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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개발자대회) 두나무, UDC 2019 연사 라인업 2차 공개...헤더라 해시그래프의 리먼 베어드,그라운드 X의 한재선 대표 참여
두나무, UDC 2019 연사 라인업 2차 공개...헤더라 해시그래프의 리먼 베어드,그라운드 X의 한재선 대표 참여두나무, UDC 2019 발표자로 나서는 블록체인 전문가 2차 공개- 그라운드 X 한재선 대표, 아바랩스의 테드 인 수석 프로토컬 아키텍트 겸 공동설립자, 슬리버 티비의 미치 류 대표, 테라 신현성 공동대표 등 발표자로 추가- 플랫폼, 결제, 콘텐츠,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 블록체인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글로벌 표준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오는 9월 개최되는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9, 이하 UDC 2019)에 설 연사 라인업을 19일 추가 공개했다.오는 9월 4일(수)부터 5일(목)까지 인천 그랜드 하얏트에서 열리는 UDC 2019는 지난해 처음 ‘Proof of Developer(개발자 증명)’를 주제로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블록체인 지식을 공유한 바 있다. 올해는 ‘Proof of Service(서비스 증명)’를 주제로 블록체인이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지 소개할 예정으로 이를 위해 현재 전세계 블록체인 분야를 대표하는 글로벌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두나무가 이날 공개한 UDC 2019 2차 라인업에는 ▲그라운드 X의 한재선 대표, ▲아바랩스의 테드 인 수석 프로토컬 아키텍트 겸 공동설립자, ▲슬리버 티비의 미치 류 대표, ▲테라의 신현성 공동대표, ▲크립토 아티스트 케빈 아보쉬, ▲캐리 프로토콜의 최재승 공동창립자 및 대표, ▲토카막 네트워크의 정순형 대표, ▲슈퍼블록의 장용숙 대표, ▲메디블록의 고유균 공동대표, ▲모스랜드의 손우람 대표, ▲웨이투빗의 송계한 대표가 포함되었다.지난 6월에는 ▲헤더라 해시그래프의 리먼 베어드 공동설립자 겸 수석과학자, ▲블록스트림의 샘슨 모우 CSO, ▲언체인의 이홍규 CEO, ▲리퀴드의 마이크 카야모리 공동설립자 겸 CEO, ▲보어 슈투트가르트의 알렉산더 홉트너 CEO, ▲핀헤이븐의 김도형 CEO, ▲TTC 파운데이션의 정현우 설립자 겸 CEO, ▲파워 렛저의 비노드 티와리 사업총괄 실장, ▲왓챠의 원지현 공동 설립자 겸 COO, ▲두나무의 송치형 의장, ▲람다256의 박재현 CEO, ▲업비트 APAC의 김국현 CEO가 포함된 1차 연사 라인업을 발표한 바 있다.두나무 관계자는 “블록체인 서비스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최고의 전문가들을 UDC 2019에 모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며, “UDC를 통해 플랫폼, 결제, 콘텐츠, 게임,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보이고 있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출처:블록체인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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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사) 알고랜드 재단 기술 자문 위원회 위원 확충, 댄 본 박사와 브라리언 파르노 부교수 영입
알고랜드 재단 기술 자문 위원회 위원 확충, 댄 본 박사와 브라리언 파르노 부교수 영입 -스탠포드 및 카네기 멜론 대학교 출신 전문가 영입 -암호학 및 컴퓨터 과학 전문가 영입으로 알고랜드 네트워크 및 생태계 기여튜링상 수상자이자 영지식 증명의 권위자인 실비오 미칼리 미국 메사추세츠 공대(MIT) 컴퓨터공학 교수가 만든 블록체인 프로젝트 알고랜드(Algorand)가 재단의 기술 자문 위원회 위원으로 댄 본(Dan Boneh) 스탠포드 대학 컴퓨터 과학 교수와 브라이언 파르노(Bryan Parno) 카네기 멜론 대학교 컴퓨터 과학 부교수를 선임했다.알고랜드 재단은 알고랜드 네트워크를 책임질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경제 자문 위원회와 기술 자문 위원회를 구성하여 알고랜드의 운영 구조를 설계하고 지원하고 있다. 기술 자문 위원회는 블록체인, 암호학, 컴퓨터 과학 등 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댄 본 박사는 스탠포드 대학교 컴퓨터 과학 교수로 컴퓨터 보안 연구소와 응용 암호학 그룹, 블록체인 연구 센터를 공동 운영하고 있다. 댄 본 박사는 컴퓨터 보안에 암호학을 적용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구에는 블록체인 암호체계, 웹 보안, 암호 분석 등이 포함되어 있다. 그는 암호학 분야에서 150개 이상의 출판물 저자이며 2014년 ACM상, 2013년 괴델상, 수학 분야 RSA상, 6개의 최우수 논문상을 받은 암호학계 전문가이다. 브라이언 파르노는 카네기 멜론 대학교 컴퓨터 과학 및 컴퓨터 공학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브라이언 파르노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학사를 마치고 카네기 멜론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수료한 후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센터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그는 보안 시스템 설계 및 구축에 대한 연구로 2011년 포브스 선정 30세 이하 과학자 리스트에 선정된 바 있는 전문가이다. 알고랜드 재단의 탈 라빈(Tal Rabin) 리서치 센터장은 “알고랜드 재단은 알고랜드 네트워크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인재를 찾고 있으며 네트워크 보안 및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새로운 위원으로 선임된 댄 본 박사와 브라이언 파르노 부교수에게 무한한 감사를 전하며 알고랜드 네트워크의 발전과 장기적 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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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투자) 시그마체인, 블록체인 액셀러레이터 웰컴디센트와 MOU 체결
시그마체인, 블록체인 액셀러레이터 웰컴디센트와 MOU 체결 - 웰컴디센트 액셀러레이팅 프로젝트에 메인넷 등 시그마체인 기술력 제공- 웰컴디센트 글로벌 네트워크 및 마케팅 역량 활용 ‘퓨처피아’ 글로벌화 본격 추진 블록체인 기술기업 시그마체인(대표 곽진영)은 블록체인 액셀러레이터 웰컴디센트(대표 오현정)와 상호간의 성공적인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웰컴디센트가 액셀러레이팅 중인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메인넷을 포함한 시그마체인의 기술력을 적극 제공하는 한편, 웰컴디센트는 시그마체인의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한 기술 현지화 및 공동마케팅에 협력한다는 것이 이번 MOU의 골자다.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블록체인 공동 연구 및 인력 교류, 공동사업 추진, 행사 개최 등과 같이 양사의 사업 확장을 위한 폭넓은 영역에서 전방위적인 협력을 전개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시그마체인과 손을 잡은 웰컴디센트는 블록체인의 상용화와 대중화를 위해 우수 인재양성과 참신한 스타트업 발굴에 힘쓰는 블록체인 컨설팅·액셀러레이팅 전문 기업이다. 