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틱톡 특유의 자유분방하고 개성 있는 챌린지들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틱톡은 가볍게 영상 여러 편을 소비하고 제작하는 현 모바일 콘텐츠를 이끌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쇼트 클립 창작 콘텐츠 열풍을 몰고 왔다.
또한, 시즈널 트렌드를 적극 활용해 1인 크리에이터들이 시기 적절하게 개성과 창의성을 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이벤트와 챌린지를 준비했다.
우선, 틱톡은 지난 13일부터 ‘#크리스마스댄sing쇼’ 챌린지를 시작했다. 크리스마스인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크리스마스 유행 곡으로 댄스, 노래, 악기 등을 활용해 크리에이터의 개성과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영상을 촬영하고 업로드 하면 된다.
#크리스마스댄sing쇼 챌린지 입상자에게는 오는 22일 오후 6시 30분, 홍대 자유공연 공간에서 열리는 ‘틱톡 플래시몹 & 창현거리노래방 쏭카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크리스마스댄sing쇼’ 챌린지와 연계되어 진행되는 ‘틱톡 플래시몹 & 창현거리노래방 쏭카페’ 행사는 거리 공연의 메카 홍대에서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을 함양하고 건전한 거리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틱톡 플래시몹 & 창현거리노래방 쏭카페는 먼저 댄서 소나, 유니 등 틱톡 인기 크리에이터들과 위댄스 및 비바댄스 등 댄스 그룹이 함께 플래시몹 형태로 크리스마스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퍼포먼스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어서 틱톡 크리에이터 토크쇼와 인기 크리에이터 창현과의 콜라보를 바탕으로 ‘창현거리노래방 쏭카페’가 함께 펼쳐진다. 최근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창현거리노래방 쏭카페’에서는 #크리스마스댄sing쇼’ 챌린지 입상자 세 명이 길거리 노래방 형식의 대결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본 길거리 노래방 코너는 창현의 아프리카TV 계정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 밖에도, 틱톡은 12월 20일부터 27일까지 크리스마스 기념 ‘#산타변신’도 함께 진행한다. 틱톡 크리에이터들은 본 챌린지를 위해 틱톡이 개발한 ‘산타 시리즈’ 스티커를 활용해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영상을 게재하면 된다. 챌린지 참가자 중 선별하여 커피 브랜드 텀블러 및 틱톡 신상 굿즈가 증정될 예정이다.
한편, 다양한 콘텐츠의 허브로 거듭나고 있는 틱톡은 많은 사용자들이 콘텐츠를 소비할 뿐 아니라 모바일을 통해서도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