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12-18 10:10:01
기사수정



국내 최대 이동통신사인 카카오가 디지털 자산을 통해 외국인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 싱가포르에 또 다른 회사의 자회사를 설립했다고 국내 언론사가 11월 21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카카오는 어제 싱가포르에 “특수”법인을 설립했습니다. 이 회사는 가상 통화를 통해 외국인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한 것입니다. 앞서 싱가포르 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성명에서카카오는 싱가포르에 또 다른 “특수”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새 기업은 투자 관리에 주력할 것이라고 합니다.

10월 8일, 언론들은 카카오의 또 다른 자회사인 그라운드 X가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을 출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최종 사용자가 블록체인 기술을 완벽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존의 블록체인 플랫폼의 불편한 UX를 개선하고자 합니다.”

클레이튼은 은 금융, 비디오 스트리밍, 소셜 미디어,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을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앞으로 클레이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만들 계획입니다.

지난 주, 카카오와 안정적인 테라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발표되었습니다. 11월 14일에 체결된 이 협정은 테라사가 블록체인 기반의 결제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돕기 위한 것입니다.

테라의 신현승 공동창업자는 “속도와 안정성, 그리고 신뢰성은 블록체인 기반의 결제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테라는 문제를 해결하고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클레이튼과 협력할 것입니다.”

한국의 거대 메신저 회사는 12월에 클레이튼을 통해 외국인 투자자들로부터 8천 8백만 달러를 유치할 계획입니다. 또 카카오 그라운드 X가 법적 입찰이나 주식보다는 회사가 발행한 디지털 토큰을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싱가포르 소재 벤처캐피털 회사인 GGV(Golden Gate Ventures)는 8월 10일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투자를 위한 천만 달러 펀드의 발행을 발표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동남아 벤처캐피털 기업 중 하나인 GGV는 블록체인 기술 스타트업, 보안업체, 암호화폐 거래소 등 암호화폐 기반 스타트업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카카오톡, 텔레그램 그리고 어플을 통해서 코인코드의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코인코드 텔레그램

https://t.me/coincodekr (뉴스방)

https://t.me/coincodekr2 (채팅방)

코인코드 카카오톡(카톡방 암호 : coincode)

https://open.kakao.com/o/g5G0u0J (1번방)

https://open.kakao.com/o/gXDHnOQ (2번방)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locktimestv.com/news/view.php?idx=4695
기자프로필
빗썸
기사본문 하단배너 이미지(채널)_2-1번…
다스아카데미 우측
 ▷ Blockchain Leaders 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