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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탭스플러스, 2018년 블록체인 기술 특허 등록 총 11건
미탭스플러스는 지난 2018년 블록체인 기술에 관련하여 출원된 특허를 11건 등록하며 국내 업계 1위를 차지했다.2019년 1월 현재까지 확보한 등록특허는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 난이도 조절을 위해 작업 증명을 이용한 분산 원장 장치 및 분산 원장 방법', 'KYC 블록체인을 이용한 KYC 수행 장치 및 방법', '블록체인 기반의 공유경제를 위해 키를 생성하는 분산 원장 장치 및 분산 원장 방법', '블록체인을 이용한 공유경제 관리 장치' 등으로, 2018년에 출원된 특허 중에서는 총 11건의 등록특허를 확보했다.특히 'KYC 블록체인을 이용한 KYC 수행 장치'는 사용자의 디지털 지갑 주소를 통해 개인정보를 관리하고 블록체인 내 토큰 흐름을 제어하기 위한 분산 원장 장치 및 방법을 제공하는 기술로 암호화폐를 이용하여 자금을 조달할 경우 복잡한 개인식별 절차 없이 투명하고 빠르게 거래가 가능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뿐만 아니라, 개인 정보조회로 발생하는 비용, 인력, 처리 소요시간 등의 문제도 해결되어 보다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미탭스플러스 김승연 대표는 "2018년에는 블록체인 원천 기술에 집중했고 2019년에는 블록체인 기술기반으로 새로운 상품 출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미탭스플러스는 한국일보사가 한국특허정보원, 대한변리사회 후원으로 국내 우수특허기술을 장려하고 지식재산 강국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 12회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에서 전자/IT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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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블록체인 융합 서밋, 체인플러스
토큰 경제에 기반한 유틸리티 토큰 프로젝트들이 대거 등장하며 열풍이 일었던 ICO 시장이 얼어붙었다. 지난해 우후죽순 등장한 국내외 ICO 프로젝트들이 실질적 가치를 내지 못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암호화폐는 위험성이 높다는 인식이 생기며 신뢰가 무너진 상황이다.ICO로 자금을 모집한 프로젝트 대부분이 투자자 보호와 투자자금의 집행에 있어서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것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분석된다. 유틸리티 토큰은 대부분 프로젝트에 강제력을 지니지 못하기 때문에, 대다수의 프로젝트들은 뚜렷한 성과 없이 표류하고 있고 투자자들이 손실을 떠안는 실정이다.그 대안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토큰 이코노미를 응용하면서도 기존 전통 금융투자 시장과 같은 수준의 투자자 보호 장치를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에셋 방안인 STO(Security Token, 증권형 토큰발행)가 최근 금융업계 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STO는 주식, 부동산, 예술품 등 각종 자산을 지분과 같은 방식으로 토큰화하여 디지털 거래가 가능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실제적 자산이 담보되지 않았던 ICO의 취약점뿐만 아니라 전통 금융투자시장의 인적 오류, 다층적 중개자 개입 등 본질적인 문제점을 보완하여 각광받고 있다. ICO에 대한 규제는 미국에서 강화되고 있는 반면, 실질적 가치가 있는 STO에 대해서는 보다 긍정적인 태도로 규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기대감도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이미 STO의 증권 거래를 인가한 만큼 국내에서도 제도화에 대한 관심이 높다.이러한 STO가 활성화 되면서 전통적인 자산들의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예컨데 디디추싱, 우버 등 글로벌 비상장 주식은 유명한 벤처캐피탈의 전유물이었다. 높은 수수료와 낮은 접근성으로 투자가 어려웠던 글로벌 비상장 주식에 대해 개인 투자자들도 투자의 기회를 갖게 된다. 장기적으로는 부동산이나 예술품, 펀드 등으로 확산이 되어 전체적인 블록체인 산업의 활성화를 가져올 전망이다.한편, 오는 23~24일 서울 용산 드래곤 시티 호텔에서 '2019 블록체인 융합 서밋 체인플러스'에서 세계 블록체인 업계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러한 STO에 대한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체인플러스에는 비전크리에이터 산하의 증권화 토큰 거래소 KSTOX, 맨하탄 부동산을 토큰화하여 화제가 된 Fluidity와 Airswap, STO 초기 투자펀드인 캐빈캐피탈, 후오비에게 투자 받은 OFN(Open Finance Network) 등이 한 자리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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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O2O 공유경제 플랫폼 VroomGo, 바이낸스 개최 해커톤대회 심사위원 참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한국계 필리핀 O2O공유경제 플랫폼 브룸고(VroomGo)가 2019년 1월 12~13일 양일간 디캠프 선릉센터에서 열린 ‘한국 바이낸스 SAFU 프리해커톤(KR Binance SAFU pre-Hackathon)’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한정된 기간 내에 참여자들이 함께 모여 마라톤을 하듯 아이디어를 서로 토론하고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혁신적인 결과물을 도출해 내는 과정을 뜻한다. 이번 SAFU 해커톤은 ‘주소 보안을 위한 쿼리플랫폼(Query Platform for Address Security)’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한국, 홍콩, 싱가포르, 샌프란시스코 총 4개의 대도시에서 예선전이 진행된다. 한국에서 개최되는 SAFU 해커톤 예선전은 두 개의 개별 세션, 블록체인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Challenger League’와 일반 대중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Innovation League’로 나누어 진행됐다.VroomGo는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Binance Lab 이사 Christy Choi 등과 함께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는 대화를 이끌고 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멘토링을 제공했다.