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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스타트업 ‘리걸블록’, IT 서비스 개발·공급하는 ‘주식회사 삼위’와 업무협약 체결
암호화폐 시장의 성장이 눈에 띄게 두드러진다. 그러나 실질적 서비스의 활용이 힘들다는 점에 기인해 사라지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 토큰 및 코인들도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이와 같은 이유로 블록체인에 기반을 둔 수 많은 기업들이 클라이언트에게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략적 제휴와 업무협약을 통한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국내 암호화폐 산업의 유망 스타트업인 ‘리걸블록’은 IT 서비스를 개발, 공급하는 ‘주식회사 삼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리걸블록의 기술이 활용될 예정이다. 리걸블록은 해당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클라이언트 간의 오고 가는 모든 정보를 저장/보관하는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주식회사 삼위는 리걸블록과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IT 기술을 바탕으로 기술자문을 제공한다. 리걸블록은 삼위의 프로젝트 진행과정에서 필요한 법률 사무, 특허 사무에 관한 자문을 제공하기로 했다. 리걸블록은 블록체인 기술과 법률 서비스의 결합체로 거래와 계약의 모든 과정을 기록한다. 방대한 자료를 블록체인에 암호화 시킨 후 저장함으로써 정보의 위/변조를 예방하고 안정성과 신뢰성을 모두 획기적으로 높여준다. 리걸블록을 통해 클라이언트는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다자간 거래 및 계약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분쟁 발생시 보다 쉽고 빠른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 리걸블록이 추구하는 가치는 사회 전분야에 폭 넓게 적용될 수 있다. 암호화폐의 수단적 가치를 넘어서 클라이언트에게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리걸블록의 귀추가 주목된다. 리걸블록은 ‘인크립스(Encrypth)’ 거래소에서의 IEO(Initial Exchange Offering)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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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 18개월 째 가격 하락 中
비트코인 가격은 월요일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테더화 가격은 여전히 복구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테더는 미국 달러가 1달러보다 낮은 90센트 가격이 함락함에 따라 덩달아 가격 타격을 입었다. 테더는 현재 10월 초부터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론적으로 테더는 스테이블 코인이기 때문에 높은 가격 변동성을 보이기 어렵다. 그렇다보니 시장에서는 테더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무너지고 있는 것 아니냐는 시각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최근 떠오르고 있는 테더의 라이벌인 TUSD는 1.07달러로 거래됐다. 18개월째 계속되는 테더의 하락세가 암호화폐 업계와 비트코인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 미래가 주목된다. 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13&idx=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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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 암호화폐 시장에 후발주자로 뛰어든다
세계적인 자산 운용그룹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Fidelity Investment)가 암호화폐 산업에 후발주자로 합류한다. 글로벌 대기업 피델리티가 암호화폐 사업에 뛰어든다는 소식이 업계에 큰 호재로 작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월요일(현지시각) 피델리티는 비트코인, 암호화폐, 이더리움과 같은 암호화폐를 거래하고 보관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새로운 회사인 피델리티 디지털 재산 서비스(Fidelity Digital Asset Services) 설립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인 아비가일 존슨(Abigail Johnson) 회장은 “우리의 목표는 비트코인과 같은 디지털 자산을 투자자들이 더 쉽게 이용하도록 하는 것”이라며, “장기간에 걸쳐 고객들이 쉽게 암호화폐를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투자와 실험을 계속 하겠다"고 언급했다.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14&idx=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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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월렛, 레드허링 톱 100 글로벌에 선정
팀 드레이퍼가 투자한 블록체인기반의 데이터 거래 플랫폼인 데이터월렛이 레드허링(Red Herring) 톱 100 글로벌(Top 100 Global)에 선정되었다. 톱 100 글로벌은 북미주, 유럽, 아시아 지역에 걸쳐 이노베이션과 기술 부문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신생기업들을 선정하여 상을 수여하며, 올해로 22년째가 되는 레드헤링 톱 100 글로벌은 기술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중의 하나이다. 레드허링 톱 100 글로벌에 선정되었던 회사로는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야후, 스카이프와 세일즈포스닷컴 등이 있다. 레드허링 편집자이자 CEO인 알렉스 비에스는 수많은 후보회사 중 엄격한 숙고와 토론을 거쳐 100개 회사를 선정했다고 밝히며, 데이터월렛은 비전, 추진력과 혁신성을 갖춘 성공적인 벤처기업이라고 평가했다. 데이터월렛팀은 데이터는 그것을 만든 사람에 의해 소유되고 관리되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개인들은 블록체인 기반의 데이터월렛 앱을 통해 데이터를 공유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데이터월렛앱을 설치한 후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연계하면 매달 일정액의 dxt토큰을 받을 수 있으며, dxt 토큰을 가지고 페이스북에서 자신이 읽거나 올린 글들을 맵과 개인의 성향 및 글쓰기 패턴 등을 분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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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 CGEX 오픈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몰타 소재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CGEX(씨젝스) 문을 연다고 1일 밝혔다.CGEX는 법정화폐가 아닌 기축 암호화폐 기반(C2C) 거래소로, 우선 비트코인(BTC마켓)만 운영한다.
