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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16 09: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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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액을 사랑의 열매에 전달하며 2019 기해년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스타항공은 오늘 (14)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이스타항공 최종구대표이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연순 사무총장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직장인 기부 프로그램인 착한일터 프로그램에 가입하며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는 승무원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달력 판매 수익금을 기부한데 이어, 올해는 지난 12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을 사랑의 열매 측에 전달했다.

 

이번 이스타항공의 기부금은 기업이 위치한 지역사회의 복지기관과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전달하는데 쓰이게 된다.

 

이번 기부에 참여한 이스타항공 인사팀 이지훈 사원은 평소 기부를 하고 싶다는 막연한생각이 있었지만 실천하지 못했었는데, 회사에서 손쉽게 월급공제를 통해 함께 기부할 있다는 점에서 참여하게 됐다, 동료들과 함께 사원증에 사랑의 열매를 달고 따뜻하게 연말연시를 보낼  있었던  같다 말했다.

 

이스타항공 총무팀 이석규 팀장은 착한일터 가입을 계기로 임직원이 함께 기부 문화를조성할  있는 장이 마련된  같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복지 기관과의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나갈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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