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인, 블록체인 기반 VR플랫폼 ‘오아시스시티’ 프로젝트 본격 추진
오아시스시티(Oasis City) 프로젝트는 ㈜모인(Moiin)에서 진행하는 리버스 ICO이다. 모인(Moiin)은 아직까지 전 세계 VR 업계에서 시도되지 않은 최초의 특허기술인 광섬유 기반 센서를 이용한 풀 바디 모션 트래킹 기술을 개발한 국내 벤처기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VR테마파크인 VR라이브파크를 운영하며 다방면에서 VR을 활용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VR 산업은 글로벌 IT 연구 및 자문기관 가트너(Gartner)가 발표한 2019년 10대 전략 트렌드를 보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요소로 꼽히며 해마다 세계적으로 시장 규모가 성장하고 있다. 게임 시장 조사 및 데이터 분석 업체 수퍼데어타 리서치(SuperData Research)의 자료에 따르면, 세계 VR 시장은 2016년 36억 달러 규모에서 2018년 121억 달러로, 2020년에는 40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오아시스시티 프로젝트는 이러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VR기술과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하여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반 VR플랫폼을 만들고자 한다. 오아시스시티(Oasis City) 관계자는 “자체적으로 보유한 원천 VR 기술과 블록체인을 결합하여 만든 오아시스시티 플랫폼 구현을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균형적인 발전과 물리적 공간에 대한 제약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아시스시티는 3가지의 핵심 콘텐츠 구현 기술을 적용하여 사용자와 VR 구성요소가 상호작용을 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첫째, 체감형 콘텐츠는 FPS, 아케이드 게임처럼 특정 공간을 활보하며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콘텐츠이다. 둘째, 상호 교감 콘텐츠로 사용자가 VR 구성요소와 상호 교감하고 변수에 따라 다르게 행동하는 콘텐츠를 말한다. 마지막으로, AI콘텐츠는 VR콘텐츠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여 각 상황과 변수에 따라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한 콘텐츠를 말한다. 오아시스시티 관계자는 “‘오아시스시티(Oasis City) 기술시현 및 설명회’를 매주 개최하고 있으며, 실제 오아시스시티가 보유한 기술력과 진행중인 개발 내용들을 참여자가 직접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아시스시티 플랫폼에 사용될 OSC토큰은 최초 ERC20토큰 형태로 제공되며, 추후 자체 개발된 오아시스시티 코인과 1:1비율로 교환 될 계획이다. OSC의 총 발행량은 60억개 이며 이중 30억개의 OSC는 ICO를 통해 판매된다. 현재 프라이빗(Private) 세일을 진행 중이며, 오는 11월 15일 1차 프라이빗(Private) 세일이 종료될 예정이다. 이후 프리세일 및 퍼블릭(Public) 세일을 진행하며 계획된 ICO를 진행할 계획이다.
-
암호화폐 거래소 GDAC, UI 개편을 통해 거래 편의성 증대
지난 9월 코인힐즈 기준 거래량 4,360억으로 글로벌 9위에 올랐던 GDAC(www.gdac.co.kr, 대표이사 오재민)이 UI를 개편했다.GDAC의 사용자들은 UI 개편을 통해 거래에 필요한 모든 기능(차트, 주문, 호가 정보, 체결 내역)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게 됐다. 먼저, 차트 영역이 확대되어 사용자는 코인의 시세 변동을 더욱 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주문 수량을 퍼센티지(%)로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어서 거래 편의성이 증대되었다.GDAC의 오재민 대표는 “차트 확대에 대한 커뮤니티의 제안을 반영하기 위해 UI를 개편했다. 앞으로도 GDAC은 사용자의 니즈를 반영한 기능을 빠르게 구현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또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커뮤니티가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필수적인 정보를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사용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와 연계되는 마케팅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최근 들어 커뮤니티 기반의 암호화폐 거래소로 인식되고 있는 GDAC은 상장된 코인 중 센티넬 프로토콜, 보스코인, 제로엑스, 오미세고, 라이덴 네트워크 등이 타 대형 거래소에 상장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앞으로도 GDAC은 깊이 있는 리서치를 통해 유망한 프로젝트를 상장할 예정이다.
