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빗썸, 정보보호 ISMS 인증 획득
빗썸, 정보보호 ISMS 인증 획득...국제인증 BS10012 추진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10일 빗썸에 따르면 ISMS는 국내 최고 수준의 종합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제도로, 정보보호 관리 과정 5단계의 12개 항목과 정보보호 대책 13개 분야의 92개 항목 등 총 104개 통제 항목으로 구성된다고 밝혔다.빗썸 관계자는 "ISMS인증 외에도 정보보호 관리체계 국제 표준인 ISO27001,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국제인증인 BS10012 등 공신력 있는 글로벌 보안 인증 획득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빗썸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보안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믿을 수 있는 안전한 암호화폐 거래소를 만들어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정부는 지난해 매출액 100억원 이상, 3개월간 일일 평균 방문자 100만명 이상인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해 ISMS 인증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권고했다.
-
코인제스트, 게임 블록체인 선두주자 'GXC 코인' 오는 10일 상장 지원... "게이머들은 게임을 함으로써 토큰을 획득하고, 게임사는 마케팅 비용이 게임 내에서 순환될 수 있도록 지원"
미래금융 암호화폐거래소 코인제스트(Coinzest) (대표 전종희)는 게임 블록체인의 기축통화를 목표로 하는 게임엑스코인(GXC)을 10일 상장하고 거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금번 상장으로 GXC 코인은 코인제스트 거래소의 원화마켓을 통해 거래가 가능하게 됐다. 더불어, 추후에는 코인제스트 자체 토큰인 ‘코즈(COZ)’로도 거래될 예정이다.게임엑스코인은 게임, 게이머, 게임사를 연결해주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게이머들은 게임을 함으로써 토큰을 획득하고, 게임사는 마케팅 비용이 게임 내에서 순환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게임사는 GXC를 통해 토큰을 지급하고 지갑을 생성 및 관리를 할 수 있다.게이머들은 획득한 게임 토큰을 추후에는 게임 자산 가치로 인정받을 수 있다. 게임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온라인 자산의 자유로운 이동 및 공유를 가능케 해 제한적 자산을 영구 기능 자산으로 탈바꿈한다는 점에서 상용성이 높은 플랫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코인제스트 전종희 대표이사는 “GXC 코인이 게임 강국인 대한민국에서 시작하여 세계적으로 게임 블록체인의 선구자가 될 것이라고 판단해GXC 상장 지원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연말에 자체 메인넷의 제네시스 블록을 생성한 것이 상장 지원 결정 요소 중 하나로 작용했다”며 “2월 내 2개 게임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 안 100개 이상의 게임 출시를 목표로 하고, 국내 최대 PC방 체인점과의 꾸준한 협약을 맺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게임엑스코인의 김웅겸 대표는 “코인제스트가 원화 거래가 가능하고 GXC 코인을 세상에 잘 알려줄 수 믿을 수 있는 암호화폐거래소라 상장을 결정했다”며 “GXC 코인의 미래 가능성에 대한 검증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코인제스트 대한 기대와 상장의 의의를 밝혔다한편, 코인제스트는 지난 3일 ‘코즈마켓’을 전격 오픈했으며, 오는 15일까지 오픈 기념으로 코즈마켓의 모든 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
후오비 코리아, 암호화폐의 안전하고 신속한 개인 직거래 가능한 ‘C2C 거래 플랫폼’ 정식 오픈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C2C 거래(개인 간 직거래) 플랫폼’을 정식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후오비 코리아의 C2C 거래 플랫폼은 후오비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개인 간 암호화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직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기존 직거래의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에스크로 서비스를 지원한다.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테더(USDT), 이오스(EOS) 등 4종의 암호화폐 거래가 가능하며, 추후 추가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후오비 코리아 C2C 거래 플랫폼에서 활동할 프리미엄 스토어를 모집 중이다. 프리미엄 스토어로 등록할 경우 플랫폼 내에서 판매 및 구매에 대한 거래 글을 등록할 수 있는 권한과 한시적으로 수수료 무료, 개설 보증금(50,000HT)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프리미엄 스토어는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등록 가능하며, 상세내용은 후오비 코리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후오비 코리아 미디어마케팅실 오세경 실장은 “이번에 론칭한 후오비 코리아 C2C 거래 플랫폼은 직거래를 통한 판매 및 구매 시 거래 수수료가 전혀 발생하지 않으며, 후오비 코리아의 암호화폐 지갑을 이용한 에스크로 서비스로 안전한 직거래가 가능하다”며 “서비스 이용자 및 투자자를 보호할 수 있는 운영 정책을 더욱 강화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후오비 코리아는 4일 원화(KRW) 마켓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1월 한 달간 ‘원화 마켓 거래 수수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모든 실명 인증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원화 거래 수수료 무료, 코인 간 거래 수수료는 0.2%에서 0.05%로 대폭 할인 혜택을 제공 중이다.
