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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랜드에 듣다]④ 디지털 토큰 솔루션(DTS)과 레이븐엑스 중점 육성에 힘쓰고 싶어
[편집자 주 = 디지털 자산 토큰화 바람이 거세다. ICO와 IEO를 지나 STO란 이름으로 디지털 자산 토큰화 시장이 열리고 있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자산토큰화 시장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잇달아 나오면서 걸음마를 떼고 있지만 아시아에서는 논의 단계에 머물러 있는 현실이다. 런던에서의 토큰화 시장과 레이븐랜드로 어떤 것을 구현하려고 하는지 레이븐코인아시아와 공동으로 디지털 자산의 월스트리트 '커뮤니티 월스트리트'를 꿈꾸는 레이븐랜드 CEO 아담 불과 인터뷰를 문답식으로 진행했다.(구성 총4편)][레이븐랜드에 듣다]① 英 런던의 자산토큰화 시장과 전망은?[레이븐랜드에 듣다]② 레이븐코인 기반 글로벌 자산토큰화 바람 일으킬 것[레이븐랜드에 듣다]③ 디지털 자산 증권의 발행 플랫폼 레이븐코인 잠재력 무궁무진해[레이븐랜드에 듣다]④ 디지털 토큰 솔루션(DTS)과 레이븐엑스 중점 육성에 힘쓰고 싶어 Q1. 레이븐랜드 프로젝트를 소개해주세요.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요? A1. 레이븐랜드는 2017년 영국 런던에서 탄생한 글로벌 자산토큰화 프로젝트입니다. 초기에는 혼자 시작했지만 지금은 20명 이상의 개발자와 참여자로 구성된 프로젝트로 성장했습니다.블록체인을 통해 다음 세대에는 더 나은 금융시스템을 개발하는데 기여하고 싶었습니다. 특히 자산토큰화는 비효율적인 금융시스템을 개선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집중하고 있는 분야입니다.레이븐랜드 초기 목표는 작은 섬을 인수해서 자산토큰화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현실적인 제약 때문에 당시에는 실현시키지 못했지만 의미 있는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Q2. 레이븐랜드 이름이 독특한데, 레이븐코인과는 무슨 관계인가요? A2. 자산토큰화를 위해 처음 블록체인 개발을 시작했을 때 쉽지는 않았습니다. 레이븐코인 이전에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이용해서 개발을 했는데이더리움이가지는 기술적인 결함들과 별개로 규제적인 측면에서 단점이 많이 보였습니다. 레이븐코인은 디지털 자산을 개발하고 사용하기에 정말 편리한 블록체인입니다.고객신원확인제도나 자금세탁방지 레이븐코인을 기반으로 개발을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레이븐코인 커뮤니티 개발자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레이븐랜드를 이끄는 과정에서 메디치 벤처스(Medici Ventures)의 트론 블랙(Tron Black)과 레이븐코인 리드 개발자인 제레미 앤더슨( Jeremy Anderson)과 같은 소중한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Q3. 레이븐랜드를 통해 무엇을 이루고 싶은가요? A3. IT와 암호화(Cryptography)에 대한 열정과 함께 레이븐랜드를 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저만의 레거시를 남기고 싶었습니다.살면서 오랜 기간 형성된신념과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자유와 공정성의 유산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기존 금융시스템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면하는 가혹한 재정 및 경제적 현실을 보완하고 해결책을 함께 고민해보면서 진정한 커뮤니티 프로젝트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우습게 들릴 수도 있지만, “커뮤니티 월스트리트”를 만들고 싶고 이러한 꿈을 오늘도 실현시키고 있습니다. Q4. 레이븐랜드 프로젝트의 주요 제품들을 간략하게 설명해주세요. A4. 레이븐랜드는 크게 네 개의 서비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레이븐랜드 디지털 토큰 솔루션(Digital Token Solution, DTS)입니다. 레이븐랜드 DTS는 토큰 세일을 수행하기 위한 프론트 및 백엔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결제 솔루션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레이븐랜드 DTS를 개발한 이유는 자산토큰화와 STO 시장을 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앞으로 자산토큰화를 위한 STO 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입니다. 레이븐랜드는 중소벤처기업(SME)과 스타트업의 STO를 기술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두 번째는 이미 커뮤니티에서 유명한 레이븐랜드 거래소, 레이븐엑스(RavenX)입니다. 레이븐엑스는 단순한 거래 플랫폼이 아닙니다. 디지털 자산의 상장과 거래는 물론 레이븐코인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디지털 토큰을 발행하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 외에도 레이븐코인OS(RavencoinOS)와 레이븐랜드 마이핀(MyPin) 서비스가 있습니다. 레이븐코인OS는 레이븐코인 블록체인을 사용자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종류의 툴을 제공하는 인프라 도구로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처음에는 레이븐코인 커뮤니티에 기여하기 위해 개발했지만 앞으로 사물인터넷(IoT)과 리테일 그리고 금융 자동화 시스템에 널리 쓰일 잠재력이 큰 서비스입니다. 레이븐랜드 IPFS서비스인 마이핀은 최근에 개발한 제품입니다. 레이븐코인과 IPFS(InterPlanetary File System)의 접점을 찾아 둘 모두를 사용하는제품입니다.또 IPFS 마이닝 서비스의 기반을 형성하며 사용자들이 마이핀 분산 배포를 통해 레이븐코인OS로 콘텐츠를 호스팅하고 그에 대한 보상을레이븐엑스를 통해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출처 : 블록체인밸리::No.1 Korea Blockchain & Fintech Media(http://www.fintech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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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최고의 인터넷 보안 소프트웨어: 모두에게 추천하는 보안도구 20가지
2020년 최고의 인터넷 보안 소프트웨어: 모두에게 추천하는 보안도구 20가지 2020년은 부유함과 발전의 해가 될 것이라고 온 세계가 예측했었다. 제타바이트로 측정할 정도의 데이터량 증가, 수많은 스마트 기기의 출현, AI 기술 발전과 양자 컴퓨팅 등이 예측되었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이 모든 계획은 멈춘 상태이다.현재 150개국이 감염될 정도로 큰 영향을 미친 판데믹 시대에는 디지털 통신의 의존성이 더욱 커졌다. 인터넷이 사람간 소통의 수단이 되었으며 많은 기업과 공공 부문의 조직들은 재택 근무로 근무 환경에 변화를 주었다. 사회적 상호 관계가 영상 통화, 채팅 프로그램과 소셜 미디어에 국한된 상황이 된 것이다.이런 전례가 없는 상황에서 기업 또는 개인의 장치에 사이버 공격이 일어날 경우 피할 수 없는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사이버공격으로 인해 광범위한 인프라 장애가 생길 수도 있다. 그러므로 판데믹 시대에는 인터넷 보안에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사이버 보안 회사 부사장 해롤드 리에 의하면 "데이터 위반과 해킹은 거의 매일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은 온라인 신원을 보안하는 것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온라인 신원과 관련된 사이버 범죄로 인해, 사이버 범죄자가 비밀번호, 은행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당신 이름으로 신용 카드 또는 대출 등을 발급 할 수 있습니다.”라고 우려를 표했다.1. 비밀번호 관리 도구인터넷을 사용하는 대다수 이용자가 각기 다른 온라인 계정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다. 특히 계정마다 새로운 비밀번호를 생성하여 기억하는 것은 여간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런 상황에선 비밀번호 관리 프로그램이 불편함의 해결책이 될 수도 있다. 수많은 비밀번호를 기억할 필요 없으며 비밀번호 관리 프로그램이 각각의 비밀번호를 안전하게 저장해 준다. 사용자가 특정 웹사이트에서 로그인할 시, 프로그램으로 클릭하거나 탭하여 정보를 불러오기만 하면 된다.2. Dashlane 대시레인대시레인이란 비밀번호 관리 도구이다. 대시레인의 무료 버전에서는 한 장치 50개 계정의 다중인증 로그인 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 대시레인은 단순히 비밀번호를 채워주는 기능만 있지 않다. 