-
TAP, 샌프란시스코 블록체인 위크 참가… 로드맵 공개
TAP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샌프란시스코 블록체인 위크(SFBW)에 참가하여 TAP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TAP 카드의 모습을 공개하는 등 향후의 로드맵을 소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블록체인 위크는 블록체인 기술의 혁신과 개발 트렌드에 방점을 두어 진행된 행사로 5일부터 12일(8일)간 수 천명의 참가자를 유치하였으며 행사에는 유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들과 VC, 각 분야의 글로벌 회사들이 참석하였다. 특히 TAP팀은 글로벌 탑티어 크립토펀드인 GBIC와 FBG, 블록체인 컨설팅펌인 Block72의 주관 아래에 진행된 ‘Blockchain X Odyssey’에서 발표를 진행하였다. 발표는 TAP 프로젝트 담당자인 Louise Collins는 향후에도 암호화폐 시장이 매력적일 것이라는 전망을 드러내는 동시에 TAP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의 발전을 앞당길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TAP팀의 자체적인 미들웨어를 소개하고 사용자로 하여금 결제 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TAP 카드의 모습도 공개하는 등, 200여명의 세션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Louise는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구현된 TAP의 미들웨어를 통해 거래 절차와 시간의 획기적인 단축이 가능하다는 점을 역설하였으며 TAP의 직불카드를 통해 사용자들은 아주 작은 양의 수수료를 지불하면서 실제 결제 과정에서도 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TAP 토큰의 활용과 유치한 자금의 사용 방안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며 Louise는 “이번 발표를 통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의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미래를 논의할 수 있는 인상적인 자리였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포트폴리오 기능과 함께 결제기능을 복합적으로 구현하고 높은 궤도에 오른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망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평가받는 TAP 프로젝트의 향방이 주목된다. 한편 현재 베타테스트가 진행 중인 TAP 애플리케이션의 정식 버전은 11월 31일에 개발이 완료된 후 출시될 예정이다.
-
블록체인허브 양봉돼지, CJ의 차트분석 포럼 오픈
블록체인 가상화폐 포털커뮤니티 블록체인허브(https://www.blockchainhub.kr , 대표 이충) 는 '양봉돼지' 포럼과 'CJ의차트분석 포럼'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양봉돼지 포럼(https://www.blockchainhub.kr/bbs/board.php?bo_table=up_pig) 과 CJ의차트분석 포럼(https://www.blockchainhub.kr/bbs/board.php?bo_table=cj) 에서는 암호화폐 차트분석과 트레이딩 관련 컨텐츠가 제공된다.양봉돼지 포럼 운영자 전재현은 "기존 기성 재테크 수단에 비해 변동성과 함께 수익성 또한 높은 암호화폐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리스크 관리가 필수이며 이를 위해서는 비전문가에 의해 생성되는 많은 양의 정보를 접하는 것보다 전문가를 통해 생성된 소수의 정제된 정보가 더 도움이 될 것" 이라 밝혔다. CJ의차트분석 포럼 운영자 박찬종 은 "양질의 분석과 정보를 제공하며 암호화폐 트레이딩 시장을 선도하는 전세계 Top Analyst가 되겠다" 라고 밝혔다.
-
모네로, 치명적 버그 발견 후 패치 완료
익명성 보장으로 유명한 모네로에서 코인(XMR)을 태워버리는 버그가 발견됐다고 모네로 개발팀이 25일(현지시간) 모네로 홈페이지에 밝혔다. 모네로 거래소에서 동일한 스텔스 주소 사이에 여러 번 모네로 코인 거래를 할 경우, 모네로 블록체인이 이 거래 중 1개만 빼고 나머지를 불법으로 간주하여 보내진 모네로가 태워지는 것이다.모네로 커뮤니티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전부터 인지하고 있었는데, 보안 조사팀에서는 이 문제가 악용될 또 다른 소지를 발견했다. 만일 해커가 어떤 스텔스 주소를 대상 지갑으로 삼아 모네로 지갑을 변경하고, 1XMR을 교환소에 1만번 송금한 다음 그 XMR을 비트코인으로 바꿔 인출하는 것이다. 이 경우 거래 수수료 때문에 해커는 큰 이익을 볼 수는 없지만, 거래소가 손해를 볼 우려가 있었다.이렇게 중대한 버그가 9일 전에야 커뮤니티 구성원의 제보로 밝혀졌는데, 다행히 해커가 공격하기 전에 모네로 개발팀이 이러한 내용을 포스트로 공지했고, 주요 거래소에 해당 버그에 대한 패치가 진행됐다. 모네로 개발팀은, “이번 사건은 암호화폐와 그에 상응하는 소프트웨어가 여전히 걸음마 단계에 있어 버그에 취약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17&idx=691
-
산탄데르 은행, 더 많은 유럽 국가들에 리플(XRP) 플랫폼 공급 확장 발표