또한 VroomGo는 해커톤 대회에서 단순히 심사위원 역할을 한 것에서 나아가, 대회에서 나온 블록체인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VroomGo가 진행중인 O2O 공유경제 플랫폼에 접목하고 활용할 예정이다.이 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VroomGo는 이번 해커톤 대회는 현재 거래소가 고민하고 있는 주소의 안전 문제, 즉 사기행위 등 불안하다고 여겨지는 불법적인 목적으로 쓰인 지갑주소를 어떻게 발굴하고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와 동시에 여러 팀들을 경쟁시켜서 블록체인 분야의 기술 팀들을 발굴하는 것은 향후 블록체인 산업이 성장하는 과정해서 지속적으로 이루어 져야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해커톤 대회는 거래소, 월렛, 디앱(dApp)과 같은 크립토 서비스 관점에서 필요로 하는 이상거래 탐지 서비스를 구현해 발표한 블록체인 보안전문 팀인 ‘KYT’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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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트레, 홍콩 C블록 캐피탈과 전략적제휴 체결, 글로벌진출 확대
블록체인 전문 엑셀러레이팅 및 마케팅업체인 디센트레㈜ 는 1월 15일 C Block 캐피탈
(대표 Bing Lin, 이하 C블록 캐피탈)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글로벌 사업협력을 확대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센트레와 C블록 캐피탈은 15일 홍콩 현지의 C Block 캐피탈 본사에서, 양 사 공동협력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글로벌 블록체인 사업협력, 양
사간 프로젝트 투자 교차검토 및 부대사업 협력 등을 골자로 한 제휴사업을 추진키로 하였다. C Block 캐피탈은
홍콩에 기반을 둔 아시아권의 대형 블록체인 투자 및 자문회사로, 블록체인 회사들의 비즈니스모델 구축, 법률 자문, 기술적 지원 뿐 아니라 PR 등의 마케팅과 자금조성 등 전분야에 서비스하는 회사로, 특히 중화권에서
사업을 크게 확대중에 있다. 또한 지난 10월경, ‘Super Node Community(슈퍼노드 커뮤니티, SNC)’ 프로젝트의
밋업을 서울의 디센트레 카페에서 진행한 바 있는 등 디센트레와 교류를 이어왔다.
C블록 캐피탈의 조나단 리 (Jonathan
Lee) 전략투자실장은 “한국의 디센트레는 이미 중화권 뿐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잘 알려진
블록체인 마케팅회사로 제휴를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이미 지난 해 한국방문을 통해 디센트레가 펼치는
우수한 마케팅활동과 디센트레 카페 방문, 슈퍼노드 커뮤니티 밋업에서의 성황까지 모두 확인해서 친숙하다. 디센트레가 한국의 유망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아시아 권역에 소개할 때, C블록의
역량을 활용해 상호 윈윈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반대로 아시아/중화권의
프로젝트를 한국시장에 소개할 때 디센트레의 마케팅 자원과 카페 밋업 등을 통해 현지 시장진입이 매끄러울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C블록 캐피탈의 관계사인 코인슈퍼 (Coin Super) 거래소 네트워크를 통해 상장 지원까지 포괄적인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믿는다. 앞으로 블록체인 업계에서 우뚝 솟는 양 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말했다.
디센트레의 이동혁 대표는 “디센트레가
아시아권에서 단시간 내에 알려지게 되어 기쁘다. 비박스와 비트포렉스,
코인베네 및 ZBG 등등의 글로벌 거래소 및, 지오펀드(Zeofund), C블록 캐피탈 등 각각의 분야에 걸쳐 파트너십이 확대되어 글로벌 진출과 확장에 더욱 용이하게
되었다. 앞으로 블록체인 마케팅과 자문서비스 뿐 아니라, 기존
글로벌 ICO마케팅을 넘어서 최근 각광받는 IEO와 STO마케팅 모델에도 보다 전문화되고 업그레이드된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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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제도화 : 2019년 지켜 볼만한 비트코인 선물, ETF 거래소 출시 일정
Cboe와 CME가 세계 최초의 비트코인 선물 계약을 발표한 지 1년이 넘었다. 두 가지 선물은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인 2만 달러를 정점에 이르기 직전에 실현되었다. Cboe의 선물 거래만 해도 출시 첫 두 시간 만에 800건(약 1,200만 달러) 이상 거래됐다.이런 시장이 생겨나면서, 비트코인이 월 스트리트에 등장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기대라는 과대 망상을 불러일으켰다. 2017년 연말연시 내내 여유 있게 사상 최고치를 넘나들었던 이 막을 수 없는 자산은 사상 최대 규모의 자본금을 받는 정점에 서 있었다. 2018년 베어시장현재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치에서 약 80% 하락하고 있다. 그것이 주류 기관 시장으로의 도입은 분명 우리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이끌지 못 하였고, 커뮤니티 일각에서는 심지어 선물거래가 반대 효과를 낸 원인이라 생각하기도 했다.확실히 2018년은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희망했던 제도화의 해가 아니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ETF를 승인 반복적인 시도는 월스트리트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고군분투였다.그리하여, 2019년을 기관 투자 분야에서 유리한 해로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은 만들 수 있었다. 많지는 않지만, 관련된 상품에는 두 가지 선물 상품과 반애크(VanEck)가 오랫동안 기대했던 비트코인 ETF가 포함되어 있다.위 제품에 대해 살펴봐야 할 날짜와 간략한 설명이 있다. ICE의 백트(Bakkt): 2019년 1월 24일뉴욕증권거래소의 모기업인 인터콘티넨탈거래소(ICE)는 올해 8월 백트를 처음 발표했다. 켈리 로플러 최고경영자(CEO)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기관, 상인 및 소비자 참여를 위한 확장 가능한 진입로로 설명하며, 이 플랫폼은 추가 보너스와 함께 물리적으로 전달된 선물 계약이라는 추가 보너스를 제공하는 암호화 결제 솔루션으로 제시되었다.Cboe와 CME가 제공하는 현금 결제 기반 선물 상품과는 달리 백트의 계약은 비트코인과 같은 방식으로 결제된다. 당초 2018년 11월 출시 예정이었던 이 플랫폼은 2019년 1월 24일로 미뤄졌다.백트의 팀은 고객들의 탑승을 위해 출시를 연기했고, 승인에 따라 규제당국과 협력했다. 