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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네 글로벌, 입금액 10% 페이백 이벤트 진행
코인베네 글로벌, 입금액 10% 페이백 이벤트 진행코인베네 글로벌(CoinBene Global)은 입금액의 10%를 출금 가능한 USDT로 페이백(Payback) 해주는 이벤트를 6월 5일부터 2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코인베네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중국, 일본, 미국, 베트남, 말레시아, 러시아 등 세계 각국에 지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로, 안전하고 우수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선물 거래량 기준 글로벌 top 5 이내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본 이벤트는 거래소 자산을 계약거래 자산으로 옮긴 금액에 따라 10%를 지급하는 형태로, 최소 100USDT부터 최고 3,000USDT까지 각각 입금 구간에 따라 요구하는 거래를 달성했을 경우 10% USDT 자산을 3영업일 이내에 지급하는 이벤트이다.또한 이벤트 URL로 신규가입 할 경우 거래 수수료의 20%를 기간 종료 후 페이백 해주는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코인베네 가입자도 해당 url ( https://www.coinbene.com/auth/register?hash=3NbZD71&site=MAIN ) 로 로그인 시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인베네의 USDT 무기한 계약은 동일한 계정으로 매수(롱) 매도(숏) 양방향 거래가 가능하며, 100배의 레버리지 거래, 서버 이상 등 사고 발생시 손실액 100% 보상과 24시간 상시 출금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이벤트 및 레퍼럴 가입 문의 : 텔레그램 @coinbeneR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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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움,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 진출 위해 미국 ‘사슨펀드’와 업무제휴 체결
미디움,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 진출 위해 미국 ‘사슨펀드’와 업무제휴 체결미디움이 5월 27일 미국의 투자그룹 사슨펀드(Sarson Funds)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MOU)를 통해 미디움은 더욱 적극적인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양사의 파트너십은 최근 세계적 이슈인 코로나의 영향으로 온라인 화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양해각서(MOU)에 사슨펀드와 계열사들이 투자 의향을 밝힌 금액은 1,000만 달러(약 100억 원)이상으로, 미디움의 미국시장 진입 본격화를 위한 상호간의 공동이익을 위한 협업과 관련된 내용이 함께 포함되어 있다.사슨펀드(Sarson Fund)는 미국 인디애나 폴리스 소재의 블록체인 시장의 기술 및 암호화폐 마케팅, 교육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업체로, 블록체인에 대한 연구와 위험관리, 투명성에 근거한 디지털 자산투자에 특화되어 있다.이 파트너십을 통해 사슨펀드는 미국 현지의 투자자 및 금융전문가들에게 미디움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블록체인 기술을 소개하고 투자에 대한 객관적 분석자료와 지표를 제공하는 한편, 미디움은 사슨펀드에서 진행중인 교육사업의 마케팅 및 기술지원을 위한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게 된다.미국 현지의 전문 마켓 리서치, 투자그룹인 사슨펀드가 미디움을 선택한 이유는 독자적인 고성능 블록체인 가속기술때문이다. 블록체인 코어기술의 최적화와 하드웨어 가속기술이 적용되어 구조적, 물리적인 고성능 구현이 가능한 점이 첫번째 이유이다. 두번째 이유는 고객사의 니즈에 맞는 합리적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이다.미디움 관계자는 "대량 데리터처리에 특화된 고성능 블록체인 솔루션 MDL의 특성상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며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공략을 위해 블록체인 선진국인 미국시장에서의 고객층 확보가 중요하다"고 이번 MOU의 의미를 설명했다.미디움은 이번 사슨펀드와의 전략적 제휴관계를 통해 블록체인 솔루션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실제적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김판종 미디움 대표는 "전 세계 블록체인 하드웨어 상용화를 위해 미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이며 전략적 요충지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솔루션 판매 뿐만 아니라 미국 현지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업관계까지 미디움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둘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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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유네스코(UNESCO) 본부, 4차산업혁명의 블록체인 및 AI 전문회사 트러스트버스(TrustVerse)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파리 유네스코(UNESCO) 본부, 4차산업혁명의 블록체인 및 AI 전문회사 트러스트버스(TrustVerse)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파리7, Place Fontenoy에 위치한 UNESCO(The 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본부는, 지난 5월 6일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서울시 핀테크 랩에 지사를 둔 글로벌 디지털금융-핀테크 스타트업 트러스트버스(TrustVerse)와 블록체인 및 AI 와 관련하여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였음. □ 해당 파트너십은 트러스트버스의 블록체인 및 스마트 컨트랙트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서비스 전문성을 통해, UNESCO의 교육, 과학 및 문화를 포함한 다분야(Multi-sectoral)에 디지털 전략 수립 및 기술 제공을 통해 국제기구 회원국가들에 효과적인 정책적 및 가시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구체적인 프로젝트 추진하기 위한 협력임, 이른바 프로젝트는 “My UNESCO” 라 함. □ “My UNESCO” 란 유네스코의 정책적 우선순위와 더불어 블록체인 기술 및 ICT 전략을 통해 유네스코의 주요 프로젝트 펀딩 목적에 맞는 기부 플랫폼의 도입에 기여함으로써, 유네스코의 프로그램 관리에 대한 가시성과 유네스코의 세계기여에 대한 인지 제고 및 수요 창출을 일궈낼 수 있을 것임. □ 해당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에 있는 개인 및 기관들이 Covid19 관련 기부 뿐 아니라 UNESCO에서 추진하는 주요 프로젝트에 대해 크라우드 펀딩을 할 수 있으며, 해당 모금 내역 및 자금 경로를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스마트원장 내역을 통해 투명하게 운영할수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음. □ 플랫폼은 기부 뿐 아니라 교육 및 문화컨텐츠를 포함하여 UNESCO에 세계인들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수 있는 소통의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됨. □ 트러스트버스는 자사에 블록체인 및 AI의 여러 서비스 및 기반 기술 특허를 다수 가지고 있으며, Microsoft, 삼성전자 블록체인, KOSCOM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유네스코의 기술 및 과학의 공익 증진을 위해 기술을 국제사회에 접목시킴으로써 전문적, 개인적, 정치적 선택을 하는데 있어, 회원 국가들의 구성원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구현하는 시범사업이 될 것이며, 인류 공동 목표에 기여하게 될 것임.