-
올비트(Allbit), 집단지성 기반 프로젝트 검증 서비스 ‘APOT(에이팟) 마켓’ 공개... " 공개기념 ‘APOT 마켓 경쟁 이벤트’를 통해 우승 팀에게 해외여행과 KRW 마켓 상장 추천 제공"
탈중앙화 거래소 올비트(Allbit, 대표 이익순)가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가치를 검증하는 집단지성 기반 서비스 ‘APOT(에이팟) 마켓’을 금일 공개하였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하여 우승 팀에게 올비트 ETH (이더리움) 및 BTC(비트코인) 마켓 상장과 업비트 원화 KRW 상장 추천을 제공하는 ‘APOT 마켓 경쟁 이벤트’를 오는 7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한다.APOT 마켓은 투표에서 활용되는 토큰인 APOT 토큰을 기축통화로 하는 마켓으로 초기 토큰 프로젝트 거래의 장으로 도약할 예정이다. 특히 APOT 마켓은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해 스캠 프로젝트들을 가려내고 경쟁력을 갖춘 우수 프로젝트들을 선별하여 해당 우승 프로젝트들의 높은 공신력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나아가 우승 프로젝트들이 대중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활동 지원 및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할 예정이다.‘APOT 마켓 경쟁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팀은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올비트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25일 5~8개의 경쟁 프로젝트 발표 이후 3월 4일까지 총 3개의 우승 프로젝트를 발표 예정이다. 선정된 우승 팀에게는 올비트 거래소의 BTC 및 ETH 마켓 상장과 업비트 KRW 마켓 상장 추천 이외에도 베트남 3박 5일 여행권과 맥북에어 등이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내 이벤트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올비트 이익순 대표는 “APOT 마켓은 올비트의 철학이 적극 반영된 서비스로 집단지성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발굴 및 성장 지원하여 올바른 암호화폐 거래 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수개월간 준비한 서비스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에 덧붙여 “APOT 마켓에서 검증된 우수 프로젝트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견고한 발판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올비트가 올바른 암호화폐 문화 정착에 있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올비트는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투자한 기업이자 세계 최초 BTC(비트코인) Sidechain 상용화 등의 독보적인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최근 암호화폐 통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이 집계한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량 순위에서 탈중앙화 거래소 부문 거래량1위를 3달 이상 기록하고 있다.
-
후오비 코리아, 2019년 암호화폐·블록체인 5대 트렌드 선정 "STO, 기관투자자, 확장 솔루션, 기업 블록체인 적용, 스테이블 코인 주요 키워드"ㅁ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가 2019년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업계를 이끌 주요 트렌드를 7일 제시했다.후오비 코리아 리서치팀은 2019년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산업을 이끌 주요 트렌드로 △STO(증권형 토큰 발행)의 확산 △기관 투자자 유입 △확장 솔루션(Scaling) 확보 △기업의 블록체인 적용 및 활용 확산 △스테이블 코인 등 5가지를 선정했다.STO(증권형 토큰 발행)의 확산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증권형 토큰은 이자, 의결권, 지분 등이 투자자 소유가 되어 투자자의 보호 및 책임이 강화되는 장점이 있다. 토큰화가 적용되는 것은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으로 부동산, 예술품, 벤처캐피털 등 비유동 대체 자산으로 그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엘레나 강 후오비 코리아 운영본부 실장은 작년 12월 26일 강남에서 개최된 ‘499BLOCK 밋업’에 참여해 “STO는 타 비즈니스 모델과 비교해 규제 가이드라인이 명확하다”라며 “가장 현실적이고 현행 증권법 내에서 합법적인 거래가 가능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를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기관 투자자의 유입디지털 자산이 새로운 투자 자산으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기관 투자자의 유입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한다. 각국의 암호화폐 규제가 명확해지고, 커스터디(Custody) 서비스 등 안정적인 투자를 위해 필요한 인프라가 갖춰지고 있는 상황이다. 리스크 분산 차원에서 대체 자산에 대한 관심 증가, 포트폴리오 다변화 등으로 기관 투자자가 점점 유입될 것으로 예상한다.확장 솔루션(Scaling) 확보‘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와 ‘이더리움 플라즈마’와 같은 다양한 확장 솔루션의 개발 및 발전이 2019년의 주요 산업 트렌드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확장 솔루션은 기존 문제점으로 지목됐던 수수료 증가와 처리량 한계 문제를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확장 솔루션이 확보된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신규 이용자를 충분히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기업의 블록체인 적용 및 활용 확산2018년 딜로이트 블록체인 설문 조사에 따르면 40%에 해당하는 참가자들이 2019년에는 기업에서 500만 달러(한화 약 55억 원) 이상을 블록체인 기술에 투자할 것이라고 답했다. 