하지만, 미국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로부터 선물목록에 대한 규제 승인을 받지 못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반애크/솔리드X(VanEck/SolidX) 비트코인 ETF: 2019년 2월 27일반애크와 솔리드X 비트코인ETF와 같은 기관 등급의 투자 상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세계 최초 비트코인 ETF를 제공하기 위한 여러 사람들이 수 차례의 시도 중 가장 최근의 것인 반애크 솔리드X 트러스트는 2018년에 도입한 유일한 비트코인 ETF로, SEC에 의해 아직 제출되지 않았다. 대부분의 2018년 이전과 달리 ETF는 Cboe와 CME 선물 시장이 아닌 비트코인 현물 시장(Spot Market)에서 가격을 조달할 것이다.SEC는 반엑스 ETF 결정을 두 차례 연기했지만, 2018년 2월 27일자로 결정을 해야 할 것이다.이 ETF 외에도, SEC는 위원회의 검토를 요청하는 9개의 다른 ETF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 결정들이 언제 일어날 수 있는지에 대한 어떠한 날짜도 공개되지 않았다. 나스닥 비트코인 선물: 2019년 1분기나스닥은 2018년 내내 자체 비트코인 선물 출시 전망을 내비췄지만, 2019년으로 접어들면서 그 거래소는 약속을 이행할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이 약속들은 여전히 다소 모호한 부분이 많다. 거래소는 어떻게 운영될지에 대한 많은 세부사항들을 발표하지 않았고, 출시 날짜에 대한 많은 정보를 주지 않았다. 우리는 그들의 잠정적인 출시 일자가 2019년 1분기일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만 알고 있다. 나스닥은 반애크의 MVIS 비트코인 지수(MVIS Bitcoin Index)를 소스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반애크와 제휴했다.백트의 선물처럼 나스닥도 선물 목록을 추가하기 위해 CFTC로부터 아직 허가를 받지 못했다.출처:코인코드 https://coinco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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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게임 예측 게임 랭킹볼 코리아,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RBG와 가상의 게임머니 제공
스포츠의 실시간 게임 솔루션 개발업체 랭킹볼(RankingBall Inc)은 코인 가격의 변동이 없는 스테이블 코인 기반의 게임 전용 코인 'GSTA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올해 1분기내에 GSTA 플랫폼을 런칭하여 첫번째로 자사의 RBG코인을 GSTA 플랫폼과 연동하고, 이후 외부 게임 플랫폼과 단계별로 확장 연동 한다는 계획이다.미국에 법인이 있는 RankingBall Inc는 2014년에 설립하여 스포츠 및 e스포츠 실시간 게임 플랫폼을 개발하여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한국에서 동계올림픽 라이브게임 서비스를 KBS(공영방송)와 진행했고, KBSN 및 MBC와는 한국프로야구 실시간 예측 게임을 성공리에 마친 바 있다. 작년 3월 30일 북미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랭킹볼(RANKINGBALL)은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 플랫폼을 스포츠에 접목하여 유저들이 스포츠와 e스포츠 경기를 라이브로 보면서 경기 예측 뿐만 아니라, 랭킹볼이 제공하는 실시간 경기 데이터와 중계를 보는 동시에 한 화면에서 빙고게임을 즐기는 신개념 스포츠 예측 게임이다.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RBG와 가상의 게임머니로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면서 자신이 선택한 선수들의 활약에 따라 실시간으로 포인트를 얻고, 빙고를 만들어가는 재미요소를 가지고 있다. 주요 멤버들은 LG, SONY, NCsoft 출신으로 20년 동안 미국과 한국에서 핀테크, 게임,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성공적인 사업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Blockchain & AI Evangelist로서 그 Technology를 시장에 접목하는 통찰력을 인정받아 인터베스트(INTERVEST), 피앤아이인베스트먼트(P&I INVESTMENT), 유티씨(UTC), 마젤란 테크놀러지 인베스트먼트(MAGELLRAN Technology INVESTMENT)등의 세계적인 VC들로 부터 투자를 받은 IT분야 베테랑 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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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트 거래소 출시가 다시 지연될 수도 있습니다. (모금은 1억8250만 달러)
비트코인 선물을 제공하는 기대치가 높은 디지털 자산 거래소인 백트(bakkt)가 1억8,250만 달러(약 2,036억원)를 모금하며 첫 번째 자금 조달 라운드의 완성을 발표했다.미디엄 포스트에 글을 게시한 켈리 로플러(Loeffler) 백트 CEO는 첫 번째 성공적인 자금 모금 결과를 발표했고 장기화된 2018년 베어 시장이나, 12개 주요 파트너 및 투자 전망이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말했다.로플러 :우리는 여러 번 새로운 시장과 제품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백트를 건설하는 사람들은 에너지에서 신용 파생 상품에 이르기까지 과거의 자산 클래스가 시장을 진출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제는 비트코인입니다. 새로운 시장을 개발하는 길은 대부분 상호 관계가 뚜렷하지 않습니다. 진보는 혁신, 해고, 재창조,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용 사이에서 조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Bakkt를 지원하는 기관급 파트너 및 투자자는 다음과 같다.Boston Consulting Group, CMT Digital, Eagle Seven, Galaxy Digital, Goldfinch Partners, Alan Howard, Horizons Ventures, Intercontinental Exchange, Microsoft’s venture capital arm, M12, Pantera Capital, PayU, the fintech arm of Naspers, Protocol Ventures.로플러는 자신과 백트를 지지하는 모든 사람들은 가격이 아닌 비트코인 전체 큰 틀을 바라 보고 있다고 말한다.그녀는 패러다임을 바꾸는 기술 혁신은 오랜 시간이 걸리고 가격은 성장을 측정하는 데 항상 최선인 것은 아니라는 점에 주목했다.