잠재력 높은 블록체인 프로젝트 발굴해 초기자금 지원, 기술 자문, 마케팅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동시에, 자체 연구소와 아카데미를 통해 블록체인 산업의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액셀러레이팅 중인 블록체인 프로젝트로는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복권 시스템 ‘DONOCLE’, 올인원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바운티 헌터스 코리아’, 블록체인게임 개발 엔진 ‘Cocos-BCX’ 등이 있다. 시그마체인은 이번 MOU를 시발점으로 자체 메인넷 기반의 토탈 SNS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 ‘퓨처피아(Futurepia)’의 글로벌화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웰컴디센트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마케팅 노하우를 활용해 퓨처피아의 해외 진출과 해외 유망 디앱(DApp·블록체인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퓨처피아 생태계 합류를 가속화한다는 것. 액셀러레이팅 파트너로 시그마체인을 택한 웰컴디센트 오현정 대표는 “시그마체인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통해 액셀러레이팅 중인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웰컴디센트의 소프트웨어적인 역량과 시그마체인의 하드웨어적인 역량을 합쳐 블록체인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그마체인 곽진영 대표는 “기술적인 부분에서 진입장벽을 대폭 낮추는 것이 블록체인 생태계를 전세계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선결 과제”라면서, “앞으로도 웰컴디센트와 같은 블록체인 전문 액셀러레이터와 협력해 국내외 우수 프로젝트에 기술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그마체인은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부터 30만 TPS(초당 거래량)의 트랜잭션 처리 성능을 공식 인증 받은 ‘시그마체인 메인넷’을 독자 개발한 블록체인 기술기업이다. 시그마체인 메인넷을 바탕으로 ‘시그마체인 네트워크 얼라이언스(SNA)’라는 독자적인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 현재 자체 메인넷 기반의 토탈 SNS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 퓨처피아를 추진 중으로, 현재 20여 개의 글로벌 유망 디앱을 유치하며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퓨처피아의 1호 디앱인 블록체인 기반 SNS 메신저 ‘스낵(SNAC)’의 경우, 전 세계 40여 개국 20만 명을 대상으로 오픈 베타 테스트(OBT)를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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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파트너쉽) 알고랜드, 핀테크 컨설팅 기업 카르탄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 발표
알고랜드, 핀테크 컨설팅 기업 카르탄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 발표 -알고랜드 플랫폼에서 핀테크 제품과 툴을 직접 개발할 예정-에셋블록, 오토이 등 4개의 기업에 이은 5번째 파트너십 발표 튜링상 수상자이자 영지식 증명의 권위자인 실비오 미칼리 미국 메사추세츠 공대(MIT) 컴퓨터공학 교수가 만든 블록체인 프로젝트 알고랜드(Algorand)가 핀테크 컨설팅 기업 카르탄 그룹(Cartan Group LLC)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카르탄 그룹은 케이만제도에 위치한 디지털 전략, 데이터 분석, 핀테크, 디지털 자산 등에 대한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핀테크 전문가인 브랜든 카루나(Brandon Caruana)와 브라이언 탕(Brian Tang)이 설립했다. 카르탄 그룹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스텔라 등 주요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경험한 전문가가 있어 블록체인에 대한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카르탄 그룹은 알고랜드 플랫폼을 통해 기관 수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핀테크 제품과 툴(tool)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다. 알고랜드 네트워크에서 분산 금융(DeFi)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실제로 분산 금융 상품의 설계와 제작까지 고려할 계획이다. 카르탄 그룹의 공동 창립자인 브라이언 탕은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속도, 확장성 등의 문제가 있었지만, 알고랜드가 첫번째 옥션과 함께 선보인 메인넷은 블록체인 기술의 현실 적용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말하며 “카르탄 그룹이 제공하던 핀테크 및 블록체인 컨설팅 솔루션을 알고랜드 네트워크를 통해 개발하여 분산 금융을 실현할 수 있으며, 이는 세계에 블록체인의 잠재력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알고랜드의 스티브 코키노스 CEO는 “핀테크와 블록체인 컨설팅 기업인 카르탄 그룹과의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 알고래드는 이미 에셋블록(AssetBlock)과 파트너십을 통해 국경없는 경제의 실현을 앞당기고 있으며, 핀테크를 통해 첨단 기술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알고랜드 실현하고자 하는 목표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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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제휴) 전 MIT LAB, 하버드팀 FABRK(패블릭),퍼미션(PERMISSION)과 협력 체결
전 MIT LAB, 하버드팀 FABRK(패블릭),퍼미션(PERMISSION)과 협력 체결10일 FABRK(패블릭)은 퍼미션(PERMISSION)과 협력을 체결해 기존의 디지털 광고 시장을 무너뜨리고 변화시키고자 한다고 발표했다. 패블릭은 전 MIT LAB, 하버드 구성원으로 만든 사람들, 결제시스템 그리고 기회들을 연결하는 새로운 사회적 프로토콜이다.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하여 FABRK는 사회적 프로토콜(Pepole protocol)과 그에 수반하는 사용자와 개발자들로 구성된 디지털 생태계를 제공하며, 퍼미션은 완벽하게 탈중앙화한 퍼미션 글로벌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를 만드는 데에 계속하여 박차를 가할 것이다. 이 마켓플레이스는 현재 연간 3000억 달러 규모의 혼란스러운 디지털 광고 시장을 장악하고, 연간 500억 달러 규모의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조직 범죄인 광고 사기나, 다양한 기능을 갖춘 봇, 소비자의 관심 부족 및 부족한 투명성으로 인한 신뢰도 및 마케팅 담당자의 ROI감소와 같은 문제들을 다룬다.패블릭의 최고경영자(CEO)인 Nadeem Mazen(나딤 메이즌)은 “우리는 대한민국 그리고 해외에서 퍼미션과 협력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광고 수익 모델은 전 세계적으로 망가져 있음이 분명하다. 우리는 파트너십을 통하여 마케팅 담당자들에게는 실시간으로 투명성을, 사용자들에게는 마땅히 받아야할 대가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패블릭은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는, 인터넷의 ‘휴먼 프로토콜(Human protocol)’을 구축하고 있다. 이 프로토콜은 HTTP와 유사하지만, HTTP가 웹사이트를 찾는 것과 달리, 패블릭은 사람들을 찾는다. 사람들은 이 새로운 프로토콜을 통하여 그들의 데이터를 소유할 수 있으며, 자유롭게 가치와 가상화폐를 교환하며, 소셜라이즈(Socialize)의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다. 또한, 이 휴먼 프로토콜은 소셜 네트워크의 주권을 사용자들에게 부여하며, 개발자들에게는 소셜 DApps를 위한 강력한 소프트웨어 개발키트를 제공한다.퍼미션(이전의 Algebraix)은 개입과 혼란이 난무하고, 데이터가 고갈된 기존의 디지털 광고 모델을 대체하기 위해 새로운 디지털 광고 모델을 만든다. 이 새로운 광고 모델은 허가(permission)와 투명성을 기반으로 하여 신뢰를 제공하며, 광고를 보는 전세계의 사용자들은 그들이 쏟는 시간, 관심, 그리고 광고 타겟팅을 위한 익명화된 개인 정보의 사용에 대한 보상으로 가상화폐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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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보상) 소셜 리워드 앱 굿모닝 포인트로 인니 국민 게임 사용 가능해져
