33MITH, 즉 현재 가치 기준으로 약 1,000원만 지불하면 된다.제프리 후앙 미스릴 대표는 “한국에 많은 미스릴 유저가 있다는 것과 더불어 한국이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산업에서 발전적이고 개방적이라는 점을 주목하였다”며 “미스릴은 한국 최초의 블록체인 카페인 디센트레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국내 파트너사를 늘려 미스릴 생태계를 한국 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동혁 디센트레 대표는 “이미 대만에서 미스릴은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고 국내 인지도도 높은 걸로 알고 있다"면서 “최근 디센트레는 블록체인 결제 사업에 영역을 확대해 나가는 바, 미스릴(MITH)과 같이 실질적인 가치가 높은 업체와 제휴를 맺게 됐다. 미스릴(MITH)에 이어 결제 가능한 암호화폐를 늘려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블록체인 실사용 환경을 구축하는 데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미스릴은 한국 판매자 네트워크 최초 진출 이전 이미 대만에서 7군데의 카페, 음식점, 스포츠용품점,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뿐만 아니라 약 1000여 개의 밀크티 가맹점을 보유한 ‘포인트트리’와 파트너십을 맺고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미스릴은 오는 8월 31일에 바이낸스 체인 기반(BEP2)의 미스릴 토큰 소각을 진행하여 사용자에게 이익을 환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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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금융) 부산에서 암호화폐 세상의 새 질서를 논의한다...9월3일 코인데스크코리아-부산광역시 공동주최 ‘DAXPO 2019'
[산업+](금융) 부산에서 암호화폐 세상의 새 질서를 논의한다...9월3일 코인데스크코리아-부산광역시 공동주최 ‘DAXPO 2019' 세계 주요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과 각국 블록체인협회, 그리고 규제 관련 국제기구 및 각국 관계당국이 머리를 맞대 디지털 자산 세상의 새로운 질서를 모색하는 자리가 부산에서 마련된다.코인데스크코리아와 부산광역시는 오는 9월3일 해운대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디지털 자산 거래소 박람회 ‘DAXPO 2019’를 연다.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암호화폐 규제 권고안과 페이스북 암호화폐 리브라 백서 발표가 연일 업계의 화젯거리가 되고있는 가운데, DAXPO는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다양한 관점에서 디지털 자산 생태계가 맞이한 새로운 국면을 진단할 예정이다.DAXPO 2019는 크게 4가지 주제를 다룬다.1. 암호화폐 규제와 생태계 변화지난 6월 FATF가 확정한 암호화폐 규제 권고안의 의미와 업계의 대응 방향을 짚어보기 위해 FATF 및 세계 주요 거래소, 관련 연구단체 등을 초청한다.특히 2014~2016년 FATF 회장을 잇따라 맡으며 암호화폐 관련 규제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는 로저 윌킨스 전 회장, 신제윤 전 회장을 필두로, FATF 당국자가 직접 새 규제 권고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최근 23개 국가·지역의 규제 현황을 심층 연구·분석한 케임브리지대 대안금융연구소(Cambridge Center for Alternative Finance)도 참석한다.2. 시장의 자율 규제는 가능한가FATF 권고안 등 세계 규제 당국은 자금세탁방지(AML), 고객신원확보(KYC), 테러자금 지원 방지(CFT)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거래소를 비롯한 업계가 시장 건전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맡아야 하는 영역도 있다. 이미 세계 각국에서는 업계 스스로 모범적인 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제도화하기 위해 자율규제기구(Self Regulatory Organizations)를 꾸리려는 노력이 진행중이다.세계 주요 거래소와 주요 기술 기업들이 블록체인 데이터 진실성 확보를 위한 노력과 경험을 공유한다. 세계 주요국 관련 협회로부터 각국의 현황을 들어보는 순서도 마련된다. 디지털 자산 업계의 행동지침(Code of Conduct)을 작성하고 있는 비영리단체 글로벌디지털금융(Global Digital Finance)이 업계 주도의 합의 성과를 설명한다.3. 증권형 토큰과 새로운 금융의 가능성부동산, 주식, 금융자산, 천연자원, 콘텐츠 등 모든 가치를 토큰화시키는 ‘증권형 토큰'(security token)은 개념증명 단계를 넘어서 실질적인 토큰 발행과 거래소 등장이 잇따르고 있다. 분산원장기술인 블록체인 기술로 자산 및 자산에 대한 권리를 거래할 수 있는 현실이 온 것이다.증권형 토큰이 새로운 금융 질서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지만, 암호화폐에 대한 부정적 시각과 증권이 토큰화될 때 초래될 막대한 영향 탓에 한국 등 많은 나라들은 신중한 규제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적극적으로 새로운 질서를 수용하고 있는 정부와 기업도 등장했다. 세계 주요 블록체인 기업과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계는 어떤 식으로 대응하고 있는지 짚어보고, 자산 토큰화의 기회를 진단한다.4. 