백트의 2019년 목표오늘날, 백트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제도적 접근을 촉진할 수 있도록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규제 준수의 달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밖에도 가맹점 및 소비자 이용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로플러에 따르면, 거래소는 이미 스타벅스와 같은 대기업들과 협력해왔고 새해가 밝을 때 이것과 다른 협력에 대한 더 많은 세부 사항을 공유할 계획이라 전했다.로플러가 백트의 최근 미디움 포스트에 올린 내용:우리는 업계 최초의 제도적 등급 규정 교환, 물리적 운송 및 보관을 위한 청산 및 창고 보관 서비스를 포함한 새로운 인프라를 제공 할 수있는 기회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이 진술에 더하여, Loeffler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시장 품질, 규제, 규모, 보안 및 유틸리티는 혁신이 번창할 수 있는 강력한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요합니다. 우리의 첫 번째 단계는 신뢰를 쌓고 기관 및 상인 수준에서 참여를 증가시키는 신뢰와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입니다.백트는 다시 연기되는가?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백트는 비트코인 선물계약에 대한 규제 승인을 얻기 위해 CFTC와 긴밀히 협력해 왔다. 그러나 현재 미국 정부의 상황으론 규제 승인을 다시 지연시킬 수 있다.그 문제에 대한 공식 성명서에 나와 있는 바와 같이:아이스(ICE Futures US, Inc.)는 상품선물거래위원회와 협의한 후 2019년 초에 백트 Bitcoin(USD) 일일선물계약(Daily Futures)의 거래, 청산 및 보관에 대해 2019년 초 업데이트된 출시 일정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시는 2019년 1월 24일로 예정됐으나 CFTC의 공정과 일정에 따라 수정된다.백트의 출시가 지연되는 동안, 거래소는 백그라운드에서 계속해서 새로운 고객들을 모으고 제도적 수준의 기반 시설들을 닦을 것이다.(위 기사 외 연기 기사 참고: https://coinism.kr/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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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의 스포츠 예측 게임 ‘랭킹볼’ 글로벌 TOP거래소 '코인베네(CoinBene)'와 전략적 파트너쉽
스포츠의 실시간 게임 솔루션 개발업체 랭킹볼(RankingBall Inc)은 글로벌 TOP 거래소 코인베네(CoinBen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해외에서 서비스 중인 블록체인 기반의 ‘스포츠 예측 게임’ 랭킹볼(RANKINGBALL)의 RBG코인 생태계 구축을 위해 양사가 협력 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30일 북미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랭킹볼(RANKINGBALL)은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 플랫폼을 스포츠에 접목하여 유저들이 스포츠와 e스포츠 경기를 라이브로 보면서 경기 예측 뿐만 아니라, 랭킹볼이 제공하는 실시간 경기 데이터와 중계를 보는 동시에 한 화면에서 빙고게임을 즐기는 신개념 스포츠 예측 게임이다.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RBG와 가상의 게임머니로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면서 자신이 선택한 선수들의 활약에 따라 실시간으로 포인트를 얻고, 빙고를 만들어가는 재미요소를 가지고 있다. 코인마켓캡 상 거래량 기준 세계 6위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네(CoinBene)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 대형 거래소로 전 세계 150여개 국가에서 약 175개 이상의 암호화폐가 상장돼 거래되고 있다. 신뢰 있고 안정적인 서비스로 이용자들에게 가장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TOP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랭킹볼(RankingBall Inc)의 Darren Kim CEO는 “글로벌 TOP 거래소인 코인베네(CoinBene)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통해 전세계 누구나 RANKINGBALL을 즐긴 후 합리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RBG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랭킹볼은 모든 이용자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게임으로서 세계 스포츠 예측 게임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다니엘 리 코인베네 CMO는 “코인베네(CoinBene)는 세계적으로 검증되고 안정적인 암호화폐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랭킹볼은 글로벌 스포츠 예측 게임이라는 독자적인 영역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RBG 코인이 게임의 보상체계를 넘어서서 하나의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은 블록체인의 장기적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러한 파트너와 함께 성장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기대 또한 크다”고 밝혔다. RankingBall Inc는 2017년 미국으로 본사를 이전했으며, 공식 서비스 런칭과 서비스 확장, 그리고 강력한 마케팅을 통한 글로벌 시장의 선점을 위해 2018년 6월에 1차 ICO를 성황리에 완료 했다.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RBG는 1분기에 상장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RBG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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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켄 거래소, 리플코인(XRP) 및 비트코인 캐시(BCH) 마진 거래 개시