소셜 리워드 앱 굿모닝 포인트로 인니 국민 게임 사용 가능해져- 굿모닝 앱 그랜드오픈 2달만에 12만명의 인도네시아 가입자 모집해- 2,500만명 회원 보유한 인도플레이(Indoplay)내 굿모닝 ‘앱 포인트-열매 사용’ 지원리워드 기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굿모닝'을 앞세워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 두달 만인 6월 현재 12만 인도네시아 가입자를 모으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마이크레딧체인(대표 김우식)은 이달 중 굿모닝 서비스에서 통용되는 '열매'를 인도플레이의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인도네시아 한국투자법인인 망고소프트(PT. MANGO SOFT)는 2,5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게임 퍼블리싱 포털사로 지난해 2018년 12월 27일 마이크레딧체인과 양해각서(MOU)를 맺은바 있다. 망고소프트가 선보인 '짭사수순(Mango Capsa susun)'은 인도네시아에서 국민 게임으로 불릴 만큼 큰 인기를 끌면서 2013년 10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가장 인기있는 포커류 게임으로 자리잡고 있다.올해 하반기부터 인도플레이 내에서 활용 가능한 ‘열매’는 굿모닝 서비스에서 앱 사용에 대한 리워드의 일환이다. 이용자는 굿모닝 내에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거나 안부인사를 전하는 행위 등을 통해 무료로 '씨앗'을 받을 수 있으며 일정량 이상 모인 씨앗은 사용자의 비율에 따라 매일 ‘열매’로 자동 전환된다. 차후 모은 열매는 서비스나 상품을 구입하거나 토큰으로 전환해 현금화할 수 있다.양사는 이번 공동 마케팅을 시작으로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플랫폼의 활성화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김우식 대표는 "망고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마이크레딧체인 토큰의 사용처가 새롭게 추가됐다"며 "앞으로도 게임이나 쇼핑 등 다양한 서비스에 토큰을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며 단순히 사용처의 확대뿐 아니라 수익 요소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수익의 일부는 토큰의 회수 등에 사용되어 토큰 가격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인도네시아는 2억7000만명에 달하는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이용이 활발한 성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대표적인 동남아시아 국가로 평가받고 있다.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 이후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고 있는 마이크레딧체인은 이곳을 굿모닝 서비스의 글로벌 거점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인도네시아에서 축적한 경험을 살려 조만간 베트남과 대만 등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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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보) 라인 블록체인 관련 최신 정보 전달을 위해 비트박스 웹사이트에 ‘링크 인포 섹션’ 추가
라인 블록체인 관련 최신 정보 전달을 위해 비트박스 웹사이트에 ‘링크 인포 섹션’ 추가 라인의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박스, 링크(LINK) 보상 플랫폼 대중화를 위한 프로모션 이벤트 진행라인 주식회사(LINE Corporation/이하 라인, 대표이사 사장: 신중호, 이데자와 다케시/ Idezawa Takeshi)가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박스(BITBOX) 내 사용자 참여 활동을 라인의 자체 개발 암호자산인 링크(LINK – 이하 LN)로 보상하는 비트박스 리워드 페스티벌(BITBOX Rewards Festival)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라인 토큰 이코노미 내 핵심 디지털 거래소인 비트박스는 본 이벤트를 통해 거래에 참여하는 사용자에게 보상을 지급함으로써 또 하나의 링크(LN) 보상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과 업데이트 정보는 비트박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비트박스는 비트박스 웹사이트 메인 페이지에 ‘링크 인포(LINK Info) 섹션’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의 링크 거래 경험을 개선할 계획이다. 링크 인포 섹션에서는 링크 시세, 링크 관련 최신 뉴스를 비롯해 각종 프로모션과 이벤트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비트박스 사용자는 친구 초대 프로그램(Referral Program)에 참여하거나 링크(LN)로 거래 수수료를 지불할 시 링크(LN)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모든 비트박스 사용자는 친구 초대 코드(Referral code)를 부여 받으며, 코드를 활용해 친구를 비트박스로 초대할 수 있다. 이후 초대된 사용자가 해당 초대 코드를 통해 비트박스에 가입한 후 30일 이내로 첫 거래를 체결하면 추천인 및 친구 모두 링크(LN) 보상을 받게 된다. 또한, 링크(LN),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비트코인캐시(BCH), 리플(XRP), 라이트코인(LTC) 거래 시 링크(LN)로 거래 수수료를 지불한 사용자는 비트박스의 점수에 따른 순위를 기반으로 링크(LN)를 보상받을 수 있다. 비트박스는 본인의 거래 점수와 친구 초대 점수를 합산한 총 점수 시스템을 기반으로 점수가 높은 사용자 순위를 매기고 상위 순위자에게 링크(LN)를 보상할 예정이다. 사용자는 본인의 초대 코드로 가입한 친구가 거래한 거래 대금의 최대 50%를 가산 점수로 얻을 수 있으며, 링크(LN)로 지불한 거래 수수료에 따라서도 거래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본인의 초대 코드를 통해 비트박스에 신규 가입하는 친구가 많아질수록 가산율은 높게 적용되며, 이들의 거래가 활발할수록 점수를 많이 얻어 높은 순위에 이를 수 있다. 총 보상량 및 보상 대상자 수는 프로모션 페이지에 매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아래는 라인이 소개하는 링크와 비트박스에 대한 소개자료.About 링크(LINK)l 개요: 라인 생태계에서 사용 가능한 범용 암호자산l 명칭: ‘링크(LINK)’, 일본 내에서는 ‘링크 포인트(LINK Point)’l 발행처: 라인 테크 플러스(LINE Tech Plus, 싱가포르 소재)l 발행량: 10억개(유저 보상 8억개, 라인 테크 플러스 예비 비용 2억개)l 발행방식: 생태계 내 기여자에 대한 보상으로 발행l 단위: 기본 단위는 LINK, 소수점 아래 6자리까지 허용(1,000,000 cony = 1 LINK)l 특성: 링크(LINK) 참여 서비스에서 서비스 구매 및 보상수단으로 활용 가능l 카테고리별 사용 예시콘텐츠: 음악, 동영상, 웹툰 구매 등커머스: 상품 및 서비스 구매, 할인 혜택, 페이백 등소셜: 인앱 서비스 결제, 개인 간 송금 서비스 등게임: 게임 내 아이템 구매, 캐릭터 강화 등거래소: 비트박스 등의 거래소 내 수수료 지불, 수수료 할인, 암호화폐 거래 등About 비트박스(BITBOX)서비스유형: 암호화폐 간 거래(통화 거래 불가)오픈: 2018년 7월 16일이용 가능 지역: 글로벌(일본 및 미국 제외)언어 지원: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15개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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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메인넷) 블록체인 레이어2 스케일링 솔루션 셀러 네트워크, 메인넷 런칭 임박