산탄데르 은행은 최근 리플의 원페이 FX 플랫폼을 다른 유럽 국가로 확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은행은 또한 앞으로 있을 모든 지불 결제에 리플 원장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리플을 모든 결제에 사용하기로 합의최근 리플 ‘스웰’ 행사에서 연설한 에드 메츠거(Ed Metzger)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우리는 금융 서비스가 기업이 고객을 위해 훌륭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협력하는 개방형 플랫폼의 세계로 이동한다고 믿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원페이 FX로 하고 있는 일의 핵심입니다.올해 초, 이더리움 월드 뉴스는 리플과 산탄데르 은행 사이의 전략적 파트너십의 시작을 보도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인기있는 블록체인 플랫폼과 스페인 은행계의 거물들 간의 협력에 대한 정확한 세부 사항은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그 후, 은행이 실제로 리플넷을 지불 결제 매트릭스에서 사용하여 베타 테스트를 실행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산탄데르 은행에 따르면, 테스트가 시작된 이후 속도와 투명성에 있어서 기존 은행 환경에서 볼 수 없는 발전이 있었습니다.은행의 리플 원페이 FX는 스페인, 폴란드, 영국, 브라질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플랫폼 서비스를 남미와 아시아 국가뿐만 아니라 유럽의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 있습니다.또 리플(XRP)을 우선 결제 옵션으로 채택할 계획입니다. 은행을 위해 리플은 즉각적인 거래 기능을 제공하여 국제 결제 프로세스를 대폭 간소화합니다.에드 메츠거에 따르면, 원페이 FX 플랫폼에 리플넷 프레임워크를 추가하면 XRP가 가장 인기 있는 암호화폐로 빠르게 떠오르고 있는 일본과 같은 지역에서 XRP의 활용도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리플(XRP), 유용한 은행 파트너십 구축리플은 전세계 은행 및 기타 금융 기관과의 많은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특히 전통적인 금융 분야에서의 채택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이러한 접근 방식은 이미 기술 채택 측면에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리플이 기존의 리플 원장과 함께 XRP 암호화폐를 사용하도록 권장하는 데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말합니다.이해당사자들 사이에 공통된 의견은 리플이 공격적인 확장과 채택을 위한 사전 예방적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에드 메츠거는 이 문제에 대해 다른 기업들과는 달리 리플은 여러 가지 채택 방법을 모색하면서 “그들 스스로를 너무 얇게 펼쳐” *땅콩 버터 문제에 빠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땅콩버터문제 – 한숟갈 남은 땅콩버터를 어떻게 식빵에 골고루 펴바를까하는 일상적인 고민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안드로이드)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카톡방 암호 : coincode)https://open.kakao.com/o/g5G0u0J (1번방)https://open.kakao.com/o/gXDHnOQ (2번방)
-
로저 버, 비트코인캐시(BCH)에 초첨맞춘 암호화폐 거래소 출시예정
비트코인캐시 지지자인 로저 버의 거래소 제공에 대해 조사침체된 암호화폐 시장에도 불구하고 선두 업체들은 이 초기 산업을 급속도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이 개발은 주로 암호화폐에 초점을 맞춘 플랫폼의 설립과 출시의 형태를 취해왔습니다.업계 베테랑이지 솔직한 비트코인캐시 지지자인 로저 버는 최근 자신이 이 싸움에 동참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몰타에서 열린 블룸버그 독점 인터뷰에서 논란의 여지가 많은 암호화폐 웹페이지인 비트코인닷컴의 대표인 로저 버는 앞으로 몇 달동안 거래소를 사거나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소위 ‘오스트리아 경제학파’의 학생인 이 완고한 분권가는 플랫폼 코딩을 위해 비트코인닷컴의 파트너도 영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벤처와 관련하여 더 이상의 세부 사항은 밝히지 않았습니다.그러나 그는 사내에서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따른 단점과 이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만약 우리가 직접 만든다면, 우리는 정말 저렴하게 할 수 있고, 우리가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이에 대해 더 자세히 말하자면, 암호화폐 시장의 베테랑은 계속해서 BCH가 제안된 거래소의 기본적인 암호화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는데, 이는 로저 버가 BCH의 가장 큰 상승세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치에 맞는 말입니다.가장 중요한 포크에 대한 충성심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지저스”로 널리 알려진 로저 버가 앞서 언급한 웹페이지를 감독하고 있는 것을 볼 때, 그는 비트코인닷컴의 폭발적인 사용자 기반을 위해 자신의 제품 명부를 확장하는 것을 고려했을 뿐입니다. 