응답자 중 74%는 블록체인 기술이 기존 회사에 많은 이익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했다. 2018년에 유통망 및 해운, 금융, 사이버 보안, 보험, 건강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면, 2019년에는 실용화되는 분야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스테이블 코인 법정통화와 유사한 가치를 지닌 스테이블 코인이 암호화폐 산업에서 중요한 위치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한다. 스테이블 코인은 테더(Tether)에 대한 신뢰 부족으로 HUSD, PAX, GUSD, USDC 등과 같이 다양하게 발행됐다. 2018년 11월 기준 스테이블 코인 분야에 약 30억 달러 규모의 투자금이 유치되는 등 스테이블 코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페이스북 왓츠앱, 일본 미즈호 그룹도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해 디지털 자산으로 활용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테이블 코인은 지급 및 송금의 용이성이 높아 국경과 기술 전반에 걸쳐 디지털 자산의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후오비 코리아는 지난 4일 원화(KRW) 마켓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1월 한달간 ‘원화마켓 거래 수수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모든 실명 인증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이벤트는 원화 거래 수수료 무료, 코인간 거래 수수료는 0.2%에서 0.05%로 대폭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
바이낸스, 매달 새 블록체인 대중에 선보인다.. 2019 운영 방침 공개
글로벌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올해부터 매달 새로운 블록체인을 대중에 선보인다.4일 바이낸스(몰타 현지시간으로 3일)는 ‘바이낸스 런치패드(Binance Launchpad)’를 통해 2019년부터 매달 새로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대중에 소개할 방침을 밝혔다. 바이낸스 런치패드는 바이낸스가 지난 2017년 말 출시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그동안에는 부정기적으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소개해왔다. 지난 2017년 말 기프토(GIFTO)와 브레드(BREAD) 토큰을 런치패드에서 성공적으로 판매한 이후로 별도로 공개 내력은 없었다. 바이낸스는 앞으로 새로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최소 월 1회 이상 런치패드에서 공개할 계획이다.바이낸스는 ▲ 프로젝트의 성숙도 ▲ 실현 가능성 ▲ 팀 구성원의 수준 등을 바탕으로 런치패드에 등록될 프로젝트를 엄격히 선별할 전망이다.2019년 바이낸스 런치패드를 통해 처음으로 소개될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비트토렌트 토큰(BTT)과 페치에이아이(Fetch.AI) 토큰이다.비트토렌트 토큰은 글로벌 P2P 파일공유 서비스 비트토렌트를 재구축하기 위해 발행된 신생 암호화폐다. 앞서 암호화폐 프로젝트인 트론(TRON)은 지난해 9월 비트토렌트를 1억 2600만달러(한호로 약 1400억원)에 인수한 후, 두 서비스를 결합하는 아틀라스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아틀라스 프로젝트는 통합완료후 138개국에 걸쳐 매월 1 억 명의 월간 액티브 사용자 (MAU) 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페치에이아이 토큰은 인공지능을 도입해 분산된 유통 경제망의 구축을 꿈꾸는 프로젝트다. 운송, 에너지 및 공급망 분야에서 재빠르게 블록체인을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바이낸스의 CEO인 장펑자오는 “바이낸스 런치패드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효용에 대해 손쉽게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후오비 코리아, 3일 원화(KRW) 마켓 정식 오픈
후오비 코리아, 3일 원화(KRW) 마켓 정식 오픈1월 한 달 원화 마켓 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 진행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원화(KRW) 마켓을 오픈하고 테더(USDT),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이오스(EOS), 리플(XRP) 등 총 5종의 암호화폐 원화 거래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입금 개시일은 한국 시각 1월 3일 오후 2시이며, 거래는 4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상장 예정인 5종의 암호화폐는 거래 개시 시점부터 순차적으로 상장된다. 향후 원화 마켓에 상장될 암호화폐는 심사를 통해 지속해서 추가되어, 국내 최대 수준인 약 110종 상장을 목표로 한다.후오비 코리아는 원화 마켓 오픈을 기념해 1월 한 달간 ‘원화(KRW) 마켓 거래 무료 수수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미 2018년 11월부터 12월까지 기존 고객 및 신규 고객 대상으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참가 여부와 관계없이 1월 후오비 코리아에서 거래하는 모든 실명 인증 회원 대상으로 원화 마켓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코인 간 거래 수수료는 0.2%에서 0.05%로 대폭 할인된다. 단, 2월부터는 기존 이벤트 참가자에게만 혜택이 차등 적용된다.