CGEX는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대표
암호화폐 플랫폼을 목표로 출범했다. 암호화폐 전문 투자자들을 위한 거래 기능에 중점을 두고, 이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거래 시스템과 금융 상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코인원 한국 거래소를 시작으로 코인원 해외 거래소의 연동을 통해 글로벌 오더북(Order book)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투자자들이 대규모
자금을 활발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풍부한 거래량과 유동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CGEX는 고도화된 거래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아이펀팩토리와 공동 개발한 코인원 코어 차세대 거래 엔진을 장착했다. 해당 엔진은 초당 300만건 이상의 체결 처리가 가능하도록 개발된 엔진 솔루션이다. 또한
전통 금융권 수준의 보안 시스템을 적용해 고객 자산을 철저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암호화폐 트레이딩에 특화된 시스템을 도입해 거래 편의성을 높였고, 다양한
투자 전략을 구현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금융 상품을 제공하는 등 CGEX만의 새로운 거래 경험을 담아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코인원은 한국의 1세대 거래소로, 그동안 사업적, 기술적으로 다양한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이런 코인원의 노하우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갖고 우위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며, “CGEX는 기존 코인원 거래소의 원칙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거래
경험을 제공하는 글로벌 주요 거래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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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코인, 스테이블코인 신규 상장 목록 발표
싱가포르 베이스 거래소인 쿠코인(Kucoin)이 신규 스테이블 코인 상장 리스트를 발표했다. 기존의 테더화의 불투명성과 발행량에 대한 신뢰문제가 여기저기서 언급되는 시점에서 이러한 스테이블의 상장 소식은 테더화의 해결 방안으로 부상할 수도 있다고 주목받고 있다. 쿠코인은 달러화와 연동되는 스테이블 코인인 True USD(TUSD), USD 코인(USDC), Paxos(PAX)를 상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최근 암호화폐 결제 대행업체 비트페이도 결제 옵션으로 USDC를 추가했으며, 세계 4위 거래소인 OKEx도 True USD(TUSD), USD 코인(USDC), 제미니 달러(GUSD), Paxos PAX) 스테이블 코인을 상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14&idx=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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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빅(Civic)과 파트너십을 맺은 쿠엔데(Kuende),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원확인 협력
쿠엔데(Kuende),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원확인 프로젝트 시빅(Civic)과 파트너십을 맺어쿠엔데(Kuende)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원확인 프로젝트 시빅(Civic)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쿠엔데는 시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사용자들은 쿠엔데의 소셜 미디어 앱에서 한층 더 강화된 신원확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쿠엔데 앱 내에서 강화된 KYC(고객신원확인제도) 덕분에 가짜 계정의 퇴출이 이루어질 것이며 건전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파벨 쿠엔데 대표는 "쿠엔데(Kuende)의 핵심 가치 중 하나는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강화된 보안은 물론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들의 대중화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서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이번 파트너십이 중요한 또 다른 이유는 시빅(Civic)과 함께 콘텐츠를 제작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이다. 시빅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는 사용자들이 디지털 개인정보의 보호와 블록체인이 개인정보 보호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가를 널리 홍보할 것이다고 덧붙였다.앞으로 쿠엔데(Kuende) 앱 내에서 시빅(Civic)의 보안 로그인(Secure Login)과 KYC 재사용 기능(Reusable KYC functionality)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쿠엔데 앱 내의 토큰과 포인트 보상을 더 투명하고 안전하게 해줄 것입니다. 이것의 편리함이 널리 알려진다면, 더 많은 사용자들이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의 장점을 알아차리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쿠엔데가 밝히는 Q/A '쿠엔데 토큰의 활용은?'쿠엔데의 첫번째 토큰은 '쿠엔데 토큰'이며 ICO에서 발행되는 토큰입니다. 