블록체인 레이어2 스케일링 솔루션 셀러 네트워크, 메인넷 런칭 임박 블록체인 확장성 문제 해결을 위한 스케일링 솔루션 셀러 네트워크(Celer Network)가 오는 8일 메인넷을 공개한다고 밝혔다.셀러 네트워크는 단순 결제 뿐만 아니라 오프체인 스마트 컨트랙트에서도 빠르고 안전한 트랜잭션 처리가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레이어 - 2 스케일링 플랫폼이다.이번 메인넷 공개에 이어 셀레 네트워크의 오프체인 합의 알고리즘인 PoLC(Proof of Liquidity Commitment)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셀러X(CelerX) SDK 3.0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개발자 및 사용자는 저렴하고 손쉽게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및 운영할 수 있다.셀러의 공동창립자 모동(Mo Dong)은 셀러 네트워크 공식 텔레그램 채널에서 진행되었던 AMA(Ask Me Anything)에서 메인넷 공개에 대해 “셀러 네트워크의 메인넷은 개발자 환경과 사용자 경험에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개발과 프로토콜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할 것이다”라고 밝혔다.한편, 셀러는 국내 유명 크립토 펀드 해시드(Hashed)에서 운영하는 엑셀레이팅 프로그램인 해시드랩스(Hashed Lab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을 발굴 및 기술 지원하고 있다.또 블록체인 기반 국제 송금 업체인 와이어(Wyre)와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셀러X에 와이어의 API를 적용하였다. 사용자들은 레이어 - 1을 거칠 필요없이 레이어 - 2 지갑으로 암호화폐를 바로 구매할 수 있으며 수수료와 거래 지연없이 실시간으로 송금 및 결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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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바이오) 제노허브, ‘블록체인 기반 유전체 플랫폼’ 구축 본격 나선다
제노허브, ‘블록체인 기반 유전체 플랫폼’ 구축 본격 나선다-한국인 표준 유전체 지도(KOREF)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질병예방과 건강증진 가이드 제공 예정..-유전체 관련 시장 규모도 100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유전체 빅데이터와 블록체인 융합관련 향후 로드맵을 설명하는 밋업 7월 11일 개최..헬스케어 블록체인 업체 제노허브(대표 김영순)는 유전체 빅데이터와 블록체인의 융합을 통한 블록체인 기반 유전체 플랫폼 구축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제노허브(GENOHUB)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인 표준 유전체 지도(KOREF)를 바탕으로 가장 적합한 유전자 해석을 통해 이용자의 개인 맞춤형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가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제노허브는 이번 유전체 플랫폼 구축을 통해 이용자를 쉽게 연결해주는 엄선된 이커머스(E-COMMERCE)와의 거래 토탈 서비스, 원스톱(ONE-STOP) ‘건강에 대한 수요(HEALTH ON DEMAND)’ 플랫폼으로 한국인을 중심으로 동북아시아인을 시작해, 향후 동남아시아인으로 확대하는 글로벌 선점을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유전체(genome)란 유전자(gene)와 염색체(chromosome)의 합성어로, 한 생명체가 지니는 유전 정보의 전체를 뜻한다. 유전정보는 특정 유전자나 유전체의 분석을 통하여 얻게 되고, 이 유전정보는 질병의 예측, 진단, 치료 등에 사용할 수 있다.제노허브 관계자는 “유전체학(Genomics)은 DNA 시퀀싱(sequencing)과 맵핑(mapping)을 통해 구조를 이해할 수 있는 유기체의 유전물질, 유전체(genome)에 대한 연구를 통틀어 지칭”한다며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즉 NGS의 등장으로 2000년 휴먼 게놈 프로젝트 당시 한 명의 유전체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약 3조원의 비용이 지금은 100만원 정도로 급격하게 감소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이어 “비용과 더불어 분석 시간 또한 급격히 줄어들어, 이로 인한 수요는 2025년까지 10억 명 이상으로 추정되며 관련 유전체 관련 시장 규모도 100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고 전했다.제노허브 김영순 대표는 “제노허브는 유전체 빅데이터와 블록체인의 융합 프로젝트를 통해 일반 대중, 연구소, 의약품 개발자 등 관련 업계 모두가 상생하는 선 순환의 구조를 구축해 이용자의 개인 맞춤형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제노허브는 유전체 빅데이터와 블록체인 융합 프로젝트에 대한 향후 로드맵을 설명하는 밋업(Meet-up)을 오는 7월 11일 오후 2시에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하모니볼룸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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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월렛)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디지털 콘텐츠와 지갑 기능 탑재한 블록체인 서비스 BORA 아일랜드’ 소프트 론칭!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디지털 콘텐츠와 지갑 기능 탑재한 블록체인 서비스 BORA 아일랜드’ 소프트 론칭!UNIT5의 푸시스시(Push Sushi), 파인드버드(Find Bird), 스네이크웜(Snake Worm) 등 게임 콘텐츠 제공사용자 피드백 통한 서비스 개선 및 안정화 후 디지털 콘텐츠 추가 예정지갑 기능으로 ‘BORA 토큰’과 ‘SHELL 토큰’ 통합 관리 및 거래 가능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BORA(보라)’(대표 이승희)가 BORA ISLAND(이하 아일랜드) 서비스를 소프트 론칭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한 BORA 아일랜드는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한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와 디지털 자산 관리 및 거래를 위한 지갑 기능을 제공한다.BORA는 아일랜드 소프트 론칭 기간 중 공식 파트너사인 게임 개발사 UNIT5의 푸시스시(Push Sushi), 파인드버드(Find Bird), 스네이크웜(Snake Worm) 등 3개의 게임을 초기 콘텐츠로 제공하며, BORA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추후 서비스 안정화 기간을 거쳐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사들과 함께 블록체인 콘텐츠를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디지털 콘텐츠와 함께 제공되는 지갑 기능을 통해 이더리움 기반의 ‘BORA 토큰’과 BORA 플랫폼 내 디지털 콘텐츠 전용 화폐 ‘SHELL 토큰’의 통합 관리 및 거래도 가능하다. BORA 아일랜드 지갑은 토큰 거래 시 복잡한 지갑 주소를 몰라도 이메일 주소만 알면 간편하게 토큰 전송이 가능하며, 모든 거래내역은 BORA Chain 블록 정보 탐색기인 BORA EXPLORER(익스플로러)를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BORA 아일랜드는 현재 한시적으로 사용자의 피드백을 통한 서비스 개선 및 안정화를 위해 테스트용인 Test BORA 토큰, Test SHELL 토큰만 사용이 가능하다.