-
한국M&A센터 에스크락 선정 ‘엘라코인’ 디지파이넥스 거래소 상장... " 하이퍼레저 기반 블록체인 메인넷 구축, 암호화폐 결제 수단 기대"
한국M&A센터(대표 유석호)는 안전한 ICO 참여 모델인 ‘에스크락(ESC LOCK)’을 통해 토큰 세일을 진행한 엘라마체인 재단(ELAMACHAIN Foundation, 이사장 강덕호)의 '엘라코인(ELAC)'이 1월 2일부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디지파이넥스’에 상장돼 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엘라코인이 상장된 디지파이넥스(DigiFinex)는 쑨레이, 텐센트, 바이두, HP 등의 IT회사 출신 블록체인 핵심 전문가들이 모여 2017년에 설립한 싱가폴 소재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거래량(adjusted volume)을 기준으로 한 글로벌 거래소 순위에서 꾸준히 5위 권 이내를 기록하는 등 높은 거래량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엘라코인은 작년 11월 또 다른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포렉스(bitforex)에 상장되기도 했다. 엘라마체인 재단은 최첨단 블록체인 ‘하이퍼레저(Hyperledger)’를 기반으로 세계 최초의 자체 메인넷을 개발하고, 감성지능 AI,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의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엘라마체인 재단은 전국적으로 구축되어 있는 결제 서비스 인프라를 바탕으로 충전형 선불카드, 키오스크, 모바일과 웹 App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암호화폐로 상품과 서비스 결제를 가능하게 했으며, 2019년 상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엘라마체인 재단은 이번 달부터 미국 현지의 인공지능 개발 전문가들과 함께 미국 보스턴 소재의 인공지능 기술개발 회사 설립을 준비 중이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IPO를 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미 벤처캐피털, 상장사 등의 기관투자와 투자조합, 엔젤 등의 투자자들에게 주식판매를 통해 자금을 조달할 준비를 마쳤다. 강덕호 엘라마체인 재단 이사장은 "지난 달 비트포렉스에 이어 이번에 디지파이넥스에도 상장되는 등 엘라코인이 글로벌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거래소 상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AI 등 뛰어난 기술을 가진 많은 업체들과 제휴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M&A센터는 작년 11월 엘라마체인과 총 100억원 규모의 ICO를 에스크락을 체결했으며, 에스크락 웹사이트를 통해 엘라마체인 ICO에 참여자를 모집하였다. 에스크락은 ICO 시점에 암호화폐 지갑 잔고를 증명한 뒤 거래소 상장 후 성과를 확인하고 나서 동일한 가격으로 토큰을 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는 ICO 참여 모델이다. 한국M&A센터 유석호 대표는 “엘라코인은 에스크락을 통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된 최초의 코인으로, 지난 4월 에스크락 플랫폼을 론칭한 이래 다양한 산업군의 ICO 프로젝트에서 에스크락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늘고 있다”며 “다양한 암호화폐 거래소와의 연계를 통해 에스크락으로 엄선된 ICO 프로젝트는 한 달 이내 상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보다 안전하게 ICO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코인제스트, 코즈(COZ) 마켓 전격 그랜드 오픈 및 거래왕 이벤트 진행
미래금융 암호화폐거래소 코인제스트(Coinzest)가 3일 ‘자체 플랫폼 토큰 코즈(COZ) 마켓 그랜드 오픈’을 전격 발표했다.코즈 마켓은 3일 14시 오픈되며, 이로써 코즈 토큰을 활용해 타 코인을 거래할 수 있게 되었다. 우선 코즈 마켓에는 ‘스타(KST)’와 ‘하이콘(HYC)’ 등 2가지 코인이 먼저 상장 및 거래되는데, 향후 더 많은 코인이 순차적으로 코즈 마켓에 추가 상장될 예정이다.해당 소식에 네티즌들은 ‘코즈마켓 드디어 오픈인가요?’, ‘아! 드디어!! 오래기다렸다, 코즈 마켓’, ‘코즈마켓 응원합니다’ 라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코인제스트는 코즈 마켓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거래왕 이벤트를 각 2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1차는 1월 3일부터 5일까지, 2차는 1월 6일부터 8일까지 각 3일 간 진행되며, 각 기간 중 코즈 마켓 누적 거래 금액 순위에 따라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이 에어드랍 형태로 지급된다. 지급되는 암호화폐는 이벤트 각 차수 별로 1등 1명에게 1 BTC, 2등 3명에게 0.5 BTC, 3당 5명에게 10 ETH이다.코즈 마켓 누적 거래대금은 거래 체결 시 원화 환산 금액이 적용되며, 이벤트 기간 중 원화를 제외한 코인을 출금한 경우와, BTC와 ETH 지갑이 없는 경우 모두 에어드랍 제공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코인제스트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제스트씨앤티㈜ 전종희 대표는 “코즈 마켓 오픈으로 코즈 토큰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코즈 코인의 가치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오는 15일까지 코즈 마켓에서의 모든 거래수수료가 면제되니 수수료 무료 기간 동안 많은 투자자가 참여해 코즈 마켓을 체험하고 에어드랍의 기회도 추가로 얻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코인제스트는 코즈마켓을 통해 오는 4일 WGTG(World Game Token) IEO(5KWR 상당의 COZ, 총 2억개 WGTG)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혀 많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IEO 참여에 사용된 코즈(COZ)토큰 중 80%(약 8억원 상당)는 IEO 종료 후, 1년간 락업(Lock-up)이 설정된다.WGT는 기존 게임 산업에서 중개 플랫폼들의 높은 수수료, 번거로운 과정, 불투명한 거래 시스템에 블록체인 시스템을 접목시켜 수수료를 최소한으로 낮추고 개인 간 투명한 거래와 보안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디지털 자산 거래소 'KVX' 그랜드 오픈... " KVX는 정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거래소 토큰인 ‘TOK’의 정식 마이닝을 시작"