오랜 핀테크 기업가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인정했습니다.우리의 거래소는 비트코인닷컴에 게시될 것이며 우리는 매일 수천에서 수만 명의 신규 사용자를 확보하게 될 것입니다. 비트코인캐시의 풍년앞서 이더리움 월드 뉴스에서 보도한 바와 같이, 암호화폐 분석 기관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는 지지자들이 “진정한 디지털 현금”이라고 칭하는 BCH가 소매 채택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고 폭로했습니다.체이널리시스는 비트페이(BitPay), 코이니파이(Coinify), 고코인(GoCoin)과 같은 세계 18대 암호화폐 지불 처리 솔루션에 대한 조사를 통해 비트코인캐시의 소매 사용액이 급격히 감소했음을 발견했습니다.실제로, 3월의 최고치인 1050만 달러에서 하락한 2018년 5월 BCH 지급액은 370만 달러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2018년 5월 지급액은 6000만 달러에 달해 2017년 9월 4억1200만 달러의 최고치보다 감소했습니다.이 분석 회사의 선임 경제학자이자 분석가인 킴 그라우어는 BCH의 형편없는 소매 수치는 블록체인의 적극적인 사용자 부족의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게다가, 그라우어는 이미 분포되어 있는 BCH가 소수의 지갑에 집중되어 있고, BCH의 56%가 67개의 비교환 관련 지갑에 의해 보유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로저 버는 CNBC 패스트 머니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캐시가 “비트코인 코어 (Bitcoin Core)”를 업계 최고의 암호화폐 자산으로 몰아낼 것이라고 주장하며 여전히 희망적입니다.선도적인 채굴업 하드웨어 제조업체인 비트메인은 BCH에 뛰어들어 최근 ICO 전망서에서 BTC 포크의 많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코인코드 어플(안드로이드)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incode.mobileapp코인코드 텔레그램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코인코드 카카오톡(카톡방 암호 : coincode)https://open.kakao.com/o/g5G0u0J (1번방)https://open.kakao.com/o/gXDHnOQ (2번방)
-
블록체인 기반 P2P 금융연합 ‘지퍼(ZPER)’, 원화거래소 '캐셔레스트' 상장
23일, 블록체인 기반의 P2P금융 연합 플랫폼 ‘지퍼(ZPER)’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캐셔레스트에 공식 상장된다. 지난 19일 비트소닉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 이후 이달 두 번째 원화거래소 상장이다.지퍼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P2P 금융 연합 플랫폼으로, 각국의 P2P 금융 투자자와 차입자 간의 국경을 초월한 자금 이동과 안전한 분산 투자시스템을 지향하는 ‘글로벌 P2P금융 생태계’를 구축한다. 지퍼 플랫폼에는 한국, 중국 등 동아시아 지역 P2P 금융시장의 성장을 이끄는 20여 개의 주요 P2P 금융기업이 얼라이언스사로 참여하고 있다. 더불어 부동산, 보험, 유통, 보안 등 다양한 산업군의 여러 선도 기업이 데이터 정보 제공 및 기술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있다.‘지퍼 토큰(ZPR)’은 지퍼 플랫폼의 P2P 전용 암호화폐로, ▲ P2P 연합 채권의 분산 투자 ▲ 리스트 분석 및 채권관리 ▲ 원리금 수취권 거래 ▲ 정보제공자에 대한 보상 ▲ 부실채권(NPL) 매입 약정 등 지퍼가 구축한 금융 생태계 내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P2P 거래서비스의 주요 거래 수단으로 사용된다. 지퍼 토큰은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P2P 연합 포트폴리오 투자 상품 서비스 ‘지퍼로보(ZPERobo)’ 정식 서비스에서 처음 상용된다. 올 하반기에는 시범 서비스로 지퍼로보 배타테스트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김준범 지퍼 대표는 “현재 지퍼는 적극적인 해외 파트너십 확장과 동시에 올 하반기에는 지퍼로보 베타테스트, 내년 상반기에는 ZPER 플랫폼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며 “(비트소닉 거래소 상장과 더불어) 이번 캐셔레스트 원화거래소 상장으로 지퍼 토큰(ZPR)의 국내 접근성을 높이고 2019년 지퍼가 새롭게 선보일 연합 금융 생태계에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게끔 만들겠다”고 밝혔다.지퍼는 지난 8월 다수의 중국 P2P 금융기업을 지퍼 플랫폼에 합류시키고 세계적인 분산형 신용금융 핀테크 기업 ‘DCC(Distributed Credit Chain)’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홍콩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업체 ‘아르고(Aeergo)’의 첫 번째 분산형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댑, dApp) 개발에 합류하며, 기존 블록체인이 가진 한계점을 극복하는 ‘4세대 블록체인’ 기술기반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캐셔레스트내 지퍼(ZPR) 지갑은 23일 오후 2시에 오픈하고 실제 거래는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가능하다.