대시레인은 배달주소나 연락처 같은 다양한 양식을 작성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무료 아닌 프리미엄 버전은 이것보다 더 인상적이다. 프리미엄 데시레인은 두 장치의 비밀번호를 동기화한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다크 네트워크를 감시하며 사용자의 개인 정보가 유출 됐다면 알람을 보낸다.3. 인터넷 트래픽을 분석하기 위한 패킷 스나이퍼 도구패킷 스나이퍼란 네트워크 트래픽을 분석하는 툴이다.패킷 스나이퍼는 네트워크 모니터링 프로그램중에 가장 최고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네트워크 사용을 분석하여 네트워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아니면 너무 혼잡해졌는지를 판단할 수 있다. 네트워크와 관련된 문제가 있다면 패킷 스나이퍼를 사용하여 문제의 원인을 알아낼 수 있다. 네트워크 오류가 발생했다면 프로그램이 수집한 정보를 이용하여 정확히 어떤 부분에 오류가 발생했는지 또는 어떤 노드가 요청에 실패했는지 지적할 수 있다.4. 바이러스 백신 소프트웨어바이러스는 컴퓨터를 느리게 하거나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해킹 하기 위해서도 사용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컴퓨터 바이러스는 컴퓨터에 엄청난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바이러스 백신 소프트웨어는 일반인이 가장 쉽게 자기 자신의 장치와 네트워크를 지킬 수 있는 도구이다.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은 들어오는 위협을 막아준다. 이 도구는 바이러스를 찾아내고, 발생 가능한 시스템 위협에 대해서 알리며 제거한다. 컴퓨터로 새 바이러스가 계속 들어오기 때문에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이 필수적이다. 바이러스 백신 소프트웨어의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어베스트 (avast), 노턴 시큐리티 (norton security), 카스퍼스키 (kaspersky)이다.5. VPN 가상사설망VPN은 인터넷에서 네트워크로 안심하게 연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끔 웹사이트는 어떤 지역에서 웹사이트 접근 제한을 가한다. 가상사설망덕분에 이 제한을 피할 수 있다. 왜냐하면 사용자가 VPN에 연결하는 순간 컴퓨터가 VPN의 네트워크 있는것 처럼 행동하게 된다. 또한 공개 와이파이를 사용할때에는 사실 사용자의 컴퓨터 데이터는 공개 와이파이를 공유한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다. 하지만 개인정보를 유측할 수 없게 VPN은 IP주소를 마스킹한다. 즉 가상사설망이란 도구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안전한 연결로 VPN로 보내므로 개인정보를 보안한다.6. Savvius Omnipeek 옴니픽옴니픽이란 프로그램은 매초 막대한 양의 데이터가 전송되는 큰 네트워크를 위해 개발되었다. 포렌식스 도구, 애널리틱스, 성능 덕분에 기본적이며 면밀한 분석을 할 수 있다. 옴니픽은 실시간 분석을 위해 1000개의 이상 프로토콜을 해독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직관력이 있는 그래픽 표시와 시각화를 통해 네트워크 트래픽 드릴다운 분석 , 비교 또는 성능 문제 발견을 쉽게 할 수 있다.7. NETRESEC NetworkMiner 네트워크 마이너네트워크 마이너이란 프로그램은 포렌식 분석을 하기 위한 오픈 소스 소프트위어이다. 네트워크 마이너는 자신의 네트워크 트래픽을 밝히지 않고 운영 체제, 오픈포트 또는 호스트 이름을 발견할 수 있는 네트워크 스나이퍼 그리고 패킷 캡쳐 프로그램이라고 부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TCP 패킷 스트림을 따라가며 네트워크로 전송된 파일을 재건하고 전송된 전체의 데이터에 액세스를 얻게 한다.8. 데이터 암호화 도구데이터 암호화이란 정보가 권한이 없는 사용자들에게 안 보이게 하는 정보의 암호화 과정이다. 이 도구는 개인정보 또는 중요한 데이터를 보호하고 클라이언트 앱과 서버 연결 보안을 높인다. 그리고 데이타에 접속 권한 없는 사람이 암호화된 데이터를 접근하더라도 데이터를 읽을 수 없을 것이다. 암호화 프로그램은 암호 키를 사용하여 암호화 알고리즘을 통해 평문 또는 읽을 수 있는 정보를 암호문 즉 읽을 수 없는 데이터로 번역한다.9. AxCrypt 에이엑스크립트AxCrypt는 데이터 암호화 도구이다. 무료 소프트웨어는 어떤 사람들에게는 사용하기 편할 수도 있지만 AxCrypt만큼 강력하지 않을수도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특별히 개인이나 비즈니스의 작은 팀이 사용하기 위해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AXCrypt는 128비트 또는 256비트 AES암호화를 사용해서 파일을 보호함으로서 침입자를 막기 위해 강력한 보안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여러 언어를 쓰인 프로그램이며 독일어, 러시아어, 스웨덴, 포르투갈, 한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또는 이탈리아어 언어로 사용이 가능하다.10. Folder Lock 폴더락회사의 자산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중요 데이터의 저장장치를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다. 예를 들면, 회사의 직원들은 거의 대부분이 회사 이메일과 다른 계정을 스마트폰으로 액세스 할 수 있다. 그래서 이 경우에도 보안이 필요하다. 폴더락은 모바일 장치를 암호화하기 위한 좋은 옵션이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스마트폰에서 저장된 사진, 동영상, 카드, 노트 또는 오디오 녹음까지 보안할 수 있다.11. 모의침투테스팅 도구 (penetration testing)모의침투테스팅이란 전문 해커들이 네트워크의 약한 점을 발견하고자 하는 모의의 사이버 공격이다. 범죄자의 해커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격 기술과 도구를 통해 사이버공격을 하여 네트워크의 약점을 알아낸다. 모의침투테스팅 프로그램은 약점을 알아내므로 그런 다음에 그 약점을 제거하거나 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모의침투테스팅 프로그램중에 칼리 리눅스 (Kali Linux)는 가장 흔하다. 칼리 리눅스는 네트워크 보안 검사를 위한 도구는 300개가 넘는다. 이 프로그램의 장점은 인터넷 보안에 대해서 잘 모르는 일반인들도 잘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네트워크 모니터링 프로그램12. (자빅스-zabbix)자빅스는 오픈 소스 네트워크 모니터링 도구이다. 자빅스는 기능성 모니터링에 집중한다. 이 프로그램은 네트워크 하드웨어와 서버의 모니터링에 널리 사용된다. 이 프로그램은 과거의 정보에 의해 미래의 네트워크 행동을 예측할 수 있다. 자빅스는 네트워크 건강과 성능을 쉽게 측정한다. 네트워크 문제를 발견한 경우에는 알림을 보낸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융통성 있고 연장 가능한 데이터 수집을 한다.13. 데이터독 (datadog)데이터독은 네트워크 모니터링 도구 프로그램중 하나이다. 데이터독은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사용하려고 맏들어진 앱이다. 이 프로그램은 서비스, 앱 또는 네트워크의 성능을 분석하는 도구이다. 그 이외에도 이 프로그램은 사용자 지정 그래프, 미터기와 경고를 창조하는 것에 도움이 된다. 데이터독은 실기간의 대화형 대시보드를 만들며 문맥에서 로그 데이터를 탐사하며 분석하는 소프트웨어이다. 마지막으로, 데이터독은 사용자가 완전한 어플리케이션 가시성을 얻을 기회를 주는 기능이 있다14. 네트워크 침입의 발견을 위한 사이버보안 도구네트워크 침입 발견 사이버보안 도구는 수상한 행동이 있는지를 발견하도록 네트워크와 시스템 트래픽을 주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잠재적 위협이 발견된 순간 사용자에게 알림이 전송된다. 최고의 네트워크침입 발견 소프트웨어는 사이버공격 종류를 분석하고 사이버공격의 패턴을 알아볼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이런 프로그램은 위협이 시스템을 완전히 침투하기전에 이 위협을 찾아야 한다. 네트워크 침입 발견 프로그램은 최고의 인터넷 보안 소프트웨어중에 하나이다.15. 스노트 (Snort)스노트는 네트워크침입발견을 위한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의 대표이다. 스노트는 3가지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첫번째, 패킷 스나이퍼로 사용될 수 있다. 패킷 스나이퍼는 위 글에서 알다시피 네트워크 트래픽을 분석하는 툴이다. 두번째, 스노트라는 프로그램은 침입 탐지 모드에서 동작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노트는 패킷 로거 기능을 가지고 있다. 스노트의 큰 장점은 모든 운영체제와 하드웨어와 호환이 되는 것이다.네트워크 방어 인터넷 보안 도구16. Netstumbler(네트워크스텀블러)네트워크스텀블러는 윈도우즈 운영체제를 위해서 설계된 무료인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이다. 