□ 추가된 협력사항은 그 외에도, 아프리카에서 적합한 방식으로 COVID-19에 대응하기 위한 트러스트버스와 유네스코의 파트너십상의 최선의 방법을 개발하고 전달함을 목적으로 함. - 유네스코의 원격 학습/ICT 활용 및 빅데이터 이니셔티브 및 기부 플랫폼 개발에 기여하는 다분야에서의 파트너십- 트러스트버스가 Global Coalition에 가입하고, 그 전문성과 네트워크 및 자원을 제공함- COVID-19의 사회경제적 영향은 물론, 현재 진행 중인 보건 및 인류의 위기에 대응함□ 트러스트버스의 창업자 겸 대표인 정기욱(Michael Kiook Jeoung)은 한국 국적으로, 미국 다국적기업 Cisco Systems 에서 글로벌 통신사 클라우드 부문 전략 총괄, 파리 OECD Executive Directorate/DKI 에서 컨설턴트를 역임. 미국 시카고대학교 Booth School of Business MBA 출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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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빗엑스, 가상자산 자금세탁 방지 솔루션 3개국간 송금 테스트 성공
쿨빗엑스, 가상자산 자금세탁 방지 솔루션 3개국간 송금 테스트 성공⬛ 자금세탁방지 솔루션 ‘시그나 브릿지’로 한-일-대만 거래소간 송금 테스트 성공FATF 지침서 준수 위한 송금시스템을 실제 거래소에서 구동 성공한 세계 첫 사례⬛ 세계적인 회계그룹 감사 참여해 객관적으로 구동여부 검증⬛ 시그나 브릿지, 당장 도입가능하고 보안도 뛰어난 솔루션 제공‘여행규칙’ 준수 방안 고심중인 거래소를 비롯 가상자산사업자들에게 희소식가상자산 보안 솔루션 기업 쿨빗엑스(CoolbitX)가 자체 개발한 자금세탁 방지 솔루션 '시그나 브릿지(Sygna Bridge)'를 이용해 한국-일본-대만의 3개국 암호화폐 거래소간 송금 테스트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시그나 브릿지’는 암호화폐 거래소간 송금시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Financial Action Task Force)가 요구하는 자금세탁방지 의무 중 ‘여행규칙(Travel Rule, 권고기준16)’ 즉, 송금 업무에서 지켜야 할 규칙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앞선 솔루션으로 평가받는다.‘여행규칙’을 준수하기 위한 솔루션이 실제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송금 테스트를 성공한 것은 세계 첫 사례다. 시그나 브릿지는 한국의 비트소닉, 일본의 SBI VC, 대만의 Bitopro 등 3개 거래소간 송금 테스트를 통해, 가상자산 송금시 국제 기구들이 요구하는 자금세탁 방지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다.특히 이번 테스트에는 세계적인 회계그룹이 참여해 감사를 진행했다. FATF가 요구하는 조건이 시그나 브릿지에서 제대로 구동하는지에 대한 신뢰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했다. 쿨빗엑스는 이번 테스트 결과를 FATF 및 세계 각국의 가상자산 규제를 관할하는 기관에 발송해 선도적인 기술력을 알리고 가상자산 양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쿨빗엑스의 한국법인인 주식회사 시그나 브릿지 권석빈 대표는 "이번 테스트 성공은 시그나 브릿지가 FATF의 권고안을 당장 이행할 수 있는 수준의 완성도를 갖춘 솔루션임을 증명한 것"이라며, "가상자산의 건강한 생태계 구축과 양성화를 위한 첫 발을 내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이번 테스트의 의미를 강조했다.암호화폐 거래소를 비롯한 가상자산사업자(VASP;Virtual Asset Service Provider)들은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이행할 방안을 놓고 고심중이다. 이는 FATF가 작년 6월 내놓은 권고기준에 따르면, 가상자산사업자는 가상자산 송금건이 발생할때마다 자사 이용자와 타 가상자산사업자 이용자의 실명, 계좌정보, 주소 등 개인정보를 거래와 연계해 보관해야 한다. 정부나 사법기관 요청시 자금의 흐름을 추적하기 위해서다.FATF의 지침서에 따라 올해 3월 한국 국회는 본회의에서 특금법(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한국 정부도 내년 3월 발효 예정인 세부시행령을 통해 자금세탁 방지에 대한 구체적인 규제를 마련할 예정이다.작년 기준 국내에는 암호화폐 거래소가 약 200개나 있지만 지금까지 ‘여행규칙' 솔루션을 도입한 곳은 전무하다. 적극적으로 ‘여행규칙’ 이행방안을 구축하고 있는 미국과는 대조적이다. 만약 해외 주요국가에서 규제를 시행하면, 자칫 국내 거래소들은 해외 거래소들과 송금 업무를 할 수 없게돼 경쟁력을 잃을 수 있다.거래소를 비롯한 가상자산사업자들이 대책을 마련하기 어려운 이유는 다양하다. 일단, 각 거래소마다 사용하는 메시징 규약 및 통신언어가 다르다. 모든 거래소간 송금을 가정하고 솔루션을 구축하는 것은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 매우 비효율적이다. 또, 블록체인상에 개인정보를 기록하는 것은 개인정보법 위반 소지가 높다. 가상 자산의 익명성으로인해 모든 가상자산 지갑의 실제 이용자를 확인하는 것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시그나 브릿지는 당장 도입가능하고 안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거래소간 가상자산이 오갈때, 양 거래소가 즉각적으로 송신인과 수신인의 정보를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시그나 브릿지는 거래소간 송금이 이뤄질 때, 양 거래소가 송금자와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주고받을 수있도록 암호화/복호화 플랫폼을 제공하고, 정보가 오가는 통로 역할을 한다. 또 시그나를 이용중인 모든 가상자산사업자들과 여행규칙을 준수하면서 거래를 할 수 있는 허브 역할을 한다. 시그나 브릿지는 현 시점에서 바로 이용가능한 유일한 솔루션이다. 현재 △일본 SBI VC Trade, Coincheck, Bitbank, DMM Bitcoin, BITpoint △한국 Bitsonic △대만 MaiCoin, BitoPro, Ace, ShuBao 를 비롯한 13개 거래소들이 시그나 브릿지를 이용하는 ‘시그나 얼라이언스’ 컨소시엄에 가입돼 있다. 시그나 브릿지를 만든 쿨빗엑스는 최근 약 200억 규모 시리즈B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투자에는 일본의 금융그룹인 SBI 홀딩스를 비롯해 모넥스, 대만국가개발펀드, 비트소닉 등이 참여했다.쿨빗엑스 CEO 마이클 오우(Michael Ou)는 “자금세탁방지 및 테러자금 조달차단 (AML/CFT) 준수는 가상자산사업자들이 직면한 가장 큰 도전”이라며 “쿨빗엑스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업체들과 오랜 기간 협력을 해왔을 뿐 아니라 업계를 대표해 규제 기관들과 오랜 기간 공조를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테스트 성공을 시작으로 타 솔루션들과의 호환성까지 고려해 가상자산의 양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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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랜드에 듣다]① 英 런던의 자산토큰화 시장과 전망은?