-
부동산 블록체인 서비스 프로바이더 '아이하우스닷컴', 비트렉스, 업비트에 이어 캐셔레스트 상장
부동산 블록체인 서비스 프로바이더 ‘아이하우스닷컴(i-House.com)’이 발행하는 토큰인 ‘IHT’가 비트렉스, 업비트 상장에 이어 암호화폐 거래소인 캐셔레스트(Cashierest)에 금일(23일) 상장됐다고 밝혔다. 이번 원화로 입출금이 가능한 캐셔레스트 상장을 통해 아이하우스닷컴은 한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일 전망이다.캐셔레스트는 지난 3월 오픈한 이래 약 3개월 만에 국내 대형 거래소들을 제치고 거래량 상위 3위로 올라선 바 있다. 특히, 캐셔레스트는 신한은행과 협력해 1억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사기를 막는 등 보안 및 이용자들의 안전에 중점을 둔 거래소이다.아이하우스닷컴은 부동산에 중점을 둔 블록체인 기업으로 글로벌 부동산 투자 진입장벽을 완화하고, 부동산 개발사를 위해 새로운 자금조달 방법을 제시하는 선도 기업이다. 아이하우스닷컴이 제공하는 프로덕트 중 최근 발표한 ATO 2.0은 블록체인 기술의 이점들을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하여 개인 투자자와 부동산 소유주 및 개발사들을 연결해주는 최초의 제품이다.실제로 일본의 유명 휴양지인 카루이타쿠 지역에서 도쿄올림픽을 겨냥하여 첫 ATO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태국, 필리핀, 미국에서도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아이하우스닷컴의 리키 응(Ricky Ng) CEO는 ”비트렉스와 업비트에 연이은 상장 후 아이하우스닷컴은 높은 성과를 보이며 한국 업체들과 투자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아졌다”며 “이러한 관심 속에서 올 4분기에는 한국 업체들과의 파트너십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 아이하우스닷컴은 유틸리티 토큰 이외에도 블록체인 분야에서 향후 크게 성장할 분야이자 부동산 자산의 유동성 및 분할 소유권을 가능케하는 시큐리티 토큰(증권형 토큰)쪽으로도 현재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부동산 개발자 및 자산 소유주들을 위해 자산의 토큰화 작업부터 백서 작성, 스마트 컨트렉트 시스템 실행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ATO 2.0을 최근 정식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지난 3일에는 비트렉스(Bittrex)와 업비트(UPbit) 거래소 상장을 발표하였다.현재 아이하우스닷컴에서 발행하는 토큰인 IHT토큰은 캐셔레스트를 비롯하여 글로벌 주요 거래소인 업비트(UPbit),비트렉스(Bittrex),쿠코인(KuCoin), 게이트아이오(Gate.io), 엘뱅크(Lbank), 힛빗(HitBTC), 코인더블유(CoinW), 에프코인(Fcoin), 코인타이거(CoinTiger), 코인베네(CoinBene) 총 12곳 상장되어 거래 가능하다
-
코인덕-코오롱하우스비전 손잡았다... 주거 임대료 납부용 암호화폐 결제시스템 구축 MOU
암호화폐 결제서비스 코인덕(대표 신민섭)이 코오롱하우스비전(대표 장동권)과 주거 임대료 납부용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기존 결제 수단과 비교해 낮은 수수료와 빠른 결제 정산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고객 혜택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이번 협약으로 코인덕은 코오롱하우스비전의 플래그십 레지던스 ‘커먼라이프 역삼 트리하우스’에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결제시스템을 적용한다. 암호화폐를 통한 주거임대료 결제는 국내 부동산시장에서 사례를 찾아보기 힘든 새로운 시도다.역삼동에 위치한 ‘커먼라이프 역삼 트리하우스’는 코인덕 도입으로 기존 주거임대와 차별화되는 임대료 결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임대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인덕과 코오롱하우스비전은 입주민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마케팅도 이어나갈 방침이다.코오롱하우스비전 담당자는 “ICT,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새로운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더 많은 입주민들이 혁신적인 주거 환경에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분야와 협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신민섭 코인덕 대표는 “커먼라이프 역삼 트리하우스와 코인덕의 협업을 통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이 기반이 되는 새로운 주거 환경을 만들게 됐다. 코인덕은 암호화폐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여건을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업계 파트너들과 협력할 예정”이라며 “코인덕의 블록체인 기반 네트워크와 커먼라이프 역삼 트리하우스의 주거 네트워크가 결합해 더 많은 고객이 새로운 환경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애드포스인사이트, 건국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과 블록체인 연구 산학협력
