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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금융) 팍스넷 "블록체인 메신저 '쉬(Shh)', 오픈뱅킹도 담는다"
[산업+](금융) 팍스넷 "블록체인 메신저 '쉬(Shh)', 오픈뱅킹도 담는다" 차세대 보안 영역으로 일컫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송금 및 결제 기능이 실생활에 구현된다.코스닥 상장기업 팍스넷은 5일 자체개발한 블록체인 메신저 앱 서비스 ‘쉬(Shh)’ 공식 론칭에 앞서 내부적으로 준비해왔던 ‘쉬 뱅크(Shh Bank)’ 기능도 함께 탑재해 서비스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내달 정식 서비스를 앞둔 메신저 ‘쉬’는 이번 ‘쉬 뱅크’ 탑재를 통해 △국내 및 전 세계 각국 송금 및 출금 △온/오프라인 결제 △더치페이 △NFC결제 △QR코드 결제 △P2P 대출 등 모든 오픈뱅킹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쉬 사용자라면 누구나 전 세계 각국에서 각종 은행 업무가 가능해지는 셈이다.‘쉬 뱅크’ 기능은 이종코인 간 상호 거래가 가능하도록 자체 개발해 구현한 블록체인 메인넷 ‘그리다’의 기술로 만들어져, 암호화폐를 활용한 즉각적인 결제 및 뱅킹 업무도 가능하도록 개발됐다.팍스넷 박평원 대표이사는 “쉬 사용자라면 누구나 블록체인 보안 체계 내에서 등록한 기존 거래은행 계좌로 시스템 이용이 가능하며, 아울러 기존 계좌 연동 없이 ‘쉬 뱅크’가 제공하는 자체 월렛 기능을 활용한 각종 뱅킹 업무도 가능해진다”며 “현장 결제 시스템은 영국 크립테리움과 제휴된 유니온페이 가맹점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될 예정이며, 이후 각종 글로벌 카드 브랜드로 확장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팍스넷은 9일 블록체인 주요 파트너사, 미디어 및 일반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쉬(Shh)’ 구현 설명회 ‘언베일드 쉬(Unveiled Shh)’ 행사에서 ‘쉬 뱅크’ 기능 구현도 함께 소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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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페이먼트)‘신상마켓’ 테라 얼라이언스 합류 ··· 블록체인 기술로 ‘혁신성장'
[산업+](페이먼트)‘신상마켓’ 테라 얼라이언스 합류 ··· 블록체인 기술로 ‘혁신성장'- 국내 1위 B2B 패션 플랫폼 ‘신상마켓'과 블록체인 통한 ‘혁신성장' 도모, 선순환 효과 기대- ‘신상배송' 서비스 활성화로 15조원 동대문 도매시장 디지털화 가속도동대문 패션 도매 시장과 국내외 소매 사업자를 연결하는 국내 1위 B2B 패션 플랫폼 ‘신상마켓’이 테라 얼라이언스에 합류한다. 차세대 결제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대표 신현성)가 신상마켓을 운영하는 딜리셔스(대표 김준호)와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 적용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소매사업자들의 비용을 크게 절감하고 거래 편의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 파트너십에 따라 신상마켓은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를 주문, 결제, 사입, 배송을 한 번에 해결하는 ‘신상배송' 서비스의 결제수단으로 사용한다. 차이는 신상마켓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소매사업자들에게 다양한 할인혜택 및 낮은 수수료를 제공하고 경제적인 부담을 낮춰 포용적 금융을 실천한다. 또한, 신상마켓과 테라는 협업을 통해 현금 결제로 인해 정산 및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동대문 시장 참여자들의 거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연 거래액 15조원으로 추정되는 동대문 시장은 세계 5대 패션 클러스터 중 하나로 꼽히지만, 물류와 거래 시스템은 여전히 1990년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신상마켓은 온라인 주문 및 결제를 통해 패션 소매 사업자라면 누구나 쉽게 도매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에 존재했던 동대문 시장을 온라인으로 옮기고자 한다. 테라가 제공하는 낮은 수수료 및 할인 혜택이 이런 노력에 가속도를 붙일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성 테라 공동대표는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를 신상마켓이 도입함에 따라 도소매 중소상공인 모두 큰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며 “블록체인 같은 혁신 기술이 실생활과 접목돼 성과를 거두고 발전해 나가는 ‘혁신성장’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도 공정경제, 소득주도성장이 혁신성장과 함께 선순환하며 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테라의 블록체인 기술은 혁신성장과 맥을 같이 하며 중소상공인들과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효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김준호 신상마켓 대표는 “동대문 패션의류 도매상과 소매 사업자를 연결해 서로 윈윈하고 성장하는 네트워크를 만들고자 신상마켓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중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테라의 사업 방향과 뜻을 같이 한다”고 말했다. 딜리셔스는 2013년부터 제품 홍보를 원하는 동대문 도매상들과 전국의 온오프라인 소매사업자들을 연결하는 신상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신상마켓은 도매 매장 1만8000개, 누적 등록상품수 2800만건, 월간 상품등록수 100만건, 월간 상품조회수 8000만건, 누적 거래액 7000억원을 기록하며 동대문 시장 생태계의 필수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테라는 탄탄한 얼라이언스를 통해 테라의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되어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의 사용처를 극대화하고 있다. 현재 차이가 연동되어 있는 티몬, 아이디어스를 시작으로 배달의민족, 야놀자, 무신사 등 소비자가 즐겨 이용하는 다양한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차이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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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금융) 대만 라인뱅크 설립준비사무소,대만 인터넷 전문은행 허가 획득