크라켄 거래소는 비트코인캐시(BCH)와 리플(XRP)의 마진거래를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크라켄 거래소의 마진거래는 비트코인(XBT), 이더리움(ETH), 이더리움 클래식(ETC), 어거(REP), 모네로(XMR), 테더(USDT) 등 8개 자산으로 확대된다.Bitcoin Cash(BCH) 레버리지BCH / XBT – 2xBCH / USD – 2x, 3xBCH / EUR – 2x, 3xRipple(XRP) 레버리지XRP / XBT – 2x, 3xXRP / USD – 2x, 3x, 4x, 5xXRP / EUR – 2x, 3x, 4x, 5x 코인코드 어플과 텔레그램, 카카오톡을 통해서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https://goo.gl/RTLUsR (안드로이드 앱)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https://open.kakao.com/o/gXDHnOQ (카톡 1번방 참여코드: coincode)https://open.kakao.com/o/g5G0u0J (카톡 2번방 참여코드: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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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블록체인 챌린지 HACKATHON 개최... "블록체인 게임 개발자들이여 도전하라"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BORA(보라)’(대표 이승희)가 블록체인 게임 개발자를 위한 ‘BORA #블록체인 #챌린지 HACKATHON’를 판교에 위치한 투썬 캠퍼스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가 후원하고 BORA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기술에 관심 있는 국내 아마추어 및 전문 개발자를 지원하면서 블록체인 콘텐츠 개발 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행사 참가 주제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 Dapp 개발이며, BORA 플랫폼에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를 연동시키는 데 실제로 사용되는 툴킷(toolkit)인 ‘BORA dev toolkit’을 사용하게 된다.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 산업 분야에 우수한 아이디어 또는 개발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5명의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 기간은 1월 21일부터 2월 10일로 온라인 참가 신청서를 양식에 맞게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BORA는 참가 신청서를 기준으로 내부 평가를 통해 8팀을 선정하여 2월 23일부터 무박 2일간 진행되는 블록체인 게임 개발 오프라인 경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프라인 경연 후 최종 결과물의 아이디어 참신성과 완성도 등을 평가 기준으로 3팀을 선정, 1등 300만 원, 2등 200만 원, 3등 100만 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오프라인 경연에 참석한 8팀 모두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될 예정이다.이번 ‘BORA #블록체인 #챌린지 HACKATHON’ 행사를 주최한 BORA 이승희 대표는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개발자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실제 게임 콘텐츠를 제작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연동에 최적화된 BORA 툴킷을 사용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의 작품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ORA Lagoo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인 ‘BORA’는 이중 블록체인 구조와 독자적인 토큰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기존 산업의 문제를 해결하고, 게임 및 디지털 콘텐츠 비즈니스 유통과 사용자 이용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Dapp 플랫폼이다. 현재 BORA는 네시삼십삼분(4:33), 액션스퀘어, 팩토리얼 게임즈, 썸에이지와 같은 국내 주요 게임 개발사와 함께 와이즈피어(음악), 휴레이 포지티브(의료), 모두타운(부동산), 인포시드(지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여 곳이 넘는 파트너사들과 협업하며 블록체인 콘텐츠 생태계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최근에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클레이튼과 공식 파트너쉽을 맺으면서 블록체인 기술의 대중화를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로드맵에 따라 BORA 서비스는 현재 베타 버전을 오픈한 상태이며, 2019년 2분기 정식 출시를 위해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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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VISA), 리플의 파트너사인 어스포트를 인수
미국의 다국적 금융 서비스 회사인 비자는 영국에 본사를 둔 금융 서비스 회사인 어스포트(Earthport PLC)를 1억 9,800만 파운드(약 2800억원)에 이 해외 결제 회사를 인수할 것이라고 모닝스타가 발표했다.특히, 리플은 2014년 어스포트와 제휴를 맺었었다. 어스포드는 리플의 국가간 결제 프로토콜을 그들의 기존 결제 네트워크에 통합하여 고객들이 규제 기준을 유지하면서 더 낮은 유동성 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그러나 이번 발표가 리플과 비자 간의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언급하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전반에 걸친 리플 지지자들 또한 주목하고 있다.투자자들 3 인 언급:“이것은 엄청난 소식이다. 어스포드는 리플 파트너다. 비자는 어스포트 파트너다. 이렇게 되면 비자카드사는 리플 파트너가 될 수 있다.”“비자가 어스포트를 인수하는 것은 엄청나다. 우리가 전에 말했듯이, 비자는 즉시 지불 문제가 없다(비자는 초당 txn을 실행). 하지만, 합의와 추적 문제가 있었다. 이제 비자에는 그런 문제를 가지고 있지 않다. #XRP”“이것은 그들을 파트너로 만들지 않는다. 그 파트너쉽은 리플과 어스포트 사이였고, 비자는 쉽게 어떤 파트너쉽도 끝낼 수 있다. 그리고 리플은 비자 경쟁자인 만큼 나는 곧 비자가 끝을 내는 것을 볼 것 같다.”이 제휴는 어스포트가 적은 거래량과 몇 가지 경영상의 문제를 경험했던 힘든 재정년도 후에 도입되었다. 하지만, 몇몇 보고서들은 이 발표 후에, 어스포트의 시장 점유율이 크게 상승했다고 말한다.어스포트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것은 주주들이 그 회사에 즉각적이고 매력적인 현금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라고 한다. 그들은 또한 비자가 그들의 직원, 파트너, 관습, rs 및 기타 이해 관계자들에게 적절한 파트너라고 믿는다. 코인코드 어플과 텔레그램, 카카오톡을 통해서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https://goo.gl/RTLUsR (안드로이드 앱)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https://open.kakao.com/o/gXDHnOQ (카톡 1번방 참여코드: coincode)https://open.kakao.com/o/g5G0u0J (카톡 2번방 참여코드: coin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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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아레나,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네크워크사로 선정... " 메인넷 이미 7500개 이상의 어카운트가 개설되어 테스트넷을 운영중"ㅁ