이 프로그램은 보안 전문가들이 네트워크에서 열린 포트를 알아낼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워드라이빙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워드라이빙이란 무선 네트워크를 이용한 해킹 방법이다. WAP 프로토콜을 찾아내는 접근을 이용하여 오픈 포트를 가려내는 것이 이 프로그램을 최고의 인터넷 보안 소프트웨어중 하나로 만든다. 그리고 네트워크스텀블러가 관심을 받는 한가지 이유는 다른 보안 툴이 보여주지 않는 네트워크의 약점을 보여주는 것이다.17. KisMACKisMAC은 MAC OS X 운영체제의 무선 네트워크 보안을 위해 설계된 네트워크 방어 인터넷보안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경험이 많은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에게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하지만 사이버보안에 대해서 잘 모르는 일반인 또는 경험이 부족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조금 어려울 수도 있다. 첫번째, KisMAC은 네트워크 연결 공개를 숨기거나 은폐한다. 신호 강도와 함께 로그인 한 클라이언트에 대한 정보 가져 오기, GPS 지원 매핑 및 가져 오기, 맵 네트워크 범위의 그리기 영역, PCAP 가져 오기 및 내보내기를 통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도움을 준다.웹 취약점 검사 사이버보안 도구18. Grabber(그래버)그래버는 웹 어플리케이션 내에 많은보안 취약점을 감지할 수 있는 웹 취약점 스캐너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웹 어플리케이션을 검사하여 약점이 어디에서 존재하는지 알려준다. 그래버는 교차 사이트 스크립팅, SQL 주입 공격, 아약스 테스팅, 파일 포함, JS 소스 코드 분석기 또는 백업 파일 암호화이라는 최약성을 찾을 수 있다. 그래버는 다른 웹취약점 스캐너 프로그램보다 약간 더 느리지만 사용하는 방법이 더 쉽다.19. 베가 (Vega)베가는 또 다른 웹취약점검사 프로그램이다. 베가를 통해 웹 어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팅을 할 수 있다. 베가는 JAVA로 작성되었으며 GUI(Graphical User Interface)환경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OS X, 윈도우즈, 또는 리눅스 운영체제에서 사용될 수 있다. 베가는 SQL 주입 공격, 헤더 주입, 디렉터리 리스팅, 원격 명령어 실행 , 교차 사이트 스크립팅, 파일 포함 등에 취약성을 감지할 수 있다.20. Nikto 취약점 스캐너Nikto는 최고의 취약점검사 사이버보안 프로그램이다. 이 것은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이 웹 취약점을 찾고 처리할 수 있게 설계된 오프소스 툴이다. 게다가 Nikto는 6400개의 다양한 시스템 위협 데이터 은행을 가지고 있다. 데이터 은행은 웹 취약점 검사의 결과와 비교할 수 있게 위협 모음 데이터를 제공한다. Nikto를 통해 웹 서버와 네트워크 검사를 할 수 있다. Nikto의 개발자들이 새로운 위협을 최대한 빨리 발견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데이터 은행을 새로운 위협 종류로 업데이트 한다.위에서 쓰인 15개의 도구는 최고의 인터넷 보안 소프트웨어들이다. 사용자의 컴퓨터를 보안하고 싶다면 반드시 위에 프로그램중 최소 한개를 설치해야 할 것이다. 새 최악점이나 위협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안 프로그램을 업데이트 해야 한다. 특히 우리가 지금 사는 판데믹 시대에는 새 위협이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주의해야 한다.출처 : 블록체인밸리::No.1 Korea Blockchain & Fintech Media(http://www.fintech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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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레이븐랜드, Ravencoin.network 사이트 인수 발표
런던 레이븐랜드, Ravencoin.network 사이트 인수 발표 런던 기반 글로벌 자산토큰화 플랫폼 레이븐랜드가 레이븐코인 퍼블릭 블록체인 분석 사이트 Ravencoin.network를 인수했다. Ravencoin.network는 레이븐코인 커뮤니티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블록체인 익스플로러다. 블록체인 익스플로러란, 블록체인에서 일어나는 모든 정보와 활동을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는 사이트다. 레이븐코인 블록생성 내역, 지갑주소 정보, 채굴풀, 노드 분포 등 다양한 네트워크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Ravencoin.network는 현재 코인마켓캡(coinmarketcap.com)에서도 사용되는 레이븐코인 블록체인 대표 익스플로러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레이븐랜드는 이더리움의 이더스캔(Etherscan) 사이트처럼 레이븐코인 블록체인 뿐만 아니라 레이븐코인 기반 에셋 정보도 탐색할 수 있는 종합 데이터 분석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레이븐랜드 CEO 아담 불은 “레이븐랜드는 레이븐코인 블록체인 위에서 자산토큰화를 실제로 구현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면서 “Ravencoin.network 사이트 인수를 통해 앞으로 레이븐코인 블록체인 기반 자산토큰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밝혔다. 그는 특히 Ravencoin.network와 레이븐랜드의 기존 서비스간의 시너지를 강조하면서 “STO 같은 토큰 오퍼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레이븐랜드 디지털 토큰 솔루션(Digital Token Solutions)과 레이븐코인 에셋 거래소 레이븐엑스(RavenX), 그리고 레이븐코인 블록체인 인프라 도구 레이븐 툴즈(Raven Tools)와 새롭게 인수한 사이트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레이븐랜드는 레이븐코인 KAWPOW 알고리즘 전환에 맞춰 Ravencoin.network 블록체인 익스폴로러도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탈중앙 레이븐코인 커뮤니티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개선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레이븐랜드(Ravenland)란? 레이븐랜드는 2017년 영국 런던에서 탄생한 글로벌 자산토큰화 프로젝트다. 자산토큰화를 실제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주식, 채권, 부동산 등 유가증권과 실물자산을 자산토큰화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STO를 위한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이븐랜드 DTS,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레이븐엑스, 레이븐코인OS와 마이핀(MyPin)이 있다. 설립자 겸 CEO 아담 불(Adam Bull)은 20년 넘게 리눅스(Linux) 엔지니어로 활동한 보안 및 인프라 그리고 블록체인 전문가다. 사이트 : https://ravenland.org 트위터 : https://twitter.com/ravenland_org Ravencoin.network 사이트란? 퍼블릭 블록체인 레이븐코인의 대표적인 블록체인 검색도구 사이트다. 레이븐코인 블록생성 내역, 지갑주소 정보, 채굴풀, 노드분포 등 다양한 네트워크 정보를 제공해준다. 월 방문자 수는 50만명이 넘고 레이븐코인 커뮤니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블록체인 익스폴로러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이트 : https://ravencoin.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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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코인(RVN,RavenCoin), FPGA와 ASIC 채굴 저항성 오는 4월 하드포크 진행..채굴 알고리즘 'KAWPOW' 명명
