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브라질 은행의 새로운 스테이블코인을 위해 도움을 주다.

브라질 국영 은행에 의해 국가 통화와 동등하게 유지되도록 고안된 새로운 암호화폐 토큰이 곧 발행될 것이다.

코인데스크에 의해 보도된 대로, 브라질 국립 사회 개발 은행(National Social Development Bank)은 내년 초에 파일럿을 시작할 것이다. 이 토큰은 ‘BNDES’라고 불릴 것이고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통해 실행되며 브라질의 통화인 화폐 레알(Real)과 1 : 1로 지원 될 것이다. 올해 내내 새로운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에 대한 테스트가 진행되었고, 이제 그것을 문화 기관에 대한 세금을 공제하는 데 사용할 것이다.

이더리움 공동창업자 조셉 루빈의 콘센시스(ConsenSys 이더리움 기반 개발 회사)는 새로운 스테이블 코인을 출시하는 동안 은행에 자문하는 회사들 중 한 곳일 것이다. 이 파일럿을 위해, 은행들은 영화 배급사인 ‘National Firm Agency’에 수백 달러 상당의 새 토큰을 발행하여 브라질에서 스크립트 및 영화 제품을 만들고 홍보 할 예정이다.

은행은 잘못 배분 된 자금과 뇌물수수 혐의와 관련된 부패 스캔들의 역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범 설계자들은 공공 BNDES 블록체인 데이터가 국내 국영 은행의 신뢰 요인을 개선하는 데 유용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시스템 개발 관리자인 바네사 알메이다(Vanessa Almeida)는 “스마트 계약을 통해 규칙을 시행할 수 있다. 돈을 받는 기업은 오직 [영화] 부문 내에서 일하는 회사들과 함께 쓸 수 있다.” 알메이다는 CPNJ(브라질에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신분코드)에 대해 덧붙였다. “브라질에는 회사에 토큰을 보낼 수 있는 인증서가 있는 ID가 있는데, 이 인증서로 서명해야 한다…우리는 어느 주소로 토큰을 보낼 수 있는지 미리 알 수 있다.”

이더리움은 도움의 손길을 빌려준다.

이더리움 재단의 개발자인 Alex Van De Sande의 도움으로 이 프로젝트는 시작되었다. De Sande는 비영리 단체인 Ancine과 관련된 영화제작자들이 실시간으로 재무 기록을 얻고 공유하도록 허용했다.

“이 정보는 공공 정책을 안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들은 경제 분야에 대한 더 나은 지도를 갖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알메이다(Almeida)는 향후 사용 사례들을 개발하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거래 데이터가 활용 될 가능성에 관해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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