블록체인 기업 애드포스 인사이트(대표 홍준)는 지난 19일 건국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과 블록체인 산업 연구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산업 육성을 위한 관련 연구와 전략 수립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강의 ▲공동연구 등 상호 이익을 증진시키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애드포스 인사이트는 마케팅, 미디어, 컨설팅, 엑셀러레이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추진 중이다. 블록체인 데모데이 '뉴 키즈 온더 블록체인', ICO정보포털 'ICO랭크', 블록체인 동영상 미디어 '블록체인 세상', 블록체인 컨설팅 '디넥소',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 '디블락' 등을 운영 중이다.또 애드포스 인사이트는 국내 블록체인 플랫폼 아이콘(ICON)의 전략적 파트너로, 아이콘 위에서 광고 생태계 탈중앙화 프로젝트인 '위블락'을 진행 중이다. 이 밖에도 아이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 협력 및 다양한 분산 애플리케이션(dApp·디앱)을 개발하고 있다.애드포스 인사이트는 공격적으로 블록체인 분야 인재 확보 및 기술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회사의 재직자가 지난해 말 6명에 불과했으지만 올해 9월 기준 50명으로 늘었다.홍준 애드포스 인사이트 대표는 "건국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과 4차 산업혁명 분야중 하나인 블록체인 산업 분야에서 협력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TAP, 글로벌 암호화폐 펀드인 Alphabit과 FBG로부터 투자 유치
암호화폐 관련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TAP은 최근 글로벌 암호화폐 펀드인 알파빗(Alphabit)과 FBG Capital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 참가한 알파빗은 중동지역에서 가장 큰 암호화폐 펀드이며, FBG는 최근 포브스(Forbes)지가 아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암호화폐 펀드로 선정한 만큼 세계적으로 규모 있는 펀드이다. TAP은 암호화폐를 거래하고 있거나, 거래를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총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TAP 프로젝트는 사용자들의 편리성을 높이고 있다. 예컨대 사용자는 단 한번의 KYC 프로세스를 통해 다양한 거래소에서 다양한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으며, 이는 TAP의 자체적인 미들웨어(Middleware)기술을 통해 구현된다. 더불어 TAP은 지원하는 암호화폐를 법정통화로 거래할 수 있게 하므로 투자자들은 더 이상 알트코인을 구매하기 위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 또한, 추후 발급 예정된 TAP의 직불카드를 통해 일상에서 편리하게 결제를 할 수 있으며 이때 자신이 원하는 암호화폐를 선택하여 결제할 수 있다. 투자에 참여한 알파빗의 CEO인 리암 로버슨(Liam Robertson)은 “TAP 프로젝트의 투자자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TAP은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 자신한다. TAP으로 인해 암호화폐 시장은 더욱 편리하고 성숙해질 것이며, TAP 프로젝트의 투자자들은 그 이익을 향유할 것이다”고 밝혔다. TAP은 최근 바이낸스(Binance)와 크라켄(Kraken) 등 거래소에서 실시간으로 거래가 가능한 알파 버전의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했으며, 애플리케이션의 정식 버전은 11월 31일 출시될 예정이다. TAP은 암호화폐를 거래하고 있거나, 거래를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총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
팝체인 재단, 美 레코드그램과 MOU... "북미 시장 진출 및 힙합 콘텐츠 확보 위해"
지난 5월 빗썸 상장 계획을 밝혔다가 각종 의혹에 휩싸였던 문화 컨텐츠 유통 프로젝트 ‘팝체인’이 미국 시장 진출에 나선다. 23일 팝체인은 북미 시장 진출과 힙합 콘텐츠 확보를 위해 미국의 모바일 레코딩 스튜디오 크리에이터 앱 ‘레코드그램’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레코드그램은 자이브(Jive), 엘렉트라(Elektra) 등 미국 유명 레이블에서 베테랑 프로듀서로 활약해온 에릭 멘델슨과 지난 2007년 미국 힙합 음반 차트 1위를 휩쓴 래퍼 션 밈스, 2012년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윈스턴 토마스 등이 출범시킨 스타트업이다. 한국 아이돌 2NE1의 프로듀서로 활동한 바 있는 윌아이앰이 레코드그램의 어드바이저로 활동하고 있다.레코드그램은 아티스트가 직접 앱에서 원하는 곡을 찾아 작곡·녹음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 앱을 출시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현재 레코드그램은 블록체인 기술로 작곡가의 로열티 문제를 해결한다는 목표 아래 튠토큰(Tune Token)을 개발, 암호화폐공개(ICO)를 진행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멘델슨 레코드그램 대표는 팜체인 재단의 어드바이저로 합류한다. 