[산업+](금융) 대만 라인뱅크 설립준비사무소,대만 인터넷 전문은행 허가 획득 네이버 자회사 라인이 대만서 인터넷 전문은행 출범을 예고했다. 라인 주식회사(LINE Corporation/이하 라인, 대표이사 사장: 신중호, 이데자와 다케시/ Idezawa Takeshi)는 대만 라인뱅크 설립준비사무소(LINE Bank Preparatory Office)가 30일 대만 금융감독위원회(Financial Supervisory Commission)로부터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을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라인은 이번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 허가를 통해 대만에서 AI, 빅데이터 및 핀테크를 활용한 은행 서비스를 소개하고 책임 있는 혁신을 이뤄낼 계획이다. 또한, 사용자의 니즈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 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포용적인 금융을 선보이며 대만 시장에 안착하고자 한다. 약 2,100만 명의 라인 사용자를 보유한 대만에서의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 허가 획득은 라인의 핀테크 사업에 있어 주요한 성과 중 하나이다. 대만 라인뱅크 설립준비사무소는 메시징과 금융, 통신 산업의 선두주자 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대만을 위한 최고의 인터넷 전용은행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대만 라인뱅크 설립준비사무소 컨소시엄의 지분은 라인파이낸셜 타이완이 49.9%를, 타이베이 푸본은행(Taipei Fubon Bank)이 25.1%를 보유하고 있다. 이외 CTBC은행(CTBC Bank), 스탠다드차타드은행(Standard Chartered Bank), 타이완 유니온은행(Union Bank of Taiwan), 파이스톤(FarEasTone), 타이완 모바일(Taiwan Mobile)이 각각 5%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한편, 라인은 새로운 비전인 ‘Life on LINE’ 실현 일환으로 사용자에게 더욱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핀테크 사업에 주력한다. 태국에서는 카시콘은행(KASIKORNBANK; Kbank)과 ‘카시콘 라인(KASIKORN LINE)’을 합작 설립하고, 인도네시아에서는 KEB하나은행 인도네시아(PT Bank KEB Hana Indonesia)와 함께 디지털 뱅크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는 올해 5월 2020년 ‘스마트폰 은행’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라인뱅크 설립준비 주식회사를 설립하는 등,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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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금융)“탈중앙화 금융(De-Fi), 스테이블코인으로 활용 사례 증가”
[산업+](금융)“탈중앙화 금융(De-Fi), 스테이블코인으로 활용 사례 증가”“2019년은 블록체인 디파이의 원년, 스테이블코인이 만들어 갈 것”“2019년은 블록체인 실제 사용의 원년, 스테이블코인이 만들어 간다”-국내외 블록체인 업체, 디파이 생태계 속속 참여-세계 3대 스테이블코인 발행 업체 트러스트토큰 포함-트러스트토큰, 10군데 이상 플랫폼에서 금융 서비스 지원탈중앙화 금융 서비스가 새로운 화두로 부상한 가운데, 국내외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내놓는 금융 상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탈중앙화 금융(Decentralized Finance, De-Fi)이란 중앙화된 주체 없이 송금, 결제, 대출 등 기존 금융 기관이 주도했던 역할을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통해 대체하려는 시도를 말한다. 디파이 생태계에서는 모든 금융이 중개자 없이 스마트 컨트랙트로 이뤄진다. 국내외 블록체인 업체들이 디파이 생태계에 속속 참여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테라, 페이프로토콜, 캐리프로토콜 등이 간편 결제 영역에서 빠르게 성과를 내고 있다. 이커머스나 커피숍과 같이 기존의 온오프라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결제 플랫폼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었던 것. 반면 해외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이 디파이 생태계에서 가장 두드러진 행보를 보이고 있다. 프랑수와 빌로이 드 골로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는 “스테이블코인은 비트코인과 같은 투기성 자산과 상당히 다르다. 금융 시스템 내에서 역할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올해 5월 블룸버그를 통해 발언한 바 있다. 트러스트토큰은 최근 셀시어스와 파트너십을 발표하고, 트루USD 예치시 연 최대 10% 이자를 지급하는 서비스를 발표한 바 있다. 또 셀시어스에 트루USD를 담보로 사용하고 암호화폐를 대출 받을 수 있다. 또 작년 12월 넥소(Nexo)와 파트너십을 맺고 트루USD 예치 시 연 이율 최대 8% 이자를 지급하고 있다. 넥소는 20만명 이상의 사용자들이 5억 달러를 예치하고, 10억 달러 이상을 대출받은 플랫폼이다. 크립토닷컴에서는 트루USD를 예치 시 연 이율 최대 8%를 올릴 수 있고 인출 수수료도 없다. 트러스트토큰 라이언 로덴바흐 아태 총괄은 “현재 10군데 이상의 전 세계 금융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체결,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며 “실물 자산과 블록체인 기반 자산 간에 가교 역할을 하여 전 세계 더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디파이 생태계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페이스북이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를 통해 디파이 생태계에 동참할 것을 알렸다. 