개발자 친화형 메인넷 개발기업 린 아레나(LIN ARENA)가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네트워크사로 2018년 12월 31일 선정되었다고 9일 밝혔다. 린 아레나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보안분야 비즈니스 협력을 지속해왔으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적재산권 개발관련 파트너사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린 아레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네트워크내 파트너사들과 연계될 수 있게 되었다.린 아레나 문경곤 대표는 2018년 11월 29일과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8 인사이드 핀테크(Inside Fintech with Blockchain Agenda)’ 행사에서 키노트 세션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은 재미있고 일상생활과 밀접한 기술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린 아레나의 메인넷 린(LIN)은 Life Net의 줄임말로 사람의 삶이 닮긴 블록체인을 의미한다. 문경곤 대표는 린을 통해 DAPP개발사와 사용자가 암호화폐 보유없이 자유롭게 메인넷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다양한 개발언어(Python, Java Script, C++)를 지원한다는 점, 지속가능한 거버넌스를 구축하였다는 점, 스마트 컨트랙트 보안 감사도구와 버그 바운티를 통해 최상의 보안성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기존 메인넷과 차별점이 존재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Relayer기술을 활용한 인터체인 지원을 통해 국내 최초로 비트코인넷과 2019년 1분기에 연동할 예정이며, 2019년3분기 내로 이더리움과 이오스넷도 연동할 계획이다.메인넷 린은 현재 이미 7500개 이상의 어카운트가 개설되어 테스트넷을 운영중에 있고 2019년 2분기에 정식 릴리즈를 계획하고 있다.린 아레나는 메인넷과 더불어 분산형 어플리케이션(DAPP)과 보안관련 비즈니스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린 아레나가 개발한 첫번째 DAPP 리폰스(Reponse)는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보상형 Q&A서비스로 질문과 답변이 일정 금액의 암호화폐로 보상되며 2019년 1월 7일 리뉴얼을 완료하였다.암호화폐 간편결제 서비스 린 페이(LIN Pay)는 기존 간편결제서비스 대비 저렴한 수수료율로 거래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잇다. 린 코인을 보관/교환/사용할 수 있는 전자지갑 린 월렛(LIN Wallet)은 글로벌 최고 보안 HW CMVP획득으로 높은 보안성을 자랑한다.또한 린 아레나는 더욱 안전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18년 4분기 스마트 컨트랙트 보안감사도구 Scope을 출시하였다. 개발자 또는 사용자가 손쉽게 스마트 컨트랙트 감사를 진행하여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조기에 진단하고 대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테크크런치 샌프란시스코 2018행사에서 한국 블록체인 기업 최초로 발표로 선정되었던 린 아레나는 비트코인골드 설립자 ‘h4x3rotab’와 함께 린 메인넷 고도화에 직접 참여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LIN ARENA의 대표적인 파트너로는 마이크로소프트, 형지패션, 방위산업연구원, 홍합밸리재단, 동국대학교 등이 있다.문경곤 대표는 글로벌 No.1 운영체제(os) 마이크로소프트사와의 파트너쉽을 기반으로 장기적인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초석을 구축하였다고 언급하였다.린 아레나는 정보보안 교육 및 컨설팅 분야 사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이다. 2016년부터 블록체인 기술 개발에 집중을 하여 개발자 친화형 메인넷과 DApp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블록체인 및 화이트 해커로 구성된 린 아레나는 정보보안 분야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보안성이 한층 강화된 개발자 친화형 메인넷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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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CSHD 운영위, 제 1회 국제 블록체인 사이버 보안평가 및 해킹 방어대회 개최
IBCSHD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이윤근)가 전 세계 메이저 암호화폐 거래소 및 언론사,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해킹 시도를 공식 제안했다. IBCSHD 운영위는 ‘제1회 국제 블록체인 사이버 보안평가 및 해킹 방어대회’ 해킹 대상 업체를 선정 중이며, 전 세계 TOP 10 기업과 메이저 암호화폐 거래소 및 글로벌 언론사에 정식으로 공문을 발송했다고 1월 3일 밝혔다. 운영위측은 “이번 대회는 이미 시작된 5G 세상에서 블록체인의 역할은 클 것이며, 블록체인 이용 범죄가 발생할 경우 이를 추적해 안전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하자는 게 주목적”이라며 “이는 새로운 생활환경을 보다 안전하게 하는 일로, 신뢰를 만들어가는 작업”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전 세계 유수의 기업들에게 사전에 해킹 대상 기업으로 참여를 요청하고, 대회를 통한 이들 기업의 보안을 점검함으로써 기업의 보안시스템이 한층 더 안전해진다는 게 운영위측의 설명이다. 