이번에 공개된 BORA 아일랜드는 PC와 모바일 App(안드로이드 버전만 가능)을 통해 회원가입 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BORA 아일랜드 소프트 론칭을 기념해 회원가입 및 서비스 피드백을 위한 유저 참여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벤트 보상으로 BORA 토큰을 제공한다.BORA 이승희 대표는 “BORA의 핵심 서비스 중 하나인 BORA 아일랜드를 공개하게 되어 기쁘다.” 며 이어서 “앞으로 서비스 안정화에 집중하면서,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함께 기획, 개발 중인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블록체인 콘텐츠 서비스를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카카오 블록체인 프로젝트 클레이튼(Klaytn)의 공식 파트너사인 BORA는 아일랜드 외에도 테스트넷인 BORA LAGOON(라군), 개발자를 위한 블록체인 개발 도구 및 관리 공간 BORA ATOLL(아톨) 그리고 BORA Chain의 블록 정보 탐색기 BORA EXPLORER(익스플로러) 서비스를 콘텐츠 개발자와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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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금세탁방지) FATF의 암호화폐 거래소 규제현황 및 AML 대응전략 주제
센티넬프로토콜, 노르마, 옥타솔루션과 함께 암호화폐 거래소 밋업 개최... FATF의 암호화폐 거래소 규제현황 및 AML 대응전략 주제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보안솔루션 전문업체인 센티넬프로토콜이 옥타솔루션, 그리고 노르마와 함께 오는 4일 서울 강남구 워크플렉스 역삼점에서 'FATF의 암호화폐 거래소 규제 현황 및 대응전략’을 주제로 ‘암호화폐 거래소 밋업2019‘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21일 FATF 권고안이 확정됨에 따라, 가상자산서비스업체(VASP)에 대한 실효적 규제 근거가 마련되면서 FATF 회원국은 자국의 VASP 대상 세부이행규정을 수립하여 시행해야 할 의무와 책임을 담당하게 되었다.권고안에 따르면, 암호화폐를 자산의 개념으로 간주하고, 암호화폐 거래소 등 VASP에 기존 금융회사에 준하는 자금세탁방지(AML)·테러자금조달차단(CFT) 규정을 적용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특히 거래소는 필요한 경우(1000달러 또는 1000유로 이상 거래에 대해) '송금자'와 '수신자'의 정보를 모두 수집 보관토록 하는 트래블 룰(Travel Rule) 도 담고 있는데 업계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의 특성상 수신자의 정보를 모두 파악하기 불가능하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논란과 우려 속에 레그테크(RegTech) 보안 전문 기업들이 모여 FATF권고안에 대응,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가져야할 대안과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해 이목이 집중된다.해당 밋업의 공동 개최자인 금융 준법 솔루션 기업 옥타솔루션은 지난 5월 23일 금융감독원이 개최한 '제1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에서 거래소를 위한 암호화폐 AML 솔루션 '크립토AML-프리즘'을 최초 공개한바 있다. 해당 솔루션은 옥타솔루션의 KYC, 거래모니터링 솔루션과 센티넬프로토콜의 암호화폐 지갑 추적·분석 시스템, 블랙리스트 데이터를 결합해 자금세탁이 의심되는 거래를 탐지하도록 설계한 것이다.또한 무선·IoT보안분야의 비즈니스 리더인 노르마는 ISMS(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컨설팅 전문역량을 통해 컴플라이언스를 수립하고, 센티넬프로토콜과 리셀러 계약을 맺어 일선 거래소에 CATV, TRDB 등 솔루션 공급, 강화되는 AML 규제에 맞춰 역량을 갖출 수 있는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센티넬프로토콜의 구민우 한국 지사장은 “당사가 보유한 암호화폐 거래 위협정보를 기반으로 옥타 및 노르마의 해당 분야 전문성을 더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를 포함한 가상자산서비스업체가 FATF 규제안를 철저히 준수하면서 동시에 사업을 안정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관련 솔루션을 지속 제공하겠다.” 고 강조했다.해당 밋업 에는 약 30개의 국내 주요 거래소 및 블록체인 기반의 엔터프라이즈 임직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당일 행사에 참석하여 설문에 응한 기업을 대상으로 Crypto AML 할인 프로모션과 암호화폐 거래소 무료 보안컨설팅 기회를 동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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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모델) STP 네트워크, 실 사업 기반 비즈니스모델(PoB) 발표, Block72 초대 파트너로 선정
STP 네트워크, 실 사업 기반 비즈니스모델(PoB) 발표, Block72 초대 파트너로 선정-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비즈니스 증명(PoB)” 발표- Block72 초대 PoB 파트너로 선정, 100만 달러 상당의 STPT 락업 예정디지털 자산화 프로토콜 STP(StandardTokenization Protocol) 네트워크가 28일 사업 기반 비즈니스모델인 “PoB(Proof of Business, 비즈니스 증명)”을 발표하고 STP 네트워크의 운영사인 Block72를 초대 파트너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STP네트워크의 PoB는 기업이 STP 네트워크의 자체 토큰 STPT를 스테이킹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프로그램이다. PoB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누구나 STPT를 스테이킹하고 STP 네트워크의 생태계 파트너와 교류할 수 있다. 글로벌 블록체인 컨설팅 기업이자 디지털 자산 투자 은행인 블록72(Block72)는, STP 네트워크 PoB 프로그램의 첫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블록72는 앞으로 매출의 일부를 STPT 구매를 위하여 사용할 예정이다. 블록72가 구매한 STPT는 누구나 확인할 수 있는 지갑에 저장되어 클라이언트와 계약기간동안 잠기게 되며, 해당 지갑의 주소는 STP 네트워크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블록72는 PoB 프로그램을 기념하여 100만 달러 상당의 STPT를 시장에서 구매하여 수개월 간 락업할 것이라 밝혔다. 해당 지갑의 주소 역시 STP 네트워크 홈페이지에 공개된다.Block72의 창업자이자 CEO인 마이크 첸은 “STP 네트워크는 가까운 미래에 디지털 자산 토큰화의 국제 표준이 될 것” 이라며 “PoB 프로그램을 통하여 Block72는 STP 네트워크와 상호 성장할 수 있는 관계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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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플랫폼) 아르고스, 새로운 FATF 규정에 맞춘 신규 플랫폼 내놨다