레이븐코인(RVN,RavenCoin), FPGA와 ASIC 채굴 저항성 오는 4월 하드포크 진행..채굴 알고리즘 'KAWPOW' 명명레이븐코인(RVN,RavenCoin) 프로젝트는 FPGA와 ASIC 채굴 저항성을 갖고 GPU 마이너들이 레이븐코인을 채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용되는 POW 작업 증명 알고리즘을 다시 한 번 4월 중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레이븐코인은 지난해 10월 채굴 알고리즘을 바궜다. 첫 번째 포크는 초기 알고리즘(algo)을 새로운 X16Rv2로 변경했고, ASIC와 FPGA 채굴자들을 한동안 망에서 멀어지게 만들었지만, 외관상으로는 전문화된 채굴 하드웨어가 새로운 알고리즘에 빠르게 적응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그다지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 이번 레이븐코인 채굴 알고리즘의 변화는 AMD와 Nvidia GPU 채굴자 모두의 평형 재생 현장에서 GPU 채굴을 장기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다. 레이븐코인(RVN)이 채택할 새로운 알고리즘은 KAWPOW라고 불리며, 레이븐코인 특유의 매개변수를 가진 ProgPOW의 파생 모델이다. 레이븐코인 포크는 4월 중으로 계획되지만 구체적인 블록 시간과 예상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레이븐코인 커뮤니티는 "레이븐코인 “KAWPOW’ 알고리즘 포크를 위한 최신 지갑은 4월 15일에 출시됩니다. 포크 예정일은 5월 6일 입니다. 채굴자 합의 없이, 특정 블록에서 자동으로 알고리즘이 변경됩니다" 트위터를 통해 알리기도 했다.한편, 레이븐코인은 새로운 알고리즘을 채굴하는 것만을 지원하는 새로운 전용 광부 Kawpowminer 소프트웨어라고 불리는 새로운 전용 광부를 테스트하는 것을 반기고 있다. 채굴자들은 Minermore 채굴 풀을 사용하여 RavenCoin 테스트넷에서 그것을 테스트하여 포크가 준비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출처:블록체인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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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FPSB-지식Q&A 서비스 ‘아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한국FPSB-지식Q&A 서비스 ‘아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한국FPSB(회장 김용환)와 전문가 지식Q&A 서비스 아하(Aha)를 운영 중인 더코퍼레이션 주식회사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재무설계에 대해 궁금한 사람은 누구나 회원가입 후 질문을 올리면 무료로 CFP/AFPK 자격자의 전문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질문자는 마음에 드는 답변을 채택할 수 있고 활동 기준에 따라서 활동 점수가 부여된다.한국FPSB는 전 세계 26개국과 연계된 국제공인재무설계사 CFP(Certified Financial Planner)와 국내재무설계사 AFPK(associate Financial Planner)를 양성하는 자격인증기관이다.재무설계는 개인과 가계의 삶의 목표를 확인하고 재무적, 비재무적 목표를 달성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수익률에 초점을 맞춘 재테크와 구별된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국내에 약 3900여명의 CFP와 2만여명의 AFPK 자격자인 재무설계사가 있다.아하(Aha)는 법률, 세무, 인사, 노무, 심리상담, 프로그래밍 등 전문 지식 영역에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각 분야별 전문가(변호사, 세무사, 회계사, 노무사 등)로부터 무료 지식Q&A 서비스를 제공한다. 답변자는 아하토큰을 보상 받으며, 향후 암호화폐로 거래소 상장 후 현금 교환으로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아하 서비스는 지난해 1월 오픈 베타 서비스 론칭 이후 약 10만명의 회원, 월간활성사용자수(MAU) 100만, 누적 Q&A 22만개 등을 기록하며, 약 5200여명의 변호사, 세무사, 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 및 현업 실무자들이 지식답변자로 등록되어 있다.아하(Aha) 서한울 대표는 “법률은 변호사, 세무는 세무사와 같이 재무설계 전문가인 CFP/AFPK 자격자의 참여로 양질의 답변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자격 요건에서 고객 최우선 이익 원칙인 ‘윤리’를 준수하는 바, 광고와 홍보 등으로 얼룩진 온라인상 금융 정보의 비대칭성 문제를 해소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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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 인터네셔널, 홍콩 디지털자산 거래소 BC 테크놀리지 그룹 지분 5.6% 인수
피델리티 인터네셔널, 홍콩 디지털자산 거래소 BC 테크놀리지 그룹 지분 5.6% 인수피델리티 인터내셔널(이하 피델리티)은 홍콩에 기반한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OSL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는 비씨(BC) 테크놀로지 그룹(이하 BC 그룹)에 1420만달러(한화 약172억원)를 투자했다. 이번 투자로 피델리티는 비씨 그룹의 지분 5.6프로를 얻게 된다. BC 그룹은 기관 투자자들을 위한 트레이딩 거래 플랫폼인 OSL 을 운영하고 있다. OSL 은 홍콩 증권위원회의 새로운 디지털 자산 프레임워크 하에서 최초로 라이센스를 신청한 회사이다. OSL은 대형고객들을 위해 암호 자산 커스터디 서비스 및 디지털 자산 관리를 위한 맞춤형 소프트웨어 도구 서비스를 제공한다. 휴 매든 BC 그룹 대표는 "우리는 월드 클래스의 기관투자가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디지털 자산 부분에 참여하고 있는 것에 매우 흥분하고 있으며, 업계 최고의 기관투자가들과 함께 사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달성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피델리티는 월스트리트에서 최초로 암호화폐에 투자를 시작한 회사중의 하나이다 피델리트는 2019년 3월 디지털 자산 사업부를 시작하였고 2019년 연말에 10명의 블록체인 전문가들을 영입하였다. 피델리티는 기관투자가들을 위한 디지털 자산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뉴욕 금융 서비스국으로부터 정식 라이센스를 받고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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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루멘(XLM) 재단,자산토큰화 플랫폼 투자 발표.."애플이나 구글 같은 블루칩 주식을 토큰화할 수 있도록 만들 것"
스텔라루멘(XLM) 재단,자산토큰화 플랫폼 투자 발표.."애플이나 구글 같은 블루칩 주식을 토큰화할 수 있도록 만들 것"스텔라개발재단(SDF)은 자산토큰화 플랫폼 DSTOQ에 한화 약 10억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스텔라개발재단은 스텔라루멘(XLM) 프로젝트에서 생태계 투자를 담당하고 있는 투자기관이다. 이번 자산토큰화 플랫폼 투자는 스텔라개발재단 론칭 이후 첫번째로 집행하는 투자이며 투자금은 스텔라루멘(XLM) 코인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재단 CEO 데넬 딕슨은 “자산토큰화 플랫폼의 목표는 금융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려는 스텔라루멘 프로젝트의 지향점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트위터 비디오 포스트 에서 "세계 금융 시스템에 대한 공평한 접근을 가능하게하는 우리의 사명에 깊이 공감한다"고 덧붙였다. 자산토큰화 플랫폼 DSTOQ의 CEO는 “이번 투자는 자산토큰화에 대한 재신임”이라면서 “우리가 가는 방향이 옳다는 것을다시금 확인 할수 있는 계기”라고 밝혔다. 한편, DSTOQ는 미국 애플과 구글 주식도 자산토큰화해서 디지털자산토큰으로 거래가 가능한 날이 머지않았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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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자산 보관을 넘어 재테크까지, 디지털 자산 지갑 ‘포킷(POKIIT)’ 주목