[편집자 주 = 디지털 자산 토큰화 바람이 거세다. ICO와 IEO를 지나 STO란 이름으로 디지털 자산 토큰화 시장이 열리고 있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자산토큰화 시장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잇달아 나오면서 걸음마를 떼고 있지만 아시아에서는 논의 단계에 머물러 있는 현실이다. 런던에서의 토큰화 시장과 레이븐랜드로 어떤 것을 구현하려고 하는지 레이븐코인아시아와 공동으로 디지털 자산의 월스트리트 '커뮤니티 월스트리트'를 꿈꾸는 레이븐랜드 CEO 아담 불과 인터뷰를 문답식으로 진행했다.(구성 총4편)][레이븐랜드에 듣다]① 英 런던의 자산토큰화 시장과 전망은?[레이븐랜드에 듣다]② 레이븐코인 기반 글로벌 자산토큰화 바람 일으킬 것[레이븐랜드에 듣다]③ 디지털 자산 증권의 발행 플랫폼 레이븐코인 잠재력 무궁무진해[레이븐랜드에 듣다]④ 디지털 토큰 솔루션(DTS)과 레이븐엑스 중점 육성에 힘쓰고 싶어레이븐랜드 CEO 아담 불Q1. 레이븐랜드는 런던 기반입니다. 런던의 디지털자산 및 블록체인 산업은 어떤가요?A1.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런던은 오랫동안 세계 금융의 수도 중 한 곳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은행 및 금융 분야에서 긴 역사와 전통을 가진 런던은 특히 은행 서비스산업의 리더로 자리 매김했습니다.최근에는 다른 경쟁 도시의 부상으로 과거만큼의 영향력은 줄어들었지만, 디지털 자산 시장에 있어서는주도권을 놓치기 않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는 중입니다. 특히 영국 금융감독청(Financial Conduct Authority, FCA)은 디지털 자산에 친화적이고 유연한 지침을 발표하고 디지털 자산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혁신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Q2. 런던의 자산토큰화 시장은 어떻게 발전하고 있나요? A2. 영국에서 토지 등록을 담당하는 국가기관인 토지등기청(HMRC Land Registry)은 2017년부터 토지 증서를 디지털 토큰화(digital tokenization)하는혁신을 수용해왔으며 온라인 세금 환급과 온라인 법인 등기처럼 토지 증서의 디지털화(토큰화)는 보편화될 것으로 보입니다.아주 기초적인 수준의 디지털화이지만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자산토큰화 시장은 초기 단계이지만 런던은 미국 같은 다른 국가와 비교할 때 유연한 규제 환경을 가졌기 때문에 토지 증서와 등기를 디지털화(토큰화)하는 작업을 일찍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이런 이유에서 런던의 디지털자산토큰 시장은 매우 밝게 보입니다. 특히 런던은 디지털화 한다고 해서당신의 집 문을 부수고 들어가 당신의 장비들을 가져가지 않습니다.과장이 조금 들어가긴 했지만 핵심은 미국 SEC와 같이 공격적으로 법 집행을 하거나고압적인 태도로 혁신을 맞이하지 않습니다. 영국인으로서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앞으로 몇 년 안에 런던에 더 많은 혁신기업들이 탄생할 것입니다. Q3. 런던은 전통적으로 뉴욕과 전세계 금융시장을 양분하는 도시입니다. 잠재적인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허브로서 런던이 가지는 잠재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3. 보수적인 몇몇 영국 은행들은 디지털자산과 블록체인을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이 가져올 혁신에 대해 조금 경계하는 눈치도 없다고는할 수 없습니다.하지만 영국 금융감독청(Financial Conduct Authority, FCA)이 금융기관과 금융상품 규제기관들이 디지털토큰화의 잠재력을 더 잘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수용하기 전까지 샌드박스를 제공한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입니다.새로운 금융시스템을 실험하거나 개발하는 것을 규제와 법을 통해효과적으로 막는 미국 같은 곳과는 다르게 영국 금융감독청(FCA)의 샌드박스 시도는 2015년부터 핀데크와 디지털 토큰화 분야에서 혁신을 탐구하고 장려하고 받아들일 준비를 했습니다.런던의 디지털 자산 토큰화의 미래는 밝아보입니다. 정부 차원에서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수용하고 실험하는 아주 좋은 선례가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 블록체인밸리::No.1 Korea Blockchain & Fintech Media(http://www.fintech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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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C 토큰 프로젝트 제휴사 킨토, 킨 월렛 서비스 확장
GDC 토큰 프로젝트 제휴사 킨토, 킨 월렛 서비스 확장GDC 토큰의 제휴사 킨토는 최근 킨 월렛 (KEEN Wallet)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미국과 유럽시장에서 나아가 동남아와 중남미, 아프리카에도 게임, 기프트 카드, 모바일 데이터 카드를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북미의 메이저 통신사 (Tmobile, AT&T, Verizon)과 독일, 영국,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의 통신사 (Vodafone, Orange, Virgin Mobile) 등 선진국가 출장, 관광 고객 대상으로 상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동남아 싱가폴,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의 메이저 통신사 (Singtel, M1, Axis, Mobifone, Viettel, True Move)를 통해 관광객 및 로컬 현지인 대상으로도 5% 이상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제공한다.브라질, 멕시코 등 남미 통신사 (Claro, Nextel, Amigo Internet, AT&T)와 남아공, 케냐 등 아프리카 통신사 (Airtel, Orange, MTN)까지 확대 제공한다. 킨 월렛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시아, 북미, 중남미, 유럽, 아프리카에서 150여개의 통신사 상품을 판매한다.