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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9 03: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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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無)증빙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전문기업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는 글로벌 선도 제약 전문기업 한국오츠카제약(대표 문성호)에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비즈플레이를 도입하는 한국오츠카제약은 1982년 설립 이래 의약품 판매, 연구개발, 제조 및 수출을 하고 있는 제약 전문 기업으로, ‘한국인의 건강한 삶에 공헌하는 회사’라는 미션을 실행하고 있다. 한·중·일 3국의 협력 글로벌 임상연구개발 활동에 참여하는 등 R&D 투자에 앞장서고 있으며, 최근에는 남성 기초 화장품 ‘우르오스’ 라인을 출시하여 헬스케어 제품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한국오츠카제약은 이전에도 통합경비관리시스템을 이용하고 있었으나, 이번 비즈플레이 도입을 통한 시스템 고도화로 기능과 편리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비즈플레이가 새로이 고도화하여 한국오츠카제약에 제공하는 기능은 품목별, 임상별 지출관리 적용, 주유비(유류비) 정산 시 실시간 유가정보 확인, 해외 경비정산 시 실시간 환율 적용, 모바일을 통한 실시간 카드사용내역 조회, 법인카드 사용분 즉시 지출품의 및 결재 가능 등이다. 

비즈플레이는 또한 한국오츠카제약이 사용중인 ERP 시스템과 실시간 연동이 가능하다. 각종 예산, 지출품의, 회계 자동전표 처리 등이 실시간 연동되어 편리성을 주목받고 있다. 

비즈플레이는 서비스의 핵심인 22종 경비지출관리 보고서, 12종 감사 모니터링 보고서를 한국오츠카제약에 제공키로 했다. 

비즈플레이가 제공하는 22종 경비지출관리 보고서에는 부서별 경비사용 현황, 사용자별 경비사용 현황, 용도별 경비사용 현황 등이 포함되어 각종 경비지출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비즈플레이는 12종 감사 모니터링 보고서도 제공한다. 동일 가맹점 중복사용 현황, 휴일·심야 사용 현황, 제한업종 사용 등의 현황을 빅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하여 모니터링 보고서를 제공한다. 기업의 CEO 또는 CFO는 이 보고서들을 통해 경비지출의 투명성을 확인할 수 있다. 

비즈플레이 석창규 대표는 “비즈플레이는 법인카드 사용과 이에 따른 리포트가 정확해야 하는 중견·초대기업들에게 알맞은 서비스”라며 “비즈플레이 도입을 통해 한국오츠카제약은 선진화된 경비지출관리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플레이는 기존 종이 영수증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고, 사용 내역 확인부터 최종 결재까지 전체 경비지출관리 과정을 스마트폰과 PC로 실시간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국오츠카제약 인치승 전무는 “이번 비즈플레이 도입을 통해 비용 및 시간 등 경비지출 관련 업무 효율 증대를 기대한다”며 “특히 비즈플레이에서 제공되는 각종 보고서를 통해 더 나은 경비지출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림, 소비자 가족봉사단과 계룡산 국립공원 일대서 업사이클링 실천

하림 ‘피오봉사단’ 5기, 15일에 충남 공주시 계룡산국립공원 일대서 환경사랑 실천 
국내 최대 규모 계룡산자연사박물관에서 자연의 위대함과 소중함 깨닫는 생태교육 진행 
버려진 플라스틱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 &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도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의 ‘피오봉사단’이 계룡산국립공원 일대에서 업사이클링과 쓰레기 줍기 등을 진행하며 환경사랑을 실천했다. 
  
초등학교 이상 자녀가 포함된 소비자 가족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하림 피오봉사단 5기 50명은 15일 충남 공주시 계룡산국립공원을 방문했다. 자연생태계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계룡산자연사박물관에서 ‘공룡의 세계, 생명의 땅과 지구, 자연과 인간’ 이라는 주제로 생태교육을 받고, 환경실천연합회와 함께 폐자재를 활용해 장난감을 만드는 업사이클링(up-cycling) 체험도 했다. 생태교육과 체험활동으로 자연의 소중함을 깨달은 뒤에는 계룡산국립공원 일대에서 쓰레기 줍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하림 피오봉사단 5기 이장원 씨는 “아이들과 함께 버려진 플라스틱으로 장난감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활동을 통해 자원을 아끼고 재활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폐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방법도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날은 7월 하림 대표이사로 취임한 박길연 사장이 피오봉사단 단장으로서 소비자 가족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이기도 했다. 박길연 단장은 “하림 피오봉사단이 5년째 꾸준히 봉사활동을 지속할 수 있었던 건 소비자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하림은 앞으로도 자연과 상생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실천연합회는 5년째 환경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하림 피오봉사단을 대표해 박길연 단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하림 피오봉사단은 2014년에 결성된 이후 하림을 대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를 잡았다. 매년 어린이를 포함한 소비자 가족과 하림 임직원들이 동물복지와 환경보호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4월 발대식을 가진 피오봉사단 5기는 정읍천과 낙동강 경천섬에 이어 계룡산국립공원 일대에서 세 번째 야외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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