유저들은 이 토큰을 이용해 플랫폼 내에서 챌린지를 생성하고 이에 대한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유저들은 챌린지의 품질과 성공률에 따라서 저희는 '쿠엔데 포인트'라는 다른 토큰을 보상으로 지급합니다. 보상은 챌린지를 만든 유저와 참가자들에게 일정한 비율로 나뉘어 지급됩니다. 예를들어, 어떤 여행사가 하나의 챌린지를 만들었다고 가정하면 여행객들은 콜로세움 앞에서 인증 사진을 찍고 이후 특정 레스토랑에 가서 식사를 하는 것을 인증하고 만약 여행사가 지정한 호텔에서 숙박했다는 증명을 할 수 있다면 유저들은 쿠엔데 포인트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다른 예시를 들자면, 쿠엔데를 이용해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특정 시에서 가장 큰 피크닉을 개최하는 챌린지를 설계할 수 있습니다. 쿠엔데를 통해서 유저들에게 특정 위치에 지정된 시간에 모이라고 소식을 알리고 유저들은 함께 만나서 비슷한 관심사와 열정을 가진 마음이 맞는 유저들과 각자의 도시락을 먹으며 함께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쿠엔데가 밝히는 Q/A '쿠엔데가 벤처캐피탈로 투자받은 금액은?'쿠엔데는 4년 전에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다수의 벤처캐피털로부터 약 260만 달러의 투자를 받았고 안드로이드 앱을 공개했으며 웹 기반 플랫폼으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현재 약 6만명의 유저들이 쿠엔데를 이용하고 있고 4월부터 프라이빗 투자 라운드가 시작되었으며 5월에 마무리되었다. 최근 도입된 GDPR(개인정보보호규정) 규제를 준비하는 것은 매우 힘들고 노력이 들었던 과정이었습니다. 저희는 수많은 유저들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작년 9월 부터 규제 도입을 준비해왔고 거의 모든 규제에 준수할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곧 완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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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아일랜드에 새 거래소 설립해 브렉시트 대비한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아일랜드 더블린에 새로운 사무실을 설립하여 유럽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코인베이스는 더블린을 시작으로 유럽에서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코인베이스의 이러한 행보는 유럽에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아일랜드의 암호화폐 경제 및 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코인베이스는 기존에 유럽에서 영국 지사만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더블린 거래소가 추가되어 이제는 총 2개의 유럽 지사를 보유하게 됐다. 유럽이 EU를 탈퇴하면서 코인베이스는 브렉시트 이후 런던 지사 말고도 계속 EU에 접근할 수 있는 다른 지역을 모색했던 바 있다. 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14&idx=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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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하락장에도 암호화폐 지갑 생성 오히려 증가”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최근 이어진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세에도 암호화폐 지갑 생성은 오히려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31일 밝혔다. 후오비 그룹의 블록체인 연구기관 ‘후오비 리서치(Huobi Research)’가 발표한 보고서 ‘주간 후오비 블록체인 빅데이터 20호(Huobi Blockchain Big Data Weekly Insight Vol. 20)’에 따르면 지난 한 주 간 새로 만들어진 비트코인 지갑은 135만 개로 그 전주에 생성된 지갑 132만 개보다 2.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수집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작성한 이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기간 활성화된 비트코인(Bitcoin) 지갑 역시 그 전주에 비해 1.7% 증가한 363만 개로 두 달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한 상위 10개 지갑이 보유한 비트코인 양은 지금까지 채굴된 전체 비트코인의 5.74%로 그 전주에 비해0.08% 감소하는 등 부의 편중 현상은 소폭 약화했다. 시가총액 2위에 올라있는 암호화폐 이더리움(Ethereum) 사용 역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주 활성화된 이더리움 지갑은 112만 개에서 117만 개로 전 주에 비해 4.8% 증가했다. 초당 전송 건수 역시 0.1TPS(Transaction Per Second) 증가한 6.4TPS를 기록했다. 또한, 소셜미디어에서는 암호화폐 트론(TRON) 영미권 채팅 커뮤니티가 4,950건의 채팅 건수를 기록해 가장 활발하게 활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고 중국에서는 온톨로지 온라인 채팅 커뮤니티가 가장 활성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비체인(Vechain)의 영어권 커뮤니티와 이오스(EOS) 커뮤니티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주간 후오비 블록체인 빅데이터 보고서(Huobi Blockchain Big Data Weekly Insight)’는 한 주간 수집된 암호화폐 거래량, SNS 및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수집된 빅데이터를 분석한 자료로 매주 발행된다. 블록체인뿐만 아니라 소셜 미디어,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걸친 정보를 제공한다. 오세경 후오비 코리아 커뮤니케이션실 실장은 "후오비 리서치가 발간하는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의 동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며 “하락장이 지속하는 상황에서 암호화폐 지갑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나는 사례를 볼 때, 암호화폐 시장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기대심리가 시장에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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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공동 창립자 워즈니악, 블록체인 벤처 캐피털 설립