이번에 IBCSHD로부터 해킹대상 기업 참여 공문을 받은 업체는 SK(한국), BBC 월드뉴스(영국), CNN(미국) 페이스북(미국), CNPC(중국), Toyota(일본), 삼성SDS(한국) 등 글로벌 기업들과 빗썸, 업비트, 코인빗, 후오비, 폴로닉스 등 메이저 거래소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IBCSHD 운영위측은 “아마 용기 있는 기업만이 해킹대상 기업 요청에 응할 것”이라며, “자사의 보안을 스스로 해커들에게 내보임으로써 해킹 여부와 무관하게 전 세계 시민들에게 오히려 큰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 온라인 시스템 및 블록체인 시스템을 갖춘 기업 대상으로 하는 ‘제1회 국제 블록체인 사이버 보안평가 및 해킹 방어대회’는 오는 2월 11~15일 대한민국(과천정부청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해킹 대상은 미국과 일본, 중국, 유럽, 한국의 메이저 거래소 및 세계적인 기업 등 20여 개 기관이며, 해커그룹이 직접 제작한 암호화폐 2~3종에 대한 현장 해킹시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방송 및 SNS, 유투브 등을 통한 실황 중계 및 문자 등으로 해킹대회 장면이 전 세계로 실시간 방송되며, 다국어로 통역 서비스도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사이버포렌식전문가협회(Cyber Forensic Professional Association)와 화이트 해커그룹(White Hacker Group), Daily 가 공동 주최하고, 국제블록체인검증평가포럼(IBEF), BCS, 세계유통연맹(WDF), 일본,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중국, 러시아의 국제기관 등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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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 선정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자체 개발, 추진하는 ‘블록체인 기반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거래서비스’ 구축사업이 2019년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에 선정됐다.8일 남부발전에 따르면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민이 블록체인 기술의 효용성을 직접 체감하고, 산업 전반에 블록체인을 활용한 수요 창출과 불필요한 사회비용 절감 등을 가능하게 하는 프로젝트 발굴을 목적으로 마련됐다.시범사업에는 약 400여개 국가기관 및 지자체, 공공기관이 참여했으며, 사전 과제 수요조사를 거쳐 파급효과가 크고 국민 체감 편익이 높은 12개의 과제가 2019 블록체인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남부발전의 ‘블록체인 기반 REC 거래서비스’ 구축사업은 관계기관 간 서로 다른 REC 거래시스템 운영에 따른 데이터 공유의 어려움을 블록체인 특성을 통해 해소하고, 보다 간략해진 프로세스를 골자로 한다.수기문서로 진행되던 계약을 전자문서 및 시스템을 통한 스마트계약으로 전환해 행정처리의 효율을 높이고, 정보화 업무에 취약한 소규모 발전사업자를 위한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편리성도 더할 계획이다.남부발전은 내달 7일까지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전자계약시스템을 통해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비 지원은 상호출자(매칭펀드) 방식이며, 정부 지원금은 6억원 이내다.남부발전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REC 거래의 투명성 및 대국민 접근 편의성을 높이고, 향후 발전사업자와 관계기관들의 점진적 확대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 초기시장 창출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남부발전 신정식 사장은 “블록체인을 적용한 신재생에너지 유통 서비스 혁신을 통해 더 깨끗한 에너지로 신뢰받는 국민기업으로 한 발짝 더 다가가며 모두가 함께 만드는 친환경 발전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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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암호화폐 송금 사례가 15.8%로 늘고 있다.
연구 중심의 암호화폐 회사인 Clovr에 의한 새로운 보고서는 전 세계의 암호화폐 사용의 증가를 나타냈다. 이 연구는 707명을 대상으로 송금 대상 및 목적 등을 조사했다. (표본이 작지만..)2017년 미국에서 송금한 액수로는 멕시코, 중국, 인도, 필리핀, 베트남, 과테말라, 나이지리아, 엘살바도르, 도미니카 공화국, 온두라스 순이었다. 이중 가족에게 송금을 한 목적이 76.8%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자금 이체 방식에 대한 분석으로는 조사 대상자 중 약 절반이 Western Union과 같은 PayPal 및 송금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를 사용은 15.8%, 전통적인 은행 송금 또는 신용 조합을 사용하는 25.7 %, 선불 카드 사용 12.2%, 수표 사용 11.8 %, 수표 또는 우편환을 온라인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11.5%, 우편으로 통해 현금을 사용하는 사람은 8.9%, 우체국을 통해 전통적인 송금을 사용하는 사람은 6.1%, 기타 1.9 %.낮은 비용과 속도로 인해 송금 시장에 상당한 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암호화페의 가능성을 설명하기 위해, 이 연구는 500달러를 해외로 보내려면 은행들이 평균 52.05달러를 부과한다고 한다. 송금 사업자는 30.75달러, 우체국은 34.05달러, 이동 통신사는 16달러와 비교된다. 온라인 서비스의 경우 고객 만족도가 93.3%, 환전 서비스의 경우 84.1%, 은행 또는 신용조합을 통한 기존 송금 서비스의 경우 73.3% 이다.이 연구는, 잠재적으로 더 저렴하고 더 빠른 자금 이전 방법을 제공할 수 있는 암호화폐 기반의 솔루션을 도입함으로써, 이전 송금 산업을 “파괴의 소지가 있다”고 결론짓고 있다.보고서에서 발췌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다른 나라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후에 집으로 돈을 보내는 것은 앞으로도 계속 될 관습일 것이다. 개인들은 그들이 보내는 1달러당 최대한 많은 금액을 가능한 한 수수료 없이(혹은 적게) 1:1 매칭에 가깝게 송금해 줄 수 있는 곳을 찾을 때, 암호화폐 같은 디지털 결제 옵션이 고객의 관심을 끌 여지가 많다. 코인코드 어플과 텔레그램을 통해서 다양한 뉴스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세요!https://goo.gl/RTLUsR (안드로이드 앱)https://t.me/coincodekr (뉴스방)https://t.me/coincodekr2 (채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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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클럽, 통합 플랫폼 개발 및 ICO 추진