디지털 자산 지갑 ‘포킷(POKIIT)’, 하이콘, 와플, 지퍼, 오브스, 위홈, 이브이지 등 10여개 지원디지털 자산 보관을 넘어 재테크까지, 디지털 자산 지갑 ‘포킷(POKIIT)’ 주목-디지털 자산 지갑 서비스 ‘포킷(POKIIT)’, 쉽고 편리한 기능으로 시장 주목..-‘휴대전화 번호 이용한 토큰 송금’과 ‘카카오톡 로그인 연동’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최근 몇 년간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디지털 자산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와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남에 따라, 이를 안전하게 보관해주는 디지털 자산 지갑 서비스의 수요 또한 꾸준히 늘고 있다.사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디지털 자산을 거래소에 예치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여겨졌으나, 중소 거래소뿐만 아니라 많은 신뢰를 받던 세계적인 대형 거래소들마저 해킹 사건/사고에 끊임없이 휘말리면서, 거래소보다 높은 보안 수준을 갖춘 지갑 서비스를 찾는 투자자들이 많아진 것이다.그러나 이처럼 늘어나는 수요에 비해, 전문적으로 디지털 자산 보관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는 그렇게 많지 않다. 그나마 그동안 수많은 사용자들에게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던 디지털 자산 지갑개발 전문업체 B사마저 최근 서비스 종료를 발표하면서, 이를 대체할 새로운 디지털 자산 지갑 서비스의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블록체인 개발사 글로스퍼(GLOSFER)가 개발한 디지털 자산 지갑 서비스인 ‘포킷(POKIIT)’이 다양한 기능으로 최근 주목 받고 있다.포킷은 ‘휴대전화 번호를 이용한 토큰 송금’ 기능과 ‘카카오톡 로그인 연동(예정)’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보다 쉽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휴대전화 번호를 이용한 토큰 송금은 수수료가 무료인 것이 특징이다.또한 단순 보관만으로도 디지털 자산을 분배 받을 수 있는 ‘스테이킹’ 기능과 별도의 스냅샷 없이 메인넷을 가진 디지털 자산의 거래소 상장 제한 환경을 해결하는 ‘크로스 스왑’ 기능 등은 포킷만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또한 사용자 참여 비율에 따라 디지털 자산을 보상 받을 수 있는 ‘에어드랍’ 서비스와 단순 보관만으로 디지털 자산을 일일 정산 및 분배 받을 수 있는 ‘스테이킹’ 기능, 그리고 별도의 스냅샷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메인넷 디지털 자산의 거래소 상장 제한 환경을 해결한 ‘크로스 스왑’ 기능 등은 포킷이 가진 강점들이라고 할 수 있다.이처럼 포킷은 타 지갑 서비스에서는 제공하지 않았던 다양한 기능을 통해, 안전한 지갑 서비스를 찾고 있는 참여자들과 B사 서비스의 이탈자들을 빠르게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포킷 관계자는 “현재 하이콘, 와플, 지퍼, 오브스, 위홈, 이브이지 등 10여개 디지털 자산이 리스팅 되어 있으며, 더욱 폭 넓은 생태계 확립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리스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사용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대표적인 디지털 자산 지갑 서비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포킷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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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티제로(tZERO) “잠재적 자산토큰화 프로젝트 200개 넘어, 단기에는 부동산,중장기적 투자펀드, 기술, 영화, 제약회사로 확대 계획”
美 티제로(tZERO) “잠재적 자산토큰화 프로젝트 200개 넘어, 단기에는 부동산,중장기적 투자펀드, 기술, 영화, 제약회사로 확대 계획”티제로 CEO 사움은 2020년 발간한 CEO 투자자 서한에서 "2019년은 티제로의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 발판을 마련하는 한해였다"고 1월 30일 밝혔다. 또한, 사움은 "2020년 회사의 초점은 성장과 시장도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움은 2020년 티제로의 구체적인 목표는 "기존 티제로의 증권토큰 거래에 있어서 거래 유동성을 향상 시키는 것이며, 또한 새로운 세 번째 증권토큰을 상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움은 "티제로는 현재 총 5개의 브로커 딜러들과 계약을 체결하였고, 이러한 브로커 딜러들이 티제로의 거래시스템에 통합되도록 함께 협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 티제로 플랫폼에는 다이노소어 파이낸셜이 브로커 딜러로 협력하고 있다. 투자자 서한에서 티제로는 자사 리테일 브로커 딜러인 '티제로 마켓' 출시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티제로 마켓은 2020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플랫폼으로서 증권토큰과 암호화폐를 동시에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가지고 있다. 티제로는 또한 "자사를 통해 증권토큰을 발행하기 원하는 잠재적인 자산토큰화 프로젝트가 200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사움은 부동산, 투자펀드, 기술저작권, 영화, 제약회사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산 분야를 포함하고 있으며 티제로는 먼저 부동산 자산 시장이 자산 토큰화를 이끌면서 이를 이어 투자펀드들과 회사들이 토큰화되는 흐름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The CEO of Overstock's (OSTK -0.4%) majority-owned tZERO blockchain-focused subsidiary said it "may become appropriate to approach external sources of capital in late 2020 or 2021," according to his letter to investors.tZERO CEO Saum Noursalehi also said the company expects trading its third digital security on the tZERO ATS, formerly called the PRO Securities ATS, in coming weeks.Long-term pipeline of potential issuers exceeds 200; potential issuers include real estate, investment funds, technology, film, and pharmaceutical companies.Near term, tZERO expects real estate to be a leading asset class, followed by funds and other private companies.Targets launch of tZERO Markets in H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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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블록,블록체인 커뮤니티 코박 양수 및 운영 파트너로 블록72 참여
무비블록,블록체인 커뮤니티 코박 양수 및 운영 파트너로 블록72 참여 -플랫폼 양수로 무비블록 및 코박 서비스 운영 역량 강화-운영 파트너 블록72와 협력을 통해 자산 토큰화 및 디파이 인프라 확충 블록체인 기반 영화 컨텐츠 배급 플랫폼 무비블록이 국내 최대 암호화폐 커뮤니티 코박(Cobak)을 양수하고 운영 파트너로 글로벌 블록체인 컨설팅 기업 블록72와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무비블록에 따르면 이번 코박 플랫폼 양수는 코박을 투명하고 활발한 커뮤니티로 발전시키고, 디지털 자산 및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인프라를 연계하여 무비블록의 서비스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를 바탕으로 코박 커뮤니티의 성장 및 글로벌 확장, 토큰 상용화와 고객 파악 (KYC) 정책 등 규제 준수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무비블록은 플랫폼 양수 이후 운영 파트너사인 블록72와 협력한다고 밝혔다. 블록72는 글로벌 크립토 펀드인 GBIC의 자회사로 광범위한 업계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프로젝트 STP 네트워크가 지닌 자산 토큰화 및 디파이 인프라를 기반으로 코박 플랫폼에 기존보다 폭 넓은 블록체인 기반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블록72의 이신혜 파트너가 코박의 새로운 사외 이사로 합류한다. 무비블록의 강연경 대표는 “코박의 서비스 양수는 무비블록을 포함한 국내 암호화폐 산업 및 시장의 전반적인 양적,질적 성장을 위한 결정이다”며 “앞으로 코박의 성장을 위해 무비블록과 블록72 양사간의 성공적인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블록72(Block72)는 글로벌 크립토 펀드인 GBIC와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 투자 펀드인 FBG 캐피털이 합작하여 탄생한 블록체인과 분산 원장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컨설팅 회사다. 지난해 9월 STP 네트워크가 비트렉스 인터내셔널(Bittrex International)에서 진행된 IEO(암호화폐거래소 공개)를 통해 자금 모집에 나섰다.당시 STP 네트워크의 CEO이자 블록72의 파트너인 마이크 첸(Mike Chen)은 “비트렉스 인터내셔널에서 성공적으로 IEO를 마감하게 되어 기쁘다”며 “비트렉스 인터내셔널과 업비트 BTC 마켓에 상장된 STP 네트워크에 앞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STP 네트워크는 글로벌 블록체인 컨설팅 기업인 블록72(Block72)가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블록72는 헤데라 해시그래프, 알고랜드, 비트파이넥스, 비트맥스, 아르고, 온톨로지, 질리카, 베이직 어텐션 토큰 등 업계의 유망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및 거래소의 컨설팅 및 엑셀러레이팅을 진행하고 있다. 블록72는 새로운 프로젝트로 STP 네트워크를 발표하고 디지털 자산 투자 은행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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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루프, 사람인에이치알과 블록체인 기반 인사 채용 생태계 구축 위한 업무 협약(MOU) 체결