리브라와 스테이블코인페이스북이라는 ‘공룡’이 암호화폐 세상을 통째로 흔들고 있다. 수십억 인류를 이어줬던 SNS·메시징 서비스가, 지금 약속하고 있는 대로 부분적 탈중앙 체계를 실현해 금융 혜택을 받지 못했던 이들을 위한 구원이 될지, 아니면 미국 테크 기업들에게 막대한 개인 정보를 맡기는 것으로 귀결될지, 세계는 기대와 불안 속에 귀추를 주목하고 있다.하지만 리브라 프로젝트가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것은 아니다. 리브라의 화려한 등장은, 법정화폐에 가치가 고정된 스테이블코인이 속속 선보이던 가상자산 생태계의 흐름과 잇닿아있다. 블록체인 기술이 ‘혁명적’이라는 평가를 받음에도 그 핵심 요소 가운데 하나인 암호화폐는 변동성 탓에 충분한 신뢰를 얻지 못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을 극복해 진정한 ‘화폐’로 기능할 수 있을까?최초의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2009년 처음 등장한 이후 10년 동안 암호화폐 거래 산업은 놀라운 성장을 보였다. 하지만 여전히 암호화폐 생태계에는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 거래소와 개인 투자자로만 이뤄졌던 암호화폐 거래 생태계에 장외거래(OTC), 수탁(Custody), 브로커리지, 파생상품 등 새로운 비즈니스가 속속 등장하면서 산업 구조가 빠른 속도로 성숙하고 있다. DAXPO 2019에서는 세계 주요 암호화폐 기업들이 현재 시장의 현실을 함께 진단하고 생태계 전반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게 된다.코인데스크코리아 고경태 대표는 “국경이 없는 암호화폐 세상에서 신뢰를 높이는 일은 개별 기업, 개별 국가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세계 주요 기업들이 두루 모여 지혜를 모으고 합의를 만들어나가야 가능한 일이다. DAXPO 2019는 신뢰할 수 있는 암호화폐 생태계를 만드는 데 뜻을 같이 하는 모든 플레이어들을 위한 논의의 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DAXPO 2019는 공식홈페이지(www.daxpobusan.com)를 통해 등록 가능하며 8월16일까지는 ‘얼리버드’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코인데스크코리아는 2018년 3월 창간한 코인데스크코리아는 우리나라 여러 신문사 가운데 가장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는 한겨레신문사의 자회사 22세기미디어(대표 고경태)와 블록체인 분야 글로벌 선도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함께 만든 블록체인 전문매체다.△ 이번 행사의 주요 참여 연사 및 토론자(일부) 소속기관...△ 국제기구 및 NGO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글로벌디지털금융(Global Digital Finance)케임브리지대 대안금융센터(The Cambridge Centre for Alternative Finance)각국 협회 △ 한국블록체인협회(KBA)미국 디지털상거래회의소(The Chamber of Digital Commerce)싱가포르 암호화폐 블록체인 산업협회(ACCESS)오스트레일리아 디지털 상거래 협회(ADCA)△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 고팍스, Coinbase, Huobi, Bittrex△ 규제기술(Reg Tech) Solidus Labs, Chainalysis, CoolBitX△ 온체인 데이터 Cryptocompare, 라이즈(Lyze), 센티널프로토콜(Sentinel Protocol) 외△ 수탁 Onchain Custodian, CYBAVO, Ledger△ 스테이블 코인 PAX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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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핀테크) 금융 전문 플랫폼 슈퍼알키, 핀플 플랫폼으로 재도약
[산업+](핀테크) 금융 전문 플랫폼 슈퍼알키, 핀플 플랫폼으로 재도약-리브랜딩 통해 금융, 의료, 건강, 보험 등 산업 전반의 블록체인 서비스로 확대블록체인 기술 구현 및 사업자금 확보 기회 높여주는 금융/기술 플랫폼으로 재탄생금융 전문 플랫폼 슈퍼알키가 리브랜딩을 통해 핀플 플랫폼으로 재도약한다.씨큐월드(대표 조강호)는 금융 전문 플랫폼 슈퍼알키를 ‘핀플 프로젝트’로 리브랜딩 하고 금융과 기술을 아우르는 종합 플랫폼으로 새롭게 도약한다고 밝혔다.슈퍼알키에 대한 리브랜딩은 이미 예견되어 있었던 행보다. 씨큐월드는 그 동안 슈퍼알키 플랫폼을 통해 금융과 관련된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유통, 의료, 건강, 보험 등 금융 외 다른 많은 분야에서도 지속적으로 서비스 요청을 받았다. 핀플 플랫폼은 이러한 시장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재탄생한 것으로 금융을 넘어 산업 전반의 영역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연계하는 전문 플랫폼으로 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핀플은 ‘핀테크’와 ‘심플’의 합성어로 편리한 핀테크 블록체인 운영에 초점을 맞췄다. 핀플 플랫폼은 블록체인 시스템을 원하지만 현실적인 실행이 불가능하거나 플랫폼 개발에 대한 투자 유치가 어려운 중소기업들에게 블록체인 기술 구현과 사업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동시에 제공해준다.