또한 싱가폴 라자다, 잘로라 등 온라인 서비스 기프트 카드에서 나아가, 마이크로 스쿠터스, 클룩,베스트뎅키, 그랩, 풋 락커 등 오프라인 리테일 서비스 대상의 기프트 카드를 추가하였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아고다, 라자다 등 온라인 커머스 상품 중심에서 타이 파라다이스 스파, 아이플릭스, 스타벅스, 그랩푸드, 서브웨이 등 오프라인 매장, 엔터테인먼트, 디저트, 여행 분야에서 상품군을 확대하였다.GDC토큰과 킨 월렛은 파트너/벤더사 발굴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기프트 카드, 통신사를 연결하여 더욱 저렴한 가격에 동남아, 북미, 유럽지역에서 최대한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GDC는 게임, 미디어, 스트리밍, 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카드 등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 사용되는 유틸리티 토큰이며, 서비스 개발 및 제휴를 통해 사용처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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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콘, 메인넷 1.0 출시 일정 공개…..운영 플랫폼 리뉴얼 예정
슈콘, 메인넷 1.0 출시 일정 공개…..운영 플랫폼 리뉴얼 예정국내 토종 블록체인 프로젝트 팀 슈콘이 핵심 기술인 ‘하이퍼체인(Hyperchain)’을 활용한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메인넷(슈월드) 1.0의 출시 일정이 공개했다고 밝혔다.지난 18년 8월 15일 슈콘 프로젝트 공개 이후 약 1년 6개월 간 테스트넷을 운영하며 슈박스, 슈코인커뮤니티 등 다양한 플랫폼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슈콘은 운영 중에 확인된 미흡사항들을 보완하고 메인넷 출시를 위해 힘써왔다. 슈콘은 메인넷 개발에 집중하는 동시에, 정부사업 역시 진행하며, 240여회의 다양하고 고난이도의 블록체인 아웃소싱을 발주하고, 약 120여개의 클라이언트 및 기업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맺었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19년 중소기업벤처청장상 수상, 부산지역 블록체인 특구 기술팀 참여, 국내 최대 아웃소싱 플랫폼 크몽 2019년 신인상 수상 등 다양한 성과를 내보이며, 블록체인의 대중화에 앞장서서 이바지하였다.또한 6월 15일로 알려진 메인넷 출시 일정을 공개함과 동시에 현재 운영중인 DEX 거래소, 암호화폐 쇼핑몰, 블록체인 커뮤니티 등 슈콘 각 플랫폼의 리뉴얼 일정 또한 공개되어 슈콘 유저들에게 전파되었다. 리뉴얼 일정 외에도 2020년 주요 로드맵 역시 공개되며, 슈콘 유저 및 슈코인 홀더들에게 큰 기대감을 남겨주었다.슈콘의 한 유저는 “슈콘과 함께 지내온 초창기 유저로서 현재까지 슈콘이 지나온 발자취를 기억하며 메인넷이 나오기 만을 기다리고 있었다.”라며, “슈콘의 메인넷 일정 공개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계속 침체기 가뭄 속 단비 같은 소식이다.”라고 하며 큰 기대감을 보였다.슈콘은 대한민국 토종 블록체인 기업으로 4차 산업분야인 블록체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3D프린트, 드론 등 미래형 기술을 보유한 멀티스택 기술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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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빅테이터 기업 옵저버, 베트남 세븐일레븐과 미세먼지 및 기상 관측망 구축 협약 진행
기상 빅테이터 기업 옵저버, 베트남 세븐일레븐과 미세먼지 및 기상 관측망 구축 협약 진행- 작년 발표한 국내 세븐일레븐 협약에 이어 해외 시장 진출 가시화- 베트남 이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협업도 진행 중 블록체인 기반 미세먼지 및 기상 빅데이터 기업 옵저버(Observer)가 베트남의 세븐일레븐과 '미세먼지 및 기상관측망 구축’ 협약을 체결하였다. 베트남의 면적은 약 3,312만 3천㏊로 국내 3배가 넘으나 미세먼지 측정소는 10곳 미만으로 설치 및 운영중에 있다. 국내의 공공 미세먼지 측정소가 400여곳에 달하는 것을 감안 시 베트남의 관측 인프라는 굉장히 열악하다. 반면 베트남의 수많은 오토바이 이용자를 감안시 국민들의 미세먼지 정보에 대한 수요는 증가되고 있으며 아울러 공공기상관측소도 부족한 상황이다. 베트남의 이러한 관측 상황 속에서, 베트남에 본격적으로 매장을 확장하고 있는 베트남 세븐일레븐과 해외 기상 및 미세먼지 관측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옵저버가 상생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옵저버 팀은 현지 시공 업체와의 협업 그리고 구체적인 설치 계획 등을 조율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관측기에 대하여 베트남에서 필요한 각종 인증을 확인하여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옵저버 팀은 작년 (주)코리아세븐과의 '미세먼지 및 기상관측망 구축'계약을 체결하였고 작년말부터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웨더스테이션을 설치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매장이 국내 약 1만여개에 달하는 만큼, (주)코리아세븐과의 계약으로 국내 기상 및 대기질 관측 부문은 어느정도 달성을 이뤘다는 것이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옵저버 관계자에 의하면, "선진국의 경우, 정부 및 민간기업의 참여를 통해 기상 및 환경 조밀한 관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옵저버팀은 기상 및 미세먼지 관측 미개척지인 동남아 시장 진출을 타겟팅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세븐일레븐과 공동으로 관측망을 구축하고 관측데이터를 가공하여 매출로 이어 가고자 합니다. 베트남에서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인접 국가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며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의 업체와 협의를 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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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체인, DPoS BP 선출 계획 공개 다음 한국 노드는 어디?