애플 창립자 스티브 워즈니악이 16일(현지시각) 에퀴 글로벌(EQUI Global)이라는 벤처 캐피털을 설립했다고 에퀴 글로벌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에퀴 글로벌은 기존 투자 원칙을 블록체인 후미(back end)에 결합해 가치를 실현하고, ERC-20 토큰 계열인 에퀴토큰을 오픈 마켓에서 거래하는 벤처 캐피털로, 워즈니악은 덕 배로우먼(Doug Barrowman), 배로니스 미셸 몬(Baroness Michelle Mone)과 함께 공동 창립자로 참여하여 기술투자를 안내하고 미래의 기술 전문가를 멘토로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멘토들은 세계적 수준의 전문지식을 갖추고 기업가들을 지원할 예정이다.에퀴 글로벌은 비제도권 투자(non-institutional investsments)를 실현해 기존 산업 개념을 전환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구축된 유동적이고 개방적인 토큰 인프라 덕분에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거래소 밖에서(on external crypto exchange) 본인이 지정한 시간에 에퀴 토큰을 거래할 수 있다.이 사업 모델은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토큰 정산을 쉽게 만들어 거래 경험을 촉진할 의도로 시작됐으며, 에퀴 토큰 투자를 통해 벤처 캐피털 펀드에 초점을 두는 정교한 투자자가 타겟이다. 에퀴 글로벌 투자자의 80%는 기술회사가 될 것이며, 나머지 20%는 부동산이나 예술 분야가 될 것이다.워즈니악은, “우리 회사의 임무는, 블록체인과 내일의 기술 스타들을 찾고, 지원하며 자금을 조달하는 것”이라면서, “이미 공식 출범하지 않은 20여 개의 기업들과 협력관계를 맺은 상태”라고 밝혔다.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14&idx=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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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A, 분산 원장 기술을 생체인식 및 인증 시장으로 확대 스마트시티 구축 위한 핵심 기술로 자리 매김
분산 원장 기술 (DLT)과 개방형 생태계 육성에 집중하고 있는 비영리 재단인 IOTA Foundation (이하 IOTA 재단)은 오픈 소스 Tangle 기술이 사람의 손바닥 정맥 패턴을 식별 수단으로 사용하는 새로운 생체 인증 시스템을 강화시켜 줄 것이라고 발표했다. IAMPASS 개념 증명 (PoC)은 진화하는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의 핵심 기술로 자리 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미 기업의 주요 의사결정권자들은 증가하는 디지털 장치에서 생성되는 사용자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보호하는 데 필요한 액세스 또는 제어를 기존의 중앙 집중식 ID 서비스 제공 업체가 더 이상 제공 할 수 없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기업들은 혁신적인 대안으로 바이오-아이덴티티(bio-identity)에 주목하고 있다. 분산 원장에서 확인 및 관리되는 바이오-아이덴티티는 즉각적이고 안정적이며 안전한 디지털 신원 확인을 위한 시스템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제 3자 보안 서비스로 인해 부과되는 인증 및 검증 비용을 없앰으로써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생체 인식 기술을 사용하는 IAMPASS 기술은 사람의 손 안에 있는 혈관의 구조를 스캔하여 각 사용자별로 고유한 ID를 만들어 쉽게 인증 및 검증을 가능하게 한다. 이 기술은 사용자 접점에서 전용 MAM (Masked Authenticated Messaging) 스트림을 사용해야 하는 데이터센터, 공항 및 경기장 등 높은 수준의 보안을 요하는 곳에 불변의 감사 추적을 생성하는 고급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시설물 접근, 스마트카 충전, 자산 관리 및 다른 ID 의존 환경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IOTA 재단의 공동설립자이자 공동의장인 도미닉 쉬너(Dominik Schiener)는 "아이덴티티(Identity)는 여전히 가장 큰 미해결 과제 중 하나로, 식별, 확인 및 인증이 불가능하여 전세계 사용자 및 서비스 제공 업체 간에 심각한 마찰을 야기할 수 있다. 이에 IOTA는 IAMPASS 개념 증명 (Proof of Concept)에 주목했으며, IOTA의 개방형 분산 원장을 사용하여 이동성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자신의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 및 소유권을 확보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아이덴티티(Identity) 솔루션의 성숙은 IOTA 생태계에서 분산 원장 도입을 확대시키는 핵심적인 기술 중 하나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 개발 및 클라우드 플랫폼을 담당하고 있는 토안 규엔(Toan Nguyen) 이사는 "분산 원장 기술은 스마트시티 및 혁신적인 디지털 프로젝트에서 데이터 관리 및 보안 분야의 핵심 구성 요소가 되고 있다. IOTA Tangle의 독특한 설계는 디지털 신원 및 개인 데이터의 새로운 보안 응용 프로그램에 