페이스북 메신저에서 메세지를 보내듯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송금 결제를 할 수 있는 시대를 연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라이언 총괄은 “현재 트루USD를 포함한 모든 스테이블코인이 송금 분야 등에서 새로운 유스케이스(Use case)를 찾고 있다. 기존의 스테이블코인이 리브라와 협력하기 보다는 한 두개의 분야에 집중하여 디파이 생태계 내 니치 마켓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트러스트토큰은 트루USD 뿐만 아니라 영국 파운드화, 호주 달러, 캐나다 달러, 홍콩 달러 등을 연동한 코인을 발행하고 있다. 트루USD는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 내 금융 서비스 비즈니스로 등록돼있으며, 업계 최초 스테이블코인 윤리 규정을 통해 사용자와 신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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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금융) 신한금융투자, 블록체인 기반 개인 주식대차지원 서비스
[산업+](금융) 신한금융투자, 블록체인 기반 개인 주식대차지원 서비스개인에게 열린 공매도 시장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병철)는 업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으로 개인 주식 투자자간 직접 주식을 대여, 차입할 수 있는 개인 대 개인(P2P) 주식대차지원 서비스를 오는 8월5일 개시한다고 31일 밝혔다.신한금융투자는 지난 5월28일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된 핀테크업체 디렉셔널과 개인투자자 간 주식대차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서비스를 개발하고 프로세스를 정비해 왔다. 개인간 주식대차지원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가 지속 추진 중인 혁신금융서비스의 일환이다. 그동안 주식대차 시장은 자본과 정보력이 부족한 개인투자자의 참여 기회가 극히 제한적이었으나 이번 서비스 개시로 기관/외국인 투자자들의 전유물이었던 공매도 시장의 진입장벽을 낮췄다. 또한 개인투자자의 자유로운 주식대여 및 차입기회 확대로 이어져 주식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디렉셔널 플랫폼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 주식을 빌려주거나 차입 후 매도 1회 이상 체결할 경우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IWC 명품시계 (1명), 애플 에어팟2 (1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 (100명)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8월5일부터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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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금융) KT, 블록체인‧AI로 ‘소규모 전력중개’
[산업+](금융) KT, 블록체인‧AI로 ‘소규모 전력중개’KT가 인공지능(AI) 및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소규모전력중개 서비스 ‘기가 에너지 트레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KT는 2016년 전력중개 시범사업자로 선정된 이래 전력중개 시스템 개발 및 고도화를 추진해왔으며, 이번 출시로 본격적인 고객 서비스 및 전력중개자원 모집에 나선다.전력중개사업은 ▲신재생 에너지 ▲에너지 저장장치(ESS) ▲전기차 등에서 생산한 1메가와트(MW) 이하의 전기를 집합전력자원으로 구성해 전력시장에서 제공하는 사업이다.KT 기가 에너지 트레이드는 에너지 통합관제 플랫폼 ‘KT-MEG’을 기반으로 한다. KT-MEG은 AI 분석엔진인 e-브레인을 탑재하고 있어 에너지 관제뿐만 아니라 진단·예측·최적제어가 가능하다.기가 에너지 트레이드 기본형 서비스는 ▲발전량 및 정산수익 정보 ▲계통한계가격(SMP)·REC 시장정보 ▲발전자원 종합관리 ▲수익분석 등 소규모 발전사업의 최적 운영을 지원한다. 거래형 서비스는 기본형 서비스에 REC 현물시장 판매 대행을 추가로 제공한다. 고객이 KT 중개 플랫폼을 활용해 REC 최저 희망가·수량·기한을 지정하면 최적의 거래를 위한 종합 정보를 알려준다. 이기욱 KT 에너지플랫폼사업단 상무는 “KT는 이번 서비스 시작으로 전기를 생산해 쓰고 저장하고 남는 전기를 파는 VPP로의 본격 진입을 의미한다”며 “KT는 AI, 블록체인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발전수익 극대화와 안전한 거래는 물론 국가 전력 계통 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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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금융) STP 네트워크, 체인 링크와 협업 발표
[산업+](금융) STP 네트워크, 체인 링크와 협업 발표- 체인링크의 오라클 네트워크로 스마트 컨트랙트 발전에 기여-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여 디지털 자산화의 기반 마련디지털 자산화 프로토콜 STP 네트워크가 분산형 오라클 네트워크인 체인링크(Chainlink)와 협업을 발표했다. STP 네트워크는 체인링크의 탈중앙화 오라클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외부 데이터를 안전하고 투명하게 처리하고, 스마트컨트랙트의 보안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STP 네트워크는 디지털 자산화 과정에서 각 나라의 규정과 법률을 준수하여 투명한 데이터를 저장하고, 규범을 준수한 토큰화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STP 네트워크의 CEO 마이크 첸(Mike Chen)은 “체인링크의 오라클 네트워크는 STP 네트워크에게 중요한 솔루션 중 하나이다”며 “양사의 협업으로 STP 네트워크의 스마트컨트랙트를 보완하고 안전하게 데이터 처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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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금융) 코인베네(CoinBene) 브라질, 마스터카드와 제휴… 세계 최초 가상화폐 은행 카드 발행