트루체인, DPoS BP 선출 계획 공개 다음 한국 노드는 어디?트루체인(TrueChain)은 2020년 2월 말 메인 네트워크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pbft+four의 혼합 합의를 fPoW+DPoS 하이브리드 합의로 변경했고 동시에 DPoS 모기지 모델과 DPoS 위원회 예비 콘테스트로 시가 총액이 더욱 치솟을 것으로 예상했다.트루체인은 혼합 합의를 구현한 오픈 체인의 대표주자이다. 동시에 업계 다크호스인 트루체인 팀은 현재 세계 시장 순위에서 약 100위부터 400위까지 수많은 스타급 프로그램을 능가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트루체인은 Bithumb, OKEx, Binance Dex, ZB, HitBtc 등 대형 거래소 상장 및 세계 최초 fPow+DPoS 하이브리드 합의 등 2019년 암호화폐 시장 오픈 이후 안정적으로 운영돼 미국에서 선형 특허를 얻었다고 밝혔다.또 트루체인은 기술적으로 채굴러들을 배려하는 fPOW 컨센서스로 거래 확인, 마이닝 등 권리를 매우 잘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True코인 소유자는 선거위원회 노드를 통해 코인 저당권에 대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고 선출된 위원회는 20곳 노드 중 3분의 2 이상이 합의되면 공식을 성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트루체인은 모럴해저드를 피하기 위해 재단은 재단의 지갑 주소를 발표하고 장기 락업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중 9%는 fPOW 사용자들이 마이닝을 하거나 블록형성을 하도록 장려하고 81%는 DPOS 사용자에게 할당되며 저당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는 저당비율에 따라 할당된다고 밝혔다.트루체인 규칙에 따르면 선거 노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2만개의 True코인이 있어야 하며 참여 조건은 다른 코인에 비해 훨씬 낮아졌다.트루체인은 ZB 마이닝풀, BW 마이닝풀, OKEx풀 등이 1차 콘테스트 참여를 선언해 차기 위원회 선출이 상대적으로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며 선거 노드가 안정되고 중심이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위원회 노드의 수익은 첫째 저당 마이닝 수익, 둘째 위원회 노드에 대한 수수료율 설정, 셋째 모든 거래 가스 수익 공유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그 외 트루체인이 발행한 True코인은 총 1억개이며 더 이상 추가로 발행하지 않는다. 이를 통해 트루체인의 진정한 가치를 보장하고 일부 항목의 기존 통증 보유자의 권익을 희석시키는 한편 악의적인 증폭을 방지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트루체인은 현재 한국에 이미 1개의 참여 콘테스트 노드를 가지고 있고 다음 한국 콘테스트 노드는 어디일지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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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늄 원과 인솔라, 글로벌 핵심 에너지 시장에 대한 블록체인 기반 혁신 연구 진행
우라늄 원과 인솔라, 글로벌 핵심 에너지 시장에 대한 블록체인 기반 혁신 연구 진행글로벌 에너지 리더 우라늄 원(Uranium One)과 분산 장부 기술 기업 인솔라(Insolar)가 전 세계 우라늄 및 에너지 거래 생태계의 핵심 부문에 대한 블록체인 배포 기회를 확인할 공동 연구 사업을 발표했다.이번 제휴는 거래소를 통하지 않는 원자재 시장을 강화하고자 하는 인솔라의 목표에 다가가는 중대한 이정표다. 이 시장의 거래 규모는 연간 3800억 달러 이상이다.두 회사는 향후 10년간 연간 6만7600톤에서 8만4850톤으로 수요가 증가할 전망인 우라늄 산업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우라늄 산업은 인솔라의 분산 장부 기술(DLT)을 적용하기에 이상적인 후보다. 규모와 글로벌 영향력이 크면서 여전히 지리한 법률 검토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우라늄 생산 및 유통에는 다양한 부문 간의 복잡한 협력 및 계약이 필요한데 이는 DLT를 통해 투명하고 신뢰도 높게 만들 수 있으며 간소화될 수 있다.인솔라는 우라늄 원과의 협약뿐만 아니라 거래소를 통하지 않는 원자재 시장 전반에 블록체인을 적용할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이 시장에는 철광석 등 오늘날 거래되는 원자재 대부분이 포함되며 그 본성상 중앙 집중형 중개인이 없고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DLT가 진출할 다음 단계로 적합하다. 인솔라는 자사 플랫폼으로 OTC 거래 주기를 수개월에서 수주로 줄이고 거래 비용을 40% 혹은 연간 수십억 달러(최대 수백억 달러) 낮출 수 있다고 전망한다.인솔라의 수석 기업 프로젝트 이사 빌프레드 루이슈(Wilfred Ruijsch)는 “OTC 원자재 거래는 DLT를 사용하기에 완벽한 분야”라며 “낡은 서류 작업과 복잡한 다자간 협상, 중앙 거래소가 없는 대규모 시장이다. 인솔라와 업계 선도 기업인 우라늄 원의 제휴는 우리 솔루션이 앞으로 원자재 거래에 가져다줄 막대한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절차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크게 줄여줄 것”이라고 말했다.다양화된 에너지 기업으로서 세계 최대 수준의 우라늄 생산 사업을 벌이고 있는 우라늄 원은 보안, 규정 준수, 안정성을 보장하면서 블록체인 기술의 투명성과 책무성을 제공하는 성숙한 플랫폼을 보유한 연구 파트너를 모색했다. 인솔라와 차세대 기업 전문 어슈어드 레저(Assured Ledger) 기술을 선택한 것은 당연한 결과다.우라늄 원 미국 법인 사장 플레처 뉴턴(Fletcher Newton)은 “우리는 사업의 특정 부문에 새로운 기술을 도입할 가능성을 알아보고 있다”며 “새로운 기술이 가져다줄 잠재력이 매우 유망해 보이지만 우리처럼 전통적인 시장에는 오랫동안 이어져 온 사업 관행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기술을 고려할 때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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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서-쟁글-어댑터 등 블록체인 프로젝트 ‘인도네시아’ 진출 활발