아이콘루프, 사람인에이치알과 블록체인 기반 인사 채용 생태계 구축 위한 업무 협약(MOU) 체결[사진 설명: 아이콘루프-사람인에이치알 업무 협약식에서 김용환 사람인에이치알 대표(좌), 김종협 아이콘루프 대표(우)]2020년 2월 7일, 서울 – 국내 대표 블록체인 기업 아이콘루프(ICONLOOP, 대표 김종협)가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을 운영하는 사람인에이치알(SaraminHR, 대표 김용환)과 ‘블록체인 기술 기반 디지털 ID 생태계 구축 및 공동의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은 아이콘루프의 블록체인 증명서 발급 및 관리 서비스 ‘브루프(broof)’와 디지털 신원증명 플랫폼 ‘마이아이디(MyID)’를 통해 사람인의 고객가치 증대를 실현하고, 나아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디지털 ID 생태계를 함께 조성해 나가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본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사람인에서 채용 지원 시 지원자는 브루프를 통해 발급받은 블록체인 증명서를 제출할 수 있다. 브루프를 통해 증명서를 발급받지 않아도 마이아이디 기반의 앱으로 증명서를 촬영해 업로드하면 해당 증명서 제출자의 본인확인이 블록체인으로 증명된다. 채용 기업 입장에서도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의 속성에 따라, 제공 받은 증명서의 진위 여부를 별도로 확인할 필요가 없다.이미 포스텍, 한국생산성본부 등 다양한 교육 기관 및 기업에서 브루프를 활용해 블록체인 증명서를 발급하고 있으며, 사람인과의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사용자의 증명서 제출 및 기업의 서류 진위 여부 확인 프로세스가 한층 간편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다수 교육 기관 및 기업에서 브루프를 통한 블록체인 증명서 발급을 준비하고 있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인사 채용 생태계 조성이 보다 활성화될 전망이다.김종협 아이콘루프 대표는 “안정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한 블록체인 기술이 인적 자원 관리 분야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히며, “국내 대표 취업 플랫폼인 사람인을 이용하는 다수 회원들이 실제로 블록체인 기술을 경험하게 됨으로써, 기술에 머물렀던 블록체인이 실생활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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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힐릭스코리아-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블록체인 공동연구 협약 체결
블루힐릭스코리아-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블록체인 공동연구 협약 체결-연구·교육 등 다방면의 협업 추진할 것-미래지향적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 기대블록체인 기반 클라우드 기업 블루힐릭스코리아(공동대표 : 이상욱, 채훈)는 서강대학교 기술경영대학원과 블록체인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블루힐릭스는 클라우드 보안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업이다.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 거래 솔루션인 BHEX 클라우드와 이를 기반으로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Custody) 서비스, 암호화폐 거래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블루힐릭스코리아와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는 ▲연구·개발을 위한 정보 및 자료 공유 ▲기업 연구원과 대학 교수·학생들 간 교류 행사 추진 ▲직원 역량 강화 위한 교육 강좌 개설 및 초청 세미나 개최 ▲공동 연구 프로그램 진행 ▲학회 등 기타 교육 프로그램 기업 자문 지원 등 향후 다양한 방면에서 협업하기로 했다. 정유신 서강대학교 기술경영대학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 개발과 인적 자원 양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블루힐릭스코리아와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이 우리나라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욱 블루힐릭스코리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과 기업 간 협약을 통한 시너지를 기대한다”면서 “블루힐릭스코리아는 거래소와 블록체인 금융거래 사업뿐 만 아니라 대학과의 산학 협력 등의 방법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계속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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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랜드, 모네리움과 디지털 화폐 발행 위한 파트너십 체결
알고랜드, 모네리움과 디지털 화폐 발행 위한 파트너십 체결 -아이슬란드 금융 당국의 승인을 받은 유일한 핀테크 업체와 파트너십 체결-알고랜드 기반의 모네리움 디지털 화폐 지원으로 알고랜드 사용성 확보튜링상 수상자이자 영지식 증명의 권위자인 실비오 미칼리 교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알고랜드가 모네리움(Monerium)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모네리움은 아이슬란드 금융 당국의 승인을 받은 유일한 핀테크 기업으로 블록체인 상에서 디지털 화폐를 규제에 맞춰 발행할 수 있으며, 해당 디지털 화폐를 사용하는 개인과 기업은 기존의 금융기관과 결제 업체를 거치지 않고도 화폐를 저장 및 송금할 수 있다. 모네리움은 유럽연합과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그리고 리히텐슈타인에서 미국 달러, 유로, 영국 파운드, 아이슬란드 크로나를 디지털 화폐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알고랜드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모네리움의 디지털 화폐를 발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모네리움의 디지털 화폐를 사용하여 실제 사용 사례를 구축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법정 화폐로 호환 가능한 모네리움의 디지털 화폐가 알고랜드 블록체인 기반으로 보급되면서 알고랜드의 사용성도 늘어날 전망이다. 알고랜드의 COO인 숀 포드(W. Sean Ford)는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은 모네리움과 함께 국가의 경계를 넘어 실 사용 사례를 구축하기 위해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의 근간은 프로토콜 업그레이드를 출시한 알고랜드 2.0이 분산 금융 생태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며, 블록체인의 장점을 활용하여 다양한 사례를 발굴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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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프로토콜 토큰 CRE, 펀디엑스 결제 플랫폼에 탑재