스포츠통합 플랫폼 아타클럽(ATAclub)에서 스포츠 통합 플랫폼 개발과 후진 양성을 위해 80년대 복싱 붐을 이끈 전설의 복서 전 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장정구 관장을 영입, 아타클럽 플랫폼의 어드바이저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장정구 전 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은 프로 통산 전적 38승(17KO) 4패의 놀라운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복싱 랭킹 사이트 복스렉(boxrec)에 의하면 최근까지 라이트플라이급 올타임 1위이다.장정구 관장은 "오늘에 만족하지 말고 한발 더 내딛자"며 "아타클럽 플랫폼을 통해 후진 양성과 생활 스포츠인에게 챔피언 특유의 기술전수를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아타클럽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 생활·아마추어 스포츠인을 위한 스포츠 관련 생태계 지원을 위한 통합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아타클럽은 플랫폼에서 장정구의 이름으로 된 대회 개최 및 유망주후원 통해 복싱을 배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스포츠 교실을 열 것이라고 했다. 플랫폼을 통해 레전드(Legend) 스포츠인에게 직접 지도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자는 스포츠 활동에 대한 리뷰를 플랫폼에 작성하고 스포츠 교실 참여 보상과 커뮤니티 활동 보상을 받을 수 있다.아타클럽 플랫폼은 생활 스포츠 활동을 하고자하는 이들을 위한 스포츠 교실뿐 아니라, 스포츠 시설 정보 제공 및 임대·대여 서비스, 스포츠 동호인들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여 팀 구성(기존 동호회와 같은 의미)과 리그 활동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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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조스코리아 파운데이션, 서울대-고려대-한양대 교수진과 Tezos Blockchain Camp 개최
Tezos Korea Foundation은 대한민국 블록체인 인재 육성을 위해 서울 서초구 IT 교육장에서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이광근 교수,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오학주 교수, 한양대학교
소프트웨어학부 이우석 교수, 순천향대학교 최재원 교수, KAIST 이재원 교수, 법무법인 세움 정호석 변호사 등이 주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2019년 1월 7일부터 15일까지 7일 동안 이루어지는 교육에 대학생과 일반인을 포함해 약 130여명이 지원했고 이 중
심사를 통해 최종 60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캠프에는 서울대, 고려대, 한양대, 성균관대, 건국대 등을 비롯한 15개 대학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캠프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함수형 프로그래밍 언어와 Tezos 블록체인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산업 전반의 비즈니스 트렌드와
법률까지 배울 수 있다. 이번 Camp는 블록체인 인재 육성을 위해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Tezos Korea Foundation의 서두원
이사는 ‘이번 Camp를 통해 대한민국의 블록체인 인재들이 육성되고 산업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Camp는 지난 12월 Tezos Korea Foundation과 서울대학교 프로그래밍 연구실/소프트웨어 무결점 연구센터와의 MOU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되는 교육이며, 서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한양대학교에서 교육컨텐츠를 개발하였다. 함수형 프로그래밍 언어는 항공, 의료, 금융 등 소프트웨어 결점이 용납되지 않는 영역에서 부각되고 있으며, 현재 Facebook,
IBM, Tesla 등 글로벌 대기업에서 함수형 프로그래밍 개발자를 채용할 정도로 유망한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Tezos는 On-chain Governance와 Self-Amendment를 특징으로 하는 함수형 프로그래밍 언어 기반의 블록체인으로
블록체인의 거버넌스나 하드포크 이슈를 해소할 수 있다. Tezos의 Smart Contract는 Formal Verification(완전한 검증)을
통해 사전에 에러나 버그를 검증할 수 있어 Tezos는 안전한 블록체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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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레딧체인, 지난해 11월부터 '굿모닝'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해 국내외에서 26만명 이상의 사전 등록자를 확보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수집 및 유통 전문 기업인 마이크레딧체인(대표 김우식)은 리워드형 소셜네트워킹 서비스인 ‘굿모닝’의 베타 서비스를 7일 출시한다.마이크레딧체인은 '굿모닝' 서비스가 앞으로 보다 광범위한 데이터 서비스의 기반으로 성장하고, 새로운 생태계를 형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마이크레딧체인은 지난해 11월부터 '굿모닝'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해 국내외에서 26만명 이상의 사전 등록자를 확보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인도네시아에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어 해당 국가를 위한 안내 페이지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굿모닝' 앱은 국내외 모든 국가에서 안드로이드 및 앱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사전 등록자는 1월 31일까지 새로운 앱을 다운로드하고 회원 가입을 완료해야만 사전 등록 혜택을 받을 수 있다.마이크레딧체인은 국내를 대표하는 핀테크 & 스마트금융 플랫폼 개발회사의 사내벤처에서 출발한 회사로, 신용평가를 위한 빅데이터 추출과 데이터스크래핑 기술 노하우를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의 소셜 서비스 ‘굿모닝’을 제공하고 있다. '굿모닝 서비스'는 개인에게 매일 일정부분 생성되는 '씨앗'을 관계를 맺고 있는 선의의 관계자에게 선물하는 방식으로 확산된다. 고마운 일, 칭찬할 일이 있는 사람은 '씨앗'을 상대적으로 많이 받게 됩니다. 이처럼 소셜(Social)방식으로 추출된 데이터는 일정 기간 지속적으로 축적되면 차후 신뢰할 수 있는 개인의 비정형 신용평가 데이터를 추출해 낼 수 있다.