젠서-쟁글-어댑터 등 블록체인 프로젝트 ‘인도네시아’ 진출 활발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 ‘인도네시아’ 진출 잇따라-인도네시아는 국내 프로젝트의 주요 파트너로 급부상...-스마트시티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 인도네시아 본격 진출-암호화폐 정보공시 플랫폼 쟁글, 인도네시아 블록체인협회와 파트너십 체결- 블록체인 콘텐츠 플랫폼 어댑터, 인도네시아 공식 서비스 3월 개시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핀테크 기업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핀테크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했다고 지난 12월에 발표했다.KISA는 공모를 통해 국내 핀테크 10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참가 기업들은 현지 PG사, 송금업, P2P 대출, 자산관리 등 인도네시아 33개사, 베트남 20개사를 대상으로 IR 피칭과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이처럼 인도네시아는 국내 프로젝트의 주요 파트너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블록체인 기반 독특한 서비스가 인도네시아 진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스마트시티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 인도네시아 본격 진출제닉스 스튜디오(대표 이일희)는 스마트시티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가 인도네시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IoT 플랫폼 젠서는 이미 한국 테헤란로와 상암, 을지로의 대형 건물 68개를 관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IT업체와 적극 협력해 인도네시아 신발공장에 IoT 통신망 공급을 시작했다. 제닉스 스튜디오는 이번 인도네시아 신발공장에 IoT 통신망 공급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에 공급을 확대할 계획으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IoT 플랫폼 ‘젠서(xensor)’는 번거로운 관리포인트들을 자동화하여 데이터를 축적하고 거래할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IOT(Internet Of Things)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이다.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는 건물 설비에 설치되는 센서(sensor)와 수집된 데이터들을 취합하고 통신을 하는 게이트웨이(gateway)로 구성된다.제닉스 스튜디오 이일희 대표는 “일반적으로 7000평 규모 건물을 자산관리팀 6명 근무하는데, 젠서를 도입하면 2명의 필수 인력만 있어도 충분히 유지 관리할 수 있다”며 “별도의 통신망 설치가 필요 없고, 게이트웨이가 센서와의 통신을 충분히 제공해 통신비도 크게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한편, 젠서 플랫폼은 블록체인 메인넷에 정보를 등록하고, 이 노드 정보를 활용해 관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큰 사고를 예방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암호화폐 정보공시 플랫폼 쟁글, 인도네시아 블록체인협회와 파트너십 체결암호화폐 정보공시 플랫폼 쟁글을 운영하는 크로스앵글이 인도네시아 블록체인협회(이하 인니 협회)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 체결로 인니 협회는 연내 정비될 인도네시아 정부 규제에 맞게 쟁글의 공시 정보를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이미 상장된 프로젝트의 증빙 자료를 인도네시아 정부에 제출할 때 그 근거로 쟁글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쟁글은 이번 파트너십이 블록체인·암호화폐 제도권화 단계에서 공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첫 사례로써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쟁글과 파트너십을 맺은 인니 협회는 인도네시아 내 유일한 블록체인 협회다. 정책 당국 관계자와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산업 교육 등을 진행해 블록체인 대중화를 지원한다.인니 협회에는 인도닥스(Indodax), 토코크립토(Tokocrypto), 레크닝쿠(Rekeningku), 코인원 인도네시아 등 암호화폐 거래소 9곳이 소속돼 있다. 이들 거래소는 쟁글 파트너 거래소로, 쟁글이 제공하는 실사보고서(Due Diligence Report)를 상장 심사에 활용하고 있다.◇ 블록체인 콘텐츠 플랫폼 어댑터, 인도네시아 공식 서비스 3월 개시블록체인 콘텐츠 플랫폼 어댑터는 2020년 3월 인도네시아 공식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원활한 현지 서비스 운영 프로세스 구축을 위해 인도네시아 MICE 기업 로열인도그룹과 MOU를 체결했다.어댑터는 2020년 3월부터 모바일 앱을 통해 인도네시아 블록체인 업계 뉴스, 콘텐츠 큐레이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시에 각종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인도네시아 유저가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 AMA' 등 참여형 서비스도 함께 오픈할 예정이다.또한 어댑터는 로얄인도그룹과의 파트너십 체결로 서비스 오퍼레이션 현지화를 위해 협업하고 블록체인 MICE 비즈니스를 함께 전개하기로 협의했다. 로얄인도그룹은 컨벤션, 금융, 부동산, 스포츠, ICT, 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IMF 연차총회, 이슬람경제포럼 등 각종 금융 관련 국제행사를 기획, 실행한 바 있는 MICE 전문 기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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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워리어즈-오아시스 거래소 마케팅 협업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크립토 워리어즈-오아시스 거래소 마케팅 협업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암호화폐 거래소 오아시스(Oasis)와 블록체인 기반의 최초 3D RPG 마이닝 게임 크립토워리어즈가 프로젝트 상장과 마케팅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오아시스 거래소에 상장된 유망한 프로젝트에게 기술 지원과 크립토워리어즈의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현재 크립토 워리어즈는 중국과 인도에 기반을 둔 대형 블록체인 기업들과 투자와 기술 교류를 하고 있어 글로벌 진출 측면에서도 강력한 파트너를 두고있는 것으로 평가된다.중국의 네오 프로젝트에는 투자 및 마케팅 지원, 기술 공유를 받고 있다. 인도의 이더리움이라 불리는 매틱 네트워크는 게임 내 아이템 거래 시스템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또한 한국에서는 글로스퍼에서 개발한 하이콘과 파트너쉽을 맺으면서 이슈가 됐다.현재 크립토 워리어즈 토큰(CZ)은 정식 상장된 거래소가 없기 때문에, 이번 협약을 통해 오아시스에 상장까지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오아시스거래소는 지난 해 오픈한 암호화폐 거래소로 풍부한 유동성과 빠른 입출금으로 이용자들에게 많은 신뢰를 받으며 유저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해당 거래소는 국내 최초로 바이낸스 체인과 연동을 하고 있으며, 깔끔한 UX/UI와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현재 실유저 1만 7천여명 이상이며 거래량이 상당하다. 최근에는 프라이빗 마켓으로 유저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민선용 COO는 “이번 협약으로 블록체인 기술 개발 및 글로벌 생태계 확장을 위해 오아시스 거래소와 함께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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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디엑스, 메이커다오와 라틴아메리카에서 암호화폐 가맹점 프로그램 출시