손상원 팝체인재단 대표는 “팝체인에 주요 디앱(Dapp) 중 하나로 올릴 자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와 레코드그램의 콘텐츠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메인넷 출시를 앞두고 이번 업무 협약으로 북미 콘텐츠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된 것도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도서출판 블록체인, 격주간 블록체인 인사이트 발간 개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이 전방위로 확산되는 가운데 특히 기업과 정부 등을 포함한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관련 통찰을 제공하는 전문 서비스인 도서출판 블록체인이 격주간 블록체인 인사이트(Bi-Weekly Blockchain Insight)’를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텔레컴스코리아가 운영하는 도서출판 블록체인이 발간하는 ‘격주간 블록체인 인사이트’는 블록체인 기술의 도입과 활용을 위해 의사결정자가 알아야 할 필수 정보를 전달한다. 격주간 블록체인 인사이트의 이성주 편집장은 “블록체인 기술을 조직과 산업을 범국가적으로 활용하는 데 있어 핵심은 올바른 방향 설정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블록체인 인사이트를 통해 보다 나은 의사결정을 뒷받침하는 한 차원 다른 정보를 다양하고 시의 적절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서출판 블록체인은 국내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올바른 이해와 도입을 확산하기 위해 관련 도서를 발행, 보급하기 위해 2018년 설립됐다. 격주간 블록체인 인사이트(Blockchain Insight) 개요 · 타이틀: 블록체인 인사이트(Blockchain Insight) · 게재 내용: 블록체인 기술의 도입과 활용을 위해 의사결정 권한이 있는 이들 혹은 그를 지원하는 이들이 알아야 할 필수 정보 · 발간 형식: PDF 포맷 · 발간 개시: 2018년 10월 8일 · 발행 주기: 격주 · 분량: 17~20 페이지 · 전달 방식: 이메일
-
파수닷컴, 오렌지라이프와 블록체인 기반 신뢰체계 구현..." 보안성 강화"
파수닷컴(대표 조규곤)은 블록체인 기반 진본 증명 플랫폼 ‘파수블록(Fasoo Block)’을 오렌지라이프의 프라이빗 블록체인 시스템과 연계해 무결성과 보안성을 강화한 신뢰 체계를 구현했다고 23일 밝혔다. 파수닷컴은 이를 시작으로 타시스템과의 연동 및 협력모델 강화를 통해 관련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오렌지라이프는 블록체인 기술의 핵심요소인 스마트 계약을 손쉽게 개발, 배포할 수 있고, 개인정보의 분리 보관과 파기가 가능하도록 구현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했다. 여기에 파수닷컴의 퍼블릭 블록체인을 연동해, 분산원장의 무결성을 보장하고 대외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이를 통해 모바일 보험증권 정보의 위·변조 차단과 진본 여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함으로써, 기업과 고객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와 가치를 제공했다.파수닷컴은 지난 7월부터 전자문서의 진본 증명이 필요한 시스템에서 전자문서의 시점 확인과 진본 증명을 지원하는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인 ‘파수블록’을 제공하고 있다. 문서의 해시값을 블록체인에 저장하고, 블록체인에 등록된 해시와 거래시간은 위·변조가 불가능해, 지적자산이 생성된 시점과 이후 변경이 없음을 영구적으로 증명할 수 있다.고객사가 운영하고 있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거래 데이터 해시값을 주기적으로 퍼블릭 블록체인에 포함시키는 API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 사용자는 파수블록 웹사이트에 문서를 첨부하여 진본 등록 및 진본성 검증이 가능하다.조규곤 파수닷컴 대표는 “최근 전자문서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무결성 및 보안성을 확인하려는 사업들이 늘어나면서, 이에 관련한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보험 분야뿐만 아니라 의료정보, 물류, 유통, 전자 계약 등 전 분야로 빠르게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알고리즘 거래 업체 코봇랩스, ‘오케이블록체인캐피탈’ 투자유치... "가치있는 서비스 통해 기관투자자, 개인투자자 모두 만족 시킬 것"