아르고스, 새로운 FATF 규정에 맞춘 신규 플랫폼 내놨다자금세탁방지 솔루션 기업 아르고스 (대표 이원규)는 새로운 FATF 규정에 맞춘 ‘지갑 소유자 인증(WID, Wallet Identification Service)’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에서 21일 새롭게 발표한 암호화폐 규제 국제기준을 따르기 위해 마련됐다.FATF에서 새롭게 발표한 내용에 따라 거래소를 포함하는 암호화폐 취급업자에게 기존 금융회사에 준하는 자금세탁방지 의무가 부과됐다. 기존 암호화폐 업계에서 진행하던 고객신원확인(KYC), 자금세탁방지제도(AML) 이외에도 송금인과 수취인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보유해야 하며, 해당 정보는 요청 시 금융당국에 제출해야 한다.아르고스가 제공하는 WID를 통해 암호화폐 송금 시 거래 당사자 양측의 지갑소유자가 인증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는 개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정보보호 문제에 접촉되지 않으면서도 FATF의 새로운 규정을 지킬 수 있다.WID 플랫폼에는 고객 동의를 거친 아르고스의 10만 고객 DB가 먼저 제공된다. 아르고스는 고객사를 중심으로 지갑 DB를 축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원규 아르고스 대표는 “업계에 제공될 이 플랫폼은 인터넷의 도메인네임시스템(DNS)을 블록체인 생태계에 접목시킨 것과 유사한 개념”이라며 “업계 생태계 발전을 위한 공공재로 기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아르고스는 FATF 규정 준수를 돕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싱가폴 은행, 미국의 암호화폐 거래소 등에 보증서를 발급하며 독립적인 감사기관으로써 업계에서 인정받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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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금융) 아이콘루프,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원증명 서비스로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아이콘루프,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신원증명 서비스로 혁신금융서비스 지정비대면 계좌 개설에 사용 가능한 디지털 ID 서비스 '마이아이디(my-ID)'아이콘루프(대표 김종협)가 비대면 계좌 개설에 사용 가능한 디지털 ID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6월 26일, 금융위원회는 아이콘루프가 신청한 디지털 신원증명 서비스 ‘마이아이디(my-ID)’를 금융혁신지원특별법에 따른 혁신금융서비스 금융규제 샌드박스에 지정한다고 발표했다.이번에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마이아이디는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신원증명 서비스이다. 현재 금융권에서 시행 중인 비대면 계좌 개설 과정에서 생성된 신원인증 정보(신분증, 계좌이체, 휴대폰 본인확인 등)를 사용자의 단말기에 저장했다가, 다시 비대면 계좌 개설 시 저장된 정보를 제출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마이아이디가 출시되면 현재 비대면 계좌 개설의 어려움으로 작용하고 있는 신분증 촬영 등의 과정이 간소화됨에 따라, 금융 소비자들의 보다 쉽고 간편한 금융상품 가입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기존의 비대면 계좌 개설 과정에서는 저장된 신분증 이미지를 제출하는 방식이 허용되지 않고, 실시간 촬영 방식으로만 신원증명이 가능하도록 했다. 마이아이디의 경우 최초 1회는 금융기관에서 본인의 명의를 확인한 뒤 인증 정보를 저장하고, 블록체인을 통해 정보가 위변조되지 않았음을 검증하는 단계를 거친다. 인증 정보 재활용 시에는 생체인증을 사용함으로써 자칫 야기될 수 있는 보안 문제를 최대한 해결했다.마이아이디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데는 비대면 계좌 개설의 편의 증대 측면뿐 아니라, 보다 다양한 활용 가능성의 측면 또한 고려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권에서 인증된 신분증은 실제 금융거래에 활용될 수 있을 정도로 확실한 인증 수단이기 때문에, 디지털 생태계 전반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를 들어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 시 마이아이디에서 인증된 운전면허증만을 인정한다거나, 쇼핑몰 이용 시 마이아이디와의 연동을 통해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로그인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그간 모두가 신뢰하는 통일된 ID의 부재로 발생해 왔던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다.또한 마이아이디는 글로벌 트렌드에 따라 개인정보 유출 문제가 없는 ‘자기주권형(Self-Sovereign)’ 신원증명 서비스로 구현될 예정이다. ‘자기주권형’이란 개인의 정보를 특정 기관에 위탁하여 인증하는 방식이 아니라, 직접 보관하고 있다가 필요한 시점에 정보 보유 주체가 직접 제출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자기주권형 신원증명 방식을 채택할 경우 특정 기관이 다량의 개인정보를 보유할 시 발생할 수 있는 유출 사고의 위험이 없으며, 누군가 개인정보를 사찰한다거나 제공 및 사용 대가를 편취하는 행위가 불가능하므로 개인정보에 대한 소유권이 완전히 이전되는 효과가 있다.앞서 아이콘루프는 금융투자업권 블록체인 컨소시엄의 기술 파트너로 참여해 세계 최초 블록체인 공동인증시스템 ‘체인아이디(CHAIN ID)’를 개발하는 등 블록체인 솔루션, 인프라 및 블록체인 기반 인증 서비스에 대한 경험을 두루 보유하고 있다.김종협 아이콘루프 대표는 “마이아이디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은 국내 블록체인 산업의 성장에 있어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그간 실생활에서 유의미한 사용처를 발굴하기 어려웠던 만큼 블록체인의 유용성을 널리 검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며, 나아가 블록체인 기술 기반 디지털 ID 생태계 구축의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 덧붙였다.한편, 마이아이디 사업에는 아이콘루프를 포함해 총 18개사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제조사, 시중은행, 증권사, 보험사, 이커머스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 의향을 밝힌 만큼, 이번 규제 샌드박스 지정을 계기로 향후 서비스의 빠른 확산이 가능할 것이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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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금융) 트러스트토큰,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출시… 아시아 통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최초