IEO 특화 거래 플랫폼을 표방한 디지털 자산 거래소 ‘KVX’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국가치거래소(대표 안성진, 이하 KVX)는 4일부터 디지털 자산 거래소 'KVX'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KVX는 EOS 및 ERC20 기반 토큰을 전문으로 상장하는 거래소로 IEO(Initial Exchange Offering)에 특화된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모바일에 최적화된 MTS(Mobile Trading System)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거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지난해 11월 19일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KVX는 HSM(Hardware Security Module) 기반의 자체 거래소 지갑과 내부망에 대한 접근을 통제하는 망분리 시스템 등을 통해 강력한 보안성을 입증했다. 또 두 차례에 걸친 자체 거래소 토큰(TOK)의 프리마이닝 이벤트를 통해 시스템 안정성과 실시간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 대한 기술력을 검증받았다. KVX는 정식 서비스 시작과 함께 거래소 토큰인 ‘TOK’의 정식 마이닝을 시작한다. KVX는 이용자들의 거래량에 따라 ‘TOK’을 보상으로 제공하는 트레이드 마이닝 거래소다. 이용자들이 보유한 ‘TOK’ 보유량에 따라 거래소 수수료 수익을 공유한다. ‘TOK’은 KVX에서 거래되는 각종 디지털 에셋 구매 및 IEO 또는 신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우선 투자권 부여 등 KVX 전용 유틸리티 토큰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KVX는 EXVA 코인과 PayX 코인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국내외 건전하고 미래가치가 높은 코인들을 발굴, 상장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16년 2월 설립된 KVX는 국내 최초로 비트코인 송금서비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암호화폐 관련 기술력을 축적했으며, 2017년 9월부터 자체 디지털자산 거래플랫폼을 개발해 왔다. KVX 이철호 부사장은 “KVX는 자체 구축한 증권사 수준의 거래시스템을 토대로 다양한 암호화폐 마켓과 거래를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국내외 기술력과 사업성이 높은 코인 발굴을 통해 IEO, Tokenized 상품권 거래,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에셋 거래 플랫폼으로서 차별화된 거래소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코인제스트, ‘코즈’ 홀더 대상 에어드랍, 트레이더 이벤트 등 고객감사 이벤트 실시
미래금융 암호화폐거래소 코인제스트(Coinzest)가 ‘새해 맞이 코즈 홀더 에어드랍 이벤트’와 ‘트레이더 이벤트’ 등 풍성한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새해 맞이 코즈 홀더 에어드랍 이벤트’는 코즈(COZ) 토큰을 보유한 사람에게 보유 수량의 최대 4배에 해당하는 암호화폐를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1만 코즈 이상 보유한 사람부터 해당되며, 보유 수량에 따라 1배부터 4배까지 차등 배수가 적용된다. 지급되는 암호화폐는 무작위로 결정되며, 코인제스트에 상장된 모든 암호화폐 지갑을 가지고 있어야 지급 대상이 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코인을 출금할 경우 지급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월 14일23시까지 진행된다.‘새해 맞이 트레이더 이벤트’는 코인제스트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1BTC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이다. 오는 1월 10일까지 매일 3명을 랜덤 추첨해 최고급 PC를 증정한다. 1등 상품은 하이엔드 초고사양 PC 세트(I7급PC 및 34인치 모니터)이며, 2등과 3등의 경우 각각 I5급 PC 및 27인치 모니터와 각각 I3급 PC 및 24인치 모니터를 선물로 증정한다. 단, 이벤트 기간 중 코인 출금 시, 이벤트 대상자에서 제외된다.제스트씨앤티㈜ 전종희 대표는 “2018년 코인제스트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놀라울 만큼 큰 성장을 이뤘다”며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이벤트 진행 취지를 전했다.한편, 코인제스트는 싸이월드의 암호화폐인 클링(CLINK)의 토큰세일(IEO)을 오는 1월 7일과 10일 2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클링은 내년 3/4분기에 선보이는 차세대 보상형 SNS ‘싸이월드 3.0’을 위한 암호화폐로, SNS플랫폼에 기여한 만큼 사용자에게 보상과 권리를 부여하는 것을 목표를 한다.
-
디지파이넥스, 쑨레이, 텐센트, 바이두, HP 등의 IT회사 출신 블록체인 핵심 전문가들이 모여 2017년에 설립한 싱가폴 소재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로 주목
엘라코인이 상장된 디지파이넥스(DigiFinex)는 쑨레이, 텐센트, 바이두, HP 등의 IT회사 출신 블록체인 핵심 전문가들이 모여 2017년에 설립한 싱가폴 소재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거래량(adjusted volume)을 기준으로 한 글로벌 거래소 순위에서 꾸준히 5위 권 이내를 기록하는 등 높은 거래량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엘라코인은 작년 11월 또 다른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포렉스(bitforex)에 상장되기도 했다. 