펀디엑스, 메이커다오와 라틴아메리카에서 암호화폐 가맹점 프로그램 출시블록체인 디바이스 개발사 펀디엑스가 암호화폐 담보 기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인 메이커다오와 협약을 통해 암호화폐 가맹점 프로그램을 출시했다.이번 제휴를 통해 라틴아메리카에 위치한 가맹점은 무료로 XPOS® 기기를 제공 받아 다이(DAI),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및 17개 암호화폐를 결제 옵션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라틴아메리카에서의 암호화폐 채택과 금융 포용을 늘리기 위함이다. 자사 웹사이트에서 기업 식별 번호인 CNPJ, 주소, 점포 사진 등을 입력해서 신청할 수 있다.거래금액이 미국 달러에 1대1로 가치를 유지하는 다이에 자동 변환되기 때문에 가맹점은 변동성을 염려하지 않고 거래를 처리할 수 있다.암호화폐 가맹점 프로그램은 이제 공식적으로 브라질에서 XPOS® 터미널 100개 지원을 시작으로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및 콜롬비아를 포함한 중남미 국가에는 650개를 제공할 예정이다.신청서가 접수되면 가맹점은 브라질 100헤알(한화 약 3만원)의 보증금이 필요하다. 이 보증금은 암호화폐 판매를 위해 필요하며, 가맹점은 암호화폐 거래에 대해 2%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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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as, 상하이 오픈 소스 정보 기술 협회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Trias, 상하이 오픈 소스 정보 기술 협회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최근 Trias는 상하이 오픈 소스 정보 기술 협회(Shanghai Opensource Information Technology Association)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음을 밝혔다. 양측은 플랫폼 + 생태학 + 애플리케이션 모델에 대한 합의를 기반으로 향후 오픈 소스 산업 B2B / B2C / C2C 거래 모델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블록 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오픈 소스 커뮤니티 종합 서비스 플랫폼을 만들 예정이다.Trias는 커뮤니티의 중요도를 높이 사며, 향후 협회와 협력하여 블록 체인 기술을 구축하고 영향력있는 협업 리소스를 결합하여 애플리케이션 + 블록 체인 + 산업용 인터넷의 업그레이드를 공동으로 추진 예정이다. 권리 확인, 보상 결제, 프로젝트 추적 등과 같은 비즈니스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다양한 수직 산업에서 블록 체인 응용 프로그램의 심층 탐구 및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해당 관계자는 밝혔다. 양측은 최첨단 기술 및 시나리오 응용 연구 분야에서 R & D 및 탐색을 수립하고 공동 연구소를 설립하며 보안, 신뢰 기반 공급망 금융, 제조 제품 추적 및 대규모 생산 협업을 달성하기 위해 산업 관련 기술과 제품 지원을 추진하게 된다. 상하이 오픈 소스 정보 기술 협회에 관해상하이 오픈 소스 정보 기술 협회은 이전에 중국 오픈 소스 산업 PaaS 관련 단체로 알려졌으며, 중국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프로모션 얼라이언스의 산하협회이다. 협회의 사회적 기능을 더 잘 수행하기 위해 상하이 과학 기술 및 민사국의 승인을 받은 후에 "상하이 오픈 소스 정보 기술 협회"라는 이름으로 공식적으로 등록되었다. 해당 협회는 오픈 소스 정보 기술 혁신 및 산업 개발에 전념하는 기업, 대학, 연구소, 사회 단체 및 전문가들이 자발적으로 형성된 전문적인 비영리 사회 단체이며,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대학, 연구소 및 기업의 혁신적인 자원의 효과적인 통합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상하이에 기반을 둔 오픈 소스 정보 기술 혁신 및 응용 연구를 수행하고, 전국에 서비스를 제공 및 중국의 오픈 소스 정보 기술 개발을 촉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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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클래식 랩스(Ethereum Classic Labs),EVM-LLVM 출시 발표
이더리움 클래식 랩스(Ethereum Classic Labs),EVM-LLVM 출시 발표다양한 개발 언어로 스마트 컨트랙트 프로그래밍 가능한 EVM-LLVM.스마트 컨트랙트 및 상호 운용성의 다음 단계이더리움 클래식 랩스(ETC Labs)는 이더리움 스택 커뮤니티를 위한 EVM-LLVM(Ethereum Virtual Machine- Low Level Virtual Machine)의 출시를 발표했다. LLVM은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의 새로운 이정표로, 개발자는 LLVM을 통해 더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해 EVM을 대상으로 한 디버깅, 유효성 검사, 정적 분석 등을 할 수 있다. 지금까지 DApp 기능을 사용하려면 새로운 분산 컴퓨터 네트워크, 운영체제 및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해야 했다. 이러한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EVM과 Solidity다. 현재 Solidity는 EVM 기반 블록체인을 위한 최고의 스마트 컨트랙트 프로그래밍 언어다. 그러나 여전히 다수의 개발자에게 Solidity는 친근한 언어가 아니다. 하지만 EVM-LLVM의 출시로 더 많은 개발자가 쉽고 친숙하게 DApp을 개발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ETC Labs의 CEO Terry Culver는 “개발자가 주요 언어인 Solidity 외에도 많은 개발 언어로 스마트 컨트랙트를 작성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은 중요한 혁신이다. 프로젝트팀을 이끄는 Alan Li를 알아 두는 것이 중요하다. 그의 비전과 전문성이 이 프로젝트를 가능하게 했다. 이것은 획기적인 기술 개발이며 이더리움 클래식 플랫폼을 관리하는 ETC Labs와 ETC Core의 전략적 우선순위 중 하나를 달성한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LLVM은 중간/이진 머신 코드를 구성, 최적화, 생성하는 데 사용되는 라이브러리이다. 