트러스트토큰,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출시… 아시아 통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최초트러스트토큰이 홍콩의 투자신탁회사 레거시 트러스트와 함께 최초로 아시아 지역 통화와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인 트루HKD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새 스테이블코인인 트루HKD는 홍콩 달러와 연동된다. 트루HKD는 현재 트러스트토큰 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홍콩 거주자 뿐만 아니라 홍콩 화폐를 보유한 다른 사용자들도 트러스트큰의 글로벌 생태계에 포함되어 있는 거래소, 파트너사, 그리고 지갑 등에서 연동될 예정이다.트러스트토큰 공동 창립자 겸 CEO 제이 안은 “레거시 트러스트와 협력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 최초로 진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의 목표는 현지 법정화폐와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 및 애플리케이션 간에 안전하게 전환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레거시 트러스트는 신뢰도 높은 암호화폐 신탁 회사 중 하나로서, 이번 파트너십은 사용자들을 위해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트러스트토큰은 미국에 위치한 신탁 기관과 손잡고 미국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트루USD에 이어 영국 파운드 기반 트루GBP, 캐나다 달러 기반 트루CAD, 호주 달러 기반 트루AUD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 트루HKD는 아시아 신탁 기관 레거시 트러스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트루HKD와 연동된 홍콩 달러 자산을 보관 및 관리한다.레거시 트러스트의 창립자 겸 CEO 빈센트 척은 “아시아는 디지털 자산 업계에 매우 중요한 시장이고 홍콩은 아시아 금융 중심지”라며 “트루HKD 출시를 통해 아시아 진출, 그리고 글로벌 거래를 활성화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트러스트토큰과 그들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우리는 홍콩을 비롯한 더 많은 다른 국가에서도 합법성과 신뢰를 높여 사업을 진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출시는 트러스트토큰과 바이낸스 간 최근 파트너십 발표에 이은 성과다. 최근 트러스트토큰은 바이낸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바이낸스 거래소와 연동된 은행 계좌 간 바로 이체가 가능한 서비스를 출시했다. 트러스트토큰은 향후 몇 개월 안에 트루HKD 파트너 생태계 구축에 집중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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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개발) 세종텔레콤, 스마트 학사정보 관리,NIPA ‘블록체인 기술개발 지원사업’ 수주
세종텔레콤, 스마트 학사정보 관리,NIPA ‘블록체인 기술개발 지원사업’ 수주- 이화여대, ㈜그로비스인포텍과 함께 미래형 대학교육을 위한 블록체인 학사정보 관리기술 개발...학력, 자격, 논문 위변조 방지-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반 학위, 졸업, 자격 등 학사정보 위·변조 방지 및 투명성과 안정성 확보 - 블록체인과 에듀테크의 융합으로 블록체인 3.0시대의 성공적인 실용화 사례로 발전시켜나갈 것 유무선 종합 통신기업 세종텔레콤(대표이사 김형진)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추진하는 ‘블록체인 기술검증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됐다.세종텔레콤 주관으로 이화여자대학교, ㈜그로비스인포텍 등이 협력해 추진해 나가는 이 사업은 ‘미래형 대학교육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학사정보 관리’를 주제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학사 정보 유효성 검증 및 데이터를 관리하고, 미래형 대학교육에 적합한 학사정보시스템 및 서비스를 구축하겠다는 게 목표다. 세종텔레콤은 주관사로서 사업관리와 블록체인 기술 연구개발을 주도하며 블록체인 인프라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자체 개발한 BaaS형 프라이빗 블록체인 메인넷 ‘블루브릭(BlueBrick)’을 활용해 기존 DB시스템이 보유한 보안 취약점을 개선하고, PoA(Proof of Authority) 합의 알고리즘으로 학사정보 데이터의 위·변조를 방지한다. 이화여자대학교는 데이터 현황 파악과 기술검증을 위한 테스트베드 환경을 제공하며, 소프트웨어 개발기업인 ㈜그로비스인포텍은 성적, 재학, 수료, 졸업증명, 외부교육과정 증명 등의 개방형 자격증명서비스와 함께 기업의 인사담당자를 위한 디지털 증명서 검증 서비스를 구현한다.이를 통해 개발된 스마트 학사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자(학생)는 기존 정규 대학교육과정에 대한 재학/졸업/성적 증명서 뿐만 아니라 자격증, 교육이수, 온라인 교육수강 등에 따른 외부 교육 이력까지 조회, 증명, 발급받을 수 있다. 국가공인 대학기관을 통해 관리되기 때문에 신뢰성 또한 보장받는다.또한, 더욱 세분화되고 다양해지고 있는 교육과정에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비정규 교육 과정 및 외부 교육 프로그램, 자격 증명, 인증까지 확대하여 관리할 수 있는 개방형 학사정보 플랫폼이 구축된다. 세종텔레콤과 이화여대, ㈜그로비스인포텍은 외부 교육기관의 프로그램을 등록하고 사용자 학사정보의 원활한 연계하기 위해 Open API 규약을 개발하고 가이드라인을 공개, 배포함으로써 단순기술검증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블록체인 기반의 상용화 서비스까지 완성시킬 계획이다. 박효진 세종텔레콤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사업선정을 통해 당사의 블록체인 기술력을 검증받고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사회문제로 떠오른 학력위조, 자격사칭, 이력검증, 논문위조 등의 문제해결처로 발전시키는 한편, 에듀테크와 블록체인의 결합 등 융합사업을 통해 블록체인 3.0 시대의 실용화 성공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고 성공시켜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텔레콤의 BaaS형 프라이빗 블록체인 메인넷 ‘블루브릭(BlueBrick)’은 멀티-사이드 체인 구조로 설계되어 확장성, 호환성, 스피드, 안정성, 경제성 면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역삼, 분당, 부산 등 자체 보유한 IDC를 바탕으로 광대역 내/외부 네트워크 및 Network APT, Layer 7 Switch 등 금융권 수준의 보안 환경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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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월렛) 닷커넥트, VANTA wallet 탑재 버전 ‘챠오’ 출시