[산업+](금융) 코인베네(CoinBene) 브라질, 마스터카드와 제휴… 세계 최초 가상화폐 은행 카드 발행코인베네(CoinBene) 브라질과 마스터카드(MasterCard) 브라질 지사는 공동 계약식을 가졌으며, 양측은 브라질에서 가상화폐 업무와 전통적인 은행 카드 업무를 통합한 최초의 은행 카드를 발행하겠다고 발표했다.또한 계약의 내용에 따라 코인베네(CoinBene)와 Master의 첫 번째 제휴 카드는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70주년 기념을 주제로 정했다. 주로 브라질의 30만 화교 사용자와 브라질의 화교 상인과 연결되어 있는 수백만 브라질 현지 사용자들이 사용할 것이다.카드 소유자는 마스터카드의 전 세계적인 서비스 네트워크를 즐기며 편리한 카드 결제와 현금 인출을 할 수 있으며, 동시에 코인베네를 통해 믿을 수 있고 효율적인 법화와 디지털 통화 교환 게이트웨이를 통해 즉각적으로 가상화폐 자산과 법화 자산을 한 번에 전환할 수 있다.이 은행카드의 발행은 브라질에서 코인베네의 발전에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코인베네는 은행카드 업무에 기초하여 브라질에서 Cross-border payment, 상호수신, 소액대출 그리고 Cross-border investment를 가능하게 한다. 코인베네 브라질은 디지털 통화의 미래는 역시 금융과 융합해 블록체인의 자체 특성을 활용해 기존 금융 서비스를 개선하고 새로운 금융 서비스 제품까지 창출해야 한다고 밝혔다.마스터카드 브라질 담당자 Daniel은 “CoinBene와 협력은 매우 감격적인 것으로, 우리는 브라질 최초의 디지털 통화와 전통적인 프랑스 화폐가 융합된 은행 카드 업무를 공동으로 선보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상화폐 자산과 은행의 법화 자산 데이터베이스의 통합을 실현함으로써, 우리 같은 새로운 조합은 현지 금융 시장에 혁명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질은 현재 120만명이 넘는 가상화폐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가상화폐 거래량이 라틴아메리카 지역 전체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법화 거래는 현지 법률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현지 정부도 가상화폐에 대한 감독 조치를 계속 개정하고 있다.코인베네는 2018년 브라질 시장에 진출한 이래 현재 현지에서 유일하게 완전한 법화 과 코인거래를 갖고 있는 국제대형 가상화폐 거래소로, OTC 시장을 현지 감독받은 선두주자로 2019년 현지 지불업무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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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금융) 태국 기반 Lightnet 프로젝트, 스텔라 블록체인 기반 송금 서비스 VELO 런칭
[산업+](금융) 태국 기반 Lightnet 프로젝트, 스텔라 블록체인 기반 송금 서비스 VELO 런칭 동남아 국가 내 전체 인구의 약 70%가 은행 계좌 미보유자.. 금융 사각지대에24/7 지원되는 뱅킹 서비스.. 세븐 일레븐 등에서 편리하게 캐쉬아웃 가능Last-mile 결제 및 송금 솔루션을 통해 송금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이며 낮은 비용으로 집행 가능스텔라기반의 소액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태국의 라이트넷(Lightnet) 프로젝트의 트리보디(Tridbodi) 부의장이 지난 24일 한국을 방문했다.인터뷰에 앞서 트리보디 부의장은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동북아시아 3개국, 그중 특히 한국에서 베트남, 태국 등의 동남아시아 국가로 송금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한국에서 다양한 파트너쉽을 체결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고 이번 방문 목적을 설명했다. 트리보디 부의장은 인터뷰에서, “기존의 해외 송금은 신뢰할 수 있는 제 3 기관인 미국의 중앙화된 은행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지며, 이 과정에서 약 2~3일의 시간과 수수료가 발생한다”며, “라이트넷 네트워크의 VELO 프로젝트를 통해 제 3의 신용 기관 없이 Trustless 기반의 해외 송금을 빠르고 저렴한 비용으로 진행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라이트넷 네트워크는 태국의 거대 기업인 C.P. GROUP과 협업을 통해, 그룹 산하의 세븐일레븐, 알리안츠 등 다양한 사업체들과 파트너쉽을 체결했으며, 올해 7월에 금융업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향후 기업 간의 B2B 해외 송금 및 B2C 금융을 제공할 계획이다. 트리보디 부의장은 “실제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동남아 국가들 간에 전체 해외 송금액 규모가 매우 크고, 소액 송금의 건수가 매우 크다”며, “향후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한국, 중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 국가들 간의 사업체를 통한 해외 송금의 건수와 규모는 더욱 증가하는 추세로, 동아시아에서 B2B 및 B2C 해외 송금 분야에서 선도하는 프로젝트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라이트넷의 VELO 프로젝트는 근시일 내 IEO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한국 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할 때 해외 송금 등 다양한 서비스로 파트너쉽을 체결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자체 개발한 API를 제공하여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나라든 최종 단계 결제 (Last Mile Settlement) 및 송금이 가능한 서비스로 발전해 가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추후 탈중앙화된 디지털 은행으로서 에스크로 서비스를 포함한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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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금융) 블록체인 기업 ‘오브스’, 디파이(분산금융, DeFi) 밋업 연다
