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7명 중 1명이 암호화폐에 투자함

Panews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중국 시민의 14%가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또한 응답자의 98%가 암호와폐 비트코인 개념에 익숙하다는 사실을 알았다.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들어 본 사람들 보다 3% 더 많음)

중국 시민의 14%가 냉동 보존에 투자했다는 조사

Panews는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중국인들의 친숙함과 의견을 묻는 조사를 4,200명의 중국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에 따르면, 75명의 응답자만이 암호화폐나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으며 이는 조사 표본의 약 2%에 해당한다. 이 조사는 또한 응답자의 40%가 미래에 암호화폐에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들은 비록 암호화폐가 83%가 떨어지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미래에 암호화폐에 투자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표본의 14%, 즉 598명의 응답자는 암호화폐에 투자했다고 답했으며, 그들 중 거의 70%는 거래소 플랫폼을 통해 암호화폐를 구입했다. 266명의 응답자들은 에어드랍을 통해 그들의 암호화폐를 갖게 되었고, 이어서 263명은 채굴을 통해 얻었다고 답했다.

이 표본은 중국인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암호화폐에 익숙해졌다는 것을 보여줬다. 응답자의 38%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알게 되었고, 친인척이나 친구에게 들은 사람들은 26%였다.

Panews는 또한 대다수의 응답자가 교환 수단이 아닌 주로 투자 제품으로써 암호화폐를 인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4,125명의 응답자가 암호화폐, 비트코인, 블록체인 기술의 개념에 익숙하다고 응답했다. 이 중 372명은 암화화폐 주제에 대한 아주 강한 이해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으며, 이는 모든 응답자 중 약 9%에 달한다.

17명의 응답자만이 암호화폐에 대해 들어보지 못했다고 응답했다. 103명은 비트코인에 대해 친숙하지 않다고 말했다. 응답자의 60%는 암호화폐의 교환과 저장의 복잡성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을 암호화폐 채택의 주요 장벽이라고 말했다.

전반적으로, 이 연구는 “초기”부터 “암호화폐 산업은 대중들의 인지적 수준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고 주장하며 비트코인과 암호화폐가 중국 주류 경제 담론의 침투에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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