이상적이다. IOTA 생태계와 IAMPASS는 데이터 센터와 스마트시티에서 향상된 보안 수준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신원 관리의 차원을 높여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IOTA는 전세계 다양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 관여하고 있다. IOTA와 유럽 스마트 시티 컨소시엄(+CityxChange)은 올해 여름에 EU위원회로부터 새로운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로 인정받았다.IOTA는 블록체인 기술을 뛰어 넘는 오픈 소스 분산 원장 기술이다. IoT, 머신 및 아이덴티티 솔루션의 미래를 가능하도록 무비용 거래 수수료 및 데이터 무결성으로 확장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신원 관련 솔루션 및 실제 대량 채택을 위해서는 확장성과 무비용 거래수수료는 필수적이다. 이러한 요소는 블록 체인 기반 분산원장기술의 주요 병목 지점이었다. 실행 가능한 ID 솔루션의 경우 하루에 수십억 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해야 한다. 특히 사람 ID와 함께 머신ID 또한 조만간 일반화 될 데이터의 소스이다.DAG(Directed Acyclic Graph) 및 MAM(Masked Authenticated Messaging)을 기반으로 하는 IOTA Tangle은 오늘날의 실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강력한 솔루션으로 부상하고 있다. IAMPASS의 공동창업자인 니노 얼리치(Nino Ulrich)는 "우리는 2016 년 초에Ethereum, NXT, Waves, Steem 등을 포함하여 여러 DLT에 대한 평가 프로세스를 시작했다. 우리는 실제 경험을 수집하고 다양한 DLT의 문제점을 발견 할 수 있도록 완전히 다양한 유스 케이스를 위한 몇 가지 프로토타입을 만들었다. IOTA Tangle의 독특한 특징은 마이닝 및 거래 수수료가 없다는 것과 탁월한 확장성을 제공하는 것으로, 기업들이 IOTA를 선택하는 이유가 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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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YO 네트워크, 완전히 통합된 로컬 테스트 네트워크를 성공적으로 완결 XYO 팀, 개념 증명을 넘어 완전히 분산화된 지오로케이션 네트워크 창출로 기술 발전시켜
현실세계에 블록체인을 접목시키고 있는 기술 기업 XYO 네트워크(XYO Network)가 통합 시험을 거친 지 수 개월 만에 완전히 통합된 로컬 테스트 네트워크(local test network)를 완결시켰다고 24일 발표했다. 자체적인 디앱(dApp,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하드코어 개발자든 이제 막 지오 마이닝(Geo Mining)을 시작하려고 하는 미완의 기술자든 혹은 XYO 호들러(XYO HODLer)든 간에 지금까지 진행되어 온 네트워크 개요와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다. 테스트 브리지(Test Bridge)는 XYO 네트워크의 테스트 아키비스트(Test Archivist)와 데이터를 공유하고 있다데이터는 XYO 네트워크 프로토콜에 따라 XYO 네트워크의 테스트 센티널(Sentinel)을 통해 수집, 공유되는데 궁극적으로는 XYO 네트워크의 테스트 브리지(Bridge)에 데이터가 전달된다. 현재 두 개의 디바이스, 즉 브리지와 센티널은 모두 사용자 지정 방식의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전화에 들어 있다. 테스트 브리지는 그래프 데이터베이스(Graph Database)에 데이터의 색인을 만들고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는 XYO 네트워크의 테스트 아키비스트(Archivist)와 성공적으로 데이터를 공유하고 있다.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구조는 훨씬 더 많은 데이터 유형을 만들어내는 융통성과 확장성을 유지하는 한편 긴밀하게 서로 연결되어 있는 데이터를 참작한다. 현재 아키비스트 투 디바이너(Archivist-to-Diviner) 인터페이스 아키텍처가 가동 중에 있다. API(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는 그래프QL(GraphQL) API를 통해 아키비스트에 쿼리(query)를 보내고, XYO 네트워크는 아키비스트가 이 쿼리에 대해 ‘원시상태(naive)’를 유지하게 하는데 이는 쿼리를 받았을 때 아키비스트가 유효한 양 당사자에 관한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의미이다. 쿼리에 대해 아키비스트를 원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아키비스트가 대량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게 해주는 한편, 이 데이터들을 디바이너(Diviner)에 전달하는데 처리 능력의 초점을 맞춘다는 것이다. 핵심은 디바이너이다. 이와 관련하여 XYO 네트워크는 서로 얽혀 있는 센티널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궁극적으로 데이터는 아키비스트에 저장된다. 이 네트워크는 기본적으로 분산형 데이터 저장 네트워크이며, 현재 노드(Node)에 기록된 테스트 디바이너 아키텍처가 내부적으로 XYO 네트워크가 개발한 dApploy 유틸리티를 이용해 소위 말하는 SCSC(Simple Consensus Smart Contract)를 가동시킨다. SCSC는 스마트 계약을 지원하는 모든 블록체인 플랫폼에 배치될 수 있으며 플랫폼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기능을 수행하는 소프트웨어 기술이라 할 수 있는 진정한 플랫폼 애그노스틱 오라클(platform-agnostic oracle)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한다. 