사용자가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제공하는 컴파일러 프레임워크로 사용할 수 있다. LLVM은 Rust, Objective C, Fortran, Ada, Haskell, Java bytcode, Python, Ruby, ActionScript 및 GLSL을 포함한 다양한 프론트엔드 언어를 지원하며 새로운 대상 플랫폼 (WASM)도 지원한다. LLVM의 에코 시스템은 디버깅, 검증, 정적분석 도구를 포함한 고품질 툴을 제공하며, LLVM 커뮤니티는 LLVM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LLVM 기반의 인프라에서 작업하는 개발자는 LLVM 커뮤니티로부터 지속적인 혜택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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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에쓰-오일에 블록체인 전자계약시스템 4월 말까지 구축
KT, 에쓰-오일에 블록체인 전자계약시스템 4월 말까지 구축KT(회장 황창규)는 에쓰-오일과 블록체인에 기반을 둔 전자계약시스템을 올 4월 말까지 구축 완료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구축 계약은 에쓰-오일의 디지털 테크놀로지 업무 혁신 일환으로 체결된 것이다. KT는 2500여곳의 주유소와 충전소를 비롯한 다수의 법인 거래처에 석유제품을 공급하는 에쓰-오일에 ‘기가 체인 BaaS(GiGA Chain BaaS)’라는 블록체인 전자계약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사업 수행은 블록체인 전자계약 서비스인 ‘스마트이컨트랙트(SmartEContract)’를 운영하는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이 한다.이번 구축 사업을 통해 에쓰-오일과 거래처들은 기존에 활용했던 종이 형태의 계약서를 이용하지 않고 블록체인 전자계약시스템에 접속하는 것만으로 대부분의 계약을 온라인으로 진행 및 관리, 체결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매년 수만 건에 달하는 에쓰-오일의 계약서와 합의서가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돼 편의성과 경제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 간편하게 전자계약시스템에 접속해 ▲원본 증명 기능 활용 계약서 위변조 방지 ▲공개키기반구조(PKI) 사설인증서 통한 계약 관리 ▲계약 이력 데이터 관리 등 계약의 보안성과 신뢰성을 이전보다 높일 수 있다.KT 블록체인 비즈센터장 김종철 상무는 “KT는 2017년부터 전자문서 관리 시스템을 출시해 사업화하는 등 블록체인을 통한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며 “에쓰-오일 블록체인 전자계약시스템 계약을 시작으로, 고객중심에서 새로운 가치를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KT는 지역화폐, 부산은행 디지털바우처를 비롯한 사업을 수주하는 등 블록체인 사용 분야에 대한 실 서비스를 꾸준히 발굴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전자계약시스템을 타 정유사 등에도 공급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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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ngle Briefing] 기생충 제작사 바른손-하이블럭스 맞손 "최초 공개 영화 보면서 직접 투자 가능"
[Xangle Briefing] 기생충 제작사 바른손-하이블럭스 맞손 "최초 공개 영화 보면서 직접 투자 가능"암호화폐 공시 플랫폼 쟁글은 블록체인 플랫폼 하이블럭스(Hiblocks)가 영화 기생충 투자사인 바른손과 함께 크라우드펀딩 및 배급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한 증빙 자료를 확인, 공시했다. 이 컨소시엄은 영화와 문화 분야에 전문 투자하는 플랫폼을 만들 계획이다.하이블럭스는 13일 쟁글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유저가 영화 대본을 보면서 그 영화에 바로 직접 투자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플랫폼에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영화를 독점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하이블럭스는 콘텐츠 수익의 탈중앙화를 구상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바른손은 영화와 VR게임 산업 중심으로 최근 뷰티&헬스 사업을 확장중이며, 영화제작과 배급 플랫폼 제작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이번 하이블럭스와 손을 맞잡으며 자본의 힘에 밀려왔던 독립영화와 소규모 영화 산업을 지원한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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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증명서도 블록체인으로 투명하게..아이콘루프-포스텍, 국내 최초 모든 졸업생 대상 '브루프(broof)' 블록체인 학위기 발급
졸업증명서도 블록체인으로 투명하게..아이콘루프-포스텍, 국내 최초 모든 졸업생 대상 '브루프(broof)' 블록체인 학위기 발급국내 대표 블록체인 기업 아이콘루프(ICONLOOP, 대표 김종협)가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이하 포스텍, 총장 김무환) 2020년 전체 학·석·박사 졸업생의 학위기를 블록체인 증명서 발급 서비스 ‘브루프(broof)’로 발급했다고 밝혔다. 모든 졸업생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학위기를 발급한 것은 국내 최초다.이번 학위기 발급에 활용된 ‘브루프’는 아이콘루프의 블록체인 증명서 발급 서비스로, 기관이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별도 구축하지 않고 증서를 발급할 수 있어 종이문서 발급 및 보관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수령자 또한 언제 어디서나 블록체인 증명서를 쉽게 조회할 수 있으며, 증서 정보 공개 여부를 직접 선택해 활용함으로써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그간 블록체인 캠퍼스를 구축하는 등 블록체인 부문을 선도해 온 포스텍은, 이번 블록체인 학위기 발급을 통해 블록체인 증명을 발급하는 국내 최초의 교육기관이 되었다. 포스텍은 블록체인 학위기로 자격 인증의 투명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종협 아이콘루프 대표는 “이번 포스텍 블록체인 학위기 발급을 계기로, 교육계에도 신뢰할 수 있고 투명하며 공정한 검증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며, “향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교육계는 물론 구인·구직 시장에도 완전히 새로운 생태계를 정착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