[산업+](금융) 블록체인 기업 ‘오브스’, 디파이(분산금융, DeFi) 밋업 연다-블록체인 기업 오브스와 셀시우스 네트워크 공동으로 밋업 오는 29일 개최최근 미국 행정부와 협업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블록체인 교육사업에 참여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이스라엘 기반 블록체인 프로젝트 ‘오브스(ORBS)’가 오는 29일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에서 미국의 블록체인 금융 플랫폼인 ‘셀시우스(Celsius)’와 공동으로 디파이(DeFi) 밋업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밋업에는 다니엘 펠레드(Daniel Peled) 오브스 대표와 알렉스 마신스키(Alex Mashinsky) 셀시우스 대표가 함께 참여하여 파트너십 세부 내용 및 분산금융(DeFi, Decentralized Finance)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지난주에 공식적으로 파트너십을 맺은 오브스와 셀시우스는 이번 협업으로 오브스 코인을 셀시우스 네트워크에서도 스테이킹(Staking)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셀시우스 네트워크 유저들은 지갑에 오브스 코인을 보관만해도 자동으로 쉽게 이자를 받으면서 추가로 셀시우스 네트워크의 대출 기능에 대한 이자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기존 오브스 코인 스테이킹을 위해서는 정해진 위임절차를 진행해야만 한다.이번에 오브스와 파트너십을 맺은 셀시우스는 블록체인 기반 P2P 금융 플랫폼으로 은행처럼 대출 서비스와 코인 보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암호화폐 보유자는 셀시우스 네트워크에서 이자를 벌 수 있게 함과 동시에 암호화폐를 담보로 법정화폐를 대출해주기도 한다. 알렉스 마신스키 셀시우스 대표는 VoIP(인터넷전화, Voice over Internet Protocol) 개발자 중 한명으로 2000년 이후 뉴욕시의 성공한 벤처기업 10곳 중 2곳의 창업자로 IT 업계에서 잘 알려진 인물이다.오브스는 최근 과기정통부와 블록체인 교육 사업에 참여하였으며 팔레스타인 난민을 위한 블록체인 솔루션 개발을 위해 미국 행정부와 협업 중이다. 오브스는 빠르게 성장하는 이스라엘 기업 순위 7위, 가트너의 ‘주목할 만한 블록체인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오브스 다니엘 대표는 “셀시우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오브스 지분증명(PoS)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으로 확대되어 긍정적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한편 셀시우스 네트워크는 이번 밋업의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코드를 제공, 셀시우스 지갑에 입력 후 암호화폐를 예치하면 소정의 CEL 토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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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핀테크) 현대페이, 블록체인 기반 ‘부산 스마트투어’ 플랫폼 사업 추진
현대페이, 블록체인 기반 ‘부산 스마트투어’ 플랫폼 사업 추진 - 부산시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최종 선정…관광ㆍ금융ㆍ물류 등 주요 산업 분야 블록체인 도입 계획- 현대페이, 원스톱 관광 서비스 플랫폼 ‘부산 스마트투어’ 사업 통해 블록체인 상용화 주도 포부 현대페이(HYUNDAI PAY, 대표 김정익)는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가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지정됨에 따라 부산시의 지역 강점 사업인 관광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투어 플랫폼 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부산 스마트투어 서비스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부산 지역의 관광지와 숙박시설, 식당, 제휴 할인시설에 대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각자의 여행계획에 맞게 맞춤형 관광 패키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관광 서비스 플랫폼이다. 부산 관광객들은 부산 스마트투어 앱을 사용해 관광정보ㆍ할인정보 등을 제공받고 예약, 결제를 원스톱으로 수행할 수 있으며,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티켓ㆍ바우처 시스템 연동을 통해 관광시설 입장, 제휴 할인쿠폰 발급/사용, 교통수단 이용도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제휴 계약을 맺은 소상공 가맹점들은 스마트투어 앱을 홍보 채널로 활용하고 검색어 노출 서비스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블록체인이 보장하는 데이터 신뢰성과 스마트컨트랙트 기술을 통해 실시간 정산을 제공받을 수 있다. 부산시는 이번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최종 지정에 따라 문현금융단지를 기점으로 강점산업인 금융, 물류, 관광, 데이터분석 등 영역을 연결하여 산업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4차 산업 패러다임에 대응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현대페이 김정익 대표는 “부산시가 규제자유특구에 최종 지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현대페이는 부산시와 함께 다양한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부산시가 4차 산업 시대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블록체인 및 핀테크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조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페이는 최근 김정익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김정익 신임 대표이사는 신한은행 대기업영업부장∙투자금융부장, 신한금융투자 기업금융본부장ㆍIB그룹 총괄 등을 역임, 금융권에서 20년 이상 재직하며 대기업 금융 지원, M&A 인수금융, 기업 IPO 등에서 역량을 발휘한 기업금융 전문가다. 현대페이 김정익 대표는 “4차 산업 시대의 금융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어 갈 현대페이에 합류하게 돼 깊은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부산 스마트투어 서비스를 시발점으로 지속적인 자기 혁신을 통해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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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결제) 테라, 간편결제 앱 ‘차이(CHAI)’ 성과는?