디바이너 아키텍처는 GraphQL API와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스마트 계약 ABI(Application Binary Interface, 응용프로그램 이진 인터페이스)로 구성되어 있는데 두 개의 센티널에서 서로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지 상관 없이 XYO 네트워크가 베이직 쿼리(basic query)에 답할 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것들은 좀더 복잡하고 추가적인 쿼리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시험을 통해 완전히 통합된 테스트 네트워크에서 돌아가게 된다. XYO 네트워크 엔지니어 팀은 개념 증명 단계를 넘어 이제는 지리위치(geolocation) 오라클 네트워크(geolocation oracle network) 상에서 적극적으로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XYO 네트워크 소비자 제품 부문 책임자인 저스틴 포티어(Justin Fortier)는 “우리가 창출한 것은 종단점 센티널에서 필수적인 디바이너에 이르기까지 XYO 네트워크가 진정한 플랫폼 애그노스틱 오라클이 되도록 분산형 위치 증명 기술을 구축할 수 있게 해준 완전한 네트워크와 혁신적 모델이다”며 “우리는 다양한 산업 전반에 걸쳐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의 역량과 네트워크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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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연과학기술, 국가 신뢰가능 블록체인 기능 평가 통과
중국 정보통신 연구원, 중국 통신표준화 협회와 ‘신뢰가능 블록체인 추진계획’이 연합주최한 “2018 신뢰가능 블록체인 포럼”이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회의에서는 신뢰가능 블록체인 추진계획의 평가결론이 공되었고 심천 전해익연 네트워크 과학기술 유한회사(深圳前海益链网络科技有限公司)가 신뢰가능 블록체인 기능 평가를 순조롭게 통과하여 회사의 부총재 정뱌오가 익연과학기술을 대표하여 현장에서 중국 정보통신 연구원에서 수여한 증서를 받았다. 블록체인은 “신뢰기계”라고 불리며, “기계”가 업무를 맡기 위해선 ‘결백을 자증’해야 한다. 중국 정보통신 연구원은 2018년 4월 9일 블록체인 기술과 실물경제의 깊은 융합을 위하여 ‘신뢰가능 블록체인 추진계획’을 선도로 가하였다. ‘신뢰가능 블록체인 추진계획’은 회원단위로 테스트지표를 반복적으로 논증하고 테스트 도구를 공동으로 개발하며 전 과정을 권위에 있어 중립된 제3 테스트 기관에서 독립 테스트를 진행한 것이다. 이번 신뢰가능 블록체인 기능 평가는 총19개 큰항목과 95개 작은항목으로 기초 구조, 콘센서스 알고리즘, 장부 작성 모형, 장부 데이터 베이스, 프라이버시 보호 전략, 비밀암호 알고리즘, 스마트 계약, 모니터링 관리, 다저층 지지, 성능테스트등 다항목 평가 지표를 포함하였다. 기술 평가는 전문적인 테스트 기관과 중립된 제3 테스트 요원이 실시한다. 동시에 정부 부서, 금융업 협회 및 관련 기관의 전문가들도 이번 평가테스트에 대해 심사하고 콘센서스 메커니즘을 통해 공평공정한 평가를 할 것이다. 블록체인은 신흥기술과 응용모드의 한가지로 금융, 사물인터넷, 의료, 정무등 분야에서 폭넓은 응용 전망을 가지고 있다. ‘신뢰가능 블록체인 추진계획’의 취지는 우리나라 신뢰가능 블록체인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사용가 블록체인 제품과 서비스의 질을 측정하고, 사용자의 블록체인기술에 대한 믿음을 증진시키고, 블록체인 제품과 서비스 시장을 규범화 하자는 것이다. 평가 결과는 각종 경로를 통해 금융, 공업, 정무, 의료, 물류등 업계에 널리 보급되며, 형성된 보고서는 관계 부서에 정책 참고로 제공된다. 블록체인기술의 기초 구조는 착지하기가 쉬워야 하는데, 저층체인기술에 대하여 익연과학가술의 정뱌오는 주로 자산 디지털화를 위한 승인체인버전의 기층 구조를 채용한다고 하였다. 익연의 블록체인기술이 채용한 콘센서스 알고리즘은 POW를 근거로 하는데 이것을 기초로 익연이 구축한 미래 시스템에서 일부 연산력은 안전성을 보장하며 일부는 분산형 인공지능의 연산과 저장 및 모든 서비스형에 사용될 것이다. 이 문에 익연의 콘센서스 메커니즘을 GPOW(그린POW)라고 하는데, 이는 체인 데이터의 진실을 보증하면서 연산력의 극대 낭비를 방지한다. 정뱌오는 익연과학기술이 채용하는 장부 작성 모형은 자산 모형이라고 언급했는데, 이 같은 자산을 근거로한 모형은 중심화 정도가 높고, 수정 방지가 잘 되어 있으며 병행 운영 효율도 높다. 동시에, 익연과학기술은 데이터 분류 단계 관리의 비밀 보호 전략을 채택하여 권한 통제, 다서명등의 방법으로 간단하고 쉽게 실현할 수 있다. 익연과학기술은 타원 곡선류 서명 알고리즘을 지지하고 동시에 비대칭과 대칭의 암호 알고리즘도 지지하여, 소프트웨어를 통한 비밀 암호 관리를 채용해 이용자에게 관리 방안을 제공한다. 엄격한 기술 평가와 공평공정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단 20개 기업의 제품만이 이번 기능 평가를 통과했다. 정뱌오는 익연과학기술이 신뢰가능 블록체인의 기능 평가를 무사히 통과해 중국 정보통신 연구원이 수여한 증서를 받은 의미는 말하지 않아도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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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 스토리지 기능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인프라 람다, 비트맥스에 최초 상장
디지털 자산 트레이딩 플랫폼 비트맥스(이하 BitMax.io)가 람다(LAMB)를 상장한다고 29일 21시에 공식 발표했다. 람다는 과금, 거래, 암호화 및 액세스 제어를 위해 자체 체인을 여러개 제공하는 블록체인 전용 데이터 저장소 인프라를 구축하는 프로젝트이다. 람다 생태계는 DAPP 개발자, 프로젝트 당사자, 체인 노드 참가자(후보자, 유효성 검사자 및 fisherman포함), 스토리지 노드 참가자 및 기타 참가자로 구성되며 이에 따라 스토리지 자원 제공 업체, 스토리지 자원 구매자, 커뮤니티 개발자 및 데이터 구매자가 차례로 람다와 상호 의존적인 생태계를 이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람다는 Bitmain, FBG Capital, Zhen Fund, Metropolis VC, INBlockChain 및 BlockVC를 포함한 23대 최고 벤처 기업이 투자한 프로젝트로 많은 관심을 받는 중이다. 람다의 파트너인 BitMax.io는 최근 암호화폐 거래 시장에서 가장 역동적인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BitMax.io는 전 세계 일반 투자자 및 기관을 위한 광범위한 제품 및 서비스를 갖춘 플랫폼으로, 혁신적인 거래 서비스를 운영하는 업체이다. BitMax.io는 Bitmain, Matrix Partners China, FBG Capital 등과 같은 상위 벤처 캐피털에서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으며 8월 13일 출시 이후 전 세계에 5만명 이상의 유저와 25개의 암호화폐 거래 지원 및 추가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다중 채굴 모델을 도입하여 주목을 받았던 BitMax.io는 최근 거래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인 0.1%에서 0.01%로 낮추는 등 투자자를 위한 혁신을 멈추지 않고 있다. BitMax.io의 Lambda상장은 유망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긴밀한 협력으로,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BitMax.io의 George Cao