엘라마체인 재단은 최첨단 블록체인 ‘하이퍼레저(Hyperledger)’를 기반으로 세계 최초의 자체 메인넷을 개발하고, 감성지능 AI,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의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엘라마체인 재단은 전국적으로 구축되어 있는 결제 서비스 인프라를 바탕으로 충전형 선불카드, 키오스크, 모바일과 웹 App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암호화폐로 상품과 서비스 결제를 가능하게 했으며, 2019년 상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엘라마체인 재단은 이번 달부터 미국 현지의 인공지능 개발 전문가들과 함께 미국 보스턴 소재의 인공지능 기술개발 회사 설립을 준비 중이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IPO를 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미 벤처캐피털, 상장사 등의 기관투자와 투자조합, 엔젤 등의 투자자들에게 주식판매를 통해 자금을 조달할 준비를 마쳤다. 강덕호 엘라마체인 재단 이사장은 "지난 달 비트포렉스에 이어 이번에 디지파이넥스에도 상장되는 등 엘라코인이 글로벌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거래소 상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AI 등 뛰어난 기술을 가진 많은 업체들과 제휴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M&A센터는 작년 11월 엘라마체인과 총 100억원 규모의 ICO를 에스크락을 체결했으며, 에스크락 웹사이트를 통해 엘라마체인 ICO에 참여자를 모집하였다. 에스크락은 ICO 시점에 암호화폐 지갑 잔고를 증명한 뒤 거래소 상장 후 성과를 확인하고 나서 동일한 가격으로 토큰을 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는 ICO 참여 모델이다. 한국M&A센터 유석호 대표는 “엘라코인은 에스크락을 통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된 최초의 코인으로, 지난 4월 에스크락 플랫폼을 론칭한 이래 다양한 산업군의 ICO 프로젝트에서 에스크락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늘고 있다”며 “다양한 암호화폐 거래소와의 연계를 통해 에스크락으로 엄선된 ICO 프로젝트는 한 달 이내 상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보다 안전하게 ICO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M&A센터 에스크락 선정 ‘엘라코인’ 디지파이넥스 거래소 상장
한국M&A센터(대표 유석호)는 안전한 ICO 참여 모델인 ‘에스크락(ESC LOCK)’을 통해 토큰 세일을 진행한 엘라마체인 재단(ELAMACHAIN Foundation, 이사장 강덕호)의 '엘라코인(ELAC)'이 1월 2일부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디지파이넥스’에 상장돼 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엘라코인이 상장된 디지파이넥스(DigiFinex)는 쑨레이, 텐센트, 바이두, HP 등의 IT회사 출신 블록체인 핵심 전문가들이 모여 2017년에 설립한 싱가폴 소재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거래량(adjusted volume)을 기준으로 한 글로벌 거래소 순위에서 꾸준히 5위 권 이내를 기록하는 등 높은 거래량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엘라코인은 작년 11월 또 다른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포렉스(bitforex)에 상장되기도 했다. 엘라마체인 재단은 최첨단 블록체인 ‘하이퍼레저(Hyperledger)’를 기반으로 세계 최초의 자체 메인넷을 개발하고, 감성지능 AI,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의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엘라마체인 재단은 전국적으로 구축되어 있는 결제 서비스 인프라를 바탕으로 충전형 선불카드, 키오스크, 모바일과 웹 App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암호화폐로 상품과 서비스 결제를 가능하게 했으며, 2019년 상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엘라마체인 재단은 이번 달부터 미국 현지의 인공지능 개발 전문가들과 함께 미국 보스턴 소재의 인공지능 기술개발 회사 설립을 준비 중이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IPO를 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미 벤처캐피털, 상장사 등의 기관투자와 투자조합, 엔젤 등의 투자자들에게 주식판매를 통해 자금을 조달할 준비를 마쳤다. 강덕호 엘라마체인 재단 이사장은 "지난 달 비트포렉스에 이어 이번에 디지파이넥스에도 상장되는 등 엘라코인이 글로벌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거래소 상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AI 등 뛰어난 기술을 가진 많은 업체들과 제휴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후오비코리아 "2018년 암호화폐 관심도 “25~34세 남성” 가장 높아"
2018년 한 해 동안 암호화폐 거래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인 사람은 만 25~34세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지난 3월 거래소 오픈 시점부터 12월 말까지 후오비 코리아 웹(PC/모바일) 유입 트래픽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방문한 유저가 만 25~34세 남성이라고 31일 전했다. 후오비 코리아 거래 페이지에 접속한 사람 중 남성이 77.25% 여성이 22.75% 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 별로는 만 25~34세 남성 이용자가 전체 33.71%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이 만 35~44세 남성(19.88%), 만 18~24세 남성(11.49%), 만 45~54세 남성(8.39%) 순이었다. 여성 중에는 만 25~34세 이용자가 전체의7.54%로 암호화폐 거래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접속한 이용자가 82.65%로 가장 많았다. 부산광역시가 3.45%로 뒤를 이었으며 성남시(3.44%), 인천광역시(3.09%), 대구광역시(1.50%), 대전광역시(0.87%), 광주광역시(0.81%) 순이었다. 요일별로는 금요일에 이용자 수가 가장 많았고 시간대별로는 오후 4시부터 5시 사이에 유입량이 많았다. 또한 2018년 후오비 코리아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암호화폐는 비트코인(BTC)이었다. 2위는 이더리움(ETH)이 차지했고 3위 리플(XRP), 4위 이오스(EOS), 5위 비트코인캐시(BCH) 순이었다. 후오비 코리아 미디어마케팅실 오세경 실장은 “앞으로 경제활동의 주역이 될 25~34세대가 코인세대라고 불릴 만큼 암호화폐에 관심이 많은 것은 주목할 만하다”라며, “후오비 코리아는 분석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을 강화하는 데 집중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