테라, 간편결제 앱 ‘차이(CHAI)’ 성과는? - 가입자 수 24만명 돌파, 일 거래액 약 10억 달성 차세대 결제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테라(대표 신현성)가 지난 6월 출시된 간편결제 앱 ‘차이(CHAI)’의 성과를 23일 공개했다. 출시 40일이 된 차이는 티몬(TMON)에 이어 국내 최대 온라인 핸드메이드 마켓 ‘아이디어스(idus)’에도 도입되는 한편, 사용자와 거래액이 꾸준히 증가하며 국내 간편결제 시장에서 자리매김했다. 간편결제 앱 차이는 출시 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구글 앱스토어 파이낸스 앱 순위 4위, 구글 플레이 스토어 전체 인기 앱 순위 13위를 기록했다. 출시 후 40일 간 차이 가입자 수(users) 24만명 및 일 거래액 약 10억을 넘는 기록을 세웠다. 총 거래횟수는 38만 건에 달한다. 신현성 테라 공동대표는 “일 거래액 약 10억 달성 등 론칭 40일만에 차이가 세운 기록은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테라에게도 굉장히 뜻깊은 성과”라며 “사용자 경험 최적화를 고려해 설계된 간편결제 서비스에 테라의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되어 누구나 쉽게 만나볼 수 있는 혁신기술로 테라가 성장하고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블록체인 산업에서 남성 사용자가 많은 반면 차이는 30대 후반과 40대 초반 여성이 사용자의 대다수를 차지했다. 가장 많이 결제가 이뤄진 품목은 커피, 물티슈, 의류, 기타 생필품으로 나타났다. 올해 6월 13일 정식 출시된 간편결제 앱 차이는 지난 6월 테라와 블록체인 기술 및 사업 관련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협업의 일환으로 테라 얼라이언스(Terra Alliance)에 차이의 빠른 연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연내 야놀자, 배달의민족 등 국내 대표 플랫폼에서 차이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테라는 블록체인 기반의 온라인 결제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픈 금융 플랫폼을 만들고자 한다. 최근에 마이닝 토큰 루나(LUNA)를 국내 거래소 코인원, GDAC, GOPAX 등에 상장했다. 또한 미국 헤지펀드 ‘율리시스 캐피털'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및 암호화폐 담보대출 플랫폼 넥소(NEXO)와의 파트너십 등을 발표하면서 국내외 사업 확장을 활발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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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스테이블) 후오비 글로벌, 후오비 최초 스테이블 코인 ‘HUSD Token’ 공개
후오비 글로벌, 후오비 최초 스테이블 코인 ‘HUSD Token’ 공개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후오비 글로벌(Huobi Global)이 후오비 최초 스테이블 코인 ‘HUSD 토큰(HUSD Token)’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후오비 글로벌에 따르면, 기존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 올인원 솔루션인 HUSD가 ERC-20 기반의 독립적인 스테이블 코인 ‘HUSD 토큰(HUSD Token)’으로 업그레이드됐다. 후오비 글로벌이 2018년 10월 처음 공개한 HUSD는 팍소스 스탠다드(Paxos Standard, PAX), 트루 USD(True USD, TUSD), USD 코인(USD Coin, USDC) 및 제미니 USD(Gemini USD, GUSD) 등 총 네 가지 스테이블 코인을 통합해 거래할 수 있는 솔루션이었다. 당시 HUSD는 다른 스테이블 코인과의 1:1 교환을 통해서만 인출이 가능했다. 그러나 HUSD가 ERC-20 기반의 스테이블 코인인 ‘HUSD 토큰(HUSD Token)’으로 독자적으로 발행되면 ‘HUSD 토큰(HUSD Token)’만으로 입출금이 가능하며 타 거래소에도 상장될 수 있다. 새로 공개된 ‘HUSD 토큰(HUSD Token)’은 암호화폐 업체 스테이블 유니버설(Stable Universal)과 팍소스 트러스트(Paxos Trust)가 합작으로 발행한 스테이블 코인이다. 달러와 1:1 비율로 교환되며 미국 NYDFS(New York State Department of Financial Services)의 승인을 받은 팍소스 트러스트(Paxos Trust)가 달러 자산을 위탁 관리한다. 후오비 글로벌 리비오 웡(Livio Weng) CEO는 “암호화폐 커뮤니티에 더 다양한 서비스 옵션을 제공하는 것을 기업 최우선 목표로 여겨왔다”면서 “조만간 전 세계 1,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HUSD 토큰을 선보이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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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스포츠) 칠리즈, ‘AS 로마’와 공식 파트너십 체결...AS 로마 외에도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망, 웨스트햄 제휴
칠리즈, ‘AS 로마’와 공식 파트너십 체결...AS 로마 외에도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망, 웨스트햄 제휴- 팬 참여 플랫폼 ‘소시오스닷컴’ 통해 AS 로마 팬 토큰 발행- 팬 토큰 보유자는 투표 권한을 갖고 클럽 의사 결정에 영향력 행사- AS 로마 외에도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망, 웨스트햄 제휴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선도하는 블록체인 기업 칠리즈(BitMax: $CHZ)가 이탈리아 명문 축구팀 ‘AS 로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 파트너십에 따라 전세계 2억9800만명의 글로벌 팬층을 지닌 AS 로마는 유벤투스에 이어 블록체인 기반 팬 참여 및 리워드 플랫폼 모바일 앱 ‘소시오스닷컴(Socios.com)’과 함께 하는 두 번째 이탈리아 축구 클럽이 된다. 소시오스닷컴은 현재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망, 영국 웨스트햄과 파트너 계약을 맺고 해당 구단의 팬 토큰을 발행하게 된다. 스포츠∙엔터테인먼트 팬을 위한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앱 소시오스닷컴은 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등 조합원 출자로 운영되는 스페인 소시오스(Socios) 멤버십 모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디지털 플랫폼이다. 소시오스닷컴은 전략적 제휴를 맺은 축구 클럽의 공식 암호화폐 파트너로서 디지털 자산인 ‘팬 토큰(Fan Token)’을 발행한다. 팬 토큰 구매자는 투표 권한을 갖고 자신이 응원하는 팀에 관련된 의사 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AS 로마 토큰은 보유자에게 클럽과 교류할 기회를 제공한다. 팬 토큰을 보유한 팬은 구단 사안에 투표할 권한을 갖고 모바일 투표, 여론 조사 참여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팀에 반영한다. 참여도가 높고 클럽과 상호작용이 많은 팬은 더 많은 리워드를 획득한다. 