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C 전문 홍보대행사 더피알(대표 김진희)이 온라인 마케팅 최적화를 위한 컨설팅 서비스 ‘더 옵틱스(THE optix)’를 론칭했다.
더 옵틱스는 온라인상에서 고객의 클릭을 이끄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마케팅 최적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검색엔진부터 소셜미디어까지 플랫폼별로 소비자의 키워드를 선점해, 자사 사이트 방문을 유도하고 구매 전환을 견인하는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제공한다.
더 옵틱스의 핵심은 정밀한 타깃 설정과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 자동화 시스템’이다. 먼저 각종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인플루언서 활동을 통해 얻은 고객 데이터베이스와 소비자 구매 패턴을 자체적으로 분석해 타깃을 구축한다. 구글, 네이버, 다음 등 접근성이 높은 검색엔진에 사이트 노출이 활성화되도록 설계해 브랜드 주목도를 높이고, 카카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마케팅을 위해 유기적으로 운영하는 소셜미디어는 사이트와 연동해 구매전환율을 끌어올린다.
또한 구글 애널리틱스, 네이버 애널리틱스 등 전문 분석 프로그램으로 구매 및 사이트 방문 이력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고객의 소비행태와 광고 효율을 상세하게 분석한다. 이외에도 더피알은 더 옵틱스를 통해 홈페이지·쇼핑몰 제작, 사이트·미디어 최적화, 카카오 챗봇, 온라인 캠페인 등 브랜드 특성과 이슈에 적합한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진희 더피알 대표는 “더 옵틱스는 온라인 영역에서 많은 마케팅 비용을 투입하고도 눈에 보이는 성과를 얻지 못하는 고객사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컨설팅 서비스”라며 “복잡해지는 마케팅 환경 속에서 차별화된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IMC 전문 홍보대행사 더피알은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고 관계를 맺게 하는 업계 최초의 브랜드 릴레이션 에이전시다. 올해로 11년 업력을 보유한 더피알은 언론홍보뿐만 아니라 디지털 마케팅, 홈쇼핑, PPL, 광고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영역에 대한 경험과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신뢰를 얻고 있다. 최근 각계 관계자들과 함께 연례 홍보·마케팅 전문 컨퍼런스 ‘마케팅 톡’을 개최해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