핀플 플랫폼 생태계 내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자체 블록체인 전문인력이나 많은 자금이 없어도 쉽게 블록체인의 생태계를 구성하고 운영할 수 있다. 핀플 플랫폼은 수수료, 개인인증, 상호평가 등 블록체인 사업을 진행할 때 필요한 여러 기술적 요소를 기반으로 다양한 선택권을 기업들에게 부여함으로써 그들이 원하는 분야에 따라 맞춤 기술 서비스를 제공한다.핀플 플랫폼에 참여하는 기업은 자신들의 서비스에 대한 일관적인 방향성을 유지하면서 쉽고 빠르게 고유의 상품을 개발, 암호화폐 경제 생태계에 손쉽게 진입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는 블록체인 산업에 진입하고 싶지만 자금이 부족하거나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개발이 부담스러운 기업들이 큰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핀플 플랫폼의 조강호 대표는 “핀플 플랫폼을 통해 기존 슈퍼알키 플랫폼이 다루지 않던 산업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라며 “실질적인 금융·블록체인 기술 생태계를 만들어 전 세계 3대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금주 본격적으로 행보를 시작한 핀플 플랫폼은 하나대투 국제본부장과 현대증권 해외투자 팀장을 역임한 조강호 대표와 이익치 전 현대증권 회장 등이 고문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금융과 기술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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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결제) 메이커다오의 스테이블 코인 다이, 펀디엑스 결제 플랫폼에 통합
[산업+](결제) 메이커다오의 스테이블 코인 다이, 펀디엑스 결제 플랫폼에 통합메이커다오의 다이(Dai)가 싱가포르 기반 결제 솔루션 기업 펀디엑스 결제 생태계의 최초 스테이블 코인으로써 통합됐다고 8일 밝혔다.블록체인 개발자 및 기업이 펀디엑스의 결제 생태계에 디지털 자산을 등록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을 통해 참여했다. 펀디엑스의 ‘엑스월렛’ 앱, ‘엑스패스’ 카드 및 ‘엑스포스’ 디바이스를 비롯한 결제 생태계에 통합된 것이다.스테이블 코인이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이더리움 블록체인 내에서 1달러로 고정되고 다이와 달러 사이의 환율은 항상 1:1로 유지된다.잭 체아 펀디엑스 대표는 "다이와 같은 스테이블 코인을 플랫폼에 탑재하는 것은 커뮤니티에서 오랜 시간 요청해온 것"이라며 "펀디엑스 생태계 내 스테이블 코인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재 펀디엑스의 결제 생태계는 BTC, ETH, BNB, DGX, XEM, NPXS, NPXSXEM, QTUM, KNC, KCS와 같은 다양한 암호화폐로 구성된다.다음 달 메이커는 50,000개의 메이커다오 브랜드 엑스패스 카드를 사용할 예정이다. 메이커와 펀디엑스의 파트너십을 통해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등 라틴 아메리카 4개국에서 엑스포스, 엑스패스 생산 및 배포 비용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시민들에게 변동성에 대한 걱정 없이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메이커다오의 라틴 아메리카 사업 개발 대표인 나디아 알바리즈는 "다이는 라틴 아메리카 국민들이 초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며 "펀디엑스의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에 다이를 통합함으로써 암호화폐를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도 다이를 사용하고 더 많은 재정 통제권을 갖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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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금융) 씨큐월드, 블록체인 기반 ‘금융·기술 플랫폼’ 구축 본격 나선다
[산업+](금융) 씨큐월드, 블록체인 기반 ‘금융·기술 플랫폼’ 구축 본격 나선다-블록체인 기술 구현 및 사업자금 확보 기회 높여주는 금융/기술 플랫폼..-기업과 투자자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금융·블록체인 기술 생태계 만들고자 기획..-핀플 플랫폼은 금융·기술 플랫폼 구축 위해 기술적인 준비도 마쳐..-하나대투 국제본부장과 현대증권 해외투자 팀장 출신 조강호 대표 등 다양한 전문가 참여..씨큐월드(대표 조강호)는 블록체인 기반 금융·기술 플랫폼인 ‘핀플 플랫폼’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핀플 플랫폼’은 자사의 플랫폼을 통해 기업,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금융 및 블록체인 기술을 서로 간 연결시키는 교환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핀플은 ‘핀테크’와 ‘심플’의 합성어로 편리한 핀테크 블록체인 운영에 초점을 맞췄다. 핀플 플랫폼은 블록체인 시스템을 원하지만 현실적인 실행이 불가능하거나 플랫폼 개발에 대한 투자 유치가 어려운 중소기업들에게 블록체인 기술 구현과 사업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동시에 제공해준다.