닷커넥트, VANTA wallet 탑재 버전 ‘챠오’ 출시“VANTA testnet – Panther 테스트넷 출시 앞두고 실제 도입 사용 사례를 위한 첫걸음 될 것”새로운 기술을 통한 연결을 표방하는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 닷커넥트(대표 서준혁)는 글로벌 UCaaS 챠오(ciao, 이하 챠오)에 실시간 데이터 연결 블록체인 프로젝트 VANTA의 전용 wallet 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VANTA wallet이 탑재된 챠오 안드로이드 버전은 VANTA Panther 테스트넷이 공개되는 7월 1일부터 구글 플레이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서준혁 닷커넥트 대표는 “글로벌 UCaaS 챠오에 탑재되는 VANTA 전용 wallet을 통해 닷커넥트의 기존사업 분야인 모바일커뮤니케이션 영역에서 축적된 통신 기술이 블록체인 등 다양한 서비스로 융합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챠오는 팀원 간의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무료 서비스다. 음성 및 영상 통화, 채팅, 파일 전송 등 팀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기본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스크린 쉐어링, 채널 기능 등이 강화돼 조직 간 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장점이 있다.슬랙(슬랙 테크놀로지), 스트라이드(아틀라시안) 등 기존 협업 서비스들에 비해 통화 안정성 및 모바일 환경에서의 사용성과 보안 등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또한 챠오는 기존 사무실 유선전화와 PC, 모바일까지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랜을 따로 운영하고 있다. 해당 플랜에 가입한 고객들에게는 회선 번호를 별도로 부여해 개인 휴대폰 번호 노출 없이 업무 목적에 맞게 서비스 내에서 외부 전화로 수신 및 발신이 가능하다.챠오는 기업 고객뿐만 아니라 사용 인원이나 목적에 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PC 웹 또는 스마트폰 앱(아이폰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에서 ‘챠오’ 검색 후 다운로드)에서 다양한 관심사 기반의 팀을 개설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이에 앞서 닷커넥트는 기간통신사인 세종텔레콤과 기업용 유료 UCaaS(UC as a Service) ‘세종 스마트비즈’를 출시한 바 있다. 해당 서비스는 UC 솔루션 도입을 망설이는 기업과 해외 사업장이 많은 기업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한편 닷커넥트는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전문 기업으로 자체 소프트웨어 기반 IMS 플랫폼을 통해 기간 통신사 수준의 안정적인 mVoIP 음성/영상 통화기술, 메세징, WebRTC 통신, API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블록체인 기반 실시간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 VANTA를 개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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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 미디움 현영권 대표 “초당 100만건 이상의 스마트 콘트랙트가 처리되는 대중적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시장 주도할 것”
미디움, ‘블록체인으로 여는 미래사회’ 워크숍에서 블록체인 하드웨어 가속기 개발 현황 발표현영권 대표 “초당 100만건 이상의 스마트 콘트랙트가 처리되는 대중적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시장 주도할 것”미디움은 대한전자공학 ‘블록체인으로 여는 미래사회’ 워크숍에서 블록체인 하드웨어 가속기 개발 현황을 발표했다고 밝혔다.17~18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대한전자공학회 주관으로 ‘블록체인으로 여는 미래사회’ 워크숍이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IBM 박세열 상무의 ‘국내외 산업계 최신 블록체인 응용 사례’, IITP 김종현 블록체인 PM의 ‘블록체인 기술과 개발 방향’, 이종혁 상명대 교수의 ‘최신 블록체인 기술개발 동향’ 등 공공기관과 학계, 법조계, 산업계 전문가가 연사로 초청되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연구 및 개발 동향을 살펴보는 자리였다.18일에는 블록체인 응용 사례와 정책 및 법적 이슈, 경제와 금융, 전자정부의 미래를 조망하고 각 산업과 서비스 분야별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미래 방향을 논의했다.미디움의 현영권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과 미래 전망을 논의하는 프로그램의 연사로 나서 ‘블록체인 하드웨어 가속기 및 지갑 개발 현황’을 발표했다.현 대표는 “전 세계 관공서는 80% 이상 확률로 IBM 하이퍼렛저 블록체인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IBM의 블록체인으로는 초고속 블록체인에 대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없고, 프라이빗 서비스에 한정되어 있다”면서 “이에 다양한 블록체인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하고 초고속 블록체인이 구현되는 미디움 블록체인으로 IBM이 장악한 80% 이상의 시장을 대체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IBM 하이퍼렛저와 체인 코드상 호환되는 블록체인을 개발했다”고 말했다.발표는 IBM 하이퍼렛저의 Excute-Order-Verify(이하 E-O-V) 구조에서 미디움이 하드웨어 가속기술을 통해 블록체인 코어 단위에서 어떻게 100만TPS를 구현하는지에 대해 이뤄졌다.E-O-V 구조에서 100만 TPS(Transactions per second, 초당 거래 처리량)를 구현하는 경우 서명과 서명 확인 작업, DB의 읽고 쓰는 작업, 스마트 콘트랙트 처리 과정, 네트워크 통신, Ordering 합의 과정 등에서 물리적 성능한계가 존재한다. 먼저 퍼블릭 블록체인에서는 수많은 노드 간 서명 및 서명 확인작업으로 인해 과다한 트래픽이 발생함과 동시에 성능저하 문제가 발생한다. 미디움이 시스템의 OS가 받는 모든 작업을 최소화한 64코어 CPU에 서명 및 서명 확인작업을 실행한 결과, 서명은 최대 초당 69만건, 서명 확인작업은 38만건까지 처리할 수 있어 기존의 방식으로는 100만 TPS에 도달하는 것이 어려울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합의를 위한 피어 확장 시 트랜잭션 데이터의 직렬화(Serialization)와 역 직렬화(Deserialization)에 따른 지연시간, 데이터베이스(DB) 성능의 한계, 대량의 트랜잭션 처리 시 발생하는 DB Consistency 이슈, 대량의 스마트 콘트랙트 처리 시 CPU 코어에서의 잦은 Context Switching 등으로 시스템 성능 저하와 오류 상황이 발생한다.즉 서버 컴퓨팅을 처리하던 CPU, 메모리 등의 자원이 블록체인 관련 트랜잭션까지 처리하면서, 자원별 성능 한계에 도달하고 곧 전체 시스템의 과부하로 이어지는 것이다. 이에 미디움은 초고속의 대량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성능을 확보하고자, 블록체인의 주요 기능 처리를 위한 독립적 자원과 하드웨어를 구성하여 블록체인 컴퓨팅 전용 하드웨어 BPU(Blockchain processing unit, BPU)를 개발했다. BPU는 블록체인 전용의 코어 로직이 내장된 엄지손톱만 한 크기의 ASIC 칩으로 크립토 엔진, 스마트 콘트랙트 운용, Key-value storage, 스마트 콘트랙트 전용 네트워크 기능이 하드웨어 기반으로 구현된다. 미디움 블록체인은 지난해 12월 국제 시연회에서 3만 TPS를 시연한 바 있고, 현재 12만 TPS 구현하였으며, 최종적으로 100만 TPS 확보를 목표하고 있다.한편 미디움은 초고속 블록체인 플랫폼인 미디움 블록체인을 7월경에 테스트넷으로 공개할 계획이며, 올해 12월까지 메인넷을 론칭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미디움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함께 키워나갈 컨소시엄 업체를 모집하고 있으며, 미디움은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2019 MWC Shanghai’에 참가하여 초고속 블록체인이 구현되는 ‘Chain the faith’의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