암호화폐 시장에서 알고리즘 거래문화를 이끄는 코봇(Korbot)이 ‘오케이블록체인캐피탈’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코봇 플랫폼의 개발사 코봇랩스(Korbot Labs)는 세계 최대규모 암호화폐 거래소 오케이이엑스(OKEx)의 블록체인 벤쳐캐피탈(VC) 겸 엑셀러레이터인 오케이블록체인캐피탈(OK Blockchain Capital)과 파트너쉽을 맺고 투자유치까지 성공했다고 전했다. 오케이블록체인캐피탈이 최초 주요투자자(First Leading Inves-tor)로 참여한 해외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코봇 플랫폼이 최초다. 코봇랩스 함정수 대표는 “오케이블록체인캐피탈과는 암호화폐 시장의 성장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는 곳이 같아 이야기가 통했다”라며 “오케이그룹이 축적한 블록체인 연구와 네트워크 인프라를 바탕으로 코봇이 전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는데 추진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와 더불어 코봇랩스 홍콩법인 왕건일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알고리즘 솔루션을 제공하는 일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가치 있는 서비스를 통해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 모두 만족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코봇 플랫폼은 암호화폐 알고리즘 거래 플랫폼으로 기관 및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알고리즘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봇은 3년내에 암호화폐 시장 내 자동거래 비중이 90% 이상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전망하며, 우수한 거래 알고리즘을 제공해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코봇 플랫폼을 통해 기존에 다가가기 어려웠던 알고리즘 투자를 일반인 수준에서도 가능하게 하고, 365일 24시간동안 급변하는 시장에서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오케이블록체인캐피탈은 오케이그룹의 벤처캐피탈로 2017년에 출범해 바이트(Vite), 이오스(EOS), 에어블록(Airbloc) 등에 투자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
블록체인허브 포럼 개설 이벤트 진행
블록체인 가상화폐 포털커뮤니티 블록체인허브(https://www.blockchainhub.kr , 대표 이충) 에서 '포럼 개설 0.2이더 지급 이벤트(https://www.blockchainhub.kr/bbs/board.php?bo_table=event&wr_id=1898)' 를 진행한다.블록체인허브 포럼은 블록체인,암호화폐 관련 분석,시황,칼럼 등의 컨텐츠를 생산하고 있는 개인/기업/단체 모두 개설 가능하며, 포럼 개설 이벤트 기간은 23일 부터 무기한 진행될 예정이다.블록체인허브 이충 대표는 "포럼 개설 이벤트를 통하여 더 다양한 주제의 포럼이 만들어져서 양질의 정보가 공유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
얍체인, 실리콘밸리 진출을 위한 초석 마련...페리 하 대표, 블록체인 업계 최초 어드바이저로 합류
얍체인 재단(YAP CHAIN / 대표 박성재)이 세계 최고 실리콘밸리 VC 창립자인 페리 하(Perry Ha) 드레이퍼 아테나(Draper Athena) 대표를 어드바이저로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얍체인 재단에 합류하게 된 페리 하 대표는 1997년부터 ‘아데나 벤처스’라는 독자적인 펀드를 운용하다 지난 2007년 실리콘밸리 ‘DFJ’에 합류, ‘DFJ 아데나’ 대표 및 매니징 디렉터를 맡고 있다. 이번 페리 하 대표의 얍체인 재단 어드바이저 합류는 블록체인 업계 최초다.페리 하 대표는 고교 시절 미국에 이민,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을 졸업한 뒤 벤처기업에서 개발 팀장으로 일하다가 하버드 대학에서 MBA 과정을 밟았다. 컨설팅 업체에서 약 5년간 근무한 뒤 아테나 테크놀로지 벤처스를 창업했다. 아이피봇(iPivot), 디맨드텍(Demandtec), 프로핏로직(ProfitLogic) 등 벤처기업에 투자해 각각 인텔, IBM, 오라클의 인수·합병(M&A)으로 다양한 트렉레코드를 가지고 있다.드레이퍼 아테나는 한국인인 페리 하 대표가 1997년 설립한 아테나 테크놀로지 벤처스가 모태로, 팀 드레이퍼가 명예회장과 출자자로 참여하면서 사명을 바꿨다. 드레이퍼 아테나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자리잡은 벤처캐피탈로 주로 모바일, 핀테크, 반도체 등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다.팀 드레이퍼(Tim Draper)는 글로벌 벤처캐피탈 그룹인 DFJ(Draper Fisher Jurvetson)의 설립자로 테슬라, 스카이프, 바이두, 스페이스X, 트위터 등에 투자한 경력이 있다. DFJ는 미국 외에도 중국, 홍콩, 일본, 영국 등 전세계에서 독립적으로 운용되는 벤처 펀드를 보유하고 있다. 드레이퍼 아테나는 모태펀드 출자를 받아 한국 기업 투자를 위한 '드레이퍼 아테나 펀드(Draper Athena Fund)'를 결성, 해외 벤처캐피탈로부터 투자를 유치키로 하고 2013년 해외 VC 외자유치펀드를 조성한바 있다.얍체인 재단 박성재 대표는 "세계적인 벤처투자자인 페리 하 대표의 합류가 기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얍체인 재단이 실리콘밸리로 진출할 수 있는 초석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올해 설립된 얍체인 재단은 그룹, 쇼핑몰, 거리, 도시의 운영체계가 될 수 있는 스마트시티에 최적화된 `얍체인(YAP CHAIN)`을 통해 스마트시티의 기축통화인 얍스톤(YAP STONE)을 발행하고 있다. 특히 얍토큰(YAP TOKEN)을 통해 지방정부의 지역화폐 발행, 대학가 암호화폐 컬리지 코인 등을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 기반 위에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