대표는 “지속적으로 탁월한 프로젝트를 시장에 소개함으로써 암호화폐 업계에서 신뢰를 쌓고 경쟁력을 키워갈 것”이라고 상장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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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위조 방지 플랫폼 위젠, 기술력과 로드맵 설명하는 ‘밋업(Meet-up)’ 개최
블록체인 기반 위조 방지 플랫폼 위젠(Wegen)이 오는 11월 10일 마이크임팩트 스튜디오(역삼역부근) 1층에서 위젠(WeGen) 프로젝트의 기술력과 향후 로드맵을 설명하는 사업설명회 밋업(Meet-up)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젠(WeGen) 플랫폼의 핵심기술인 3D 보안 라벨링 기술은 다양한 3D패턴의 5차 변형을 구현하고, 이 기술은 현재 美 100달러 지폐에 적용된 단순 패턴 변형의 보안 기술보다 고도화된 기술이다. 현재 해당 기술은 미국의 캐니언 드라이브(Canyon Drive),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보안필름, 중앙대 산학협력단 보안필름, 국내 유명 화장품 보안필름으로 채택되어, 뛰어난 보안 기술력을 검증 받았다. 이번 밋업(Meet-up)의 주요 내용은 위젠(WeGen)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글로벌(Global) ICO 종료 이후에 프로젝트의 전사적인 사업 방향과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위젠(WeGen) 관계자는 “이번 밋업(Meet-up)을 통해서 평소 위젠(WeGen)에 관심을 갖고 계셨던 분들이 궁금증을 해소하고, 보다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위젠(WeGen)은 지난 주까지 진행한 프리세일(PreSale)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11월부터 위젠(WeGen)의 글로벌(Global) ICO가 시작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위젠(WeGen) ICO는 ‘원터치 에어드랍 클렛(CLET)’ 앱에서 직접 참여가 가능하며 클렛을 통해 위젠 ICO에 참여할 경우 5%의 보너스가 추가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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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토,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과 블록체인 기반 보험상품 공동 개발
인슈어테크 기업 직토(대표 김경태∙서한석)는 인터넷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 이학상)과 '블록체인을 활용한 보험상품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보험산업에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함께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동의 보험상품 개발 및 보험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보험산업의 혁신을 도모해보겠다는 의지다.직토는 최근까지 기술적인 한계와 시장 성숙도 부족 등의 이유로 보험 분야 내 블록체인 기술 상용화가 어려웠던 만큼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활용해 이전에 없던 새로운 유형의 보험상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교보라이프플래닛은 지난 2013년 국내 최초의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로 출범한 이후 온라인만을 통해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CM 채널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인터넷 생명보험 시장을 개척, 확대하고 있다.양사는 지난 2015년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이듬해인 2016년 4월, 출퇴근 시간대 교통상해를 집중 보장하는 ‘(무)직토m교통상해보험’을 출시하고 스마트밴드 '직토워크' 이용자들에게 무료 보험 가입을 제공하는 ‘출퇴근 안심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보험상품을 접목시킨 국내 최초의 사례로 업계의 큰 관심을 모았다.서한석 직토 공동대표는 “교보라이프플래닛은 보험업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의 본인 인증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핀테크 및 인슈어테크 도입에 가장 적극적인 기업인만큼 파트너십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교보라이프플래닛을 비롯해 현재 공동으로 상품을 개발 중인 보험사들과 협력해 인슈어리움을 활용한 다양한 보험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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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교에 블록체인 석사과정 신설...건국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블록체인전공 석사과정 모집