참여 경쟁에서 얻은 리워드를 사용해 팬은 클럽이 제공하는 특별 콘텐츠, 이색 체험, 팬 전용 굿즈 등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소시오스닷컴과 AS 로마는 ▲클럽 시설 네이밍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워밍업 관련 활동▲트위터 라이브 Q&A를 진행할 선수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한 설문을 오는 가을 실시할 예정이다. AS 로마 팬 토큰은 소시오스닷컴의 고유 토큰 ‘칠리즈($CHZ)’로 구매할 수 있다. 칠리즈는 스포츠 구단 후원에 특화된 코인으로 소시오스닷컴에서 이용 가능한 디지털 화폐다. 비트맥스(BitMax), 쿠코인(KuCoin), 바이낸스덱스에 상장된 칠리즈는 파트너십을 맺은 클럽의 팬 토큰을 발행하고 있다. 클럽의 팬 토큰은 소시오스닷컴에서 사용되지만 운영은 각 클럽이 권위증명(PoA)으로 노드가 되는 분리된 허가형 사이드 체인에서 이뤄진다. 팬 토큰 구입을 위해서는 팬 토큰 오퍼링(FTO)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팬은 칠리즈 코인을 암호화폐 거래소나 소시오스 앱을 통해 먼저 구입한 후 코인을 이용해 팬 토큰을 구매할 수 있다. AS 로마 팬 토큰은 2유로(2647원)로 책정되며 오는 가을부터 이용할 수 있다. 팬 토큰은 오직 소시오스닷컴에서만 거래된다. 앱에서 클럽과 정기적인 상호 작용을 통해 획득하거나 앱의 위치 기반 증강현실(AR) 서비스 ‘토큰 헌트’를 통해 무료로 수집할 수 있다. AS 로마는 소시오스닷컴과 파트너십을 통해 클럽과 팬이 더욱 가까워지길 기대한다. 전 세계 수억 명의 서포터 및 디지털 팬들과 함께하는 AS 로마 팬 토큰 런칭은 클럽의 글로벌 팬 참여 전략을 발전시키고 팬층을 더욱 확대할 것이다.AS 로마 최고 매출 책임자 프란체스코 칼보(Francesco Calvo)는 “소시오스닷컴을 파트너로 맞게 돼 기쁘다. AS 로마는 팬을 위해 새로운 기술과 혁신을 적극적으로 적용해 왔다. 소시오스닷컴과 제휴로 AS 로마는 혁신적 방법으로 전세계 글로벌 팬들에게 다가서게 됐다. 팬들 또한 클럽과 상호 작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보장받았다”고 밝혔다. 알렉산더 드레이퍼스(Alexandre Dreyfus) 소시오스닷컴 최고경영자(CEO) 겸 설립자는 “AS 로마가 소시오스닷컴 플랫폼에 합류해 기쁘다. 세리에 A 레전드 축구 클럽 AS로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축구 팬을 위한 세계 최대 글로벌 축구 커뮤니티와 강력한 탑 클럽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우리의 목표는 빠르게 실현되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으로 우리는 유럽,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를 넘어 엄청난 잠재 고객에게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이점을 알릴 기회를 얻었다. 파트너십을 맺은 기존 팀들의 팬층에 더해 수 많은 스포츠 팬 및 이용자들이 칠리즈와 소시오스닷컴의 고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막스 라비노비치(Max Rabinovich) 소시오스닷컴의 최고 전략 책임자는 “AS 로마와 같은 훌륭한 클럽과 파트너십을 맺어 영광이다. AS 로마는 풍부한 역사를 자랑하고 이를 적극 활용하고자 하는 열망을 지닌 팀이다. 현대 축구 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진정한 글로벌 성장을 위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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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투자) ‘블록체인 유니콘’찾아라.. 바이낸스 투자보따리 연다
‘블록체인 유니콘’찾아라.. 바이낸스 투자보따리 연다글로벌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블록체인계의 차세대 유망주를 찾아 나선다. 아시아 지역 블록체인 스타트업을 집중적으로 육성 및 투자할 계획이라 한국 업체도 선정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19일(현지시간으로 18일) 바이낸스는 자사소속 투자기관인 바이낸스 랩(Binance Labs)을 통해 바이낸스 랩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시즌 3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은 초창기 단계 블록체인 기업을 발굴하여 10주간 투자와 멘토링등을 통해 빠른 속도로 키워내는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미 지난해와 올해초에는 시즌 1과 시즌 2를 성공적으로 종료해 다수의 블록체인 테크기업을 육성한 바 있다.특히 이번 시즌 3는 아시아 지역 스타트업을 주 대상으로 하기에 한국 기업도 선정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바이낸스 랩은 다음달 31일까지 신청을 받은 후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바이낸스 랩은 선정된 기업에게 ▲ 시드 투자 ▲ 멘토링 프로그램 ▲ 네트워킹 ▲ 법률자문 ▲ 자금 조달 ▲ 마케팅 및 홍보 등을 지원한다. 이번 시즌에서는 바이낸스 고유 체인인 BEP를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와 블록체인 기반 게임, 파이낸스, 2중 레이어(Layer 2) 솔루션, 거버넌스 툴과 관련된 블록체인 기업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앞서 지난 두차례의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Nym Technologies, Torus, Marlin Protocol, Cere Network, SafePal 등 다수의 유망 스타트업들이 성공적으로 자금조달에 성공하고 제품 및 서비스발에 전념하고 있다.바이낸스 랩의 엘라 장(Ella Zhnag) 헤드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의 혁신을 위해 벌써 세차례나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면서 “유망한 테크기업과 현실 경제를 잇는 ‘가교’역할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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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월렛) 트러스트버스 디지털자산관리 서비스, 삼성 블록체인 월렛에서 사용 가능