빗썸, 굿윌스토어에 수익금 및 물품 기부… 장애인 일자리 창출·자립 지원
빗썸, 굿윌스토어에 수익금 및 물품 기부… 장애인 일자리 창출·자립 지원빗썸이 장애인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19일 역삼동 본사에서 ‘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바자회에 앞서 빗썸 임직원들은 10일부터 18일까지 자발적으로 의류,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을 기증했다. 빗썸은 이번 바자회에서 발생한 판매 수익금 전액과 판매 후 남은 물품 모두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밀알송파점)에 전달했다. 또한 빗썸은 회사 차원에서 사무용 의자 40개, 컴퓨터모니터 40개를 굿윌스토어에 추가로 기증했다. 이번에 임직원들과 회사가 기부한 물품은 총 270여점이다. 바자회 수익금과 기증 물품은 굿윌스토어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소외계층 직업훈련 등에 사용된다. 기증 물품은 장애인 근로자들의 손을 거쳐 저렴한 가격에 시중에 재판매 되며 수익금은 장애인 직원들의 경제적 지원을 위해 쓰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굿윌스토어와 함께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빗썸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빗썸은 이번 바자회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빗썸은 ‘소외계층에 희망과 용기를 전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빛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소아암 아동을 위한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 에너지 빈곤국가 어린이를 위한 ‘태양광랜턴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
AI 챗봇 기반 P2P 거래소 마하(MACH), 첫 단독 밋업 성황리에 개최
인공지능(AI) 트레이딩 로봇을 통해 거래 조건과 빅데이터를 분석해 거래 당사자들에게 가장 합리적인 거래를 제안하고 성사시켜줄 세계 최초 인공지능 챗봇 기반 P2P 거래소 마하(MACH, 대표: 최세준, http://mymach.io)가 지난 27일 오후 6시 강남 디센트레 블록체인카페에서 첫 단독 밋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19일부터 2019년 1월 11일까지 체인비 거래소(http://chainb.io)에서 최초로 IEO(Initial Exchange Offering)가 진행되고 있는 마하 프로젝트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이번 행사에는 마하의 메인넷이 될 다이오스(DAIOS)의 황병대 공동창립자와 마하의 메인 인베스터 중 한 명이자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빈현우 암호화폐 전문가의 발표 세션도 준비됐다.황병대 다이오스 공동창립자는 “4차산업시대에 빅데이터는 디지털 금과 같다. 하지만 금과 같은 빅데이터를 구글과 아마존과 같은 대기업이 90% 이상을 쥐고 있다. 해가 갈수록 독과점이 심해지고 있는데 중앙화된 빅데이터는 사회에 악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며 “다이오스는 마하와 함께 대기업의 플랫폼 독주를 막고 탈중앙 플랫폼으로 세상을 재편해 최강의 유틸리티를 통한 새로운 공유 경제 시스템을 제안할 것이다”고 프로젝트의 목표를 전했다.이어 빈현우 암호화폐 전문가가 ‘암호화폐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빈현우 전문가는 “화폐는 숫자(Digit)의 개념과 믿음(Belief)이 증명되어야 인정받을 수 있다. 올해 암호화폐 시장이 혼란스러웠던 이유는 사람들의 믿음이 확고하지 않은 탓이었다”며, “내년 1월 비트코인 선물 거래·자산 운용 플랫폼 백트(Bakkt)가 론칭하고 상반기에 나스닥에서 암호화폐가 거래가 시작되면 암호화폐의 새로운 랠리가 시작될 것이다”고 분석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마지막으로 연단에 오른 최세준 대표는 “마하는 블록체인을 이용한 인공지능 챗봇 기반 P2P 거래소로 안전한 거래의 성사를 위해 판매자와 구매자 양측의 정보를 확인하는 중재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히며, “특히 국내 4조 7천억원 규모의 탄탄한 국내 온라인 게임 아이템 시장을 필두로 세계 게임 아이템 시장에서 불법 거래나 사기 거래 없는 환경을 조성하고 게임 아이템 거래시 발생되는 7~15%의 수수료를 제로화시킬 것이다. 마하 코인으로 거래 시 수수료는 아예 없으며, 현금 및 상품권,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으로 거래 시에만 일부 수수료가 붙는다”고 마하 거래소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그는 이어 “기존 게임 코인 업체들은 생태계를 형성하기 위해 게임 업체와 최대한으로 많은 제휴를 맺어야 했으나, 마하는 플랫폼 특성상 제휴사 보다는 자산가를 많이 모아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고 강조했다.이후 진행된 Q&A 및 질의응답 세션에서는 마하 및 암호화폐에 대한 참여자들의 다양하고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한편, 2019년 1월 11일까지 진행되는 IEO에서는 총 2억 개의 마하 토큰 중 40%가 발행된다. IEO를 통해 마련된 자금은 전액 마하 거래소 개발 및 생태계 조성에 사용되며, 토큰의 가격은 1MACH당 30센트이다. IEO를 위한 최소 참여 수량은 1ETH(200,000SYNCO)이며, 참여 가능 암호화폐는 이더리움(ETH)과 싱코(SYNCO)가 있다. 현재 싱코는 마감되어 이더리움만 참여가능하다. IEO 물량은 1월 18일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외 마하 및 마하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하 홈페이지(https://mymach.io)에서 확인 가능하다.마하거래소는 인공지능(AI) 트레이딩 로봇을 통해 거래 조건과 빅데이터를 분석해 거래 당사자들에게 가장 합리적인 거래를 제안하고 성사시켜 줄 세계 최초 인공지능(AI) 챗봇 기반 P2P 거래소인 마하는 안전 거래와 중계 수수료 무료를 추구한다. 자산 거래용으로 현금, 암호화폐, 문화상품권 등 편리한 통화를 지원하며 부정 거래 시 체크 기능도 갖추고 있다. 거래에 참여할수록 마이닝 효과가 발생하며, 단순 로그인만으로 유명 암호화폐 에어드롭 이벤트에도 참여 가능하다.