건국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은(원장 김기천 교수) 2019년 전반기(3월 개강)를 시작으로 범 세계적 트렌드와 국내 산업계의 발전을 위한 인력양성의 일환으로 블록체인전공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새롭게 신설되는 블록체인 전공의 석사과정은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의 발전과 산업계의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해당과정의 전 교수진을 국내 블록체인 산업계의 핵심 실무인력으로 구성한다는 것을 목표로 지난 2개월 간 각계의 기관과 MOU를 체결하여 사전에 인적, 기술적 인프라를 구축하였고, 계속 진행중에 있다. 현재까지 석사과정의 교육 인프라를 위해 산학협력을 체결한 기관은 R2V, 12 Ships, 애드포스 인사이트 등 이며,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법무법인과, 암호화폐 거래소, VC 등과 협력관련 협의를 이어가고 있고, 글로벌 프로젝트 기관을 포함하여 연말까지 20개 기관과 MOU를 체결하여 독보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이다. 블록체인 전공의 수업에서는 국내에서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과 공동 해커톤을 진행하고, 소규모 프로젝트도 병행하는 등 이론위주의 수업이 아닌 실무에서 고민하는 부분과 현장에서의 노하우를 같이 공유하고 학습해 나가려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다는 것도 기존 석사과정과의 큰 차이점이라 할 수 있고, 다양한 프로젝트의 밋업을 유치하여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특정 국가에 한정 짓는 것이 아닌 글로벌 단위의 프로젝트가 다수이므로 해외 유수의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을 같이 병행하는 것도 특징이다. 가장 첫번째 연수 프로그램은 '2019년 뉴욕 컨센서스 컨퍼런스'를 교수진과 전공 과정 학생이 함께 참석하는 것으로 설계중에 있다.건국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의 원장인 김기천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 부분에 국가적으로 많은 관심과 이슈가 지속적으로 화자되고 있고,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우수한 인력 양성과 업계내 다양한 분야의 인력이 한 곳에 모여 풍부한 교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환경과 콘텐츠 제공에 힘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본 블록체인과정은 건국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고 있고, 내부 규정에 따라 재직자를 대상으로 20~100%의 장학금 지원제도도 같이 운영되고 있다.대학원의 지원은 11월 9일에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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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하우스닷컴, 시큐리티 토큰 개발을 위한 'STO 랩' 설립
부동산 블록체인 서비스 프로바이더 ‘아이하우스닷컴(i-House.com)’이 시큐리티 토큰(증권형 토큰) 개발을 위해 ’STO (Security Token offering, 시큐리티 토큰 공개) 랩(LAB)’을 설립했다고 금일(31일) 밝혔다. 이번에 설립된 기업은 홍콩 블록체인 미디어 기업의 자회사인 STO 네트워크와 블록체인 기반의 STO 플랫폼 ‘리쿼파이(Liquefy)’와 함께 설립한 것으로, 홍콩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시큐리티 토큰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블록체인 시장에서의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떠오르는 시큐리티 토큰은 투자에 대한 성격이 강한 토큰으로 현금으로 바꾸기 어려운 비유동적인 자산을 유동화 시켜줄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또한 시큐리티 토큰 발행을 위해서는 규제와 법을 준수해야 하기에 투자자와 자산 소유자를 위한 안전망을 제공한다.미디어, 블록체인 기술, 자산에 중점을 둔 세 기업들이 협업하여 운영되는 STO 랩은 현재 시장에서의 빈틈을 채워 주고, 업계가 직면한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을 도울 수 있도록 새로운 투자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홍콩과 싱가포르에 거점을 둔 STO 랩은 서로 긴밀히 협업하여 향후 전 세계 주요 금융 도시에 시큐리티 토큰 개발 비지니스를 확장할 계획이다.아이하우스닷컴의 리키 응(Ricky Ng) CEO는 “시큐리티 토큰 공개(STO)는 이 세상의 존재하는 가령 부동산, 사모펀드, 스타트업 주식, 그리고 이국적인 예술작품들과 같은 산정하기 어려운 비유동적인 자산들의 가치를 제대로 산정할 수 있어 글로벌 자산 시장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며 “특히 STO랩은 산업 전반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려줄 혁신 엔진으로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하우스닷컴은 이러한 흐름에 신속히 대응하며 부동산 자산의 유동성을 제고하고, 소유권 분할을 가능케하는 시큐리티 토큰쪽으로 한발 앞서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아이하우스에서 발행하는 토큰인 IHT토큰은 최근 상장된 주요 글로벌 거래소인 비트렉스(Bittrex)와 업비트(Upbit), 캐셔레스트(Cashierest)를 비롯하여 올비트(Allbit), 쿠코인(KuCoin), 게이트아이오(Gate.io), 엘뱅크(Lbank), 힛빗(HitBTC), 코인더블유(CoinW), 에프코인(Fcoin), 코인타이거(CoinTiger), 코인베네(CoinBene) 총 12곳 상장되어 거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