우선, 핀플 플랫폼 생태계 내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자체 블록체인 전문인력이나 많은 자금이 없어도 쉽게 블록체인의 생태계를 구성하고 운영할 수 있다. 핀플 플랫폼은 수수료, 개인인증, 상호평가 등 블록체인 사업을 진행할 때 필요한 여러 기술적 요소를 기반으로 다양한 선택권을 기업들에게 부여함으로써 그들이 원하는 분야에 따라 맞춤 기술 서비스를 제공한다.핀플 플랫폼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간접투자가 중심이 되는 크립토파이낸스 사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블록체인 기업에 투자하고 싶은 기관 및 투자자들을 핀플 생태계 내에서 연결시키고 생태계 참여자들이 암호화폐를 이용한 양질의 금융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핀플 플랫폼에 참여하는 기업은 자신들의 서비스에 대한 일관적인 방향성을 유지하면서 쉽고 빠르게 고유의 상품을 개발, 암호화폐 경제 생태계에 손쉽게 진입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는 블록체인 산업에 진입하고 싶지만 자금이 부족하거나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개발이 부담스러운 기업들이 큰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핀플 플랫폼은 이러한 사업 구현을 위한 기술적인 준비도 마쳤다. 자체 기술력을 통해 이더리움이댑(DApp)사용자에게 부과하는 수수료(Gas)나 이오스가 댑(DApp)개발자에게 요구하는 보증금(EOS Staking)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방안을 확보해 놓은 상태다. 특히, 자체 합의알고리즘(Proof-of-Formulation) 방식을 통해 현 블록체인 플랫폼들의 약점으로 지적되는 느린 속도와 확장성의 한계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핀플 플랫폼의 조강호 대표는 “씨큐월드 재단 출범 이후 기업과 투자자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금융·블록체인 기술 생태계를 만들고자 기획된 프로젝트가 핀플 플랫폼”이라며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실제 구현 가능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핀플 플랫폼은 하나대투 국제본부장과 현대증권 해외투자 팀장을 역임한 조강호 대표와 이익치 전 현대증권 회장 등이 고문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금융과 기술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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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금융) 본다빈치, 예술 및 부동산 증권형 토큰(STO) 공동사업을 위해 테조스 코리아와 업무협약 체결
[산업+](금융) 본다빈치, 예술 및 부동산 증권형 토큰(STO) 공동사업을 위해 테조스 코리아와 업무협약 체결문화예술계 블록체인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본다빈치 주식회사(이하 ‘본다빈치’)가 주식회사 테조스 코리아(이하 ‘테조스 코리아’)와 함께 증권형 토큰(STO) 사업을 위해 2019년 7월 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테조스 코리아는 미국의 테조스 재단의 한국 법인으로 비트코인의 최대 큰손이자 제미니거래소의 창업지인 윙클보스 형제가 투자한 크립토 재단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향후 예술 및 부동산 분야 자산의 STO 사업에 협력하기로 하였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본다빈치가 확보하고 있는 콘텐츠 및 자산과 테조스 코리아가 보유하고 있는 자산형 스마트계약의 크립토개발 기술을 결합하여 본다빈치가 기획하고 있는 STO(Security Token Offering)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기 위함이며, 이에 양 사의 공동 사업이 가능하도록 함에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본다빈치는 예술품 및 부동산의 다양한 자산을 토큰화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자체 블록체인인 비에스디(BSD)의 활용처를 더욱 늘려나갈 예정이다. 테조스 코리아는 본다빈치와 기술적 협력을 맺으며 미국의 테조스 재단에서 진행해온 프로젝트 시장을 기반으로 블록체인상에서 STO형태의 토큰 자산화 서비스에 대한 미국내의 바탕과 기술지원을 제공한다.본다빈치는 자체 예술전시장을 다수 운영하고 있는 문화예술 전문그룹으로 한국 최초의 컨버전스아트를 선도한 전시기획으로 미디어 전시시장의 리더로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본다빈치가 가지고 있는 예술 영역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자산을 소싱하고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자체 블록체인인 비에스디(BSD)는 문화 예술 영역의 거래소 플랫폼을 위한 컬처 토큰이며, 기축통화로 향후 주요한 플랫폼으로 활용할 계획이다.테조스 코리아는 Tezos Korea Foundation의 자회사로 테조스(Tezos)를 활용해 규제를 준수하는 증권형 토큰을 발행할 계획이다. 테조스는 미국, 태국, 남미 등에서 수십억 달러 규모의 STO 사례를 보유하고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