-
코인제스트, ‘코즈’ 코인 코인베네 상장 및 COZ 마켓 오픈 계획 발표
미래금융 암호화폐거래소
코인제스트(Coinzest)는 27일 자체 토큰 ‘코즈(COZ)’가 코인마켓캡 기준
7위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네(coin Bene)에 지난 21일에 상장했다고 밝혔다.
코인베네(Coin Bene)는 싱가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암호화폐 거래량 7위의 대형 거래소이다. 전 세계 150여 개 국가에서 약 180개 이상의 암호화폐가 상장돼 거래되고
있으며, 누적 가입자 수가 200만 명이 넘는다.
코즈 토큰은 BTC마켓에서 거래가 가능하며, ETH 마켓의 경우 마켓조성 현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오픈 될 예정이다. 또한 코인베네 내에 코즈를 보유한 경우 코인제스트에서 보유했을 때와
동일한 비율의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다.
‘코즈’는 코인제스트의 자체 토큰으로,
국내 최초로 트레이딩 마이닝 개념(POT, 암호화폐 거래시 일정량 코인이 채굴되는 방식)을 도입해 주목을 받았다. 코즈 토큰 보유자는 코인제스트 거래소 수수료
수익을 암호화폐로 배분 받고, 다양한 에어드랍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향후에는 보유한 코즈 토큰으로 신규 코인의 상장 투표에 참여할
권리도 갖게 된다.
한편, 코인제스트는 내년 1월 초 코즈 토큰 전용 마켓 오픈 계획도 공개했다. 코즈 전용 마켓이 열리면 코즈 토큰으로 타 코인을 거래할 수 있는데, 코인제스트는
유망 신규 코인과 IEO 코인 위주로 상장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IEO 진행 시에는 락업 정책을 적용하여 투자자 보호 정책을 강화했다. 자세한
락업 기간과 물량에 대한 내용은 IEO 진행 전 개별적으로 공지될 예정이다.
코즈 마켓의 기본 수수료는 0.1%이며, 코즈 토큰 보유 수량에 따라 수수료 할인율이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단, 코즈 마켓에서의 거래는 채굴과 에어드랍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코인제스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스트씨앤티㈜ 전종희 대표는 “지난 11월부터 코즈 토큰의 유통 물량과 가격 안정을 위해 글로벌
거래소 상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며, “내년 1월 코즈 마켓이 오픈되면 코즈 토큰의 활용도가 높아져 코즈의 가치 상승에 기여할 것이고, 글로벌 거래소 상장으로 확보한 유동성과 코즈 토큰 활용도 제고에 따라 코인제스트 고객의 이익 증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한편, 코인제스트는 지난 26일 이오스(EOS,
시총 6위 / 코인마켓캡 18.12.26일 기준)를 상장, 상장
기념 1% 페이백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 한다.
-
바이낸스, 크리스마스 맞아 장애어린이 돕기 나선다... "해당 모금 전액 EU 몰타의 장애 어린이와 소아환자들을 위해 사용"
26일 바이낸스는 공익재단 바이낸스자선기금(BCF. Binance Charity Foundation)을 통해 장애어린이 후원 모금행사 ‘엘 이스트리나 캠페인(L-Istrina Campaign)’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모금은 전액 EU 몰타의 장애 어린이와 소아환자들을 위해 사용되며, 몰타의 국영 자선기금인 ‘몰타커뮤니티펀드파운데이션(The Malta Community Chest Fund Foundation 과 협력을 통해 모금 및 구호활동을 진행했던 바 있다.BCF는 현재 자사의 홈페이지(https://www.binance.charity)를 통해 암호화폐로 기부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약 45 비트코인, 미화로 16만 9000달러(한화로 약 1억 8000만원) 상당의 모금이 이뤄졌다. 또한 후원자 명단에는 암호화폐 플랫폼인 트론(TRON) 재단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앞서 트론 재단은 10만 달러(한화로 약 1억 1000만원) 규모의 자선기금을 BCF에 기부한 바 있는데, 해당 기부 내역중 일부가 이번 자선행사를 위해 쓰일 전망이다. 몰타의 대통령 마리 루이즈 콜레이로 프레카(Marie-Louise Coleiro Preca)는 “BCF 자선재단의 이번 활동은 블록체인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움직임”이라면서 “IT 기술이 세상을 좀더 좋은 방향으로 바꾸어 나가는 사례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최근 바이낸스는 블록체인을 이용한 공익활동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앞서 10월 바이낸스의 CEO 장펑자오는 국제연합(UN) 무역개발협의회 국제투자포럼에서 BCF 설립을 발표했으며, 일본, 우간다 등의 이재민에게 암호화폐를 통한 구호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장펑자오는 “블록체인을 통해 공익재단 자금 조달 및 집행을 투명하게 만들고, 궁극적으로 암호화폐가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꿀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