캐리 프로토콜 토큰 CRE, 펀디엑스 결제 플랫폼에 탑재펀디엑스는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플랫폼 개발 기업인 캐리 프로토콜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20일 밝혔다.캐리 프로토콜은 한국 최대의 오프라인 보상 플랫폼인 스포카의 파트너사이다. 태블릿 기반 리워드 플랫폼인 도도 포인트 솔루션은 한국 최고의 로열티 플랫폼으로 2조원 규모의 오프라인 결제 데이터를 추적하고 있다.캐리 프로토콜의 토큰인 CRE는 토큰 리스팅 프로그램인 펀디엑스 오픈 플랫폼을 통해 펀디엑스 결제 시스템에 탑재된다. CRE 토큰은 이제 호주, 아르헨티나, 브라질, 독일, 스페인, 싱가포르, 베네수엘라 및 한국 등 전 세계 30개국에 위치한 펀디엑스의 파트너 엑스포스 상점에서 결제 옵션으로 사용할 수 있다. CRE는 전 세계 약 70만 명의 등록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엑스월렛 앱에도 들어간다.캐리 프로토콜의 최재승 공동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소비자들은 데이터 보상에 기반한 캐리 토큰(CRE)을 사용하여 오프라인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된 것”이라며 "캐리 프로토콜 생태계를 더욱 확장하여 누구나 실제 생활에서 쉽게 암호화폐를 얻고 사용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캐리 프로토콜의 펀디엑스 결제 플랫폼 탑재는 캐리의 파트너가 가진 2조원 이상 규모의 오프라인 결제 데이터와 함께 실질적인 암호화폐 결제 시작을 알리는 협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 발 토큰의 결제시장이 단순히 한국에 국한되지 않고 전세계로 퍼져나갈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도 보인다.이 파트너십을 통해 캐리 프로토콜은 펀디엑스의 전 세계 사용자를 잠재 고객으로 확보함으로써 소비자 접근성을 확대하고 동남아 및 기타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펀디엑스 잭 체아 대표는 “캐리 프로토콜과 파트너를 맺고 고객의 거래 데이터에 대한 사명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이 파트너십을 통해 또한 블록체인 기술에 더 많은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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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결제 선두주자 맞손" 코인덕-페이크립토 제휴
"크립토 결제 선두주자 맞손" 코인덕-페이크립토 제휴비트코인 결제 시장 활성화를 위해 국내 양대 크립토 결제 서비스인 코인덕과 페이크립토가 손잡는다. 코인덕은 체인파트너스(대표 표철민)가 운영하는 크립토 결제 서비스로, 2018년 1월 출시돼 국내에만 1,000여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2019년 삼성전자가 육성(C-lab Outside)하는 스타트업으로 선정돼 삼성 블록체인 월렛에 탑재되어 있다.페이크립토는 결제 기술 전문 핀테크 업체 하이브랩(대표 김광현)이 운영하는 크립토 결제 서비스로 2019년 1월 출시됐다. 코인덕보다 늦게 나왔지만 1천여종의 크립토 결제를 지원해 이더리움 하나만 지원하는 코인덕에 비해 범용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코인덕과 페이크립토 두 서비스를 운영하는 체인파트너스와 하이브랩은 21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두 서비스의 인프라를 하나로 합친다고 밝혔다. 앞으로 코인덕의 인프라는 하이브랩이 개발한다. 체인파트너스는 하이브랩이 운영하는 모든 크립토 결제 서비스의 환전과 정산 업무를 담당한다. 서로 더 잘하는 영역에 집중해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코인덕은 앞으로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리플, 클레이튼, 루니버스, 테라 등 다양한 블록체인을 새로 지원한다. 크립토 결제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양사가 인프라는 통합하지만 브랜드는 각자 유지한다. 소상공인 시장은 코인덕이, PG/VAN 등 결제사업자 시장은 페이크립토가 공략해 전체 크립토 결제 시장 파이를 키워가기로 했다.양사 결제 서비스의 환전과 정산 업무를 맡은 체인파트너스는 오는 2월 크립토 환전 플랫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체인파트너스는 크립토 환전 플랫폼과 결제 서비스를 연동해 24시간 가장 좋은 환율로 환전과 정산이 이루어지게 한다는 계획이다.원활한 국제 정산을 위해 체인파트너스는 작년 12월 한국 크립토 회사로는 처음으로 미국 재무부로부터 화폐서비스사업자(MSB, Money Service Business) 지위를 획득하기도 했다.코인덕 인프라까지 맡아 크립토 결제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게 된 하이브랩은 크립토 결제로 1건의 등록특허와 3건의 출원특허, 1건의 국제특허를 가진 결제 기술 전문회사다. 이 회사 김광현 대표는 20년간 교통카드, PG, 결제시장을 두루 거친 베테랑 개발자 출신이다.이번 제휴에 대해 체인파트너스 표철민 대표는 “지금은 무엇이든 딱 하나를 세계에서 제일 잘하는 회사만 살아남는다는 판단에 크립토 결제를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하는 하이브랩과 힘을 모으게 되었다”며 “앞으로 코인덕까지 발전시켜가게 된 하이브랩이 세계적인 크립토 결제 회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하이브랩 김광현 대표는 “우리는 기술만 있고 브랜드가 부족했는데 코인덕과 체인파트너스라는 든든한 우군을 만나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권고에 따라 올해부터 국가별 가상자산 법제화가 본격화되고, 페이스북의 리브라 등 잘 알려진 회사가 만드는 크립토가 출시되면 크립토 결제도 급격히 중요해질 것”이라 전망했다.인프라 통합 후에도 기존 코인덕 가맹점과 코인덕으로 결제를 이용하고 있던 갤럭시 유저들은 아무런 변화없이 그대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양사는 관련 규제가 정비되는 즉시 주요 PG사들과의 제휴로 크립토 결제 가능한 가맹점을 국내에서만 최소 수십만 곳으로 늘려간다는 계획이다.한편 비트코인 결제는 이미 해외에서는 연간 조 단위 결제가 일어나는 큰 사업이다. 일본에서는 전국 최대 가전제품 양판점인 빅카메라(BIC Camera)에서 비트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는 것을 비롯, 일본 내 편의점, 백화점 등 수십만곳 이상의 가맹점을 가진 교통카드 스이카(SUICA) 역시 비트코인으로 충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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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페이먼트) 테라, 100만 사용자 돌파 “글로벌 성공 위한 블록체인 청사진 제시”
[산업+](페이먼트) 테라, 100만 사용자 돌파 “글로벌 성공 위한 블록체인 청사진 제시”- 7개월 만에 기념비적 성과… 연 거래액 2조 8000억원 기록- 가치담보토큰 ‘루나(LUNA)’와 스테이킹(Staking) 모델이 성공 견인차세대 결제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테라(대표 신현성)는 테라 블록체인 출시 7개월 만에 사용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테라 사용자 수는 1건 이상의 유의미한 거래 기록을 보유한 테라 계정 수를 의미한다. 권도형 테라 공동 창립자는 “테라는 가맹점과 소비자 모두에 이익이 되는 블록체인 기반의 결제 네트워크를 신중히 구축해왔고 그 결과 단기간 내 사용자 수 100만 돌파라는 기념비적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차이, 몽골의 미미페이 같은 소비자 친화적인 모바일 결제 플랫폼과의 협업, 그리고 다양한 탈중앙 금융 서비스 연계를 통해 미래의 금융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테라의 성공은 가치담보토큰 루나(LUNA)와 새로운 블록이 생성될 때마다 토큰 보유자에게 거래 수수료를 지급하는 블록체인 스테이킹(staking) 모델에 기인한다. 루나 보유자(holder)가 루나 토큰을 스테이킹할 시 이에 대한 보상으로 스테이블코인 형태로 테라 거래 수수료가 지급된다. 이 같은 보상 덕분에 투자자들은 테라 네트워크를 지원할 강력한 동기를 얻는다. 한편, 지난해 12월 테라의 메인넷인 콜럼버스(Columbus) 업그레이드 이후 테라 거래 수수료율이 0.1%에서 0.5%로 인상되었다. 국내 대표 블록체인 벤처 펀드이자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Hashed)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올해 2월까지 루나의 시가 총액이 7.35배 늘 것으로 전망했다. 대다수 지분증명(PoS∙Proof-of-Stake) 방식의 네트워크는 인플레이션으로 발생되는 수익을 네트워크 토큰 보유자에게 보상으로 지급한다. 반면 루나는 거래가 발생할 때마다 수수료를 보상으로 지급함으로써 네트워크의 진정한 가치를 반영한다. 테라 블록체인 생태계 참여에 필요한 루나는 현재 국내 거래소 빗썸, 코인원, 고팍스, GDAC, 해외 거래소 비트루(Bitrue)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Xangle Insight] 라이트코인 온체인 거래대금 증가폭 85%...BSV 100% 폭등에 '비트코인 계열' 영향?BSV 100% 폭등이 라이트코인에도 영향을 미친 정황이 온체인 기록상 나타났다. 