트러스트버스 디지털자산관리 서비스, 삼성 블록체인 월렛에서 사용 가능 트러스트버스는 19일 자사가 개발한 디지털 자산 분석 솔루션인 ‘주피터’와 QR코드 기반 암호화폐 지갑인 '마스'를 삼성 블록체인 월렛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정기욱 트러스트버스 대표는 “최근 삼성 블록체인 월렛에 블록체인 앱들이 연이어 등록되고 있지만 동시에 2가지 서비스를 탑재한 것은 트러스트버스가 처음”이라며 “향후 더 다양한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기술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피터는 암호화폐 시세 예측 서비스다. AI 기술을 통해 그동안의 시세 움직임에 대한 방대한 기록을 분석하고 몇 시간 후에 시세가 어떻게 변할지에 대한 예측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마치 휴대폰에서 날씨나 미세먼지 예보를 확인하듯이 암호화폐 시세 예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향후 주피터 이용자들은 마켓 및 시세와 관련된 정보들을 리포트의 형태로 제공받을 수 있다. 리포트를 통해 보다 정교한 시장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투자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트러스트버스는 주피터의 AI 시세 분석 및 예측 그래프가 실제 암호화폐 시세 움직임과 거의 일치한다고 강조했다.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수많은 과거 시세 데이터와 외부환경변화 데이터 등을 학습한 덕분이다. '마스'는 암호화폐를 주고받을 수 있는 지갑이다. 마스의 가장 큰 특징은 'QR코드'를 활용해 손쉽게 암호화폐를 주고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암호처럼 숫자와 알파벳이 나열돼 있는 복잡한 송금 주소를 입력할 필요가 없어 송금오류를 피할 수 있다. 갤럭시S10 이용자들은 트러스트버스의 '주피터'와 '마스'를 통해 AI와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자산관리통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자산관리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편 트러스트버스는 블록체인과 AI 기술을 기반으로한 디지털 자산관리 솔루션 플랫폼이며,현재 싱가포르에 본사,한국에 R&D 센터를 두고 있다. 지난해 스페인에서 열린 ‘퓨처라마(Futurama) 블록체인 혁신 서밋 2018’에서 글로벌 탑10 ICO프로젝트에 선정되고, 퓨처라마 블록체인 경연에서 우승(1등)을 차지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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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메인넷) 온톨로지, 네오와 함께 크로스체인 플랫폼 공동 구축 발표
온톨로지, 네오와 함께 크로스체인 플랫폼 공동 구축 발표- 신규 프로토콜이 적용된 크로스체인으로 상호운용성 확보- 신규 프로토콜 백서는 3분기에, 플랫폼은 4분기에 발표되어 운영 예정중국의 대표적인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 온톨로지(Ontology)와 네오(NEO)가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크로스체인 플랫폼을 공동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7월 18일 상하이에서 개최된 타운홀 미팅에서 양사는 차세대 인터넷 산업의 발전을 위한 계획을 발표하며, 신규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상호운용성이 높은 크로스체인 플랫폼을 개발하겠다고 언급했다.네오는 다양한 종류의 디지털 자산을 지원하는 기능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온톨로지는 탈중앙화 인증 및 보안성 확보에 집중하여 신규 프로토콜을 개발할 예정이다. 네오와 온톨로지 플랫폼에 탑재된 기존 프로젝트는 별도의 수정 없이 신규 프로토콜을 적용할 수 있으며, 신규 프로토콜은 네오와 온톨로지간의 크로스체인 거래에 높은 확장성과 보안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새롭게 만들어질 크로스체인은 생태계의 안정성을 위해 새로운 토큰 및 스마트 계약을 포함하지 않는다. 이번 파트너쉽 체결에 대해, 네오의 CEO 다홍페이는 “글로벌 크로스체인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서, 우리는 현재 블록체인 기술의 단점을 극복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온톨로지의 CEO 리준은 “중국 최대 블록체인인 네오와 온톨로지의 크로스체인은 상호운용성을 높일 것이며, 이에 대한 양사의 지원으로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과 상용화에 기여하고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사의 신규 프로토콜 백서는 2019년 3분기 공개될 예정이며 플랫폼 공개는 4분기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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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솔루션) 글로스퍼, 마이크로소프트 인스파이어에서 블록체인 솔루션 선보여
글로스퍼, 마이크로소프트 인스파이어에서 블록체인 솔루션 선보여-전세계 블록체인 솔루션 업체 중에서 유일하게 참여해 자체 블록체인 솔루션 소개..-7월 14일~1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진행, 글로스퍼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등 소개..-다양한 국가의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들과 향후 파트너십 협의중..대표적인 대한민국의 블록체인 기업인 글로스퍼(대표 김태원)가 전세계 마이크로소프트 주요 파트너가 참여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인스파이어(Microsoft Inspire) 행사에서 전세계 블록체인 솔루션 업체 중에서 유일하게 참여해 자체 블록체인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7월 14일~1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글로스퍼는 자체 개발한 글로스퍼 엔터프라이즈 플랫폼(GEP, Glosfer Enterprise Platform)과 함께 지역화폐 솔루션, 블록체인 기반 평가 시스템인 저스티아(Justia), 그리고 항만 물류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공공기관과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 및 연관 애플리케이션을 함께 선보였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행사에 참여한 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와 파트너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 서유럽의 전략 파트너십 담당자는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으로 공공기관의 투명성을 높인 사례는 전 세계를 막론하고 아직 찾기 어렵다.”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클라우드에서도 구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다.”고 언급했다.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와 함께 소프트웨어가 정부와 공공기관의 투명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인도,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우크라이나, 일본, 독일 그리고 미국 등 다양한 국가의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들이 관심을 가졌으며 향후 파트너십을 협의중이다.글로스퍼의 김태원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십을 구축한 작년에 이어 앞으로 본격적인 양사의 협업 성과를 내고자 한다.”고 말하며 “이를 계기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클라우드 파트너들과 함께 글로스퍼의 블록체인 플랫폼과 기반 솔루션을 전 세계 확산을 협의중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