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동향] 홍콩(Hongkong),홍콩 증권거래위원회(SFC)가 암호화폐 자산과 관련된 기업 활동을 더욱 엄격히 규제하려 해
스위스(Switzerland)
스위스 정부가 현존하는 금융법 테두리 안에 블록체인 섹터를 수용하기 바란다고 알트코인투데이가 17일 보도했다. 스위스 연방위원회는 먼저 크립토 토큰의 법적 확실성을 키우기 위한 스위스의 유가증권법 개정을 제안했고 파산 처리 과정에서 파산한 채무자의 전체 자산으로부터 암호화폐 자산의 분리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스위스 포스트(Swiss Post)와 국영 텔레콤 제공업체인 스위스콤(Swisscom)이 협력하여 100% 스위스에서 제작한 블록체인 인프라스트럭처를 6일 출시한 바 있다.
홍콩(Hongkong)
홍콩 당국은 지금까지 디지털 자산 규제에 상당히 느슨한 태도를 보였지만, 홍콩 증권거래위원회(SFC)가 암호화폐 자산과 관련된 기업 활동을 더욱 엄격히 규제하려 한다고 크립토글로브가 17일 보도했다. 또한,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홍콩증권거래소가 비트메인 상장을 꺼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관계자는 불안정한 산업인 상황에서 상장한 후 회사가 없어져 버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프랑스(France)
17일 비트코인닷컴은 프랑스에서 ‘노란조끼’ 시위대와 관련한 토큰 프로젝트가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노란조끼코인(GJCO) 프로젝트를 만든 사람은 “우리의 목표는 국가로부터 자결권을 얻기 위한 합법적인 투쟁, 그들의 경제, 영토, 통화 동맹을 위한 국제적 움직임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프랑스의 노란조끼 시위는 지난 11월 마크롱 대통령이 유류세 인상 발표에 반대하면서 시작된 반정부 시위이다.
출처:후오비 데일리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