라이트코인의 최근 7일간 전주 대비 온체인 거래대금 증가폭은 85%를 나타냈고, 백만달러 이상 거래 횟수 증가폭도 같은 기간 40%를 넘겼다. '비트코인'이라는 키워드가 급부상하면서 방향을 잃었던 자금들이 라이트코인과 같은 비트코인 계열 메인넷으로 쏠린 현상으로 풀이된다.17일 암호화폐 시장 공시 플랫폼 쟁글에 따르면, 라이트코인의 지난 7일간 온체인 거래대금은 31억7,731만9,961달러 (한화 3.7조원)으로, 전주 대비 85.44% 늘었다. 같은 기간 이더리움의 온체인 거래대금은 18억8,397만5,804달러 (한화 약 2.2조원)으로, 증가폭은 12.99%를 나타냈다.지난 7주간 라이트코인의 온체인 거래대금은 이더리움의 1.7배였지만, 그 전주에 두 코인의 온체인 거래대금은 라이트코인 17억1,339만5,147달러(한화 약 1.98조원) 이더리움 16억6,738만2,780달러 (한화 약 1.93조원)으로 비슷한 수준이었다.라이트코인의 백만달러(한화 약 11.6억원) 이상 거래 횟수는 지난 7일 동안 514건으로, 전주 대비 42.38% 늘었다. 라이트코인의 가격도 1월 10일 48.727달러에서 1주일 후인 17일, 58.474달러로 20% 뛰었다.이 같은 라이트코인의 가격 상승과 거래 활성화는 비트코인에스브이(Bitcoin SV, BSV)의 단기 폭등의 영향으로 보인다.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를 자처하는 BSV 수장인 크레이그 라이트가 비트코인(BTC) 110만 개를 확보하는 데 필요한 '튤립 트러스트'의 마지막 키를 입수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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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결제월렛)‘장농 속 코인 살리기’ 프로젝트 다양한 분야에 쓰인다
[산업+](결제월렛)‘장농 속 코인 살리기’ 프로젝트 다양한 분야에 쓰인다장례, 외식, 교육, 웨딩, 문화 등 여러 분야에 사용 가능첫 번째 프로젝트로 대한장례인협회와 손잡아 그동안 활용도가 없었던 암호화폐가 앞으로 여러 가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어질 전망이다. 블록체인투데이가 지난 2019년 12월1 ~31일까지 구독자 1만 명을 상대로 암호화폐 문제점을 조사한 결과 활용도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그리고 ICO로 구매했던 알트코인들의 원래가격에서 90% 가격 하락했다. 투자한 사람들은 장롱(전자지갑)속에 보관하고 잊고 살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를 조금이라도 해결하고자 ‘장롱 속 코인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라고 블록체인투데이 정주필 발행인은 기획의도를 밝혔다. 참여 조건은 현재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고 일정 금액의 거래량이 있는 코인이나 토큰이면 가능하다. 첫번째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는 장례상품이다. 사단법인 이상재 대한장례인협회 회장은 거래소에 상장되고 일정금액이 거래되고 있는 코인이나 토큰으로 장례상품을 구매할 경우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여기서 판매되는 장례상품은 일반 상조회사 상품과 동일한 서비스 상품이라고 한다. 또한 “투명한 장례문화 선진화 운동에 앞장서겠다”라고 프로젝트에 동참한 의사를밝혔다. 이상재 회장은 "이제는 금융 트렌드에 맞춰 장례비를 편리한 디지털 자산으로 결제할 수 있는 트렌드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정주필 발행인은 “앞으로 암호화폐 사용처를 교육, 웨딩, 외식, 게임,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한장례인협회는 약 4만 명 회원이 있는 사단법인 협회이며 블록체인투데이는 국내, 국외 블록체인 업계의 최신 소식과 최근 떠오르는 유망 코인을 소개하며 자체 웹툰, 웹진과 칼럼을 보유한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이며 오프라인으로는 유일한 매거진이다. 한편 코인시장이 급성장하면서 6세대 화폐로 불리는 국내 최대 코인이 일일거래 금액 최고가를 갱신하고 거래량 2조원을 돌파한 바 있다. ‘장농 속 코인 살리기’ 프로젝트에 참가를 희망하는 알트코인 발행사는 블록체인투데이로 문의하면 된다.▲ 비둘기지갑, 고객확인(KYC) 및 자금세탁방지(AML) 솔루션 도입-암호화폐 KYC/AML 전문 솔루션 업체 아르고스와 계약 체결, 2월 적용 완료키로-글로벌 AML 전문가 영입 등 본격적 해외사업 위한 규제환경 대응 나서 크립토 금융 스타트업 차일들리가 개발, 운영중인 글로벌 암호화폐 웰렛서비스 ‘비둘기지갑’이 자금세탁방지(AML) 및 고객신원확인(KYC) 솔루션을 도입한다.이를 위해 암호화폐 KYC/AML 서비스 전문기업 아르고스와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월 사전테스트 기간을 거쳐 암호화폐 웰렛서비스 ‘비둘기지갑’에 관련 솔루션을 적용키로 하였다.이로써 95%이상이 해외 사용자인 ‘비둘기지갑’은 아르고스가 제공하는 솔루션 도입과 함께 전세계 AML 규정을 효율적으로 준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정책권고와 함께 이에 대한 이행 근거를 담은 특금법 개정안 통과에 대비할 수 있게 되었다.비둘기지갑은 이미 지난해부터 해외 금융범죄리스크 및 자금세탁방지 금융전문가 영입 및 해외법인 설립 추진 등 본격적인 해외사업 전개를 위해 주요 핵심 지역별 규제환경 대응을 빠르게 준비해오고 있다.김은태 차일들리 대표는 “이번 KYC/AML 솔루션 도입을 시작으로, 안전하고 적법한 크립토 금융서비스 환경제공을 위해 필요한 관련 기술과 정책 도입을 적극 고민하고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둘기지갑’은 초보자들도 안심하고 손쉽게 암호화폐 금융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글로벌 월렛서비스를 목표로 지난 2019년 4월 오픈, 암호화폐 구매나 유통, 결제 등에 대한 보안과 편의성을 최적화한 지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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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핀테크) 원투씨엠, ‘VISA 글로벌’과 협력으로 해외 O2O와 핀테크 사업 본격 추진
[산업+](핀테크) 원투씨엠, ‘VISA 글로벌’과 협력으로 해외 O2O와 핀테크 사업 본격 추진-VISA 글로벌과 계약으로 본격적인 해외 핀테크, O2O서비스를 연초부터 순차적으로 오픈..-중국 고객과 중국 서비스 채널에서 일본의 결제 프로세스가 작동하도록 설계 구현..-한중일을 넘어서 동남 아시아, 미주 지역으로 서비스 지역 확대할 계획..O2O 및 핀테크 전문기업인 원투씨엠㈜(대표이사 한정균)은 VISA 카드의 글로벌 법인인 VISA Global과 제휴로 본격적 해외 핀테크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폰에 찍는 도장이라는 개념의 스마트 스탬프(제품명: echoss stamp) 원천기술 개발사로 잘 알려진 원투씨엠은 VISA 글로벌과 계약으로 본격적인 해외 핀테크, O2O서비스를 연초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한다.초기 프로젝트는 중국에서 VISA카드를 발급 받은 고객에게 일본에 방문하여 각종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쿠폰(Mobile Coupon)을 제공하고, 나아가서 중국에서 발급 받은 VISA카드로 일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티켓, 선불 쿠폰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도 오픈한다.쿠폰 등의 사용처리에는 원투씨엠의 스마트 스탬프가 적용되며, 일부 일본 매장에서는 바코드 방식의 서비스와 혼용하여 서비스가 제공된다.이번 서비스는 도쿄 올림픽을 계기로 중국인들의 일본 방문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이를 겨냥한 전국적 서비스로 기획되었다.원투씨엠의 해외 사업을 총괄하는 신성원 부사장은 “원투씨엠의 에코스 플랫폼(echoss Platform)은 스마트 스템프만을 운영하는 것을 넘어서서 다양한 O2O와 핀테크 서비스가 가능한 플랫폼이며, 이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할 수 있다”며 “이번 VISA 글로벌과의 제휴에 의한 서비스는 중국의 서비스 채널에 일본의 금융 결제 회사의 시스템을 원투씨엠의 글로벌 크로스 모더 페이먼트 소프트웨어 기술을 적용하여 중국 고객과 중국 서비스 채널에서 일본의 결제 프로세스가 작동하도록 설계 구현한 혁신적인 서비스이다”고 밝혔다.원투씨엠은 이와 같은 글로벌 O2O 및 핀테크 서비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한중일을 넘어서 동남 아시아, 미주 지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원투씨엠은 설립 6년여 만에 해외 7개 국가에 자회사 또는 합작 법인을 설립하고, 해외의 대규모 금융 기업 및 모바일 서비스 사업자와 제휴를 통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기술을 기반으로 해외에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우수한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